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요즈음 여기에 feel 꽂히다~!! (0/185) Hot

2012-09-07 11: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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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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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애 2012-09-07 11:46:28 | ***.***.***.*** |

제가 첫번짼가요? 앗사!~ 근데 전 워낙 손재주가 없는 사람이라 바느질도 최근들어 겨우 하고 있답니다.
예전에야 비즈공예, 십자수 등 누구나 한번쯤은 해본것이라 해보긴했는데 역시나 손재주가 없어서 중도에 포기하고있었던터라
그냥 요즘 미싱으로 조그마한 쿠션이나 파우치나 파자마 정도 만드는게 다네요.
어서 실력을 키워서 집안 인테리어도 하고 싶고 저도 diy같은것도 하고 싶네요..^^
다른 회원분들은 어떤것에 꽂혀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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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빈 2012-09-07 11:51:48 | ***.***.***.*** |

저는 이번 여름부터 팔찌만들기(비즈공예)에 아주 푹 빠졌어요!!
특히 연예인들이 많이 착용하고 나왔던 미산가- 소원팔찌도 많이 만들었던거 같아요 ㅎ
악세사리함에 하나 둘 늘어가는 팔찌들을 보면서 어찌나 뿌듯하던지+_+ ㅎㅎㅎㅎㅎ
또 네스홈에서는 다른 곳에 없는 예쁜 참들이 많아서 데코부자재 하나 둘 모으는 재미에 빠져버렸어요 ㅎㅎ
이제 날씨가 쌀쌀해져서 긴팔을 입게되면 팔찌를 착용해도 잘 보이지않아서 많이 아쉽네요...ㅜㅜ; 그래도 꾸준히 만들어볼려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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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2012-09-07 11:55:58 | ***.***.***.*** |

늦은 결혼후.. 아가에게 만들어줄 이불을 만들으려고 십자수를 시작한 계기로.. 자수에 폭~~~ 빠졌지만.. 바쁘고 배울곳이 없어서.. 아직까지는 십자수 위주로 취미생활을 가지다가.. 요즘에 싱거미싱을 사면서.. 슬슬 취미를 늘려가는 중입니다.사실 싱거 미실을 산 이유도 자수를 하여도 그것으로 다른것을 만들때..남에게 부탁해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한번 해보자 해서 시작했네요. 배우고 싶은것은 많은대.. 일단 미싱이 있으니.. 가방등 소품부터 만들어 가면서...이것 저것 하려고요.. 욕심은 있어서.. 패턴이나 책을 많이 사 놓았는대. 아직 넘 버겁네요. DIY 품목들이 나올떄마다...욕심은 나지만... 집도 좁고 아직 시작도 못해본거라.. 그냥 구경만 하고 있네요. 어서 미싱이 익숙해진후... 다른것도 하고 싶어요.. 아거 앞뒤 안맞게 주절거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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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연 2012-09-07 11:57:37 | ***.***.***.*** |

음~ 저는 요즈음 집안분위기를 바꿔보려고 열심히 톱질도 하고 페이트칠도 하는데요~
여기에 맞는 커텐을 고르려고 들어왔다가 마침 덧글 달고 가요 ㅋ
일단은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어서 시작한건데 하나하나 할일이 많아서 일이 커지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요즈음 한창 꽂혀있는건 오로지~~~~~! 집!집집 리모델링? 리폼?... 에 관한 모든것이요 ㅜㅜ
어느덧 바느질이 유일한 취미였다면 지금은 집을 꾸미기위한 목재DIY, 소품, 바느질 통틀어서 모두가 되어 버렸네요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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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자 2012-09-07 12:05:49 | ***.***.***.*** |

바느질 말고는 핸드메이드 취미라고 할만한 게 없지만, 네스다방에서 수다 떠는걸 좋아하는지라~ 뭔가 적어볼께요^^;
지난 해 여름부터 부지런히 뜨개질을 해서 손뜨개 목도리를 가족과 친한 친구에게 선물했었어요.
할때는 조금 심심하고, 가끔 팔도 아프고 했지만 끊을 수 없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올해도 슬슬 준비해서 이번엔 목도리말고 다른것들을 만들어 선물해볼까합니다.
아직 여름도 다 지나간것 같지 않지만 벌써 겨울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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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경 2012-09-07 13:10:47 | ***.***.***.*** |

요즘... 옷만드는 바느질쟁이가 옷은 안만들고......
네스홈뿐만아니라 이쁜원단 사재기에 꽂혀있어요..ㅜ.ㅜ
오늘도 선세탁만 주구장창 해두고.... 도대체 언제 다 만들지... 머리속에서는 누워서도 구상중인데..
컴터앞에서 여기저기 하이에나처럼 이쁜원단 찾아다니고 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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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세진 2012-09-07 13:18:12 | ***.***.***.*** |

저는 색상을 참 좋아해요. 그리고 수집도 좋아하고, 사진도 좋아해요.
그래서 색상이 화려하게 생긴 앨범을 사다가 사진 정리하는 걸 좋아합니다.
얼마전에도 월급타자마자 5가지 컬러로 나온 미니 앨범을 사버렸어요.
한 앨범당 36장의 사진이 들어간대요.
이제 거기다가 여행 갔던대로 사진을 정리를 해야해요..ㅋㅋㅋ
그 칼라풀한 앨범을 쫙 진열해 놓으면 어찌나 행복한지 몰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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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연 2012-09-07 13:20:08 | ***.***.***.*** |

전 네스홈 지름신에 꽃혀있지요
알게된날부터 오늘까지도~!!! 자꾸 이쁜이들 쏟아져나와서 넘힘드네요...아주그냥 매일 쇼핑.....
네스홈택배박스받는게 낙이네요.ㅋㅋㅋㅋ(회사로 택배 받으니...너무자주와서 민망...다들 뭐냐고.ㅠㅠㅋㅋ그래도꿋꿋하게)
이젠 그만 사둔원단과 부자재로 탄생시켜줄일만 남았네요. 내방하나 생겨서 작업실><도 완성되어가구..
십자수,비즈공예,손바느질을 거쳐 이젠 재봉틀에 빠져, 그보다 네스홈 원단사는 재미에 더 꽃혀있지만
이젠 이것저것 많이 만들꺼에요. 마침 가구diy까지 네스홈에서 런칭해주신덕분에 저도 마침 빠지는찰나에 지름신 또 모시네요. 아흑....힘들어요...ㅋㅋ그치만 만드는 재미를 놓칠수없기에.. 오늘도 질러주시고, 이제또 무얼로 칠할지 페인트색 고르러가야해요. 손으로 하는건 뭐든 다 빠지게되네요..다들 비슷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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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 2012-09-07 14:41:28 | ***.***.***.*** |

요즘 제가 딱!! 하고 꽂힌건...
바로바로 제과제빵 이에요~*
쿠키, 파운드, 컵케익도 만들고, 공갈빵까지 만들고 있답니다.
그래도, 여름엔 발효빵 만들기가 좋아서 거의 매일 빵을 굽고 있지요. ㅎㅎ
만들어서 나눠주는 기쁨도 맛보고...
무엇이든 손으로 만드는건 다 재미지네요. *^^*
이제 선선해지면, 미싱도 좀 돌려야 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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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혜 2012-09-07 16:13:16 | ***.***.***.*** |

저는 손바느질에 빠져있다가 미싱을 샀어요
오늘 도착~ ㅋㅋ 다음주부터 미싱배우러 다닐 생각하니 너무 즐겁네요
미싱을 사니 원단욕심이 흑 끝이 없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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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순 2012-09-07 16:52:08 | ***.***.***.*** |

요즘 여러가지 잡다한걸 해대긴 했어요. 얼마전 아이의 발레용치마를 어설프게 만든것도 그거구요.
하지만 요즘 빠져있는건요...유리공예랍니다.
투명한 유리가 뜨거운 불에 녹아서 제 손을 거쳐 뭔가 그럴싸한 것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이 정말 멋졌어요.
사실 위험할까봐 걱정되어서 늘상 생각만하다 크게 한번 맘먹고 일일체험을 했는데...어머나...이게 재밌더라구요.
신기하기도 하구....
단지 찾아가서 해야한다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감내하게 되더군요..ㅋㅋㅋ
요즘은 수강생등록을 해놓고 수강일만 기다리는 지경이랍니다.
그나저나 그전에 빠져서 사둔 원단과 재료들은 왜 자긴 안봐주냐면서 절 노려보는데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아그들아 기둘려라...이 언니가 잊지않고 너희에게도 눈길을 주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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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애 2012-09-07 17:11:53 | ***.***.***.*** |

바느질은 늘 하는 거고 ㅎㅎ
요샌 아이들 학교에서 봉사하는 모임에서 전통매듭을 하고 있어요 *^^*
저희 모임이 동네행사에서 아이들 대상으로 체험행사를 맡게되었는데,
전통매듭으로 책갈피를 만들어보자고 시작했답니다.
생쪽매듭, 도래매듭, 외도래매듭, 잠자리매듭...
우리 매듭이 어찌나 이쁜지 몰라요.
우리나라의 규방공예가 정말 멋진걸 다들 아시면서도 접하기 어렵고 배우기 어렵고... 해서 보편화 되지 못한게 참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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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나 2012-09-07 17:15:38 | ***.***.***.*** |

작년엔 햄프로 서양매듭 팔찌를 많이 만들었는데, 올해는 원석 팔찌에 꽂혀 30개쯤 만든것 같아요..
재료비가 장난 아니지만 행복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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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2-09-07 18:16:32 | ***.***.***.*** |

취미없이 결혼생활하던차에 미싱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요즘 저는 미싱을 하던중 패치가 엄청어렵다고 생각하고 단념을했는데,네스홈 원단들과 다른원단들이 하나둘씩 모여가면서 패치가 재미있어지더라구요, ....
물론 어렵고 조각조각내기가 짜증이나지만 하나하나씩 해보려고 합니다.
하고나면 누구도 줄수없을만큼 소중하게 느껴지고 저의 한땀한땀의 시간과 노력이 값져 주는게 아깝게 느껴지더라구요...
시간은 오래걸리고 원단끼리 어울리는게 없을땐 충동구매하지만 ㅠㅠ 넘넘 재미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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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2012-09-07 18:43:32 | ***.***.***.*** |

아기 가지면서 조금씩 태교로 하던 퀼트...아기 태어나고는 시간이 없어서 작은 소품만 틈틈히 만들고 있네요..당장 필요하거나 뭘 만드는것도 아닌데 예쁜패턴 원단이랑 라벨을 보면 참지못하고 사재기 하고 있답니다..다행히 큰패턴의 물건을 만들지는 않고 있어 적은 단위로 구입하고 있긴 하네요...쌓여 있는 예쁜원단 보면 안먹어도 배부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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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angel24 2012-09-07 19:02:37 | ***.***.***.*** |

요즘이아니라전10년전부터바느질에꽂혀있어요...
달라진것이있다면항상저혼자좋아서비느질을했었는데요이젠네스카스를통해친구들이있어더
즐겁고신나게바느질을할수있는것같아요.. 그래서더꽂혔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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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2012-09-07 19:27:01 | ***.***.***.*** |

꾸준히 소품과 옷을 만들고 있는데요...요즘 손바느질에 살짝 매력을 느껴서요..
프레임 다는 재미도 쏠쏠하구요...바이어스를 공구르기로 마무리하니까 그것도 나름 깔끔한게 너무 이쁘더라구요...
조만간에 큰 프레임 파우치에 도전해볼까 생각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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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pms 2012-09-07 19:39:16 | ***.***.***.*** |

저는 요즘 가방 만들기에 꽂혔네요.
그동안 홈패션에 꽂혀서 쿠션이랑 커텐 만들고 뜨개질에 꽂혀서 조끼랑 볼레로 목도리도 많이
떴더랬죠. 코바늘을 좋아해서 나중엔 손목이 넘 아파서 못하기도 할정도로 빠져서 했어요.
일종의 지름신 같이..ㅎㅎ
그래서 원단도 집에 두박스, 뜨개실도 몇박스..^^
포크아트에 빠져서 반제품도 물감도 엄청 사대고요.
얼마전엔 빈티지한 런던 컷이 있어서 토요일에 날 잡아 만들었는데
갠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어서요.
앞으로 크로스백이랑 보스톤백 롱*샴백을 만들예정(?)입니다.
너무 욕심 안부리고 내가 할 만큼한 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울려고요.
^^ 네스홈은 저번에 써핑하다 알고 이제 처음 사보는데 넘 이쁜 원단이 많아서
장바구니에서 비워낸다고 고생깨나 했어요.
앞으로도 매일 올것 같은데 지름신 내릴까 걱정입니다.^^::
모두 즐거운 쏘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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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 2012-09-07 20:07:19 | ***.***.***.*** |

네스 알게 된지 얼마 안되었지만 너무 빠진거 같아요
다른게 아니라 네스에서 나온 신상 원단에 푹 빠졌답니다. 이틀이 멀다하고 쏟아져 나오니 흑!!
살 수도 안 살수도 없게 만드네요. 그래서 원단만 까득입니다. 만들어야지 만들어야지 하면서 보면 또 나오고
계속 나오니 모으기만 하네요. 이제 진짜로 만들어야 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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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2012-09-07 20:49:16 | ***.***.***.*** |

원단에 푹 빠졌어요 ㅎ
원단 사놓고 보기만해요. 뭘 만들기가 아까워서 원단 사놓고 바라보기만 합니다.
좀 변태 감성인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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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2-09-07 21:57:47 | ***.***.***.*** |

이사 준비를 했던 뒤로 가구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집꾸미기 전반에 관심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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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2012-09-07 22:27:20 | ***.***.***.*** |

저는 미싱놀이에 꽂혀있어요 그리구 블로그 꾸미기요.오늘 미싱도지르고 원단도 지르고 ,정신없이 카드 긁는중이네요 지출이 가장많은곳에 마음도 가있다고 하지요 네 전 미싱놀이와 이쁜천에 꽂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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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아 2012-09-07 22:28:03 | ***.***.***.*** |

요즘엔 소품보다는 침구민들기에 관심이 뽕뽕 그래서 여기저기 고수님들의 작품구경에 빠져산답니다.
그리고 네스홈 원단 수집에 열중입니다. 중독처럼 ,,,이쁜 원단들이 너무 많아서 어찌할 수 가 없어요 ,,,,이쁜 침구원단들
갖고싶다 전부 네스홈의 원단들 ,,,멋진 침구만들어 올리는 그날까지 열심히 구경하고 도전할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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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정 2012-09-07 22:48:29 | ***.***.***.*** |

전 요즘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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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 2012-09-08 00:04:10 | ***.***.***.*** |

바느질도 바느질이지만~~~
미싱이 없으니까 원단 산는 만큼 완성품이 안나와요~~~ㅠ~ㅠ
미싱도 사고 싶은데 기계는 잘 못 만지는 천성인지라 사놓고 또 모셔두기만 할까봐 .......
날도 선선해 지고 해서 다시 뜨개질 하는데 자수도 해보고 싶어요.
십자수 하던 실도 남아 있고 해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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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아 2012-09-08 00:23:41 | ***.***.***.*** |

제가 Feel에 꽂힌 역사를 들먹이면.. 참~~~ 깁니다.
대학때.. 전공도 아닌 인테리어 디자인을 배우겠다고 홍대를 들낙거리며. 전공은 저리 집어치우고.. 보내고. 그 담엔.. '리본공예'를 거쳐 선물포장, 포크아트, 꽃꽃이, 십자수, 퀼트, 바느질(옷 만들기), 목재 DIY, 바느질(소품:네스홈) 에 이르기 까지.. 참 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한번 필 꽂힐때마다.. 실력이 늘기전에 모든 재료를 다 구비하는 것부터 시작이라..문제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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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2012-09-08 00:31:20 | ***.***.***.*** |

저는 좋아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한곳에 푹 빠지질 못하고 십자수, 미싱, 가구리폼, 포크아트 등 한꺼번에 일을 벌여놓고 하고 있답니다. 애들 돌봐야 하니까 그때그때 할 수 있는 걸 해요. 애들이 둘이서 아주 잘 놀면 눈치 봐가면서 십자수 놓고, 저한테 들러붙었다 놀다가 하면 뭘 하기가 어려우니 관련 서적 같은 거 보면서 아이디어 구상하고 메모하고... 아기 낮잠 자는 시간 2시간 정도 짬나면 얼른 가구 페인트 한번 바르고 말립니다. 밤에 애들 재워놓으면 그 때부턴 본격적인 제 취미생활이 시작되지요. 밀린 드라마 다시보기 해야하는 날엔 십자수를 들고요, 아이옷 만드는 게 급한 날엔 미싱을 돌리고, 비가 오지 않는 날엔 페인팅과 포크아트를.. 아이 키우면서는 뭔가에 푹 빠지기도 어려워서.. 짬짬이 여건 되는 대로 여러가지 하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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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남 2012-09-08 01:22:10 | ***.***.***.*** |

요즘엔 자수에 눈이 가네요....책들을 보고 있으면 너무 예뻐요....할 엄두는 안나지만.....
뜨게질도 하고 싶구요.....코바늘 드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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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영 2012-09-08 01:52:19 | ***.***.***.*** |

전 요즘 펀치아트에 눈을 떴어요
장비병이 있는지라 벌써 펀치를 수십만원이나 질렀답니다^^;;
그래도 꼬물꼬물 카드도 만들고 게시판도 작업하고 아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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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담 2012-09-08 02:10:35 | ***.***.***.*** |

정리에 꽂히다! 이사하고나서 바빠요ㅠㅠ 이건 머 끝이업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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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아 2012-09-08 02:43:40 | ***.***.***.*** |

이쁜 원단들로 소품만들기요..아가랑 커플모자맹그러서잘쓰고다니고있답니다..은근하나씩만들어가는 재미가. 쏠쏠~~시간적여유가많지않아 하나만드는데몇일씩걸리곤하네요ㅎㅎ그래두 잼나요..틈틈히 만드는재미 참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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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화 2012-09-08 03:26:59 | ***.***.***.*** |

전.........요즘......... 이럼 안되는데.......!
'그릇'에 꽂혀버렸답니다. 아흑.ㅠㅠ
사실, 네스홈을 알게되면서 질러댄 신상들만 해도 명품백 몇 개는 샀을 가격에.. 방 하나를 가득채우는 물량인데..
('수집' 이상의 뭔가를 못하고 있다는 게 문제지요. 흑.)
그릇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보면 볼수록, 써보면 써볼수록..
왜그리 갖춰야할 게 많고, 갖고픈게 많고, 비싼 게 많은걸까요.ㅠㅠ
여지없이 찔끔거리며 지르고 있는데...
이 많은 것들 다 이고 지고 살 순 없는데, 뭘 이리 사들이나 싶다가도 정신줄을 놓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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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희 2012-09-08 07:27:52 | ***.***.***.*** |

북아트를 얼마전에 배웠어요. 바느질만큼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핸드메이드인 것 같아요.
네스홈에서 구입했던 원단들도 한 몫 했답니다. ㅋㅋ 모든핸드메이드들이 아이디어가 필요한 작업이라 만들고 구상하다보면 발전하고 나아가고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핸드메이드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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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2012-09-08 08:41:38 | ***.***.***.*** |

손바느질로 가방만들기에 빠져 살고 있어요~~^^ 한땀 한땀 하면서 잡생각도 없어지구요 이쁜가방이 완성되어가는걸 보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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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란 2012-09-08 09:02:14 | ***.***.***.*** |

전 북아트에 빠져 있답니다
대학시절 그때만하도 벌써 12년전이니..북아트가 흔하지않을때 서울까지 교육받으러 갈순없고 지방에서 혼자 자료 찾아가며 독학하다 최근에 집근처에도 북아트 교육하는곳이 생겨 북아트 공방에 다니며 북아트를 열심히 배우고 있답니다~
종이 한장한장 손으로 컷팅하고 책장을 묶기위한 바느질 어느하나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혼자 독학할때보다 새로운것을 더 많이 알게되고 여러사람과 함께 하니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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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2012-09-08 10:09:27 | ***.***.***.*** |

네스홈에 꽂힌건 예전부터인거구용~~~

곰돌이 만들기에 재미가 붙었네요~ ㅎㅎ
테디베어 전부터해보고싶었는데 . ㅋㅋㅋ
열심히 여기저기서 정보를 모으고 있어요 ..
그런게 손바느질이 영~~ 안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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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선 2012-09-08 10:15:08 | ***.***.***.*** |

전 자투리천으로 요요 만드는데 꽂혔어요 창가에도 걸어두고 전화기 받침대로도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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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자 2012-09-08 10:53:16 | ***.***.***.*** |

퀼트를 이용한 가방만들기에 심취해 있어요.
너무 즐겁긴한데 재료비가 만만치 않게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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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2012-09-08 10:55:48 | ***.***.***.*** |

요즘에는 동생네 아기가 생겨서~^^
아기 요품만들기에 관심을 갖고 있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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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 2012-09-08 10:56:13 | ***.***.***.*** |

전 요즘 정리에꽂혔어요. 늘 네스홈 행사 원단을 쟁이기만했는데, 이제 펼쳐서 정리해보고 만들어보고 하려구요.
가을은 원단의 계절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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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윤 2012-09-08 10:57:36 | ***.***.***.*** |

십자수를 이용해 집안 꾸밀 소품 만들기 하고 있네요. 한땀한땀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가지만 완성했을 때의 희열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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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2012-09-08 10:59:15 | ***.***.***.*** |

저는 마테에 뮈쳐있습니다~~ 마스킹테이프라고! 핸드메이드에 관심있는 분들은 많이 아실텐데요~
여러 마테 회사에서 온갖 예쁜 무늬로 저를 유혹하는데 거기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ㅠ 어떻게 붙여도 예쁜 마테!! 좋아요~~
언젠가는 네스홈에서도 이건 사야돼라며 저의 지갑을 터는 마테가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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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권 2012-09-08 11:04:22 | ***.***.***.*** |

전 요즘 아기 장난감수집에 필이 꽂혔지요.ㅎㅎ
우리 예쁜 아기가 이걸 좋아할까 저걸 좋아할까 하면서 잔뜩 사두는데 정작 아기는 시큰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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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미 2012-09-08 11:18:01 | ***.***.***.*** |

전 요즘 뜨게질과 자수에 빠져살아요~ 특히 손뜨게!! 가을이 시작되면서 눈에 보이기시작한 털실들이 저를 유혹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소잉을 점시 접어두고 열심히 뜨게질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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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주 2012-09-08 15:13:42 | ***.***.***.*** |

패브릭 곰인형 만들기에 빠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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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경 2012-09-08 16:05:44 | ***.***.***.*** |

저두 아줌마다보니 인테리어에 꽂혀 있어요. 인테리어에 관련된건 다 좋아요. 특히 핸드메이드 소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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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경 2012-09-08 18:44:43 | ***.***.***.*** |

요즘 저는 주방도구 모으기에 꽂혀 있어요.^^ 바느질도 좋아하고 네스홈도 좋아하지만
주방도구를 사는게 즐겁더라고요. 꼭 요리하지 않아도 언젠가 요리할 때 사용할거란 뿌듯함도 들고요.
실제로 새로산 주방도구를 활용해서 요리할때 더더욱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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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2012-09-08 19:04:26 | ***.***.***.*** |

전 인테리어에.. 꼭 제가 꿈꾸는 집을 짓고 싶어서요.
사랑스러운 시골집 갖고싶은 마음에 늘 인테리어와 건축물 외관 관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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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현 2012-09-08 19:14:22 | ***.***.***.*** |

필 꽂히는 거요~ ^^ 많죠~ 요즘은 재미있는 것도 할 것도 많은 세상이니까요!!!!
요즘은 저희 딸 머리핀 만드는 거에 꽂혔답니다. 처음엔 리본으로 만들다가, 망사로 레이스로, 펠트로, 자투리 원단으로~ 종류도 바꿔가며 만들어보는 재미! "선물이야!"하고 내밀었을 때, 화알~짝 웃어주는 우리 딸 얼굴을 보면, 자꾸 자꾸 더~ 만들고 싶어진다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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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주 2012-09-08 19:45:36 | ***.***.***.*** |

인형 만들기에 꽂혀 있어요.^^ 인형 만들기가 가장 쉬웠어요~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인형 만들기의 달인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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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2012-09-08 20:17:59 | ***.***.***.*** |

한동안 너무 더워서 바느질은 잠시 쉬고 친구와 함께 동대문다니며 팔찌 만들었어요. 주변에 선물하고 제가 몇개 차고 다니고... 나름 즐거운 여름을 보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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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gstar1 2012-09-08 21:41:45 | ***.***.***.*** |

메스홈 원단 모으는 재미가 솔솔해요. 어제도 선세탁하는데 빨래줄이 부족해요. 하지만 뿌듯해요. 하지만 언제 다 만들지는...
하나 만들다 보면 정말 만들어야 하는데 원단이 없다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많아 하나도 만들지 못하고 있답니다.
친구도 원단이 너무 예쁘다고 하네요. 벼룩시장에서 품절된 원단 구하는 재미 또한 쏠쏠해요. 제가 네스홈을 알기 전에 판매되었던 제품들을 벼룩에서 구할 수 있어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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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혜선 2012-09-14 08:49:25 | ***.***.***.*** |

메스홈 원단 모으는 재미가 솔솔해요. 어제도 선세탁하는데 빨래줄이 부족해요. 하지만 뿌듯해요. 하지만 언제 다 만들지는...
하나 만들다 보면 정말 만들어야 하는데 원단이 없다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많아 하나도 만들지 못하고 있답니다.
친구도 원단이 너무 예쁘다고 하네요. 벼룩시장에서 품절된 원단 구하는 재미 또한 쏠쏠해요. 제가 네스홈을 알기 전에 판매되었던 제품들을 벼룩에서 구할 수 있어 행복하답니다. 패턴 모으는 재미도 쏠솔하답니다. 아직은 못 만드는 것도 있지만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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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정 2012-09-08 21:49:33 | ***.***.***.*** |

돌하우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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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2012-09-08 22:55:03 | ***.***.***.*** |

저는 집인테리어 꾸미기에 관심이 많아요...
미싱사용해서 커텐,쿠션바꾸는거 좋아하구요,,,
아참 요즘에는 DIY에 관심이 아주 많은데,,,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고민중이랍니다..
집이 제 손으로 인해서 소소한 변화가 생길때 참 행복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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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선 2012-09-09 00:27:44 | ***.***.***.*** |

전 손으로 하는 건 다 좋아해서 손바느질로 혼자 꼬물거리다가 재봉틀을 배우게 되면서 다 재봉질로 하네요~~~
가구 리폼도 가끔 하구요~~~
요리하는 것도 좋아하구요~~~
손으로 만들어서 뭔가 쓸 수 있는 것 먹을 수 있는 것이 만들어지는 것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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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희 2012-09-09 00:53:53 | ***.***.***.*** |

핸드메이더 다 보니까. 뜨개질..특히 코바늘을 좋아하구여. 어제 부터 겨울목도리 시작 했구여. 미싱으론 지퍼파우치 만들기 중이구여.
샵에 가서.배우고 있는 톨페인팅& 삭스돌에 빠져 있네여. 모듀 자격증에 도전 하고 있어여. 뜨개질은 취미구여. 배울때 돈안들고 실만 사면 되고 집근처라.자쥬 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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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2012-09-09 02:38:53 | ***.***.***.*** |

요즘 가방 만들기에 꽂혀있어요^^ 책 중에 I Love Handmade 가방이 좋아라는 책 한 권 사서 매일 들여다보며 즐거워 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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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영 2012-09-09 06:30:17 | ***.***.***.*** |

요즘 도서관에가서 양재 관련 책 빌려놓고 보고 있네요... 반납하고 다시 빌리는게 좀 번거롭기는 하지만, 책에 있는 작품 약간 변형해서(??? 의도하지 않는 변형이 더 많지요. ^^;;; ) 만들기도 하고 그냥 아가재울때 책 끼고 누워보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간 구입한 네스홈 커트지는 막상 뭐 만들때 아까워서 손도 못대고 구경만 하네요... 두 딸래미 옷 만들고 싶은데, 요즘은 파우치같은 간단한 소품이나 리폼(청바지리폼 가방...) 주로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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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령 2012-09-09 06:58:17 | ***.***.***.*** |

사실 퀼트나 자수등에 관한 책에 빠져있어서 뭘 만드는것보다 열심히 모았더랍니다
하지만 책가격도 부쩍올라버리고 이젠 조금씩 만들자싶어서 원단을 조금씩 모으고있는중이랍니다
네스홈 원단이 중독성이있어서 이뿐게 너무 많아요
반면 빨리 품절이되고 단종이되어서 아쉬운것도있지만.. 원단들을 보면 그렇게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자수와 뜨게질도 배워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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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2012-09-09 10:42:34 | ***.***.***.*** |

자수입니다!! 자수의 매력은 참 빠져나올 수 없어요. 어릴 때부터 관심이 많았는데요~ 도안옮기고 하는게 어렵긴 하지만 손이 느려터져서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지만!!! 결과물이 매우 만족스럽죠~ 처음 자수를 시작했을 때는 주로 일본책 밖에 없어서 좀 불편했는데 요즘에는 자수하시는 블로거 님들도 많으시고~ 예쁜 우리나라 자수책도 몇 권 나와서 살맛납니다! 우리나라도 자수가 많이 많이 활성화되어서 책도 많이 나오고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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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2012-09-09 12:08:05 | ***.***.***.*** |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이 있는건 아니지만 늘 이것저것 뭔가를 쪼물락거리며 사는 아짐이랍니다.... 봄부터 핸드메이드 헤어핀에 빠져있다가...여름엔 비즈 악세서리에 꽂혀 나름 작품이랍시고 주변 지인들에게 판매도 했었답니다...가을엔 뭘할까? 하다가 네스홈을 알게됐죠...결혼전에 겁없이 구매한 재봉틀(18년전)....일년에 한번쯤 아주가끔 드르륵 해주고 먼지만 잔뜩 먹인 그녀석을 이제는 좀 데리고 놀아야지 하는생각을 네스홈 덕분에 하게 되었답니다...아직 직선으로 박는것이 전부이지만 지금부터 조금씩 배워 볼랍니다... 어제는 네스홈에서 구입한 원단으로 소파쿠션 가을맞이랑 LemonT님 작품도 따라해보았네요....아~~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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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2012-09-09 12:36:21 | ***.***.***.*** |

한동안 미싱을 안 돌렸는데 요즘 계속 돌리고 있어요
며칠 후에 친정 갈때 엄마 드릴려고 앞치마,발매트,배게커버,가방 만들어놨는데 또 뭘 만들까 고민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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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2012-09-09 15:21:57 | ***.***.***.*** |

전 요즘~ 냅킨 아트에 폭 빠져있어요^^ 독학으로 하다 보니 쬐끔 힘들고 어설프지만 넘 넘 재미나요~~뭘 배우려 해도 수강료도 만만치않고 시간도 그렇고 .... 저렴한 가격으로 소품들을 변신시킬 수 있으니 뿌듯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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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2012-09-09 16:28:30 | ***.***.***.*** |

전 요즘 기능사시험으로 다른 건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만들고 싶은 건 많은데 시험의 부담때매 정말...ㅠ미춰어~~~버리겠어요.ㅠㅠ 얼른 붙든지 해야 맘놓고 밥도 먹고, 놀러도 가고, 만들고 싶은 소품도 만들고 할텐데요. 누가 저한테 기좀 팍!팍! 넣어줬으면 좋겠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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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2012-09-09 16:29:38 | ***.***.***.*** |

저는 작년에 처음 규방공예를 접할 기회가 있었답니다.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규방공예는 우리의 옛멋이 묻어 있어 더 정감이 갔지요. 기초 과정을 마친 뒤에는 그다지 다시 접할 기회가 없어 거의 손을 놓다시피 했었는데 올 가을 심화과정이 새로 생겼답니다. 당장 등록을 하고 개강 날짜를 기다렸었는데.... 지난주에 새로 개강한 규방공예 심화과정에서 우리의 맛과 멋에 푹 빠져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답니다. 다만 손바느질보다 더 섬세하고 더 꼼꼼해야 하는 규방공예 바느질 때문에 더 나빠질지도 모르는 눈이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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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2012-09-09 17:29:59 | ***.***.***.*** |

요즘엔 패브릭플랫슈즈만드는재미에 푸욱~ 빠져있답니다.
좋아하던 플랫슈즈를 좋아하는 원단으로 내가 직접 만들어 신고다니니 그 의미가 더 큰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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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2012-09-09 18:02:53 | ***.***.***.*** |

전 요즘 방수파우치 만들기에 재미를 붙여서 후다닥 여러개 만들어서 여기저기 선물할때 담고 있어요.
만들기도 쉽고 재미도 있고 받는 분들도 좋아하셔서 계속 만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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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정 2012-09-09 18:31:56 | ***.***.***.*** |

인형 만들기요- 손바느질로 한땀한땀--- 사람마다 같은 작품이 하나도 없어요- 그게 매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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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진 2012-09-09 20:46:04 | ***.***.***.*** |

요즘 가을맞이 소품 만들기 구상에 푹 빠져있어요. 브라운과 블루를 매치한 쿠션, 아이스크림커트지로만든 테이블매트..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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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2012-09-09 20:47:35 | ***.***.***.*** |

요것 저것 만들어서 지인들께 선물하는 것에 빠졌어요
톡톡한 린넨의 매력에 푹 빠져서는 퇴근 후에 피곤함을 벗삼아 이러구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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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2012-09-09 21:22:21 | ***.***.***.*** |

저는 요즘 원단지르는거에 푸욱 빠져 있는듯해요...ㅋ
이럼 안되는데 말이죠 ^^ 그래도 원단 사면서 너무 행복한걸요.
누가 행복한걸 어찌 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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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미연 2012-09-09 21:39:48 | ***.***.***.*** |

전 네스홈에 꽂혔어요... 매일 출첵하면서..오늘은 뭐가 나왔나... 뉴스보다 먼저 챙겨보는게 네스홈신상...ㅋㅋ... 이쁜게 너무 많아서 천만 쟁이는데.... 언제 작품은 만들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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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2012-09-09 23:38:59 | ***.***.***.*** |

가방만들기에 푹~~빠져 지낸답니다. 빅백을 좋아해서 큼지막하개 만들었는데 또 큼지막한 보스턴백과 쇼퍼백에 홀릭... 재단하고 드르륵... 넘넘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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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애 2012-09-09 23:42:32 | ***.***.***.*** |

저도 언젠가부터 네스홈에 아주 푹 빠져지내는것 같네요..ㅎㅎ
원단이 넘 이뽀서 들어오기 시작한 네스홈.. 오늘은 뭐가 나올까 어떤 이쁜이들이 있나만
살피게 되는것 같아요..^^ 원단모으는게 취미가 되버린느낌 이랄까나요~~~
만들지도 몬하고 그냥 보는것만 좋으니 큰일이죠 아주 많이..ㅎㅋㅎㅋ
그래도 막상 받으면 후회는 없는 네스홈 바보가 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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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2012-09-09 23:52:16 | ***.***.***.*** |

바느질 외의 다른 취미라.... 일상 생활외에 손바느질 말고 요즘 제가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일은 바로~ 네스홈에 들어와 천구경 하는 일이랍니다. 매일 매일 거의 같은 시간대에 들어와 천구경을 하다보면 한두시간은 금방 지나가네요. 다음 날 아침 눈 뜨기가 힘들정도로 꽤나 힘든일이지만 그래도 그 시간만큼은 너무 행복하고 좋아서 포기할 수가 없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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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순 2012-09-10 00:10:43 | ***.***.***.*** |

팥이 너무 맛있어서 팥 삶아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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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2012-09-10 00:22:59 | ***.***.***.*** |

뒤 늦게 십자수로 집 열두채하고 있습니다. 에고... 완성은 하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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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화 2012-09-10 02:16:46 | ***.***.***.*** |

ㅎㅎ 전 요즘 손퀼팅에 푸욱~~~
손가락은 좀 고생하고있지만...
그만큼 더 뿌듯한 맘이 들어서...자꾸만 바늘을 놓지못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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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미 2012-09-10 02:36:30 | ***.***.***.*** |

네스홈에 빠진건 말할 것도 없구요 ^^ 딸래미 옷 만들어 줄려고 서적 구입 그리고 자수책들 또.. 폴란드 그릇 에휴~~ 예전에 화장품 수집한다고 정신 없었는데 결혼하니깐 바느질, 그릇 이런데 관심이 가네요 쌓여있는 원단들로 빨리 만들어야 하는데 사정이 여의치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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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영 2012-09-10 07:25:02 | ***.***.***.*** |

전 요즘 크로스백을 만들고 아이옷도 만들고 이제 제 옷을 만들고 있어요.... 이제까지 고이 모셔두고 있던 원단들로 마구 달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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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림 2012-09-10 07:27:16 | ***.***.***.*** |

당연히 네스홈이죠~
하루에 열두번도 더 들리는것 같네요.
신랑이 이제 고만 좀 사라고 하지만 몰래 조금씩 사는 재미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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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2012-09-10 08:22:09 | ***.***.***.*** |

원래는 신혼가구 준비하면서 원목 DIY 가구 부터 시작했어요~
가구로 집안을 다 꾸며 놓았는데... 그런데 먼가 허전하더라구요~
원목으로만 채울수 없는 무언가가 느껴지더라구요~
그때부터 원단 패브릭에도 관심을 가지게 됬어요~
그리고 나서 네스홈을 알게되고
그뒤 너무나 이쁜 원단에 완전 빠져 살고.. ㅠㅠ
그리고 원예도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되더라구요~
원목 원단 원예~ 삼총사에 꽂힌 1인 입니다~! 어느것 하나 버릴것 없이 전 모두 좋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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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숙 2012-09-10 08:22:39 | ***.***.***.*** |

네스홈원단. 정말 중독이죠. 작업실만 정리되면 이제 정말 사놓은 원단들 작품으로 탄생시킬꺼예욤... 요즘은 한달된 강아지가 우리집에 와서 똥오줌 닦아내느라 정신없어요. 겨울되면 짜투리로 강아지옷이라도 만들어볼까 고민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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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2012-09-10 09:10:53 | ***.***.***.*** |

퀼트와 미싱놀이는 일상생활의 한부분이 되었구요. 최근에는 예쁜 원석으로 만드는 악세사리에 관심이 많아요. 간단하면서도 멋스럽게 꾸밀수 있고 지인들에게 선물하기도 좋구요. 핸드메이드의 매력은 정말 끝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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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영 2012-09-10 09:11:40 | ***.***.***.*** |

당연히 미싱 돌리는일 입니다ㅋㅋ
미싱 시작하면서 집안에 천으로 만들수있는 모든것을 내가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게 지금 목표ㅋ
하나하나 만들어서 집안 이곳저곳에 두고 사용하면 볼때마다 뿌듯해지는 것이 정말 제자식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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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경 2012-09-10 10:14:23 | ***.***.***.*** |

손바느질만 하다가 요즘 봉틀이 재미가 쏠~쏠~해요^^
지금 부모님께 드릴 쇼파매트 만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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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2012-09-10 12:34:27 | ***.***.***.*** |

저두 무조건 손으로 맹그는 작업에 팍~~꽂혔어욤^^

지금 현재는 지난 토욜 나의 품에 안긴 <다리미 작업대>에 완전완전 매료 되었답니다~ 이건 손수 만드시는분도 계시겠지만...저처럼 할 엄두가..할 수 없어서..아니면 엔틱제품으로 보면 가격은 엄청 못됐꼬~~^^

여기서는 가격까지 착하니...어찌 제가 거두지 아니할까욤~~~
네스홈 가구D.I.Y 제품으론 첨구매예요~물론 다른것두 이뿌지만...나에게 정말 필요한것을 기다리다가.. 요 아가야^^를 발견하니 완전 횡재한 느낌이라죠

어디다 두면 제자리일까? 몇일째 고민중입니다..
이 또한 행복한 고민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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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열 2012-09-10 12:45:29 | ***.***.***.*** |

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죠? 가을맞이 아이옷 열씸히 만들고 있어용. 딸아이라서 이것저것 다 만들어주고 싶네요~ 흐흐흐 린넨니아님들의 아이옷들 도움 많이 되고있어용. 흐흐흐 고마우신 린넨니아님들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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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 2012-09-10 14:08:57 | ***.***.***.*** |

ㅎ ㅎ 전 요즘 상상의 나라에 푹 빠져있어요..^^ 신상이 나올때 마다 "으음 이걸로 저걸 만들어야지,,, 아 요걸론 그걸 만들어야지 하며,, 상상의 날개를 펼치고 펼쳐 방안에 만들지도 못하고 사들여 놓은 이쁜이들이 한가득입니다.... 상상이 도를 넘었나봅니다~~~~ㅎ ㅎ 으메 지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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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2012-09-10 15:14:33 | ***.***.***.*** |

저는.. 요즘... 원단으로 우리 딸 머리핀 만들어주는 재미에 빠졌답니다..
물론 둘째 녀석이 있어서.. 시간은 별루 없지만.. 그동안 사들인 원단 차곡차곡 쌓아놓기만 했는데..
그중에 프릴원단같은게 있어서 그놈으로 칸칸이 잘라서 왕 리본도 만들고 깜찍리본도 만들고있어여..
네스홈..원단 다 넘 이뻐서 사고싶은데.. 집에 싸여있는게 넘 많아서리.. 주문도 못하고 맨날 눈팅만 하네여..
안타까운 현실이에여.. ㅠㅠ 돈벼락 맞음.. 왕창 다 사들일텐데.. 오늘부터 연금복건좀 사보려구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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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희 2012-09-10 15:27:44 | ***.***.***.*** |

포크아트요- 문화센터가니 배우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요. 손으로 직접 다 해보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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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정 2012-09-10 15:28:55 | ***.***.***.*** |

냅킨아트- 원단이랑 또 다른 느낌을 주더라구요.
암튼 다양한 작품들 보면서
저도 덩달아 배우고 싶은 게 많아지는 요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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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현 2012-09-10 15:34:58 | ***.***.***.*** |

원단모으기^^ 에 푹빠져있어요...
당연 일등공신은 네스홈이겠죠 ㅎㅎ 요일마다 이벤트가 있으니 열심히눈도장
이라두 찍으러 오는게 이미 습관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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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란 2012-09-10 15:57:58 | ***.***.***.*** |

전 네스홈 싸이트 매일 들어와 새로운게 뭐가 올라왔나 보는데 필이 꽂혀 있어요.
그렇다고 상품을 자주 구입하는건 아니지만, 눈도 즐겁고 님들이 만든 작품을 보며 '내가 이렇게 만들 수 있을까?'하는
상상도 한답니다. 그리고 또 마음에 드는 예쁜 천들이 나오면 구매도 할거예요.
물론 수다방에서 수다떠는것도 좋아하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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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2012-09-10 16:43:58 | ***.***.***.*** |

요즘 인형만들기에 필 받았어요..ㅎㅎ
인형처럼생긴것 중에 맘에드는건 사진 찍고 우째만들면 될지.. 원단은 어떤걸로 하면될지를 항상 고민하면서 본답니당..
그래서 지인이나 조카 인형도 몇개나 직접 만들어서.. 선물로 주기도 했어욤.. ㅎㅎ
이젠 손바느질이 좀 힘들어서 미싱으로 빨리 빨리 만드는걸 연구중이랍니다...ㅎㅎㅎ
미싱 안한지 오래라서 셋팅하는데만 일주일이 훌쩍 걸렸네요..ㅠㅠ
하지만 이거저것 만드는게 정말 잼있어용^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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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란 2012-09-10 19:06:21 | ***.***.***.*** |

매일 매일 컴앞에 앉아 네스홈 출첵하는데 꽂혔어요~~~~~~
더불어 원단사재기도 함께요^^
울 신랑이 만들지는 않고 원단만 늘어난다고 궁시렁~~~~~~대요..
이제 선선한 바람부니 열심히 모은 원단으로 딸램 옷과 이불이며 쿠션커버등등 가을 겨울 준비하며
열심히 만드는데 필받아봐야겠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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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애 2012-09-10 20:05:29 | ***.***.***.*** |

전 요즘 원단구경에 푹 빠졌습니다~ 구경도 하면서 지름신도 강림하셔서 매일 구경하러 들어오네요 (근데 출췍은 왜 자꾸 까먹는지;;ㅎㅎ) 여기저기 원단구경다니면서 눈에 드는 원단지르느라 통장잔고가 팍팍줄고 있습니다^^;;; 잊고지내면 반년은 손도 안대다가 갑자기 이쁜원단들에 푹빠져서는 헤어나질 못하네요~ 원단에 꽂히니 무섭네요 .. 제가 ㅋㅋㅋ 하지만 넘 이쁜걸 갖고싶은걸~ 팍팍산만큼 팍팍 만들어봐야겠어요^^ 이삔원단 많이 생산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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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옥 2012-09-10 20:36:03 | ***.***.***.*** |

요즘은 프레임 파우치에 빠져있어요. 이전엔 미싱 작업을 주로 했는데 이제는 손바느질을 하는 양이 훨씬 더 많아졌어요.
여러 가지 크기와 모양의 프레임들을 보면서 이런 저런 구도의 파우치를 구상하는 재미도 있고 가지고 있는 원단과 어떤 식으로 매치시킬까 고민하는 것도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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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은정 2012-09-10 21:02:27 | ***.***.***.*** |

이것저것 손대본건 많은데 어느것 하나 특출나게 하는 건 없는 듯 해요. 리본자수, 크리스탈플라워, 종이인형, 손글씨 등 ^^
지금하는 바느질은 평생 해볼려구요. 제일 재밌는 것 같아요. 성취감도 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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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문 2012-09-10 22:19:25 | ***.***.***.*** |

나 요즘 원석 팔찌에 필곶혀서 살아요
넘 많이 만들었어요..ㅎㅎ
그치만 만들수록 재밌네요..돈은 많이 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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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미 2012-09-11 00:48:26 | ***.***.***.*** |

전 요즘 ~ 인테리어 소품에~~ 필이 꼭혔는대요
집이 구질구질해져요 ㅋㅋㅋ
센스 없이 마구잡이로 사다보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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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2012-09-11 00:50:14 | ***.***.***.*** |

전 요즘 꽃무늬 원단에 푹 빠졌어요~
꽃 무늬만 보면 다 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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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형 2012-09-11 00:51:15 | ***.***.***.*** |

요즘 그나마라도 가방만들기에 필 받고있네요ㅡ
아기가어려 속도는 더디지만^^
하나하나 완성하는 기쁨 참 조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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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지 2012-09-11 02:32:26 | ***.***.***.*** |

저는 요즘 매듭팔찌에 빠져있어요 ㅋㅋ
8월 숙제에도 있었죠~ 여러가지 끈으로 만들어보면 더 재밌어요^^
선물을 해도 이뿌구요 ㅋㅋㅋ
그리고 응답하라 1997에 빠져가지고 예전 노래들 다시 다운받아서 들으면서 만들곤 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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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연 2012-09-11 04:14:51 | ***.***.***.*** |

저는 요즘 스텐실과 스탬프에 빠져 있네요.
원단이나 리폼가구 어디든 퐁퐁 찍오대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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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미 2012-09-11 04:26:07 | ***.***.***.*** |

출산전까지 바느질 하고 출산후 계속 못했는데 돌 지나자 마자 다시 원단사기 시작~ 손바느질 시작했어요!!
기초적인것만 만들지만 그래도 완성의 기쁨이란.ㅋㅋ 넘 뿌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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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2012-09-11 09:08:24 | ***.***.***.*** |

올해는 미싱을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내년으로 미뤄야 할거 같아요~~
갈수록 넘 예쁜 아이들이 눈에 보이니 미싱도 그만큼 넘넘 갖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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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2012-09-11 09:44:28 | ***.***.***.*** |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남겨보네요..
문화센터에서 미싱을 배우면서 손바느질에 빠져 요즘 원단지름신이 강림하사 네스홈에 매일 들리는 주부랍니다..;;
전 요즘 손바느질과 미싱질외에 폼아트에 푹~빠져있어요..
얼마전에 pop2급 자격증을 떠서 이제 입체인 폼아트 1급 자격증에 도전해볼 생각이거든요..
항상 뭐가 꼼지락 꼼지락 만들고 있는 나를보며 울신랑이 세상에서 젤 행복한 여자랍니다..하고싶은거 다한다고요..ㅎ
가끔 제가 만든 손바느질이나 미싱으로 만든 작품 올려도 흉보지 마세요~ 저 초보거든요..열심히 하고 있는데 조금 모자라도 예쁘게봐주세요~
모두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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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2012-09-11 09:50:03 | ***.***.***.*** |

다들....저처럼 필꽃힌 분들이 많으시네요...
요즘...저는 버튼홀 스티치에 푹~빠져 있답니다...
여기저기 소품,가방...붙이고 또 붙이고...
손바느질 느낌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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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지 2012-09-11 10:11:53 | ***.***.***.*** |

요즘 반제품 가구만들기에 푹~~빠져잇어요~ 이사하면서 맘에 드는게 없으면 만들어서 써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페인트며 도구들이 자구 늘어나네요..네스홈에도 반제품이 들어오기 시작해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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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2012-09-11 11:08:16 | ***.***.***.*** |

요즘 가방 만드는 것과 인테리어에 푹 빠져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아직 손을 대지 못하고 자료만 찾아보고 있는데 우리 집을 어떻게 꾸밀까 고민고민 밤낮으로 고민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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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정 2012-09-11 11:29:51 | ***.***.***.*** |

저도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요~ 코바늘드게는 이제 배우러 갈려고하구요~미싱은 꾸준히 옷만들고 있고...반제나 목제리폼도 하고 잇어요...가끔 디자인알바도하고 아주 바빠용...손바느질 저는 넘 좋아하는데 펠트도 좋아하구요~ 밤에 잠깐 말고는 정말 할 시간이 없네요...ㅜ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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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이 2012-09-11 11:33:09 | ***.***.***.*** |

저는 네스홈에 꽂혔어요.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손재주도 없는데 출시되는 원단마다 왜이렇게 예뻐보이는지
출시되는 날만 기다렸다가 구매하고 또 구매하고 반복에 반복이네요.
예쁜 원단들을 한가득 쟁겨놓고 바라만 보고 있는 요즘인데, 아, 정말 이제 뭔가 만들어야 할텐데 말예요.
더이상 구매했다가는 옆지기에게 된통 혼날듯해요. ;ㅗ; 손재주 있으신 분들이 너무 부러운 요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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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2012-09-11 11:54:59 | ***.***.***.*** |

혼자서 인터넷보고 책보고 만들다가 요즘 문화센터 다니면서 선생님께 홈패션배우고 있답니다..호박바구니, 슬리퍼, 앞치마..이젠 주름이 자글자글한 쿠션을 만들기 시작했어요..혼자할 때완 또다른 재미가 있네요..^^ 여름이 언제가나 싶더니 슬슬 월동준비를 해야하나봐요..그동안 모아둔 네스홈원단이 도토리처럼 쌓여있어 보기만해도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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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리아 2012-09-11 13:03:38 | ***.***.***.*** |

퀼트랑 가방 만들기에 빠져있어요.
그러고도 커텐이나 이불을 만을어야 한다는 생각을 계속하면서 원단만 쟁이고 있는 슬픈 현실
예쁘다고 사고 필요하다고 사고 만들어야 한다고 사고 하니까 결국은 원단 쟁이기에 빠져있는데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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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12-09-11 13:21:34 | ***.***.***.*** |

전 요즘 뜨게질에 살포시 손 담그고 있어요~
가을이 되고..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해서인지 말이지요 ㅎㅎ
네스홈에서 털실도 팔았으면 하는 바램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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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2012-09-11 14:00:16 | ***.***.***.*** |

저는 요즘 코바늘에 꽂혀 있어요~^^
뜨게질을 하다 보니 예쁜 코바늘 작품이 더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코바늘로 먼저 제일 간단한 수세미를 만들었어요~~
앞으로 코바늘로 더 예쁜 작품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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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아 2012-09-11 15:20:17 | ***.***.***.*** |

바느질이라기 보다는 재봉질이 맞는것 같은데....참 좋아하면서도 잘 손이 안가게 되는거 같아요
학교 다닐때 징하게 해서 트라우마 같은게 생긴걸까요..
남들 작품 보면서 아...만들고 싶다..하면서도..뭐 게으륻이 문제겠지만요 ㅎㅎ
아마도 바느질은 저에게는 디자인작업, 창조하는일 그런의미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변명이라면 저는 요즘 다른 디자인일을 찾은거라고 그래서 바느질은 조금 미루어 두는거라고 생각하고싶네요
10년만에 일을 다시 시작한것도 이유겠지만, 저는 요즘 사진 찍는 일에 푸우우우우욱 빠져버렸답니다
아직은 찍는것에만 몰두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근사하게 만든 내 작품을 찍는 날이 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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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실 2012-09-11 16:20:59 | ***.***.***.*** |

전 요즘 인형 만들기에 빠졌답니다.
퀼트인형에서 벗어나 발도르프인형 스타일로 만들고 있는데, 재료비는 좀 들지만 완성 후 느낌이 넘 좋네요.
기본인형은 발도르프인형으로 하고 얼굴형태나 표정,헤어스타일과 옷, 소품등으로 변화를 주다 보니 무궁무진한 이야기 인형이 탄생합니다.
대가족 인형 완성하고, 다국적시대의 인형 만들기에 돌입했는데,여러 자료를 찾아보며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는 것도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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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정 2012-09-11 16:28:15 | ***.***.***.*** |

요즘 이지웨어가 눈에 들어와요.
집에서도 입고 잠깐 외출 할 때 입어도 괜찮은 그런 옷.
언제쯤 잘 만들어서 입어보려나 .....
요즘엔 유난히 린넨이 눈에 띄네요.
네스홈에도 9월엔 린넨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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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 2012-09-11 16:41:00 | ***.***.***.*** |

조카들을 위해 멋진 공간를 만들어 주고 싶어 사작한 DIY에 요즘 푹~ 빠져 있어요.
네스홈 diy코너가 생겨 큰 기쁨을 느껴요^^
감사르~~ 네스홈

그리고 네스의자랑 원단에서 느껴는 새로움과 하이 퀼리티~ 절 계속 재봉틀로 이끄네요.
바느질과 diy하기 좋은 계절이 와서 두어달은 푹 빠져 살거 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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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2-09-11 17:10:24 | ***.***.***.*** |

요즘 팔찌 만들기에 좀 빠져있구요.
빠지고 싶은것도 엄청 많네요~
뜨개질. 목공...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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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림 2012-09-11 18:10:10 | ***.***.***.*** |

인형 만들기에 푹 빠져있어요. 바디 만들어서 옷을 입히고, 얼굴표정에 머리까지 만들고 나면 어찌나 뿌듯한지..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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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아 2012-09-11 19:00:42 | ***.***.***.*** |

저는 요즘 책에 꽃혀 있어요~!!
바느질 부터 시작해서 많은(?) 종류의 취미를 가지고 있지만..
배우러 다닐 시간이 안되다 보니.. 책으로 거의 모든것을 습득하고 있어요..ㅡㅜ..
그래서 한번씩 새로운 책들이 눈에 띄이면..!!
몇일 이고 좋을 책을 찾아 모으고 또 모으고.. 파산할때까지 GoGo!!ㅋㅋㅋㅋㅋ
그리고 몇날 몇일이고 모아놓은 책에 빠져 읽고 또 읽고..
해독(?)이 안되는 것들은 보고 또 보고..ㅋㅋㅋ
요즘 저는 책 감상하기에 푹~ 빠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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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양 2012-09-11 20:27:15 | ***.***.***.*** |

전 요즘 작은 인형들에 꽂혀있어요
요즘 완전 인형만 일주일에 몇개씩..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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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2012-09-11 20:28:12 | ***.***.***.*** |

저는 가을 이불 만들기에 몰두해 있어요
얼른 만들어서 덮어야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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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2012-09-11 21:09:21 | ***.***.***.*** |

출첵!네스홈 출첵에 꽂혔답니다.
포인트 모아모아 무얼살까 고민하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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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윤 2012-09-11 21:27:15 | ***.***.***.*** |

정리하다가 나온 버리지 못하고 있던 옷들을 과감하게 삭둑삭둑 잘라 19개월 아기옷만드는 재미에 쏘옥 빠져있답니다~한철입고 마는 아기옷을 사려니 너무 아까워 사진 않고 입을껀 없고 해서 내맘대로 옷을 만들어 입힌답니다~완전 돈버는 느낌이랄까 ^^아기 재우고 매일 밤 하나씩 만들다 보니 벌써 6벌이나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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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현 2012-09-11 21:29:09 | ***.***.***.*** |

네스홈 덕분에 가구 리폼에 관심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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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진 2012-09-11 22:24:39 | ***.***.***.*** |

둘째 임신한걸 안후부터는 첫째아들과 놀아주기에 빠졌습니다.많이힘들지만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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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hye park 2012-09-12 01:05:58 | ***.***.***.*** |

퀼트에 꽂힌지는 오래고,
요즘은 까토냐쥬에 꽂혀 있답니다. 자투리 원단을 재활용 페트병에 요리조리 붙이기도 하고
종이상자에는 좋아하는 원단을 붙여서 색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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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희 2012-09-12 07:32:40 | ***.***.***.*** |

음... 요즘에 다시 원단 사재기와 미싱에 꽂혔어요
이사하느라 꽁꽁 숨겨놨던 재봉틀을 꺼내니
이것저것 만들고싶어져요
그러면서 네스홈도 둘러보는데 디아이와이도 눈에 들어오네요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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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선 2012-09-12 08:39:56 | ***.***.***.*** |

저는 요즘 이것저것 차 마시는데 필이 꽂혔어요~
전에도 차를 즐겨마시긴 했는데 종류별로 일부러 먹어보고 그러지는 않았거든요^^
우연히 본 차 관련 책에서 체질에 맞는 차가 따로 있다고 하길래 아차 싶더라구요
차도 음식인데 당연히 그렇겠죠^^;; 차에 대해 아직 잘 모르지만 열심히 마시다보면 알게 되겠죠?
일단은 차 한 잔하는 시간의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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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2012-09-12 09:19:25 | ***.***.***.*** |

미싱에 꽂힌 건 당연하구요, 그동안 사둔 네스홈 원단들이 넘쳐서-ㅋㅋㅋ 이것들로 뭘 만들면 좋을까 미싱관련 책들보면서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요즘 꽂혀있는 건 정치.ㅋㅋㅋ 대선이 얼마 안남았잖아요. 좋은 대통령 뽑아서 조금 살기좋은 우리 나라 만들면 미싱도 좀 더 즐겁고 행복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ㅠㅠ ㅎㅎ 미싱하면서 듣는 팝캐스트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그리고 요즘 네스홈때문에 정말.. 목재DIY - 도전해보고싶은 충동에 계속 기웃기웃거리다가 결국 며칠전에 올리브 페인트를 구입했다지요.ㅋㅋ 오늘 배송오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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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경 2012-09-12 09:24:30 | ***.***.***.*** |

저는 요즘...곧 다가올 추석에..지인들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하느라..필이 꽂혔답니다..
이것저것 생각하다가..퀼트로 붕엉이 가족 만들어서 드릴려구요~~
몇십마리 만들고 있어요..ㅋㅋ좀 힘들긴하지만..받는사람들이 좋아하실꺼라는걸 생각하니..
덜힘듭니다..안좋아하심...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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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우 2012-09-12 09:26:45 | ***.***.***.*** |

아이 여름방학숙제중에..비즈로 목걸이랑..반지 만들기가있었어요..
함께 하면서..은근히 재미가 있더라구요~~
그래서..요즘은 거기에 필이 확~~꽂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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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하 2012-09-12 09:36:48 | ***.***.***.*** |

저는 요즘 가방만들기에 푹~빠졌답니다^^
행복한 고민이죠^^ 가을에 어울릴만한 숄더백과 가볍게 들고다닐 에코백...^^
상상만해도 즐거운데요^^
제일먼저 네스홈 퓨어린넨 블랙와치로 숄더백을 만들어볼 생각이랍니다^^
각 확실히 잡아서 만들어보고 싶은데...그게 요즘 저의 관심사중 하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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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2012-09-12 10:09:45 | ***.***.***.*** |

저는 요즘 옷 만들기에 빠져있어요.
아직 재봉틀 초보라서 옷 만들기 책 보면서 느리게 조금씩 하고 있지만요.
얼른 예쁜 옷들 완성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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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신 2012-09-12 11:22:27 | ***.***.***.*** |

집안 정리에 빠져 살아요. 평소엔 눈이 가지도 않아 완전 더러웠던 집은 곳곳에 갑자기 눈이 가고, 정리하고, 청소하고 싶은 에[너지가 생겨 여기저기 손보고 청소하며 살고 있답니다. 깨끗해진 구석구석을 보면 완전 해피해피. 이것도 한때일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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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2012-09-12 11:48:29 | ***.***.***.*** |

지금 머릿속은...ㅋㅋ 어제 온 패키지들 빨랑 완성해야징 하는 생각으로..하루를 어찌 보낼지..
퇴근 후 집에서 본 뜨고 마름질에 접착심지 까지 붙이고..새벽 2시라 잠을 자야한다는 맘에...
자고 일어나서 출근 후 계속 빨리 완성해야 하는데라는 생각뿐이네요..ㅎㅎㅎ
늘 손으로 뭘 하는걸 좋아해서..한번 빠지면 끝을 보는...
날씨가..음.. 조금 구름이 꼈네요..모두들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수욜이니 주말을 바라보며..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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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경 2012-09-12 12:44:40 | ***.***.***.*** |

날씨도 선선해져서 운동하기 너무 좋네요..요즘 헬스클럽 다니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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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남 2012-09-12 12:54:05 | ***.***.***.*** |

더워서 못했던 청소 정리중...날씨가 너무 좋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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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2012-09-12 17:29:54 | ***.***.***.*** |

golf.. 이제 욕심 좀 내서 타수 좀 줄여 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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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주 2012-09-12 17:38:30 | ***.***.***.*** |

다들 손재주가 많으시네요. 그리고 저처럼 취미생활 전 장비 갖추기부터 하시는 분들도 많은거 같구요. 저는 요즘 스탬프를 이용한 카드 만들기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카드를 만들기 전에 열심히 스탬프를 모으고 있는 중이라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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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2012-09-12 21:24:28 | ***.***.***.*** |

저는 온통 미싱놀이에 관심이 있지만 그중에 원단 사는거에 아주 필 꽂혔어요ㅎㅎ 원단이 쌓여있는데도 신상을 사고 있는 제모습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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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난이 2012-09-12 22:47:28 | ***.***.***.*** |

저는요즘프레임에꽂혔어용ㅎㅎ프레임이어렵지만만들고나면아주이쁘고뿌듯해용ㅎ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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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2012-09-12 22:53:36 | ***.***.***.*** |

가죽라벨사모으는거에빠졌어요..
비싸긴하지만이쁘긴해요ㅎㅎ
그래서자꾸자꾸사게되는듯.
작품에하나씩달아줄때마다너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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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2012-09-12 23:17:44 | ***.***.***.*** |

저는....
요즘 네스홈에 꽂혀서 매일 들어와서 원단 구경도 하고, 다른 분들 작품 구경도 한답니다. ^^
네스 다방에 네스홈에 꽂혔다고 하니 쑥스럽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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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화 2012-09-13 00:08:57 | ***.***.***.*** |

전 가죽공예요~ 가죽으로 소품만드는거 말고 패브릭에 함께 할 소품으로 연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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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2012-09-13 00:15:31 | ***.***.***.*** |

요즘은 미싱을 잠시 미뤄두고 전에 조금씩 했던 십자수(명화도안-클림트 키스)를 하고있어요..너무 큰 작품이라 쉽게 끝나지않고 1년이 훨 넘어가버렸어요. 올해까지고 힘들듯해요,,목표는 내년까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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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주 2012-09-13 00:44:42 | ***.***.***.*** |

전 요즘 코바늘 뜨개질에 푹 빠졌어요~ 며칠전만 해도 암껏도 모르는 초보였는데...혼자 책보고 동영상보면서 수세미랑 케이프도 떠보고~ 인형도 떠보고싶어요!!! 계절이랑 잘 어울리는 취미같아서 올겨울은 쭉 달리게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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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희 2012-09-13 00:48:35 | ***.***.***.*** |

저는 요즘 인형만들기에 열중하고 있어요....
전엔 손바느질로 했는데...요즘은 쪼매 귀찮아서 미싱으로 할수 있는건 드르륵....ㅋ
잘만들진 못해도 제가 만든거라 애착이 간다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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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희 2012-09-13 01:03:23 | ***.***.***.*** |

핀쿠션에 꽂혀있어요. 봉틀이사면서 받은것도있고, 가지고있던 것도있지만... 짜투리원단이 생기면서 패치는 자신이 없어 이리저리 검색해보니 핀쿠션이 눈에 띄더라구요. 과자상자로 사이즈별 사각형틀 만들어서 사이즈별로 만들고있어요. 비스꼬뉘형식으로는 작게 만들어서 소독약 칙칙 뿌리고 아로마오일 떨어뜨려서 현관앞에 매달아 놓기도하구요. 모기퇴치용으로요. 주먹두개 합친크기도 만들고 1.5cm 15장으로 꽃모양바늘꽂이 만들어 반지틀에 붙여서 사용하고있어요. 하루에 여름호에 나온 플로어쿠션 모양으로도 만들구요. 요녀석은 가운데 부분에 철사로 손잡이를 만들어서 사용해요. 엄마가 보시더니 마음에 드신다고 만들어 달라고하셨어요. 봉틀이 못 돌리는 오밤중에 꼬물꼬물 만들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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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수 2012-09-13 01:06:22 | ***.***.***.*** |

전에 한동안 스탬프에 빠져살았는데요. 요즘 또 다시 스템프가 눈에 들어오네요.스템프가격이 사악해서 마음을 다스리면서 구경하고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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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2012-09-13 01:09:21 | ***.***.***.*** |

요즘 사진에 흥미가 생겨서 카메라 사용에 몰두하고 있어요.
사진이 꽤 매력적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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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윤 2012-09-13 03:44:34 | ***.***.***.*** |

파우치 만들기에 빠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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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2012-09-13 04:00:13 | ***.***.***.*** |

무더위에 지쳤더니... 정작 바느질하기 좋은 계절이 왔는데두 힘이 없네요...그래서 헬스 연간 끈었답니다...운동가서 운동보다 요즘 사우나에 빠졌다는..ㅋㅋㅋ......네스홈 이쁜 컷지 좀 마구 만들어 주세요....요즘 들어 오는 일이 뜸해지고 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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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2012-09-13 04:15:01 | ***.***.***.*** |

원단들을 정리했어요~~바라보기만 해도 좋아요^^소품부터 차근히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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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유미 2012-09-13 06:09:56 | ***.***.***.*** |

전 드뎌 내옷 만들기에 빠졌네요~딸램꺼만 만들다가 딸램이 안입어 줘서 상처 많이 받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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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진 2012-09-13 08:58:16 | ***.***.***.*** |

전 요즘 옷만들기가 일상화가 되어버렸어요~ 즉, 생계형 봉틀러가 된거죠 ㅎㅎㅎ 딸아이 옷은 만들어 입히다보니 거의 사주는일이 없게되버렸어요..그러다보니 낼 입을 옷이 없다 싶으면 당장 옷을 만들어야하는 말그대로 생계형이 된거죠 ^^
뿌듯하기도하면서 스스로 신기하기도하고... 너무 좋은 취미를 갖게 된것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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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2012-09-13 09:36:27 | ***.***.***.*** |

전 이사준비에 빠져있어요..최근 집도 팔고, 대출이자 낮은곻 찿아다니느라 정신없이 보낸네요..이제이사갈집 인테리어랑 날이 선선해져서 바느질에 슬슬 빠져볼려고 합니다..올여름 나의 재봉틀 방엔 냉방시설이 없는지라 엄두를 못냈거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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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인 2012-09-13 09:59:44 | ***.***.***.*** |

전 옷만드는데 Feel~~~~~받았어요..
직장다니느라 시간이 많이없어 진도가 나질 않네요.~
이쁜 원피스패턴 너무좋앙해요.. 여기 네스홈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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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2012-09-13 10:07:55 | ***.***.***.*** |

저도 천 지르기! 양재 관련 블로그 구경하기요. 찬찬히 소품부터 만들기 시작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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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2012-09-13 11:09:42 | ***.***.***.*** |

저는 집안분위기 바꾸기?!!!
이사하고 미처 정리못한것들 정리하고 필요한가구 주문하고...
다 정리가 되면 맘편히 바느질 시~작!!하려구요....
미싱 사둔지 언~3년째...이제 돌려줘야 안삐질텐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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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2012-09-13 13:40:25 | ***.***.***.*** |

전 요즘 자수에 푹~~ 빠졌어요~
자수책 보면서 독학할려니,, 완전 아니지만,, ^^;;
그래도 너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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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경 2012-09-13 13:42:46 | ***.***.***.*** |

네츄럴 가구로 하나씩 바꾸고 있어요~
스테인만 바른 나뭇결 살아있는 가구
보고만 있어도 너무 편해요~
네스홈 이번 의자도 너무 탐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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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선 2012-09-13 13:45:38 | ***.***.***.*** |

한달전 아가가 태어나서 애기 용품 만드는 재미에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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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설희 2012-09-13 13:47:06 | ***.***.***.*** |

십년전 학교 다닐때 유행했던 실팔찌
요즘 다시 꽂혔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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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희 2012-09-13 14:58:40 | ***.***.***.*** |

저는 수세미 뜨기에 빠졌어요..
50개 뜨고 나니 조금 실증이 나긴하지만 ...선물주고 지금은 10개 정도 남았어요..^^
다시 부지런히 떠야겠어요.. 아직 실이 조금 남아서...
그리고 네스홈에서 여러가지 컷트지 샀는것도 빨리 만들어야 하는데.... 언제 다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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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난 2012-09-13 15:35:34 | ***.***.***.*** |

우리집에 배우러오는 맘들과 함께 미싱놀이에 절로 신나있어요~ 가르치는 재미는 혼자 만드는
것보다 수다떨며 너무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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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숙 2012-09-13 17:32:08 | ***.***.***.*** |

ㅎㅎㅎ 항상 나만 이런걸하나 싶었지만 같은취미가 있는 사람들이 요즘은 부쩍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전 친구랑 소소한 바느질에 빠졌답니다. 정말 소소하게 꼬깔냄비집게를 만들어 친구들에게 선물하려고 몇개씩 만들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똑같은 원단보다는 새로운 원단에 눈독들이고 있어요...ㅋㅋ 하지만 주머니사정이 의이치않아 조금은 망설여 지네요
그래도 친구랑 원단을 나눠가며 열심히 만들렵니다~여러분도 무엇이든 재미있게 행복하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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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경 2012-09-13 18:30:22 | ***.***.***.*** |

전통 매듭에 꽂혔어요. 30여년전 배운 매듭이 잘 안되더라구요. 책도 열심히 보고 동영상도 보면서 매듭하는 재미에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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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2012-09-13 23:49:03 | ***.***.***.*** |

저는 미싱에!!! 빠졌어요 ㅋㅋ 정확히 말하면 미싱 구경?ㅋㅋ 항상 손바느질로 해오다가 아무래도 벽에 부딪히게 되고, 소셜을 구경하다보니 미싱 할인을 하는걸 보면서 그 모델은 어떤 기능이 있는지 검색하고, 하다보니 새로운 미싱을 알게되고, 알게되니 또 이 미싱의 기능으로 이러한 것을 만들어보고 싶다.. 이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나면서 미싱 구매를 위한 폭풍 검색 중이랍니다 ㅋㅋ 얼른 미싱 구매를 해서 그 미싱 자체에 빠져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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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선 2012-09-13 23:55:37 | ***.***.***.*** |

이사하면서 새로운 기분 내보려고 오래된 가구들이랑 물건들 리폼하는데 푹 빠져있어요~~ 이 일이 끝나고나면 다시 바느질과 베이킹에 빠져 살 듯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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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섭 2012-09-14 08:33:19 | ***.***.***.*** |

저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DIY를 많이 해요~~~~ 쌀뜨물과 em 발효액, 등등으로 만든 쌀뜨물 발효액으로 친환경 세제 등등에 섞어서 써요 청소할 때도 쓰고~~~~ 우리 모두 하나뿐인 지구를 함께 지켜요~~~ 그리고 바느질을 빼놓을 수 없죠~ 바느질로 내 옷이며 가방, 소품 이것 저것 필요한 것들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고마워요~~ 아직 가구 DIY는 많이 해보지 않았어요 언제 저도 가구도 제 손으로 쓱쓱 만들 수 있을지 네스홈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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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경 2012-09-14 09:08:06 | ***.***.***.*** |

ㅋㅋ 전 요즘 원단 들여다보는 재미요. 네스홈 예쁜 아이들이나 타원단들 생각없이 한마 두마씩 질러놓고 사용하지도 않고 모셔둔 아이들이 꽤 되거든요. 고거 들여다 보면서 미쳤다고원단만 쟁겨두고 있다고 혼자 타박하다가 요 예쁜 것들로 뭘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며 혼자 인상쓰다 웃다가 그런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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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숙 2012-09-14 09:42:22 | ***.***.***.*** |

예나 지금이나 바느질에 꽂혀있죠~~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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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정 2012-09-14 09:53:30 | ***.***.***.*** |

요즘 저는.... 뒹굴뒹굴에 꽂혔어요 완전..
머리만 바닥에 닿으면 골아 떨어지고 자도 자도 졸립구..
제가 무슨 곰도 아닌데 겨울잠 준비하는건지.. 덕분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병원이라고 가야 할것 같아요. ㅡㅡ 제발 예전의 저로 돌아왔으면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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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숙 2012-09-14 11:59:09 | ***.***.***.*** |

요즘은 작은 소품을 만들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핸드폰 고리 같은거요...며칠전 정말 정성들여 만든 핸폰 장식고리를 잃어버렸지 뭐예요...
그래서 또 만들어서 달고 다녔는데... 또 잃어버리고....
아시다시피... 큰 소품도 물론 만들기 힘들지만 작은 소품도 여간 손이 많이가고 까다롭단걸 아실거예요...
그래서 요즘 하나 만드는김에 몇개 더 만들어서 지인들에게 선물하려고 공장 가동중입니다...
날씨도 이제 선선해지고 거실 바닥에 맨발로 있으면 은근 발이 시려워 지네요...
조만간 룸슈즈 만들기 가동도 할 거 가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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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2012-09-14 12:12:04 | ***.***.***.*** |

화초들에게는 항상 필이 꽂혀있구요~^^
덤으로 손바느질로 소품 만들기에 요즘은 한창이랍니다.
욕심이 앞서서 쏘잉케이스부터 만들어 바느질 할때마다 잘 쓰고있구요~
블로그 검색해가며 작은것 하나하나 만드는 재미가 좋아요.
그리구 친구랑 함께해서 더 재미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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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rkoo 2012-09-14 12:36:15 | ***.***.***.*** |

바느질을 오래 했지만 끈질기게 못했던 제가 요즘 스티치에 빠져서 살아요
이쁜 그림 보면 우선 천 들고 그림 옮겨서 티비보면서 엄마들과 수다 중에도 쉴새없이
수를 놓곤 하지요 큰 준비물 없이 실과 바늘 천만 있으면 어디서든 할수 있으니
자꾸자꾸 하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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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경 2012-09-14 13:00:30 | ***.***.***.*** |

바느질은 여전히 꽂혀있네요. 그리고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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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름 2012-09-14 13:18:45 | ***.***.***.*** |

원래 어머니가 뜨개질 하시는것을 어려서부터 봐와서 그런것들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십자수/뜨개질/스킬/펠트등등 많이해보았어용 ㅎ 예전부터 가지고싶었던 재봉틀을 최근에 구입하게되어서
요즘에는 재봉틀을 이용해서 가방이나 파우치 만드는것에 폭~ 빠졌답니다^^
네스홈 구경하면서 목재DIY제품들이 나오고 있어서 최근에는 다리미판과 사은품으로 5단롤링장이 도착해서
앞으로는 목재DIY에도 폭 빠질것같네요>ㅅ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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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이모 2012-09-14 14:26:09 | ***.***.***.*** |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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