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주 2011-04-11 09:23:56 | ***.***.***.*** |

네스홈을 파헤치다 편 너무 재미있어요~^^ 네스홈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누굴까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그림으로 만나뵙게 되어 기쁘네요.ㅎㅎ^^*
건의사항이 있어요~ 물건 주문할 때 덤으로 보내주시는 기프트 천을 받을 때 기분 좋아요.
그런데 기프트 천의 이름을 알고 싶은데 천만 보고는 이름과 사용 용도를 알 수가 없네요.
그래서 덤 보내주실 때 스티커에 이름을 붙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덤을 네스홈에서
찾아보기가 편리하고 또 다른 회원분들은 그 천으로 무엇을 만들었는지 쉽게 알 수 있어서 더 좋을 것 같네요.
불량이라고 반품되어 오는 물품들을 보면 정말 물류팀이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힘내세요!^^
바이어스 100마 정말 엄청난 물량이네요~~ 바이어스 100마 치수가 틀릴까 조마조마하겠어요~
아직 묶음배송을 신청한 적은 없지만, 물류팀을 위해서 앞으로 묶음배송 할 때 바로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음의 편지 잘 받고 있어요~^^*ㅎㅎ
제 건의사항이 네스홈에서 실천되었으면 좋겠네요.^ㅡ^

손해숙 2011-04-11 09:48:40 | ***.***.***.*** |

반갑습니다..물류팀 여러분...
좀 전에도 다음 네스홈 가족분들이 소개언제되나?? 하며 기웃거렸는데.... 올라오셨네요...
지지난주에 일이 있어 부산을 가면서 대구를 지나게 되었지요...
서대구표지판을 보는순간.... 핸들을 휙 돌릴뻔했답니다..ㅎㅎㅎ
언젠가는 네스홈을 한번 견학할 기회가 주어지겠죠??? 그때는 반겨주셔야해요..ㅎㅎ
시간되면 포장 열심히 도와드릴께요.. ^^;;;(도움이 되려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이벤트가 많은 네스홈에서 제일 바쁘신 분들이겠어요...
원단 10마는 식은죽 먹기겠네요... 바이어스 100마에 비하면 말이죠..ㅎㅎㅎ

아침에 안개가 자욱하더니 지금은 햇살이 장난 아니네요..
아랫녘에는 개나리도 벗꽃도 다 피었더라구요..
제가 있는 이곳은 요 며칠새 꽃들이 여기저기 보이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포장 항상 꼼꼼히 보내주시는거 감사하고 있답니다...
많이 바쁘시니까 완벽할수 없다는것도 알고 있구요...
100% 완벽하다면 너무 인간미 없죠?? 그 덕분에 네스홈의 CS분들이나 다른분들과 전화통화도 하게되구요..

오늘 라벤더 원단도 너무 이쁘더라구요...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구입할까말까?? 막상 시간이 되면 또다시 구매버튼을 누르고 있겠죠??
오늘 하루도 바쁜하루 힘내세요~ 아자 아자~

박은정 2011-04-11 10:07:18 | ***.***.***.*** |

오타가 많아 요 죄송혀지만
마음까지 오타 아닙니다 헤헤..

이정실 2011-04-11 10:09:29 | ***.***.***.*** |

와~~ 저랑 같은 생각 하시는 분이 계셨네요~^^ 반가워요 윤주님..^^
저두..지난번부터 쭈욱~ 보고있었는데 글남기는건...첨이네요... 아무래도.. 물류팀이라니까...
괜히 죄송해지는것 같아서.. ㅋㅋ 매번 배송보류 신청하고.. 해외배송이라...너무도 감사하게
배송요청일자에 배송해주시고. 물론 일주일 기한이 있는건 알지만..그게 제겐 참 많은 도움이 되거든요..
원하는 날짜에 배송받을수 있다는게~^^ 더군다나 해외배송이다보니..
여긴...다시 와서 배송해주는게 아니라 한번 왔을때 못받으면 물건찾으러 가야되거든요..ㅋㅋ 상 그렇게 숨은곳에서 보이지 않게 너무도 감사하게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류팀뿐만 아니라 모든 네스홈 직원분들이 계셔서 저같은..또 다른 네스가족님들처럼.. 매니아들이
꾸준히..나날이 더 많은 사랑으로 이곳을 찾는게 아닐까 싶네요...
누군가 원단이 어디가 좋은지 물으면 손꼽아 첫번째 두번째로 말할수 있는 곳이 네스홈이니...
정말.. 이런 저런 일들로 기운빠지고 힘드시기도 하고..지치기도 하시고..
확~! 하고 욱하시는 마음이 들더라도..사랑으로 네스홈 가족..광팬들.. 어루만지시듯..
따뜻한 맘으로 이해도 해주시고 힘내세요~^^
여러분들이 계서서 저희가 있습니다.. 배송이며 서비스며.. 각 팀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저희같은 네스홈 매니아들이 이곳을 계속 찾을 이유가 없을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힘내세요~^^
최선을 다하시는 네스홈 직원분들..멋지십니다~^^

그런데...^^;; 건의사항이.. 윗분처럼 저두 기프트 받을때..스티커두 넘 투명하고 이쁜데...
제가 아는 원단도 있고 봤던 원단도 있지만 모를경우 찾게되는데 정보가 너무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기프트 스티커에 어떤 원단이라고 네임기재만 해주신다면 너무 좋을것 같구요..
전 .. 기프트 뿐만 아니라.. 모든 원단에 그렇게 네임스티커가 붙여졌으면 좋겠어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물건을 받고 어떤 원단인지는 알지만 후에 쓰려고 할때 이게 어떤거였지..
하고 생각하게 하는 원단들도 있기때문에 물론, 네스홈만의 원단경우 워낙 독특한 원단들이 많다보니
그런경우가 전부는 아니지만.. 원단에 네임스티커가 붇여진다면...후에 사용하게 되더라도
이게 어떤 원단이구나 알수있고.. 스와치북을 만들때도 바로 적용할수 있고.. 그럴것 같아요..
어떤 원단경우 코튼인지 린넨인지 아리송할때도 있는데 그럴때마다 와서 찾아서 확인하는것도
쉬운일은 아니더라구요..여러분들도 그렇죠? 죄송해요...ㅠ.ㅠ 이런건의..왜해서..혹시 회의하시는건 아닌지..

알아요~ 그렇게 하기까지 몇단계의 손이 더 가고 확인작업이 필요한지..얼마나 많은 노고와 수고가 ...
들어가는지.. 압니다..그래서 그냥...살짝 손들어 건의하는거네요~^^ 수고하세요~^^ 홧팅!!

박은정 2011-04-11 10:04:06 | ***.***.***.*** |

언제나 네스홈에서 물건 구입후 구입한 물건 받을 생각하면 가슴 설레이는 고 느낌 아실런지요.
비교적 빠른 배송 (우리동네 대한통운 기사님 무지 친절하심) 기사님 친절에 미소^^

아주 큰 물건 부터 자잘한 소품 까지 일일히 소포장 작은 포장을 한개씩 열어볼때의 그 감동.

어쩌다 내가 네스홈이란 쇼핑몰을 알았을까? 생각하면 앗! 맞아 네스맘님을 알게된 카페 네스홈
그곳서 첨 알게되 이곳까지 인연줄 쭈욱.
물류팀장 김정애님 아가같은 목소리로 상담시 무지 포근한 맘인거 아실랑가?

주문시 잘못배송된 물품이 많이 발생 해서 나오게된 번화 확인제.

저 그 제도 알구 아항 어느분의아이디 였을까도 궁금

이젠 거의 오류 배송이 없다해도 과언은 아니죠.
얼마전까지만 해도 컷트지에서 나는 파스 냄새 전 그 냄새가 어느날 좋아졌다는 별일이 생겼어요.
어떤 뜻인지 알죠?
몇년동안 네스홈 과 함께 하면서 네스홈 만이 나타낼수있는 아름다운 빈티지 컷트지 또 공구들
그 아이들 때문에 행복했었죠.
앞으로두 쭈~~욱 그럴것이구요.
네스홈을 파헤치다 의 이 아이템역시 획지적인 것이라 생각해요.
네스홈 직원님들과의 진한 가족애 까지 느껴집니다.

하루아도 네스홈에 들어오지 않으면 손꾸락에 티눈이 생긴다는 ..ㅎㅎㅎ

각각 직원님들의 소개 잘읽고 또 정을 보냅니다.
네스홈 가족들 늘 수고하시는 직원님들 홧팅 입니다.

류은경 2011-04-11 10:54:35 | ***.***.***.*** |

안녕하셔요?^^*
물류팀은...음...좀 힘들지 않을까...매번 이쁜 네스홈 커다란 상자를 풀때마다 드는 제 생각이랍니다!
에전에 두번째쯤...구매했을때 장바구니에 넣었음에도 기다리던 라벨이 안와서 정말 속상했었거든요~
근데 확인하고 같이온 설명서에 물류팀에 실수 세번이상이면 실직할수도 있다는 글귀에 정말 네스홈은 모든 시스템이 회원을 향해 있구나...그런 생각이 들며너 세포 하나까지도 곤두세워 일하실 여러분들이 대단하다 여겨지더군요.
확인 작업이니 만큼 스트레스 또한 많일거란...그런 생각도 듭니다.
약간의 불량도 회원들은 까칠하고 예민하게 느껴질때도 있겠지만요 가끔 저도 좀...서운한데도 쓴소리 못하겠드라구요~ㅋㅋ
서비스와 포장,배송까지~물류팀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
수고하시구요 물류팀의 손길이 느껴지는 네스홈의 박스 오늘도 기다리렵니다!
예쁜 봄되셔요^^*

이주영 2011-04-11 12:07:24 | ***.***.***.*** |

안녕하세요~~ 물류팀여러분 ~~
제가 두번째로 궁금했던분들이네요~~ ㅎㅎㅎㅎ
디자인팀 다음으로 궁금햇던분들 .. 왜냐구요?
제가 주에 두번정도 한번정도 받는데.. 전이제까지 한번 빼고는 오류가없었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짝짝짝 .... 정말 감사해요~~

참 제가 젤로 궁금했던분이 잇었는데 아마 그분은 서울에 네스홈이 있을때 하셧던분인듯하네요
가끔 재고부족이거나 에러가 있을떄 매번전화를주시던 남자분이셧는뎅.
살짝 ** 연습용원단좀주세요* 라고하면 허허허 웃으시면 *저희가 너무죄송합니다 * 그러시면 살짝 연습용원단을 주시곤하셨죠 ..
그런데 대구로 물류가 이동되면서 그런실수를 안하시니 선물을 가끔받아보던 그런 행운<?>이 안찾아오네요
사람이니 가끔실수도 할수있곤한데..실수를 안하시니.. 쩝 ㅠㅠㅠㅠ
(물류팀 팀장님이나 사장님이 들으시면 큰일날 소리가요? ㅎㅎㅎ)
저희에서 무료증정 라벨을 주시기 시작하면서 참 어려우시겠다 싶었어요
고객입장에선 하나라도 더 받음 좋은데.. 어쩌 부자재를 그리 꽁꽁싸주시는지 풀어보는 제가 더 힘들정도라니깐요 ~~
부자재 포장하시는 백여사님 ~짱짱 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롤로 원단을 받는편인지라 잘느끼지 못했는데 요즘들어 한마두마 구입을했었어
그런데 비닐마다 .. 스트링으로 이쁘게 해서 보내주시더라고요~
이거도 작은일이지만 수량이 많을때에는 정말 손가락이 아프실텐데 --그거 넘감사해요

그리고제가더 감동을받은것을 ~~~ 짜짜짠~~
청소를 넘 잘하시나봐요~

아무래도 원단이라보니 먼지가 많을텐데 (제작업실은 온통 먼지 투성이거든요 ..)
제가받은 비닐은언제가 먼지하나 없었어요
제가받음 상자엔 항상 깔끔했어요
다른업체에서도 주문을하고 사용을하지만 간혹 이상한 냄세가 나거나 비닐로인한정전기로
먼지가 기분나쁘게 묻어있는경우가 종종있거든요
그런데 네스홈은 그런적이 단한번도 없었답니다.

정말 대단들~하세요
벼룩으로 저도배송을해보곤하지만 일일이 그리 청결하게 하는건 쉬운일이 아닐텐뎅..
넘~~ 대단들하세요
그런데 청소는 누가하세요????????
울집도 어케 ..출장좀오셔서 ...도와주세요~

저는 주문서가 나가면 --- 포장 끝~~~ 이러는줄알았는데
정말 힘들게 받는거였네요
오늘도 주문했는데....... 수요일이나 주말쯤에 오겠죠 .. ( 묶음배송이 매일있는터라.ㅠㅠ)
상자를 열면서 제가 상상해 보겠는데요 ~
이건 잔소리 대마왕팀장님이 .. 지시하신후 포장된거궁
이건 부자재 백여사님이 준비해주시거궁
또이건 한미모하시는 한팀장이 해주신거구낭 하겠네요~~ ㅎㅎㅎ

다들 넘감사하고 앞으로 잘부탁드리고요
제 상품보내주실때 실수로 연습용원단 넣어주시고 그래도 됩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고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여러 분류가 있었네요 대기업같은느낌~~ ㅎㅎ

김정애 2011-04-11 12:47:16 | ***.***.***.*** |

윤주님..해숙님..은정님..정실님..은경님..주영님..
점심식사는하셨나요?^^ 잔소리대마왕 팀장입니다. 식사끝내구 커피한잔여유와 좋은음악들으면서 댓글남깁니다..
솔직히 이벤트 올라가면 어떤 댓글들이올라올까?많이 궁금햇습니다.`~`^^
기다려주신분들이 계셧다니 넘 고마웟구요..
회원님들의 사랑과 관심....저희들한테 큰!큰 힘이된다는거 아시죠<>
그리구 주영님...
청소는 저도 불러서 부탁드릴까봐요..ㅎ 그런데 출장비가 너무 비쌀거 같아서 포기했습니당.
글읽으면서 한참웃엇습니다.덕분에 오후시간도 즐겁게 일할수잇을거같아요..

허윤미 2011-04-11 14:52:43 | ***.***.***.*** |

안녕하세요~
네스홈 가족분들이 소개되어질떄 왠지 저만의 거리감(?)이 느껴져서
덧글 이벤트를 참여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물류팀은 소비자와 가장 가까이에서 일을 하시는거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답니다~

제가 네스홈을 처음 알았을때 보다 지금은 더 많은 고객분들이 생겼고
더 많은 상품이 판매되어지고 있는데 제가 체감하는 배송속도는 갈수록
빨라져서 놀라웠어요~그만큼 많은분들이 배로 더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느끼는 거겠죠?^^

전 한번에 많은 양을 주문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묶음배송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배송비도 아낄수 있고 조금씩 자주 구입하다보니...택배아저씨를 너무 많이 뵙게
되어 민망한 부분고 있어서ㅜㅜ;; 네스홈에서 여유있게 묶음배송을 한뒤에 받아보는게
더 편리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포장하시는 분들은 참 힘드실 것 같아요~
어떠한 시스템으로 포장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수 많은 사람들이
저 처럼 묶음배송을 좋아한다면 그만큼 일도 배로 늘어나실테니까요~
(묶음배송을 할때마다 왠지 제가 일거리를 더 드리는것 같아 마음이 무겁지만...
묶음배송 너무~ 편리합니다. 이제는 안하면 허전한....필수코스 입니다;;)

위에 적으신 글중에 선물을 드리는 마음으로 포장하신다는 말이
제 가슴에 쏘옥~ 들어왔어요~늘 선물을 받는 마음으로 택배를 기다리는게
저만의 착각(?)이 아니여서 참 기분이 좋아요~ㅎㅎ이쁜 네스홈 상자에 내가
좋아하는 원단이 가득~ 들어있으니 참 행복하답니다~
물류팀 여러분들이 꼼꼼하게 포장해주시는 만큼 저도 물건을 받는 즉시
구입한 목록을 보면서 꼭 확인을 합니다. 이때 아쉬웠던 부분이 위에 다른
네스홈 회원분들이 적어주신것 처럼 포장되어진 원단이나 부자재에 이름과
수량정도의 안내 스티커를 해당 물품에 붙여서 포장해 주시면 한층 더 꼼꼼한
포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요~
물론 그만큼 물류팀분들이 바빠지시겠지만 보내시는분들과 받는분들이 서로 확인하실때
더 빠르고 편하게 확인되어질것 같아요.^^

네스홈 가족분들이 적으신 글을 하나하나 읽어보면 직원분들도 회원분들도 네스홈을
아끼신다는걸 느낍니다. 이러한 이벤트를 통해서 서로간의 소통의 장이 생긴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꼼꼼하고 이쁜~ 포장 부탁드릴게요^^
물류팀 여러분들과 네스홈 가족분들덕에 네스홈에서 보내온 선물을 두배 더 기쁘게 받는 답니다~ㅎㅎ

장정길 2011-04-11 15:36:23 | ***.***.***.*** |

핫..
그림에 소개된 이름들 보면서 순간 오싹했어요. ^^
저 회사생활 할 때, 진짜진짜진짜 잔소리 엄청 하시는 실장님이 계셨는데
제가 핸드폰에 그 분을 "잔소리대마왕"이라고 저장해 뒀었거든요..
그때 그분의 악행들이 생각나면서 갑자기 순간 오싹했다는..^^
단어 하나 보고나서 파파파파팍 뇌리를 스치는..

물론 네스홈 물류팀장님은 그 정도는 아니실거라 믿습니다.ㅎㅎ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일처리를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역할이기도 하니까요.)
물류팀 일 많은 건 다들 알고 계실거라 생각해요..^^

그때 생각이 나서 요렇게 평소 남기지도 않던 댓글을 달고 있네요..ㅋ

저 역시, 가끔 보내주시는 덤 원단이 어떤 원단인지 궁금할 때가 있었는데,
덤으로 주시는 원단엔 간단하게나마 상품명이라도 기재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ㅡ

그리고 이 멀리까지 빠지는 물건 없이 꼼꼼하게 챙겨서 보내주시는 정성,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고생 많으시겠지만, 예쁜 원단들 예쁜 상태로 배송될 수 있게 계속 수고해 주세요 :)★

김정애 2011-04-11 16:23:09 | ***.***.***.*** |

윤미님..정길님..
나른한오후~~월요병 앓고 잇는건 아니시겟죠?^^
다른팀 접으시구(??) 물류팀 뎃글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해요~`^^
잔소리 대마왕...제가 아끼는 직원이 붙여준 닉네임이랍니다..(정길님 말씀처럼 자리가 그렇게 만들지만 사젹인 자리에선 전혀그렇지않다는....ㅎ)
GIFT붙여서 가는원단들 이쁜거 참많죠?한번씩 맘에 드신다구 어떤 상품인지 물어보는분들이 계세요..(말씀처럼 상품명기재 해드리구싶지만 여건상 어려움이잇으니 이해부탁드립니다^*^)
늘 함께 해주시는회원분들께 조금이나마보답한다는의미로 보내드리구잇습니다..
더꼼꼼하구 확실하게 배송 될수잇도록 물류팀 전직원 최선을 다할께요^^..

손해숙 2011-04-12 09:10:10 | ***.***.***.*** |

날이 점점 화창해지고 있네요...
그늘은 선선하고 햇살 아래는 따뜻하고...
출근해서 커피한잔과 함께 자리에 앉아 일 시작하기전에 잠시 들렸어요...
물류팀 여러분들도 좋은 하루보내세요~ 오늘도 여전히 바쁘시겠죠??ㅎㅎ
그럼 수고하세요~

정유진 2011-04-13 01:22:33 | ***.***.***.*** |

이쁜 원단을 주문할때마다 여러분의 물류팀의 손을 거처 제게 오는군요....
안녕하네요?? 이벤트때마다 거의 매일 롤로다가 또는 소량이라도 조금씩 꼭 구매하고있는 일인입니다~~
그덕에 물류팀 분들을 묶음 배송으로 귀찮게 해드리고 있네요 호호호
혹시 넘 자주...또는 많이 구매해서 제 이름을 기억하고 계시는분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뭐야?? 자뻑이야?? ^^* 호호호
네스홈을 알게된건 그리 오래되진않았어요... 이것저것 구매하느라 네스홈에 올인하다보니 금새 스페셜이 되었네요 호호호^^*
그동안 엄청 질러댔지요...(에구 허리야... 허리가 아주그냥 확!! 휩니다요~~)
지금도 공방이랑 작업실이랑 한가득 쌓여있는 원단들을 볼때마다 언제 다 만들지?? 하면서도 금새 흐뭇해지네요...
롤로 구매해서 쪼로록 쌓아두니 찾아쓰기도 쉽고 보관하기도 좋고해서 전 네스홈이 넘좋아요~~
타 사이트는 많이 구매해도 롤링해 주진않거든요...
이게 제가 네스홈을 자주찾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누가 아이디어를 내셨는지.... 정말!!!!!!!! 참! 잘하셨어요~~~~~~~~~~
제가 상드릴게요~~ 상은 뽀뽀~~ 징그러워 마세요~~ 눈의 왕방울 만하고 장동건 닮은 저희 아들이 해드릴거니깐요... 기회되면 다음에 사진을 첨부하도록할게요~~ 호호호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요....
며칠전 공지글에 포장 비닐(네스홈 로고가 있는비닐)이 바뀌어서 배송된다고했는데 전에 쓰던 그냥 무지 비닐에다 담겨왔네요 ㅠㅠ
살짝 기대했었는데...
지금 포장도 이뿌지만 원단 확인하려고 뜯었다가 다시 비닐포장 하려고하면 잘 붙지않아요...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비닐 포장지로 다시 이뿌게 포장을 한답니다~~ 별거 아니지만 수고스럽습니다...
자주 쓰는 원단이나 조각 원단은 원단장에 넣어두지만, 소장용이나 당장 사용 하지않는 원단은 비닐 포장해둔채로 보관을 하는데 비닐포장 테이프가 한번 때고나면 다시 잘 안붙어서 불편합니다~~
이점 한번 더 개선 부탁드리구요...
이쁜 내스홈 로고있는 비닐 포장지로다가 얼른 받아보고싶어용^^*

글구 또 궁금한게 있는데요...
주문서에 가끔 번호도장이 찍혀서 오던데... 그게 포장한 사람 고유 번호 도장인가요??
실책이 있는 직원은 경고 후에 퇴사 시킨다고 하던데 사실이신지??
네스홈 회원에게는 무척 가족 같은 분이신데,직원분께는 엄청 엄하시네요...
사실 주문하는 한명한명 회원에게 실수를 해선안되는거지만 사람인지라 한번쯤 실수는 할수 있는것 같아요...
그래야 사람 냄새도 나고 훈훈한 직장이되지요...
실수없이 재단 오류없이 포장되어 오면 좋겠지만 퇴사조취를 받으면 살짝 억울할수도 있는것 같아서요...
조금만 봐주시라고 글남깁니다~
저두 오배송이나 누락이 있어 몇번 교환을받기도 했는데요...
그때는 기분이 나쁘기도하고,대충 재단하고 보내는거 같아 성의없어 보일때도 있었지만 소수의 회원이 있는게 아니고 해외배송이나 네스홈 재팬도 있는관계로 넘넘 바뿌시자나요...
저는 완벽주의자처럼 행동하는편이라 꼼꼼하고 깐깐??하지만 이런 저도 가끔 실수 할때가 있어요~~
무지 많은 회원분을 상대로 일을하시는거라 완벽할수만은 없는것 같아요...
완벽하면 좋겠지만 조금의 실수는 애교로 봐드릴게요~~
마음만은 언제나 완벽주의자로 최선을 다해 주셨음해요~~
서비스 원단 실수로 조금씩 넣어주시는건 언제나 환영입니다~~
봄인가 싶더니 벌써 여름이 성큼 다가온거 같네요...
지치지만 활기차게~~ 화이팅입니다~~
사랑해요~~ 네스홈~~

김정애 2011-04-13 11:53:34 | ***.***.***.*** |

유진님..~..이쁘신 이름 당연히 기억하고잇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묶어주셧네요..ㅎ
유진님이 궁금해하시는 두가지 답변드려볼께요^^
1.네스홈로고 찍힌 비닐은 로고찍히지않은 비닐 소진하구나서 나가니깐 조금만 더기다려주세요..^^
사이즈에 따라 지금 나가고잇는 비닐도잇긴합니다.
2.주문내역서에 잇는도장은 원단/부자재 직원들의 실명과같은번호입니다.
그 번호로 오배송 확인이 가능하구요..
회원님들이 정확하고 기분좋게 상품받아보시길 원하는 네스홈의 규정입니다..
궁금증이 살짝 풀리셨나요?^^
오배송..누락없는그날까지~~~~쭈우욱 함께하실거죠?^*^
벌써 점심시간이다가오네요..
유진님 .식사맛잇게 하시구 오후시간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손해숙 2011-04-13 16:34:55 | ***.***.***.*** |

월요일에 원단 구입하고 무통장 입금시키려고했는데요....
어제 오늘 농협 전산망 완전 장난 아니네요.. 우어우어~
아는 동생이 다른 은행껄로 이체시켜서 입금했답니다.....
제가 주문한 원단 준비중이시라 바쁘신가요???
무통장으로 주문해놓고선 잠시 깜빡했는데 오늘은 정말 결제도 못할뻔했네요..

다들 배송준비중이시라 바쁘신 모양이예요..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은 따뜻하고 좋은데요... 바람소리는 장난 아니네요...

팀장님도 수고하시구요... 활기찬 오후 보내세요~

손해숙 2011-04-14 15:22:15 | ***.***.***.*** |

이 코너 커뮤니케이션하는곳인뎅....
다들 너무 바쁘신가보네요..... 바쁘시리라 이해는하는데....왠지.......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자 아자~

김정애 2011-04-14 18:11:31 | ***.***.***.*** |

해숙님.^^..퇴근길에 뵙고갑니다..^^
오늘도 활기찬하루 보내고 퇴근준비하고잇습니다.
마무리잘하구 퇴근하는건좋은데 집에 가면서 저녁 반찬할생각하니 힘빠집니다..ㅎ
전 요리 빵점인 주부라서요..(청소..빨래는 자신잇는데 말이죠**)
그래서 전 요리잘하는주부님들이 제일부러워요..ㅠ
해숙님도 하루 마무리잘하시구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손해숙 2011-04-15 09:40:48 | ***.***.***.*** |

요리요???ㅎㅎㅎ
신랑이 집에서 먹는 밥을 좋아해서.. 해 먹을수 있는건 거의 다 해먹는편이죠...
처음 하는건 검색창에서 많이 물어본답니다...
나름 잘 먹어주니 고맙죠? 저도 요리 솜씨 좋으신 주부님 너무 부럽습니다..

좀 더 부러운 분은 예쁜 옷 만들어서 가족들과 함께 입는 솜씨 좋은 주부님이죠??
네스홈엔 그런분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오늘은 월차내고 쉬는 중이예요.. ㅎㅎ 청소랑 빨래랑 밀린거 다 해야하는데..
날이 흐리네요....
지금쯤 물류팀 여러분들은 원단들을 챙기시고 계시겠네요...
전 오랜만에 밀린 집안일 좀 해야겠네요...

수고하세요~

김민지 2011-04-16 14:09:51 | ***.***.***.*** |

다들 예쁘고 좋은 말씀만 하시는 것 같아 쓸까 말까 망설였는데 . .
개인적으로 네스홈에 가장 아쉬운 부분이기도 해서 , 고민 끝에 글을 남겨요 .

제 경우엔 . . 네스홈에서 주문할 때마다 뭔가 마가 끼는 건가 싶을 만큼
지금껏 구입할 때마다 꼭 오배송되거나 불량인 제품을 받았는데요 .
특히 원단은 주문한 것의 절반만 오거나 아예 다른 제품이 오기도 하고 ,
재단이 잘못 되는 바람에 모자란 적도 종종 있었고 . .
상자가 찢기거나 포장이 파손된 적도 있고요 .

아마 주문하던 시기가 연말과 명절 , 이벤트 시즌이다 보니
워낙 바쁘셔서 그랬구나 싶어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요 .
교환 요청하면 보통 3~5일 내로 다시 받을 수 있으니까 ,
급하지 않다면 그 정도는 그냥 참을만한 일이라 생각해요 .

다만 이게 자꾸 반복되니까 . . 제가 불편한 건 둘째 치더라도
네스홈에 너무 손해란 생각이 들어요 . 일단 왕복 배송료만 해도요 .

때로는 불량인 제품을 받았음에도 ,
이벤트 수량 품절로 교환은 안되고 환불만 가능한 경우
(ex.러브레터 오타 컷트지) 울며 겨자먹기로 그냥 쓰지만 . .
사람 손으로 하는 일이니 실수가 있을 수 있고 , 완벽할 수 없다는 걸 알지만 . .

이런 일이 너무 잦아져서 '네스홈은 원래 그렇지 뭐 ...' 라는 식으로 생각되면
네스홈에게도 . . 네스홈을 아끼는 저같은 회원에게도 슬픈 일이 아닐까 해요 .

개인적으로 네스홈은 상자도 예쁘고 포장도 정성이 느껴지는지라
파손되어 도착하거나 불량인 제품이 오면 괜히 제가 다 가슴이 아파요 .
어린 아이가 곱게 포장된 크리스마스 선물을 뜯었는데 ,
인형이 든 박스가 찢겨있고 , 인형이 너무 예쁜데 팔 길이가 짝짝이일 때 _
인형은 정말 너무 예쁜데 . . 예쁜만큼 더 슬퍼지는 기분이라 한다면 , 이해가 가실까요 . .

네스홈에서 오는 택배는 늘 저에게 선물 같지만 ,
가능하다면 그 선물이 좀 더 온전하게 왔으면 . . 그래서 온전히 기뻐할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람이에요 .

정말 정신없이 바쁘시다는 게 글에서도 느껴지는 와중에
이런 쓴소리들을 남겨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 .
네스홈을 아끼는 회원으로서 그냥 지나치기엔 뭔가 마음에 걸려서
미움 받을지도 모를 못난 말들을 남기고 갑니다 ^_^;

유병욱 2011-04-18 02:19:35 | ***.***.***.*** |

물류팀 여러분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
전 예전에 작은 쇼핑몰을 운영했던 적이 있답니다.
그렇다보니 물류관리라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주아주 잘 안답니다. ㅠㅠ
쇼핑몰 부서 중 가장 별 일이 다 생기는 곳이 물류와 배송쪽이 아닐까 생각해용.
주문서 꼼꼼하게 체크하고 배송하는데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100% 완벽할 수도 없고... 시간에 쫓겨 미처 보지 못하는 부분도 있고요~
하지만 아주아주 가끔은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에 속상할 때도 있었답니다.
게다가 네스홈은 상품수가 엄청나고 품목도 다양하잖아요.
그럼에도 예쁘게 감긴 원단과 이쁘게 돌돌 말아져서 오는 테이프 등등
정말 정성이 느껴져서 박스를 열어볼 때마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쇼핑몰 운영할 때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죠~
하루는 손님한테서 전화가 와서 여섯 종류를 주문했는데 다섯개만 왔다는거에요.
주문서를 확인해보니 다행히 제 기억에 아주 딱 남아있는 주문건이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여섯 종류 모두 맞게 넣었거든요!
게다가 안왔다는 그 하나를 그날 그 손님만 샀던지라 확실하게 기억이 났어요.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승부를 걸었답니다.
일단 전화를 걸어서 죄송하다고 했어요~ 그리곤 물류창고 배송작업하는데
CCTV가 달려 있는데 확인해보고 연락드리겠다 했죠~
우리쪽 배송 실수면 다시 보내드리겠다구요. ㅎ
(거짓말은 나쁘지만 진짜로 확신이 있었거든요. ㅠㅠ)
그러니 이 손님... 단번에 괜찮다고 하네요.
구매금액 사은품 보내준 것으로 대신하겠다며 급하게 전화를 끊더라는...;
지금이야 이 일도 추억이 되어서 웃으면서 이 얘기를 하곤 하는데
사실 그 때는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어서 답답하고 죽겠더라구요~ㅋ
그 후로는 진짜로! 배송전 사진촬영을 해서 배송상태를 증거로 남겨뒀었답니다.
다행히도 그 후론 한번도 비슷한 일이 없었지만요. ^^
괴짜 손님보다, 좋은 손님이 훨~씬 많다는 것을 알았어요.
네스홈도 마찬가지일거에요~ 네스홈을사랑하는 분들이 많다는거 아시죵?
가끔은 속상한 일이 있으시겠지만 반짝반짝 눈을 빛내며
네스홈 박스를 기다리는 분들이 아주 많다는거 알아주셨음 좋겠어요.
울 네스홈 배송팀... 동병상련의 느낌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

손해숙 2011-04-18 09:51:22 | ***.***.***.*** |

지난 금요일에 월차를 내고 쉬었지요..ㅎㅎ
원단은 배송된다고 하고 휴가는 내고... 흠.... 배송 늦춰주세요 하고 전화드리고 싶었어요..
그러나 뭐 찾으러 가지.. 하면서 그만뒀지요...
주말을 바쁘게 보내고 월요일 아침 출근.. 책상위에 떡하니 절 반겨주는 원단..
혼자서 보며 흐흐흐~ 웃었지요.. 어여 열어보고싶은데 아직도 못 보고있어요...
항상 꼼꼼하게 잘 도착해주네요...

아침에 비가 내려요~ 다들 비 조심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힘차게 아자 아자~ 좋은 하루 되세요~

운영자 2011-04-18 18:38:28 | ***.***.***.*** |

세번째 이벤트를 마감합니다__________________감사합니다^^

손해숙 2011-04-19 11:43:29 | ***.***.***.*** |

앗.. 감사합니다...
지난번 두번째 md팀 이벤트때도 당첨 되었었는데.... 감사합니다..
너무 바쁘신 물류팀여러분 힘내시구요... 수고하세요~
당첨 되신분들 축하드려요...

김민지 2011-04-20 14:37:20 | ***.***.***.*** |

으앗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제 이름이 있네요 . 고맙습니다 :-)

이주영 2011-04-20 15:43:59 | ***.***.***.*** |

까악~~ 내이름이.. 감사합니다.~
으흐흐흐 이벤트 응모 잘해야겟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