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야~맘씨야~ 노올자~ (0/770) Hot

2012-02-16 09: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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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전 2012-02-20 06:52:13 | ***.***.***.*** |

7번 인형놀이...어릴적 동네친구는 많은것도 아니라 단2명 이었는데 이친구둘은 공부를 잘했던 친구들 이라 잘놀지 않고 인형놀이 할때만 같이 놀았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친구중 한명의 인형옷 빌려 놀다가 잃어버려 크게 싸우기도하고~~~그리고 종이인형 오려서 신나게 놀고 집에와 고이 상자에 모셔놓을려 하는데 울아버지 에게 딱걸려 종이인형 연탄불속으로 직행 (울아버지 그거 오릴 시간에 책 한자 더봐야지 이런거나 가지고 논다고~~~그때 아버지 말듣고 책 한자 더볼껄~ㅋㅋㅋ)종이인형이랑 종이인형옷이랑 타는거 보며 대성통곡하고~(지금 기억으로 그아이들 "신상 종이인형" 이였거든요~예나 지금이나 "신상"은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쫌 있자나요^^)
새삼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그친구들 지금은 어디서 뭘할까나~~~보고 싶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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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2012-02-17 12:05:13 | ***.***.***.*** |

여자라면 당연히 5번 주방놀이지요. ^^ 놀이터에서 장난감 냄비에 모래를 넣어 밥을 하고 고여있는 빗물을 부어 국을 끓이고... 미끄럼틀 타고 있던 철수 데려다 먹으라고 윽박지르던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그러다 좀 커서는 뒷동산에서 실제로 모닥불을 피우고 굴러다니는 깡통 주워다 쌀씻어서 밥도 해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너무 네추럴하게 컸나요..? ㅋ 암튼 5번 주방놀이는 사춘기가 오기 전까지는 매일 했던 놀이인것 같네요. 암튼 패턴이 넘흐 이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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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경은 2012-02-16 09:48:03 | ***.***.***.*** |

5번 주방놀이 ^^ 지금 5살 남자 아이인데.. 주방놀이 하는거 엄청시리 좋아해요^^. 아빠가 요리하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우리 아들도 주방소품을 손에서 놓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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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2012-02-16 09:48:18 | ***.***.***.*** |

어릴쩍이 생각나는 컷트지네요.. 3번 가게놀이 - 어릴쩍 우리집농장에 나는 과일이랑 채소로... 동생이랑 키우던 소앞에서... 물건 놓구 팔다가 소가 침질질흘려서 모두 다 소가 먹어버렸다는 슬픈이야기랍니다^^
소는 말이 없구 우적우적거렸지요... 나중엔 엄마한테 혼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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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2012-02-16 09:49:25 | ***.***.***.*** |

5번 인형놀이요..ㅎㅎ 어렸을때 마론인형가지고 옷들이 많지 않으니깐 엄마 손수건으로 둘둘말아서 드레스라고 하고..참..많이 놀았는데..추억의 한장면들이 펼쳐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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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2012-02-16 09:49:54 | ***.***.***.*** |

7번 인형놀이요~친구들하고 바비,미미 인형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인형드레스 입히면서 저도 입고싶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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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2012-02-16 09:52:09 | ***.***.***.*** |

4번!!!
엄마 아빠 놀이죠~~
저는 늘 엄마 하고싶었는데...언니가 엄마,,저는 늘 아빠였답니다 ;;;;
재잘재잘 시끄럽다고...이불 덮어 재우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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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연 2012-02-16 09:52:13 | ***.***.***.*** |

7번인형놀이요.....초등학교1학년때부터 뿔인형이라하죠...미미와라라..
그시절 정말 유명한인형이였는데...미미와라라에 인형옷을 바꿔줘야하는데..형편이 넉넉한편이아니라서
못쓰는옷으로 인형옷만들던기억이나네요..처음엔 입체적인옷이안되서 소매가짧거나 머리에안들어가는
경우가 제일많았어요..네스홈덕분에 추억에잠겨봤네요..이때부터 만드는걸좋아했나봐요..한동안 안하다가
20살에다시시작했네요..그리고지금37살...살감회가새롭네요..ㅋㅋ



20살넘어바느질을다시시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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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영 2012-02-16 09:53:39 | ***.***.***.*** |

7번 인형 놀이.....어렸을적 요즘 처럼 바비 인형은 구경도 못해보고 종이 인형이 다였죠. 그것도 부족하면 못쓰는 종이에 그려서 가지고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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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2012-02-16 09:56:22 | ***.***.***.*** |

7번 인형놀이요^^
종이인형부터 마론인형 그리고 포근한 헝겊인형까지... ㅎㅎ
방안 가득 늘어놓고 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조금 자라서는 푸대자루같이 사방만 삐뚤빼뚤 꼬매서는
옷이라고 입혔던 기억도 나고..ㅋㅋ
그중 몇가지 인형들은 아직도 고이고이 소중하게 가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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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 2012-02-16 09:56:44 | ***.***.***.*** |

5번 주방놀이도 많이하구..7번 인형놀이두 많이 했어요..
예전에는 공사들을 많이해서 빨간벽돌두 많았구 길거리에서 놀아두 많이 위험하지 않았거든요..
빨간벽돌 갈아서 고추가루양념하고..풀 뜯어다가 국끓이고 흙으로 된장만들고요..ㅋㅋ..
그때 기억이 나네요..^^.. 인형놀이는 인형이 귀하다 보니 친척언니가 가지고 놀던거 물려받아서 고이고이 모셔두고는..이옷 입혀보구 저옷 입혀보구..나름 박스로 침대도 만들어주고 했던것 같아요.. 끄때가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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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혜 2012-02-16 09:57:40 | ***.***.***.*** |

인형놀이.
근데 전 언니들 인형놀이 하라고 예쁜 인형, 옷들을 그려주고 놀았네요...
그래서 지금 그리는 일을 하고 있는지...ㅋㅋㅋ
다시 돌아간다면 저렇게 예쁘게 놀아보고 싶어요.
따스하고 편안함이 느껴지네요 그림들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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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애 2012-02-16 09:58:37 | ***.***.***.*** |

7번 인형놀이:어렸을때 윗집 단짝 친구와 문구점에서 파는 200~300원 하는 마리 인형을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인형옷두 만들구... 몇살때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인형놀이 이제 그만 하자며 뒷산에 묻구 커서 다시 같이 파보기로 했는데...
ㅎㅎ 어디쯤인지는 알겠지만 근처를 다 팔 수도 없궁..
다시 그때로 간다면 꼭 잊지 않고 묻은 자리에 표시를 해둬야겠다는 다짐을하며...
아직두 그때가 가끔 기억이 나네요...
아침부터 기분좋은 기억을 찾게 해주신 네스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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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연희 2012-02-16 10:00:19 | ***.***.***.*** |

전병원놀이요~어렸을때부터 쭉~~~~그래서 지금은 진짜 간호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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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연 2012-02-16 10:02:03 | ***.***.***.*** |

7번 인형놀이.
어렸을때부터 혼자 조용히 노는걸 좋아했던 저였다고 하시네요.
혼자 인형놀이 즐겼던것 같아요. 지금 서른한살...
지금도 가지고 있어요 그때 가지고 놀았던 바뷔 인형이랑 미뮈 인형이랑 남자친구 토뮈였나....
아기 인형도있구.ㅋㅋ
침대패드도 있고, 옷도있고.
엄아아빠 졸라서 인형옷만 보면 사달라하고, 신발이랑 소품들 가지고 이옷입혔다가 저옷 입혔다가
인형끼리 결혼도 시켜서 아가도 나오고.ㅋㅋ 삼각관계도 되었다가.
그렇게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밖에서 뛰어노는것도 좋아했지만..여자였던 전 인형놀이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지금도 가지고있는 인형을 나중에 딸 낳으면 물려줄지도 모르곘네요.ㅎㅎ
그때 양말 잘라서 옷도 만들어 입히고 그랬는데 .지금도 그걸 가지고 있더라구요. 상자에 차곡 차곡 넣어뒀는데...^^ 아련하네요. 네스홈 덕분에 어릴때 기억을 새록새록하게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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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희 2012-02-16 10:01:12 | ***.***.***.*** |

7번 인형놀이... 이상하게 아빠가 인형을 너무너무 싫어하셔서 제가 인형놀이를 하다가 들키면 혼이 났을 정도였어요. 그래서인지 더 인형에 집착하고... 가격이 저렴한 종이인형을 몰래 사서 놀고있는데 아빠가 근무시간중에 짬을내서 집에 오셨다가 들켜버린거에요!!! 그 다음은 어떻게 되었을지 아시겠죠?.... 어렸을때 너무 갖고싶은걸 가지지 못해서인지 지금도 인형에 너무 집착하는 경향이 있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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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전옥 2012-02-16 10:01:17 | ***.***.***.*** |

7번 인형놀이요 ㅋㅋ
바비인형 가지고 싶어 엄마한테 때썼던 기억이 나네요...^^
바비인형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ㅎㅎ
그래서 작년 크리스마스때 울 딸 바비인형 선물로 줬었는데 잘 가지고 놀지도 않네요....
엄만 없어서 못 가지고 놀았는데 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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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2012-02-16 10:02:13 | ***.***.***.*** |

5번 주방 놀이요^^ 사실 놀이를 구분하기 보단 주방놀이하면서 엄마아빠놀이하면서 가게놀이하면서...그랬던것 같아요.
그땐 돗자리도 없어서 신문지를 깔거나 보자기를 마당에 깔아놓고 꽃잎, 나뭇잎을 돌맹이로 두드려 즙을 내고 분꽃씨를 받아내 납작한 돌맹이를 그릇삼아 담고 솔잎뜯어다 국수라 그러고....흙에다 물로 반죽하고...ㅎㅎㅎ 울 엄마 아빠 친구대접하고....네스홈덕분에 잊고 있었던 옛날일을 다 기억해 내네요.^^
그러고 보면 요즘애들보다 옛날애들이 더 창의적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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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란 2012-02-16 10:03:57 | ***.***.***.*** |

7번 인형놀이요.!!
집에 미미인형이 많았어요. 미미의 남자친구도 있었거든요. 친구들이 오면 인형 죄다 꺼내놓고 인형놀이를 했답니다. ㅋ 이번에 나온 소꿉놀이 커트지 너무 기대되요. 다시 추억에 잠기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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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경 2012-02-16 10:04:29 | ***.***.***.*** |

저는 7번인형놀이를 제일 많이 한것 같아요 ^^
부부놀이도 동생있을때만 했지 혼자서는 인형놀이만 했어요
그때 생각이 솔솔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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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구 2012-02-16 10:05:30 | ***.***.***.*** |

저는 7번 인형놀이요^^
바비인형이나 봉제인형이 손에서 안떠났죵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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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국 2012-02-16 10:06:35 | ***.***.***.*** |

6번 어른놀이요~
친구집에서 아빠.엄마 옷 몰래 입고 화장품도 바르고 놀다가 갑자기 그 친구 엄마가 오셔서
당황하며 발랐던 립스틱 지우지도 못하고 도망나왔던 기억이 나네요.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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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아 2012-02-16 10:06:52 | ***.***.***.*** |

5번 주방놀이 많이 했어요^^
시골에서 자란 덕에 지금처럼 씽크대며 레인지 오븐... 이렇게 갖춰진 세련된 주방놀이가 아니라 흙에 물을 부어서 죽 만들고 풀 뜯어서 반찬 만들고 들꽃 따서 예쁜 색깔 반찬도 만들고 테이블 셋팅도 하고...ㅎㅎ 옛날 생각하니 웃음도 나고 그때가 그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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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희 2012-02-16 10:06:54 | ***.***.***.*** |

7번 인형놀이요 종이인형 오려서 옷갈아입히고 바비인형 옷 만들어서 입혔던 기억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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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숙 2012-02-16 10:08:59 | ***.***.***.*** |

1번 병원놀이예요. 집안의 막내였던 저는 오빠, 언니와는 나이 차이가 나서 함께 하진 못하고 친구와 함께 집 다락방에서 병원놀이를 했던 아름다운 기억이 납니다. 그때의 아스라한 기억, 다락방의 냄새, 친구와 함께 간호사를 서로 하려고 했던 추억이 새삼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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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2012-02-16 10:09:10 | ***.***.***.*** |

7번 인형놀이요~ 정말 좋아하던 곰인형이 있었는데 그때 갖고 자던 곰인형을 두 아들도 좋다고 안고 자서 신기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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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희 2012-02-16 10:10:02 | ***.***.***.*** |

7번 인형놀이요.
학교앞 문방구에서 종이인형 몇장 사다가 하루 종일 오리고 오리고 또 오리고...
오리다 지쳐서 다 오리고 나면 결국 놀지도 못했다는 전설.....
그 다음날이나 되어서야 정신차리고 인형옷도 더 그려서 만들고,침대도 만들고,옷장도 만들고...
지금도 딸아이와 가끔씩 그때 추억 되살리며 종이인형놀이 한답니다.
그때 50원이면 샀던 종이인형이 지금은 2000원이 넘네요^^옛날 물건 파는곳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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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문 2012-02-16 10:11:00 | ***.***.***.*** |

7번 인형놀이 많이 했지요... 요즘과 달리 종이인형 그려서 책갈피에 넣어두고 또 종이로 소파, 피아노 그려서 오려서 놀았지요. 종이 인형 옷을 갈아 입히도록 어깨 부분에 그렸던 뭐라고 해야되나,,, 접어서 넘기도록 만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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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진 2012-02-16 10:11:26 | ***.***.***.*** |

5번 주방놀이요...돌로 아궁이도 만들고 모래와 진흙으로 밥도 하고...항상 동시에 엄마아빠 놀이를 했던것 같아요...여보 식사다 됬어요..어서오세요..ㅋㅋ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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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순 2012-02-16 10:12:19 | ***.***.***.*** |

7번 인형놀이요. 뜨개옷도 만들고 종이상자와 철사로 옷장 ,옷걸이 까지 만들어 놀앗던 행복한 기억이 나네요.
종이인형, 인형옷을 그리면 초등학교때 애들이 옆에서 보다가 한장씩 얻어가곤 해서 인기 좋았는데
말이죠. 마음 따뜻해지는 커트지 아이디어 참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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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욱 2012-02-16 10:13:33 | ***.***.***.*** |

7번 인형이놀이를 했었는데...
어렸을땐 종이인형을 오려서 여러가지 옷을 갈아입히면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여동생이 2명이나 있어서 동생이랑 같이 재미나게 놀았었는데...
제꺼 동생꺼해서 우리집에 종이인형이 엄청 많았었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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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2012-02-16 10:14:01 | ***.***.***.*** |

5번 주방놀이요.
어릴적 살던 동네에 농산물 시장이 있었는데 그곳에 가면 배추랑 무랑 여러가지 채소들이 마구마구 굴러다녔었어요. 그런거 몇개 주워서 김장 김치 담그며 소꼽놀이 했었어요.
집에서 고춧가루 살짝~빌려나와서요.비록 먹지는 못했어도 제법 냄새가 그럴듯 했었는데.
소꿉놀이 보니까 그때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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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의 2012-02-16 10:15:13 | ***.***.***.*** |

저는 동생들이랑 엄마아빠 놀이를 많이 했더랬어요..
드라마의 영향이였던지.. 엄마가 아이 업고 고생하는.... 평범한 엄마아빠놀이는 아니었지만..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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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2012-02-16 10:16:23 | ***.***.***.*** |

5번 주방놀이요~
어렸을때 친구들이랑~ 정말 많이 했떤 기억이 나네요^^
동네에서 꽃 꺽어다 음식만든다고 해서 동네아저씨한테 무지 혼났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가 좋았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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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영 2012-02-16 10:18:07 | ***.***.***.*** |

전 위에있는놀이는 다했던것같아요 ㅎㅎ
구중에 인형놀이를 제일많이했던걸로 기억되네요
어릴적 많이소극적이였던전 친구가없어서 혼자놀이를 많이했었죠! ㅠㅠ
특히 종이인형을 많이가지고놀았어요.
그때당시 저희집이 그닥 잘사는편이아니여서 문구점에서파는 종이인형은 살생각은 꿈에도못꾸고
그림솜씨는 좋치않았지만 저와 제동생이 직접그리고 색칠한 우리만의 종이인형을 만들어 놀았던것같아요 ㅎㅎ
그때생각하면참 서글프네요 ㅠㅠ
하지만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면 그것도 추억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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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주 2012-02-16 10:18:54 | ***.***.***.*** |

저는 3번입니다..
정말 예전에 친구들이랑 가게놀이 마니 했었는데...
이 컷트지를 보니까.. 유치원에서 한달에 한번씩은 소꿉놀이를 가지고 가게놀이를 한번씩 햇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정말 그때는너무 잼있엇고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그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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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 2012-02-16 10:24:41 | ***.***.***.*** |

7번 인형놀이요....그때 인형옷도 만들고, 서로 친구들끼리 인형들고 와서 인형놀이하고 그랬어요...만든 옷도 교환하고.......그때 참 좋았는데,...지금 초등생들 보면 그런게 없더라구요.....다들 학원가고, 그러니......친구들과 그런 재미를 모르는듯......너무너무 안타까워요.....아이들에게 삭막한 추억만 쌓이는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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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우 2012-02-16 10:25:50 | ***.***.***.*** |

4번이요~~엄마,아빠놀이요~~^^
새삼 어릴절 추억을 생각나게해줘서 네스님덕분에..오늘하루 기분좋게 시작할렵니다...
딸아이도 있지만..딸아이도 엄마,아빠 놀이를 하더라구요~~^^
그립네요..그때그시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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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2012-02-16 10:28:15 | ***.***.***.*** |

7번 인형놀이를 많이 했죠..
인형옷이 별로 없어서 구멍나서 더 이상 회생 불가능했던 그 양말로 인형옷을 만들었죠..
그것도 부족해서 종이인형을 신나게 사서 오렸었는데..
다른 아이들과 다른 종이인형을 갖기 위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무단횡단까지 감행하며 다른 동네를 돌아다녔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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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경 2012-02-16 10:29:25 | ***.***.***.*** |

7번 인형놀이를 자주 했던것 같네요..
인형들을 앉혀놓고 놀이를 했던...^^
오랫만에 추억속으로 빠져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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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주 2012-02-16 10:29:28 | ***.***.***.*** |

5번 주방놀이요. 여자아이들은 일명 사투리로 '빵깨미' 갖고 놀자하고 늘 모여서 자른 마늘에 밀가루 묻혀서 전 굽고 흙에 물을 넣어 밥이라 하고 돌멩이가지고 과일이라 하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앙증맞은 냄비, 컵, 포크, 도마, 주전자 등은 늘 여자아이들의 로망!!!! 구성이 많은 빵깨미 가진 친구를 부러워하고 소꿉놀이 세트 중 냉장고 모양의 장은 최고 인기품목이었죠. 이 커트지도 딸딸이 엄마인 저에게 기대 만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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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2012-02-16 10:30:31 | ***.***.***.*** |

3번 가게놀이 : 좁은방에서 친구들과 각자 자리를 잡은뒤 책같은걸 세워 벽을 만들어 여긴 내가게 저긴 너가게하며 연습장에 돈도 그려서 오리고 각자 지갑도 만들어 그걸로 가게놀이했던 기억이 나네요! 엄마방 옷을 꺼내 어떤친군 옷가게를 저는 냉장고에있는 과일들을 꺼내 과일가게를...또한 친군 신발장 신발을 다 꺼내 신발가게 놀이!!ㅋ 이 컷트지를 보니 어렸을적 추억이 새록새록나서 좋아요~근뎅!! 좀 아쉬운게 있는데 저는 선생님놀이와 고무줄 놀이도 많이 했는뎅..그 두개가 없어서 좀 아쉬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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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2-02-16 10:32:21 | ***.***.***.*** |

7번 인형놀이 좋아했어요..어린나이라 솜씨는 없었지만..인형 목도리 떠주고 했던거 같아요.
인형옷 학교앞에서 팔때는 정신 없이 구경하던 기억이 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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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희 2012-02-16 10:34:07 | ***.***.***.*** |

8번 역활놀이(코스프레) 를 남동생과 많이 했어요. 텔레비전에서 본 만화를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따라했죠. 지하실의 있는 1층이라 난간이 있어 엄마 몰래 보자기를 꺼내서 목에 두르고 슈퍼맨 놀이도하고, 마루치 아라치 놀이도했지요. 그 때 우주손오공 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오로라공주가 너무 예뻐보여 동생이랑 엄마 화장품가지고 놀다가 화장품을 망가뜨려서 혼날까봐 화장대 밑에 둘이 숨어서 벌벌 떨기도했구요. 저희를 발견한 엄마는 서로 꼬옥~ 안고 떨고있는 모습이 황당하셨는지 많이 혼내지는 않으셨어요. 물론 그 후엔 엄마 화장품은 건드리지 않았죠. 정말정말 겁을 엄청 먹었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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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아 2012-02-16 10:35:47 | ***.***.***.*** |

7번인형놀이 : 제 어릴적엔 인형이 비싸서 거의 종이 인형으로만 가지고 논 기억이...새록새록..^^" 대리만족이라죠? 요즘 우리 작은애기에게 인형과 인형옷 침대, 유모차,..등을 사주죠.. ^^ 정작 애긴 관심없고 저만 만족으로 사며 디피해놓는 정도...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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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2012-02-16 10:36:09 | ***.***.***.*** |

7번 인형놀이 좋아했어요..
엄마한테 마론인형 사달라고 무쟈게 졸랐던 기억이나네요..
생일이나 크리스마스가 되면 예쁜 마론인형이 제 머리맡에 놓여져 있었죠..
예전 기억으로 아들에게 곰인형을 만들어줬지만.. 남자아이라 그런지 시큰둥해요..ㅋㅋ
다시 돌아갈수 있으면 다시 엄마의 어린딸로 돌아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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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정 2012-02-16 10:37:38 | ***.***.***.*** |

7번 인형놀이.......
어릴적 인형놀이 안해본사람 거의없을꺼예요
전 여동생이 둘이나있어서 세자매가 인형놀이를 많이했었는데요
곰인형부터 마론인형까지...
그러고보니 그때부터 재봉을하기시작했네요 ㅎㅎ
인형한테 새로운옷을만들어주려고 안입는옷 잘라서 꼬매고
친척언니한테 만들어달라고 조르고 동생들과 재밌게 놀았던게 기억이나네요
어렸을때 세자매라 인형하나 갖기도 힘들었는데 ㅎ
친구가 미미의집 같은거 사면 부러워라 했었죠...
그래도 다 추억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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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희 2012-02-16 10:38:49 | ***.***.***.*** |

5전 주방놀이요. 흙과 풀잎, 꽃잎으로 맛난 음식을 만들고
밤쭉정이에 나뭇가지를 꽂아 숟가락락을 만들었죠.
자연의 모든것이 재료가 되던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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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주 2012-02-16 10:39:57 | ***.***.***.*** |

5번 주방놀이 : 어렸을 적에 언니와 함께 주방놀이를 맣이 했었어요.^^ 먹고 싶은 음식, 자주 먹었던 음식을 놀이터에서 재미있게 재현하며 놀았던 즐거운 추억이 떠오르네요.

7번 인형놀이 : 인형놀이도 언니와 함께했던 재미있는 추억이에요.^^ 주로 어렸을 때 인기 많았던 미미인형을 가지고 놀았어요. 다른 인형친구도 함께 재미있게 놀았던 추억이 나네요.^^

네스홈 소꿉놀이 커트지 너무 이쁘네요.^ㅡ^*
꼭 사고 싶어요~~~~~
+_+ 네스홈 커트지로 예쁜 소품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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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란 2012-02-16 14:56:21 | ***.***.***.*** |

4번 엄마 아빠놀이하고, 5번 주방놀이를 많이했어요.
나 어릴때는 소꼽장난감이 없어서 흙으로 밥도 짓고 차도 마시고 국도 먹고 풀로 반찬해 먹고
했어요. 친구랑 엄마 아빠역할 하면서 애기도 보면서 음식도 만들고 먹고 하고요.
근데 그친구랑 초등학교때 난 7살에 학교가고 그아인 8살에 학교에 가면서 어색해졌지요.
20살이 넘어서야 만나면서 그때 일을 추억하지요.
돌에 풀을 찧어서 흑에 물타서 차 만들고 ... 흠..... 그땐..... 그랬지.... 시골이라서 뭐...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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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혜 2012-02-16 10:42:07 | ***.***.***.*** |

3번 가게놀이요 ^^
전 가게놀이가 많이 생각나네요.. 친하게 지내던 단짝친구와 제동생들 친구동생들 다같이 집에 있는 물건들 옷가지등등 널어놓고 사세요 사세요~ 세일합니다 하며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

소꿉놀이 커트지 너무 깜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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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2012-02-16 10:43:22 | ***.***.***.*** |

7번 인형놀이!!
인형옷도 만들어 입히며 놀았던 기억이..
아무래도 자매다 보니 둘이 꼼질거리며 놀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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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이 2012-02-16 10:44:16 | ***.***.***.*** |

7번 인형놀이요 ~
미미 바비 온갖 인형들이 열개도 넘개 있었는데 엄마가 인형옷도 뜨개질로 만들어주고, 저도 없는솜씨로 천조가리로 옷만들어 입혔던 기억히 새록새록 나네요 ~
원단 너무 예뻐요 ~ 게다가 컷트지도 두종류라 ~ 제가 커트지에 바란다에 내놓은 의견인지라 더욱 반갑네요,
꼭 구매하고픈 원단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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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훈 2012-02-16 10:45:54 | ***.***.***.*** |

7번 인형놀이를 많이 했던것같아요. 저 어렸을때에는 종이인형많았거든요. 가위로 오리는것도 힘들었는데, 가위로 종이자르던 제가 이제는 원단을 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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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정 2012-02-16 10:46:02 | ***.***.***.*** |

아무래도 5번 주방놀이가~~
소품 구하기도 쉽고 다른것은 엄마거 쓰다가 혼날 수도 있으니까~ㅋㅋ 물론 엄마 몰래
립스틱을 입에 처(?)바르다가 혼난 경험을 토대로 나온 결론이지요~ 그때는 엄마가 하는 요리가
그래 재미나고 신기했는데 제가 막상 엄마가 되니 ... 제가 만든 밥이 아니면 다 맛있더라는...ㅋㅋㅋ
누가 엄마 딸 아니랄까봐 우리 딸이 지금도 그래여~
그 모습 보면서 나중에 하기 싫어도 하게 될 텐데 벌써부터 하냐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차오릅니다..
얼마나 재밌게 하는지.. 그말도 쏙 들어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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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근정 2012-02-16 10:46:05 | ***.***.***.*** |

2번 소풍놀이~^^
쭉 둘러보니 안해본 놀이 없이 다 추억이 하나가득이네요^^
그래도 가장 자주 했던건 소풍놀이!! ㅎㅎ
뭐, 놀이터나 개천에가서 주방놀이 겸으로 놀았지만요.
놀이터에선 모래에 물을 부어 주먹밥을 만들고, 개천에선 항아리 깨진 조각을 주워다 돌맹이로 빻아서
고춧가루를 만들고, 물 속에 있는 길다란 이끼(지금 해보라면 못할 짓..ㅋㅋ)를 건저다가 미역이라고 하며 해지는 줄 모르고 놀았던 기억이있어요^^
친구들 몇몇이 모여서 각자 음식을 만들고 한자리에 둘러앉아 자기가 만든 것들을 선보였더랬죠.
하나도 먹을 수 없는 것들 이었지만, 정말 재밌었는데...=ㅗ=

네스홈의 예쁜 신상 덕분에 오랜만에 즐거운 추억을 곱씹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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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경 2012-02-16 10:47:57 | ***.***.***.*** |

저는 7번 인형놀이를 가장 많이 했습니다.^^ 주방놀이도 많이 하고 엄마아빠 놀이도 재밌게 했지만 인형놀이를 가장 많이 했던거 같아요. 동생이랑 인형가지고 역할극하면 정말 재밌었거든요. 종이인형 놀이도 해보고 진짜 마론인형 가지고도 많이 놀았구요.ㅎㅎ 네스홈 어릴적 놀이 컷트지를 보니까 무척 행복해져요. 개인적으로 다 가지고 싶은 디자인들이네요. 멋진 컷트지 앞으로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고, 특히 이번 커트지 무척 기대됩니다.^^ 인형놀이 커트지 꼭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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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금 2012-02-16 10:48:25 | ***.***.***.*** |

6번 어른놀이~
친구네집에서 친구엄마 립스틱으로 이쁘게 화장하고
패션쇼 한다고 엄마옷 입고 워킹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릴때 몰래하는 최고의 놀이였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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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라 2012-02-16 10:49:02 | ***.***.***.*** |

7번 인형놀이죠. 저희집 딸부잣집인데 4째 언니는 중학교때까지도 자기 옷장을 바비인형 방으로 꾸며놓고 살았답니다. 딸 다섯이 했던 모든 놀이들이 다 있어서 새록새록 기억이 납니다. 코스프레, 소꿉놀이 등등 지금은 모두 아줌마가 되었지만 지금도 모이면 참 재미납니다. ㅎㅎㅎ 아이를 키우면서 노란색이 더없이 좋아지는데 이번 원단도 색감이 정말 맘에 드네요. 원단을 통해 추억과 향수를 주는 네스홈 놀랍고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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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2012-02-16 10:49:35 | ***.***.***.*** |

7번 인형놀이요~~!!^^
저는 집에 피잣집? 세트 하나가 있었어요~ 피자굽는 화덕 하나였는데+ㅅ+
친구 집에는 침대 소파 옷장 찬장 없는 것이 없었어요 정말~
그래서 매일 친구 집에 가서 놀았었어요^^ㅋㅋ
저는 아직도 인형을 좋아합니다^^ 어릴 때보다 지금 인형이 더 많아요 ㅋㅋ~~
네스홈에서 산 원단으로 인형 조끼도 만들고 인형 곰돌이 머리띠? 도 만들고 했어요 ㅎ_ㅎ
이번 원단도 진짜 귀엽네요!! 빨리 품절될까봐 진짜 심히 걱정되요 ㅋㅋㅋㅋ 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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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린 2012-02-16 10:51:15 | ***.***.***.*** |

5번 주방놀이요
네스와 맘씨처럼 우아하게 놀진 못했네요 ㅋㅋ
잡초뜯어 썰면 나물반찬, 물에 띄우면 국, 밥은 모래알이였고
아! 빨간벽돌부스러기로 고춧가루라면서 뿌리기도 했어요.
그땐 참 별다른 장난감없이도 잘놀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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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2012-02-16 10:51:17 | ***.***.***.*** |

우~와... 너무 예쁘네요... 모두 좋아했던 놀이와, 자주 했던 놀이네요...
7번 인형 놀이... 종이인형이 생각나네요... 옷 갈아입혔던 놀이...ㅋㅋ
양배추 인형.... 꼬불꼬불 노랑 머리 인형...안고 놀았던 추억들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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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경 2012-02-16 10:58:17 | ***.***.***.*** |

7번 인형놀이요.. 어렸을때 친구들과 매일 앉아서 종이인형 열심히 오리고..
또 열심히 옷갈아 입히면서 종이가 너덜너덜 해질때까지 놀던 기억이 오래 남아있어요..
요샌 자석이나 스티커로 많이 나오긴하던데.. 어릴 때 그 느낌이 안나서 아쉽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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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2012-02-16 10:58:48 | ***.***.***.*** |

7번 인형놀이...선택하기 어렵네요.. 매일 뭔가를 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근데 집이 인형이 많았던 관계로 인형놀이가 제일 많이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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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신 2012-02-16 10:59:14 | ***.***.***.*** |

인형놀이는 주구장창했던것같아요. 엄마가 옆집언니에게 맡겨놓으면 언니랑 종이놀이 인형놀이하면서 시간을 보냈었네요. 용돈만 생기면 종이인형새거살려고 구멍가게로 쪼로록 달려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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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2012-02-16 10:59:23 | ***.***.***.*** |

4번~엄마아빠놀일 많이 했어요.
그땐 엄마 아빠가 왜그리도 멋져 보였던지..
인형을 업기도 하고 맛있는 밥을 차린다고 온갖 소꿉을 늘어놓기도 하고..
엄마의 립스틱과 앞치마도 한몫을 했죠..
그때를 생각하니 웃음이 나고 행복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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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2012-02-16 11:02:50 | ***.***.***.*** |

7번,...ㅎㅎ저는 혼자 인형놀이를 주로많이했어요..ㅎㅎ
아님 옆집아이들이랑....ㅎㅎ잘생각해보면 멀하고놀았는지도 잘기억안나는데...그땐 그냥 모든게 재미있었던듯...ㅎㅎ하하호호깔깔...했던때같아요...ㅎㅎ아기자기하고이뻐요~~옛날생각에젖게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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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정 2012-02-16 11:04:30 | ***.***.***.*** |

7번 인형놀이~~~
예쁜 인형 옷 사다 입히고, 가방이랑 신발 악세사리 잃어버리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 그림만 봐도 정겹네요...다시 돌아가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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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샘 2012-02-16 11:08:02 | ***.***.***.*** |

5번 주방놀이 많이했어요~
다먹은 젤리통으로 흙 눌러담아 엎으면 푸딩!
음식 재료 구한다고 풀 뜯으러 다닌게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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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 2012-02-16 11:11:26 | ***.***.***.*** |

7번 인형놀이요`~
인형 진짜 많았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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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숙 2012-02-16 11:11:45 | ***.***.***.*** |

저는 4번 엄아 아빠 놀이네요.
제는 보통 밖에서 뛰어노느라 역활놀이는 거의 안했어요.
그래도 엄마아빠 놀이는 몇번 해본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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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2012-02-16 11:11:52 | ***.***.***.*** |

4번 엄마아빠 놀이요..
근데 아빠도 다 여자였음 ㅋㅋㅋ 아빠역하면 막 싫어하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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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2012-02-16 11:12:38 | ***.***.***.*** |

7번 인형놀이 많이 했어요
인형 옷도 나름 만들어입히고 머리 쓸으주고...난리도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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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2012-02-16 11:12:57 | ***.***.***.*** |

7번 인형놀이요 ㅎㅎㅎ 미미인형두 좋아했구 종이인형두 넘 좋아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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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혜 2012-02-16 11:14:13 | ***.***.***.*** |

우리 딸은 11살인데 아직도 인형놀이를 너무 좋아해요^^
제가 만들어준 인형들이 몇개있는데, 벗길수 있는 옷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도 자주 하고,
친구들 하고 놀때는 애기때 입던 작은 옷들을 인형에게 입혀 주면서 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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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2012-02-16 11:14:24 | ***.***.***.*** |

2 번 소풍놀이!~ 책만 보던 언니와 놀아주지 않던 엄마때문에 동생과 소풍놀이를 항상 했던 기억이 나네요~
소풍놀이을 언니가 좋아하던 책을 장난감삼아 놀아 언니가 아주 신경질을 냈던 적이 많았어요~
소품을 만들어 언니에게 사죄해야겠어요 패턴이 나오면 롸잇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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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주 2012-02-16 11:14:28 | ***.***.***.*** |

7번 인형놀이? 종이인형으로 옷을 바꿔 입히면서 놀았던거 같아요. 직접 옷을 만들어 입히기도 했었죠. 그때부터 만들기에 관심이 많았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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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영 2012-02-16 11:16:37 | ***.***.***.*** |

저도 7번 인형놀이요... 달력뜯어 딱지처럼 접어 인형집을 만들고, 종이인형 정말 많이 오렸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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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신 2012-02-16 11:19:04 | ***.***.***.*** |

4번 엄마 아빠 놀이요 ㅎㅎ
울 딸이 7살인데 요즘 자주 하는 놀이랍니다...
커트지를 보는순간 딸 생각이 났어요...
10살 오빠는 게임을 좋아하는데 딸이 엄마 아빠 놀이해달라 조르면 마지못해 해주는 모습또한
떠오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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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2012-02-16 11:19:22 | ***.***.***.*** |

7번 인형놀이 전 곰돌이인형이 젤로 좋았어요 나중에 먼지 많고 안 쓴다고 엄마가 버렸을때 엄청 운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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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영 2012-02-16 11:27:50 | ***.***.***.*** |

3번 가게 놀이를 많이 했던 기억이....조카들하고는1번 병원놀이를 많이 해준거 같아요~~
이제 울 딸이랑 소꿉놀이를 하며 지내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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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혜 2012-02-16 11:29:55 | ***.***.***.*** |

7번 인형놀이요~ 몇일을 울어서 사주신 바비인형~ 옷만들어 입히겠다고 천자르고 바느질하고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우리 두딸들에게도 만들어 입히는 재미를 알려줘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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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경 2012-02-16 11:31:56 | ***.***.***.*** |

7번 인형놀이가 주였던거 같네요~고무줄도 마니 했었는데...아련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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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나 2012-02-16 11:34:04 | ***.***.***.*** |

7번 인형놀이를 많이 했어요....동생이랑 언니랑 재미있게 논 기억이 아직도 있네요..그때는 양말이나 수건을 잘라서 인형옷도 만들어주곤했어요 ^^ 얼마나 재미있었다구요...우리자매들 모이면 그때 얘기를 종종한답니다..ㅋ
그리고 지금은 우리 아이들이 방한가득 인형을 풀어놓고 놀이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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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유미 2012-02-16 11:36:13 | ***.***.***.*** |

7번 인형놀이요~~
어릴때도 좋아했었고 지금도 두 딸들이 인형을 가지고 노는걸 보면 재미 있어보여요~ㅎㅎ
어릴때 부모님이 인형을 거의 안사주셔서 엄마 몰래 모은돈으로 바비인형은 비싸서 못사고 그냥 봉지에 담아서 팔던 짝퉁 미미 인형들이랑 종이 인형같은 것들을 사서 몰래 숨겨 놓고는 했었는데.....
그리곤 못입던 옷으로 옷도 만들어주고 실로 떠서 만들어주곤 했어요.
지금은 자투리 원단을 이용해서 딸들의 공주님들(두딸은 미미인형들을 공주님이라고 불러요~ㅋㅋ) 의상제작을 담당하고 있지만 만들때마다 향수에 젖게 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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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2012-02-16 11:48:15 | ***.***.***.*** |

2번 엄마,아빠놀이요!!
어릴때 정말로 많이 했던거 같아요!!
혼자서도 하고...둘만 모여도 역할정해서 많이 했는데...
네스맘과 네스가 패턴에 있으니 더욱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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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 2012-02-16 11:55:28 | ***.***.***.*** |

7번 인형놀이
다른것들도 많이했지만 인형놀이가 최고였어요
옷갈아입히고 목욕도시키고 밥도먹이고 ㅋㅋ
정말 이쁘네요 갖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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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2012-02-16 11:57:51 | ***.***.***.*** |

7번 인형놀이
병원놀이나 주방놀이도 잘 했지만 역시 인형놀이를 많이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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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란 2012-02-16 11:58:31 | ***.***.***.*** |

7번 인형놀이요~
예쁜옷도 마니 사고 목욕도 시켜주고 아직도 인형들 많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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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2012-02-16 11:59:10 | ***.***.***.*** |

7번 인형놀이...그나이땐 인형놀이가 젤 재밌죠...갑자기 인형놀이했던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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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은 2012-02-16 11:59:46 | ***.***.***.*** |

7번 인형놀이요~^^ 저희집이 딸만 셋인데...삼촌이 인형3개를 사주셔서 하나씩 갖구 놀았었고
동네친구들과 종이 인형, 마루 인형놀이를 너무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동네에 저보다 몇살위인 쌍둥이 언니들이 못쓰는 체육복으로 인형 드레스를 여러벌 만들어
저희들에게 나눠줬던 기억이 나고....저는 어릴때부터 바느질하는걸 좋아해서
못쓰는 양말로 바지와 티를 만들어서 인형에게 입혀줬는데...
그걸본 동네언니가 예쁘다며 달라고 했었던 기억도 납니다..ㅋㅋ
저희집 형편이 넉넉하진 못했지만...엄마가 제 막내동생에게만
예쁜드레스를 입고 악세서리 3종세트를 하고 긴 금발을 늘어뜨린 TV에서 선전까지 했던
예쁜인형을 사주셨어요...저랑 언니는 너무너무 부러워했고 동생은 인형이 자기꺼라고
못만지게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세월이 흘러 해맑던 우리들은 어느덧 30살이 넘어 저희집에서 엄마와 언니, 저 이렇게 셋이서
나란히 누웠는데... 언니가 어릴때의 기억을 떠올리며...엄마가 동생만 예쁜인형 사줬다며..얘기를 꺼내서
저도 맞다며...맞장구를 쳤고...엄마가 돈이 어딨냐며 싼거사줬다고 하시며.....엄마의 그 다음말...
.
.
그럼 지금이라도 사줄까?? 이러시네요...언니는 됐다며..-_-;; 말을 끝내버리네요...ㅋㅋ
저도 어릴때 못가졌던 기억때문인지...예쁜 마루인형만 보면 지금도 갖고싶네요.
아직 애가 없어서인지 철부지인 저는....
어린이날만되면 신랑에게 인형사달라고 말하지만....제 말은 간단히 무시돼버리지요...-_-;;
혹시 나중에 제가 딸을 낳게된다면....예쁜인형 사줘야겠어요~ 제것도 함께요..^^

어릴때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네스와 맘씨의 소꿉놀이"커트지 너무 예뻐요~
놀이란 "여러 사람이 모여서 즐겁게 노는 일"인 것처럼...
커트지속...맘씨님 표정도 좋으시고 네쓰도 참 편안해 보입니다.
저도 커트지속에 들어가 같이 놀고싶지만 그럴수는 없으니 커트지로 만나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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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인 2012-02-16 12:01:02 | ***.***.***.*** |

제일 처음에는 항상 7번 인형놀이로 시작한듯~~!!

그러다가 자연히 역활이나뉘면서 엄마아빠놀이하고.. 엄마아빠놀이에 빠질수 없는..
시장보기 하면서 가게놀이도 했다가.. 시장보기 다하면 집에가서 요리한다고 부엌놀이하면서..
음식했으니 소풍가자고!!! 정말 밑도끝도없는 놀이~~ ㅋㅋㅋ 음식했다고 소풍을 매일 다니는 ㅋㅋㅋ

그러다보면 소풍가니깐 옷갈아 입힌다고 인형 옷갈아 입히고
저랑친구는 왜 옷갈아 입는지.. 인형옷도 갈아 입히니.. 저랑 친구도 엄마옷 입고 ㅋㅋㅋ
어른놀이도 했다가
흰색 옷만 입으면 무조건 의사!!! 소풍 갔다가 갑자기 다치고 치료해야된다고 그러고..
무조건 다리다쳐도 청진기에 주사!!! 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저많은걸 하루종일.. ㅋㅋㅋ질리지도 않고 했던듯!!!
그러다 또실증나면.. 던져져 있던 인형들고 또 다시 인형놀이부터 시작~~!!! ㅋㅋ

정말끝나지 않는 놀이였던듯~~!!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재미있게 놀았던 생각 이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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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나 2012-02-16 12:01:08 | ***.***.***.*** |

7번 인형놀이요~
종이 인형, 마론 인형, 못난이 인형...
요즘엔 스티커로도 나오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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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진 2012-02-16 12:02:40 | ***.***.***.*** |

4번 엄마아빠놀이..^^
어릴때 소꿉놀이를 하면 전 늘 아빠를 했던 기억이 나요..ㅜㅜ
전 여자인데..왜 늘 아빠를 한거지??하는 의문이 갑자기 들었어요..
전 어릴때..그러도 보면 참 여자다운 짓은 안하고 다닌거 같아요..ㅋㅋ
남자들 약올리고,산타고 다니고,소꿉놀이에선 항상 남자아이를 여자 시켜놓고
저는 아빠하고,그러는 제가 어느덧 여자들만의 전유물인 미싱놀이며 바느질에
홀릭 중이니...참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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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경 2012-02-16 12:02:56 | ***.***.***.*** |

8번 역할놀이죠~ㅎㅎ
그냥 떠올리기만해도 넘넘 재밌고 웃음이 나네요!
왜 그렇게 동화속에 나오는 공주님이 되고 싶었을까요?
치렁치렁한 엄마 치마를 공주 드레스인양 입고는 우아한 걸음걸이로 온 집안을 누비고 다니며 엄마가 아끼시는 찻잔 꺼내어 기분도 내보고~ㅋㅋㅋ
동생들도 줄줄이 엄마 치마 입고 셋이서 나란히 우아한 걸음을 걷던 그때가 그립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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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2012-02-16 12:03:11 | ***.***.***.*** |

인형놀이 많이 했죠 친구들과 놀던 생각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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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경 2012-02-16 12:11:27 | ***.***.***.*** |

4번 엄마아빠 놀이를 제일 많이 했던것 같아요~
엄마가 되어서 아기도 업고 맘마도 먹여주고...
소꿉놀이 장난감 가져와 근처에 있는 풀 뜯어서 반찬도 만들고..
아빠 퇴근해서 오면 바가지도 긁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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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2012-02-16 12:16:44 | ***.***.***.*** |

7번 인형놀이가 최고 아닐까요??
정말 많이 했어요! 어릴 때부터 옷에 관심이 많아서 인형 옷 만드는 재미에 인형놀이를 많이 했어요.
엄마 몰래 커튼 잘라다가 인형 옷 만들어서 혼도 많이 났지요ㅎㅎㅎ
종이인형도 많이 가지고 놀았는데요. 그때 기억 때문인지 아직도 종이인형에 대한 애착이 있답니다.
그래서 종이인형 모티프의 제품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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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 2012-02-16 12:17:01 | ***.***.***.*** |

4번 엄마아빠 놀이요...엄마는 항상 언니차지 정말 하늘에 별따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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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연 2012-02-16 12:20:48 | ***.***.***.*** |

저는 7번 인형놀이요...ㅋㅋㅋ인형놀이속에 소꿉놀이...엄마 아빠놀이...병원놀이...코스프레놀이..가게놀이를 한번에 다하고 놀았죠...그때 저에게는 바비 비슷한 예쁜인형하나밖에 읍어서 책으로 집도 만들고...거실도 만들고 부엌도 만들어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그때도 좋아지만 지금의 우리 아이들을 보면서 같이 소꿉놀이하는게 더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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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진 2012-02-16 12:21:51 | ***.***.***.*** |

5번 주방놀이~~ 흙으로 밥짓고 들꽃으로 김치담고 차암 재밌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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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혜 2012-02-16 12:21:54 | ***.***.***.*** |

우왕~이게뭐야~? 진짜 귀엽네요ㅋㅋ 소꿉놀이라면 단연 엄마아빠 놀이가 젤 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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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진 2012-02-16 12:24:13 | ***.***.***.*** |

7번 인형놀이요.. 인형 가지고 노는것도 좋아했지만..
원단으로 인형옷만드는것도 엄청 좋아했었어요..
어렸을 땐 못입는 옷이나 하나남은 양말 가지고 인형옷 만들고 했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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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성 2012-02-16 12:25:11 | ***.***.***.*** |

주방놀이...울 아들이 주방놀이 장난감 가지고 계속해서 저보고 멀 먹어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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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연 2012-02-16 12:26:48 | ***.***.***.*** |

울 아이는 아들인데도 주방놀이를 좋아라 합니다.
모형 장난감가지고 이것 저것 만들어서 저한테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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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필 2012-02-16 12:28:28 | ***.***.***.*** |

주방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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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영 2012-02-16 12:28:54 | ***.***.***.*** |

저도 7번 인형놀이요~~
대부분 여성분들이라 인형놀이를 많이 선택하셨네요~^ㅅ^
저도 어렸을때 동네 언니나 친구들이랑 바비인형같은 인형가지고 많이 놀았어요
인형옷을 따로 팔기도했는데 어렸을때라 인형옷을 사기엔 돈이 없었죠..^^;;
그래서 서로 인형놋도 만들고 장신구도 만들어서 자랑하고 그랬어요~
멀쩡한 옷으로 인형옷만든다고 엉망으로 만들었다가 엄마한테 혼나기도 했었지요~ㅎㅎ
지금 생각하니 즐거웠던 한때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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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2012-02-16 12:37:17 | ***.***.***.*** |

5번 주방놀이 어렸을때 정말 많이 했었지요^^
우리 어릴땐 학원도 안다니고 거의 이런 놀이를 많이했었죠..
요즘 우리 애들하고는 정말 비교안되게 많이 놀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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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자 2012-02-16 12:38:09 | ***.***.***.*** |

5번 주방놀이~
지금 아이들처럼 멋있는 주방 기구 장난감은 없었지만 공터에서 친구들과 풀뜯어 벽돌 빻아 김치도 담그고, 돌주워 밥상도 차리고, 진흙을 이겨 여러가지 반찬도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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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효진 2012-02-16 12:42:13 | ***.***.***.*** |

4번 엄마아빠놀이요
맨날맨날 보는게 엄마아빠니깐
엄마나 아빠가 되면 뭐든 다할수있으니까~
엄마는 주방에서 주로 일하는거 따라하고
아빠는 병원으로 출근하고..
엄마아빠랑 소풍가고
엄마아빠랑 가게에도 가고
엄마아빠놀이가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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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미 2012-02-16 12:42:40 | ***.***.***.*** |

7번 인형놀이
특히 종이인형놀이 엄청 좋아해서 20살때까지 보관했었는데 버린게 좀 아쉬워요 ㅠ 그때 그시절을 생각나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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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2012-02-16 12:46:40 | ***.***.***.*** |

7번 인형놀이가 최고!
종이인형이랑 미미, 토토 이름있는 인형들.. 혼자서도 잘 놀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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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나 2012-02-16 12:51:02 | ***.***.***.*** |

6번 어른놀이. 서로 엄마가 없을때 친구집에 가거나, 우리집에서 엄마 화장대에 몰래 침입해 들어가서 엄마화장품을 바르고 화장하고 귀신같이 분장해서는 깔깔거리며 웃으며 놀다가 매번 엄마한테 들켜서 무지하게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 립스틱으로 연지곤지 찍고~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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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희 2012-02-16 12:54:35 | ***.***.***.*** |

5번 주방놀이~~
옛날에 빨간벽돌 빻아서 고춧가루 만들어서 먹는척~~~ㅋㅋㅋ

추억의 옛날놀이가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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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2012-02-16 12:56:17 | ***.***.***.*** |

7번 인형놀이 그래서 아직도 인형이 좋아요 ㅋ 마루인형도 종이인형도 너무 좋아했던, 마루인형은 너무 비싸서 늘 종이인형만 잔뜩 모았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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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원 2012-02-16 12:56:35 | ***.***.***.*** |

7번 인형놀이!
이거는 요즘도 조카들이랑 자주 하고있습니다 @_@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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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진 2012-02-16 12:57:46 | ***.***.***.*** |

7번인형놀이..어릴적 생각이나네요~~ 오빠만 둘인지라.. 혼자 인형놀이를 했어야되겠지만 ㅎㅎ
다정한 우리 오빠들;; 함께 놀아줬었어요^^ 특히.. 9살 생일때 받았던 미미 가족인형! 그당시에 18,000원이나 주고 샀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아빠도 있고 엄마도 있고, 언니와 아기까지 있는 그당시..값비싼 인형세트중 하나였는데 ㅋㅋ 생일 선물로 그거 받고..... 2살 많은 둘째오빠가 아빠역활을 해줬었어요^^
종이인형도 참 많이 나왔었는데... 열심히 가위질해서 잔뜩 쌓아놓고 놀고.. 만화그림을 잘그려서
직접 인형과 옷, 악세사리도 그려보고..ㅎ 20여년 전인데도 생생한 인형놀이^^ 기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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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2012-02-16 13:03:03 | ***.***.***.*** |

7번 인형놀이~~~~
종이인형놀이,,,ㅋ 인형옷 접혀지는 그 부분 떨어지면 무척 맘아파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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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 2012-02-16 13:03:10 | ***.***.***.*** |

6번 어른놀이...
어른놀이하고 싶네요.. 몸만 어른이.. 정신은 아직 어린이...

그리운 정서가 들어 있는 것은 7번 인형놀이...
종이인형 잘라서 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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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순 2012-02-16 13:13:16 | ***.***.***.*** |

7번 인형 놀이
정말 어릴때 요거 많이 했잖아요 그 기억이 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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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실 2012-02-16 13:14:16 | ***.***.***.*** |

1번 병원 놀이
울 신랑이 너무 좋아하는 놀이중에 하나죠 항상 환자를 하거든요
요즘도 병원놀이는 자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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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진 2012-02-16 13:14:23 | ***.***.***.*** |

7번 인형놀이요. 완전 바비인형에 종이인형에 장난도 아니였지요..ㅋㅋㅋ요새도 종이인형이 있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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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 2012-02-16 13:15:19 | ***.***.***.*** |

7번 인형 놀이
인형 놀이는 정말 꾸준히 하는거 같아요
요새도 종이인형 있더라구요 헤이리 갔더니 팔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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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희 2012-02-16 13:16:31 | ***.***.***.*** |

저도 7번 인형놀이
정말 옛날에 인형 놀이 많이들 해봤죠
종이인형 자르다가 잘 못 자르면 어찌나 안타깝던지 ㅎㅎㅎㅎ
그때 생각이 나네요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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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주 2012-02-16 13:18:35 | ***.***.***.*** |

5번 주방놀이^^
저 어릴 적엔 장난감도 소꿉장도 변변한 것이 없었지요
돌멩이로 장독 깨진 것 갈아서 고춧가루 삼고 풀뜯어 김치 담그고, 모래로 밥하고 분꽃씨로 콩자반 만들고...
그러면서 놀아도 정겨웠던 것 같네요
새삼 어주 먼 예 기억을 떠올리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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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헤정 2012-02-16 13:19:02 | ***.***.***.*** |

1번 병원놀이- 유치원에서 간호사모자를 줬었는데 그 이후로 병원놀이를 자주했었죠~
당연 전 항상 백의천사 간호사였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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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2012-02-16 13:22:06 | ***.***.***.*** |

7번 인형놀이 인형놀이 짱이에요 딸과 함께 하는 인형놀이!!! 인형이불세트 만들어준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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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정 2012-02-16 13:22:34 | ***.***.***.*** |

4번 엄마아빠놀이~
친구들 2명만 모여도 항상 엄마아빠놀이를 했었죠^^
그땐 뭐가그리 빨리 어른이 되고싶었던지..
지금은 어린이놀이라도 하고싶은 심정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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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난희 2012-02-16 13:23:48 | ***.***.***.*** |

7번 인형놀이요,,, 아 정말 옛날 생각나요,,,
그립고,,,나의 어린시절,,, ㅎㅎㅎ 네스홈 덕분에 다시 한번 행복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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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화 2012-02-20 23:10:24 | ***.***.***.*** |

저도 7번 인형놀이입니다^^
중학교때까지 미미와 쥬쥬를 끼고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동네 이불집에서 엄마가 얻어다주신 자투리천을 가지고 인형옷을 손수 제작해주었는데ㅋㅋ
가게에서 파는 인형옷은 그리 화려하고 아름다웠는데 제가 만든 인형옷만 매일 입혀주었다죠.
보라색 나일론천 바지에 꽃무늬 화려한 윗도리(자켓도 아니고 티셔츠도 아니고 블라우스는 더더욱 아닌 그냥 윗도리ㅋㅋ)입혀 엄마께 칭찬받았던 기억이 아름답네요.
역시 네스홈 이웃들도 저와 비슷한 추억,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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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현 2012-02-16 13:31:10 | ***.***.***.*** |

7번 인형놀이가~ 정말 예추억을 떠올리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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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숙 2012-02-16 13:31:53 | ***.***.***.*** |

7번 인형놀이
어릴때부터 인형옷 만들어 입히면서 놀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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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아 2012-02-16 13:33:23 | ***.***.***.*** |

인형놀이요. 인형놀이에 필요한 가구는 각티슈를 세워서 침대는 비디오테이프로 꾸미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공들여 꾸며놓으면 치우기 싫어 야단맞았던 기억도 나고... 그시절이 너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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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주 2012-02-16 13:35:54 | ***.***.***.*** |

4번 엄마아빠놀이~ 어렸을적 제 집은 다세태주택이었구, 큰 마당이 하나 있었어요^^
그러다보니 제 나이 또래, 동생,오빠들,...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었답니다~
여동생들은 자식이 되구, 오빠나 또래남자들은 아빠...당근 내 나이 또래 여자들은
엄마..이럼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래며, 흙, 물...을 가져와서 부엌놀이겸..
같이 했지요...ㅎㅎ
그 당시에는 특별히 소꼽장난감이 없다보니, 집에 못쓰는 밥그릇이나, 수저, 젖가락등..
이런것을 내와서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그 시절이 젤 행복했던 같네요~
네스홈 덕분에 그 기억이 새롯새롯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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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화 2012-02-16 13:40:26 | ***.***.***.*** |

7번 인형놀이요~~인형 옷 만들어 입히고, 남동생 레고로 침대며 책상이며 만들며 놀았어요.
엄마가 인형놀이만 한다고 혼내셔서 인형 다락방에 숨겨놨던게 생각나네요.ㅋㅋ
이제 다 컸다고 인형을 아는 동생에게 줄 때 펑펑 울었던 생각도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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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2012-02-16 13:42:18 | ***.***.***.*** |

언니랑... 인형놀이를 제일 많이 한 것 같아요... 처음엔... 인형 옷 만든다고..... 양말이며 천 가지고.... 이리저리 맞춰보면서.... 치마며... 바지며.... 얼기설기 만들었던 것 같아요...
드레스라고 만들어 둔게... 영~ 넝마 같았지만... 어릴 땐.... 그래도 예쁘다고 많이 가지고 놀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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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2012-02-16 13:44:08 | ***.***.***.*** |

7번 인형놀이요~ 어릴때부터 손재주가 좋았던 울 언니가 인형옷도 만들어주고 같이 재밌게 놀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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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미 2012-02-16 13:49:38 | ***.***.***.*** |

5번 주방놀이요~~ 그 때는 참 재미있는 놀이였는데... 지금 이렇게 맨날 주방 살림에 치일 줄 알았으면, 그 때라도 주방놀이 그만 할 걸 그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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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지 2012-02-16 13:50:11 | ***.***.***.*** |

다 추억의 놀이지만 특히 코스프레..엄마옷 입고 구두 신고 보자기를 망또 삼아 두르며 놀던 기억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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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2012-02-16 13:54:56 | ***.***.***.*** |

주방놀이 많이 햇어요.. 동네 꽃은 다 뜯어서 반찬 해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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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숙 2012-02-16 13:54:57 | ***.***.***.*** |

저는 어린이었던 시절이 한~~~참 전인지라 주로 종이인형을 오리고 책으로 집을 지어 놀았더랬어요..근데 보다보니 저보다 울 아이들이 생각나네요..위에 있는 8가지 놀이를 하루종일 다 한답니다 8살누나..6살 남동생..눈떠서..감을때까지 한시도 안떨어지고 붙어다니면서...병원놀이(구급상자를 아예가져다놓고서;;) 소풍놀이,가게놀이(채소며 생선..과일 종이로그리죠;;) ,엄마아빠놀이 (남동생이 엄마합니다..애 낳는 괴성이 아주예술이라지요..ㅋㅋ 들려주고 싶을정도로;;),주방놀이( 저희집 수저가 자꾸 사라져요..ㅠ),어른놀이(엄마아빠구두가 필수!!),인형놀이(아들인데도..누나의 영향으로 쭉쭉빵빵한 인형을 무지 사랑(?)한답니다..헐~),역할놀이(환상의 나래를 펴죠..뭐~)합니다..심지어는..둘중 하나라도 응가를 할라치면..같이 들어간다는..물론 놀이를 위해서죠..ㅋㅋ
화장실을 문을 닫은채로..궁시렁궁시렁...박장대소를 해가며..^^전 진짜 궁금해요...다른집 애들도 이러고 노는지..그리고..몇살이 될때까지 이어질지...컷트지를 보는순간..한컷한컷에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대입되면서..꼭 갖고 싶다는 맘이 생겼어요^^ 24일이 기다려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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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란 2012-02-16 14:03:26 | ***.***.***.*** |

역할놀이..... ㅎㅎ 보자기 어깨에 매고... 수퍼맨 할거라구 난리쳤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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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2012-02-16 14:05:59 | ***.***.***.*** |

8번 역할놀이요..^^
5남매의 늦둥이 막내로 태어나서 혼자 놀아야하는 시간이 많았죠. 동화책이나 만화의 주인공으로 변신해서 혼자놀기의 달인이 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대물림인지.. 아들만 하나라서, 울아들도 역할놀이 참 잘해요. 목소리도 요리조리 바꿔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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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은 2012-02-16 14:07:57 | ***.***.***.*** |

7번 인형놀이요
엄마가 인형을 굉장히 많이 사주시고 동네에는 여자아이가 없어서 혼자서 인형놀이를 자주 했던 것 같아요
여러가지 역활극도 하고 스토리를 직접 만들어 인형으로 연극같은 걸 하기도 했었구요
또,그때는 서툴어서 양말이나 휴지,손수건으로 옷이라고 만들어 입히기도 했었네요
생각해보면 즐거웠던 시간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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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2012-02-16 14:11:02 | ***.***.***.*** |

5번 주방놀이!^^
아이가 20 개월인데..주방놀이를 엄청좋아해요- 제 냄비 수저 젓가락 밥그릇 접시..다 끼집어내놓구 요리를합니다^^ 제 살림살이가 남아나질안죠- 매일 뭘 그리 만들어 냠냠-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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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철 2012-02-16 14:12:05 | ***.***.***.*** |

7번 인형놀이.
문방구에서 50원이나 100원하는 종이인형사서 모양대로 오려서 옷갈아입히기 놀이 동생과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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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2012-02-16 14:12:17 | ***.***.***.*** |

어렸을때 친구랑 언니들이랑 4번 엄마아빠 놀이 많이 했구 7번 인형놀이도 많이 한것 같아요
그떈 미디어가 발달되지 않아 내도록 친구들과 어울려 놀았던 기억이나고 해질때 엄마가 밥먹으러 오라고 부르면 마지못해 헤어지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울아들은 혼자 게임하는게 좋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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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옥 2012-02-16 14:14:45 | ***.***.***.*** |

1번 병원놀이
어릴 때는 아픈게 아주 민감하잖아요.
그래서 의사샘이나 간호사언니가 낫게 해준다고 하면서 주사기로 찌르는 놀이 했던게 생각나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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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진 2012-02-16 14:16:11 | ***.***.***.*** |

7번 인형놀이.
미미마론인형시리즈가 한창인기있었는데 어린이날 엄마에게 사달라고 해서 머리스타일 바꾼다고 금발잘랐다가 안예뻐서 처박아두고... 미미인형말고 옷도 여러가지 나왔었는데 돈만 생기면 샀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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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2012-02-16 14:17:32 | ***.***.***.*** |

7번 인형놀이~^^
어릴 때 종이인형놀이도 좋아했고 초등학교 들어가서야 미미인형을 엄마가 사주셔서 정말 잘 갖고 놀았어요.
하나밖에 안 사주셔서 미미인형을 엄청 예뻐해서 옷도 만들어주고 침대랑 집도 서툰 솜씨로 만들어 주기도 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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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2012-02-16 14:25:25 | ***.***.***.*** |

7번 인형놀이요~^^
어릴때 미미인형이 갖고 싶었는데 엄마가 잘 사주지 않으셨던 기억이..ㅋㅋ
나중에 사주신거 같은데 옷 많이 사달라고 엄마를 많이 귀찮게 했죠..
종이인형도 많이 가지고 놀았구요..
종이인형 많이사기도 했지만 어서픈 솜씨로 친구들이랑 그림그려서 인형만들었던 기억도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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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진 2012-02-16 14:25:45 | ***.***.***.*** |

2,5번요. ㅋ 소꿉놀이하면 당연 주방놀이라고 생각했어요. 나뭇잎 병뚜껑 요구르트 컵등 죄다 모아서 소꿉놀이를 했죠. 빨간 벽돌 갈아 고추가루 만들고, 나무잎 꽃잎 따다가 반찬 만들고 . ㅋㅋ 옛날 추억이 새록새록. 다시 어린이였으면 좋겠네요. 엄마는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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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2012-02-16 14:28:00 | ***.***.***.*** |

젤 많이 했던 7번 인형놀이~~~
종이 인형 마루 인형 생각만 해도 흐믓 ^______^
어렸을땐 종이 인형 곱게 오려 동네 언니 동생들과 정말 재미나게 놀았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마루 인형은 학교 들어가서 였던것 같고 ...인형 친구 만들어 준다고 헝겊 잘라서 인형 만들었던 생각도 나네요~
네스홈 새로운 컷트지 정말 기대되네요^^ 어디서 요런 좋은 아이디어를 뿅~하고 생각해내셧을까요^^
아무튼 어린 시절 추억속으로 잠깐 빠져있었네요^&^ 행복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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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림 2012-02-16 14:42:55 | ***.***.***.*** |

1번 병원놀이~
어릴때부터 병원을 좋아해서 병원놀이만 거의 한것같네요.
주사랑 약먹는것도 좋아해서 언니나 동생 약을 엄마몰래 대신먹어주기도하고,
예방접종은 언제나 1등으로 맞고, 결국 지금 병원에서 일하고 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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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 2012-02-16 14:40:14 | ***.***.***.*** |

7번 인형놀이요^^
한방에 네식구가 살았는데 방에 작은 다락방이 딸려있었어요^^ㅎㅎ
거기가 제 아지트인 샘이였죠^^ 매일 그 위에 올라가서 종이인형을 잘라서 이름을 "미미, 나나"같은 이름을 지어놓고 놀기도하고 엄마한테 백원씩 받으면 저금하기보단 몰래 종이인형 사러가서 몰래 숨켜놓고 혼자 좋아하기도 했답니다^^ 그때부터 유독 작은 인형을 좋아했던터라 미미인형에서 나오는 작은 아이인형을 사달라고 졸라서 선물받고 보물인양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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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영 2012-02-16 14:44:32 | ***.***.***.*** |

7번 인형놀이
전 어릴쩍 친척어른이 사준 미미인형을 너무 좋아해서 매일 가지고 놀았네요. 친구들과 인형옷도 바꿔서 입혀도 보고 머리이뿌게 해준다고 인형 머리를 싹둑 잘라서 이상하게 됬다고 엄마에게 다시 사달라고 울고 했지요.
그때가 지금 생각해보면 참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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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2012-02-16 14:56:25 | ***.***.***.*** |

7번 인형놀이요~~
어렷을때 문방구에서 종이인영사서 가위로 오려 친구들과 옷도 갈아 입히며,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후에 미미나 마론인형도 사서 머리빗기며 놀았던 생각도 나구요~~
얼렁 소꼽놀이 컷트지나왔으면 좋겠어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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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미 2012-02-16 14:58:11 | ***.***.***.*** |

주방놀이요~ 저도 어렸을적 많이 했던놀이이고 아이들도 주방놀이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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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여진 2012-02-16 14:59:03 | ***.***.***.*** |

7번 인형놀이를 제일 많이 한 것 같네요.
고만고만한 세 자매가 좁은 방안에서 머리 맞대고 앉아서
예쁜 드레스도 입혀보고, 파티에도 가고, 왕자님도 만나고....ㅎㅎㅎ
그 땐 셋이서 싸우기도 엄청 싸웠는데...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미미인형, 종이인형까지 전부 다 가지고 놀았지만 전 종이인형을 제일 좋아했어요.
종이인형놀이 한 장만 사도 옷이 가득 들어있고 신발에 가방까지...ㅎㅎ
새로 사온 종이인형을 가위로 조심히 오리는 그 순간이 좋았던 것 같아요.
도화지에 색연필로 색칠해서 만든 인형옷도 입혀보고
옷 입히는 어깨부분은 찢어질까봐 뒷면에 테이프까지 붙여서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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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정 2012-02-16 15:00:49 | ***.***.***.*** |

역할놀이요..저렇게 옷을 입고 하지는 않았지만 전 제 바로 위의 언니와 열 살 차이가 나서 어릴 때부터 혼자 노는 습관이 있달까요..이런 사람 흉내 냈다가 저런 사람 흉내 냈다가..그래서인지 저희 때만 해도 중고딩 교과서에 늘 나오던 희곡에 캐릭이 나와서 선생님이 하고 싶은 사람..그러면 손 들어서 한 번 해보곤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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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진 2012-02-16 15:01:30 | ***.***.***.*** |

뭐니뭐니해도 7번 인형놀이죠~!!

아빠가 공장에서 기름 닦을때 쓰시려고 사다놓으시는 한푸대에 몇천원하는 원단 짜투리 푸대를 뒤적거려 그중에서도 넓고 쓸만한 천들을 잘라다가 인형옷을 만들어 입혔었던 기억이 나요.
지금 생각해보면 직기류보다는 다이마루같은 니트류가 많았었었요, 그땐 잘 몰르고 썼었지만요...ㅎㅎ

그러고보니 저의 바느질인생이 꽤나 일찍부터였었군요.ㅎㅎ
새삼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셔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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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2012-02-16 15:03:18 | ***.***.***.*** |

엄마아빠놀이와 주방놀이요.....
사실 이 두 놀이는 결국 같은 놀이였죠. 소꿈 펼쳐놓고 너는 아빠 나는 엄마 인형은 아가.....
그리고 엄마역할을 맡은 사람은 주방에서 일하고 밥하고 음식 만들고 꽃잎따서 반찬 하고....
그 시절은 참 매일이 즐거웠는데........인형 놀이도 좋아했어요. 인형을 많이 모으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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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정 2012-02-16 15:09:29 | ***.***.***.*** |

7번 인형놀이~ 미미였나..늘씬한 몸, 하얀 얼굴, 노란 긴 생머리..무지 예뻤던 그 아이ㅋ 머리빗기고 옷 입히고
서로 얘기도 나누고..엄마립스틱 몰래 나눠 바르고..그냥 립스틱 뚜껑 덮어서 엄마립스틱 못 쓰게 많이 만들었었죠^^* 미미 입히라구 엄마가 조그만 조끼도 떠줬었는데~ 손재주 많으시던 우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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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미 2012-02-16 15:12:10 | ***.***.***.*** |

전 7번 인형 놀이 많이 했어요^^
미미,, 쥬쥬 같은 인형..
옷도 갈아입히고 신발도 신켜보고..
그렇게 놀았네요..
어머니께서 인형옷도 만들어 주시고
이불같은것도 만들어 주시고..
그걸 보고 커서 그런지..
저도 바느질하는걸 좋아하게 되었네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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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2012-02-16 15:20:15 | ***.***.***.*** |

어쩜 좋아요~~~ 오빠도 생각나고.. 언니도 동생도 마구마구 그리워져요.
아버지 어머니 외출하시면 우리 형제들끼리 장롱의 베게와 이불. 오가지들을 꺼내놓고 각자 이불깔고 베게로 칸막이하여 가게놀이했더랬어요. 옷가지들을 팔다가 모자라면 오빠책도 저희공책도 팔고 했었죠~~
엄청 즐겁게 우리들의 세상이었어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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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연자 2012-02-16 15:21:41 | ***.***.***.*** |

4번 엄마아빠놀이요.ㅎㅎ
어렸을땐 어찌나 엄마아빠가 빨리 되고 싶었는지...ㅋㅋㅋ
동생이랑 역할 분담하고는 매일같이 했어요.ㅋㅋ
요리하는 척,빨래하는 척...ㅋㅋ

그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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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정 2012-02-16 15:28:23 | ***.***.***.*** |

전 7번 인형놀이요~ 정말 어릴때 추억이 아련하네요.. 저흰 종이인형가지고 많이 놀았죠
친구랑 역활 맡아서... 인형에게 이옷 저옷 갈아입히면서 대리만족을 느끼곤 했던것 같아요
어릴때 추억이 생각나는 컷트지 정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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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2012-02-16 15:37:52 | ***.***.***.*** |

7번 인형놀이요... 종이인형 오려서 열심히 놀았지요 목이 너덜너덜해져서 테이프붙여서 튼튼하게 만들어서 놀았답니다...옛생각나네요 함께 놀던 그아이들은 잘 있겠죠...급 그리운 친구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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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은 2012-02-16 15:52:24 | ***.***.***.*** |

전 5번 주방놀이를 제일 많이햇었는데요.정말 옛날생각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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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숙 2012-02-16 16:12:33 | ***.***.***.*** |

7번 인형놀이가 진리죠.^^
종이인형 집까지 손수 만들어서 색칠하고 찢어지지 말라고 테이프까지 뒤에 붙이고
아주 모셔두고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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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주영 2012-02-16 16:14:33 | ***.***.***.*** |

5번 주방놀이요~
앞마당에서 빨간벽돌을 빻아 고춧가루라고 하고 놀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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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순 2012-02-16 16:26:43 | ***.***.***.*** |

와우...가입후 냥이들 이후로 또 구여운게 탄생했군용...^^소품용으로도 많이 사용할듯 싶구요...
저두 5번 주방놀이가...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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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정 2012-02-16 16:27:20 | ***.***.***.*** |

어렸을때 젤 마니 했었던 놀이라면 머니머니해도 인형놀이였던듯 합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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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영 2012-02-16 16:31:58 | ***.***.***.*** |

7 인형놀이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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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협 2012-02-16 16:36:19 | ***.***.***.*** |

7번 인형놀이요^^
종이인형 가지고 놀던때가 기억나네요..
넘 귀여운 커트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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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정 2012-02-16 16:37:57 | ***.***.***.*** |

4번 엄마 아빠 놀이
어릴적 동생들이랑 친구들이랑 엄마 마빠 놀이 많이 했는데..
난 항상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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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향옥 2012-02-16 16:40:07 | ***.***.***.*** |

4번 엄마아빠놀이요~^^
첨엔 여자아이 남자아이들이 같이 있으니 엄마, 아빠, 언니, 오빠, 애기 욜케 정해놓구선 놀다가
밥한다고 빨간벽돌깨서 고춧가루라고 만들고 동네에 돌아다니다가 버려진 파나 배추같은걸로 반찬이라고
벽돌이랑 섞어서 만들고 하면서 주방놀이도 같이하구요...ㅋㅋ
그때 생각하니 추억이 정말 새록새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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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 2012-02-16 16:43:12 | ***.***.***.*** |

7번 인형놀이요 어렸을때 양배추 인형을 가지고 놀던게 생각이 나네요 중학생 되면
가정시간에 바느질 배우잖아요 그때 아마도 양배추 인형의 바지도 만들고 그랬던 것
같아요 고3때까지 가지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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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2012-02-16 16:51:13 | ***.***.***.*** |

7번 인형놀이에 5번 주방놀이 합치기요~!ㅋㅋ 개울가에서 놀다가 인형의 집 가재도구??들을 하나씩 냇물에 띄어 잃어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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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자 2012-02-16 17:05:06 | ***.***.***.*** |

3번 가게 놀이.. 지금도 그렇고 그때고 돈이 좋았나봅니다.. 폐종이로 돈뭉치 만들어 자매들과 가게놀이, 은행놀이 많이했네요.. 다른 놀이도 물론 여자라면 다 한번쯤 해봤을꺼예요 특히 소꿉놀이는 지금 아이들꺼처럼 이쁘게 나온걸 살라니 넘 비싸 살수 없었서 ㅜ ㅜ 그냥 동네 굴러다니는 돌이랑 풀과 흙으로 요리하고 누군가가 버린 깨진 그릇으로 그릇만들고 그랬던 추억이 있네요 ...(난 이제 30중반인데.. 꼭 60년대 얘기한거같아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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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숙 2012-02-16 17:05:34 | ***.***.***.*** |

3번가게 놀이~~ 모든 놀이를 골고루 잘 놀았지만..ㅋㅋ 혼자 가게놀이 했던게 기억이 많이 나요~
막내라서 위 언니랑 오빠랑 나이차가 많이 나서 집에서 혼자 놀땐 혼자 주인도 됐다~~ 손님도 됐다~~~가게놀이 많이 했지요~^^
지금도 4살 된 딸아이 놀이 하는거 보면 저렇게 재미있을까~ ~~ 하고 옛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ㅋㅋ
역시나 우리딸도 아파트 장열리면 판매하는 분 말투가 기억이 많이 나는지~~
집거실에 잔뜩 벌려 놓고 ~ ~~ "모 ~사세요~ 맛있어요~ 먹어보세요~~ㅋㅋ
4살 꼬마 아가씨가 어른 말투 흉내내며 가게 놀이하는게 어찌나 귀엽던지~ 그럴땐 최대한 아는 척안하고 멀리서 지켜본답니다.ㅋㅋ 가끔은 이거 얼마에요~ 말이라도 걸면~~~ 네 ~ 얼마에요~ 4천원 3천원 구백원이에요~
금액이 엄청 애매하죠...ㅋ 저렇게 역할 놀이는 정말 커서도 재미난 놀이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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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아 2012-02-16 17:10:52 | ***.***.***.*** |

5번 주방놀이요!!!!ㅎㅎㅎ
지금도 요리하는걸 좋아하지만~
어릴적부터 소꼽놀이 하는걸 참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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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윤 2012-02-16 17:12:06 | ***.***.***.*** |

나는 7번 인형놀이를 제일 많이 했네요
곰인형 바비인형 도 많이 가지고 놀았지만 특히 종이 인형놀이를 정말 많이 했답니다
요즘은 없는 종이 인형 .......추억으로만 남겨야하나
종이인형은 가지고 노는것도 재밌지만 오리는 재미가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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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효남 2012-02-16 17:22:54 | ***.***.***.*** |

ㅎㅎㅎ전 남자같이 놀아서 요런건 잘 안하고 놀았던거 같아서 잘 몰겠는뎅~~~
지금 울 아이들 가만 보구 있으면~~~1번 놀이를 젤 잘하고 놀던데용~~~^^
요 컷트지 은근 기대되용~~~^^
빨리 만나보구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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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 2012-02-16 17:22:54 | ***.***.***.*** |

7번 인형놀이요!
어렸을땐 언니가 종이인형을 진지하게 잘라주어서 놀곤했는데.. 그때가 그리워지는 요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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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수 2012-02-16 17:27:26 | ***.***.***.*** |

4번 엄마아빠 놀이요.....^^옛날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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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2012-02-16 17:28:20 | ***.***.***.*** |

7번 인형놀이를 많이한거 같아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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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2012-02-16 17:29:14 | ***.***.***.*** |

7번 인형놀이요. 친구들과 날마다 종이인형과 플라스틱 라라, 미미로 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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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자 2012-02-16 17:42:33 | ***.***.***.*** |

7번 인형놀이요~
어린시절 장난감이 풍족하지 못해서 종이인형을 많이 갖고 놀았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전 막내딸이라고 아빠가 마론인형을 하나 사주셨는데 둘째언니가 솜씨가 있어서 옷을 잘 만들어줘서
많이 좋아했던 기억이 있답니다~
제 딸아이한테도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주는 좋은 엄마가 되어야 할텐데요..
신상나오면 뭘 만들어 줄지 고민좀 해봐야 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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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리 2012-02-16 17:57:45 | ***.***.***.*** |

5번 주방놀이요..

시골이라서 밖에서 풀뜯고 꽃뜯고 하면서 음식을 만들었구요
집안에선 연필이나 이것저것 가져다가....
많이 만들어서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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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실 2012-02-16 18:00:31 | ***.***.***.*** |

5번 주방놀이와 4번 엄마 아빠 놀이죠
소꿉놀이와 엄마 아빠놀이 많이 했죠....
지금 아이들은 참 불쌍해요.. 같이 놀 친구들이 없어서..
주방놀이 엄마아빠 놀이등 재미있는 놀이를 못하네요.. 참 아타까워요
울 애들만이라도 열심히 뛰어놀라고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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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 2012-02-16 18:04:03 | ***.***.***.*** |

5번 주방놀이요
예전 저 어릴때는 저렇게 예쁜 주방세트가 없었어요
병뚜껑과 버리는 컵들 기왓장 조각을 주워 고추가루라고 하면서
양념을 하고 아카시아꽃을 꺾어다가 찻잎이라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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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2012-02-16 18:04:30 | ***.***.***.*** |

저도7번요 ㅎ
인형앉혀놓구 선생님놀이도하고...ㅎㅎ
좋아하는인형은 백점주구 못생긴인형은 빵점주구 ㅎㅎㅎ 그랬네요.
종이인형.곰인형.바비인형 가리지않고 다 넘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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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희 2012-02-16 18:12:32 | ***.***.***.*** |

5번이 많네요 ^^
저두 5번이예요,,,, 굳이 주방놀이라기 보다는...
그냥 요리하는 놀이지요..
예전엔 요즘처럼 주방놀이세트가 있던게 아니라서..
집근처 공터에서 친구들과 돌들을 둘러서.. 불때는곳을 만들었고..
빨간 벽돌을 찌어서 고추가루라 하고..
풀들을 찌어서 반찬을 만들었어요..
정말 요리를 하는것처럼 진지하게.. 머하나라도 빠지면 큰일났었죠 ^^

참 그때가 가물가물 합니다. 그리고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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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2012-02-16 18:14:07 | ***.***.***.*** |

7번 인형놀이 참 많이 했네요~~
언니랑 인형옷 갈아입히면서 공주놀이도 같이했네요 ㅎㅎ
아주 좋은 인형은 없었어도 종이인형 오리면서 참 행복했었던것 같은 기억이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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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숙 2012-02-16 18:29:37 | ***.***.***.*** |

인형만들면서 놀았었는데, 옷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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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림 2012-02-16 18:31:28 | ***.***.***.*** |

7번 인형놀이요~
요즘처럼 바비인형 이렇게 좋은건 없었지만.. 종이 인형사서 오리고, 책 사이사이에 인형옷을 끼워두면 옷장이 되고그랬지요~ 명절에 복돈받으면 그걸루 팔다리만 간신히 움직이는 플라스틱인형사고.. ㅎㅎ 댓글 적으며 어렸을때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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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민 2012-02-16 18:32:44 | ***.***.***.*** |

**************************당연 1번 병원놀이!!!!
저 초등학교 5-6학년때쯤인가? 두살터울 제 남동생과 동네 동생들 다 모여서 병원놀이를 많이 했는데요
제가 제일 크다고 의사 역활은 제 차지였어요!ㅋㅋ
그날도 신나게 병원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제 동생이 환자역할을 하고 있었어요
제가 "어디가 아파서 오셨나요?"라고 하니까 "팔"이요 그러는거에요
저는 차트처럼 만든 노트에 의사선생님 흉내낸답시고 팔을 영어로 'arm'이렇게 썼어요
그랬더니 제동생 그걸 따라읽으면서 "암?"
"누나! 난 암이 아니고 팔이 아파서 왔다고"라고 하더군요
어찌나 웃기던지
세월이 많이 지나 우리 둘다 결혼해서 가정을 이뤘는데
그런 추억들은 아직도 제 마음속에서 아련히 숨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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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2012-02-16 18:43:29 | ***.***.***.*** |

5번이랑 7번요...
소꼽장난감들 챙겨서 가까운 뒷산 남의 밭 서리해 들고온 온갖 채소들을 장난감 칼로
난도질? 해가며 여럿이 먹여 살렸었죠 ㅋㅋㅋㅋ
그땐 어찌나 엄마놀이가 좋았는지...^^
그리구 인형놀이는 놀이중에 최고 였었죠..
50원하는 종이인형 사모으는 재미도 아주 쏠쏠했었어요..
그중 많이 가지고 논 인형은 목이 까딱거려 두꺼운 종이를 잘라 풀을 발라
단단하게 고정 시켜서 갖고 놀았고,,
옷장이며 침대, 식탁,의자 등도 마분지로 만들어 힘들게 구한 튼튼한 종이상자에다
근사한 인형집을 만들기도 했었어요..
^^~그시절 풍족하진 않았지만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이었어요..
그때 그시절로 되돌아가 다시한번 신나게 놀고싶어지네요^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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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숙 2012-02-16 18:47:04 | ***.***.***.*** |

전 인형놀이요 초등6학년이 되어서야 겨우 제니를 갖고 놀았는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너무 나이먹어 놀게되어서 다른 친구들 몰래 갖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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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2012-02-16 19:00:44 | ***.***.***.*** |

7번 인형놀이 랍니다,,,
6살된 딸이 옆어 있어 넌지시 물어 봤더니 인형놀이라고 답 하네요,,*^^*
인형들이랑 주방놀이도 하고 역할놀이도 하고 의사샘 놀이도 하고 다 할 수 있다며,,,
옆에서 듣고 있으니 참 맞는 말이기도 해서 방긋 웃었습니다,,,
저도 종이인형을 참 많이도 만들어서 놀기도 하고 바늘을 잡을수 있었을 나이엔 봉제인형을 만들기도 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인형 만들기를 좋아합니다만,,
커트지 속에 색감이 넘 이뻐서 정말 딱 저렇게 프링팅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동화속 세상인듯 아님 추억인듯 그렇게 출시될 커트지가 지금부터 설레임으로 다가오네요,,
빨리 업뎃하는 날이 왔음,,, *^^* 좋겠어요
봄이오는 소리가 들릴만큼 넘 이쁜 커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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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희 2012-02-16 18:45:36 | ***.***.***.*** |

인형 놀이요~미미나 주주같은 인형들도 꾀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딜갔는지~ㅎㅎ그런데 그런인형보다 종이 인형이 더 좋았던거 같아요~
동전생기면 꼭 두어장씩 사다가 엄마보고 잘라달라그랬던 기억이 ㅎㅎ
다른일 하고 게신데도 조르고 ㅎ 목부분이나 옷거는부분은 느므 까다롭잖아요~
음 미미같은 인형보다 옷갈아 입히기도 쉽고 그려서 만들어 줄수도 있구요~
종이인형 잘라달라고 조르면 할아버지가 손잡고 같이 문방구 가서 뭐라도
꼭 사주시곤 헀는데 ..엄마 조르지 말라고 미미같은인형도 사주시고~
에휴~옛날일이네요~뭔가 적으면거 옛기억이 세록세록 ㅎㅎ
종이인형 사오면 엄마가 또 오려주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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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자 2012-02-16 19:06:15 | ***.***.***.*** |

인형놀이가 그래도 기억에 남네요.
시골이라 주로 종이 인형을 가지고 많이 놀다가 늦게나마 마론인형이라는 걸 가지고 놀았네요.
종이 인형도 딴엔 직접 종이에 그려서 나름 디자인도 해보고... ㅋㅋ
마론 인형도 인형옷 까지 따로 살 형편이 못돼서 집에 있는 헝겊으로 대충 바느질 해서 입혔던거 같아요.
그러고 보면 그때 부터 바느질에 취미가 있었나 보네요 ^^
어릴적 생각 하다보니 참 많이 그립고 그 시절로 다시 돌아 가고픈 생각도 듭니다.
때아닌 네스홈의 이벤트로 인해 어릴적 추억을 돌아보니 참 좋네요.
예쁜 컷트지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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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애 2012-02-16 19:10:00 | ***.***.***.*** |

아무래도 7번 인형놀이를 제일많이 한것 같아요..ㅎㅎ
종이인형 오려가면서 이옷저옷 악세사리며 소품을 입혀보고 서로서로 역할까지 했던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것 같네요..~~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네스와 맘씨의 소꿉놀이"원단 기대가 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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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미 2012-02-16 19:17:05 | ***.***.***.*** |

4번 엄마아빠놀이~

놀이들을 쭈~욱 훑어 보던중 단연 , '엄마 아빠놀이' 에서 마우스가 멈추면서
옛 기억이 스쳐가네요 ^^
어렸을적 마당이 엄청 큰~ 다세대 주택에 잠시 살았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5가족 정도의 아이들이 항상
그 커다란 마당에서 이것저것 하며 놀았었는데..
상대적으로 여자아이들이 많았던 터라 엄마, 아빠 역할 외에 아이들 역할이 참많았어요 ㅋ
이번 이벤트 덕분에 잊고 지냈던 옛추억하나를 다시 새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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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라 2012-02-16 19:17:14 | ***.***.***.*** |

전 인형놀이요~ 그것도 종이인형!!!^^
운동회때 엄마 졸라서 종이인형 사서 동생하고 놀았던 시간이 나네요
그리도 동네 애들이랑 땅따먹기, 비석치기 같은거 많이 하고요 아무래도 시골이라 보니..
이번 원단 귀여워서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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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정 2012-02-16 19:22:31 | ***.***.***.*** |

5번 주방놀이~
요즘 18개월된 딸아이랑 인형놀이랑 주방놀이를 하는데. 애기인줄만 알았는데 제법 따라하는걸 보면 정말 웃기지도 않아요. ㅋ
어렸을때 아빠엄마가 예쁜 집세트랑 주방놀이 세트들을 많이 사주셨었는데, 그래도 새로나오는 주방놀이 세트들만 보면 그앞에서 매일같이 사달라고 떼도 많이 쓴거 같아요. 우리 애기도 장난감 앞에서 떼 쓸날이 오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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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2012-02-16 19:24:21 | ***.***.***.*** |

전 4번 엄마놀이 하고 놀았어요.ㅋㅋㅋ
주로 애들하고,,요리도 하고 하면서,,엄마,아빠 애들 놀이 많이 했네요
요리도 하공,,,
와,,이거 원단으로 나와요?..오잉..요즘 네스홈..대박이네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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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정 2012-02-16 19:27:06 | ***.***.***.*** |

4번 엄마 아빠놀이...동생들이랑 엄마가 외출하시고 나면
엄마 치마입고 립스틱 바르고 역할 분담해서
놀았던 기억이..ㅎㅎㅎ 아련한 옛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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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나 2012-02-16 19:28:33 | ***.***.***.*** |

4번 - 엄마 아빠놀이...
서로 엄마한다고 싸우면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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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균 2012-02-16 19:29:46 | ***.***.***.*** |

1번-병원놀이
의사하고싶었지만 누나에게 밀려 환자하면서 의사가 놔주는 주사가 너무 아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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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림 2012-02-16 19:30:15 | ***.***.***.*** |

4번 엄마 아빠 놀이 5번 소꿉놀이!
저 어렸을적도 그랬고 지금 아이들도 이 두놀이를 젤 많이 하는듯 해요 머스트 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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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영 2012-02-16 19:31:20 | ***.***.***.*** |

5번 주방놀이...시골에서 살아서 산에서 주방놀이하면서 사기그릇에 흙이 밥이 되고 솔잎이 반찬되면서 먹는 흉내까지... 20년이 넘었던얘기라...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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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혜 2012-02-16 19:36:47 | ***.***.***.*** |

7번 인형놀이!

여자아이라면 단연 인형놀이지요~
패브릭에선 다양한 인형들도 묘사되어서 더 이쁜 프린트가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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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하 2012-02-16 19:47:09 | ***.***.***.*** |

4번 엄마아빠 놀이를 가장 많이 했던것 같아요^^
어렸을때는 가지고 놀 장난감이 부족하거나 없어서 그랬던것 같아요
컷트지로 인해 떠오르는 추억들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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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2012-02-16 19:57:50 | ***.***.***.*** |

인형놀이요~~~
그때가 정말 그리울때가 많아요...새로 인형 하나 선물받으면 세상을 다 얻은것 같은 기분이었었는데요..
이쁜 컷트지가 나와서 정말 반가워요..기대하고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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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자 2012-02-16 19:58:28 | ***.***.***.*** |

5번 주방놀이
주방놀이라기보다는 소꼽놀이라구 했었는데 잠시 추억의 한 페이지가 열리는듯`~~
박카스뚜껑에 스댕 밥공기에 잡초 여러가지 뜯어와 주황색 감도는 돌을빻아 김치두 만들구 국두 만들구~~
맛나게 먹었는데
그때 4총사 친구들두 보고싶어지네요 서로 엄마 하겠다고 실랑이두 했었는데~~
이벤트로 인해 잠시 행복해졌네요
그리움이~봄에 냉이 쑥캐던 기억까지 *^^*산이며 바다에서 미역 건져오던 것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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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2012-02-16 20:03:26 | ***.***.***.*** |

7번 인형놀이~~~

어렸을적 무엇보다 열심히 했던 놀이중 하나네요.
남동생 2명도 살살 꼬셔서 같이 많이 놀았어요~
인형놀이할때 옷에 색칠해주면 바나나도 주고 그랬는데~ 이젠 장가가서 딸아이와 소꿉장난 하더라구요~
그때가 그립네요.
아부지가 즐겨듣던 뽕짝 카세트테이프 케이스는 크레파스로 얼록달록 색칠해서 모두 의자와 침대 옷장으로 만든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남동생들도 첨엔 좋아라 했는데~~ 나중엔 목 있는데가 너더너덜~~거리니 무섭다고 운적도 있었어요.

그 옛 기억 떠올리며
30대 중반의 남동생들에게 고맙단 말 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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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2012-02-16 20:10:11 | ***.***.***.*** |

지금 거실에서 노는 울 애들의 모습이 겹쳐지네요 ㅎㅎㅎ
넘 정감가요~ 어렸을적 생각도 나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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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2012-02-16 20:19:41 | ***.***.***.*** |

7 인형놀이요. 매일 백원씩 타서 종이인형 사서 놀았던 기억이.. ㅎㅎ 특별한 날에 마론 인형 선물 받으면 날아갈 듯 기뻤던.. 학교 끝나고 친구집에 자기 인형 들고 가서 놀면 넘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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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진 2012-02-16 20:26:33 | ***.***.***.*** |

7번 인형놀이요~~여자 아이들은 누구나 인형을 좋아했었죠^^ 저는 여동생과 서로 예쁜 인형을 갖겠다고 싸우는 바람에 부모님께서 항상 똑같은 인형을 2개씩 사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제일 예쁜 옷을 인형에 입히고~~예쁘게 피아노 위에 전시해 놓고 했었는데~~그 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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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미 2012-02-16 20:30:33 | ***.***.***.*** |

뭐니뭐니해도 엄마아빠놀이죵. 소꿉놀이에 들어있던 파란부뚜막에 솥을 걸고 밥도 해먹고, 명아주로 반찬도 하고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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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영 2012-02-16 20:33:31 | ***.***.***.*** |

저두 인형놀이요~^^ 그중에 종이인형..ㅋㅋ 다쓴 노트를 인형의집 만들어서..친구네집 들고가 같이 놀았죠..맞벌이 하시는 부모님이 안계시는 동안 최고의 놀이였던듯...추억이 새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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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순 2012-02-16 20:33:45 | ***.***.***.*** |

7번 인형놀이~~제가 어릴적 그땐 거의가 종이인형이었죠..오리는 재미에 하루가 다가곤 했으니까요..
동네 친구,동생들과 함께 하교만하면 모여서 공주인형놀이에 푹~~빠졌었던 기억들이 나네여..비록
종이인형이었지만 그땐 뭐가 그리도 좋았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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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2012-02-16 20:39:17 | ***.***.***.*** |

5번 주방놀이죠~~ 놀이터에서 흙으로 ㅋㅋㅋ
엄마 아빠하고~~ 정말 재미있었는대.. 지금 생각하니 넘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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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경 2012-02-16 20:40:25 | ***.***.***.*** |

7번이요~
미미,바비,제니,라라를 비롯 여러가지 마론인형들과 살림살이들
엄마가 떠주신 코바늘 원피스도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이미지가 모두 정말 사랑스럽고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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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미 2012-02-16 20:40:36 | ***.***.***.*** |

1번 병원놀이요~~ 동생들이랑 ㅋㅋㅋ 전 의사 고
막내 동생은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매일 환자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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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화 2012-02-16 20:43:24 | ***.***.***.*** |

4번 엄마아빠놀이에 한표 던집니다.
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어른들의 모습..
힘도 세고 무엇이든 뚝딱 해낼수 있는 멋진 그런 모습을 닮고 싶었던게 아닐까요?
"나는 아빠할테니 너는 엄마해라.. 그리고 넌 아기다.. 아니면.. 누나해라.." ㅋㅋㅋ
우리 아이들도 이러고 노네요~
저 어릴적 엄마아빠놀이 하던게 생각나네요.
집에선 저희 부부 "여보"라고 한번도 부른적 없는데.. 엄마놀이 하자면서.. "여보"라는 말이 그냥 술술 쉽게 나오네요. ㅋ 얼마나 웃습던지.. 어린이집에서 이렇게 엄마아빠놀이하면서 소꿉놀이를 한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그때 어릴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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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순 2012-02-16 20:52:57 | ***.***.***.*** |

아무래도 가장 많이 했던건 역시 소꿉놀이랑 인형놀이인데...아무래도 인형보다는 소꿉놀이가 더 큰거 같네요.
헌데 소꿉놀이가 없으니...5번 주방놀이가 가장 비슷한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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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희 2012-02-16 20:56:25 | ***.***.***.*** |

7반 인형놀이요~여동생이2명있어서 세자매들이 모여서 인형놀이를 제일 즐겨했던거같아요~
인형옷도 그려서 색칠하고 잘라서 옷입히고~정말 잼있었던거 같아요^^
다시 그시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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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현 2012-02-16 20:57:04 | ***.***.***.*** |

7번 인형놀이요~ 그때 사랑했던 인형들, 아직도 가지고 있답니다. 울 딸 주려고 모셔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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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나 2012-02-16 20:57:28 | ***.***.***.*** |

7번 인형놀이요.
마론이형도 많이 갖고 놀고 옷도 만들어 입히고 햇지만 그보다 종이인형을 더 많이 갖고 놀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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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2012-02-16 20:57:35 | ***.***.***.*** |

... 7번 인형놀이 .....
시내권에 살았던 터라...
딸이 하나뿐인터라...
감사하게도... 저에게 부모님이 인형을 사주시곤 했는데요
내 어릴적에는 아가씨처럼 생기 날씬한 인형이 많이 나왔었는데...
참 많이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나네요
못난이 인형은 텔레비젼 위에 있지만
그 인형은 항상 저와 함께 있었죠...
그리 오래전일이 아닐듯 하지만...
벌써 30년전의 일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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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란희 2012-02-16 21:02:00 | ***.***.***.*** |

7번 인형놀이를 제일 많이 했던것 같아요 ㅎ
지금도 인형의 수집은 못버리고 있네요 ㅎㅎㅎ
네스홈에서 주문한 원단으로 인형파우치나 의상을 만들어주기도 하구요~ ㅋ
어릴적에는 미미인형이나 종이인형들을 주로 가지고 놀았는데
소품이며 의상이며 하나하나 네스홈 덕분에 기억나네요 ㅎㅎㅎ
일러스트들을 보고 흐믓해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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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근옥 2012-02-16 21:11:30 | ***.***.***.*** |

2번 소풍놀이요
어릴적 놀이거리가 없던 섬마을에서 풀뜯어 반찬만들고 돌멩이 갈아서 양념으로 섰던 시절이 막 생각나요
그 때 정말 재미있었는데.. 깨진 그릇 모아 두기도 하고 정말 생각해보니 빨강머리앤이랑 다이애나처럼
그렇게 놀았네요.
이번 컷트지보니까 막막 어릴적 생각이 나요
앙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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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2012-02-16 21:13:35 | ***.***.***.*** |

마음은 인형놀이 였는데 인형이 귀해서 5번 주방놀이를 많이 했네요 흙이랑 벽돌로 음식을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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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2012-02-16 21:14:15 | ***.***.***.*** |

4번 엄마, 아빠놀이 :)
지금은 엄마 된 지 20일째입니다.
컷트지를 보니 어릴 적 엄마, 아빠 놀이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이제 정말 엄마가 되고 보니 그 때가 더 아련하게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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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숙 2012-02-16 21:22:13 | ***.***.***.*** |

7번 인형놀이요
인형 여러개에 이름도 붙여주고 제각각 스타일도 다르게 해서 이름부르고 진짜 친구처럼 재미있게 놀았네요.
그때 그인형들 지금은 어디에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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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2012-02-16 21:25:55 | ***.***.***.*** |

4번 엄마,아빠놀이에요.
어릴때부터 엄마는 내가 동네 남자친구가 아빠,어릴때부터 부부가 지금 부부가 되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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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덕 2012-02-16 21:27:03 | ***.***.***.*** |

5번 주방놀이: 어렸을때 소꿉놀이로 벽돌을 긁어서 빨간가루를 만들어서 고추가루라고 하고, 풀들은 여러가지 반찬에 밥은 모래로 하고, 아주 작은 숟가락으로 먹는 시늉을 하면서 아주 재미있게 놀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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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수 2012-02-16 21:31:40 | ***.***.***.*** |

저도 7번 인형놀이요...딸만 셋인 울 집은 종이인형 오리느라 ....그걸 종류대로 섞이지 않게 구분하느라.... 바뻤고 종류대로 아버지 책 마다 사이에 끼워놓고 놀았지요.
아버지가 책을 보시려 여는 순간 후두둑 떨어지는 종이인형들....아버진 그냥 웃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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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영신 2012-02-16 21:31:42 | ***.***.***.*** |

7번.. 인형놀이요..
그많던 인형들은 다 어찌되었는지.. ㅠ.ㅠ 지금까지 가지고 있을 순 없었겠지만.. 넘 그립네요..
딸이 없는 엄마라서 덜 아쉽지만,, 저의 추억이 새삼 그리워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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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연 2012-02-16 21:32:50 | ***.***.***.*** |

7번 인형놀이요~^^
곰인형, 바비인형, 종이인형 등 각종 인형놀이에도 모자라, 모든 물체를 인형삼아 놀았답니다. 예를 들어 색연필이나 싸인펜을 가지고도 인형이라 생각하고 이름붙혀서 인형놀이를 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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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미 2012-02-16 21:35:31 | ***.***.***.*** |

7: 인형놀이 / 심심할때, 외로울때, 친구와 함께, 남동생을 꼬셔서 즐겨하곤 했죠 ^^ 엄마가 인형이 너무 많다며 아끼던 미미공주를 동네꼬마에게 줘버렸을때 그 슬픔이란 ㅠㅠ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 시절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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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2012-02-16 21:44:34 | ***.***.***.*** |

거의 다 많이 해봤던 놀이들이라 고르기가 ㅋㅋㅋ
그래도 하날 꼽자면 7 번 인형놀이가 아닐까요 ㅋㅋ
여동생과 근처살던 사촌들과 안해본 놀이가 없는듯해요
이젠 다들 시집장가 가서 자녀들을 두고 있는 나이에 옛 생각이나서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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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2012-02-16 21:49:34 | ***.***.***.*** |

7번 인형놀이랍니다.
엄마의 보자기에 싸여 있던 헌옷 조각들을 골라서 마루인형 옷을 만들고 애지중지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하면 볼품없는 옷들이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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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정 2012-02-16 21:52:27 | ***.***.***.*** |

앙...그림이 하나같이 넘넘 이쁘네요...
어떤 놀이를 고르라하시면...다 어릴 적 추억이 있었던 놀이였죠...^^
그중에서도 7번 인형놀이....
저 어릴 때 정말 바비인형의 집 꼬옥 가지고 싶었는데...ㅠ.ㅠ
엄마가 안 사주셔서...늘 환상속의 집이었답니다...
지금도 그래서 바비인형을 보면...그래서 인형놀이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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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숙 2012-02-16 21:56:27 | ***.***.***.*** |

5번 주방놀이 많이 했네요.
병두껑은 밥그릇, 풀 찧고 물 부어 물김치 만들고 모래로 밥하고 맛있게 냠냠 먹는 시늉을 했던 일이 생각나요.
깨진 그릇이 소중한 보물이 되었던 그 시절..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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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2012-02-16 21:58:18 | ***.***.***.*** |

2번,3번이요~
아이들 어릴때 많이도 해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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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미 2012-02-16 22:01:04 | ***.***.***.*** |

2번 소풍놀이
집이 시골이라 장난감도 놀이터도 없어 언니들과 함께 소풍놀이를 즐겨했어요^^
이가 빠진 그릇들에 흙과 물을 양념삼아 흔한 잡초들로 음식(?)을 만들고요,
예쁜 들꽃으로 색을 내기도 하고 장식도 했지요^^ 작은 나뭇가지로 젓가락도 만들고요.
부모님께서 밖에서 일하실때 따라나가 늘 소풍나온 것처럼 그렇게 놀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가 참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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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2012-02-16 22:01:30 | ***.***.***.*** |

5번 주방 놀이요....
조금 전에도 달걀 후라이 주문하고 대접 받는 놀이를 했네요...
장난감 렌지위에 팬을 올리고 요리하는 모습이 일류 주방장 처럼 멋져요..
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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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심 2012-02-16 22:05:57 | ***.***.***.*** |

8번 역할놀이를 많이 했던 것같아요~~
초등학교 2학년때인지 3학년때인지는 가물가물하지만
아직도 기억나는건 '이상한 나라의 폴'을 보고 놀았던 거예요.
친구는 폴을 하고 나는 니나를 하고~~물론 베르트사탄도 있었지요~~
이상한 나라에서는 오컬트 망치를 쓰면 장난감 자동차가 슈퍼카로 변했었잖아요.
장난감 망치로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를 치면서 변신했다고 좋아했었어요.ㅎㅎ
지나가는 똥개를 보고 돗페라며 날아다닌다고 하면서~~
왜 이 만화를 보고 따라 놀았는지는 모르지만 신나게 뛰어놀았답니다.
그 친구들은 지금쯤 어디서 뭐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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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정 2012-02-16 22:09:21 | ***.***.***.*** |

가게놀이 구멍가게 하셨는대 엄마께서 물건 하러 가셨어 그 틈을 탔어 동내 애들이 왔어 놀다가 과자 아이스크림 막 먹고 그랬어 ㅎㅎ 나중에는 엄마 한테 혼 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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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2012-02-16 22:10:19 | ***.***.***.*** |

4번 엄마아빠놀이가 젤 기억에 남네욤.
인형놀이를 해도 결국엔 엄마아빠 놀이가 된다능...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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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경 2012-02-16 22:38:58 | ***.***.***.*** |

8번 역할놀이// 엄마 화장품 가지고 놀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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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영 2012-02-16 22:57:12 | ***.***.***.*** |

7번 인형놀이........아들만 둘인데 작은아들이 아기자기한걸 참 좋아해요 ㅎㅎ 슈크레 인형가지고 업고 다니면서 논답니다 ㅎㅎㅎ 전 주방놀이? 소꿉놀이를 열심히 하던 기억이......주변 풀뜯어서 반찬만들고
빨강벽돌 빯아서 고추가루 만들고 ㅎㅎㅎ 열심히 만들어 동네 좋아하는 오빠한테 먹여주기 ㅋㅋㅋ 그때로
돌아가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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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희 2012-02-16 23:02:20 | ***.***.***.*** |

4번.......저희때는 요즘처럼 장난감이 다양하지도 삶이 풍족하지도 않아서 엄마아빠 놀이를 많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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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숙 2012-02-16 23:04:02 | ***.***.***.*** |

전 7번 인형놀이요.
놀이를 할때 이름은 항상 프랑소와. 프랑스인이었어요.
프랑스에 대한 환상이 있었나봐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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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석 2012-02-16 23:06:25 | ***.***.***.*** |

병원놀이. 어렸을땐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었던 것 같아요.
늘 의사는 남자. 여자는 간호사....
지금 같으면 생각도 못할 일인데... 그땐 그랬었네요.
제가 나이를 먹은 만큼이나 시대가 달라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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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선 2012-02-16 23:08:51 | ***.***.***.*** |

7번. 친구와 둘이서 마론인형으로 인형놀이를 참 많이 했네요.
전 쥬쥬인형이었는데... 동네에 바비인형을 가진 아이를 보면 어찌나 부럽던지...
그 아인 샘인가... 하는 남자인형까지 가지고 있었어요.ㅠㅠ
비록 쥬쥬인형이지만 참 좋았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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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선 2012-02-16 22:17:44 | ***.***.***.*** |

인형놀이~~~~: 아무래도 인형놀이가 대세였죠~ 특히 종이인형 머리카락 목부분 자를때 그 신중함과 고도의 집중력은 여자라면 다들 타고 났을거에요~ 목뒷부분에 테이프 붙이기는 필수였고, 구겨질라 집에서 제일 두꺼운 책속에 하나씩 소중히 보관했던 그때 아~~~옛날이여! ^^ 네스홈처럼 신상 종이인형 나오면 문방구 들려 고르느라 머리 아팠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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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2012-02-16 22:21:10 | ***.***.***.*** |

5번 주방놀이를 가장 많이 했어요..주방에서 음식을 만드는 게 얼마나 멋져보이던지요..지금은 주부가 되어서 그런지 주방에 있는 거 별로 즐겁지 않아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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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유미 2012-02-16 22:27:12 | ***.***.***.*** |

7번 인형놀이가 생각이 나네요~엄마가 손수 만들어주신 인형옷으로 바비인형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쉽게도 인형과 인형옷은 지금 없지만~ 울 딸램도 인형놀이를 좋아하네요~인형을 들고 와서 맨날 놀아 주세요 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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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임 2012-02-16 22:36:19 | ***.***.***.*** |

7번+6번 이였어요. 항상 같이 놀던 4총사가 있었어요.
우리중엔 젤 이쁘고 긴머리를 양갈래로 예쁘게 땋은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집 다락방에서 인형과 인형소품들을 잔뜩 가져가서 서로서로의 인형집들을 꾸며서
다락방 가득 인형마을을 만들어서 인형에다가 엄마몰래 새도우를 갖구 와서
잘 발라지지도 않는데 바르고, 어른이 되면 어떤일을 한다는둥,
대학을 가면 어찌한다는둥, 빨간색 스포츠카를 타고 다닌다는둥,
어른흉내도 내면서 즐겁게 잘 놀다가도 다투기도 했었어요.
그땐 흔하진않았던 마른인형(바비,미미,쥬쥬,제니)이 신상으로 나올때면 친구가 새로운 인형을 갖고 나타나면
샘나서 엄마에게 조르고,또 다른친구가 사면 다른친구도 새로운인형을 갖고 싶어했었어요.
전 고모가 일본에 계셔서 5세때 바비인형을 선물로 받았었는데, 초딩3학년이되서도 계속 가지고 노니...
저도 새로운 인형이 갖고 싶어서 어머니께 때를 썼는데 ㅋㅋ그냥은 안되고 다가오는 시험 평균97점을 받아오면
하나 사주시겠다고 약속을 해주더라구요. 어찌 어찌해서 97.4를 받아서 사주시더라구요.
아직도 기억이 날만큼 제겐 기쁨이 넘 컸나봐요. 그 이후로는 공부는 뒷전이고 친구들이랑 같이 노느라 ㅎㅎ
점점 공부 못한다고 맨날 논다고 혼났었는데... 모두들 다들 잘지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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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아 2012-02-16 23:36:27 | ***.***.***.*** |

7번 인형놀이요.어릴적엔 아빠가 사다준 인형들을 가지고 놀았는데,
지금은 동생 인형들하고 놀고 있어요.
아직까진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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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영 2012-02-16 23:36:30 | ***.***.***.*** |

7번 인형놀이~바비인형 예쁘게 해준다고 머리잘라주다 대머리로 자르곤 했는데~ㅎㅎ
오랫만에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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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실 2012-02-16 23:38:24 | ***.***.***.*** |

4번 엄마 아빠 놀이~~
우리 아이들 노는걸 봐도... 엄마 아빠 역할을 구분하면서 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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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영 2012-02-16 23:39:26 | ***.***.***.*** |

3번 가게놀이요...
저희 두 딸들이 좋아라 하는 놀이에요...
자기들 끼리 종이에다가 돈도 만들고...(위조지폐 ㅋㅋ)
온 집안에다가 종이로 가격표 만들어서 테이프로 붙여 놓고...
한 사람은 주인 ...
한 사람은 손님...
장난감 카트에다가 이리 저리 물어보고 먹어보면서 (과자,,, 과일...) 주섬 주섬 넣고 돈 지불하는
모습을 볼때 넘 넘 사랑스럽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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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란희 2012-02-16 23:43:51 | ***.***.***.*** |

인형놀이 제일 좋아했어요~~~^^
예쁜 인형들 사모으느라 용돈 아끼고, 엄마 아빠 심부름 열심히 하고,
아주 멀리있는 큰 팬시점까지 걸어서 인형사러 가곤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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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나 2012-02-16 23:48:58 | ***.***.***.*** |

인형놀이요,, 종이인형을 가지고 논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옷 그려서 색칠하고,, 하던 기억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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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연주 2012-02-17 00:02:24 | ***.***.***.*** |

8번 역활놀이 넘 반갑네요. 어릴적 남동생이 그렇게 싫다고 해도 잡아놓고 머리묶어주고 화장시켜 주고
옷장에서 엄마 아빠 옷이란옷은 다 꺼내서 패션쇼하고 장농에 이불 다 꺼내서 쇼파만들고 장농에 이불깔아
침대만들고 넘 재미있게 놀던 생각에 ㅋㅋㅋ
오늘 하루 웃으면서 잠들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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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2012-02-17 00:03:24 | ***.***.***.*** |

코스프레요??
5살 아들녀석의 관심사는 로봇과 로봇이 물리치는 괴물이죠,,
항상 자신은 로봇이고, 전 로봇의 칼에 1초만에 쓰러져야 하는 괴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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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민 2012-02-17 00:05:14 | ***.***.***.*** |

4번 엄마 아빠 놀이가 기억나네요.
초등1학년때 반 친구들 여럿이 엄마 아빠 놀이를 하는데
제가 엄마를 하고, 젤루 귀여운 애를 아기 시켰는데....
아빠 역할을 맡게 된 아이가 코가 입까지 찔찔~~ 허걱~!!
급하게 종목을 바꾸어 병원놀이로 했던 기억이.... ^^
그땐 어렸으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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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혜 2012-02-16 23:54:25 | ***.***.***.*** |

7번 인형놀이요~ ^^*

저도 정말 동생이랑 인형놀이 진짜 많이 했는데...
이쁜 인형이 많이 있는 친구들이 어찌나 부럽던지...ㅋㅋ
저는 몇개 없었거든요....ㅋ
종이 인형두 맨날 그려서 동생이랑 집 엄청어지르고 엄마께 혼나구..ㅋㅋ
옛기억이 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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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2012-02-16 23:54:38 | ***.***.***.*** |

7번 인형놀이요~~~

당연 여자아이라면 인형 안좋아할 수 없죠.
어릴적 크리스마스 날 엄마 아빠가 마루인형 3개를 사가지고 오셔서
언니들과 저에게 선물로 주셨는데....
언니들 인형은 팔 다리가 모두 굽혀졌다 펴졌다 하는데....
글쎄 셋째딸인 제 인형은 팔 다리도 구부려지지 않고 언니들보다도
조금 덜 예쁜 인형이라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엄마 아빠는 셋째딸의 인형을 언니들과 똑같은 걸로 바꿔오시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었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그 시절 마루인형 3개면 엄마 아빠에겐 엄청난 지출이셨을텐데...
그냥 엄마 아빠가 사오신 그 인형을 가지고 놀았으면 되었을것을...
고맙습니다. 라는 인사는 커녕 그렇게 떼만 부리고 펑펑 울어댔으니....
자식들에게 가장 좋은 걸 사주고 싶은 마음이야 어느 부모인들 다 같았을텐데...
이제와서야 엄마가 된 딸이 그때의 엄마 아빠의 마음을 알아가고 있네요 ^^;;;

참 철없는 셋째 딸이었다 싶어요....
네스홈 덕분에 오랜만에 옛생각에 젖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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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민 2012-02-16 23:55:39 | ***.***.***.*** |

저두 인형놀이,,팔다리 구부러지는거하나랑,,,안구부러지는거 하나 있었는데,,
친정에 두었는데,,치우셨나,,,찾아본지도 10년이 되어가네요,,,
지금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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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지 2012-02-17 00:07:51 | ***.***.***.*** |

7번 인형놀이요~
양말잘라서 옷만들어입히고 스타킹으로 옷만들고..
미용실놀이한다고 머리카락을 다 잘라서 엉망으로 만들었던 기억도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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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자 2012-02-17 00:10:06 | ***.***.***.*** |

인형놀이요 어려서 친구하고 인형놀이 많이 했는데 재미있었어요
친구 생각도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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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2012-02-17 00:12:14 | ***.***.***.*** |

7번 인형놀이요..정말 어렸을땐 많이 했었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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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경 2012-02-17 00:14:16 | ***.***.***.*** |

소꿉놀이...는 없나요? ^^ 정말 모래알로 떡 해 놓고 풀 뜯어다 반찬해서는 조약돌로 소반 지어 맛있게도 얌얌 했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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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순 2012-02-17 00:09:04 | ***.***.***.*** |

7번 인형놀이.
종이인형 몸체에 직접 옷을 그리며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기도 하고..
어렵사리 갖게된 마론인형을 애지중지했던 기억이 나요.
요즘이야 워낙 다양한 인형이 있고 예전만큼 형편이 어렵(?)지 않으니 누구나 예쁜 인형을 가질 수 있지만 저 어릴때는 정말 귀했었지요.
소꼽놀이, 아빠엄마놀이도 많이 했었는데... 그래도 인형놀이를 제일 많이 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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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2012-02-17 00:19:15 | ***.***.***.*** |

1번 병원놀이 하던 기억이 있어요
아빠 하얀색 와이셔츠 입고, 의사샘 흉내도 내고
청진기없어서 작은 종지로 대신하기도 하고..
동생 엉덩이 주사놔주던 추억이 네스홈 덕분에 다시 기억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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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운 2012-02-17 00:20:25 | ***.***.***.*** |

인형놀이랑 가게놀이요~ ㅎㅎ 생각해보면 정말 별 것 아닌데도 어찌나 즐겁게 했었는지...가게놀이 할때는 종이돈도 만들어서는 흥청망청 써대며 과소비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인형 옷 만들다고 멀쩡한 옷을 다 가위질해놓고..ㅎㅎ엄청 혼났었던것 같고...원단을 보니 옛생각이 새록새록..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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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2012-02-17 00:23:19 | ***.***.***.*** |

4번 엄마아빠놀이를 제일 많이 했던거 같아요~~~
근데 나중에 이 모든걸 다 섞어서 말도 안되게 진행했었던거 같네요~
갑자기 엄마가 간호사가 되고 아빠가 의사가 되는 병원놀이도 하고 말이죠~ㅋㅋㅋ
옛날 생각에 빠져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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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희 2012-02-17 00:25:39 | ***.***.***.*** |

아!!! 친구들이랑 놀다보면 하루해가 짧았던 유년의 기억이...
그때 그 시설의 아름다웠던 기억을 더듬으며......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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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숙 2012-02-17 00:26:59 | ***.***.***.*** |

7번 인형놀이요^^ 제가 어렸을땐 마론인형보다는 종이인형이 많았어요.. 정성껏 오려서 신발상자나 와이셔츠상자에 고이 모셔두어 두었다가 꺼내어서 놀던 기억이 나네요.. 언니 정철영어카세트(아직까지 잊어버리지도 않네요^^)박스를 침대로 하고 놀았다가 엄마에게 언니 공부하는책가지고 논다고 무지 혼난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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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라 2012-02-17 00:27:58 | ***.***.***.*** |

저는 3번 가게 놀이요~
동네 개천가고 숲이고 간에 뭐든 주워다가 친구들한테 팔며 놀았는지..
아무리 팔아도 돈은 못벌고 병뚜껑이나 돌맹이만 무쟈게 받았던것 같네요~
이런 놀이 요즘 "어디간거야 어디갔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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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옥 2012-02-17 00:28:05 | ***.***.***.*** |

7번 인형놀이요 드레스 입히고 맬 파티간다고..ㅎㅎ
가끔 병원놀이도 하면 거의 환자했어요 가만히 누워있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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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임 2012-02-17 00:34:35 | ***.***.***.*** |

4번 엄마 아빠 놀이요
3녀 1남의 다소 많은 수의 아이들이 있었던 우리집은 그리 넉넉하지도 못해 좋은 장남감은 없었지만
고만 고만한 또래 자매들과 한참이나 어렸던 남동생을 제물(?) 삼아 엄마 아빠 놀이를 참 많이도 했더랬죠
엄마 옷이며 화장품 아빠 넥타이 까지 동원되고 남동생에게 고무줄로 머리까지 묶어 한참이나 놀다보면 항상
불호령이 떨어졌습니다
지금 서른이 훌쩍넘은 남동생을 보면 가진거 많지않아도 항상 신나던 그때가 그립고
많은걸 해준다는 명목하에 쉬는 시간도 없어지는 우리 애들한테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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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2012-02-17 00:34:36 | ***.***.***.*** |

7번 인형놀이...어릴때 항상 인형이 손에서 떠난 적이 없었는데 이 컷트지 보니 어릴때 기억이 새록 새록하네요.
종이 인형두 공책에도 집 만들어서 옷장,침대,의자 등 그려서 만들고 했는데..마루인형은 중학교
까지 가지고 놀고 옷두 굉장히 많이 만들어서 놀았는데 어릴때 미미라고 마루 인형이름이었는데
전 이 미미인형 아직도 보관하고 있지요. 딸이 없어 그냥 아쉽네요.물려주면 좋을텐데...
이 커트지 보니 어릴적 추억이 떠올라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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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화 2012-02-17 00:37:36 | ***.***.***.*** |

7번 인형놀이 - 어렸을 때 마론인형을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때부터 인형 옷 만들기를 좋아해서 치마, 자켓 등을 만들어서 입혀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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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실 2012-02-17 00:38:29 | ***.***.***.*** |

4번 엄마아빠놀이.
부모님을 따라하는 놀이를 가장 많이한거같아요.
언제나 엄마할려고 싸우던 기억도나고...ㅎㅎㅎ
그때그시절....다시 돌아갈수없음에 더 소중한 기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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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미연 2012-02-17 00:39:23 | ***.***.***.*** |

7번인형놀이요.. 여섯살때부터 용돈모아 미미인형을 사 모았는데... 집이며.. 미미남자친구여 꼬마인형들에...
애지중지 손수건으로 인형옷만들고 이모졸라 손뜨게로 인형옷도 만들어 입히고 했던것을... 초등학교 6학년때쯤 엄마가 이제 다 컷으니 인형 필요없다고 옆집 꼬마 줘버려서 울고불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울 딸한텐 안그래야지 했는데 딸은 없고 아직은 아들만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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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운 2012-02-17 00:45:26 | ***.***.***.*** |

6번 어른놀이요... 울 ㅎ훈남 아들이 넘 좋아 할거 같아요... 5섯 살때 여자 아이들이 신는 뾰족 구두 사달라구 신발 가게에 드로누워 울고 때쓰던 생각이 나네요직원 아줌마가 너 고추 있나 없나 확인해 보자 하시면서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내가 가지고 있는 보석들도 좋아해서 보석 놀이 장난감도 사줬어요... 어른놀이 하면 넘 재미 있을거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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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라영 2012-02-17 01:08:08 | ***.***.***.*** |

7번 인형놀이
상상만으로 미소짓게하는 추억거리네요
그시절에 부르던이름 문방구(ㅋ~~)에서
종이인형이라도 사는날엔 친구랑 한나절 종이인형을 자르던기억들이나네요
서툰가위질로 어깨에있는 고리라도 자르는날엔 ㅋㅋ 테이프를 붙여서
옷을입혔던기억들.........
친구가 바비인형이라도 들고오는날엔 그 부러움.............
그시절 누우면 눈이 감기고 일어나면 눈을 뜨는 인형에 열광하며
엄마를 조르던 기역들도 새록새록.....
이제는 세월이흘러 아이들과 또는 조카들과 함께 인형놀이를하네요
그시절엔 상상도 할수없었던 화려한 인형들과 소품들에 지나간세월을느끼면
웃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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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2012-02-17 01:10:16 | ***.***.***.*** |

6번 어른놀이요~ 뭐가 그렇게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지 능력있는 회사원 놀이를 특히 많이 했어요 딱딱한 표지 동화책들을 총 동원해서 책상 만들고 의자만들어서 은행원 놀이도 하고 무슨 회사인지는 알 수 없지만 ㅋㅋ 업무처리 능력이 뛰어난 회사원 놀이를 하며 어른흉내내기를 했죠~ ㅋ 아 그리고 출퇴근은 항상 주판 롤러스케이트 신발을 신고 했어요 ㅋㅋㅋㅋ 주판을 발에 고무줄로 동동 묶어 출퇴근마저 능력있는 회사원의 모습으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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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임 2012-02-17 01:19:17 | ***.***.***.*** |

1번 병원놀이요..
어렸을 적 의사가 되고 싶어 병원놀이를 참 많이 했는데..
의사는 못 되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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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혁 2012-02-17 01:37:07 | ***.***.***.*** |

1번입니다 ^^ 동네꼬마들 모여서 주사도 놓고 모래로 약도해먹이고 그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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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희 2012-02-17 01:38:29 | ***.***.***.*** |

5번 주방놀이..부모님이 일하러 나가시면 우리 3자매는 종이로 만든 접시와 포크 슬리퍼를 신고 음식을 그려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즘은 아에 장난감을 사서 노는 아이들이 많지만 직접 종이에 그리고 색칠해서 놀았던 기억이 오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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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란 2012-02-17 01:59:50 | ***.***.***.*** |

7번 인형놀이요~^0^
어려서 인형가지고 노는걸 무척 좋아했던 기억이 나요..
저희 어머니 말씀으로는~ 미미인형 사주면 인형 팔, 다리를 다 분해했다는..ㅋㅋ
제 기억엔 없지만요~ㅋ
제 옷이랑 양말을 가위로 오려서 인형 옷 만들어 줬던 기억도 나구요~^^
잘 시간이 되면 제 옆에 눕혀서 이불도 같이 덮고 잤었어요~~
매일 인형이랑 대화도 하면서 ㅋㅋ 새록 새록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인형을 좋아해서 대형마트에 들를때마다 인형코너를 꼭 보고 온답니다 ㅋ
아주 가끔~ 한명씩 사기도 하구요~ㅋㅋ
지금도 제방 서랍장 위에 ,, 저의 안입는 옷으로 만들어준 옷을 입고 있어요~^^
계절에 맞춰 옷을 입혀주는 것도 잊지 않는 답니다~!!
나중에 태어날 제 아이에게 물려줄꺼에요~호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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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애 2012-02-17 02:01:34 | ***.***.***.*** |

5번 주방놀이----
초등2학년까지 강원도 산골짝에 살았더랬지요 ^^
사택앞에는 작은 개울이 있고... 옆에는 논 밭이 있었던 그곳...그립군요~~~ㅠㅠ
남자아이들이랑 보리밥이 좋네 쌀밥이 좋네 하며 논밭을 뛰던 생각이며~~
새우튀김?? 매운탕?? 한다고 개울에서 민물새우며 물고기 잡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
뉘엿뉘엿 노을지던 시간까지 개울에서 새우잡다 할머니께 혼났던 그 시절의 소꿉놀이 참 재밌었는데...
자연과 더불었던 진짜 주방놀이 참 재밌났었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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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 2012-02-17 02:10:37 | ***.***.***.*** |

7번 인형놀이~
어렸을때 종이인형에 어깨부분 종이 접어서 옷갈아입혔는데...
아빠 와이셔츠상자로 직접 집도 만들고 침대랑 이불도 덮어주면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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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2012-02-17 02:11:19 | ***.***.***.*** |

7번 인형놀이요! 저희집은 장롱 하나를 꽉 채우고도 남을 정도의 인형 천국이었답니다. 딸 셋에 막내아들이라,제 동생은 어려서부터 저랑 인형놀이를 자주 하곤 했어요. 본의아니게 아기자기하게 놀게 되었죠. 침대에 이불을 둘러 놓고 인형의 집이라며 같이 놀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서로 다 커서 좀 아쉬운 면도 있네요ㅠㅠ 아무 걱정없이 깜찍하게 인형을 가지고 놀던 때가 정말 행복했던, 돌아갈 수 없는 기억 속 한 장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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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화 2012-02-17 02:57:13 | ***.***.***.*** |

인형놀이를 아주 많이 좋아했습니다.
매일 문방구에서 종이인형을 사서 오리고 옷도 바꿔입고 그랬어요
목이 계속 달랑달랑거려서 테이프로 붙인 기억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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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2012-02-17 03:05:25 | ***.***.***.*** |

7번 인형놀이
인형은 인형인데, 전 종이인형이 종류도 다양하고 이쁘고 저렴해서 더 좋았어요
바비같은 금발인형만 있던 때라, 눈이 파란게 어찌나 무섭던지,,
친숙한 애니메이션 주인공들이 종이인형으로 제작되서 모으는 재미도 있었고요
그때 모아뒀던게 아직 있다면 더없이 소중할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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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순 2012-02-17 04:24:50 | ***.***.***.*** |

7번 인형놀이요
지금 네스홈 들락날락 거리듯
문방구 들락날락 거리며 종이 인형 사모으던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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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아 2012-02-17 04:27:26 | ***.***.***.*** |

7번 인혀놀이요
너무 너무 좋아하던 인형들~ 옷만든다고 아빠 양말 구멍내고 옷다 찢어서 하나 하나 서툰 바느질로 만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ㅎ 그 예쁘던 인형들 어느새 잊혀져 버린줄도 몰랐네요ㅜㅜ 다시 기억속으로 가서 주워오고 싶은 생각이 ㅎ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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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애 2012-02-17 04:27:27 | ***.***.***.*** |

1번 병원 놀이^^
돌로 풀 빠아서 친구들 약 발라주고..ㅋㅋ
그때로 돌아 가고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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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2012-02-17 04:29:47 | ***.***.***.*** |

4번 엄마 아빠 놀이요~
맨날 전 엄마 역할~인형은 아기로 ^^
혼자 놀기도 딱 좋은 아이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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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2012-02-17 04:33:34 | ***.***.***.*** |

역시 여자아이의 기본은..7번 인형놀이요..
이것저것 감아서 입히기도 하고 인형 머리도 땋아주기도하고...
머리핀도 꽂아주고..옷도 계속 갈아입혀주기도 하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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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2012-02-17 04:59:48 | ***.***.***.*** |

당연 인형놀이죠. ^^ 저도 천상 여자인지라 친구들이랑 모여서 인형놀이 하면 서로 젤 이쁜거 갖겠다고
싸우고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 때 친구들은 어디서 뭘 하며 지내는지...
추억에 다시 한번 잠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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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나 2012-02-17 05:23:50 | ***.***.***.*** |

3번 가게놀이
어릴때 외숙모댁이 과일가게를 했었어요
사촌언니들과 같이 가게도 보고 제법 진지하게 장사를 했었죠
언니들에겐 하기싫은 일이었겠지만 놀러간 제겐 그저 재밌고 신기한 놀이와 다르지 않았어요
지금은 가끔 연락하는 언니들이 참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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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아 2012-02-17 05:52:31 | ***.***.***.*** |

어린시절즐거웠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멋진 그림입니다
전 어릴적에 두여동생과 주방놀이 인형놀이들을 하고 놀던 기억이있습니다.
요즈엔 제 5살짜리 딸과 디즈니의 공주가되는역할 놀이를 하고 있지요
이 예쁜 원단으로 우리딸 놀이 매트 만들어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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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 2012-02-17 06:21:21 | ***.***.***.*** |

7번 인형놀이
어렸을때부터 인형을 너무 좋아해서 작은 아기인형이나 바비인형을 맨날 달고 살았던거 같아요 ㅋ
나름 옷 만들어준다고 손수건 둘러서 드레스라고 막 우기고 ㅎㅎ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맨날 가지고 노니까 어무니께서 이제 다 컸는데도 가지고 논다고
인형을 저 몰래 버려서 얼마나 울었던지-ㅅ-!!!
근데 고등학생때 용돈을 모아서 인형을 사서 가지고 놀던 저를 보고 그냥 포기하심 ㅋㅋ
이젠 아예 전문적으로 리카,브라이스,푸리프등 ㅋㅋ 각종 아이들 다 데리고 있습니다 ^^
이렇게 적고보니 저도 참.. 인형에 대한 집착이 좀 쩌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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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연 2012-02-17 06:55:59 | ***.***.***.*** |

하하 그림이 너무 귀엽네요...
그 중에서는 저는 4번 엄마, 아빠 놀이를 제일 많이 했던거 같은데요? ㅎㅎ
같이 놀던 동네 남자아이가 생각나네요~ 내 세월 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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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숙 2012-02-17 07:32:24 | ***.***.***.*** |

4번 엄마아빠 놀이~ 그리운 어린시절~~~내가 좋아하던 그녀석은 어떻게 자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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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2012-02-17 07:47:06 | ***.***.***.*** |

7번 인형놀이용!! 여자아이들이라면 마론인형이라고 하나요 그런 인형들도 한가지씩 있었지만 그보다 저렴한 ㅋㅋ 종이인형이 저 어릴 때는 종류도 많았고 수집하는 친구들도 많았고 그래서 종이인형을 더 많이 가지고 놀았어요. 인형이랑 옷이랑 오려서 한박스씩 들고 다니는 친구들이 저는 젤루 부러웠답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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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나 2012-02-17 07:57:06 | ***.***.***.*** |

7번 인형놀이요~~~ 가위질도 얼마나 잘했는지..ㅎㅎ 용돈 받을때마다 종이인형을 사서 모았다고 하네요.. 근데.. 그 인형을 중학교 들어간다고 밑에 집 동생에게 물려준게 아직도 한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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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2012-02-17 08:16:21 | ***.***.***.*** |

7번 인형놀이.
그때는 미미인형같은 인형이 흔하지 않아서 종이인형이 있었어요.문방구에 가서 종이인형 사가지고 가위로 오리고...특히 어깨부분 가위질을 잘 못하면 옷을 입히기가 어려웠어요.종이인형몸체하고 옷하고 이어주는 역할을 했었으니까요.오릴때만큼은 초고도 집중을 발휘해서^^
종이인형하나로 그때는 역할놀이든 엄마아빠놀이든 어른놀이든 뭐든 ok...
동생이랑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결혼하고 종이인형이 그리워서 알아봤는데 지금은 거의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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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주 2012-02-17 08:16:42 | ***.***.***.*** |

4학년9반인 내가 어릴때 놀던 놀이는 7번 인형놀이 : 지금은 추억의 박물관에 고물로 남아있는 종이인형...맘을 졸라서 엄청 마니 종류별로 모아 친구들과 놀던 기억 ...글쿠 8번 역활놀이: 형제가 만은 우리들은 서로 조은 역활 쟁탈전에 엄마옷, 구두에 화장하구선...놀다가 맘한테 혼나구... 새삼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해준 고마운 컷트지 네스맘 고맙슴당 간만에 입가에 미소가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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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주 2012-02-17 08:36:11 | ***.***.***.*** |

어릴때 기억은 거의 없네요 ㅎㅎ
막 6세가 되는 딸아이 - 병원놀이를 좋아합니다. 유난히 태어나면서 지금까지 주사(예방접종)를 맞을때
울지 않는 아이(병원갈 일도 별로 없었네요- 감사)
청신기의 차가운 감촉이 싫어 한번 울었어요 ㅠㅠ
엄마와 번갈아 가며 하는 병원놀이 - 재미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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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영 2012-02-17 08:39:31 | ***.***.***.*** |

전 8번이요.. 엄마가 외출하시기를 기다렸다가 엄마옷 죄다 입어보고 립스틱 바르고... 항상 완전 범죄를 꿈꾸며 엄마가 돌아오시기 전에 모든 걸 원위치로 돌려 놓지만, 가끔 엄마가 예상보다 빨리 돌아오시면 엄청 야단 들었어요...
울 딸내미가 노는 걸 보면 어릴 때 저 같을까봐 걱정되요... ^^
애들아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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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2012-02-17 08:46:22 | ***.***.***.*** |

7번 인형놀이.
종이인형, 마른인형.. 언니랑 싸우면서 같이 하던 인형 놀이..
남동생까지 같이 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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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경 2012-02-17 08:47:02 | ***.***.***.*** |

4번 엄마아빠 놀이요..
놀이는 단연 엄마 아빠놀이가 최고죠..ㅎㅎ
이거 안해본 친구들 없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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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명자 2012-02-17 08:51:48 | ***.***.***.*** |

5번 전 주방놀이를 제일 많이 했던거 같아요.. 요즘 아이들처럼 예쁘 기구가 아닌..
70년대 시골에선 돌맹이로 풀과 물,흙을 이용해서 음식만들어 소꿉놀이 했었어요..
이 컷트지 보니 옛생각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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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선 2012-02-17 08:59:55 | ***.***.***.*** |

4번 엄마아빠 놀이
오랜만에 옛생각이 나네요^^
앞집남자아이는 아빠, 난 엄마, 인형은 아가~~
정말 재미있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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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영 2012-02-17 09:00:02 | ***.***.***.*** |

7번 인형놀이이요//
인형도 종이인형, 미미인형, 곰인형등 종류가 다양했죠~
어릴적 했던 인형놀이를 어른이된 지금까지도 좋아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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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미 2012-02-17 09:17:51 | ***.***.***.*** |

7번 인형놀이요...

집에 있는 인형이란 인형은 모두모두 모아놓고. 엄마 아빠놀이에 소꿉놀이에 병원놀이에 모든 놀이를 합쳐서 했죠.. 인원이 모자르니까요... ㅋㅋㅋ
친척언니가 만들어준 캔디 종이인형도 생각나네요..
그땐 정말 종이 인형도 좋아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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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혜 2012-02-17 09:20:06 | ***.***.***.*** |

5번이랑 7번이요~^^
주방놀이는 흙으로 밥짓고~풀이랑 꽃뜯어서 반찬만들고~~ㅎㅎ
요즘아이들은 너무 좋은 주방놀이들이 있어서..ㅋㅋㅋ

그리고 인형놀이~~
종이인형 완전 대박이죠~~ㅎㅎ 맨날 한묶음씩사와서 오리고 입히고..ㅋㅋ
미미인형도 가지고놀다가 미용실놀이한다고..머리 잘라놔서 엄마한테 혼나고..ㅋㅋ
지금생각해도 너무 재미있는놀이들이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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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은주 2012-02-17 09:26:57 | ***.***.***.*** |

7번 인형놀이를 많이 했어요 ^^
지금 생각하면 욕심이 어찌나 많았던지
종이인형을 그렇게 사서 오리고 모아서 놀고
좀 크니깐 미미인형과 쥬쥬인형을 사서 모아서 놀고
수학여행이나 소풍만 가면 봉제인형만 사왔던 기억이 납니다ㅋ
아 옛추억이 새록새록 나고 있어요 ㅎㅎ
이 모든 인형들을 동생들에게 물려준 지금이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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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공주 2012-02-17 09:28:59 | ***.***.***.*** |

7번 인형놀이
3번 가게놀이
아~~ 애들이랑 한번 할까봐요..
넘 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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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원 2012-02-17 09:29:10 | ***.***.***.*** |

역할놀이 하며 논 기억이 새록새록...
정말 추억에 젖어드는 귀여운 원단일것 같아욤

우리 아가에게 원단으로 이불을 만들어줄지 가방을 만들어줄지
벌써부터 작업생각에 혼자 흥분하고 있네욤 ㅋ

그럼 앞으로도 재미있는 원단 귀여운원단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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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2012-02-17 09:31:50 | ***.***.***.*** |

5번 주방놀이를 많이했어요.
유년시절에 시골에서 자라서 온 들판과 강가와 산에 널려있는게 모두 놀이감이 되었어요.
깻잎따서 접시로 쓰고 봉숭아 찧어서 물에 우려 이쁜빛깔 차로 만들고 했었죠~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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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신원 2012-02-17 09:35:28 | ***.***.***.*** |

7번 5번 2번도 했던거같네요...그중 인형놀이를 젤 많이 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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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순 2012-02-17 09:36:03 | ***.***.***.*** |

4번 엄마아빠놀이여~
동네 친구들과 놀던 생각이 나네요 ㅋㅋ
아~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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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혜 2012-02-17 09:36:10 | ***.***.***.*** |

저는 어릴적에 인형놀이를 많이 했었어요^^
인형옷 만들어준다고 못쓰는 옷 조각 잘라서 이불바늘로 꼬맸는데 다 만들어놓고는 인형팔이 안들어가서 못입히곤 했었죠 ㅋㅋ 지금 생각하면 시접을 두어야하는데 그냥 몸에 꼭 맞춘다고 잘라서 꼬맸으니 당연히 작아진거죠 ㅋㅋ 그래도 만드는 순간만큼은 정말 설레고 재밌었던 기억이나요^^

새로 나오는 원단 무지무지 기대하고 있을게요^^
아이에게 예쁜 가방 만들어주고 싶어지는 그런 원단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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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리 2012-02-17 09:40:01 | ***.***.***.*** |

7번 인형놀이요-
맨날 인형 옷 만들어서 입히고 벗기고...
못쓰는 메리야스 원단(빨간색 ㅋㅋ)으로 옷 만들어 입혔던 기억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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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숙 2012-02-17 09:43:56 | ***.***.***.*** |

7번 인형놀이. 마론인형 옷 하나 장만하면 내옷 산거보다 뿌듯하고 예뻐했는데..
그많던 인형 옷들, 손때묻어 까맣고 머리카락도 빠진 인형..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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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 2012-02-17 09:44:55 | ***.***.***.*** |

가게놀이

동생들이 많아서 어렸을때 집에 물건 다 꺼내와서
가게놀이 했던 기억이 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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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민 2012-02-17 09:50:41 | ***.***.***.*** |

7번 인형놀이
종이인형 가위로 사각사각 오려낼떄의 그집중력은 지금생각해봐도 놀랍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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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2012-02-17 09:52:50 | ***.***.***.*** |

5번 주방놀이 와 엄마아빠놀이를 같이 했어요.
엄마역할에 요리하는 주방이 빠질 수 없었지요.
붉은 별돌조각 가루내어 색깔내고 풀뜯어 나물 반찬 만들었죠.
정성껏 준비한 밥상 아이들과 아빠 먹으라고 차려놓던
어릴적 놀이들이 컷트지로 나오니 너무 재미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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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영 2012-02-17 09:54:10 | ***.***.***.*** |

1번 병원놀이요~^^
어릴적 병원놀이할때 약도 있어야한다며 가루약은 분유, 알약은 초코볼로 병원 놀이한게 기억나네요^^
그때 분유맛이 어찌나 좋던지 분유 먹고싶어서 병원놀이해야된다며 엄마한테 분유 사달라고 조르던 기억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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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언 2012-02-17 09:55:02 | ***.***.***.*** |

7번 인형놀이요~~종이에 직접 인형이랑 옷을 그려서 만들기도 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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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2012-02-17 09:59:16 | ***.***.***.*** |

5번 주방놀이요~~
옆집살던 친구랑 친구동생이랑 화초와 마당의풀까지 동원해서
상차리고 놀았던 기억이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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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2012-02-17 10:02:13 | ***.***.***.*** |

4번 엄마아빠놀이도 그렇구 인형놀이 많이했네여~~~
냇가에 가서 풀이나 꽃 뽑아다가 이것저것 섞어서 찌개도 만들고 ,,
모래로 밥도하며 놀고..종이인형 오려서 옷입히기 정말 많이했는데..네스홈 은 이런 아이디어를 더 센스있게 발휘해서 원단에 넣으니 너무 옛날생각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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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2012-02-17 10:03:15 | ***.***.***.*** |

인형놀이요~ 그때도 인형옷 지어입혔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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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란 2012-02-17 10:03:17 | ***.***.***.*** |

5번 주방놀이를 제일 많이 했던거 같아요.
빨간 벽돌 빻아서 고추가루 하고
풀로 나물이라고 하고
ㅋㅋㅋ 그때 기억을하니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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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여 2012-02-17 10:05:30 | ***.***.***.*** |

4번 엄마 아빠 놀이요!!
어릴적 한 집에 살던 남자애랑 그 남자애 여동생이랑 엄마 아빠 놀이 많이 했던 생각나요
여동생은 아가역할 우리는 부부가 되고 ㅋㅋ
근데 엊그제 그 남자애 부부를 8년만에 마트에서 만났어요
커피 시음하는 곳에 서 있는데 제 등을 확 두드리는거예요
놀라서 보니 그 남자애와 아내 딸이 서 있더군요
용케 날 봤나봐요. 놀라운건 딸이 셋이라는거!!
너무 반가웠고 한참 얘기하다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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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2012-02-17 10:07:53 | ***.***.***.*** |

7번 인형놀이 ~ 시골에서 인형이 변변치 않아서 밭에서 풀을 뽑아서 거꾸로 들고(그래야 풀뿌리가 머리카락처럼 보였거든요) 인형놀이 했어요.. 풀잎은 드레스가 되었구요.. 그래서 인형놀이에는 여자들만 등장했었다는....
제 어릴적 추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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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란 2012-02-17 10:08:26 | ***.***.***.*** |

7번인형놀이요 저희때는 종이에 직접인형을 그려서 오려서도 가지고 놓았었어요
옷장도 만들고 옷걸이도 만들고 드레스도 만들고 짦은치마 긴치마 바지..그때가분으로
돌아가서 다시한번 만들어보고 싶네요 소꼽놀이 커트지 기다려 지네요
하나씩 오려서 소품에 활용해도 좋을것 같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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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진 2012-02-17 10:09:23 | ***.***.***.*** |

2번 소꼽놀이요~~
어릴때 촌에서 살았는데요..
넓은 마당에 집도 그리고 안에 침대랑 다 그려서 어디선가 소꼽들 가지고 와서 풀도 찧어서 요리도 하고 그렇게 언니랑 동생이랑 놀았어요..ㅋㅋ
그때는 하루종일 놀아도 참 좋았었는데~~
넘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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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희 2012-02-17 10:12:42 | ***.***.***.*** |

5번 주방놀이가 제일로 재미 있었지요.
나무잎 따서 플라스틱 칼로 자르고 고운 모래며 작은 돌맹이들 주워다 담고 ....
꽃잎도 따다가 접시에 담고 작은 열매들도 따고....
엄마가 요리하는 것을 보고 따라해보고 싶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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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미 2012-02-17 10:14:06 | ***.***.***.*** |

5번 주방놀이,
어릴적에 저는 오빠들 틈에 자라서 인형이나 주방 놀이 장난감이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었어요.
오히려 딱지치기나 장난감 총놀이를 더 많이하고요.
그래도 사촌 여동생과 만날 때는 빨간 벽돌을 빻고 물을 조금 섞어 조물조물하고,
옆집 담벽락에 늘어져 자라던 빨간 열매를 따와 거기에 섞는 김치도 담그고,

흙에 물을 조금 괴어 조물 거린 진흙을 빵이나 떡이라하며
나무 잎파리에 올려두곤 조금 잘라온 나뭇가지로 떠서 먹는 시늉을 하고 그랬답니다.

그땐 그게 최고의 주방 놀이었던거지요^^

지금은 모두 콘크리트가 깔아진 신도시에 살아 제 아이는 흙을 밟을 일도 별로 없고,
그 때처럼 흙을 조물락 거리며 놀면 저에게 흙에 중금속도 있고 더럽다고 혼이 나겠지요.
그래서 저희 아이는 남자아이지만 집에서 놀이용 싱크대에서 소꿉 장난을 합니다.

저희 어릴 때보다야 훨씬 나은 환경이지만 그 때만큼의 향수를 덜하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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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2012-02-17 10:15:25 | ***.***.***.*** |

7번 인형놀이요. 그 때 나온 미미가 참 예뻤어요^^ 어설픈 솜씨로 인형옷도 만들어주고 했는데 어느날 엄마가 인형을 홀딱 사촌동생 줘버린 거에요. 하루종일 울었던 기억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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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미 2012-02-17 10:16:20 | ***.***.***.*** |

난 6번 어른놀이요~^^* 어릴적 친구들과 엄마 한복입고 화장품 꺼내 서로 얼굴에 장난치고~~
명절날 분위기가 좋았는지 곧잘 그러고 놀았어요. 갑자기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정말 행복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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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은 2012-02-17 10:16:51 | ***.***.***.*** |

어릴적의 놀이라면 7번! 인형놀이랍니다.
여동생이랑 둘이 앉아 바비인형과 미미를 들고 예쁜 옷도 입히고
머리카락도 자르며 ;; 놀았던 기억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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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2012-02-17 10:19:27 | ***.***.***.*** |

소꿉놀이하면 역시 7번 인형놀이요! 전 아직도 어릴 때 가지고 놀던 미미인형이 집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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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정 2012-02-17 10:19:41 | ***.***.***.*** |

2번 소풍 놀이요- 소풍 간 것처럼... 모래나 나물이나 작은 돌이나... 자연을 이용한 음식 준비를 하고 소풍 온 것처럼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요. 그땐 그걸로 하루 퉁치구 잘 놀았는데... 지금은 뭘해도 흥이 별로 안난다는... 그리운 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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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혜 2012-02-17 10:27:49 | ***.***.***.*** |

7번 인형놀이. 초등학교 2학년때까지 나의 손에 언제나 인형이 있었다. 그리고 엄마 스타킹, 손수건을 잘라 인형옷을 만들었다. 너무 많은 스타킹을 잘라 엄마한테 엄청 혼이 났다. 그 인형들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어릴때 스타킹으로 옷 만든 솜씨가 이제 재봉틀로 내옷, 소품을 만드는 기본이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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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2012-02-17 10:28:20 | ***.***.***.*** |

7번 인형놀이요..
종이인형(지난 번에 나누어준 인형놀이 종이 아직도 아까워서 못 자르고 있어요....), 마룬인형놀이, 미미, 바비,못난이 인형....
종이를 반 접어서 가운데 구멍내고 색칠해서 나무 젓가락에 끼워서 놀기도 하고....
성격이 소심해서 밖에서 뛰어 놀기 보다 혼자 인형놀이 하며 보낸 시간이 많았던거 같아요...
연탄아궁이 때던 그시절 아랫목만 따뜻했는데 항상 윗목에서 인형놀이해서 손발이 아주 차가웠데요...엄마가 그러시는데....
지금은 인형놀이에서 원단쟁겨두고 남편몰래 꺼내보기로 바뀌어서....사실이게 더 스릴있고 잼있네요....캬`~~컷지 보니 지금 하는 놀이는 없네요...
어른을 위한 바느질놀이 컷지도 나오면 좋겠어요...
제 아기자기한 바느질방에 바느질하는 아낙네컷지로 가리고 싶네요...
글면 진짜 바느질방 같은 분위가 날꺼 같아요..
비비드네스로 가장자리 박아 솜넣어 아가 줬는데 너무 잘 가지고 놀아요... 이런 싸이즈 너무 좋아요....
이쁜 인형원단 빨리 많이 나오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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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진 2012-02-17 10:29:38 | ***.***.***.*** |

7번 인형놀이요...동생이랑 함께 매일 인형놀이 하고 놀아써요. 동생은 못생긴 인형주고 나는 이쁜인형 고르고..ㅋㅋ 그떄가 그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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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순 2012-02-17 10:33:04 | ***.***.***.*** |

7번 인형놀이요~~~^^
ㅎㅎ이번 네스야~맘씨야~~놀자 테마컷트지를 보니 어릴때 놀던 생각이 나네요~~
제기억으로는 초등학교 1학년일때쯤일것같네요....그땐 집안형편이 그닥여유있질않아 장난감이나 인형은 꿈도 못꾸어봤네요...그래서...생각한게 ..늘 공책에 그림을 그려 삐뚤삐뚤오려서 종이인형놀이를 했네요...
참, 글구 공책에 종이로 오리고 붙이고해서 한장에 침대만들고 다음장엔 옷장을 만들고....ㅎㅎ
유일한 인형놀이는 직접만든종이 인형놀이였네요...그러다 친구한테 생일날 바비인형(뿔인형이라고 불렸었던)을 선물받았죠....그친구는 아마 부유했나봐요ㅋ~~^^ 전 넘넘 조아라했죠....아끼며 애지중지하며 놀던중......
친구랑 인형으로 미용실놀이하다...그만.....인형머리를 조금만 아주 조금만 자른다는게 그만....
삐뚤다 다시 잘라라...그래?? 쫌삐뚜네...좀만 더 자를까....자를까....자르자....하다그만......
애지중지하던......미미인형을 삭.....발.....해버렸네요.....ㅜ.ㅜ 그순간 친구랑 얼음.....10초뒤....
으앙~~~~~~~~~~~~~~~~~~~~~어찌나 많이 울었던지.....ㅠ.ㅠ
ㅋㅋ지금은 그때생각하면 넘넘 웃기죠.....지금 저희 두딸래미 인형가지고 놀고있는걸 보면....
그때 대머리 미미가 생각나네요~~~ㅋ 지금같으면 털실로 가발을 만들어 씌워졌을텐데...ㅎㅎ
네스홈은 정말.....많은 감동이있네요....이쁜원단들이며....이렇게 옛추억도 생각나게해주공....많은 이벤트도있고....제겐..인형놀이 넘 웃겼던....슬펐던...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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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2012-02-17 10:35:48 | ***.***.***.*** |

1번이요....제가 자주아퍼서 병원을 많이 다녀서 병원에 있는 의사선생님이 멋이어 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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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경 2012-02-17 10:35:50 | ***.***.***.*** |

소꿉놀이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엄마아빠놀이죠~
어른흉내내며 콧소리내며...ㅋㅋ
옛날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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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형 2012-02-17 10:39:15 | ***.***.***.*** |

8번 역할놀이 시골에서 자라 장난감도 예쁜 인형도 하나 없이 친구들이랑 옷장에서 엄마 옷 꺼내 입고 머리엔 노란색 수건 뒤집어 쓰고 공주님 놀이하다 또 더 예뻐지고 싶어 엄마 화장품 몰래 훔쳐 바르고 서로 얼굴 보며
좋다고 깔깔 대다가 엄마한테 들켜서 무지막지하게 혼도 많이 났네요 ㅋㅋ
다시 돌아갈수 없는 그때 그시절의 추억을 불러주는 네스홈 넘 감사하네요
덕분에 예전 추억속으로 한번 젖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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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리 2012-02-17 10:44:49 | ***.***.***.*** |

인형놀이요~~~ 엄마가 인형을 안사주셔서 항상 친구집에 놀러가서 인형놀이 했던 생각이 납니다. 집에서는 종이인형이나.. 제가 휴지 같은걸로 만들어서 인형놀이 했구요..ㅠㅠ 생각해보니 정말 불쌍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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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진 2012-02-17 10:45:32 | ***.***.***.*** |

전 7번 인형놀이요~~ 쥬쥬인형이라고 있었는데 친구랑 혹은 혼자 인형 가지고 많이 놀았어요~~ 인형옷도 만들어 입히고 ^^ 그래서 그런지 전 아직도 인형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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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선희 2012-02-17 10:51:50 | ***.***.***.*** |

저는 4번 엄마아빠놀이요~~
나는 엄마 너는 아빠 너는 아기~~
아빠는 항상 출근하고 돈벌어오고ㅋㅋ
엄마는 집에서 음식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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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영 2012-02-17 10:53:04 | ***.***.***.*** |

저도 7번 인형놀이요~
종이인형, 바비인형 참 많이 가지고 놀았는데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이 원단 나오면 우리 딸 방 이쁘게 꾸며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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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란 2012-02-17 10:55:09 | ***.***.***.*** |

7번 인형놀이요~~
여자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그 긴다리와 손가락 이쁜 웨이브등에 푹빠져 마치 내가 공주라도 된듯한 기분으로 했었던 기억이 있지 않을까요?
저두 그랬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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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2012-02-17 11:08:14 | ***.***.***.*** |

주방놀이를 가장 많이 했던 기억이나요..집안에 있던 소품들도 다 반찬이되고 밥이 되었던..그시절..
친구와의 놀이문화였었죠.
지금은 6세 딸아이랑 함께 한다죠^^*
어렸을때의 추억을 담아서 소꿉놀이 원단이 나온다니..벌써부터 설레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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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2012-02-17 11:14:33 | ***.***.***.*** |

7번인형놀이요~~ 미미와 바비 인형을 주로 갖고 놀았지요~ 어릴적 엄마가 뜨개나 천으로 만들어주신 인형옷은 정말 예뻤어요~친구들에게 자랑거리가 되었죠? 딸이 있다면 그 옛날 엄마처럼 인형옷도 만들어주고 싶은데 아쉽게도 아들만 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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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란희 2012-02-17 11:15:11 | ***.***.***.*** |

5번 주방놀이.학교가기전까지 시골에서 자라서 강가에서 돌로 둥들게 해서 자리를 나뭐 방과 부엌을 만들고
풀을 뜯어다 돌로 찧어 요리를 하고 물은 강가에서 길어다 사용하고 좀 크고 편편한 돌로 도마 만든다고 나르다가 오른쪽 엄지발가락을 찧어서 발가락에 피가 철철나고.....발톱이 빠졌어요...지금은 예쁘게 자리를 잡아 왼쪽 발톱보다 오른쪽 엄비발톱이 더 이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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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2012-02-17 11:18:10 | ***.***.***.*** |

5번 주방놀이요~
저는 어릴때 인형 가지고 주방놀이나 엄마 아빠 놀이 다 했었는데 우리 아이는 주방놀이를 좋아하는거 같아요..
우리 어릴적보다 장난감이 너무 좋아져서 무슨 놀이하든 다 재미있어 보이네요
장난감주방에 서서 요리도 하고 설거지도 하면서 어찌나 수다스러운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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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2012-02-17 11:23:38 | ***.***.***.*** |

5번 하고 7번 정말 많이 했는데.....
7번 인형놀이......... 한개만 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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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희 2012-02-17 11:28:18 | ***.***.***.*** |

우리 두 아들은 5번 주방놀이를 너무 좋아해요...
싱크대 안에 있는 각종 주방 제품을 꺼내서 놀곤 합니다....
저의 어린 시절은 7번 인형놀이가 짱이였죠....
종이 인형 놀이를 너무 좋아했답니다...
지금은 너무 예쁜 인형이 많이 나오지만
그때는 종이 한장이 최고 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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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열 2012-02-17 11:31:39 | ***.***.***.*** |

저는 어렸을때 7번 인형놀이 많이했어요. 비록 종이인형놀이였지만 정말 잼있게 놀았었지요. 누가누가 종이인형 많이 가지고 있나 내기도 하고 저는 오리기를 잘해서 친구들 종이인형까지 오려주곤 했었어요. 참.. 따듯하고 기분좋은 기억이에요. 우리 딸래미는 인형놀이와 주방놀이를 즐겨요. 우위를 가릴 수 없을만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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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지 2012-02-17 11:43:53 | ***.***.***.*** |

7번 종이인형 많이했지요...요즘아이들은 알랑가요 ㅎㅎ공책을 덧대서 인형집도 만들고 그랬는데...울딸이 크면 구해다가 같이 꾸며 보고 하고 싶네요. 커트지가 나오면 곧 이사할집에 아이소픔을 만들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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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2012-02-17 11:44:22 | ***.***.***.*** |

저도 7번 인형놀이에 한표~~!!
저 어릴때는 종이인형 많이 가지고 놀았구요.
특별한 장난감이 없으니까 책이랑 종이 이용해서 침대 계단 이런거 만들어서 놀았던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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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아 2012-02-17 11:48:04 | ***.***.***.*** |

저역시 인형놀이~~^^
인형의집에 인형이면 옷갈이입히고 머리해주고 다른친구 인형의집놀러가고하면 시간 금방갔던듯..
매번 똑같은 놀이인데도 어찌나 재밌는지~~
친구의 새로산 인형을보면 부모님졸라...혼나기도 많이혼나고했는데ㅋㅋ...
아득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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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2012-02-17 11:48:20 | ***.***.***.*** |

7번 인형놀이요..어릴때 정말 많이 했던 놀이에요.. 인형옷 갈아입히는 재미에 동생과 옆집 친구와 언니와 정말 많이 했던 기억이있네요..그땐 마루인형 못지않게 종이인형도 꽤 인기가 좋았는데 직접 인형도 그리고 옷도 그려서 예쁘게 오려 가지고놀았었어요..그때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우리딸은 소풍놀이와 주방놀이 가게놀이를 가장 좋아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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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진 2012-02-17 11:59:39 | ***.***.***.*** |

역시 4번 엄마 아빠 역할놀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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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은정 2012-02-17 12:00:34 | ***.***.***.*** |

4번 엄마마빠놀이죠. 우리 어릴적에는 거의 밖에서 놀았잖아요. 그래서 풀 뜯고 찧어서 반찬도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훗훗....지금 우리 아이들을 보면 역시 어릴땐 엄마아빠놀이를 가장 많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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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화 2012-02-17 12:01:30 | ***.***.***.*** |

저는 병원놀이를 많이 했어요. 그래서 인형 배를 보면 빨간 싸인펜으로 칠해놓은 게 몇 개 있었죠. 환자 전문 인형들.. ^^ 배에 빨간 칠을 하고 왜 머리에 붕대를 둘러놓았는지는 아무도 몰라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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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2012-02-17 12:04:15 | ***.***.***.*** |

역시 4번이요...굴러다니는 돌이랑 깨진 벽돌이랑 담장에 기대 핀 풀들이 몽땅 저녁상에 올라 왔고 순식간에 한 가족이 탄생했지요..ㅋㅋ 그때 같이 놀던 골목쟁이 친구들도 이젠 다들 진짜 엄마 아빠가 되어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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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현 2012-02-17 12:06:10 | ***.***.***.*** |

1번 병원놀이여^^.지금은 두 아이와 함께....피곤할때면 그냥 누워서 여기저기 아프다고 하면서 아이들이랑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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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화 2012-02-17 12:12:18 | ***.***.***.*** |

전 사실.. 제가 자란동안은 거의 밖에서 뛰어놀아서
숨박꼭질이나 말뚝박기 ....자전거 타고 동네 돌아단니기
100원주고 고정된 말타기 죽어라 타기등...
거의 씨꺼머스수준으로 밖에서 거의 뛰어놀았는데..
엄마가 저녁먹으라 잡을때까진.. 집앞 골몰길에서 살았죠..
전 그리놀고 그리살았는데..

5살 저의 딸은 왠지 밖에 놀러가라고 등떠밀지 못하고
항상 집안에서 제가 놀아줘야하는 상황이다보니
항상 주방놀이가 하루의 일과인양 놀고있습니다..

제가 불안한가요.. 세상이 그러한가요
애기혼자 나가놀라고 놀이터도 함부로 못보내게된
저의 불감증이...
아쉬움을 더하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하루죙일 뛰어만 단니던
시꺼머스 여자아이가 생각이 나네요..
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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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효주 2012-02-17 12:15:15 | ***.***.***.*** |

전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서 7번 인형놀이 많이 했어요..
종이인형 잘라 만들어서 놀고, 책으로 집짓고^^ 나중엔 직접 옷이랑 공주 그려서 오려 만들어 입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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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미 2012-02-17 12:26:17 | ***.***.***.*** |

ㅋㅋ5번 주방놀이요..남동생이 있어 저런놀이 많이 못했지만..뭔가 지글지글 끓이고 먹자했던..생각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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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2012-02-17 12:30:16 | ***.***.***.*** |

뭐니뭐니 해도 7번!!!!인형놀이죠~ 이쁜 옷입히고 학교 가고 쇼핑하고 놀러가고,,,,
혼자서도 놀수 있고 친구들과도 놀수 있고요, 이쁜 옷이 많이 있어서 대리만족도 되었었죠....
인형놀이가 짱이에요!!!! 여기 여성분들이 많은데 아마 인형놀이가 1등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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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란 2012-02-17 12:34:10 | ***.***.***.*** |

7번 인형놀이
제가 어릴땐 종이인형이 유행이였어요 50원 100원으로 한장사다가 이쁜건 또 쟁여두고요...
종이인형은 수명이 길지않기에 필수였어요ㅋㅋㅋ
저위로는 오빠였는데 오빠랑 싸우면 오빠가 종이인형가지고 협박하고 전울고 ㅋㅋ
그게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참빠르네요 ㅎㅎ 아직도 이쁜건 쟁여두는 습관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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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봉실 2012-02-17 12:52:48 | ***.***.***.*** |

7번 인형놀이~
그때부터 인형 옷만들어서 갈아입히고. ㅎㅎ 재봉질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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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정 2012-02-17 12:53:51 | ***.***.***.*** |

7번인형놀이~^^*
이것저것 입어볼수 있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엔 이만한 놀이도 없었던것 같네용~ㅎ
지금 생각해보니 어릴적 인형놀이를 하던 기억이 성인이 된 저에게 트라우마가 되어
옷관련 일을 하게된 계기가 된듯해요~확실히 어릴적 소중한 추억의 한장이 현실에서도
거울을 비추듯 반영 되는듯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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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아 2012-02-17 13:09:13 | ***.***.***.*** |

7번 인형놀이~
종이인형, 마론인형 옷만들어 갈아입히면서 노는 놀이를 가장 많이 했어요^^
그때부터 엄마가 만들어주시던 인형옷을 갈아입히고 놀면서 어깨너머 미싱과 친해진 계기가 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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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조 2012-02-17 13:17:17 | ***.***.***.*** |

번에서 8번까지 다 놀아봤어요 ㅎㅎㅎ
나에게도 옛추억이 떠오를까?
첨엔 이런 맘으로 들여다봤는데 번호를 쭉 훓는동안 6번에서앗~~~~
어른놀이 그림보고 혼자서 마구 웃었어요
초등학교 5학년때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 집에 살았어요
어느날 친구랑 엄마의 삐닥구두를 신고
립스틱을 바르고 엄마의 치마를 입었는데 치렁치렁한걸 어째 동여 매어 입었겠지요
마당에서 놀면 되었을것을 귀부인마냥 우아하게(?) 옥상으로 올라가다가 그만...
뒤로 자빠져서 추락을 했답니다
다쳤던건 기억나는데 얼만큼 다쳤는지 그건 기억에 없고
당시에 그 꼬라지로 계단을 올라갔지만 마음만은 우아했고 아주 흐뭇했던 그 충만함이 기억에 남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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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혜경 2012-02-17 13:23:49 | ***.***.***.*** |

5번 주방놀이.7번인형놀이..솔직히 뭐하나딱꼽기가 그렇네요.골고루 다하고놀았던 전말괄량이었던거같아요.
벌써몇십년이 흘렀지만 제기억속엔 절로미소짓게하는따뜻한추억이 자리잡고있네요.빨강벽돌주워다 고추가루양념만들고.잡초몇포기뜯어다 물김치담고, 모래알한웅큼집어다 맛있는밥짓고 맛있게냠냠..아빠가 출장가셨다사다주신인형 예뻐라 쳐다보고 옷갈아입혀가며 혼자만의 무대를 만들었었죠. 그시절아빤 딸내미를위해 못쓰는찬장문짝을 뜯어인형 침대를만들어주셨었답니다.타임머신이 있다면 세월을거슬러 그때그시절로 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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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경 2012-02-17 13:31:15 | ***.***.***.*** |

놀 때 남자아이가 있으면 엄마아빠놀이,
그냥 여자친구들끼리만 있으면 인형놀이랑 역할놀이를 많이 했지요.
서로 가지고 있던 인형이랑 인형옷을 바꿔서 놀기도 하고...
당시 잘 나가던 탤런트나 가수 흉내를 내 보기도 하고.. 그땐 별 거 없었어도 마냥 재미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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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2-02-17 13:45:30 | ***.***.***.*** |

7번 인형놀이요~초등 6학년까지 친한친구와 인형놀이 했어요ㅋㅋ..
엄마가 마론인형옷을 많이 사주셔서 친구와 인형예쁘게 꾸미는 놀이를 자주 했던 기억..
네스맘덕분에 새삼 기억해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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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2012-02-17 13:54:11 | ***.***.***.*** |

4번 엄마아빠놀이요...
친구들과 함께 늘 했던놀이... 서로 엄마하겠다고 싸웠대랬죠 ㅎㅎㅎ
우리 기억 속의 엄마는 늘 맛난 밥을 해주셔서 그런지 꽃잎이랑 잎사귀 따다가 나물이라고 하구 모래로 만든 밥,나뭇가지 젓가락... 그걸로도 얼마나 맛있게 먹는척을하고 깔깔대며 웃고 놀았는지 ㅎㅎㅎ

요즘은 아이들과 병원놀이를 자주 한답니다~~
병원 가기싫어하는 아이를 위해 주저없이 엉덩이를 까고 누워 주사맞고 진찰한다고 옷을 올리라는 바람에 배도 드러내놓고 늘 살았지요 ㅎㅎㅎ
옛추억에 빠져 한번쯤 그때 생각을 다시 들게해준 네스홈 고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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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 2012-02-17 13:57:20 | ***.***.***.*** |

7변 인형놀이요.... 예전에는.... 종이에 인형이랑 옷을 오려서.. 친구들이랑 동생이랑 같이.. 오리고..
인형놀이한 기억이 있어요.. 그러다... 용돈이 궁해... 직접 그림을 그려.ㅋㅋㅋ 이쁘지는 않지만 나름 최선을
다해 인형을 그리고.. 옷을 그리고.. 가방도 그리고... 오리고... 친구것이 더 이쁘면 바꾸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싸우기도 많이 한거같아요
요즘에는 그런게 있을수도 있지만..예전만큼 그리.. 귀하지는 않더라구요
덕분에...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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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순 2012-02-17 14:13:29 | ***.***.***.*** |

주방놀이요~ 엄마가 시키는 일은 하기싫어도 주방놀이는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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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수 2012-02-17 14:15:22 | ***.***.***.*** |

어른놀이! 어른이 빨리 되고싶어서 많이 놀았던것같네요~
건배도 많이하고 술주정도 해보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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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2012-02-17 14:17:00 | ***.***.***.*** |

인형놀이죠 당근! 여자라서 그런지 인형놀이가 제일 재밌었어요~
인형들 이름은 꼭 영어 이름으로 지어서 불렀어요
있어보이려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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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2012-02-17 14:18:34 | ***.***.***.*** |

빨리 돈 벌고 싶어서 종이돈 오리고 만들어서 가게놀이를 했답니다^^;;
그때처럼만 돈 좀 왕왕 벌었으면 정말 소원이 없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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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진 2012-02-17 14:20:34 | ***.***.***.*** |

빨랑 결혼하고 싶어서 맨날 엄마아빠놀이를 신나게 했어요~
지금은 부모노릇하는게 엄청 힘들지만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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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연 2012-02-17 14:22:40 | ***.***.***.*** |

병원놀이 엄청나게 많이 했어요^^ 서로 의사한다고 가위바위보하고~ㅋㅋ
저는 가위바위보를 잘 못해서 거의 환자생활을 해야했구요~
이때 제 꿈도 의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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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연 2012-02-17 14:24:10 | ***.***.***.*** |

아무래도 주방놀이를 많이했던것 같아요 지금은 주방일이 징그럽게 싫지만요...ㅡ.,ㅡ
예나 지금이나 음식솜씨는 형편없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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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선 2012-02-17 14:26:43 | ***.***.***.*** |

모두 즐겨한 놀이인데...한개만 선택하기 정말 힘드네요~ 왜 선생님 놀이는 엄나요? ㅋㅋㅋ
엄마아빠놀이를 많이 한거같네용~ 현모양처가 꿈이였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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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수 2012-02-17 14:39:26 | ***.***.***.*** |

어릴때부터 인형을 좋아해서..마론인형가지고 인형놀이 많이 했었거든요..
지금 이나이에도 인형이 좋아서 사들이고 사진찍고 좋아하는 놀이는 계속되는거 같아요..^^
커트지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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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재 2012-02-17 14:49:01 | ***.***.***.*** |

5번 주방놀이요. 전에 엄마를 도와준다고 엄마가 설탕 좀 달라고 했었는데 제가 실수로 소금을 가져다 줘서 엄청 혼났던 기억이 나에. 칭찬받으려고 했는데 엄마한테 너무 덜렁댄다고 혼나서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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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2012-02-17 14:50:28 | ***.***.***.*** |

7번 인형놀이~
중학생이 된 지금도 동생이랑 리락쿠마 인형을 가지고 논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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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라 2012-02-17 14:54:35 | ***.***.***.*** |

아무래도 여자아이라서 인형놀이 많이 했죠. 주방놀이세트 가지고 주방놀이도 같이 하구요^^
이제 7개월 된 딸래미가 있는데 얼마 전 설에 친정엘 갔더니 친정 엄마가 제가 가지고 놀던 주방 세트를 아직도 보관하고 계시다가 주시더라구요. 인형들은 예전에 다른 집에 주고 주방 세트만 남아있더라구요.
이젠 우리 딸래미가 가지고 놀겠죠? 요즘은 더 좋고, 예쁜 것들도 많이 나와있지만 엄마가 가지고 놀던 것도 좋아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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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여정 2012-02-17 15:13:44 | ***.***.***.*** |

1번 병원놀이요~
전 어렸을때도 인형놀이보다는 차가운 집게와 주사기가 왜그리 멋져보이고 좋던지요, 크리스마스선물로도 병원놀이 세트를 받고 찍은 사진도 있답니다, ㅋㅋ귀에 청진기 꼽고 옆집 남자친구 맨날 눕혀놓고 진찰하고 주사놓고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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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숙 2012-02-17 15:14:50 | ***.***.***.*** |

7번인형놀이
어릴때 인형을 몹시좋아했던시절이 생각나네요 ..저희아이들도 저를닮아서 그런지 인형을 좋아해요
주방놀이.엄마아빠놀이도 어린시절을 생각하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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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정 2012-02-17 15:21:52 | ***.***.***.*** |

4번 엄마아빠놀이.
조금 느린 또는 다른,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대부분 엄마아빠놀이를 좋아해요.
보통 이를 양육활동이라 하는데...자기가 받지 못했던 그런 보살핌의 느낌을 받고파 하는 경우,
아기 돌보고, 보살피는 활동을 하며 안정적 느낌을 받는 경우,,등 다양하죠.
태어날때부터 당연히 있었던 엄마, 아빠라는 자리에 구멍이 나버리면..그만큼 삶의 무게가 무거워지고
힘들진데... 우리아이들 씩씩하고 힘차게 이겨내려 놀이를 통해 보상받고, 이해하고, 지지를 받습니다.
아...괜히 이야기가 무거워졌나요.
여튼, ^^ 엄마아빠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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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선 2012-02-17 15:31:56 | ***.***.***.*** |

전 7번 인형놀이~~~!!
인형놀이는 어렸을때 기본이 되는 놀이죠... 엄마놀이도 해보고, 예쁜 옷도 입혀보고,, 역할놀이를 통해서 많이 배우게 되잖아요... 두 딸을 두고 있는 지금도 저는 브라이스 인형놀이를 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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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경 2012-02-17 15:48:35 | ***.***.***.*** |

8번요.. 특히 텔레비젼에 장희빈만 나오면..
한복을 꺼내입고, 중전마마~를 외치며 다소곳하게 후진해서 방문을 빠져나오는 놀이를 했었어요..
아직도 한복입은 드라마만 나오면 사족을 못쓰고 지켜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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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권 2012-02-17 15:57:40 | ***.***.***.*** |

1번 병원놀이요.
어렸을 때 서로 의사를 맡겠다고 싸우다가 힘으로(?) 의사를 맡아 여러명의 환자를 진찰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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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2012-02-17 16:02:46 | ***.***.***.*** |

전 인형놀이요. 병원놀이 역할놀이 가게놀이도 많이했지만 그래도 혼자 있을때도 할 수 있었던 인형놀이의
횟수가 훨씬 많았던것같네요. 그리고 또한가지 커트지를 만들어도 아기자기한 인형이 그려진 컷트지가 더
예쁠것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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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2012-02-17 16:03:56 | ***.***.***.*** |

7번 인형놀이를 많이 했던것같아요.^^ 컷트지보니 그리운 어린시절이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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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2012-02-17 16:27:58 | ***.***.***.*** |

2번 소풍놀이요. 날마다 소풍만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지금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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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 2012-02-17 16:30:52 | ***.***.***.*** |

저는... 3번+7번 되겠네요~* ㅎㅎㅎ
동생(남동생)이랑 인형놀이 하면서, 동생이 항상 가게주인이고,
저는 언제나 손님이었었답니다. 아~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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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 2012-02-17 16:39:40 | ***.***.***.*** |

7번 인형놀이요. 여자애들이라면 늘 하던 놀이죠.
어릴적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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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2012-02-17 16:39:59 | ***.***.***.*** |

8역활놀이...어릴적 딸이 셋이라 역활놀이 많이 하면서 컸는데...
지금 저희딸이 역활놀이 너무 좋아해서 .....매일하네요...^^; 어릴적 다못한 역활놀이 실컷하고 있어요~~에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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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순자 2012-02-17 16:41:43 | ***.***.***.*** |

3번 가게놀이요. 어릴적 구멍가게엔 먹고싶고 사고 싶은것도 많은지
그 꿈을 담아 가게놀이를 즐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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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 2012-02-17 16:43:34 | ***.***.***.*** |

4번 엄마아빠놀이... 친구랑 놀때는 늘 아빠역할을 했었죠. 어릴땐 아빠가 제일 멋져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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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식 2012-02-17 16:45:39 | ***.***.***.*** |

8번 역할놀이~~~ 어릴적 티비에 나오는 여러만화 캐릭터 들을 따라 하곤했었죠.
서로 좋은 역할만 하려고 싸우던 그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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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삼례 2012-02-17 16:48:32 | ***.***.***.*** |

5번 주방놀이----> 모래랑 흙이랑 자갈들 주워다가 이것저것 만든다고 옷 다버려 놓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까마득한 옛날 얘기가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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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2012-02-17 16:51:03 | ***.***.***.*** |

7번 인형놀이 어릴적 인형놀이 하면서 옷 만들던 제가 이제 제옷이랑 애옷을 만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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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소 2012-02-17 16:52:48 | ***.***.***.*** |

6 어른놀이 ----- 어릴땐 왜그리 어른이 빨리 되고 싶었는지. 어른이 된 지금은 그때가 그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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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영 2012-02-17 17:14:41 | ***.***.***.*** |

7번 딸이3명 아들1명인 우리집^^ 종이에 그려진 인형의 뜯어 옷도 입히고 가방도 들게 하기도 하고
그 시대때 구하기 힘들었던 바비인형의 머리도 따주며 옷도 입히며 신발도 신기며 정말 재미나게 언니들과 인형놀이를 했던 기억이 새록래록^^ 참 못난이 인형 3개도 있었진...진짜 못생긴...못난이 인형3개의 각기다른 표정들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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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완 2012-02-17 17:29:09 | ***.***.***.*** |

7번 인형놀이를 가장 많이 했죠.. 종이인형으로요..바비인형 갖고싶어서 엄마졸랐던 기억나네요..
그 때 함게 놀았던 친구들도 그립고, 그 시절도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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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양 2012-02-17 17:42:51 | ***.***.***.*** |

7 번 인형놀이요..
언니들이랑 동생들이랑 종이인형과 마론인형갖고 놀았던 기억..
정말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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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2012-02-17 17:47:17 | ***.***.***.*** |

7번 깜직하고 이쁘네요. 저도 어릴적엔 혼자 인형놀이를 더 마니했어요. 따라서 남동생도 인형놀이를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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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형 2012-02-17 17:50:10 | ***.***.***.*** |

7번에 한 표요~
걸들이라면...집안의 인형들 모아놓고 역할 정하고 역할에 심취해 놀았던 기억이 많죠~
그시절...참참...매일이 다르게 이런저런 놀이 참 많이 하고 놀았네요~
인형도 참 많고 있어도 또 사는게 인형...
그래도 이쁜 딸램 성화에 인형은 정말 어린시절 좋은 친구였던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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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옥 2012-02-17 18:17:10 | ***.***.***.*** |

7번 인형놀이요~~~
이런 인형도 가지고 놀았지만 저는 종이 인형도 많이 가지고 논것 같아요^6^
지금도 인형을 넘 좋아하네요... 이번에 네스홈 커트지도 인형으로 만들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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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정애 2012-02-17 18:32:22 | ***.***.***.*** |

7번 인형놀이^^
어릴적 친구들과 동생이랑 함께 많이 하곤 했는데
벌써 딸아이의 엄마라니....^^
지금은 그때 그시절 그리워 하며
한땀 한땀 정성들여 하나밖에 없는 딸아이를 의한
인형을 만들어 줘요...딸이 좋와하는 토끼와 딸을 닮은
여자 아이 인형....우리 딸이 좋아하려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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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2012-02-17 20:06:50 | ***.***.***.*** |

전.. 1번 병원놀이요.. 어릴 때 방학이 되면 사촌동생들을 이끌고 늘 병원놀이를 했는데... 사촌동생 중 하나가 진짜 간호가가 되서 어제부터 첫출근을 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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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2012-02-18 10:13:48 | ***.***.***.*** |

5..주방놀이
저 어렸을적엔 지금아이들처럼 컴퓨터나 학원다니는 시간에
밖에서 친구들과 흙에서 놀았죠..

넓고 납작한 돌주워 상만들고,모래로 밥지어 놓고
풀 뜯어 빨간돌 구해 빻아가지고
고춧가루라고 반찬만들어 놓고 나무가지로 젓가락까지..
그러고 보니 그럴 듯 하게 밥상이 되네요.

동심으로 돌아가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지금은 정말로 하루세끼 꼬박꼬박 밥지으니
어렸을적 그렇게 재미었던 주방놀이가 쉬고 싶을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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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숙란 2012-02-17 20:12:24 | ***.***.***.*** |

5번 주방놀이 ㅎㅎ
어렸을때 애들이랑 밖에서 흙만져가며 맛있는 음식만들고 놀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애는 장난감 주방놀이로 많이 놀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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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원 2012-02-17 20:29:19 | ***.***.***.*** |

인형놀이요! 전 한번도 바비인형이나 소꿉놀이를 사본적이 없거든요ㅠ 색다른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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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진 2012-02-17 20:40:58 | ***.***.***.*** |

요즘 아이들처럼 저 어릴때.. 장난감이 풍족하지 않았던거같아요.. 겨우 2번 소풍놀이 밖에는 기억에 없네요^^;;
매일 고무줄놀이 아니면 공기놀이... 나머진 맨날 물고기 잡으려갔던 기억... 시골도 아니었는데..
왜 전 이런기억만 날까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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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계옥 2012-02-17 20:59:30 | ***.***.***.*** |

와~ 그림 참 예쁘네요..전 크게 생각나는게없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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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미 2012-02-17 21:13:57 | ***.***.***.*** |

문득 옛날 추억이 생각나네요...흠 굳이 꼽아보라면 소풍놀이와 엄마아빠 놀이요
지금처럼 좋은 시절도 아니고 시골에서 놀거라고는 돌로 꽃이나 식물줄기를 빻아서 반찬이라 하고 돌같은걸로 밥그릇하고 앞집사는 동창이랑 엄마 아빠 놀이 하면서 너 나중에 나랑 결혼해야 돼~라고 약속하지만 고학년 올라갈수록 데면 데면 해지죠
그리고 항상 옷을 가지고 놀았어요..그때부터 손바느질이나 가위질은 시작되었나봐요
요런 커트지보니 옛날 생각이 나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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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효정 2012-02-17 21:27:04 | ***.***.***.*** |

7번 인형놀이요~ 보자마자 옛생각이 나네요~
넘 이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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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2012-02-17 21:35:19 | ***.***.***.*** |

♥ 7번 인형놀이 / 울 친정엄니 말씀이~ "니가 어릴적부터 맨날 인형갖고 옷만들어 입혀쌌더니... 결국 딸래미 옷을 그리 만들어입히는구나~" 어릴때는 바느질은 아니고, 종이인형 옷 그리고 오려 만들기, 손수건이나 천조각으로 인형에 둘둘 말아 허리 질끈 묶어 드레스라고 우기기... 뭐 그정도였더랬죠. 제가 패션쪽으로 클거라 생각하셨을 정도라네요. 암튼, 지금이라도 딸래미 옷값 안드니...다해이죠? ㅎㅎ 원단 너무너무 기대돼요. 귀요미 캐릭터 딱 제 스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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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정 2012-02-17 21:56:30 | ***.***.***.*** |

7번 인형놀이.
어릴 땐 예쁜 인형을 가지고 노는 게 제일 즐거웠어요. 드레스를 갈아입히면서 이런저런 놀이를 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커다란 인형의 집 세트도 가지고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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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계선 2012-02-17 22:06:40 | ***.***.***.*** |

저도 7번 인형놀이요! ㅎ 종이인형 오려서 입혔다 벗겼다 하면 옷을 거는 부분이 낡아서 떨어지기도 하고. 스카치테이프로 정성껏 붙여서 수선(?)해가며 놀았죠.
종이에 직접 그리고 색칠해서 만들어 보기도 했구요.
미미 가지고 놀면서 미미 옷 만들어서 입혀보던 것이, 오늘날 저를 네스홈 중독자로 만든 시초가 된 게 아닌가 싶어요.. ㅎㅎ 자투리 천 가지고 바느질해서 어설픈(?) 옷을 만들곤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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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진 2012-02-17 22:09:19 | ***.***.***.*** |

-7번 인형 놀이-
어릴때 친구들이랑 인형들을 모아서 그 인형들로 아바타식으로 가지고 놀았어요.
인형들 가지고 주방놀이도 하고 병원놀이도 하고 엄마아빠놀이도 하고 별거 다하고 놀았어요.
원단 넘 독특하고 기대되요^^ 어릴적 기억이 희미해질쯤 이런 추억을 떠올리게 되서 흐믓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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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2012-02-17 22:10:29 | ***.***.***.*** |

5번 주방놀이
지금은 24살 대학생이어서 밥해먹는게 귀찮은데 어렸을적에는 언니와 함께 주방놀이를 자주하곤 했습니다
그땐 이상한벌레도 잡아놓고 잎사귀도 뜯어서 찧어놓고했던 생각이 납니다
그러다가 서로 자신이 밥차린다며 싸움도했는데 .. 그땐 그렇게 재밌었는데 지금은 서로 미루려고 합니다
원단보니까 어렸을적이 그리워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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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2012-02-17 22:49:34 | ***.***.***.*** |

7번 인형놀이요~
저 위에 놀이 중 제가 한 놀이는 거의 없지만, 그 중에 고르라면 인형놀이를 ... 한 것 같네요.
인형 선물 받아서 들고 다닌 것도 인형놀이일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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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난이 2012-02-17 22:52:26 | ***.***.***.*** |

아무래도 7번~ 전 어릴때 다른건 별루 안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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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해 2012-02-17 23:00:33 | ***.***.***.*** |

5번 주방놀이: 모여서 엄마,아빠 흉내내며 놀던 기억이~
음식 만들고 차리고... 그 조그만 그릇들을 가득 채워서 진열했죠.
그런데 지금은 왜 이리 귀찮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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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경 2012-02-17 23:08:05 | ***.***.***.*** |

가장 많이 한 놀이라기 보다도 저의 로망이었죠. 인형놀이.
저는 어렸을때 바비인형이 참 가지고 싶었어요. 바비인형을 종류별로 가지고 있고 형형색색의 이쁜 옷을 가진 친구들이 참 부러웠네요.. 근데 저희 집은 그때 사정이 안 좋아서 부모님한테는 말 한마디도 못하고 끙끙~ 그랬네요. 어린맘에도 부모님 속 상할까봐 말도 못하고 항상 부러워만 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게 왜 그렇게 어려웠나 싶어요. 그땐 뭐가 그렇게 어렵고 힘든게 많았나 몰라요. 그냥 한번쯤 투정부리고 땡깡도 부려볼 나이였는데..참~ 이상하지만 가끔 투정한번 안 부리고 그런게 후회가 되네요. 암튼 그랬는데 어느날 신문에서 우연히 인형놀이 책을 추첨으로 보내준다는 광고를 봤어요. 그래서 응모했는데 당첨된거예요. 스티커로 인형옷을 갈아입히는 책이었는데 두권이 와서 친척동생이랑 한권씩 나눠가지고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책이 너덜너덜 스티커가 더 이상 붙지 않을때까지 놀면서 행복했던거 같아요. 이런건 많이 가진 사람은 알 수 없는 그런 행복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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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2012-02-17 23:27:38 | ***.***.***.*** |

7번 인형놀이..
저는 완전 산골에 살았는데 종이 인형이 없어서 도화지에 직접 그려서 가지고 놀던 종이 인형놀이가 생각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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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2012-02-17 23:55:11 | ***.***.***.*** |

7번 인형놀이요. 저는 남동생들만 있는 장녀여서 같이 놀 사람이 없어 항상 인형을 옆에 끼구 인형이 여동생인양 놀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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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서 2012-02-18 00:04:52 | ***.***.***.*** |

7번 인형놀이
종이인형도 오리고 놀았지만
생일때 누우면 눈이 감기는 인형을 선물받아서 기뻤던 기억이 아직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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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의언 2012-02-18 00:05:56 | ***.***.***.*** |

7번 인형놀이..

저는 어렸을때 친구들이 바비 인형을 갖고 놀때..너무나 갖고 싶었지만.
부모님 사정이 그때는 여의치 않아서 종이인형아니면, 그 어린나이에 인형이 갖고 싶어서
천으로 인형을 제가 만들어서 놀았던 기억이 있어요..^^
초등학교 시절의 추억이 새록 새록 생각이 나네요..잠시 추억을 더듬으며 그때의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잠시 행복해 합니다..
제가 맏이라서 사실 부모님 기대가 컸던지라 어느날은 바비인형을 갖고 싶던 꿈을 버리고
종이인형만 잔뜩 사서 장롱도 만들어 주고 옷도 그려서 만들어 입히곤 했는데..어느날..
아버지가 그렇게 애지중지하던 인형들을 모두 찢어 버렸어요. 어린저에겐 너무나 충격적인
일이였죠..ㅠ
지금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네요. 네스홈의 소꿉놀이 원단을 보면서..어린날의 저의 추억을
생각하면서 이미 나이가 들어가는 저에게 그때의 소중했던 기억을 더듬어 볼 수 있어 넘 좋네요..
그래서 이렇게 제 딸내미가 대학을 들어간 나이가 되었는데도 인형들만 보면 어찌나 좋은지..ㅎㅎ
제가 철이 덜 들었나요? ㅋ
인형만 보면 아직도 넘 좋아요..그래서 이번에 고양이 컷지도 광클 해서 구매를 한 철없는 엄마 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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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2012-02-18 00:08:08 | ***.***.***.*** |

4번 엄마아빠놀이...어릴때 동생이랑 자주 놀았는데..
컷트지 보니 옛날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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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2-02-18 00:08:18 | ***.***.***.*** |

4번 소꼽놀이요.
전 막내여서인지 소꼽놀이를 하면 항상 딸역있죠. ㅠㅠㅠ
그래도 아빠역 안한것만으로도 어디예요?
여자애들낄; 가족놀이를 하다보면 좀 성격드센애는 아빠역있죠.

풀뜯어서 반찬만들고, 꽃잎따서 부침이라 칭하고, 열매들을 따서 밥하고요.
즉석에서 봉숭아물도 들이고요.

당연히 엄마가 해줬지요.

그때 같이 놀았던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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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건 2012-02-18 00:10:46 | ***.***.***.*** |

저는 8번 코스프레 놀이요!!
밤마다 엄마아빠 몰래 커튼으로 드레스 입고(당시 사운드오브뮤직 따라하기 ㅋㅋ)
대학생 언니가 쓰던 가발에 미니스커트까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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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순 2012-02-18 00:14:42 | ***.***.***.*** |

병원놀이. 의사 역할 하는 거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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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희 2012-02-18 00:16:31 | ***.***.***.*** |

전3번이요. 별걸다필아봤던기억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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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2012-02-18 00:24:09 | ***.***.***.*** |

인형놀이.
인형을 유달리 좋아해서 늘 곁에 두고 이름 붙여주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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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2012-02-18 00:29:11 | ***.***.***.*** |

인형놀이예요~
3살어린 여동생이랑 매일 싸우면서도 인형놀이하면서 화해하구 다시 싸우구 하면서 어린시절을 보낸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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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선 2012-02-18 00:45:20 | ***.***.***.*** |

컷트지로 곧 태어날 딸래미한테
예쁜 헝겊책을 만들어주고싶네요 ~

꼭 할인가에 구매했으면 좋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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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선 2012-02-18 00:47:32 | ***.***.***.*** |

7번 인형놀이~
중학교때까지 인형 가지고 놀았다는 하아 ;;; 인형에 대한 욕심이 많았어요.
지금도 바비인형보면 막 사고싶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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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금 2012-02-18 01:34:18 | ***.***.***.*** |

주방놀이요.
풀뜯어서 돌로 찧다가 손을 쪄서 울던 사진을 보면 지금 봐도 재미있어요.
앞집 아이랑 매일 주방놀이를 했어요. 엄마, 아빠도 되었다가, 언니도 되었다가,,
차도 마시는 척하고, 가게놀이도 모두 주방놀이를하면서 했던 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너무 정겨운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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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윤 2012-02-18 01:36:16 | ***.***.***.*** |

7번 인형놀이요. 저희는 딸이 셋이나 되어서 아무래도 인형놀이를 가장 많이 했어요.
집안 가득 인형을 늘어놓고는 밥도 해먹이고 병원놀이도 하고. 정말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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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동준 2012-02-18 01:58:43 | ***.***.***.*** |

1번 병원 놀이요. 어릴때 의사랑 간호사랑 서로 하겠다고~ 많이 그랬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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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2012-02-18 02:34:58 | ***.***.***.*** |

7번 인형놀이가 최고!추억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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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2012-02-18 02:55:31 | ***.***.***.*** |

2번 소풍놀이요 돗자리 챙겨서 음식모형 장난감가지고 많이 놀았죠
생각만해도 웃음이 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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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자 2012-02-18 07:05:25 | ***.***.***.*** |

7번 인형놀이~ 엄마가 만들어준 인형을 갖고 놀았던 기억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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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연 2012-02-18 07:35:27 | ***.***.***.*** |

7번 인형놀이요^^
종이인형 사다가 오려서 옷입히고... 언니랑 놀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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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나 2012-02-18 07:59:52 | ***.***.***.*** |

7번 인형놀이요...
어릴적 다른친구의 바비인형이 참 부러웠는데... 저는 골목 친구들과 뿔인형을 가지고 놀았죠^^...
넉넉치 못해 옷도 한벌... 나중에 직접 만들어 입혔죠.... 종이 인형놀이도 참 많이 했었는데...
가위로 오리고,,,, 여러가지 옷도 갈아입혀보고... 이쁜옷이 있으면 직접 그려서 오리기도 했었는데....

인형놀이 나로 병원, 주방, 가게, 소풍, 엄마아빠 놀이, 모든 놀이가 가능했었죠...
지금도 쉴새없이 꼼지락 거리는 것도 그때부터 시작되었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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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2012-02-18 08:35:07 | ***.***.***.*** |

4번 엄마아빠놀이요..
남자친구들이 도움을 안줘서.. 친구들끼리 돌아가며 같이 놀았던 놀이를 했어요..
지금은 딸램이랑 같이 엄마아빠 놀이를 하네요..
글구 7번 인형놀이..
잘 안했던 놀이인데.. 8년째 딸램이랑 같이 합니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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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2012-02-18 08:45:55 | ***.***.***.*** |

3번 가게놀이
동생하고 같이 하면 늘 자기가 주인하겠다고 떼쓰던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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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2012-02-18 08:49:44 | ***.***.***.*** |

7번 인형놀이요. .... 어릴땐 뭐니뭐니해도 인형놀이가 단연 최고였죠.
종이인형 오려서 옷입히고, 크레파스로 색칠해서 갖고 놀던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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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2012-02-18 08:54:43 | ***.***.***.*** |

저의 어린시절.인형놀이, 그것도 엄마가 만들어주신 헝겊으로 만든인형, 문방구에서 구입했던 종이 인형이
유일한 여성스런 놀이였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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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2012-02-18 09:05:33 | ***.***.***.*** |

저두 7번 인형놀이요...
어렸을적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것도 아니고 시골에서 자랐는데 미미같은 그런 인형이나 털인형 이런건 꿈도 못꿨구요...언니들이 사다주는 종이인형셋트 놀이를 잘 했어요...
공주 그림이 어찌나 이쁘고 종류도 다양한지 친한 친구랑 서로 바꿔서 가지고 놀기도 했네요..
가위로 오리다 잘려서 울기도 하고...인형옷을 입힐때 접을수 있는 걸이가 찢겨 울기도 하고...
앞집 동생이 미미인형 이라도 들고 놀러 오는날엔 어찌나 그게 탐나던지...금발의 고운 머리 한번 묶어보고싶고 옷도 입혀보고싶고....그랬었는데...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종이 인형이 더 정감있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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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린 2012-02-18 09:16:43 | ***.***.***.*** |

7번 인형놀이 말고는 남자애들 놀이밖에 안했던 기억이 나네요,
인형은 아직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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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선 2012-02-18 09:18:21 | ***.***.***.*** |

4번 엄마아빠 놀이
그때 당시에 엄마 아빠 놀이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동생이랑 같이 인형 오려서 시장다녀오고
아빠는 일하러가고,, 보니까 더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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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점 2012-02-18 09:23:43 | ***.***.***.*** |

7번 인형놀이
친구들이랑 만나면 문방구에서 종이인형을 사거나 아니면 스케치북 뒷편에 보면 꼭 가위로 자르게만든
인형들이 옷과 함께 그려져있었어요. 잘라서 가지고 놀다보면 어느새 인형 목이 달랑달랑... ㅋㅋ
그래서 테이프로 둘둘 말아서 고정시켜도 또 인형목이 달랑 달랑 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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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슬 2012-02-18 09:28:50 | ***.***.***.*** |

5번 주방놀이
친구들이랑 어릴때 철없던 시절에 먹을것이 부족했던... 그래서 항상 엄마가 무슨 이벤트로 해주신
간식이 옥수수 말려서 튀긴 뻥튀기 이런거랑 미숫가루 였던거 같아요.
엄마 몰래 친구들이랑 주방놀이 한다고 소꿉놀이 모으다가 없는것은 정말로 작은 양은냄비나 국자
수저 같은거 가져다가 놀았었는데요. 미숫가루를 엄마 몰래 빼내어서 설탕넣고 소꿉놀이 그릇에 담아서
놀던 기억이 납니다. 주방놀이 한다고 엄마가 쓰는 국자를 가져다가 연탄불위에서 쪽자(설탕넣고 소다넣어서
녹여서 만든것)한다고 실제로 하다가 엄마에게 들켜서 혼났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도 옛날 이야기 하면 엄마가 그 이야기를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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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라 2012-02-18 09:33:22 | ***.***.***.*** |

세살조카는 의사선생님 숙모를 제일 좋아한답니다! 근엄하고 심각한 얼굴로 "밥을 안먹어서 배가 아프지요? 흠.. 이건 심각한데.." 하면 얼마나 즐거워한다구요- 배꼽이 아프다고 엄살부리는 숙모도 좋아해요. 그럼 청진기를 배에 갖다대고 숙모가 했던 것처럼 심각한 얼굴로 웅얼거리죠. 병원에서 본대로 배운대로, 입안도 살펴주고 사탕도 쥐어주며 "아푸지마.." 하면 어떤 병에 걸렸대도 다 나을 것 같아요. 나중에 진짜 의사선생님이 되면 제가 첫번째 환자였다고 말해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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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2-02-18 09:43:12 | ***.***.***.*** |

5번 소꿉놀이요ㅡ
흙으로 친구라 놀았던 기억이...
그립네요ㅡ그때가.
지금은 울 아가랑 해주고있다니. 세월이 빨라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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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경 2012-02-18 09:44:35 | ***.***.***.*** |

어릴 때부터 쭉 나의 로망인 인형들.... 인형놀이 정말 많이 했어요.
종이인형, 마론인형, 종이접기인형, 그려만든 인형... 참 많이도 놀았더러지요^^
옛 추억에 울 아기들도 인형을 많이 만들어 줬는데 남자 아이들이라 관심이 없어 슬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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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옥 2012-02-18 09:49:11 | ***.***.***.*** |

1번 병원 놀이요!!! 지금은. 아이 엄마가 됐는데 아이랑 공룡놀리 폴리 놀이 역할 에 푹 빠져 살아요!!
인형놀이도 많이 했었는데.......
그립네요. 어린시절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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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신 2012-02-18 09:59:13 | ***.***.***.*** |

7번 인형놀이죠...
인형이 귀하고 비싸서 종이인형놀이를 더 많이 했죠
정성들여 오리고 고이 고이 모셔놓고 놀았던 기억이나요.
마루인형하나 갖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다큰 초딩6학년때 선물을 받았었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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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 2012-02-18 10:14:39 | ***.***.***.*** |

5번 주방놀이-
나뭇잎이나 꽃잎을 따다가 돌로 찧으면 정말 음식을 만드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요즘은 장난감이 워낙 진짜처럼 잘 나오고 아이들을 위한 작은 부엌도 나오더라고요.
옛날같은 그런 소꿉놀이를 하는 아이들은 없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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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정 2012-02-18 10:29:14 | ***.***.***.*** |

5번. 주방놀이.. 집에 있는 물건을 다 꺼내놓고 했던 놀이..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았더랬죠.. 커트지는
인공적인 느낌이 들어요.. 뭐가 모르게 기계적인 느낌이 나는데, 좀 손볼 필요가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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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2012-02-18 10:56:15 | ***.***.***.*** |

1번 병원놀이:색색의 초코볼 과자로 약이라며 병원놀이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빨간색은 감기약,노란색은 해열제,초록색은 소화제라며 서로 환자 역할을 하려 했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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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임 2012-02-18 11:12:52 | ***.***.***.*** |

7번 인형 놀이요............. 종이 옷 열시미 만들며 잘 놀았다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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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2012-02-18 11:29:00 | ***.***.***.*** |

1번 병원 놀이가 기억에 남네요. 유치원에서 여러 가지 직업 체험을 했는데 저는 병원 체험을 했거든요. 아빠 와이셔츠를 의사 가운으로 하고 간호사 언니들 모자도 종이로 만들고 약도 분유에 알락달록한 사탕 같은 것 넣어두고~ 참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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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숙 2012-02-18 11:43:40 | ***.***.***.*** |

5번 주방놀이 : 시골에서 딱히 뭘 갖고 놀기가 쉽지 않았을때의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때는 그저 주방놀이가 제일 이였죠. 그래서 그런지 아줌마가 되서도 주방에서 음식할때가 제일로 즐겁답니다.ㅎㅎㅎ 다른분들 제 글 보면 이해 안가실꺼에요...저는 주방에서 노는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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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성 2012-02-18 11:50:32 | ***.***.***.*** |

6번 어른놀이.
친구들이랑 엄마구두 신고 화장하고 그랬던거 생각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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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열 2012-02-18 11:51:00 | ***.***.***.*** |

인형놀이요...그때그시절이생각나네요.요즘애들은스마튼폰에빠져이런재미도못느끼고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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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림 2012-02-18 11:52:11 | ***.***.***.*** |

병원놀이!!!동생이환자되고난의사!꿈도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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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2-02-18 11:53:55 | ***.***.***.*** |

어른놀이요..엄마옷입고 신발도 신어보고 빨간맆스틱도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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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주 2012-02-18 12:26:55 | ***.***.***.*** |

1번 병원놀이요
청진기 가지고 많이도 놀았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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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선 2012-02-18 12:34:50 | ***.***.***.*** |

인형놀이, 주방놀이, 병원놀이를 주로 했던 것 같아요~ 어릴때 맨날 동네애들 불러모아 놀기만 했던지라ㅎㅎ
기억나는 건 꽃이랑 잎사귀 따다가 요리하겠다고ㅋㅋ 이쁜 주방놀이 장난감 없이도 재밌기만 했는데, 요즘 아이들은 그렇게 못 노는 게 좀 안쓰럽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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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연 2012-02-18 13:09:01 | ***.***.***.*** |

4번 엄마아빠놀이요~~!
어렸을때 엄마역할 많이하고 놀았는데~아련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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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지 2012-02-18 13:10:10 | ***.***.***.*** |

7번 인형놀이요!
어릴때부터 뭔가 만드는걸 좋아해서 인형들 옷도 만들고 머리도 자르고 놀았어요
머리자르고 다시보면 너무 불쌍해보였지만 ㅜㅜ
그때 그렇게 옷도많들고 한게 지금 많이 도움이 되는것 같아서 신기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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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경 2012-02-18 13:36:06 | ***.***.***.*** |

4번 엄마아빠놀이 많이 했어요.
인형놀이랑 주방놀이도 엄마아빠놀이 못지 않게 많이 했지만 그래도 엄마아빠 놀이를 가장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남동생은 아빠 저는 엄마 인형은 아가...
그때 엄마아빠놀이할때는 엄마 아빠에 대한 동경과 어른이 빨리 되고 싶은 열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어른이 되고 엄마가 되니 그시절이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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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2012-02-18 13:41:24 | ***.***.***.*** |

5번 주방놀이 : 그 땐 놀잇감이 별로 없었죠. 사실 주방놀이라는 이름이 좀 어색하네요. 그냥 소꼽놀이라는 말이 더 정감 있어요. 붉은색 벽돌 빻아서 고춧가루로 쓰고 배추잎 주워서 김치 담그고... 모래로 밥 짓고.. 요즘 애들은 정말 아쉬운 것 없이 정말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들을 가지고 놀지만 그래도 어쩐지 저희 어렸을 때가 더 행복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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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정 2012-02-18 13:57:30 | ***.***.***.*** |

6번:어른놀이 - 그땐 어른들 하는 게 신기하고 좋아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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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2012-02-18 14:14:58 | ***.***.***.*** |

정말 기대되는 컷트지네요^^
네스홈 디자인이라는게 확연히 드러나는..
저는 많은 분들처럼 7번 인형놀이요~
종이인형부터 마루인형까지 정말 다양하게 가지고 놀았던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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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민 2012-02-18 14:19:57 | ***.***.***.*** |

4번 엄마아빠놀이요~~^^그때는 참 순수했던 것 같아요~~그저 열중하고 다른생각없이
재밌게 지냈던 시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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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든 2012-02-18 14:37:31 | ***.***.***.*** |

엄마아빠놀이, 주방놀이를 병행하면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
짐 생각하면 유치하지만 그땐 정말 재미있었는데.
그런데 지금은 우리집 아이들이 그러고 노네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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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옥 2012-02-18 14:46:47 | ***.***.***.*** |

5번 주방놀이...
엄마,아빠역할을 정해놓고 주방놀이를 했던것 같네요...
제가 자란시절에는 흙에서 요즘아이들은 방안에서 장난감을 이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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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숙 2012-02-18 14:56:55 | ***.***.***.*** |

5번 주방놀이요 ^^
엄마는 항상 요리를 해주시고 우리는 맛보고 ㅋㅋ 지금은 일하시는 엄마들도 많지만 그땐 엄마들 대부분이 집에서 가사일을 하시는 분들이라.... 시골에선 밭에서 논에서 일하시는 엄마가 많아서 집에서 엄마가 예쁜옷 입고 맛난 요리 해주시는 엄마가 부러웠어요. 그래서 늘 친구들과 요리하는 놀이를 많이 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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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하 2012-02-18 15:14:52 | ***.***.***.*** |

5번 엄마 아빠 놀이
우리 아이 세명이서 제일 좋아하고 잘 하는 놀이
아들이 당근 아빠 둘째가 엄마 울 막둥이가 아가 인데 가끔 저도 아이가 되어 주지요
혼낼때는 제가 하는 말투를 어쩜 똑같이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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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옥 2012-02-18 15:41:34 | ***.***.***.*** |

7번 인형놀이
어린시절 인형이 풍족하지않아 동그란 배개 까지동원하여 배개에 보자기를씌워 놀기도 했어요.ㅎㅎ
그래도 잼나게 놀던..그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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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선 2012-02-18 15:45:40 | ***.***.***.*** |

7번 인형놀이...젤 많이 하고 엄마아빠놀이도 했던거같아요...정말 어릴때로 돌아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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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정 2012-02-18 15:59:10 | ***.***.***.*** |

ㅋㅋ저도 7번 인형놀이..좀 어릴때는 이쁘게 갖고 놀다가 나중에는 머리 자르고..옷도 내맘대로 자르고..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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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숙 2012-02-18 16:08:53 | ***.***.***.*** |

5번 주방놀이요~! 제가 어릴때 장난감 냄비로 요리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울 딸래미가 저랑 똑같이 그러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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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애라 2012-02-18 16:15:48 | ***.***.***.*** |

저는 6번 어른놀이요. 엄마 안 계실때면 엄마 옷 몰래 꺼내입고 챙 넓은 모자쓰고
마치 귀족이 된 것 같은 기분으로 어른 흉내내고 잘 놀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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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순 2012-02-18 16:22:20 | ***.***.***.*** |

3번가게놀이요...전~어렸을때 슈퍼를 했었기에...놀이가 따로 없었네요...언니동생과 서로 물건팔고 했던기억
서로 tv보겠다며 미루면서 손님봤던 기억ㅋㅋ 다 추억이 되어버렸네요...요즘 나의 아들과 딸이 이거 얼마에요..놀이하면 한번쯤 그때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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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영 2012-02-18 16:27:21 | ***.***.***.*** |

7번 인형놀이요 ....
딸만 넷인 우리집은 온갖 인형에 종이인형까지...
특히 종이인형은 도화지 가득 자체생산(?)한 옷들로 엄청났었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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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경 2012-02-18 17:19:54 | ***.***.***.*** |

7번 인형놀이요. 45년전 동생과 함께했던 종이이형놀이가 많이 그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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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희 2012-02-18 17:41:08 | ***.***.***.*** |

모두 모두 많이 한 놀이였는데^^
한 가지만 고르려니 어렵네요 전 5번 주방놀이 였던것 같아요
들로 산으로 소꿉놀이 하러 갔던 친구들 얼굴이 떠오르네요
우리가 자라 아기를 낳고 우리 아이들이 주방놀이를 하는 모습에
아련한 추억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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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숙영 2012-02-18 18:22:46 | ***.***.***.*** |

우하하~~~ 7번 인형놀이죠^^
어렸을적 주구장창 즐겼던 인형놀이.. 처음엔 종이인형으로 시작해서, 정말 가위질 많이 했어요 ㅋㅋ
아마 가위질이 머리를 조금은 더 똑똑하게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하하^^
종이인형을 사서 가지고 놀다가 종이에 직접 디자인(?)해 그려서 가지고 놀기도 하고 초등학생이 된 이후로는
마론인형이라는 사람을 닮은... 그때는 정말 신기했던 인형이 짜잔하고 눈앞에 나타나서 거기에 홀릭~~~
그런데 마론인형.. 초등학생이 사기에는 너무 비싸서.. 저는 옷만 모았습니다 우하하~~~
그러다가 초등학교 6학년때 아주 고마우신 친척분이 선물로 마론인형을 사주셨어요~
아니 사주신게 아니라 사달라고 부탁(?) 드렸죠~ 히~~~
그 이후로 쭈욱~~~ 그 인형을 갖고 놀았습니다~
몸속에 와이어까지 있어서 팔다리가 움직이고.. 금발 머리카락도 있는...얼마나 신기했는지~
둘이서만 통하는 언어로 말도 하고 외출할때, 잠잘때, 밥먹을 때 언제나 함께 였죠^^
세월이 조금 더 흘러 성인이 된 후로는 헝겊(원단)으로 만든 컨츄리 인형을 직접 만들어 홈데코도 하고 가르쳐 주기도 하는... 가지고 놀기 보다는 소유하고 지켜보고 바라보는 어른이 되었답니다 ㅋㅋ
그리고... 지금은 마론인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딸 아이의 엄마가 되었네요 히히^^
하지만 가끔은 아이 몰래 인형들에게 말을 거는 소심한 아줌마이기도 하죠~~~
네스홈에서 네스와 맘씨의 소꿉놀이 커트지가 나온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인형을 만들까? 책을 만들까? 행복한 상상을 하면서 어릴 적 소꿉놀이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던 기억이 스물스물 아련한 추억으로 떠오릅니다^^
지난 추억을 더듬어보니 인형놀이는 저를 이만큼 클 수 있게 도와준 고맙고 행복한 놀이였던거 같아요^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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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윤 2012-02-18 18:42:38 | ***.***.***.*** |

7번 인형놀이요~~~ ㅎㅎ
종이 인형, 마론 인형, 못난이 인형, 봉제 인형 할 것 없이 인형이란 인형은 모두 좋아했더랬죠.
특히 혼자 있을 때 여러가지 인형으로 역할놀이를 하면서 외로움과 무료함을 달랠 수 있어서 좋아했어요.
아~~ 지금도 인형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건 이로 연유된 걸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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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진 2012-02-18 19:24:03 | ***.***.***.*** |

역시 여자아이라면 7번 인형놀이 아닐까요 ^^
더불어 주방놀이도 많이했던거 같네요. 예전에 주변에 모든것이 주방놀이에 재료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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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끼에리까 2012-02-18 21:42:05 | ***.***.***.*** |

7번이요.종이인형으로도 하고 날씬하고 예쁜 인형으로도 잘 놀았답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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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2012-02-18 21:46:47 | ***.***.***.*** |

저도 7번 인형놀이...특히 바비인형놀이요. 그때는 요즘 처럼 바비인형 예쁜옷이 없어서 집에 있는 엄마 스카프며 천쪼가리들을 고무줄으로 묶어서 옷이라고 입히며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부터 새옷 입히고 하는걸 좋아 했었는데 아직도 예쁜 원단만 보면 욕심이 생기고 아기옷 만들어 입히고 싶고 그러네요... 역시 어릴적 놀이가 평생 영향을 끼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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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2012-02-18 22:40:23 | ***.***.***.*** |

저도 역시 7번 인형놀이가 제일 생각 나네요...
바비인형 옷 갈아 입히고 화장도 시키면서. ㅎㅎ
종이인형도 자르는 재미부터가 쏠쏠 했지요..
예쁜 컷트지 기대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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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2012-02-18 22:50:57 | ***.***.***.*** |

저희 집 아이들도 병원놀이 주망 놀이 너무 좋아하던데... 누나가 밥 해 주고 종이로 음식 만들어 붙이고... ㅋㅋㅋ
추억이 새록 새록 묻어나는 놀이들이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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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정 2012-02-18 23:15:57 | ***.***.***.*** |

5번 주방놀이 하니 생각나는 추억...아버지가 일본서 사오신 주방놀이세트. 너무나 정교해서 냉장고안에 달걀까지 만들어져있던... 지금 생각해도 갖고싶을 정도네요.요새 식완이라고 나오는것들이 30년전부터 나오고 있었다니...ㅎㅎ 제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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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담 2012-02-18 23:17:52 | ***.***.***.*** |

7번 인형놀이만 생각나네요 ㅋㅋㅋ 어렸을 때부터 인형 사면 머리 땋고 볶고 자르고 완전 난리치고 ㅋㅋ 옷을 입혔다 벗겼다 결국엔 목을 댕강 부러뜨리고는 다시 새로운 걸 샀데요 ㅋㅋㅋㅋ 근데 인형놀이하면 마론인형도 그렇지만 종이인형도 많이 기억에 남아요 ㅋㅋ 종이를 오리다가 어느순간 점선으로 오려진게 나오더니 스티커가 막 나오고 ㅋㅋㅋ 그래도 전 엄마가 그려줬던 종이인형이 젤 기억에 남고 젤 예뻤던 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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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경 2012-02-18 23:30:59 | ***.***.***.*** |

7번 인형놀이요~~
어릴적 생각해보면 친구들과 인형놀이를 제일 많이 했던거 같아요~
종이인형에서 부터 마론인형까지~~ 안해본 인형놀이가 없었는듯 싶어요~
특히나 마론인형으로 놀때면 엄마가 안 쓰시는 천들로 직접 손바느질을 해서 옷을 만들어 입힌
기억이 지금도 나요~ 어릴적부터 손바느질 하는걸 너무 재미있어 해서 인형에게 별의별 옷을
다 만들어서 입혔거든요^^ 지금 생각하니 그때가 그립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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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경 2012-02-18 23:43:52 | ***.***.***.*** |

7번 인형놀이를 젤 많이 했습니다.
당시에는 인형이 흔치 않았고 문방구에서 파는 종이 인형을 몇개씩 소중히 오려 이옷,저옷 입혀보며
인형놀이 했고, 특히 목부분이 약해서 놀다보면 목이 간당간당해 테입을 여러번 붙여 놓았던기억이 있습니다
우리 애들은 이제 대학생이된 둘다 여자애들인데 인형놀이를 별로 안하고 엄마 아빠 놀이를 제일 많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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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경 2012-02-18 23:59:50 | ***.***.***.*** |

7번 인형놀이요..^^ 제가 어렸을땐 종이인형이 유행이었죠. 그래서 문방구에서 사서 엄마한테 오려달라고 하곤 친척동생이랑 예쁜 옷 골라서 바꿔가며 인형놀이했어요. 그때 했던 놀이를 생각하면 어른이된 지금은 오글오글 하지만 그래도 그땐 그게 얼마나 재밌던지..ㅋㅋ 종이인형 옷도 내가 그려서 예쁘게 색칠해서 만들어 입혀도 보고 정말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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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외순 2012-02-19 00:13:08 | ***.***.***.*** |

1번 병원놀이요~
유치원서 친구들이랑 병원놀이 한 사진도 있네요..
기억은 가물가물 안나지만..
그중엔 젤 많이 해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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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정 2012-02-19 00:15:39 | ***.***.***.*** |

1번 병원놀이- 그땐 아픈 것도 있어보여서... 철없이 의사와 환자 놀이했던 기억이 나요. 지금은 병원은 놀이로도 하고 싶지 않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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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순 2012-02-19 00:20:49 | ***.***.***.*** |

7번 인형놀이요. 종이로 된 인형을 오려서 한기억이 있네요... 너무 오래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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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주 2012-02-19 00:22:11 | ***.***.***.*** |

4번 엄마 아빠 놀이요... 동네에 있는 남자친구, 여자친구들 모여서 엄마아빠를 하고 아이들을 하고...
그 친구들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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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2012-02-19 00:31:36 | ***.***.***.*** |

7번 인형놀이요~
요거보니깐 종이인형 생각나네요.
어릴적에 종이인형 말고 그냥 인형으로도 많이 놀았지만
가끔 옷 모양대로 오려서 옷 갈아입히면서 놀던 종이인형 그리워요.
요즘에도 있으려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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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현 2012-02-19 00:37:15 | ***.***.***.*** |

인형놀이 많이 했어요~
양복집하는 친구집에서 원단 스와치 가져다가 옷만들어 입히고^^
어릴 적 했던 일 고대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네요.

아들래미는 병원놀이 좋아라 한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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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연 2012-02-19 01:26:52 | ***.***.***.*** |

7번요. 여자 아이라면 제일 많이 했을꺼 같아요.
온 집안을 인형으로 매일 어질러 놓아서 엄마한테 많이 혼났던 기억이 있어요.
어릴적 인형놀이를 하면서 상상력과 창의력도 많이 길러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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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은정 2012-02-19 02:02:11 | ***.***.***.*** |

7번 인형놀이요 저두 어렸을땐 정말종이인형이랑 바비인형을많이가지고놀았던것같아요 할머니가 가끔장에가시면 따라가서 하나씩 졸라사던기억도나고 인형옷도많이만들어주시던기억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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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숙 2012-02-19 02:32:13 | ***.***.***.*** |

7번이겠죠 역시ㅎㅎㅎ
네스홈 성비를 감안한다면 압도적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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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나 2012-02-19 02:52:04 | ***.***.***.*** |

7번인형놀이요! 유치원때는 눈 감았다~ 떳다하고 우유병의 우유도 줄어들었다 다시 생겼다 하는 인형으로 놀았고, 초등학교 2학년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미미2층집하고 바비인형 2개와 함께 미미2층집을 하루에 열두번도 더 오르락내리락 했고, 틈틈히 종이인형으로도 놀아주고 뭐,, 가끔 로봇도 놀았지만요?!
정말 여자분들이라면 인형놀이와 함께 살았을꺼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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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희 2012-02-19 03:07:40 | ***.***.***.*** |

7번 인형놀이 ....예전이나 지금 역시 인형을 무지 좋아하는데요.
이 원단을 보면 머릿속에서 많은 추억을 떠오르게 합니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 ...인형만 봐도
가슴이 흐믓해지고 웬지 아이가 된듯 행복해집니다. 울아이가 아들인지라 인형을 좋아하지 않을것 같은데
저를 닮아서인지 인형을 보면 엄청 좋아합니다. 요즘 패브릭 인형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사는데...아마 이 원다
을 보면 정말 좋아 할것 같군요. 특히 제가 만들어 주는 인형은 가슴에 품고 자는 아들...네스홈 알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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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숙경 2012-02-19 07:39:33 | ***.***.***.*** |

7번인형놀이~ 언제나 꼭 껴안고 다니던 인형이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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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화 2012-02-19 08:15:32 | ***.***.***.*** |

이중에서 안해본 게 없네요.. 추억의 어린 시절 놀이들 ㅎㅎ 근데 제일 스릴있는 건 엄마 옷 꺼내입고 화장해본 다음 제자리에 다 챙겨놓고 화장 지우고 해야하는 어른놀이 였던것 같아요. 아,, 지금은 일상이 되어버려 재미라는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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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숙 2012-02-19 09:49:37 | ***.***.***.*** |

소꿉놀이요~남자친구가 아빠가 되고 난 엄마~ 얼른 커서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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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연 2012-02-19 09:51:35 | ***.***.***.*** |

소꿉놀이!!!벽돌로 빻아서 고추가루 만들고 채송화가 콩나물되고...정말정말 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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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선효 2012-02-19 09:58:55 | ***.***.***.*** |

인형놀이....내 어릴적만 해도 인형이 거의 없었다. 해서 두꺼운 마분지에 인형을 그리고, 얇은 도화지에 색연필로 칠해서 옷을 만들고, 그림을 곧잘 그린다고...친구들이 자기들 것도 그려달라고...공부 안하고 인형만 그린다고 엄마에게 혼나고...아~~그때의 추억으로 지금도 인형을 만드는것인지도 모른다.
어느날, 서울서 아빠가 사 오셨다고, 처음으로 눈이 감기는 노랑머리 인형을 보던 순간 악! 소리를 지르던 기억
그 친구 손도 못대게 막고, 내 눈앞에서 인형을 갖고 노는데...난 밤에 잠을 설칠 정도로 그 인형에 매료되었었다.
지금은 그런 인형 100개도 더 살 여유가 생겼지만...그때의 상처로...지금도 인형을 만들고 또 만들고...
아픔이 취미가 되어버렸다. 인생은 그런건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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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2012-02-19 10:26:36 | ***.***.***.*** |

7번 인형놀이...
전 혼자노는거 좋아했거든요.. 인형놀이가 젤 좋아요.. 친구보다 더 좋았던거 같아요..
양배추인형... 내 어린시절 가장 소중한 존재죠... ㅋㅋ
달력에 금요일 표시해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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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숙 2012-02-19 10:31:25 | ***.***.***.*** |

7번 인형놀이...................
그 예전에 마루인형하나 사는게 소원(?)이었을때가 있었어요..
그땐 사달라고 조르는걸 못 해서.... 시내 나갈때마다 그 인형 가게 앞을 지나며 구경하고 왔던기억이...
어떻게 용돈을 모아서 하나를 샀어요.. 집에있는 천 쪼가리들을 가지고..
치마도 만들고 웃옷도 만들고했던 기억이 새삼 떠오르네요..
참 엉성하게도 만들었지만 얼마나 뿌듯했던지요..ㅎㅎ 지금은 예쁜 바느질을 선호하지만요..
그때 정말 좋았어요.. 인형 하나만으로도 행복했으니까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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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2012-02-19 10:54:51 | ***.***.***.*** |

4번 아빠엄마 놀이..동네친구들 모여서 역활나누고 모여서 놀았떤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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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주휘 2012-02-19 12:55:16 | ***.***.***.*** |

4번 엄마아빠 놀이가 소꿉놀이의 최고봉이죠...
저희 두 딸도 거의 매일 하는 엄마아빠놀이~~~
항상 언니는 엄마...동생은 아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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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주 2012-02-19 14:03:49 | ***.***.***.*** |

3번 가게 놀이...그때의 장삿꾼 기질이 아직 남아 있을라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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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2012-02-19 14:38:19 | ***.***.***.*** |

7번인형놀이요
서로이쁜인형먼저차지하겠다고
싸우고울고불고하던기억이있네요
ㅎㅎㅎ지금생각하면넘귀여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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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2012-02-19 15:24:43 | ***.***.***.*** |

7번 인형 놀이.
여자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오리고, 입히고 그렇게 놀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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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2012-02-19 15:47:16 | ***.***.***.*** |

7번 인형놀이
생일선물로 아빠엄마께 받은 바비인형과 어린이날 받은 톰인형 그리고 미국서 큰아빠가 보내주신 앤인형은 재미있게 가지고 놀고 기념일이나 선물 받을 때마다 예쁜 집과 살림을 늘려가고 나름 예쁜 옷도 만들어 주고 함께 자랐던거 같아요. 그렇게 아끼고 아끼던 인형들은 대학생이 되어서야 떠나보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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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은 2012-02-19 16:41:52 | ***.***.***.*** |

1번 병원놀이요~
어렸을때도 많이 했던 놀이이지만 지금은 애둘 낳은후 아이들한테 의사하라고 하고
전 환자하면서 그냥 누워서 쉬기도 하고 그러네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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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영 2012-02-19 17:40:12 | ***.***.***.*** |

4번 엄마아빠 놀이요~
어릴적 친구들이랑 엄마아빠놀이하면서 재밌게 놀았었죠~
근데 항상 엄마아빠놀이의 끝은 노래자랑으로 마무리 됐던것같아요~
노래하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이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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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2012-02-19 18:53:58 | ***.***.***.*** |

소꿉놀이 많이 하진 않았지만..
친구들이랑 병원놀이하고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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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리 2012-02-19 19:26:34 | ***.***.***.*** |

7번 인형놀이
어렸을때 크리스마스날 받고싶은 선물에 매년 인형이였어요
종이인형도 좋아해서 많이 모았고...
미미인형,바비인형 왜 그렇게 좋아했던지 솔직히 요즘도 예쁜 바비인형들을 보면 소장하고싶어지는것들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그때 기억이 많이 나네요^^
빨리 소꿉놀이 예쁜커트지를 받아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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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2012-02-19 19:36:26 | ***.***.***.*** |

전 ... 인형놀이용

5남매를 키우시느라 정신없던 부모님대신 4살 터울에 언니가 항상 저랑 놀아주었답니다.
언니입장에선 제가 너무 귀찮은 동생이었겠죠?
하지만 매일 놀아 주었답니다.
미* 인형놀이를 가장 많이했던것같아요
큰언니가 남친에게서 받았던 곰돌이 인행도 기억나네요

지금은 다들 40대가 되어간언니들...
너무 고마웠어~~ 지금도 내가 아가인줄알고 잔소리 많이 하지만
내가 잘할껭 ~~ ㅎㅎ 조카들한테..

이번기회에 나의언니들에세 사랑한다 전하고 싶네요`~
추억을 생각나게해준 ..네스~~~ 여러분 감사해요~~ 즐거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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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정 2012-02-19 20:45:48 | ***.***.***.*** |

7번 인형놀이요 ^^
어렸을 때 친구가 이뿐 인형옷을 사서 입히면 얼마나 부럽던지요....종이로 된 인형을 가위로 정성스레 잘라서
했던 인형놀이도 잼낫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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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2012-02-19 20:56:00 | ***.***.***.*** |

1.병원놀이
장난감 청진기랑 주사로 친구들과 언니와 놀던 기억..
정말 새롭네요..
이쁜 커트지...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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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희 2012-02-19 21:17:39 | ***.***.***.*** |

4번엄마아빠놀이요^^
항상엄마를하고 동생에게 벽돌빻은가루를 밥으로줬던기억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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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2012-02-19 21:45:30 | ***.***.***.*** |

7번 인형놀이요~
설날에 새밧돈 받으면 친척 언니동생과 동네 문구점에서
찜해놨던 인형과 인형옷을 사와
우리들만의 동화를 만들던것이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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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정 2012-02-19 22:07:19 | ***.***.***.*** |

4번 엄마아빠놀이요~~~ 어릴적 기억으로는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남자, 여자아이 할 것없이 모여 누가 엄마할까 또 아빠는 누가 할까등등등 역할을 맡아서
나누고 밥도 하고 아기도 돌보고 했답니다. 반찬만든다고 갓 열린 호박도 따고요~
집에 있는 반찬거리도 가지고 나온적도 있어요~~~ 그때로 한번 돌아가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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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2012-02-19 22:25:36 | ***.***.***.*** |

7번 인형놀이요~ 특히 바비인형...ㅎㅎ 이모들이 많아서 제 선물로 늘 바비인형을 주셨어요, 집에 바비인형이 40여개나 있었다고 엄마가 그러셨어요ㅎㅎ
바비인형 옷입히고 머리 빗기고, 구두신기는거 너무 즐거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바비가 사는 집도 있었는데~ 지금도 가끔 인형놀이 하고 싶을때가 있는데 나이가 ㅠㅠ
나중에 결혼하면 딸 낳아서 같이 하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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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2012-02-19 23:23:16 | ***.***.***.*** |

7번 인형놀이요~
종이인형사서 오리구 입히구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혹시나 잘못자를까봐 조심조심 가위질하던생각이,,ㅋㅋ
딸낳음 인형놀이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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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원 2012-02-19 23:53:02 | ***.***.***.*** |

저는 인형놀이 완전 사랑했어요..초등학교때 친구집에 가서도 종이인형은 물론 마론인형까지..
그 인형들 지금도 그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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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2012-02-20 00:13:27 | ***.***.***.*** |

4번이요~
유치원때 꼭 엄마, 아빠, 딸, 아들, 강아지 이렇게 정해놓고 놀던게 생각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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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옥 2012-02-20 00:21:46 | ***.***.***.*** |

인형놀이요 7번...
요즘도 나오던데요 조카들꺼 오려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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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2012-02-20 00:23:06 | ***.***.***.*** |

저는 1번 병원 놀이요~~^^
어렸을때부터 잔병치례를 많이 했던 탓일까요..??
늘 병원에 다녀오면 주사기도 받아오구 그래서 그걸루 병원놀이 많이 했던거 같아요^^
인형놀이도 많이 했는데 인형놀이 주제도 병원놀이였다는..
그 다음은 여자니까 인형놀이 많이 했어요.
부모님이 포목점을 하셔서 어릴적 집에 견본원단이 많았거든요.
옷만들어준다 쪽닥쪽닥 거리구 의상샾이라고 그러구..
그러고 보면 지금 병원에 근무하고 손으로 만드는거 좋아라하는데..
어릴적 영향을 많이 받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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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옥 2012-02-20 00:23:41 | ***.***.***.*** |

7번 인형놀이요. 어렸을때부터 옷만들어입히는 놀이를 좋아했는데 그재주는 지금 어디로 출장을 가셨는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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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희 2012-02-20 00:50:04 | ***.***.***.*** |

3번. 가게놀이~
어렸을때 즐겨하던 놀이였어요..
온갖 물건들 다 꺼내놓고 친구들 불러다 종이지페로 사고 팔고했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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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2012-02-20 00:50:47 | ***.***.***.*** |

7번 인형놀이 3살터울 언니랑 인형놀이도 하고 양말로 옷도 만들어주고 ㅋㅋ
그러다가 싸우고 토라지면 언니인형 머리자르고 들켜 혼나고 ㅎㅎ 새삼 웃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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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정 2012-02-20 01:07:39 | ***.***.***.*** |

5번이요..옛날에 뿔인형이라고 불렀어요 ㅋㅋ지금은 바비인형이라고 고상하게 부르지만요. 머리도 빗겨주고..옷도 막 그지같이 만든걸 드레스라고 입혀주고 ㅋㅋ지금도 엄마집에 가면 분명 어딘가에서 머리 떡져가지고 쳐박혀 있을텐데 말이죠 ㅠㅠ
짙은갈색으로 쪽진 한복입은 뿔인형,금발에 백인남자도 있었구요.금발 웨이브 여자랑 커플이었구요.
키가 좀 작은 간호사,대문자에스라인의 흑인여자 관절이 각으로 따닥 접히구..저렴해서 관절따윈 꺽이지 않지만,이뿌고 참한.사지뻣뻣 가벼웠던 내뿔인형들..
나중에 집에가서 찾아봐야겟어요.추억 더듬게 해줘서 감사합니다~네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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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2012-02-20 01:15:13 | ***.***.***.*** |

7번 인형놀이요....정말많이했었어요. 동생이 제가 아끼던 바비인형의 목을 부러뜨려서 진짜 크게 싸운적도있었어요. ㅋㅋ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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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영 2012-02-20 06:54:37 | ***.***.***.*** |

1번 병원놀이...
인형은 재미없고 동생은 가만히 있질 않아서
주무시는 아빠가 단골 환자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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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상 2012-02-20 07:26:36 | ***.***.***.*** |

7번 인형놀이^^
만들고 색칠하고....
문득문득 옛날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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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2012-02-20 07:48:36 | ***.***.***.*** |

5번 주방놀이를 많이 한 것 같네요.
풀잎뜯어다가 찧어서 반찬하고, 이런 저런 재료를 가져다가 반찬이며, 밥이며
동네 한귀퉁이에 자리펴고, 친구들과 놀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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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혜 2012-02-20 09:33:15 | ***.***.***.*** |

전 가게놀이 네요~~ 여러가게 주인행세를 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저의 아이들도 가게주인 놀이를 잘 한답니다.
ㅋㅋ 가게 하나씩 차려줘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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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2012-02-20 09:36:08 | ***.***.***.*** |

4번 많이 했지용~ 두번째 원단 정말 예쁘네요
금요일도 서버 다운 예상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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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2012-02-20 09:44:09 | ***.***.***.*** |

4번 엄마아빠놀이요 ㅎ 항상 엄마아빠 될려고 다투던기억이 납니다 ^O^; 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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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신 2012-02-20 09:46:02 | ***.***.***.*** |

5번 주방놀이요~~~~ 그땐 그릇도 형편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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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경 2012-02-20 09:50:45 | ***.***.***.*** |

저도 7번 인형놀이요~
비싼바비는 생각도 못 하던시절... 그냥 마루인형으로 행복했던...
옷도 이것 저것 있었음 했지만 부모님께 사달란 얘기조차 못한건지 안한건지...ㅋ
이것 저것 조막만한 손으로 오리고 꼬매고 했었답니다.
세월이 흘러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지만... 아들만 둘이라
로봇만 좋아라 공룡만 좋아라 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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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경 2012-02-20 10:12:46 | ***.***.***.*** |

엄마아빠놀이? 아~ 병원농리도 많이 했던거 같구 ...인형놀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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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희 2012-02-20 10:15:13 | ***.***.***.*** |

5번 주방놀이요~ 요즘은 잘 안보이지만 우리 동네에 벽돌공장이 있었거든요~ 빨간 벽돌 쪼깨진 거 주워다가 빻으면 고추가루... 풀잎들도 역시 돌로 으깨고 다져서 음식이다~하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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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재연 2012-02-20 10:18:57 | ***.***.***.*** |

3번 가게놀이요~~종이에 가게이름쓰고 플라스틱 소~꿉놀이세트와 블럭들을 이용해서 놀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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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자 2012-02-20 10:38:46 | ***.***.***.*** |

4번 엄마아빠놀이!!!ㅋㅋㅋㅋ
앞집에 살았던 붕*친구녀석과... 매일매일 했던 놀이예요 ㅋㅋㅋ;;;
근데, 그녀석은 누나 6명에 막내아들이였던 지라,
누나들이 늘 예쁜 원피스 입히고, 머리 핀 꽂아 주고 그래서,
그녀석이 엄마였고,
골목대장이였던 제가 아빠였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어릴적 기억 슬그머니 떠 올리며 행복한 미소 짓게 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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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2012-02-20 10:42:27 | ***.***.***.*** |

1번 병원놀이 내가 의사가되어 플라스틱 주사기로 동생엉덩이에 가짜로 주사놓던 옛날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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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 2012-02-20 10:50:59 | ***.***.***.*** |

4번과 7번이 비슷한데요...^^ 여자 아이라면 정말 1~2위를 다투는 놀이 아닐까요?
친구들끼리 서로 엄마하겠다고...ㅋㅋ 엄마된 친구는 아들 딸들에게 잔심부름도 시키고 아빠를 확~
휘어잡았죠.^^ 인형놀이는 종이인형을 비롯해 바비인형은 가지고있던 친구가 몇없어 정말
부러움의 대상이었구요. 아~~잠깐 옛기억에 슬며시 미소가 번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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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자 2012-02-20 11:09:11 | ***.***.***.*** |

3번 가게놀이
어렸을때는 종이에 돈을 적어 똑같이 나눈 다음,
각자 팔물건을 정해 가장 많이 팔아 돈이 가장 많이 남은 아이가 이기는 게임 이었죠
팔물건은 각자 정하는데 종이 인형부터, 동그란 딱지, 하물며 봄에 목련 꽃이 많이펴 마당에 떨어져 있으면 그걸 주워 팔기도 하죠..... 그때는 참 재미 있었던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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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2012-02-20 11:14:10 | ***.***.***.*** |

7번 인형놀이요..그 시절 모두 여자 인형을 가진 친구들이 대부분 이었는데요 ..학교 놀이하면 늘 여학교 였어요..그러던 어느날 한 친구가 남자인형을 사온거에요..여자인형 주인들이 난리가 났어여 그 남자인형이랑 짝이 될려고요...인형놀이 하러 오라고 늘 남자인형 주인을 귀하게 모셔와 놀았던 기억...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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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2012-02-20 11:16:03 | ***.***.***.*** |

7번 인형놀이요~~
어린마음에 인형이 살아있지는 않지만 머리가 자란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인형 이쁘게 해준다고 머리를 댕강 잘랐는데 너무 이상해진거죠
또 어린마음에 식물에 물을 주면 쑥쑥 자라는 것이 인형머리도 똑같다 생각이 들었죠
물속에 인형머리를 하루...이틀...계속 담그어 두어도 머리가 안자라서 아주 속상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ㅎㅎ
다른 인형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그 인형만 유독 기억이 나네요...
이상하게 잘렸던 머리모양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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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실 2012-02-20 11:28:49 | ***.***.***.*** |

역시 7번 인형놀이요~
인형집 갖고 있던 친구가 어찌나 부러웠던지 매일 그 친구한테 집에 놀러가도 되냐고 물었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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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정 2012-02-20 11:43:37 | ***.***.***.*** |

어릴 적 기억에 너무도 정감 있는 커트지라 기다려지네요. 네스홈은 어쩜 우리 마음을 이리 잘 알까요 ㅎㅎ
저는 가게놀이랑 인형놀이 많이 했지요. 또 엄마옷 언니들 옷 입어보고 어른놀이도 했다지요 ㅋㅋ 언니들 몰래 언니 옷 입어보고 구두 신어보고 입술도 칠해보는 그 재미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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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영 2012-02-20 11:49:35 | ***.***.***.*** |

저 어렸을 적에는 5번 주방놀이를 많이 했는데 요즘 딸아이와는 엄마놀이+인형놀이+유치원놀이를 많이 하네요..
예전엔 풀잎따다 짓이기고 흙가루 뿌려 음식만들고 놀았는데 요즘은 예쁜 소꿉놀이 장난감들이 많아서 마트 장난감코너가면 딸아이보다 제가 더 흥분하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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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2012-02-21 15:37:54 | ***.***.***.*** |

7번 인형놀이....
종이인형으로 놀기도 했고~~마루인형으로 놀기도 했어요....양말 잘라서 옷 만들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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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 2012-02-20 12:27:47 | ***.***.***.*** |

어릴적 소꿉놀이라...... 굳이 선택하자면 5번 주방놀이로 해야겠네요.
전 시골에서 자라 요즘 같이 예쁜 소꿉놀이 장난감으로 놀아보지 못했습니다.
동네돌아다니며 깨지거나 못쓰는 그릇등을 주워다가 밭에서 풀뜯고 흙파서 놀았었지요.
어쩌다가 엽기적인 친구가 개구리를 잡아다가 반찬이라고 넣어놓으면 혼비백산하며 도망가던 기억이 나네요.^^
소꿉놀이 커트지만큼 예쁘고 우아한 소꿉놀이는 못해봤지만 제어릴적 소꿉놀이도 나름대로 재미있지 않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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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혜진 2012-02-20 12:31:04 | ***.***.***.*** |

5번 주방놀이.. 일명 소꿉놀이라고 하죠??
많이했죠.. 시골출신이다 보니.. 지천에 널린 풀이 반찬이되고.. 흙이 양념이되는....
그런 놀이를 많이했어요 외갓댁에 놀러가면 뒷집사는 언니가 소꿉놀이의 신이 였는데...
썩은 나무를 장조림으로 둔갑시키고... 잎이 넓은풀로 김밥도 싸주고 했었는데... 요즘은
실제 주방과 똑같이 생긴 아이들 장난감이 참 많더라구요... 세상이 변한만큼 아이들의 놀이 문화도
참 많이 발전한것 같아요....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바비인형대신 종이인형을 오려쓰던 그때도 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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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2012-02-20 12:44:36 | ***.***.***.*** |

7번 인형놀이 : 어렸을 때부터 인형을 좋아해서 엄마가 주신 조각천을 인형몸에 감아서 드레스라고 하면서 놀고곤 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 그 때는 그게 제일 이쁜 드레스였는데....
지금도 인형을 좋아하고 모으고 있지만 그 때를 생각하면 웃음이 나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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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실 2012-02-20 12:54:54 | ***.***.***.*** |

아무래도...어른놀이였던거 같아요...지금 생각이 가물거려도...웃음이 나네요... 지금..딱 요맘때 우리딸래미 나이 7~8살 무렵..옆집친구들과 어른놀이에 푹 빠져..누구엄마..ㅎㅎ 누구엄마 하면서.. 엄마들이 수다 떨었던 걸 어찌나 흉내내며..놀았는지..아~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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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수 2012-02-20 12:57:46 | ***.***.***.*** |

엄마아빠놀이, 인형놀이...
그리고 동네아이들과 자주했던 전쟁놀이...
여자아이는 저혼자고 온통 남자아이들만 있던 동네라 ㅎㅎ
재밌는 기억들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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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2012-02-20 12:58:34 | ***.***.***.*** |

7번 인형놀이~
종이인형으로도 많이 놀았던거 같아요..
요즘 딸아이봐도 인형놀이를 젤로 좋아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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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2012-02-20 13:22:32 | ***.***.***.*** |

7번 인형놀이...
인형옷 입혀가며 많이 놀았죠~ ^-^
종이인형은.... 옷도 직접 그리고 채색해서 오리고....해서 입혀주고..
사촌동생 종이인형 옷도 만들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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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하 2012-02-20 13:30:39 | ***.***.***.*** |

7번 인형놀이!!
많은놀이를 했지만 인형놀이를 제일 많이한거같아요. 혼자서 놁도 많이 놀았던지라..
집에서 맨날 가위로 오리고 입히고 말도하고말이죠..
그러고보니 다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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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영 2012-02-20 13:36:29 | ***.***.***.*** |

주방놀이요. 마당이 진짜 넓은 집에서 살았는데, 매일 진흙 가져다가 케잌 만들고, 화단에 있는 꽃으로 장식하고 놀았네요. ㅎㅎ 그 때가 좋아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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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2012-02-20 13:51:44 | ***.***.***.*** |

거의 다 해본것 같네요..^^ 지금 기억나는건 엄마의 롱치마를 입고 드레스라며 아주 좋아라했었죠..
요즘은 조카보러갈때마다 인형놀이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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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보람 2012-02-20 13:52:00 | ***.***.***.*** |

1번 병원놀이
6살땐가 7살때 부모님께서 선물해주신 청진기 세트 장난감이 생각나네요.
구급상자 안에 청진기랑 치과에서 쓰는 도구들이 들어있었는데 지금에 생각해보면 역시나 빈티지 합니다.
동생배에 청진기 대고 팔에 주사 놔주고.. 병원가는거 무서웠음에도 그놀이는 정말 좋았어요.
동내 의원 병원이 옛날 일제식 건물이어서 마루바닥이며 독특했던 구조도 문득 생각나네요. 간판도 정말 빈티지 했어요.

7번 인형놀이
인형의 집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동화책이 두껍고 힘있잖아요. 전 읽는 용도보다 세워서 집만들어 주는 용도로 많이 썼던것 같아요. 거기서 놀아주고 2층집도 만들어 주고 이쁜 옷도 만들어 입히고 머리도 묶어주고..
종이인형놀이도 참 좋아했네요.. 넉넉하진 않았지만 돌이켜보면 이쁜 추억이 참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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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2012-02-20 15:06:52 | ***.***.***.*** |

저 역시 소꼽놀이를 제일 많이 했어요. 특히 저희 소꼽놀이 멤버중 한 친구네가 쌀가게를 했었는데 그 친구 엄마아빠 몰래 여러 잡곡들을 가져다가 반찬이라고 만들면서 놀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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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화 2012-02-20 15:11:33 | ***.***.***.*** |

7번 인형놀이를 젤 많이 한것같아요.. 구멍난 양말 잘라서 치마도 만들어 입히고... 종이상자로 집도 만들고 가구도 만들어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그때는 모두 수작업이었는데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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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희 2012-02-20 15:24:19 | ***.***.***.*** |

소꿉놀이하면 뭐니뭐니해두 엄마,아빠 놀이가 최고죠!~^^
예전 시골길 모퉁이에 작은 공간하나 만들어 친구들과 모여서 깨진 그릇들 죄다 모아놓구 엄마,아빠놀이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컷트지 넘 예뻐요.. 봄맞이 새단장 패브릭으로 딱~ 인것 같아요..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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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현진 2012-02-20 15:35:23 | ***.***.***.*** |

3번 가게놀이요 ㅋㅋㅋ
제가 어렸을때 실제돈과 똑같이 만들어놓은 종이돈이 있었어요
그래서 친구들과 각자의 물건 (인형이나 필기구 등등) 시장을 펴놓고 종이돈으로 실제로 물건을
사고 파는 놀이를 제일 많이 했었죠 ㅋㅋㅋㅋ
가게 사장님처럼 떡하니 앉아서 종이돈을 세곤 했었는데 ㅋㅋ
덕분에 지금도 돈계산 하나는 끝내주게 잘한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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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미 2012-02-20 15:51:46 | ***.***.***.*** |

인형놀이를 제일 많이 했던거 같아요
2층으로 된 인형집이 두채나 있었고 생각해보니 신발이랑 옷들이 제 옷 보다도 더 많았던거 같네요^^
냉장고 침대 등등 기억을 더듬어보니까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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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화 2012-02-20 15:57:22 | ***.***.***.*** |

7번 인형놀이

어릴적 여동생이랑 막내랑 셋이서 인형놀이를 하면
막내녀석(남자임;;)이 "큰언니, 작은언니~" 부르던 기억이 나요.

지금 그녀석이 서른을 훌쩍~
그때 얘기하면 입이 댓발 나와서 "내가 언제??" 그래요.
경상도 싸놔이 같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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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재 2012-02-20 16:04:35 | ***.***.***.*** |

7번 종이 인형놀이
........옷감도 만들고 옷도 만들어 입히고..
종이인형 목부분에 유리태이프 부쳐서 ..오래 델꼬 놀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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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애 2012-02-20 16:10:15 | ***.***.***.*** |

5번 주방놀이여,, 단연 주방놀이가 최고였죠,, 빨간 벽돌을 깨뜨려 김치도 담그고,, 모래를 밥그릇에 담아 쌀밥쳐럼,,아이들이 모이면 늘 이놀이를 했답니다.. 돌맹이로 벽돌을 갈던 고춧가루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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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2012-02-20 16:10:25 | ***.***.***.*** |

와.. 안해본 놀이가 없네요. 반가워라~ㅎㅎ
그중에서 제일 좋아했던건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7번.인형놀이.
그리고 1번 병원놀이도 참 많이 했었던것 같아요.
이쁜 원단이 참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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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주 2012-02-20 16:25:03 | ***.***.***.*** |

다~즐겨했던 놀이지만.5번 주방놀이요..모래.흙으로 밥하고, 민들레 꺾어다가 반찬만들고..^^
예쁜 원단 기대되요..우리딸 이쁜거 만들어 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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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2012-02-20 16:57:13 | ***.***.***.*** |

저야 모...7번이죠.ㅎㅎㅎ 위에 있는거 다 해보긴 했지만.....
인형을 워낙 좋아라 해서 인형놀이를 자주 하고 엄청 좋아했어요~!
더욱이 인형옷을 제 손으로 만들어 입혔었답니다. 물론 엉망이었지만...ㅋㅋ
그 덕에 지금도 바느질이랑 미싱, 뜨게질...이런거 넘 좋아하는거 같아요~^^
아~어서 빨리 내 옷을 만들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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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주 2012-02-20 16:57:36 | ***.***.***.*** |

저는 1번 병원놀이요~~~ㅋㅋ
어릴때부터 동생엉덩이에 주사 꽁 ~ 나주고 아프다고 울고...ㅋㅋ 그러면서 놀았는데...
지금도 똑같은 일을 하고 있네요 ㅋㅋ
옛기억이 새록새록 ㅋㅋㅋ...너무 이쁜원단!! 빨리 만나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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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명 2012-02-20 16:59:04 | ***.***.***.*** |

인형놀이.... 종이인형 ,, 옷도 많이 만들고...그랬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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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정 2012-02-20 17:38:16 | ***.***.***.*** |

3번 가게놀이, 5번 주방놀이, 7번 인형놀이를 돌아가면서 많이 했었지요. 혼자 있을때는 인형놀이를 많이 했구요. 지금도 인형놀이 하면서 잘 놀 수 있을 것 같은데, 우리 아이는 남자아이라 인형놀이를 좋아라 하지 않더군요. 더군다나 이제는 중학생이 되어버려 더더욱...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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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2012-02-20 17:48:48 | ***.***.***.*** |

인형놀이요...
저희때는 종이인형가지고 많이 놀았어요..
상대적으로 바비인형보다 훨씬 싸서 엄마가 종이인형을 많이 가지고 놀게 하셨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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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2012-02-20 17:51:02 | ***.***.***.*** |

어릴적 생각이 많이나네요..
병원놀이 인형놀이 주방놀이 등 어릴적 즐겨하던거네요..
엄마처럼 이쁘게 하고 싶어서 립스틱 몰래 숨겨다가 거울보고 발라보고..
엄마 구두 신어보고..어른놀이가 기억에 많이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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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희 2012-02-20 18:08:35 | ***.***.***.*** |

7번 인형놀이요~
어릴적 가장 많이 했죠~
종이인형오려서도 하고 바비인형으로 옷갈아입히고 엄마가 만들어준 이불 덮어서 재워주고~
이제 그 인형놀이를 넘 재미있게 열심히 하는 4살난 딸아이의 엄마가 되었죠~
제가 어릴때나 지금 제딸도 인형놀이를 가장 좋아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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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실 2012-02-20 18:10:32 | ***.***.***.*** |

7번 인형놀이~!
언니가 달력두꺼운 종이에 그려주면 색칠하고 잘라서 옷 입히고.....
예쁜 인형이랑 공주 드레스같은 옷을 그려주는 언니가 있어서 좋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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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나 2012-02-20 18:12:18 | ***.***.***.*** |

7번 인형놀이요~
ㅋㅋ 여자라보니...ㅎㅎ 인형에 옷도만들어주고~ 머리도 파마해주고 했던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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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2012-02-20 18:22:06 | ***.***.***.*** |

뭐니뭐니 해도 7번 인형놀이요~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추억할수 있는 놀이가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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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은 2012-02-20 18:40:15 | ***.***.***.*** |

7번 인형놀이.
인형을 무지 좋아해서 엄마한테 매일 사달라고 조르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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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현 2012-02-20 19:28:20 | ***.***.***.*** |

4번 엄마,아빠 놀이요...
뭐니뭐니 해두 놀이중엔 엄마 아빠놀이가 최고 였던것같아요
진짜 모래에 물섞어 밥하구 풀뜯어다 반찬하구 ...
네스홈덕에 옛날일이 새록새록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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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2012-02-20 19:29:45 | ***.***.***.*** |

7번이죠...인형놀이.. 누우면 눈을감고 일어서면 눈을뜨는 인형...ㅎㅎㅎ닳고 닳을때까지 가지고 놀았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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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2-02-20 19:33:19 | ***.***.***.*** |

7번 인형놀이.....생각나네요..문득...전그중에서 종이인형이 생각이나는데요,

옛날에 그많던 종이인형 어디갔어~~어디갔어~!!!!!!!!!!!!!!!!!!!(개콘버젼)

그거기억나시나요?종이인형 오리면 목부분이 항상 찢어져 두동강이나서 이별을해야했던...ㅠㅠ;
또는 색다른 옷이필요해 종합장에그리고 색칠하고 오렸던.......
문방구에 가서 종이인형 한장에 50원이었던가,..기억이잘 안나지만..,인형별로 뭘살까 신상고르듯이 고민하던게 생각나네요...ㅋㅋㅋ
특히 주인공 인형은 머리스타일을 보고 사고 옷이화려한걸로 고르랐던 기억이나요.
잠시 뭉게뭉게 동심적 시절이 생각나네요.
매일 쫓기듯이 지나가는 요즘, 과거를 잠시나마 생각하며 입가에 미소가...으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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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미 2012-02-20 19:44:12 | ***.***.***.*** |

7번 인형놀이

소곱놀이하면 인형놀이 아닝가요?
윗분 처럼 늘 인형목 잘 못오려서 목뒤에 테이프붙이고
옷 그려 입히고.
울 두공주는 엄마 만큼 인형놀이를 안하네요.
칼 공 블럭... 이런걸 더 좋아하는 울 공주
난 아직 인형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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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2-02-20 21:27:54 | ***.***.***.*** |

7번 인형놀이

실인형이라고 실로 인형도 만들고 바비들 옷도 만들어입히고, 정말 재밌었는데!
종이인형도 한 몫 했었죠~
지금은 그저 추억이지만 아주 가끔은 갖고 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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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현 2012-02-20 21:49:16 | ***.***.***.*** |

7번이죠...인형놀이
옷도 만들어 입히고.. 잘 때도 같이 자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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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영 2012-02-20 22:08:49 | ***.***.***.*** |

7번 인형놀이요~!
정말이지 다시 어린아이로 돌아가서 인형놀이 하고싶어요~
그때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콩닥콩닥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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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2012-02-20 22:22:05 | ***.***.***.*** |

7번 인형놀이 ㅡ 가 젤기억에 남네요 바비인형 좋아해서 매일 밤 안고잤던 기억이 납니다 잠버릇도 좋지않은게 인형 밤마다 안고자서 인형이 결국 부서져서 안타까워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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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선 2012-02-20 22:35:24 | ***.***.***.*** |

저두 7번 인형놀이요 ㅎㅎ 저는 유년시절을 시골에서 보냈죠. 제대로된 인형이나 놀이감이 없었는데 어머니깨서 시내다니러가셨다가 인형을 하나사다주셨답니다 비싼건 아니었지만 애지중지햇었죠 안입는 옷이나 헝겊조각모아다가 작은손으로 기워서 인형옷만들어 입혔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어른이 된 지금은 6살난 남매쌍둥이 옷만들어 입히느라 분주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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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2012-02-20 22:50:42 | ***.***.***.*** |

7번 인형놀이요^^
옆집에 살던 친구랑 매일 만나서 인형놀이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인형으로 정말 많은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것 같아용^^ 문방구 앞에서 사고 싶은 인형을 찍고 그 인형이 내꺼라며 만날 들여다 본 것도 기억에 남구요^^ 다른 사람이 사가 면 너무 슬처했던 기억도 나네용^^ 인형놀이 정말 많이 했던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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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주 2012-02-20 23:14:09 | ***.***.***.*** |

7번 인형놀이..그림 그리는거 좋아라해서..그림인형 만들어서 친구들한테도 주고 ..옷도 만들어 입히고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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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2012-02-20 23:52:08 | ***.***.***.*** |

7번 인형놀이요. ^^
마론인형도 좋아했지만 가지고 놀기보다는 거의 관상용이었고 종이인형을 정말 좋아했어요.
온 동네 문구점을 헤매고 다니며 예쁜 그림만 사 모은 뒤 열심히 가위질을 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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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2012-02-21 00:26:08 | ***.***.***.*** |

뭐니뭐니 해도 인형놀이죠 ^^
여동생과 함께 항상 파티에 가곤했던 놀이를 했던것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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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은 2012-02-21 00:40:02 | ***.***.***.*** |

하하 저는 주방놀이한거같아요 현모양처의 피가 그때부터 흘럿나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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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진 2012-02-21 01:27:57 | ***.***.***.*** |

7번 인형 놀이!!!
인형으로 못하고 맨날 종이인형 잘라서~ 옷도 만들어 주고~!! 그러고 친구랑 놀면 시간 가는줄도 몰랐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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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2012-02-21 03:06:09 | ***.***.***.*** |

4번 엄마아빠놀이요
남자아이가 있으면 꼭 엄마아빠놀이를 한거 같아요
넌 아빠 난 엄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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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2012-02-21 03:09:05 | ***.***.***.*** |

7번 인형놀이! 매일매일 친구들과 했어요. 그 때는 그 놀이가 참 재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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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향 2012-02-21 04:16:21 | ***.***.***.*** |

8번 유치원 생일파티때 으례 들어오는 질문있죠? 이담에 커서 뭐가 되고 싶어?
선생님의 질문에 전 (현재30대)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뭐라 말했는데 마이크를 빨리 대지 못해
듣지 못하는 학부모들과는 달리 (아~ 그땐 생파때 학부모들이 참관수업을 오셨어요.아주 큰 연중행사였죠)
선생님께서 자지러지게 웃으시자 객석에서는 웅성웅성~~다시한번 말해달라는 말과함께 몸을 베베 꼬면서
저의 대답 ~~~~~~~~~~~~~~공~주요ㅡ.ㅡ
그 뒤 전 정말 공주로 자라서 성에서 살고 싶은 꿈나라속 공주여야만 했답니다.
그래서 전 8번이 가장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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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 2012-02-21 08:30:32 | ***.***.***.*** |

7번 인형놀이를 가장 많이 했던거 같아요. 우리때는 헝겊으로 만들어서 엄마가 얼굴 그려줬다는....
요즈음 아이들 인형보면 하나 가지고도 싶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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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남 2012-02-21 08:33:44 | ***.***.***.*** |

6번 어른놀이!!
시골 비포장 도로에서 돌맹이 하나 주워서는 슬리퍼 뒷축에 끼워 넣고 꼭 하이힐을 만들어 신어 보리라는 일념으로 뾰족 구두 만들어 신어 보기, 그리고 엄마 몰래 립스틱 꺼내 발라 보기, 그리고 엄마 물건(가방,스카프..)들 꺼내 둘러 보며 흉내 내던 그 시절이 아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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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영 2012-02-21 10:22:03 | ***.***.***.*** |

1번 병원놀이 많이 했어요~ ㅎㅎ 동생과 집에서 병원놀이 하며 초콜릿 약으로 먹고 연필로 주사맞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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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향 2012-02-21 10:34:29 | ***.***.***.*** |

4번엄마아빠놀이요~~ 애기울음소리잘낸다고애기역할은항상내차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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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봉희 2012-02-21 10:40:58 | ***.***.***.*** |

인형놀이요~젤 재밌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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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 2012-02-21 10:49:20 | ***.***.***.*** |

1번 병원놀이요~~
큰애가 아들이고 둘째가 딸인데요...
항상 오빠를 괴롭혀요~~엉덩이 주사놓는다고 너무 세게찔러서 오빠를 울린적이 한두번이 아니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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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숙 2012-02-21 11:04:29 | ***.***.***.*** |

7번 인형놀이요. 시골이다보니 친구들도 종이 인형이 전부였죠. 그것도 파는것이 아닌 나름대로 그려서 놀았는데 전 그림솜씨가 없어서 ㅠㅠ 그래도 나름대로 그리고 색칠하고 오리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아이들은 느끼기 힘든 추억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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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희 2012-02-21 11:36:13 | ***.***.***.*** |

7번 인형놀이 많이 했어요...^^
마론인형은 양말 잘라서 옷만들고.. 머리는 따아서 파마시키고...
종이인형은 목이 달랑거리다 떨어져 나가면 테이프로 붙이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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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미 2012-02-21 12:04:26 | ***.***.***.*** |

인형놀이가 최고였어요... 특히 종이인형놀이... 마론인형을 살 돈이 없어서(그땐 무척 가난했거든요)
문방구에서 20원하던 종이인형놀이를 사서 놀았던 기억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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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연 2012-02-21 12:31:49 | ***.***.***.*** |

전 1번 병원놀이요~
간호사가 어찌가 이쁘고 아름다워보이던지.ㅋㅋㅋㅋㅋ
꼭 간호사하겠다고했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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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주 2012-02-21 12:41:30 | ***.***.***.*** |

어렸을적 가장많이한 놀이는 아마 공기놀이인듯... 흙에 선긋고 깸발뛰기도 많이했지요. 이중에선 5 번 주방놀이가 좀많이한것같아요. 시골에서 자라서인지 위의 놀이들보단 밖에서 몸으로 놀았거든요.ㅎㅎ 딱지도 인기가 좋았지요. 덕분에 어린시절 생각에 젖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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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애 2012-02-21 12:43:37 | ***.***.***.*** |

전 7번 인형놀이를 젤 많이 했어요.
용돈 아껴 종이 인형 & 바비 인형들을 사다가 동네 아이들과 열심히 놀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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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2012-02-21 12:54:16 | ***.***.***.*** |

7번 인형놀이요
어릴 때 아랫집 살던 동생들이 인형을 들고와 함께 인형놀이했던 그 시절이, 사실 인형놀이할 나이가 아니었던 저였는데,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어 너무 좋았던, 어린 시절의 한 조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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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수 2012-02-21 12:55:21 | ***.***.***.*** |

코스프레 많이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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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주 2012-02-21 13:01:40 | ***.***.***.*** |

5번이요. 저희 딸은 주방놀이를 제일 좋아해요. 엄마처럼 요리하는게 좋다고...구슬은 맛있는 아이스크림이되고 예쁜 색깔의 실은 국수가되고...단추는 맛있는 쿠키가 되고...엄마의 살림을 온통 다 탐내지만 저역시 그런 걸 좋아했고 지금역시도 그러하니 그런 딸이 사랑스럽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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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2012-02-21 13:05:18 | ***.***.***.*** |

4,5 엄마아빠주방놀이.. ^^ 떠오르네요.. 엄마 아빠 정해놓고.. 담쟁이 덩쿨 잎 뜯어다가 반찬하고. 모래 모아다가 밥하고.. 돌그릇에 난 엄마.. 넌 아빠.. ㅎㅎ ^^ 바다가 있는 마을이어서 바닷가에 앉아 소꿉놀이 하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원단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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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2012-02-21 13:07:50 | ***.***.***.*** |

7번 인형놀이요^^
직접 가위로 잘라서 옷 갈아입히면서 동생이랑 그렇게 놀던게 생각나네요^^
하두 인형놀이를 많이 해서 오빠가 우리 몰래 버리곤 했었는데..뛰는자 위에 나는자가 있다했죠??ㅎㅎ 그럼 찾지못하게 책사이에 테마별로 숨겨놓기도 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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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애 2012-02-21 13:10:41 | ***.***.***.*** |

1번 병원놀이 많이 했던 기억이 나요
동생 둘과 함께 의사, 간호사, 환자. 역할도 딱 배분(?)이 잘 되었죠.
지금 우리 딸은 8번 역할놀이에 푸욱 빠진지 어언 3년이네요. ㅎㅎ
그림책을 읽고 나서 백설공주, 신델렐라, 아기돼지 삼형제, 피노키오, 잭과 콩나무....
아이와 함께 하는 역할놀이가 재밌긴 하지만 맨날 저는 나쁜마녀이거나 사냥꾼이거나...
한번 역할놀이할 때마다 들러리 일인 다역을 소화해내느라 바빠요~
생각해 보니... 어릴 때 동생들과 하던 병원놀이 때는 어찌 그리 역할배분이 잘 되었는지..
동생낳아서 역할놀이에 한명 더 보태야할까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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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정 2012-02-21 13:18:16 | ***.***.***.*** |

★ 7번 인형놀이 ★
정말 많이 하고 놀았던거 같아요... 어릴적 기억을 더듬어 볼때, 좀 충격적이었거나 내 맘에 인상적이었던 것, 자주 했던 것은 커서도 기억이 나잖아요~ 부모님이 맞벌이 하셔서, 어릴때부터 동생이랑 둘이 집에서 지내는 일이 거의 다반사 였거든요. 그때 했던 놀이가 인형으로 여러가지 상황극하기랑 카세트에 녹음하기, 배타고 바다 떠다니기 놀이였어요..ㅎㅎ 특히, 인형놀이할때.. 유치원에서 재롱잔치때 의사역할을 맡게되어 익혔던 대사들을 집에서 동생이랑 놀며 유용하게 썼던거 같아요. 물론 동생의 인형은 환자였구요~ 저는 의사였답니다.^^" 그때 놀던 장면을 카세트 테이프에 녹음시켜놓았었는데, 중학교때 집에 물이 잠겨서 없어져서 지금도 부모님,동생이랑 테이프 없어진 것을 아쉬워하며 추억을 얘기한답니다.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여러가지 인형놀이하며 놀았던 것을 녹음 해놓았었는데...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그리고, 배타고 바다떠다니는 놀이는... 집에 두꺼운 3단매트가 있었는데, 그걸 ㄷ모양으로 만들어 배를 만들고 양옆을 손으로 잡고 흔드는 놀이예요..ㅋ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도 가르쳐줘서 하고 논답니다... 오랜만에 옛 추억을 떠올리니 감성적으로 변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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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현 2012-02-21 13:20:35 | ***.***.***.*** |

7번 인형놀이요~~~ 완전 종이인형이 집안 곳곳이 있었어요,,
맨날 친구랑 종이인형 사서 접고 자르고 하면서 놀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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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정 2012-02-21 13:23:09 | ***.***.***.*** |

7번 인형놀이- 항상 친구집에서 친구 인형으로 인형놀이 했는데 어느날 가보니 친구가 제 인형을 사왔더라고요... 제 인형은 없었거든요.-_-;; 어찌나 기쁘던지........ 그 친구는 요즘 뭐 하고 지낼런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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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2012-02-21 13:46:11 | ***.***.***.*** |

1번 전 병원놀이를 즐겨 했답니다.
물론 전 의사가 되어서 장난감 청진기로 진단도 하고 주사도 놓고 그랬지요.
ㅋㅋㅋㅋ 엉덩이 까고 팍! 때려주면 주사 끝!ㅎㅎㅎ
물론 위에 놀이들 다 했지만..전 병원놀이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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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2012-02-21 13:57:21 | ***.***.***.*** |

7번 인형놀이~미미 제니 제 친구들이었죠. 집안의 모든 물건들로 집 만들어주고 가구 만들어 주고
일년에 한번 운동회때 앞에서 팔던 인형옷 사는 낙으로 운동회를 기다리고
저한테 머리카락 잘려 더벅머리된 인형들도 있었고 ㅋㅋㅋ
지금도 인형들이 넘 이뻐서 브라이스며 리카며 잘 모셔두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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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옥 2012-02-21 14:00:27 | ***.***.***.*** |

7번인형놀이요^^..엄마가 사준 원더우먼마론인형이 기억나네요^^ 그땐 마론인형이라 불렀었지요?^^ 머리카락도 잘라주고 그랬는데..왜 머리가 안자랄까? 고민했었다지요ㅋㅋ 그리고 종이인형도 엄청 갖고 놀았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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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2012-02-21 14:04:08 | ***.***.***.*** |

7번 인형놀이요~
인형이 많지 않아 공주님이랑 곰돌이와 고릴라가 같이 친구가 되었던 어릴적 인형놀이~
언제나 공주님이 주인공이 고릴라와 곰돌이는 늘 주연..
한번은 인형이 너무 부족해 새끼 고양이와 강아지를 잡아다가 같이 논 적도 있어요
어린 저한테 잡혀 2~3시간을 꼼짝없이 앉아만 있어야 했던 그 녀석들을 생각하니
지금은 무척이나 미안해진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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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 2012-02-21 14:26:03 | ***.***.***.*** |

7번 인형놀이요. 전 초등고학년까지도 인형놀이했어요. 어릴때 정말 인형많았었는데..
게다가 종이인형도 구두박스로 한가득~~~ 인형놀이는 모든걸 포함해요.
인형으로 소풍놀이도하고 병원놀이도하고, 주방놀이도하고, 엄마아빠놀이도하고, ^-^ 공주님 왕자님놀이도하고,, 아 그시절이 그립네요. 지금은 7살 큰딸이 인형놀이에 푹 빠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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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2012-02-21 14:59:31 | ***.***.***.*** |

7번 인형놀이요~~ 종이인형을 옷갈아입히고 동네친구들과 놀앗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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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이 2012-02-21 15:02:21 | ***.***.***.*** |

7번 인형놀이요~ 지금 나이가 들어서도 인형을 무지 좋아하는데요(지금 저희집엔 뚱이랑 스머프가 있답니다)~ 어렸을 때, 바비~미미~ 쥬쥬랑 종이인형 또 곰돌이까지 꺼내서 다 이름 붙혀서 친구만들어주고 했어요~ 형제자매가 없어서 인형들이 저의 형제자매 대신이었지요~ 얼릉 딸 낳아서 어렸을적에 못 가졌던 인형집들 사서 같이 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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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진 2012-02-21 15:10:25 | ***.***.***.*** |

7번 인형놀이 했어요..
미미인형 옷 갈아입히고 머리 땋아주는 것 무지 좋아했지요..
어설픈 뜨개질로 네모로만 떠서 치마라고 입해고 좋아라 했지요..
머리는 땋았다가 풀었다가 올렸다가~~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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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2012-02-21 15:20:58 | ***.***.***.*** |

7번 인형놀이
정말 너무너무 좋아했었어요...
동생이랑 같이 마루인형가지고 옷 입히고 벗기고 연극처럼 놀았었죠~~
인형옷 만들어준다고 제 옷도 자르고 엄마 스타킹도 잘라 엄마에게 많이 혼나도 보고...
커서도 즐겼던것 같아요~~
큰애들이 인형가지고 논다고 엄마가 숨겨놓음 저흰 또 찾아 하고... 그렇게 반복하다...
어디에다 두셨는지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러면서 조금씩 관심이 멀어졌었는데~~
요즘 또 인형이 갖고 싶어져요~~ ㅋㅋㅋ
아직 덜 컸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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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영 2012-02-21 15:49:51 | ***.***.***.*** |

7번 인형놀이요~~~ 종이인형 몰래 가져갔다가 혼나기도 하고 인형 머리는 계속 잘라서 남아난 머리가 없었어요
그때도 손수건 잘라서 인형옷 만들어주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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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2012-02-21 16:11:28 | ***.***.***.*** |

5번 주방놀이~
사촌언니랑 사촌동생이랑 주방에 있는 그릇 어른들 몰래 갖다가 지지고 볶고 하고 놀았네요~그릇 몇번 깨먹고 혼나긴 했지만 그땐 어찌나 재미있던지....
결혼한 지금은 저희 아이랑 주방놀이세트 갖다놓고 지지고 볶고 하고 있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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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2012-02-21 16:13:06 | ***.***.***.*** |

5번 주방놀이!~~
일명 소꿉놀이라고 엄마, 아빠 역할 놀이를 포함하여 저 어릴때는 여탓 지금 처럼 실내 주방놀이는 잘 없었어요
있어도 미니어쳐처럼 작은 살림 세트를 500원1000원했었는데 그것도 잘 없는 애들이 많았던것 같아요
그래서 깨진 그릇이나 편편한 돌등 주변에서 구할수 있는 재활용품들을 많이 써던 기억이 나네요 빨간색의 돌을 콩콩 잘게 가루로 내어서 고춧가루라고 뿌리고 주변의 풀들을 뜯어서 반찬이 되기도하고 자장면이 되기도 했던 기억 온동네 친구들이 하나둘 가져온 것들로 온종일 들판과 논두렁을 다니며 쑥과냉이등으로 소꼽놀이 했던기억이 새록새록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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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란 2012-02-21 16:59:29 | ***.***.***.*** |

7번 인형놀이욧~!!
2남1녀라 여자형제가 없어서 남동생을 꼬셔 인형에 옷을 입히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늘 여자형제 있는 친구들이 부러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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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2012-02-21 17:08:12 | ***.***.***.*** |

7번 인형놀이... 그 때는 종이를 오려서 옷 입혀보는 걸 제일 많이 했었던 거 같네요.
직접 옷도 그려서~ 오려서~ 그 때의 열정(!)으로 계속 그렸으면.. 유명한 디자이너가 되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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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현 2012-02-21 17:14:39 | ***.***.***.*** |

6번 어른놀이요~ ㅎㅎ
사촌언니와 친언니 그리고 저까지 3명이서 외숙모댁에 놀러가면
늘상 외숙모의 뾰족 구두를 신고 다다다다..... 언덕길을 뛰어다니며 어른놀이를 했던 기억이 나요....
그때는 뾰족구두를 신고, 화장을 하면 어른같다 생각했던가봐요~
커서 생각해보니 외숙모가 얼마나 속상하고 우리가 미웠을까요~?ㅋㅋㅋㅋ
구두굽이 다 망가졌을텐데도 야단도 안치셨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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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연 2012-02-21 17:19:32 | ***.***.***.*** |

5번 주방놀이요...
옛날에는 빨간 벽돌 갈아서 고추가루라고하고...
풀잎따서 돌위에 놓고 빻아서 먹으라고 하고...
그땐 제대로 된 소꼽놀이 세트없이... 주로 그런걸로 놀았던 기억이 있었는데... ㅋㅋㅋ
아놔~~~ 옛날 생각나네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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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2012-02-21 17:43:23 | ***.***.***.*** |

7번 인형놀이요 ㅋㅋㅋ
어릴때 참 많이 했는데
이제는 우리아이가 인형놀이 많이 하네여
그렇게 놀았던 기억이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두아이에 엄마라는 사실이 ㅎㅎㅎ

그립고 생각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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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2012-02-21 17:56:02 | ***.***.***.*** |

4번과 7번이요~!
지금 이렇게 보니 새롭네요.
추억이 방울방울 떠올라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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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이 2012-02-21 18:09:24 | ***.***.***.*** |

2번소꿉놀이가 젤 기억에남네요♥김밥같은거 만들고 왕 재밌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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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화 2012-02-21 18:19:22 | ***.***.***.*** |

전5번 주방놀이요
꽃잎파리 따다가 찌게 끓이고 벽돌이랑 모래 가져다가
플라스틱 소꼽놀이 그릇에 담아서 얌얌냠 먹는 시늉내면서 친구와
열심히 벽돌 돌로 빻고 풀이랑 꽃잎파리들 따던 기억이 새록 새록납니다~^^
어른들은 처음엔 지져 분하다면서 모래 만지지 말라고 하셨지만
지켜 보던 엄마가 나중에 크면 요리 제법 하겠는데 라면서 한말씀 해주셨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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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후 2012-02-21 19:25:57 | ***.***.***.*** |

4번 엄마아빠놀이죠~~
서로 엄마 하고 싶어서.. 은근히 쟁달전 했던 기억이 아스라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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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희 2012-02-21 19:58:42 | ***.***.***.*** |

번 인형놀이용..
어릴적에 한참동안 인형놀이(미미와미리)하며 놀았죠..
바로 위에 4살차이 오빠라.. 같이 놀지못했거든요..
초등학교때 까지 혼자 중얼데며.. 놀곤 했죠..
어느날 학교에 다녀오니 인형들이 사라지고 없더라구요..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참 그때를 생각하니 새삼스러워요..
내년이면 마흔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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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선 2012-02-21 20:04:45 | ***.***.***.*** |

5번 주방놀이요!!
80년대 초반에 소꼽놀이를 했다지요..^^
붉은 돌을 갈아 고춧가루 만들고 멀쩡하게 잘자라구 있는 선인장 뽑아 잘라 깍두기 만들다 엄마한테 들켜 엄청 혼난 기억이 있네요..
거의 30년이 지난 기억이지만 친구들이랑 소꼽놀이 한답시고 여러 화분 절단 낸 기억에 웃음이 납니다..
이젠 울 딸도 소꼽놀이 할 나이가 지나가구 있네요..
잘 갖춰진 소꼽놀이용품보다 자연으로 만든 식기류에 온갖 상상으로 만들어진 밥상을 한가득 차려냈던 아름다웠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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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2012-02-21 20:35:21 | ***.***.***.*** |

4번 엄마 아빠놀이요^^ 동생이 둘이나 잇어서 언제나 엄마아빠아기까지,,ㅋㅋㅋ 지금도 우리딸래미랑 엄마아빠 놀이해요, 엄마가 아빠가 되는 순간 ㅡㅡ 울딸래미가 항상 엄마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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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희 2012-02-21 20:37:19 | ***.***.***.*** |

전...3번 가게놀이요~~
동네에 아이들이 별로없어서 저희 3남매는 정말 소꿉놀이를 많이했어요...그중에서 가게놀이를 제일많이했는데...식탐많은 막내가 항상 먹을걸 파는가게를 했죠.........파느건지 먹는건지...ㅎㅎ
참정겨운 커트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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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용희 2012-02-21 20:40:50 | ***.***.***.*** |

7번 인형놀이 너무너무 좋아요 ..꼼지락 꼼지락 어릴적 유년시절이 생각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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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양 2012-02-21 21:32:27 | ***.***.***.*** |

4번 엄마,아빠 놀이요
저희는 형제가 많아서 오빠는 아빠,언니는 엄마..이런식으로 늘 매일..놀았어요
놀이가 끝나고도
오빠를 아빠로 부르기도 했었구요..
정말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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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2012-02-21 21:33:52 | ***.***.***.*** |

3번 가게놀이요
네스홈..정말 아이디어 기가막히고 그림 또한 멋지네요
모두를 어렸을떄로 돌아가게하고요..
가게놀이..또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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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형 2012-02-21 21:52:08 | ***.***.***.*** |

5번 주방놀이요
저희 어렸을땐 빠끔살이? 이렇게 불렀던거 같아요
맨날 돌에 풀따다 찧어서 반찬이라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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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군자 2012-02-21 21:53:58 | ***.***.***.*** |

5번 주방놀이요... 제가 어릴때에는 지금처럼 다양한 주방놀이가 없어서 놀이터에서 흙을 이용해서
놀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아이들은 집에서 플라스틱 기구 이용해서 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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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2012-02-21 21:56:44 | ***.***.***.*** |

전 7번 인형놀이요.. 엄마가 인형을 많이 안 사주셔서 슬펐던 기억이.. ㅜ.ㅜ 전 저희 아이들 인형 많이 사줬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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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 2012-02-21 22:13:51 | ***.***.***.*** |

7번 인형놀이;그땐 새로운 인형이나 옷을 만들면서 정말 행복했는데....
다시 순수했던 그때로 돌아갈순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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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숙 2012-02-21 22:20:07 | ***.***.***.*** |

7번 인형놀이.
여자로 태어나 인형안가지고 논 사람이 있나요...머리는 하도 빗어서 정전기가 장난 아니고
옷도 꼬질꼬질해져서 너무 더럽고 핑크색 투명 구두까지...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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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2012-02-21 22:23:03 | ***.***.***.*** |

7번 인형놀이요.
여자아이는 제가 혼자라
마론인형 가지고 혼자 중얼중얼 많이도 놀았어요.
기억으론 초등학교 4학년까지도 그랬던 것 같은데,
작은 방을 함께 썼던 막내고모는 그런 저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요?
엄마가 맏며느리로 시집오셨을 때 그 막내고모가 9살이었다는데
엄마에게 인형을 만들어 달라고 매일 같이 졸랐답니다.
대식구 어려운 시집살이에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인형만들기에 도전했는데
보기 흉하다고 울어버려서 난감하셨더라는 슬픈 전설이....
그 후 제가 자라면서도 엄마에게 만들어달라 조른 적이 있었지만
절대 안 만들어 주셨답니다. -_- ;;
제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하는 여자조카 둘은
안타깝게도 인형에 영 취미가 없어서 의아하기도 했지요.
그랬다면 벌써 이 고모가 인형만들기에 나섰을텐데 말이지요.
재선삼촌 고양이인형 만들어서
제 못다한 로망이나 채워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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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영 2012-02-21 22:34:48 | ***.***.***.*** |

저는 1번 병원놀이요. 유치원에서 청진기랑 주사랑 핀셋이랑 갖고 놀았어요. 어디 아프십니까 어디가 아픕니다. 서로 주고 받거니...특히 엉덩이 부위를 좋아했죠
그럼 친구가 바지를 벗으면 주사도 놔주고...주사 놓기전에 엉덩이 2번 두드리는 것도 잊지 않고 했습니다. ㅋㅋ
요즘 아이들은 병원 놀이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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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희 2012-02-21 22:50:23 | ***.***.***.*** |

7번 인형놀이...^^
마론인형에 옷입히기 완전 좋아했어요....
양말 잘라 인형 옷만들고 엄마 뜨게질하는 옆에서 남은실로 어설프게 인형뜨게 옷 만들고...ㅋㅋ
아마 그때 부터 만들기를 좋아했나봐요...
명절때 용돈받아 산 마론 인형을 얼마나 애지중지 했던지....^^
어릴때 인형하나에 그저 좋기만했는데...요즘 애들은 장난감이 너무 많아 어느것 하나 소중한지를 잘 모르는것
같아요...네스홈이 옛추억을 생각나게 하네요...오랜만에 지난 추억을 떠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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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2012-02-22 00:01:51 | ***.***.***.*** |

7번 인형놀이
초등학교 6학년때까지 미미인형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때부터 패브릭의 관심이 생긴것 같아요~
조그만 천으로 꼼지락 꼼지락...
아~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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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서 2012-02-22 00:12:22 | ***.***.***.*** |

1번 병원놀이..울아들 어릴때 병원놀이 한다고 주사 많이 맞은 기억이 있네요.
한동안 주사놓는다고 다녔는데 벌써 초등 4학년이네요...그때가 몹시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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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애 2012-02-22 01:01:30 | ***.***.***.*** |

저도 7번 인형놀이요~~~
위로 언니가 2명 있었는데요... 예전엔 모든것을 다 언니들에게 물려받아 썼던거 같아요...
옷에.. 신발.. 그리고 학용품에...
매번 헌것들만 물려받던 힘들었던 시절...
어린시절 언니들이 가지고 놀던 낙서가 가득한 인형...
남자로 만든다며 머리를 싹뚝 잘라버린 인형들을 물려받고는 무지 속상했던 기억이...^^ㅋㅋㅋ
그러던 초등학교 3학년때인가??
그때 당시만 해도 미미가 완전 짱이였던 그시절... 아빠가 2층으로 된 미미의 집을 선물해 주셨던 기억도 나고...
정말 정말 너무 행복했던... 언니들이 다 커서 이젠 인형을 가지고 놀지 않았던 그 시절... 오로지 제껏이 된
그 미미의 2층집... 저도 딸아이가 2명인지라 가끔 인형들을 보면 그 미미의 2층집을 생각하곤 했었어요...
그러고 보니 저희 아이들도 큰언니 딸한테 인형이고 옷이고 물려주고 있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 어린이날 선물에 이쁜 바비인형 한번 선물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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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2012-02-22 01:14:18 | ***.***.***.*** |

4번 엄마아빠놀이요. 전 그랬어요.. ^^
4살된 아드님이 어린이집 다녀와서는 친구랑 엄마아빠놀이했다고 이야기해주네요
맞아요. 저도 어릴적 참 많이했던놀이에요.
전 꼭 엄마역할을 했지요. 그리고 놀이때마다하는건 "여보~ 식사하세요~"였어요...
엄마의 가장큰역할이 식사준비인가봐요.. ㅎㅎㅎ 그리고 넥타이를 메주었고, 출근길을
배웅했어요... ^^ 할수있는 이야기가 많지않아도 재밌었죠
어느날 엄마아빠놀이가 싫증나면 선생님놀이 의사놀이를했어요
유치원에서 의사선생님 놀이할때 전 의사가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환자역할을하니 맛있는 가루약을
주더라구요.. ^^ 하얀종이에 쌓인 가루약의 정체는 콩가루였답니다. 지금 아이들은 분명 맛있고
예쁜사탕을 약이라고하겠죠. 저희때는 귀한 간식이었죠. ^^ 그래도 고소했던 그 콩가루맛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헤헤..
아이는 어른을 보고 자란다죠.? 놀이를 통해 어른이 비추어지죠. ^^ 그속에 예쁜모습만 있길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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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2012-02-22 01:22:54 | ***.***.***.*** |

8번요 ㅋㅋㅋ
슈퍼맨놀이한다고 보자기메고 미끄럼틀에서 뛰어내리곤했었는데 ㅎㅎㅎ
다행이 다치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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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2012-02-22 02:21:26 | ***.***.***.*** |

인형놀이랑 여기엔 없는데 선생님놀이 많이 했었는데 ㅎㅎ
가끔 농 위에서 뛰어내리는 놀이도 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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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2012-02-22 02:23:28 | ***.***.***.*** |

5번 주방놀이...
하지만 지금처럼 멋진 장비(?)들은 없었죠~
시골이라, 집에서 밥그릇, 숟가락 가져와서 흙 퍼서 놀았다죠~
그래도 너무 재밌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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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우 2012-02-22 02:25:32 | ***.***.***.*** |

7번 인형놀이 많이 했었어요~~
친구의 언니가 그림을 잘 그렸었는데
그 언니가 그려주는 종이인형들이 너무 부러웠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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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화 2012-02-22 02:48:10 | ***.***.***.*** |

제가 어릴때 인형놀이를 많이했는데 울딸아이와 조카는
만나면 엄마아빠놀이를 많이하더라구요~ㅎ
어릴때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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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리 2012-02-22 03:31:09 | ***.***.***.*** |

엄마 아빠놀이요..^^ 커트지 하나하나가 어릴때 추억을 생각하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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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2012-02-22 05:10:08 | ***.***.***.*** |

7번 인형놀이 (5번 주방놀이는 2위)
여기 맘님들도 아마 네스홈에 자주 들려 다양한 원단 조각 이어 붙이기 놀이를 취미로 하시는 이유도
비슷한 작업일거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로 종이 인형 옷입히기를 오리고 오리고 모으고 모으고
아주 열심히 였지만 유독 다른 점은 상자에 인형 집을 만들고 과자 상자와 색종이로 침대, 주방, 욕실 등
다양한 방과 살림살이 까지 꿈속에 그리던 집을 직접 꾸며 방을 옯겨 다니며 주방 놀이, 병원놀이,
엄마아빠 놀이 등 종합 놀이를 했더 기억이 나네요~*^_^*
단칸 방에 온가족이 모여 자고 먹고 했지만... 그땐 방이 많은 부자를 꿈꿨었는지..
공간을 나누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제가 미술을 전공한 것도 그때 부터 다양한 옷을 그려 입히고, 공간을 나누며 인테리어를
하고... 이미 소꼽놀이 속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해왔던 결과 같아요~
크리스마스 날 새벽 머리맡을 만지작 거렸을때 없는 살림에 눈을 떳다감았다 하는 인형을 확인 하는 순간!!
정말 세상에서 맛보는 첫 행복감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_^*
지금 41의 나이에도 5살 아들에게 인형을 계속 만들어 쥐어주는 것도 다 제 만족인거 같아요..
돌위에 풀잎 뜯어 돌로 두들겨 짖이겨 반찬 만들던 주방놀이 보다 더더욱 추억이 많은건 나홀로 종이놀이를
하며 나만의 세계에서 많은 낭만을 즐겼던 그 시절의 내가 지금 생각 해 보면 가장 철없지만 행복한 나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ㅠ,.ㅠ
이번 커트지 출시로 많은 분들께 소중한 추억 되살리게 해 주신 점 네스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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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세진 2012-02-22 08:35:05 | ***.***.***.*** |

7번이요. 어릴때부터 가지고 놀던 아기인형이랑 마론인형들..ㅋㅋㅋ
남자인형도 있었거든요.
그거 가지고 놀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욕심많아서 인형옷도 꽤 있었는데,,,
나이들어서 버릴때 정말 아까웠어요..ㅋㅋㅋ
그리고 아기인형..
저희엄마가 미싱을 사서 처음으로 아기인형옷을 만들어줬었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촌스럽고 안이뻤었는데,
그땐 그게 최고 이쁘다고 생각했어요..ㅋㅋㅋㅋ
네스홈덕에,
좋은 추억이 막 떠올랐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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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예 2012-02-22 08:35:28 | ***.***.***.*** |

저는 여자애였는데도 로보트나 뭐 만들기 이런걸 더 좋아했던 거 같아요 ㅎㅎㅎㅎ
지금 딸들을 보면 병원놀이나 역할 놀이를 많이 해요.. 제일 좋아하는 건 유치원 놀이인데.. 이건 역할놀이에 들어갈까요? 큰애가 선생님했다가 작은애가 선생님했다가... 또 어른놀이도 하는데요, 차마시고 이런것 보다.. 누구엄마? 누구는 요즘 유치원 잘 다녀요? 뭐 이런 얘기를 주고 받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아무튼, 이번 커트지 기대되네요.. 앞에 고양이도 패스했는데~ 이건 꼭 주문해야겠어요 ^^
네스홈 커트지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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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고운 2012-02-22 08:49:29 | ***.***.***.*** |

7번.인형놀이~~~
특히 종이인형놀이를 많이 했어요.....
그리고 어설픈 바비인형을 가지고놀면서 헝겊으로 칭칭 감았던 인형옷....ㅋㅋㅋ
이제는 우리 아이의 인형옷을 만들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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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연 2012-02-22 09:18:11 | ***.***.***.*** |

네스맘님....8번 역활놀이가 아니라 "역할놀이" 입니다. 맞는 맞춤법으로 예쁘게 고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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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2-02-22 09:56:07 | ***.***.***.*** |

7번 인형놀이였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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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진 2012-02-22 09:56:12 | ***.***.***.*** |

7번 인형놀이~
종이인형 마루인형~ 많이 많이 했어요 ㅋ
ㅎㅎㅎ 인형놀이 하면서 아빠 양말로 옷도 만들어 입혔떤;;; 기억이 ㅋㅋ
엄마의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요 ㅋ

ㅎㅎㅎ 요즘 그런 기억으로 딸냄 내복 만들어 입히는데 몰두중입니다 ㅋ
내복 잘만들게 되면 담엔 원피스 도전해보려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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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 2012-02-22 10:08:44 | ***.***.***.*** |

5번 주방놀이요
소꿉놀이라고 했죠. 이 놀이를 젤 많이 했던거 같아요. 특히 부모님이 서양식 접시랑 컵 셋트 사주셨을때 4살이었는데 그때 그기쁨과 흥분이 30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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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 2012-02-22 10:37:23 | ***.***.***.*** |

1번 병원놀이는 실제 내가 의사선생님도 되었다가 간호사도 되었다가... 정말이지
생각만해도 즐거운 놀이였습니다.^^ 이런 이뿐 커트지로 다시 기억을 추억할수 있게 해주는 네스홈 가족분들께 감사하네요/ 7번 인형놀이는 어릴적부터 뭘 만들고 노는걸 좋아하는 저에겐 없어선 안될 놀이였지요
큰이모가 세탁소를 운영하던 때라 자투리 원단이 넘치는 그 세탁소를 놀이터삼아 집보다 인형옷 만든다고 가위질하며 시간가는줄 모르게 보냈던 그곳 역시 지금은 다시 돌아갈수 없는 그시절 생각에 코끝이 찡해집니다
금요일이 너무나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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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래 2012-02-22 10:58:02 | ***.***.***.*** |

원단보고서는 당장 딸래미 만들어 줘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커플로다 입어야 겠어요..
새록새록 어린시절 추억생각하며 딸램이와 동심의 세계로 빠져 봐야겠네요..
전 인형놀이를 제일 만이 한거 같네요..
할머니의 원단을 몰래몰래 가져가다가 삐뚤빼뚤 내맘대로 치마도 만들고..
나름 원피스도 만들고그랬네요..할머니의 가위를 작살내 놓기고 하고..ㅡ.ㅡ;;;ㅎㅎ
그때 생각이 또 나서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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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희 2012-02-22 11:09:25 | ***.***.***.*** |

7번 인형놀이요.
어려서 전 종이인형 옷입히기를 좋아했고 제 여동생은 마론인형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학교 끝나면 친구와 같이 종이인형 옷을 직접 싸인펜으로 그리고 색칠해서 입히고 놀았어요. 그리고는 동생 마론인형 옷도 만들어 입혔어요. 집에 있던 자투리천으로 청바지도 만들고 털실로 망토도 떠서 입히고.....제여동생이 지금도 기억이 난다면서 어렸지만 잘 만들었다고요....^^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네요. 만드는법도 몰랐을텐데 어떻게 만들생각을 했는지요....^^ 맘씨의 소꿉놀이 덕분에 옛추억에 잠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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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경 2012-02-22 11:20:33 | ***.***.***.*** |

7번! 뭐니뭐니해도 인형놀이가 아닐까요^^
저는 어릴적에만 한게 아니구 지금도 열씨미 하고 있어요 ㅎㅎ
바비부터시작해서 모모꼬, 블라이스, 패션로얄티 등등..
지금은 바느질에 더 집중하고 있지만
한동안은 인형때문에 통장이 늘 메말라있었다지요ㅋㅋ
어릴때 많은 인형을 갖고 놀수는 없었지만
인형놀이와 함께 인형옷도 만들어 입히고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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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영 2012-02-22 11:51:58 | ***.***.***.*** |

인형놀이!
마루인형에 직접 옷만들어 입혀주기도 했고.. 살림살이들 직접 종이에 그리고 오려 장만하기도했고..
넘넘 좋아했어요.. 가장 큰 추억인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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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주 2012-02-22 12:07:28 | ***.***.***.*** |

7번 인형놀이요~~친구들이랑 같이 인형을 못살게; 굴면서 놀았던 기억이 많이 나네요 아 그리워라~~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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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숙 2012-02-22 12:24:45 | ***.***.***.*** |

4번~~~그때 함께 놀던 친구들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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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2012-02-22 12:30:23 | ***.***.***.*** |


ㅎㅎㅎ 정말 너무 귀엽고 맘에드는 커트지 탄생이네요!
전 7번 인형놀이요
저도 어릴때 친구들하고 인형놀이를 정말 지겹도록 했던 기억이나요
매일매일 얼굴 보는 동네 친구들하고 언제해도 시간가는줄 몰랐던 인형놀이.
특히 마론인형놀이도 재밌지만, 두꺼운도화지에 인쇄되어있는 종이인형놀이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조심스레 테두리를 맞춰 오려내서는 열심히 갖고 놀다가, 손목이나 목부분처럼 가느다란 부분이 너덜너덜해질때쯤 뒤에 셀로판테잎까지 붙여가며 열심히 갖고 놀았던 그때
요즘 아이들이야 워낙 넘치도록 풍족하게 장난감이던 뭐던 가질수 있지만,
그때는 예쁜 종이 인형들 하나하나 모으는 재미가 정말 쏠쏠했거든요 ^^
예쁜 드레스도 입혀보고, 수영복도 입혀보고
나중에는 직접 그린 종이인형놀이까지..
우리 아이도 그런 놀이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고픈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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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미 2012-02-22 12:31:14 | ***.***.***.*** |

이미지를 보니까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전 집안에서는 인형놀이,,, 왜 예전엔 종이인형도 꽤 인기가 많았었거든요,,,
두꺼운 종이에 인쇄되어 있는 종이인형과 인형에 입힐 드레스며, 원피스며 인형옷들이 그려져 있던,,,
가위로 살살 오려서 몇 일을 가지고 놀면,, 나중에 종이인형 목부분이 너덜너덜 해졌어요,,^^
그럼 엄마가 목부분에 테잎을 붙여 수술을 해주시면,, 또 좋다고 가지고 놀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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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예원 2012-02-22 12:52:09 | ***.***.***.*** |

저는 친구들하곤 5번 주방놀이? 소꿉놀이를 했던 기억이네요. 돌에다 풀 뜯어 올려놓고 돌로 자르기... ^^
혼자 놀 때는 7번 인형놀이요. 집에 인형이 없어서 종이인형 그려서 가지고 놀던 기억이 나네요. 인형 옷 그릴 때는 인형 몸을 다 가리면서도 예쁘고 자연스럽도록 만들려고 딴에 무지 애썼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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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현 2012-02-22 13:01:56 | ***.***.***.*** |

7번 인형놀이요~~ 저희 부모님은 어릴적부터 맞벌이 하셨고 동네에 아이들이 별로 없던지라, 항상 남동생과 집에 있는 곰인형들을 싹 모아 동생으로 삼아 놀곤 했어요 이름도 지어줬지요 남자애처럼 강하게 보이는 인형들은 남자이름으로 드레스입거나 삔꽂은 애들은 여자 이름으로 잘때도 남동생과 사이에 놓고 자고 했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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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문 2012-02-22 13:39:12 | ***.***.***.*** |

하나 하나씩 들여다 보니 옛추억인건가봐요..ㅋㅋ 저는 주로 여자이다보니 화장하는데 관심도 많았던것 같아요.
혼자자라서 혼자 있다보니..가장 많이 했던것은 아무래도 인형놀이구요...7번 인형놀이요.
저희때는 종이인형이 가장 많았는데..지금은 너무 많은 인형들이 있어서 그때는 곰인형은 귀했던것 같아요.
저처럼 저희 아이도 혼자서 자라다보니...뭔가를 가지고 노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하나하나의 그림속에 추억을 본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어느정도는 다 해본것 같아요. 의사놀이..종이돈으로
가게도 해보고 이모의 화장품으로 그때는 잘 지워지지 않는 립스틱이 기억이 나네요...ㅋㅋ 그러고보니 역할놀이도 귀엽네요...이모의립스틱도 생각도 나구여..ㅋㅋ 요즘 미싱을 하게 되면서 아프고 힘든 마음도 이겨보려고 노력하는데..네스홈을 알게 되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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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2012-02-22 14:21:15 | ***.***.***.*** |

집이 풍족하지 못해서 삼촌이 크리스 마스 선물로 주신 병원놀이 세트가 유일했어요
1번 병원놀이~ 2살위 언니랑 병원놀이를 거의 하고 놀았구요. 여기는 없지만 달력 뒷면을 펼쳐놓고 학교놀이를 주로 하고 놀았는데요. 옛생각에 멀리사는 언니가 그립네요.
어른이 된 지금 저는 간호사 언니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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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 2012-02-22 14:07:03 | ***.***.***.*** |

7번 인형놀이 같아요.. 정말 해도 해도 끝이 없었던 놀이들이었네요.
그시절 같이 놀던 동무들.. 연락되는 친구도 있고 연락이 안 되는 친구도 있고..
다들 어디선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기를 바래 봅니다.

참! 에피소드라.. 서로의 인형을 질투하던.. 그런 일들 ! ㅋㅋㅋ 커서도 기억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깜짝 놀랬던 기억들.. !!!!!

이쁜 커트지 기대 많이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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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2012-02-22 14:33:47 | ***.***.***.*** |

제가 어렸을 적 젤 많이 했던 놀이는 4번 엄마아빠 놀이...애기도 키우고 음식도 준비하고...
참...7번 인형놀이도 많이 한거 같아요...종이인형 집 만들어주고(주로 전화번호부에 다가 색종이로 옷장, 침대 이런거 만들었었죠)
저희 애는 아들이라 그런가..요즘 한창 전쟁놀이 한답니다. 지 혼자요...총도 쏘고 대포도 날리고 비행기가 고속회전도 하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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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람 2012-02-22 16:50:16 | ***.***.***.*** |

3번 우리 딸은 가게놀이하기를 너무 너무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전 늘 손님을 해야하구요~ ㅎㅎ 가끔은 힘들지만,, 그래도 참 재밌게 잘 하는 것 같아요~~ 서비스에 대한 기본 정신~!! ㅎㅎ 친절함이 묻어나는 소꼽놀이에 저도 모르게 정말 고객이 되고 한답니다 ㅎㅎㅎ
어제 회원가입하고 오늘 처음 이벤트도 응모해 봅니다.. 봉틀이도 초보구요~~ 많은 정보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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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아 2012-02-22 17:23:06 | ***.***.***.*** |

ㅎㅎ 역할놀이 했던거 많이 기억나요...특히 공주!!!
머리에 보자기 두르고 어깨엔 이불을 감싸고 각나라의 공주가 되었었다죠..ㅎㅎ
여전히 여자 아이들에겐 공주역할 놀이가 인기인거 같아요...
얼마전에도 친구집을 방문했다가 5살짜리 꼬맹이랑 신데렐라 놀이를 한참 하고 왔네요...
전 나쁜 새엄마 역할이었어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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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혜 2012-02-22 17:41:50 | ***.***.***.*** |

저는 6번 어른놀이가 생각나네요^^
여자라면 위에있는 놀이들을 다 해보고 좋아했을듯 하는데 유독 이 어른 놀이가 기억에 남는건
그런기억을 생생하게 해주는 사진한장이 있어 더 그런것 같아요^^
사진속 저의 애띤 초등학생때의 모습은 어른이 되고 싶어, 아니 어른이 된것 마냥 혼자 당당한 모습을 하고 있네요^^ 엄마가 썻던 동그란 밀집모자에, 커다란 뿔테 안경에, 찐~한 빨간 립스틱을 입전체에 바르며 곱게 한복을 입고 한복에 트인 치맛자랏을 여매 잡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요^^
이사진을 볼때마다 베시시 그날을 추억을하는 웃음이 절로 나오지요
갑자기 문득 그때가 떠올립니다
그래서 전 어른놀이가 유난히도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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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2012-02-22 18:08:09 | ***.***.***.*** |

참 애들이 귀여워요 ............
그런데 다른나라애들이 참 많아요... 공주님들이랑 .....노랑 머리 아가씨랑 있는데 우리나라 공주들은 한명도 안보여요. 나만 그런가.... 우리 애들도 예쁜애들 많은데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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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미 2012-02-22 19:29:47 | ***.***.***.*** |

##5번 주방놀이 ** 제가 어렸을땐 인형을 가지고 있는 애들이 별로없었어요
제친구중에 아빠가 외국을 자주나가셨는데 그때마다 선물로 인형과 옷들과 주방기구들을
가득히 사오셨죠 정말 신기한게 많았어요 지금도 마트에 가면 주방놀이 도구들 볼때마다
그때 그시절이 떠올라요 사실 지금은 친구얼굴과 이름도 가물가물 .. 한번더 추억을 생갈하
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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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진 2012-02-22 20:33:47 | ***.***.***.*** |

2번 소풍놀이요... ^^ 뭐 정답은 아니지만요...
딱히... 무슨 역할놀이 같은건 안했었던 것 같은데...
매일. 밖으로 싸돌아 다녔던 기억은 있어요... 그게 소풍이죠뭐. ㅎㅎ
흙부어놓고 밥짓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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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수 2012-02-22 21:05:43 | ***.***.***.*** |

4번 엄마 아빠놀이...어릴때 동생이랑 엄마 아빠놀이 많이 했는데 서로 엄마한다고 싸우기도 했는데...이커트지 정말 추억을 떠올려주는 것같아요.아이들이랑 오랜만에 이커트지에 나오는 놀이 다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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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자 2012-02-22 21:05:57 | ***.***.***.*** |

2번 소풍놀이요
어릴적만해도 장난감이 귀해서 자연에서 나는 풀이며 벽돌등으로 음식을 만들어서 맛있게 냠냠 먹었던 생각이 나네요. 빨간벽돌을 갈아서 고춧가루 만들고 이름모를 풀을 잘라서 나물도 만들고 그때는 그렇게 하루종일 놀아도 지루하기보단 즐겁고 시간이 모자랐던것 같아요 어릴적 추억이 있다는게 생각만으로 행복한데 요즘아이들이 왠지 안쓰럽네요. 추억을 떠올릴수 있게 해준 네스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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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2012-02-22 21:11:50 | ***.***.***.*** |

5번 주방놀이요~~
그런데 제가 어렸을 때 많이 했던 놀이가 아니라 요즘 조카가 가장 좋아하는 놀이라서 골랐어요.
사실 전 가만히 앉아서 소꿉놀이 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주로 나가서 고무줄 놀이나 3*8선을(나이가 들통나나요?--;) 하는 등 뛰어노는 걸 좋아하는 편이었죠. 그런데 동생은 인형 머리도 빗겨주고, 옷 갈아입히는 걸 좋아하더니 조카가 주방놀이를 좋아해요.
손에 물 한방울 안묻히고 키우겠다는데 조카는 벌써 소꿉장난에 들어있는 후라이팬에 물고기 모형을 올려놓고 빙빙 돌리질 않나 접시에 조신하게 과일을 올려놓고 어른들께 갖다드린답니다.
이번에 나온 소꿉놀이 커트지를 보여줬더니 신기한게 많은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보더라구요. 저도 커트지 보자마자 이불 만들어주려고 생각했었는데 네스홈에서 이미 만드셨네요. 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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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미 2012-02-22 21:26:40 | ***.***.***.*** |

5번 주방놀이를 젤 많이 했어요*^^*
변변치 않은 살림(?)살이에 주변에서 주운 돌맹이며 나뭇잎들이 음식이었고요~ 딸이 셋이라 언니와 동생과 마당에서 흙반죽으로 요리하던 기억이 까마득하네요. 지금 조카들이 가지고 노는 주방장난감을 보면 색도 참 예뻐서 부럽기도 하답니다. 먹음직스런 과일 등 음식까지...지금은 가끔 조카랑 주방놀이를 한답니다. 어릴적을 회상하며~
너무 예쁜 커트지라 꼭 사서 조카 가방을 만들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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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 2012-02-22 22:42:15 | ***.***.***.*** |

5번 주방놀이요~ 초등학생인 울아들 방학 숙제때 마다 네스홈에서 사서 만든 머리수건 쓰고 요리 숙제를 해가는데 그때마다 방학숙제 최우수상은 도맡아서 타와요~ 아이와 추억도 생기고.. 귀찮아도 요리도 하고 사진도 찍어서 요리숙제는 꼭 한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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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화 2012-02-23 00:12:26 | ***.***.***.*** |

점...7번 인형놀이여...^^
시골에서 살았던 어린시절...종이인형갖구 놀던 세대랍니다...
5일에 한번 서는 장에 엄마를 따라 나서서 구입해온 종이인형을 잘라서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나름 달력 뒺장에 인형옷도 새로이 그려서 입혀주고...
그당시에 종이인형조차 사치스럽게 느껴졌던 기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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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숙 2012-02-23 00:18:11 | ***.***.***.*** |

저는 미미와 함께 7번 인형놀이를 가장 즐겨했어요!
물론 친구들과 함께 하는 다른 놀이들도 즐기긴 했지만, 혼자만의 상상의 세계를 펼칠 수 있었던 인형놀이를 가장 좋아했던 것 같아요!!
예쁘고 화려한 의상들을 내 사랑 미미에게 입혀주고 싶었지만 나름 용돈을 받아쓰던 그 시절.
용돈을 미미의 옷을 사는데 다 투자할 수는 없었기에 할머니께서 가끔 주시는 자투리 천으로 정말 간단한 옷들을 만들어 입히며 행복해 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중학생이 되면서 사촌동생들에게 모두 입양 보냈던 내 인형들.
지금도 고 녀석들이 제일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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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현 2012-02-23 00:39:09 | ***.***.***.*** |

4번이요. 가장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것 아닐까요?^^
친구들끼리 서로 엄마하겠다고 싸웠던 기억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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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희 2012-02-23 00:43:31 | ***.***.***.*** |

인형놀이요.
저 어렸을 때는 양배추 인형이 유행이었어요. 가끔씩 추억에 잠기는데, 딸을 낳으면 함께 하고 싶었는데,
아들을 낳아서 ㅠㅠ 아들과 인형놀이는 좀 재미없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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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2012-02-23 00:42:42 | ***.***.***.*** |

주방놀이요. 풀잎 가져다가 요리한다고 했던 기억이 나요. 목련꽃도 반찬한다고 하고, 벽돌도 가루내서 고춧가루 한다고 했었는데, 아 그 시절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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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2012-02-23 00:44:07 | ***.***.***.*** |

4번 엄마아빠놀이요..
책으로 세워서 집을 만들고 길을만들고..꼭 개미집처럼요..연결되게
그러면서 회사갔다오고 장보고오고..여기 우리집이라고 재미있게 놀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그놀이가 왜 그리 재밌었는지 어린나이에도 집을 자기만의 공간을 갖고 싶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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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순 2012-02-23 00:45:38 | ***.***.***.*** |

가게놀이요. 시장놀이라고 했죠.^^
그땐 슈퍼하는 친구가 가장 부러웠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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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희 2012-02-23 00:47:02 | ***.***.***.*** |

병원놀이요.
그땐 의사선생님보다 예쁜 간호사 언니 역할이 좋았는데, 순수한 마음이었죠^^:
아 어려서는 이런 작은 놀이 하나가 참 재미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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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숙 2012-02-23 00:48:31 | ***.***.***.*** |

엄마아빠 놀이만한 것이 있었을까요?
어려서는 부모님이 하는 것을 따라하면서 모든 것을 배웠으니까요^^
요샌 너무 일찍 어린이집을 보내는 것 같아요. 집에서 놀면서 행복하게 아이들이 컸으면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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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2012-02-23 00:52:08 | ***.***.***.*** |

8번 역할놀이에서 공주놀이를 참 많이도 했었는데~^^
모든 여자들은 공주를 꿈꿀거에요~^^
지금은 천상 아줌마가 되었네요.
그래도 남편에겐 아직 공주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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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원 2012-02-23 01:33:36 | ***.***.***.*** |

7번 인형놀이요 학교마치고 오면 친구랑 바비인형가지고 몇시간씩 놀았었어요
매일 인형목욕시키고 이쁜옷만 골라서 입혀주고 머리 이쁘게 다듬어 주려다 결국 밤톨머리처럼 된 인형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저절로 인형과 멀어지더라구
그래도 가끔 마트에서 인형들을보면 어릴적생각에 발이 잘안떨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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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하 2012-02-23 02:35:00 | ***.***.***.*** |

7번 인형놀이요~
정말 많은 추억이 있어요. 지금까지 친구인 소꿉친구와 정말 매일 가지고 놀았지요. 한번은 그 친구가 마론인형 침대를 사자 정말 밤새 울어 저도 마련했던...ㅋㅋ 구두 세트도 사고 남동생 여동생도 데려오고 미미의 남자친구토토까지 급기야 등장...지금은 돌아가신 친구의 할아버님이 우리가 놀고 있으면 슬며시 불러 막걸리를 주셨다는~ 마론인형도 좋아했지만 우리시대 워너비 양배추 인형을 또 잊을 수 없네요. 정말 양배추 머리를 한 그 인형을 가지고 싶어서 어찌나 부모님을 졸랐던지요. 급기야 받아내서 목이 떨어질 정도로 데리고 놀았는데 막바지에 눈을 깜박이는 인형이 나오기 시작! 초기의 양배추 인형은 찬밥신세가 되기도 했지요. 또 종이 인형도 잊을 수 없어요. 오려서 이옷 저옷 입히고 때로는 직접 옷을 그리고...그때 언니있는 친구들이 어찌나 부럽던지요. 언니들이 이쁘게 옷을 그려주어 제가 그린 서툰 드레스와는 정말 수준이 천지차이였지요. 잊을 수 없는 종이인형 제목이 있어요. " 사랑의 굴레 " 그시절 유행한 드라마 제목인데 고두심씨가 잘났어 정말이라고 했지요. 나름 트랜드에 맞게 그 제목으로 종이 인형이 나왔었죠.ㅎ ㅎ 이제는 직업으로 아이들과 놀아주어야하는데 토끼인형 곰인형으로 아이들과 인형놀이하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 아이고 다 적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추억을 안겨준 인형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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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2012-02-23 03:25:25 | ***.***.***.*** |

5번 주방놀이요*^^*
저희 집이 마당이 넓어서 밖에 나가 논 기억은 없는데
대신 집 안에서 열심히 놀았던 기억이 나요*^^*
엄마 모르게 못쓰는 그릇도 찾고 주방에서 양념을 가져다
진짜 음식처럼 만든다고 하다 혼난 기억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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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경 2012-02-23 07:37:48 | ***.***.***.*** |

7번 인형놀이요. 여자아이들은 인형을 좋아하잖아요. 지금처럼 다채롭지 않아서인지 곰인형 하나가지고 잘 놀았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마루인형 맞나? 맨날 옷입히고 벗기고 ㅋㅋ 종이인형 열심히 오리고 그런 기억이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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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예 2012-02-23 07:42:37 | ***.***.***.*** |

5번 주방이요^^~~
저희 친정집은 바닷가여서 매일 모래밭에서 놀았어요.
조개껍질이 그릇이되고 모래가 밥이되고...
제 단짝 형민이랑 여보 하면서 놀던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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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숙 2012-02-23 07:53:33 | ***.***.***.*** |

5번 주방놀이와 7번 인형놀이를 가장 많이 하고 놀았는데 7번 인형놀이가 기억에 많이 남아요.
우리 어릴 땐 종이인형놀이를 더 많이 했었는데, 문구점에서 판매하는 것만으론 성이 안차서 종이에 직접 그리고 색칠해서 많은 옷이랑 액세서리랑 가방이며 가발까지 만들어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나요.
아 그시절 그리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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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2-02-23 09:03:11 | ***.***.***.*** |

--------이벤트가 마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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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미 2012-02-23 08:59:24 | ***.***.***.*** |

7번 인형놀이 신청하고싶네요..
어렸을때 도시에서 살다가 할머니때문에 장남인 아빠가 시골로 오셔서 초등학교4학년때 전학을 왔어요.. 그때만해도 옛날이라 논도랑으로 학교 친구들과 걸어다니면서 무우도 뽑아먹고, 당근도 뽑아먹고, 선생님이 주신 옷으로 봄에는 논밭에서 서로 옷을 입고 인형도 하나씩 들고서 같이 엄마, 아빠놀이도하고, 패션쇼도 하고, 지금 생각하면 뭐가 그렇게 재미있었을까? 추운줄도 모르고,, 농촌이다보니 매일 밖에서 소꿉놀이를 하면서 여보, 당신 이러면서 동네친구들과 같이 놀았던 기억이 생생이 나네요.. 눈으로 밥을 하고, 땅에있는 흙으로도 떡을하고, 풀을뽑아 반찬을 하고, 그래도 얼마나 재미있었던지..손이 꽁꽁얼고, 얼굴이 빨개지도록 하면서도 추운줄도 모르고,해질녁까지 놀다가 엄마가 밥먹어라~~ 하면 들어갔던 기억이 새삼스레 나네요.. 시골이라 공부보단 노는 위주였기때문에, 그때만해도 제대로 된 인형이 없었고, 엄마가 만들어준 인형, 아님 친적분들이 사준 인형들을 새까매질때까지 잘때도 안고자고, 어디갈때도 질질 끌고 다녀서 까매질때까지 했던것 같아요.. 1남 3녀라서 자매가 많아서 같이 인형놀이 참 재미있게 한것 같아,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어린시절에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만, 지금같이 이렇게 인형들이 풍족할때보단 그때가 더 정겹고,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시골에서 자란것이 너무 좋았고, 그런추억이 있는 저는 행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스 인형놀이 컷트지보니 옛날시절이 마구마구 떠오르면서 아련해지네요.. 그때가 좋았는데.. 지금은 너무 삭막해진것 같아요..아이들도, 어른들도....컷트지 다 이쁘네요.. 제가 바란것이 이런 아이템이었어요.. 당첨이 안되더라도 꼭 사고 싶네요.. 아이들거 만들어 주고싶어요.. 너무 이쁩니다.. 그래도 당첨되기를 기대하면서.....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커트지를 만드신 네스홈 디자이너분들 정말 정말 수고많이들 하셨어요.. 정말 대박날것 같아요..
그리고, 네스홈 식구들도 다들 수고하셨어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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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2012-02-23 15:48:38 | ***.***.***.*** |

저도 인형놀이에 한표~! 어릴때 언니랑 같이 미미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종이 인형 가지고 가위로 오리고 옷도 종이에 싸인펜으로 그려서 예쁘게 색칠해 주고 이 옷 저옷 갈아입히다가 미미가 나와서 종이 인형은 찬밥신세가 되었죠. 대신 울 미미양은 동네 친구랑 놀 때도, 언니랑 놀때도, 잠잘 때에도 옆에 나란히 뉘어놓고 함께했었지요. 심지어는 목욕탕 갈때도 목욕 바구니에 넣어 가서 목욕시켜 준다고 탕속에 담그로 샴푸로 머리감기던 기억이 납니다. 옷도 만들어 입힌다며 구멍난 양말의 발목 부분만 잘라내어 신축성있는 부분으로 원피스도 만들어 입히고, 레이스 양말로는 드레스 만들어 입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서툰 바느질하다가 바늘에 찌리기도 여러번... 그래도 참 재미있었지요. 인형 하나로도 참 다양하게 놀았는데... 오랜만에 옛 추억에 잠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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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2012-02-23 20:48:25 | ***.***.***.*** |

으앙 정줄 놓고 있는 사이 마감됐네요 . 늦었지만 저도 7번 인형놀이요 .
당시 가정 환경이 좋지 않았던 친구가 있었는데 ,
인형놀이를 할 때만큼은 행복한 가족이 되는 것 같다고 ,
환하게 웃던 그 얼굴이 기억에 남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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