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12 해피 2013- 네스맘님과 새해인사 나눠요! (0/695) Hot

2012-12-31 11: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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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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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2012-12-31 11:40:27 | ***.***.***.*** |

네스홈과 함께 한 지 6년이나 되셨다니 그동안 공들인 시간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알 것 같아요.
저도 이제 서른 중반을 향해 마구마구 달려가고 있어서 올해의 마지막 날인 오늘이 얼마나 더 아쉬운지;;;;ㅎ 아시죠?
그래서 연차 내고 병원도 가고 취미생활 즐기러 서점 갑니다.
네스홈에서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패턴도 좀 골라보고 저녁엔 맛있는 외식도 할까 싶어요.
언제까지 부모님과 이렇게 연말을 보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행복합니다.

몇 년동안 원사회사에서 일하면서 우리나라 섬유시장이 얼마나 어려워졌는지 몸으로 느꼈어요.
네스홈에서 우리나라의 예쁜 패턴들을 많이 만들어주셔서 젊은 엄마들이나 친구들이
재봉에 대해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애용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오늘이 아쉬운만큼 내일부터 더욱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네스홈의 가족들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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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1:46:10 | ***.***.***.*** |

제가 공들인 시간만큼 많은 회원님들이 같이 공들여주셔서...그게 더 뜻깊답니다 ^^
자식만큼 제 목숨만큼 소중한곳이..바로 네스홈입니다 ^^

수정님도 연말에 어머니 잘 뫼시고...즐거운 2013 계획 세우세요..
저도 시간내서..혼자이신 우리 엄마 맛난 식사 사드려야겟네요..이글을 읽으니..^^
알찬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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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2012-12-31 11:41:40 | ***.***.***.*** |

사업 번창 하세요 말기름관심 없지만 원단시장에 대한 생각은 공감이네요 내가
못하지만 누군가 하고있으니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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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1:47:23 | ***.***.***.*** |

말기름..ㅎㅎㅎ
일본가서...왕창 구매하면서...연말에 드려야겟다..생각하고 고이 싸온 놈이랍니다..ㅎㅎㅎ

예~ 한국의 문구류가 세계적으로 수출을 하면서 세계곳곳에 많이 보인답니다.
원단도...네스홈이 주축이 되어 반드시 그리 만들것입니다!!
화이팅!!!!!!!!!!!!!!!!!! 백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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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연 2012-12-31 11:44:02 | ***.***.***.*** |

벌써 한해가 지나가는군요.
올해는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던 한애였어요.
친정아버지가 입원하시고 중환자실 1개월 일반병실 1개월의 2달간의 병원생활을 하셨네요.
그러고도 아직까지 집에서 요양중이십니다.
결혼하고 나니 내맘대로 할수있는 일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때마다 어찌나 속상하던지... 그 속상함을 달려준곳이 네스홈이었습니다.
우울할때 적은 금액이지만 원단을 구입하고 작은 소품을 만들고.. 쟁여둔 원단을 보면서 행복해하고..
내년에는 그냥 나쁜일없이 좋은일로만 가득하면 좋겠어요.
가족들 모두가 그져...건강했으면 좋겠고.. 살림도 좀 나아져서 내년에는 미싱하나 꼭 장만할수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네스홈은 내년도. 내후년도 함께 해줄 든든한 베프랍니다. 언젠까지 저랑 같이 같이 하기를..
네스홈직원분들도 올한해 수고하셨어요. 이쁜 원단..내년에도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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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1:50:48 | ***.***.***.*** |

예~ 저도 한때...심각한 우울증때문에 바느질을 시작했답니다.
나쁜 생각까지 할때 인데..그때마다 재봉틀 꺼내서 폭풍 바느질로 바늘도 수차례 뿌러트린적이 있었더랬죠..
그땐 왜 그리...화가 났었는지...지금 생각해보면..좀 차분히...받아들였어도 되었을일을..

하여간 그래서 바느질을 시작하고 밤을 새며...분노를 삭혔던 적이..있었답니다.
바느질만큼 날 다른 세계로 이끌고 가는 취미를 아직 못찾았습니다.ㅋㅋㅋㅋ

수연님..내년엔 좋아지실거에요..
그리고 살다...속상하시면 네스홈에 들려서 꼭 구매가 아니더라도 아이쇼핑 만이더라도..
그 우울함과 스트레스를 날리실수 있는 곳이 되도록...열심히 경영 하겟습니다.

내년 베프 예약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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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2012-12-31 11:44:55 | ***.***.***.*** |

큰아이 낳고나서 본격적으로(?) 네스홈에서 쇼핑을 시작한 아줌마입니다... ^^;;
덕분에 지갑과 통장잔고는 홀쭉해졌지만 이쁜 원단들 보며 대부분은 눈으로만 바느질을 하며 지금도 원단들을 사들이고 있지만..
원단장에 가득한 이쁜이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2012년에 좋은일만 있었던건 아니지만 기분좋게 보내주고 2013년을 시작해야죠...
항상 발전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착한가격의 이쁜이들 많이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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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1:52:45 | ***.***.***.*** |

큰일 하셨습니다. 아이를 많이 나아야...국가에 보탬이 되는건데..전...ㅎㅎㅎㅎ
원단을 많이 쟁겨 나야..이쁜 원단을 선보여드릴수 있기 때문에...제 지갑도 홀쪽~ 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내년엔 더 재미난 원단들이 많이 나올 예정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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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주` 2012-12-31 11:45:45 | ***.***.***.*** |

저는 네스홈을 안지 얼마안되어서 안타깝지만... 네스홈이 있어 항상 즐겁습니다~
네스홈 직원분들도 네스홈을 저처럼 매우 사랑하는 매니아님들도 모두 모두 행복하고 즐거웠으리라 생각됩니다~저처럼요^^
내년에도 모두들 행복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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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1:53:34 | ***.***.***.*** |

저도 윤주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
내년에도 네스홈을 통해 든든하고 재미난 하루하루가 되시길 빌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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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영 2012-12-31 11:46:10 | ***.***.***.*** |

네스맘님의 장문의 편지글을 보면서... 잠시나마.. 섭섭함 마은이 느껴졌던적이 있었는데..
이 글을 읽으면서..
네스홈 회원들을 위해서.. 고심하고 고심했을..
네스맘님의 마음이..느껴져서...
한두번씩 느껴졌던..섭섭한 마음들이 눈 녹듯이.. 스르륵 녹아버렸네용~
항상..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네스홈..
네스맘님.. 60분의 직원분들
2012년 올 한해도 네스홈.. 멋지게 잘 끌어나가시느라~
수고 수고 하셨습니다.♥
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구용~
다가오는 2013년은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
발전하는 네스홈이 되시길...
네버 네버 네스홈 홀릭 홀릭중인... 1인이...간절히 소원 드립니다~^^
네스홈 러브 포에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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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1:58:24 | ***.***.***.*** |

지영님 안녕하세요 ^^
주문서를 볼때 지영님 이름이 눈에 띄면 그때마다 인사햇었는데...혹시 거기까지 들렸을까요? ^^
예~ 저도 그렇습니다. 이걸 애길 해드려야 하는데...이럴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데..회원분들이 많으니 어느한쪽을 촛점을 두기가 점점 힘들어지는건 사실입니다.
분명 서운하신 일들이 많으실거에요...

지영님께서 하트 빵빵하게 날려주시고..힘내시라고 하니...올해 저의 미숙햇던 판단..과 결정이 더욱 부끄러워집니다.
저도..경험을 통해 많은 연륜을 쌓아가고 있는 초자 사장이랍니다. 항상 옳지는 않죠...

이 자리에 있으니..생각하고 고민하고 결정하고...실행함에 있어 점점 두려워지는건 사실입니다.
더 많은 고려를 해야하고...더 올바른 결정을 해야하는데...올해는 이부분에서 제가 스스로 자괴감을 많이 느끼고..힘들었던것같습니다.

회원분드리 점점 많아지시니..이제는 제가 생각햇던 결정이 다수에 포함되는 결정이다보니...
그럴때가 가장 힘들었어요..ㅎㅎㅎㅎ

허나...내년엔 올해를 바탕으로 저도 많은 경험을 통해..더욱 알찬 사장이 되겟쬬..^^
저도 인생을 배워나가고, 경영을 배워 나가는 한사람으로써 더욱 알차질꺼라 생각되어집니다.

감사해요...가슴속 깊이~~~~
지영님...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엔..서운한일 없도록 더...고민 많이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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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2012-12-31 11:47:18 | ***.***.***.*** |

나이를 먹어갈수록 한해 한해 큰사고없이 무탈하게 넘어가는게 참 감사할 일단 이라는걸 많이 느끼게 되네요.. 네스맘님도 올 한해 맘고생도 많으셨고 뿌듯함도 많이 느끼셨을듯하네요! 2013년에도 파이팅 하시고 네스홈도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회원님들 가정에도 행운만 가득하시길 바라구요!올터치 한해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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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2:01:11 | ***.***.***.*** |

선미님 글을 보니 눈물이 왉칵~ 나네요..ㅎㅎ
예~ 올해 맘 고생 많았습니다..인정합니다 쿨하게...ㅎㅎㅎㅎ
대신 이 눈물을 바탕으로 내년엔 이런 저의 진심들이 진심으로 다가가...더욱 알찬 밑거름이 될거라 믿습니다.

선미님도 올해 수고 많으셨습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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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숙 2012-12-31 11:48:53 | ***.***.***.*** |

네스맘님 대단하시네요~ 우연히 린넨이라는 천에 끌려서 원단을 구하려고 인터넷을 뒤지던중 알게된 네스홈은 제겐 너무나 새로운 경험이였답니다. 무작정 손으로 꿰매리라 맘에 드는 퀼팅원단들을 사서 올여름 더위에 쇼파매트 바느질해서 완성했던것이 계기가 되어 미싱도 배우고, 미싱 체험 신청해서 감사하게도 당첨되서 싱거군도 사용해보고 암튼 즐겁고 감사한 일이 많았습니다, 네스홈에게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구요 네스맘님의 장문의 편지를 보니 웬지 뿌듯하면서도 그간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까 맘이 짠하네요~ 앞으로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쭈~욱 화이팅 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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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2:03:42 | ***.***.***.*** |

대단하시다는 말씀...감사합니다.
제가 똑똑하지가 못하다보니...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한해 한해가 지나갈수록 더욱 연륜은 쌓이겟죠...^^ (세월을 믿는 수밖에..ㅎㅎㅎ)
네스홈을 통해 한해동안 이리 많은 걸 만나보셧다니 뿌듯합니다.
게다가 저희가 더 감사해야할 일들을...명숙님께서 감사하시단 말씀을 직접 해주시니 더 몸둘바를 모르겟습니다.

응원에 힘입어 내년엔 더 잘해보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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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연 2012-12-31 11:49:36 | ***.***.***.*** |

오늘이 2012년 마지막 날이네요^^
세월이 참 빠른거 같아요. 20대 30대를 지나 벌써 나이가 40을 넘었어요.
숫자에 불과한 나이라지만 한살 한살 늘어갈때마다 한살 더 먹어서 감사하다기 보다는 걱정과 겁이 많아지네요.
모두들 2013년에도 건강하고 하는일 마다 잘 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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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2:06:03 | ***.***.***.*** |

맞아요...한살 한살 더 먹을때 마다 겁이 많아지는건 사실인것같습니다.
두렵죠..
내 생각이 잘못된 생각이면 어쩌지..이걸 실행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이걸로 지탄 받으면 어쩌지...란 생각을 하다보면
적정한 시기에 해야할일을 못해 버리게 되어버리더라고요...

누군가는 지탄을 받아도 설사 그게 잘못된 판단이라도 실행을 해야한다는 사람이 있고, 좀더 심사숙고 해야한다는 사람도 있지만....세상에 정답은 없는것같습니다.

허나...기업을 운영하는 입장에선...밀고 나가야만...더욱 새로운 서비스를 할수 있기에..
일부러...용기 있는척도 해봅니다...ㅎㅎㅎ
그럼 용기가 있어지겟죠..^^

미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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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2-12-31 11:51:47 | ***.***.***.***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개편으로 서운한적도 있고 했지만
네스홈을 떠나진 못했습니다.
점점 발전하는 네스홈되시길.
개인적 가정에도 기쁜일 가득하시길~
물론 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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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2:08:00 | ***.***.***.*** |

저의 부족함으로 올 한해 서운하셨다면 너그러히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저 올해 맘 고생 많이 했어요...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내년엔 성장 할것입니다!!!


앞으로도 서운한일이 아에 없을 것이라고는 말씀못드립니다만...
네스홈이 변해서가 아니라 주변 환경이 변했고 이용자가 많아졌고..등등의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을것이야..라고
딱! 한번만 생각해봐주시기 바랍니다.

진심은 통한다고 했습니다. 언제까지나 진심을 다해..고민하고 또 고민하겠습니다.
우리 내년엔 잘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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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이 2012-12-31 11:52:03 | ***.***.***.*** |

네스홈을 알게된건 고작 2년정도지만, 올한해 그것도 하반기에는 누구보다 네스홈덕후라는 말이 잘 어울릴정도로 매일 출근도장을 찍으며 살았네요. 덕분에 지갑은 텅텅;; ㅎㅎㅎ 다양하고 또 멋진 원단들로 기분이 들뜨기도 했었고, 원단에 생긴 문제로 조금 말썽이 있기도 했었고 역시 다사다난한 한해셨겠어요. ^ㅡ^;; 어쨌든, 2013년도 즐거움 가득한 네스홈이었으면 좋겠어요! 해피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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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2:09:48 | ***.***.***.*** |

2013년도에는 올해 겪으셨던 불편들을 개선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젠 덩치가 커져서 과거처럼 재빠르게 변하진 못하지만...최선을 다해 1년 걸릴 걸 6개월로... 3달 걸릴꺼 1달에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이님...해피뉴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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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숙 2012-12-31 11:54:48 | ***.***.***.*** |

네스홈을 알게 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더 발전하는 네스홈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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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2:10:23 | ***.***.***.*** |

예~! 열심히 발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의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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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정 2012-12-31 11:55:33 | ***.***.***.*** |

컷트지의 첫시작은 네스홈.네스홈의 컷트지를 같이 사모으며 행복했었답니다^^계속 행복을 같이 느끼게 하는 네스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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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2:12:07 | ***.***.***.*** |

예~ 즐거운 상상을 부여하는 네스홈 컷트지...앞으로도 더욱 즐거워 질것입니다.
행복하실 준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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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미 2012-12-31 11:56:23 | ***.***.***.*** |

매일 출근 도장 찍어야 하루가 술술~헤헤...사든 안사든 네스홈에 들어와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있으면 맘이 참 편안해져요. 쇼핑하는 날은 쬐금 더 설레지만요...네스홈이 있어 행복한 한해였어요. 내년에도 네스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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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2:13:09 | ***.***.***.*** |

항상 즐겁고 신선한 상품으로 향미님이 앞으로도 편안~~해지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네스홈과 함께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도장찍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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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2012-12-31 11:59:44 | ***.***.***.*** |

♣ 유치원 아이 물병가방을 펠트지로 만들어 본것이 바느질의 첫 걸음 이였습니다.
좋은 재봉틀 하나 없고, 제대로된 부자재도 없이 옛날 엄마가 저에게 해주었듯이 그렇게 바느질통을 뒤져가며..
버려지려 했던 배갯잎에서 지퍼를 뜯어내 마카롱 지갑을 만들어 주었더니, 뛸듯이 신이난 아이... ^^

손가락이 아파 하루 미니소품 하나 정도 밖에 만들수 없지만, 손수 만든 소품들을 나눠주고 나면,
조금씩 비어가는 천 바구니가 아쉽긴 하지만, 마음만은 무언가가 쌓여가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비워지면 채우고, 채워지면 만들어 나눠주는 요즘... 손 바느질에 푹~ 빠져 지내고 있습니다.

네스홈을 통해 예쁜천을 가질 수 있는 기회도 얻고, 참 많은 정보도 주시는것 같아 제 즐거찾기엔 네스홈만
저장이 되어 있네요.. ^^

참으로 추운 2013년이 시작되려고 합니다.
네스홈을 통해서 따뜻함으로 나눠주고, 사랑이 넘치는 새해도 되려고 합니다.
네스홈 가족분들도 새해엔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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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2:14:59 | ***.***.***.*** |

핸드메이드의 매력이죠...만들어 나누는 기쁨...
사랑도...비워야 채울수 있듯이...행복도 비워야 채울수 있는것같습니다.
앞으로도 네스홈과 함께 인선님의 행복... 채우고 비우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녜! 전 아프면 안되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선님도 아프시면 안되느 사람이기에 항상 건강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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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남 2012-12-31 12:00:54 | ***.***.***.*** |

제가 네스홈에 회원가입을 하고 폭풍 사들이기를 시작한지 반년도 채 안되지만, 매일매일 출석체크해서 포인트도 모으고, 약 다섯달 동안 체크못한 날은 4일정도 인것 같아요~~^^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거리며 거의 신들린 것처럼 네스홈 광인이 되었지요...가입두달이 지나고 스페셜회원까지 되고,,,신랑 눈치봐가며 박스를 뜯고 ㅎㅎㅎ 저희 집은 대한통운이 꼭 저녁 8시 넘어야 오는 관계로 아직 신혼인듯 사는 우리 신랑은 꼬박꼬박 일찍 들어오는지라 너무 미안했거든요~ㅜㅜ 뭐라도 작품이나 척척 만들면서 주문하면 덜 미안할텐데, 많을때는 일주일에 서너번 받을 때도 있어서 이런저런 변명하면서 다급히 택배를 받아들고 방으로 줄행랑친적 여러번이에요 ㅎㅎㅎ 네스홈 너무 예쁜 아이들 많아서 주체가 안되어요!!!!! 이건ㅜㅜ 너무 하지요? 앞으론 좀 덜 예쁜아이도 좀 만들어 주세요 ㅎㅎㅎ
계속 품질 좋고 핸드메이더들의 맘을 헤아리는 제품 많이 제작해주시구요
한국에서 원단하면 떠오르는 네스홈으로 자리잡기 바랍니다~!!!

그리고 일본 말크림 보니까 제가 대학 시절 유학하던 생각이 나네요~
일본에서는 말고기도 잘 먹지요^^
첨엔 좀 그랬는데, 지금은 말고기가 너무 평범해져버렸듯이, 곧 말크림도 유행하겠네요
써보지 못했지만 좋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드네요~
센스쟁이들로 가득한 네스홈 가족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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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2:17:54 | ***.***.***.*** |

저도 한때 원단 사모으며 비상구에 숨겨둔적이 있었더랬죠..그 마음..100% 이해합니다 ^^
오죽하면..택배 서비스 중에 숨김 처리...해줄수 있는 기능이 없나 찾아 봤을 정도로..ㅋㅋㅋ

세계적으로 원단 ...하면 네스홈이 떠오르는 그런 회사로 자리 매김 할것입니다..음화화화~ ㅎㅎㅎㅎ
그러려면..회원님들의 버팀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원단은 제작는 사람보다 만드는 이가 더 중요하답니다..^^

말고기는 아직...시도 못해봣씁니다..관절에 좋다고 하던데 말뼈가..ㅎㅎㅎㅎ
더 아프면..그때 한번 시도해보도록 하겟습니다..ㅎㅎㅎㅎ

해피뉴이에 입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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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리 2012-12-31 12:03:03 | ***.***.***.*** |

2012년 늦은 봄... 바느질을 시작하면서 네스홈이라는 신세계도 알게된 의미있는 해가 되었네요.
회사생활만하기에는 너무 지루해서 취미로 시작한 바느질인데....
예쁜 원단들을 보면서 점점.. 미쳐가는.. 이렇게 될줄은 몰랐답니다.
요즘은 결혼준비하면서 커튼,이불커버,소품들을 하나씩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네스홈의 콜라보원단이나 컷트지들이 있기에 더욱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주 기똥찬 원단들이 있기에 초보 바느질꾼인 저도 용기내어 바느질을 할수 있답니다.

2013년에도 훌륭한 원단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고, 세계적인 네스홈이 되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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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2:20:16 | ***.***.***.*** |

저도 제가 이렇게 될줄 몰랐답니다. 그냥 바느질이 좋았을 뿐인데..이렇게 회사까지 만들어 일을 크게 벌릴줄..ㅎㅎㅎㅎ
뭐든지 나도 모르게 시작하는게 좋은것같아요..
겁없이 뛰어들수 있으니~ ^^

꼴라보는 내년에도 더욱 멋지고 쇼킹한 제품들이 많이 나올 예정이랍니다. 기대 많이 해주시고요.
유리님 용기에 백배 박수쳐드리고 싶은 2012년 한해입니다.

2013년도에도 용기 있는 한해 되세요!!
네버스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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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영 2012-12-31 12:03:12 | ***.***.***.*** |

전 네스홈과 함께한지..햇수로는 3년이지만....오래전부터 알던사이처럼 친근해졌답니다...
요즘 매일 신상원단에 관심이 있다보니...출근도장을 찍죠..가끔 까먹지만...
최근엔 원단구입이 많다보니..배송건으로 좀 네스홈에 문의를 많이 했었는데...
빠른 답변과 서비스를 위해 애쓰시는 직원들의 노고가 엿보였답니다...
이젠 2013년에는 늘 좋은원단 제작 부탁드리구요.
.새로운 계사년도 지금처럼 핸드메이드자존심을 지키면서..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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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2:22:12 | ***.***.***.*** |

3년이시면 절반을 같이 하신거에요 ^^
100%잘지켜지진 못하지만 최선을 다해 빠르게 답변을 드리고자 이리뛰고 저리뛰고 있습니다.
답변이 있어야만 추가 구매를 하시던 마감을 하시던 하시기 때문에 그 마음을 알기에..^^


은영님과 내년엔 4년째 같이 보내고 있을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400년을 같이 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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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주 2012-12-31 12:03:28 | ***.***.***.*** |

네스홈 가입한지 일년정도 된것같은데,,,이렇게 유명한곳인줄알았다면 진작할껄,,,하는 후회가,,ㅎㅎㅎ
그랫다면 더 많은 작품과 원단세계에 폭 빠져있었겠지요,
지금이라도 네스홈을 알게되어 얼마나 기쁘고 다행인지 모르겟어요,
앞으로도 쭈욱 네스홈 잘 이끌어주시고, 오래도록 만나볼수있었음 좋겠어요,
새해복마니 마니 받으세요,,,,
사랑해요. 네스홈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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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2:23:58 | ***.***.***.*** |

이제부터라도 늦지 않으셨답니다. 내년에도 더욱 재미난 원단이 많이 나올꺼에요...이제 시작입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쭈우우욱 60명의 밥줄을 아니..더 많은 수가 되겟죠...그 이상의 밥줄 잘챙기고..더불어 회원님들에게도 사랑 받는 그런 네스홈이 되겠습니다.

은주님...사랑해요~ 쪽쪽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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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정 2012-12-31 12:04:39 | ***.***.***.*** |

아~ 벌써 그렇게 되는군요
저 역시 네스홈 한 5년차 정도 됩니다.. 그땐 아이가 둘이었는데 이젠 셋이에요.. ㅋㅋ
아줌마가 이런 변화가 있었는데 네스맘께선 얼마나 많은 일이 있으셨으셨을까요??? 참 대단 하신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가끔은.. 옛날의 네스홈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작은 카페 같은 느낌이 들었던...
그땐 이렇게 많은 상품이 없었는데도 하루종일 들락날락거리며 기웃했었는데.. 꼭 나만이 알고 있는 보물 창고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네스맘과 디게 친한것 같았는데.. 뭐 이런 기억들이..
솔직히 지금은 번화한 곳의 백화점 같은 느낌이 들어 약간 기도 죽고... 혹 네스맘께서 잊어버리셨나하는 생각도해보고...
그럴때마다 네스맘께선 편지를 써서 맘을 좀 달래 주셨던것 같아요.. 읽으며서 또...
그래.. 네스홈이 내것만은 아니지.. 하나의 기업인데 발전해야하고 새로운것도 필요하고 하며 이해하고 걱정하기도 하죠..

우리 회원들이 네스홈에 바라는 것은 하나일것 같아요.. 네스맘께서 처음 네스홈을 만들때의 그 무모함을 잃지 마시길,,,
또 따뜻했던 그때도 잊지 마시길... 발전도 좋고 해외도 좋지만.. 푸근했던 그때의 네스맘을 기억하고 있는 회원들이 아직은 많다는것.. 그기억들이 다치지 않게 약간은 더디게 나아가시길 바래봅니다...

요즘 하루가다르게 커지는 네스홈 때문에 많이 바쁘고 힘드시죠..
그래도 네스홈의 수장으로써 건강 하셔야 모든게 순조롭게 돌아가죠.. 꼭 건강 챙기시고
열심히 고민하시고.. 결정하시고.. ㅋㅋㅋㅋㅋ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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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2:31:52 | ***.***.***.*** |

홍현정님 안녕하세요..현정님이 저랑 이름이 같으셔서..주문서 볼때 마다..인사하고..웃고 햇었는데..ㅎㅎㅎㅎ
그새 아가가 3명이나 되었어요??? 으헉....애국자이십니다 ^^ 부러워요~~ 아가들...^^;;;

그쵸..그땐 현정님만 알고 계시는 보물창고인데..보물창고가 이젠 정말 많이 알려졌죠..ㅎㅎㅎ
그러데 더 많이 아셔야 더 좋고 이쁜 원단이 나올수 있답니다...ㅎㅎㅎㅎ
판매가 안되면 만들 수가 없어요..ㅠㅠ 돈이 없어서..ㅎㅎㅎㅎ
지금도 마음으로는 현정님과 친해요~ 동명이라서 더욱..ㅋㅋㅋㅋ

무모함.......으로 인해.....네스홈이 발전하기도 했지만...그 무모함이 때로는....회원님들을 아프게도 했던것같아요..ㅋㅋ
이젠 좀 덜 무모해지고 싶답니다..ㅠㅠ

허나 사업을 해보니 이게 제 맘대로 되는일이 아닌듯합니다.
조금은 천천히 가자니...60명의 식구가 절 쳐다보고 있고 또 많은 회원님들은 뭐~ 재밌고 신선함을 찾으시고..^^
이게 좀...힘드네요..ㅋㅋㅋㅋ
기업은 천천히 갈수가 없답니다...왜냐면 주변 상황이 천천히 가게 놔주질 않거던요..
그러다 보니 그 페이스 조절이란게...실지로 엄청 어려워요...저도...천천히 갈수만 있다면 그리 하고 싶어요..
좀 쉬고 싶을때도 있거던요...너무 전력 질주중이라..때로는 저도 지칠때가 있답니다 ㅠㅠ
어떻게 하면 회원님들 욕구를 충족 시켜드리면서 주변의 상황에 타격을 안받고 천천히 갈수 있는지..
현정님하고 같이 고민좀 해야겟어요...ㅎㅎ

내년에도...
현정님께 네스홈 잘 부탁드립니다.
우리 내년에도 잘 지내보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보다 현정님이 아이 셋 엄마이기 때문에 더..건강하셔야 하는거 아시죠??
제가 자식입장으로 봣을때 우리 엄마 안계시면..이렇게 활동도 못합니다.
자식의 힘은 부모님이에요! 건강하셔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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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은 2012-12-31 12:05:59 | ***.***.***.*** |

네스홈과 인연을 맺은지도 4년여가 되어가네요.
제 취미를 한층 더 즐겁게 해주는데는 단연 네스홈의 힘이 컸어요~이쁜 컷트지들이며 눈을 즐겁게 해주는 아이템들이며~
제가 올해 유독 네스홈에 쓴소리를 많이 했습니다~
그만큼 네스홈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나오는 소리라 생각해주시고 서운해하지는 말아주세요~
내년 한 해에도 네스홈만의 스타일을 유지해주시고 좀 더 구매자 입장을 헤아릴 수 있는 네스홈이 되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네스홈의 모든 식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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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2:37:35 | ***.***.***.*** |

맞습니다. 아예 애정이 없으면 발길을 돌리면 되죠...궂이 귀한 시간 내셔서...열정을 쏟아 붓질 않으시죠...알고 있습니다 ^^
허나...네스홈도 그런 결정을 내릴때 마다 장시간 미리 준비함을 통해 회원님들 보다 더 많은 고민을 햇고, 더 많은 회원님들을 고려해야함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귀를 닫지 않고 소통하려고 애쓰는 네스홈입니다.
허나 쓴소리도 조금만 더 달게 해주세요...그럼 저희들은 더욱 분발할것입니다.
저보다는 저희 직원들이 기가 죽는게 느껴지면..여러모로 참 힘들어진답니다..
말도 당근과 채찍을 같이 쓰듯이..저희를 말처럼....채찍과 당근을 같이 써주시면 더욱 앞으로 잘 달릴것이라 믿습니다 ^^

저는 한 인간으로써...
제가 책임지고 있는 저희 직원들이 아파하고. 기 죽어 있고, 울고 있는걸 볼때 마다...큰 죄를 저지르고 있는것 같아 많이 더 죄책감이 느껴집니다.

2013년도에는 채찍도 환영하고..당근도 조금만 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년동안 네스홈과 함께 해주셔서 가슴깊이..감사드리고 5년동안 함께 할수 있도록 기도해봅니다~ ^^

감사합니다. 정은님...즐거운 2013년도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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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연 2012-12-31 12:11:14 | ***.***.***.*** |

2007년 8월에 첫주문을 하였네요.
린넨이란걸 먼저알게되었는지 n홈에서 네스맘님 게시글이떠서 까페로오고 네스홈으로오게된건지 쪼금은 헷갈리지만 아마도 후자로 린넨이란걸 네스홈을 통해서 그매력에 빠졌던것 같아요.
5년이란시간동안 그중 1년은 발령나는바람에 네스홈에 폭빠지진못했지만. 그무언가에 이끌려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어오고 상품도보고 커뮤니티도 활동하고. 주말에 알람맞춰놓고 신상할인 참여하고, 평일엔 일하다말고 신상할인상품 구매하고.. 일상이죠 네스홈이. 그렇게 여느 쇼핑몰과는 다른 고객과 소통한다생각했던 그런 쇼핑몰에. 네스맘님의 이런 구구절절한 사연도 봤고, 어떻게 커가는지, 그 커감에 동참한사람중 한사람이 아닌가 저도생각해요. 구매내역보면 어마어마하니깐요..ㅋ 비록 작품만들려고샀지만 네스홈 원단 사모으는게 취미가 된게 아닌가..심히 걱정입니다. 어쨌든.. 그런 말로 표현안될 소중한 공간인데. 까페도 아니고 동호회도 아닌 쇼핑몰에서 단순감정이상을 느끼는것도 쉽지않을겁니다. 우여곡절도많고 비록 소통하는 오픈공간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고객센터에 의견내면 개선도되고 반영되어 고맙게느끼기도했습니다. 물론 제일 원하는건 네스홈의 예쁜 린넨원단들을. 컷트지를비롯. 착한가격에 구매하는게 고객들의 다 같은맘이아닐까싶네요. 최대한 고객들의 마음을 읽어주시면서 더 커지는 기업이 되길 바래봅니다. 이래저래 할말은 많지만 각설하고. 고객들이 무엇을원하는지에 조금더 귀기울여주시고, 네스홈제품 최고다 라고 말할수있게, 린넨제품을 비롯, 원단 질을 높이는데 주력해주세요. 원단이 점점 실망을 하게되면 구매의사도 낮아지고 타격을 받을것 같아요. 그래도 1순위는 다양한 네스홈만의 컷트지와 린넨원단, 디자인원단들 그리고 부자재가 아닌가싶어요. 앞으로도 좋은상품 질좋은상품들, 오래도록 품절안되고 쭈욱 구매할수있었음 좋겠습니다.
저도 크림은 그닥..ㅎㅎㅎ 포인트가 더땡기네요.ㅋㅋ 암튼 많은 네스홈중독쟁이들 지켜보고있으니. 눈크게뜨시고 항상 긴장해주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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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2:43:53 | ***.***.***.*** |



예~ 내년에도 눈 크게 뜨시고 지켜봐주세요..
더욱 좋은질의 더욱 착한 가격으로 선보이고자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5만~10만 야드 원사 수입이 아니라 더 큰 파스의 원사 수입으로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원단 가격 및 원단 제반 사항 가격을 좀더 낮춰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소비자분들의 최고 염원은 품질 좋은 저렴한 가격...이듯이..공급자의 최고 염원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외국을 쥐잡듯이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

내년에도 화이팅 하시는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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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경 2012-12-31 12:14:29 | ***.***.***.*** |

저도 네스홈과 인연이 참 오래 되었네요. 어느덧 4년이 넘어 5년이 되어 가니..
이쁜 컷트지로 저를 소잉홀릭하게 만든 장본인, 책임지세요^^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고, 힘든일도 많았는데요. 잘 마무리 되어 가는것 같네요.
올한대, 소잉매니아들에게 사랑받은 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네스홈되어 주실 거지요?
처음의 취지며, 의지, 소잉매니아들을 생각하던 네스맘님과 네스홈이 되어 주셨으면 하고,
그런 마음이 더 발전하는 네스홈을 만드는데, 원동력이 되어줄 거예요.
아자 아자 화이팅~~!!
네스홈 임직원 여러분, 네스맘님, 그리고 귀여운 네스까지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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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2:45:16 | ***.***.***.*** |

책임지겟씁니다. 이리 오세요...음화화화~ ㅋㅋㅋㅋ
그럼요...이 뼈가 으스러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귀여운 네스는 이제 올해 10살이 된답니다. 이젠 완존히 할머니에요...ㅎㅎㅎㅎ
희경님도 건강하시고 내년 한해 화이팅!! 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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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희 2012-12-31 12:16:40 | ***.***.***.*** |

전 이 곳을 안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네스홈이 기나긴 길을 걸어오고 있었던 기업이네요. 12월의 마지막날 한 해를 되돌아보면 참 힘들기도 그리고 참 기쁘기도 했죠? 아직 나아가야 할 길이 더욱 길고 그 길은 지금보다 더 힘들 수도 아니면 더 수월할 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확실한 것은 더욱 행복할 것이라는 거예요. 네스홈도 분명.... 더욱 좋은 기업으로 남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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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2:48:02 | ***.***.***.*** |

기업으로 보았을댄...6년이란 시간이 기나길진 않답니다. 단, 이제 탄생된 기업이다 보니...여러차례 좌충우돌 사연이 많습니다..
예~ 더 좋은 기업으로 남을수 있도록 경영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답니다.

100년을 남기는 기업으로 만들꺼에요..
미희님과 그 자손 대대로~ 이용할수 있는 그럼 명품기업으로....
미희님도 동참하셔야죠~^^

더욱 행복할 것...이라는 단어가 가슴에 확~! 꽂혔습니다.
내년엔 더 행복해질것같아요...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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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2012-12-31 12:27:35 | ***.***.***.*** |

제가 보기에도 2012년 올한해 네스홈에게는 다사다난했던 한해로 보입니다.^^ 그만큼 도전과 변화의 시도가 많았던 한해라는 말이겠지요.
그래서 사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것을 견딘 네스홈에게 박수를! 짝짝짝^^
제 개인적인 생각은.......
기업이 이윤을 남기려 노력하듯, 소비자도 여기 기웃, 저기 기웃하며 비교합니다. 소비자의 이윤을 남기기 위해서요.
타 사이트와 비교해 볼때 네스홈이 완벽하지 않고 단점도 있지만,
네스홈만의 최고의 장점은 창의성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같아요.
오프라인에서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라며 와 ~ 이게 도대체 뭐야 하면
네스홈 회원으로서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네스홈만의 차별화된 이벤트와 혜택으로 네스홈에게 내가 특별대우를 받고 있다는 느낌도 들었구요.
사실 네스맘과 네스홈직원들과는 아무런 친분이 없음에도 혼자 마음대로 가족같다는 느낌도 가졌드랬습니다ㅋㅋ
그래서 2012년 올해초 회원들에게 잠깐의 심란함을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ㅎㅎ
저또한 네스홈에 살짝 삐치기도 하고 고개를 갸우뚱한적도 있었지만 여전히 네스홈을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대구에 살고 있었으면 벌써 네스홈에 출근하고 있을지도 몰라요.ㅋㅋㅋ
하지만 모든 시간은 지나가 보면 이유가 없는 시간이 없듯이.......
지나간 시간포함해서 2012년 올 한해도 앞으로 더욱 발전할 네스홈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내일 부터 시작될 2013년도 네스홈에 무궁한 발전이 있길 바라며, 싸이와 함께 세계로 뻗어 나가는 네스홈되길 바랍니다.
네스홈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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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2:53:03 | ***.***.***.*** |

ㅎㅎㅎㅎ
초석을 닦다 보니...땀좀 흘렸습니다. 2012년도는..^^
아시는군요..정말 사업 이럴줄 알았으면..손도 못댔겟죠...무식하게 시작하다보니...^^;;;;;
정답을 말씀해주신것같습니다. 창의성...남과 다름...흔하지 않은 ...네스홈이 추구하는 것 맞습니다 ^^

예~! 반드시 2012년도가 초석이 되어 2013년도에는 새로운 장이 펼쳐질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2012년도를 보냈고요..^^
싸이와 함께...세계로 나가겟습니다 (싸이한테 네스홈 원단으로 만든 옷을 입힐까? ㅋㅋㅋㅋ)

2013년도에도 은정님이 말씀하신대로 명심해서 (책상위에 써놓았음) 활짝 펼쳐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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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얀 2012-12-31 12:29:32 | ***.***.***.*** |

6년전 직장생활하면서 늘어난통장을 보관하기위해 처음 네스홈에서 통장지갑만들 원단과재료를 샀어요
미흡한솜씨로 만들었던 그 통장지갑은 지금도 잘사용하고있답니다^^
못만들었는데도 애착이가는건 직접만들었기때문이겠죠^^
네스홈에서 자주구매하는건 아니지만 첫아이,둘째아이출산준비물과, 어린이집이불을 만들고,
둘째아이 백일상차릴때도 예쁜네스홈원단으로 커튼처럼 창을가려 예쁜배경이탄생했었죠
큰애와 같은원단으로 옷만들어 입었던것도 생각이나네요^^
저에게 크고 작은 즐거움을 주었던 네스홈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이 되고있다니 더뿌듯하네요
2013년은 저에게도 네스홈에도 즐거운일만 가득한 한해가되길 바래봅니다^^
네스홈 직원모두 복 많이받는 한해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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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2:54:28 | ***.***.***.*** |

첫작품이 원래 오랫동안 기억되는 법이랍니다. 오래오래 간직하세요...손때가 묻어나도록..^^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 한편의 네스홈이 되길 빌어봅니다. 앞으로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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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은 2012-12-31 12:32:12 | ***.***.***.*** |

언제나 사랑스러운 네스홈...
네스맘님 저랑 나이가 똑같으시네요..
전 요즘 딸둥이 키우느라 하루하루가 정신이 없답니다
늦게 아기가 생겨서 체력이 딸려 죽을지경이예요..
지금 아이들 자는 틈을 타 얼른 글 올려요..
오늘 제 생일이랍니다.. 어쩜 이리 마지막날에 태어났는지..
말크림 선물받고싶어요..^^
네스맘님 올 한해 수고 많으셨어요...
매일매일 출석하면서 오늘은 어떤 원단이 나올까? 항상 두근두근... 기대가 가득해요^^
너무나 예쁜원단들 보면서 행복하답니다..
예쁜원단 나오는 날이면 아이들 보행기 얼른 태워놓고 원단 사려고 쇼(?)를 한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품질에 예쁜원단들 많이 만들어주세요..
내년에도 기대돼요....
네스홈 여러분들도 새해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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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2:56:55 | ***.***.***.*** |

아~~~~~~~~사랑스런 네스홈 이란 말에 쓰러집니다...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느낌...완전 행복하죠..^^
아기 키우는게 체력 소모가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전 아이들 있는 자리에 2시간있다 왔는데 그날 완존 기절햇었거던요...그만큼 힘드신 육아를 멋지게 해내심에 박수 쳐드리고 싶습니다 짝짝짝~!!

헐...생일이세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거 폭죽을 터트려 드릴수도 없고....ㅠㅠ)
예~ 내년엔 네스홈에서 생일 때 폭죽 터트려 드릴수 있도록 구상좀 하겠습니다 ^^

그리고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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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인 2012-12-31 12:52:19 | ***.***.***.*** |

올해는 네스홈 회원이 된지.. 4년 하루만 지나면..5년이 되네요~~
그만큼 원단도 많이 지르고?? ㅎㅎ 구매하는 양에 비해 만드는 양이 따라가지못하는 상황이 였으나.. ㅋㅋ
보기만해도 너무 예쁜이들 원단 때문에 햄볶았던 한해 였습니다.. 게다가 어마어마한 퀼리티 높은 기계도입으로때문에ㅎㅎ
정말 시중에서는 볼수 없었던 어여쁜 원단들 부터 서버다운될까봐 조마조마했던 이벵도 있었고...
행남자기 도자기그릇도 네스홈디자인으로 ㅎㅎㅎ 주구리 장지지 요새 뭐든 거기에 담아 먹고 있는
1인 입니다... 원단뿐 아니라 그릇에 이제 문구류 까지..ㅎㅎ 두 눈이 번쩍!!! 콧구멍이 벌렁벌렁. ㅎㅎ
아주 매주 월 수 금이 흥미 진진한 한주한주 였던듯 합니다. 그 한주 한주가..한달이..
한달이 1년이란 시간을 지나오게 하고.. 4년간 회원으로 지내 왔네요~

올해는 할머니도 갑자기 돌아가셨고.. 다니던 직장도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급작스럽게 그만두게 되었지만.
할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시면서 친척들과 자주자주 연락하면서 더 우애 있어진듯하고.
갑자스럽게 그만둔회사때문에 잠시나마 제가 원하더 회사에 잠시 일도 하게 되면서..
많은 좋은사람들도 알게 되었고.. 진짜 잠시였는데.. 그잠시란 시간에 출장이란 녀석도 다녀오게 되었었고..
(서울이 아닌 다른곳에 갔다는것에 감사할따름 ㅎㅎㅎ)
세상엔 너무 재미있는일이 많다는것을 알게 해준 시간 이였습니다.

이 업계에서 늘 언제나 처럼 1위자리 였으면 하고 손으로 할수 있는것 모두 네스홈 사이트에서 할 수 있게
해주옵소서.. ㅎㅎㅎ

날씨추운데 모든 직원들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오늘이 어제보단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며
내년에두 가슴 듀근듀근한 원단들 예쁘게 만들어 주세욤~~ *^^*
새해 복 가득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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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3:00:13 | ***.***.***.*** |

이눔...혜인이~ ㅎㅎㅎㅎㅎ
카스에서 만들고 있는 작품들..잘 보고 있습니다 ^^
맨날 카스에 먹을 것만 올리지 말고...(밤마다 아주 그냥 ....침 좔좔~) 좀 해줘봐요~ ㅋㅋㅋㅋ

내년엔...네스홈을 위해 많은 충언을 해주길 바래요...특히나 상품쪽으로....
그리고 뽀얀 피부처럼 항상 뽀얗게 하루하루를 살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새해 복 이빠이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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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자 2012-12-31 13:02:04 | ***.***.***.*** |

덧글에 일일이 답글을 달아 주시는 네스맘님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한분 한분 챙기시니,
네스홈 매니아가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다른 곳으로 한눈 팔 뻔한(?!;;) 적도 있지만,
결국 네스홈으로 돌아오게 하는 묘한 힘이 있는 곳입니다!!
2012년 아쉬움 가득이지만,
2013년 설렘으로 기다립니다^^
저두, 네스홈두,
내년에는 웃음이 넘치고,더욱 성장하는 한해가 되길 소망해 보아요!!!
화이팅 넘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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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3:07:08 | ***.***.***.*** |

예~ 이 덧글 이벤트로 그동안 못했던 애기들 하고자...마음 단디 먹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점심도 패스~! 오늘은 저녁 한끼만..ㅎㅎ)

필요하신것 있으시면 말씀하세요...닥달을 해서라도...반드시 구비토록하겠습니다.
앞으로는 더욱...알차질것입니다. 저도 연륜이 늘고..직원들도 연륜이 느니..이젠 저도 저희 직원들이 든든하답니다.
(신입을 교육 시키는것만큼 어려운일이 없는데 이젠 다들 ..회원님들처럼 연차가 되는 직원들이라 눈빛 하나만으로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답니다.ㅎㅎㅎㅎㅎ)

그러니 앞으론 더욱...좋은 서비스에 전념할것이니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
성자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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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2012-12-31 13:13:07 | ***.***.***.*** |

저에게 네스홈은 새로운 문화 충격이었습니다.
네스홈을 안지 한 3년쯤 되는거 같은데
그 전에는 퀼트를 많이 했었어요.
처음 린넨 손바느질이란 영역을 알게 되고 엄청난 충격에 싸였더랬습니다.
이런 세상이 있었구나.....
그 세상 한 복판에 네스홈이 있었죠.
내년이면 결혼 20년차 되는 아줌마인 저에게 삶의 권태와 피로와 상처를 치유해 주는 유일한 취미인 바느질과
그 바느질을 풍성하게 해준 네스홈은 제겐 친한 친구처럼 다가왔지요.
새해엔 더 멋진 상품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고3이 되는 큰아들 덕분에 여느때처럼 자주 바느질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힘든 시간 어려운 싸움을 해야 하는 수험생 엄마이기 때문에 오히려 예쁘고 아름다운 작품들이
더 큰 위로가 될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리구 제 글에도 답글 달아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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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3:17:08 | ***.***.***.*** |

예` 맞습니다 퀼트 하시는 분들이 린넨으로 많이 넘어오셨죠...^^
그리고 충격을 받으시더라고요...너무 간단하다고..ㅎㅎㅎ

2013년도에는 더욱 재미나고 다양한 컷트지가 나올 것입니다.
내년엔 정말 지숙님도 마음 단디...먹으셔야겟습니다 수험새의 부모님...쉬운자리가 아닌데 ^^
1년간 바느질 쉬셔도..평생에 한번 뿐인 아들 고3시간을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러다 힘드실때 마다 네스홈 오셔서 아이쇼핑 하시며 스트레스 푸셔요~ ^^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이는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 합니다. 그러니 지숙님의 평온한 마음이 아드님에게 전달 될수 있도록 관리 잘하시는 2013년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내년엔! 화이팅이십니다.
1년..금방 갑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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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2012-12-31 13:16:37 | ***.***.***.*** |

잘 지내고 계신지...^^*

바쁜시간대 끝나고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다시 바빠지기 전에...ㅎㅎㅎ
몇개월전 제 샵에서 네스맘님 뵈었을때가 생각납니다..
공감대는 부분도 많았고..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도 무척 많이 들었답니다..
부산 2호점 오픈전에 시간내서 갔다오는 열성(?)적인...ㅎㅎㅎ

이것저것 갑자기 일들이 생겨서 정말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그래도 잊지 않고 짬짬히 시간내서 꼬~~옥 하루 한번씩은 들려보고 있다눈..^^;;

한해 동안 수고 많으셨고...네스맘님도 저도 좋은 일이 있길...진심으로 바래 봅니다..

Happy new yea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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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3:19:41 | ***.***.***.*** |

정말 맛나는 탐나는 커피였습니다. 그리고 커피에 대한 열정...도 느꼈고요...
제가 커피 완존 매니아..인거 아시죠?? 네스홈의 이름도 커피 이름...강아지 이름..ㅎㅎㅎㅎ
올 한해 즐거운 인연이 되어 반가웠습니다.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네스홈은 항상 그 자리에 있으니 또 생각나실때 불러주시면 룰루랄라~ 커피마시러 가겟습니다 ^^

내년엔 올해 하시던 고민들이 말끔히 사라지고 용기 있게 도전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화이팅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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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2012-12-31 13:20:15 | ***.***.***.*** |

북유럽에서 네스홈 북유럽 원단을 수출하는 상황이 넘 기분 좋아요~~ 네스홈이 자랑스럽습니다~~ ^^
일본 원단에만 의존하는 구조를 바꿔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 곳에 오면 항상 지름신이 강림하곤 했죠. ^^
앞으로 네스홈이 얼마나 더 예쁘고 질좋은 원단 내놓으실 지 기대가 많이 되고요.. 새해에도 항상 설레이는 맘으로 이 곳에 방문하는 제 모습도 눈에 뻔히 보이구요.. ^^
여기까지 오기까지 힘드셨던 부분들도 많으셨을텐데 고생 많으셨어요~~
멋진 네스맘님~~ 내년에도 예쁜 원단 많이 보여주시구요.. 특히 곧 나올 페이퍼돌 원단은 정말 넘 넘 감사해요. 제가 마구마구 찾던 거였거든요~~
네스홈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란 사실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주신 네스맘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언제나 항상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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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3:26:10 | ***.***.***.*** |

글쵸?? 저희도 막 웃었답니다. 그것도 문의가 한국으로 온게 아니고 일본 지사로 와서..더 재미난 에피소드였답니다 ^^
수입원단 사용하시던 분들이 많이 네스홈 원단을 사용하시게 되었죠..^^ 저도 그점이 상당히 뿌듯하답니다.
더 나아가 일본에 수출하기까지 역전이 되면서...ㅎㅎㅎㅎ (현재 네스홈 원단이 일본에서는 굉장히 고가랍니다..ㅠㅠ)

고생 많았다는 한마디에 그간의 고생이 사르르르륵~ 녹아 내리네요...감사합니다.
누가 꼭 칭찬해줘서가 아니라..말 한마디가..때로는 절 일으키기도 하고, 절 좌절의 구렁텅이로 넣기도 한답니다.
감사합니다..(--)(__)

페이퍼돌원단..저도 기대가 많습니다. 어떻게 회원분들이 만들어주실지..^^
앞으로 네스홈으로 인해서 더욱 대한민국의 국민이 자부심 생길수 있도록 외국 나가서도 처신 잘하고...
더 위상을 높이는..그래서 회원님들이 더 뿌듯해 할수 있도록 수출의 역군이되겠습니다.
도와주십시요...ㅎㅎㅎㅎ

2013년도 한해에도 재미있고, 이쁜 원단...많이 고심하여 출시토록 하겟습니다.
제가 일할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이 일이 천직이거던요..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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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강 2012-12-31 13:24:18 | ***.***.***.*** |

복주머니 이벤 안하시나요? 너무나 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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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3:27:41 | ***.***.***.*** |

복주머니 이벤트 구정에 선보이도록 준비하고 있답니다 ^^
복불복인건 아시죠?? ^^
이번엔 어떤걸로 할지 MD들이 고심이 많아 보입니다 ^^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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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애 2012-12-31 13:27:25 | ***.***.***.*** |

저도 네스와 거래?한지 한 5년정도 되어가는군요.ㅎ
인터넷까페를 통해 퀼트를 알게 되고 그러다 린넨을 찾아서 정착한게 네솜..
처음 네솜을 봤을때 얼마나 이쁜 원단들이 많던지요?
지금 생각해도 넘 행복하군요.@.@
지금껏 매일매일 네솜에 출첵하고 이벵상품 사모으고 그러다보니 울집에 네솜분점이 저절로 생기고..
택배올때쯤 되면 울남편한테 안들킬려고 007작전을 펼치는..ㅋㅋ
이런생활이 5년째 펼쳐지고 있어요..
저만 이렇지는 않을거에요.
다른분들도 다 그럴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스페셜상품때문에 좀 많이 아쉬웠는데요.
앞으로는 착한 가격으로 만날수있는 상품..많이 기대하겠습니다.
내년 2013년에도 저희 회원들입장에서 생각하는 정직.성실한 네솜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네스맘님 이하 모든 직원분들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시구 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래요.

아..그리구 네스카스에도 올렸는데 큰 여행용가방 패턴도 좀 올려주실수 있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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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3:32:32 | ***.***.***.*** |

그러실거에요....성애님은...간판만 다시면 됩니다..ㅋㅋㅋㅋㅋㅋ
항상 감사드리죠...기다려주시고, 좋아해주시고, 감탄해주시고....^^

앞으로의 스페셜 상품은 2가지 정책이 있습니다.
1. 저렴하고 좋은 워단
2. 리미티드 한정 (스페셜 회원님들만을 위한 디자인 개발...)이라는 정책하에 시도해 본것이랍니다.
스페셜 회원님들인데 매번 비슷한 저렴한 원단으로만 하지 말아 달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래서 스페셜 회원님들만을 위해 디자이너가 디자인하고, 출시하는...그런 정말 소장 가치가 충분한 네스홈의 스페셜 회원님들만 사용하실수 있는 원단...을 개발하는게 현재 MD팀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실시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만...부족한 부분은 채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정직 성실한 네스홈...2013년도에도 계속 될것입니다.
진심은 통한다는 말을 좋아합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그 진심이 통할수 있도록..소통하고 또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겟습니다. ^^

패턴팀으로 여행용 가방 패턴..바로 연결해드리겠습니다..ㅎㅎㅎㅎㅎ
(제가 회사에서 파워 있는건 어찌아셔서...여기다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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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2012-12-31 13:27:59 | ***.***.***.*** |

궂은 일은 다 피해가시고 좋은 일 행복한 일만 많이 많이 생기시길...
네스홈으로 인해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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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3:34:14 | ***.***.***.*** |

아이가 넘어지며 크듯이 궂은 일도 달게 받는 네스홈이 되겟습니다 ^^
대신 아픈만큼 반드시 성숙해지는 네스홈도 되겟습니다. 2013년도에도 2012년도 처럼 네스홈을 위해 행복하실 한해...준비토록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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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2012-12-31 13:37:08 | ***.***.***.*** |

네스홈을 알게 된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 넘어갑니다.. 그동안 잠시 안들어왔던 공백기도 있지만
네스홈을 알게 되어 약간의 소소한 변화도 있었고 그로 인해 좀 더 행복해지고 있어요..
앞으로도 더 좋은 린넨들, 예쁜디자인 부탁드려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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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3:38:31 | ***.***.***.*** |

오랫동안 지켜봐주셨군요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네스홈으로 인해 더욱 행복해지시길 바라는 2013년도가 되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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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강 2012-12-31 13:51:29 | ***.***.***.*** |

언제나 신상 나오는 날들이 기다려지고 시간 놓친 날은 무지 아쉬워 한답니다.. 오늘도 친청에서 네스홈 구경중이네요..항상 발전하는 네스홈 바랍니다.. 저에겐 신랑같은 네스홈이예요 부탁드릴것은 이벤 품목 수량이 너무 적어서 아쉬워요..그럼 네스홈 관계자님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해 동안 고생들 하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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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3:54:22 | ***.***.***.*** |

현재 수량을 지속적으로 늘려서 최근들어서는 5000마 정도로 진행되고 있답니다 ^^
저희도 수량이 늘어나서 좀 진드감치~ 판매해야하는데...공장 여건과 밑지 여건..그리고 쏟아지는 디자인등으로 인해 기존에는 많으 수량이 불가능햇으나 이젠 원사 초대량 수입으로 수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답니다. ^^

복 많이 받이시고요..앞으로도 네스홈 신상날은 신랑 맞이하듯이 게속 설레이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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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 2012-12-31 13:55:10 | ***.***.***.*** |

댓글까지 다 읽고는 주책스럽게 눈물이 왈칵..........ㅡ.ㅡ

네스홈을 알고는 욕심에 원단모으기부터 한후.......... 얼마전 재봉틀마련한 1인입니다 ^^
매일매일 꼬박꼬박 들어와 새원단부터 확인하는 재미로 살아가고 있네요 ^^
육아에 지친 스트레스를 건전(?)하게 네스홈에서 풀어
신랑한테 칭찬받았어요 홍홍홍홍
새해에도 네스홈표 원단으로 스트레스 풀어지리라 기대해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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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4:00:47 | ***.***.***.*** |

저의 진심이 좀...전달이 되었어요??? ^^;;
쓰면서도 많이 망설인답니다 행여나 이 덧글이 분란의 소지가 될까..상당히 조심스러우나...그래도 소통이란건.,.애기 해야지만 서로 소통이 되기 때문에...용기 내어 적어보았습니다..

신랑분이 너무 자상스러우십니다..^^
복이세요~
알콩 달콩 재미나게 사시는 2013년도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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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2012-12-31 14:00:02 | ***.***.***.*** |

첨 덧글을 남겨보는것 같네요..
일단 네스홈이라는 이름이 참 입에 딱 붙습니다...어떤뜻으로 그리 이름을 지으셨는지 참 잘 지으셨다는 생각이..
여섯해가 지나면서 네스홈이 이리 크게 자리를 잡았군요....넘 축하드려요.
전 네스맘님 나이가 좀 있으신줄 알았는데....아우시네요 ㅋㅋ
존경스럽네요.....이렇게 열정과 땀으로 일궈내시구요..
더군다나 이제 각나라에 수출까지 하고 계시다니..거듭 놀랍네요..
네스홈만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컷트지는 정말 매번 욕심이 가득납니다.
앞으로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더욱 멋진 원단출시를 기대하고
나날이 발전하는 네스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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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4:06:29 | ***.***.***.*** |

네스홈은 커피 네스카페에서..,따은 저희 강아지 ..네스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회사 규모에 비해 이름이 너무...초간단이라 많이들 웃으세요..ㅎㅎㅎㅎㅎㅎ(그땐 저도 네스홈이 이리 기업이 될지 몰랏어요..ㅋㅋㅋ)

저보다 언니인 네스홈 회원님들은 저보고 한참 나이라고 하지만....
벌써....40줄에 들어섰다는게...참....ㅠㅠ

40대에는...더 활약해서...이젠 출장을 헬기 타고 다니려고요...시간이 너무 빠듯한데 비해...출장이 워낙 많아서..ㅎㅎㅎ
친한 네스홈 회원 언니는 무빙워크 깔아준다고 약속햇는데..그 언니가 장사가 잘되야 깔아줄듯..ㅎㅎㅎㅎ
하여간 돈이 문제에요..돈이..ㅋㅋㅋ

건강하시고 행복한 2013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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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정 2012-12-31 14:02:07 | ***.***.***.*** |

벌써 또 한 해가 저무는군요.
네스맘님은 올해 계획하셨던 일을 모두 다 하셨나요?
연말이 되면 한 해를 돌아보며 하고자 했던 일의 성취 여부를 생각하게 되는데요.
몇시간 후면 다가올 새해를 저는 좀 다른 마음가짐으로 맞이하려고요.
'한 발짝 더 천천히 ' '좀 더 여유롭게' 올한해는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며 살려고요.
네스맘님은 네스홈이 점점 더 번창하고 있으니 새해에도 엄청 바쁘시겠지요?
그래도 건강은 꼭 잘 챙기시고 내년에도 좋은 아이템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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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4:29:43 | ***.***.***.*** |

으흐흐흐~ 올해 계획 한것은 모두 실행은 했습니다...
저도..한발짝 물러서서 전체를 보려고 노력은 많이 하나..숲 속에 있다보니...전체 숲이 시야에 안들어 올때가 가끔 있더라고요..
해서 멀리..숲 전체를 볼수 잇는 시각을 기를수 있도록 노력중입니다 ^^

혜정님도 건강 꼭!! 챙기시고..내년 아이템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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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경 2012-12-31 14:03:35 | ***.***.***.*** |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있어서 몇 자 끄적거립니다. 네스홈.. 참 좋아요. 예쁜 원단들도 정말 많죠. 간혹 이런저런 쓴소리들도 많이 올라오고 실망한 적도 있지만 뭐... 예쁜 원단들을 보면 서운함도 잠시 어느새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고 결제하게 만들어 버리는 그런 무서운 곳^^... 얼마전 네스홈에 전화한 적이 있었습니다. 구입한 물건이 사전 연락이 없이 입고지연이라 후에 보내주겠다는 쪽지와 함께 왔길래 다른 일도 있고해서 전화드렸었죠... 전 기본적으로 죄송하다란 말을 듣고 싶었답니다... 그러나 전화받으신 분 상황설명과 함께 다음부턴 그런 일 없도록 하겠다는 이야기만 자꾸자꾸 반복하시더라구요. 깔끔하게 죄송합니다란 이야기 한마디면 모든 것이 이해되었을 텐데 말이죠... 상당히 사무적이고 기계적인 말투. 완전 기분 상했죠. 그리고 얼마 후 문제의 그 원단이 결국은 인쇄불량으로 주문을 취소해야 한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제가 전화받은 순간부터 끊기 직전까지 죄송하단 말을 무한반복해주시더라구요.듣는 제가 더 죄송할 정도로.. 굉징히 미안해하시는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더라고요. 이분 아니었더라면 원단이 아무리 예뻐도 한동안 네스홈 멀리했을거라 장담합니다. 많은 분들을 상대하시느라 힘드신 것 충분히 이해는 하는데 그래도 초심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는 네스홈이 되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려요. 그런 의미에서 화이팅 한번 외쳐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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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4:28:09 | ***.***.***.*** |

저의 고민중에 하나가 이거입니다.
어떻게 하면...직원들과 제가 일심 동체가 되어 하나같이 응대 할수 있을까...^^
네스홈 직원들 정말 열정적으로 잘하죠...허나 아직도 미흡한점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특히나 수습이나 신입의 경우가 더 그러하고요..일처리도 미숙한 점도 많습니다.
(쇼핑몰의 특성상 부끄러운 애기지만 회원님들로 부터 심하게 꾸중을 들으면 이직율이 높아지는것도 사실입니다..ㅠㅠ)

아울러 많은 회원님들을 상대하다보니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응대 방법이 다 똑같을 수는 없기에 더욱이나 노련함이 필요한 부분이랍니다.
해서 직원교육에도 많은 공부를 하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다행히 잘 따라와주고 있고요..^^
(지속적인 관리자 회의, 중간관리자회의, 워크샵, 시청각 교육등 직원들이 회원님의 마음을 헤아릴수 있도록 취미 권장등...)

단지 표현의 방법 (아무래도 묵뚝뚝한 직원들은 회원님들게 많이 혼나더라고요..ㅠㅠ) 그리고 눈치껏 싹싹한 직원들은 칭찬을 많이 받고요..
해서 부분에서 강조하고..교육하고 있답니다.

어떤 회원님들에게는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면..죄송하며 다냐...하시면서 사과한부분에 대해 크게 꾸중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해서 예전엔 저도 고객 응대하는 직원들을 혼을 냈지만..요즘은 일단 문제가 터지면 상황을 먼저 들어보고..애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직원들이 회원님들의 마음을 더 잘 헤아리게 할수 있도록 더욱 다방면으로 고민하겠습니다.
허나..위에 말씀드렸듯이 응대하는 개인 성격이 그렇지 기본적으로 응대하는 직원들은 회원님들이 안보시는 곳에서는 전화 드리기 두려워하고, 발을 동동 구르며 다니는..
회원님 한분 한분 보이지 않는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도 생각해주세요..
(어떤 직원은 전화하는게 두려워 화장실에서 울고 있는 직원들도 있습니다..이해를 조금만 해주세요 ^^)

실제로 옆에서 보면 안쓰러울 정도로 애쓰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각설하고 더욱 노력하겟습니다. 그리고 좋은 방향으로 질적인 직원 교육에도 힘쓰겟습니다.

내년엔 될수 있으면 전화 안드리게..그리고 전화를 드리더라도 친한 친구처럼 편하게 전화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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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애 2012-12-31 14:06:10 | ***.***.***.*** |

ㅎㅎ 한해끝자락에서 인사나눠요.

우여곡절 많고, 추억많았던 지난 네스홈,, 지금은 너무도 글로벌 성장한 네스홈...

첨바느질입문하면서 알게 된지도 몇년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결재도 못하고 해돋이 보러갔다가 네스맘,,전화받고 입금약속드리며,
믿어주시구 물건 먼저 보내주시구, 나중에 입금 드리구 했었는데, ㅎㅎ .
그랬는데, 지금은 세계속으로 뻗어 나가는 큰 기업으루 우뚝 서있네요..

너무도 대단하고, 자랑스러워요. 오래된 "벗"이라고나 할까..
처음 시작했던 "초심"을 잊지 않으셨음 하는 작은바램입니다.

더 크게, 더더욱 크게 성장하는 곱빼기 "화이팅"
오래된 벗 이,,, 네스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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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4:34:18 | ***.***.***.*** |

오래된 벗과 술한잔 기울일 시간이 없네~ 어허~ ㅎㅎㅎ
그쵸? 경애님??
언젠간 우아하게 와인한잔 기울이며 한해를 마감하는 날도 오겟죠...ㅎㅎㅎㅎ

글게요...경애님하고는 참으로 오랜 세월 오랜 벗...입니다.
그사이 저희들 성장으로 인해 불편도 많이 드리고..참 제가 봐도 이건 아닌데..하는 경우도 우후죽순 생기기도 했죠..
(참..그런 일좀 안만들었으면 좋겟는데 여러 거래처와 거래를 하다보니..사람이 하는 일인지라..어디서 한번 실수를 하면 고스란히........)

오랜 벗인 만큼..더...믿고 이용하실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실망 시켜드리지 않도록 노력할것입니다.
우리...좀더 세월이 흐르면 술한잔 해요...ㅎㅎㅎㅎㅎㅎ

네스홈의 오랜 벗...경애님도 네스홈이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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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현 2012-12-31 14:06:42 | ***.***.***.*** |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양재동에 사는 평범한 주부로 바느질을 못해 원단을 사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오래전부터 네스홈 얘기를 들어 알고 있었지만 인터넷 쇼핑몰 자체에 믿음이 없는관계로 와보진 않았습니다.최근들어 주변에 필요하단 사람이 있어 언젠가는 필요하겠지해서 가입은 했다만...오늘 들어와보니 참으로 할말을 잃게되는 이 뻔뻔하고 참혹한 상황이랄까요...인형원단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 곁에서 자주 봐왔었는데 첫페이지에 아주 거하게 광고하고 계시네요.인형원다을 팔거라고...죄다 인터넷에 있는 외국의 그림들이던데 이렇게 막 찍어서 팔아도 되는건지요...외국의 디자인을 카피하는 나라라는 오명이아니라 현실로 바로 내눈앞에서 보는 이 현실이 너무 부끄럽습니다.여기 네스맘님이라는분은 전혀 그렇지 않은가봅니다. 디자인이라는게 콩알만한것도 다 주인이 있다고 들어서 그렇다고 알고있는데 이래도 되는건지...사업하시는분이 그것도 위의 글을 보면 외국에서 네스홈회원이라는걸 티내라고 하시면서 이거원 부끄러워서 될만한일인지...http://bluehillfabrics.net/collections/archived-collections/item/26-aunt-lindys-paper-dolls 눈이 있고 양심이 있으면 보세요.네스맘님.블루힐패브릭이라는 외국원단회사인데 인형원단 그것도 너무 유명하고 인기가 많다죠.거기에서 버젓이 팔고있는 디자인을 이렇게도 당당하게 네스홈꺼네 하면서 팔수있는건지...그게 네스맘님이 꿈꾸는 세계적인 원단회사이고 앞으로도 비싸다는 그 기계로 그렇게 당당하게 카피도 아닌 마구잡이 가져다쓰기로 하시겠다는건지...저야 안사면 그만이지만 참으로 많은 회원들이 글도 남기고 여기에 바라는것도 많은듯한데 이렇게 우리나라 아줌마들.바느질한다는 사람들을 부끄럽게 해도 되는건지...디자인이 자신없으면 하지말지...왜 남의것을 가져다 우리꺼인냥 파는겁니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듣기 싫고 보기 싫은 말과 글은 지워버리면 그만이겠지만 저아닌 누구든 알게 될것이고 세상이 알게될텐데...6년 사업하셨다는데 뭐 대단히 잘하고 계신거같진않네요...2012년 마지막날 같은 한국사람이라는게 너무 부끄러워지는 날입니다요...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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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4:37:40 | ***.***.***.*** |

해당 페이퍼돌 원단 너무 유명하죠...
해서 저희들도 해당업체에 이미 문의를 햇었답니다. 저작권 문제로...사용에 전혀 문제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직접 연락해보시면 알듯합니다. ^^
네스홈은 자체 디자인 제작 원단 혹은 프리 이미지...(저작권자의 허락을 받거나..프리로 사용이 가느한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분현님 말씀대로 허락을 받은 이미지 이나 다시한번 확인토록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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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2012-12-31 14:14:05 | ***.***.***.*** |

우연히 네스홈을 알게된지도 4개월정도 되네요^^
그동안 거의 매일 방문할정도로 중독증세를 보이지만
매일 새로운 디자인을 보면서 행복했답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무리가 있지만~~~
이번 연말에 친척을 초대 했는데 집이 예쁘다고 칭찬을 들었답니다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시는 네스홈 직원여러분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더 멋진 디자인의 원단을 기대해보며
바느질을 사랑하는 네스홈회원들이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내년에도 더 멋진 디자인과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많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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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4:51:29 | ***.***.***.*** |

아이쇼핑만 하셔도 됩니다 ^^ 그러다..여유가 생기면...구매하셔도 되요~
네스홈 MD교육 시킬때도....아이쇼핑이라도 행복감을 드릴수 있는 상품구성을 자주 가르키곤한답니다. ^^
앞으로도 사랑 받는 네스홈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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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현 2012-12-31 14:16:27 | ***.***.***.*** |

http://www.hpix.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86786562&category=
참 얼마전에 사고가 있다는 원단과 똑같은 원단을 팔고 있네요.
정식 수입으로 팔고 있나본데 여기 네스홈에선 이걸 따라한거 맞는건가요?
한국은 외국 디자인을 카피하는 나라라는게 단순히 오명이 아니란걸 네스홈이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군요.
그때도 어이없었는데 오늘은 더합니다.
여기 글을 남기시는 많은 분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계시는데 이건뭐...
열심히 카피하고 도용해라 라고 응원해주시고 계시는건가요...
정신들 차리십시요...네스맘님 부터 그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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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4:39:29 | ***.***.***.*** |

문의주신 해당 원단 또한 저작권 협회로 부터 이미 검증이 끝난 상태에서 제작되어진 원단입니다.
필요하시면 해당 저작권 관련 협의 전화번호를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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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선 2012-12-31 14:18:23 | ***.***.***.*** |

이제 40을 코앞에 두셨나요 ? 아직도 아직도 해야 할 일이 산같이 바다같이 많군요. 저는 60을 바라보는 네스홈 회원입니다만..
네스홈을 애용하면서 네스맘이 그렇게 어린 아줌마? 인줄은 몰랐네요. 사업을 아주 잘 하셔서 놀랐습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시리라 믿습니다. 6년이 아주 아주 길었다고 느꼈을 것 같은 마음은 전해지네요. 국내외에 우뚝서는 놀랄만한 산이 되시고 새해는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힘내세요. 회원님들도 모두 화이팅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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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5:12:50 | ***.***.***.*** |

ㅎㅎㅎ 아줌마에도 등급히...ㅋㅋㅋ
예~ 아줌마는 아줌만데..살림을 못하는 부족한 아줌마입니다..(요리는 정말 못해요..ㅠㅠ 저희직원들이 제가 한 음식은 혼자 드셔야 한다고 할정도로..ㅎㅎㅎ)

다 잘할순 없지만...신은 공평하게도 제게 절대 입맛을 주었습니다...어떤걸 먹으나 맛있다 없다 구분을 못하는...ㅎㅎㅎ

제가 6년해보니...답은 회원분들에게 있음을 절대적으로 많이 느낀답니다.
중요한건 그 답을 갖고 계신 회원분들이 몇%정도가 되느냐죠...^^

절대 다수가 원하는 사업은 참..하기 쉽겟죠..^^

혜선님도...이제 인생이 시작이시니 만큼..화이팅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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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윤 2012-12-31 14:22:51 | ***.***.***.*** |

네스홈 아는 지인님으로부터 원단 업체 선정하실 때도 물건있는 창고가 더럽고 청결하지 못하면 그런 업체하고는 절대 거래 안 하신다, 깨끗하고 품질 좋은 업체만 선정하신다 말씀 들었습니다. 그 한마디에 네스홈과 회원을 생각하는 네스맘님의 마음이 다 들어있는 것 같아 믿음직스럽고 좋았습니다. ^^
많은 출장과 사업일로 바쁘시겠지만 건강 꼭 챙기시구요, 2013년 한해가 네스맘님에게도, 저에게도, 모든 회원님들에게도 좋은 한해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질좋고 멋있는 원단 많이 만들어주시고, 기왕이면 싼값에 공급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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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5:15:03 | ***.***.***.*** |

네스홈 물류센터에도 기재해놓았지만....아이들이 있는 집에는 아이들이 먼저 입으로 가지고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청결 유지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원단은 음식이라는 슬로건하에...
앞으로도 작은것 하나라도 신경 쓸수 있는 네스홈이 될수 있도록 더욱 신경 많이 쓰도록 하겠습니다.

정윤님의 윙크 요청 ( 질좋고 멋있는 원단 많이 만들어주시고, 기왕이면 싼값에 공급해주세요) 실현될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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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정 2012-12-31 14:25:48 | ***.***.***.*** |

네스홈의 열정에 정말 감탄한답니다~ 개척정신 저도 2013년에는 꼭 배우고싶습니다...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네스홈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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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5:17:09 | ***.***.***.*** |

무식함과 무모함을 그리 좋게 포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 쪼금은 덜 무식하게...덤벼들수 있도록 제 자아성찰에 힘쓰겠습니다 ^^

영정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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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순 2012-12-31 14:33:29 | ***.***.***.*** |

정말 나이가 들수록... 세상을 바라보면 볼수록 아무 일 없이 일상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하게 되네요...
전 올해 10년만에 막둥이(네째 ㅎㅎ)를 낳게 되어 더욱 감사한 한 해랍니다. ^-------------^
한동안 이래저래 잊고 있다가 요넘 때문에 다시 재봉틀을 꺼내어 만들기 시작했죠...
너무 이쁜 막둥이한테 이것저것 만들어주고 싶어서요..
그랬더니 지금 예약이 꽉 찼답니다....ㅎㅎㅎ
울 가족들....울 큰 아이들꺼... 울 신랑님꺼...소품들
네스홈 들어와서 여러 이쁜 상상들을 하며 하나씩 두개씩 들이고 있어요

물론 겨우 맘에 드는 원단을 건질때면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거야?? 하며 투덜거리기도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가끔 속상하기도 하지만
나 혼자만의 네스홈이 아니기에.....^^

네스맘님도 혼자만의 네스홈이라 생각하지 않으시잖아요ㅎㅎㅎ
해서 늘 새로운 것들에 도전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2013년에는 우리들의 네스홈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도전하는 모습으로 뵙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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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5:19:14 | ***.***.***.*** |

으아~ 넷째...ㅎㅎ 정말 대단하십니다 ^^
내가 만든 작품이 예약 받을 정도면...거의 샵 수준이십니다 ^^

맞습니다. 저도 네스홈이 제 목숨만큼 소중하지만..저만의 것이 아니기에 경영에도 많이 애쓰고 있습니다.
내게 아니니까..더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늘 새로운것에 기대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도전에 미숙함이 있더라도 시간을 갖고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2013년도에도 우리 함께 해요!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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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진 2012-12-31 14:36:08 | ***.***.***.*** |

올 한해는 제게도 아주 재미난 일이랑 힘든일이 많았담니다.힘든일은 툴툴 털어버리고 2013년도엔 재미있었던 그 일 바로 바리스타 자격증을 딴 것으로 더 재미난일을 꼭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경제적인 여력만 된다면 카페를 오픈해 거기서 네스홈의 이쁜 아이들을 판매도 함께 하고싶은 것이 제 목표이기도 하죠.컴퓨터에는 서툴러 최근에서야 사진과 글을 올리지만 미싱을 시작한지는 저도 좀 됬거든요.물론 실력과 비례하는 건 아니지만 ....워낙 패브릭과 나무를 사랑하다 보니 정말 머리속 욕심만 커진답니다.일본 네스홈 홈페이지를 보면서는 일본에서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어보는 상상도 했답니다..애들 아빠따라 일본에서 한 2년 지냈었거든요.거기 엄마들이 유치원 자녀의 보조가방을 의무적으로 만들어 주는거랑 뭐 그 이외의 것들을 직접 만들어주고 참여하는걸 보고 많이 부러웠거든요.그래서 인지 일본은 조그만 동네에도 원단 가게가 꼭 있더라구요..근데 그런 부러움도 잠시 울집은 아들만 둘이라 엄마가 만든것 들에 대한 리액션이 약해서리...그냥 나 혼자 만족감을...글구 애들 도시락도 좀 만드니 그것과 관련된 일도 하고싶고....참 하고싶은것 많죠..제 머리 속으론 벌서 빌딩 하나는 세운거 같습니다..어쨋든 2013년은 이 모든일을 이루기 워한 준비를 하는 해로 짬짬이 네스홈과 함게 예븐것들도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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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5:22:26 | ***.***.***.*** |

저도 배워보고 싶은것중 하나가 바리스타입니다 ^^
그쵸..일본은 엄마들이 신학기 셋트를 만들어야 하는 정말 핸드메이드 권장 국가죠..ㅎㅎㅎㅎ
원단샵도 워낙 많고..또 유지가 잘되는 곳이기도 하죠...(그만큼 비싸기도 하고요..ㅎㅎㅎ)

꿈은 상상하기에 행복하고 즐거운것이라 생각됩니다.
막상 실현이 되면 그 감흥이 줄쟎아요..
즉 지금 상상하시기 때문에 행복한것이니 더 많이 상상하세요...^^
상상으로 인해 행복한 2013년도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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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2012-12-31 14:39:06 | ***.***.***.*** |

서울에서 오랜세월을 보내고 충남 금산으로 시집와서 무료하게 2년을 보낸 후 뭔가 취미로 배울만한게 없나 고민하다 문화센터에서 홈패션을 올 3월부터 6개월간 일주일에 한번씩 배웠어요..
시골에서 배우는거라 뭔가 한계가 있고 미싱을 사게되면서 혼자 독학으로 만들다시피 하다보니 인터넷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원단이며 부재료며 사기 시작하면서 네스홈을 올8월에 알게되서 회원가입한 후 벌써 브론즈 회원이 되어버린 네스홀릭 1인입니다..
네스홈의 컷트지에 반해버렸지요..
네스홈을 알게되서 지갑이 좀 후달리지만 예쁜 컷트지를 받을때마다 언제나 흐믓흐믓하답니다.
어느곳이나 100%만족하는 곳은 없겠지요..디자인에도 한계라는게 있어 비슷비슷할수도 있을거라 봅니다.
하지만 전 우리나라에 네스홈과 같은 자체생산원단을 수출까지하는 곳이 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다 네스홈의 직원 모두와 네스홈과 사랑에 빠진 회원들의 합작품?이라 생각해요..ㅎ
뒤늦게 미싱과 손바느질에 빠져서 예쁜원단보면 눈돌아가는 상태여서 자제하려고 노력하지만 또 새로운원단이 나올때면 언제 그랬냐는듯 정신못차리네요..큰일이예요..ㅎㅎㅎ
모두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한 일만 생기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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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5:24:50 | ***.***.***.*** |

출장을 많이 다니다보면...이 근처에도 회원님들이 많이 사실텐데...라는 생각이 문득 문득 납니다.
금산에 가면...이제...희정님 생각을 해야겟군요...^^

자부심을 갖고..자존심을 갖고 더욱 개발에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실수도 있겟지만...그러면서 배우겠습니다.
맞습니다 네스홈은 결국 회원님들의 상상의 결과물로 이루어진 곳이기 때문에 회원님들이 상상을 멈추시면 네스홈도 멈춥니다.. 무서운 일이죠....>.<

그러니 2013년도 에도 많이 상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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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영 2012-12-31 14:54:31 | ***.***.***.*** |

우연히 가입하게된 동호회에서 친구가 알려준 네스홈....
첫눈에 반해 버렸지만... 홀쭉한 지갑을 탓하며... 멀...리 하려 애썼건만... 그것도 마음대로 되질 않더라구요 ^^
매주마다 이벤트을 기다리면서 살짝이 업어온 이쁜이들...
그 아이들로 모든걸 만들기엔 넘 아까워서... 원단장에 살포시 넣어 놓고....
가끔씩 혼자서 펼쳐보고... 혼자 웃음짓고 하면서.. 저한테 삶의 활력이 되었네요..
밝아오는 새해에도... 저 뿐만이 아니라 모든 회원님들에게 삶의 기쁨을 주시는 네스홈이 되어주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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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5:26:30 | ***.***.***.*** |

ㅎㅎㅎ 저흰 괴물이 아니에요..멀리 안하셔도 되요...ㅎㅎㅎㅎ
원단 장에 쌓여 갈때 마다 뿌듯함과 동시에 부담감이 팍~ 밀려오시죠? 그 기분도 100% 이해됩니다..ㅎㅎㅎ
빨리 만드세요~!! ^^
새해에는 즐거운 상상으로 만들게 더 많아져서 원단장이 한버 훅~ 비어지길 빌어봅니다.
뭐니 뭐니 해도 만들어야 행복한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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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욱 2012-12-31 15:02:04 | ***.***.***.*** |

네스맘님의 글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저 또한 사업체를 이끌어 가고 있는 기업체의 운영자로써, 네스맘님의 자리라 얼마나 어려운지를 잘 알고 있기에,
더 와 닿네요~~!!
네스홈~!! 영원히 발전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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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5:28:10 | ***.***.***.*** |

사업체를 운영중이시군요...언제 술한잔 같이 하셔야 할분이 여기 또 계시네...ㅎㅎㅎ
어려움이야 말로 다...못하죠...^^;;;
그래도 행복해서 합니다~ 일하는게 행복하고 즐거워서...^^
강욱님도 내년에 일하는게 더 행복해지시는 한해가 되시길 빌어봅니다.
꿈속에서라도 한잔~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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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미 2012-12-31 15:07:08 | ***.***.***.*** |

결혼을 함과 동시에 네스홈을 알았어요~!!!
네스홈과 함게 한지도 2년이 훌쩍 넘었네요~!!
앞으로 네스홈과 함께 할 날이 많음을 알기에~!! 행복합니다.
결혼초기, 신랑 출근후에 무료하던 하루하루를 네스홈과 함께 해서, 2년이 흐른 지금 온 집안 곳곳에 네스홈의
흔적들이 가~~~득 하네요~!!
웹상이지만, 항상 활기 넘쳐 보이는 네스홈 직원분들과 네스맘님 보면, 저도 함게 힘이 나네요~~
앞으로도 제 삶의 활력소가 될 네스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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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5:30:26 | ***.***.***.*** |

많은 분들이 결혼을 하시거나 아이를 낳으시면 네스홈을 접하시더라고요...ㅎㅎㅎ
정녕 아가씨들은 네스홈을 모르는건가....ㅎㅎㅎㅎ

남에게 열정을 주는...에너지를 주는 사람의 에너지는 더 커야 한답니다.
그래서 직원들 회의 한번 하고 나면...진이 쭈우우욱~ 빠져요...하도 에너지를 다 쏟아 붓고 애기를 해대서..ㅋㅋㅋ

혜미님도 내년엔 다른이에게 열정과 에너지를 나눠줄수 있는 빅 파워 에너지 소유자가 되시길 빌어봅니다~
그래야 네스홈응원도 빅 파워 에너지로 하시죠~
힘이여 ~!! 쏟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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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혜정 2012-12-31 15:08:06 | ***.***.***.*** |

2012년 행운중에 하나는 바로 네스홈을 알게된거죠. 처음 이곳에 발을 디딘 순간, 아니 클릭질을 시작한 순간... 저에겐 새로운 지름신이 다가오고 만거죠. ㅋㅋㅋ 그래도 행복합니다. 집안 곳곳 예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굴러다니는걸 보며 저도 혼자 베시시 웃으며 행복해 한답니다. 대한민국의 수준높은 디자인과 원단 많이많이 홍보해주세요.. 저도 더 많이많이 네스홈 사랑해 줄래요.. 2013년에도 멋진 원단과 재밌는 아이디어 기대합니다. ^^ 2012년에 새로 시작된 건지 잘 모르겠지만 어느순간 시작된 신상 이벤트 때문에 네스홈을 하루도 거르지 못하겠어요. 마케팅도 잘하는 네스홈. 화이팅입니다.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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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5:32:33 | ***.***.***.*** |

광클릭을 하셨군요...ㅎㅎㅎ
네스홈은 원단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행복을 판매하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행복을 사셧으면 좋겠어요 ^^

마케팅은 별거 없습니다.
같이 이야기 하고, 즐겁게 상상하실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갖고싶으신걸 갖으실수 있도록 하는거..
그게 네스홈의 마케팅입니다 ^^

2013년도 네스홈과 함께 수다 떨며 놀아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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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경 2012-12-31 15:12:01 | ***.***.***.*** |

단 하나의 상품만으로도 즐거워지는 곳을 만들고 싶다는
네스맘님 덕분에 매일 네스홈에 출석하여 예쁜 원단들을 보며
일상의 작은 즐거움을 느낀답니다.
구입 못한 품절된 원단들이 많아서 아쉬워요ㅠㅠ
앞으로 더 이쁜 원단들 마니마니 만들어주세요~~
새해엔 더욱 발전된 네스홈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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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5:34:32 | ***.***.***.*** |

다행입니다. 저희가 기획한대로 이경님께서 느껴주신다면 그게 성공입니다 ^^
우리가 살면서 어디서 작게나마 행복감을 느끼겠습니까..
그 작은...정말 작더라도 행복감을 느끼게 해드릴수 있어 영광입니다 ^^

품절된 원단 재입고 할수 있도록 현재 다방면으로 크게 노력중입니다 ^^
저희도 제발 풀고 싶어요...그래야 좀 팔죠..ㅎㅎㅎㅎㅎㅎ

새해에도...넉넉한 한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겟습니다.
이경님도 화이팅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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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2012-12-31 15:17:49 | ***.***.***.*** |

네스홈이랑 6년동안 함께하셨다니...
대단하세요~
2012년에 네스홈을 알게되서 좋았어요^^
이쁘디 이쁜 원단들도 많고 솜씨 좋은 이웃님들도 많이 알게되서 좋았어요~
2013년에도 이쁜 원단 기대할꼐요
네스홈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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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5:35:38 | ***.***.***.*** |

2013년도에 이쁘디 이쁜원단과 함께 즐거운 상상..행복한 날들이 펼쳐지길 기도합니다...^^

은혜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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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실 2012-12-31 15:21:56 | ***.***.***.*** |

네스홈과 만난지 3년 되었는데, 아주 오랜 절친 느낌이에요.
거의 매일 출첵하며, 우정을 쌓아가고 있지요~!
점점 멋지게 성장해 가는 모습 지켜보면서 흐뭇해 하고 있답니다.
딱 한가지 불만, 주문 확인도 늦고,배송도 느려서 속상할 때가 많았기에 앞으로 개선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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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5:37:37 | ***.***.***.*** |

우정이 쌓여가는게 보입니다..ㅎㅎㅎㅎ
예~ 최근들어 대한 통운 택배로 인해 배송이 악화가 된게 사실입니다. CJ와 합병 되면서 구조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나 봅니다.
해서 이부분은 현재 대처방안 계획중이고요...주문 확인에 대해서는 좀더 자세히 알아보도록하여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신경 쓰겠습니다..

우리의 우정이 더...깊어질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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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미 2012-12-31 15:26:07 | ***.***.***.*** |

네스맘님 안녕하세요?

긴 장문의 편지글 잘 읽어봤어염~~!저는 이런글이나 지나가는 광고같은거 볼때 나한테 하는 얘기?날 가리키는건가?하는 착각을 많이 하는데요...아무래도 공감가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네스맘이 쓰신글을 보면서도 공감되는 부분이 적지 않아 또 그러한 착각을 하게 되네요..ㅎㅎ
2012 한해는 제게도 다사다난한 한해였네요. 우연히3월에 불로그 구경하다가 예쁜원단을 보게 되었고 네스의 원단에 매료되어 미싱까지 사게 됐고, 쏘잉의 맛에 빠지고 있을무렵 네스의 카카오스토리까지 ~!!!!!!거기서 네스의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멋진 직원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네스회원 친구들까지 알게 되어 얼마나 행복한지 글로는 표현이 다 되질 않습니다.
소중한 인연들을 엮어주신 네스홈덕분에 저는이젠 더 부러울게 없는 뇨잡니다~!!!!^^

저의 상상으론 네스맘께서 나이가 많으신줄 알았네요..
저랑 별 차이가 없다는걸 알고 많은 반성을 하고 갑니다.
그리고 2013년에는 저도 네스맘처럼 포부를 크게 가지고 뭐하나 터트려야겠다는 의지가 불끈 용솟음칩니다
작은일이건 큰일이건 도전정신과 결단력을 본받아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편지가 제겐 유쾌한 자극임에 틀림이 없네요!
카토리로만 잠깐 인사전했었는데 언젠간 직접 뵙고 인사드릴날이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2013새해에도 건강한 네스홈의 안방마님이 되시려면 건강관리 잘 하셔야합니다..
괜히 불혹,불혹하겠습니까?무엇보다도 건강이 쵝오~!!!!!

복 듬뿍 받으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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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현정 2012-12-31 16:11:12 | ***.***.***.*** |

언니!! ㅋㅋㅋ 맨날 카스로만 얘기하다가 이런데서 얘기하니 색다르네요..
어케 한해 마무리는 잘 하고 계신지???? 올해는 네스홈 카카오 때문에 소중한 사람을 알게 됐어요 얼굴 한 번 안보구도
친해질 수있다는게 새삼 굉장하게 느껴지네여..
글 읽어보니 평소 언니의 마음이 느껴져요 항상 응원해주고다독거려주는...제가 말 주변이 좋으면 언니처럼 응원하고 다독거릴텐데... 맨날 쓸데없는 얘기만 하공... ㅎㅎㅎ 다음 해에는 쓸데없는 소리 자제하고 피와 살이 되는 얘기 많이 할께욤 ㅜㅜ
이쁜 은니언니 사랑하공... 좋아하공... ㅋㅋㅋㅋ 알죠??? 담 일년동안 친하게 지내요... 오호호호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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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5:43:47 | ***.***.***.*** |

저도 쓰느라 많은 시간을 공들였는데 읽어 주시는 분들은 더 귀한 시간 내주셨네요..^^
뭐든 세상의 애기는 다..내 애기 같죠..특히나 아픈것에 대한 증상을 읽어보면 제가 병자같다니까요~ ㅎㅎㅎ

보잘것 없는 네스홈으로 부러울게 없다 표현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다들...저를 나이 완전 많은 사람으로 봐요..ㅎㅎㅎ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 모르겟음..ㅎㅎㅎ)
2013년도에는 뭐를 터트리실지 정말 기대됩니다...미리 살짝 애기해주세요..저도 좀 지켜보고 있게..ㅎㅎㅎ
도전하시는 만큼...시련도 큼을 잊지 마시고, 마음 단디 먹으시고 그 시련도 인생의 한과정이라 생각하시면..맘편히 도전하실수 있으십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 시련을 받아들이기가 상당히 힘들었어요
그래서 책을 마구잡이로 많이 읽기 시작햇고, 그 책들로 인해..나름대로 인생관(?)이...정리가 되어 가고 있답니다.
그래서 그 책에서 힘을 많이 얻고 있습니다.

제 글이 유쾌한 자극이 되었다니 정말...정말..뿌듯합니다..
논란의 소지가 되면 또 어쩌나..,.항상 고민하고 쓴답니다..ㅠㅠ

조만간 직접 볼날이 있으실겁니다..ㅎㅎㅎ (이거 왠 복선~ ㅋㅋㅋ)
전..아파도 1일 이상 안아픕니다..그 이상 아프면 안되기 때문에 아플거같다..신호가 온다..하면 딱 ! 하루만 아프고 치웁니다..ㅋㅋ
그러니 은미님도 오프에서 저와 함께 만나시려면 건강하게 무탈하시게 하루하루 보내셔야 해요..
그래야 만날수 있습니다. ^^

저도... 늘 은미님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 도전에 큰 박수..미리 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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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2012-12-31 15:38:46 | ***.***.***.*** |

안녕하세요 네스맘님. 방금 장문의 덧글을 썼으나 로그인하는걸 깜빡해서 맙소솨 다 날아가버렸네요
제가 네스홈을 안지는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매일 출근하면 인터넷 창을 열고 네스홈부터 확인하는 김나초입니다.:)
제꿈은 저의 작업실을 열고 클래스를 하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작은꿈입니다. 그렇지만, 네스맘님이 평범한 주부였다는 사실에
어쩌면 저도 네스홈같이 더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함을 선물할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우선 제가 더큰꿈을 꿀수 있게 용기를 주신것에 고맙단 말씀을 드리고 싶구요.
또 하나 신기했던건 대구에 네스홈이 있다는 사실이었어요. 제가 경북경산에 살고있거든요.
디자인을 하는 사람이라 사실 반년전에 네스홈 입사지원도 했었어요. 아직 졸업전이라 그런지 저의 재랼이 부족해서인지는
알수 없지만 그때의 마음은 아직도 변함은 없답니다.
북유럽에 북유럽패턴 원단을 수출하는 회사가 우리나라에. 그것도 제 주위에 존재한단 사실이 정말 자랑스럽고 든든하네요.ㅎ
네스홈은 제 일상의 한부분이 되어버린 즐거움이에요. 매일매일 10시를 기다리며 오늘은 또 어떤 원단이 올라올까
어떤 소식이 기다리고 있을까 그렇게 기다리는 시간도 얼마나 설레는지 모르겠어요.
네스맘님의 말씀처럼 네스홈은 절대 없어지지 않을것같은데요. ㅎ
2012년 네스홈의 활약들을 보면, 그뒤엔 많은 고생도 있었을것 같은데 네스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모두 값진 경험으로 쌓였을거라 사려되구요. 2013년은 더 많은 활약 기대 할게요. 두근두근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그리고 애정합니다 네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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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5:49:40 | ***.***.***.*** |

으억~ 그게 젤로 허무한데...기껏 쓴글이 날아 갈때..어떻게요..ㅠㅠ
맞아요..무식하게 돌진한 저도 있는데 저 보다 더 잘하실겁니다. 분명히 ..저보다 더 잘하실꺼에요..^^
네스홈에 오시는 많은 분들이 사실 원단과 관련이 없는 일반 주부분들도 많으십니다.
원단 구매 안하셔도 오시는 이유가..어떻게 잘 하고 있나...궁금해 하시는것같아요..ㅋㅋ (나..떨고 있니..오들오들~)
그만큼 네스홈이 펼쳐지는 것에 대해 궁금증과 관찰로 인해..용기를 얻으시는 분들도 많아..저는 네스홈이 단지 쇼핑몰이 아니고
다른 분들에게 용기를 드릴수 있는 화약의 성냥같은 역활(?)로도 생각한답니다..ㅎㅎㅎㅎ

어느 화약이 터질지는 모르나..터트리실 분들 많으세요..주변을 보면..ㅎㅎㅎ

경산이면 참으로 가까운 거리라 알고 있습니다 (사실 대구는 사무실과 집..밖에 모르기 때문에..ㅎㅎㅎ)
네스홈이 없어지면 안됩니다. 제 목숨이기 때문에..저도 죽습니다...그러니 절대 없어지지 않을것입니다..^^
예~ 올해는 정말 값지고 비싼...경험비용을 지불한 한해였습니다 ^^
영민님과 같은 애정을 듬뿍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저의 애정을 받아들이실수 가 있으신겁니다.
다른이가 하는 말을 왜곡하지 않고 순수히 받아 들일 수 있는 영혼이 맑으신분들...
그러는 한...네스홈이 영민님께 보내는 애정은 끝까지 계속 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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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영 2012-12-31 15:39:54 | ***.***.***.*** |

편지 잘 읽었습니다.
한해의 마무리로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작년 복불복 주머니도 좋았지만요ㅋㅋㅋ)
저는 바느질을 시작한지 몇년 되지 않아서 아직도 헤매는 쌩초보 입니다만,
저역시도 앞을 알았다면 시도해보지 못한 일이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손바느질로 시작하다 손이 망가지게 생겨서 미니미싱부터 구입했지요ㅎㅎㅎ
뭐 얼마나 하겠나 싶어서 호기심으로 3만원짜리 싸구려 미니미싱을 굴리면서
손바느질보다 할수있는것들이 더 많아지니 더 몰입하게 되더라구요;ㅁ;
제가 미니미싱을 쓴다고하면 사람들이 그거 돌아가기는 하냐며 혀를 찼습니다만
저는 그걸로 소품이며 옷까지 만들며 한 2년을 잘 굴렸어요.
그리고 생일선물로 친구들이 제대로 된 미싱을 선물해주면서 또다시 급가속화~ㅋㅋㅋ
마음이 있다면 상황에 그리 크게 무너지지 않는 모양입니다...
요즘은 바느질에 슬슬 재미붙이기 시작한 조카와 마주앉아 바느질을 합니다.
바느질로 뭔가 엄청난걸 만들어 내는게 아니라 이런게 진짜 행복한 결말인거 같아요.
서툰 솜씨로 바늘에 찔려가면서도 고모랑 마주앉아 예쁜 원단들을 무언가로 만들어가는
아이를 보면 반짓고리에서 오래된 색실로 철지나 버려진 옷을 뜯어내 가방을 만들던
첫날의 제가 아주 기특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그때의 마음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어떻게해도 제 이익에 민감한 구매자일 뿐이라 네스홈의 모든 변화와 발전이
항상 마음에 차는것은 아닙니다만...
네스맘님의 처음의 마음이 계속 네스홈에 녹아있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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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5:54:19 | ***.***.***.*** |

복주머니는 구정때~ 커밍순~ 할겁니다..ㅎㅎㅎ
저도 첨에는 5만원짜리 미싱으로 시작했답니다...쪼그매도 할건 다 하더라고요...ㅎㅎㅎ

제 마음은 항상 녹아 있답니다 ^^
단, 서로 대화가 없어서 제 마음을 표현하거나 알아채시지 못한것일수도 있어요...그래서 대화를 여러번 시도하고자 햇으나..
이게..여의치가 않으면 분쟁의 씨앗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자꾸 숨는것같습니다.

몇일전에 혜민 스님이..사람이 대화를 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시는데..
그 애길 듣고 참으로 감동 받았더랫습니다.
상처를 받고..아파도 대화는 해야한다고...그것마저 안하면 등돌리는 수박에 없다고...주변 상황이 변하기 때문에 상대도 변하는거라고...
저도 회윈님들 마음 누구보다 이해합니다. 왜냐면 저도...소비자니까요~ ^^
그 마음만 알아주세요~ ^^

앞으로도 저의 마음은 게속 네스홈에 녹아 있을것입니다. 그리고...문은 항상 열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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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희 2012-12-31 15:41:06 | ***.***.***.*** |

편지 잘 읽었어요 ^^ 진심이 담긴 글이라 참..좋네요
이렇게 예쁜 컷트지며 원단들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직원분들도 모두 모두요 ^^♥
매일 여기들어와서 신상구경하고 출첵하고
핸드메이더님들 작품구경에 들락날락을 수십번도 더 해요
덕분에 지갑이 너무 가벼워집니다 ~ 하하하
앞으로도 그 식지 않는 열정으로 작품들 기대할게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항상 스마일~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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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5:58:56 | ***.***.***.*** |

제가 이런 애기하고싶어서 어떻게 1년을 참았나 몰라요...ㅎㅎㅎㅎ
속상할때 마다 거실에서 혼자..중얼 중얼 거리며...나름 위안을 하고 한답니다.
아~ 이걸 애길 해드려야 하는데....ㅠㅠ 이러면서..ㅎㅎㅎㅎ

회원님들의 열정이 식지 않는 이상..저희도 지치지 않는 네버 스탑이 될것입니다.
2013년도에는 윤희님의 열정으로 세상이 뜨겁게 되길 기원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세요...스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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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2012-12-31 15:58:26 | ***.***.***.*** |

네스맘님~~!
장문이라하시길레 살짝 귀찮아졌드랬어요
그치만 한 줄 한 줄 읽어내려가면서 우리의 인생길이 이렇게 이어지지 않나 싶어집니다
도전과 성공,실패...
저도 나이가 들어서 하던 일 뒷전으로 밀치고
심심풀이로 바느질놀이 한 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살면서 힘든일 괴로운일들이 바느질하면서 잠시라도 잊혀진듯하더군요
처음부터 다 잘 하는사람은 없겠지요
저도 네스홈에서 고수님들 따라서
한 땀 한 땀 이어가다 보니 솜씨도 늘었지만
많은 이웃님들과도 친하게 되어서 삶의 활력소가 되네요
손가락에 구멍이 날 정도이고, 눈이 시려서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도
제 도전은 식지 않아요 ㅎㅎ,
저도 도전을 참 좋아한답니다

네스홈이 세계적으로 진출하시는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런 불황에 달러를 벌어들이시는건 정말 대단한거 아니겠어요? ㅎㅎ
저도 네스홈을 닮아서 바느질의 달인이 되도록 노력 할거구요

새해에도 더욱 번창하셔서 바느질쟁이들의 호프가 되어주세요
네스홈 가족들 모두모두 해피한 새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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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6:05:47 | ***.***.***.*** |

글이 길면...읽기 귀챦죠..ㅋㅋ
그래도 한분이라도 읽어주신다면..이라고 생각하고 썼답니다..ㅋㅋㅋㅋ
근데 읽어주셧네요...

사업을 하는게 자기 수련이란 말들 많이 합니다..
또 그말이 맞다고도 생각하고요..

도전하기로 한것도 모두 내마음이요..실패를 딛고 일어나는것도 모두 내 마음이죠..
정말 마음 먹기..에 따라서 회사의 운명도 색깔도 바뀌게 되는건 맞습니다.
상품도 확실히 신경을 많이 쓴 상품이 인기가 많고요 ^^

도전...정말 말만 들어도 가슴 벅찬 단어이죠..
10번 도전해서 1번 성공하면 잘하거라고하더라고요..주변에 기업을 운영하시는 분들께서..
그만큼 개인의 도전보다 기업의 도전이 더 어려운것같습니다.

영인님께서는 어떤 도전을 원하시는 지는 모르지만..반드시 하시면 성공하실 분 같으세요 ^^
(원래 도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고생길이 훤한건 아시고 계시죠? ㅋㅋㅋㅋ)

초창기 부터 네스홈은 국내보다는 국외로 나갈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도..여자지만..수출해서 남자들이 하는 그런거..수출탑..이런거 한번 받아보려고요..ㅎㅎ
그 꿈이 아직은 멀지만..이렇게 달리다보면 언젠간 고놈의 수출탑이 오겟죠...내 인생에 한번은
전 믿습니다 ^^

이건 비밀인데요 사실 전 바느질의 달인~은 아니랍니다..ㅠㅠ
제가 바느질이 초보여서 나온게 컷트지에요..ㅎㅎㅎㅎ
바느질을 못하는데 잘하는것처럼 완성 될수 있으려면...원단이다! 원단에 그림을 그려 넣자...하고 만들었답니다.ㅋㅋㅋㅋ
저보다 저희 린네니아님들이 정말 환상이시죠..^^;;;

영인님도 2013년도에는 두손불끈~ 쥐고...도전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 2013년도 12월에 그 결과에 대해서 애기하면 기분 좋을듯해요..성공을 하던..실패를 하던..결고에 연연치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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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2012-12-31 16:04:01 | ***.***.***.*** |

네스홈을 안지 2주 ㅋ 벌써 구매 금액이 30만원을 육박 ㅋ 미싱배운건 올해봄부터인데, 다른 쇼핑몰서 천구매하고 그런게 좀 후회되긴해여. 네스홈은 정말 원단을 사서 쟁여놓고 싶어요. 특히 제작원단은 넘 이뻐서 제작원단 다 구매하고 싶은 욕망이 들끓는답니다. 앞으로도 예쁜무늬의 원단을 많이 제작해주세요. 항상 지금처럼 도전하고 고민하는 그런 네스홈 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이제 네스홈2주차이지만 앞으로 쭈욱 네스홈팬이 될것같아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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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6:07:09 | ***.***.***.*** |

아이고 이거 귀한 손님이시네요 ^^
원래 다른 곳 손님을 내 손님으로 만드는게 어렵쟎아요...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쭈우우욱~ 네스홈 팬이 되어주세요~ ^^
네스홈은 쭈우우욱 진희님 옆에서 진희님의 핸드메이드 응원을 해드릴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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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정 2012-12-31 16:05:46 | ***.***.***.*** |

팽현숙이 자기야 나와서 그랬다죠...남편 최양락이 허파 뒤집어지는 소리 할때마다
"그래..이것도 단체생활이다.단체생활. 참자참자"
ㅋㅋㅋ
요즘 친구들끼리 얘기할때도 그래요. 3자맨데..큰언니가 막내동생 질투해서 삐졌다는 얘기..남맨데 오빠와 새언니를 이해못하겠단 얘기...
결국 가족도 하나의 사회생활이라는 생각?! ㅎ

하물며 하나의 큰 사업체가 되어버린 지금 네스맘님의 고민이야 말할 필요 있을라구요.
진심과 사실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억울할때도 있을것이고
생각대로 나와주지 않는 결과물에 좌절할때도 있을테고
몸이 하나일진데 여러몫의 역할을 해내실려면..몸도 마음도 생채기 투성일테고....

그리해도. 이 모든것에도 불구하고
좌절이 거름이 되고, 인내가 약이 되고, 실패가 또다른 초석이 되는걸 아니깐...우리모두 이렇게 사는거겠죠?

사고싶은거 투성이고, 만들고 싶은거 투성이지만
자제해야하는법을 배워가며^^
쇼핑몰이지만 쇼핑몰같지않은
그래서 맨날 이웃블로그 들어오듯 들락이는 이곳이니만큼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ps 수필집 내셔야할것 같아요....요기 네스맘님 답글만 모아도...우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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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6:13:43 | ***.***.***.*** |

우와~ 완전 빵터졌습니다.. 단체 생활...ㅋㅋㅋㅋㅋㅋ
맞아요..보면 가족이 더 상처 주는것같아요..더 상처주면서 또 그 상처를 안고 보듬으며 살아가는게 가족..
(남이 그런 상처 주면 확~ 안봐버리죠...)
글 읽으며 눈물나네요..ㅠㅠ
억울할때도 많아요...혼자 맨날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이러고 산답니다.ㅋㅋㅋㅋ

진짜 맞는 말씀이십닌다.
좌절이 거름이 되고, 인내가 약이 되고, 실패가 또다른 초석이 되는걸...가장 쉬운 진리인데..
이 진리가 제 가슴에 와 닿기까지 꼭 당해봐야...알겟더라고요...(난 바보..ㅠㅠ)

우리 인생이 진짜 그런것 같습니다.
상처 투성이여도 언젠가는 일어나야...날 바라보고 있는 이들을 위해서라도 일어나야할...ㅎㅎㅎㅎ

2013년도에도 부담갖지 마시고, 동네 방앗간이려니 하고 들락 달락 거려주세요~
저도 제가 운영하는 쇼핑몰이지만..참으로 독특한 문화라고 여겨집니다..ㅎㅎ
(이건 쇼핑몰도 아니고 커뮤니티도 아니고..하여간 네스홈은 좀 묘한 분위기~ ^^;;)

네스맘 오늘 밥도 안먹고 작정하고 컴터에서 글씁니다. 이게이게...답글이 늦어져서 한두개 밀리기 시작하면..
진심을 담기 보다는 의례적인 답글이 될까..겁나서...@@

내년에도 우리 네스홈 방앗간에서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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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2012-12-31 16:12:39 | ***.***.***.*** |

웹서핑하다 우연히 알게된 네스홈~
알게된 지는 얼마 안됐지만 그 매력에 푹~빠져 아침저녁 틈나는대로 들락날락 합니다~ㅎㅎ

몇시간 남지 않은 2012년이 아쉬워 또 들어왔는데 네스맘님의 진심이 담긴 장문의글을 읽고나니
어제 시어머니께 받은 맘의 상처가 조금은 치유(?)되는 듯 하네요~

새해에도 좋은일 행복한일 많이많이 있으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좋은 제품 많이 많이 부탁해요~~^^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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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6:16:02 | ***.***.***.*** |

전 의사를 해야했었나봐요...ㅋㅋ
다행입니다. 조금이라도 위안이되셨다니..
이상하게 같은 말이라도..엄마보다는 시부모님이 하시면 화살촉처럼 박히더라고요...내 마음의 자세가 문제가 있는건지..ㅎㅎㅎ

엄마라고 생각하시고..그냥 엄마가 나한테 투정부린거라 생각하시고..푸세요~ ^^
엄만 사실 더 하쟎아요~ ㅋㅋㅋㅋㅋ

내년엔 그런일쯤은 툴툴 털어버리고 일어서시는 지혜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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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름 2012-12-31 16:28:28 | ***.***.***.*** |

저에겐 정말 네스홈을 빼놓으면 시체나 다름없는 한해였던것같아요..^^
원래 펠트를 했던 제가 미싱이 가지고싶어서 원단을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옆사무실 경리일하시는분이 네스홈 사이트를 알려주셔서 들어와보았다가,
정말 다달이, 매주 지름신으로 인해 쬐끔(?) 힘들긴했지만..^^;
집에 쌓여가고있는 원단들만 보아도 흐뭇한 마음에 지름신을 멈출수가 없네요 ㅠㅠㅎ
내년이되면 이제 저도 중반을 넘어서 후반으로 들어가는데..
내년즈음에는 결혼을 하지않을까 싶어요..ㅎ
그땐!! 쌓여가고있는 흐뭇한 원단 보따리들로 신혼집을 아기자기하게 꾸미게될 날을 그리며 2012년을 보냅니다..^^
다른분들처럼 몇년씩 네스홈을 알던것은 아니지만.. 올해만해도 네스홈이 사업확장도 된것같고, 새로운 기기도 들어오고!
공지보니까 신입사원도 뽑고있으신것같고.. 점점 부흥하는 네스홈이 되는것을 보며 이용하는 저도 뿌듯해지는 마음입니다..^^
내년 2013년도 네스홈도!! 저도!! 더욱더 좋은 일들만 생기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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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8:26:09 | ***.***.***.*** |

예~ 2013년도에는 아름님의 예쁜 결혼소식과 함께 만나뵙길 바랍니다.
2012년도 바느질에 입문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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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미 2012-12-31 16:28:40 | ***.***.***.*** |

오마이갓!!!!!
로그아웃되서 다 날라가뿟네 ㅠㅠ
멘붕입니다 ㅠㅠ

암튼 제얘기는 네스맘님 편지에 정감이 갔으며
미싱하는 저에게 지름신을 알게 해주었으며 ㅎㅎ
후회없는 선택으로 원단은 점점 쟁여놓고 있지만
볼때마다 행복합니다^^

한해마무리 잘하시고요~~~
화이팅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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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8:27:16 | ***.***.***.*** |

멘붕 오실만 합니다. ㅎㅎㅎㅎ
다 날리시니 다시 쓰기 싫으시죠? ㅋㅋㅋ
저도 날리면 그 다음에 쓰는 글은 짧아지더라고요 ^^

한미님도 2012년도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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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향 2012-12-31 16:41:07 | ***.***.***.*** |

새해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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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8:27:44 | ***.***.***.*** |

미향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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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향 2013-01-03 07:32:46 | ***.***.***.*** |

간단한인사에
댓글도달아주시고
이름까지불러주시니
짧은인사말만올린게미안해서
몸둘바를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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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2012-12-31 16:51:07 | ***.***.***.*** |

2007년에 어느블로그에서 네스홈 원단을 보고 예뻐서 바로 구입한게 시작에서 쭈~ㅋ 왔답니다.전 일본사람이고 그때는 외국인이 가입 안 되서 남편이름으로 사진도 올리고... ㅋㅋㅋ 여자이름이 아니라서 ???할 사람도 있었겠네요.
약 5년 동안 보고온 네스홈은 항상 발전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꿈이 큰 회사라고 항상 생각하고 왔어요. 그 정신이 저에게도 힘을 주고 꿈꾸게 해주고 ..그래서 항상 예쁜원단 기다려지고 사고 싶어지고 매일 매일 로그인하게 만든 멋진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저하고 네스홈과의 관계는 앞으로도 쭈~ㅋ 갈겁니다..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세요~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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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8:29:45 | ***.***.***.*** |

우와우...정말 한국 말을 잘하십니다..^^ 부럽 부럽..
전 저희 일본 직원과 애기할때 번역기 써서 애기하는데....ㅠㅠ

일본 회원님 치고는 오랫동안 함께 해주셧네요..거의 네스홈 초창기 멤버시네요..^^
네스홈이 창환님(실제 이름을 몰라서...^^;;)님 처럼..일본에서도 이 진심이 느껴지길 바랍니다.
간바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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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2012-12-31 16:54:33 | ***.***.***.***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스맘님 과 네스홈 직원님 일동 모두~~~!!! 한동안 네스홈에 미친듯 빠져 있다가... 더이상 원단 쟁여놓을 곳이 없어 허구헌날 눈팅만 하며 침만 흘리고 있네요~ ㅋㅋ 그래도 항상 새로운 시도와 끊임없는 노력을 보여주시는 네스홈의 대단한 의지에 늘 감탄하곤 합니다. 시행착오도 많고, 힘든 일도 많이 겪으셨겠지만, 늘 네스홈과 함께 기뻐하고 설레여하는 회원들이 있다는 사실에 조금이나마 힘을 얻어주시기 바래요. 항상 화이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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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8:31:45 | ***.***.***.*** |

저랑 이름이 같으세요...ㅎㅎㅎㅎ
취미란...취미죠...^^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니기에 이용하셨다가 잠시 바쁘셨다가 다시 이용하시고...하신답니다.
그래도 항상 네스홈은 그자리에 있습니다.
큰 나무처럼 이 자리에 오래오래 있을터이니~ 삶이 고단하고 힘드실때 언제나 찾아주세요~ ^^
현정님! 내년에 힘내세요!! (마치 나한테 하는 애기같아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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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믿음 2012-12-31 17:20:21 | ***.***.***.*** |

어마나..이렇게 젊으신분이 네스홈의 쥔장 오너셨다니..놀랬어요..벌써 6년전이라하면..더 젊었을때자나요~~>.< 그 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으셧겠지만 꾸준히 신념을 가지고 많은 분들의 말에 귀 기울이시면서 운영해 오셨기에 이렇게 큰 사랑을 받고 믿고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거 아닐까 싶어요^^
저도 네스홈에서 물건 구입하면서 독특하고 개성 가득한 원단을 볼때면 즐겁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해요..ㅎㅎ제 부족한 감각을 원단이 알아서 채워주기도하구요..^^
지금처럼 앞으로도 네스홈 오래오래 지켜주셔요~~~>.< 절대 없어져선 안될 사이트입니다!!!^^*
건강하시구요~~2012년 한해도 넘 수고 하셨어요~~2013년엔 더 이브니들로 가득채워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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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8:33:14 | ***.***.***.*** |

오마나 젊다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ㅋㅋㅋㅋ
그땐...6년전에는 애기였죠...ㅋㅋㅋㅋ
2013년도에는 더욱 이쁜이들로 가득 가득 채워 놓겠습니다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믿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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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윤 2012-12-31 17:23:44 | ***.***.***.*** |

글을...읽다보니, 조금은 마음이 오묘하네요...오늘이 2012년의 말일인데..저는 그냥 별다른 일 없이, 아침에 신랑출근시키고...조금 뒹굴다가, 재봉틀 좀 하다가...그랬어요...그러다가, 오늘이 말일이니까, 여기저기 인터넷사이트에 확인차 들어왔는데...편지글의 서두처럼, 참 긴~글이긴 한데..왠지 모르게, 다른 온라인 쇼핑몰이랑은 다른 느낌이 물씬 느껴지네요...2012년 5월 결혼을 했어요..33년을 살면서,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보다, 결혼을 하면 손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온 저였기에, 신랑만나서..그냥 뭐 아무것도 없이, 계획도 없고, 준비도 없고..심지어 남들처럼 결혼식을 위한, 신혼집을 위한..그런 준비도 하나도 없이 그냥저냥 물흐르듯 큰 별탈없이 결혼해서..10년 넘게 살던 서울을 떠나,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수원으로 와서 사는데..신혼의 단꿈도 잠시, 알게모르게 우울증같은게 생기더라구요..그러기를 3개월정도 지나니 신혼은 커녕, 신랑이랑 매일 싸우고 있고..신랑에게 매일같이 하는 말은, "너때문에~내가~" 이런 말들이였어요..그러다가, 신랑이 9월~11월까지 다니는 문화센터를 등록해주더군요..제가 평소에 집에서 꼼지락거리면서 뭔가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것을 아니까...그런데, 결혼하고서는 마음이 피폐하니 뭔가를 만드는 것도 전혀 손에 잡히지도 않고, 머리도 돌아가지도 않고, 의욕도 없어서 전혀 안하고 있었거든요..그런 상황 속에서 다니게 된 백화점 문화센터는 "유기농 원단으로 만드는 아기용품" 이였지요..신랑이 문화센터 강좌를 찾아보니, 이 수업은 다들 새댁들일거 같아서, 제 또래가 있을것 같아서 친구만들라고 등록을 했다고 해요..그렇게 다니게 된 곳..실은, 고등학교 1학년때 공부 잘~하다가 갑자기 패션디자이너 되겠다고(그냥 사춘기 여자애들이 갖는 그런 마음?ㅋ) 미술시켜달라고 했던 소박한 마음이 추억으로 있는지라, 문화센터 강좌 중 "의상" 쪽으로 듣고 싶었어요..재봉틀을 배우면, 집에서 뭐든지 내가 만들 수 있을 줄 알아서요..ㅋㅋ그런데, 문화센터에서 만난 한 친구가 "네스홈" 을 알려주더라구요..그 친구도 저와 똑같은 상황이였는데 "퀼트" 공방을 다니면서 네스홈이랑 몇몇 큰 사이트들을 이용하고 있는 중이였거든요..그렇게 알게 된 네스홈이 11월 말정도일거예요...그리고 외할머니가 60이 넘으실때까지 이불이나 한복, 수의같은 것들을 만들곤 하셨었는데..그래서 할머니의 재봉틀을 보고 자랐엇는데, 외할머니가 엄마에게 여자가 집에 재봉틀 하나 없으면 안된다고 제가 중학교때 사주신 재봉틀이...친정집에 20년 가까이 되는 동안 한번도 열어보지 않고 그대로 있다고 하데요..그래서 친정집에 11월에 갔을때 가지고 왔어요...라이온미싱의 자노메? 인터넷으로 자노메를 뒤져 본사에 설명서를 문의하니..이 제품자체가 생산중단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설명서도 찾을 수 없다는 친절한 답..해서, 동네 퀼트공방을 찾았어요..거기에서 "머신퀼트"라는 수업을 등록했어요..재봉틀을 배워야겠기에..ㅋㅋ이렇게 시작한 재봉틀이예요..그런데 거의 12월은 매일같이 이 재봉틀이랑 씨름을 하네요..아직은 밑실이 엉키기도 하고, 아직은 수성펜으로 밑그림을 그리지 않으면 반듯하게 일자박기도 안되는 실력인데..현재, 일과요? 신랑 출근시키면, 아침먹은거 물에 잘~담궈놓고 5시 10분까지는 재봉틀이랑 씨름해요..^^ 5시 10분도 핸드폰에 알람을 맞춰놓았답니다..안그러면 재봉틀 삼매경에 빠져서 신랑 퇴근시간이 다되도 아무것도 안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거실바닥이며 쇼파며, 주방식탁이며 온 천지에 실오래기들과 천조가리들이 난리부르스거든요..ㅋㅋ 이런 제게 오후시간, 문득문득...생각을 하게 하는게 있어요.."아~그래도 신랑이 이렇게 열심히 일해서 돈벌어다주니까, 내가 이렇게 집에서 재봉틀도 하고...이런것도 만들고~좋구나~" 하구요..네스홈을 찾는 많은 분들, 매니아들...께서도 거의 저와 같겠지만, 일반 타 사이트보다 네스홈을 찾는게..취향인거쟎아요...예쁜천..예쁜디자인..그렇게 예쁜걸 봐야 나도 막~만들고 싶은 욕망..ㅋ..그런 마음으로 12월 내내 크리스마스 양말을 만들어서 거실에 걸어놓았더니 편의점사탕 딸랑 하나 사온 신랑이 향수를 선물해주네요...그리고, 신발그려진 발매트로 현관, 화장실, 침대밑에 발매트 만들어 깔았더니 예쁘다는 말도 하구요...엊그제는 이번에 나온 발매트 중 녹색, 노랑색..주황색, 하늘색 섞인 에너지가이드란 퀼팅매트 전장으로 거실패드를 만들었더니 예쁘다면서 촉감도 좋다고 하고..좋아해요..이제는 커튼도 요구하고...거실패드보더니..침대패드도 요구하네요...제 2012년 연말, 12월은 거의 네스홈이랑 함께 했어요...네스홈 덕분에, 신랑에게 고마운 마음도 더 들었고, 그래서 덜 틱틱거리게 되었고..그래서 안싸우게 되고..그러니 신랑이 더 잘해주는 거같고..그런 모든게 참 좋네요...다만.....약간의 후유증이...신랑 모르게 결혼전에 갖고 온 비자금을 10달 넘게 안썼는데..요즘 네스홈에다가 살짝 살짝 쓰고 있다는거~ ㅋㅋㅋ...2012년 말일인데..신랑이 종무식한다고 늦는다고 하네요...요즘은 신랑이 늦는다고 하면, 좀더 재봉틀을 돌릴 수 있는것에 살짝 좋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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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8:38:08 | ***.***.***.*** |

오호~ 이거 저보다 더 강하신데요...ㅋㅋㅋ
네스홈으로 인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집안에 평화가 찾아온듯하여 참으로 뿌듯합니다~ ^^
맞아요...안주인이 평온해야 가정이 평온합니다..

글을 읽으며 저도 한때 바느질 삼매경에 빠져 온집안을 원단 난리 쳐놓은 기억이나 혼자 키득거렸네요..
안봐도 비됴죠....신랑들어올때 되면 후다다다닥~ 치우느라 머리에 실밥 붙은지도 모르고...ㅎㅎㅎ

지금처럼 해윤님의 행복을 먼저 찾다보면 남편도 행복해지실것입니다.
그나저나 남편분 정말 자상하세요 ^^

알콩 달콩...잼나게 2013년도 사랑으로 가득 채우시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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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나 2012-12-31 17:35:25 |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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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8:38:39 | ***.***.***.*** |

유나님도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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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영 2012-12-31 17:35:50 | ***.***.***.*** |

새해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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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8:39:10 | ***.***.***.*** |

윗분과 자매분 같으세요..ㅎㅎ
선영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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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늬 2012-12-31 17:40:11 | ***.***.***.*** |

네스홈을 알고나서 부터 원단 사재기를 시작했지요 ㅋㅋ 아직은 초보지만 맘은 프로 못지않습니다. 하나씩 작품 완성해가는 재미가 너무 좋아서 요즘은 항상 행복하답니다.~ 내년에도 네스홈과 함께 행복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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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8:40:06 | ***.***.***.*** |

마음이 프로면 조만간 빠르게 프로가 되실것입니다 ^^
내년엔 프로 무늬님을 만나뵙게 될것같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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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남 2012-12-31 17:42:14 | ***.***.***.*** |

네스홈 믿고사는 사이트가되었어요
새해에도 좋은 인연 이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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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8:41:09 | ***.***.***.*** |

믿고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해에도 우리 좋은 인연...복 같이 받아가며 이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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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경 2012-12-31 17:42:34 | ***.***.***.*** |

6년전 알고만 있었는데 그때 열정적으로 원단에 빠져들었어야 했어요
네스홈 원단은 유행이 없는것 같아요
리메이크 원단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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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8:42:08 | ***.***.***.*** |

지금도 순차적으로 여건이 되는데로 입고가 되고 있습니다 ^^
6년전에도...지금도 잊지 않고 놀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년에도 자주 방문해주시고, 나경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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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균 2012-12-31 17:51:34 | ***.***.***.***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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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8:42:37 | ***.***.***.*** |

예~ 성균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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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주 2012-12-31 18:15:49 | ***.***.***.*** |

지인들은 저희집에 놀러오면, 매번 같은 얘기를 하거나. 비슷비슷한 질문들을 하세요.
왜 이런 원단들을 사 모으는거냐구요. 다들 비슷비슷 하게 생긴 프린트인데.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나봐요?
라고 물을때마다. 가슴이 벅차 오르는 이 기분은 뭘까요? ㅎㅎㅎ 그리고. 다들 끝으로 한마디씩. 이런건 어디서 사요? 라는
궁금한 눈빛들. 그렇게 벌써 네스홈과 몇년을 함께 했네요. 코스모스린넨 원단으로 예쁘게 만들었던 침대보들. 다양한 패턴으로
시시철철 바꿔준 쿠션커버들. 이 세월을 다 합쳐. 내게는 벌써 보물이 되어버린 원단들을 보면서. 이 원단은 이래서 샀고. 저 원단은 이래서 샀고. 정말 하나하나 의미가 있는 것들이라. 이제는 그저 제 친구같다지요.
올해도 그렇게, 네스홈과 함께 했네요. 내년에도. 이후에도 똑같겠지만. 그 의미는 매년 더욱 깊어질것이라 기대하여 봅니다.
2013년 네스홈 모든 분들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고, 저 또한 올해를 이어 나가며, 샐리의 법칙은 영원하다라는
희망을 가지고 새해를 시작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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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8:45:00 | ***.***.***.*** |

그냥 원단이 아니죠...그 당시의 감정과..느낌을 느낄수 있는...그래서 더욱 소중한..그런 원단이 되어나가길 빌어봅니다.
사람에게도 인생이 있듯..원단에게도 사연이 있죠..^^
만들기 전에는 네스홈의 사연..만들고 나서는 회원님의 사연...이 고스란히 묻어 있답니다.
앞으로도 네스홈과 즐거운 사연 많이 만드세요 ^^
2013년도에는 샐리의 법칙과 함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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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경 2012-12-31 18:22:06 | ***.***.***.*** |

새해복많이 받으셔요.
우선 네스맘님이 홈피의 글을을 읽고 계신다는 느낌이 들어 다행이구나 합니다
이 덧글 또한 다 읽어보시겠지요.
이번 출시된 커트지들 까풀기를 이용하여 만들어졌다 하여
기대가 아주 컸었답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게 되어
네스홈에 다시 오지 말아야 겠다 생각했는데
네스홈의 패브릭들은 저를 다시 오게 만들더군요.
한 금번 마지막 스패셜 회원을 위한 재품은 다시 한번 실망을 안겨 주었습니다.
도저히 스패셜하다고는 생각할수 없는
사실 처음 생산된 핸드스펀 재품들의 사이즈가 스패셜 재품정도는 되었어야 하지 않았나
서운한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다른 디자인으로 만나보았다면
다른 회원들들도 저 처럼 실망하지는 않았으리라 생각이 들어요.
세상엔 완벽이란 없는법
회원들의 이야기를 모두 경청하시어
2013년도에는 더욱 사랑받는 네스홈이 되길 바랍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전 내년 1월 2일과 4일 다시 네스홈에 접속해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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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8:47:32 | ***.***.***.*** |

ㅎㅎㅎ 항상 읽고 있습니다. 상품QA부터..고객 게시판까지...
예~ 미리 이런 컨셉의 스페셜 원단입니다라고 표현을 햇으면 좋았을껄...해당 MD팀이 이번 스페셜 상품으로 인해 꾸중을 상당히 많이 들었답니다 ^^

내년엔 더욱 원하시는 상품으로...준비해드릴것입니다.
언제나 전 이자리에 있으니..지경님도 항상 그자리에서 서로를 관심있게 지켜봐주는 사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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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연 2012-12-31 19:44:38 | ***.***.***.*** |

어멋.
다지켜보고계신거에요??
바쁘셔서 담당자분만 당연히 볼꺼라 생각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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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 2012-12-31 18:23:03 | ***.***.***.*** |

이렇게 새해인사로 만나는 여러분들 너무 저랑 비슷해서 머랄까 친구들보다 더 반가운 기분이에요.
아무도 몰라주는 네스홈사랑 여기서 맘껏 느끼고갑니다.
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이쁜 원단, 이쁜 디자인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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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8:50:10 | ***.***.***.*** |

좋은 말을 하면 좋은 일이 일어나고...사랑을 하면 사랑을 받습니다. 그게..제 신조이기도 하고요..
해서 항상 좋은 말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항상 사랑한다는 표현또한 많이 하려고 애쓰기도 합니다 ^^
돈드는 일이 아니니까~ 우리 서로 사랑 할때 표현을 많이 하면...그 에너지가 주변으로 전파되어 더욱 훈훈한 관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쁜 언행은 좋은 사람에게도 나쁜 영향을 미치나, 좋은 언행은 나쁜이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칠듯합니다 ^^
내가 슬프지만, 내가 화가 나지만 내가 웃어야 옆사람이 웃거던요..^^

현영님도 내년 한해에도 현영님으로 인해 주변이 웃을수 있는 맑은 에너지의 소유자가 되시길 빌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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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2012-12-31 18:28:03 | ***.***.***.*** |

봉틀이를 시작한지 어언 일년, 네스홈과 함께한지 어언 일년~^^
앞으로도 내 삶의 활력소가 되어주시길~~
네스홈, 올해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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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8:51:19 | ***.***.***.*** |

혜원님 인생의 귀중한 1년을 네스홈과 함께 함에 영광입니다 ^^
언젠가 나이가 먹어..뒤돌아 볼때 그곳에 네스홈이 함께 하도록...오래오래 핸드메이드 제품 소장해주세요~ ^^
내년에도 네스홈은 밝은 에너지로 혜원님을 응원해 드릴것입니다 ^^

혜원님 올해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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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령희 2012-12-31 18:29:16 | ***.***.***.*** |

재봉질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된 초보인데...원단에 이리 관심을 갖게 될 줄은 몰랐어요. 어쩜 이리들 이쁜지요. 요즘은 초보 주제에 나도 린네니아 되고 싶다는 소망을 품게 되었네요. 예쁜 원단을 먼저 맛보는 짜릿함이 어찌나 부러운지요.^^* 근데 매번 박고 뜯고 박고 뜯고...초보에서 벗어나는게 우선이겠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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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8:53:49 | ***.***.***.*** |

가끔 바느질 하시는 분들 뵈면...너무 잘하려고 스트레스 받으시는것같은데...우린 공산품이 아니랍니다..
많이 삐뚫어져도 ...그리고 못만들어도 좋아요...그게 핸드메이드랍니다.
똑바로 박히고, 규칙대로만 한다면...공산품이 더 저렴하답니다..ㅎㅎㅎ

내년엔 더 잘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창작을 하실수 있는 령희님을 만나뵙기를...기원합니다.
좀 삐둟어지면 어때요....그걸 만드실때의 행복감..그리고 즐거운 상상이 곁들여진 령희님이 만드신건데..^^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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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정 2012-12-31 18:44:53 | ***.***.***.*** |

지금 저의 첫주문이 언제인가를 보니 2008년 5월이네요. 그때 산 원단과 카드속지로 만들어 엄마에게 선물했었는데...
또 이렇게 찾아보고 기억해내니.. 지금은 품절되어 안보이는 원단들도 어렴풋 생각나고 그때의 감정들이 속속 되살아납니다. 행복했어요.
네스맘님의 편지를 읽고 나니.. 왠지 눈물한방울 뚝.
잘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저도 잘 한해 치뤘다고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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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8:55:30 | ***.***.***.*** |

은정님 한해동안 열심히 참 잘하셨습니다...수고 하셧어요..짝짝짝~

네스홈이 은정님의 추억속에 있다는 것만으로도...역활을 다 한것입니다 ^^
머릿속의 추억은 지워지지 않으니까요...^^

내년엔 더 잘하실거같아요...멋지게~ ^^
네스홈이 응원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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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림 2012-12-31 18:45:05 | ***.***.***.*** |

이런 시간들이 모이고 모여 크나큰 네스홈이 탄생되었군요..
네스맘님의 글이 제맘에 와닿아 저의 길에 대해서도 곰곰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더욱 번창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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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8:57:06 | ***.***.***.*** |

예~ 지금 이순간도 모이고 모여..네스홈이 되어가고 있답니다 ^^
그래서 더욱 소중하고요....
제 글이 맘속에 와 닿았다니..감사합니다 ^^
그리고 한번 되돌리는 생각의 시간을 갖게 해드려 뿌듯합니다 ^^
분명 올한해 영림님께서는 알차게 보내셨을거에요.....
그러니 올해가 발판이 되어 내년엔 더욱 잘하실것입니다
우리 내년을 기대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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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옥 2012-12-31 18:46:25 | ***.***.***.*** |

3년전 바느질을 시작하면서 알게된 네스홈.
이렇게 예쁜 세상이 있다는걸 알고 나서 어찌나 좋았었던지요.
항상 컴퓨터를 켜면서 바로 방문해서 예쁜 원단 확인 하는게 저의 하루의 시작이랍니다.
내년에도 따스함을 느끼며 하루를 네스홈과 함께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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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8:58:01 | ***.***.***.*** |

내년도 회원님 모두를 따스하게 안을수 있는 네스홈이 되도록...많이 노력하겟습니다~ ^^
안기세요~!!! ㅋ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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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주 2012-12-31 18:52:47 | ***.***.***.*** |

퀼트로 시작한 바느질 인생 4년차입니다... 근 1년여간 홈패션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네요 그게 바로 네스홈의 원단들 때문입니다... 갖고 싶게끔 만드는 네스홈만의 매력 앞으로도 많은 원단들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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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2-12-31 18:59:00 | ***.***.***.*** |

앞으론 더 갖고 싶은 원단 많이 내겠습니다..^^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그런 상품....혼을 담아 출시토록 하겠습니다 ^^
올한해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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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2012-12-31 19:03:45 | ***.***.***.*** |

정말 대단 하시네요 이렇게 하나하나 답글을 다 달아 주시고 얘기하려니
떠오르는 얘기가 솔직히 정말 예쁜 원단 감사하다는 얘기부터 떠오르네요
몇년간 참 다양한 린넨 경험 했는데요 지금도 한참 전에 판매종료된
린넨 들이 그리울 때가 있어요 예쁜 아이들 탄생 시켜 주셔서 감사 드리고요
책은 또 안내시나요?ㅎㅎ 지금도 늘 너무 잘 보고 있고소중하게 간직 하고 있어요
늘 건강 하시고요 이렇게 인사 드리게 되서 너무 좋으네요 내년에도
힘 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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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0:58:45 | ***.***.***.*** |

이런 일들이 전 좋답니다 ^^
회원님들의 의견을 보고...생각하고...고민하고...네스홈의 의견을 다시 들려주고, 그럴수 박에 없었던 이유나...그리 해야지만 아프로 어떻게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들을 알려드리는것...
물론 그 와중에 칼날선 의견들도 있지만, 그 의견 또한 저에겐 밑거름이 되는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과거 컷트지들 현재 재 판매를 준비중입니다 ^^
그 하나의 컷트지를 재판매하기 위해서는 외국을 가서 대량으로 원사를 구해오고하는 과정들이 시간이 참으로 많이 걸린답니다.
그냥 원사 산다고 끝이 아니거던요...재무재표도 넘거야 하고, 역량 평가도 받아야 하고 등등
정말 복잡한 기업의 과정들이 있기에 시간이 걸린답니다 ^^

미경님도 늘 힘내시고 힘찬 2013년 되시기 바랍니다 ^^
저도 미경님 애기를 듣고 저의 애기를 할수 있어서 감사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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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2012-12-31 19:15:52 | ***.***.***.*** |

힘내십시요~~^^전 네스홈이좋더라구요,,,네스홈만의 원단도 너무이쁘고,,,,첨접한곳이 네스홈이라그런지 원단도 컴으로보는거랑같고 배송도잘해주시고...
더멋진네스홈이되길바라며 새해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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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1:00:49 | ***.***.***.*** |

지혜님도 힘내세요!! ^^
보이는 부분이 다가 아니랍니다. 네스홈을 너무나 사랑해주시사, 회사로 쿠키도 구워 보내주시고, 케잌도..음료수도 마구 보내주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솔직히 때로는 따가운 질책 보다는 그리 애정을 보여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더 힘을 낸답니다.
우리 직원들도 마찬가지 이고요....이리 잘해주시는데 더 잘해야지..하고요...ㅎㅎㅎ

지헤님을 실망시키지 않는 네스홈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3년도 지혜님 화이팅!!!! 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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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 2012-12-31 19:19:01 | ***.***.***.*** |

어머~ 네스홈이 거대 기업처럼 느껴져서 남자사장님인줄 알았는데 줌마신지는 몰라어요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직원도 어마어마해져 가고 다른쪽으로 점점 사업이 번창해 가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내년에도 더 좋은 소식으로 가득채워지길 기원하겠습니다~ ^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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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1:03:36 | ***.***.***.*** |

ㅎㅎㅎ
줌마맞습니다..ㅋㅋㅋㅋ
좋아하는 일을 실컷 할수 있다는게 줌마가 뛸수 있는..이유인것같습니다.
이건 저 뿐만이 아니라..모든 인간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때 천재보다 더 잘할 확률이많다고 하는거보면
다른분들도 충분히 하실수 있는 일이랍니다. 아마 저보다 더 잘하실듯..ㅎㅎㅎㅎ

내년엔도 더 많은 직원들이 진숙님을 잘 보필할수 있도록 교육 시키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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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2012-12-31 19:20:35 | ***.***.***.*** |

매일매일 신상 업데이트에 설레고 기분이 좋아져요~~
예쁜원단 많이 올려주셔서 고맙구용^^
2013년에도 더 번창하세요~!! 화이팅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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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1:05:08 | ***.***.***.*** |

저희도 매번 새 원단 나올때 마다 설레이고 있습니다 ^^
저희들의 그 설레임이 전달 되는듯합니다 ^^
2013년도에는 더욱 알찬...내용으로 뵙고자 스스로 공부 많이 하겠습니다.
새해가 되는 쯔음에 어렵게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화이팅!!!!!!!은영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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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지 2012-12-31 20:36:53 | ***.***.***.*** |

네스홈과 함께한지 언 3년이 훌쩍 넘었네요^^
처음 네스홈에 와서 신혼집 커튼을 직접 만들어보겠다며 손바느질로 꼬물꼬물 거리던 새댁이 이제는 아주 예쁜 딸 하나를 둔 아줌마가 다 되었습니다. 아직은 창작욕구만 불타는 어설픈 핸드메이더지만 ㅋㅋㅋ 네스홈이 있어서 늘 설레고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번창하시길 바라고 좋은 상품 많이 많이 업데이트 해주세요^^ 네스맘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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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1:07:05 | ***.***.***.*** |

네스홈의 절반을 함께 해주셧군요...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네스홈을 통해 알게 되신 회원분들의 가족수가 달라지는걸 보면서 세월을 느끼고 있습니다. 임신하셨던 분이..벌써 아이가 둘이나 되고....등등 그만큼 세월이 흘러가는것이겟죠 ^^

창작 욕구가 불타는것만큼 행복한 시간이 없을것입니다.
그 창작 욕구가 불탈수 있도록 2013년도에도 열심히 달리겟습니다.
혜지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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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경 2012-12-31 20:47:11 | ***.***.***.*** |

어머나....
세상에....
바쁘실텐데 일일이 이렇게 답글까지 달아주시는거에요?ㅎㄷㄷ;;;;
네스홈 덕분에 행복한 취미로 시작해 천직까지 얻게되어 늘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요즘은 나날이 만드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게 버닝모드이지만
그래도 덕분에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살게되어 정말 행복하답니다.
앞으로도 예쁜원단 기대하구요
저도 열심히 할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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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1:09:28 | ***.***.***.*** |

그러게요 수경님...바쁘죠...ㅎㅎㅎㅎ
허나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회원분들과 애기하는게...^^ 그러니 모든 업무를 뒤로 미루고라고 만나뵈야죠....이 시각에 네스홈에 방문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정도는...까짓꺼..ㅋㅋㅋㅋㅋ
새해를 딱 2시간 앞두고 방문해주셨어요...어려운 걸음..감사드립니다 ^^

네스홈으로인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면 저희가 저희 역활을 잘 하고 있는게 맞습니다 ^^
앞으로도 이자리를 지켜서 수경님께서 언제나 행복해 하실 시간을 갖으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경님도 새해~ 복 이빠이~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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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2012-12-31 20:55:23 | ***.***.***.*** |

우연히 네스홈을 알고 하루가 바쁘게 찿고있어요~
이쁜것들이 너~무많아 입가에 미소가 절로지어집니다. 내년에도 이쁜거 마~니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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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1:11:05 | ***.***.***.*** |

참...여자들은 이쁜거 좋아해요..그쵸?? 저 같아도...필요하지 않아도 이쁜건 막 사거던요..ㅎㅎㅎ
이쁜걸 보면 참으로 행복해지는거...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막 혼자 좋아서 난리 난리..
그 느낌을 경숙님도..네스홈을 통해 느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2013년도 우리 이쁜걸 보며 서로 방방뛰어 보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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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아 2012-12-31 21:01:56 | ***.***.***.*** |

네스맘이랑 저랑 동갑이네요.. 이제 한밤만자고나면 저두 40이네요 흑흑...
우연히 네스홈을 알게되면서 바느질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됐고 지름신이 자꾸 강림하시어 예쁜원단 나올때마다 쌓아두고있지만 볼때마다 흐뭇하고 웃음이 절로나오네요..
2013년에두 네스홈 많이 사랑할거구요 예쁜원단 특이한원단 착한가격으로 많이 부탁드려요..
그리고 바느질을 업으로하는 사람처럼 대량으로 구매하지는못하지만 저처럼 조금씩이지만 꾸준히 애용하는 회원들에게 좀더 많은 혜택을 누릴수있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내년에도 많이많이 번창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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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1:14:44 | ***.***.***.*** |

네스홈에 주축 구매자 분들이 30대 초중후반 이랍니다. 그중에서도 이상하게 73/74/75분들이 많으세요..ㅎㅎ
제 이름으로 검색하면 300분이 넘는 분들이 계실정도로..많으세요..ㅋㅋㅋㅋ

아..올해 이상하게 싱숭 생숭하지 않으셨어요?? 전 올해 39...9수라서 그런지..유독..그랫습니다..ㅠㅠ
2013년도에도 네스홈 많이 사랑해주세요..힘내서 더 많이 만들겠습니다 ^^
예~ 조금씩 꾸준히 애용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더욱 혜택을 드리고자 많은 시도중이랍니다.
그중 하나가 8만원대 사은품..^^ (이레벨이 아닌가? ㅎㅎㅎㅎ)
형평성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하나씩 하나씩 시도해보고 결과를 보고 분석해보고..원인파악해보고...다시 수정해서 시도해보고
그게 저희들이 하는 일입니다 ^^
기다려주시면 느끼실수 있을것같습니다 ^^

내년에도 많이 번창해서...민아님한테 혜택 많이 갈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민아님도 내년 한해 하고자 하시는 모든 일이 다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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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경 2012-12-31 21:36:09 | ***.***.***.*** |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네스홈
이제 매일 아침 얼굴 보고 인사하는듯 들러 눈 도장 꾹! 찍고 가네요.
올해 딸이 초등학교에 들어가요
집안 정리를 하며 원단이 들어 있던 2단 서럽장을 버리게 되었어요.
정리함에 넣어두고 더 열씸 꺼내서 해야지 했는데...
매일 바라만 보지 잘 안꺼내지네요.
커트지로 만든 딸아이 가방이랑 필통들, 가벼운 파우치를 보며 다시 한번 마을 다져보네요.
더 예쁜 작품과 원단들로 네스홈과의 대화를 이어가야겠죠?^^
많은 분들이 네스홈과 소통하며 기쁨과 평온을 찾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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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1:17:04 | ***.***.***.*** |

원단이란게 참으로 신기한게....구매할때는 많이 필요할것같아서 구매해놓았다가 막상 사용하려고 하면..쓸려고 하는 원단은 마수가 모자라거나, 없거나 안쓰게 되는건 안쓰게 되거나 하더라고요...ㅎㅎ
무슨 옷이야~ 안입는 옷은 계속 안입게 되는..ㅋㅋㅋㅋㅋ

컷트지를 통해 딸래미랑 사랑을 나누시니 참으로 보기 좋으십니다 ^^
예~ 많은 분들과 소통할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현재 구상중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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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배 2012-12-31 21:51:48 | ***.***.***.*** |

맘에 드는 반제품이 있어 자주 들어오다 원단도 구입하고 하루에 한번이상은 꼬박꼬박 들어오는 네스홈이네요~내년에도 좋은 상품 많이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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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1:17:58 | ***.***.***.*** |

하루에 우리 한번은 꼭 뵙는군요...다행이네요..ㅎㅎㅎ
내년에도 하루에 한번은 얼굴 보여주세요...안보이시면 걱정됩니다 ^^
좋은 상품을 위해 내년에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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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자 2012-12-31 22:00:52 | ***.***.***.*** |

바느질세계에 들어선지 2년이란 세월이 흘렸어요 저에겐.. 첨엔 타사이트쇼핑몰에서 구매하고 작품구경하러 블로거들의 작품 눈팅중에 자꾸 눈에 띄는 :"원단정보: 네스홈"
정말 궁금했어요 어떤 사이트길래 이렇게 이쁘고 세련된 디자인을 구성한 사이트일까.. 근데 벌써 네스홈 회원된지도 만 1년이 훌쩍 넘어갔네요.. 비록 6년이란 세월을 같이 하진 않았지만 저에겐 네스홈이 새로운 활력소입니다.
비록 새단장하면서 뭔가 어색한 뭔가 부담스런 사이트가 되어 한동안 안왔지만...
지금도 나에게 힐링이 되는 장소네요
네스맘님의 글을 읽으니 여자 혼자로서 일궈낸 일이 느껴집니다.. 저도 내년에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볼려구요
아직 부족한 실력이지만 좀 더 부지런히 꿈을 위해 노력하여 조그마한 공방 꾸미는게 꿈이 생겼어요
언제 이룰지 모르지만 내년에 좀 더 열심히 달려야 겠어요 ㅎㅎ 네스맘과 모두가 같이 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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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1:21:58 | ***.***.***.*** |

다...린네니아님들과 회원님들 덕분이죠...네스홈 원단이 이뻐보이는건...^^
새단장을 하게 되면..여러가지 현상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인터페이스를 헤매는 현상입니다. 개편을 하면 항상 어색함과..불편함이 따른답니다..(대부분의 사이트가 개편을 하고 나면..방문자수나 구매자수가 월등히 줄어들게 됩니다 )
알면서도 과거의 시스템으로는 더이상 포화상태의 프로그램 개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개편이 불가피 하게되었답니다.
프로그램 개발을 하다보면 꼬이고 꼬여서 문제가 마구마구 터지거던요...ㅠㅠ

여자혼자로써...힘들죠...ㅎㅎㅎ
허나, 저와 함께 해주시는 저희 회사 부장님이나..차장님..과장님...팀장님들이 모두 남자에요...ㅋㅋㅋㅋ
그분들과 함께 할수 있어서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
혼자서는 그 어떤것도 할수 없는게 인간이라 생각합니다.

미자님도 내년엔 꼭!! 도전해보세요 ^^
제가 옆에서 같이 뛰어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 미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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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애 2012-12-31 22:06:23 | ***.***.***.*** |

와~~!네스맘이 요로코롬 젊다니 의외인데요 ㅋㅋ 올한해 맘고생마니하셧죠....내년에도 이쁜이들 마니선보여주시구요~~네스도 보구싶으니까 얼굴보여주세요 ^^물론 네스맘도 건강챙기시구요.. 소소한일상들...네스홈이잇어서 지루하지안아요..때론 원단이 너무 넘쳐나서 걱정이기도하지만 이쁜이들이라 용서가되네요.ㅋㅋ 내년에도 올한해처럼 귀한 만남이어가요 네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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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1:24:38 | ***.***.***.*** |

저 아직 젊은거 맞아요?? ㅎㅎㅎㅎ
올 한해의 맘고생은..뭐...저보다 회원님들이 더 많이 하셨겟죠...^^
네스가 올해 이제 10살이 되다보니..출장이 많은 제가..데리고 있기가 힘들어졌어요..
네스 젊을때는 데리고 다녔었는데 이제는 나이가 있다보니 부담이 되더라고요...
간간히 네스 소식 알려드리고 싶어서 어디 올릴데가 없어서..혼자만 보고 있답니다.ㅋㅋㅋ
뜬금없이 네스홈에 삿어요 올리기도 모하고...공지로 올리는 더 모하고..뜨아~ ㅋㅋㅋㅋ
네스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참으로 많아요...복덩이 강아지..전생에 나라를 구햇나...ㅋㅋㅋㅋ

내년 한해도..은애님과 귀한 만남이 이어지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
은애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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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경 2012-12-31 22:23:25 | ***.***.***.*** |

안녕하세요 네스맘님
몇년전 우연히 알게된 네스홈
홈패션 강사로 10년째 일하고 있는 저로서는 좋은 원단과 좋은 부자재가
있는 네스홈이 참 필요하고 유용한것 같아요.
사실 첨엔 일반 원단에 비해 금액이 비싼듯 했는데
네스홈만의 독특한 원단 디자인과 판매방식과 다른 쇼핑몰에 비해 선명하고 큰 사진
자세한 이미지 사진이 원단 구입에 참 많은 도움을 준것 같아요.
얼마나 좋았으면 네스홈에 입사해서 일하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본적도
많답니다.
수업을 하면서 수강생들에게 바느질에 관심있는 지인들에게 많이 소개도 시켜주고
네스홈원단의 고품질을 꼭 강조한답니다.
확실히 작품을 만들어 놓고 보면 테가 나는건 정성을 많이 들인 원단이라는 걸
증명해 주는것 같아요.
지금까지 왔던 시간만큼 앞으로도 60년 100년의 기업이 되어 한국을
널리 알려주시고 대구에 사는 저로서는 대구에서 생산되어 세계로 나아간다는게
참 자랑스러운것 같아요.
바느질을 업으로 삼고 외로운 길을 갈때 좋은 원단은 힘을 주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멋진 원단 많이 생산해 주시고
대구에서도 프리마켓 올해는 꼭 열어주세요.
대구에도 열정가득한 분들이 많답니다.^^
새해엔 네스맘님 건강하시고 네스홈 식구들도 건강하세요.
참고로 제 블로그 닉네임은 심스홈이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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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1:31:13 | ***.***.***.*** |

아.,..부경님이 홈패션 강사시군요...네스홈에 패턴..패키지팀에 추가로 채용중인데....ㅋㅋㅋ 절대적으로 필요하신 분이시네요..ㅎㅎㅎㅎ
이 프리마켓이 참으로 숙제네요...아무도 상업적인 프리마켓 (핸드메이드 판매)를 허용하질 않아서 저희도 백방으로 알아보고있는데도 허락하는데가 없다는게 참으로 슬픈 현실입니다.
그마나 서울쪽은 허락하는 곳이 있기는 한데 장소상의문제가 많고...해서 저에게 참 숙제 중에 하나입니다.ㅎㅎㅎ

진심도 전해지지만...정성도 전해지리라 생각합니다.
네스홈의 디자이너들이 디자인을 할때 정말 그것만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그리고, 그 다음은 MD팀..샘플팀..촬영팀...웹팀의 손을 거치면서 여러명의 직원들의 정성이 들어가다보니...그 정성이 느껴진것이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

블로그에 한번 방문토록하겠습니다 ^^
부경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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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2012-12-31 22:30:01 |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들러보면 갖고 싶게 만드는 원단들로 가득한 공간에서 이런저런 소식과 정보를 얻을 수도
다시금 제 손에 바늘을 잡게 만드는 힘이 되어주는 네스홈~~
앞으로도 사업 번창하시고
2013년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저도 더 열심히 바느질 세계로 빠지고 싶네요^^ 아직 미흡한 초보 실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게 못내
아쉽고 서러웠던 2012년을 보내고 2013년 좀 더 나은 실력 뽐내고 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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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1:32:55 | ***.***.***.*** |

2012년도에는 초보였다면 2013년도에는 프로가 되실것입니다. ^^
전 여전히 초보랍니다.............ㅠㅠ
그러니 은주님 힘내시고...정진하시면 반드시 더 좋은 결과물을 보실날이 있으실거에요..
그런날..꼭 네스홈에 뽑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은 회원님의 작품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고, 힘을 얻거던요...^^

그런 2013년도가 되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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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2012-12-31 22:48:33 | ***.***.***.*** |

네스홈있어 행복했던 한해였습니다. 경이로운 새로운원단들, 우릴 불태웠던 메드먼데이 이젠 도자기류까지.. 내년도 기대하겠습니다^^ 호주인 아는 이가 우리집 다녀갈때 훈민정음 원단 한묶음 선물하며 받는이도 주는 나도 행복해 했었고 홈패션에 관심많은 그녀 홈주소도 알고 갔거든요, 이젠외국에서 수입도 의뢰한다니 정말 정말 반가운 얘기네요.번창 또번창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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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1:34:50 | ***.***.***.*** |

재미나게 찰지게 구성하고자 노력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여전히 부족함이 많습니다 ^^
해보고 싶은건 해봐야 하기 때문에 도자기류까지 출시를 했는데..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정말 다행이다..생각하고 있습니다. 원단과 셋트 식기...꼭 선보여드리고 싶었거던요 ^^

예~ 외국으로 수출도 많이 해서 더욱 자부심이 느껴질수 있는 곳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희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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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경 2012-12-31 22:58:44 | ***.***.***.*** |

안녕하세요. 이제 걸음마를 띤 초보 입니다. 이것저것 검색후 많은 사이트방문후 하루에 한번 네스홈에서 눈팅질만 하고 시간을 보내내요. 네스홈을 하루에한번 눈팅의 이유는 독특한 신뢰가는 물품인것 같습니다. 작게 소소하게 미싱질을 하는 저이지만 다양하고 믿음이 가는 네스홈의 물건들이 자꾸 눈팅의 세계로 다른 작품의 도전으로 이뤄 지네요. 아직 시간이 허락되지 않아 많은 구매로 이어지고 있지는 않지만 네스홈에 들어오면서 대리만족의 기쁨과 그이상의 상상을 하게 되어 즐겁습니다.
네스홈 사업법창하길 바라시며 신뢰가는 물건과 진실성있는 판매로 오래 오래 거듭나셨스면 좋겠습니다.
일게 소소한 구매자로써 네스홈의 번창을 기원해 봅니다. 그럼 건승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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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1:37:39 | ***.***.***.*** |

저에게도 눈팅을 하러 자주 들어가는 사이트들이 몇몇 있습니다. 그런..느낌..참 좋죠...신기하기도 하고...이쁘기도 하고 재미나기도 하고...ㅎㅎㅎ

꼭 구매를 해야만이 행복한것이 아니죠~ 눈팅으로만도 행복하실수 있으니 참..다행입니다 ^^

세상에..문경님..일개 소소한 구매자는 없습니다.
일개 소소한 구매자님들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곳이 네스홈입니다. 그러니 그런 생각은 안하셔도 되요..^^
네스홈이 더 번창해서 더 많은 혜택을 받으실수 있도록 노력하겟습니다.
언제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생필품도 아닌데 항상 와주시고, 글써주시고...하시는게 참으로 어려운 일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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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애 2012-12-31 23:07:57 | ***.***.***.*** |

제가 네스홈에서 처음 물건을 구매한날이 2011년5월31일 이었는데~~참 세월이 빠름을 느끼네요..
여태껏 집안을 한번씩 뒤집을때마다 원단들이 마구 쏟아져 나오는것만 봐도 한심하기도 하고 므훗한 나만의 표정을
보면서 실실거리기도 합니다요..ㅎㅎ
정말 예쁜것만 무조건 질르고 보는~~그래서 꼭 울집이 원단천국같은.. 그래도 난 네스홈이 좋다 아주 쪼아~~^^
한해가 가고있지만 항상 궁금증을 증폭시켜주는 네스홈을 영원히 사랑할것 같은 1인이네요..
언제나 화이팅하시고 구매자를 먼저 생각하시는 네스홈이 되시길 바래요..
내년에도 이쁜 원단들 마이 마이~~보여 주셔요.. 가격은 저렴이로..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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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1:39:51 | ***.***.***.*** |

저도..집에 원단이 가득가득..쓰지도 않을 거면서..쟁여 놓고 있답니다..ㅎㅎㅎㅎㅎ
아주 그냥 먼지가...후~~~ ㅋㅋㅋㅋㅋㅋ

한해가 갈수록 많은 회원님들이 같이 키워주시니..이보다 어떻게 더 좋을수 있을까요?? ^^
네스홈도...네스홈 회원님들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예~ 언제나 화이팅!!! 하겠습니다.
내년에도 좀더 이상적인...우리의 열망인 이쁘고 착한 가격원단이 될수 있도록 백방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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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현 2012-12-31 23:19:29 | ***.***.***.*** |

http://bluehillfabrics.net/collections/archived-collections/item/26-aunt-lindys-paper-dolls

페이퍼돌 인형원단...

원단을 구입하는 사람이 저작권 문제를 확인하면서 구입을 해야 하는 건가요?
소비자가 이의 제기를 하면 기업에서 확인 서류라든가 문제 없음을 증명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소비자보고 전화 해보라는건 뭔가요
그리고 프리이미지가 아닌 현재 정식으로 팔고 있는제품인걸 알고 찜찜한 마음에 문의하는 소비자에게 그런 답을 하시면 안되시죠

............그래서 절대 빈티지인가...................

그리고 대표라는 분께서.. 제품디자인에 문제 없는걸로 알고 있지만 다시 확인해 보겠다는건 뭔가요...
그래서 확인해보셧나요... 광고 다 해놓고 판매 직전에 이제 확인해 보겠다는건 뭐죠
인생을 걸고 운영하시는 회사라하셨는데 그런거 확인도 안해 보시고 제품출시하시나요

그리고 그동안 꼴라보든 작가님들과 협약이 있는 제품같은 경우는 대대적인 광고를 하면서 제품을 내셨는데
이번 페이퍼돌 인형원단 경우는 전혀 그런게 없으셨더라구요
해서 의문이 들엇답니다..

또한 떠도는 이미지들을 수집해 편집만해서 내놓는 원단을 자체 디자인이라 할수 있는지...

순수 자체 디자인 이란 단어가 이런 경우 맞는건가요...

저도 한때는 제품디자인관련 일을 햇던 사람이라 이런 의문들을 갖고 질문들 드리는 겁니다..
새해부터 좀 언짢은 얘기로 다른 분들 기분상하셨을 수도 있으시겠지만.. 물음표를 던진다는 건 당연한일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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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2:10:42 | ***.***.***.*** |

물론 원단을 구매하시는 분이 저작권을 확인하실 필요가 없으십니다.
저희가 전부..확인후 진행하기 때문에 네스홈을 신뢰하신다면 궂이 그러실 필요가 없으십니다. (그 부분은 저희에게 맡겨주시면 됩니다.)
만약에 저희가 저작권을 위반했다면 응당 법적 처분으로 큰 금액의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해서 저희들은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변리사를 통해 , 저작권협회를 통해 미리 조율을 하고 있음을 알려드리는겁니다.
이 부분에서 신뢰를 하지 못하시겟다면 직접 전화를 하셔서 알아보시는 방법을 권장해 드린것이 였습니다.

다시 확인해보겟다 말씀드린건...문의를 주신 분에 대한 성의 및 재차 확인을 요청하기 위해 작성한것입니다.
제가 작성하는 모든 덧글은 저희 직원들이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제품요청, 패턴요청, 샘플 요청등에 대해 각 담당자들이 제 답글을 읽고 업무에 우선순위로 반영하게 됩니다. 한회사의 대표가 그리하겠다 말씀드렸는데 그게 실행이 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네스홈의 경우
제가 답변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일차적으로 업무 처리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확인토록하겠습니다라고 글을 쓰면 해당 팀에서는 저의 손발이 되어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문의주신 분에게 확인하겠습니다란 말을 안한다면 답변하는 사람으로써의 예의 또한 아니라고 생각되어지기에 그리 말씀드린것입니다.

해서 재차 확인한 결과 판매에 무리가 없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페이퍼돌의 경우 앞으로 나올 원단들도..있기에 궂이..지금 말씀드릴 필요가 없고, 패치 스타일의 원단이기에 더욱 그러했습니다.
단, 꼴라보 작가님들의 경우는 전혀 다른사항입니다.
꼴라보는..유능한 작가분들이 직접 원단을 출시하기가 힘든 구조다 보니 네스홈이 대신 그 디자인을 구매해서 출시하는 원단으로써 당연히 작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디자이너 본인이 스타일에 맞게 이미지를 재구성하는것 또한 디자인의 한부류로써 인정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취지의 디자인임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스타일의 원단일 경우 저희가 순수 자체 디자인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꼴라쥬일 경우에 저희가 직접 그리지 않는 한 그러한 단어를 입밖에 내지 않습니다.

때때로 네스홈 유통 원단중 해외 유명 디자인 카피 원단인줄 모르고 업데이트 되는 경우가 몇번 정도 있었습니다 대부분은 내부에서 걸러내지만, 저희도 모르는 브랜드들이 종종 있답니다.
그럴땐 해외 본사에서 직접 전화가 옵니다(외국인이 직접) 전화통화후 알게 된 경우가 2번정도 있었습니다. (특히나 네스홈은 외국에 많이 알려진 사이트다 보니 조심 또 조심하고 있습니다.)
그럴땐 저희가 정중하게 사과하고 해당 원단 자체를 내리게 됩니다.

궂이 분현님께서 저작권에 대해 말씀하시지 않더라도 저희가 저작권에 문제되는 디자인이 있다면 외국 본사에서 전화가 오게 되고, 엄연히 법적 소송을 통해 큰 과징금을 물게 됩니다.
그런 과정을 잘 알고 있기에 미리 저작권협회와 변리사를 통해 조율를 마친 원단들이 출시가 되고, 저희 디자인 또한 저작권 보호를 받기 위해 모두 등록된답니다.


새해부터 언쟎은 애기 하실수 있습니다. 그 부분이 언쟎은게 아니니 오해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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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2-12-31 23:27:05 | ***.***.***.*** |

새해복많이받으세요^^팝업창에 사진 넘 인상적이어요~^^정성이 느껴지는듯한....감사합니다.좋은원단품질로 호기심자극하게되는 네스홈 .....느므 조아여~쇼핑몰에 애정갖기는 첨인것같아요..뭘만들지못해도 만드신 작품보며 대리만족하게 되네요..
내년에도 대박나시고 좋은, 기발한원단들 많이보여주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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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2:15:31 | ***.***.***.*** |

매해년 말이 되면 직원들이 회원여러분들께 직접 머리를 조아려 90도로 인사를 하게 됩니다. 단지 사진을 찍기 위해서가 아니고..
직원들에게 월급을 주는 이가 누군지..사장보다 누구의 말에 귀를 귀울여야 하는지를 몸소 체험하게 하기 위해 실행하고 있는 연례 행사 (?)입니다 ^^

단지 쇼핑몰이상의 애정을 주신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애정 가는 네스홈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겟습니다.
대리만족이라 하더라도, 행복하시며 됩니다 ^^

내녀엔도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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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선 2013-01-01 00:02:28 | ***.***.***.*** |

새해복 많이 많이 ~ 사업도 더욱더 번창하세요^^
정말 새해가 밝았고 제가 네스를 안지 2년 되었네요 ㅎㅎㅎ
꾸준히 이쁜 원단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릴께요~
긴 장문의 글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사업이란게 쉽지 않은데 이렇게 크게 번창하셨다는것도 멋지지만 앞으로 더욱더 커져갈 네스홈을 생각하니
제가 다 뿌듯해지네요~~
그럼 정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2년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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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2:18:51 | ***.***.***.*** |

꾸준히 네스홈 사이트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번창할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바랍니다. ㅎㅎㅎㅎ
2012년도 은선님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2013년도에는 2012년도의 수고를 바탕으로 더 좋은 결실이 맺어질것입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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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2013-01-01 00:07:19 | ***.***.***.*** |

네스홈을알게된건 일년남짓이지만 제삶이완전히바뀐 한해였네요 이렇게 뭔가에 중독된것이 즐겁기도하고 무섭기도해요
새해도 네스홈에 들어와 맞이하네요 ^^ 새해에도 멋진상품 많이개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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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2:20:14 | ***.***.***.*** |

인생이 완전히 바뀌셨다는 말에 더욱 책임감이 무거워집니다..ㅎㅎㅎㅎ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는 일을 하고 있구나......란 생각이 들면서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

그 바뀐 인생에 행복으로 가득 찰수 있도록 새해에도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도 멋진 상품으로 즐거운 상상 하시기 바랍니다 ^^

해피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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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 2013-01-01 00:23:59 | ***.***.***.*** |

벌써 7년
네스홈과의 인연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나의 비상구이자 탈출구가 되어 준 네스홈을 오픈한 네스맘님께 늘 감사함을 느껴요^^ 제주라는 지역적 특성상 문화적인 혜택이 많이 부족한데, 나름 취미생활에 도움을 주는 네스홈의 7주년 축하드리고요, 앞으로도 저같이 일상속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날릴수 있는 즐거운 만남의 장을 앞으로도 쭈욱~ 계속 이어주길 부탁드려요.. 2013년 네스맘님을 비롯한 모든 직원에게 좋은일만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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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2:22:02 | ***.***.***.*** |

제주도...아...또 가고 싶은곳에 사세요...ㅎㅎㅎㅎㅎ
제주도에 프랜차이즈 하나 있으면 핑계 대고 막 갈텐데..아쉽게도 아직 없네요..ㅋㅋㅋㅋ
2013년도에는 우리 제주에서 만날수 있는..날이 되길 진짜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ㅋㅋㅋ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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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화 2013-01-01 00:47:31 |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도 이뿐 원단으로 사랑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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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2:22:33 | ***.***.***.*** |

경화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이뿐 원단으로 경화님께 사랑 받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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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아름 2013-01-01 00:53:56 | ***.***.***.*** |

가입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마주 지르고 있는 주부입니다.
이것저것 재미있게 만들고 있구요. 아직 애들 보느라 사진 못 올리고 있지만...
조만간 사진도 올릴게요^^ 새해 더 잘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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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2:24:27 | ***.***.***.*** |

구매내역 보았습니다..ㅎㅎㅎㅎ
무언가에 폭 빠져산다는건..참으로 행복한일입니다..때로는 그 열정적인 시간이 그립고 부러울때가 있답니다. 지금 충실하시면 그 결과물들이 이제 속속 들이 나타날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
꼭 사진 올려주세요..궁금합니다 어찌 탄생을 시키셨는지...

새해 아름님도 더 잘되시는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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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외순 2013-01-01 01:01:23 | ***.***.***.*** |

새해에도 생각하시는 일들을 해내시길 바래요~
좋은 상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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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2:25:22 | ***.***.***.*** |

올한해 제가 목표로 한것들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만큼...외순님께서 정하신 목표도 함께 이루시길 바래봅니다.
더 좋은 상품 많이 만들어 드리도록 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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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외순 2013-01-04 01:59:10 | ***.***.***.*** |

앗.. 하나하나 리플을.. 감사합니다.
저도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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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정 2013-01-01 01:08:20 | ***.***.***.*** |

2012년 네스홈 덕에 예쁜 작품들, 마니 보고 느끼고 만들어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013년에도 더욱더 좋은 작품, 제품 기대하겠습니다^^
네스홈 임직원분들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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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2:26:03 | ***.***.***.*** |

네스홈의 모든 임직원들을 대표해 제가 더 큰 목소리로 외쳐 드립니다.
나혜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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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2013-01-01 01:14:13 | ***.***.***.*** |

저도 네스홈왕팬으로 한글 남겨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매일 출석 하고있지만..클릭할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진답니다..
너무 갖고싶어서 마구 마구 지르다 보니..가계부가 빵꾸 나서요 ㅠㅠ
하지만...소장가치 충분하다고 봅니다..
나날이 발전하는데에는 끈임없는 도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네스홈 만의 핸드메이드!!박수쳐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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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2:27:10 | ***.***.***.*** |

녜~ 끊임 없는 도전에...가벼운 마음으로 응원해주시면 더 잘할수 있습니다..
네스홈만의 핸드메이드는 곧 네스홈 회원님들이 만들어가시는 것이기 때문에 내년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
혜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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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숙 2013-01-01 01:15:05 | ***.***.***.*** |

네스홈 에 매일 출석하는게 일과인 아줌마예요..새해엔 네스홈원단 더 맘놓고지를려고 알바합니다..ㅋㅋ
좋은제품많이보여주시고 더발전하네스홈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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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2:28:47 | ***.***.***.*** |

우리나라에서 가장 강력한 파워를 가진 분들이 바로 아줌마랍니다..ㅋㅋㅋㅋ
헐...알바까지...ㅠㅠ
알바도 은숙님 인생에 도움이 되고..네스홈도 은숙님 인생에 도움이 되는..그런자리가 되어보길 빕니다.
알바를 떠나 사회생활을 한다는건 참으로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네스홈도 열심히 사회생활 중이니 은숙님도 내년에 많은걸 느끼고 깨닫는 한해가 되시길..
더 발전하는 한해가 되시길 빌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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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미 2013-01-01 01:21:05 | ***.***.***.*** |

이 원단으로 뭘 만들까란 생각보다
아 너무예쁘다 예뻐 이건 꼭 사야해란 생각이 먼저 앞서게 만드는.
원단 그 자체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든 네스홈-
그 매력에 빠져들어 올해 결국 갖고싶던 미싱을 구입했답니다!
보고있으면 웃음나는 미싱과
보고있으면 사랑스러운 쌍둥이조카들이 생긴 덕에
2013년은 네스홈과 찰싹. 함께 보내야겠어요 :)

많은 일들이 있었던 2012년의 네스홈이였지만
구두도 아니고 가방도 아닌
원단을 사고싶고 갖고싶게 만드는 힘은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으니까요.
(세계에서도 이 매력에 빠져드는건 시간문제 아닐까요)

2012년.
더욱 단단해졌을 네스홈 모두에게 짝짝짝.
분명 네스홈을 아끼고 사랑하던 마음 상한 이들에게도 토닥토닥.
수고와 위로의 인사를 보내며.
2013년은 따뜻하고 신나는 일이 가득한 네스홈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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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2:30:22 | ***.***.***.*** |

정말 귀엽겟어요...쌍둥이 조카....^^
많은 일이 있는 만큼 네스홈은 더욱 성장할것입니다 지켜봐주세요 ^^

2013년도에는 더욱 따뜻하고 가슴 떨리는 일들을 시작해보겠습니다 ^^
응원해주실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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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2013-01-01 01:37:08 | ***.***.***.*** |

안녕하세요~~ ^^ 새해가 밝았네요~~ㅎ
앞으로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요~
편지 너무너무 잘 읽었어요~~ !!
이번 기회에~~ 네스맘님께 직접 편지도 쓸수 있게 되어서...ㅋ 너무 좋네요~~ ^^
뭐랄까요..^^
네스홈이 여기까지 번창 할수 있었던 것은
네스맘님의 크나큰 열정과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도전정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들어요.
제가 언젠가 신랑 친구분이 제주도에 게스트 하우스를 열게 되어 그곳에 놀러가게 된적이 있어요~ ^^
그곳에서 신랑 친구분 와이프 언니와 재봉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문뜩 네스홈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아주 이쁜 천들이 많은곳이 있다고요~ ^^
그래서 네스홈에 대해 알게 되고~ 린넨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면서....
그때 부터 쭈욱 네스홈 왕팬이 되었답니다. ^^
어찌나 이쁜지 천을 만져보고 보면 볼수록 아름다운 프린팅... 감탄에 감탄을 금할수가 없었던것 같아요.
월 수 금 10시만 항상 기다려 지고요~~ 매주 어떤 천이 나올까 하는 호기심과 궁금함에 한주를 보내게 되었던것 같아요~^^
신랑 또한 저의 네스홈 사랑에 힘입에 이곳에 대해 잘 알고 있어요...ㅎ 함께 좋아해주는곳이기도 하구요~
어느날 이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 네스홈이란곳이 참 고맙네. 그래서 당신이 더이상 심심해하지 않고 이렇게 매일 즐거울수 있고, 꼭 힐링이 되는것 같네~ "
그런말을 듣고 문뜩 제 자신을 돌아 보았는데...ㅎ 정말 그런거에요~
네스홈 커뮤니티는 저에게 단순히 천가게가 아닌 함께 소통하며 심신의 힐링이 되는 공간인거 같아요~
원래는 대구에 살다가 시집을 서울로 오게 되면서 .. 서울쪽엔 친구가 없어서 사실 좀 많이 외로웠거든요~
그때부터 바느질을 시작하게 된 사연이 있었어요...
이젠 매일마다 습관처럼 네스홈에 들어와서 신규 업뎃 정보를 검색하고...
(제가 네스홈 직원도 아닌데..직원보다 더많이 들어오는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ㅠㅠ )
담엔 어떤 이쁘니 원단들이 오픈을 할까 기다려지게 되는곳 인것 같아요.....^^
네스홈을 안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지만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것 같아요~ 개편으로 인한 회원님들과 적지 않은 마찰과 항의들.. 정말 힘드셨을꺼 같아요~ 어떤 자리에서든 모두를 만족시키기는 정말 힘든일이거든요~~
2013년도에도 회원님들과 다 같이 소통하며 부족한 점은 조금씩 개선해나가고,
좋은점은 더욱 발전시켜 나가서~ 더욱 사랑받는 네스홈이 되길 바래봅니다.. ^^
2013년 한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언제나 하시는일 번창하시고 건승하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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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2:37:02 | ***.***.***.*** |

참 귀한 시간일텐데...그 시간을 제 긴 글을 읽는데 할애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회원님들과 이리 소통하는게 참..즐겁습니다 ^^
오우...제주도 펜션...로망입니다 ㅎㅎㅎㅎ
신랑분도 네스홈을?? 으아..완전 영광입니다..ㅎㅎㅎ
두분 참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는게 느껴집니다 글에서....부럽부럽~
전 서울 사람인데 대구에 살다보니 외로워요...ㅠㅠ
대구엔 아는 이가 한명도 없는데 매번 회사, 집..회사, 집...그 외로움 100% 알것같습니다.
직원하셔야겟어요...ㅎㅎㅎㅎ
때때로 우리 직원들보다 회원님들이 더 잘아고 계시다는걸 느낄때 직원들은 많이 반성한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알아주세요...ㅋㅋㅋㅋ

상업적인 활동을 하면서 전체 소비자(?)들과 소통한다는게 쉽지만은 않은것같습니다.
모두를 만족 시켜드리기 참..어려운건 맞습니다..ㅎㅎ
근데 그 마찰이 보여지면 안되는데..(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거던요..) 그게 보여짐으로 인해서 다른 한쪽은 소외가 되어버리거던요..
그게 걱정입니다..ㅠㅠ

2013년도에는 더 현명해지길 바래봅니다 ^^
유진님은 신랑분과 더 알콩달콩해지시기 바랍니다.
너무 보기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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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영 2013-01-01 01:37:24 | ***.***.***.*** |

매일 들어와서 이쁜 원단들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워요~^^
네스홈 올 한해도 더 큰 발전 하시길 바라며,
네스홈다운 원단들 많이 소개시켜주세요 ^^
2013년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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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2:37:37 | ***.***.***.*** |

2013년도 지영님도 네스홈과 같이 화이팅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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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미 2013-01-01 01:40:27 | ***.***.***.*** |

전 그저 네스홈의 일개 회원일 뿐이지만...올해는 특히 더 네스홈이 특별했던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네스홈의 여러 기획중 정말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 카카오 스토리 " 라고 생각해요 전 네스홈에서 카.스여시고 두번째로 베스트프렌즈로 뽑히기도 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휴대폰에 네스홈을 북마크해서 수시로 다녀보게도 되고 특히나 좋았던건 평소 원단보단 나무를 만지던제가 원단에 더관심을 갖게되고 ㅡ핸드메이드ㅡ라는 공통점으로 네스홈카.스를 통해 많은 좋은분들을 알게되고 공감대가 형성되어 이야기를할수 있었다는것이 얼마나 재미있고 즐거웠는지 모른답니다~^^ 지금도 역시 얼굴한번 보기힘든...서로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어도 동네 언니 동생인거마냥 서로 응원도해주고 위로도하면서 한해를 보낸거같아요~^^ 네스홈이란 회사가 이젠 그냥원단회사이기보다 좀더 친숙하게 다가갈수있는 계기가된게 아닌가 싶습니다ㅋㅋ
2013년 한해도 아아디어 짜내시려 골머리아프시겠지만 좀더 멋진 네스홈 만들어주세요~!!
항상 기대하게 되는 네스홈이 되길 바래봅니다~!!
작년한해 넘 고마웠어요 네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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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2:40:52 | ***.***.***.*** |

카카오 스토리가 현재 문제가 많습니다..ㅠㅠ
500명 이상 회원들 친구 등록이 안되는 문제점이 현재 큰 문제랍니다. 카카오스토리 팀에도 문의를 해놓은 상태인데..이 부분이 카스의 정책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저희도 지금 그 문제로 조금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ㅠㅠ
신규가입이 안되요...엉엉엉...500명박에..ㅠㅠ

다행히 영미님은 그 500분 안에드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셧군요...다행입니다..^^
좀더 실시간으로 회원님들과 직원들과의 교류를 위해 기획햇던것인데..직원들도 상당히 즐거워 하고 있답니다.
(카스하는날은 업무에서 빼주거던요..ㅎㅎㅎ)

작년한해 보내주신 성원 감사드립니다.
2013년도에도 성원 부탁드립니다...^^
영미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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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현 2013-01-01 02:27:53 | ***.***.***.*** |

네스홈덕분에 행복했어요~중독되어 나도모르게 컴만키면 네스홈으로들어가게됩니다~올해도 행복가득한 네스홈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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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2:41:32 | ***.***.***.*** |

주현님이 계시기에 네스홈이 존재합니다.
고로 굉장히 중요한 분이시니까 내년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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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연 2013-01-01 02:32:41 | ***.***.***.*** |

아.... 정말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가는 군요....
저에게 린넨이란 신세계를 보여준 네스홈....
글을 읽다 보니 제가 네스홈 회원인게 자랑스러워 지는 걸요~^^
(정말 네스홈에 놀러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말씀을 정~~~말 잘하시는 것 같아요...
상품소개를 읽다보면 정말 그 원단을 사야만 할 것 같은 강박관념이 생기거든요..)
내년에도 네스홈에서 즐겁게 놀 수 있도록 열심히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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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2:43:22 | ***.***.***.*** |

제 하루중 아마도 8시간은 말을 하고 보낼것같습니다..헉헉헉~
ㅋㅋㅋㅋ
사장이란 직업이 이렇게 말을 많이 하고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 할줄은 몰랐어요...전 잔소리 듣느거 싫어해서 미리 해버리는 스타일이라..말하는게 직업인듯할때도 있습니다..ㅎㅎㅎㅎ
그러다보니...말도 하면 할수록 는다고...늘고 있는게 느껴져요...( 나 사기꾼 되는거야? ㅋㅋㅋㅋ)

미연님도 내년에 네스홈에서 열심히 한판 거하게 놀아보시기 바랍니다.
네스홈이 그 장을 펼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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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자 2013-01-01 02:52:36 | ***.***.***.*** |

애국하는 네스홈...이 사이트를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애국하는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네스홈 되길 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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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2:44:39 | ***.***.***.*** |

아직 그정도는 안되지만..그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그 바탕에는 순자님같은 회원분들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혼자의 힘만으로는 안되거던요...
세계적으로 인정 받기 전에 순자님한테 인정 받는 네스홈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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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성 2013-01-01 02:54:44 | ***.***.***.*** |

네스맘의 열정이 있었기에 오늘의 네스홈이 있지 않을까요? 직원들도 알고 있는 겁니다. 사장이 열의가 있고 자신들을 이끌어 줄만한 사람이라는 것을...6년이 뭡니다. 10년 20년....그 이상 가는 네스홈이 될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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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2:46:47 | ***.***.***.*** |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 업무중 하나가 바로 컨디션 조절과 열정관리입니다.
기업으로 봐서 중요하거던요..^^
저도 그 부분에 제일 염두를 두고 있답니다. 열정을 잘 관리해야지만...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아마도 회원님들이 요구하시고 만드시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는 그때까지는 아마도 이 열정이 식지는 않을것입니다.
회원님들은 제게 휘발유와 같거던요..ㅎㅎㅎ
좀 쉬고 싶으면 불 질러주시고....점 덜 타고 싶어도..휘발유 확~ 뿌려주시고..ㅋㅋㅋㅋㅋ

그러는한 네스홈은 20년 그 이상 갈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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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봄순 2013-01-01 03:06:12 | ***.***.***.*** |

네스홈에 들락날락하기만 몇 년.. 가입해놓고 무얼 고를까 고민하길 한 달..
고민끝에 주문했던 원단이 저녁 무렵 도착했습니다.
연말연시에 택배파업까지 겹쳐 더 오래 걸리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왔네요.^^
바쁜 하루를 보내느라 아직 하나하나 둘러보진 못했지만 사은품 원단이 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찜했던 원단이 품절될까봐 허둥지둥 입금을 하고 한숨 돌리고 보니 그제서야 사은품 원단은 결제단계에서 반드시 사은품으로 선택하여야 한다는 문구가 보이더랍니다.
빈티지 느낌의 인형이 그려진 원단이 예뻐보여서 받기도 전에 무얼 만들까 궁리하며 풍선처럼 부풀었던 기대가 빵 터져버린 순간이었지요.
꼼꼼히 읽어보지 못한 탓이니 어쩔 수 없다고 단념했었는데 상자속에서 방긋 웃는 듯한 요요 귀염둥이 원단이 얼마나 기쁘고 반가웠는지 몰라요.
자체제작 원단과 회원분들의 멋진 솜씨를 볼 수 있는 후기가 네스홈의 매력이라 생각했는데 직원바로라 불려도 좋다는 네스맘님의 말씀이 이해 되는걸요. 예쁜 원단 보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
네스맘님과 네스홈 직원분들, 회원분들 모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2013년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랍니다.^_____^
(+네스홈에 작은 무늬와 얇은 두께의 원단들이 조금 더 늘었으면... 요즘 인형옷 만들기에 푹 빠져있거든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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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2:51:38 | ***.***.***.*** |

예~ 저희도 현재 택배 때문에 고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파업과..증축과...맞물리다 보니 네스홈 뿐만이 아니라..대한통운 이용하는 업체들이 점점 다른곳으로 이전을 하고 있더라고요..그만큼 회원님들이 불편을 겪으시고 있다고 생각하니 애가 탑니다..ㅠㅠ

항상 제가 네스홈 포장팀에 요구하는 부분이 있답니다.
이 상품을 마치 선물처럼..갈수 있도록 포장해 달라고...그걸 받는 분들이 상자를 열었을때 미치게 좋아하시도록 해달라고..
잘하고 있는지 말 나온김에 점검좀 해야겠습니다 ^^

저도 동감입니다. 면 30수가...의류 침장 만들기가 좋은데 또한 린넨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셔서 이부분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나...고민중입니다..ㅎㅎㅎ

현재 잔패턴은 씨지엠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꾸준히 출시하고 있습니다. 잔무늬 원단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

지금처럼 내녀에도 봉순님이 원하시는 상품 말씀을 해주시면 저희들은 적극적으로 반영할것입니다.
의견 감사하고요~ 2013년도에도 최고의 한해가 될수 있도록...더욱 네스홈과 친하실수 있도록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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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2013-01-01 04:32:14 | ***.***.***.*** |

새해 벽두에 달고 맛있는 말씀만 드리면 좋겠지만 . .
사실 저는 2012년만큼 네스홈에 실망했던 적이 없습니다 .
정확하게 2012년 개편 이후부터는 거의 주문건조차 없을 정도예요 .
네스홈을 정말 많이 아꼈고 , 언젠가 스탭분들께 메세지 남기는 첫 이벤트에 당첨되어
비매용 네스홈 컵까지 갖고 있을 만큼 , 그만큼 정을 줬던 네스홈이였는데 . .
지금은 그저 출석체크 하면서 포인트나 모으고 , 어쩌다 그거 소진하는
체리피커나 다름없는 비즈니스 고객이 되고 말았어요 . .

지금까지 주문 금액이 약 65만원 정도니 , 등급상으로 그리 우량 고객은 아니지만 ,
신상 이벤트를 놓치거나 품절로 인해 벼룩에서 구입한 게 배 이상이니
네스홈 원단 구입량만 따진다면 족히 200만원은 채우리라 생각합니다 .
한국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원단이 있구나 ! 감탄했고 , 자랑스러웠고요 .
주변에도 참 많이 추천했고 , 그 중엔 스페셜 회원이 된 이도 여럿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그러나 2012년 개편 당시 , 과연 이것이 고객 입장에서 단 한번이라도 생각해본 정책인가 ,
심히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 문제를 깨닫고 몇몇 부분은 수정을 보신 것으로 알지만
솔직히 지금도 개편 이전의 정다운 네스홈처럼 다가오진 않아요 .
고객을 위한 개편이라는 말은 도리어 기만이라고 여겨졌을 정도에 ,
지금은 사라진 '서로 인사합시다' 게시판에서 날 선 글을 남기는 분들을 향해
법적 대응을 거론했을 때는 , 정말로 대단한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
기업의 본질이 이윤 창출에 있다고 해도 , 여기만큼은 아니겠지 ,
네스홈만큼은 그래도 다르겠지 , 라고 믿은 제 자신이 너무 순진했던 건 아닌지 . .
나날이 규모가 커지고 가격이 올라가고 기계적으로 응답하는 상담 센터 직원을 보면서
그리고 더 이상 신상 이벤트 때도 쉬이 주문 버튼에 손이 가지 않는 저를 보면서
'정'이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 새삼 생각하게 되었지요 . .

예전처럼 네스홈에 대한 애정을 찾을 수 있을까요 ? 사실 자신이 없습니다 .
그러나 네스맘님이 남기신 글과 정성 들인 답글을 읽으면서
개편 이후 네스홈에 결정적으로 결여되어있다 여겨졌던 '진심'을
다시 읽어낼 수 있어서 . . 정말 기쁩니다 .
아직 희망이 있구나 , 한번만 더 믿고 기대해봐도 괜찮지 않을까 . . 그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

언젠가 제가 네스홈에 그리 말했던 적이 있지요 .
원단 참 예쁘다 , 정말 예쁜데 , 예쁜 게 다야 . . 그리 여겨지는 곳이 되면 안된다고 ,
당부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
그때 네스홈에서는 제게 선물을 보내주셨지요 .
쓴 소리를 들을 줄 아는 곳이라고 여겼고 , 그래서 네스홈을 정말 많이 아꼈습니다 .
오늘의 쓴 소리 역시 , 듣기 불편하시겠지만 . .
그때처럼 네스홈이 쓴 소리 역시 들을 줄 아는 곳으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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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3:06:43 | ***.***.***.*** |

새벽 4시에 글쓰셧어요....새해 눈썹 하애질까봐..못 주무신건 아니실테고..^^

예~2012년도에는 개편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마음 아파하셧을거라 생각합니다.
허나 현재 등급을 프랜차이즈와 도매까지 분류를 하자니 필연적인 부분도 있었습니다.
현재 스페셜 회원님들이 도매로 요청을 많이 하신상태이고, 또한 네스홈의 이벤트때 도매분들과 스페셜 분들이 꼬이는 사태가 자꾸 벌어지다보니
등급을 이젠 나눠야 할 필요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한해였습니다.
수량이 모자라는 현상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벤트 수량이 도매와 일반 소비자와 겹치다 보니 저희로써는 분류를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진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현재는 수량이 절대적으로 모자라서 10분안에 품절되는 사태는 많이 줄인 상황입니다.

허나 이런 점도 한번 생각해봐주세요.
13만회원중 보여지는 몇분의 의견이 절대적이질 않습니다.
특히나..네스홈에 들어오시는 분들은 기분이 안좋아서 들어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기분 전환겸 오시는 분들..
더 속사정 깊이는 하늘나라로 누군가를 보내고 들어오시는 분들도 계신답니다.
그런 기분을 잠시나마 잊고자 네스홈에 들어오십니다.

타인의 기분도 헤아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견을 내시지 말라는 애기가 절대로 아니에요..
단, 타인과 같이 사는 세상이니 내 글로 인해 다른이의 기분도 한번만 더 고려해달라는 말씀이였습니다.

기업의 본질은 이윤창출 맞습니다. 이게 참 냉정하지만 기업을 운영하다보니 어쩔수가 없답니다.
기업이 이윤이 남아야 새로운 기술 개발을 할테고 , 그걸 기반으로 소비자분들이 원하시는 상품을 만들고, 안정적으로 직원들을 운영하며,세금을 내야 기업 활동이 가능하고, 거래처를 관리할수가 있습니다.
해서 예전엔 없던 기업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이 요즘 많이 생기고 있답니다. 경영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네스홈이 경영을 부실하게 한다면 결국 그 타격이 소비자에게 가고 맙니다. 해서 안정적인 경영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민지님..앞으로도 네스홈이 민지님한테 서운하게 안하겟다란 말씀 못드립니다..ㅠㅠ
앞으로도 네스홈으로 인해 서운하실수 있으십니다.
저는 경영자로써 그 서운한 마음이 드는 분들의 수치를 줄이는 역활을 하는 사람입니다.
10분의 서운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5분으로 줄이는 노력...그게 저희들 역활입니다.
이부분은 양해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마음이 가시는데로 하시면 됩니다~
보내주신 애정만큼 저희가 못따라감에 저도 가슴이 참으로 아픕니다.
허나 한분만을 위한 정책은 더 많은 회원분의 불편을 초래하게 되므로 평정유지,형평성 고려가 굉장히 중요함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네스홈은 쓴소리를 듣습니다. 그리고 그 소리를 외면하지 않습니다만..
위에 말씀드린데로 다른이의 기분도 고려해서 말씀해 주시는 지성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2013년도에는 민지님과 네스홈이 더욱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오해하지 않으시고, 더욱 절친이 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더 많은 애기를 드리고 싶지만...글이 여기서 더 길어져 버리면 역시나 타인의 글읽음에 불편을 초래하므로..
추후 오프에서 한번 뵙기를 청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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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나 2013-01-01 07:43:03 | ***.***.***.*** |

네스홈이 커지면서 조금은 메마른 느낌이 들어가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네스맘님이 하나하나 남기신 덧글 보면서 참 많이 노력하고 계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안심이에요
외국에 살고 있어서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부탁해 받아두었다가 몇 달에 한 번씩 네스홈 원단을 받아볼 때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 느낌이랍니다
대신 숙제 이벤트는 참가하기가 좀 힘드네요 ㅎㅎ
작년에 나온 한글과 한국 원단.. 제겐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짐정리가 좀 덜 되었는데 정리하다 찾으면 현과 가리개로 만들려고 벼르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번 설에도 이런 예쁘고 한국적인 디자인이 나오길 기대해 보아요
한국적인 것만 고집하길 원하지도 그럴 수도 없겠지만 가끔씩 한국회사 네스홈의 이미지, 한국의 이미지를 담은 원단을 볼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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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3:12:37 | ***.***.***.*** |

작은 기업은 작은 기업의 매력이 있고, 큰 기업은 큰기업의 장점이 있답니다.
항상 장점만을 봐달라 말씀드릴수 없지만...느끼시는 것만큼의 매마름 보다 편리함도 추가되었다 생각해주시면 제가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허나 아직도 회원분들의 교류가 가능한 이곳은 그리 메마르다 느껴지진 않습니다. ^^

한나님...제가 하나 하나 글을 남긴다고해서 네스홈이 노력하는건 아닙니다.
왜냐면..지금 이시간에도 네스홈의 많은 직원들은 회원님들의 글에 정성을 다해 답변을 드리고 응대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 직원들의 노력도...제 노력만큼이나 인정 받았으면 합니다 ^^
(기업내에서 한사람의 위상이 너무 커지는건 상당히 위험하답니다. 될수 있으면 많은 직원들이 동참해서 제 역활을 할수 있게 만드는 것이 제가 해야 할일이라고 생각하고, 때로는 제가 뒤로 물러나 있어서 충분한 기회를 직원들에게 주는것도 제 역활입니다. 직원들의 노력도 회원님들이 인정을 해주셔야 직원들도 신바람 나게 일할수 있답니다 ^^)

앞으로도 네스홈 상품은 더욱 선물 처럼..한나님에게 다가갈것입니다.

안그래도..한국적인 디자인을 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만..아직은 국내에서 많은 외면을 당하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ㅎㅎ
더욱 외국 시장을 키워서 더욱 한국적인 제품이 잘 판매 될수 있도록 그래서 더 개발을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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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경미 2013-01-01 08:19:29 | ***.***.***.*** |

네스홈을 첨 봤을때 떨림이 생각나네요
네스맘님이 너무 부러웠었어요^^
몇년이 지나 아이셋 낳고 정신없이 달려온 제 삶에
프랜차이점소식이 삶을 바꿔버렸네요
지금은 여유가 없어 그냥 제 작은 샆으로 만족하지만 (3월오픈 ^^)
5~6년 후엔 외국에서 네스홈으로 다시 만나길 바래요(저의 바램입니다^^)
열심이 살아온 네스맘님처럼 저두 열심히 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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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3:14:58 | ***.***.***.*** |

사람은 서로 못갖은걸 부러워 하게 됩니다...
전 아가있는 분들이 부러워요...ㅎㅎㅎㅎㅎ
예~ 경미님도 열심히! 사시는 한해가 되시길 빌어봅니다.
힘드리고 갑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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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숙 2013-01-01 08:57:53 | ***.***.***.*** |

저두 사이트를 여기저기뒤지다가 첨으로 네스홈을 안지 벌써 2년째인것같아요~
이사를오고나서집이휑해서 시작하게된 홈패션 ㅋㅋ 커텐도만들고 이것저것
정식으로배운건아니지만 인터넷에서 패턴을 찻으며 ㅋㅋ
네스맘님 많은사람들에게 노력하신만큼 다~ 잘될껍니다
더욱더 발전하시는 네스홈이 되었음 좋겠어요~~~~~~~
해가뜨는걸못봐서 ㅋㅋ
올해는 뱀의해 제가 뱀띠거든요~ 잘되리라~~
이쁜원단 아름다운 원단 올해도 잘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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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3:16:28 | ***.***.***.*** |

오우~ 올해는 현숙님의 해인데요~! ^^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이해하고, 의견을 받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작게 나마 느껴졌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해뜨는거 못봣씁니다..ㅎㅎㅎㅎㅎㅎ
올 한해! 현숙님의 해로 지정해드리오니 날개를 활짝 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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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2013-01-01 09:50:46 | ***.***.***.*** |

이제 작년이네요 ㅋㅋ
발매트를 만들고싶어 검색하던중 블로그의 올려진 네스홈의 국민발매트를 보게되었어요
신발모양이 어찌나 이쁘던지 완전 반했더랬어요 ㅋㅋ
블로그에 네스홈은 배송이 느리고 가격은 사악하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그렇지만 네스홈의 매력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ㅎㅎ
그 이후 전 봉틀이가 너~~무 갖고 싶어졌고 남편을 졸라 생일선물로 봉틀이를 제품에..ㅋㅋ
봉틀이를 한번도 접해보지 못했던 저에겐 봉틀이는 멀고도 험난한 시간을 안겨주더라두요 ㅋㅋ
하지만 네스홈 원단의 황홀함이 저를 유혹했고 린네니아님들의 현란한 솜씨의 작품들을보며..
열심히 출첵하게된 네스홈!!
계사년 올 한해도 열심히 출첵하며 들락날락 할것같아요 ㅎㅎ
네스홈 직원분들 모두 건강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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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3:20:18 | ***.***.***.*** |

네스홈의 스터디 셀러죠..국민 발매트...ㅎㅎㅎㅎ (회원님들이 붙여주신 이름입니다.^^;;)
가격적인 면은..다른 회사랑 다르게 네스홈은 디자인팀을 별도로 두고 운영을 한답니다.
원단 한번 출시에 1명이 3~4개월의 인건비도 같이 들어가야하기 때문에...ㅠㅠ (너무 솔직햇나?ㅋㅋㅋ)
다른곳에는 없는 너무나 심혈을 기울이는 디자인 때문인것같습니다.

디자인 시간을 좀 많이 댕겨서라도...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가격대의 원단을 출시해보고자 하는 기획도 있습니다. (기획~확정 아
님..ㅎㅎㅎ)

그러니 새해에도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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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2013-01-01 10:06:03 | ***.***.***.*** |

2013년밝았네요
2012년도도 네스홈사이트를 보면서 즐거웠지만
2013년도에는 더욱더 좋은재료와작품으로 더대박나는 한해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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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3:21:25 | ***.***.***.*** |

2013년도에도 효성님께 네스홈이 더욱 좋은 재료와 작품으로 대박나길 저도 기원합니다.
새해...꼭두 새벽부터 발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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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주 2013-01-01 10:06:57 | ***.***.***.*** |


꿀꿀한 기분도 잠시
분노의 마음도 누그러뜨리는 네스홈 페이지의 원단과 부자재들

항상 모든 상품이 누구에게 다 위로를 주는 건 아니겠지만
끝임없이 개발하고 상품화하는 네스홈 가족들에게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많은 희망 주시길 바라고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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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3:22:19 | ***.***.***.*** |

현주님처럼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은한 네스홈의 질주는 계속 됩니다.
네버스탑!! 2013 !!
현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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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2013-01-01 10:09:22 | ***.***.***.*** |

위몇몇분 말씀처럼 세계로 뻣어나거는 네스홈이 한국적인 원단 데코부자재등을 금불처럼 아님 가끔씩이라도 출시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작년 2012년1월에 출시하셨던 헬로우코리아 진짜 멋있었고 받는순간 감동이었습니다~
그런 네스홈만이가진 멋진 한국적인 규방공예 원단 함 바래보아요~^^
전부터 이런내용을 너무 쓰고싶었는데 마땅히 쓸곳이 없더라구여^^;;
암튼 네스홈이 이렇게 많은사람들에게 사랑받는이유는 단지 컷트지가이뻐서가아니고 누구도 따라할수없는 네스홈만의 스타일로 꾸준히 노력한결과라 생각합니다~!같은여자로써 네스님이 넘 부럽기도하네요^^;;
네스홈님들 네스홈직원분들 2013년에도 모두모두 좋은일만 행복한 한해되세요~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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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3:24:27 | ***.***.***.*** |

저도 한때 규방 공예를 유심히 본적이 있답니다 ^^
건의사항은 모두 고객센터 게시판에 적어주시면 저를 포함해 저희 MD들과 모든 직원들이 함께 공유합니다 ^^ 참고해주세ㅛ~
네스홈만의 스타일..앞으로도 그 매력을 폴폴~ 풍길수 있도록 디자인 개발에 힘쓰겟습니다

항상 누군가의 부러움을 사는 자리는 그만큼 고통도 크다고 생각해주시고 쪼금만 부러워해주세요..ㅋㅋㅋㅋ
그러니 진영님 인생이 제 인생보다 더 찬란할수도 있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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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정 2013-01-01 10:13:13 | ***.***.***.*** |

네스맘님, 네스홈 여러분들 2012년 한 해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열심히 달려가는 네스홈이 자랑스럽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건강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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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3:25:21 | ***.***.***.*** |

유정님..2012년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네스홈이 열심히 달리는 만큼..유정님도 같이 달려주세요!! 그리고 달릴려면 다이어트고 모고..잘 먹어야 하는거 아시죠??
건강하세요!! ^^
복 많이~~~~~~~~~~~~~~~~~~~~~~~~~~~~~~~~~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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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 2013-01-01 10:15:18 | ***.***.***.*** |

2013년도가 되었네요.작년에첨네스홈사이트를알게되었는데이사이트를만드신분글읽어보니6~7년은되었군요
이런불경기에도 핸드메이드 바람을 일으키고어떻게보면 요즘 완제품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데도재료비에
일케 사람들이 금방금방 품절될수있게하는건 엄청난 능력이자 축복인거같아요
매번새로운시도와 아이디어로 출첵을매일하게하고 지름신을 자꾸나오게하다니놀랍습니다
올해는더많은이벤트와마니사랑받는 네스홈사이트시니까 혜택도풍성한 한해로 만들어주세요
그렁 2013년도대박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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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3:26:33 | ***.***.***.*** |

기업을 운영하다보니..어째 항상 불경기 같아요...ㅎㅎㅎ
경기가 좋다고 들어본적이 없는듯합니다..(예전엔 경기...이런거 관심도 없었거던요..ㅎㅎㅎ)

2013년도에도 네스홈지켜봐주세요 대박이 나는지 안나는지..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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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2013-01-01 10:19:59 | ***.***.***.*** |

먼저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제가 처음 08년에 처음에 네스홈을 알았더군요~
일본에 어떤 고양이 캐릭터 소품과이불들을 보면
"나도 패브릭을하면 내이름을 내놓고 싶다" 란 생각을하면 20대를 보냈습니다 여유가없어 생각만하다가
30대가되면서 여유가 생겨 미싱을구입하고 네스홈을 알게되었죠

원단이 이뻐 구입하게되었는데 운영자분이 마인드가 맘에 들어 매일 들락 거렸던것 같아요
그사이 내생애큰아픔도 있었고 그아픔을 글로적었더니상처를 치유하는과정을 겪고있는데
전화까지주셨던 운영자분(네스맘) 맘이 너무 아름다워 더 ~ 떠나지 못했던거 같네요~

작은거하나하나를 소중히생각하시는분은 역쉬~~큰일을 하시는거 같아요 ^^
그러다보니 새해인사 벌써 5번째 .. ㅎㅎ

이런것도 인연이겠죠
많은인연들은 아니지만 여기서 알게된인연들이 여럿되네요~
바느질하는여인들의~~ 인연을 만들어준 네스홈 고맙고 감사합니다
13년도 잘부탁드려요~

12년엔 큰행사를하느라 큰마음에 상처도 있으셨을꺼라 생각합니다만
저같이 네스맘님 맘을믿고 번창하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다는거 알아주시고
쭈욱 ~~~ 번창해가시길 바랍니다

13년에도 많은이벤트 보여주세요~ 홧팅!!!!!
마지막으로 네스맘식구들 네스맘 여러분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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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3:30:07 | ***.***.***.*** |

오래된 벗....주영님.....아픔까지 알고 있는 벗...^^
주영님 생각하면 가슴이 .......아직도 그때 그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제발...치유되시길...진심으로 눈가에 눈물 맺혀 가면서..
우리 참..오랫동안...서로를 생각햇어요...그쵸?? ^^;;

13년도에는 모든....사연 뒤로 접고..정말...행복하기만 하세요..
쓸수만 있다면 부적이라도 써드리고 싶네요..ㅎㅎㅎ

주영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아침부터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소통하느라..문자도 한통 못넣었습니다...지송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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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동 2013-01-01 10:25:30 | ***.***.***.*** |

작년에딸을통해이사이트를청접했는데 반응이 폭발적이네요
네스홈의 인기비결이 뭘까요? 가격면에선다소 비싸다는 느낌도 받는데
동대문에 가서 천을고르자고 해도 딸아이는 여기서 만들어논걸 보고 참고해서 만든다고
굳이 이사이트를 고집하네요
제생각엔마케팅이네스홍의인기몰이비결같아요
전엔다리미수납함이나타자기수납함 영수증보관함에대해
생각도못해봤다가도 네스홈작가님들이 만들어놓은걸보고
아 이런걸만들수도있구나 예쁘다 나도만들어본까

이런생각을갖게하고돈과시간을아김ㅇ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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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3:32:44 | ***.***.***.*** |

가격보다는 퀄리티와 디자인을 봐다라고 말씀드리면 안될라나요? ㅎㅎㅎㅎ
한국의 원단 회사들 처럼 하루에 30개씩 디자인하는게 아니라...저희는 하나를 2달에 걸쳐서 디자인을 합니다. 그 노력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복동님도 내년엔 복 많이 받으시고 네스홈과 더불어 따님들과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빌어봅니다 ^^
해피뉴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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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2013-01-01 10:31:50 | ***.***.***.*** |

2012년에는 아이들이 초등학교 1학년이 되서 바쁘게 지나간 한 해였어요 그래서(변명 ㅎㅎ)원단을 쌓아두고 급할때만 간단한 작품도 며칠걸려 완성해서 선물했어요.. 받는 분이 흐믓해 할 얼굴을 생각하면서요~ 네스홈 직원분들도 배송준비를 하시면서 저 같은 생각을 하시며 일하시겠지요ㅎㅎ 기분 좋고 행복한 2013년 계사년을 건강하게 보내세요 으쌰 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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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3:33:59 | ***.***.***.*** |

취미입니다..부담갖지마세요..^^
취미는..정말 만들고 싶을때 만들고...뒤로 접고 싶을땐 잠시 접어놓으셔도 되는거에요~ ^^
그러니 부담감이 있으면 더 하기 싫어지니...편하게 릴랙스 하셔서 취미활동하시며 행복감을 느끼셧으면 합니다 ^^

2013년도 보라님도 같이 으쌰으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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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2013-01-01 10:36:32 | ***.***.***.*** |

이제 2013년이니까 네스홈 7년차네요~
전 네스홈 5년차 입니다~ ㅋㅋㅋ ^^;;
그동안 세상어디에도 없는 예쁜 원단들 사 모으며 너무 행복했어요~
한해 한해 상상도 못한 원단들 부자재들 구경 하는 재미도 쏠쏠~ 했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대박 원단도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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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3:34:54 | ***.***.***.*** |

글게요..벌써 7년차로 접어들어가네요...신기할따름입니다 ^^
내년에도 7...럭키 세븐 답게 럭키한 한해를 우리 같이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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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애경 2013-01-01 10:37:54 | ***.***.***.*** |

네스홈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원단의 퀄리티 때문에 린넨은 꼭 여기서 구입하게 되네요
자체제작 원단들이 최대 강점인거 같아요. 린넨니아로 활동하는 작가님들의 창의적인 작품들 보면서 여러가지
제작팁을 배울 수 있어 더 좋아요. 올해도 멋진 원단들 많이 볼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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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3:35:43 | ***.***.***.*** |

아주 네스홈의 엑기스를 쏚쏚 뽑아 말씀하셨습니다 ^^
녜~ 내년엔 더욱 엑기스 있게 운영해보겟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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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경 2013-01-01 10:38:25 | ***.***.***.*** |

네스홈과 함께한지 오랜시간이 지났네요.
벌써 새해를 맞았어요. 계사년 새해에도
네스홈 가족 여러분 즐겁게 맞으시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대박 원단과 대박이벤트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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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3:36:21 | ***.***.***.*** |

윤경님도 새해에 대박...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행복한 한해의 첫날을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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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경 2013-01-01 10:42:15 | ***.***.***.*** |

국민 발매트 커트지 땜에 네스홈 알게 됐고,,
아직까지 네스홈 커트지만큼 예쁜 커트지는 못 본 1인입니다,, 진심이예요~ ^^;;;
아직 부족한 실력이라 이쁜 원단으로 제 실력을 커버해야 하거든요~ㅋㅋ
앞으로도 이쁜 원단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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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3:37:09 | ***.***.***.*** |

감사합니다. ^^
원래 1등으로 가는 기업은 벤치마킹을 많이 당하는 법이랍니다~
그래서 그 1등을 지킨다는게 참으로 힘든 일이기도 합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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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섭 2013-01-01 10:53:09 | ***.***.***.*** |

하 하 재밋는 선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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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3:37:48 | ***.***.***.*** |

현섭님 덕분에 저도 하하~ 웃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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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숙영 2013-01-01 10:54:20 | ***.***.***.*** |

안녕하세요? 네스맘님^^
정말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해 보내셨지요?
개편하시면서 맘 고생도 많이 하셨을터... 하나의 기업이 자리잡고 커갈때 수많은 일들이 있겠지요~
고객은 고객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면 되지만 기업인은 기업의 입장과 고객의 입장을 두루 살펴야하니
그 어려움이 얼마나 클까요...
제작년 겨울부터 네스홈을 우연히 알게되어 네스사랑에 폭 빠졌던 줌마랍니다^^
하루하루를 우울하게 보내고 있던 저에게 네스홈은 새로운 꿈을 꾸고 날게 해 주었던 보물창고였어요~
처음엔 저도 열심히(?) 활동했지요~
숙제도 하고 사진도 올리고 글도 올리고...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 것만큼 열심히 활동해서 돌아오는 혜택(?)에 만족도도 떨어지고
지출만 늘어나다 보니 어느새 시큰둥해져 버렸답니다.
하지만 이미 네스사랑에 빠진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다시금 찾게 되었으니 말이에요 ㅋㅋ
작년엔 목표가 린네니아였답니다~~~
물론 올해도 똑같아요^^
올해는 정말 열심히 해볼라구요~
네스맘님의 새로운 도전과 시도, 열정과 맞물려 네스홈의 모든 고객들이 가족처럼 한 마음 되는 따뜻한 기업을 바라면서
올 한해 더 멋진 약진과 도약, 발전을 기대하고 바랍니다~
저도 올 한해 네스홈의 이쁜 원단들로 멋진 작품 많이 만들어 다시 한번 린네니아에 도전할께요^^
한가지 더 바램이 있다면... 올해는 제가 보여드리는 정성과 노력도 묻혀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더 많은 고객들의 입장에서 늘 한발 먼저 앞서주시는 네스맘님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2013년도 변함없는 사랑을 받으시길 바라구요 언제나 행복하셔요^^
바늘질로 엮인 모든 네스홈 식구들과 올 한해 건강하고 행복하고 웃음가득한 2013년 보내고파요^^

아 그리고... 두아이가 겨울마다 얼굴이 심하게 터서 고생하는데
말크림이 크게 유용할거 같아요~
아이들 생각에 조금 욕심내어 봅니다^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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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3:40:51 | ***.***.***.*** |

이새해 인사 이벤트를 하면서 참으로 회원님들께 많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역시 제가 항상 했던 데로..답은 회원님들께 있음을 다시한번 깊게 깨닫고 있습니다.
린네니아 !! 꼭!! 도전하세요!! 더욱 유심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업과 고객의 입장을 골고루 만족시키는 경영자가 되도록 자기 성찰 많이 하겟습니다 ^^

말크림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아이들이군요~ ^^
새해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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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아 2013-01-01 10:54:31 | ***.***.***.*** |

2012년에는 병원에 돈을 들이 붓는 한해였어요
시험관 아기로 힘들게 얻은 쌍둥이들을 20주만에 하늘나라로 보내고 다시 임신했는데 또 수술 아가는 다행이 9주차네요
끔찍했던 한해동안에 입원에 있어도 네스홈은 꼭 챙겼답니다
네스홈 만난지3-4년정도 된거 같은데요 아마도 습관처럼 제 하루 일과에 빼놓을수 없는게 된거 같네요
일에 항상 바쁜 신랑과 아기갖기 위해 전쟁아닌 전쟁을 치르는 동안 다른건 별루 취미가 없는 저에게
위로가 되준 네스홈..
이래저래 작품을 많이 만들지 못하고 있지만 예쁜 원단 바라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듯 기분이 좋아져요..
재봉틀방에 쌓여가는 원단들 걱정도 되지만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이쁜 원단들 보면 또 ..ㅋㅋ
이쁜 원단들 보고 더 힘낼수 있게 네스홈이 많이 기운내 주셔요
저도 뱃속의 아기 건강하게 낳을수 있게 노력할꺼랍니다
네스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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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3:42:56 | ***.***.***.*** |

정말 힘든시기를 보내셨군요...화이팅은 네스홈이 받을게 아니라 진아님이 받으셔야겟어요...
화이팅 백만개 보내드립니다.
화이팅~!!!!!!!!!!!!!!!!!!!!!! X 백만개!!!!!!!!!!!!!!!!!!!!!

앞으로도 진아님 인생에 위로가 되어주는 네스홈이 될수 있도록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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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주 2013-01-01 10:55:04 | ***.***.***.*** |

네스맘님 네스홈을 이끄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벌써 7년차로 일하고 계시군요.^^
2012년 한 해동안 네스홈이 더욱 회원들을 위해 네스홈표 원단도 출시해서 만들고, 가구 DIY도 하고, 행사도 하고
정말 바쁜 한해였던 것 같아요. 네스홈 대박나길 바랄게요!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이쁘고 멋진 원단 많이 만들어 주세요~~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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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3:44:19 | ***.***.***.*** |

글게요..벌써 7년동안 이일만 열심히 해오고 있답니다..ㅎㅎㅎㅎ
근데 아직도 신상원단 나오면 기분이 좋아지니..참...ㅋㅋㅋㅋ

앞으로도 많은 시도....할 것입니다.
그중에는 실패하는것도 있겟으나...또 윤주님께 성공한 것들도 있을것입니다.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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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 2013-01-01 11:10:14 | ***.***.***.*** |

네스맘님 반가워요 저랑 동갑! ㅋㅋ 39에서 40으로 바뀐 친구네요
동갑이라니 더 반갑고 네스맘이 무진장 부러워지네요 나랑 동갑인데 해놓은게 달라도 너~~~무 달라.... ㅠㅠ
2013년에도 좋은원단 좋은 가격 좋은 상품으로 우리를 기쁘게해주세요.
올해는 어떤 이쁜원단이 나올지 무진장 기대하면서
DIY제품들도 너무너무 기대되요. 인디언텐트 반제 다시 입고시켜주시길... 바라면서
2013년 계사년 한해도 열심히 달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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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3:45:56 | ***.***.***.*** |

40되었네요...................ㅠㅠ (외면할랍니다..나이..ㅋㅋㅋ)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으니 다른것입니다..똑같지 않은것 뿐입니다 ^^
비교할수 없는거죠...^^

2013년도 계사년 한해도 우리 같이 40을 열심히 달려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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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2013-01-01 11:33:02 | ***.***.***.*** |

네스홈은 매일 매일 기다려져요 이벤트와이쁜천들로 눈이 호사를 누리네요
2013년에도 알찬 이벤트와 이쁜천많이 선보여 주시구요
날마다 발전하는 네스홈이 되시길 기대 많이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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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3:46:28 | ***.***.***.*** |

2013년도에도 재미나고 멋진 이벤트로 즐겁게 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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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선 2013-01-01 11:34:10 | ***.***.***.*** |

예쁜 원단들 보면서 설레고 즐겁기도 하지만 고생할 네스홈 직원들 생각하면 좀 짠하기도 합니다 ㅠㅠ
한 해 네스맘님도 네스홈 직원들도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
앞으로 더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직원에게도 건강한 휴식을 선물해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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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3:47:59 | ***.***.***.*** |

마음이 참으로 아름다우십니다. 보지도 못한 사람들의 고생으로 인해 맘이 짠해진다는건 그만큼 순수하시다는건데..
너무나 아름다우십니다 ^^
2013년도에도 그 아름다움 변치 마시기 바랍니다.
직원들 대변인 같으십니다..ㅎㅎㅎ
(연차 쓰라고 전 강요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직원들이 안써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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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2013-01-01 11:38:48 | ***.***.***.*** |

네스홈 알게 된지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원단하나하나 사 모으면서 네스홈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었어요
매번 자제해야지 하면서도 너무나 이쁜 네스홈 원단을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재정이 빵구난 적도 있거^^
신랑몰래 원단받아 숨겨놓기도 일수였다죠 ㅎㅎ
이쁜 원단 많이 올려쥬시는 네스홈 여러분 감사햐요~!!
올한해도 잘 부탁드려요
새해복도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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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3:49:14 | ***.***.***.*** |

빨리..만드신 제품들을 원활히 판매할수 있는 곳이 있어야 재정 경제 생각 안하시고 하고싶은것 하실텐데..
참 제가 부족하네요...
각성하고 2013년도에는 은정님의 재정 걱정 함께 하도록 하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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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미 2013-01-01 12:16:36 | ***.***.***.*** |

우와~~ 네스맘님도 대단하시지만 댓글 다신 분들도 하나하나 자기 맘속에 있는 이야기를 다 써주셨네요 ^^ 정말 대단하십니다.다들 네스홈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전 실력도 없지만 네스홈에 노예가 되어 ㅋㅋ 원단만 줄창 주문하고 있는 뇨자 입니다 ^^ 참아야지 참아야지 해도 꿈에 어른거리기도 하고 신상발표일 되면 아침부터 가슴 두근두근 10시 땡! 하면 분노의 클릭질을 한답니다. 연년생인 아들딸 키우느라 미싱은 거의 방치 상태지만 원단오는 날이면 그때만큼은 얼마나 기분 좋은지요 육아 스트레스가 잊혀지곤한답니다 ^^얼마나 택배가 자주왔으면 22개월 아들이 택배택배 이러기 까지 할까요 ㅋㅋㅋ 2012년 정말 큰일이 많았죠 일을 하다보면 그런 의도가 아닌데 내 마음과는 달리 이상한 의도로 비춰질때까 많은거 같아요 주위에서 다독다독 거려주는 사람 화이팅 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버터내곤 합니다. 사업규모가 매년 확장되는걸 보면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많은 시도도 하시는거 같고 저의 멘토십니다 ^^ 앞으로도 많은 일이 있겠지만 진심으로 대한다면 언젠가 이해 해줄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시구요 그리고 앞으로도 예쁜 원단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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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3:51:21 | ***.***.***.*** |

노예 ~ ㅎㅎㅎㅎ
22개월짜리 아들이 혹시..처음 배운말이 택배는 아닐테죠...ㅎㅎㅎㅎㅎ
앞으로도 현미님의 멘토가 되기 위해 자기 성찰 많이 하도록 노력하겟습니다. (전 불교신자는 아닌데 절도 자주가요..ㅎㅎㅎ)
22개월 아들이 결혼해서 신혼집에 현미님 작품으로 도배되길 바라면서 2013년도도 화이팅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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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2013-01-01 12:23:02 | ***.***.***.*** |

제가 네스홈을 알게된지 2년정도 되는군요
그런데 전 훨씬 오래전부터 네스홈이 있었던거로 알고있는데 겨우 6년정도라니
놀라운 성과를 이루신거 같아요
축하드리구요
올해 2013년에도 더욱 발전하는 네스홈이 되길 바라며
또한 저도 린네의 매력에 빠져 더욱 열심히
퀼트를 하는 한 해가 되고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발전 많아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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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1 13:52:56 | ***.***.***.*** |

6년 인데..참 세월 빠릅니다 ^^
다들 벌써 6년이나 되었어?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이제 6년박에 안되었어? 하시는 분들도 계신답니다...ㅎㅎㅎㅎ
2013년도에는 린넨과 더불어 다른 컨셉의 디자인도 준비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즐겁게 재미나게 놀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2013년도에 혜영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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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2013-01-01 14:33:24 | ***.***.***.*** |

안녕하세요~네스님!
우선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지난해보다 더 번창하게 될 새해를 맞으시길 바라고 소망합니다~
10월달부터 이사에 취업에 정신이 없어서 이렇게 해가 지나고 들어왔네요~
하지만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이렇게 또 볼수있다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네스홈 덕분에 제 원단장에는 예쁜 아이들로만 그득그득 하답니다.
항상 100만년 단골이 되고싶은 절 위해서라도 날로날로 번창하시길!
식구들 모두 건강하시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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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0:32:32 | ***.***.***.*** |

앞으로도 네스홈과 네스맘은 변함 없이 이 자리에 있을 것입니다 ^^
그러니 세상에 힘들고 지칠때 한번 씩 들려주셔서..용기 얻고 가실수 있도록 이자리에 뿌리를 박고 있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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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선 2013-01-01 14:40:30 | ***.***.***.*** |

벌써 시간이 이렇게 많이 흘렀군요 저도 작년 이맘때 울컥해서 탈퇴했다가 다시 돌아온지 얼만 안되었습니다.덕분에 집안 살림살이가 많이 늘었네요 계속해서 도전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저도 올해는 나이한살 더 먹은만큼 넓은 아량으로 넘어갈건 자연스레 넘어간는 연륜을 쌓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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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0:33:38 | ***.***.***.*** |

^^;;;
네스홈도 나이를 먹은 만큼 좀더 덜 실수 하고 좀더 넓은 아량으로 회원님들을 모두 안아 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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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선 2013-01-01 14:44:57 | ***.***.***.*** |

6년에 60명의 직원...이라는 문구에 흠찟 놀랐습니다.
옷만들기 미싱으로 시작해.. 소소한 바느질로 네스홈을 알게되었고.. 처음엔 무엇에 쓰는 원단인지도 모르면서 사들인 커트지에
골머리를 썩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내공이 쌓이니 더 다양한 소품에 접목하게 되고.. 예전 커트지들 꺼내보며 흐뭇함도 느낍니다. 이번엔..해외여행 갈 때 들고갈 네스홈 가방... 구상한번 진~ 하게 해봐야겠습니다.
정신없던 2012년 한해 보내셨으니~ 한숨돌리고 파워업~ 하는 2013년 되시길 바랍니다.
바라시는 모든 일 웃음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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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0:34:54 | ***.***.***.*** |

저도 저의 회사 규모를 보거나 앉아서 일하는 직원들을 볼때 마다 흠짓 흠짓 놀라곤 합니다..ㅎㅎㅎ
그러니 회원분들은 당연히 그러시겟죠 ^^
예~ 새해엔 파워업!! 하시고, 이번 해외 여행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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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득 2013-01-01 14:54:59 | ***.***.***.*** |

첨 인사드려요.
네스홈을 알게된 지 햇수로 3년 기간으로는 만 1년을 조금 넘겼네요.
재작년 옆지기에게 재봉틀을 선물받고 첨으로 원단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원단을 첫주문해본 곳이 네스홈 바로 여기였어요. 처음엔 색상에 반하고
디자인에 매혹되어 이것저것 사들였습니다만, 섣불리 가위조차 댈 수가
없었답니다. 미싱이건 바느질이건 전혀 문외한이어서요ㅠㅠ
거의 5-6개월을 남들의 작품을 바라보고 또 바라보고 이책 저책 공부하고
그러다가 첨으로 가위를 들고 미싱으로 박음질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네스홈뿐 아니라 다른 원단을 만들시는 분들 모두에게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색감으로 만족하고 또 만들어질 저의 작품을 상상
하면서 행복하고, 또 내손으로 만든 작품을 살펴보고 만져보고 사용까지
하면서 얻게되는 기쁨을 어떻게 표현해야 다 전할 수 있을까요.
생산에서 구매, 판매까지 아우르는 일을 하다보면 얼마나 생각치 않았던 어려움이
많을까 싶습니다만, 말은 하지 않아도 늘 네스홈에 감사하는 맘을 가지고 있는
마음들이 많다는 걸 느껴주시고 점점 발전하고 번창하는 사업이 되시길 빌겠습니다.
물건과 함께 오는 주문내역서에 찍혀있는 원단담당자와 부자재담당자의 정확한 이름을
보면서 책임을 가지고 일하는 기업임을 느낀답니다. 그분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일년내내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생기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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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0:36:59 | ***.***.***.*** |

구매하시면서 이렇게 감사하다는 말씀..정말 큰 보람을 느끼고 더욱 감사해지는 마음입니다 ^^
영득님의 의견 저희 직원들과 공유하면서 더욱 책임감 느끼며 일할수 있도록 조직을 잘 다지겠습니다 ^^
언제나 감사한 마음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할터이니 지켜보주시기 바랍니다 ^^

영득님도 일년 내내~ 좋은 일만 가득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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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주 2013-01-01 14:59:02 | ***.***.***.*** |

HAPPY NEW YEAR~~
드디어 또 새해가 열렸네요.. 매번 새해가 열리면 한해에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하게됩니다.
이번에도 또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언젠가는 좋은일..대박이 터지겠지요..^^
저를 아는모든분들.. 그리고 제가 알고 있는 모든분들...
좋은일 가득하시고..
더불어 네스홈도 더욱 번창하시고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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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0:37:36 | ***.***.***.*** |

현주님도 해피뉴이어세요~!!
그리고 새해엔 바라는 모든~~~~~~~~~~~~~것 다~~~~~~~~~~~~~이루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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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순 2013-01-01 15:07:30 | ***.***.***.*** |

한해 한해 나이는 꼬박꼬박 빠짐없이 먹고 있는데, 배는 부르지 않고 허탈한 마음 뿐..... 하지만 아이들 커가는 모습에 어느새 제 마음이 바빠집니다.
매일 네스홈에 들르며 상상의 날개를 펼치면 내 마음은 풍요로워 지기도 합니다.
올 한해 많은 분들이 복 많이 만드셔서 가까운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한해가 되었음 합니다.
그럼 살기 팍팍한 세상살이 조금이라도 따뜻해 질 것 같아요.
저도 열심히 복 많이많이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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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0:39:01 | ***.***.***.*** |

아이도 기업도 키우다 보면..어느새 커져있고, 커져 있는걸 보면 마음이 급해지죠...해줘야 할것들이 많기에..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

예 핸드메이드의 매력입니다. 조금은 이쁘지 않더라도 정성껏 그사람을 위해 만들어 선물 하고..받는 이가 또 그 정성을 느끼는...
올해도 그런 해가..계속 될것이라 믿습니다.
좋은 마음 가지며 힐링하면서 바느질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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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임 2013-01-01 15:35:35 | ***.***.***.*** |

울아이들 하나 하나 뭔가 만들어 주고 싶었던 바느질이 이젠 생활이 된지금 쑥쑥크고 있는 울집아이들처럼 네스홈도 정말 첨과
넘 많이 달라졌네요 더더욱 크게 번창하시고 앞으로도 더 멋진 원단들 보여주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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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0:40:03 | ***.***.***.*** |

영님이 아이들과 네스홈이 쑥쑥 클수 있는건...영임님 정성과 관심 때문일것입니다.
내년에도 관심과 사랑..부탁드립니다.
아이들과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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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금 2013-01-01 15:49:37 | ***.***.***.*** |

2012년도 함께 달리고 2013년도 함께 윈윈하면서 힘차게 달려보아요~^^

매달 알찬 이벤트와 좋은 원단과 부자재로 저를 놀라게하는 네스홈~

패턴으로 혼자 많이 배우고 재미난 한해였네요^^

올해도 좋은 제품 더더더 많이 보여주세요~ 네스홈 언제나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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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0:42:34 | ***.***.***.*** |

예~ 함께 달립니다 ^^ 윈윈~ 좋지요....ㅎㅎㅎ
예전에 개성상인이 이런말을 햇답니다.
장사란..사는 사람에게 이로와야 하고..만드는 사람이 이로워야 하고...또한 파는 사람이 이로워야 한다는..
참..공감하는 말이라 항상...강조하며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네스홈의 이벤트와 함께 즐거운 2013년도 되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언제나 승금님을 응원해 드릴것입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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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아 2013-01-01 15:52:50 | ***.***.***.*** |

정말 대단하신 쥔장님 ^^
몇년전 우연히 들르게 된 네스홈의 독특한 끌림때문에 여전히 끊을 수 없는 발걸음 ㅎ
이젠 주문을 할때나 한참 바느질을 쉬게 되도 그냥 문득 친구 안부 묻듯이 들어와보게되는 곳이되었네요~
사실 네스홈이 번창하게 되면서 무언가 아쉬움도 많았는데.....전 예전의 소박한 네스홈의 모습을 조용히 참 사랑했었거든요~ㅋ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이렇게 여전히 변함없는 쥔장의 정신? 네스맘님의 진정성 가득한 글을 보면서 수줍고 귀찮아 댓글은 거의 쓰지 않는 저도 이렇게 짧은 댓글로 라도 박수와 응원을 보내고 싶네요~ 넘 멋집니다..... 앞으로도 조용히 저도 쥔장님 처럼 변함없이 네스홈을 찾아올 듯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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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0:44:58 | ***.***.***.*** |

저보다 회원님들이 더 대단하시죠...어떤 쇼핑몰에 이런 응원의 글들을 써주시는 회원님들이 어디 있을까요 ^^
예~ 덧글과 게시글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긍정적인 말과 글은 다른이들에게도 좋은 에너지를 전파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아님의 글과 덧글은 분명 다른 누군가에게 힘이 될것입니다 ^^
성아님도 다른이의 글을 읽으시며 아이디어와 힘을 얻으시듯이~
2013년도에는 우리 함께~! 느끼고, 깨닫고...힘이되어주는 그런 한해가 되어보길 바랍니다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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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형 2013-01-01 16:00:55 | ***.***.***.*** |

6년 어느덧 6년이네요.
해마다 신년인사에 감회가 새로와요.
직원들과 함께 올리신 저 사진도 정겹고, 해마다 사업도 번창하시고.,
엄마로서 주부로서 핸드머이드를 사랑하는여자로서 네스홈은 존제자체가 희망이랍니다.
사업을하시다보면 이런저런일이많겠지만 네스를 사랑하는 우리모두 항상 응원 하고 있다는거 잊지마시고.
올해도 대박 번창하시는 한해되시길 무한기원합니다.
살기 힘들고 각박한 세상이지만 네스홈과 함께라면 언제나 온정이 있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좋겠어요.
작은거에도 검동하고, 한땀의 정성을아는 그런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행복을 느낄수 있는 ㄴㅔ스가 오래도록 번창하길 다시 한번 기원해봅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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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0:46:06 | ***.***.***.*** |

해다마 신년인사를 하는데..그때 마다 보이시던 분들이 보이시면 정말 반갑답니다..ㅎㅎㅎ
그리고 그 수가 점점 늘어남을 느낄때..더 책임감을 느끼게 되고요~
내년에도 네스홈을 통해 많은 감동을 받으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형님도 아자아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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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주 2013-01-01 16:50:39 | ***.***.***.*** |

아기자기한 것, 예쁜문구류, 손으로 만든 악세사리 등을 좋아해왔는데,
네스홈을 만나고 나서부터는 예쁜 컷트지, 좋은 원단, 손바느질이란 것들을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삽십대의 마지막에서 뒤늦게 미싱을 사고, 핸드메이드 책들을 사고,
시간이 부족해 작업은 거의 못하지만, 네스홈가족들의 작품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사업이 안정되려면 최소 5년동안의 고비를 넘겨야한답니다.
네스홈은 이제 힘든 초창기를 잘 지나보냈으니 앞으로는 좋은 일들이 가득 할 겁니다.
힘든시기동안 잘 버텨줘서 고마워요 네스홈. 참잘했어요 ^^

앞으로도 오랫동안 쭉 그렇게 예쁘고 좋은 원단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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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0:47:47 | ***.***.***.*** |

아...그래요? 5년이 고비라고들 하세요?? 어떻게 아셨어요? ㅎㅎㅎㅎ
그럼 이제 네스홈은 그 고비를 넘긴건가요? ㅋㅋㅋㅋ
아이처럼 누군가에게 칭찬을 받는다는건 나이가 먹어서도 이리 좋은거군요...
(머리도 쓰다듬어주세요....자~~~~ㅋㅋㅋㅋ)

앞으로도 오랫동안 저희들 머리 쓰다듬으면서 잘햇다 칭찬해주시기 바랍니다.
내년에도 칭찬받을 이쁜 짓만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주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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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연주 2013-01-03 18:03:01 | ***.***.***.*** |

쓰담쓰담~ 아이뻐~~

제가 예전에 좀 작은 사무실에서 근무했었는데 울 사장님이 신년이 되면 늘 강조하시던 말씀이었죠.
사업은 5년이 고비다!! 우리는 이제 힘든 5년을 넘기고 00년차가 되었으니 대박날일만 남았다!!
저는 그 사무실에서 나왔지만 사장님은그때보다는 많이 커진 사무실을 알콩달콩 잘 꾸려가고 계세요.
지금은 어언 15년차 가까이 되어가실텐데 왠지 여전히 5년고비를 강조하고 계실듯.. ^^;;

그나저나 네스맘님의 리플을 보려고 제가 쓴 글을 찾느라 뒤에서부터 다른 분들 글을 읽어오다 보니
울 쥐장님 정말 사랑 받고 계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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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2013-01-01 17:04:24 | ***.***.***.*** |

먼저 2013년이 밝았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40되심을 축하드려요^^ 제 주위 절친중에 딱 세명이 올해 40을 맞이하였어요... 최승희여사라는 분과,,,그린러버님과,,,,네스맘님^^ 세분다 모두 비슷한 마음으로 40이라는 어쩜 엄청난 숫자와의 만남에 어리둥절하시고 있을것도 같아요....
실상은 어제와 오늘의 차이밖이겠지만요... 40이 되어서 할수 있는 더 많은 일들이 있음을 믿습니다... 네스맘님도 그러하실거라,,,
저는 2008년 아이를 낳고 갑작스런 뇌출혈로 인해 큰 수술을 하였고,,, 9개월동안 엄마집에서 간난 아이와 함께 고통과 슬픔의 시간을 보냈답니다... 빡빡밀은 머리로 제대로 밖에 나갈수도 없던 그 쯔음에 오직 할수 있었던건 인터넷...그러다 우연히 네스홈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오늘까지...
저희집은 작은 네스홈이라도 해도 부족함이 없을정도로 많은 네스홈원단들이 쌓여있답니다^^ 그만큼 많은 돈을 들였지만 아깝지 않았던건 저의 고통의 슬픔의 시간들을 위로해 주고 지금은 양재자격증까지 준비하는 사람으로 살게해준 고마운 네스홈이니까요...^^
아이가 6살이 되었으니 저도 네스홈 회원이 된지 6년째네요...그사이 저도 당당한 뿌듯한 벅찬 스페셜회원 골드^^ 지인이 말하더라구요. 은행 VIP보다 부럽다고....ㅋㅋ 빵터졌었어요...

늘 응원합니다...그만큼 실망을 할때도 서운할때도 흥분할떄도 있었지만 늘 네스홈을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네스홈 폐인으로서 앞으로도 영원히 응원을 할것이며 언젠간 네스홈에 가서 택배라도 쌀수 있는 그날을 꿈꾸며 올해도 잘 살아내려구요^^
올해는 저에게 특별한 해가 될수 있도록 원단들과 더 많이 놀고~ 공부도 많이 해서 이루고자했던걸 이루려구요^^
네스맘님 처럼 직원들을 사랑하는 사장님이 계시니 앞으로도 네스홈의 앞날은 멋질거 같아요^^
그 맘 변치마시고,,, 많은 도전까지도 응원합니다... 특히나 네스맘님의 건강과 행복까지도 기원하는 바입니다...
한글한글 댓글달아주시는 거 보고 너무 반갑고 또 감사드리네요...제 글도 댓글 달아주시겠죠^^ 벌써 설레입니다^^
거제도에서 늘 네스홈을 홍보하고 ㅋㅋ사랑하면서 살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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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0:55:45 | ***.***.***.*** |

으아..40에 축하받았네요...ㅋㅋㅋㅋㅋ
예~ 주변 언니들 애기 들어보니 40이 되면 사람이 더 여유있어져서 좋다고들 하시는데...저의 40대도 그랬으면 좋겟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장 힘든시기에 네스홈을 만나셨군요...
네스홈은 참으로...다양한 상황에 처한 회원님들이 많아서 가슴이 아플때가 많습니다..
아픈 사연의 분들이 많으시기에 항상 밝은 모습...즐거운 상상의 모습만 보여 드리고 싶을때가 많답니다.
그때...그렇게 힘든 시기였었군요...ㅠㅠ

글게요..스페셜 회원님들의 혜택...더 드려야 하는데..^^;;
노력할께요...지켜봐주세요~

택배 포장 직원이 참..많이 필요합니다.ㅎㅎㅎ
일반 쇼핑몰과 달리 주문에 따라 절단하는 원단이다보니 포장 시간이 너무 길어서 참..많은 인력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때로는 포장 때문에 완제품을 하고 싶을때도 있었어요..ㅋㅋㅋ)

예~ 저는 제 주변의 직원들 그리고 회원님들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표현력이 부족해서 표현을 못할뿐...
(묵뚝뚝한 성격의 소유자..ㅠㅠ)

저도 건강 챙기고 일하겠으니 혜경님이 건강을 더 챙기시기 바랍니다.
정말 건강하셔야 해요..그래야 네스홈 응원해주십니다..ㅠㅠ

앞으로도 혜경님의 응원을 받아..은행 VIP보다 더 뽀대나는 스페셜 회원임이 자랑스러울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겟습니다 ^^
올 2013년도에도 꼭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셔야 해요..그리고 2013년도에도 건강하게 새해 인사 남겨주셔야 해요!!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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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아 2013-01-01 17:05:20 | ***.***.***.*** |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스홈 직원님들... ^^
네스홈 블러그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가.. 이래저래... 한동안 잊고 살고.. 있었는데..
연어가 자기가 태어난 곳으로 또 다시 돌아오듯.. 저도 또한 다시 돌아오게 됐는데.. 그 자리에 변함없이 있더군요...
참 반갑다.. 대단하다.. 여러가지 감정이 느껴지더군요^^
그 많은 시간동안.. 이렇게 튼실하게 이끌어 오신거 정말 대단하고. 장하다고 칭찬드리고 싶어요... 결코 쉽지 않은 시간들이었을텐데... 한때는 저도 서운한 감정들이 많이 들었는데... 오늘 글을 읽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직원들을 생각하시는 맘.. 나라를 생각하시는 맘... 우리 네스맘들을 생각하시는 맘 ... 고맙고 칭찬드리고 싶더라구요....^^
참 수고 많으셨어요.. 2013년도.. 지나온 한해한해 처럼.. 다시금 힘내서 함께.. 잘~~~ 달려봐요 ^^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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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0:58:34 | ***.***.***.*** |

맞아요..저도 자주 이용하던 사이트 발길 뜸했다가 다시 찾아갔는데 없어지는 쇼핑몰 많거던요...그 와중에 그자리에 그대로 있는 쇼핑몰 보면..그리 반가울수가 없더라고요..(쇼핑몰이 하도 많이 생기고 빠르게 없어져서뤼..ㅠㅠ)

아..오늘 정말 간만에 칭찬 많이 받아서 저 배터져 죽습니다..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참..제가 이럴때 몸둘바를 모르겟습니다.
저희가 감사해야 하는데 회원님들이 더 감사하다고 생각해주시니 이걸 어째요..ㅠㅠ

2013년도 말에도 경아님으로부터 참...수고 많으셨습니다. 칭찬 받을수 있도록!
2013년도에는 발이 부르트도록 달리겟습니다 ^^

항상 지금처럼 곁에서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마음속 깊이...........외쳐 봅니다..
저도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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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2013-01-01 17:34:23 | ***.***.***.*** |

새해에도 힘내세요....^^
사실 미운정 고운정 들어 네스홈을 떠날수가 없어용... 더블적립상품권도 넉넉히 사두었고 올한해도 기대하고 있어요...
컷트지가 넘 맘에들어 사서 잘쓰고 있지만 베이스가 되는 린넨워싱지는 고가의 일본원단을 사서 쓰게 되네요...
린넨 밑지도 여러컬러로 네스홈에서 일본원단 못지않게 출시마니 했음 좋겠어요...
남편 얼굴쳐다보능것보다 더 자주 들어가 보는 네스홈.... 올한해도 걱정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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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1:00:54 | ***.***.***.*** |

혜정님도 새해에 힘내세요..
원래 가족이...미우나 고우나 품어야 한답니다...ㅎㅎㅎㅎ (우린 미운정 고운정 다들었쟎아요..그럼 가족이에요..ㅋㅋ)
베이스 린넨 필요하시죠??
오늘 기획한 원단이 있는데 정말 촉이 너무 좋으시네요...@@
예 조만간 필요하신 원단만으로 알차게 장만하실수 있는 린넨 밑지..네스홈만의 스타일로 경제적으로 출시해드리겟습니다 ^^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
(정말 놀랍습니다..오늘 아이디어 내서 기획햇는데...@@)

남편이 질투하지 않으시도록 남편분도 사랑해주시고..네스홈도 사랑해주세요..
네스홈 올해...혜정님이 계셔서 든든~~ 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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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옥 2013-01-01 17:59:32 | ***.***.***.*** |

중독~!사랑~~! 행복~~~!
새해첫날에도 어김없이 네스홈에 도장찍으러 왔네요~천과 바늘 어느것에도 재능은 없지만~네스홈만의 독특하고
따뜻한 디자인에 중독되어~ 예쁜디자인 나오면 구입하고~ 나눠주고~인테리어에 활용하고~
어설프지만~만들어보는 재미에 행복하답니다.
이번엔 어떤 디자인이 나올까 기대하며 또 행복해 하고~
올한해 모두모두 행복한~ 한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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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1:02:28 | ***.***.***.*** |

중독.....저도 중독된게 많습니다..ㅎㅎㅎㅎ
항상 기대와 상상을 하실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컷트지 만들어 올리겟습니다.
올해 컷트지들은 좀 다른 구성을 많이 넣어볼 생각이오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빵~ 터질 준비하시고 오셔도 좋습니다 ^^

올한해 강옥님도 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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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순 2013-01-01 18:19:22 | ***.***.***.*** |

텐바이*에서 네스홈 상품들 구입하다 아예 네스홈 회원가입을 하고 본격적으로 구입한지도 시간이 꽤 흘렀네요. 그간 몇 번이나 홈페이지가 리뉴얼되고, 말씀하신 것처럼 새로운 시도들을 하나하나 함께 하다보니 참 남다른 애착이 느껴지는 곳이랄까ㅋ 어느새 롤로 쟁여둔 원단이 옷장 한쪽을 점령하고 베란다까지 줄줄이 쌓여 있습니다. 점점 몸이 무거워져 힘들긴 하지만 올해 태어날 우리 둥이들을 위해 하나하나 손으로 뭔가를 만드는 일이 즐겁기만 하네요. 올 한해도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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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1:03:53 | ***.***.***.*** |

우리 둥이가 참..똒똑하게 태어날것 같습니다.
엄마가 바느질을 하시니..^^

둥이와 함께 2013년도에 행복을 같이 드릴수 있는 네스홈이 되도록 노력할테이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둥이 정말 궁금하시겟어요..^^
건강하게 태어나라~ 둥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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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2013-01-01 18:51:39 | ***.***.***.*** |

이러다 그룹 회장님 되시겠습니다.세계로 진출해서 꼭 달라를 많이 버시고 우리들에겐 예쁜원단을 싸게 공급하시면 좋을듯 ㅋ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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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1:05:53 | ***.***.***.*** |

정말 어떤땐 네스홈이 어여어여 커서..저도 기업 회장님들 처럼 골프 치며 여유있게 살고 싶어요..ㅋㅋㅋㅋ
예! 달라 왕창 벌어 들일것입니다..그게 저의 로망이기도 합니다..달라를 벌자!!
수출만이 살길이다.!! ㅎㅎㅎㅎㅎ

그러려면 많은 회원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시죠??
한국에서 인기가 있는건 다른 나라에서도 인기가 있답니다. 그만큼 한국 소비자분들이 보는 눈이 높다는 애기겟죠..^^
전 저희 회원님들의 안목을 믿습니다. 그걸 기반으로 용기 있게 해외에 나가는것이고요...무모하리만치..ㅎㅎㅎㅎ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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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지 2013-01-01 19:31:37 | ***.***.***.*** |

안녕하세요. 네스홈을 안지도 벌써 몇년이 된것같은데 네스홈은 들어올때마다 더 발전하고 새롭네요^^
최근에는 일이바빠서 바느질도 손놓고 있다보니 뜸하게 들어왔는데 네스홈에만 들어오면 창작욕구가 마구마구 샘솟아요 ㅎㅎㅎ
그만큼 이쁜아이템들이 많다는 거겠죠~
주욱 읽다가 직원 60명에 놀랐어요. 생각해보면 규모도 엄청 큰 사이튼에 왜이렇게 집처럼 따뜻하게 느껴질까요? 이렇게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들. 들려주시는 이야기들이 더 가깝게 느껴지게 하는 것 같아요^^
2013년 행복한 한해 되시구요! 더더더 발전하는 네스홈 되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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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1:07:25 | ***.***.***.*** |

큰 집이라도..어느 한곳은 정감가는 부분이 있답니다...다락방..같은 곳이랄까..^^
네스홈의 이벤트는 그런 다락방 같은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오셔서 편하게 자기 애기를 하고..남의 애기를 통해 인생을 배우는..그리고 깨닫는..^^
2013년도에도 네스홈의 다락방에 자주 오셔서 이야기 보따리 많이 풀어주세요..
귀 쫑긋하며...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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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주 2013-01-01 20:07:02 | ***.***.***.*** |

매일 네스홈에 무슨 패브릭이 새로 나왔는지 궁금해서 방문하는데 방문할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곤해요. 그런 네스홈이 벌써 6년이나 지났군요. 올해가 7년이 된다고 하셨죠? 행운의 숫자7 이니만큼 올해는 더~대박나시구요...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건강해야 소원하는 모든일 이룰수 있죠. 저도 건강할겁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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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1:08:57 | ***.***.***.*** |

글게요..올해가 럭키 7인데..너무 큰 기대는 실망을 부르니..언제나 처럼 그냥 기대 안하고..열심히 앞만 보고 달릴려고요..ㅎㅎㅎ
올해는 40이 되니..더욱 건강을 챙겨야 할것같습니다. 나이가 먹어서..ㅎㅎ
(그런 의미로 현재 반신욕 물 받아 놓고 글 쓰는 중입니다..ㅋㅋㅋ 운동은 못하지만 반신욕이라도 열심히 해서 건강해져야지..ㅎㅎㅎㅎㅎ)

금주님도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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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2013-01-01 20:07:57 | ***.***.***.*** |

2013년에도 좋은원단,예쁜원단,착한가격의 원단을 선보여 주시실 바라면서 네스홈 직원 여려분 및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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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1:09:24 | ***.***.***.*** |

미숙님도 2013년도 같이 흥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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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순 2013-01-01 20:11:39 | ***.***.***.*** |

눈이 어두워 돋보기를 끼고 바느질을 하곤 하는데 작년엔 많이 못했어요. 이제 나이가 있다보니 점점 더 귀찮아지네요... 올해는 쉬엄쉬엄 바느질을 좀 해봐야겠어요.
바쁘게 달려오신만큼 올해도 좋은 결과 있도록 빌겠습니다. 항상 예쁜 천들, 실용적인 천들 보고 가서 행복합니다.
수고하세요~ 참,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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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1:10:37 | ***.***.***.*** |

안그래도 친한 언니들이 노안이 와서 이제 바느질 못한다고 할때 마다 웃으면서도..
내가 치료해줄수 없는 문제인데...어떻게든 그 문제를 해결해주고 싶어서 일본에서 보조 기구? 같은 것도 알아보앗었답니다..ㅎㅎ

눈건강을 위해 쉬엄~ 쉬엄..여유롭게 즐기면서 바느질 하시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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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2013-01-01 20:47:28 | ***.***.***.*** |

작년에는 정말 매일 출석했던 것 같아요 올해도 예브고 좋은 상품 많이 맹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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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1:10:57 | ***.***.***.*** |

올해도 열심히 출석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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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연 2013-01-01 20:49:55 | ***.***.***.*** |

네스맘님!!!!!솔직히좀부럽습니다...여자의몸으로 이만큼 큰회사를이끌고계신거보면요...
몇년후까지계획도 세우시고....솔직히전 바느질한지 꽤오래됐지만막연하게 공방하나 차리고 싶다생각만하곤...추진하기가 쉽진않아요...제성격이 내성적인것도 한몫하는거겠죠...암튼넘대단하세요...기회가 된다면 만나서한번배우고싶어요..
그럴날이 꼭 오겠죠? 회원들과 안좋았던일도 있었지만 네스맘님응원합니다.항상건강하시고 사업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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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1:12:27 | ***.***.***.*** |

태연님..ㅎㅎㅎ
다른이의 부러움 뒤에는 가시밭길이라는 아시죠?? 저보다 태연님의 인생이 더욱 찬란할수도 있습니다 ^^ 잊지마세요!
예~오프에서 뵐날이 있을겁니다 ^^
나중에 태연님 뵈면..제 에너지..나눠드리도록 하겟습니다.
너무 많이 가져가시면 안되욧!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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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애 2013-01-01 21:04:24 | ***.***.***.*** |

지금은 아이를 키우며 가정일에 파묻혀 살고 있지만 언젠가 아이들이 다 크고 나면 나만의 일을 하고 싶어서 나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어떤 일을 하면 가장 즐겁게 할 수 있을까 늘 생각하곤 해요. 텔레비전에서 열심히 자기 길을 걷고 있는 여성들을 보면 부럽고 샘도 나지만 언젠가꼭 나도 꼭 즐거운 일을 찾아할 거라 다짐해요.
내년에서 네스홈 완전 사랑할게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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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1:13:36 | ***.***.***.*** |

천재가 이길수 없는 유일한 사람이 즐기는 사람이라 했습니다.
순애님이 2013년도에 열심히 즐기신다면..아마 천재 그 이상...평가를 받으실것입니다 ^^

2013년도 순애님~ 천재!! 소리를 들을수 있도록 즐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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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아 2013-01-01 21:21:12 | ***.***.***.***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
네스홈을 탄생하게 해 주신 노고에 감사드려요.
네스홈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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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1:14:20 | ***.***.***.*** |

네스홈 이뻐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감사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더욱 열심히 하겟습니다.
그 칭찬...내년에도 꼭!!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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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운 2013-01-01 21:34:04 | ***.***.***.*** |

국내 최대,국내 최초,, 그런 수식어 보다는 네스홈을 이용하는 핸드메이더들의 마음을 더욱 깊게 헤아리실 수 있는 깊이있는 마음가짐을 지니는 네스홈이 되길 기원합니다. 열흘이상 배송지연과 원단 불량 문제로 네스홈 이용하면서 불만을 가질 수 밖에 없는 1인이었습니다. 13년부터는 좀더 기본에 충실한 네스홈이 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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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1:15:20 | ***.***.***.*** |

예~ 기본을 좀더 충실히 닦는..그런 네스홈이 되도록..내일부터 다시한번 점검토록하겟씁니다.
그리고 그런 불편함을 더욱 줄일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도록 하겟씁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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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여정 2013-01-01 21:40:21 | ***.***.***.*** |

우왕~~ 말기름~!
이벤트 응원합니다.
저에게 큰 기쁨과 위로가 되어주었던 네스홈,
2013년에도 흥미진진하게 기대하고 있을께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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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1:16:16 | ***.***.***.*** |

우와~ 말기름....아세요? ㅋㅋㅋㅋㅋ
말기름에 홀딱 넘어가셧군요...ㅋㅋㅋㅋ
너무 순수하십니다..ㅋㅋㅋ

예~ 2013년도에도 흥미 진진하게 기다리실 여정님을 위해...팍팍 흥분하실수 있도록 노력하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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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2013-01-01 22:07:47 | ***.***.***.*** |

네스홈을 알게된게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배송도 빨리해주시구.. 항상 이쁘고 새로운컷트지 만들어내시느라 고생많으세요
그덕분에 지갑은 얇아지지만 그걸로 울아들 이쁜걸 내손으로 만들어줄수있어서
너무너무행복하답니다...
다른곳과 차별화된 컷트지때문에 물어보시는분이 많아요.
네스맘님두 한해 고생많으셨구요
2013한해에두 쭉 번창하시길바랍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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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1:17:32 | ***.***.***.*** |

앞으로도 네스홈은 다른곳과 차별되는 디자인을 위해 매진할것입니다.
그 매력에 푹~ 빠지실수 있도록...더욱 공부 많이 하겟습니다.
저도..미선님...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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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경 2013-01-01 22:10:00 | ***.***.***.*** |

네스홈을 만난지 벌써 시간이 그렇게나 흘렀네요.. ㅎㅎㅎ
독신을 외치면서 바느질에 심취했던 그 시절들을 뒤로하고 지금은 어느덧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삶을 살고 있답니다.
육아에 바빠 바느질을 자주 하지는 못하지만, 여전히 네스홈을 들락거리면서 예쁜 원단들에 설레고,,
언젠가는 내 아이의 예쁜 옷을 손수 만들어 주리라 내일을 생각하곤 해요.
몇 년전에 센텀에서 네스맘님을 첨 만났을 때를 기억해요.
네스홈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절절하게 느껴져서 너무 인상 깊었었는데..
네스맘님이 그 열정이 지금의 네스홈을 만들어낸 힘이겠지요.
일본을 뛰어넘어,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네스홈의 회원임이 뿌듯하네요.
앞으로도 네스홈과의 행복한 시간들.. 기대하고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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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1:19:45 | ***.***.***.*** |

이런..쏠로부대에서 탈영하셨군요...ㅎㅎㅎㅎ
제 열정이 그만큼 더더욱 커져야 하는데...자기 관리를 더 철저히 해야할듯합니다..ㅎㅎㅎ
전세계로 뻗어가려면...아직..제가 그 그릇이 안되기에 하늘이 기다리시는것같습니다. 그정도 그릇을 키우기를..^^
제 그릇이 커진다면...단숨에~ 세계인을 네스홈의 매력에 푹~ 파묻혀 버릴것입니다..ㅎㅎㅎㅎ

그러니 항상 지경님의 응원이 필요하니..지금처럼 쭈우욱~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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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영 2013-01-01 22:19:24 | ***.***.***.*** |

작년 한해는 바빠서 바느질을 거의 못했어요.
내내 어찌나 바느질이 하고싶던지...
중간에 두세개 네스홈에서 사뒀던 천이랑 재료로 소품 두어개 만들긴 했지만 역시나 모자라네요ㅠㅠ
바느질은 못해도 종종 네스홈 예쁜 천들 커트지들 구경하면서 얼마나 탐났는지 몰라요.
올해는 일이 잘 풀려서 바느질할 시간도 많이 생기면 좋겠어요.
네스홈의 예쁜 천들도 잔뜩 주문하고 싶거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좋은 제품들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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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1:21:00 | ***.***.***.*** |

선영님 일이 올해 잘 풀려야 하는데~ 그래야 선영님이 바느질을 하실텐데~ ㅎㅎㅎㅎ
주문걸고 있으니..올해는 잘 풀리실 꺼에요...
수리수리 마수리~ 아브라카타브라~잘풀려랏!! 슝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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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신 2013-01-01 22:35:41 | ***.***.***.*** |

작년에 저를 바쁘게 했던 네스홈님
올한해도 저를 기쁘게 바쁘게 해주실 거라고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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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1:21:28 | ***.***.***.*** |

예~ 완전 기쁘게 해드리겠습니다. 준비하고 계세요 ^^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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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2013-01-01 22:43:22 | ***.***.***.*** |

새해첫날..빨갛게 표시된 1일에도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린걸보면,,,
네스홈의 인기를 실감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조물조물 만들기 좋아해서 몇몇 지인과 시작한~ 아니, 다시 시작한 퀼트.
꼬물꼬물 사람들이 같이하자며 모여서 홈스쿨이 되어버린 올해....
처음엔 마냥 좋았고,
하다보니 난관과 봉착~ 계산을 아니할수 없음이...현실!
어느정도 현실과도 이상과도 조화를 이루어가며 한해를 마감합니다.
아니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작은 미흡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퀼트인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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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1:22:41 | ***.***.***.*** |

예~ 새해 첫날 정말 많은 분들이 와주셨습니다 ^^
소영님도 귀한 2013년도의 첫날에 네스홈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013년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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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신 2013-01-01 23:20:40 | ***.***.***.*** |

한해가 벌써 시작되었네요..ㅎㅎ 네스홈에서 조금씩 천을 사다 가족들을 위해서 이런저런 손일을 하는 기쁨이 상당히 컸답니다. 새해에도 부지런히 만들우보규 싶어요..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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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1:23:14 | ***.***.***.*** |

새해에 예쁘게 만드셔서 꼭!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기대하고 있겟습니다 ^^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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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2013-01-01 23:32:49 | ***.***.***.*** |

네스맘 에서 네스홈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함께한 한 고객으로 새로은 한해를 네스홈과 또 맞이 합니다. 전 그 어떤 말보다 예전에 네스홈의 향기 라고 할까요? 구입한 원단에서 나던 파스 향 그 향을 잊지 못합니다. 그 향을 앞으로두 쭈욱 기억하며 네스홈과 깊은 대화하는 생활을 하며 살겁니다. 한해동안 멋진 네스홈만의 상품덕에 행복했었구 앞으로두 그 행복 놓치지 않고 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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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1:25:06 | ***.***.***.*** |

파스 냄새..ㅎㅎㅎ
일종의 과거에 출시한 원단 제작 냄새죠....기억납니다..( 조금 있으면 날라갈 터인데...걱정 되시는 회원님들의 그 파스 냄새 때문에 반품 문의가 많이 들어왓떤...그래서 열심히 파스 냄새 날렸던 그때~ 아~~~~) ㅎㅎㅎㅎㅎ
지금은..안나요~ 파스냄새..ㅎㅎㅎ

내년 한해에도 열심히 온몸에 파스 붙여 가며..몸에서 파스 냄새 나도록 직원들과 함께 뛰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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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2013-01-02 00:03:25 | ***.***.***.*** |

우연히 알게된 네스홈과 인연을 맺어 오늘까지 이어져 새로은 해를 네스홈과 함께하네요.처음엔 조금씩 그다음엔 이뿐것들이 많아 연일 택배아저씨가 저희 집을 방문하게 되었네요..^^..회사를 그만두고 또나름 다른 힘든 일에 지쳐 있는 나에게 네스홈에서 온 이뿐이들로 집을 채워가는 기쁨..너무나 큰 기쁨이였네요,,아무생각 없이 만들고 즐겁게 생활하다 보니 좋은 소식도 생기고 이젠우리 아가를 위한 천을 주문해야 할듯 하네요...^^..성실한 직원들과 직원바보인 사장님이 서로 밎고 의지해가는 곳이라 온기 없는 컴퓨터 속이지만 따뜻함이 묻어나는듯하네요.엄청난 네스홈 바라기들(저를 포함)이 올한해도 열심히 보고 담아가고 하니 앞으로도 이뿐이들 많이 만들어 주세요~더욱더 번창하시구요 저렴이들도 많이 업뎃해주세요~앞으로도 열심히 네스홈 바라기 할께요~새해복 많이들 받으시구요..항상 좋은일 가득한 한해되자구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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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1:26:49 | ***.***.***.*** |

네스홈의 기둥이죠...회원님들과 ..그리고 직원들..^^
상품이야..또 만들면 되지만..이 두주축은 잃어 버리면 안되는...소중한...재산입니다..^^

네스홈 바라기 하시는 분들이 올해에도 열심히 바라기 하실수 있도록 노력하겟습니다.
2013년도에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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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숙 2013-01-02 00:14:10 | ***.***.***.*** |

둘째임신하고 시작한 손바느질.
네스홈을 우연히 알게되고 왕초보 아무것도 모르는저는 재봉틀부터 사재꼈습니다.ㅋ
네스홈에서 구입한 사랑스런 원단들로 하나씩하나씩 무언가 만들어가는 재미.
재봉틀 책상이없어 만삭에도 밥상에 쭈그려앉아 새벽까지 페달을 밟아도 피곤한줄 몰랐었죠~^^
부족한 솜씨나마 재봉틀앞에 앉아있게되는 가장큰 이유는 누군가에게 정성이담긴 선물을 하고싶은 마음.
자꾸만 전하고픈 누군가가 떠오르게하는 매력이 재봉틀에도 네스홈에도 늘넘치는것같아요.
네스맘님도 정성을 전하는마음으로 지금까지 오셨다고 생각해요~
그마음으로 앞으로도 힘차게 달려가시길바래요~
달려갈길이 있다는건 정말 행복한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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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1:29:45 | ***.***.***.*** |

재봉틀 부터 구매하신걸 보니..추진력이 있으십니다 ^^ (저도 그래요..모 하나 빠지면...거창하게 준비를 하죠..ㅠㅠ)
바느질의 재미가...사람 생각을 같이 한다는 점입니다. 누군가를 떠올리게 되고..그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생각하며 만들게 되고..다 만들고 나면 그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쩌나...라는 큰 불안감에 쌓이게 되고...
받는 사람이 좋아하면 미처 날뛸만큼 기쁜...그래서 또..재봉틀 앞에 앉게 되는...ㅎㅎㅎ
그런 과정들~ ^^

예~ 저 또한 그런 과정의 일환으로 네스홈을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티가 날지는 모르겟으나..ㅠㅠ)
저 또한 네스홈으로 인해 행복해 하는..네스홈 회원중하나입니다..ㅎㅎㅎ
달려갈길...이 정해져 있는 저는 정말 축복받은 인생이죠~ 하늘에 깊이 감사하고 있답니다 ^^

다시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반신욕하면서 다시한번 기도해야겟어요..제 인생에 이런 큰 축복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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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선 2013-01-02 00:15:49 | ***.***.***.*** |

네스홈과 함께하며 저도 어느덧 나이가 이~만큼 쌓였네요..초창기 대폭 린넨에 끌려 저와 인연이 되었어요~ 그때 구매한 린넨들은 아직도 제 원단서랍안에 고이 모셔져 있답니다~ 이따금 쿠션 커버 한개씩 만들며 아끼고 있어요~ 그 이후로 컷트지에 빠져 살림아껴가며 조금씩조금씩 사모았답니다~ 지금도 맘이 답답하거나 정신적으로 돌파구가 필요할땐 네스홈에 꼭 들러서 자극을 많이 받고 있어요~ 예쁜원단들을 보면 원하는만큼 모두 살수는 없지만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답니다~ 그리구위에 네스홈이 걸어온 쉽지않았지만 멋진 노력들과 결과들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며 정말 제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도 되었답니다.. 늘 무언가 시작하고 이루고픈 마음들이 제자신을 재촉하는데 저는 왠지모를 두려움에 발을 내딛기가 쉽지 않았거든요..올 한해는 제자신을 위해 조금은 용기를 내봐야 겠어요~ 올해는 네스홈과 함께 어제보다 더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네스홈도 언제까지나 멋진모습으로 남아주세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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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1:31:29 | ***.***.***.*** |

힐링...네스홈은 힐링 역활을 같이 해나가야 하는곳...^^
언제나 힘들때 마다 들어오셔서..힐링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쭈우우욱~ 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네스홈이 버팀목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

2013년도에 영선님도 멋진 모습으로 12월에 연말 인사 다시 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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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정 2013-01-02 00:59:50 | ***.***.***.*** |

우와..네스홈 오래되었네요. 출첵하러 매일매일 들어오는데요 네스홈은 매일 들어와도 지겹지가 않고
오늘은 어떤 새로운 원단이나 이벤트가 있을까 오히려 설레여지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항상 건강하시구 네스홈 쭉 오랫동안 이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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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1:32:24 | ***.***.***.*** |

항상 설레이는 네스홈을 위해 많은 직원들이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
그만큼 혜정님이 설레여 주신다면...더욱 열심히 뛸..준비가 되어 있는 직원들입니다.
같이 뛰어주시는 한 네스홈은 영원~~ 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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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2013-01-02 01:01:13 | ***.***.***.*** |

사장님의 글을 보고 마음의 위안과 저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고 갑니다. 저도 9월달에 아무것도 모르는 아줌마가 작은 사업을 시작했거든요. 전 가진것도 없고 아는것도 없이 그저 할수 있다는 저 자신만 믿고 아주 작게 시작했답니다. 미싱으로 또는 손바느질로 하나하나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 그저 저를 믿고 구매해주시는 저의 까페 회원님들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하드라구요. 그 덕에 네스홈도 알게되었구요. 올해는 네스홈 컷트지를 이용해 이쁜 제품 만들어서 팔고 싶어요. 저도 올해 대박나보고 싶네요. ㅎㅎ 전 저말고 아무것도 믿을게 없답니다. 울 아이들 보면서 힘내서 일하고 있구요. 힘들어 하는 울 남편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고 저도 아줌마 파워가 이런거라는거 꼭 보여주고 싶어요. 네스홈 저처럼 작은 일하는 사람들도 꼭 도와주시리라 믿어요. 사장님 글에서 희망과 믿음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좋네요. 저의 회원수는 이제겨우 400명 되어가고 있지만 저두 만명, 이만명 넘어가는 날이 오겠죠. 그럼 같이 2013년 화이팅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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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1:35:29 | ***.***.***.*** |

사장님..ㅎㅎㅎ (자주 못듣는 말..ㅋㅋㅋ)
전 할수 있다는 생각도 못하고 시작했습니다. 그런 자신감으로 시작하신 일이니..응당 잘해내실것입니다 ^^
그쵸..장사를 하다보면...믿고 구매해주시는 분들 정말...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는 마음...깊어지죠...^^

아휴..네스홈 컷트지로 만들어서 판매하시면 정말 잘팔려야 할텐데...걱정입니다 ^^
예~ 언제든지 네스홈 문은 열려 있습니다 판매를 하시다가 저희들 조언이 필요하다며 고객센터로 꼭! 문의주세요
네스홈 원단으로 판매하시는데 저희가 도와드릴수 있는 부분은 도와드릴수 있도록 하겟습니다.
진희님이 잘되셔야 네스홈이 잘됩니다.

2013년 네스홈을 위해서라도 꼭!! 대박 나시기 바랍니다. 간절히......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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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주 2013-01-02 01:07:54 | ***.***.***.*** |

네스맘님께서 일일히 답글을 달아주시나 봐요? 쉽지 않은 일인데 대단하삼.
저역시 네스홈을 알게 된지 2년이 넘어가네요. 신상품 커트지가 나올 때마다 지름신이 강림하여 계속 사다보니 옷장 하나를 채울 정도가 되었어요^^;;;저역시 네스홈 담당 한진택배아저씨와 친해지고 울 신랑의 암묵적인 째려봄을 느끼면서 오늘도 네스홈 사이트에 접속했어요. 올해는 쌓여있는 커트지를 처리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바느질을 해야겠는데...
항상 변화를 추구하는 네스홈을 보면서 자극을 받아요. 네스맘의 공격적인(?) 사업목표가 있기에 네스홈이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는것 같은데 그녀는 통근 여자???국내에 안주하지 않고 국외로 뻗어가는 네스홈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더욱 더 가지게 되네요~한류의 물결이 노래에서 드라마, 음식, 네스홈의 원단까지 연결이 되고 있는것 같아요.
언제나 저는 그런 적극적인 네스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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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1:38:40 | ***.***.***.*** |

저도...내일이 무섭습니다..ㅋㅋㅋㅋㅋ (농담~)
이렇게 오래간만의 수다..참으로 수고스럽지만...재미납니다..
공격적인......ㅎㅎㅎㅎㅎㅎ (물진 않아요...겁내지 마세요~ ^^)

예~ 기왕 한거..함 끝까지 가보려고요...너무나 많은 분들이 지켜보고 계셔서..죽이되던 밥이 되던 시작한건..
돌진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ㅎㅎㅎㅎ (너무 무식하죠..ㅠㅠ)

지금 생각해보면..정말 아무도 모르는 일본에 혼자 가서 앉아서 일본에서 원단 팔아보겟다고 했던 그때..
무식햇어요...ㅋㅋㅋㅋㅋㅋ

은주님도..2013년도에는 조금~ 무식해져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용기가 어디서 나오는지..나오더라고요..
너무...걱정하셔도 해야할 일을 못한답니다..
에잇~ 부작용 생겨도 그냥함 해보자! 하시면..아마...시작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

조금은 무식해지는 2013년도 같이 보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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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남 2013-01-02 01:37:49 | ***.***.***.*** |

또 어김없이 새해가 찾아왔네요......늘 그럿듯.....1년이 어쩜이리 빨리 지나는지....
네스맘님과 더블어 네스홈과 함께 나이들어 가는 1인 입니다....
네스홈을 알게된지 어언 4년.....거의 단 하루도 빼지않고 매일매일 출석을 해왔구요....
네스홈이 기업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지켜봐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거구요...
네스홈이 새로운 도전과 도약을 할때마다 응원을 하지만 모든 일들이 맘에 드는건 아니었답니다...
허나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며 회원들의 질책을 수용하는 모습에 이리 제발길을 묶어두나 봅니다...
앞으로도 항상 초심을 잃지마시고 펜이자 구매자인 회원들로부터 사랑받는 ...세계유일의 기업으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네스맘님과 네스홈가족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네스홈 회원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3년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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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1:39:56 | ***.***.***.*** |

새해는 축복하되..나이는 반품합시다...받아줄수 없어요..나이는..ㅋㅋㅋㅋㅋ

2013년도에는 2012년도를 발판 삼아..더욱 성숙해지길 저도 바래봅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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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의언 2013-01-02 01:39:42 | ***.***.***.*** |

안녕하세요.
네스홈을 알게 된건 작년 소품을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 알게 되었어요.
독특하고 이쁜 일러스트 컷지로 만든 작품들을 보면서 어디서 구매를 하는지 처음
소품을 만들기 시작한 저로서는 그 일러 컷지가 네스홈에서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는것이는것을
알아내는것도 몇날 밤을 지새서 알았답니다..
그뒤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2년여간 네스홈 매니아가 되어 이쁜녀석들만 나오면
구매를 하기 시작했답니다.
사은품을 보고 덧글쓰는건 아니구요..정말 요런 이쁜 녀석들을 소장하게 해주신 네스홈에 늘 감사
하게 생각하고, 네스홈의 제품들을 보면서 스토리가 있는 원단들 같이 느껴지는 것은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 좋기만 하드라구요.
작년에는 네스홈 원단으로 저희집 보리양(강쥐) 옷을 만든것을 이쁘게 봐주셔서 네스홈 엽서에도
나갔었는데 그때 얼마나 기쁘던지..퀸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저에겐 생활속의 또다른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셨던 네스홈이라 네스홈의 인연이 제겐 더 뜻깊게 자리하나 봅니다..
그리고 저도 네스홈 서포터즈와 프렌차이즈에 동참 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든답니다.
만들줄은 알지만 지금 현재 다시 기본과정부터 차근차근 새롭게 배워나가고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완성이 되면
저도 도전하고 싶네요 ^^
그때 도움 많이 주실거죠? ㅎㅎ
새해에도 세계로 그리고 한국에서도 늘 번창하는 네스홈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구요.
그 길에 저도 동참할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올 수있게 준비해 볼께요 ^^
2013년 함께 화이팅 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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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9:36:44 | ***.***.***.*** |

서두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
네스홈은 항상 이자리에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취미로 충분히 즐기시다가....때가 되고 인연이 되고 연이 되면 하실수 있으십니다 ^^

의언님도 2013년 ... 즐겁게 취미 생활 하시는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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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진 2013-01-02 01:42:40 | ***.***.***.*** |

우와 말기름 크림...
첨 들어보지만..왠지 믿음이 가고 좋을거 같은!!! ㅎㅎ
누가 뽑히든 행복할꺼같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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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9:37:33 | ***.***.***.*** |

첨 들어보시죠?? 저도 제주도에서 몇개 봣는데..그닥..매리트 있어 보이지 않았었는데..일본가니까
말기름 크림에 말기름 샴푸에 난리더라고요..ㅎㅎㅎㅎ
아...좋은건 나눠써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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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연 2013-01-02 02:09:51 | ***.***.***.*** |

시작은 네스와 망고의 팬으로 시작이 되었는데..^^
네스맘님덕에 아기자기한 원단과 손바느질도 배우게 되고~저도 점점 발전해왔네요..
시간이 이렇게 많이도 흘렀다니...제나이 보고도 깜짝놀래요...ㅎㅎ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네스홈가족 모두 건강하시길바래요~~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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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9:38:26 | ***.***.***.*** |

지연님하고는 오랜 인연이군요..네스망고....ㅎㅎㅎㅎㅎ
오랜 인연인만큼...앞으로도 그 인연 오랫동안 이어갔으면 하고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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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리 2013-01-02 03:52:00 | ***.***.***.*** |

문화센터 수강생 언니한테 첨 소개받고 들어왔다가 이제는 단골이 되어버린 네스홈~~
손이 느려서 작품 못만들고 쌓여가는 원단을 보며 뿌듯도 했다가 한숨도 나왔다가...
이제 자제해야지 하면서도 예쁜 커트지 나오면 나도 모르게 결제 버튼 누르고 있고...
이렇게 한해를 보냈는데 올해도 아마 그럴 것 같아요. ㅋ
네스홈 식구들 올해도 건강하시고 번창하시고 복 많이 받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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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9:39:28 | ***.***.***.*** |

예~ 올한해도 네스홈 잘 부탁드립니다 ^^
손이 느려도..천천히 여유있게 만드시면 됩니다 ^^
주리님도 복받는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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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자 2013-01-02 04:09:27 | ***.***.***.*** |

1년전부터 이직, 해외출장, 집안행사 등으로 네스홈에 뜸했네요. 작업을 못하니 원단들이 쌓여가서리.. 언능 우수회원이 되어야 하는데요. ㅎㅎ 올해는 집단장도 좀 하고, 홈웨어도 만들고.. 열심히 미싱 돌려보려 합니다. 앞으로도 이쁘고, 좋은 원단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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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9:40:37 | ***.***.***.*** |

정말 바쁘셨겟군요....@@
우수회원...ㅎㅎㅎㅎㅎ
예~ 집 단장해가며 사는 삶도 해보니 참 행복하더라고요....그 기분 꼭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원단...윤자님의 멋진 아이디어로 탄생시켜주시는 2013년도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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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은 2013-01-02 08:42:45 | ***.***.***.*** |

네스홈 알게된지 얼마 안되었지만 핸드메이더로써 정말 대한민국 최고의 사이트라고 생각해요
매일 들여다 보는곳도 네스홈과 네스홈네이버카페가 전부네요 ㅎ 네스홈이라는곳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또 노력하시는모습들을 보면서 나도모르게 뿌듯해지고 신기한감정에 사로잡힐때가 많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더더욱 구매자들의 구미가 당기는(?) 제품들 출시해주길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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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9:41:58 | ***.***.***.*** |

감사합니다.보시는 안목이 높으십니다..ㅎㅎㅎㅎ
예~ 항상 전직원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3년도에는 고은님의 구매 욕구를 확확~ 땡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퐁당~ 빠지실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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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미 2013-01-02 08:49:59 | ***.***.***.*** |

2013년이 되었네요...
네스홈과 함께한 두 번째 새해입니다.
작년에 아가 낳고 육아휴직 중 아가를 위한 뭔가를 만들겠다고 생각하다
네스홈을 알게 되었지요...
어쩜 그렇게 예쁜 원단들이 많은지...
또 품절된 원단들을 어떻게 하면 구해볼까 네스홈 카페에서 벼룩시장을 들락날락거리고...
그렇게 네스홈과 함께하면서 산후 우울증을 극복해 나갔답니다...
엄마의 헌 미싱의 한계를 느끼며 네스홈에서 새로운 미싱이도 들여오고
서울에서 하는 네스홈 행사에 참여하지 못해 아직 어린 아이를 데리고
광주에서 서울까지 다녀와볼까 이리저리 방법을 찾아보다 아쉬운 마음을 눈물로 달래고
현장 사진 보면서 위쪽에 사는 회원분들 무지 부러워하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이제는 복직해서 바쁜 일상으로 휴직때만큼 마음먹은대로 작업하지는 못하지만
항상 새로 나온 원단에 침흘리며 원단 공개되는 10시에 회의중이면 맨날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리지만,
회의 끝나고 이벤트가 끝나버리거나 품절되버리면 어찌나 아쉬운지요...
그래도 더 많은 회원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네스홈 식구들의 마음을 조금은 알 것도 같아요...
이렇게 네스홈과 저의 인연은 우리 아가와 함께 쑥쑥 커가고 있답니다.
물론 통장잔고의 압박에 이제는 자제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2013년에는 또 어떤 멋진 원단으로 마음을 설레게 할지 기대된답니다.
네스홈 식구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처럼 이렇게 네스홈으로 인해 큰 기쁨을 느끼고 매일 3-4번씩 네스홈을 들락날락 거리는 회원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힘드실 때 조금이라도 힘을 얻는 원동력이 되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셔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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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9:45:35 | ***.***.***.*** |

그러시겟네요...보통 10시에 회의들을 많이 하는데...회사에서...
저희도 10시에 참여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꾸준히...수량을 늘려 나가고 있답니다 ^^
(이게..참 단어처럼 쉽게...되는게 아니더라고요...ㅠㅠ)
돈도 중요하지만...나름대로의 위로감..행복감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 소비자로써..열심히...국내 경제에 이바지 하고 있답니다..ㅎㅎㅎㅎ

예~ 많은 회원님들께서 꾸준히..네스홈을 방문해주시고...즐거워 해주시고 있으세요..항상 느끼고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혜미님도 올해는 일도 열심히 하시고 아가와도 즐거운 추억 나누시고...복 많이~~~~~~~받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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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영 2013-01-02 08:52:40 | ***.***.***.*** |

저랑 나이가 같으시군요......
예쁜 원단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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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9:46:08 | ***.***.***.*** |

40이 되심을 축하드립니다...ㅎㅎㅎㅎ
앞으로도 예쁜거 보며...행복해하셧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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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정 2013-01-02 09:15:17 | ***.***.***.*** |

네스맘님의 정성스런 새해인사 잘읽었어요
사장님의 고뇌와 의지가 엿보이는 멋진 글이네요
나두 네스홈 직원하고 싶어요 ^^
2013년도 사업번창하시도록 열심히 구매할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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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9:47:19 | ***.***.***.*** |

막상 직원의 입장에서 보면....참 미운사장일껏입니다..ㅎㅎㅎㅎ
항상 재촉하고...요구사항 많고...ㅎㅎㅎㅎ
그러니 저희 직원은 되지 말아주세요...환상으로 남고 싶습니다..ㅋㅋㅋㅋㅋㅋ

2013년도...더욱 직원들과 함께 민정님 가슴에 남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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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화 2013-01-02 09:17:56 | ***.***.***.*** |

바느질 좋아하는 언니를 통해 알게된 네스홈
참 이쁜 컷트지가 많아서 바느질솜씨없는 저도 쉽게 집을 꾸밀수 있네요
네스홈 이쁜천 많이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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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9:49:12 | ***.***.***.*** |

저도 바느질은...잘하진 못한답니다..그래서 나온게 컷트지고요...ㅎㅎㅎㅎ
제 바느질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디자이너를 닥달해서 만든 시초가 바로 컷트지 입니다.
궁하면 통하더라고요..^^

네스홈의 컷트지와 2013년도에도 아주~ 잘하지는 못한 바느질이라고 네스홈의 원단이 명화님의 작품을 돋보이게 해드리고저 열심히 노력하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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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영 2013-01-02 09:22:38 | ***.***.***.*** |

한해 한해 시간가는게 아깝고 한살 한살 나이 먹는게 두렵지만
지금 제 나이에 딱 맞는 또다른 행복이 있을꺼라 생각하며 즐겁게 살아보려고 합니다ㅎ
그 중 하나가 미싱을 배우는 거고 네스홈에서 이쁜 원단을 사들이는 일 아닐까요?ㅎ
올해 뿐 아니라 언제까지나 번창하는 네스홈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쁜 원단 선물해주는 네스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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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9:50:00 | ***.***.***.*** |

예` 오랫동안 컷트지...스토리 있는 원단들 출시해서 기쁘게 해드리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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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옥 2013-01-02 09:33:10 | ***.***.***.*** |

와우...6년되셨군요...
저두 네스홈을 안지가 3년째되네요...
앞으로도 번창하시고요...
이쁜 원단 부자재 많이 만드세요...
처음맘 그대로 쭈욱 이어가시면 계속 좋은 결과가 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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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9:50:59 | ***.***.***.*** |

절반을 함께 하셨습니다 ^^
마음은 항상 처음과 같답니다...단, 주변 상황이 변할뿐이죠 ^^;;;
좋은 결실 낼수 있도록 물심양면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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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2013-01-02 09:36:55 | ***.***.***.*** |

올해는 학부형이 되는 새해입니다
늘 아기같기만 하던 저만의모델인 딸아이가 초등학생이 된다지요
아직두 실감이 나지않아요.....역시 바느질 하는 엄마로써...귀여운 소품들 만들기 들어갔어요
그리고 올해는 그어느때보다두 핸드메이드의 매력 소품들 많이 만들어 집안두 열심히 바꾸고 싶구요
새해가 밝은지 벌써 이틀째에요..네스홈 식구들도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지금처럼 계속 승승장구하는 네스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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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9:52:16 | ***.***.***.*** |

딸래미가 참 행복하겟어요..
저도 어렷을때 엄마께서 니트를 직접 짜주신걸 오랫동안 입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딸래미도 지금 엄마께서 만드시는걸 보고 커서도 오랫동안 기억하리라 생각합니다 ^^

정민님도 올 한해 딸래미와 열심히 추억 쌓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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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선 2013-01-02 09:42:49 | ***.***.***.*** |

손재주없던 제가 여러가지 제손으로 만드는 기쁨을 알려준 네스홈^^
넘 감사해요~
처음엔 아기용품 만들기정도에서 시작했는데
요즘은 커텐에 가방에 ㅎㅎ
아 심지어 간단한 옷까지~ 네스홈에서 정말 초보자도 쉽게 만들수있게
도안이라던지 도구들까지.. 정말 도움 많이 되었네요 감사해요 ㅎㅎ

요번엔 가구 diy까지 도전해보려해요 당연히 네스홈의 세트부터 시작하려구요 ㅋㅋ
앞으로도 초보자가 쉽게 만들수있는 자세한 설명과 멋진 도안
그리고 매력넘치는 원단들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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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9:53:21 | ***.***.***.*** |

부피가 커서 그렇지 커텐이 더 만들기 쉽지 않으세요?? ㅎㅎㅎㅎ
예~ 앞으로도 더 많은 초보 핸드메이더 분들이 쉽게...입문 하실수 있도록 배려와 노력을 많이 하겟습니다.
대한민국 전....뇨자들이 바느질을 하는 그날까지~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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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라 2013-01-02 09:43:59 | ***.***.***.*** |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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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9:53:39 | ***.***.***.*** |

세라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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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희 2013-01-02 09:45:44 | ***.***.***.*** |

2013년에는 바라는 일이 술술술 풀려서
마술 같은 날들이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스홈은 늘 그렇게 발전하고 있으니 2013년에도 쭈우욱 달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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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9:54:08 | ***.***.***.*** |

마술같이 올해는 술술 풀리는 저와..순희님의 한해가 되길 간절히...간절히...빌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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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2013-01-02 09:46:25 | ***.***.***.*** |

앞으로도 네스홈 더 발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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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9:54:23 | ***.***.***.*** |

소영님이 많이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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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정 2013-01-02 09:47:34 | ***.***.***.*** |

네스홈 많은 식구 분들 건강 잘 챙기세요.
눈이 넘 많이 내려서 넘어질까, 다칠까... 걱정입니다.
이 겨울이 가고 나면 따스한 봄이 오겠죠-
네스홈도 2013년 하는 일 더 잘 되길 바라며...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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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9:55:18 | ***.***.***.*** |

에고에고...감사합니다....전직원들에게 현정님의 말씀 그대로 전하겠습니다 ^^
아..생각만 해도 설렙니다..따스한 봄~~~~(또 **년처럼 여기저기 쏘다닐것같은 느낌~ ㅎㅎㅎㅎ)
현정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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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이 2013-01-02 09:48:45 | ***.***.***.*** |

네스홈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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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09:55:38 | ***.***.***.*** |

네스홈과 함께 순이님도 크게크게 번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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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2013-01-02 09:55:41 | ***.***.***.*** |

작년 영수증을 쓸때면.. 꼭 2013년이라고 자꾸 쓰드라고요. 한살 더 먹어가는 2013을 왜 자꾸 써댔는지..
뭔가 좋은일이 생기려고하나....? 하는 기대감도 생기네요.
올해도 여전히.. 가계에서 무료함을 달래며...우울함을 타파하려는 드르륵~ 행진이 이어질것 같네요.
발전하시고요.. 내 맴을 달래주는 그런 천~ 많이 만들어 주세요.

아~ 올해도 주머닌 썰렁하겠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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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10:06:58 | ***.***.***.*** |

예~ 마음을 달래주는 원단..꼭 만들겠습니다 ^^
앞으로는 재미난 원단...웃음을 드릴수 있는 원단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기대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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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2013-01-02 09:58:39 | ***.***.***.*** |

네스홈을 알게 된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ㅎㅎ앞으로도 번창하시길..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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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10:07:30 | ***.***.***.*** |

꽤 많은 시간 함께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요...앞으로도 쭈우욱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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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2013-01-02 10:15:55 | ***.***.***.*** |

판매하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상품을 받을 고객이 느낄 행복감까지 생각하고 계신것 같아 믿음이 가네요.
예쁜 프린트 원단이 너무 이뻐서 살까 하면 다 품절이 되어서 항상 왜 그러지? 했었는데
이제 조금 네스홈의 시스템을 알아가고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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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11:34:28 | ***.***.***.*** |

상품은..고객에게 입양가면...그분에게 효도를 해야죠..ㅎㅎㅎㅎ
예~ 네스홈만의 시스템...신입분들이 다소 적응하시기 힘들어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
더욱 익숙해지는 2013년도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저희들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익숙해지실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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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정 2013-01-02 10:47:46 | ***.***.***.*** |

네스홈을 안지는 얼마 되지 않은 신입엄마입니다.
린넨 바느질을 너무나 좋아해서 둘러보다 다양하고 이쁜 컷트지에 뿅~~
그다음부터는 네스 눈팅회원이 되었더랍니다. 가끔 풀어주시는 롤 판매에 반해서
(신랑 몰래 주문하고 몰래 집으로 들고들어가는데 힘들어 아직 한번 밖에 성공 못해봤니만서도)
그래도 쟁겨 놓은 원단들 바라보면서 웃음을 날리고 있답니다.
앞으로 기대 많이 하고있어요..다른 곳엔 없는 네스만의 깜찍함,다양함,유니크함!!
(표현력이 딸려서 이정도만..호호호..)
새해엔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건강하셔야 저희같은 해바라기들 눈호강시켜주시면서 지갑을 털어가실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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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11:35:27 | ***.***.***.*** |

컷트지에 하트 뿅뿅~ 하셨군요...ㅎㅎㅎ
앞으로도 하트 뿅뿅~ 날리실수 있도록 디자인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헤정님도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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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2013-01-02 10:49:45 | ***.***.***.*** |

말기름...ㅋㅋㅋ 첨봤네요~~우선 네스맘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13년에는 네스홈이 더 많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네스홈만큼 편한곳이 없어요
이것저것 구경할것도 많고, 구매의욕도 팍팍 생기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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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11:36:06 | ***.***.***.*** |

약장사같아요...ㅎㅎㅎ
보자마자..지인분들에게 드려야지~ 했답니다.
앞으로도 이것저것 구경할게 많은 네스홈이 되도록...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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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은 2013-01-02 11:03:07 | ***.***.***.*** |

네스맘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인사드리는건 처음이네요.^ ^)
저는 올해 34살의 평범한 주부이구요. 아직 애기는 없고 3월이만 만 9살이 되는 스피츠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2010년 갑작스럽게 부친상을 당하고 아무도 임종을 못지켰던 죄송함과 마음의 준비가 전혀 없어서 더 충격이 컸었고
친정이 떨어져 있어서 슬픔을 같이 나눌수도 없고 저혼자 많이 울었었는데...
네스홈 원단을 보면서 마음의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네스홈 고맙습니다. (- -) (_ _)
제가 항상 신랑한테 허락을 받고 원단을 구입하는데... 언제나 이해를 해줘서 예쁜 원단을 구입할수 있었답니다.
제가 바라는점은... 예쁜 원단 가격이 소박한 바느질이 취미인 저희가 부담을 느끼지 않을 가격이면 참 좋겠습니다.
예쁜 원단도 가격이 미우면... 화면에서만 봐야하니 참 슬퍼질것 같아요~
예전엔 무료라벨, 연습용 원단을 항상 주셨었는데...고객의 입장에서는 그때가 그립네요...
언제 경기가 회복될지 모르지만....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네스홈이 되길 바랍니다.
네스맘님 건강 잘 챙기시구여. 네스홈 직원분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네스맘님 한번 뵌적없는 제가.. 이런말씀 드려도 될런지 모르지만...
이영애씨도 40살에 쌍둥이를 출산하셨잖아요.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2세 소식도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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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11:37:42 | ***.***.***.*** |

그쵸....당연한 생각입니다.
저희도 조금더 제작가를 낮출수 있는 방법을 여러면으로 찾아보고 있습니다.
참...제작자에게 어려운 문제가 퀄리티는 유지시키고, 제작가는 낮추고 판매가도 낮춰서 더 많이 판매 하게 하는일..
저희에게도 로망이랍니다 ^^

정은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요~ 간절히 소망하신 만큼 2세도 올해 소식이 왓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꿈 많이 꾸세요~!!! ^^
태몽으로다가~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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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 2013-01-02 11:11:24 | ***.***.***.*** |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된 2012년 5월쯤 ..
딱 그때쯤 알게 된 네스홈..
5월말쯤 첫 주문을 하고 설레이며 기다리던 그때 그 기분을 잊지 못하겠네요 ..
패션 공부를 하고 동대문 디자이너 부터 샵까지 참으로 10여년을 무식하게 앞만 보고 달려갔던 젊은 시절이 있었죠 ..
그후 10여년을 동대문뿐 아니라 원단 패션과 등을 지고 살아 왔어요 ..
일에 지치고 사람에 지치고 ㅎㅎ
근데 우연히 네스홈 사이트를 알게 되면서 원단들이 너무 탐이 나는거예요 ..
젊은날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다시 시작할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저한테 던지면서 고민고민하다 8월부터 네스홈의 폭풍 사랑이 시작되었죠 ㅎㅎ
네스를 알게 되면서 저는 제 2의 인생을 맞이 하고 네스홈 카스를 통해 정말로 소중한 인연들은 만나게 되었답니다..
큰 행복을 안겨준 네스홈이였어요..
너무 감사드리고 제가 느낀 행복을 네스맘과 직원분들 모두 조금씩 나눠 드릴수 있는 2013년이 되었음 해요 ...
다시 꿈이란걸 만들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갈수 있게 만들어준 네스홈 ~ 사랑합니다 ^^*
네스맘님도 처음 시작할때의 그 무모함 ..절대로 잃어 버리지 마시고
네임처럼 엄마와 같은 맘으로 회원관리,신상아가들 준비해 주시길 바래요 ~
항상 멀리서나마 응원하는 1인~
힘받고 필받고 있는 1인이 있다는걸잊지 말아 주세요 .
네스맘님 2013년 사업 내실을 다지면서 더욱 성장하시길 바라고
무엇보다도 건강이 우선입니다 ^^
화이팅 2013년!
화이팅 네스홈 !
화이팅 1인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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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11:40:34 | ***.***.***.*** |

우와~ 정말 힘든일 하셨습니다....동대문 디자이에서 샵까지....정말 힘들어 보이던데..^^
예~ 사람이 지치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은 법이죠....다시 그 열정을 일으켜 세우셨다는데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
그러기가 쉽지가 않거던요..
조금 쉬어야지 하면서...조금만 더...조금만 더...이게 사람이거던요 ^^

예~ 경희님이 열정을 다시 불태우신 만큼..저도 올한해 더욱 뜨거운 열정으로 푸근하게..데이지 않게 다가가도록 하겟씁니다.

2013년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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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미 2013-01-02 11:12:40 | ***.***.***.*** |

육년이라고요...?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늘 새로운 아이들이 끝임없이 나와 즐거움을 줘서 일까요.?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났는지 몰랐네요.
늘 도전하시는 실험정신이 놀랍고 존경스럽네요.
뱀처럼 지혜롭고 영민한 네스홈이되길 바래 봅니다.
올 계사년엔 저도 용기 내어 네스에 작품을 많이 올리고 싶은 욕심이 있네요.
우리 함께 해요. 파파 할매?가 될때까지....
가끔 서운하고 속상할때도 있겠지만 서로 위로 하고 또닥여주며...
2013년 우리모두 파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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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11:41:39 | ***.***.***.*** |

실패도 많이 하고 있답니다..ㅠㅠ
가슴이 아주 그냥..아파요...흑흑흑

올 한해는 뱀의 몸길이 처럼..유미님의 작품이 끊임없이....창작되어 나오길 기도해 봅니다!!
그런 2013년도의 뱀의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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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2013-01-02 11:58:02 | ***.***.***.*** |

긴 편지를 읽으면서 뭔가 뭉클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ㅎ결혼하고 애키우면서 가사일과 육아로 정신없이 하루하루 보내다 문득 나이만 먹은거 같아 우울할때도 있었지요..틈틈히 예쁜원단이랑 부재료 사서 꼼지락대며 뭐 만드는 재미로 우울함을 달래다보니 예쁜 쇼핑몰을 많이 알게 되었답니다..쟁여놓은거에 비해서 만든건 적지만 그래도 예쁜거 살떄의 짜릿함을 잊을수가 없어서 지금도 우선 사놓고 보자하고 또 쟁여놓고 있네요...네스맘님 글보니 뭔가 짠하면서 뭔가에 도전해서 이만큼 크게 이뤄낸것이 대단하게 느껴지고 많이 부럽기도 하네요..잘 몰라서 시작했다고 하셨지만 전 잘 몰라도 겁나서 뭔가에 잘 도전을 못할거 같아요..ㅋ네스홈 오프라인에 매장있었던 첫해부터 방문도 하고 몰에서 조금씩 구입도 해오고 있는데 벌써 7년이나 되었다니 놀랍네요...앞으로도 예쁘고 기발한 디자인의 상품들 많이 기대하며 더 큰 세계로 나아가는 네스홈이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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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17:11:13 | ***.***.***.*** |

오래 되셨습니다 ^^
항상 이자리에 있는..민아님을...기다리고 있는 네스홈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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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민 2013-01-02 12:33:15 | ***.***.***.*** |

안녕하세요??
네스맘님과 네스홈 직원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7년에 네스홈에서 재봉틀을 구입하면서 인연이 시작되었는데,,,
그 때 배송된 재봉틀을 저보다 더 용감하게 만지작거리던 세살 놈이 올해 벌써 2학년이 됩니다,

세월도 빠르고,, 하루 하루 정신없이 흐르지만 ,,,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라는 말처럼
즐겁고 행복한 매일매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네스홈 모든 인연들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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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17:12:14 | ***.***.***.*** |

2013년도에도 무긍한 인연을 생각하며 저도 외쳐 봅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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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2013-01-02 12:40:00 | ***.***.***.*** |

안녕하세요 미국 버지니아에 사는 회원입니다
저는 현제 23살이구요 미국에서 구하지 못하는 물품을 찾다가 네스홈을 만났습니다
너무 이쁜 제품들이 많아서 눈이 돌아갈 지경이거등요 @0@ 헤헷 저는 회원이 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육년이란 시간동안 너무 이쁘게 키우신 이곳 계속계속 커갔으면 좋겠어요 ><
미국에서 구할수 없는 귀한재료들 계속해서 올려주시고요 계속해서 열심히 해주세요
덕분엔 전 집에서 혼나가지만 이쁜 재료들 구하고 있거등요 ><
그럼 감사합니다 그리고 네스맘님 그리고 네스홈 직원분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한해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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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17:14:05 | ***.***.***.*** |

휴~ 버지니아...^^
멀리서 어려운 발걸음 주셨습니다...
미국이 의외로 아기자기하고 예쁜 원단이 없죠?? ^^
네스홈을 이용해주시는 많은 미국 교민분들이 그리 말씀하시더라고요~^^

네스홈이 쑥쑦~ 커서..미국에 큰 매장 하나 딱! 내고 싶구만...아직 꿈인듯합니다..
그땐 우리 지현님 도움이 필요할수 있으니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셔야 합니다 ^^
언젠가 만날 날을 간절히 기도하며...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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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2013-01-02 12:40:33 | ***.***.***.*** |

안녕하세요. 저도 인사드립니다, 네스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애용하면서 이런 사이트를 알게되었다는 것이 기쁘고 이런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했어요. 이런 자리를 빌어 한 가지만 애정이 담긴 건의를 해도 될까요? 저도 네스홈홀릭인 다른 분들처럼 늘 쌓여가는 원단을 주체를 못해 힘들어 하고 있는 사람 중에 하나랍니다. 자제해야지 하면서도 새로나온 예쁜 원단을 보면 당장 필요가 없는데도 일단 사놓고 보는 거지요. 그러다보니 쌓여가는 원단으로 창고화 되가는 방과 비어가는 통장잔고로 우울합니다. 왜 그럴까.....올 해 목표 중에 하나가 원단 그만 사기!!! 일 정도에요.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게 제 잘못이라고만 할 수 없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네스홈은 신상품이 너~~~어무 많고, 또 품절 및 단종이 너~~~~어무 잘 되요. 그건 좀 문제인 것 같습니다.네스홈을 대표하는 커트지들...하나하나 너무 예쁘고 개성적인데 수명이 짧으니 어쩔 수 없이 당장 필요가 없더라도 사재기를 하게 되요. 그러다보니 정작 필요한 분들이 못구하게 되고.. 바느질을 1- 2년 하고 말 것도 아니고 네스홈을 대표하는 커트지 들을 언제라도 네스홈에 들어오면 만나고 싶어요. 신상할인을 조금 줄이거나, 구매 수량에 제한을 두더라도요. 클라우드 9의 대표적인 geocentric collection이나 alegria collection을 단 며칠만 구입할 수 있고 늘 "품절"이라거나 "재제작 협의중" 이렇다면 너무 아쉽잖아요.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네스홈이 앞으로 더 크고 멋진 곳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여겨주시길 바라며, 올 한해도 네스홈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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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17:20:23 | ***.***.***.*** |

저희도 항상 애타게 바라는 바입니다. 제작 수량 늘리기...근데 이게 그렇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일단 원사를 대량 구매 해야하는데..어느정도는 국내 구매가 가능하지만..국외에서 구매시에는 기업 평가부터..대출문제등..다양한 기업 문제가 같이 섞여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는건 다반사이다 보니 네스홈도 가슴아프게 시리~ 2달 이상 디자인 상품을 1시간만에 판매 하는 상황..즉 효율이 안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다행히 지난 2012년도에는 위 과정을 모두 마쳐서 이제는 한 디자인당 5000마 이상씩 출하 되고 있고 앞으로는 출하량이 좀더 원활히 제공될것으로 판단됩니다.

클라우드 9의 경우는 저희가 제작하는게 아닌 유통원단으로 해당 수입업체 재고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바이기 때문에..
저희로써도 요청은 드리가 해당 업체에서도 연말이 끼고...물량이 많다보니 부득이 일시품절이 된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소리 귀담아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사오나...제가 보았을땐 네스홈이 더 크기 위한 하나의 문턱에 있음을 실감합니다.
이제는 국내에서의 원사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의 양이다보니..신중하게 해외 거래처를 뚫어야 하고..무역을 해야하고..서로 기업에 대한 신뢰를 봐야 하고...등등 시간이 많이 필요한 작업들이 수반되었습니다 ^^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고요...꼴라보를 제외한 나머지 자체 제작원단들은 현재 5000마 이상 출하량을 맞추고 있싸오니, 이점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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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숙 2013-01-02 13:36:24 | ***.***.***.*** |

안녕하세요~ 저는 네스홈의 Robin Bird & Baby Powder 원단을 시작으로 네스홈을 알게되었는데 원단의 변신(?)은 무궁무진하고 네스홈의 발전되는 모습을 보아 왔습니다.. 나름 ㅎㅎ 단골(?)고객으로써 섭섭했었던 점도 있었지만 늘 새로운 변화와 함께 늘 출석체크를 해야 할 것만 같은 네스홈.. 2013년도에도 쭈욱~ 번창하기를 바랍니다.. 적립금 부분은 아쉬웠고요.. 포인트제품도 좀 더 다양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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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17:21:23 | ***.***.***.*** |

예` 남숙님....로빈버드로 네스홈 알으셨군요..
안그래도 포인트 상품..현재 충만하게 준비하고자 MD팀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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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담 2013-01-02 13:39:32 |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 이렇게 또 2013이 왔네요.. 이제는 그렇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새해가 되면 뭔가 달라져야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바뀌면 달라지는 걸 알고있으면서도 2012를 보내기 아쉬웠어요. 아직 2013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서... 근데 이런 절 두고 2013도 벌써 2일째네요.. 섣불리 올해의 다짐도 세우기 두렵네요 ㅎㅎ... 아... 요즘은 이런 생각 뿐이라 좀 푸념을 해봤어요.. ㅎㅎ 이제 주변사람들에게는 푸념하기도 미안해서 넷상에라도 답답함을 풀어보려구요.. 위에 보니까 댓글들을 달아주시는 데 네스맘님께는 죄송하네요. 그냥 듣고 넘겨주세요.. 답답해서요 ㅎㅎ..... 아무튼 정말 사업을 시작해서 그만두는 사람들이 저렇게 많은 데 벌써 7년이라니... 강아지카페로 오인받던 네스홈이 참 오래되었네요 ㅎㅎ 저는 거의 네스홈에서만 있어서 그런지 다른 곳들은 좀 낯선 딱딱한 상업적 홈페이지 같고, 여기는 그냥 얼굴 터온 단골가게같고 그러네요 ㅎㅎ 이상하게 2012 무료배송쿠폰있을 때는 만들만한게 생각안나다가 딱 1월 1일되니까 뭐가 만들고 싶어지고 ㅋㅋㅋ 아 새해인사와 전혀 상관없는 말들만 나오네요 ㅎㅎ 아무튼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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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17:09:29 | ***.***.***.*** |

ㅎㅎㅎㅎ
그쵸...항상 있을댄 안필요하고, 없으면 궁해지는거..이게 뭔 심리인지...ㅎㅎ
그건 소담님 뿐만이 아니고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을 것같습니다 ^^

앞으로도 이벤트를 통해 무료 쿠폰 배포할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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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진 2013-01-02 13:51:39 | ***.***.***.*** |

2013년도 하루를 보내네요..2013년에도 더 멋진 한해가 되시길 바래요~~ 만사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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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17:15:03 | ***.***.***.*** |

영진님도 만사 형통 되시는 한해 되시길 바랄께요..
만!사!형!통!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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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수 2013-01-02 13:53:44 |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올해 로또하나 걸렸음하는 큰꿈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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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17:23:50 | ***.***.***.*** |

저도 로또 하나 걸리고 싶네요....ㅠㅠ
허나 한번도 로또를 해본적이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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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2013-01-02 14:41:13 | ***.***.***.*** |

직업만큼 열심히 하고픈 취미를 가지고 싶어 2012년에 야심차게 쏘잉을 시작하며 알게된 네스홈^^
계획만큼 열심히 하지 못해 네스홈 이용도 부끄러울 정도네요^^;
마음을 다잡으며 다시 새해 네스홈에 들러 출석도장 찍으며 새해 계획 세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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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17:24:34 | ***.***.***.*** |

열심히...놀러와주세요 ^^
그리고 새해계획 잘 세우셔서 알찬..2013년도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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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희 2013-01-02 14:55:11 | ***.***.***.*** |

저네스홈 ...... 초기 ...맴버 에여. 요즘 은 네스 홈 카페 관리를 안 하시는거 같아서 좀 아쉽네여.....
신상 롤 원단들도 금방 없고 폰으로 결제 하기 가 안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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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17:25:36 | ***.***.***.*** |

직원들이 카페관리를 하고 있는데 다소 미흡한 점이 많았나 봅니다. 다시 점검 토록하겠습ㄴ디ㅏ.
폰 결재는..적립금으로 하시면 빠르고 쉽게 하실수 있습니다 ^^

현재 네스홈앱 개발도 고려중이기는 하나 지금 당장은 시기상조 일것같아 기획 단계에만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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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지 2013-01-02 15:06:18 | ***.***.***.*** |

네스홈 김현정 대표님 안녕하세요? ^^
늘 성공하는 기업에는 대표님과 고객들과의 1:1 소통의 통로가 있듯이 네스홈을 이용하는 아니 네스홈을 엄청이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이런통로 늘 간절히 원했었는데...이제서야 이렇게 네스맘님께 인사를 드리네요^^
2013년도는 저에게 네스홈이 더 각별할 것 같아요. 2008년도쯤인가 시작한 저희 힐링쏘잉 취미덕분에 어느덧 실버회원이 되어서 조금더 네스홈이 친근하게 다가오네요.
늘 네스홈의 열정을 너무도 사랑하고 너무도 응원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최근들어서는 제가 그동안 좋아했던 늘 오고싶은 그곳의 이미지와는 조금씩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는 서글픈 느낌이 드네요....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닌거 같아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봅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를 하고싶어 네스맘님과의 소통의 통로를 기다려왔던 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요즘들어 네스홈 카페에도 불만의 글들이 전과는 다르게 한두껀씩 보여지고, 어떤 연유인지 불만의 글들은 삭제가 되고...
예전의 조그맣게 운영되었을때의 친근한 네스홈과는 다르게...이제 규모가 커지고, 커진 규모에 맞게 부작용들이 생기기 시작하니 이곳도 단지 이윤을 추구하기 위한 기업이었구나...하는 씁쓸한 느낌을 들때가 많아지네요...

사실 재봉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은 핸드메이드가 좋아서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을터이고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만의 작품의 제작해보고 싶은 사람들도 많을 터인데...하늘높이 치솟는 원단의 단가는...늘 씁쓸함을 가지고 점점 발길을 끊어가고 있는것 또한 사실인것 같습니다.
늘 그부분에 대해서 상담을 드리면, 차원이다른 원단의 퀄리티를 생각해주어라, 디자인을 생각해주어라, 타사이트와는 다른 기계도입을 생각해주어라, 오랜기간의 디자인을 생각해주어라...라는 획일적인 복사된답변들뿐이며, 그부분에서 공감하는 소비자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저는 대표님처럼 최고경영자과정의 강의를 들어보지도 못했고, 기업관리에 대해서도 아는바가 없지만
여러 구매처를 비교해보며 가장 비용효율적인 물건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로써 네스홈에게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바라는 점이 있다면,
소비자가 있기에 기업이 존재하기에 마진율과 인상률을 줄이더라도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인상률이나 타 사이트와의 가격비교율의 조정은 반드시 필요할 것 같습니다.
불과 1년전까지만해도 국내사이트에서 커트지를 파는 곳은 네스홈이 거의 유일무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른곳에서도 커트지의 생산판매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것으로 알고있고, 결코 네스홈과 비교하여도 품질이 떨어지지 않는 만족스런 커트지의 구입이 점점 쉬워지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더이상 네스홈에서 그동안의 유일한 커트지 판매지의 자부심을 조금 내려놓아야 할 때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바라는 점이있다면, 국내최고의 원단판매처의 사회적 기부활동이나 소비자로써 나눔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는 조금 찾아보기 어려운 것 같아 이부분도 조금은 아쉽습니다.
또 얼마전 제가 프렌차이점 문의로 담당직원분과 자세한 상담을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저의 바램은 지방에서...조금 더 네스홈의 상품을 쉽고 빠르게 또 실제로 원단을 살펴보면서 구매할 수 있는... 제가 사랑하는 네스홈의 동반자가 되어 중간 판매처 다리역할을 해주고 싶은은 작은 바램이었는데...
연간 홍보비며, 가맹비며, 선택의 여지가 없는 미싱브랜드의 의무구입이며...
사실 너무 놀랍고 실망스러웠습니다.

네스맘님께 자그맣게 바래봅니다....
처음 시작하셨을때의 마음으로 쏘잉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을 줄 수 있는 친근하고 따뜻한 기업의 대표자님으로 저희 곁에 오래오래 남아주시길요...

제가 너무 불만들만 쏟아냈네요...^^;;;
그래도 늘 직원들의 열정, 친절, 매력적인 매일매일의 신상없데이트, 디자이너들의 뛰어난실력, 획기적인 꼴라쥬까지...
정말 칭찬받아 마땅할 일이 백가지도 넘지만...조금 아쉬운 %만 적어보았습니다.
네스맘님과 또 제가 언제 대화해보겠어요? ㅎㅎㅎ
네스맘님 늘 건강챙기시고, 내년 2013년도 네스홈을 사랑하는 모든 고객들과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멋지십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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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2 17:59:52 | ***.***.***.*** |

세월이 변하고..사람이 변하듯..네스홈도 시기에 맞게 변할수 밖에 없는 곳임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세상이 변하는데 네스홈만 그대로 있다면 아마 문제는 더 많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애석하게도..예~ 네스홈도 이윤을 추구해야지만..많은 식구가 먹고 살며...더 좋은 제품을 만들수 있는 기술개발도 할수 있습니다.
저희도 원사 가격이 오를때 마다..술한잔씩 하며 한숨만 나온답니다.
그렇다고 판매가를 올릴수도 없고..애만 태우고 있죠..
이것은 모든 장사하시는 분들의 똑같은 마음일꺼라 생각됩니다.
원자재 가격과 환율이 어여 안정을 찾아야 하는데..참...간절히 소망하는 일중 하나입니다

어떤 말씀하시는지 잘 압니다. 그리고 해당 사항은 누구보다 더 잘알고 있고요..
아울러 단지 가격만으로 비교할수 없는 여러가지 제반 사항도 있음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염에도 종류가 워낙 많기 때문에 단가 다운을 시킨다고 마음만 먹으면.몸에 해롭던 이롭던..다운 시킬수 있습니다.
저가 상품이 있고, 고가 상품이 있듯이..제작에도 고급 공장이 있고, 저렴한 공장이 있답니다.
하다 못해 후가공 워싱 공장 하나만도..가격대가 천차 만별이랍니다.
(네스홈 워싱은 최고로 좋은 워싱을 표방하기 때문에 일부러 고가의 워싱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허나, 말씀하신 데로 네스홈이 단지 가격만 가지고..달려왔다면..
오늘날..네스홈이 이렇게까지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진 않으셨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아울러 이 부분에 대해선 네스홈도 나름 자부심이 있답니다.

최고의 공장(대한방직등 국내 유명 3사)을 찾아 되지도 않는 물량 밀어 넣으며...어렵게 어렵게 제작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허나, 퀄리티를 따지지 않는 공장들을 찾아서 제작한다면..아마 저 거하게 술대접 받을지도 몰라요..엄청난 우수거래처가 되었을 터이니

제작을 하다보니..소비자분들이 그런걸 몰라주실땐..정말 서운하답니다 ^^;;;


세상에 답은 없겟죠..

네스홈도 연륜에 따라 좀더 효율적으로 좀더 능동적으로 알아가고 있답니다.

소비자분들이 하시는 걱정은..네스홈은 더 많이 절대적으로 그리고 뼈가 시리게 하고 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불만이라기 보다는 서로 정말 속시원히~ 애기하면 좋을터인데..
여러가지 상황상..디테일하게 말씀못드리는 부분도 많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언젠가..수지님을 뵙고 정말 깊이 애기할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2013년도에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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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정 2013-01-02 15:15:57 | ***.***.***.*** |

네스맘님~ 저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모임할때 거의빼놓지않고 갔었는데.. ^^
전 네스홈 완전초기 맴버랍니다. ㅎㅎ 06년도에 알았으니깐.. ㅎㅎㅎ 완전 초기맴버맞는거죠?? ㅎㅎ
예전엔 명절때면 선물도 오고그랬는데.. 어느해부터인가 없더라구요..
오다가 안오니깐 기분이 쪼곰 나빴어요~ ^^;; 스페셜회원이 많아져서 그럴수있겠다 싶긴한데.. 그래도 받다가안받으니깐..
그냥 넉두리예요~ㅋㅋ
네스맘님 2013년에도 이쁜원단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근데 조금만 저렴히 안될까요?? ㅋㅋㅋ
월급만빼고 다 올라서.. 취미생활하기도 만만치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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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3 09:31:58 | ***.***.***.*** |

혜정님 얼굴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
완전...초창기...부터 오랜 세월을 함께 해주신 벗...(예~ 한동안 명절에 선물을 드렸었는데..그게....선물을 드리고 나면...휴~ 마음에 들지 않고 바꿔 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왜 보냈냐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보내고 나서 문제가 더 많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없어지게 되었답니다..ㅠㅠ)

ㅎㅎㅎㅎ
모든 직장인이 느끼는 내월급만 빼고 물가 오름......맞습니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작가를 건가하게 절감하는 방법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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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영 2013-01-02 15:40:54 | ***.***.***.*** |

네스맘님 새해복 마니 받으시구요 올한해도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 잊지마시구요 좋은 물건 부탁드립니다...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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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3 09:32:35 | ***.***.***.*** |

지영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올한해 지영님 생각 많이 할테니..귀 간질 간질 거릴 준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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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2013-01-02 17:25:08 | ***.***.***.*** |

안녕하세요! 네스맘님!
네스홈의 발전이 네스맘님의 생각과 직원들과의 융합에서 이루어진듯 하네요. 더불어 그런 네스홈을 사랑하고 아끼는 구매자분들과의 관계과 오래 지속되지 않나 싶습니다.
2013년도에는 더욱한국의 원단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수 있는발판의 도약이 되는 네스홈이 되길 바라고 네스맘님의 생각이 많은 이들에게도 공감이 되어 네스홈의 세계진출을 향한 길이 더욱 활기찼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2013년도 예쁜원단들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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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3 09:33:25 | ***.***.***.*** |

예~ 저의 에너지를 네스홈 그 이상으로 발산할수 있는 그런 큰 그릇이 되도록 정진하는 한해가 되겠습니다.
2013년도에도 네스홈 응원 많이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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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 2013-01-02 17:30:18 | ***.***.***.*** |

큰수술후론 건강이 재산이란 말을 입에 달고 살게 되었어요.
진짜 건강을 잃으면 아무소용 없더라구요...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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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3 09:34:30 | ***.***.***.*** |

저도..아빠께서 갑자기 돌아가시고 나니..이젠 가슴 깊이 건강하시란 말이 나올수 있더라고요.
의례적이 아닌...
올한해...수술후 완전 회복 되시어 다른 그 누구보다 더 건강한 한해가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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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나 2013-01-02 19:09:35 | ***.***.***.*** |

작년 한해 여러가지 사건사고들과 번개같은 품절로 지갑을 지켜 주신것에 감사드리며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생각해보니깐 그렇다고 천 안산거는 아니었네요 ;;; 여기저기 다른데서도 많이 컷트지 나오기도 하구 ;ㅅ;
올 한해도 적절한 번영과 예쁜 원단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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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3 09:35:39 | ***.***.***.*** |

예~ 다른곳의 컷트지와 네스홈 컷트지 비교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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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2013-01-02 21:19:21 | ***.***.***.*** |

네스맘님, 이런 새해 인사 이벤트도 하시고, 정말 네스홈은 아이디어가 무궁 무궁 한 회사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봉틀이 시작한지 반년 정도 되어 가고 있는데요, 처음 네스홈을 알았을 때 다른 싸이트에 비해 가격이 조금 더 나가길레 다른 곳을 이용했드랬쬬.. 그러다 우연히 다시 방문했는데 눈에 마구마구 띄는 원단과 이벤트에 낚여서 이제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와 보는지 모르겟어요. (이놈의 스마트 폰을 버려야 해!!) 지금 처럼 쏟아지는 아이디어들로 멋진 쇼핑몰 계속 운영 하시고, 경기 안 타고 꾸준히 너무 흥하지도 망하지도 않은 세파에 영향 안 받는 멋진 사업 꾸려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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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3 09:37:05 | ***.***.***.*** |

네스홈의 업무중 하나가 회원님들과 놀기~ 입니다. 잘 놀아야 하는데...업무가 바쁘다 보니 노는거에 소홀해지는 경향도 있어서 어떻게하면 재밌게 회원분들과 놀까...궁리 많이 하고 있습니다 ^^

굳건히 네스홈이 설수 있도록 2013년도에도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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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유리 2013-01-02 22:24:57 | ***.***.***.*** |

네스맘님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네스홈을 알게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벌써 푹 빠져버려있답니다ㅎ.ㅎ 2013년에도 예쁜원단 많이많이 제작해주시구요^^ 요새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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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3 09:37:42 | ***.***.***.*** |

2013년도에 네스홈과 진한 사랑 해보아요 유리님...^^
감기 조심하시고 엄청 건강한 한해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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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숙 2013-01-02 22:40:38 | ***.***.***.*** |

전 2012년이 정말 남다른것 같아요... 좋은일과 나쁜일이 겹쳐...정말 정말
힘들면서도 행복한시간이었어요..
그래서 작품도 못만들고..놀기만 햇지만 2013년은 새로움 마음과
새로운 환경에서 더 멋진 일을 하려고 합니다..
네스홈도...더 멋진 더 많은 곳으로 뻗어가는 2013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3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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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3 09:38:56 | ***.***.***.*** |

살다보니 그런걸 느끼겟더라고요...나쁜일이 생겨도 그 뒤에 좋은 일이 따라옴을...
그리고 좋은 일이 있다하더라도...나쁜일을 미리 대비하는...
그래서 인생이 살아지나 봅니다 ^^

2013년도 혜숙님께 좋은 일만 생기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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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화 2013-01-02 22:47:14 | ***.***.***.*** |

네스맘님의 새해인사, 반갑고 감사해요.
하나하나의 댓글엔 그동안의 고민과 맘고생이 느껴져서일까.. 토닥토닥해드리고 싶은 마음과 함께 감동도 있습니다.
네스홈의 도전이 저에게도 늘 도전이었답니다.
앞만 보지 않고, 멈춰서서 소통하기를 포기하지 않은 그 마음에도 감사해요.

2013년, 네스홈의 새로운 도전과 나눔을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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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3 10:15:30 | ***.***.***.*** |

ㅎㅎㅎㅎ
항상 네스홈은 문이 열려 있습니다 ^^
앞으로도 의견 사항은 고객센터에 올려주시면 제가 항상 본답니다 ^^

2013년도..네스홈도 명화님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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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 2013-01-02 22:50:09 | ***.***.***.*** |

작년한해도 정말 예쁜원단과 만나고 그것으로 여러가지를 만들어 봤어요.언제나 생각하지만 정말 색이 너무 예쁘고 배열이나 여러가지 구성이 어느누구도 흉내내지 못하는 것들이 만아서 정말 네스홈에 빠지게 되는것 같아요. 2012년 정말 수고 하셨고요. 2013년에도 예쁜원단과 여러가지 소품과 diy가구로 저희들에게 행복을 주세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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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3 10:16:22 | ***.***.***.*** |

2013년도에도 네스홈의 예쁜 원단과...예쁜 하루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도전에도 응원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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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2013-01-02 23:05:49 | ***.***.***.*** |

하루라도 네스홈을 들어오지 안으면 몸이 근질근질하는자칭ㄴㅔ스맘ㅋ입니다
네스맘덕분에하루하루즐겁고행복합니다
아기키우면서전원주부되길 1년 심심하고무료한삶에활력소가됩니다 감사합니다네스홈
해피뉴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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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3 10:17:11 | ***.***.***.*** |

우와~ 저 대신 네스맘 해주세요....ㅋㅋㅋㅋㅋ
앞으로도 네스홈에서 좋은 기운 많이 받으셔서....활력소가 되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해피뉴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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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애 2013-01-03 00:27:05 | ***.***.***.*** |

네스홈을 하루라도 안들어오면 입에서 가시가 돋을 정도로 하루에 한번이상은 꼭 들러야 할일을 끝낸것 같은 기분..
네스홈은 생활의 활력소..엔돌핀...무한한 가능성을 심어주는 꿈나무 같아요..
언제나 지금처럼 언제나 그자리에 있어주세요..
솜씨없음에도 더 빛날수있는 이쁜 커트지 마니마니 만들어주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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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3 10:18:39 | ***.***.***.*** |

경애님에게 그런 곳인 네스홈..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이 자리에서 나무 처럼 경애님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힘드실때...지칠때...무료할때...
언제든지 네스홈 찾아 위안받고, 행복 받고 하시기 바랍니다.

초보들이 프로처럼 보이게 하는 네스홈 컷트지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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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2013-01-03 00:30:31 | ***.***.***.*** |

네스홈을 안건 네스홈카페에서 시작이엇는데 아직도 작품을 만들기 보단 너무 이쁜 원단들을 모으고 있는 저이지만
올해는 네스홈 안에서 이쁜 작품 만들고 이쁜 원단 선별하는 능력좀 배워보고 싶네요~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친구 같은 네스홈이 있어서 참 좋으네요~
가끔 여행을 가다 보면 핸드메이드 제품을 파시는 분들이 있는데 앗!저 원단 네스홈인데~
할떄가 있어요 그럴때 괜히 제가 막 뿌듯해지고 그런답니다~
올해도 좋은 추억 만들기 함께시작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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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3 10:20:09 | ***.***.***.*** |

저도..마트 다니다가. 지방 출장 갔다가 네스홈 원단 보면...그렇게 기분이 좋을수가 없더라고요...^^
회원님들 애기 들으니까..기차안에서 처음 네스홈 원단으로 만나서...친구가 되신 분들도 계시고요..^^

올 한해는 여기저기 네스홈원단이 더 많이 사용되어서 이곳 저곳에서 모르는 이들과도 친구가 되실수 있도록..
더욱 선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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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재 2013-01-03 01:21:04 | ***.***.***.*** |

장문의 편지 잘 읽어 보았습니다 ~
세계로 뻗어나는 네스홈 ~ 정말 멋있습니다 ^^*
앞으로도 쭈욱 그렇게 반짝반짝 빛나는 네스홈이 되길 응원해봅니다 .
한자한자 회원들글을 읽어 주시고 답변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
정말 놀라기도 하고 감탄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
그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
네스홈 하반기 프리마켓은 없었던가요?! ㅎ 한참동안 그 소식을 애타게 기다렸는데 ~
아무 소식이 들리지 않아 이번 기회를 들어 한번 여쭤봅니다 ~ ㅎ
하반기는 지났고 이젠 상반기 프리마켓을 기다려야 할것 같은데 언제쯤 어디서쯤 하는지 참 궁금하네요 ^^*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구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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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3 10:21:16 | ***.***.***.*** |

아마도 2013년도에는 프리마켓 보다는 전시회(역삼, 일본 하비쇼)에서 찾아 뵐듯합니다 ^^
날이 따뜻해져야 참여하시는 분들도 덜 고생하시기 때문에 따스한 봄날..기획하고 있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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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선 2013-01-03 01:52:57 | ***.***.***.*** |

제가 네스홈을 안지가 2009년도 였으니 저두 어느덧 햇수로는 5년이 되어가네요~~~~
그 동안 원단들이 예뻐서 사기만 했지 실제로 만든 작품은 많지가 않아서 요즘은 자제 중이네요~~~
원단은 자제 중이나 부자재들 같은 건 아직도 하나 둘...
집이 좁아서 못사는 이 안타까움...흑...
제가 지방에 사는 관계로 동대문 원단 시장 같은 곳도 없고 해서 온전히 인터넷 쇼핑몰에 의존해야 하는데 '네스홈'은 다른 사이트 보다 가격은 좀 있으나 확실히 다른 디자인과 퀄러티 때문에 가게 되더라구요~~~
앞으로도 다른 곳에서 보지 못하는 디자인 많이 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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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3 10:22:45 | ***.***.***.*** |

좋은 퀄리티는 더 오래 사용할수 있고 더 작품을 빛나게 한답니다.
해서 네스홈은 퀄리티에 있어서 항상 최고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디자인과 최고의 퀄리티로 정선님을 만족 시켜드리는 네스홈이 되겠습니다 ^^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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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일 2013-01-03 08:50:45 | ***.***.***.*** |

네스홈 정말 최고입니다! 지금도 최고지만 더욱더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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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3 10:23:12 | ***.***.***.*** |

최고의 네스홈이 최고 자리를 지킬수 있도록 경일님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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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정 2013-01-03 09:51:19 | ***.***.***.*** |

새해 원하는 것 이루는 한 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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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3 10:23:39 | ***.***.***.*** |

예~ 꼭 그러햇으면 좋겠습니다 ^^
윤정님도 꼭 원하는것 이루는 한해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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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정 2013-01-03 09:59:08 | ***.***.***.*** |

2013년도 삼일이나 지났군요. 작심삼일 될까봐 전 아직 목표나 계획도 안 만들었어요. 설에 하려구.. ^ㅡ^
네스홈 가족들 올해 소망은 뭘까요?
바라는 것들이 하나둘씩 이루어지는 한 해 되세요.
네스홈은 점점 발전하고 있는 거 같아요.
전 도태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사업이 더 번창하길...
무엇보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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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3 10:24:58 | ***.***.***.*** |

ㅎㅎㅎ 완전 좋은 아이디어....
올해 네스홈은...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미정님도 새로운 도전을 지켜봐주시고..함께..뛰어가요...^^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뛰어나갈수 있는..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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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정 2013-01-03 10:02:34 | ***.***.***.*** |

올해가 벌써 3일이나 자났어요~ 어제는 동생이 이쁜 공주님을 낳고~ 올한해도 풍성하게 지낼것 같아요~
기분좋게 시작하는 2013년 다들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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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3 10:25:34 | ***.***.***.*** |

우와우~ 집안의 경사입니다..축하드립니다 ^^
올 한해 새로 태어난 조카와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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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난이 2013-01-03 10:05:32 | ***.***.***.*** |

네스홈이 벌써 그렇게 오래 됐군요..ㅎㅎㅎ 처음 네스홈을 알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네스홈 신상원단 보는 재미가 좋아서 매일 들락 거리게 되더라구요..
앞으로도 이쁜 원단 많이 만들어 주세요..네스홈 화이팅..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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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3 10:26:07 | ***.***.***.*** |

네스홈의 신상은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
지켜봐주시고, 난이님...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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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2013-01-03 11:16:38 | ***.***.***.*** |

저두 네스홈을 알게된게 벌써 3년이네요~
애기 낳구 집에만 있게되어서 우울증이 생길거같아서 미싱을 처음 시작하게 되면서 알게된 네스홈이네요~
애기핑계대면서 아직까지두 초보미싱 실력에 이제 곧 태어날 둘째때문에 또 미싱은 조금씩밖에 못할거같아요 ㅜㅜ
네스홈 원단만 자꾸만 쌓여가구~ 이쁜 원단들은 자꾸만 나오는데~~ ㅋㅋ
앞으로도 이쁜 원단들과 저처럼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부담없이 살수 있는 저렴하고 이쁜 애들두 많이 부탁드릴께요~~
이쁜 컷트지들때문에 네스홈을 끊을수가 없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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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4 08:34:27 | ***.***.***.*** |

잘하셧네요..^^
저도 우울증 때문에 미싱을 시작했답니다.
바느질은 엄연히 취미입니다 ^^ 부담갖지마시고...즐기면서 하셔야해요~
우울하실때 마다 네스홈이 지영님께 힘을 줄수 있는 곳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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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2013-01-03 11:30:04 | ***.***.***.*** |

3년전 네스홈을 알게된후 우리집 가계부 빵꾸가 나도 아들이 바느질만 하고 자기랑 안놀아준다해도
이것저것 만들어 선물도 하고 실력도 느는 기쁨이 더 컸습니다
매일 매일 들락 날락 하며 이쁜원단 구매는 다못하고 침만 꿀꺽 대고 있네요
올핸 로또 당첨되서 이쁜원단 실컷 사는게 제 소원이에요
네스맘 식구들도 올해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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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4 08:35:55 | ***.***.***.*** |

바느질의 매력이죠...만들어 선물하는 재미...
유난히 바느질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남하고 나누기를 좋아하는듯합니다 ^^
올해 로또 당첨되시면...나눠주세요....ㅎㅎㅎㅎ

소영님도 대박~!! 치는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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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아 2013-01-03 11:35:28 | ***.***.***.*** |

13만 회원을 둔 네스홈 2013년에도 대박나세요.
이렇게 많은 댓글을 하나하나 다 읽어보시고 답글까지 다시니,정성이 전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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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4 08:37:27 | ***.***.***.*** |

정성이라기 보다는 잼있어서 하는 것입니다 ^^
이러면서 한분 한분의 사연도 듣고....제가 뭐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제 한마디에 힘이 될수도 있으니까~
곰곰히 생각하면서 좋은 기를 듬뿍 넣어..대화하고 있습니다 ^^

경아님도 언제나 네스홈 방문해주시고 이리 귀한 시간 내주시어 글써주시쟎아요 ^^
올 한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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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주 2013-01-03 11:46:41 | ***.***.***.*** |

2012년...네스홈, 매끄럽게 흘러가지 않았던 고비도 있었지만, 지혜롭게 잘 넘기시는 모습을 보면서 네스맘님을 비롯한 네스홈 가족들에게 더욱 신뢰가 생겼습니다. 어제 본 일본 드라마에 나온 대사 한 줄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핸드메이더들과 함께 만드는 네스홈이 되어 주어 감사합니다..."벽은 진짜 벽같은게 아니야, 거울이야. 너희 자신을 비추는 거울"-태양과 바다의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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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4 08:39:17 | ***.***.***.*** |

맞는 애기네요......벽이 나타남으로 인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반성도 하고....용기도 얻고...힘도 얻게 되죠...^^

살면서 어찌 벽이 없을까요...앞으로도 벽이 많이 나타나겟죠...
그때마다...네스홈 회원님들의 응원을 생각하며 힘내고..용기내어 다시 도전할 에너지를...충전하리라 마음 먹는답니다 ^^

건강하고..벽이 나타나도 힘차게 뛰어 넘을수 있는 2013년도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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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2013-01-03 13:56:02 | ***.***.***.*** |

저의 재봉의 역사는 네스홈과 함께 걷고 있네요.
어설프게나마 정성들여 하나하나 만들어 가다보니 이제 그래도 처음보다 일취월장~^^;
아직도 어디 내놓을 수 있는 실력은 아니지만 저만의 출발선에서 지금자리까지 오기까지
꾸준히 즐겁게 성장해왔다는게 스스로 기특하네요^^
네스홈은 그런 저의 재봉친구(재친^^;)이랍니다.
처음 만났던 네스홈의 그동안의 변천사와 성장과 발전~ 함께 했다는 것이 기쁨이고 자랑입니다.
2013년도 우리 함께 즐겁고 신나게 쑥쑥 자라고 쌩쌩 달려봐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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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4 08:40:52 | ***.***.***.*** |

은영님의 절친중에 한 부분으로 자리매김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은영님이 재봉 실력이 쌓여 가듯이..네스홈도 연륜이 쌓여 갈것입니다 ^^
우리 같이 성장하는 2013년도가 되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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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선 2013-01-03 17:25:46 | ***.***.***.*** |

네스홈 이쁘니들 지르기만 하고 완성은 못해도 그냥 지르는게 재미난 미싱초보예요~
올해도 네스홈 이쁘니들과 함께 할께요~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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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4 08:41:35 | ***.***.***.*** |

예~ 올해도 은선님과 함께 할수 있는 이쁘니들...많이 출시토록 하겠습니다 ^^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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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설희 2013-01-03 17:35:31 | ***.***.***.*** |

저두 올핸 열봉할려구요~
그래야 또 신상 원단 주문하니까요~ㅋㅋ
올해도 대박 원단 기대합니다~ 이쁜 원단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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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4 08:42:23 | ***.***.***.*** |

열봉!!! ^^
올해 설희님도 대박나시고, 건강하신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저희도 건강하게...이쁜 원단 많이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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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2013-01-03 18:49:37 | ***.***.***.*** |

이쁜원단으로 즐겁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2013년에도 기대할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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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4 08:43:09 | ***.***.***.*** |

2013년도에도...2030년도에도 혜정님의 관심이 이쁜 원단을 제작할수 있는 힘의 원천임을 꼭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옆에서 친구처럼 지켜주세요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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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2013-01-03 19:03:25 | ***.***.***.*** |

네스홈 발매트를 우연히 보고 갖고싶어 미싱사고 홈패션수강등록하고 핸드매이드에 입문한지 삼년..네스홈 없인 지금의 제가 없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작업과 네스홈 이벤트가 저의 일상이 되버렸습니다.여러번 엽서와 잡지에 뽑히며 기쁨도 이벤트 원단을 놓쳐 가슴앓이도 했습니다.ㅎㅎ
올한해도 서로 즐거움을 주는 친한 사이로 함께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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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4 08:44:11 | ***.***.***.*** |

우와..네스홈 발매트가 지은님을 미싱을 사세하고..수강등록까지 하게 만들다니...@@
앞으로도 지은님 인생의 즐거운 청량제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친한 절친 지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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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숙 2013-01-03 21:40:31 | ***.***.***.*** |

네스맘님 안녕하세요^^ 퀼트 배우면서 바느질에 꽂힌지 겨우 두달남짓한데 결국 봉틀이도 구입하고 님의 책도 사고 네스홈 가입도 하게 되고... 요즘 여러 블로그와 까페, 네스홈에서만 하루 종일 허우적 거리는 것 같아요...빠져도 이렇게 빠질 줄은 몰랐네요^^;;
무엇보다도 네스홈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데요... 처음엔 그냥 다른 곳과 같은 쇼핑몰에 지나지 않은 것 처럼 보였는데 신기하고 기발한 메뉴들도 많고... 알아가는 재미도 있고... 더군다나 오늘 주문하면서 숙제라는 걸 처음 알게 되어서 정말 좋았어요^^ 쇼핑몰이 아니라 쏘잉 포털 커뮤니티같은 느낌 이랄까요...^^ 언제까지 제가 네스홈에서 허우적거릴지는 모르겠어요^^ 아무튼 이렇게 발전시켜주셔서 저로서는 너무 좋네요~~ 너무너무 재미나요^^ 올 한해도 더욱 번창하시고 복 받으세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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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4 08:46:07 | ***.***.***.*** |

린넨이 좋아 구입해주셨군요 ^^ 감사합니다.
예~ 네스홈은 일방 적인 판매가 아닌..같이 함께 할수 있는것들을 많이 해보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혼자하면 외롭기 때문에...^^
올해는 같이 놀수 있는 더 많은 것들을 만들어 병숙님의 인생에 정량제 역활을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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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정 2013-01-04 00:57:18 | ***.***.***.*** |

제 즐겨찾기에 각종 몇십개의 온라인쇼핑몰이 있지만 이렇게 업체와 소비자가 진정성있게 가깝게 느껴지는 사이트는 참 보기 드문거 같네요. 네스홈은 알게되어 가입한지 몇달 안되었고 주문도 단 한번 있었지만 한곳한곳 소비자를 고려한 흔적들이 보입니다. 특히 새해 첫 팝업창에 직원들이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한 사진은 너무 인상적이였습니다. 회사의 분위기와 이념을 살짝 엿볼수 있었네요^^ 받아보는 고객의 만족을 고려한 포장상태 설문조사하던가 형식적인 새해 인사가 아니라 진심이 담긴 새해의 긴편지까지.. 왠지 친정처럼 든든해지는 기분마저 드네요^^ 대부분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주로 많이 찾는 사이트인거 같은데요 저도 물론 그렇지만 믿음이 가고 소비자를 가족처럼 생각하는 네스홈의 모습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네스홈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하시는 만큼 꼭 큰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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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4 08:49:45 | ***.***.***.*** |

인상적으로 받아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직원들에게도 좋은 교육이 되는 연례 행사 이기 때문에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이기 때문에 소비자분들에게 고개를 숙여 감사하다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가 없거던요..마음은 있지만..그리고 항상 저보다..소비자분들에 대한 생각을 잠시나마라고 하라는 의미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은정님께서 자주 이용하시다 보시면 본의 아니게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서운할때도 있으실 것입니다
그때마다 지금의 이런 느낌을 떠올리시여, 마음만은 그렇지 않음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

올해도 내년에도 언제나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리는 네스홈을 꾸준히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
올한해 건강하시고, 네스홈과 함께 즐거운..한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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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2013-01-04 08:49:19 | ***.***.***.*** |

네스홈을 알게 된지 벌써 3년이 되어가요.
원단이라는 것을 접한것도... 미싱이라는 것을 접한곳도... 저는 네스홈을 통해 알게 되었답니다.
다른분들보다 비록 네스홈을 알게 된게 짧은 시간(저에게는 긴시간ㅋㅋ)이지만...
나름 네스홈을 너무 사랑하고.. 많이 이용하였기에 다른 원단사이트보다 애착이 많답니다. *^^*
그래서 2012년 개편이 되었을때 기대가 컸던터라 실망감도 컸다는....
지금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미래가 더 중요하고 차근차근 계단을 밝고 위로 오르듯이
개편 또한 네스홈이 글로벌 기업으로 가는 한 계단을 올라가는 것이라 생각이 되어 이해는 되었지만...
계단으로 오르기 위해 많은 네스홈 사랑하는 회원들의 목소리를 조금만 더 듣고 올라갔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 또한 네스홈을 통해 숨겨져 있는 제 재능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한 곳이기에 불평불만이 많았던 거 같아요.
왜 가족이 서로 상처내주고 다시 그 상처 감싸 주잖아요.
네스홈도 제게 가족 같은 곳이어서 더 쓴소리를 많이 냈던거 같아요. 하지만 아시죠? 정말 악의적인 것은 없었다는...
다만 내가 알고 있던 네스홈이 점점 다른 사람으로 변해가는 것같아서 그 서운함에 아우성이었다는.... *^^*

2013년도에도 네스홈에서 많은 도전이 있겠지요?
그 도전 모두 성공하셨으면 좋겠고..보다 많은 핸드메이더들에게 사랑받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구...
무엇보다 회원 한명 한명에게 다 관심 가져 줄 수는 없지만...
그 회원들 소중히 여기며 조그만한 소리라도 열린 귀로 들어주시길~ *^^*

그리고 우리 네스홈 가족의 대장 네스맘님...항상 건강하시길~ 2013년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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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4 08:54:08 | ***.***.***.*** |

예~ 현명하게 생각하려고 노력 많이 하고 있습니다..
2013년도에도 네스홈은 많은 도전을 할것입니다. 분명..다 성공하지는 못할 것이지만, 실패를 한다 하더라도 그 실패 속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리라 생각합니다. (아주 뼈가 시리게 배우고 있습니다..ㅎㅎㅎ)

성공을 위해 노력하지만 실패를 하더라도 다시 일어설수 있는 힘을 갖을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네쏨 대장 네스맘....건강하겠습니다..^^
(건강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같은게 생겼어요...ㅎㅎㅎㅎㅎㅎ 이러다 뭘 먹고 다닐지 나도 몰라~ ㅋㅋㅋㅋㅋㅋ)
은영님도 2013년도 한해...건강하고 보람차게 보내시고, 2013년도 12월에 우리 또 즐겁게 새해 인사 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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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2013-01-04 10:07:05 | ***.***.***.*** |

전 오년전에 네스홈에서 원단을 구입했는데 그때 사진이랑 틀린 느낌에
발길을 돌렸는데.. 근데 알고보니 유통상품이었던거 같아요 ;;;
오랜만에 온 네스홈은 그야말로 신세계였고..
넘 이쁜 원단들이 넘쳐나고있었다는~!!
그동안 멀리했던게 아쉬울따름이었죠 ㅜㅜ
근데 얼마전에 몇몇 소수의 사람들이지만 글을 보고 눈쌀이 찌푸려진 적이..
저 같은 경우는 반대로 후대처 해주시는 부분에서 오히려 신뢰가 쌓였거든요
전 네스홈에서 혜택도 받고 예전 이쁜 제품도 샀던 분들이 부럽기만 한걸요~
좀더 네스홈을 사랑할 시간이 길었더라면 싶은 아쉬운 사람으로서
앞으로 네스홈이랑 오랜시간 같이 하고 싶어요.
아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어떤건 사진이랑 좀다른 느낌일때가 있어서
사진을 넘 잘찍으시는게 아닌가.. 싶기도해요~~
그리고 앨리스원단이 20수정도로 좀더 두꺼워지면 정말정말 좋을거같아요^^
ㅎㅎ 새해인사가 어째 바라는 글로 바뀐거같네요^^
네스홈 더 번창하시고 대박나시길 바라구요~~
네스맘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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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5 10:49:40 | ***.***.***.*** |

유통상품은...배송도 그렇고 문제좀 다소 있을수 있습니다 ^^
올해는 재입고를 통해서 품절된 원단을 다양하게 만나보실수 있도록 현재 밑지부터 공장에 까지 전부 조율중에 있습니다. 기다리시면 좋은 소식이 있을꺼에요 ^^

이렇게 애타게 찾아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
두툼한 소품 원단도 앞으로 출시 가능토록 하겠습니다.
소희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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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경 2013-01-04 10:55:34 | ***.***.***.*** |

네스맘님~^^안녕하세요?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무엇보다 건강~또 건강하셔요!!!
언제나 오전 시간은 네스홈에서 놀고 있답니다~ㅎㅎ
네스홈은 정말 그야말로 그냥 원단을 사고파는 그런 인터넷 시장과는 다른 점이 젤로 장점인거 같아요.
바느질을 사랑하는 마음과 정성과 사랑이 구석구석에~어딜 둘러봐도 정이 담뿍 넘치는것 같아요.
네스홈과 친구를 맺은지도 꽤나 오래되었는데요...6년이 훌쩍 넘었는지 저도 놀랐네요...
저에겐 정말 친구같은 네스홈이랍니다.
네스맘님이 일궈 온 이 넓은 네스홈이란 밭에 싹이 트고 잎이 나고 줄기가 뻗고 꽃이 피고 과실이 익어 가는 걸 보면서 저 또한 그 즐거움을 같이 할수 있음이 행복하네요^^
많은 일들을 겪을때 마다 네스홈은 참으로 현명하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됩니다.
가족같은 직워들의 분위기도 어쩜 이렇게 컴으로도 느껴지는지요...?신기해요~ㅎㅎ
세계로 뻗어 나가는 네스홈의 번창을 2013년에도 바래고 바래봅니다~
그리고 우리 바느질 쟁이들도 더더 행복하게 해주실 이쁘고 착한 운단들 마구마구 뿌려 주실꺼죠?
네스맘의 신뢰가 오늘을 있게 한 네스홈의 지킴이라는 거 말씀 드리고 싶네요~
네스맘 홧팅~!!!!네스홈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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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5 10:52:12 | ***.***.***.*** |

저의 건강을 기도해주시는 분들이 많아...덕분에 건강한것 같습니다 ^^
네스홈은 회원분들이 만들어가시는 공간입니다. 그러기에 다소 시끌벅적함도 있고, 다양한 의견 교류도 하고...
의견을 조율하여 반영하기도 한답니다 ^^

은경님 주문서 볼때 마다..참으로 오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속으로 감사드리고 있었답니다.
혹시 귀 안간지러우셧어요? ^^;;;

더욱 현명해지려고 자기성찰을 많이 합니다.
정 답답하면..절에 가서 스님께 물어보기도 합니다..ㅎㅎㅎ (불교 신자가 아님..ㅠㅠ)

2013년도 신뢰에 금이 가지 않도록 더욱 자기성찰과 매진토록 하겠습니다 ^^
은경님도 건강하시고 언제나 화이팅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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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2013-01-04 15:06:15 | ***.***.***.*** |

네스홈을 알고부터 늘 손에 바느질감과 바늘을 쥐고사는게 습관이 되어버린...ㅎㅎㅎㅎㅎㅎ 겨울이면 뜨게질로 밤을 하얗게 새는일이 허다했는데 이젠 바느질로 무언가 만드느라 몰두하다보면 새벽이 되는건 일수이고 해가 뜨는걸 보고 잠들때도 많이 있네요...
요것만 하고자야지... 이것까지했으니 완성하고 자야지... 하다보니 말이에요...^^;;;
그렇게 핸드메이드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내는라 시간가는것도 세월 가는지도 몰랐는데 젖먹이 아가가 벌써 올해 초등학교를 들어갑니다~~ ㅎㅎㅎㅎㅎ
새로운원단과 이쁜 일러스트들이 가득한 커트지들때문에 좋아서 정신을 못차리겠다가도, 별거 아닌일에 토라져 버렸다가 그렇게 마음이 이랬다저랬다 변덕이 죽끓더라도 따스한 이벤트나 글귀 하나하나가 네스홈을 계속 찾게되는 이유인것 같아요...
사진들도 따스하고 인위적으로 꾸민것 같지않은 자연스러움 내츄럴함... 그래서 제가 질리지않고 네스홈을 계속 좋아하나봅니다.
지금까지 찬찬히 다져오며 걸어오신 그길이 제게도 귀감이되고있어요. 살다보면 힘든일도 많겠지요. 그러나 우린 강하자나요. 좌절하지말고 지금까지 해오셨던것처럼 찬찬히 그길을 밟아가시길... 저도 네스맘님 따라 총총총 그길을 따라가렵니다.
네스홈 화이팅~~ 네스맘님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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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5 10:55:36 | ***.***.***.*** |

취미가 있다는건 참으로 행복하고 좋은일인듯해요..
일상에서 잠시나마 탈피하고..뒤로 물러나 생각하게 해주는 힘이라고나 할까..^^

저도 한때는 밤마다 재봉틀을 열심히 돌린적이 있었더랍니다..
그때 참...행복햇었어요...ㅎㅎㅎㅎ

예!! 더 강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예전엔 별명이 울보였어요..ㅎㅎㅎ 한번 울면 크리넥스 티슈 한통을 다 쓸 정도로 눈물이 너무 많아 아빠한테 혼도 많이 났었는데..네스홈 운영하면서 결심한게..절대로 울지 않으리라..
지금껏 한 5번 정도 어기고는 잘 지키고 있습니다.ㅎㅎㅎㅎ

울면 울일이 생긴다고 하더라고...그래서 더욱 꾹! 참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젠 왠만한 일로는 눈물 안흘립니다 ^^ (영화나 드라마..만화볼때 빼고요...ㅎㅎㅎㅎ)

유진님도 올해 이 악물고 더욱 강해지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유지님!! 네스홈!! 네스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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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2013-01-04 15:07:04 | ***.***.***.*** |

네스홈을 알고부터 늘 손에 바느질감과 바늘을 쥐고사는게 습관이 되어버린...ㅎㅎㅎㅎㅎㅎ 겨울이면 뜨게질로 밤을 하얗게 새는일이 허다했는데 이젠 바느질로 무언가 만드느라 몰두하다보면 새벽이 되는건 일수이고 해가 뜨는걸 보고 잠들때도 많이 있네요...
요것만 하고자야지... 이것까지했으니 완성하고 자야지... 하다보니 말이에요...^^;;;
그렇게 핸드메이드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내는라 시간가는것도 세월 가는지도 몰랐는데 젖먹이 아가가 벌써 올해 초등학교를 들어갑니다~~ ㅎㅎㅎㅎㅎ
새로운원단과 이쁜 일러스트들이 가득한 커트지들때문에 좋아서 정신을 못차리겠다가도, 별거 아닌일에 토라져 버렸다가 그렇게 마음이 이랬다저랬다 변덕이 죽끓더라도 따스한 이벤트나 글귀 하나하나가 네스홈을 계속 찾게되는 이유인것 같아요...
사진들도 따스하고 인위적으로 꾸민것 같지않은 자연스러움 내츄럴함... 그래서 제가 질리지않고 네스홈을 계속 좋아하나봅니다.
지금까지 찬찬히 다져오며 걸어오신 그길이 제게도 귀감이되고있어요. 살다보면 힘든일도 많겠지요. 그러나 우린 강하자나요. 좌절하지말고 지금까지 해오셨던것처럼 찬찬히 그길을 밟아가시길... 저도 네스맘님 따라 총총총 그길을 따라가렵니다.
네스홈 화이팅~~ 네스맘님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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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미 2013-01-04 15:27:38 | ***.***.***.*** |

바쁘게 살다 도저히 몸이 안 따라줘서 퇴사를하고 집에 있는데 .. 집안일도 힘든일이지만 직장생활을 안하고 집에서 남는 여유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몰랐던 전 바느질의 나라에 입문하면서 하루하루가 넘 행복해졌답니다
도움을 준 여러곳이 있지만 확실히 크게 차지하는건 네스홈인것같아요
만들고 그것에 그치지않고 사진리뷰올리고 칭찬댓글이 달리면서 아~`나두 돈버는것 외에 잘할수있는게 있구나 ~~
네스홈이 있어 든든하네요
더더욱 좋은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에너지 많이많이 내뿜어주세요 ~~
우리모두 행복한 오늘에 내가 함께한다는것에 감사할줄아는 렌넨리아들아 되어보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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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5 11:01:20 | ***.***.***.*** |

아..가장 힘든...마음이 그거죠..
하고 싶은건 많은데 몸이 안따라줄때..짜증 지대로 나죠...^^
하늘이 잠시 물러나 있으란 뜻인가...아님..내가 잘못 살았나..그래서 이렇게 아픈건가..하죠..^^
제가 허리 디스크가 심해서...허리가 한번 빠지면 한달을 꼼짝 없이 누워 있어야 할때가 있답니다..
참으로 이럴땐...별 생각 다들어요..ㅎㅎㅎ

그래서 건강이 최고입니다..목숨 걸고 운동해야해요..ㅠㅠ
때로는 덧글 하나에 살아갈 힘이 생길때가 많습니다. 지금처럼 이렇게요 ^^
수미님의 덧글이 네스홈 직원들과 저를 힘나게 한것처럼..네스홈의 회원분들 모두가 수미님을 응원해주실겁니다 ^^
언제나 처럼 네스홈으로 인해 살아갈 힘을 얻으실수 있도록 네스홈 더욱 튼튼한 반석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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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현 2013-01-04 16:46:43 | ***.***.***.*** |

늘 해보구 싶던 봉틀이를 작년에 알게되면서 알게된 네스홈이 7년차라니~ 그래서 이쁜이들 수준이 다른것 같아요~
일주일동안 사이트 방문해서 이쁜이들 체크하는 낙이 생겨버렸네요~
네스커트지로 만든 핸드메이드작품들 어디에도 없으니 더욱 좋아요
13년에는 더욱더 좋은 아이들로 네스홈회원님들이 행복해하는 한해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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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5 11:04:02 | ***.***.***.*** |

안목이 높으십니다 ^^ ㅎㅎㅎㅎ
예~ 이쁜이들은 보기만 해도 날 행복하게 해주죠...
이쁜이들이 지게차로 들어오면..정말 행복해진답니다....너무나 이쁜 이쁜이들은 지게차 내리기도 전에 뛰어가서 직접 만져보고...하는 행복감으로 네스홈을 운영하고 있는듯합니다. ^^

저도 이런데 회원님들은 얼마나 더..보고싶고..만져보고 싶고 하시겟어요 ^^
13년도에는 어디에도 없는 컷트지로..네스홈 핸드메이드 세상을 더욱 알차게 채워주시는 재현님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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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2013-01-04 17:28:26 | ***.***.***.*** |

미싱보다 손바느질을 사랑하는 초보 바느질쟁이에요..
네스홈을 알게된지 고작 6개월... 아직 아장아장 걸음마하는 아기같네요.....ㅎㅎ
네스맘을 엄마처럼 생각하며 착한 딸로 성장해 나가야겠어요~~~~^^
이쁜천 올라오는것만 봐도 가슴이 설레고 그래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답니다!!

네스홈 2013년 한해도 대박나시길 바라구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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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5 11:05:41 | ***.***.***.*** |

미싱은 미싱대로 재미가 있고, 손바느질은 손바느질 대로 재미가 있는듯해요..
서로 매력이 달라서..^^;;;

ㅎㅎㅎㅎㅎ
저 딸생기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럽시다! 지은님 딸로 입양하죠 모..까짓꺼..ㅋㅋㅋㅋㅋ

올 한해 지은 딸래미와...즐겁게 보낼수 있는 2013년도 네스홈이 될수 있도록..
딸아~~~ 잘 지켜줘~~~~

ps : 전 74년생인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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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옥 2013-01-04 22:07:17 | ***.***.***.*** |

아이를 통해 네스홈을 처음 접했습니다.
네스홈 6년동안 저도 같이 나이를 먹었더군요
처음 네스홈을 접했을때보다 현재의 네스홈은 엄청난 성장을 한것 같아요
고객의 요청이 반영되고 트랜드에 맞는 원단들이 쭉쭉 탄생될때마다
다음번에 나올 원단이 기대가 되어지고 하루라도 빼먹음 큰일이라도 날것 같아
꼬박꼬박 출첵하고 있습니다
2013년 소망하는 바 꼭 이루시길 바라고
네스홈 영원하길 같이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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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5 11:07:28 | ***.***.***.*** |

예~ 많이 성장했죠....^^ 어찌 달리다 보니...계속 달리다 보니....산을 넘고...들을 건너다 보니...큰 강가에 이른것같습니다.
트렌드와 함께 한다는건...소비자가 원한다는 뜻이거던요..
회원님들이 원하시면..네스홈은 만듭니다 ^^

올한해도 모든 회원님들이 원하시는 모든걸 만들어 내는 2013년도가 될 터이니..
많이 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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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정 2013-01-04 22:21:41 | ***.***.***.*** |

안녕하세요..저는 네스홈 열혈 애독자(?)입니다..ㅎㅎ
바느질을 좋아하고 사랑하며 나이답지 않게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갖고 있어
네스홈이 딱 제스탈이에요
기본적인 파우치나 작은 소품들은 제 손으로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어요

또 여건이 되면 제가 만든 소품을 선물하기도 하구요
그러면서 차츰 원단에 빠지게 되던데요..ㅎㅎㅎ
바느질이 시간과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거라 많이
피곤하기도 해서 원단만 사 놓고 만들지도 않고 쌓아두고는 있지만
상상만으로도 행복해하고 있어요

솜씨좋은 분들의 작품을 보면 따라 해보고 싶은데 기술도 부족하고
재봉기술도 아직은 딸려서
그림의 떡이지만 반제품이나 만드는 방법이 나오는 제품들도 다양해져서
바느질솜씨 부족한 사람들한테는 굉장한 도움이 되는것 같아 좋은거 같아요

새롭게 시작하는 2013년!
네스홈이 더욱 알차고 핫한 제품들로 거듭나길 바라면서
세계로 뻗어나가길 소망해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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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5 11:09:24 | ***.***.***.*** |

우아...애독자...^^;;; 느낌이 참 생소하면서도 소름이 쫘아아악~ 돋는데요 ^^
삶의 한켠은 스마트 하지만...또 다른 한켠은 아날로그적 감성을 갖고 있는다는건...삶을 정화시켜주는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원단은 만드는 것도 좋지만.,.상상함에 더 좋은것같습니다. 즐기시면 됩니다 부담갖지 마시고 ^^

2013년도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즐겁게 상상하시여 행복한 나날이 되었으면 하는..유정님의 한해가 되길 빌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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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2013-01-04 22:46:22 | ***.***.***.*** |

새해에는 더 즐겁게 핸드메이드를 했으면 좋겠어요 보람잇고 행복한 2013년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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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5 11:10:02 | ***.***.***.*** |

현주님께서 그리 마음 먹으시면..2013년도에는 마음먹으신대로 즐겁게 핸드메이드를 하실수가 있으실겁니다.
화이팅이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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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화 2013-01-05 01:32:22 | ***.***.***.*** |

오래오래 이쁜 아이들 계속 만나봤음 좋겠어요. 올해도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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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5 11:10:26 | ***.***.***.*** |

그 사명 받들어 오래오래 튼튼히 네스홈 운영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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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순 2013-01-05 07:36:03 | ***.***.***.*** |

네스홈 중독...^^ 끊을 수 없어요~
네스맘님 새해 복 마니 받으시고
건강~행복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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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5 11:11:00 | ***.***.***.*** |

경순님...올해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시고..
네스홈 중독..끊으시면 금단 현상와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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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2013-01-05 07:39:52 | ***.***.***.*** |

원단 장이 하나 있음 좋을 정도로 그동안 사모은 네스홈 원단이 장난이 아니네요..
그래도 계속 이쁘니들이 나오는지라 ..점점 집이 좁아지는 느낌이에요^^
저에게 행복한 취미 생활을 알게 해준 네스홈 ♡ 감사 합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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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5 11:11:59 | ***.***.***.*** |

여기 또 간판만 걸면 네스홈...,인 지혜님 댁이 있군요 ^^
집이 점점 좁아지지 않게 2013년도에 하시는 모든일 잘되셔서 더 큰집으로 이사갈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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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숙 2013-01-05 11:22:36 | ***.***.***.*** |

***새해 복 많이 많으세요^^***
생활비에서 쌈지돈 꺼내 정말 갖고 싶고 안가지면 못살거 같은 이쁜이들만 아주 조금씩 지르는 못난이입니당.헤헤^^
네스맘님 말씀처럼 한가지 원단으로 여러사람에 의해서 참으로 다르고 많은 작품들이 태어나는데요...
제 나이는 한살 두살 먹어가지만 생각은 항상 20살 꽃다운 나이에 머물러서
항상 이 이뿐이들과 아기자기 메이드 하고 싶습니다...
꽃그림과.... 인형그림과....예쁜 캐릭터들....정말 사랑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조금은 부담되는 가격이... 저를 참 많이 망설이게 하지만...
그래도 소량씩 갖고 싶은 것들 지르는 저같은 엄마들도 사랑해 주세요^^
국내에서는 물론 세계로 뻗어가는 네스홈.... 그 열정이 정말 대단하시다는걸 항상 느끼고 감탄한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늘 응원할게요...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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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08:40:16 | ***.***.***.*** |

창숙님이 그리 마음 먹으신다면...나이 80에도 20대의 꽃다운 나이 핸드메이드를 하실수가 있으십니다.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꼭 그 이쁜 마음 잊지마세요 ^^
꽃그림..인형...캐릭터..저도 좋아한답니다 ^^
소량이던 대량이던 이용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으니 그런 생각마세요 ^^
예~ 저도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항상 창숙님을 응원토록하겠습니다.
2013년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들로만 가득한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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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2013-01-05 12:06:10 | ***.***.***.*** |

너무나 간만에 들어와보는 네스홈이네요..
둘째 낳고나서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없어서 바느질을 멀리하게 됬는데
이제 슬슬 다시 봉틀이앞에 앉아보고 싶어서 들어왔더니
너무나도 사랑스런 원단들이 저를 유혹하네요~^^
항상 소녀같은 감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네스홈^^
너무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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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08:42:03 | ***.***.***.*** |

바쁘시죠??? ^^ 바쁜건 좋은 일이니...간만에 들어오심을 용서해드릴께요..ㅎㅎㅎ
소녀같은원단을 출시해도 보시는 분들이 소녀같으셔야 그게 눈에 보일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
현미님께서 소녀같은 마음을 갖고 계시기에 그 감정이 전달되는것입니다 ^^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그 어떤 것들로 부터 상처 받지 않아서 소녀같은 마음을 유지하시는 현미님되시길 빌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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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혜 2013-01-05 15:04:26 | ***.***.***.*** |

바느질에 관심이 많아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알게된 네스홈!ㅋ
저도 벌써 4~5년동안 출첵은(ㅋ) 열씨미 하고있는 회원이랍니다.
제가 느끼는 네스홈은 항상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느껴지는 싸이트중에 하나예요!
예쁜신상들도 너무 예쁘고 좋지만 제가 네스홈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고객과의 소통"이예요!
다양한 커뮤니티와 이벤트, 그리고 어떤 경우엔 이해를 구하는 글들...
이 모든것들이 소통을 위한 네스홈의 노력이라 생각듭니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서 세계에서 으뜸의 원단사이트와 기업이 되길 빌께요~
새해 복 만땅으로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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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08:46:36 | ***.***.***.*** |

예~ 항상 발전하고자 노력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쵸...항상 답은 소비자들이 갖고 있다 생각하고 산답니다. 소비자의 말씀에 귀기울이고...그런 모든 의견을 총합한다면 가장 현명한 판단을 내릴거라 생각하고 있답니다.
맞습니다..어떤 분들 말씀처럼..궂이 어떤 일이 있을때 이해를 구하는글 안써도 되요..(다른 쇼핑몰들처럼..^^;;)
허나 제가 소비자 입장에서 본다면..오해를 풀고 싶고..직원들에게 항상 오해하지 않으시도록 끝까지 설명해드려라..애기하곤하는데...저부터 그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잘하고 있는지는 모르겟습니다만..그리고 그게 맞는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주 오시는 분들 많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이리 많으신데..그리 하는게 도리일듯해서 ...^^

예~ 앞으로도 지혜님과 꾸준히 소통해나가는 네스홈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꼭 저를 통해서라도 아니더라도..직원들과도 소통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보다 직원들이 네스홈을 더 잘 알고 있답니다 ^^)

2013년도 한해 지혜님도 복 만땅!!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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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2013-01-05 19:39:06 | ***.***.***.*** |

네스맘님의 감사의 편지 정말 잘 읽었습니다.^^ 마음을 담아 쓰신 것이 느껴졌어요~^^
2010년부터 네스홈을 알고 좋아했던 네스홈 빠입니다~ㅋㅋㅋ
그때부터 지금까지 보아온 네스홈은 마치... <무한도전>같았습니다.^^ (제가 무도빠이기도 해요~ㅎㅎㅎ)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언제나 도전하고 그 도전을 원하던 사람들이 더욱 네스홈에 몰려드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무~한~~~~~~~도전!!! 하시길 바래요!!! ^^*
저는 늘 응원하며 네스홈과 함께 하겠습니다.
새해 복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화이팅!!!! ^^*
(일일이 답글 달아주시는 거 정말 감동입니다... ㅠ.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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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08:49:02 | ***.***.***.*** |

참 신기해요~ 글 하나로 그 사람의 마음이 느껴진다는게...(세상일은 정말 속일수가 없는가봐요 ^^)
네스홈이 도전을 하게 되면 회원님들도 자동으로 도전을 하시게 되죠~ ^^ 우린 하나니까...ㅎㅎㅎㅎ
네스홈 무한도전!! 앞으로도 소영님의 기를 보충 받아 더욱 !! 찰지게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
답변이 많이 늦어졌죠...죄송합니다. 주말에 일이 있어서 ^^;;;

일일이 답글을 달아드리면서 그 분과 소통할수 있다는게 참으로 감사드리죠...^^
이렇게 귀한 시간 내셔서 써주시는데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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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2013-01-05 23:49:06 | ***.***.***.*** |

긴 장문의 편지와 정성그러운 덧글.
얼마나 열정이 넘치시는지. 얼마나 네스홈을 사랑하고 계시는지.
모두 느껴지네요.
아직 어린이집 안가는 아가들이 둘이라 매일 아이쇼핑이지만.
그래도 늘 즐겁고 기다려지는 네스홈입니다.
둘째녀석 태교바느질은 네스홈과 함께해서 더 특별하구요. ^^
앞으로도 좋은 원단. 예쁜 디자인 부탁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네스홈 가족여러분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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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08:50:40 | ***.***.***.*** |

제 사랑 느끼셧어요? 선미님...?? 녜~ 사랑합니다~~~~~~ ^^
네스홈도...네스홈 직원들도..그리고 네스홈 회원님들도...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

우리 둘째 녀석은 태어날때부터 네스홈을 자동으로 알겠군요...ㅎㅎㅎㅎ
선미님도..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는 한해!!
행복한 출산하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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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경 2013-01-06 00:59:03 | ***.***.***.*** |

늘 행복하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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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08:51:09 | ***.***.***.*** |

윤경님도 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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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선 2013-01-06 07:36:08 | ***.***.***.*** |

happy new year!
즐거운 2013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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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08:51:54 | ***.***.***.*** |

2013년도 벌써 몇일이 지났습니다. 앞으로 남은 일수 동안 지나온 몇일의 배곱절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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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2013-01-06 12:43:34 | ***.***.***.*** |

저도 벌써 네스홈 안지 삼녕정도 되가네요...처음엔 카페였나. 그렇게 알게되고. 이렇게 쇼핑몰도 생기고..12년 마지막날 기쁘게 롤 원단 받고 저 뜯어보지도 못한채 급 응급실에 실려갔었네요..ㅎㅎ 그렇게 새해는 병원에서 보내고 퇴원하고 와서는 정신없이 지내다 롤 원단 이제야 뜯어보고 너무 맘에들어서 계속 고민중입니다..무얼 만들지 . 이사와서 집단장 해야지하다 무리했는지 지금은 그냥 손 놓구. 구상만 하고있다는...애들 방학이라 더 봉틀이에 손을 못대네여..ㅎㅎ 네스홈서 원단 사도 글올리는 스탈이 아닌데 올해는 저도 그런 작업들도 좀해보고, 사랑하는 네스홈원단으로 만든 작품들도 자랑도 좀 해야겠어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올해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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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08:55:58 | ***.***.***.*** |

예~ 맞습니다. 네스홈은 카페부터 생겼었어요...(카페 운영하다가...회원님들이 원하시는 원단 좀 판매하다 네이버에게 걸려서 카페 정지 받고..(그때는 네이버 정책이 그랫었어요..ㅎㅎ) 화가 나서 쇼핑몰 오픈해버린것이 네스홈의 시발점이였답니다..ㅎㅎㅎㅎ
이렇게 화내는건...참 좋은 작용을 하는것같아요..ㅎㅎㅎㅎ
왜요? 어디 편챦으셨어요?? 갑자기 왜..응급실에...ㅠㅠ
예~ 자랑 많이 해주셔야 해요...그래야 다른 분들이 지영님과 교감하고...아이디어를 얻으며 지영님으로부터 힘을 얻어가신답니다. ^^
다른이들에게 힘을 준다는건..즉...지영님도 그런 작업들을 통해 힘을 얻어가시게 될껏입니다.
올해는 꼭!! 지영님께서 만드신 작품을 다른 모든분과 공유하길 간절히 바라며..
정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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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주 2013-01-06 12:48:31 | ***.***.***.*** |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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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08:56:25 | ***.***.***.*** |

현주님도~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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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환주 2013-01-06 18:03:36 | ***.***.***.*** |

올한해도 이쁜 원단들 많이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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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08:56:42 | ***.***.***.*** |

예~ 많이 응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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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 2013-01-06 20:19:13 | ***.***.***.*** |

제게 아가가 생기고나서 생긴 많은 변화중 하나가 바로 바느질이에요. 그러고보니 네스홈과 이렇게 인연이 생긴것도 어찌보면 아가덕이네요 ㅎ 바느질이나 원단에 대한 내공은 아주 미미하지만 그래도 공부하는 재미..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거의 매일 들락거리고 있어요. 신기할정도로 매일봐도 질리지않는답니다 매력이 아주 철철넘치는 공간이에요. 고새 정이 많이 들었답니다.
올해 2013년도 자주자주 들락거릴께요~ 예쁜 공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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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08:59:47 | ***.***.***.*** |

판매학~ 에 관련된 책을 보면...소비자를 가르켜라~ 라는 말이 나옵니다 ^^
맞는것같아요...소비자(저포함해서) 잘못 알고 계시는 부분들도 많으시고, 모르시는 부분도 많으시답니다.
때로는...소비자 분들이 아시면 위험한 부분도 있을수 있지만...
(저도 한 소비자로써..아..이런게 있구나..이업계에도 이런게 있으니 다른곳에도 이렇게 말못한 사정들이 많겟구나...라고 생각하며 좀더 넓게 보게 되더라고요...)
앞으로도 단지 취미로써 끝내지 않고 저희들이 알고 있는 지식을 많이 동원해서 많은걸 가르켜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13년도에도 네스홈은 상미님의 방앗간 역활을 충실히 이행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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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화 2013-01-06 20:24:25 | ***.***.***.*** |

네스홈이 올해는 더 번창하시고 대한민국 원단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여실 것이므로 축하드립니다. ㅎㅎ
우리 선조들은 새해 인사를 이렇게 가정형 + 완성형으로 미리 했다지요.
상투적인 표현 같지만 제가 네스홈을 알게 된 것은 제 인생에서 중요한 전기였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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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09:01:27 | ***.***.***.*** |

꿈입니다! 짜잔~~~ 하고 원단 업계에 네스홈이 우뚝 서서..
많은 원단 기업들이 네스홈에 서로 이 원단 써달라고 찾아오시는 날.. (더 싸게 줄테니..네스홈이 한번 런칭해보세요~ 라고 권유하는 날...) ㅎㅎㅎㅎ

꼭 그리 되는걸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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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 2013-01-06 21:52:20 | ***.***.***.*** |

네스홈에서 이쁜원단들 보며 힐링했던 시간이 벌써 몇년이 되었네요~ 이런거보니 시간 참 빨리 가는듯 ^^;;
항상 이쁜원단~ 더 좋은 원단을 위해 노력해주는 네스홈에게 감사하고 있어요 ~ 이번년도에 나올 원단들도 넘넘 기대됩니당♡
초심잃지 마시고 앞으로도 저희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원단들 마니마니 만들어주세요 ^^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번해에도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네스홈 가족분들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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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09:41:51 | ***.***.***.*** |

초심 잃지 않고 앞으로도 두근 두근 원단 많이 제작토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성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셔 감사할 따름입니다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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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2013-01-07 00:28:17 | ***.***.***.*** |

네스홈을 알게 된 건 몇년째 되어가지만 이렇게 새해인사를 쓰는 건 처음인 것 같아요.
바느질 입문과 동시에 네스홈 커트지를 알게되어서 정말 빠져살았었죠.
물론 지금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참새 방앗간이지만요...^^
그사이 네스홈은 많이 변하고 새로워졌고 또 항상 새로움을 더해가요.
그 와중에 몇몇 껄끄러운 문제들도 있었지만 뭐 지금도 남아있을지 모르지만
시간이 흐르면 해결될 거라 생각해요.
처음의 낯설음은 차차 익숙해질거고 네스홈에서도 애써주실거니까요. 그렇죠?^^
새로운 네스홈 커트지는 언제나 환영이에요.
계사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뱀의 해에 말기름이라...그래도 뱀기름 아닌게 어디예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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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09:43:36 | ***.***.***.*** |

언제나...네스홈은 발전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한답니다. 한분을 위한 쇼핑몰이 아닌 다수를 위한 쇼핑몰을 되고자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
새로운 네스홈 컷트지 앞으로는 더 재미있어 질것입니다 ^^
기대 많이 해주세요~ ^^
ㅎㅎㅎㅎㅎ
뱀기름..ㅋㅋㅋ 으...생각만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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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화 2013-01-07 00:55:22 | ***.***.***.*** |

네스홈을 알게 된지 몇년 된거 같아요...ㅎㅎ
첨엔 네스홈만한 곳이 없다싶었는데...
왠지 요즘은 첨에 제가 즐겨찾던 그 네스홈만의 분위기가 좀 달라진게 아닌가싶어서 좀 아쉬움이 들어요...ㅠ.ㅠ
물론 더 다양하게 변화되어가는 모습, 발전해나가는 모습이 좋으면서도...
그만큼...첨에 제가 가졌던 정겹고 따스하던 느낌에서 벗어난 감이 없지않다싶거든요...
요즘 출시되는 원단을 만져봐도...
전과 다른 느낌이 들고...
그래서...자꾸 예전 출시된 원단을 찾게되는게 아닌가싶기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네스홈에 들어오는 건...
제가 손에서 바늘과 천을 놓지못하는 것처럼...네스홈을 놓지못하기 때문이겠죠...
그만큼...올해는 네스홈이 작년과는 다른...좀더 따스함이 넘치는 정겨운 공간으로 변화되어갔음 하는 바람이 드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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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09:51:24 | ***.***.***.*** |

원단은 원사를 수입해서 제작하는것 만큼이나 다양한 주변환경에 민감한 변화가 있습니다.
중국의 한해가 가물었냐..비가 많이 왔냐에 따라서도 변동이 있고, 또한 제작하는 공장에서의 계절...즉 여름이냐 겨울이냐.. 그리고 제작 환경의 습도 및 온도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요...보관에 있어서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제품이랍니다.
네스홈도 여러가지 조건속에 다양한 원단 변화를 좀 줄이고자 백방 노력하고 있답니다 ^^

네스홈 또한 회원분들이 많아지실수록 요구사항이 달라진답니다.
오히려 주변 상황이 변하는데 네스홈이 변하지 않는다면..오히려 과거에 좋은 느낌을 갖으셨던 분들도 아마 식상하고 도태되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주변상황과 맞게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도 더 변해갈것입니다. ^^

앞으로도 네스홈에서 네스홈 회원분들과 따스한 그리고 정겨운 공간을 만들어 나가시는 미화님이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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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숙 2013-01-07 08:52:54 | ***.***.***.*** |

네스맘님의 글을 읽으며 제가 네스홈과 함께해 온 시간을 손꼽아보게 됐어요.
2009년 결혼을 하고 나름 집 꾸미기에 심취해 있을 무렵 알게 된 네스홈.
그 이후로 쭈욱~ 네스홈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듯한 저였더라구요.
여전히 바느질은 초보인데 원단 욕심은 끝이 없네요;;
이게 다 네스홈 때문인 거 아시죠?
예쁜 원단들이, 저를 유혹하는 원단들이 끊임없이 나오니 사재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가끔 친구들이 놀러오면 깜짝 놀라기가 보통이랍니다ㅋㅋㅋ
요즘은 원단 뿐만 아니라, 네스 카스 덕에 새로운 인연도 쌓게 되고.
더욱 더 제 발목을 꼬옥 잡고 있는 네스홈.

올해 마흔이 되신다는 네스맘님.
마흔에 이렇게 멋진 네스홈을 이끌어 가시는 네스맘님이 넘 부럽네요^^
저도 마흔이 코 앞.
저도 그 땐 네스맘님처럼 요렇게 멋진 무언가를 꿈꾸고 이룰 수 있기를 바라며 2013년을 시작해 보려구요.
2013년엔 더 예쁘고 착한 가격의 원단들 마구마구 소개해주세요^_^
그리고 네스맘님의 바람도 다 이뤄지시길 바랄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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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09:54:25 | ***.***.***.*** |

원단이란게...꼭 바느질을 하지 않아도...참..묘한...무언가가 있는것같습니다 ^^
저도 아직까지 원단만 보면 사죽을 못쓰는거 보면...ㅎㅎㅎㅎ
지금부터 꿈꾸세요...그럼 태숙님이 40이 되실때 이뤄 놓으신걸 보실수가 있으세요 ^^
2013년도 태숙님과 네스홈이 발전하는 그리고 내년엔 더 많이 이뤄 놓은걸 볼수 있는 한해가 되길 빌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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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2013-01-07 09:11:31 | ***.***.***.*** |

안녕하세요~~ 지난해 우연히 알게된 네스홈~ 첫화면부터 깊은 인상과 너무나 사랑스럽고 새로운 디자인의 원단들이 절 설레게했죠~ 구멍뚫린 양말도 바느질하기 싫어했던 저인데 직접 만들어 보고싶단 생각을 하게해줬어요~ 용기내서 하나하나 끙끙대며 만들다보니 크나큰 행복이 어느새 제곁에 있더군요~ 제게 행복을 선물해준 네스홈에 감사드리고 올한해도 같이 행복하고싶습니다~ 번창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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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09:57:38 | ***.***.***.*** |

전 고등학교때 가사 실습 바느질도 엄마한테 넘겨놓았던 사람입니다..ㅎㅎ
그런 제가 바느질 일을 하게 될줄은 저희 엄마도 꿈에도 생각 못하셨데요 ㅋㅋㅋㅋㅋ
저도 제가 바느질에 이리 행복해할줄 몰랐답니다..신기하죠..^^
네스홈이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바느질 생활을 부여하는..그 새로운 바느질 생활로..행복해하시는 날들이 되게 도와드리는 그런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

올한해도 민희님과 함께 바느질의 행복을 꽉! 채울수있는 한해가 되길 빌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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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영 2013-01-07 09:37:52 | ***.***.***.*** |

앗 또 한살을 더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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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09:58:06 | ***.***.***.*** |

전 앞자리수가 달라졌어요...ㅠㅠ
이젠 흰머리도 나요........................엉엉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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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경 2013-01-07 09:59:11 | ***.***.***.*** |

양재를 주로 하는 제게 지난해 네스홈의 만남으로 변화가 있었네요~~
소품들에더 관심을 많이 갖게 해주었고~
또.. 이쁨과 빈티지가 뭔지도 알게해주었네요.. 올한해도 네스홈과 함께할테지만...
신상이 너무 빨리 품절되어 애키우는 엄마로써 맘에드는 아이도 놓치는게 많아서 아쉽답니다~~
올한해도 더 발전하는 네스홈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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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10:14:52 | ***.***.***.*** |

바느질중 가장 어려운 양재...ㅎㅎㅎ 저도 아직 도전 못해보고 있는 파트인데 대단하십니다 @@
신상이 빠르게 품절되지 않도록 2011년도 부터 지속적으로 업체와 개선안을 찾고 있답니다. 해서 현재는 수량을 늘려...단시간내에 품절되지 않도록 진행하고 있으니 올해는 더 좋아질것입니다 ^^

올 한해 민경님도 발전하는 한해 되시길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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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경 2013-01-07 10:00:00 | ***.***.***.*** |

안녕하세요 ^^
워낙 곰손이라 바느질과는 전혀 인연이 없을 줄 알았는데
우연히 서점에서 손바느질 관련 책을 보고, 거기에 소개되어있는 리넨 온라인샵들을 찾아보다가
네스홈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샵들과는 차별된 디자인에 정말 숨이 턱 멎었어요.
그래서 미싱도 할 줄 모르고, 바느질도 고등학교 가정가사 시간으로 끝인 제가 일단 천부터 질렀답니다.
이쁜 천만 봐도 너무 좋더라구요... 안 먹어도 배가 부른 느낌 ^^
맨 처음 작품은 부록으로 주셨던 소잉파우치 패턴으로 만든 나만의 파우치였죠.
그 다음에도 손바느질 책을 보며 천을 자르고 낑낑대며 바네 파우치 하나를 완성하고..
나렘언니 컷트지로 콩주머니 인형을 만들고..
지금도 차마 겁(!)이 나서 미싱을 지르지는 못하고 있지만,
느리게... 조금씩 조금씩 손바느질하면서 하나하나 살림을 늘여가고 있답니다.
밤에 애들 다 재우고 집이 조용할 때, 혼자 드레스룸 귀퉁이에 앉아 라디오를 들으며
한땀한땀 평온하게 무언가를 만들고 있으면 '아 이게 힐링이구나'하고 느껴요.
앞으로도 멋진 원단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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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10:13:31 | ***.***.***.*** |

맞습니다. 힐링이란게 꼭 숲을 찾아가야 하는건 아닌듯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거기에 푹~ 빠지면..그게 힐링이죠...^^

2013년도에 윤경님에게 지속적인 힐링 역활을 해줄수 있는 원단과 네스홈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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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2013-01-07 10:17:20 | ***.***.***.*** |

네스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와 동갑이신가봐요. 마지막 30대를 보내면서 많이 아쉬워했지만, 이제는 시작하는 40대를 멋지게 보내려구요. 친구를 통해 알게된 네스홈이 이제는 매일 찾아오는 내집 같아요. 이쁜 원단, 각종 정보 많이 알게해줘서 고맙습니다. 사업 더욱 번창하시고 네스맘님도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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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15:24:06 | ***.***.***.*** |

우와...동갑?? 칭구야~~~~ㅋㅋㅋ
예~ 저도 40대가 무쟈게......긴장됩니다..ㅠㅠ
어떻게 펼쳐질지...저의 30대는 일하면서 나의 30대가 통째로 날아가버렸답니다...
정말 일한 기억밖엔 아무것도 없어요...으흐흐흐~ (39이 되니까..나의 30대를 돌아보나 울컥해답니다..ㅠㅠ)
선희님의 40대가 완전히 찬란할수 있도록....빌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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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희 2013-01-07 10:19:00 | ***.***.***.*** |

바쁘다는 핑계로 원단만 쌓아놓고있는 일인입니다..십년전 퀼트배울때..좋고이쁜원단은 모두 외국꺼였는데 그로부터 십년뒤 다시 미싱을 잡으면서 우리나라 원단의 품질이 그사이 이렇게 좋아졌나..깜짝놀라게 해준게 네스홈이예요
네스홈의 모든 가족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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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15:34:38 | ***.***.***.*** |

^^
뿌듯합니다~ 윤희님이 더 깜짝 놀라실수 있도록 더욱 좋은 퀄리티 원단 생산해 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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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진 2013-01-07 10:20:31 | ***.***.***.*** |

우와~ 네스맘님 대단하신건 알았지만...
고객과 직접 소통하시려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이렇게 긴긴 글들을 다 읽어서 일일이 답글해주시고... 분명 앞으로 전세계를 누비는 네스홈이 될 겁니다~~^^
시집살다 제주도와서 5년차~ 친구도 없고 이웃도 없이 외로웠는데 네스홈을 알고 거의 매일을 드나들며 감탄하고 침흘리고...그렇게 외로움도 잊고 지냈습니다. 올해는 다시 대구로 돌아가야하는데 가족을 만나는 것도 좋지만 네스홈 가까이로 간다는 기쁨도 만만치가 않습니다~~(추가 배송료가 없어지겠져?ㅋㅋ) 부산에 있는 오프라인몰도 가보고 싶고, 동생에게는 네스홈에 취직할 것라고도 했답니다~ㅎㅎ 저만큼 아니 그 이상들 네스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새해에도 힘내서 사업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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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15:39:30 | ***.***.***.*** |

ㅎㅎㅎ 저 어떻해요?? 한글로 올라온건 이렇게 소통이 가능한데..영어나..러시아어나....포르투칼 어면...ㅠㅠ
ㅎㅎㅎㅎㅎ
예~ 사랑해주시는 마음 만큼 보답하고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현진님도...더욱 사랑받는 2013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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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순 2013-01-07 10:25:28 | ***.***.***.*** |

언제까지나 승승장구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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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15:40:08 | ***.***.***.*** |

인순님께서 응원해주시는 한....언제나 승승 장구 할것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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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혜 2013-01-07 10:45:49 | ***.***.***.*** |

네스홈을 알게되서 좋은 원단을 살 수 있는것도 좋지만..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분들의 만들기솜씨를 보는게 더 많이 좋고 행복합니다^^
많은 분들과 소통하려 애쓰시는 모습도 좋고..일일이 댓글다신거에 깜놀~~
행복과 건강한 한해 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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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15:41:17 | ***.***.***.*** |

저희도 원단이 나오면 가장 기대되는게..어떤 작품이 올라올지에 대해..가장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다 똑같은가봐요 ^^
많은 회원님들게서...한분 한분 귀한 시간 내주셔서 글 적어주시는데..제가 더 감사하답니다 ^^
올 한해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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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끼에리까 2013-01-07 10:45:59 | ***.***.***.*** |

지인을 통해 알았던 네스홈...
원단이나 부자재나 정말 정성꺼 고르신 느낌을 항상 듭니다.
그리고 항상 새롭고요...
네스홈에 들어오면 정말 즐거운 마음이 생깁니다.
그리고 저두 뭘 할수 있을것 같아는...
많은 회원님들의 작품을 보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도 얻어요.^^
2013년도 더욱 발전하는 네스홈 되시길 바래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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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15:42:29 | ***.***.***.*** |

항상 고민하고 생각해서 업데이트 하려고 노력합니다 느껴주심에 감사할따름입니다 ^^
2013년도에는 더 많은 작품들이 올라오고..에리카님도 좋은 작품 올려주셔서 즐거운 소통의 한해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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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연 2013-01-07 10:48:57 | ***.***.***.*** |

늘 예쁜 원단들로 지갑을 헐렁하게 만드는 네스홈 ㅎㅎ
네스홈 가족들 모두 새해복 많이 받고 늘 행복하세요 ^^
올해는 예쁜 원단 쟁여놓지만 말고 애들재워놓고 조금씩이라도 무언가 만들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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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15:43:05 | ***.***.***.*** |

예! 꼭 많이 만드세요 ^^
모으는것만큼 만드는 즐거움이 더 크실것이라 확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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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숙 2013-01-07 10:50:33 | ***.***.***.*** |

다른곳과 차별화된 네스홈원단에 빠지면서, 제 손은 더욱더 즐거움을 느끼고.... 어쩌다 보니 부업까지 시작하게 되었어요.ㅋ
네스홈 원단으로 만들면. 다들 특이하고 빈티지하게 멋지다고 좋아들 하시더라구요.
ㅜ ㅜ 즐거운 일도 넘 열심히 하면 병이 나나봐요, 목에 디스크가 왔대요.
그렇게 열심히 돌아가던 재봉틀도 잠시 휴가를 주고, 저도 잠깐 쉬고 있지만.... 네스홈 원단들은 여전히 저에게 손짓 하네요. 네스홈원단 중독성이 있어요. 앞으로도 예쁜원단 많이 올려주세요. 그리고 네스홈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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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15:45:21 | ***.***.***.*** |

제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취미활동입니다. 부업을 겸한..취미활동...그래야 부담이 없거던요 ^^
목에 디스크......ㅠㅠ
목에 디스크는 주무실때 타월을 몽둥이 처럼 돌돌 말아서 목 사이에 끼시기만 해도 굉장히 호전이 빠르게 됩니다.
제가 목디스크 허리 디스크환자라서 그쪽은 완전 박사랍니다..ㅋㅋ
꼭! 해보세요 ^^
중독...끊지 마시고 계속 방문해 주셔서 같이 이뻐하고...같이 즐겨보는 한해가 되시길 바라겟씁니다.
목디스크 꼭! 제가 알려드린 방법 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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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2013-01-07 10:53:13 | ***.***.***.*** |

동생때문에...덕분에...알게된 네스홈
처음 작은 네스홈부터 지금의 네스홈까지 거의 모든 시간을 함께 했네요^^;
처음 가입자는 동생이어서 중간중간 통화시 혼선이 있을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가입자 이름은 바꿀수 없어서 그냥 두었지만) 회원정보도 다 수정해서 그런일도 없네요 ㅎㅎ
어느새 오롯이 혼자 쓰고 있는 네스홈 아이디가 되었어요.
한참 우울하고 힘들때는 정신줄 놓고 집에 들이다보니 나중에 후회할때가 있기도 했고
커다란 택배박스때문에 남편과 티격태격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네스홈으로 오는 발걸음을 멈출수 없었답니다.^^;
이게 과연 좋은건지 나쁜건지...ㅎㅎ
만드는 속도보다는 쟁여지는 속도가 더 빨라서 집안 가득 나와있고 숨어있는 네스홈 원단들이지만
올해는 봄이되면 아기도 어린이집에 가고 혼자만의 시간도 조금은 생길테니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재봉틀을 쉬지않는게 목표랍니다.
새해... 우리모두 조금은 더 건강하고 조금은 더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이건 여담인데 네스맘은 저보다 서너살 위일꺼라고 생각했었는데 한살 아래세요^^;
또래라 생각하니 왠지 더 반갑고 친근한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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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15:47:02 | ***.***.***.*** |

삶의 힐링이란건 참으로 중요합니다 ^^
막상 원단이 많아도...쓰려고 하면..또 모자라는게 원단인듯해요..ㅋㅋㅋㅋ

아...저보다 한살 많으시군요??
40대가 되면 어떨까요?? 궁금해 죽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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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2013-01-07 11:01:39 | ***.***.***.*** |

네스홈을 알게되면서부터 저에게 변화가 생겼답니다...흑흑~
네스홈을 사랑하게 되면서 ... 원단 바보가 되어있는 절 발견합니다 ㅋ~
편지글하나하나에도 감성이 묻어나네요^^
네스홈이 성장하는 모습을 같이 공유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제가 사랑하는 네스홈... 직원여러분들 올 한해 심하게 홧팅하는 한해 되시고요^^~
응원하고 갑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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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15:48:33 | ***.***.***.*** |

삶의 변화가 생겼는데 왜 우세요...흑흑흑....
ㅋㅋㅋㅋ

예~ 네스홈 같이 키우고 계십니다. 열심히 애정도 주시고, 물도 주시고..쓰다듬어도 주세요..
더욱 무럭 무럭 잘 자랄것입니다 ^^
같이 열심히 키워보아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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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숙 2013-01-07 11:13:40 | ***.***.***.*** |

작년한해 정말 많이 구입했네요.
제 딸에게 까지 물려줄수 있도록 발전하는 네스홈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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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15:49:46 | ***.***.***.*** |

희숙님 따님이 엄마가 구매한 원단 보고..
"아..이건 2012년도 앤틱이야..엄마가 사신거야~ 이거~!! 오리지널 버전이라구..."하며 자랑할수 있을 만큼! 운영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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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미 2013-01-07 11:25:12 | ***.***.***.*** |

네스홈을 알게 된지 얼마안되었어요... 그동안은 손으로 작업하는 퀼트만 계속하다가 우연히 이쁜 원단을 블로그에서 보고 타고타고 해서 네스홈까지 왔네요... 사고싶던 원단들을 시간을 놓치고 치열한 경쟁?? 끝에 획득도 하고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네스홈은 지름신을 계속 부르는 이쁜 아이들만 계속 나오더라고요...
총알이 없는 슬픔이 크지만...그래도 네스홈은 끝까지 가려고요.. 가격을 생각안하게 만드는 이쁜녀석들...ㅎㅎ
앞으로도 많은 성장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2013년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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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15:51:05 | ***.***.***.*** |

저도...총알이 딸립니다..ㅋㅋㅋㅋ
이쁜 디자인은 많은데..골라서 5000마씩 생산하자니...대포알이 많이 딸려요...ㅋㅋㅋㅋ
열심히 알뜰히 운영해서 넉넉한 대포알로~ 회원님들께 쓩~!! 하고 쏴드릴날이 오도록 달리고 또 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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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2013-01-07 11:28:47 | ***.***.***.*** |

네스홈을 알기전에는 왜 네스홈에 열광하는지 몰랐는데요 많이 알지는 못했지만 보면 볼수록 예쁜 아이들이 많은 공간이이예요
2013년에도 네스홈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겠구요
직원분들도 좋은 한해 되세요
이번년도에는 네스홈처럼 매일매일 이쁜아이가 탄생하듯 저에게도 새로운 새생명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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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15:52:29 | ***.***.***.*** |

예쁜 아이들이 많은 공간..네스홈....참 어감이 좋습니다 ^^
경미님도 2013년도 네스홈을 더욱 사랑해주시고요...매일매일 이쁜아이들로 경미님을 행복하게 해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생명이 생길수 있도록 기도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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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2013-01-07 11:32:15 | ***.***.***.*** |

만들 시간은 부족한데 네스홈에 이쁜 것들이 많아서 그냥 원단 부자재사놓기만하는 일인입니다.
핸드메이드 매력을 아시는 모든 분들과 네스홈 가족모두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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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15:53:27 | ***.***.***.*** |

ㅎㅎㅎ
사놓기만 하는 일인입니다에 빵~ 터졌습니다 ^^;;;;
올해는 그 사놓은 이쁜이들이 더 이쁜이들로 재탄생 될수 있는 한해가 되길 빌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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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희 2013-01-07 11:36:22 | ***.***.***.*** |

안녕하세요~
저도 네스홈을 알게 된지 얼마 안되었어요~~ㅎ ^^
소문 듣고 찾아왔는데 이쁜 원단들이 참 많네요~
앞으로도 좋은제품 좋은가격으로 많이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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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1:23:21 | ***.***.***.*** |

소문들으셨군요...^^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네스홈의 이쁜 원단들과 즐거운 하루하루가 되는 연희님의 2013년되시길 빌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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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경 2013-01-07 11:38:06 | ***.***.***.*** |

네스홈님을 만나고 나서 제 인생은 진자 바꼈어요. 더불어 통장두요~
다른곳은 이리저리 고민해서 합리적인 소비를 하지만
네스맘님 앞에서는 마구마구 지갑을 정신도 못차리고 빛의 속도로 열지요
그래도 후회는 안해요
예술작품 산다고 생각하거든요 ^^
네스맘님 새해복 마니 받으시고
앞으로는 고객의 입장을 더 생각해주시는 그런 멋지고 성숙한 핸드메이더들의 영원한 맘님이 되시길 바래요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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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1:24:56 | ***.***.***.*** |

그러게요...저도 네스홈을 하면서 30키로가 쪘고요....정말 친구도 없어졌고요....대신 직원이 엄청 늘었고요...통장 잔고도 흑흑흑..
ㅋㅋㅋㅋ
제 인생도 네스홈을 만나 변했답니다 ^^
예술로 까지 비유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겟습니다..ㅠㅠ
꼭! 디자이너들에게 전달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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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욱희 2013-01-07 11:38:59 | ***.***.***.*** |

안녕하세요 네스맘님.. 일일이 한분한분 인사도 나눠주시고.. 과연 저에겐 무슨말씀을 하실지 궁금해지네요.. ㅎㅎ
전 올 3월이면 만4년이 되네요.. 네스홈을 알게된지..
처음 도서관에서 지금 린네니아로 활동중이신 아니 지금은 잠시 활동이 뜸하신 ㅎㅎ '작은기쁨'님의 '2000원으로 집안꾸미기'라는 책을 빌려보면서 알게되었어요..
전 어렸을때부터 손으로 만드는걸 참 좋아했읍니다.. 그중에 특히 요 바느질요..
이쁜 원단을 보고 또 그 원단으로 무얼 만들지 생각하고 또 만들어서 지인들에게 선물도 하고 제가 사용도 하고 하면 그렇게 행복할수가 없어요.. ㅎㅎ
그동안의 다른 사이트와는 다른 무언가에 점점 자주 들어오고 주문도 자꾸만 하게되었지요..
그리고 정말 눈부시게 점점 발전하는 네스홈이 이젠 그냥 제 생활의 일부가 된거 같아요..
따뜻한 맘과 열정을 소유하고 계신 네스맘님이 있어 앞으로도 네스홈의 발전은 무궁무진 할꺼라 확신합니다..
아 그리고 네스맘님도 저와 나이가 비슷하시군요..
그런데 참 많은 일을 하고 계시네요.. 대단하세요.. 늘 기대와 지지 아끼지 않는 저희 네스홈을 사랑하는 회원들이 뒤에 있다는거 잊지마시고,,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 잘되길 바랄께요..
그리고 더 다양하고 이쁜 원단들로 새해에도 더 많이 저희들을 설레고 행복하게 해주세요..
네스홈 모든 직원들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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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1:28:52 | ***.***.***.*** |

작은기쁨님이 지금 굉장히 바쁘세요...오랜 지인이다 보니 작은 기쁨님의 바쁨이 멈춰질때까지 기다리고 있답니다 ^^
(네스홈 초창기 멤버인데 그정도는 해드려야 우정이라 생각해서 ^^;;;)
저의 따스함은..욱희님이 따스한 마음을 갖으셨기 때문에 순순히 받아주실수 있으신겁니다.
아무리 따스한 손길을 내밀어도...받아들이는 분이 따스함을 외면하시면..더이상 손을 내밀수가 없거던요..
그만큼 욱희님이 순수하시고 따스하다고 느껴집니다 ^^
나이는 비슷하더라도.제가 할수 없는 일들을 욱희님은 잘해내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
항상 욱희님 처럼..네스홈을 조용히~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그분들과 함께 힘내어 걸어가고 있답니다.
욱희님도 올한해 힘차게 네스홈이 한발 디디면..욱희님도 삶에서 한발 용기 있게 디디는 한해가 되시길 빌어봅니다 ^^
언제나 감사합니다.

직원들 화이팅!! 욱희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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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은정 2013-01-07 11:42:30 | ***.***.***.*** |

매일 매일 들어온 지 어언 2년인가요? 정말 열심히 네스홈 문을 두드렸던거 같아요.
저도 올해는 공방을 시작하는데요. 네스홈과 항상 함께 가려합니다.
저도 네스홈도 그리고 네스홈 회원 모~두 올해 아니 계속 쭈~욱 대박나길 기원해 봅니다. 화이팅!!!!!!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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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1:30:49 | ***.***.***.*** |

네스홈이 달릴때 같이 달려주셨군요..^^
은정님 같은 분들이 옆에 지켜주셔서 무사히 잘 달리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공방!! 정말 잘되시길 빕니다.
국내의 모든 공방들이 경제난에 부딪히지 않고 잘 운영하셔야 네스홈도 건장하게 커갈수 있습니다.
그러니 공방이 잘되셔야 네스홈도 잘되요...힘내시고! 네스홈 잘 될수 있도록 은정님의 공방이 먼저 잘되시길 빌어봅니다 ^^
사랑합니다. 새로 시작하시는 일이니 만치 힘든일 또한 많으실 겁니다.
그럴때 마다 네스홈과 함께 풀어가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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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석 2013-01-07 11:42:46 | ***.***.***.*** |

네스맘님....2013년도에도 멋진 작품들 많이 보여주세요...
좋은일도 많고 실망감도 있었지만....멋진원단들때문에 늘 행복했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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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1:32:27 | ***.***.***.*** |

맘같아서는 서운해하시는 분들 한분도 안계시게 다...잘해드리고 싶지만..참 그게 제맘같지가 않아..
본의아니게 진석님게 서운함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
허나 시간이 지나면 아주 쪼금은 이해해주실거라 믿고 열심히 운영중입니다.
2013년도에도 진석님이 바라시는 네스홈이 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그러니 진석님도 믿고 이용하시는 네스홈 조금만 더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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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규 2013-01-07 11:44:10 | ***.***.***.*** |

오래도록 네스맘님과 같이 하고픈 사람중 하납니다^^
사람 사는 일에 산도 넘고 강도 건너야 한다지만 일반적인 아줌마가 아닌
사업가이신 네스맘께서 6년이란 세월동안 얼마나 많은 노력과 희생과 걱정을 하시고 견디셨을지
조금이나마 이해하려고 애써봅니다...
때로는 네스홈에 서운함도 있고 실망도 있었지만 그래도 언제나 제 맘을 헤아려주는 친구같은 네스홈이라
매일 들여다 보며 기대하고 설레는 하루를 보냈네요^^
늘 지금처럼 그자리에서 언제나 반겨주는 네스홈이 더 커지고 따뜻한 공간으로 번성하길 바랍니다...
제 딸들에게도 대대로 물려주는 네스홈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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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1:36:00 | ***.***.***.*** |

에고..저같이 행복한 사람이 또 있을까요?? 저처럼 인복이 많으 사람이 또 있을까요..
감사드립니다..
다..이해 못하실수 있습니다. 서로 아는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허나! 이해하려고 애써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감사할따름입니다 ^^
어떤 소비자가 판매자를 이해하려고 하겠습니까...저도 소비자로써..보여지는 것만 보는 사람인데..
그렇지 않게 해드리기 위해서 많이 설명하고..많은 부분 이해를 구하고자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럴때 이렇게 이해해주시려고 노력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수 많은 이해를 돕는 작업들에 보람을 느낍니다 ^^
은규님 딸들이...오~! 우리엄마가 산 2012년도 네스홈 오리지널 버전 컷트지..야!!
라고 할수 있도록 오래오래 건강하게 네스홈 운영하겠습니다 ^^
언제나 성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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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희 2013-01-07 11:45:58 | ***.***.***.*** |

올해도 좋은 원단 많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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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1:36:21 | ***.***.***.*** |

예` 멋진 원단으로 2013년도 보답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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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재 2013-01-07 11:48:40 | ***.***.***.*** |

마음에 담긴 긴 편지에... 일일이 정성스런 답글까지...
대단하십니다!!! 2013년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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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1:37:00 | ***.***.***.*** |

단지 쇼핑몰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는게 더 대단합니다..ㅎㅎㅎ
영재님을 포함해서요....2013년도 네스홈도 영재님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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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희 2013-01-07 11:49:20 | ***.***.***.*** |

안녕하세요~ 저도 네스홈을 안지 얼마 되지않았어요^^
네스맘님도 알게되고 이런 따뜻한 메세지까지 보게되니 여느 다른 쇼핑몰과는 틀리게 따뜻한 느낌이 들긴하네요 바느질을 못해서 아직은 눈팅하는 정도지만 ㅋ 조만간 바느질쟁이가 되어볼까합니다 ㅋㅋㅋㅋㅋ 아는 언니따라 배워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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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1:38:33 | ***.***.***.*** |

예~ 네스홈은 디지털 시대에 만날수 있는 아날로그적 감성이 살아 있는 곳으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눈팅도 열심히 하시면 실력이 는답니다.
열심히..눈팅하세요 ^^
궂이 바느질을 하시지 않더라도....행복감을 느끼실수 있으니~ 충분히 감성에 젖어보시기 바랍니다 ^^
즐거운 시도...2013년도 재희님을 행복의 나라로 안내해줄듯 싶습니다 ^^
행복은 본인이 찾는 것이니 중도 포기 마시고! 숙제 꼬박 꼬박 제출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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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경 2013-01-07 11:55:14 | ***.***.***.*** |

힘든시기에 네스홈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요즘은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아기를 많이 기다리다가 임신이 되었는데 어쩔수 없이 보내고 난 직후였는데요
뭐든 해야겠단 생각에 이것저것 알아보다미싱배우기로 정하고 손바느질부터 시작하면서 네스홈을 알게되었어요
이쁜 원단에 눈이 휘둥그레지고..ㅋㅋ이미 품절된 원단은 벼룩을 뒤져가며 구하고 했답니다.
지금은 다시 아기를 가져 요즘 배냇저고리를 만들며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미싱이 너무 재밌어서 이것저것 만들다 후기올려서 댓글도 많이 달리고 포인트 선물도 받아서 정말 기분 좋았답니다^^

2013년에도 번창하시길 빌구요. 오늘도 네스홈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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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1:40:40 | ***.***.***.*** |

이런 이런..네스홈의 원단이 더욱 새로운 아가에게 빛을 바랄 때군요..
더 많이 공부해서..아이들이 안심하고 쓸수 있도록 양심껏...깔끔하고 건강하게 원단을 제작하도록 하겟습니다.

게시글과 덧글은 참으로 힘이 되고 아이디어가 되는 좋은 소통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네스홈의 회원분들과 건강한 소통 이어나가시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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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2013-01-07 12:02:40 | ***.***.***.*** |

네스홈 알게 된지 아직 1년이 안 된 초보예요... ㅎㅎ
봉틀이가 없어서 손바느질로만 만들다보니 완성품은 얼마 안 되지만
네스홈에 매일매일 들어올만큼 천에 대한 욕심은 점점 늘어가네요. ㅎㅎ
2013년 한해에도 이쁜 천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제가 뱀띠거든요.. 계사년 한해동안 네스홈도 저도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네스홈 가족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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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1:41:54 | ***.***.***.*** |

올해 지현님 완전 잘되시겠는데요?? 뱀띠시라는거 보니까...^^
미리 미리 지현님의 만사형통을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계사년인만큼...뱀 띠이신만큼...기를 충만히 받으셔서 하시는 모든일 잘되시길 빌어봅니다 ^^
손바느질도 좋지만..바늘에 찔리지 않도록 항상 조심~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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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란 2013-01-07 12:03:06 | ***.***.***.*** |

맬 맬 들러 보는 저는 일과 중 하나가 됬지요.
페이퍼 돌 보구 아!! 이거다. 근데 사이즈가 좀 컸으면 좋았을 텐데...!
액자로 걸어두고 볼려구요. 작으면 소품에 어울리고 귀여운 포인트 정도.
사이즈가 크면 스칸디나비아 스탈의 여자 아이방이나 화장대나 아님 드레스룸이나 포인트로 딱인데... 액자도 좋고
가리게도 좋고, 이불도 좋고, 아님 그냥 걸어도 좋고... 빈티지 포스터나 스티커 이런거 완존 좋아요...
좀 색깔 선명하고 다양한 색상에 다소 B5 크기 정도의 인형 그림?... ㅋㅋ
이것도 느무느무 좋아서 많이 많이 사들였지요. 12월 사은품 나올때. 아!! 1월쯤엔 나오겠구나 했지요..
요즘엔 아들의 작아진 청바지로 잘라서 벽걸이 포켓을 다량 만들고 있답니다.
방마다. 부엌, 거실, 현관입구등... 완전 발라났지요. 효효...
허리 고무줄 부분은. 세수할때 머리띠로 쓰구요. 완전 맞춤스탈..
내 스스로 머릴 쓰다듬고 있지요. 이런 기발한 생각을... 훗.
친구들. 동생들. 이런 빈티지스타일 좋아하는 친구, 지인들 마구마구 전파.. 전파...
아주 잼나내요. 원하는 커트지 스탠실 나오면,, 마구마구 들러볼랍니다.
생각이 나는데로 할말이 많았던듯 싶네요. 아주 자랑질?... 하고 싶어나바요. 칼라풀한 스탈 기대되요.
꼳이면 쭉 갈때까지 가보는 성격인가바요. 칭찬에 배고파하는. 미숙한 마흔둥이.. 얌... 나란사람. !! ㅎ
누노님 나타나셔서 완전 반가웠어요. 작품 방법보고 많이 만들었답니다. 파우치 들들...
절대 안나오심 안된다 전해주세요. 절대루...
고맙습니다.
기대많이 할께요. 그럼. 이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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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1:45:40 | ***.***.***.*** |

저랑 같으시군요..저도 맬맬~ 둘러보는게 제 일과랍니다..ㅎㅎㅎㅎㅎ
앞으로는 하나의 그림이 1/4마정도 되는 크기로 출시 될수 있도록 현재 기획중입니다. 말씀하신데로 그대로..쿠션 포인트 커버가 되거나 액자화가 가능하도록...
기계가 있으니 그 작업이 가능해졌답니다 ^^

너무 아들 바지 많이 자르시면 나중에 후회하십니다...(경험담..ㅋㅋㅋ) 입을건 남겨놓으셔야 해요...^^
솔직히 주변을 둘러보면..궂이 사지 않아도 재활용되는...용품들이 많은데 우리가 그냥..지나가는것같아요
그런 아이디어를 한번 모아..뜨거워지는 이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역활을 해야겠습니다 ^^
원래 바느질 하시는 분들이 모에 하나 꽂히면 달리시는 기질이 있으신 분들이 많으세요..저를 포함해서..
그 정신 번쩍 나는 열정...100% 공감합니다 ^^
앞으로도 네스홈에 완전 자랑 많이 하셔서 초보분들 제대로 염장샷 많이 불지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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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은 2013-01-07 12:04:55 | ***.***.***.*** |

안녕하세요?^^ 동네 아줌마의 추천으로 네스홈을 알게되고, 이젠 매일매일 네스홈 홈피를 둘러보는 것이 하루의 일과가 되어버린 1인입니다. 그덕에 어디가도 네스홈 원단은 한눈에 알아볼수 있지요^^ 제 옆지리 앉는 회사 동료는 네스홈 패인이라며ㅎ거의 중독 수준이라 하더라구요 그래도 새로운 예쁜 원단들 보며 새로ㅂ게 시작하는 일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을 보며 저또한 설레고 맘속으로 응원하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전혀 다른일을 하고 있지만, 언젠간 저도 네스호ㅁ 프렌차이즈를 하던가 공방을 갖고싶거든요. 정말 7년간 수고많으셨어요~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들 기대하고 응원할게요
2013년에도 좋은 일 많으시길 기도할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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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1:47:50 | ***.***.***.*** |

아..그 유명한 동네 아줌마..ㅎㅎㅎ (102동 엄마..107동 친구...이사가도 그분은 102동 엄마에요..ㅎㅎㅎ)
새로운걸 기획하는 재미가 바로 원단의 묘미입니다 ^^
그때 행복해지죠..으으음~~ 그 기분 완존 좋아...>.<
열심히 현업에 종사하시다가...추후 기회가 되시면 공방 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어집니다 ^^
예~7년간 계속 수고 하고 있습니다..ㅋㅋ
앞으로 70년간 더 수고하시라는 의미로 알아 듣고...네스맘 원기 충전하겠습니다
으~~~~~~~아자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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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2013-01-07 12:21:54 | ***.***.***.*** |

이야~ 벌써 6년...매일매일 들르며서 오늘은 어떤 이쁜녀석이 기다리고 있을까~ 눈과 마음이 즐거워 지는 하루를 선사해주는 네스홈께 감사드려요~
가끔은 지름신이 오기도 하고 참기도 하느라 힘들기도 하지만
계속해서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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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1:48:32 | ***.***.***.***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신이..바로................................

지름신이랍니다..ㅋㅋㅋㅋㅋ

무서운 신과 함께 즐거운 상상하며..하루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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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2013-01-07 12:27:19 | ***.***.***.*** |

네~~~안녕하세욤^^

저 역시도 네스홈을 알게 되었을때가 네스홈 오픈한지 얼마 안 되신거 같았는데...
날로날로 번창 하시는 것이 부러웠네욤~
그때보다 발전한 네스홈~
그때와 지금이 같은 저 ㅠ.ㅠ~

여기는 대구인지라...이현동 물류창고 직원 구하실때도 바로 달려 가고싶었지만...하고 있는 일을 접을 수 없었던터라 ...

암튼 전세계로 확장 하시는 네스홈을 많이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정신 확~~~차리고 멋진 2013년을 네스홈과 (저는 언저리에서 ^^) 같이 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하트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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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1:51:29 | ***.***.***.*** |

그리비교하시면 안되요 ^^
제가 네스홈을 하면서 많은 부분을 뒤로 접었답니다...초창기 멤버시면 아시죠??
제 삶중에 개인적인 삶은 아예 포기했다고 보심이 됩니다. 친구라던지..자식이라던지...사생활의 즐거움이라던지...
사람은...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게 됩니다. 반드시..
그러니 지금 이 삶에 만족하지 않고, 남의 삶이 더 좋아보일수도 있으나...실상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
오히려 현주님 삶이 더 찬란할수 있습니다 ^^

아...대구시군요....직원 규모가 스물 스물 늘어서 항상 수시채용을 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예~ 회원님은 회원님으로 남으실때가 가장 제 마음이 편한것같습니다 ^^
앞으로도 열혈 회원님으로 네스홈을 가까이서 응원해주세요 ^^

사랑합니다란 말씀...참 가슴이 뛰고...온몸에 소름이 돋는...(자주 들어보지 못하는...ㅠ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현주님을 많이~~~~~~~~~~~~~~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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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숙 2013-01-07 12:30:51 | ***.***.***.*** |

네스홈은 몇년전 우연히 알게되어 그후로 거의매일 찾아와 새로들어온 아가들을 보기만해도 넘~행복해지는 네스홈입니다~^^*
굳이 어딘가를 가지않아도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곳은 거의없을거예요~매일매일 바쁘게 움직여주시고 좋은 아가들을 계속 올려주시는 직원분들께 누구보다 감사드립니다~네스홈 올해에는 더욱더 좋은 소식들로 가득해 번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땡큐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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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1:52:55 | ***.***.***.*** |

아가들이란 표현은 정말 신상을 사랑하는 분들만 쓰시는 표현인데...@@
ㅋㅋㅋㅋㅋ
올 한해..우리 직원들이 더욱 튼튼해져서 현숙님이 원하시는 상품이 줄줄이 나올수 있도록 교육 잘 시키겟습니다 ^^
직원들을 대표해 현숙님께 땡큐~ 땡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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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미 2013-01-07 13:30:44 | ***.***.***.*** |

애기가 21개월 지나가고 있네요.
이것 저것 도전해서 작품 만들고 싶은데 실상은 애기랑 놀아주느라고 더뎌져요. 언젠간 맘편히 만들어 볼려구 사서 쟁여놓고 스트레스 나름 풀어봅니다. 정식으로 배워보지를 못해서 엉성하기 짝이 없지만 내가 만든거라 애착이 갑니다.
네스홈도 올한에 무탈하고 건강하세요. 울애기랑 꾸준히 관심가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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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1:54:29 | ***.***.***.*** |

지금은 아가가 엄마를 더 필요로 할것입니다. 그 시간을 충분히 즐기세요..^^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도 많답니다...(저 포함..ㅎㅎㅎ)
원래 핸드메이드는 정식으로 배우기 보다..내 스톼일~ 대로 하는게 더 멋스럽답니다.
그러니 부담갖지 마시고 삐뚫빼뚫 하시고 싶은데로 마구 해보세요..
속이 다 시원~ 해질것입니다 ^^
아가와 함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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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혜 2013-01-07 13:33:06 | ***.***.***.*** |

린넨이라는 원단을 알게되고 인터넷으로 원단찾아 삼만리... 벌써 이년이 되어가네요
매일 매일 새로운 원단이 출시 되어 지갑이 얇아지지만 정말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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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1:55:23 | ***.***.***.*** |

이리 가까운 곳에 있는데 왜 그리 멀리..삼만리까지 댕겨 오셧데요...ㅋㅋㅋㅋ
네스홈은 항상 곁에 있습니다 ^^
신상을 가득 실고요....ㅎㅎㅎ
앞으로도 지혜님이 더욱 좋아 미칠 정도의 이쁜 원단 많이 만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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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신 2013-01-07 13:50:13 | ***.***.***.*** |

그래서 더욱 네스홈이 특별하네요. 홈패션을 우연히 접하고 배우기까지 가게 문턱을 여러번 들락날락하던 때가 3년전인데,,, 이제 네스홈덕분에 그즐거움도 배가되었어요. 함께 해줘서 감사해요. 답답한 30대에 새로운 물고가되어주었어요.
늘 열심히 해주시고,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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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1:56:28 | ***.***.***.*** |

다행이네요..네스홈이 30대의 답답한 부분의 물고가 되어서..^^
그나저나 나의 40대의 물고를 찾아야 할텐데...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꼭!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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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2013-01-07 14:19:23 | ***.***.***.*** |

네스홈을 알게된게 3년전쯤 같아요...워낙에 예쁜원단이 많아서 꾸준히 들어와보고 구매도 하고..댓글도 달고..
주위 사람들한테 네스홈 홍보도 하고..ㅎㅎ
예쁜원단 출시되는 날짜를 달력에 표시하면서 구입하고 또 구입하고...정말 매력이 철철 넘치는 네스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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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1:58:30 | ***.***.***.*** |

아...그 유명하신..동네 아줌마..소문의 근원지.....이시군요...ㅋㅋㅋ
감사합니다. 네스홈 홍보요원이 되어 주셔서...^^
달력을 만들어야겟군요..신상 달력...그래야 나연님께서 두번 일 안하시지..^^


매력 철철 넘치는 원단을 나연님께서 더욱 매력 철철 넘치게 만들어주시고 계십니다.
그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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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숙영 2013-01-07 14:20:34 | ***.***.***.*** |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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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1:58:52 | ***.***.***.*** |

숙영님도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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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 2013-01-07 14:31:24 | ***.***.***.*** |

2012년은 제게는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네스홈을 처음으로 알게 되어서 정말 주체할수 없을만큼 클릭 클릭을 누르게 되었으니깐요..점점 쌓여가는 원단을 보면서 흐뭇해 하고 만들지도 않는 원단들이 많지만 너무 사랑스러운 신상을 보면서 안살수 없고....보는 눈이 즐거운 만큼 제 지갑은 얇아졌지만요...하나 하나 소품이나 이것 저것 만들면서 역시 네스홈 원단이야 라는 말을 수십번 나올정도로 감탄사가 나왔답니다...이렇게 예쁜 원단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앞으로 2013년에도 더 예쁜 원단생산과 해외에서도 일인자가 될수 있는 네스홈이 되길 바래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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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2:01:01 | ***.***.***.*** |

광클릭....헤연님이시군요....ㅎㅎㅎㅎ
예쁜 원단은 예쁘게 사용해주셔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원단만 가지고는 그런 포스를 낼수가 없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회원님들의 많은 아이디어를 보여드리고자..
그리고 더 좋은 아이디어를 내실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것입니다 ^^

해외에서도 1인자가 되어..시원~~ 하게 네스홈 이벤트로 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그런날이 오겟죠...ㅎㅎㅎㅎㅎ
(수출왕달성 기념..뭐..이런거~ ㅋㅋㅋㅋㅋ)
복 많이 주세요...더블로 혜연님께 보답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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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나 2013-01-07 14:37:10 | ***.***.***.*** |

대한민국 diy계를 흔든 네스홈~!! 바느질쟁이들한테 네스홈이 없었다면 지금의 수업이 많은 예쁘고 기발한 창작물들은 볼 수 없었을지도 모르겠죠!!!! 생각만해도 ㅠㅠㅠㅠㅠㅠㅠ 항상 바느질쟁이들한테 소소한 기쁨과 행복 주셔서 감사합니다^^*(물론 저희돈으로 사지만...ㅋㅋㅋㅋ) 앞으로도 더욱발전하는 네스홈!! 많은 기쁨주는 네스홈~~ 기대할께요~~~ !! 우리 네스홈과 함께 발전하는 바느질쟁이들 2013년도 홧팅입니당^^*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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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2:02:08 | ***.***.***.*** |

예` 하나님처럼...회원님들이 만들어주시는 것입니다 ^^
네스홈은 상만 차리고 있어요...^^
열심히 올해도 상 멋지게 차릴테니...맛있게 드셔주시기 바랍니다.
그 열정이 바로 옆으로 전달되어 질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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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현 2013-01-07 14:43:39 |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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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2:02:24 | ***.***.***.*** |

기현님도 만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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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2013-01-07 14:59:25 | ***.***.***.*** |

으흐흐, 네스홈을 알게 된 지 오래는 되지 않았지만 너무 좋아서 꾸준히 들리고 있어요. 다만 사지를 못해서 안타까울 뿐이지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한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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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2:03:11 | ***.***.***.*** |

으흐흐~ 음흉한 웃음의 정체는 뭘까요...ㅋㅋㅋㅋㅋ
언젠가는 사셔서 만드실 날이 있으실것입니다. 그때 네스홈을 잊지 말아주세요 ^^
으흐흐흐흐~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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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희 2013-01-07 15:15:06 | ***.***.***.*** |

결혼을 하면서 커튼을 만들고싶다는 막연한 생각에 원단을 이것저것 알아보다 '린넨'을 알게되고 이 곳 네스홈을 알게되었지요. 마포에 사무실있을 때였을거에요. 가격이 만만한건 아니였지만 '린넨'에 빠져버렸고 타사이트보다 꼼꼼한 설명과 활용설명에 회원가입을했어요. 화려한 원단은 없었지만 가격도 착하지 않았지만 둘러보게되는 사이트였죠. 한동안 일에 치어 무언가를 만든다는걸 잊고있다 조금의 시간적 여유와 새로운 일을 찾는중에 다시 들어온 네스홈은 절 놀라게 했어요. 물품도 많아지고 화려해지고. 사무실이사도하고. 지금은 더 많이 화려해졌죠. 개편이후에는 말할것도 없구요. 작년 네스홈은 많은 변화와 구설수(?)를 만들었죠. 더불어 제게 지름신과 파산신을 절친으로 만들어주었구요. 자체디자인원단이 있다는 것이 네스홈을 계속들어오게하죠. 올해는 또 어떤 원단으로 절 유혹할련지 무서워요. 얼마전에 2013 s/s 를보면서 든 생각은 올해도 네스홈에서 벗어나기는 힘들겠다였어요. 홈웨어처럼 편하고 넉넉한 옷들이 나오더라구요. 다양하고 화려한 컷트지와 패턴지도 좋지만 색상과 질감이 색다른 원단들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2013년 늦은 도전을 시작하는 저를 포함해서 회원여러분 올해는 작년보다 웃는날이 더 많이 생기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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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2:06:58 | ***.***.***.*** |

오래간만에 생각해보는 마포 사무실입니다..ㅎㅎ
그때 정말 바빴었는데...하루에 한끼만 먹고 살던 시절...ㅎㅎㅎㅎ

역시나...가장 무서운 신인 지름신을 모시고 계시군요......
프리 스타일의 의류는 앞으로도 더 대세가 될듯합니다. 이미 일본은 피팅되는옷보다 프리하게 입는 스타일이 더 많은듯해요..
사람들이 여유를 찾으려고 하는 심리가 반영된 스타일인듯...합니다 ^^

앞으로는 의류쪽..침장쪽에도 활용성이 높은 면원단을 더 많이 개발하고 싶은데..
워낙 회원님들이 린넨을 사랑하셔서...^^;;;;;

맞습니다. 컷트지와 패턴지 외에...좀 빈티나면서...어떻게 보면 시장 패션 같고 어떻게 보면 굉장히 멋스러워지는..
그런 디자인을 올해는 출시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회원님들게서 만드시면 하트 뿅뿅이겟지만...^^

윤희님도 좋은 의견 감사하고요..
2013년도에도 네스홈 지켜봐주시면 빵~ 터지도록 재미난 작업들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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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2013-01-07 15:26:18 | ***.***.***.*** |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될 수 있었고
힘든일이지만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네스홈 아니 다른 곳에 눈을 돌리다가도
어쩔 수 없이 다시 네스홈으로 오게 하는 네스홈의 마력..ㅎㅎ

새해에는 행복을 전해주는 아름다운 디자인들이 더욱 넘쳐나길 소망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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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2:09:31 | ***.***.***.*** |

저도 제가...이 바느질로 먹고 살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성격이 워낙 남자같아서...ㅎㅎㅎ (엄마도 놀람..ㅠㅠ)
근데 이게..제가 사랑하게 되니까..일이 되고...정말 천재가 따라올수 없이 즐기고 있는것 같아 하늘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른곳에 눈 돌리셔도 됩니다 (이거 왠 자신감..ㅎㅎㅎ)
네스홈이 다 구비해놓지 못한 죄로...다른 곳을 더불어 이용하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회원님들이 불편해 하시지 않도록 전부 구비해놓는 네스홈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고 있고요 ^^

네스홈의마력...에 대해 깊이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아름다운 원단으로 넘쳐나는 2013년도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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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득 2013-01-07 15:37:08 | ***.***.***.*** |

지난 12월에 미싱을 사고 난 뒤 네스홈을 하루가 멀다하고 들어오게 됩니다. 실력은 안되면서 자꾸 먼가를 쟁여두고 싶은 마음에 이것저것 사모으고 있는데요.. 네스홈이라는 곳을 알게되어 진정한 여자로, 엄마로, 아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3년에도 따뜻한 이야기, 흥미로운 이벤트, 감성을 자극하는 멋진 원단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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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2:10:59 | ***.***.***.*** |

진정한 엄마...여자..아내....정말 어감이 좋습니다 ^^
순득님이 그리 생각하실수 있어 저 역시도 옆에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
흥미로운 이벤트...앞으로도 계속 될것입니다.
이젠 코믹 버전으로 생각하고 있다는..ㅎㅎㅎㅎㅎ
올한해도 같이 지켜봐주시고, 같이 웃어주시고, 같이 이야기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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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현 2013-01-07 15:39:30 | ***.***.***.*** |

오랜 회사생활을 접고 지금 한달정도 쉬고있습니다.핸드메이드에 관심이 많아서 항상 네스홈에 자주 들르는데여.저보다 어린 나이이신 분이 사장님이실줄은 몰랐네요.^^대단하세요.일이 마니 힘드실거라는 생각은 들지만 정말 보람있으실것 같습니다.2013년도 대백행진 계속 되시길 바라구요.저도 올해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홧팅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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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2:12:46 | ***.***.***.*** |

완전 부러운 시기입니다...@@
일이라고 생각해본적이 거의 없습니다...그냥 노는거죠..ㅎㅎㅎ
수다 떨고 놀고..갖고 싶은거 만들면서 놀고....물론 맘 고생할때는 정말 나락으로 떨어지는 기분이지만..
다시 기운을 내야...놀수 있기 때문에...놀기 위해 다시 정신 차리고 있습니다..ㅎㅎㅎ
제 소명이 회원님들과 놀아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ㅋㅋㅋㅋ
지현님 올 한해 화이팅하셔서! 원기 회복하시고! 즐겁게 놀면서 일하실수 있는한해가 되시길 빌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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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 2013-01-07 16:03:19 | ***.***.***.*** |

어느새 2013년도의 한해도 이렇게 시작이 되는군요...
어린 두 아이를 키우면서 많이 힘들고 지치고 할때가 많았지만은 그럴때마다 천조가리들을 가지고 이것저것들을 만들면서
그런 힘듬과 고생 걱정들을 싹 버리곤 했던것 같아요..한번도 배우지 못한 재봉질이었지만은 내아이를 위해서 무언가를 만들고
내 주변의 이웃을 위해서 무언가를 만들면서 기쁨과 고마움 그리고 행복감을 느끼며 살았던것 같아요..
특히나 네스홈의 너무너무 특별한 천조가리들은 저에게 너무너무 소소한 기쁨과 행복을 주었구요..


부디 올해에도 예쁘고 독창적인 천조가리 많이 만드셔서 부디 대박 나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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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2:14:02 | ***.***.***.*** |

네스홈의 천 쪼가리도 사랑해주시는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천쪼가리..어감이 참 재밌어요...ㅋㅋㅋㅋ
2013년도에도 진짜 멋진 천 쪼가리로...헤연님의 일상탈출을 도와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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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민 2013-01-07 16:03:59 | ***.***.***.*** |

네스맘님의 글을 정독하고 나니 답장을 안할수가 없군요,
핸드메이드를 알게되고 핸드메이드를 통해 행복을 느끼면서 부터 알게된 네스홈.
그게 3-4년 전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어쩌면 그 전일지도.
작고 소소한 도전부터 자발적인 참여(네스맘님 보시기에는 미약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요^^;;)를
할 수 있게 도와준 친구같은 네스홈.
다른 친구를 사귀어 보려고 해도 사실 네스홈 처럼 정이 안가는것이 사실입니다
첫사랑이기 때문이겠죠?

작년 네스홈이 새로운 시작을 알리면서 네스홈을 사랑하는 친구들이 서운해했던일도 있었지요
그건 네스홈의 발전을 막고 싶어서가 아니라
친한 친구가 난 이제 변하려고 해.라고 하면 어느 누가 서운하지 않았을까요?

이런 저런 말도 많고 탈도 많았음에도 꿋꿋히 새로운 길을 걸어가는 네스홈을 보면서
어쩌면 새로운 시작을,도약을 하려는 친구의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야하는 것이 진짜 친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네스홈은 가히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퀄리티면에서나 고객 응대부분에서나.
최고가 되려면 많은 사람들을 다 상대할수 없겠죠..
그렇지만 묵묵히 언제나 응원하고 있는 우리같은 친구들도 언제나 생각해주시길,
바라면서 2013년 온국민이 핸드메이더가 되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으쌰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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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2:18:10 | ***.***.***.*** |

어흑...우리 첫사랑인가요?? 부끄 부끄~ *^^*
맞습니다..친구가...크고 있습니다 ^^ 서운하시죠...(표현을 정말 잘하십니다...마음에 완전 와서 확~ 꽂히네요...)
정말 깊이 생각해주셨습니다. 네스홈도 오래된 친구를 저버리고자 하는게 아니라..새로운 친구도 왔기 때문에 새로운 친구가 서운해 하지 않도록 같이 놀자는 의미였답니다 ^^
그 표현이 정말 맞는것같아요....이런 좋은 설명이 있었군요...^^

혜민님처럼 이해해주려고 하시는 오래된 벗이 있어..참으로 든든합니다.
앞으로 들어오는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우리 잘 놀아보아요...^^
새로운 친구들은 낯설어 하고...오래된 친구들이 놀아주지 않으면...더 서운해 한답니다 ^^

혜민님의 말씀...귀담아 듣고..오랫동안 머릿속 한켠에 두고 열심히 생각..또 생각하겠습니다
너무나 멋진 표현해주심에...감동입니다 ^^
멋지십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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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명자 2013-01-07 16:35:29 | ***.***.***.*** |

전 원래 긴~글들은 정독을 안하는 편인데.. 오늘을 정말 꼼꼼히 읽었네요..
몇해전 우연히 바느질에 입문하면서 알게된 네스홈... 처음엔 살포시 빼꼼 들락이다가 이젠
완전히 네스홈 중독이 되었어요... 금요일만되면 이번엔 어떤것이 내맘을 흔들까... 하면서요..
저처럼 작은 사랑들이 모이고 모여서 네스홈이 더욱더 발전되는거라 전 믿고 싶습니다.
날로 날로 발전되어지는 원단들을 보면서 올 한해는 더욱더 뜻깊고 높이 도약하는 네스홈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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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2:19:44 | ***.***.***.*** |

저도 어디가서 긴 글보면..그림만 봅니다...눈이 뱅글 뱅글 돌거던요...@@
그런 마음 알기에...긴글 읽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ㅠㅠ
그렇지요...한분 한분의 회원님들..이 모여서 네스홈이 되는것입니다.
네스홈의 가장 큰 자산입니다. 13만 회원님들이...^^

깊이 있게 성장하는 네스홈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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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고운 2013-01-07 16:37:07 | ***.***.***.*** |

또다시 새해가 시작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시점이네요....
처음 네스홈을 접한것이 어느분의 글에서 오픈행사로 예쁜 비닐팩을 주는곳이 있다는 글을 보고 어떤것인지도 모른 상태에서 무작정 가입했네요...그때까지도 별관심없었는데....사은품 비닐팩을 받고나서 급관심을 가지게되었어요....대충만들어 뿌리는 그런것이 아닌 멋진빅팩이였어요....지금도 고이 보관하고있어요....^^
그렇게 시작한 인연이 지금까지 왔네요....그동안 내지갑을 갈취하기도 하고, 멋진 원단들을 보며 뿌듯해하기도하면서 웃고 울고했네요....지난해 많은 어려움과 불편함을 겪으면서도 충분히 이해하고자했고, 섭섭하기도 했답니다...그것마저도 애정이 있었기에 그 인연의 끈을 놓고싶지않았어요.....다른건 몰라도 네스맘의 초심을 믿었기에......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네스홈의 번영을 바라고, 회원님들의 끝없는 애정에 대해 그 믿음을 지켜주시기를 바랬답니다.....
앞으로도 믿고 함께 할수있는 네스홈이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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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2:24:44 | ***.***.***.*** |

ㅎㅎㅎㅎ 기억 납니다..그때 배송이...배송이...난리 였었어요..ㅎㅎㅎㅎㅎ
그 비닐팩이 아직도...있답니다..ㅎㅎㅎ
어찌나 튼튼한지..10번을 재활용해서 써도..닳지가 않아서..계속 쓰고 쓰고 또쓰고...ㅋㅋㅋㅋㅋ
네스맘인 저...초심은 절대로 안잃으려고 노력합니다...^^
과거 회원님들과도 꾸준히 연락하고..그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요즘네스홈에 대한 주변 소문도 더불어 듣고...^^
앞으로도 표현의 차이일 뿐이지..저의 네스홈 사랑은 지속될것입니다 ^^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단, 네스맘만 네스홈을 사랑하는것이 아니라..저희 직원들도 네스홈을 지극히 사랑하고 있습니다.
이점 또한...한번 쯤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네스맘의 자리가 너무 커져 버리면...네스홈의 직원들이 설자리를 잃어버립니다.
때로는 직원들이 회원님들의 원하는 것을 알아내기 위해 반영하기 위해 시도도 해볼것이고...좌절도 맛볼것이고...의중을 알아차릴수도 있을것이고..실수도 할것이며 그 실수를 통해 누구보다 아파할것입니다.

그런 단련된 직원들로 거듭나게 하고자...마치 자식을 기르듯이 제가 뒤로 물러나 있어야 합니다 ^^
그러니...네스맘의 마음은 네스홈의 모든 직원들과 함께 한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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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연 2013-01-07 16:39:14 | ***.***.***.*** |

진심이 담긴 긴 인사글을 잘 읽었습니다^^ 2013년 계사년에도 승승장구하는 네스홈되길바랍니다.
그리고 부탁드리고싶은것음... 소량구매회원에게도 좀 더 많은? 혜택이있었으면좋겠어요. 타사이트들에비해 등급혜택이 금액대가 높아서... 조금씩 구매하는입장에선 늘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앞으로도 예쁜원단 선보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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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2:25:14 | ***.***.***.*** |

예~ 여러방면으로 많은 고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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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2013-01-07 16:52:31 | ***.***.***.*** |

네스맘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글이에요 100%만족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네스홈 유독 정이 많이가고 매일 들르게 되는건 자주 올라오는 네스홈만의 신상 때문인 것 같아요^^린네니아분들의 훌륭한 솜씨가 원단구매에 한몫을 하구요
네스홈 대단하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해외에서도 그렇게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ㅎㅎ 원단 한류를 일으키고 계시다니 직원여러분들이 대단하시네요 왠지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은 정 가득한 네스홈이 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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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맘 2013-01-07 22:27:45 | ***.***.***.*** |

일본에서는 한국 네스홈 린네니아분들 작품에 기가 눌려서 일본 린네니아님들이 자유로이 활동을 못하십니다..
자꾸 모자란것같아 사진을 못올리겟다고 하실 정도랍니다 ^^

그만큼.....한국 린네니아님들의 창작성과...손끝이 참으로 여물다 생각합니다.
네스홈은 단지 깃발들고 걸어가고 있을뿐...
다...회원님들과 린네니아님들이 만들어주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앞으로도 네스홈의 린네니아님들 더 많이 응원해주시고요...관심있게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전세계 어디에도 이렇게 솜씨 좋으신 분들이 없으신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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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이모 2013-01-07 17:00:20 | ***.***.***.*** |

----------------- 마감되었습니다. 1/8(화) 당첨자 발표를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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