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홈을 파헤치다(MD) (0/63) Hot

2011-03-21 11:21:43

WRITER
운영자
READ
244
IP
***.***.***.***

 

 

많은 응모 바랍니다.. ^^

 

 

댓글 : 63

김주애 2011-03-21 19:31:30 | ***.***.***.*** |

머천다이져..왜 그랜다이져가 젤 먼저 떠오를까용..홍홍홍~^^*
문성차장님이 MD팀이셨군요..며칠전 첨으로 통화한적이 있었는데..
항상 아리따운 여성분들 음성으로 상담받다 남성분이라 전 보이스피싱인줄 알았답니당..
네스홈이라기에 목소리에 힘을 풀었지만..첫몇마디를 톡 쏘았던게 어찌나 맘에 걸리던지요..문차장님 죄송했어여~많은 회원중 하나일뿐인데도 한마디한마디 귀기울여주시고 담번엔 꼭 반영하겠다던 말씀이 참 여운이 길게 남았어요..위에 보이는 캐릭터..작은눈, 꼭 다문 입매에서 왠지모를 꼼꼼한 포스가 좔좔흐르시네요..^^*
앞으로도 예쁘고 참한 원단들 잘 부탁드립니다..
김용선팀장님..방갑습니다..왠지 총각이실듯..(주책인가요..ㅎㅎ)
순진해보이시고 참 정직하실것 같아요..
동글동글자수원단이었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지금은 품절되었는데..서클뭐였던거같기도하공..
가능하다면 그 원단 여러가지색상으로 재입고해주세요..Please~~(이거.. 우기는건가요..^^;)
앞으로도 예쁜 자수원단들 많이 부탁드려요..
하인애님..저처럼 사랑애를 이름에 쓰신걸보니 매우 미인이실듯..캐릭도 완전 우아하시공..
이벤트카테고리에 문의글을 올리면 실시간으로 답해주셔서 참 속시원하고 신기하기도 했었는데요..
정말 많은 일들을 한꺼번에 하시는것 같아요..정말 수고가 많으시네요..힘! 내세요~ !!
항상 문득문득 생각하는 건데요..이 많은 원단들을 다 관리하는게 쉽지않은 일이잖아요..
특히 이벤트를 기다릴때는 새벽에라도 네스홈 창고에 가서 분류작업을 도와드리고 싶답니다..
맨먼저 원단을 보고싶은 욕심도 조금~ 아주 조금은 있어서일까요..ㅎㅎ^^*
황혜련님..한발빠른 공지로 저를 항상 5분대기조로 만들어주시는 분.^^*.
저랑 거의 같은 이유로 가슴이 콩닥거리기도 하고..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는 분이시네요..
왠지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덧붙여 황혜련님인사말을 보니 반드시 예쁜아이를 맹글어 꼭 사진을 올려봐야겠다는 의욕이 샘솟네요..

머전다이져님들~~그랜다이져처럼 호랑이기운이 불끈하셔서 예쁘고 사랑스럽고 참신한 원단들 앞으로도 마니마니 맹글어주셔여..아자아자 홧팅입니닷!!^^*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윤주 2011-03-21 11:39:56 | ***.***.***.*** |

네스홈 MD팀,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MD 팀이 있어서 네스홈이 더욱 편리한 것 같아요~~ 캐릭터 크림은 누가 그리는지 궁금하네요~ 정말 그림을 잘 그리는 것 같아요. 제가 네스홈에서 바라는 점은, 저는 머플러를 많이 만들어서 지인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어요. 네스홈에서 거즈 플라워 원단을 사서 머플러를 만들었는데 네스홈에서 재구입하고 싶네요. 이번엔 다른 원단을 구입하고 싶은데 어떤 원단을 골라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머플러 만들기에 좋은 원단들을 네스홈에서 많이 만들고 들여왔으면 좋겠네요~~!! 또, 머플러에 달 레이스들을 다양하게 많이 들여와주시면 더욱 좋겠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홍현정 2011-03-21 12:40:24 | ***.***.***.*** |

오호~ 문성 차장님이 계신 MD팀이네여~
저번에 코튼 프렌드를 공짜로 받은 일인입니다. 기억하시는지요.. 문성 차장님이 직접 뽑아주신거.. ㅋㅋ
그냥 주저리 주저리 써 놓은걸 뽑아주셔서 너무 놀랐답니다..
막 기대하고 고대하며 기다린 이벤트 들은 그냥 넘어가기 일쑤인데 마음을 비우고 이벤트에 참가하면
당첨이 되더라구여.. 거기다 차장님이 직접 느낌까지 적어 주셔서 너무 감동했었어여..(제 블로그에 기념으로
캡쳐 해 놨어여 히히히히히) 그리고 나서 전화 한통!!!
멀버리 린넨에 대해 물이 좀 빠진다고 적어 놨더니 전화 까지 주셔서 확인하시고 설명해 주시고..
너무 친절한 설명과 중저음의 목소리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답니다...
정말 그후로 후기 적을 때 다시 한번 생각하고 너무 제 기준에서만 적으려고 하지 않고 있답니다..
제 느낌을 적는 후기라지만.. 작은 단어 하나가 네스홈 식구들과 회원들께 의도치 않은 오해를 드릴 수 있단 생각에~~ 에고 너무 수다만 떨고 가네여.. 암튼 너무 고생하고 계시네여.. 게재된 글을 읽어 보니 하는일이 너무 많으신것 같아여... 세아이를 키우는 저도 바쁘지만 MD팀 여러분들고 하루가 모자랄 만큼 바쁘시게써여.
그래도 여러분이 계시니 제가 예쁜 원단 볼 수있고 또 충동 구매(?)를 하는거겠지요 ㅠ.ㅠ
충동 구매 해도 좋으니 예쁜원단과 샘플들.. 그리고 멋진DP해 주세여~

댓글보기수정삭제

문성 2011-03-21 13:08:40 | ***.***.***.*** |

위에 글올려주신 이 윤주 회원님 캐릭터그림은 일러스트팀 팀장님이 직접 그려주셨으며,머플러 원단은 현재 네스홈에서 직접제작으로 인하여 4월초부터 아주예쁜 거즈원단들이 출시를 기다리며 현재 네스홈 물류창고에 쏙 쏙 입고가 되고 있답니다.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아주 예쁜원단들을 만나수 있습니다.그때 선물을 해도 괜찮다면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홍 현정회원님!!! 너무 반갑습니다.그렇게 너무 좋게 봐주시니 어떻게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또한 앞으로 좀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구요.항상 모자라지만 늘 지켜봐주시는 회원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저희들도 항상 노력하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항상 회원님 한분한분의 마음이 저희 마음속에 있다는 마음으로 그래서 회원님들을 마음을 읽는 MD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늘 감사합니다.
이 윤주회원님 홍 현정 회원님 즐거운 하루 되시고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지영 2011-03-21 15:12:05 | ***.***.***.*** |

(^_^) 안녕하세요~~
네스홈에 흠뻑^^ 빠져 있는 1인입니다~ 사고 싶은 원단은 엄청 많지만(네스홈은 예쁜원단이 너무? 많아요^^) 마구 지르지 못하는 슬픈 현실 ㅠㅠ 요즘 다른 일을 준비중인 관계로 잠깐 백수가 되었거든요^^ 아무튼 매일 출석 해서 눈으로만 예쁜원단들을 만지고 있답니다~ 참^^ 얼마전에 패키지 원단이 마음에 쏙 드는게 있어서 바네랑 카드속지랑 같이 주문을 하구 설레는 맘으로 기다렸답니다 그런데 원단이 제고가 없어서 죄송하다는 전화가 왔지요 ㅠㅠ 사실 제가 죄송했어요^^ 넘 조금 주문 했는데 원단까지 없다니 택배상자가 횡하니 비어 오겠구나 ㅡㅡ; 다음날 택배상자를 열었을때 감사하구 감동했어요 선물로 자투리 원단을 넣어주셨더라구요^^ 요렇게 작은부분까지 신경써주시다니 그래서 네스홈이 이렇게 나날이 발전하는 거겠죠^^ 요 이벤트랑 관계 없는 이야기였지만 감사한 맘 전하구 싶었답니다~~ 아 그리구 박선미님 저번에 모카신 질문에 친절한 답변 감사해요^^ 초보라서 아직 모르는게 많답니다ㅡㅡ; 어떻게 생기신 분인가 궁금했는데^^ 옆집 언니처럼 다정하구 따뜻하신 분일것같아요~
앞으로도 예쁜샘플 많이 많이 만들어 주시구요^^ 저두 열심히 응원할께요! 네스홈 MD분들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손해숙 2011-03-21 16:13:30 | ***.***.***.*** |

오~ 네스홈 MD 여러분과 인사를 하게 되네요...
네스홈 회원분들과 어쩌면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하시는 분들이겠어요..
여러가지 불편사항에 대해 하나하나 답변해주시는 분들이시네요...
이렇게 캐릭터와 함께 만나니 한층 더 가까워진듯합니다..
문성 차장님~김용선팀장님~ 하민애님~박선미님~황혜련님~ 수고 많으세요~
문제가 있을때마다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해요~
네스홈 원단 덕분에 요즘 재미있게 바느질하고있답니다..ㅎㅎ
다들 꽃샘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조금 힘드시더라도 좀 더 멋진 MD팀이 되시길 바래요... 아자 아자~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선미 2011-03-21 16:36:10 | ***.***.***.*** |

이렇게 글로 만나니 또한 새롭고 반갑습니다.
모카신은 예쁘게 만드셨어요?지영님 모카신 보고싶은데 ...
항상 초보 시절이 열정이 가장 많을때가 아닌가 싶어요^^
저도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지만 제가 아는 한도에서는 팍팍 알려드릴테니
예쁜 작품 많이 많이 만들어 보세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하민애 2011-03-21 16:54:32 | ***.***.***.*** |

해숙님~ ^^ 해숙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응원과 힘내라는 글 하나하나가 정말 힘을주네요!! 이럴때 가장 일을하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해야 하겠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힘!! 내겠습니다!! 빠샤!!

댓글보기수정삭제

손아린 2011-03-21 17:20:44 | ***.***.***.*** |

와..회원들과 함께 교류하는 공간이네요.반갑습니다
네스홈은,
단순한 소비 차원에서 벗어나 서로 소통할수 있는 따뜻한 곳 같아요^^

아마 저 뿐만아니라 실내에서 오래 작업 하시는분들은 느끼실거에요
동물이나 식물과 같이 생명이 있는 것을 다루는 일이 아니다보니
이쁜 원단들속에 파묻혀 즐겁다가도 가끔 무미 건조할때가 있거든요^^;
작은 부자재 하나를 구입하러 오더라도
따뜻한 메인에 배려있는 설명글을 읽고 싶은..
네스홈이 그런 곳이어서 참 안심되고 좋답니다^^

가끔 뭔가 불편해서 건의하면 항상 빠르고 친절하게 처리해 주셔서
늘 만족 했었는데,이점은 절대 불변 해야 합니다 ㅋㅋ

참,글에 맞을지는 모르겠는데...
컷트지 단종 된 상품들이 참 많아요.
좀 억지스럽긴 하지만 네스홈만의 것이니 책임지고 재입고 해주세요ㅋ
그리고,
꽃을 모티브로 한 원단이 더욱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일본 유와코튼린넨 그런 느낌의 원단을 네스홈에서 사고 싶어요

자꾸 억지 부릴것 같아서 이만 써야겠네요ㅎㅎ
요새 이웃나라 일본과 꽃샘추위에 황사까지
많이 어지럽고 어려운 시국이지만 네스홈식구들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따신 하루하루 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손해숙 2011-03-21 17:51:29 | ***.***.***.*** |

하민애님께 에너지 충전기를 보내드려야겠네요..
빠샤~빠샤~

제가 처음 네스홈을 접할때가 아마 작년 8월 생일 이벤트를 하는 기간이었을겁니다..
그땐 린넨이 뭔지..아무것도 모를때였죠... 생일 이벤트때 접했던 원단들을 받아보고서..
그리고.. 그 원단으로 이불커버를 만들어 씌워 사용하면서 흠....
끄떡 끄덕...
생일 이벤트때 원단들은 정말 저렴해서 10마씩 구입을했는데요...
막상 사용해보니 넘 좋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도 신상할인때는 롤로 구입하게되는 영향을 끼치게되었지요..
통장 잔고가 바닥나는 ㅠㅜ 그런 결과가 있기도 하지만 뭐...

좋은 원단 접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제 마음입니다...ㅋㅋㅋ
구입한 원단을 좀 더 잘 활용할수 있게 작년부터 홈패션을 배우고 있답니다..
홈패션 샘은 원단 보고 너무 이쁘다고 하시니...
다 네스홈표에요..ㅎㅎ 감사 감사~
퇴근후에 전 수업하러갑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류은경 2011-03-21 19:52:18 | ***.***.***.*** |

MD팀 안녕하셔요?네스홈을 빛내주시는 분들을 이렇게 또 만나뵙네요^^*
정말 많은 네스 마니아들을 만들어 내시는 장본인들이라 할수 있겠네요~호호
잘 보여야겠어요~ㅋㄷㅋㄷ
전 두 딸기을 키우는 딸기맘입니다...네스홈에만 들어오면 정신줄을 놓고 울 딸기들 이원단으로 이걸 만들어 줄까...저걸 만들어 줄까...고민하고 장바구니에 왕창 담았다가 그분이 오심 질르기도 하구요!
하지만 욕심만 가득했지 아직 미흡한 점이 많은 저로선 옷 만들기에 쉽게 도전을 못하고 있답니다.
아가들 패턴이 많은 데 비해 쥬니어는 싸이별로 패턴 구하기가 쉽지 않아요.그래서 부탁드리는데 쉬운 패턴들을 초보들을 위하여 다양하게 출시하여 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려보아요.
예전처럼 컷팅이 된 원단들을 아가들 싸이즈랑 다양하게 내놔 주시면 커플룩에 도전해볼 의향도 있으신 겁 많은 초보!네스홈에 부탁드려보아요 박선미님!^^
샘플 제작 패턴 제작 쉽지 않은건 알지만요...
이번 숙제 이벤트 정말 좋아요~쉬우면서도 자신만의 아이디어나 솜씨를 뽐낼수 있어서 말이죠~
네스홈에 들어오면 이벵 즐기는 잼도 쏠쏠하답니다.감사할뿐이죠~
그리고...또 부탁드릴게 있는데요...넘 많은 걸 부탁드리나요?헤헤
임신 한 엄마들이나 집에서 아가들 낮잠 자는 시간을 틈타 바느질하는 엄마들은 아가들을 위해 바느질을 하고 싶어도 잠깐의 시간 밖에 없어서 그런 분들을 위한 아가들 패턴과 컷팅된 셋트들에 좀더 많이 준비해주셨으면해요!
오가닉원단은 원가가 비싸기도 하고 원단은 사두고 어떻게 할지 몰라서 아가들에게 해주고 싶어도 못한다고 하드라고요!ㅋㅋ~
넘 이것저것 마구 부탁드리는것 같네요...부끄....
지금도 넘 훌륭한 일들을 많이 하고 계시는 MD팀에게 비타민이라도 듬뿍~~안겨드리고 싶네요!
피로회복엔 바카쑤~~~ㅋㅋ
아무쪼록 좀더 제 바느질이 발전하기만을 기도하며 네스홈이 많이 도와주시길바래봅니당^0^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은정 2011-03-22 00:24:09 | ***.***.***.*** |

먼저 MD 님 들 은근 궁금했었는데 우째 가려운 곳을 사각 사각 긁어 주시나이까. 오우 나의 효자손 하민애 MD님. 이번 이벤트도 담당하셨겠지요.
**
우선 저의 친구와 성함이 같은 황혜련 님 맡고계신 업무가 제일 맘에 듭니다.
패키지 상품의 초이스 고거 영 쉽지 않은일 하지만 재미있고 능률 팍팍 오를수 있는 업무라 생각해요.
음흠! 이제부터 패키지 상품과 판매 사이즈 를 보게 되면 황혜련님 생각 날겁니다.
스타일도 어쩐지 예사롭지 않으신분 같은걸요.

저 두분 해도 되나요?
문성차장님 의 캐리커처 뵈오니 오흥 회사에선 아주 성실하신 분 ..
차장님 밑에서 일하는 직원 한테는 좀 까칠한 분 같는 분위기 들어서 어쩌죠? 헤헤
울 오빠가 문성차장님 모습처럼 생겼답니다.
회사의 일은 아주 똑 부러지게 하지만 아래 직원들은 울 오빠 같은 상사 싫데요 ^^
그렇다고 문 차장님을 안좋은 이미지로 말씀 드리는 것 절대 아니공!
문 차장님 같으신 분이 더 많이 계셔야지만 저 같은 회원은 더 알뜰한 서비스를 받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구
모든 MD님들 의 체취는 다 파스향 의 체취가 나겠죠! 아 '' 전 왜 그런 쓸데없는 생각을 할까 몰라요 히힛^^
님들께서 계시기에 바느질이 즐겁고 또 독특한 컷트지 부자재등 만날수 있어 저 박은정은 행복녀 랍니다.
네스홈 MD님들 늘 홧팅 응원 팍팍 전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정유진 2011-03-22 00:48:59 | ***.***.***.*** |

우와 매일 만나뵙는 분들이네요...
답글 남겨주는분들 맞죠??
일단 인사부터 해야겠죠??
안년하세요~~ 네스홈에 푹~~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일인입니다~~
거의 매일이다시피 들어와서 눈도장 찍고가고,하루에도 수십번 들락거리게하는 아주 못~된(^^*) 중독성있는 곳이죠...
요즘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어 하루에 열두번도 더 들락거리게되네요...
오죽했으면 6살되는 우리아들이 "엄마 또 원단 보고있어??" 라며 핀잔주며 옆에 다가와 "나도 저거 이뻐!! 저거 사~~ 나는 저거...꽃무늬 이뻐~~ 사서 만들어줘~~" 그러네요 ^^*
남자아이 눈에도 네스홈 꽃무늬원단은 이쁜가 봅니다~~
저는 린넨이 좋은데 아이들은 면으로 된게 더 나을꺼 같아서 이벤트때마다 질러주느라 허리가 살짝 휘네요...
그래도 쉽게 끊지못하는 기분좋은 중독!!!!!!!
궁금한걸 물어보면 금새 답글을 달아주시는 고마우신 분들이 여러분이군요...
MD팀 여러분... 이쁜원단 공급에서부터 개발,디피,분류 등등 정말 힘드시겠어요~~
그많은 일을 5분이서 다하시나요??
하루 48시간이라도 모자르겠어요~~
너무 좋아해서 밤을새워서 해도 힘들지않은 바느질처럼(사실 밤을 꼬박 새면 쬐끔 힘들긴해요.... 호호호^^;;) 차장님이하 여러분들도 원단 제작과 개발,공급하는일이 힘들다고해도 맘에드는 원단보면...또는 개발,디자인한 원단이 맘에들게 출시되면 그동안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가 한방에 펑!!하고 날아갈듯이 기분좋은 일이라 계속 하고계시는거라 생각되네요...
아직 만들지못하고 쌓여있는 원단이 한가득인데도 바라만봐도 기분좋고, 원단보관방에 들어가서 잠깐 구경하고나온다는게 1~2시간이 훌쩍 지나서 나오고...
어쩌실꺼에요... 절 이렇게 만든걸... 책임!!지세요~~
제보물 1호는 아들,딸... 이렇게 아이둘이거든요...
이제 제 보물 1호는 원단들입니다~~
아이들도 보물이지만 2위로 밀려났답니다~~ 요즘 미운짓을 많이해서요... ^^* 호호호
늘상 바느질을하는 엄마 모습을 봐와서인지... 태교도 바느질을해서 그런지... 우리 아이들은 원단과 늘 함께한 덕분인지, 택배온 원단들 확인하고 있으면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도 냉큼와서 앉아서 부비적거리고 있네요...
사실 친정엄마도 늘 원단으로 무얼 만드시는걸 내내 봐온터라 저도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지만, 우리딸도 저처럼 아이옷을 손수 지어주고하겠지요...
할머니에 이어 엄마, 딸... 그리고 그딸의 딸...
사용하던 재봉틀과 입던옷... 그리고 고이 모아둔 원단조각까지...
세대에 세대를 넘어 전해지고 전해지는 그런 원단과 사랑하는 마음과 정성을 계속 전할수 있는 그런... 제품을 제작해주시길 바래요~~
네스홈 덕에 담달 초 드디어 저의 꿈을 가득 담은 샵을 열게 되었어요~~
초보티를 막 벗은 초년 바느질쟁이지만... 이제 다른이의 사랑을 또 다른이에게 전하고, 제꿈을 날게 해줄수있는 비행기를 띄워 보려구요...
제시작은 미비하나 네스홈처럼 꿈을 향해 달려 끝은 창대하게 꿈을 펼쳐나가려구요~~
응원해 주실꺼죠?? ^^* 네스홈이 많이 도와주세요~~
주저리주저리 너무길었지요...
저의 꿈을 시작하게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리고 제꿈을 펼칠수 있도록 더 아름다운 작품같은 원단제작 부탁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경화 2011-03-22 07:22:54 | ***.***.***.*** |

오...MD팀도...필요한 부분인데... 역시 소개되지 않았다면 존재감을 모를뻔했네요...
디자인과는 그나마.. 행복한 구상에.. 이쁜이들을 만들어낸다는 자체로..부러워보엿는데...
MD팀은..말만 들어도 머리아파 보여요..ㅋㅋ
다들 화이팅입니다..~~

참 ...평소 너무 궁금한게 있어서 그러는데요...
말로만 듣던 이벤트시 카드사의 오류로...밤세워가며 골라놓고...10시에 미친듯이 주워담아 결제해놓은
이쁜이들을 못받게 되었다는 전화를.... 눈물을 흘리며 받았는데..
02전화로 뜨는거예요... 이상하다..네스홈은 대구에 있는걸로 알고있는데...싶어..
네스홈 본사는 대구에있고.. 서울에 또 지사가 있나싶어서...
사소하지만... 역시..사람이 관심을 갖다보니 궁금한 점이 생기네요..

제가 이일로 찔찔거리니깐...옆에 신랑 뭐 천쪼가리가지고 그러냐고.. 피잔주었다가...
신랑이 너무너무 갖고싶던 차가 이벤트가로 100대한정해서 팔았는데 자기가 그중 한대를 잡았다
헌데 카드결제의 오류로 그 한대를 놓치면 안 찔찔거리겠어?? 했더니
안절부절 거리다가 죄없는 카드사에 전화해서 욕한번 날려주시고 저녁까지 사먹여주시네요..
이쁜이는 날아갔지만 하루 씁슬하지만 기분좋게 보냈습니다..

제가 별로 말이 없는편인데.. 그냥 단순이 천이 좋아서 시작된 네스홈의 관심이..
저를 변화시키네요...
많은 이쁜이들 생산에... 힘내주시구요... 또 감사합니다..

참..원래 잘하는 님들은 어쩔수 없지만...
우리 초보들에게도 ..관심을....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윤진 2011-03-22 08:40:49 | ***.***.***.*** |

오랜 친구를 반갑게 해후하는 그런 기분이였어요.
오래전 네스홈과 인연을 맺고... 얼마전에 다시 찾아든 이곳은
낯설음 보다 따뜻함으로 다가왔습니다.
먼 길을 돌아온 나를 반가이 맞아준 포근한 곳이예요.
그런 느낌을 받은 이유는 무얼까... 생각해 봤어요.
상품만을 그저 파는곳이 아닌 마음도 함께 전해주는 곳이라는걸 느꼈답니다.
그래서 매일 매일 아침이면 가족에게 인사하듯
이곳에 와서 인사하고 이곳 저곳 새로운 것이 있는지 둘러보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느끼시겠지만 곳곳이 알차게 준비되어 있어요.

저에게 바느질은 나를 다스리는 하나의 작업이예요.
바느질을 배운건 오래전 학교 다닐때 가사 시간에 배운것이 전부 이지만
꼼지락 거리며 앉아 즐거움을 알게해준 네스홈이 한 몫을 한답니다.
두 아이들은 모두 커서 대학과 고등학생이기에
나의 혼자만의 하루는 길고 그래서 때론 따분할 때가 많아요.
그래서 네스홈은 나의 친구이자 보물창고 이기도 합니다.

어느곳을 가던 그 자리에 빛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묵묵히 네스홈을 지키고 이끌어 가는 네스홈 MD팀 여러분~~~
그들의 작은 손길에서, 친절한 말씨에서
마음을 따뜻하게 때론 기분좋게 전해집니다.
주문한 천에 덤으로 예쁜 천을 넣어 주시고
주문할때 오류가 생겨 쩔쩔 매고 있을때 친절하게 안심시켜 주시고...
이렇게 나마 고마움을 전하게 되어 다행이예요.감사 ^^~

작업한 것을 사진과 함께 올릴때
처음 올린 사진이 가장 아래로 가게 되는데
이점은 꼭 수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진을 많이 올리게 될때는 작업이 더디고 힘들거든요...
또한
저 처럼 초보이거나 손바느질을 하는 사람들을 에게도 관심을 갖져 주세요...

제가요 좀 관상을 보는데요
네스홈 MD팀 분들은 겉으론 순박하고 얌전하고 연약해 보이지만
속엔 늘 불타는 열정과 샘솟는 의욕이 강하게 보이네요.
맞죠? ^^
오늘도 힘내어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용선 2011-03-22 10:07:56 | ***.***.***.*** |

정유진님 안녕하세요 네스홈의 김용선 팀장입니다.
먼저 샾을 오픈 하신다고 하니 축하 드립니다 번창 하시길 바라고요
샾을 운영 하시면서 아이들 까지 키우시는거 많이 힘드실텐데 그래도 하고자 하는 일에 도전 하시는 모습
진정한 프로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항상 네스홈을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미흡하게 생각하는데 그래도 회원님들께서 좋게 봐주셔서 힘이 돼서 더더욱 열심히 해야 겠다는
열의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미흡하나 회원님들이 더 즐겁게 찾을 수 있는 네스홈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문성 2011-03-22 09:09:55 | ***.***.***.*** |

김 주애님,안년하세요.봄이 왔는듯 하지만 아직도 꽃샘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네요.겨울의 막바지 시샘이라도 하는듯...늘 몸조심(특히감기조심)하시고 항상 저희 네스홈을 지켜주시는 회원님의 마음처럼 저희 역시 항상 변함없는 마음으로 회원님들에게 다가 가도록 하겠습니다.항상 좋은말은 채칙으로 생각하고 쓴소리는 너욱더 잘~하라는 충고로 받아들이며.항상 노력하는 네스홈 MD팀이 되도록 잘 이끌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류 은경님,박 은정님,정 유진님,이 경화님,이 윤진님. MD팀의차장이 아니라 네스홈 전직원을 대표하는 담당자로써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회원님들이 계시기에 저희 네스홈이 존재하고 네스홈이 있기에 저희들이 있기에 항상 누구보다도 저희들에게는 소중한 회원님들이십니다.항상 건강하시고 네스홈으로 인하여 늘 웃음 가득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문성 2011-03-22 11:57:02 | ***.***.***.*** |

이 경화님 원래 네스홈은 서울이 본사였고 대구가 물류센타 였답니다.하지만 본사와 물류센타가 떨어져 있다보니 효율성면에서 떨어져 본사와 물류센타가 통합이 되었고 그러면서 서울사무실은 그냥 서울지사로 남아있구요.그래서 서울에 있던 대표전화를 바꿀수가 없기에 그대로 대구에서 연결해서 쓰고있답니다.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전화번호 하나가 바뀌어도 회원님들에게 불편을 드리지나 않을까싶어,얼마전 대대적인 통신망 재설비공사때도 대표전화는 바꿀수가 없어서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그래서 지역번호가 서울로 뜨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언제라도 좋습니다.전화를 주시면 상냥하고 아름다운 상담원 목소리는 아니지만,회원님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궁금증을 해결해 드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지영 2011-03-22 12:16:01 | ***.***.***.*** |

박선미님 초보에게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 주실줄은 몰랐어요~~ 기뻐요~
초보지만 열심히 묻고 네스홈 고수님들 작품 보면서 바느질할께요^^
모카신은 만드는 중인데 빨리 숙제해서 검사(?)받아야 겠어요~
네스홈 MD팀 식구분들 즐거운 점심시간 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하민애 2011-03-22 18:00:16 | ***.***.***.*** |

적어주신 글을 보면서 참으로 많이 느끼고 있답니다.
저는 네스홈에 입사할 당시에 바느질쪽엔 아예 관심이 없었터라 원단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상태였답니다.
린넨이 뭔지, 코튼이 뭔지, 나염, 패턴 이라는 아주 기본적인 용어 자체의 뜻도 모르고 있었답니다. 하지만 네스홈에서 일을 하면서 많은 린넨과 커트지, 부자재들을 접하게 됨으로써 저희 차장님 발톱의 때만큼이지만 이제는 아 린넨이구나, 아사구나, 몇수 정도 되겠구나~ ㅋㅋ 하는 정도는 되었답니다. 그리고 린네니아님들을 비롯한 많은 네스홈 회원님들께서 올리신 작품을 보며 처음엔 "우와 , 대단하다, 어떻게 만들었을까?" 라는 생각을 갖고있다가 지금은 " 나도만들어보자 " 라는 마음이 생기면서 지금은 배울수있는 학원을 알아보고있는 중이랍니다. 네스홈을 통해 회원님들이 바느질에 대한 사랑이 생기고 열정이 생겼듯 저역시 그러네요 ^^ 그리고 또 이렇게 좋으신 회원님들을 만났으니, 참 좋은것 같아요. 회원님들이 적어주신 글을 보면서 정말 열심히 일해야 겠구나, 설렁설렁 일하면 절대안되겠구나, 이런 사랑에 보답할수있도록 예쁘고 좋은 상품 ! 많이 선보여 드려야겠구나 ~ 하고 결의하고 있답니다. 올리신 시간들이 새벽과 이른 아침도 있더라구요~ 회원님들의 마음 만큼 저도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 전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댓글보기수정삭제

손해숙 2011-03-23 09:30:16 | ***.***.***.*** |

직원분들의 글을 보니 더욱 믿음이 생기네요..ㅎㅎ

꽃샘추위가 이번주말까지 이어진다고 하더니..
오늘은 어제보다 햇살도 좋고 날도 좋아요..
봄이 가까이에 있다는거겠죠??

오늘도 네스홈 MD팀 여러분 수고하시구요..
전 따신 차 한잔 마시고 일 시작하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하민애 2011-03-23 13:47:40 | ***.***.***.*** |

해숙님 ~ 점심 식사는 하셨어요? ^^
점심먹고 여직원들 몇이서 회사근처 공원에 잠시 다녀왔는데 쑥이 올라왔더라구요~
요놈들.. 봄이 오긴했나보네.. 했답니다.ㅎㅎ 밥도 든든하게 먹었구! 다시 열심히 스타트!! 빠샤!

댓글보기수정삭제

손해숙 2011-03-23 16:33:35 | ***.***.***.*** |

제가 있는 곳은 강원도 춘천입니다... 아직 쑥이 나오려면 좀 있어야겠지만....
얼마전에 시어머니께서 냉이를 캐서 주셨는데 된장찌게 장난 아니게 맛나더라구요..
쓰읍~ 갑자기 생각나네요..ㅎㅎㅎ
쑥 이야기 하시니 쑥이 나왔나 한번 나가봐야겠네요..☞☜
날이 춥다고 하더니 역시 봄이 오는건 못 막나봅니다... 햇살이 다르네요..♡♡♡♡♡

지금 열심히 일 하시고 계시겠죵?? 민애님.....
즐건 오후 보내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황혜련 2011-03-23 18:00:49 | ***.***.***.*** |

박은정님~ 저와 친구분 성함이 같다고 하셔서 반가워요~~~
패키지 상품업무를 가장 마음에 드신다고 하시니 뿌듯한데요^^ 앞으로 회원님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예쁜 패키지 상품들을 열심히 찾아야겠어욤~ 이쁜이들 많이 사랑해 주실거죠?^^ 항상 네스홈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아직 날씨가 많이 차갑네요..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홍현정 2011-03-23 22:15:19 | ***.***.***.*** |

황혜련님께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여
얼마전부터 커트지 카테고리에 단종 커트지가 분류되서 있더라구여..
단종 커트지들을 삭제 하지 않으시고 카테고리를 따로 만드신 이유가 있으세여?
네스홈의 커트지 레전드를 위해서인가여?? ㅎㅎ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은진 2011-03-23 22:16:23 | ***.***.***.*** |

아 제가 제일 기다리던 MD팀소개가 올라왔네요!
사실 저는 남몰래라기엔 뭐하지만ㅋㅋㅋ 네스홈에서 일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답니다.
아, 이 회사에서 일해보고 싶어 라는 생각이 든건 네스홈이 처음이었어요!
고등학교 때 네스홈을 처음으로 알고 그냥 네스홈의 원단이 너무 예뻐서 종종 들어왔는데
어느새 몇년이 지나고 온라인 상에서 여기처럼 친근하게 느껴지는 곳은 없을정도로 이제 네스홈은 제 일상에서 중요한 한부분이 되버렸답니다.
알바비 타면 당장 네스홈 한바퀴돌고 신상 지르는게 아주 아주 중요한 일과가 되었을정도에요ㅋㅋ
그래서 항상 예쁜 원단을 올려주시는 MD팀 분들께 큰절이라도 올리고싶네요ㅎ_ㅎ
네스홈 MD로 일하는데 가장 중요한 자질은 뭔가요? 뭔가 특별히 갖추어야할 자격이나 기술이 있나요?
어떻게 해야 네스홈 MD로 들어갈수 있을까요ㅠㅠ 알려주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손해숙 2011-03-24 09:06:31 | ***.***.***.*** |

오늘 아침 출근길에 어제 민애님 글이 생각나서 여기저기 둘러봤네요...
어느새 알지도 못한시간에 양지바른곳에 쑥이 쏘옥 올라와있네요...우와~ 봄이구나....
그걸 보면서 미소짓고 출근했습니다... 벌써 봄이 우리 옆에 와 있나봐요..^^*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하민애 2011-03-24 11:08:20 | ***.***.***.*** |

안녕하세요 은진님~ 저희를 기다려 주셨다니.. 저희 또한 기다렸답니다. ^^ 부족한 저희에게 큰절이라니.. 부끄럽습니다 ;; 그저 예쁘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정말 나중에 같이 일하게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
MD로서 중요한 자질이라고 물으셨는데요 제 생각으론 MD 에게 필요한것이라고 하면 우선 체력! 체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합니다. 하루에 수십번도 물류실을 오가며 체크할 사항이 많구요 한가지 상품을 기획을 하면 여기 저기 알아보러 다녀야 한답니다. 운전은 필수겠죠? ^^ 그리고 예쁘고 좋은 상품을 볼줄아는 안목도 필수!! 모든사람들이 NO! 라고 하는데 혼자 YES!! 하면 안되니깐요 ㅋㅋ 그리고 꼼꼼함, 부지런함 등이 제일 큰 필수요소들인것 같아요~ 애착과 열정도 있어야 하구요~ 이런점에서 저는 아직도 부족함이 많아 하루에도 몇번씩 이런 요소들을 되내이며 일하고 있답니다. 은진님은 열정이 많으신 분이라 MD로서 벌써 자질을 갖추신것 같아요 ~ 분명히 MD가 된다면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해숙님~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

댓글보기수정삭제

박미혜 2011-03-24 17:03:52 | ***.***.***.*** |

안녕하세요? 전 몇 달전에 네스홈에 가입하고 구경만 하다가 얼마 전부터 조금씩 원단을 구입해서 이것저것 만들어볼려고 준비운동 중인 1인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신청한 원단 조금전에 받고, 주문내역서와 확인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원단이 더 온 것 같아서 네스홈으로 전화할려고 했는데 그 순간 원단패키지에 <gift>스티커가 딱 붙여있네요.
아무래도 제가 신청한 원단이 품절돼 배송이 늦어져서 네스홈에서 보내주신 것 같은데, 너무 감사하게 잘 받았습니다. 사실 원단품절로 전화주신 여자분께서 (성함은 잘 모르겠어요~) 그 상황을 잘 말씀해주셔서 저 역시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라 문제될 건 없는데 이렇게 뜻밖의 선물을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품절된 원단은 태어날 아기 요패드 만들려고 한건데 다시 재입고되는대로 도전해야 겠습니다.
수고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하민애 2011-03-24 18:11:33 | ***.***.***.*** |

안녕하세요 미혜님 ^^
꺄오~~~ 아기아기 >.< 몇개월 되셨어요? 제가 아기를 정말 좋아해서요~ 언제 예정일이세요? 지금 정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실것 같아요. ^^ 헌데.. 아가 패드 만들어줄 원단이 품절이라니.. 으윽..가슴이 아프네요. 하루빨리 입고되서 패드 만드시면서 태교하실수 있도록 재입고에 힘쓰겠습니다!! 작은 사은품에도 기뻐라 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맛있는거 많이많이 드시고 몸 조리 잘 하셔서 예쁜 아가 태어나길 기원하겠습니다. 미혜님!! 빠샤!! ^^

댓글보기수정삭제

이루리 2011-03-25 00:12:08 | ***.***.***.*** |

제가 네스홈에 가입한 이유(네스홈이 다른 원단 쇼핑몰보다 좋다고 느낀 이유)가
1/2마씩 판매를 해 가격이 저렴하고 적은 양이 필요할 때 구입해도 부담이 없다는 점이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인가부터 거의 1마씩 판매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조금만 필요한데 최소한 1마를 사야 하는 게 불편하고 그렇다보니 가격에 대한 부담도 생겼어요.
왜 전처럼 1/2마씩 판매하지 않고 1마씩 판매하는 걸로 바꾸었는지 궁금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유미 2011-03-25 01:45:15 | ***.***.***.*** |

오오~~일러스트 왠지 프란체스카 가족같아요~~ㅋㅋ
잘어울리는 가족같은 ~ 왠지 비밀이 있을것같은 가족처럼 보임돠~헤헤
제가 여기 들어와서 원단을 구경할때마다 항상 넋을잃고 쳐다보는게 샘플사진인데..
일러스트로나마 샘플제작하시는분을 만나뵙습니다 ㅋㅋ
반갑습니다~~~정말 누가 이렇게 이쁘게도 만들까 궁금했습니다~
창작의 고통이 크시겠어요~~함께 행복하실테구요~~행복함이 더 크겠죠??ㅎㅎ
저는 이 사이트를 참 어렵게 알게되었어요~ㅠㅠ
입문하는 단계에서 한 까페를 들어갔는데, 거기에 에스프레스기계가 그려져있는...
까페와 아주 잘 어울리는 커트지가 문에 걸려있는거예요~~ㅎㅎ
너무이뻐서 사장님께 "이거 어디서 사셨어요?" 하고 염치불구 여쭤봤더니 만들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어디서 원단을 샀는지는 모르겠다고,,ㅠㅠ
그래서 집에 가자마자 3시간의 불타는 검색질(머리가나빠 손이고생..ㅋㅋ)끝에 겨우 알아냈었다지요.ㅋㅋ
근데..........두둥............
그원단 ㅋㅋㅋㅋ 품절이었습니다. 게다가 단종되었다고...........;;; 그때 얼마나 좌절을 했던지...ㅋㅋ
아...말이 삼천포로 갔네요 ㅋㅋ
여튼 제말은!!! 어디에도없는 네스홈만의 스타일을 창조해주고 계시는 네스홈 모든 분들!!
한번도 뵌적없지만, 그래도 감사해요~
이렇게 이쁜 원단들을 저희들에게 보여주셔서~~ㅎㅎ
힘드시겠지만, 저희들이 이렇게 응원하고 있으니 ~~ 으쌰으쌰하셔서 또 저희를 감동시켜주세요~ㅎㅎ

바라는점이 하나있다면.....
커트지 재가공 날짜.....대충 몇월이라도 알려주시면 안될까요??ㅋㅋ 기다리다가 목이 1미터 빠졌습니다 ㅠㅠ
전화드렸더니 재가공중이라는 말씀만,,,,,,ㅋㅋㅋ

아!! 그리고 기프트 감사합니다~ 이게뭔가,,,내가 시킨거아닌데.. 한참뒤에 gift 글씨 봤습니다...ㅋㅋㅋ

댓글보기수정삭제

장진아 2011-03-25 09:24:42 | ***.***.***.*** |

네스홈하면 떠오르는 분 ->문성 차장님^^
고위급(??)에 계시는데도 일일이 전화해주시고 넘 감동받았어요
구매자 입장에서 최대한 생각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너무 자상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에 제가 다 고개가 숙여지더라구요
네스홈의 진정한 가족으로 대해주시는모습
아마도 사무실에서 항상 솔선수범하시는 모습으로 많은 귀감이 되주시는 분 같아요~맞죠?
네스홈이 다른 사이트와 달리 기발한 아이디어로 여러가지 이벵도 해주시는게
MD팀의 수재분들 때문이였군요^^
지금처럼만 해주셔도 좋을꺼 같아요
감히 최고의 사이트를 만드시는 분들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다들 힘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복받으실꺼에요^^
궁금한점은 10프로 적립금행사는 언제쯤일지 전 그날만 기다리며 저금하고 있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손해숙 2011-03-25 09:53:45 | ***.***.***.*** |

지금 한창 바쁘시겠네요.. 이번 신상 원단도 장난 아닐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다들 준비되신거죠???
어제 원단 반품이 확정되고 나서 마음이 그렇네요...
이쁜 아이인데....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좀 더 발전해나가시리라 믿어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아자 아자~

댓글보기수정삭제

신순금 2011-03-25 10:01:52 | ***.***.***.*** |

MD팀원님들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아마도 네스홈에서 궂은일은 도맡아서 하는 팀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많은 일을 하시는줄 몰랐어요~~
그저 회원인 저야 이쁜원단, 실용적인 원단만 나오기를 기대하며~~
또 그원단을 200%활용할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기를 바라지만~~
회원 한분 한분마다 만족감을 주기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들이
충분히 전달됩니다..
이러한 진심어린 모습들이 엄청난 발전을하는 네스홈의 힘인가 봅니다..

네스홈을 알게된지는 1년이 넘은듯 하네요~~
어느새 주문은 스페셜 회원이 되었는데....수입은 없어요~~ㅎㅎ
그냥 취미로 시작한 일인데
무신 욕심이 많은지 원단에 치여살고 있답니다..
시집갈 나이가 가까운 딸들을 두었지만,
아직도 마음은 어리다는 착각속에 살아서인지
예쁜원단만보면 덜컥덜컥 지름신이 강림하시고....
이 모두 MD팀원님들 탓(ㅋ)인것 같습니다...

아직은 주변분들에게 나의 정성들인 솜씨를 선물만 하고 있지만,
빨리 실력을 쌓아서 판매도 하고 싶은 저의 작은 소망이랍니다.

박선미님~
예쁜패턴 실용적인 아이디어 제가 훔쳐갈테니 마니마니 부탁드립니다*^^*

황혜련님~
블랙계통의 원단 패키지를 만들어주세요~
화사하고 연한톤의 패키지는 많은데 블랙계통은 별로없으니
어쩌다 한번 나오면 순식간에 품절!!....ㅠㅠ
꼭!!부탁드립니다*^^*

문성차장님과 팀원님들
건강하시고 언제나 웃을일이 많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지영 2011-03-25 13:05:12 | ***.***.***.*** |

안녕하세요^^ MD식구 여러분~ 점심식사는 맛나게 잘 하셨나요^^
저번에 글올린 왕 초보 회원입니다^^ 어제 하루 바쁜일이 있어서 출석 못했는데 와~ 하루사이에 못보던 꽃원단이 가득 하네요^^ MD팀 여러분들이 수고 해주신 덕분이겠죠^^
참 지금 모카신 숙제 열심히 하구 있는데요~ 패턴에 바느질 방법도 쬐금^^ 알려 주시면 좋을것 같아서요
공그르기 보다 버튼홀 스티치가 예뻐서 해보려구하니 막막해서 샘플 사진이랑 다른 회원님들 숙제하신거랑
다시 보구 인터넷 찾아서 방법을 알아보았답니다 ㅡㅡ; 패턴 설명 부분에 아님 상세페이지에 그 샘플에서
꼭 필요한 바느질 방법을 알려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서요^^
왕 초보의 작은 바램 몇자 적었습니다^^ 그럼 전 숙제하러 고고 씽~~
MD식구분들 남은 오후도 홧팅!!!

댓글보기수정삭제

황혜련 2011-03-25 14:45:49 | ***.***.***.*** |

안녕하세요^^ 홍현정님~ 저희 컷트지는 타사이트에서 볼 수 없는 네스홈만의 자랑이자 자부심이랍니다!!^^
현정님 말씀처럼 레전드를 위해서이기도 하고요ㅎㅎ... 네스홈 컷트지의 역사라고 봐주시면 될 것같아요~~~
카테고리보시면서 컷트지들을 잊지 말아주세요..^^ 앞으로 새로 나오는 예쁜 컷트지들도 많은 사랑부탁드리며 좋은하루 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황혜련 2011-03-25 14:55:07 | ***.***.***.*** |

신순금님~안녕하세요^^ 회원님 패키지와 관련하여 의견을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당장은 어렵겠지만..블랙계통의 패키지원단을 찾아서 열심히 발품을 팔아 입고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리구요~좋은하루 되세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용선 2011-03-25 15:06:20 | ***.***.***.*** |

안녕하세요 이유미님~
맞습니다 네스홈은 한가족 입니다. 일딴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지 않는다면 원단
출시를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희 사이트를 찾아 오시는데 힘드셨는데 그만큼 보람 있는 곳 으로
만들기 위해 더더욱 노력 해야 겠습니다
재가공 타이틀 걸린 상품들 정말 저희도 마음이 아프답니다
회원님들께 약속을 해서 날짜를 지키지 못한다면 실망감이 크실까봐요
그래도 어떤 원단인지
"콕" 찍어 주시면 그 원단에 대한 예측 일정 이라도 최대한 말씀 드릴께요~
회원님들이 응원해 주셔서 좀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사명감을 갖게 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더욱 이쁜 상품으로 회원님들을 뵙겠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용선 2011-03-25 15:13:35 | ***.***.***.*** |

안녕하세요 장진아님~
지금 문성 차장님이 출장 중이셔서 이번주에 뵐수가 없으세요
그래서 부족 하지만 제가 글 남겨 드립니다~
꿩대신 닭 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차장님 고유의 고소한 사투리로 친절하게 항상 응대해 주시고요
저희도 항상 차장님께 의지 많이 해서 지금 자리에 안계셔서
허전해 하던 중 글을 보게 됐습니다
항상 회사에서도 부드럽게 직원들을 대해 주시고 솔선수범의
달인 정도 되시는것 같아요
차장님을 보좌해서 항상 이쁜것들만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네스홈 많이 사랑해 주시고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하민애 2011-03-25 15:55:42 | ***.***.***.*** |

안녕하세요 루리님 ^^ 네스홈을 애용하시면서 이런 불편한 사항이 계셨다니 저희도 마음이 무겁네요.
루리님 말씀처럼 모든 원단을 반마단위로 판매하면 좋을텐데 부득이하게 한마단위로 판매되는 상품이 있답니다.
유통원단이 이에 해당이 되는데요 유통원단은 판매에서 부터 상품에 문제가 있어 교환이나 반품시 기준이 한마랍니다. 한마라는 기준은 상호간의 정해진 기준이자 약속된 부분이라 저희도 그 기준을 지키고있답니다. 하지만 유통원단만 이러하고 저희 자체 상품등은 판매기준이 반마이니,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앞으로도 많이 애용해주실꺼죠? ^^

지영님 ~ 모카신 얼마만큼 완성됐나요? 숙제도 하시고~ 착한 학생(?!) ㅋㅋ 이시네요~
지영님께서 만드신 모카신 얼른 보고 싶어집니다~ 말씀하신 바느질 방법은 협의를 거쳐 의견이 반영될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의견과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숙님~ 어느덧 하루도 반이상이 훌쩍 지나갔네요~ 조금만 힘내시면 내일은 즐거운 주말!!
물론, 내일도 출근이긴 하지만요 ㅋㅋ 조금더 힘내서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해보아요!! 얍!! =3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선희 2011-03-26 07:45:20 | ***.***.***.*** |

캐릭터 그림이 너무 인상적 이네요~
많은 분들이 네스홈을 이끌어 주시네요^^
그냥 쇼핑하고 받는 게 전부라고 생각했는데,이렇게 얼굴을 그려 볼 수 있다니 정감이 가네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저희가 믿고 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저에게도 사연들이 있어 몇자 적어 보아요^^
한 번은 20만원 넘게 원단을 주문해서 무거워서 배송이 어떻게 올까 걱정했었던 기억이 나요~
너무 무거울거 같아서 게시판에 글도 남겼었던거 같은데,친절하게 걱정하시지 말라고
배송 잘 해주신다고 답변을 받을 수 있어서 흐뭇했었던 기억이 나요...
또 한 번은 여자분하고 통화했었는데,친절하게 반마,한마,설명을 잘해 주셔셔 제가 사고 싶은만큼
살 수 있어서 좋았었구요!!!
또 한 번은 적립금 계산이 잘 못 되어서 여쭈어 보니 성심껏 답변을 해 주신것도 기억 나구요^^
적립금 많이 중요한 건데,바쁘게 살다보면 적립금 신경쓸 시간이 없는데,앞으로도 적립금에
관해서는 잘 확인해 주시구 착오가 없길 바래 보아요!!!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네스홈은 더 발전할거라 생각이 들어요~
믿고 다시 찾을 수 있는 쇼핑몰이 되시길 바라면서 오늘하루도 힘차게 보내셔요...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손해숙 2011-03-26 12:00:06 | ***.***.***.*** |

오늘 제일 힘드시겠네요...ㅠㅜ
기다린 회원들도 힘들었어요....아효~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용선 2011-03-26 13:48:56 | ***.***.***.*** |

안녕하세요 김선희님 네스홈에 좋은 기억들 많이 간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모자르다고 생각하고 근무에 임해서 실수도 하고, 이런저런 시행 착오도 있고요
하지만 그래도 회원님들 힘에 붙여 주시는 한마디 한마디가 저희한테는 용기가 되고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네스홈 항상 지켜봐 주시고요
더욱더 분발해서 회원님들 만족도를 높여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용선 2011-03-26 13:55:35 | ***.***.***.*** |

안녕하세요 손해숙님 오늘은 어제보다 바람도 안불고 화창하네요
금일 착오로 인해 회원님들 실망감 안겨 드려서 정말 죄송해서 아직도 반성중입니다.
그만큼 이벤트 이기 때문에 금액 적인 것 보다 기다리고 구매 성공 하는 그런 의미로 참가 하시고
아침부터 기다리시고 아니면 약속 마저도 취소 하신분들도 계실거고요
그런데 그렇게 기다리셨던 분들이 한순간 실망 하시고 불퀘 하셔서 아직도 마음이 너무 아픈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하기도 하고요 3월 남은 기간은 좀더 내실을 튼실히 하고 자숙하며 반성의 시간으로 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한분 한분 모두 네스홈에 소중하신 분들인데 이렇게 글로밖에 표현 못하는점 정말 죄송하고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지영 2011-03-26 14:03:55 | ***.***.***.*** |

민애님~~왕 초보 말에 귀 귀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 때문에 모두들 힘드셨겠어요~
전 출근해서 물건 정리하느라 지금에서야 상황 파악했네요^^
살다보면 이런 저런일 있게 마련이잖아요^^ 실수도 할수있고 다음에 더욱 열심히 하면되는거죠 뭐~~
빨리 훌훌 털어 버리고 홧팅~~ 담 이벤트 기대할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하민애 2011-03-26 16:28:35 | ***.***.***.*** |

안녕하세요 지영님~ 회원님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할따름입니다.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도록 조심, 또 조심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 마무리는 하셨는지요,, 지영님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가족분들과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정미 2011-03-27 13:11:01 | ***.***.***.*** |

안녕하세요!
모두들 그렇지만 하는일이 항상 바쁘다보다 바느질에 관심이 있었어도 직접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
그런데 아이를 출산하고 집에서 지낼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고 그러면서 네스홈을 알게되었어요.
네스홈에 올려진 예쁜 샘플들을 보면서 "욕심"과 "용기"가 저절로 생기더군요...!
그러면서 어떤분들이 작업하시길래 신상품 소개부터 ~ 샘플까지 이렇게 짜임새있게 소개가 될까라는 사적인 호기심까지 생기더라구요... ㅎㅎㅎ
또한 이렇게 제 맘을 아는듯 일일이 소개까지 해주시고... 고객감동(!) 이라고 표현하면 적당할까요...?
제가 말이 너무 길어 진듯 하네요... 늘 예쁜 디자인의 상품이 저의 일상에 소소한 행복이 되고 있답니다.
수고해주세요!! 아이가 낮잠에서 깨어 이만 줄입니다 (--) (__)

댓글보기수정삭제

석진주 2011-03-27 21:04:05 | ***.***.***.*** |

이번 편은 제가 정말 기대하던 MD팀이네요. ^^
왜냐하면 저도 한 때 MD가 꿈이었던 적이 있었거든요.
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상품기획을 공부하기 위해 유학을 결심,
열심히 공부해서 토플 점수도 받아놓고 학교도 결정해놨더랬죠.
그리고선 영어공부겸, 학교에 원서를 넣기 위해 갔던 미국행...
거기서 지금의 남편님을 만나는 바람에~~~~~~~~
그 꿈을 접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답니다.ㅎㅎㅎ
(그래도 울 남편님은 제 네스홈에서의 취미생활을 팍팍 서포트 해줘요.
가끔 이벤트 당일 제가 일이 있으면 대신 10시 땡! 맞춰 주문해주기도 해요 ㅎ)
그래서일까... 네스홈 MD님들을 보면 가장 부러워요.
꿈을 실현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 때문에 짠한 마음도 있구요. ^^;
네스홈의 상품들을 보다보면 '앗! 이건 내가 생각했던건데!'하는게 많아요.
제가 꿈꾸던 상품만 쏙쏙 골라오는 네스홈... 한마디로 제 취향이라는거지요~ ㅋ
그러면서 내가 MD라면 이렇게 잘 할 수 있었을까? 하고 생각하게 돼요.
네스홈 MD팀 여러분들은 저의 꿈이었어요...
그리고 그 꿈을 접은 지금 대리만족을 주시는 분들이시구요.
내가 아니어도 내가 좋아할만한 것들을 기똥차게 기획해주는 네스홈 MD님들.
MD의 길을 포기하길 잘했죠? 안그랬음 여러분들과 경쟁했을거아니에요~~~ㅎ
과거의 결정을 후회하지 않도록 본때를 보여주세요! ㅋㅋㅋ
앞으로도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

댓글보기수정삭제

손해숙 2011-03-28 09:49:19 | ***.***.***.*** |

오늘 댓글 쓰는게 끝날이네요... 벌써 일주일의 시간이 지나가고있어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지난 토요일의 이벤트로 급실망을 했지만 그래도 그 일을 계기로 더 도약하리라고 믿어요..
고객의 입장에서 조금 더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3월 끝주네요.. 다들 힘내시구요...
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가 그치면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와있겠지요..
그럼 항상 건강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오미화 2011-03-28 12:36:04 | ***.***.***.*** |

네스홈 MD팀 정말 많은 일들을 하시는 군요~
정말 원단 하나 나오기까지의 일 들 또 출시 되어서의 할일들이 이리 많았군요

MD란 이름이 요기회를 통해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거 같애요~
캐릭으로 팀을 만나서 그런지 정말 더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캐릭 그리신 분도 참 궁금해지네요~

앞으로도 좋은 이벤트 좋은샘플 잘 부탁드리구요~
네스홈 원단 구매하면서 만들어진 작품 먼저 구경하고서 원단을 구입하게 되요
이뿐 작품 보면 나두 한번 해봐야지 하는생각에서요 물론 바로 실행은 어렵지만
원단 구입하는데 정말 많은 참고가 된답니다~

새로나온 커트지나 원단으로 샘플을 만드시는데 패턴도 가끔 만드셔서 모카신 숙제 이벤트처럼
(사실 전 패턴 받고도 숙제 못올렸습니다^^;;)

어느 특정 원단 하나를 정해서 숙제를 하나씩 내주는 이벤트도 괜찮을거 같애요~
전에 네스맘님이 진행하시다가 취소 된 이벤트가 하나 있었는데 그게
퀼팅 원단 린넨무지원단에 둥그런 꽃퀼팅이 되어 있는 원단으로 만든가방을 들고 정모에 참석
하는 이벤트 였던걸로 기억을 해요
다 같은 원단인데 가방을 만들어두 사람마다 각기 다른 가방이 나오잖아요 그 이벤 사실 참가는
못했지만 기대하고 있었거든요 여러사람들의 작품들을 구경할 기회라 생각했는데
무슨일이었는지 취소 되서 아쉬웠는데

요런 이벤 또 한번 해보시는건 어떤가요 ?
정모로 만나기는 어렵구요 여기 모카신 숙제처럼 사진을 올리는걸루요~

깉은 원단 하나로 가방 숙제 만들어서 올리는거에요~ 각각의 개성에 맞게 만드는 것도 좋구 말이죠
가방 아녀도 소품도 괜찮을거 같고 말이죠~^^

또는 패턴을 이번 모카신 패턴 나누어 주신것처럼 가방 패턴을 나누어 주신후 네스홈 원단들로만
제작 하는 숙제를 내주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애요~

오늘 댓글 이벤트가 끝나는 날이네요 댓글 달아야지 달아야지 했는데 메인에서 보이다 말다 해서
이제서야 적었네요~
토요일일로 다들 힘드셨을거 같애요 다음번엔 더 잘하실거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MD팀 화이팅~! 이구요 좋은 이벤트랑 좋은 상품들 잘 부탁 드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하민애 2011-03-28 14:52:08 | ***.***.***.*** |

안녕하세요 정미님 ^^ 아가는 예쁘고 건강하게 잘 크고 있나요? 아가를 좋아해서요~ 기회만 있으면 한번 안아보고싶네요 >.< 어제 조카실컷 보고 왔는데 또 보고 싶다는 .. ToT 저도 바느질엔 관심 없다가 회사 입사하면서 린네이아님 을 비롯 회원님이 올리신 샘플들을 보고 정미님이 느끼신것 처럼 욕심과 용기가 마구 샘솟더라구요~ ^^ 만들어 보신 소품이 있으신가요? 저는 첨으로 주말에 미싱해봤는데.. 작은 발매트만드는데 무려 세시간!! ㅡㅡ 쉽지만은 안더라구요~ 이런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나아지리라 믿습니다.!! 부족한 저희 MD팀 예쁘게 봐주셔셔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이 저희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것 만큼,, 아니 그 보다 더 열심히 일 해서 무한감동 ^___^ 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사랑해주실꺼죠? ^^ 예쁜아가 키우신다고 고생하시는 정미님!! 화이팅입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문성 2011-03-28 15:34:12 | ***.***.***.*** |

이 정미 회원님,석 진주 회원님, 손 해숙 회원님,오 미화 회원님 안녕하세요.항상 저희 네스홈 MD일동은 회원님들의 손과발이되고,또 마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이렇게 저희 아껴주시는 마음 잊지않고 고이 간직하여 늘 힘이들때마다 회원님들의 마음 하나하나 되새기며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간절기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윤진 2011-03-28 17:55:50 | ***.***.***.*** |

봄비라고 말하고 싶은 비가 살짝 내렸습니다.
힘들었던 주말이 지나고 희망차게 월요일이 시작되었네요.
가슴 쓸어내리던 토요일, 많이 놀라셨죠?
저도 가격 기다리다 품절 소식에 깜짝 놀랐어요.
그러니 네스홈 여러분들 특히나 그 분(?) 많이 놀라시고 머리가 멍~ 하셨겠어요.
늘 순탄하고 좋은길만 있는게 아니라
돌뿌리도 있고 웅덩이도 있듯이
너무 상심 마시고 불끈 힘내시기 바랍니다.
월요일의 오후가 흐릅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박명숙 2011-03-28 17:51:50 | ***.***.***.*** |

안녕하세요???
진작에 글 남기고 싶었지만 차일 피일 미루다가 이제서야 ㅠㅠ
요요 플레이트 좀 부탁드려요 글구 써클레이스 a-hole인가 그것도 좀 재입고부탁요~
발바닥에 땀나도록 뛰어다니시고 손가락 지문지워질정도(?)로ㅋㅋ 글남기시며 어찌보면 제일 애쓰시는 분들이신데...그래서 막판이라도 글을 남깁니다!!! 화이팅 하시구요...봄인데 우째 날이 잔뜩 흐린것이ㅠㅠ그래도 봄은 옵니다~~~
국내외적으로 잔인한 3월 마감 잘하시고 더더욱 힘내십시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운영자 2011-03-28 18:46:01 | ***.***.***.*** |

두번째 이벤트를 마감합니다__________________감사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하민애 2011-03-29 10:46:28 | ***.***.***.*** |

명숙님~ 윤진님 ^^ 마지막 까지 저희 MD팀 신경써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숙님 홀 레이스들 재입고 될수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윤진님 말을 가슴에 새기며 하루하루 알차게, 힘내서 일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____^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지영 2011-03-29 16:19:10 | ***.***.***.*** |

^_^ 정말 감사합니다~
이벤트에 당첨 된거 처음이예요^^
이렇게 기쁠수가^^ 제 이름 보고 또 보고...넘 신기해서요^^
MD식구분들~ 꽃샘추위로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시고
예쁜 원단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
수고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손해숙 2011-03-29 16:36:01 | ***.***.***.*** |

우와~ 당첨 되신분들 축하드려요...
ㅎㅎ 저도 당첨되었네요..감사합니다... 라벤더 원단 너무 기대됩니당..
MD팀 여러분 감사해요.. 인사하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엔 어떤분들이 소개될지 궁금해지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유미 2011-03-29 17:01:40 | ***.***.***.*** |

어머어머어머어 와~~~
혹시나하고 확인해봤는데 제이름보고 깜짝놀랐어요 ㅋㅋ
순간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곤, 챙피해서 다시 슬그머니 앉았습니다.ㅋㅋㅋ
이런 이벤트 당첨이 처음이라 그랬나봐요 ㅋㅋ 촌스럽게 ㅋㅋㅋ
당첨자 뽑느라 많이 힘드셨겠어요~~
저도 다른 댓글들 보면서 '아...난 안되겠구나' 생각될정도로 정성껏 써주신분들이 많았기에..
선물 정말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MD팀 분들 ~~ 앞으로도 더 이쁜 원단 많이 부탁드릴께요~~^^
이쁜 소품들도 많이 만들어서 코디해주세요~~
전 그걸로 힌트를 얻어서 만들곤 하니깐요~^^(저같은 사람,,많겠죠??ㅎ)
그럼 수고하세용~~♡

댓글보기수정삭제

석진주 2011-03-29 18:31:07 | ***.***.***.*** |

앗 저 당첨된거 맞죠? 아이디가 뒤에 숫자가 안나와서리 긴가민가했는데
설마 저랑 똑같은 이름과 비슷한 아이디를 동시에 가지신 분은 안계시겠죵? ㅋㅋㅋ
저 아이디 cesare --> cesare72 에용!
아무튼 당첨되어서 넘 기뻐요~~~ :D
MD팀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하민애 2011-03-30 16:44:15 | ***.***.***.*** |

축하드립니다. ^___________^

댓글보기수정삭제

정유진 2011-03-31 10:42:02 | ***.***.***.*** |

우와.... 당..첨..된..거..에..요???
우왕~~ 감사드려요~~
다른지방에 일이있어 와있는데 짱 좋은 소식이에요~~ 호호호
감사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패스워드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