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짓기이벤트] 저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0/30) Hot

2011-05-09 09: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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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참여해 주세요~

 

 

 

댓글 : 30

김민지 2011-05-14 00:09:50 | ***.***.***.*** |

저는 <튼튼>이라는 이름을 생각해봤답니다 !
<튼튼>의 경우 참 단순한 말이지만 , 이 원단의 특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말이고
언뜻 보면 의미 모를 순우리말보다 직관적이라서 골라봤어요 .
만약 네스홈 재팬에서 판매된다면 'とんとん(톤톤)'이라는 비슷한 발음의 단어로 판매도 가능하죠 .
톤톤 그 자체도 ㅡ 단단한 것을 두드리는 소리나 , 일이 잘 풀린다는 걸 표현할 때 쓰는 표현이라
한국/일본 상관없이 모두 쓸 수 있어 , 이 원단과 꽤 잘 어울리는 이름이 아닌가 생각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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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숙 2011-05-09 09:18:32 | ***.***.***.*** |

린넨 옥스퍼드 원단 많이 기다렸어요~ 스와치 잘 받을께요~~받고나서 이름 지어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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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경 2011-05-09 09:36:52 | ***.***.***.*** |

저두저두요~~~^^
받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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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정 2011-05-09 10:07:53 | ***.***.***.*** |

네그홈의밉지는 모두 여자이릅이죠~ 사랑스런 여자 이름이 어울리는 밑지들 이었으니까
당연한것 같아여~ 근데 이번 린넨 옥스포드 밑지는 왠지 남자 이름이 어울릴것 같아여..
짱짱하고 힘이 있디고 하시니까~ 또 두루두루 여러곳에 힘좀 쓰라는 의미로다가~ㅋㅋㅋ
첫번째는 베리우스~ 캔디에 나오는 테리우스에서 생각해 봤어여. 남자이름은 아는게 별로 없어서..
두번째는 앙드레~ 역시 베르사유의 장미에 나오는~ 오스칼 옆에서 묵묵히 도와주는 케릭터 자나여~
밑지의 개념도 커트지들을 도와준다는 의미가 많아서 이런 이름을 생각해 봤어여~ 저는 왠지 이름에서
부드러움도 느껴지고 힘도 느껴지고 또오~저를 오스칼처럼 사랑해 줄것 같은(???? ^^;;)생각에 이 이름이 더 맘에 드네여 ㅋㅋ 아줌마가되서 그런가 사랑이 고픈???~~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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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맘 2011-05-09 10:16:32 | ***.***.***.*** |

현정님..굉장히 타당성있는 논리세요...그렇네요...힘이 있기 때문에 남자 이름도 어울릴 수도 있겠네요..
아줌마들은 항상 사랑이 고프죠..ㅋㅋㅋㅋ 그래서 우리가 현빈이나..김래원이나..그 사랑스러운 미소를 더욱 갈망하는것 같습니다..왠지 나에게 웃어주는것 같고..나에게 하는 말인것같고..ㅎㅎㅎㅎ
사랑이 고파서....우리는 원단을 사랑한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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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정 2011-05-09 17:40:14 | ***.***.***.*** |

에고~ 네스맘께서 그리 생각해 주신다니 맘이 좀 편해지네여. 너무 주책맞은 소리 한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있었거든여.. 네스맘께서 현빈하고 말씀하시니 갑자기 시크릿가든도 이름으로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떠오름니다.. 아! sbs에 저작권이 등록 되있을까여?? ㅋㅋㅋ 암튼 친절한 답글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끔
네스맘께 답글을 받을때면.. 뭔가 큰상을 받은것 처럼 가슴이 떨린다니깐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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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윤경 2011-05-09 18:26:06 | ***.***.***.*** |

힘이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순수하면서도 여기저기 잘 어울리는 기본컬러
그래서 부드러우면서 흔하면서 어감에서 힘이 느껴지는, 기품이 느껴지는 이름으로 생각했어요
* Francois 프랑수아 (라틴 어원으로, "자유로운"이라는 어원, 의미는 '신뢰, 결단, 끈기, 논리, 방법론')
* Louis 루이(영어식 발음으로는 루이스. 프랑스 왕)
* Adonis 아도니스 (여신 아프로디테가 사랑한 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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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2011-05-09 23:53:06 | ***.***.***.*** |

이름을 짓는건 너무 어려운 일이예요......이것만큼 고민스러운 일은 없을거예요.....심지어 그 어려움에 아들녀석 이름짓기도 인터넷서 예쁜이름을 골라서 그 음에 한자만 짜맞춰 지었다는 아주 성의없는 애미랍니다...
그런 제가...버릇없이..감히....도전합니다...
요 원단 보구 제가 꼭 포근한 침상에서 막 깨어나서 눈 부비고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했어요...
아침 햇살 맞으며 방금 단잠에서 깨어나 오늘은 어떤일이 생길지...설레임과 기대감에....툭툭 자리를 털고 일어나 기지개 크게 한번 펴고..상쾌한 아침을 맞는 장면....맨날 요런 기분이면 참 좋겠죠? 하지만 현실은..ㅠㅠ
그래서 전 요렇게 지어봅니다....
'아침의 기분'
현실이야 어떻든 상상속의 나의 아침은 내 맘대루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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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2011-05-10 08:00:15 | ***.***.***.*** |

옥스퍼드 린넨 보자마자 어릴때 친정엄마께서 언니 가 조카를 낳기전부터 두터운 광목준비해.
빨고 삶고 또 삶아서 하얗게 하얗게 빨래줄에서 건조되가는 아가 기저귀가 생각납니다.
전 그 기저귀 다 건조된 냄새가 참 좋았지요.
타사튜더 할머님 손에도 늘 옥양목이라는 원단이 들려 있듯이.
오래전 할머니와 어머님들은 왜 그렇게들 광목과 옥양목을 좋아 하셨는지
이제서 알것 같아요.
네스홈 의 어시스트 라 생각해요.
아가의 향기와 만지면 파우더 처럼 부드러운 느낌으로 그냥 팍팍 급 생각나는 단어루다

이름을 지어주고싶어요/baby pow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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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2011-05-10 23:48:11 | ***.***.***.*** |

화면에서 처음 이원단을 보자마자 떠오른 단어는 "코린" 코튼과 린넨이 섞여 있는 옥스퍼드지라 그런지
웬지 두단의 앞자를 딴 이름이 딱 떠오른더군요 .
친근하면서도 웬지 어떤천에도 잘 어울릴것 같은 밑지일것 같아요.오랜 친구같은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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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규 2011-05-11 09:32:06 | ***.***.***.*** |

힘이 있으면서 어느곳에난 어울리는 내츄럴한 컬러에 린넨과 코튼의 조합으로 친 환경적인 원단...
좀 촌스러울지 몰라도 저는 "하모니"가 떠오르네요...^^
부드럽지만 또한 숨겨진 힘이 있어야 조화를 이루고 더불어 함께 한다는 의미로...
린넨과 코튼의 하모니...
원단과 사람과의 하모니...
환경과 사람과의 하모니...
모두가 멋진 하모니를 이루어야 잘 살아가니까요...^^

앗... 이것도 혹시 영화제목으로 먼전 상표등록이 되어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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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 2011-05-11 15:39:48 | ***.***.***.*** |

와~ 드디어 이름짓기 공모를 하는군요...
전에 네스 맘 디자이너 분들과 이야기 나눌때 그 많은 아이들 이름 지으려면 어떻하시는지 물어봤었는데...ㅋㅋ
네스 맘 식구가 된듯한 기분좋은 착각이 드는게... 고민을 해봅니다. 하하하...
음... 원단을 직접 만져보진 않았지만 무엇을 만들든 정감가고 사용할수록
쨩쨩하고 뽀송한 느낌이 들어 늘 편안하고 시간이 지나도 자꾸 손이 갈 원단같아요.
또 옥스포드는 탄탄하고 톡톡한 질감이라 믿음이 가는구석이 있쟎아요.
세탁기 팍팍 돌리고 막 대해줘도... 오래 사용해도 끄덕없다는 듯...
그래서 "프랜드"란 이름을 지어봅니다. 편안하고 믿음이 가는 듬직한 친구같아서요...
허물없이 언제 만나도 편하고 또 오래 못만났어도 늘 마음가는 친구같은...
주부에겐 앞치마가 되어서 물 묻은 손 무심하게 쓱쓱~닦아줄 친구
아이들에겐 뽀송한 이불과 베게잇이 되어서 편안한 잠자리 친구가 될 수도 있구요
옆집 아줌마들과 차 마시며 수다떨데 향긋한 커피 잔 받침으로 친구가 될 수도 있겠네요.
전 개인적으로 가방 만드는걸 좋아하는데 요녀석으로 큰~ 가방 만들어
늘 저와 함께 다니고 싶은 "프랜드"로 만들어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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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주 2011-05-11 18:59:55 | ***.***.***.*** |

★☆아주 뜻깊은 이벤트네요.^^
한 원단의 이름을 짓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이 의미있는 이름짓기에 꼭 도움이 되고 싶어 참여합니다.^^*
이왕이면 제가 제안한 이름이 뽑히면 좋겠네요.ㅎㅎ
이 이벤트에 동참하면서 네스홈 식구가 된 기분이에요.
린넨 옥스퍼드지 색이 참 편안하고 깔끔한 느낌이 들어요.
다른 원단에 비해 두께감이 있어 더욱 좋아요.
저는 이름을 굉장히 많이 지었습니다.
그 중에서 꼭 네스홈에서 만든 린넨 옥스퍼드지에 걸맞는 이름이 탄생하길 바랍니다.
하도 많이 지어서 번호를 붙였습니다.

1. [데이지]-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니 훌륭한 물건, 일품, 아주 좋은 이라는 뜻을
갖고 있네요. 이 원단을 보자마자 데이지라는 이름이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데이지는 또,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로서 봄부터 여름까지 오래도록 핍니다.
그래서 네스홈을 애용하는 분들에게 오래 사랑받으라는 의미에서 이름을 지었습니다.
2. [그레이스]- 품위있음, 우아, 고상, 단아함, 아름다움, 세련, 덕, 미덕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단어입니다.
정말 좋은 뜻은 다 내포하고 있어요.
그래서 바탕지로써 역할을 톡톡히 한다는 의미부여에
그레이스라는 단어가 참 잘어울릴 것 같습니다.
3. [머큐리] 그리스 신화에서 나오는 이름으로 신들의 사자를 뜻합니다.
머큐리~ 불렀을 때 느낌이 좋아서 린넨 옥스포드지에 어울릴 것 같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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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주 2011-05-11 19:08:10 | ***.***.***.*** |

★☆ 이름 더 제안합니다.^0^* 이름짓기 너무 재미있어요.
이런 의미깊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제안한 네스홈에 감사드립니다.

4. [릴리]- 백합처럼 우아한 (청순한, 흰색의) 것이라는 뜻인데요. 릴리도 참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린넨 옥스포드지를 보고 있지면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느낌이 듭니다.
5. [아글라이아] - 그리스 신화에 나온 미(美)의 3여신 중의 한 명인데요.
빛의 여신의 이름으로 빛남을 뜻합니다.
린넨 옥스포드지, 여러 원단을 빛내 준다는 의미에서 아글라이아라는 이름이 어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어릴 적에 재미있게 읽었던 책 주인공들 이름도 제안해 봅니다.^^*
6. [세인트]
7. 루이스
8. 아일린
9. [데레사] 성경에 나온 성녀의 이름입니다. 테레사 수녀님의 이름인데요.
테레사 수녀님은 봉사를 참 많이 하셨어요.
그래서 더욱 바탕지인 린넨 옥스포드지에 이름에 걸맞지 않을까요?
10. 이자벨
11. 마드모아젤
12. 자네트
13. 캐슬린
15. 안젤라
16. [다이애나]- 빨강머리앤의 단짝 친구 이름인데요. 이름이 너무 이뻐서 제안합니다.^^
17. 글라라
이로써 총 17개 이름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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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의 2011-05-11 20:43:39 | ***.***.***.*** |

린넨 옥스포드지에 이름에 맞는 이름일까?
류사비나.스테파니아,루시아,세실리아,베로니카,젬마,소피아,스텔라 이모든 이름은 천주교 세례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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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2011-05-12 09:38:27 | ***.***.***.*** |

저는 한글이름이 어떨까 싶어요.
우리나라 네스홈에서 만든 자체 원단임을 더욱 알릴수 있고...
더욱이 한글을 알리수 있는 기회도 되구요.
원단의 특성을 고민해본 결과 린넨과 면의 조화로운 결합임을 강조 하고 싶었구요.
밑지로써 다른 원단과의 잘 조화 됨을 강조하는 이름을 찾아보았어요.
"두가지 이상의 것이 서로 잘 조화됨" 이란 의미의 "" 어울림""
이란 이름을 추천해 보고 싶네요.

원단의 최고임을 자부하고 노력하는 네스홈~~~~~
늘 변치 마시고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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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민애 2011-05-13 10:43:16 | ***.***.***.*** |

세이지! 약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허브에요. 린넨이 들어가서 원단에서 풋풋한 허브 향기도 날 것 같고...원단이랑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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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정 2011-05-13 15:18:13 | ***.***.***.*** |

[빈센트 Vincent]라고 이름짓고 싶네요.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그 빈센트 맞습니다.
원단 특성으로 보아 힘도 있고(저 위엣분이 남성적이라고 했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는 이 원단을 보며 화가들의 캔버스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화가 이름을 붙이면 어떨까 생각해서 궁리하다 보니
빈센트가 잘 어울리는 것 같더라구요.
빈센트의 그림들처럼 이 원단으로 생명력 있는 작품들이 많이 만들어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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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2011-05-14 20:39:59 | ***.***.***.*** |

"메리 포핀스"
동화속으로 들어가 풍부한 상상력을 할 수 있는것이
바느질 하는 우리 여자들과 비슷하네요.
춤추고 노래하는... 아주 유쾌한 영화처럼
바느질 할때도 그런 마음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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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2011-05-14 20:46:44 | ***.***.***.*** |

"제인"
사전에 '여러사람, 모든사람'이라고 설명되어 있듯이
원단 '제인'은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어떤 사람을 만나도 손으로 전해지는 마음은 한결같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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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2011-05-14 23:09:27 | ***.***.***.*** |

와우~ 또 하나의 네스홈 자체제작 바탕지가 출시되는군요.
린넨이면서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한 옥스퍼드지라니 정말 새로운 느낌이에요.

내추럴하면서도 힘이 있는, 따뜻함과 단단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옥스퍼드 린넨에 꼭 어울리는 이름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tracy -트레이시
라는 이름이 떠올랐어요.
프랑스어로 '시골 오솔길'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이름이래요.

멀리 있는 듯 하지만 정겹고
생각만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단어 중 하나가 '길'이란 말 아닐까요?
그것도 뙤약볕에 흙먼지 폴폴 날리는 그런 길이 아닌
나무 그늘에 시원하고 야생화, 잡초에게도 품을 내어주는
오솔길이래요.

예전엔 트레이시란 이름을 들으면
볼이 발간, 건강한 여자아이가 연상됐는데
이제는 그런 여자아이가 오솔길을 달려가는 그림이 먼저 떠오를 것 같아요.^^

지나가는 사람들에 의해 길의 풍경이 다르게 새겨지듯이
이 린넨에도 디자인이 입혀질때마다 다른 느낌을 자아내겠죠?
이 린넨은 그 자체로도 충분히 예쁘지만
밑지로 쓰여졌을 때 더 돋보일 것 같아요.
많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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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주 2011-05-15 15:34:08 | ***.***.***.*** |

제가 떠올린 이름은 [제제 Zezé]입니다.
소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주인공 소년 이름이죠... ^^
옥스퍼드 린넨의 톡톡한 두께감과 린넨 조직의 내추럴함이
제제같은 개구장이이지만 사람들의 맘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순수하고 건강한 소년 이미지와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제가 풍부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었던 소년인 것 처럼...
요 원단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작품이 나올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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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은 2011-05-15 22:44:40 | ***.***.***.*** |

♡♡♡♡♡ 어제 받아보고 제가 느껴본 요아이의 느낌은 중간 두께의 톡톡한 것이.. 벤자민이라는 이름처럼
친숙하게 불리우는 꼬마아이 이름이 제격이겠다 싶었어요. 아.. 나무의 이름도 벤자민이 있지요? 지금 부터
한창 햇살받으며 새싹을 낼 우리집 베란다의 나무 느낌과도 닮았네요..^^ Nice to see you Benja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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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2011-05-19 08:25:35 | ***.***.***.*** |

'빈센트'
이것만 보구도 앗! 하고 박수를 쳤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거든요.... 다른분의 일등당첨에 제가 웃으며 박수치기는 처음이네요...
오늘 기분 좋네요...굿아이디어상에 제 이름도 있고...
예쁜이름도 지어져서 웃게 만드는 하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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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끼에리까 2011-05-16 06:58:19 | ***.***.***.*** |

(cozy)..(cosy*英*)코지
포근함.편하함...이라는 의미가있어요.
이원단으로 만든 모든것이 그런 느낌을 가질수 있는것같아서
이이름을 추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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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2011-05-16 08:08:34 | ***.***.***.*** |

[스완 : swan]은 어떨런지요?
그동안 네스홈이 지켜 온 네이밍 룰, 즉,
-마리아, 안젤라 등 원단에 어울리는 여자 이름을 붙여 준 것-은
그대로 지켜가면서도 지금까지와는 차별화될 수 있도록
일반명사로 선택해 보는 것도 신선할 듯 합니다.
차갑게 푸르도록 흰 빛이 아닌, 무언가 따뜻한 생명력이 느껴지는 내츄럴한 색감,
네스홈만이 살릴 수 있는 리넨과 코튼이 적절히 배합된 부드러운 터치감 이면에
힘있고 밀도 높은 조직으로 내구성을 겸비한 이 원단이
가녀린 듯 하면서도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스완 : swan]의 이미지와도 어울린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좋은 이름으로 네스홈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원단이 탄생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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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2011-05-16 08:46:20 | ***.***.***.*** |

오늘 아침에 문득 든 생각입니다...
"밀크티.." 어떤가요..
음.지금까지의 네스홈 원단들과 이름이 잘 어울리진 않지만..^^;
스와치 받은 걸로 어디다 사용을 할까 고민을 하다 사무실에 컵받침이 필요해 어젯밤 만들어 세탁하고
오늘 책상 위에 올려뒀네요~
컵 아래 깔려 있는 컵받침을 보니 문득 밀크티가 생각났답니다.
뽀얀 색감하며..그 부드러움...
어디에나 잘 어울릴 듯하고...은은하면서도 달콤하고..하지만 그렇게 강하지는 않고..
암튼 요 녀석을 보면서 문득 떠오른 생각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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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1-05-16 09:16:25 | ***.***.***.*** |

--------------------------마감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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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2011-05-17 17:37:21 | ***.***.***.*** |

와아 제 이름도 있네요 ,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려요 !
개인적으로 빈센트라는 이름은 저 역시 마음에 들어했던 터라 반갑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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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정 2011-05-20 17:18:04 | ***.***.***.*** |

감사합니닷!!!!!!!!!!!! ^^
오늘에서야 당첨사실을 알게됐어요.
며칠동안 시어머니 와계셔서 이벤트 확인은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별 생각없이 들어왔는데 너무나 기쁘고 기쁜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네스홈에 대한 저의 사랑이 보상받은 듯...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기분 너무 좋네요.
~~~ 무엇보다 고흐님께도 고맙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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