네스홈을 파헤치다 (0/106) Hot

2011-03-02 18: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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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응모 바랍니다.. ^^

댓글 : 106

손해숙 2011-03-08 14:04:10 | ***.***.***.*** |

우아~
네스홈의 디자인팀들이셨군요..ㅎㅎ
댓글과 거기에 대한 답글들을 보며~ 좀 더 친근해짐을 느낍니다...
다섯분 모두 대단한 개성들을 지니셨는데요.. 반갑습니다...
디자인쪽에서 일하시는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지름신을 강림시켜 주셔서 지름신과의 싸움에 힘들긴하지만...(매번 이길수가 없네요..ㅎㅎ)
그래도 다음 작품들이 너무 기대된답니다...
항상 멋진 작품 기대할께요...아자 아자~

아들램 장염으로 5일 병원에서 입원하고 있다가 퇴원하고..
오늘 오랜만에 출근하니 일이 산더미네요~~ㅎㅎㅎ
병원에 있어보니 건강이 최고입니다...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세요~
여러가지 궁금한 것들은 다른 회원분들께서 다 물어보신거라~ㅎㅎ
이만~ 일하러 갑니다...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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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2011-03-04 10:39:59 | ***.***.***.*** |

청춘소녀님....^^

화창한 아침이네요~~
햇쌀이 따사로와서...이렇게 추운지 몰랐네요~~

네스맘의 캐릭터도 순수하니..예뻤는데..
오늘 만난 루....넘 구여웡요~~~

며칠후엔..저도 루랑 쨈나게 놀것같아요~~~

저..어릴때..마론인형놀이 넘 좋아해서..
말그대로 솜이불 셋트도 만들어주고..
옷이랑..옷장...가구들도 만들어서..방을 만들어주고..놀았거든요~~

올만에..종이인형 놀이도 쨈나겠어요~~
..
항상 네스홈에선..주기적인 행사가 있어서...바쁘면서도 활력소가 되겠어요~~~

오늘도..화이팅...
청춘소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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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김민선 2011-03-02 19:10:43 | ***.***.***.*** |

그나저나 전 웰케 소소한 게 젤 궁금한지요? 네스홈에 자주 등장하시는 이쁜 모델 분이 어느 분일까요? 그때 디자인팀에 계시다고 얼핏 보았던것 같아요...머리 스타일을 보면 청순소녀 님이신거 같은데... ^^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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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숙 2011-03-02 19:12:51 | ***.***.***.*** |

이야~~색다른 덧글 이벤트를 하시네요~^^ 너무 잼있을것 같아요~^^ㅋㅋㅋ
가운데분(청춘소녀) 그분 머리에 더듬이 같은건 무엇이에요?? 불빛도 나오는것 같은데~ㅋㅋ
그냥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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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정 2011-03-02 19:42:19 | ***.***.***.*** |

와~ 이런 덧글이벤트~ 너무 좋아영~
가끔 원단 셀비지 보면 꼼꼼이라고 적혀 있어서 누굴까하고 궁금해 했었는데.
이렇게 일러스트와 특징들을 자세히 적어 주시니 무슨 책속에 있는 글쓴이 소개 같은 느낌이 드네여~
참! 저번에 일러스트 커트지 오타 사건,, 혹 다른 회원님께선 어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전 충분히 있을 수 있는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참 이상한게..
오타 같은건 작은 부분에 있을거라 생각하고 큰부분은 그냥 지나치거든여.. 특히나 같은 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모두 한마음이 되어서.. 사무실 밖의 사람이 보면 딱 보이는게 한 공간에 있는 사람들은 모르는...
그런 경우가 있더라구여.. 제가 전에 QC였거든여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네스홈의 입장에서나 소비자의 입장에서나 모두 손해 이니.. 모쪼록 검수 열심히 해보아요~ 저도 ..ㅋㅋ
디자인 하시는분들.. 모두 창작을 하시는 일이라 스트레스가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스트레스 어찌 푸시나여? 참 멋대가리 없는 질문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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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2011-03-02 19:50:48 | ***.***.***.*** |

닉네임과 캐릭터를 보니, 더욱 친밀감이 밀려오네요.. 저도 코난을 좋아하는데.>>명탐정 코난을요~ 네스홈을 통해서 저에게 커다란 변화가 있다면, 바지만 입고 다니던 남매둥이 엄마가 원피스를 즐겨입고 돌아댕기는 미시맘이 된거 같아요..ㅎㅎ 감사드려요.. ~ 저도 궁금증 한가지!! 5분의 디자이너님들의 캐릭커쳐??는 누가 그리신건가요? 직접 그리신거다에 한표를 던져 봅니다.. 네스홈 가족님!! 앞으로도 소녀감성을 마구마구 일깨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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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주 2011-03-02 20:55:17 | ***.***.***.*** |

모든 예술작품들을 보면 그들만의 특징이 있어 어떤 틀 속에서 비슷한 작품들이 나와
누구의 작품인지를 쉽게 알 수 있게됩니다.
한쪽으로만 치우지게 되는 성향을 벗어나기 위한 디자이너님들의 노력에는 어떤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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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지 2011-03-02 21:07:11 | ***.***.***.*** |

와 반갑습니다! 전부터 어떤 분들이 이런 이쁜 디자인을 하는지 궁금했어요~^-^
네스홈 디자인 상품들을 볼때마다, 이렇게 예쁜 아이들을 디자인하려면 정말 얼마나 많은 시안과 검수를 거쳐야할지.. 굉장히 꼼꼼하고 힘들거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네스홈 디자인팀에는 이런분들이 계시는구나~라고 알게되어 좀더 네스홈이 가깝고 친근해진 느낌입니다.^^
아 그리고 전부터 네스홈 디자인에 관해 궁금한 점이 한가지 있었어요.
네스홈 메인 또는 각종 상품에서 사용하시는 CI(메인 하단-대문자 세리프체&메인 상단- 산세리프체)와 회사소개에 나와 있는 CI(소문자 산세리프체)중 어떤 심벌마크가 네스홈의 공식 CI인가요? 회사소개의CI와 실제 사용하는 CI가 다른건가요?
디자인을 다루고, 디자인을 생각하는 네스홈이라면, CI의 중요성과 통일성도 더 생각해주시면 훨씬 더 멋진 느낌이 들지 않을까...싶어서요.^^ 별거 아닌거 같긴해도;; 디자인팀 분들이라면 이 부분의 중요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아실거라 생각해서 이렇게 여쭈어봅니다! >ㅅ<
꽃샘추위에 저런 예쁜 봄느낌의 디자인들을 볼 수있게 해줘서 참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이쁘고 좋은 디자인의 아이들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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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 2011-03-02 21:48:34 | ***.***.***.*** |

큭! 개성있고 재미난 일러스트를보니 네스홈의 디자인실 분위기가 궁금해지네요. 들구 왕고모소피아님 갠적으로 궁금해요.ㅎㅎ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마음만은 늘 소녀랍니다. 전 이웃집토토로 광팬인데요...마음이 울적하고 기분이 우굴쭈굴할때 토토로와 사츠키, 메이를 만난답니다. 디자인실 공개는 극비겠지만 왠지 가족같은 분위기일것 같아요.그래도 프로들이 일하는 곳일거라는 기대감에 눈빛만은 살벌, 꼼꼼 그자체일것 같아요. 온~리 네스홈의 패브릭의 네이밍 이름은 누가 지어주나요? 디자이너가 하시나요? 예쁜 천들을 보며 작명하는거...정말 고민되시겠어요.^^ 음... 그리고 네스 홈 가족 부서의 열심히 일하는 모습, 재미난 시간들을 가끔 올려주시는건 어떨까요? 전에 사무실과 식당을 공개하신것 재미나게 봤어요. 전 대전에 살지만 왠지 대구가면 꼭 놀러가보고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다니까요? 네스홈 패브릭을 보면 선물하고싶은 사람부터 떠오르게 됩니다. 항상 지금처럼 좋은 친구같은 네스홈이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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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맘 2011-03-02 21:22:32 | ***.***.***.*** |

애플김민선님께 --------------------------------------------- From 네스맘
민선님 작년 여름에 한참 등장하던 친구는 디자인팀의 꼼꼼이 주임이고요..
최근들어서 자주 등장하는 친구는 MD팀 막내랍니다.
워낙 쭉쭉 빵빵 모델들이 많아서..(키큰 직원들이 많아요..ㅠㅠ) 시간되는 직원들이 서포트를 하고 있답니다.
원래 네스홈 사규에 이런게 있습니다
55사이즈 미만은 입사금지 / 66 혹은 77사이즈에서 살이 빠져서 다운되는 직원은 시말서../ 키 165cm이상은 입사 금지...라는 엄격한 우스게 내부 조항이 있음에도..요즘 20대들은 어찌나 키크고 스타일리쉬한 직원들이 많은지...최근들어서는 거의 165cm이상의 키큰 직원들이 입사하고있답니다..
회의하다보면...제가 거의 고목나무에 매미 달려 있듯이 위를 쳐다보고 애기해야한답니다.ㅋㅋㅋㅋ
궁금증좀 풀리셨어요?? 모델컷을 하나 찍기 위해서는 3시간 이상이 소요되다 보니..
중간에 짬나는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촬영팀에 서포트를 하고 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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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임 2011-03-02 21:54:10 | ***.***.***.*** |

완전 개성 넘치는 디자이너님들~~^^
이런분들이 계셔서 요런 이쁜원단들을 세상에서 볼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나는 못만들고 상상만 했던 원단들이 눈앞에 하나하나 내손에 하나하나 올때 마다 희열과 행복함~~
아마 만드시는분들은 더한 맘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저랑 비슷한 면이 있으신 분들도 있어서 그런지 왠지 공감이 되고 방갑기도 하구요
더더욱 멋진 원단들 보여주세요 멋진 원단 나올떄 마다 열광하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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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2011-03-02 21:57:35 | ***.***.***.*** |

네스홈에 매일같이 출근도장을 찍으면서.. 눈팅하며 자꾸 원단욕심나게 하는 분들이 누구실까 무지 궁금했는데
....개성만점 디자인팀이셨네요~^^ 정말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만큼 예쁜 네스홈이 되어가는것 같아요
네스홈에 주문넣고서 ㅡㅡㅡ 늘어만 가는
내방의 원단을 보고있노라면 무언가 만들어야하는데... 만들어야 하는데......정말 뭘 만들어야 할지...
쌓여가는 원단을 바라보며 흐흐흐 침을 흘리죠~~ 네스홈디자인팀.. 작은 실수도 공지를 띄우며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 주려는 마음과 예쁜디자인을 나눠주시려는 노력과 그마음 변치 않으셨으면 해요~
처음엔 디자인이 예뻐서... 이제 시간이 좀 흐르고 네스홈을 알아가니... 마음이 보이네요...
가끔 궁금한점들이 있어 전화를 하면 친절히 대답해주셔서 그맘도 고대로 변치않으셨으면 좋겠구요..
새로운 디자인이 나오면 무얼 만들면 좋을지 예시도 적절히 적어주셨으면해요 ,, 처음 접했을땐 여름용으로 좋은지.. 예뻐서 구입하고 싶은데.. 피부에 닿으면 까슬까슬 하지는 않을까... 망설여지는 부분도 있었죠~
궁금한점을 적었을때 대화가 아닌 글로써 대화가 오고가는거라 가끔 댓글에 차가움이 묻어나는 점도 있었던것같아요.. 소심함이란 어쩔수 없지만.. 저혼자만의 생각일수도 있겠지만요.. 댓글을 달아주실때도 상대방이 읽었을때 오해의 소지가 있지는 않을까 한번더 생각해 주셨으면하는 바람도 있답니다..ㅎㅎㅎ 물론 바빠서 그럴수도 있고 빨리 답변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라 그러리라 생각합니다~그래도 네스홈 정말 좋아요~~ 어쩔거에요..
내집 드나들듯 하는 나...변함없는 네스홈 더 발전하는 네스홈을 기대해봅니다...그리고 발전하는 내솜씨도요
디자인팀의 네스홈이 내 작품을 더 살려준다에 한표~~무얼 만들어도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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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주 2011-03-02 22:03:23 | ***.***.***.*** |

고급스럽고 경제적인 원단과 각종 부자재들 많이 올려주세요. 그리고 이벤트는 좀 통 크게 부탁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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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령 2011-03-02 22:06:23 | ***.***.***.*** |

ㅠ.ㅠ 오타...에서 처절히 공감했어요~~~ 저도 출판쪽에 일을 하는지라... 진짜 책 하나 만들면 없던 흰머리가 듬성듬성 생길 지경이죠 ㅠㅠ

디자이너분들 심정 백배 이해합니다... 암요 암... 디자인 작업하고 다 나오고 제품 풀릴 때까지 맘을 못 놓죠...ㅠ.ㅠ

그래두 꾸준히! 항상! 네스홈만의 새로운 디자인을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하구~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더 이쁜 아이들 많이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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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영 2011-03-02 22:43:07 | ***.***.***.*** |

바라는점...
이쁜 커트지는 제발 그만!!!! 저희집 가계부 빵구난지 아주아주 오래전...
네스홈 덕에 새로생긴 취미는 원단 사재기...
저 네스홈때문에 조만간 소박당할듯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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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하 2011-03-02 22:13:42 | ***.***.***.*** |

디자인팀은 모두 여성분들 이시군요^^ 어쩜 그렇게 예쁜 제품을 뿅뿅하고 내놓으시는지.....
이렇게라도 만날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요즘 네스홈 제품 사진촬영할때 자주 등장하는 네스홈표 머크컵 아주 아주 탐내고 있는
네스홀릭녀 입니다^^
요거 어떻게 상품으로 내놓으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너무 너무 갖고 싶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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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2011-03-02 22:45:36 | ***.***.***.*** |

오옷 독특한 이벤트인것 같아용 처음와본 네스홈 정말 최고란 생각이 ㅋㅋ
제가 궁금한 점은 디자인팀의 개성있는 캐릭터는 누가 디자인 하신건가요 ?
너무 궁금하네용 글그 모두 결혼은 하셨는지용 너무 따로 노는 질문인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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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화 2011-03-02 23:20:20 | ***.***.***.*** |

바느질에 대해 제대로 배운적도 없고.. 재봉들에 대해 제대로 배운적없는
한낫 눈먼 장님인 저에게.. .. 네스홈이 다가왔죠..
그냥..천이 이뻐서... 그냥 이뻐서... 시작한 클릭질에... 바느질 도구를 모으게 되고
어느새...... 미돌이라는 봉틀이도 장만하게 되었지만..
(딸래미는 실이 끊어질때 '삐보' 소리가 난다고 삐보라 부르지요..)
아직까지 딸래미 가방외엔 특출난게 없네요..
빨리 작품을 만들어야.. 절의심하는 신랑도 다그치고.. 네스홈에 자랑질도 하고...
싸여가는 천도 처리해야하는데...쩝...
작품은 안나와도 매일밤마다 천을 매치하는 정지된 시간속에서 얼마나 히죽거리는지...
이분들 덕택이군요... 제가 밤마다 히죽거릴수있는 이유가...
오늘아침도 신상때문에...신랑몰래 결제하고 들킬까 전전긍긍하며 살아가는 힘없는 아줌마지만
이쁜아이 당당하게 사고 받을수있는 날이 올꺼라 믿어요...헤헤

참... 궁금한게 있는데요... 불량으로 받은 몇가지 천들... 아직도 어디가 불량인지 찾질못했습니다..
ㅡㅅ ㅡ.... 아까워서 걍 쓰고있는데... 아무리 찾아도 불량이...안보이네여...

잔잔한 꽃무늬에 프린트물을 좋아하는 제가 어찌보면 당연하고 중요한 이 디자인부분을 정말 몰랐네요
저의 히죽거리는 아름다운 밤을 위해.. 당당하게 이쁜천들을 고르고 살수있는 날을 위해..
다들 화이팅입니다..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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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연 2011-03-02 23:49:06 | ***.***.***.*** |

우와~ 요렇게 만나뵙게 되니 반갑네요.
저는 그냥 옷 만드는 것에 관심이 있어서 재봉틀사고 조금씩 이것저것 관심을 갖던 중에
네스홈을 알게 되어서 원만단 무지하게 사고 있는 사람이랍니다..ㅎㅎㅎ
네스홈을 통해 원단을 구입하면서 옷을 만드는 것만이 아니라,
원단을 디자인하는 건 어떤 일일까 정말 궁금했고, 저도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렇게 디자인팀에 대해서 나오니 너무 반갑네요.
무에서 유를 만든다는 것 참 어려운 일이지만, 그래서 정말 매력적인 일 같아요.
언제나 화이팅하시구요, 아기자기하고 예쁜 원단들 많이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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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2011-03-02 23:54:16 | ***.***.***.*** |

여학생이라면 한번쯤 꿈꾸었을 디자이너~분들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이번에 새로이 네스홈에 빠져들고 있는 신입회원입니다.
문화센터에 샘플로 걸려있던 발매트를 보고 반해서,, 인터넷을 헤매고 헤매다가 드디어 찾아낸 곳이..
그 유명한 네스홈이었네요..ㅎㅎ
발매트에 도전해보리라 생각하며 시작한 클릭..클릭..
신랑에게.. "나 사고쳤어.. 발매트 만들고 싶어서 질렀지 뭐야.."로 시작했을 때..
신랑은.. "괜찮아.. 하고 싶은거 해.. 우리집 예뻐지겠네.."로 응수했지만..
하루..하루.. 지나고.. 발매트도 만들고 싶고.. 이건,,베개커버.. 이건,,쿠션커버.. 등등 클릭..클릭..
신랑에게.. "어쩜 좋아.. 나 사고 계속 치고 있어.. 예쁜거 클릭..클릭하다가.. 사은품도 준다길레 금액 맞춰버렸어.." 했더니만
신랑은.. "푸하하하.. 재미있다.. 그래그래.. 울색시 어쩌면 좋을꼬.." 하면서 한숨 푹~~~~ 한숨 푹~~~~
사실.. 고백하자면..
문화센터에서 겨우 몇작품 해보고,, 집에서는 전혀~~ 실천 못하는 초보이기에..
더욱 한숨이.. ㅎㅎㅎㅎ
하지만,, 혹시 압니까.. 네스홈이 저에게 놀라운 힘을 줄지..ㅎㅎ
예쁜거 많이 만들어주세요..
클릭..클릭..으로 보답하겠습니다..ㅋㅋㅋ
아하하하.. 울신랑 불쌍해서 어쩌나.. 색시가 또 클릭..클릭..하러 네스홈에 왔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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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선 2011-03-03 00:21:59 | ***.***.***.*** |

항상 좋은마음이었고 일본진출에도 괜히 제가 으쓱했지만

실망 스러움이 너무많아 .. 아쉽네요

예쁜원단에 보고만 있어서 즐겁지만 ..

고객이 많아질수록 .. 좀더 고객입장에서 생각해주고
말바꾸기 .. 저질러놓고 양해바랍니다 .
죄송합니다 . 예상치못했습니다

이런말 이젠 좀 그만 들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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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2011-03-03 01:02:09 | ***.***.***.*** |

디자이너 분들이라서 그런지 다 이쁘신것같아요!!

55사이즈 미만 입사금지 완전 강추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보기좋다

저 입사가능할 것 같은데...조건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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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2011-03-03 01:03:12 | ***.***.***.*** |

일본진출하시나요? ^^
일본어교사직 하고있는데 필요하면 불러주세요 ^^
언제든이요 ㅎㅎ
네스홈에 도움이 되고싶어요 강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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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2011-03-03 01:22:43 | ***.***.***.*** |

네스홈 원단은 , 예쁘다를 넘어서 아름다운 게 참 많아요 .
원단을 보고 있으면 , 가슴에 향기롭고 따뜻한 물을 따라주는 것처럼 행복해지죠 .
참 예쁘다 , 참 아름답다 . 네스홈 제품들에서 저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해요 .
그러나 어쩌면 , 그게 전부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 가끔씩 해요 .

주문상의 불편함과 느린 배송 , 그리고 잦은 오배송과 재단 오류 . .
그 모든 걸 참으면서 네스홈을 이용하게 되는 건 , 디자인팀 분들 덕택이라 생각해요 .
예쁘면 그만이지 . . 예쁘니까 괜찮아 . .
약속 시간에 늦은 애인이 , 제 맘에 꼭 드는 애교를 부리거나
제가 가장 좋아하는 꽃을 들고 왔을 때의 기분이죠 .
하지만 계속 그게 반복되다 보면 , 애교도 꽃도 시들해지지 않을까 염려되곤 해요 .
계속 기다리고 바람맞다 보면 , 애교도 꽃도 통하지 않는 순간이 올 테니까요 .

아마 저 외에도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 꽤 계실 거예요 . 그리고 그런 분들이 주로 쓴 말을 하시죠 .
한번 이용하고 말 뜨내기라면 굳이 쓴 말을 입에 담지도 않을 거예요 .
오래오래 네스홈이 남아주기 때문에 , 네스홈이 그저 '예쁘면 그만'인 곳이 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에 ,
조금 밉보일 수 있다는 걸 , 듣기 싫은 소리인 걸 알면서도 기어이 쓴말을 하는 게 아닐까 해요 .

뭔가 디자인팀 분들에게라기 보단 네스홈 분들에게 하는 말처럼 되어버렸네요 흐흐 . .
디자인팀 분들에겐 그저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게 없어요 .
네스홈 원단의 아름다움이 생각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
기쁘게 하고 있다는 것만 알아주신다면 그걸로 족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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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2011-03-03 02:13:23 | ***.***.***.*** |

이렇게 일러스트로 디자인팀분들을 만나뵈니...뚜렷한 개성만점의 분들이라는걸 한눈에 알수있네요..
정말 네스홈의 안보이는곳에서 항상 열심이신..그분들(?)이 무지하게 궁금했었답니다..
이렇게나마 소개를 받고보니..엄청 친하게 느껴지는 기분..ㅋㅋ
.
고객한분,한분..소중한 의견이라고 생각하시고 디자인에 반영해주시고..
보완점을 찾아 어느곳에서도 볼수 없는 이쁘고 멋진 원단을 만들어주시니..감사할뿐입니다..^^
무언가 새롭고 다른 디자인을 원할때 네스홈!!하고 생각나게 해주시는 디자인팀이 계시기에..
작고 소소한 소품이나마,,비뚤한 바느질솜씨나마,,차별하되게 빛나는 작품이 될수 있는것 같아요..
제가 바느질 시작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네스홈의 원단으로 작은 선물을 만들어 드렸을때..
주위분들께 정말 대단한 칭찬을 듣는것도..그래서 어깨가 으쓱~올라가는것도 모두 디자인팀에서
땀흘려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시는 노고때문이 아닌가합니다..
앞으로도 개성만점의 디자인팀 한분한분의 능력을 믿어 의심치 않는 네스홈의 회원이 되렵니다..^^
모두 화이팅하세요!!!제가 뒤에서 응원 열심히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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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2011-03-03 02:20:56 | ***.***.***.*** |

제가 네스홈에서 제일 부러워 하는 분들이네요...
어디든 디자이너는 그 느낌이 납니다...ㅋㅋㅋ
다들 제가 아는 사람의 느낌들이 있어요...
일하느라 힘드시겠지만 좋아하는 일 하면서 힘든거라 좀 ...전 부러워요...
위의 입사 조건에 딱 맞는 몸매인데....

결혼하고 1년을 쉬니깐 일하고 싶은데 결혼했다고 면접에서 떨어지네요...
네스홈 디자이너는 어떤걸 잘해야 할수 있나요?ㅋㅋㅋ

앞으로도 예쁜 원단들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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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미 2011-03-03 06:00:42 | ***.***.***.*** |

네스홈....^^
착한 가격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자꾸만 들어오게되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이제는 줌마녀이지만 남자친구가 없어도..임신우울증이 밀려와도 네스홈에 들어오면
데려와서 만들고싶은 아이들이 넘쳐나는 것 같아요. 단, 제 실력이 따라와주지않아서 힘들지만요^^;;
짧지만 디자이너님들의 소개를보니 아~ 하게되는 것 같아요. 종종 이렇게 네스홈을 채워주시면 저희
고객들은 더 재미나고 궁금증이 풀릴 것 같아요^^ 그리구 서운함보다는 아쉬움이 좀 있긴해요.
이쁜원단을 보면 다 데려오고싶을텐데 넉넉치않아 놓치는 경우가 거의인 것 같아요.
바느질쟁이라면 이쁜원단을 갖고싶은 마음은 다 똑같을 것 같은데, 좀 늑장부린다면 벌써....솔드아웃^^
조금 더 넉넉하게 준비해주셔서 모든 바느질쟁이으 욕구를 다 채워주셨으면하는 바램이랄까요? ^^
다른 곳과는 좀 더 차별화된 네스홈이기에 구입도 구입이지만 눈팅의 매력까지 갖게해주는 것 같아요.
한 해 한 해 좀 더 다르게 변화하는 네스홈을 보면 함께 일하는 사람인 듯 흐뭇해지기도해요.
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발전해나가는 네스홈이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초보 바느질쟁이는 용기내어 댓글달아봅니다^^ 네스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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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2011-03-03 09:16:16 | ***.***.***.*** |


홍현정님께-------------------------------------------------- From 찹쌀:D

안녕하세요 홍현정님 ^^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질문해주셨는데, 저희 디자인
을 받아보시고 좋아해주시는 고객님들을 생각하면 스트레스도 자연스레 풀리
는 것 같아요. :) 오타에 있어서는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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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소녀 2011-03-03 09:20:31 | ***.***.***.*** |

★강명숙님께★
안녕하세요 :) 청춘소녀입니다!>_<
더듬이 같아 보이는건 제 앞머리 이구요.ㅋㅋㅋㅋ 늘 위로 솟아있어서 -_ㅠ 저희 잘.생.긴 과장님께서 붙여주신 별명이에요~ 히히^-^ 가끔 레이져가 나오기도 한답니다..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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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헤라 2011-03-03 09:20:46 | ***.***.***.*** |

안녕하세요 김명섭님^^
디자인팀원의 개성넘치는 캐릭터는 '왕고모소피아' 우리 팀장님이 디자인해주셨습니다.
손길만 스쳤을 뿐인데ㅎㅎ 제 캐릭터를 보고도 깜짝 놀랐다니까요.. 너무 저 같아서요...ㅎㅎ
특히 깜찍 발랄 다홍빛 '청춘소녀'님이 제일 닮은것 같아요 ^^
지나가다가 저희 디자인팀을 만나면 바로 알아보실것 같은데요...??ㅎㅎ
그리고 '왕고모소피아' 팀장님은 결혼을 하셨고 '꼼꼼이'님 '청춘소녀'님 '찹쌀'님 저 '여신헤라'는
아직까지 나름 소녀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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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고모소피아 2011-03-03 09:20:53 | ***.***.***.*** |

반갑습니다 황보라님~왕고모입니다^^ 우리 코난매니아분들을 네스홈에서 만나니 더더더 기쁩니다
ㅎㅎ 저희 디자인팀 캐릭터는 미혹한 저의 솜씨였답니다 이쁘고 재밌게 봐주시니 너무 감사드리구요
세상의 모든 맘들이 감성소녀로 거듭나는 그날을 위해 네스홈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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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2011-03-03 09:24:49 | ***.***.***.*** |


석현주님께-------------------------------------------------- From 찹쌀:D

안녕하세요 석현주님 ^^* 물론 디자이너들은 개개인마다 자신만의 색깔이 있
지만 저희 디자인팀은 네스홈 색깔에 맞는 디자인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
니다. :) 하지만 저희끼리는 똑같은 디자인을 한다고 해도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같은 툴을 사용해도 조금씩 다른 점과 자신의 스타일이 있으니까요.
그래도 고객님께서 저희 디자인을 봤을 때 네스홈 디자인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게 네스홈만의 디자인을 하려고 앞으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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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고모소피아 2011-03-03 09:30:13 | ***.***.***.*** |

후훗 류영임님~저희에게 무한 에너지를 주시는 주옥같은 말씀!
같은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아 무척 기쁩니다
앞으로도 영임님을 희열과 행복함으로 꽈악 채워줄 그런 이쁜이들^^ 을 위해
또 열심히 즐거운 고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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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2011-03-03 09:31:53 | ***.***.***.*** |


박수진님께-------------------------------------------------- From 찹쌀:D

안녕하세요 박수진님 ^^ 매일같이 출근도장까지 찍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
다. 앞으로도 전화 주시면 언제나 정성으로 친절히 상담해드리도록 노력하겠
습니다. 저도 조금 소심한 편이라 댓글에서 차가운 느낌을 받으면 하루종일
그 생각이 난답니다. 그런 생각이 드시게 했다니 앞으로는 댓글 하나에도
주의를 기울여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망설임없
이 말씀해주셔요 ^^ 앞으로도 네스홈과 함께 고객님의 솜씨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예쁜디자인과 품질좋은 원단을 만날 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네스
홈에 대한 관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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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2011-03-03 09:36:57 | ***.***.***.*** |


이선주님께-------------------------------------------------- From 찹쌀:D

안녕하세요 이선주님^^
고급스럽고 경제적인 원단, 각종 부자재들을 더 많이 올릴 수 있도록 저희들도
더욱더 열심히 디자인하겠습니다. 이벤트도 고객님의 마음에 쏙 들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테니 앞으로도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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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헤라 2011-03-03 09:39:28 | ***.***.***.*** |

정소영님 안녕하세요^^ 여신헤라 입니다.
>>ㅑ아~~ 저는 메이를 너무나도 좋아라 합니다.너무 방가워요...
디자인실하면 살벌 꼼꼼 그자체로 보이시겠지만 네스홈 디자인실은 너무나도 가족같고 편한곳 같습니다. 출근길이 즐거울 정도라니까요^^
그만큼 네스홈에서 디자인팀이라는게 너무도 신나고 디자인하는것도 즐거운 일인것같아요. 하루하루가 즐겁답니다. 네스홈 가족들의 일상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같아요. 제가또 파파라치가 전문 아닙니까?? 오늘부터 사진!! 도촬이라고 하죠?? 열심히 찍어 둬야 하겠는데요^^
저도 바느질을 좋아해서 시간날때마나 이것저것 만들곤하는데 만드는 기쁨도 크지만 제가준 선물을 받았을때 즐거워할 모습에 더 신이 나곤 합니다.
온리 네스홈 페브릭은요. 디자인하면서 생각해온것들하고 느꼈던 감정이나 '내가 어떻게 디자인을 해야되겠다...'라는 것들과 생각 했던것들을 조합해서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 한답니다.
궁금증들이 조금은 풀리셨나요?? ^-^
감사합니다. 정소영님^^앞으로도 네스홈이 정소영님의 좋은친구가 되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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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2011-03-03 09:46:52 | ***.***.***.*** |


지은하님께-------------------------------------------------- From 찹쌀:D

지은하님 안녕하세요 ^^ 그러고보니 디자인팀은 전부 여성이네요. ^^
저희도 이런 이벤트를 통해서 고객님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에요.
이런 인연 하나하나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안타깝게도 네스홈표 머그컵은
상품으로 올라갈 예정이 없다고 합니다. ㅠㅠ... 네스홈 머그컵 보다 더욱 더
좋은 디자인으로 만나 지은하님께서 더욱 더 기뻐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디자인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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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헤라 2011-03-03 09:49:35 | ***.***.***.*** |

안미영님 안녕하세요^^ ♠여신헤라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ㅠ_ㅜ
정말 가계부가 빵구가 나신거에요??
저희는 신상 커트지를 받아보시고 좋아하실 회원님들 생각에
잠을 설치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더욱 디자인이 즐거운것 같아요. ^^
그런데 안미영님
앞으로도 출시될 예쁜커트지들이 너무나도 많은걸요.
그래도 기대해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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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소녀 2011-03-03 09:50:59 | ***.***.***.*** |

★이애지님★

안녕하세요 이애지님~ :) 소중한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상품하나가 나오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는지..
하지만 상품을 보고 즐기고 행복해하실 고객님들을 생각하면 기운이 불끈불끈난답니다!!

컨셉과 용도가 살짝 다른 두가지 CI가 고객님들껜 혼동을 줄 수도 있구나란 생각이 드네요..

우선 두가지 다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CI이기는하지만 대문자CI가 공식적인 로고랍니다^-^
현재 소문자CI를 대문자CI로 변경중에 있구요^^

공식 로고도 집모양이지만, 때에 따라 네스씨와 맘씨 캐릭터를 쓸때도 있답니다 :)
아무래도 집모양보다는 캐릭터가 더 친근감이 있어서 더 많이들 찾으시더라구요^^

이애지님의 세심한 의견 수렴하여 더 나은 네스홈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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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2011-03-03 09:56:38 | ***.***.***.*** |


이경화님께-------------------------------------------------- From 찹쌀:D

이경화님 안녕하세요 ^^*
이경화님을 밤마다 웃을수 있게 만들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 미돌이가 (삐보라니 이름이 너무 귀엽네요 +_+///) 더욱더 바쁠 수
있도록 이쁜 디자인 많이 많이 보여드릴테니까 많은 사랑 해주시길 부탁드립
니다. 고객님께서 저희 디자인으로 예쁜 제품을 만드는 게 저희들의 기쁨이랍
니다. :D 불량으로 드린 원단은 미세하게 차이가 나는 원단들이라 정말 자세
히 보지않으면 불량이란 걸 못 찾을 지도 몰라요. ^^ 저도 고객님께서 당당하게
이쁜 천들을 고를 수 있는 날을 위해 화이팅 외쳐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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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소녀 2011-03-03 09:58:56 | ***.***.***.*** |

★신미선님★

우선 신미선님께 염려와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고객님께 좀 더 질 좋은, 더 예쁜 디자인을 안겨드리고자한 마음만은 진심이랍니다.

일을 하다보면 정말 예상치도 못한 상황과 일들이 발생하기도하고, 그런 일들을 예측하고 미리 예방해야하는게 회사의 임무인데
미연에 방지하는게 한계가 있다보니 고개님들께 가끔 실망을 안겨드리곤 하네요..
저희도 많이 속상하고 죄송한 마음이 든답니다.

고객님들께 조금이라도 더 만족감을 드릴수 있도록 노력하는 네스홈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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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헤라 2011-03-03 10:00:16 | ***.***.***.*** |

윤미연님 안녕하세요^^ ♠여신헤라 입니다.
저도 처음 재봉틀을 사고 부푼마음에 이것저것 만들던 그때가 생각나는 걸요?^^
저는 학교를 다닐때 이런비유를 들었는데요
원단을 디자인하는 사람이 작곡가라면
옷을 디자인 하는사람은 가수 라고요^^
그런말을 들으니 더더욱 공부가 즐겁고 보람되었답니다.^^
디자인팀을 방가워해주시니 저희도 너무 방갑답니다.
윤미연님의 응원에 힙입어
더더욱 예쁜 원단들을 만들어 드릴수 있을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많이 기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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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고모소피아 2011-03-03 10:02:37 | ***.***.***.*** |

고맙습니다 장소령님~ 왕고모입니다
고민하고 수정하고 끝이 안날것같은 디자인 작업이 마무리가 되어 나올때의~
소령님께서 알아주시는군요^^
눈이 빠지도록 들여다보는데도 오타라 흑
더욱더 긴장하고 꼼꼼해지는 디자인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간혹 실수가 있더라도 울 회원분들이 옥의티를 찾는 재미라 생각하고 그저 마냥 이쁘게 봐주셨음^^
너무 오버했나요?ㅎㅎ
소령님 말씀대로 꾸준히!화이팅하겠습니다!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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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소녀 2011-03-03 10:02:53 | ***.***.***.*** |

★최영은님★
최영은님 안녕하세요~ ^-^
저희들 이쁘게 봐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
55사이즈 미만 입사금지라도.. 일하다보면 끼니를 거르거나 야근에 살이 절로 빠질때도 많답니다..하하하.-_ㅠ
더불어 다크써클님도 함께... 크크~

이미일본에도 네스홈 홈페이지가 개설되어있는 상태이구요,일본과 한국에 일본담담자님도 계신답니다^-^
최영은님의 배려와 사랑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노력하는 네스홈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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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 2011-03-03 10:14:29 | ***.***.***.*** |

윤희정님께-------------------------------------------------- From 꼼꼼

윤희정님, 안녕하세요 ^^
희정님께서 많이 이뻐라해주신 발매트 디자이너 꼼꼼입니다.
공감가는 대화내용에 '맞아 맞아' 고개를 끄덕이면서 보고 있어요~
이쁜 원단을 보면 절대 그냥 지나치면 그 이쁜 아이들한테 넘 미안한 맘이 ^^;;
저도 이 원단보면 가방, 저 원단보면 이불....아 마음으로는 벌써 다만들었는데
아직 손이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는 초보라서 항상 회원님들 작품을 보면
우와 우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초보이신 회원님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꼼지락 하실수 있도록
발매트와 같은 디자인이 많이 출시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희정님 이쁘게 만드신 작품도 구경시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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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헤라 2011-03-03 10:14:24 | ***.***.***.*** |

이은정님 안녕하세요^^ ♠여신헤라 입니다.
'궁금한점을 댓글로 남겨 주세요.' 라고 했는데
이렇게 많은 칭찬세례를 받을지 생각도 못했는걸요??
아침부터 너무 기분이 너무 좋아서
오늘은 더 좋은 디자인이 나올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희가 디자인할때 어떤 물건들을 만드면 좋을까?도 생각하지만
회원님들의 넘치는 네스홈 사랑 덕분에
어떻하면 저희 네스홈 패브릭을 활용하여 더 예쁜작품을
만드실수 있을까 하고
예쁜작품을 탄생시키는 회원님들을 더 먼저 생각하게됩니다.
이은정님 덕분에 그 기쁨을 나누어 받는것 같아서
더더욱 기쁜걸요?
앞으로도 네스홈이 이은정님의 예쁜 친구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응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예쁜 원단이 탄생할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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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소녀 2011-03-03 10:15:41 | ***.***.***.*** |

★김은정님★
아무래도 네스홈에서 제일 티나게? 일하는것 같은 부서라서 부러움을 사는게 아닐까하네요^^
하지만 디자인하나가나오면 뒤에서 앞에서 노력하시는 무수히 많은 분들도 계시답니다:D

네스홈 디자이너가 잘하는 것은? 음~ 아무래도.. 감성을 잘 표현하는것이 아닐까요?^^하하~
네스홈의 분위기는 한마디로 감성!이니까요~
저희의 능력이 뛰어나기보다는 고객님들께 조금이라도 더 많은 감동을 드리고자 많은걸 보고 느끼고 배우는 중이랍니다 :)

앞으로 저희들의 무한한 가능성에 많은 기대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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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소녀 2011-03-03 10:23:19 | ***.***.***.*** |

★김민지님★
김민지님의 따끔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방금 막 도착한 따끈한 상품을 얼른 고객님들 품에 안겨드리고싶은데,
아무래도 급작스런 사고라던지, 갑자기 중간에 발견된 불량등 많은 예상치못한 사건사고가 일어나면 부득이하게 배송이 늦어지거나 오배송이 일어나곤 한답니다.
그점 정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저도 쇼핑몰을 이용하는 고객의 입장이 되면 배송이 늦거나, 잘못오면 짜증나기 마련이죠, 그 마음 백번이해가 된답니다.

지금도 배송관련으로 많은 회의와 많은 대책들이 나오고 있는 상태이며 시행중임에도 고객님들 입장에선 부족하다고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수백수천건의 배송을 위해 전직원이 야근을 불사하며 배송에 힘쓰고있다는 사실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고객님의 품에 안겨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디자인팀도 더 좋은 디자인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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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민 2011-03-03 10:33:47 | ***.***.***.*** |


왕고모 소피아님,,,혹시 본명이 소피아세요?? ^^;;
자주 깊게 멍때리다 씨~~익,,하는 저도 재주가 많았으면 좋겠어요,,,부럽습니다,,,^ㅡㅡㅡ^

꼼꼼이님~~저희 아들놈 태명이 꼼꼼이 였어요,,,앗~~하고 잠깐 신기해했답니다,,,
불어로 꼼씨꼼싸가,,뭐~~그럭저럭 그런대로,,이런 뜻이래요,,,
그래서 나쁜기운들이 제 뱃속 아가 있는 줄 모르라고,,,그냥 그럭저럭 지내는것처럼요,,,ㅎㅎ
줄여서 꼼꼼이라고 했던,,,^ㅡㅡㅡ^
그런데 완전 꼼꼼한 AB형으로 나왔지 뭐예요,,,,^^;;;;

청춘소녀님도 고기 왕팬이시군요,,
저도 그런데,,,전,,나잇살까지 있어서 자제해야하는데,,그게 참 흥,칫,뿡,퉤,,,랍니다요,,^^
마냥 청춘이고 싶은,, 삼겹살데이입니다,,
오늘 고기 한 상 하시려나요~~~? ^^

여신헤라님,,,왠지 향기가 날 것만 같은,,,,^ㅡㅡㅡ^
예전에 헤라 향수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저도 지조있는 무표정이었는데...
나중에 사람들이 너~~ 처음엔 싸가지 왕 없어보였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고,,,
그 담부터는 씨익~~~잘 한답니다,,
하지만 아직도 무표정의 치명적인 매력에 끌리고 있는 조신한,,,아줌마랍니다,,,,ㅎㅎ

찹쌀님~~~저 유부초밥 완전 잘 만들어요,,,ㅎㅎㅎ
그거이 제가 만들어도 맛이 나더라구요,,,,아들놈 때문에 2009년에 첨 만들어봤는데,,,
그 맛이 나서 제 능력에 감탄했더라는,,,,헤~~~어이없으시죠,,,,,ㅎㅎ
저도 옷이 거의 검정인데,,,이게 어울리게 옷 고르다 보면 또,,죄다~~~검정 회색 그렇더라구요,,,^^;;
찹쌀은 왜 좋아하시려구요~~?? 갑자기 콩가루인절미가 땡깁니다,,,

디자인팀 능력자분들,,항상 이쁘고 멋진,,사랑스런 아이들
세상에 내 놓으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감탄하고 또 감탄한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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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 2011-03-03 10:36:05 | ***.***.***.*** |

임소미님께-------------------------------------------------- From 꼼꼼

임소미님, 안녕하세요 ^^
기쁜일, 슬픈일 모두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저 또한 회원님들께
항상 고마운 마음과 어떤 이쁜 아이들로 미소짓게 해드리지 하는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된 상품으로만 찾아뵙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들었는데
짧은 소개로나마 좀 더 가까이, 그리고 회원님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릴수 있어서
즐겁게 답변을 드리고 있어요
다음에는 반대로 네스홈에서 회원님들께 궁금증을 여쭤봐도 될까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아쉬워하시는 수량 문제는 저희 또한 모든분들께
이쁜 아이들을 다 안겨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조금 더 넉넉하게 준비해서 모든분들이 앗, 성공! 이런 댓글이 마구 올라오는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용기내어 댓글 달아주신 임소미님 감사드리며 지금처럼 항상 변함없이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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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 2011-03-03 10:57:53 | ***.***.***.*** |

원경민님께-------------------------------------------------- From 꼼꼼

원경민님, 안녕하세요 ^^
저도 경민님 글보고 앗,,,,,참으로 신기하네요
한 꼼꼼한다는 AB형, 저도 아들님과 같은 혈액형이네요 ^^;;
그래도 꿍하고 있는 꿍꿍이 아니라
꼼꼼이 아들님이라서 한 똑소리 하실거같은데요~ ^^
디자인팀 한분한분 관심 가져주시고 글 적어주셔서
사랑받고 있는 기분까지 드는걸요~
그럼 저희는 사랑스런 아이들이 세상의 빛을 많이 볼수 있도록
더 좋은 디자인으로 회원님들께 받은 사랑 보답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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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2011-03-03 11:16:05 | ***.***.***.*** |

아앗 여신헤라님이 답변을 해주시다니 앗 너무 좋아용
전 20대 중반이 4차원 아줌마 거든요
정말 지나가다가라도 한번 뵙고 싶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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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소녀 2011-03-03 12:40:34 | ***.***.***.*** |

★김은진님★
은진님 안녕하세요 ! >_<
멋지다는 칭찬 너무 감사드립니닷~~:D
매번 저희 네스홈을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 구매하지않으시더라도 찾아와서 즐거움을 드릴수 있는 네스홈이 될께요~
많이 많이 구경와 주세요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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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 2011-03-03 12:30:58 | ***.***.***.*** |

움하하~ 머찐냥반들이네요잉!~
암튼 한달에 한두번은 꼭 주문하는 저의 입장에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야 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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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2011-03-03 12:32:06 | ***.***.***.*** |

앙~ 답변있는걸 보고 제이름도 찾았지요~찹쌀님~그림한번 더보구~ㅎㅎㅎ
기분이 좋으네요~뭔지모를...네스홈의 친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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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숙 2011-03-03 12:44:56 | ***.***.***.*** |

전 그냥 글만 남기는 곳인 줄 알았는데...

실시간은 아니어도 이렇게 교감이 가능한 곳이군요~~

누구보다 멋진 걸 창조해내는 일은 참 힘든 일이거예요

더우기 요즘 같이 다양하고 많은 것이 오가는 세상에선..

번쩍이는 아이디어는 나만의 창조물이 아닌 것을 알았을때,,

남들의 멋진 작품을 볼때,,등등 이럴땐

확 끌리는 무언가를 만들어 내시는 분들 참 대단하고 궁금했었는데..

이렇게나마 소통이 가능한 네스홈 정말 멋진 곳이네요

사실 안 그래도 바쁘실텐데 뭘 이렇게까지~라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지금 앞으로 제일 중요한 것이 '소통'이라고

어디선가 들은 듯 하고 그래야 할 거 같아요~

서로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 테니까요 ㅋ

힘들게 노력하셔서 지금의 멋진 곳을 만드신 분들 힘내시구요

앞으로도 쭈욱 멋진 아이들 많이 탄생시키시길 기원합니다

아참 글구요 저 개인적으로 꼼꼼이님 닉네임 너무나 맘에 들어요

제가 한 꼼꼼하는데요 물건 사는거며 일상이 쉽지가 않은데 ㅋㅋ

네스홈이 제 맘에 쏙 들어오는 이유가 다" kkomkkom"덕분이 아닐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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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숙 2011-03-03 12:56:19 | ***.***.***.*** |

참 갑자기 생각났는데요..2월 제비꽃은 어디로?? 제비따라 강남갔나요?ㅋㅋ농담이구요 궁금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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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 2011-03-03 14:38:04 | ***.***.***.*** |

박명숙님께-------------------------------------------------- From 꼼꼼

박명숙님, 안녕하세요 ^^
이번주는 꽃샘추위로 마음마저 꽁꽁 얼어 있었는데..
한분한분 진심이 담긴 글을 보면서 어떤 따뜻함이 마음으로 전해지는거 같아
뭉클해지기까지 하네요..
옆에서 토닥토닥 해 주시듯 디자이너 마음을 잘 헤아려주셔서 감사드리며
디자인팀에서는 네스홈만의 감성을 담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네스홈에는 꼼꼼하신 회원님들이 많이 계셔서
제가 감히 '꼼꼼' 이름표를 달아 부끄럽기까지 해요~
'KKomKKom' 많이 이뻐라해주시는 만큼 디자인도 꼼꼼하게 검토해서
더 멋진 아이들 많이 탄생시키겠습니다! ^^
그리고 매우 공감가는 명숙님 말씀 '소통'.....
서로의 진심을 느끼게 해주는 소통이 가능한 네스홈으로 조금 더 다가가겠습니다! ^^

* 역시 꼼꼼하신 명숙님,
2월 제비꽃은 제비따라 강남갔다가 도착이 늦어지고 있어 죄송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
기다리고 계시는 제비꽃 원단은 지금 재직중에 있으며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정확한 출시일을 말씀드리긴 여려우나
곧 이쁜 원단으로 출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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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2011-03-03 15:10:19 | ***.***.***.*** |

네스홈...넘 예쁜 곳이죠..^^
참 예쁜 원단들... 새로운 원단들이 가득하죠...
구경만 해도 시간가는 줄 모른다니깐요~^^
..
하지만... 으윾~~한개도 모자라... 마구마구 장바구니에 담아..결제를 클릭하고 있는...저를..막을수가 정녕 없는 애증..^^의 곳이죠..~~~~

왔다가 그냥 나갈 수가 없네요~~~^^

예쁜 컷트지도 알게되고... 린넨의 세계에 푸욲~~~ 빠지게도 되고.... 넘넘 좋네요~~

네스홈네서... 영원히~~ㅋ 헤엄치고 파요~~~

첨으로 만든옷도.. 올려보고..넘 좋아라 하고..요..

..
또~~ 오늘은.. 이리도.. 다정하신..네스홈네 식구들을 뵈니...더 친근하고 좋은걸요~~~

디자인이나..색감..원단의 질... 모두 넘 좋아요~~~

첫런칭 세일도 참 좋구요`~~

그냥...타 사이트나 오프라인의 원단가게를 넘어선... 이웃집같아요~~

혹시라도..원단을 사지 않아도.. 기냥... 커피마시면서.. 구경하고 수다만 떨어도 좋은 곳 있잖아요~~~

(당근.... 머지않아..주머니가 털리지만요~~..
저도 모르게..총 구매액을 보고..허걱했다니깐요~~
울신랑 볼까봐서.. 매일 출석체크하고는 바로 로그아웃하는 저의 떨리는 심정을 누가 알까나~~ㅋ)

항상 네스홈가족분들....건강하시고요~~

예쁜이들 많이 보여주세요`~`

네스홈 이쁜이들처럼... 날이 넘 화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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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소녀 2011-03-03 15:43:23 | ***.***.***.*** |


★김영아님★

영아님~ 안녕하세요~>_<
영아님의 네스홈 사랑 무한 감사드려요~

저도 예전 네스홈의 고객일때 겪었던 고충(?)이네요..히히,
저도 마구마구 장바구니에 담고있는 저를 보고 깜짝깜짝 놀랐다니까요...
줄어드는 통장잔고.. 늘어나는 원단들...

그걸 보면서 뭘 만들까하는 행복한 고민..
이 모든게 네스홈 고객님들의 같은 마음아닐까요?^^

고객의 입장에서 보다 디자인을 하려니 더더욱 신경쓰게 되고, 어떻게 디자인을 해야 좀 더 활용성이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답니다..
이렇게 고객님들이 알아주시고 반겨주실때 저희는 느므느므 행복해용~>_<

상품을 사지 않으시더라도 늘 들러서 재미있게 구경하고 즐기고 함께 느낄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고싶답니다^^
그러니까 자주자주 놀러오세용~

꽃샘추위가 몸을 웅크러들게 만든 날씨에요..-_ㅠ감기조심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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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2011-03-03 17:00:59 | ***.***.***.*** |

^^청춘소녀님...반가워요~~~^^

정말 기분좋은...덧글수다네요~~

전...퀼트하고 바느질(양재)하고 동시에 배우기 시작했어요~~~
요즘은... 더하기...인테리어에 급 관심이 생겨서..페인팅도 하고 가구 ..비스무리한 것도..만들어요~^^
더 나아가..제꿈이.. 집을 짓는 거에요~~ㅋ^^

저만의 집에서..이뿌게 인테리어 해서..셀프로 수정보완하면서..
예쁜..작업실에서..바느질하면서...즐거워하고~~
맛나고..간편한 요리..(ㅋ조리^^)도 즐기는..
그런...그런... 아줌마에서 할머니가 되고 싶어요~~~

..
그런 제 곁에... 항상...네스홈과 함께..하겠지요~~~
모니터 너머로... 항상 도움이 되는..따뜻한 친구같은... 네스홈...여러분... ^^
..
저도 사는 곳이 가까우면... 네스홈에 취직하고 싶네요~~~
예쁜원단들 속에 파뭍혀 허우적 거려도... 행복할 것 같지요..
..
그치만... 지금은...취미로..바느질 하니..행복한 거일 수도 있을거에요~~~

직업이 된다면.. 내가 가장 사랑하는 바느질을 싫어하고..고생으로 여겨지면..넘넘 슬플것 같아요~~~
,,
전...지금 이자리에서..항상 응원할께요~~
"네스홈...화이팅..."

청춘소녀님과 모든 디자인 식구님들..네스홈 가족들 덕분에...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네요~~~

청춘소녀님도 감기조심하세요..
그렇죠... 햇살을 넘 따사로운데..바람은 아직 칼바람이죠...
요래서...꽃샘추위라 하나봐요~~^^

그럼.... 또 수시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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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연 2011-03-03 17:36:31 | ***.***.***.*** |

안그래도 네스홈의 디자이너 분들은 어떤 분들이시에~
사람의 마음을 이리 빼앗으시나 궁금했는데~
저를 아침형 인간으로 만들어주셨거든요~ㅎㅎㅎ
신상 나올때마다 저녁에는 잠을 설치고 아침에는 벌떡 일어나게 되는...
머랄까 소풍가는 아이의 마음이랄까요*^^*
우리 디자인팀 분들은 모두 개성있으신거 같아요~실물이 궁금하네요~
이분들이 함께 일하시는 모습도 보고싶고요~
아참~!! 어떻게 입사하게 되셨는지? 첨부터 원단이나 쏘잉에 관심이 있던 분들이셨나요?
아니셨더라면 지금은 어떠신지~
자신이 만든 패브릭으로 어떤 작품을 도전해 보신적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무엇인가 창작한다는건 정말 힘든일이란거 잘 아니까 힘드실땐
이렇게 네스홈과 네스홈의 디자인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조금은 힘이 되시길 바래요~
저도 언젠가 디자인팀 분들에게 깊은 조언을 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아 그리고~무조건 건강이 최고인거 아시죠?? ㅎㅎ
앞으로~이렇게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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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헤라 2011-03-03 17:53:17 | ***.***.***.*** |

김명섭님^^ ♠여신헤라 입니다.
지나가다가 저 보시면 바로 알아보실거에요.
한결같은 무표정을 기억해주세요 (-_-)←요고욧ㅎ
저도 20대 중반이 왔다갔다가 할라고 해요.
김명섭님도 4차원이시라니 훗~
좀더 공감대가 형성되는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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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2011-03-03 17:54:58 | ***.***.***.*** |


박미연님께-------------------------------------------------- From 찹쌀:D

박미연님 안녕하세요^^*
저도 네스홈에 마음을 빼앗겨 취업한 후로는 회사가는 길이 언제나 즐거운
아침형 인간이 되었답니다 :)
디자인팀 역시 자기 디자인이 원단으로 나오는 걸 언제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전공도 원단을 만드는 텍스타일 디자인이었고, 원단이나 쏘잉에
어릴적부터 관심이 많아서 그래서 입사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디자이너
분들도 대부분 그런 전공이었거나 일러스트를 그리던 분이셔요. ^^
네스홈에 오시는 많은 고객님들 처럼 저 역시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가방이나 옷같은 걸 자주 만들곤 합니다 ^^ 박미연님처럼 저희를 이해해주시고,
네스홈 디자인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정말 힘이 됩니다.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욱더 좋은 디자인을 보여드릴 수 있는 디자인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박미연님도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감기 조심하셔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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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소녀 2011-03-03 18:00:11 | ***.***.***.*** |

★김영아님★
꺅! 김영아님~>_< 저랑 관심거리가 비슷하세요!!! 저도 인테리어에 급 관심이 생겨서 제방에 있던 가구란 가구에 모조리 페인트칠했다가
이틀을 앓아누운적이 있거든요..키키키키~
전.. 요리는 잘 못하지만 하는건 좋아해요^^ 비록 맛은 없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나중에 더 많이 자라고, 더 많이 배우게 되면 저만의 집을 짓고 싶답니다^^ 건축에도 관심이 있거든요~:D

전 전공이 패션디자인이라 원래부터 만드는걸 좋아했답니다^^
그래서인지 자연스레 네스홈을 접하게 되었고 즐기고 하다보니 어느새 제가 디자인하는 자리까지 와있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취미로 하던것을 직업으로 하면 힘들어진다고 하지만,
전 아직까지도 재미있고 즐기고 평생 하고 싶은 직업이랍니다 :)

물론 회사일이 바빠 예전만큼 많이 만들지는 못하지만 ㅠ
지금 제방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수많은 원단들을 보면 손가락이 근질근질거려요,

그래서 항상 아이디어스케치를 하곤 하죠^^
그러다보면 원단디자인도 함께 생각나고 ~ 이런게 일석이조 아닐까요?히히~

이렇게 영아님이랑 작은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일도 즐겁게 하게 되네요 ^-^
힘이 되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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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헤라 2011-03-03 18:09:02 | ***.***.***.*** |

원경민님 안녕하세요. ♠여신헤라 입니다.
ㅎ향기가 느껴진다니...훗^^
사실 헤라 향수는 아니고
라벤더향 같은게 나기도 하는거 같아요.ㅋㅋ
저도 무표정때문에 일어난 에피소드들이 참많은데요.
표정관리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것 같아요.
어떻게 표정을 관리하시는지 비법좀 알려주세요ㅠ
그래도 이러한 저의 한결같은 표정때문에
좀더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가 되는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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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2011-03-04 00:40:37 | ***.***.***.*** |

^^청춘소녀님...^^
저도 작년여름부터 울집 페인팅을 시작했거든요~~
전..덩치 큰것들 부터 페인팅 하느라...땀띠까지 났는데..크...몸무게는 하나도 안빠지더군요~ㅋ

창틀, 방문..모두 칠하고.. 아시죠..먼지제거, 젯소, 페인팅..정말 넘넘 힘들었죠..
모든 벽을 또 다 칠하공~~~

쓰러질뻔 했죠..
괜히 손댔다 싶었쬬..

여기 칠하니..저기도 하고 싶고, 또 요기..이러다 보니..온 집안이 발칵 뒤집어 졌죠..

처음이라..시행착오가 있는 관계로..다시 한번..덧칠해야 하는데..

이제 날이 따땃해지면..다시 시작하려구요~~

방문손잡이도 교체하고..

가구는 제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설계(^^)해서..만드니..그 재미가 넘넘 좋은거에요~~

늘..바느질만 하다가....요~페인팅과 가구 만들기..또한 묘한 매력이 있던거죠..

원목 나무와..색 입히기..
원단 바느질과 색 조합하기..

무지 공통점이 있죠..

또 함께하면..더욱 조화롭고..환상의 궁합이에요~~

..
전..바느질이든, 요리든, 살림이든..인테리어든..
따라하는 것만 해도 벅차든데..

청춘소녀님과 더불어 네스홈 디자인 가족님들...그 창작의 고통을...얼마나 힘들겠어요~~

그치만..

저와 함께..울 네스홈 이웃님들의 열렬한 환호와 사랑을 받으면...힘이 절로 나실꺼에요~~^^ 그쵸?^^

정말이쥐...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고, 또오~~ 잘 하는 일을...직업으로 삼고 있는 것이..

또한 끝까지..그 열정으로 가는 것이 정말...제일로 행복할껏 같아요~~~

청춘소녀님...힘내세요^^

저도 덩달아...기분이 좋아져요~~

저도 힘이 생겨요~~

"청춘...소녀..."좋아하는 단어에요~~~

저도 꿈꾸는 소녀..아줌마이고 싶어요~~~

오늘밤도 안녕히 주무시공..

낼 뵈요~~~
매일...아니 하루에도 몇번씩...들락달락하는...사랑방, 참새방앗간이 되버린...네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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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 2011-03-10 00:35:01 | ***.***.***.*** |

아흑...
아름다운 밤이예요. 이 영광은 절 뽑아주신 네스 홈 디자인 팀에게 돌리고
촬영시 한자리 하던 너무예쁜 머그컵은 제가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축하드려요...
흥분한 울 신랑 데구갈때 들린답니다. 기다려요...헤라님~~^^
울신랑이 밥 쏜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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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소녀 2011-03-04 09:38:26 | ***.***.***.*** |

★김영아님★
영아님 밤사이 기나긴 편지를 써주셨네요 ~ >_<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져요~
영아님 작업하신것도 한번 보고싶네요^^
전 페인트작업했을때 조금 실패해서 바니쉬 바르고 잘 안말리고 물건을 올려서 다 눌러 붙었던 기억이..ㅠㅠㅠ
뭐든 잘 알아보고 시행해야하는것 같아요.ㅠㅠ흑흑.ㅠ

저도 청춘,소녀 정말 좋아하는 단어에요^-^
영원히 소녀의 마음을 가지고 살고싶어요~하하하하하~
영아님도 마음만큼은 소녀이시겠죠?^^여자들은 누구나 소녀이고 싶으니까~

영아님께서 화이팅!해주시는 힘을 받아! 더더욱 열심히 할께요~
창작의 고통은 고객님들의 칭찬한마디면 눈녹듯 사라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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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소녀 2011-03-04 13:20:24 | ***.***.***.*** |

★김영아님★

점심은 맛있게 드셨나요?^^

전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게 벌써 점심시간이 훌쩍 지내버렸네요^^;;

저도 옛날부터 인형놀이 무척 좋아했답니다^^
남자인형 여자인형으로 신혼부부놀이도 하고~ ^-^

못신는 양말로 이불도 만들어주고 그랬었는데..히히~

저희 루 캐릭터를 귀여워해주시다니 저희도 기쁘답니다.
앞으로 시리즈로 나올 예정이니 계속 계속 이뻐해주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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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2011-03-04 14:21:51 | ***.***.***.*** |

전..한마디로...딱..잘라서..



네스홈에 가서..일해보고 싶습니다..
힘들어도....가서...이쁜 원단들...쳐다보면....딱...피로가 풀릴것 같아서요..

맨날..하루에도...5번이상 들어가보는데..제가..재택근무나 다름없지요..

취직시켜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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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정 2011-03-04 15:18:27 | ***.***.***.*** |

에이~~ 너무 상투적인 답변 아닌가여??ㅋㅋㅋㅋ
하긴 상투적이어도 사실은 사실이니까여
저 역시 원단 바라보면서 뭘 만들까 어떻게 만들까 고민하고 잘 안된다고 짜증내고..
그런 스트레스들이.. 애들 옷 입혀 놓고보면 싹 달아나거든여 또 작은 소품들 만들어서 선물하면
이쁘다고 칭찬도 받고 또 가끔은 주문도 들어오고... ㅋㅋㅋ
그러고선 또 사는 커트지와 원단들... 다시 시작되는 고민과 스트레스..
정말 어쩔 수없는것 같아여. 이쁜 원단이 필요없어지는 그날까지(근데 과연 그날이 올지 ^^:;)
계속 수 밖에 없는 수레바퀴(?)라고나 할까.. ㅎㅎㅎㅎ
암튼 디자인팀 여러분들도 과정이 힘들고 어려워도 계속하실거죠!!
힘들고 어려운 만큼 네스홈의 회원께선 더 열광하고 좋아해 주실테니까여~~
믿어여 믿슙니다~~
또 어렵게 사이즈 키워 입사하셨는데 빠지시면 안되져~~ 그래서 문구하나 외칩니다..
회식장려 야식필수~~ 네스맘님께 강력히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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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2011-03-04 15:40:00 | ***.***.***.*** |

홍현정님께-------------------------------------------------- From 찹쌀:D

상투적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진심이어요 ^^ 옷 만들때 잘 안되면
짜증나도 완성하면 보람과 함께 행복해지는 것과 비슷한 것 같아요ㅎㅎ
그래도 예쁜 원단들을 보면서 하는 고민은 행복한 고민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홍현정님이 행복한 고민을 하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요 +_+
저희 디자인 실력과 함께 고객님의 쏘잉 실력도 쑥쑥 자라나길 바라며!!!
저희는 과정이 힘들고 어려워도 좋은디자인이 나올 수 있도록 계속 하겠습
니다! 정말 네스홈 회원님들께서 열광하실 만한 좋은 디자인을 할수 있었으
면 좋겠네요. 저희의 회식까지 생각해주시다니 +_+... 저희는 너무 잘 먹어서
탈이랍니다ㅎㅎㅎ거기다 고객님의 사랑까지 정말 포식하고 있는 것 같아요~
멋진 디자인으로 보답하겠습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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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2011-03-04 16:33:55 | ***.***.***.*** |

네스홈이라 함은 바느질 에 홀릭하는 뇨인.

바늘에 찔려도 눈 하나 깜짝이지 않고 걍 계속 바느질 하는 무감각 뇨자.

원단의 자연주의/린넨의 시발점이 되었다고 할수 있는 네스홈.
내 사랑스런 네스홈의 디자이너 쌤님들은 도대체 어떤 분이실까?
평소 궁금 짭짭 했떠래요.
찰쌀쌤.
찹쌀을 좋아하실꺼난 말씀은 혹시? 위장이 약하신지?(위가약하신 분들 왜 찹쌀이 좋다는 말 기억이나서..)
또한 멍때리는 사자란 표현이 왠지 저랑 비슷한 분이 아니실까 생각해요.
찹쌀쌤의 캐릭터를 뵈니 갸날프면서 사자와 투포환 등 의 단어를 쓸수있다는 건 거의 톡특한 개성의 소유자
아니살까 생각합니다.
혹시?
찹쌀쌤의 작품이 세계지도의 일러스트 가 아닐까요? 우잉 ''

암튼 바느질 네스맘 바늘에 찔리어 빨간 피를 좋아하는 저는 네스홈이 늘 곁에 있어 행복합니다.
네스홈 영원하라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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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주 2011-03-04 16:43:04 | ***.***.***.*** |

네스홈에 매일 방문하는데 그때마다 푸근한 정이 느껴져요.
그것은 아마도 디자인팀의 노력 덕분인 것 같아요.^^*
디자인팀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을 이렇게 그림캐릭터로 만나게 되서 즐겁네요.
앞으로도 이쁜 디자인의 천 많이 개발해 주세요.^ㅡ^*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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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헤라 2011-03-04 17:27:42 | ***.***.***.*** |

정재원님 안녕하세요. ♠여신헤라 입니다.
저도 사실 네스홈 매니아랍니다.^^
정말 힘들다가도 네스홈의 이쁜이들을 보면 힘이 난답니다.
그런데 하루에 5번이상 들어오신다니...우아~ 정말 재택 근무인데요.
정말 네스홈에서 일해보고 싶으세요 *-* ??
혹시 정재원님.. 44 55싸이즈는 입사 불가라는 사실 아시죠...??^^
정재원님의 전공분야가 먼지 궁금하네요.
'체험, 삶의 네스홈'같은 이벤트도 만들어야 하겠는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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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2011-03-04 17:57:15 | ***.***.***.*** |


박은정님께-------------------------------------------------- From 찹쌀:D

박은정님 안녕하세요^^*
찹쌀쌤이라고 불리기엔 제가 너무 부족하네요 +_+... 저는 디자인팀에서 거의
막내를 맡고 있답니다아...ㅎㅎㅎ 위장이 약한 사람에겐 찹쌀이 좋군요!!
모르고 있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저는 장이 약하답니다 ㅡㅜ
저의 찹쌀사랑이 앞으로 더욱더 높아지겠군영~ 멍때리는 사자란 표현을 보고
비슷하다고 느끼셨다니 은정님도 멍하게 있는게 특기신가요? +_+
전 생각하고 있는데도 주위에서 멍때리고 아무생각도 없어보인다는 얘기를
듣곤 합니다. 사실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세계지도 일러스트의 주인공은 안타깝게도 제가 아니군영ㅠㅠ
저도 열심히 해서 많은 회원님들께서 사랑해주시는 디자인을 하고싶어요.
네스홈으로 인해서 행복해질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는 찹쌀이 되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한 쏘잉라이프가 되도록 저희가 응원하겠습니다!!
(바늘에 찔려도 눈깜짝하지 않으시다니.. 저는 바늘에 찔리면 투덜투덜거리면
서 바느질을 한답니다. 우리 바늘에 찔리지 않게 조심하면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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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고모소피아 2011-03-04 18:43:26 | ***.***.***.*** |

이윤주님~ 왕고모입니다
응원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이런 이벤트를 통해 울 회원님들 한분한분 만나게되서 또한 너무 기쁘네요
푸근한정~ 무지 좋은 느낌입니다
이렇듯 소중한 말씀도 남겨주시는 윤주님의 정도 제게 와닿네요
힘낼께요!으쌰으쌰
내일도 꼬옥 들러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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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 2011-03-04 22:56:29 | ***.***.***.*** |

네스홈......
참으로 재주가 많으 사이트입니다.
제 주변에는 로또되면 네스홈을 통째로 산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만큼 네스홈의 매력은 대단합니다.
여러경로로 로그인하게 만들고 오전에 주문하고 오후에 묵음 신청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재주가 많으시다는 왕고모소피아님^^
저랑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군요^^
대구에 놀러가면 꼭한번 들르고 싶네요..
고객방문의 날..
창고문을 열어제치는 단 하루를 마련해주시면 꼭 한번 들려보고 싶어요!!
제가 하는 일이나 저희 회사와 인연이 닿으면 참 좋을듯한데......
따로 연락한번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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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욱 2011-03-05 02:48:19 | ***.***.***.*** |

앗 이렇게 네스홈 디자인팀님들을 보니 너무 반갑네요~!
저저저~ 진짜 궁금한거 있어요!
네스홈 제품들 정말 이쁜거 많잖아요. 특히 종종 이벤트상품이라던가
한정수량으로 나온 것들은 지름신 강림을 막기가 힘든데다 쟁탈전도 치열한데
울 디자이너님들도 그 쟁탈전에 껴서 사서 쟁여두시고 그러시나요? ㅎㅎㅎ
아무래도 물류창고는 대구, 디자인실은 서울에 있으니
네스홈 직원이라도 미리 찜하는게 쉽진 않을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요.
왠지 컴터 앞에 앉아 10시 오픈을 두근두근하고 계실거 같기도 하공~
좀 이상한 질문인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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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화 2011-03-05 09:21:19 | ***.***.***.*** |

안녕하세요..^^ 와우...이 이벤트 시작 얼마 안됬는데 참 많은 분들이 많은 글들을 남기셨네요..^^
와웅..^^ 네스홈 인기 역시 대단한데요??
저도 바느질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바로 알게된 네스홈이에요.
저보다 먼저 바느질놀이를 시작한 지인언니가 네츄럴하고 빈티지한~ 그러면서 뭔가의 독특함이 늘 느껴지던
네스홈을 알려주었쬬.
이 공간에 왔을때의 뭔가 느껴지던 포스작렬. 어떤분들이 네스홈만의 색깔을 만드실까? 늘상 부럽고 궁금하고
그랬는데...요런 예쁜 캐릭들로 디자인팀을 소개해주시니.. 방갑워용..^^ 앗~ 그리고 캐릭은 누가 그리셨는지
딱 제스탈 일러스트네용..^^ 요런 캐릭도 원단에 조금씩 반영하셔도 어떨까요?
손으로 쓱쓱~~ 그린듯한 귀여운 일러스트 아이콘 같은 그림들을 볼때마다.. 저런거또 원단 만들면좋겟다..하는
잘 모르지만 갠한 욕심이 생길때도 있는뎅..ㅋㅋ
암턴 음... 바느질놀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다 아시겟지만... 원단욕심이 굉장히 많아지죠.
원단을 보는순간...안만들어도 될껄.. 무조건 만들고 싶어지니까요.. 그만큼 원단의 디자인이.. 그리고 어떤걸 만들어도 어울릴만한 원단을 만드신다는게 참으로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디자인팀분들은 대단하시기도 하고... 그런 예쁜 원단을 만들수 있는 능력이 마냥 부럽기도 합니다.
아고 두서없이 많은 말을 혼자 늘어놓았네요..^^방가운맘에 ㅋㅋㅋ
예쁜캐릭으로나마 네스홈 식구들과 인사하게되어 더욱 친근감이 들구요..^^
여전히 저는 네스홈의 팬에 될께요..^^ 예쁜 원단 마니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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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2011-03-05 10:13:44 | ***.***.***.*** |

행복이 넘쳐 보이는 네스홈 디자인팀~~ 안녕하세요
여자들이 많이 모이면 시기 질투~~ 뭐이런것들이 날아 다니고 그런듯한데
디자인팀에는 코난,케로로 ,초밥, 그리고 커트지 가 날아 다니는듯하네요

제가 소장하고있는 그 예쁜 커트지들이 여기서 만들어졌나보네요 ~~
와~~ 부러워요 그리고 진짜 궁금하네요
거긴 어떤 분위기로 일을하시는지...
다들 천재는 이신듯해요

제가 소장하고 보관하고 있는 커트지마해도 20장이 넘어가는데
이 커트지가 10년이 지난후에 지금에 일본 ~~그비싸원단들처럼 값어치가 올라 갔음 좋겠어요
한장한장 모은 커트지라 지금은 서람가득 메우고 있는데 아까워서 쓰지 못할정도니깐요 ..

마냥 이분들에 능력이 부럽기만 합니다
언제한번 초대좀해주세요 ~ 삼실구경가서 청소라도 해 드릴께요~~ ^^

분홍 크레파스와~ 4차원에 지조<?> ㅎㅎㅎ생각만해도 웃음이 나네요
담에는 살짝~~ 디자인에 디자인팀 이름도~보일듯말듯 넣어주세요
그러면서 디자인팀 생각좀하게요~~

항상 좋은작품 기대 할꼐요~~ 화이팅~^^
환절기 감기는 조심하시고요`~ 몸매사이즈는 77을향해~~달려가주세요~ ㅎㅎ (능력도 되고 몸매도 좋고 성격도 좋으시면 넘 불공평하니깐필사기로 77까지 가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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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경 2011-03-05 10:30:09 | ***.***.***.*** |

어머~~디자인 티들을 이렇게 다~~만나뵙게된 넘넘 반가워 폴짝폴짝!!ㅎㅎ
네ㅡ홈에 들어 오면 언제나 기분이 좋아져요~
신선하고 재밌는 이벵때문에 꼭 저립금을 탐내지 않아도 많은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다들 나만큼 고민하고 나만한 짐을 지고 사는 구나...그러면서 울고 웃으며 사람 사는 냄새를 맡고 있답니다.
정말 디자인 하시는 분들 넘 부럽고 대단하시다고 느껴져요!
예전엔 색감이 특이하고 원단의 촉감에 혹하여 구입하던 원단들을 요즘은 일러스트가 그리도 이쁘고 마음에 든답니다~
저도 그렇게 그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발꼬락 매트!는 울 딸기들이랑 색칠까지 해가며 너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늘 엄마가 바느질 하는걸 부러워만 하는 딸기들에겐 즐거운 추억 거리가 되었어요~
성취감도~또 엄마의 바느질에 동참했다는 것에 행복해 하드라구요!^^
앞으로도 이쁘고 사랑스런 일러스트들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울 딸기들을 위해서두요~ㅎㅎ~
이제 곧 봄이 오겠죠~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구요~네스홈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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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2011-03-05 10:49:24 | ***.***.***.*** |


류병욱님께-------------------------------------------------- From 찹쌀:D

류병욱님 안녕하세요 ^^*
3월인데 아직도 너무 춥네요 ~ 먼저 병욱님에 질문에 답하자면 저희는 이벤트
하는 시간에 제품을 사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이벤트가 한정
된 물량으로 진행되잖아요 ~ 그래서 조금이라도 많은 회원분들이 받아보실수
있도록 이벤트에 참여하는 일은 없답니다 ^^* 그리고 디자인실은 서울에도
있고, 대구에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이벤트 오픈 때는 다들 바쁘시기 때문에
저희들도 긴장하고 조용히 디자인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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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고모소피아 2011-03-05 10:56:17 | ***.***.***.*** |

신현님~ 왕고모입니다
이름에서 왠지 스마트하실거같은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재주 또한 많으시다니 저희는 즐거운 고민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군요 으하하^^
ㅎㅎ 제가 또 과했군요
네스홈을 탐내시는 분들이 이리 많으시다니 네스홈대표님께선 오늘도
흐뭇해하실거같네요
고객방문의 날~ 언젠가 울 회원님들을 모시는 영광의 그날이 오겠지요?
대구에 육상대회 못지않은 잔칫날이 될거같다는 후훗
신현님과의 인연 소중히 생각하고 더 열심히하는 네스홈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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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헤라 2011-03-05 10:59:34 | ***.***.***.*** |

남정화님 안녕하세요. ♠여신헤라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도 이렇게 많은분들이 참여해주실지 몰랐어요. 지금도 일을 제쳐두고 회원님들과 수다 삼매경에 빠져 있답니다.
우리 디자인팀 식구들 캐릭터 참 예쁘죠?? 팀장님이신 왕고모소피아님께서 그려주셨습니다. 팀장님은 정말 넘치는 재주때문에 고민하실만도 하신답니다.^^
남정화님 스타일이시라니..ㅎㅎ 꼭 전해드려야 겠는걸요??
저도 네스홈을 좋아하는지라
사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고민이랍니다. 흑...
오늘은 퇴근후 네스홈에서 인터넷쇼핑이라도 해야겠어요.
남정화님 같은 회원님들 때문에
저희가 얼마나 보람차고 즐거운 일을 하고있는지
매일매일 실감할수있어서 기쁘답니다.
앞으로 출시만을기다리는 예쁜 원단들이 너무나 많답니다.
기대해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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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2011-03-05 11:02:43 | ***.***.***.*** |



이주영님께-------------------------------------------------- From 찹쌀:D

이주영님 안녕하세요 ~
행복이 넘치는 네스홈 디자인팀 찹쌀입니다 ^^
저희는 시기 질투 뭐 그런거 없습니다. 언제나 먹는걸로 합심단결하여 재미있
는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하지만 작업할때는 다들 진지한 얼굴로 집중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더 좋은 퀄리티의 디자인이 탄생할테니까요 ~
저희 커트지는 아무래도 희소성이 있으니 정말 10년이 지나면 레어 아이템이
되어 있을지도 몰라요 +_+ 그러니 잘 소장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사무실에 와보고 싶어하시는 회원분들이 많으신데, 정말 초대할수 있다면
그렇게 해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ㅎㅎ 몸매는 음... 몸매보다는 체력을 키우
겠습니다! 열심히 운동해서 키워진 체력으로 더좋은 디자인을 보여드리겠습
니다 ^^** 주영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네스홈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에 보답하는 디자인팀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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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고모소피아 2011-03-05 11:17:27 | ***.***.***.*** |

류은경님~어머~왕고모입니다 저두 폴짝폴짝!
은경님의 글을 보곤 저도 같이 방방뛰게 되네요(마음만요^^)
사랑스럽고 정 많은 분이걸 글로도 전해집니다
(아~ 따스한 기분~)
네스홈이 꿈꾸는 사람냄새나고 정많고 감성만땅인 이쁜 다락방?거실?
울회원님들과 모여서 발꼬락 매트를 한땀한땀 장인정신으로다가
바느질해가는 그런 다정한 모습을!
상상만해도 즐거운데요
이번 이벵이 아마도 이런 즐거움을 함께 꿈꾸고자하는게 아니었나싶어요
은경님의 딸기들도 은경님도 감기조심하시구요
사랑이 넘치는 일러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려볼께요~
오버쟁이 왕고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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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 2011-03-05 13:08:55 | ***.***.***.*** |

ㅋㅋㅋ 커피한잔 놓고 혼자 낄낄대며 웃는 제게 어제 신랑이 한마디 하더군요. 뭐가 그리 재밌냐고요...
세상엔 참 다양한 모습과 성격들이 있는데 글을 읽다보니 다들 틀린것 같으면서 비슷한 느낌이랄까 감성들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그래서 그런지 참 따듯하고 편안합니다. 일일이 읽어보시고 맞장구치며 답글을 달아주시는
디자인팀 여러분도요... 다른분들 글인데도 고개를 끄덕거리며 읽게 됩니다.
그리고 디자인팀여러분 어떻해요? 이건뭐 거의 신상털기 수준인데요? 취미와 성격까지 다 보입니다요...ㅎㅎ
알아서 본인들이 털어주시는 센스~~
토토로의 메이를 사랑하시는 헤라님 저희 4살조카가 완전 메이 판박이랍니다. 그래서 제가 가끔 갈래머리로 묶어주고 역쉬~ 너무 비슷해~ 한답니다.그런 조카가 넘 예뻐 머리띠도 만들고 원피스도 만들고 재봉틀이 없는 저로선 만들고 나면 이틀은 손가락이 얼얼 해요.
그래도 언제까지나 만화를 사랑하고 작고 귀여운것에 열광하고 좀 귀챦고 불편한 것들을 사랑할겁니다.
네스홈 디자인 팀 여러분들도 그래주실거죠?
항상 활기있고 에쁜 감성이 묻어나는 작품들 기대할께요.
이젠 어느분이 디자인 했을까~ 상상해보는 재미까지 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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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2011-03-05 14:31:51 | ***.***.***.*** |

답글 주신 청춘소녀님 고맙습니다 !
답글을 받을 거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깜짝 놀랐네요 , 이런 이벤트 참 좋아요 *_*

제가 지적한 부분은 . . 사실 제가 불편한 건 둘째 치더라도 일단 네스홈에 너무 손해인 것 같아요 .
뭔가 마가 낀 건지 올해는 주문할 때마다 꼭 불량이 있어서 몇 번 교환을 하게 됐는데
제가 내는 건 아니지만 왕복 배송료가 느무 아깝더라구요 . . ㅠ_ㅠ
그렇다고 교환을 안 할 수도 없는 것이 . . 약간의 불량이면 상관없는데
원단이 절반만 오거나 아예 다른 원단이 와버리면 저도 어쩔 수 없이 교환을 하게 되고 . .
이래저래 번거롭게 하는 것 같아서 괜히 제가 죄송해지기도 해요 ;

그리고 러브레터 오타가 나온 부분 같은 건 , 개인적으로 불량이라기 보단
인간적인 실수라 생각해서 저는 괜찮았어요 .
인터넷으로 뭘 구입한다는 게 간혹 차갑게(살벌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아 , 이 건너편에 사람들이 있구나 - 라는 실감이 들었거든요 .
배송이 늦어지는 것 역시 , 워낙에 품목이 자잘하게 많을 것을 아니 납득이 가요 .
가끔은 배송이 늦어지는 게 추가 주문을 묶음배송할 땐 좋기도 하구요 ㅋ_ㅋ

그러고 보니 디자인팀 분들에게 바라는 것 ! 이 금방 생각났는데
개인적으로 꽃이 들어간 원단이 많이 디자인됐음 좋겠어요 .
오늘 과학 잡지를 보는데 , 여자가 꽃을 좋아하는 건
오래 전 석기시대의 습성이 전해진 거란 이론이 있더라구요 .
꽃이 있는 자리에 열매가 열리니까 , 채집 습성을 갖고 있던 여성은
자연스럽게 꽃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 거라는 . . 뭐 그런 이야기였지요 ^_^

그리고 오너먼트 컷트지가 참 예쁘지만 ,
프린트 사이즈가 커서 작은 소품에 쓰긴 조금 어려운데
좀 더 자잘하게 이런 프린트가 되어있는 컷트지도 있으면 참 좋겠다 . . 는
생각도 해봤어요 :-)

어느덧 주말이네요 ! 편안하고 따스한 주말 보내시길 바라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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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화 2011-03-07 00:37:15 | ***.***.***.*** |

캐릭터로 그림이 올라오니 정말 더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어떤분이 디자인을 할까
궁금 했는데 알려 주시니 궁금증이 해소 되어 기분이 참 좋습니다
사실 네스홈은 패키지 때문에 찾아 왔었는데 패키지 코너가 없어진 뒤 부턴 커트지보고서
주문서를 넣게 되요 다른 쇼핑몰에 없는 것이기에 또 시간이 조만 지나면 단종이 될까봐
신랑몰래 쌈지돈을 모아서라도 주문을 하게 되니 주머니는 얇아져도 디자인을 이뿌게.만들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정말 행복 한거 같습니다
앞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디자인이 있다면
환타지적인 컷트지를 보고싶어요
영문이나 커피주제 미싱 소풍.마크.바느질관련소품이 나오는 것은 많이
소재로 다루어지는데 환타지 소설에 나오는 배경이라던지... 달리는 유니콘이나
십자수회사 도안중 하나인 미라빌리아 여신이나 요정 인어공주...나
명화 바스무리한 원단도 커트지로 제작됐음 좋겠어요
글구 네스홈에 또 바라는 점은 네스홈 네이버 카페도 신경을 좀 써주셨음
좋겠습니다 댓글도 많이 안달리고..글올리는 사람도 올리는 분만 올리시구요
그대로 방치만된 카테고리도 많고 작년 7 월 대문이 아직도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요
돌아오는 8월 네스홈 5번째 생일이 돌아옴니다 지금 벌써 3월7일이에요
작년대문으로 그대로 네스홈카페 생일 또 맞이하실건지.........

네스맘님이 바뿌신건아는데 부운영자분이 있으시다면 조금더 신경 써주셨음 좋겠어요
여기쇼핑몰은 이벤트 했다하면 일일이 글읽기 힘들 정도로 사람이 몰리는데
카페는 파리 날림니다....

분들이 참 고맙고 감사히 느껴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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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화 2011-03-07 00:42:17 | ***.***.***.*** |

핸드폰으로 댓글쓰다보니 오타랑 쓰던것이 밑으로 밀려 내려 갔네요 여튼네스홈카페
도챙겨주시구요
앞으로도좋은커트지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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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헤라 2011-03-07 09:25:50 | ***.***.***.*** |

정소영님 안녕하세요. ♠여신헤라 입니다.
주말은 잘보내셨는지요??ㅎㅎ
안그래도 캐릭터에 소개글만봐도 저인줄 알텐데
조마조마 하고 있습니다.ㅎㅎ
메이를 닮았다니 아 너무 귀염귀염
만나고 싶은걸요...ㅠ 제가 아가야 들을 너무나 좋아해서...ㅎ
정소영님은 저랑 비슷한점이 많으신것 같으세요
저도 언제까지나 만화를 사랑하고 작고 귀여운것에 열광하고 귀찮아죽겠지만 불편한것 들을 사랑할꺼에요..ㅎㅎ
불편한것들의 매력을 우리는 알잖아요...ㅋㅋ
그리고 아직도 하고싶은것들이 많아서 설레는일들이 많은데
정소영님도 그렇나요..??훗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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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 2011-03-07 10:19:45 | ***.***.***.*** |

오미화님께-------------------------------------------------- From 꼼꼼

오미화님, 안녕하세요 ^^
핸드폰으로 장문의 글을 올려주시는 열정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이벤트를 통해 조금이나마 네스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드려서
회원님들과 조금 더 가까이 할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화님의 소중한 아이디어는 디자인팀 회의시 꼭 반영하여
회원님들의 감성을 듬뿍담은 상품이 나올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그리고 네스홈 카페 관리에 대한 따끔한 의견에
반성 또 반성하면서 카페 운영자님께 전달하여 빠른 시일내로 고쳐나가
현재 네스홈처럼 오래 머물면서 이야기하고 싶은 곳으로...
뚝딱뚝딱 집 단장 준비하겠습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하루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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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소녀 2011-03-07 11:24:29 | ***.***.***.*** |

★김민지님★

김민지님~ 민지님의 따끔한 충고도 다 저희를 아껴주시는 마음에 해주시는말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_+
늘 항상 검수를 거치고, 불량 검사를 해도 저희도 사람인지라 실수를 하게되네요..

정말 민지님 말씀대로 처음엔 애교로 넘겨질지 몰라도 실수가 반복되면 실망이 되는법이지요.

저희도 정말 정신 빠짝 차리고 실수가 없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민지님의 건의사랑! 꽃무늬~ 지금 저희 월별꽃원단이 나오는건 알고 계시죠?^^
늘 새로운 꽃을 한달에 한번씩 선사하는 의미로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외에도 화창한 봄날이 다가오고있는만큼 저희도 꽃을 주제로하는 디자인을 많이 만들도록 연구,회의해보록 하겠습니다^^

민지님의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실망시켜드리지않고 즐거움과 행복을 드릴 수 있는 네스홈이 되겠습니다 :)
일교차가 심해요~ 감기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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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 2011-03-07 23:06:45 | ***.***.***.*** |

네. 헤라님~~
주말 자~알 보냈습니다^^ 답글 달아주신거 보고 정말 반가웠어요.
헤라님 정말 저랑 비슷하신거예요? 정말 신나는데요? 완전 수다떠는 기분이랄까~~ㅋㅋ
주말 내내 신랑과 제가 메고 다닐 작은 가방을 만드느라 손가락이 정말 구멍나는줄 알았어요.
돗트단추 달다 망치질을 너무 심하게 했는지 20개 셋뚜로 들어있던게... 쩝! 몇개 안남았네요.
정말 귀챦고 불편한것들을 사랑하지만... 이럴땐 울고싶답니다. 알고보니 원인은 접착솜을 대고 만들어 너무
두꺼웠더군요. 다시 작은 구멍으로 가위를 집어넣고 썰어대기를 반복!! 얇팍하게 만들어...드뎌 달았슴돠!!! T T
일욜마다 아침운동 나갔다 느즈막히 들어오는 울신랑에게 쨔~잔 했더니 정말 내가 만들었냐며 너무
좋아라 합니다. 팔아도 되겠다며... 흐윽... 팔정도는 아니고요 이것저것 든값이면 아마도 가방 두개는 살겁니다.
매일 새로운걸 만들어보며 실수도 많이하고 망치기도 하지만 뭐 그러면서 배우는거지요.
참! 저 수제비누와 천연 화정품도 제법 만듭니다. 오일 사다가 갖가지 재료넣어
우리가족 피부타입에 맞게 만들어 사용해요. 우리가족들 사용할 딱 그정도 실력이죠 ^^
친구들 아이들에게도 선물하고 그래요. 작년 크리스마스땐 바스붐을 만들어 줬더니
(목욕할때 넣으면 거품나는거요^^)완전 인기 쨩이었어요.
물론 이 비누와 화장품도 책보고 인터넷뒤져 독학으로 배웠지요. 뭐 대단한건 아니고 걍 쓸만해요.
제 스탈이 하나 꽂히면 완전 집중해서 필요한거 다~사고 어설프게 만들다가 또 시들하면 반복~~
요즘에 꽂인건 네스 홈에서 이것 저것 사다가 집에서 실험하는거죠.캬캬
입어봐! 깔아 봐~ 어깨에 메봐~ 마루타 놀이?...
그래서 어깨너머로 할줄아는건 많아도 제대로 하는건 없는 뭐 재주 많아도 굶어죽는 원숭이 랄까? ㅋㅋ
헤라님도???
에~이 설마...
아~3월인데도 너무 춥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음...
헤라님이 제체기에 콧물 훌쩍이는건 왠지... 안어울려요^^
내일도 홧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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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주 2011-03-08 01:40:06 | ***.***.***.*** |

우와... 제가 무지 궁금해하던 디자인팀~~~ 정말 반갑네용.ㅎㅎㅎ
왠지 더 친해지는 느낌이에요.
다들 개성있으시고 멋진 모습인데 개인적으로 찹쌀님한테 호감이갑니다.ㅎ
만화로 그려져있지만 찹쌀님 패션도 제 스탈이시고,
얼굴이나 헤어스탈이나 왠지 매력적이실 것 같아요.
멍때리는 사자를 닮으셨다면 분명 카리스마가 있으실거 같은데 ㅎ
찹쌀님 디자인에는 어떤것들이 있어요?
왜 예술가들은 작품에 자신의 성향이 묻어난다고 하잖아요~ 궁금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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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2011-03-08 13:55:23 | ***.***.***.*** |


석진주님께-------------------------------------------------- From 찹쌀:D

석진주님 안녕하세요. ^^*
저희도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서 너무 기쁘네요 +_+///
제게 호감이 가신다니 더욱더 기쁘네요ㅎㅎㅎ 사자를 닮았다고 하지만,
앞에 '멍때리는'이 붙으니.. 안타깝게도 카리스마는 없는 것 같네요 ㅠ
음.. 캐릭터는 사실... 실물보다 예쁘게 나온 것 같아요. 그래도 마음에
들어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저도 저 캐릭터가 무지 맘에 든답니다 +_+...
눈치 채셨을지도 모르겠지만 네스홈에서 판매하는 플레어 스커트 패턴을
입고 있는 찹쌀 캐릭터랍니다 ㅎㅎㅎ 아쉽게도 아직 저의 디자인은 지금
만드는 공정에 있어요. 아마도 얼마 지나지 않아 만나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아직 입사한지 얼마 안되는 막내랍니다아- 하지만 앞으로
는 제 디자인으로 자주 찾아뵐수 있으면 좋겠네요~ 석진주님도 좋아해주실
디자인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디자인할테니 기대해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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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헤라 2011-03-08 14:06:26 | ***.***.***.*** |

정소영님 안녕하세요. ♠여신헤라 입니다.
우아우아 정말 재주가 많은신분이군요??
단추달때 망치질은 남편분이 좀 도와주셨나요??
남편분 정말 좋은 아내를 두신거 같습니다.
가방에 수제비누에...
수제 비누와 화장품이 독학으로 되는 종목인가요?? 신기할따름입니다.
저는 한때는 비즈공예에 빠져서 이쁜 비즈들을 사모으느라 정신이 없었고
한때는 북아트에 빠져서 크라프트 종이를 맞춤 제작까지해서 재본까지 하느라 정신이 없었던 적도 있고 바느질에 빠져서 다 쓰지도 못할 원단을 사모을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 방은 온것 잡동산이들로 넘쳐났죠.
저만 지나가면 비즈들이 굴러 다닌다는 소리도 들었거던요..ㅎ
그래도 정소영님은 좀더 실용적인 것들에 도전을 하시는거 같아요?? 좀 배워야 겠습니다.ㅎㅎ
이제 재료는 그만사고 있는것들 이라도 활용을 잘 해야할것같아요...훗
아 그런데 저도 수제 비누에 관심이 생길려고 해요...ㅠㅠ
이쁜것들을 탄생 시키는일은 정말 즐거운 일 같아요 그죠??^^
정소영님도 환절기 조심하세요..ㅎ
전 아파도 아무도 제가 아픈줄 몰라요...ㅠ 흙
감기는 미리미리 예방해야 겠습니다.
따숩게 입고 다니시고 비타민C도 많이 드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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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소녀 2011-03-08 15:22:37 | ***.***.***.*** |

★손해숙님★

손해숙님~ 반갑습니다^-^
저희 디자인팀 실제로 보면 더더욱 뚜렷한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계신분들이랍니다~
어느한분 겹치는 캐릭터가 없네요...키키,


아..아드님 장염은 다 나으셨나요?
뭐니뭐니해도 역시 건강이 최고에요..!

손해숙님도 아드님도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건강해야 일도하고 취미도 즐기는거니까요^-^
오늘도 힘차게 화이팅해보자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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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순 2011-03-08 17:26:03 | ***.***.***.*** |

명탐정코난 팬이 팀장님이시라니... 역시 ~
저와 저의 딸들도 코난 왕 팬이랍니다.
만화책도 1권~최근 나온 70권까지....구입해서 꼼꼼히 읽고
투니**에서 방영되는 것도 열심히 시청중이며...
1년에 한번정도 극장 개봉하는 코난극장판도 꼬~옥 보는 열렬팬이랍니다.

왕고모소피아님께서는 코난극장판은 다 보셨는지요?
"칠흑의 추적자"에서 검은조직과 코난의 동경타워추격전을 너무 감명깊게 보았는데....
왕고모소피아님께서는 어떤 극장판을 재미있게 보셨는지요?

이런...바느질하러 왔다가 만화 이야기만 하다가 가네요~
열심히 일하시다가 힘드실때 지치실때 코난 생각하시며 힘내세요~
검은조직을 소탕하고 코난이 도일이의 모습을 찾는 그날을 기다리며....
바느질을 하고 미싱을 밟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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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고모소피아 2011-03-08 18:36:46 | ***.***.***.*** |

조길순님~ 왕고모입니다
오홋 대단한 골수팬을 만나뵙게되어 너무 영광입니다
"제 이름은 코난! 탐정이죠!"
언제들어도 감동 팍 오는 명대사죠 하하하
전 최근작인 "천공의 난파선" 이 짜릿짜릿했답니다 ^^
길순님과 같은 맘으로다가 그날이 올때까지 열심히 전 제일을 할까요?
길순님도 이쁜딸들도 건강하시구요
건강해야 뭐든하죠 그쵸?
많은 관심과 애정 무한 감사드리며~

길순님께 드리는 글을 마지막으로 저희 '네스홈을 파헤치다' 디자인팀 이벤트를 마감하겠습니다
다음분들은 또 어떤 멋진분들이 등장하셔서 또 얼마나 네스홈을 열심히 파헤쳐볼런지 계속 지켜봐주셔요
감사합니다~ 이만 왕고모 물러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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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1-03-08 18:41:43 | ***.***.***.*** |

첫번째 이벤트를 마감합니다__________________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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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2011-03-09 11:20:24 | ***.***.***.*** |

꺅 ! 아무 생각없이 무심결에 클릭했는데 제 이름과 아이디가 있네요 *_*
가끔 상품 사진 볼 때 머그컵이 예뻐서 눈여겨 봤었는데 무지 기뻐요 이히 . .
다른 분들도 당첨 축하드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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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숙 2011-03-09 11:31:50 | ***.***.***.*** |

당첨 되신분들 축하드려요~
그리고 네스홈 디자인팀 여러분들도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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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민 2011-03-11 00:34:01 | ***.***.***.*** |

고맙습니다~~^ㅡㅡㅡ^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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