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짓기이벤트] 저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0/96) Hot

2011-09-20 09: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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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참여해 주세요~

 

 

댓글 : 96

이경민 2011-09-20 10:17:18 | ***.***.***.*** |

험프리보가트 그레이로 붙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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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숙 2011-09-20 10:41:38 | ***.***.***.*** |

음...스와치를 받아봐야지 알겠지만...사진상 느낌으론 부드러우면서 린넨느낌이 강할것 같아요..
그래서 부드러움속에 강한느낌! 달과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 = 디아나(다이애나) 동급인물임~
Diana(디아나)로 부르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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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희 2011-09-20 12:18:00 | ***.***.***.*** |

high-quality Urban gray
로 추천합니다~~ 하이퀄리티 어반그레이
그냥 어반그레이도 좋구요 ^^

베이지린넨은 빈티지느낌이 나는 반면
요 그레이린넨은 도시적인, 세련된 느낌이 많이 납니다..
트렌치코트로 만들어 놓으니 그 매력이 더욱 물씬....
그 세련된 느낌을 고스란히 이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갠적으로 그레이린넨을 좋아하는데.. 네스홈에 입고되니 정말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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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경 2011-09-20 13:17:29 | ***.***.***.*** |

저는 <다빈치>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싶어요~
빈센트보다 더 얇은 린넨이라서 뭔가 여성스러운 이름을 붙여보고 싶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라는 화가가 있는데 그의 이름에서 따온 이름이에요~
<다빈치>라는 이름이 선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레이 린넨 너무 이뻐요 +_+ Da vinch 라고 영어 이름도 표기해 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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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나 2011-09-20 14:08:47 | ***.***.***.*** |

전 "얼그레이~"
홍차빛담은 갈색계열은 아니지만..
따뜻하고. 촉감좋은것이 홍차와 함께하면 좋겠어요^^
그레이 린넨이기도 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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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윤경 2011-09-20 14:52:38 | ***.***.***.*** |

원단 느낌이나 컬러를 보고 우아하고 도도한 느낌이 들었어요
★Adela 존귀한,우아한★
어감도 원단이랑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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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희 2011-09-20 15:49:09 | ***.***.***.*** |

처음보는 순간 "셜록" 이라는 이름이 떠올랐어요.
회색빛 영국 이미지도 연결되고,
보이는건 처음에는 차가워보일수 있지만 알면 알수록 그안에 숨겨진 색색의 매력이 있는 인물. 셜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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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진 2011-09-20 16:04:23 | ***.***.***.*** |

컨펙셔너스
설탕을 가미한 과자의 부드러운 느낌의 색깔
꼭 황설탕색처럼 부드러워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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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2011-09-20 16:26:07 | ***.***.***.*** |

엔틱 린넨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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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나 2011-09-20 16:42:32 | ***.***.***.*** |

Dove
전 비둘기가 연상 됐어요~
부드러우면서도 도도한~!
근데 동명이인이 있나봐요,,,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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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화 2011-09-20 17:51:56 | ***.***.***.*** |

가을 버버리 & 그레이빛 안개
오텀 포그 린넨 (ㅋㅋ 별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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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진 2011-09-20 18:02:01 | ***.***.***.*** |

Stella(스텔라)요, 별, 스타를 뜻하는데 유명한 스타(연예인)을 뜻하기도 합니다.
빈센트나 안젤라 앨리스원단처럼 많이 많이 사랑받고 유명해지길 바라는 의미로 지어봤어요.
같은 3음절이라 네스홈 원단 이름으로 더 좋을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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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은 2011-09-20 18:09:51 | ***.***.***.*** |

저도 박미나님처럼 도브(비둘기가 연상되던데 )
도브린넨.. 왠지 딱 이색감이 떠오르지 않으세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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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2011-09-25 01:34:25 | ***.***.***.*** |

우선은 이름 먼저요(Ingrid gray)
스웨덴 출신의 영화배우 잉그릿드 버그만 그녀가 카사블랑카 란 영화에 서의 입었던
바바리가 생각나네요.
보자 마자 생각난다는..
Ingrid 란 단어는 이름이기에 별 뜻은 없지만요.
꾸깃한 바바리를 보니 형사 콜롬보두 생가나구요.
암튼 완전 분위기 있는 원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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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란영 2011-09-20 19:25:01 | ***.***.***.*** |

전 그냥...그레이스~~
원단이 워낙 많아서 이름도 가끔 헷갈리던데...
단순하게 그레이스~~그래도 우아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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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미 2011-09-20 19:30:19 | ***.***.***.*** |

my name is james!!
멋스러운 느낌 그대로 ~
세련된 느낌 그대로 ~

보는 순간 "제임스"라는 이름을 지어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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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2011-09-20 21:39:28 | ***.***.***.*** |

런던그레이..
딱 보는 순간 영국이 생각났어요..
비오는 안개낀 그레이빛 도시 런던..
레인코트(버버리)를 입고 우산을 든 영국신사..

또 다른 이름은..
비틀즈..
어떨까요..
영국을 대표하는 록 그룹..
1960년대 결성되어 전세계적인 비틀즈열풍을 일으킨 세계젊은이들의 우상..
음악뿐아니라 패션,문화,라이프스타일까지 당시 끼쳤던 엄청난 영향은 오늘날까지도..
흑백티비시절의 전세계를 흔든 세계적인 밴드.. 비틀즈..
그레이빛으로 전세계를 물들일..비틀즈..
어때요?
어울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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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정 2011-09-20 21:40:08 | ***.***.***.*** |

여러모로 쓰임세도 많고 또 뭔가 엄청난것을 지닌것 같은 느낌이 드네여
그래서
그레이트를 추천합니다
그레이트의 뜻이야 다 아실테고..
그 뜻 그대로 엄청난 짓(?)을 저지르라고,, 또 엄청난 사랑을 받으라는 의미로 지어봤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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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2011-09-20 22:47:57 | ***.***.***.*** |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라이벌이자 절친한 친구였던 ' 폴 고갱' 의 이름을 따라 '폴paul' 어떨까요? 빈센트와 닮은듯 다른 느낌이 어울릴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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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2011-09-20 23:34:24 | ***.***.***.*** |

(sweet)스윗 빈센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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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계선 2011-09-20 23:52:30 | ***.***.***.*** |

빈센트 원단과 닮은 듯 다르다면..
그리고 그 탄생 시기가 더 늦으니까 동생이라고 보았을 때 ^-^a
빈센트 반 고흐의 동생 이름인 '테오' 어떨까요?


고흐와 끊임없이 편지를 주고 받으며 우애를 다졌고
괴팍한 고흐의 성격도 받아주고
외로운 고흐에게 늘 힘이 되어주고,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었다죠?

빈센트 원단의 다소 뻣뻣하고 힘있고 거친 느낌이 빈센트 반 고흐의 성격을 닮았다면
새로운 그레이 원단은 더 부드럽고 섬세하다고 하니 동생 테오의 성격을 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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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숙 2011-09-21 00:21:23 | ***.***.***.*** |

미스트 (Mist - 안개 , 연무) 를 추천해요 .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여신이기도 하죠 .
하지만 그 이전에 회색빛 린넨이라 그런지 , 얼마 전 여행 때 본 물안개 생각이 났거든요 .
비가 내려 물안개가 짙게 낀 도로를 달리는데 몹시 아름다웠어요 . 맑은 날과는 또 다른 매력 . .
왠지 흐린 날 , 비 오는 날의 느낌이 와닿아 슬쩍 추천해 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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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2011-09-21 01:13:09 | ***.***.***.*** |

이 원단을 보는 순간 바로 떠오른 단어 콜롬보 형사콜롬보 피터포크 그분이 생각난다.
꾸깃한 바바리 차림의 시거렛 물고 늘 어리 벙벙한 그이 바바리 완전 똑같은 원단의 컬러와 완성도 높은 원단입니다.(이름을 궂이 진는다면/구깃한 (퓨어콜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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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성 2011-09-21 03:40:23 | ***.***.***.*** |

그레이 스카이....요즘 부산은 며칠째 구름잔뜩 낀 흐린 하늘인데, 이걸보는 순간 그 하늘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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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자 2011-09-21 04:06:46 | ***.***.***.*** |

Urban Romantic City
도시적이면서도 왠지 차갑지 않아서 이렇게 지었으면 하네요....동일한 이름의 아티스트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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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 2011-09-21 06:13:35 | ***.***.***.*** |

fog (안개) ~~!! 원단 보니 안개 낀 새벽날씨가 생각나더군요 ^^
지금 밖으로 보이고 있는 하늘이 그렇네요 ㅎㅎ 쉽고 기억하기 쉽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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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여정 2011-09-21 08:38:20 | ***.***.***.*** |



-London Fog -" 런던포그 린넨 "

영국의 흐린날씨가 생각나는 린넨입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세밀한,
그러면서도 느껴지는 빈티지함이 느껴지는 이름이 아닌가하네요, ㅎㅎ

런던포그, 추천합니다 ^_^
이 이벤트 재미있네요~ 아들내미 이름 짓는거마냥 흥분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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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미 2011-09-21 09:39:31 | ***.***.***.*** |

은은하면서 세련된 도시 피렌체(프로렌스"florence")가 연상이 되네요...제가 프로렌스에 갔을때 꼭 이 느낌이었거든요... 이 원단으로 만들어준 바바리 입구 프로렌스 한번 거닐어주면 아주 굿이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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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2011-09-21 12:45:54 | ***.***.***.*** |

영국의 운치있는 날씨와 같은 빛깔이라서 전 '잿빛하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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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화 2011-09-21 11:59:27 | ***.***.***.*** |

전 차가운도시남성이 생각나네요..
Urban cool g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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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2011-09-21 13:43:30 | ***.***.***.*** |

가제트형사가 생각나요.

"가제트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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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화 2011-09-21 14:27:57 | ***.***.***.*** |

꼭 스와치를 신청해서 받아봐야만 응모할 수 있는 건 아니죠???

전..."비발디"의 사계가 떠올랐어요...^^
린넨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사계절 다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한데...
가을에 버버리용도로도 그만이라고 하니까...

다들 멋진 이름을 올리셔서...이 아이도 곧 맞는 이름을 갖게 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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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2011-09-21 16:21:23 | ***.***.***.*** |

우와 가을 시가 생각나요...
오늘 날씨도 그렇고요...
"시몽 그레이"-프렌치 느낌 살려서?-
퀘벡에 사는 케네디언 친구가 10개월된 한국아이를 입양해 가면서 미리 지어온 아이 이름이 시몽이라네요..
영어로 하면 "사이먼 그레이"... 2011년 이 가을은 그 아이를 위해 기억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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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형 2011-09-21 16:25:23 | ***.***.***.*** |

[너는 내 인생 ]어떨까요~

빈센트보다 활용도나 실용성 면에서 업그레이드 되었다니...
여러곳에 두루두루 활용하시고...씌여지길 바라는 맘에 지어봅니다.
ㅎㅎㅎ
대박 이름짓기 잼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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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2011-09-21 16:31:38 | ***.***.***.*** |

가을에 태어났기에 폴 (fall)이 좋겠어요.

가을느낌이 나는 색감과
가을냄새가 나는 촉감과
가을을 그립게 하는 짜임...
이 가을 폴(fall)을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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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향옥 2011-09-21 17:31:55 | ***.***.***.*** |

"프라하"어떨까요?

내츄럴하면서 빈티지스러움이 있는 그레이린넨과 어울리는...
가을에 가보고싶은 낭만의 도시 "프라하"
그레이린넨으로 만든 멋진 버버리입고 프라하로 여행가고 싶어지는 그런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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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숙 2011-09-21 23:34:25 | ***.***.***.*** |

(추가 보완 !)
조오기 위에 미스트(Mist)를 추천한다고 글 남겼는데 ,
생각해보니 어감상 미스티(Misty)도 괜찮은 것 같아 추가합니다 . 의미는 같은데
일본에서 판매될 것을 감안하면 '으' 발음을 '오'에 가깝게 발음하는 일본어 특성상
미스티(ミスティ)가 의미 전달면에서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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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인 2011-09-22 00:03:47 | ***.***.***.*** |

안개빛 그레이 는어떨까요~? ㅋ

살쩍어두워진 안개낀 거리를 걷노라면 옅은 그레이 빛이 도는 걸 느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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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2011-09-22 03:09:43 | ***.***.***.*** |

문라이즈 그레이 (moonrise gray).
이 원단은 조금 차가운 듯한 달빛을 연상케 하네요. 달이 뜨는 가을과 잘 어울린다는 뜻에서 문라이즈 그레이.
차가워보여서 꼭 안아주고 싶은 그런 원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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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2011-09-22 09:36:42 | ***.***.***.*** |

자연의 향기...........
받아보고
만져보고
보다가
생각난 이름
그냥...
자연스러운 느낌이 강하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원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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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정 2011-09-22 09:42:15 | ***.***.***.*** |

빈티지한원단으로 만들었어 가을에 입기에 시원한 느낌을 주는 빈티지한그레이사파리점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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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규 2011-09-22 10:33:02 | ***.***.***.*** |

스모키는 어떨까요?
은은한 그레이라 하셨는데 가을에 더 어울리는 원단이면 웬지 깊은 스모키 메이크업이 떠오르네요^^
강하지만 아름다움이 있는 스모키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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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2011-09-22 10:54:26 | ***.***.***.*** |

받아보고 딱 생각나는 이름은 '영국 신사'거나..'런던포그'거나 그렇네요. 뭐랄까 단정하고 폼나는 느낌.고풍스러워요....아니면 앞으로 짝으로 나올 원단이 있다면, '홈즈'도 좋겠어요. 짝원단은 '왓슨' ㅋㅋㅋ...앗! 다 써놓고 댓글들을 보니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계시네요..반가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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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에녹 2011-09-22 11:24:52 | ***.***.***.*** |

"브루니" 라는 단어가 딱 생각나네요 ^^
(프랑스영부인 이름이랑 같네요..;;)
옷을 만들어 입으면 청담동 며느리룩?처럼 단정한 느낌이 날 것 같아요.. ^^
그에 걸맞는 이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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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경 2011-09-22 12:03:34 | ***.***.***.*** |

자이언트!!
giant
거인~딱~~요런 느낌이에요~!!
받아보고 만져보고~드는 이느낌!
다른 분들도 느껴 보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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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영 2011-09-22 13:15:01 | ***.***.***.*** |

젠틀 그레이,..
기냥 멋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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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2011-09-22 13:48:50 | ***.***.***.*** |

키다리아저씨그레이린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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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정 2011-09-22 13:54:05 | ***.***.***.*** |

grace lin (그레이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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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2011-09-22 17:07:31 | ***.***.***.*** |

가제트 :)

중절모에 그레이 바바리코트를 입고 "나와라, 만능팔~"을 외치던 그 형사 가제트.ㅎㅎ
역시 샘플의 힘은 강하네요.
그레이 리넨으로 만든 트렌치코트 샘플 작품을 보자마자 가제트가 떠올랐어요.^^
또 네스홈 자체제작 '최강리넨'이라는 문구를 보니
뭔가 똘똘한 컴퓨터형사 가제트와도 어울리는 듯 해요. :)
네스홈에 가제트처럼 재미난 이름도 하나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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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아 2011-09-22 20:29:06 | ***.***.***.*** |

흑백사진으로 보았던 영화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떠오르네요^^우아함의 대명사죠..색도 그레이..그레이스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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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희 2011-09-22 23:16:08 | ***.***.***.*** |

저는 고운 모래가 생각났어요...
샌드그레이....
참 깔끔한 느낌의 원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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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국 2011-09-22 23:21:19 | ***.***.***.*** |

빅토리아~
여왕의 기품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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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2011-09-22 23:26:07 | ***.***.***.*** |

저는 받자마자 산들바람이 생각났어요.
breeze(브리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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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2011-09-23 00:04:21 | ***.***.***.*** |

리얼그레이 추천합니다
보자마자 딱 빛깔이 눈에 확 들어오는것이
이게 그레이지 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리얼그레이 딱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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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2011-09-23 03:41:10 | ***.***.***.*** |

" Venus "
Venus 란 느낌이 정말 떠오릅니다~~~ 바로 실루엣...
바로 비너스의 실루엣이 떠오르거든요.. 이 린넨의 느낌도 이렇게 부드럽게 실루엣이 느껴지는구나~~
그레이라는 무채색이지만.... 거기에 실루엣이 느껴진다면... 가을의 느낌도.... 또 부드러운 침구의 느낌도..
모든게 안개처럼 편안하게 즈르륵~~~~흐르는 그런 실루엣이죠.
그리고.. Vanessa , Vincent 와 연관지어 볼때도... 네스홈에서 만들어낸 린넨 V~ 시리즈 느낌도 물론 생각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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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2011-09-23 10:19:02 | ***.***.***.*** |

저는
gentle grey 린넨이요
부드러운 회색.
그레이는 원래 차가운 느낌의 색인데, 요 아이는 조금 부드러운 감성도 지닌 린넨인거같아서 지어봤어요
부드러운 회색..
이름대로 부드러우면서 세련된 느낌으로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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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주 2011-09-23 12:05:59 | ***.***.***.*** |

다른분들도 영국을 많이 떠올리셨나 봐요~
저도 영국의 중년신사 느낌이 떠올랐거든요. 중후하지만 흉내낼수 없는 멋을 가지고 있는..ㅎㅎ
그래서 저는 '"British Look grey"로 불러보고 싶어요.
트렌치코트가 멋진 신사의 느낌도 내지만,
세련되고 독특한 멋이 있는 영국 젊은 세대의 패션너블한 느낌도 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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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2011-09-23 12:31:05 | ***.***.***.*** |

음.. 영어도 좋지만 멋진 우리말 원단이 나와도 좋다고 생각해요.
<가을로> 혹은 <대학로에서>.
외국시장을 위해 영어여야 한다면 <into Autumn> 혹은 <Autumn le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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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정 2011-09-23 13:23:09 | ***.***.***.*** |

어디든 잘 맞고 잘 어울리고 활용성을 좋다는 점을 들어 <미스 맥가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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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경 2011-09-23 14:13:53 | ***.***.***.*** |

부들 부들 그레이 빈센트 린넨~~
멋들어진 이름보다 그냥 원단을 그대로 표현한 원단 이름이 좋을 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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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민 2011-09-23 14:16:45 | ***.***.***.*** |

보는 순간 생각난 건...그루미 선데이(gloomy sunday) 쓸쓸한 가을날 살짝 센치 해질때 이 원단으로 만들어진 자켓을 입고 낙엽을 밟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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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2011-09-23 17:40:51 | ***.***.***.*** |

빈센트 / 바네사 / 브리즈(breeze) "ㅂ시리즈" 산들바람이라는 뜻이지요... 지금처럼 산들바람이 산들산들불때.. 나왔으니까... 아.. 빈센트 바네사 다 롤로 샀으니.... 이 놈도 롤로 질러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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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효 2011-09-24 15:13:17 | ***.***.***.*** |

제가 좋아하는 영화제목과 같은...
"원스 once"

거리에서 만난 두사람처럼...회색빛 도시에서 만들어지는 따뜻함..
같은분야의 사람들이 느끼는 열정과 희열...그리고 만들어진 음악...처럼
우리도 아마 이 새로운 린넨으로 많은 작품과 이야기를 만들어내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곳에서 같이 나누겠죠....^^ 저도 소품보단 옷을 만드는 쪽이라...무지 기대되는 린넨입니다.
좋은 의견이 많으셔서...아주 멋진 이름을 갖게 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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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아 2011-09-24 21:01:40 | ***.***.***.*** |

이 녀석 스와치를 받아 손에 들고 바라보고 있자니,
문득 루 리드의 '퍼펙트데이 perfect day'가 떠오르더군요.

영화 트레인스포팅의 ost로 유명해진 곡인데,
바람이 선선해서인지- 하늘에 구름이 멋져서였는지-
요 스와치를 만난 순간, 아주 오랜만에 그 노래가 듣고 싶어졌어요.
지금 퍼펙트 데이를 들으며 댓글 달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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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아 2011-09-24 21:16:30 | ***.***.***.*** |

댓글 달고나서 갑자기 떠오른 건데요, ㅎㅎ
샘플로 제작된 트렌치코트를 보고 있으니
프랑스 여배우 샬롯 갱스부르가 생각나네요.
프렌치시크의 대명사인 그녀.
샬롯같은 멋진 그레이 린넨.

'샬롯'은 또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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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아 2011-09-25 08:17:05 | ***.***.***.*** |

아포가토 린넨~!!!
아이스크림과 에스프레소가 만나서 만들어내는 아포가토~
그런 아포가토처럼 린넨과 코튼의 앙상블로 만들어낸 최강 그레이 린넨~
쌉싸름하면서도 부드럽고 달콤하면서도 그윽한 아포가토의 그 느낌 그대로~
소프트한 느낌과 온화함, 따스함과 차가움을 함께 가진 최강그레이 린넨과 잘 어울리는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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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2011-09-25 10:24: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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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이 가을을 닮았어요...^^
시간여행을 떠나보고 싶은 원단이네요~~

전...한글로 지어보고 싶었어요...

고즈넉한...느낌...^^

시간여행하고 싶은 원단...

'''시나브로'''

...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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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2011-09-25 10:53:36 | ***.***.***.*** |


# "GRACE"#

스와치를 받아보니 우아한 느낌의 그레이스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였어요.
회색을 뜻하는 영단어 gray와 발음도 같으면서 우아한 느낌.
왠지 부드러운 회색의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질거 같아서 이름으로 적어봅니다.
뭘 만들어도 grace한 느낌이 날듯한 원단 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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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2011-09-25 16:00:45 | ***.***.***.*** |

"무드셀라"라는 말이 떠올라요..

처음에는 무드라는 느낌이 마음에 들어서 검색을 해보니..
원단과 딱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추억은 항상 아름답다고 하며 좋은 기억만 남겨두려고하는 증후군..
무드셀라 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과거의 일을 회상할땐 나쁜 기억은 빨리 지워버리고 좋은 기억만을
남기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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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희 2011-09-25 21:14:11 | ***.***.***.*** |

"심플 비스킷"
저는 거창하게 뜻이있다긴보단
원단을 보니 따땃한커피향과도 참 어울리는 린넨같아
심플비스킷 이라고 떠올려봤어용 ^^
이름짓기 이벤트 재밌네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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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진 2011-09-25 22:16:18 | ***.***.***.*** |

"가을여행"
꼭 영어가 아니어도 된다면요^^
이 원단으로 만든 옷을 입고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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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미 2011-09-26 02:12:55 | ***.***.***.*** |

가을 느낌 가득한 "밀크티"가 어울릴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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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정 2011-09-26 09:21:15 | ***.***.***.*** |

"best of best"요.
설명이 필요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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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남 2011-09-26 11:12:48 | ***.***.***.*** |

"비올라" 요...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아름다운 느낌....
잘 어울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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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2011-09-26 13:40:57 | ***.***.***.*** |

케이트
kate

영국신사가 연상될법한 멋진 회색빛 린넨을 보자마자
전 얼마전 영국 황태자비가 되어 결혼식을 올린
케이트 미들턴이 생각났어요.
유명한 신데렐라 스토리 때문이 아니라
단정하면서도 럭셔리한 수트나 여성스러운 디테일의 원피스도 잘 소화해 입었던 그녀의 패션 스타일 때문에요.
격식있는 자리에서도 우아함을 잃지않는 그녀의 모습이
빈센트의 강직함에 부드러움을 가미한 그레이 린넨과
무척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요.

전 케이트라고 부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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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정 2011-09-26 15:21:30 | ***.***.***.*** |

[오스카] 어때요~~~

그냥 이름만 들었을때는..단순히 그레이라....
얼그레이도 생각나고,,,
그레이에 관련된 작품 생각하다,
오스카 와일드의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이 생각났어요.
그냥 이름이지만,,그래도 연관지어지니..왠지 인연이라는 느낌이 드는것이...^___^

실제 받아보니,
느낌이 사뭇, 중성적이에요.
남성적이랄수도,, 여성적이랄수도,,
응용성 만점의 아이.
빳빳한 느낌도 들었다 보드라운 느낌도 들었다
쓸쓸한 느낌도 들었다 따뜻한 느낌도 들었다...희한하네요.
작은 천조각으론 다 느낄수없지만, 린네니아님들 작품 보니 그 느낌이 더 확실해졋어요.

상활에 따라 낼수있는 느낌이 수만가지라는것!!!!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쉽게 "오스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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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2011-09-26 15:37:20 | ***.***.***.*** |

로봇 형사 가제트가 입던 옷이 생각 났어요..
나도 만능 팔이 있으면 미싱 잘할텐데...
가 제 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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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숙 2011-09-26 16:48:37 | ***.***.***.*** |

루이라는 이름이 떠올라 검색창의 도움을 받아보았습니다...
이곳저곳에서 루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하는 분들이 많으시군요..ㅎㅎ

루이그레이(Louis gray)~
손길가는 그 어느곳에서나 빛나는 원단이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이름지어봅니다~
꿈보다 해몽이네요...ㅎㅎ

멋진 원단에 어떤 멋진 이름이 붙여질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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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끼에리까 2011-09-26 17:23:35 | ***.***.***.*** |

"Premier"
최초로 태어난,최초의 작품...
심플함을 가지고 첫출시한 이 원단으로 나만의 최고의 작품을 만들수 있다는것을
느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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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경 2011-09-26 17:51:54 | ***.***.***.*** |

Trace 트레이스

추천해봅니다~^^
흔적이란 뜻이 있는 단어인데요
원단이 주는 안개나 먼지 이미지를 떠올리다 문득 생각났어요.
Dusty (더스티)도 어울리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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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2011-09-26 18:51:42 | ***.***.***.*** |

젠틀그레이...
은은하고 점잖으면서 중후한...
스와치 원단 받아보니 젠틀하다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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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2011-09-26 20:28:59 | ***.***.***.*** |

소프트어번그레이
(soft urban gray)

부드러우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이 멋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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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2011-09-26 20:55:57 | ***.***.***.*** |

엘리자벳~어떨까요~
그냥 가을느낌도나고 ~ 문뜩 엘리자벳 생각이~ ㅎ ㅣㅎ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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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2011-09-26 20:07:16 | ***.***.***.*** |

[ London Bridge ]
왠지 이원단을 보면 빈티지한 영국의 한 모퉁이에서
우산들고 환하게 날반겨줄것 같은 신사의 모습이 연상이 되네요
ㅎㅎㅎ
제가 좀 영화를 많이 좋아해서^^
그래서 영국의 상징이기도 하고 색감도 느낌도
그리고 무엇도보다 그레이 린넨을 염원하는 사람들이 많은만큼
런던교처럼 오랜동안 네스홈를 지키며 사랑을 받길 원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이다리가 생각이 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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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애 2011-09-26 21:57:09 | ***.***.***.*** |

그냥 갑작시리 떠올라서 올려보아요...이름하여.."" 가을이...""점점 무르익어가는 가을녘 들판같은 은은한 컬러감이 재격인것 같아요... ㅎㅎ 그런데 글쓰면서 웃음이 왜 나오는건지... 가을아!!!!! 사랑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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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헤정 2011-09-27 08:42:53 | ***.***.***.*** |

보는 순간 "영국신사" 가 생각이 났어요..

milord gray.. (밀로드 그레이)
milord는 영국귀족남자를 호칭하는 말이죠~

그래서 밀로드 그레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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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규 2011-09-27 08:47:38 | ***.***.***.*** |

폴링 그레이(falling gray)는 어떨까요?
떨어지는 낙엽사이로 은은하게 보이는 회색하늘...
그런 날은 하루종일 걸어도 피곤하지 않고 정원에 앉아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맘을 차분하게
정돈 할 수도 있고 낙엽을 모티브로 바느질을 해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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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주 2011-09-27 09:49:17 | ***.***.***.*** |

은은한 그레이색상~ 빈센트보다 얇으면서도 부드럽네요...^^

[Mona Lisa (모나리자) ] 이름이 어떨까요...........^^

중성적인 느낌이 드는 최강 그레이 린넨에 모나리자라는 이름이 참 어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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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화 2011-09-27 11:43:23 | ***.***.***.*** |

네추럴 그레이 린넨.. 남성의 강인함보다는 부드러운 신사같은 느낌..

네추럴 젠틀 그레이 린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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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영 2011-09-28 00:03:41 | ***.***.***.*** |

" 그레이홀릭"
그레이에 푹 빠진 린네니아들...
차분한 그레이의 느낌이 전해지는 예쁜 페브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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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태 2011-09-28 00:30:08 | ***.***.***.*** |

[런던하늘]
촌스럽나요...ㅋㅋ
왠지 런던이랑 잘 어울리는 색 같아요.
런던하면 회색이 떠오르지 않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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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2011-09-28 00:41:42 | ***.***.***.*** |

-벤자민버튼-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라는 영화를 굉장히 인상깊게 보았는데요..
여운이 느껴지는 듯한 컬러감에 부드러운 촉감까지...
개인적으로 꽤나 영화와 흡사한 이미지라고 느꼈습니다 ^^
영화속에서 보던 트렌치코트를 만들면 어울릴 것도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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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경 2011-09-28 00:58:07 | ***.***.***.*** |

cloud glay요..
요즘의 대세가 클라우드시스템이듯, 네스홈의 대세의 뜻을부여하고 싶었구요..
구름이기는 하지만...회색빛의 구름...그렇지만 절대 어둡지 않고..
한여름에는 아주 반가운 환한 빛의 구름이라는 뜻을 가지기도 할것 같아요..
구름의 포근함, 구름의 몽환적인 느낌, 구름의 무궁 무진한 변신의 의미 등등..

우리에게 이러한 구름의 이미지를 부각하여 그레이지만 절대 어둡지 않고,
포근하며, 어떠한 모습으로도 변신할 수 있는..

우리들 곁에 항상 존재하고, 쉬고 싶거나, 새로운 것을 구상하고, 무언가 고민을 할때,
하늘을 바라보면 항상 그곳에는 cloud가 우리곁에 있지요..

뭉개 뭉개 몽상가의 꿈으로....

네스홈의 대세가 되라고 지어보고 싶어요..

cloud glay

강추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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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2011-09-28 02:19:40 | ***.***.***.*** |

안개꽃(gypsophila) 린넨.
장미나 카네이션도 같은 화사한 꽃을 받쳐주는 역할도 하고
여러 단을 겹쳐 놓으면 구름이 떠있는 것 처럼 보송보송한 느낌도 주는
안개꽃 같은 린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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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소영 2011-09-28 06:19:37 | ***.***.***.*** |

모럴 그레이요 ..moral-glay
듣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느낌이 전해졌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원단을 가만 가만 보고 있는데... 저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딱 이 느낌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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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1-09-28 09:00:01 | ***.***.***.*** |

-----------------덧글이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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