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月 싱거미싱 6명 무료체험 선발 덧글이벤트 (0/24) Hot

2011-07-15 09: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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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참여 바랍니다~^^

 

댓글 : 24

허진미 2011-07-15 10:10:42 | ***.***.***.*** |

꺄~ 드디어 기회가 왔군요!!
너무너무 기다렸어요~>_<

1번! 미싱을 선택할 시 가장 중요한건, 아무래도 기능이 아닐까요? 여러가지 많은 기능들이 있으면 아무래도
작품 만들때 더 요긴하게 잘 쓸 수 있으니까~ ^^
2번! 미싱이 필요한 이유! 직장인이라 밤에 미싱을 사용할때가 많은데.ㅠ 옛날꺼라 그런지 너무 시끄러워서 눈치보여서 만들기가 항상 어려웠어요.ㅠㅠ 듣자하니 싱거미싱은 소음이 정말 적다던데~ 가장 먼저 만들어 보고 싶은건~ 아무래도 지금 대기중인 가방? 히히, 원단은 있는데 차일피일 미뤄지내요ㅠㅠ
3번! SINGER 7465 !! 아무래도 자수기능이 있는걸 써보고 싶으니까.. 역시나, 자수기능이 많은 미싱을 써보고싶내요^^

꼭, 써볼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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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숙 2011-07-15 10:24:58 | ***.***.***.*** |

1차에서 신청할까 말까 고민을 무지 많이 했었는데요~
2차에서는 용기내서 신청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이쁘게 만든 작품사진만 보고 만족감을 느끼고 좋아했는데..이제는 실제로 만들어 보고 싶어요
1번의 질문은 저같은 초보는 기능아니겠어요?ㅎㅎ 주변에서는 소음도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위에 모델 2가지를 자세히 살펴보니까~~둘다 좋은거 같아요~^^
2번의 질문은 네스홈 광팬이 되기위에서는 미싱은 필수기때문에 지원해봅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만들어보고 싶은건 이번 여름에 입어보고 싶은 원피스에요~^^;
3번은 아직까지 미싱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3323을 먼저 써보고 싶어요~
꼭 부탁할께요~~~!!!!
아~그리고 개인 블로그 하고 체험 수기 게시판에도 활동을 잘해서 저 적립금도 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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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재 2011-07-15 10:38:28 | ***.***.***.*** |




1. 사용시 편리하게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인터페이스.
이게 잘 되어 있지 않으면 쓰던 기능만 계속 쓰다가 금세 싫증이 나서
정말 필요할 때 외에는 손이 잘 안 가게 되더라구요.

2. 한달전 이사를 해서 혼자 열심히 페인트칠도 하고 작은 가구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다 해놓고 보니 이불이 마뜩잖아졌어요.
아무리 찾아보아도 마음에 드는 건 없어서 천 사다가 만들어버리자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손바느질로 하긴 힘든 일이라 미싱을 사야할 것 같았는데
대학교 졸업 이후로는 미싱을 만져본 적이 없고 괜히 샀다가 애만 먹고
후회할까봐 좀처럼 구매결정을 하기가 힘들었어요.
집단장 하다가 네스홈을 알게 되어서 야금야금 작은 것만 사다가
미싱체험단을 모집한다는 것을 보고 얼른 신청해봅니다.

3. talent 3323 을 써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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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2011-07-15 11:30:46 | ***.***.***.*** |

작년 12월에 아이를 출산하고 지금 7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초보맘입니다.
임신했을때 우리 아기 베넷저고리며 손싸개며 만들어주고픈 마음에 미싱을 구입할까 잠깐 고민했었는데, 학교다닐때 종종 나오는 옷 만드는 과제를 매일 남한테 부탁하기 일쑤였으므로 바느질은 전혀 소질없다고 판단해서... 미싱은 무리구나 싶어 포기했었는데요
그러다가도 태교에 좋다고 해서 한두개는 어설프게 만들기도 했답니다.
진짜 못하더군요 ㅋㅋ
그러다 커튼이 만들고 싶어서 진짜 심각하게 미싱을 살까 한달간 고민하기도 했었습니다.
배워본적이 없어서 두렵기도 했었지만요
그런데 어영부영 시간이 흘러 아기를 낳고 벌써 7개월이나 시간이 지났네요
어찌어찌하여 천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쿠션을 만들고 싶은 생각에 조회하다가 어느 주부 블로그 통해서 여기 싸이트를 알게 되었고요 어제 들어와서 천의 신세계를 본것 같아 시간가는줄 모르고 여기저기 봤네요
마침 이리저리 뒤집어 자는 울 아기 범퍼 침대를 만들어 줘야 겠다 생각하던즘에 여기서 미싱체험하는 이벤트를 한다는걸 보고 이거다 싶었어요
솜씨도 없는게 그 큰 범퍼침대를 만들 생각을 한것도 웃기지만, 바느질 솜씨 전혀 없는 제가 미싱을 한다고 하면 남편이며 절친들이 비웃을게 뻔합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저는 범퍼침대며 쿠션을 만들고 싶네요... 꼭 ㅋㅋ
원래 제 취미는 리폼인데 가구리폼만 꾸준히 해왔었거든요
가령, 못쓰는 의자 분해해서 다시 만들어 페인트 칠하고 센딩작업하고 뭐 그정도 간단한 작업 뿐이었는데요
천으로 뭘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줄은 몰랐습니다
아이가 생기니 엄마가 이렇게도 변하네요 ^^
만약 운이 좋아서 당첨이 된다면 한달 사용해보고 구입해 보고 싶네요
뭐든 실증을 자주 내던 결혼전 스타일을 고려해서 쿠션 만들고 싶다고 바로 미싱을 구입하는 오류는 범하고 싶지 않아서요 ㅋㅋㅋ
초보이니 3323 제품을 사용해보고 싶고요
싸이며 블로그도 업데이트 중이니 체험해보고 꼭 후기 올리겠습니다
임신때 육아교실가서 후기 올린걸로 상품권도 받아봐서 욕심나네요 ㅋㅋㅋ
뭐 당첨이 우선 되어야 하겠지만요 ^^
우리 7개월 아기와 외벌이로 두 어깨가 무거운 남편에게 조그만 선물을 만들어줄 미싱이 저에게 왔으면 좋겠네요. 한달동안이지만 잘 사용할수 있을것 같아요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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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2011-07-15 14:57:13 | ***.***.***.*** |

1) 소음, 수평가마, 조작의 편리성, 힘있는 미싱,오버로크를 대신 할 만한가, 자동 실꽂이 기능

전 좀 보는게 많습니다...^-^;;;
15만원 정도의 부라더 미싱 쓰고 있어요. 친구가 잘 사용하지 않아서 잠깐씩 빌려쓰고 있습니다. 미싱의 세계에는 작년 겨울부터 몸을 담갔네요~ㅎㅎ 아이 원피스 두 개, 쿠션커버, 털원단 카페트(털빠짐으로 처치곤란~ㅋ), 애기랑 아빠 커플바지, 후쿠부쿠로 받은 와플지로 부엌 수건이랑 아기 비치 가운 만들어봤는데요...바이어스 두르거나 말아박기 할 때 발의 미세한 페달조작 등에서 좀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윙~ 소리나면서 진행 안되다가 갑자기 드르륵 박혀버리곤 했거든요. 특히 옷 만들때 여러 곳이 겹치면 심하더라구요.^-^
그리고 자동 실꽂이...이거 정말 필요합니다.ㅠ_ㅠ
27개월짜리 딸만 있는데, 이 녀석이 쫑알쫑알 이야기도 많고 장난기도 심해서 재우지 않고는 작업을 못해요. 아파트에 살아서 꼭꼭~~ 소음이 적어야 해요.

2) 만들 것도 많습니다.

10월에 셋째 여동생이 결혼해요. 그래서 냉장고 손잡이, 쿠션커버, 테이블러너, 앞치마, 냄비집게, 티슈커버, 행주 만들어 주기로 했구요. 욕심 많은 우리 엄마 "내 것두 해줘~~" 그러십니다. ㅠ_ㅠ::
12월엔 둘째 여동생이 출산해요. 배냇저고리 두 세개랑 기저귀 가방 할만한 쇼퍼백 만들어 주기로 했어요. 예전에 네스홈에서 구입한 영수증 컷트지로 벌써 재단은 해두었네요.
요즘 저의 일은 디잔하고, 필요한 부자재들 구입하는 거랍니다. ^-^/
아이 원피스 만들어주려고 아사면이며 프린트 원단 많이 샀는데, 오버로크 기능할 만한 지그재그 박기가 천이 너무 씹혀서 지금 쓰고 있는 것 보다 고가의 미싱 필요성을 느껴요. 그리고 오버로크 미싱까지 두대 쓰겠다고 하면 우리 남푠~ 지금도 실 돌아다니는 거 싫어 하는데, 더 난리날꺼예요. 그건 절대 못사는거거덩요~ㅋ

3) 7465 입니다.
미싱을 구입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던 참인데, 7465!! 네스맘께서 추천하는 글 보고 꽂혔어요. 실 매듭 기능도 매력적이지만 특히 자수가 많아서 너무너무 탐나네요. 최근에 잔고가 별로 없어서 망설이고 있지만, 아마 몇 십만원만 더 있었어도 질렀을거예요. 구입 전에 정말~사용해보고 싶네요. 만들 것도 많은데, 7465 당첨되면 행주나 앞치마 등등에 예쁜 수도 놓고, 아이 원피스 소매에도 수 놓고 싶어요.

** 디카 60D 예요~ 사진 잘~~찍어서 올릴게요. 저 뽑아 주세요^-^/ 저요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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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2011-07-15 16:48:53 | ***.***.***.*** |

기다리다 지쳐서 잊어버릴까봐 집안 달력마다 동그라미쳐 놓고 인제 글을 올립니다.
미싱을 잘하진 못하지만 만드는것을 좋아해 처음 손바늘질 부터 시작하여 이모꺼서 주신옛날 미싱으로
혼자 독하하여 만들어 보았는데 자꾸 만들다 보니 좋은 미싱이 탐이 나더군요.
선듯 사기엔 고가이고 또 기왕사는거 준공업용에 달하는 미싱을 사고 싶어서 둘러 보던 참에 네스홈에서 좋은 행사를 하기에 도전해봅니다.
미리 체험해보면 구매에도 큰도움이 될것 같아 신청합니다.
1)소음, 깨끗한 바느질, 얇은천의 밀림 없는 바느질이 젤루 많이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준공업용에 달하는 미싱을 선호해서 가격이 좀세도..
2)앞에 서두에 이유를 다 쓴것 같네요. 현재 가지고 있는 미싱이 너무 낡은 것이어서 잔고장이 심해요
실이 튀고,천이씹히고,기능도 넘 적고 지그재그도 안되고, 쌓아둔 천은 많은데.. 이웃에 사는 친구에게 있는
미싱 빌려서 여름천으로 옷몇개 만들었는데 바느질이 넘 안예쁘더라고요. 그래서
새 미싱사려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던차에 네스홈 이벤트에 함 도전해보고 싶었어요 아쉽게 6월에 응모하지 못해 미싱 세일할때 사지 못해서 넘 아쉬웠는데 그래도 가격이 가격인지라 신중히 결정하는게 좋을것 같아
응모해보고 채택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3)7465 써보고 싶습니다.
네스홈에서 구매해 아까워서 좋은 미싱사면 쓰려구 쟁여둔 원단으로 제 원피스도 만들고 싶구요
여름 침구, 아이들 옷도, 가방도 만들고 싶어요.
꼭 좋은 소식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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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라 2011-07-15 20:27:49 | ***.***.***.*** |

지난번 체험단 선발에 무척 기대를 했는데 떨어져서 실망했는데, 다시 모집하니 또 한번 기대를 걸어볼께요.
1. 미싱 선택시 가장 중요시 하게 생각되는 사항
미싱을 다양하게 써보진 못했지만, 우선 잔 고장이 없어야 겠죠?
모든 가정용 가전을 쓸 때 잔고장이 생기면 참 난감하더라구요.
무조건 사람을 부르기도 그렇고, a/s신청을 한다해도 어디가 고장인지, 부를만한 사항인지 설명도 어렵고
그리고 사용이 쉬어야겠죠?
사용설명서를 보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야죠.
그래야 좋은미싱의 각 기능을 활용해 많은 작품을 만들수 있으므로,,,
2. 미싱이 필요한 이유/가장 먼저 만들어 보고 싶은 것은?
미싱이 생기면 창업이 가능한 지 궁금하네요.
홈패션쪽 창업을 하고싶은데 우선 작품을 만들어 판매가 가능한지...
창업을 하려면 먼저 미싱을 구입해라, 라고 말씀을 하고싶은 분도 계시겠지만,
먼저 만들어 판매를 할 만큼 솜씨가 좋은지 확인해 보고싶네요.
그리고 가장 먼저 만들고 싶은 것은
우리 친정엄마 침구세트랍니다.
지난번 구청에서 실습할 때는 워낙 초보라서 제가 쓸 이불정도만 만들었는데
엄마한테 선물하면 무척 좋아하실 거 같네요.
가뜩이나 불면증에 시달리시는 분이라 제가 만든 침구에서 주무시면 더 효과가 있을 듯 한데..
3. 두 모델중 7465를 써보고 싶네요.
제가 배운 미싱이 공업용 이어서 7465가 더 맞을 거 같구
만약 창업을 한다면 전문가용이 필요할 듯 하네요.
이번에는 꼭 당첨되어 우리 둥이들과 함께 할머니 침구용 천도 구입하러 다니고 싶네요.
좋은 소식 부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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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2011-07-20 14:54:23 | ***.***.***.*** |

싱거미싱을 체험할 기회가 있다니..정말 기분 좋고 설레는 일이네요...
저는 처음에 20만원이 약간 안되는 미싱을 한 2년 정도 사용을 했고...그 미싱이 약간의 고장이 있고 좀 더 나은 녀석을 사용해보고 싶은 맘에 올 초에 30만원대의 미싱을 새로 구입을 했답니다.
이 녀석을 사용해보다보니 역시 좋은 미싱은 차이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번 체험에 신청을 해봅니다~
좀 더 좋은 미싱들은 어떤 점이 다른지..정말 몸으로 체험을 해보고 싶어서요~

1. 미싱을 고를 때는..아직까지 초보단계이다보니, 가격 대비 성능을 따지는 편입니다.
처음 미싱을 구입할 때는 제가 계속 사용을 할지 안할지 모르니 미니미싱보다 좀더 안정적인 녀석으로 구입하자고 맘을 먹어 10만원대로 장만을 했었고, 그 이후에도 아주 많이 사용하지는 않으니 넘 비싸지 않은 녀석으로 구입하려고 했었던 거지요...물론 가격 대비 기능이 괜찮다는 칭찬이 많은 녀석으로~
아무래도 미싱은 가격이 올라갈수록 여러가지 기능도 있고...힘이나 소음 정도, 바늘땀의 모양에서도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2. 지금 갖고있는 미싱에서 제일 아쉬운 부분이...오버록이 안 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지그재그 박기도 잘 안 되더라구요~바늘이 자꾸 부러지고..뭐가 문제인지..
요번에 체험 가능한 녀석을 받게 되면 오버로크 모양을 잘 활용해볼까합니다~
오버록 전용 미싱 대신 사용하기에도 얼마나 깔끔한지..편리한지..튼튼한지..^^;
그리고 만약 체험단에 선정이 된다면 우선은 22개월된 꼬마를 위한 어린이집 여름용 배꼽 이불을 만들어야 하구요~
신생아인 꼬꼬마를 위해서 아기용 매트와 배꼽 이불 또한 만들어줘야 합니다~^^
생각만 해도 벌써 행복하네요..
그리고..두딸을 위해 옷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이쁜 옷들을 만들어주는 게 항상 꿈인데...옷을 이쁘게 만들자면 오버록이 꼭 필요하더라구요~
지금까지는 오버록 모양을 대신해줄 수가 없어서 한번 도전했다 실패를 했는데...이번에 체험단 선정이 되면 꼭 다시 도전해서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또, 딸아이와 제 이지웨어를 커플로 만들어보고 싶네요~
시원한 리넨바지 정도로 기본적인 녀석이라도~^^
3. 전 TALENT3323을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체험을 해보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미싱과 또 어떤 점이 다른지 느껴보고 싶고..다음에 또 미싱을 바꾸게 되면 참고를 하고 싶어서요~ 아주 좋고 멋진 미싱을 체험해보고 싶은 맘도 있지만, 아직은 미싱 초보인 제가 다음에 구매 가능한 정도의 가격대로 체험해보고 느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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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양 2011-07-16 00:26:42 | ***.***.***.*** |

1>미싱선택시 가장 중요시되는 사항은요
저는 미싱을 오래전부터 사용해왔습니다
20년은 족히 넘은듯..
제 나이에 비해서는 무지 오래되었는데요^^
미싱선택시 가장 중요한 점은 스티치가 고루 되는가와 공업용미싱처럼 두꺼운 원단도 자연스럽게 잘 박히는가 입니다.
사실 소음은 그닥 중요하지않는것같네요
물론 소음이 적으면 스트레스가 적겠지만요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위의 두가지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2>미싱이 필요한 이유는요
요즘 제가 한참 미싱을 바꿀시기가 온것같아서 고민중입니다
지금 사용하는 미싱은 외국에서 사온 싱거미싱인데 나이가 16년쯤 되다보니 두꺼운 원단은 잘 안박히려고하고 밑실이 자주 엉키고..뭘 박아도 이쁘게 고루 스티치가 안되서
작업할떄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미싱을 바꾸기위해서 한번 써보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가장 먼저 만들어보고싶은것은요
한동안은 옷만들기를 안하고 홈패션쪽으로만 미싱을 사용했는데요
요즘 나오는 신미싱으로 옷을 만들어 보고싶습니다.
옷을 못만든 이유는 땀이 고르고 이쁘게 나오질않아서 못만들기도 했었거든요
여름 원피스를 만들어보고싶어요~
3>써보고싶은 모델은 7465입니다
자수기능도 있고 더 편리해보입니다.
전자식으로 창이 보이는것도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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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1-07-16 01:46:12 | ***.***.***.*** |

1. 사용하기 편리해야하고, 힘이있어야할것 같아요. 소음이 적고...제자리에서 걔속 박으면서 원단을 씹어먹는 일이 없는 그런 재봉틀... ㅠㅠ (문화센터에서 써본 재봉틀은 씹어먹더라구요.. .. 빼기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다양한 패턴이나 많은 기능이 있으면 좋긴 하지만 초보인 저에게 과연 얼마나 다 이용할지가 의문이거든요.

2. 시골에서 농사지으시는 시어른 잠옷바지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시골에 갔을때 집에서 입으시던 옷 그대로 입고 주무시는걸 본적이 있어요.. 농사철이라 너무 바쁘시고 피곤 하셔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시골어르신들이 따로 잠옷이라고 사지 않으시잖아요.
이번기회에 시원한 리플지로 무릎까지 오는 잠옷 바지 만들어드리고 점수좀 따려구요.
아버님을 꼭 닮은 신랑이랑 아들녀석까지 삼부자가 같은 잠옷을 입고 자면 어떨까요? 히히히^^

3. 싱거 7465을 사용해보고싶습니다. 초보지만 사용하기 쉽다고 해서요... 네스홈에서 적극 추천한다는 문구도 있고.. 주위에서 한번살때 좋은거 사야 오래쓴다고들 하더라구요..
초보지만 좋은 기능이 많은걸 사용해보면 나중에 구매할때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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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나 2011-07-16 02:12:16 | ***.***.***.*** |

안녕하세요 ^^ 와~~!! 이런 이벤트도 있네요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신청해 봅니다.
저희집에는 정말 오래된(중고 미싱사이트에서도 잘 팔지 않는..^^;) '형제(?)'표 미싱이 있어요.
엄마가 주로 사용하셨던 건데 정말 골동품 수준이죠. 미싱을 새로 구입하고 싶은데 그 전에 미리 사용해본 후에 구입하면 좋겠다 싶어 이번이 기회인 것 같아서 신청해 봅니다. ^^

제가 웨딩드레스 만드는 걸 배웠는데, 그때는 공업용미싱을 사용했었어요. 워낙 손으로 하는 만드는 걸 좋아해서 비즈공예, 펠트공예도 진출. 요즘도 예쁜 원단만 보면 뭔가 만들고 싶은 욕구로 손이 근질거리는데, 핑계같지만,..상태 안 좋은 미싱은 사용하기 싫은 제 마음 이해하실까요...? ^^;;;

엄마께도 행복한 한달을 선물해 드리고 싶기도 하구요. 다시 A/S를 받으면 비용이 배보다 배꼽이 커질 것 같은 "골동품급" 시한부적인 미싱을 사용하고 계시는 엄마가 아주아주 좋아하실 것 같아요..물론 저야 뭐 말할 수 없이 행복하구요~~ ^^
===========================================
① 미싱 선택시 가장 중요시 생각되는 사항은?
- 물론 기능이 중요하겠죠? 그런데 요즘 제품이야 대체로 좋은 편이니까..디자인도 보는 편이예요.
미싱 한번 구입하면 족히 10년은 사용해야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디자인이 맘에 안 들면 그만큼 사용하는 횟수도 줄어들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전 너무 조잡하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해요.
그런 면에서 여러 브랜드 중에 "싱거미싱"이 가장 맘에 들었어요..그리고 제가 중요하게 보는 또 한가지(좀 특이할 수도..^^;)..바로 '후진기능'이예요..크게 보면 사용자편의를 위한 인터페이스?라고 할 수 있겠네요..전에 공업용미싱을 사용할 때 '레버식'을 사용했었는데, 습관이 돼서 그런지 그게 편하게 느껴졌어요. 저같은 조금은 특이한 소비자도 있다는 걸 알려드리는 거예요. ㅎㅎ

②-1 미싱이 필요한 이유
- 위에 제가 주절주절 썼듯이..현재 사용하는 미싱이 너무 오래된 제품이라, 저의 작업(?)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하기 때문에...^^;;
저의 핸드메이드 취미생활에 다시 매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너무 좋아서 정말 하루종일 미싱앞에서 꼼지락거릴 지도 모르거든요~ ㅎㅎ

②-2 가장 먼저 만들어 보고 싶은 것은?
- 네스홈의 "이번달숙제"요~!! 아! 예전엔 네스홈을 매일 들락날락 했었는데, 솔직히 요즘은...시들...^^
미싱이 생기면 만들어야지..하는 생각에 하루하루 미뤘죠..손바느질도 한계가 있는지라...미싱이 낡았다는 이유로 모든 걸 미루다 보니 지금까지 왔어요..어쩌면 잘 된 걸지도...ㅎㅎㅎ~~이번달 가방이 참 맘에 들었어요..실용성도 좋을 것 같구요..예쁘게 만들어서 네스홈에 자랑도 하고 싶구요..^^(제작욕구 충만충만 ㅋㅋ)

③ 체험을 원하는 모델
- "talent 3323"을 사용해 보고 싶어요..
제가 미싱에 대해서 그다지 숙련자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너무 기능이 좋아도 제가 소화할 수 없을 것 같구요(겸손모드 ^^), 3323의 제품설명 등을 읽어 보니, 저에게 괜찮은 모델 같아서요..7465의 디지털식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자수기능이 욕심나긴 하는데...저에겐 3323이 충분할 거 같아요..^^
=======
아 기대되네요...물론 당첨되지 않아도 괜찮아요(애써 괜찮으려 노력...ㅋㅋ)
엄마는 이런 거 응모한지 모르시는데...당첨된다면 깜짝 놀라시겠네요 ㅎㅎㅎ~ 재밌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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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미 2011-07-17 00:14:55 | ***.***.***.*** |

1. 아직 미싱을 써보지 않은 초보이기 때문에 얼마전 타까페서 싱거 공구할 때 고민하다가 사지 못하고 놓쳤습니다. 어떤 미싱이 좋은지..어떤걸로 해야하는지...고민 고민...계속 고민중입니다. 일단 고장이 잘 나지 않는 제품에 AS가 잘 되고 초보자도 사용하기 편한 제품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 손으로 만들기만 하다보니 허리가 약한 제게는 많은 무리가 오더군요
좀더 빠르게 만들면 좋을거 같아 손바느질과 미싱이 조화가 된다면 작품도 예쁘고 허리 아픈 제게도 바느질이 더 즐거워질 거 같아서요...
가장 먼저 만들어보고 싶은것은 제가 3월에 이사를 했는데 커튼이 없네요...커튼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요

3. 7465써보고 싶어요
제가 고민하던 모델중 하나였어요...고가라 조금 망설임이 없잖아 있었구요
한번 써보고 결정하면 좋겠다...이런 생각은 있었지만 쉽지 않잖아요...
6월 공구를 보내고 지금 7월 공구를 기다리고 있는데요...써보고 제가 구매할 수 있음 더 좋을거 같아요
7465로 많이 기울어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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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2011-07-18 09:01:36 | ***.***.***.*** |

체험 수기들을 보고 부러워 했었는데... 2차로 선발된다면 넘 기쁠거같아요. 그리고 더 이쁜 넘들을 만들수있을거 같아요.
전 홈패션과 양재를 쭉 배워왔어요. 생활관에선 공업용으로 쓰지만
집엔 빌려온 구형 모델 부라더 가정용이있어요. 접었다 폈다하는 ... 아는분 친정엄마 유품이라는데
팔지도 못하고 또 사용할수없다며 할수있는 제게 빌려주며 가끔 필요힌걸 요구하죠. 수선이나 아이옷만들기...등등
저도 미싱을 사려고 돈까지 모아뒀는데 인터넷으로 보는 건 한계가 있어요. 보다보면 처음에 생각한거보다
눈이 높아져 기능 많은걸 자꾸 보게되고 그러면 금액이 안맞아 다음에 다음에... 한게 벌써 많이 지나버렸습니다.

1. 미싱 구이시 가장처음 보는게 브랜드에요. 그리고 기능 그다음이 가격이죠.

2. 구형 모델이긴하지만 빌려온 가정용으로 그동안 커튼,가방, 소파커버 주문도 받고았고 수선도 했어요.
하지만 제것도 아니고 기능면에서 직후진 밖에 안되는 제품이기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친구집에 들고가서 했었죠. 싱거 7465제품이 있다면 아이옷과 제옷 그리고 기본적으로 만들던 신랑 와이셔츠까지 더 꼼꼼히 이쁘게 잘 만들어지겠죠? 제가 당첨된것도 아닌데 벌써 만들게 생각나네요. 만약 처음 받는다면 제가방과 아이들 여름 방학에 입을 체육복상하세트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원피스 위에입는 니트가오리티 만들고싶어요.

3. 싱거7465원해요
제가 요즘 찾는게 자수기능이 꼭 있어요해요. 디스플레이 창있는것도요. 당연히 가정용이면서 오버록 단추기능 쌍침원하고요.. 싱거모델중엔 7465가 좋은거같아요. 써보고 선택해서 구입까지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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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정 2011-07-18 14:29:47 | ***.***.***.*** |

1. 미싱은 처음이라 검색하면서 초보자가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지와 오버록 패턴이 있는지를 살펴 봤어요.
그 다음에 A/S 라든지 수평가마나 기타등등 기능에 대해서는 검색하면서 알게 됐구요.

2. 미싱이 필요하다고 느낀 계기가 있어요. 네스홈에서 일명 쫄쫄이원단이 나와서 그걸로 조카 원피스를 쉽게 만들수 있겠구나 싶어서 구입을 하고 만드는데 쫄쫄이원단으로 몸통을 만들고 나머지 치마 부분을 이어 주려고
손바느질을 하는데 치마주름을 잡으면서 몸통이랑 연결하는데 한참 바느질 하다가 생각해보니 '가만 이러면 쫄쫄이 몸통 부분이 늘어나지 않게 되는데...' 아뿔싸!!! 늘어나는 쫄쫄이 부분을 손으로 늘리면서 치마를 연결해야 주름이 지는걸 전 반대로 하고 있었던거죠. 그래서 다시 띁어내고 바느질을 하는데 죽는 줄 알았습니다.
미싱만 있으면 손으로 늘리면서 그냥 일자 박기만 하면 되는데 손으로 하려니 ^^;;
그래서 이번에 체험 이벤트에 당첨되면 조카한테 예쁜 원피스 만들어 주고 싶어요. 민소매티라든지 그리고 미뤄뒀던 제 숄더백과 카메라가방도 만들고 싶네요.

3. 모델 3323을 써보고 싶네요.
물론 기능은 7465가 더 좋겠지만 그건 다른 미싱이라도 써 보신적이 있는 유경험자에게 적당할것 같구요.
저 같이 미싱을 아예 처음 써보는 사람한테는 3323이 적당 할것 같네요.
미싱을 구입할려고 하다가 1차 무료 체험이벤트가 종료 된걸 알고 기다렸다 응모합니다.
당첨되면 정말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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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2011-07-19 09:27:34 | ***.***.***.*** |

현재 저는 브라더 미싱 캠퍼스 모델을 쓰고 있습니다. 싼맛에 중고로 들였는데, 쓰다보니 초보의 눈에도 단점들이 보이더라구요. 그렇다고 덜컥 고가의 모델을 질러버릴 순 없어서 이번에 체험단으로 먼저 경험해보길 원해요. 제 친구도 싱거 미싱을 쓴다고 하는데 좋다고 하더라구요
1)미싱 선택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사항은?
저는 첫번째 미싱을 가격, 그리고 박음질만 잘 되면 되는거 아닌가 하고 선택했었습니다.
박음질이 잘 되어야 한다는 면에서는 정말 맞는 말이에요. 그런데 박음질이 된다고 다 같은 박음질은 아니더라구요. 일단은 박기가 잘 되어야 하는데 현재 쓰는 모델은 조금만 두꺼운 원단을 박으려고 하면은 땀수와 장력이 조절이 잘 되지 않아 지나치게 촘촘하게 박히고 원단 뒷 부분이 실로 엉키는 현상이 생깁니다. 박음질 능력에서 신뢰를 할 수 없으니 미싱을 돌리는 재미가 덜하는 느낌입니다. 복지센타에서 써 본 공업용 미싱은 생긴건 투박해도 바느질이 어찌나 예쁘게 되는지, 좋은 물건을 써보니 미싱의 중요성을 알겠더라구요. ㅜㅜ
이제 다시 미싱을 선택한다면 직선박기만 되는 제품이 아니라 직선박기를 제일 잘 하는 미싱을 선택하겠습니다.


2. 미싱이 필요한 이유/가장 먼저 만들어 보고 싶은 것
현재 사용하고 있는 미싱에 불만을 느끼고 있는 터라 고성능의 가정용 미싱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원래 싱거미싱으로 사려고 하다가 브라더 모델을 싸게 구할 수 있어서 그걸로 데려온 것이거든요 ^^;;
제가 아직 미혼이라 주로 소품을 만드는데 이번에 <그녀의 바느질 노트>란 책을 보니 앞치마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마침 8월달에 시간이 아주~ 많이 생겨서 이 책에 나온 앞치마들을 모두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사실 벌써 하나를 만들긴 했는데, 바느질이 안나와서 실망하고 있었거든요 ㅠㅠ 원단은 벌써 충분히 쟁여두었습니다 ㅎㅎ

3. 체험을 원하는 모델
고급형 7465 모델을 써보고 싶어요. 저가형과 공업용을 써 봤으니 가정용 고급형 모델을 경험하면 비교가 확실하게 될 것 같습니다. 6포인트 톱니와 노루발 압력조절로 무엇보다 정확한 바느질이 될 것 같아 기대되구요, 또 끝선재봉이나 수평실패꽂이(별거 아니지만 실이 안당겨 져서 실패가 바닥에 떨어지거나 장력조절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자주 생기거든요), 자동끼우기 등의 기능으로 편리한 바느질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양한 자수패턴이 들어있는 점과 거울효과!!(거꾸로 재봉하기 정말 힘든데 아이디어가 참 좋네요)도 기대되는 기능입니다.
그리고 사진 취미로 하고 있는데.. 이런것도 도움이 되련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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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영 2011-07-18 16:20:58 | ***.***.***.*** |

1.미싱 선택시 가장 중요시 생각 되는 사항은 ?
:무엇보다도 '조작이 간편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요즘이 워낙 스마트한 시대이다 보니 여러가지 기능을 겸비한 것들이 많이 나오곤 하는데요,
그 여러가지 기능을 단연 돋보이게 하는것이 바로 '쉽고 빠른 조작' 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 빠질 수 없는 '무상A/S'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삼숭 제품을 많이 찾는 이유도 AS가 철저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2.미싱이 필요한 이유?
:손바느질을 선호하다가 1달전에 미싱을 처음 만져 보았답니다.
지인에게 10년 된 JANOME를 얻어서 처음 미싱질을 해보는데,
손바느질과는 다른 매력이 저를 사로잡더라구요.
이제 미싱의 맛을 맛배기로 조금 봤다고 할 수 있는데요,
조작이 쉽고 기능이 탁월한 미싱을 구매할 계획으로 여러 제품을 알아봤는데,
단연 '싱거'가 마음에 쏙 들어오네요.
미싱을 직접 구매하기 전,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가장 먼저 만들어 보고 싶은 것?
:바캉스 룩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하늘하늘 예쁜 제 스커트를 만들고,
롱다리 남편에게 어울릴 반바지와 개구쟁이 아들 짱구 바지는 커플로 만들어 보고 싶어요.^^
새로 구입한 차량에 어울릴 예쁜 쿠션도 서너개 만들고 싶네요.^^

3.체험을 원하는 모델
:SINGER TALENT 3323을 체험해보고 싶어요.
제가 구매하고 싶은 모델이기 때문에 미리 체험해 보고 싶어요.
아직 재봉질은 초보이기 때문에 저에게 적합할 것 이라 판단이 되고요,
간편한 조작법에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싱거'를 만날 날이 기다려 집니다^^
좋은 체험 이벤트로 미싱을 구매하려 했는 구매자들이
즐거운 체험을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래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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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애리 2011-07-18 17:07:14 | ***.***.***.*** |

1. 미싱을 고를때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것은 편안함 입니다. 가격이 비싸다고 해서 본인한테 다 맞는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초보자인 저는 아무리 좋은 미싱을 만지고 있어도 불편할 경우가 많더라구요. 요즘에는 다행이 조작도 쉬워지고, 많은 기능이 추가되었지만 왜 물건을 살때도 느낌이라는게 있잖아요. 편안하고 아낄 수 있는 느낌의 미싱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네요.
2. 바쁘게 일을하고 집에 돌아오면 저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요. 직업상 정신없게, 그리고 빠르고 정확하게 긴장을 하면서 일하는 직업이라서 "저"라는 자신을 잊고 살아가게되는거 같아요. 일 마치고 조용히 저만의 시간을 갖고 싶네요 :) / 그리고 파우치와 필통, 아이패드 커버를 만들고 싶어요. 노트하는걸 좋아해서 맘에 드는 필통에 저만의 필기구, 새로이 친구가 되어버린 아이패드에게 제것이라는 것을 심어주고 싶네요 :)
3. 저는 3323 모델 체험을 요청합니다. 7465는 저에게 너무 벅찬 미싱이 될꺼 같습니다. 소박하고 아담하고 아직 결혼을 안한 저에게 왠지 소녀같은 느낌을 주는 미싱이네요. 지난 번 행사를 할때 고민을 하다가 결국 시기를 놓쳐서 매일 침만 흘리고 있지만 기회가 되면 한번 체험을 해보고 싶네요.
기회를 주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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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2011-07-19 01:40:33 | ***.***.***.*** |

1. 소음이 작은지 잘 박히는지..
편리하고 쉬운지...가장 기본사항을 생각많이 합니다.
2. 지금 사용하고 있는 미싱은 거의 20년이 넘은거라서
자수기능도 있고 편리한기능이 있는 미싱을 체험해 보고 구매할려고요
가장 만들고 싶은것은 이제 출산일이 곧다가오는
이쁜 조카옷을 만들어주고 싶구요..우리 아들옷도 만들어주고싶어요
3. SINGER 7465
자수기능이 있다니..더욱 이모델을 하고 싶어요..
더운날씨지만 멋진 작품을 올려보렵니다.
이쁜이가 저에게 꼭 왔으면 좋겠네요..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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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원 2011-07-19 14:56:34 | ***.***.***.*** |

① 미싱 선택시 가장 중요시 생각 되는 사항은?
다양한 질감과 두께에도 고른 바느질과 힘

② 미싱이 필요한 이유/ 가장 먼저 만들어 보고 싶은 것은?

<필요성>
드디어 둘째도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해서 자유시간이 생겼어요.
제 자유시간은 올해까지만입니다.
첫째가 초등학교 입학하면 유치원보다 일찍 온답니다.
창작욕은 불끈 솟는데 아이들이 옆에 있으면 위험하기도 하고
손바느질 하다가는 아이들이 다 커버릴 것 같네요.

<가장 먼저 만들어 보고 싶은 것>
놀이반바지: 모래밭에서 막 놀아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바지
야상판쵸 겸 우비: 아이들과 산이나 날씨가 차가울 때 가볍게 이용하려고
또 아이들이 퍼럭이는 것을 좋아하니까요.

소파커버(희망사항) 미싱초보라 가능할 지 생각 중입니다.

③ 아래 두 가지 모델 중 체험을 원하는 모델 SINGER TALENT 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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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2011-07-20 13:07:25 | ***.***.***.*** |

① 미싱 선택시 가장 중요시 생각 되는 사항은?
가정용 미싱을 선택할때는 미싱이 얼마나 힘이 센 제품인지 우선 고려하게 되요..
저는 어렸을때 공업용미싱을 사용하는 엄마에게서 처음 미싱을 배우고 얼마전에도 문화센터에서 공업용을 수업을 받았어요. 공업용과 가정용 미싱은 자동차의 스틱과 오토의 차이라고 하더군요. 얼마나 힘을 낼 수 있는지 얼마나 두꺼운 원단을 무리없이잘 박음질 해줄지...
미싱계의 스틱인 공업용 미싱을 사용해 보면서 또다른 고려사항이 생겼는데요..
바로..오토의 장점들이에요. 공업용보다는 조금 힘이 약하지만.. 오토만의 장점들이 아주 많더라구요
자동으로 해결되는 수많은 패턴들과 작은 사이즈 그리고 사용의 편리함이죠. 그리고 공업용이 아쉽지 않을 만큼 힘도 강력해 지고 있구요...
자동차도 스틱으로 면허따고 오토를 몰고있는 사람들이 많은것처럼 시작은 공업용으로 했지만 가정용 미싱의 매력을 한번 느끼고 싶네요
요즘 미싱을 구매하려고 알아보니 싱거미싱이 좋다는 말이 정말 많더라구요... 힘도 세고 우선 박음질 패턴도 다양하고...많은분들이 사용하고 계신걸로 알고있어요.
강력한 힘에 다양한 매력까지 갖춘 싱거 미싱이 궁금해 지네요.

② 미싱이 필요한 이유/ 가장 먼저 만들어 보고 싶은 것은?
* 필요한 이유*
저도 어쩔수없는 엄마 딸인가요? 저희 엄마는 제가 어렸을때부터 미싱을 사용하셨어요.
집안에 있는 페브릭 제품들의 대부분은 엄마의 손을 통해서 탄생한 아이들이었죠.
저도 곧 태어날 우리 추석이에게 그런 엄마이고싶어요.
손으로 뚝딱뚝딱 뭐든지 만들어내는 만능 엄마요..
태교로 미싱수업을 들어보면서 쿠션이며 베개며.. 10가지가 되는 물건들을 만드어봤어요.
우선 초급수업만 마친 상황이지요... 미싱의 기본적인 스킬은 다 터득해 놓은 상태랍니다.
출산을 앞두고 손바느질로 아기용품들을 만드는데 덩치가 큰 아이들은 손바느질로 부족하겠더라구요.
미싱을 사려고 고민만 벌써 두달째네요.
홈패션 수업을 듣고난뒤 벌써 하달이 지났어요.
미싱이있다면 자주 사용하게 될까? 걱정이 앞섰지요.
하지만.. 어제 친척언니를 만나고 조카에게 이쁜옷을 만들어입힌걸 보고는 결정했습니다.
나만의 미싱을 갖자! 우리 아이에게 만능 엄마가 되자!

*가장 만들어보고 싶으 것*
지금 얼마있음 태어날 우리 추석이 침대를 구매해 놨어요.
안전을 위해 범퍼를 설치해야 하는데 범퍼를 구매하려고 보니...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미싱을 배운 사람이 보기엔..참으로 간단한 박음질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래서..미싱을 사서 도전해 보기로 했지요.
우리 아가를 위해서 제일먼저 아기침대 범퍼와 이불.. 그리고 작은 소품들을 만들어주고싶어요.
요즘 미싱만 생기면 박아버리려고 미리미리 재단중이랍니다.

③ 아래 두 가지 모델 중 체험을 원하는 모델
7000시리즈에 대한 기대가 있어서 그러니...저는 SINGER 7465가 끌리네요.
다양한 기본 바느질 패턴을 갖고 있던데.. 디자인전공자인 저에게 우리 아들만의 제품을 만들어주기에 정말 좋은 조건들을 갖고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완전 초보도 아니고. 직선박기뿐만이 아니라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똑똑한 제품인것 같아 써보고 싶네요
저에게 공업용 미싱만큼 힘이 강력하고 똑똑한 미싱이란 이런거다는 것을 보여줄수있는 제품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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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2011-07-20 18:13:56 | ***.***.***.*** |

1. 독립을 하게 되면서 새로운 집에 제가 마음에 드는 패브릭제품을 채워나가려고 하니 , 역시 제가 고른 천으로 제손으로 만드는게 나을것 같더라구요. 집에 있는 어머니의 미싱기만큼 고가의;; 제품은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너무 중저가제품은 사용할 수가 없을것 같아 이리저리 알아보다 이렇게 체험분 신청을 하게 되네요^^
어머니 도움없이 혼자 만들어가야하니 사용하기 쉬우면서도 기본에 충실한 기능을 갖추고, 새로 이사가는곳은 아파트 1층이다보니 특히나 저소음모델을 찾고 있답니다.
2. 이제 막 독립을 해서, 집의 패브릭 제품 - 침구, 커튼, 러그, 방석, 테이블매트,타월 하나하나까지 제가 고른 천으로 만들어 채워나가고 싶어요. 체험단이 된다면 아마 한달 내내 미싱을 붙잡고 있을 것 같네요^^
3. talent3323 모델을 신청하고싶어요.
혼자 다루어야 하니 좀 더 기본형 모델이 안전하고 친숙할 것 같고, 체험후 구입을 하게 되더라도 3323모델이 현실적인 선택이기때문에^^; 3323모델을 신청합니다^-^*

이상 주말 이사를 앞두고; 커튼도 매트도 여름침구도 없이 집주소도 못적고 사무실주소로 신청해보아요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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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의정 2011-07-21 16:53:01 | ***.***.***.*** |

1. 현재 브라더PS-53을 쓰고 있는데 가정에서 쓰기엔 별 무리가 없지만 힘이 좀 약한게 흠이라 조금만 두꺼워도 잘 안나가더라구요. 미싱을 바꾸게 된다면 힘있는 걸로 고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소음도 좀 적었으면 좋겠구요...

2. 홈클래스를 계획하고 있어서 미싱을 한두대 더 들일까 생각중(몇달후이긴하지만)이라 이 기회에 싱거를 체험해 보려고 합니다. 음.. 뭘 만들까요... 아... 테이블보를 만들어야겠네요. 라미네이팅원단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제가 가진 미싱으로는 좀 무리가 있어서 계속 미루고 있었꺼든요...

3. 저는 SINGER 7465가 끌리네요. 디자인도 맘에 들고 왠지 힘있어 보이네요 ㅎㅎㅎ

나한테 이런 좋은기회가 올리가 없어 하고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혹시나 하는 맘이 생기네요
그래도 신청일 마감일을 넘기지 않고 신청할 수 있게 되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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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1-07-21 18:15:16 | ***.***.***.*** |

------------ 이벤트 종료되었습니다. 당첨을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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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2011-07-26 17:36:11 | ***.***.***.*** |

^^ 기쁜 소식을 문자로 받게 되어 아침부터 즐거웠습니다.
당첨이 되었네요. 이 많은 신청자중에 ^^;;;
지금 송금했고요. 한달간 체험하고 후기도 잘 작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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