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방법?!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들려주세요 (0/160) Hot

2013-01-25 16: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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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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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

신은영 2013-01-25 17:08:20 | ***.***.***.*** |

첫 댓글이라 뭘 적어도 신선한?!ㅋㅎ
우리집 한켠을 동네 작업실겸 수다방-
분위기 있는 카페처럼 멋스러운 공간이면 더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일단 모이면 즐거운 수다와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 공유와 멋스런 감각과 부자재나 원단, 각종 정보 등 공유할 수도 있고 서로서로 도움이 될거 같아요.
규칙적이면 더 좋지만 일단 저 혼자 시간될때 하다 지인들에게 오픈하우스 시간대를 알려주고
부담없이 간식과 작품 만들 재료들고 모이면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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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희 2013-01-25 17:17:16 | ***.***.***.*** |

학교 다닐때 가정시간에 퀼트를 한 적이 있는데
버려지는 천을 선생님께서 얻어오셨나? 아님 학교에 갖다 줬다던가 했었어요
엄청 칙칙한 색의 끈들이랑 촌스러운 원단이었는데, 누비고 꿰매고 방울까지 달아줬더니 어찌나 애착이 가던지 ㅋㅋㅋ
그때 만든 그 파우치를 아직까지도 쓰고 있답니다 ㅎㅎ
네스홈도 방과후 활동이나 체험학습을 지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감성교육이라고 이름 붙이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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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2013-01-25 17:23:36 | ***.***.***.*** |

시장도 멀고, 네스홈 프랜차이즈 매장도 넘넘 멀어요 ㅠㅠ
마트에서는 왜 원단을 팔지 않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
네스홈에서 시도해 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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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2013-01-25 17:54:02 | ***.***.***.*** |

"널리 알릴 수 있는 방법!" 문구를 보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이
"아프리카신생아모자뜨기"라는 기부캠페인(기부키트) 같은 컨셉으로 패키지를 만들면 어떨까하고 생각했어요..
뜨개질을 처음 접하면서 기부까지 하게 되니깐 뜨개질에 대해 좋은 기분으로 배우기를 출발하듯이
네스홈에서도 기부와 접목해서 간단하면서도 우리 이웃에 기부도 하여
보람과 기쁨으로 핸드메이드를 처음 접하게 되면 핸드메이드에 대해 좋은 출발이 될 것 같아요~^^*
항상 주변에 필요한 것들을 직접 만들어 선물할 때 뿌듯한 마음이 들었는데
기부가 접목되면 더욱 좋은 입소문이 나서 불우이웃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네스홈도 이제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의 이미지에 더해져서 더 좋을 것 같아요...^^*
불우이웃님들에게 어떤 핸드메이드제품이 도움이 될지.. 그건 저도 아직 생각이 부족하여
생각나지 않지만.. 신생아모자뜨기처럼 작지만 큰 힘이 되는 핸드메이드제품이 꼭!!!!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모두들... 한층 추워진 이 겨울.. 마음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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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애 2013-01-25 18:44:38 | ***.***.***.*** |

3년전까진 혼자서 즐기는 바느질이었어요
3년전 봄 동네 도서관 열람실 한켠에서 아이를 기다리면서 바느질하는 모습이 신기했던지 친구아이 엄마의 관심과 함께 바느질 모임이 시작되었어요
지금은 열명이 정기적으로 모여 도서관 세미나실을 빌려서 바느질을 하고 있어요
작년엔 구청에서 주관하는 박람회에도 참여했답니다

핸드메이드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선 혼자 외롭게 바늘을 들고 있기보다
여럿이 모이는 곳에서 자랑도 해가며 생각보다 어렵지 않는 작업임을 알리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러려면 이쁜 가방과 바늘쌈지를 만들어서 동네 마실을 다녀보세요 ㅎㅎㅎ

바느질 모임 장소가 마땅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매번 집에서 모이기 부담스럽잖아요
그럴땐 동네 도서관이나 공공기관의 세미나실을 찾아보세요
일반인에게도 세미나실을 빌려주는 곳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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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혜 2013-01-25 19:14:15 | ***.***.***.*** |

성별, 나이,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만들 수 있는 DIY패키지를 구성해
작품 자체를 기부하거나, 판매된 수익금의 일부를 나누는 의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일은 더더욱 네스홈과 함께하고 싶어요^.^ 조만간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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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자 2013-01-25 19:24:36 | ***.***.***.*** |

혼자 있는 시간동안 바느질이나 뜨개질 하는게 외롭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함께 앉아 바느질하고 두런두런 사는 이야기나누며 공감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집 근처에 공방을 찾아보기도 했지만 정확한 정보를 찾을 수 없어서 포기했었어요
소규모 공방의 위치와 간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네이버 지도같은 서비스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가능하려나?ㅎㅎㅎ
네스홈 카페에는 바느질 모임이나 스터디 등의 글이 올라오면 곧잘 지워지더라구요~
모임을 제안할 수 있는 게시판이 생겨도 좋을 것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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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2013-01-25 19:37:01 | ***.***.***.*** |

아까워서 못쓰고, 계절에 안맞아서 못만들고,, 아무튼 사놓고 쟁여둔 원단들 얼른얼른 꺼내서 뭐라도 만들기 캠페닝이요
아직 한참 초보라서 그런가 한 마를 알뜰하게 다 써서 무언가 만들어 본 적이 엄서요 ㅋㅋㅋㅋ
팍팍 만들고 싶은데- 자꾸 아깝심이 들어여 ㅠㅠ
초보인 저같은 사람들 집에 와서 커튼도 함께 만들어주고 일대일 미싱 과외도 시켜주고~ 하는 핸드메이드 하우스도 생각해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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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2013-01-25 19:54:06 | ***.***.***.*** |

" 더 많은 사람들이 핸드메이드를 매력을 알도록 만들자 !!"
제가 이곳을 알게된 이유도 참 우연이었지만 ,
진작 좀더 일찍 이 매력을 알았더라면 더 좋을껄 하고 생각했던적이 있었거든요.
제 주변을 보면 보통의 사람들은 핸드메이드를 어렵게 생각하고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본것 같아요.
막상 접해보면 정말 즐겁고 행복하며 뿌듯한 작업인데도 말이죠...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됬는데요.ㅎ
이 아래 방법이 실현가능할지 모르지만,,
이번 네스다방의 기회를 들어 평소에 제가 머리속에 떠올렸던 의견을 살짝 보태봅니다 ~ ^^

1. 일반적인 각각의 지역 축제때 참가 하는 방법모색 .

1년에 한번 보통 지역 축제를 하잖아요. 저희 동네에서도 서울에서 선사축제를 한적이 있는데 한지공예 .활체험. 공예. 아트.. 등등 여러가지 체험 행사를 하더라구요 .
일반인들도 하기 쉬운 간단한 체험행사나 전시등등 바자회 형태의 방식등으로 참여하여.
핸드메이드를 모르는 많은분들이 핸드메이드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게 되면 입소문도 더 많이 날것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핸드메이드의 매력을 알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2. 대대적인 온라인 & 오프라인 행사 _

일반 온라인 핸드메이더 공모전을 하거나. 오프라인 핸드메이드 제품 전시회나 공연등등 ~
일반적인 사람들도 가까이서 접해볼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잦은 오프라인 행사를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3. 위의 행사가 실제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지역별로 유동인구가 많은곳을 중심으로 작은 네스홈 카페&소품샵을 몇개 열어서 일반 사람들이 구경도 하고 차도 마실수 있는 공간도 있으면 괜찮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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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경 2013-01-25 19:58:26 | ***.***.***.*** |

아...저도 기부캠패인 생각했었어요...
아무래도 자투리 원단들로 할수 있는 작은 소품이나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을 위한 어렵지 않은 도안들을 숙제 이벤트로 내놓고 네스홈으로 모으거나 숙제하고 네스홈에서 기재해주시는 주소로 보내기!이런거요...
아기 배냇저고리나 싸개,작은 이불,네 워머라든지 등등
분명 작은 정성이 모여 큰힘이 되지않을까요!
전...아가들을 넘 좋아하는데 가게를하고 있어서 시간을 내서 봉사 활동을하고 싶어도 정말 시간내기가 쉽지가 않아요.
가게에서 거의 종일 시간을 보내면서 바느질을 하는데요 늘 저의 노는 손이 부끄러워요...
숙제 이뱅을 기부참여 이뱅과 병영하면 어떨까요?^^
핸드 매이드도 널리 알리고 정성스런 선물도 기뻐하실거 같구요~이쁜 네스 이미지를 더 뜨겁게 달구지 않을까요?
우리 아이들도 엄마가 만든 소품들을 정말 자랑스러워하거든요.
보육원이나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겐 따스함을 전해줄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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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경 2013-01-25 20:02:15 | ***.***.***.*** |


제 목표이자 희망사항은..... 핸드메이드 & 아메리카노 샵을 오픈하는 것이죠.
커피를 마시면서 바느질을 하는..

지금은 많은 핸드메이더들의 작품을 보면서 많이 배우는 중이구요.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하루 한 작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실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

제가 운영하고 싶은 샵에서는
처음 방문한 손님들에게 매력적인 DIY패키지를 선물하고 가르쳐드릴 예정이구요. 물론 단가가 높지 않으면서 홀딱 빠질만한 녀석으로~~!
쿠폰카드를 모두 채워오신 고객에게도 패키지를~~!
그리고 곳곳에 제가 만든 작품들을 전시하여 배우고 싶으신 분들께 봉사하고 싶어요~
제가 살고 있는 춘천에는 그런 곳이 아직 없거든요~
5년 후 저의 모습을 상상하니 기분이 좋네요. ^^
이런 꿈을 꾸며 오늘도 한 땀 한 땀 바느질 중입니다.

덧붙이자면.... 제가 샾을 오픈하기 전에 이런 좋류의 프렌차이즈 샵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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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2013-01-25 20:57:07 | ***.***.***.*** |

저 같은 경우에는 원단은 있는데 미싱도 없고 손바느질 하기엔 부담되는것들이 많아서 만들고 싶은데 막상 만들려고 하면 바느질에 대한 겁이 나서요
일명 네스홈 하우스라는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처음에 어색하겠지만 계속 만나다 보면 친분도 쌓고 친해질거 같아요^^
혼자하기 부담되거나 힘든것을 같이 하면 바느질이 더욱 즐겁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두번째로는 불우 이웃 돕기를 했으면 좋겠어요~
성금을 내는것이 아니라 내가 만든 가방 손수건 등을 네스홈에게로 보내면 네스홈에서 여러 핸드메이더들이 보낸 작품을 불우 이웃, 아니면 못사는 나라 아이들에게 보내주면 그 아이들은 물건을 받아서 좋고 핸드메이더들은 뿌듯해서 좋을거 같네요

그리곤 네스홈에서 이런 작품들을 보내주신 핸드메이더분들께 우리들이 만든 물건이 이렇게 이용되었다는 사진이 담겨져있는 상장(?) 같은 증서를 우편으로 보내준다면 더욱 뿌듯하고 경험을 소중히 간직할 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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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2013-01-25 21:01:40 | ***.***.***.*** |

기부행사정말 좋으네요 신생아모자뜨기처럼 우린 털실이아닌 패브릭으로 모자나 목도리 혹은 내복같은걸 만들어서보내는겁니다 홍보도되고.뜨개질의 뜨자도모르던 남자분들이 목도리르자는걸보면서 정달 기부는대단하다느꼈었거든요 그리고 둘. 우리처럼 좋아하고 취미가있어 하는사람들도 많지만 보통 다들 바느질은 어렵다고 느끼시더라구요 특별한사람이하는거라는. 그랴서인지 목적이들어간다면 더 즐겁데 하게될텐데요 애기를가진엄마들이나 아빠들이 만들수있게 아이템을 손쉬운 패키지로만들어요 그리고는 병원과의압작을통해서 알리는겁니다.병원과 같이진행하게되닐거지요. 병원에선 산모에게 좋은영향을미치는 프로그램을제공하는셈이지요.
그리고 셋. 우리 네스홈에도 실력있고 멋진 핸드메이더들이 많지않아요? 엑스코에서 전시 한번여시지요!!!홍보도하고 우리도좋고 이 얼마나좋아요~
네스홈은 우리대구의자랑이에요ㅎ횡설수설 화장실에서 폰으로쓰는거라 오타도많지만 끝까지읽어주셔서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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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라 2013-01-25 21:47:59 | ***.***.***.*** |

핸드메이드는 정말 시작이 반인것 같습니다. 한 번 시작하면 손으로 만든다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어멋~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또 해보고 싶다는 의욕으로 싸악 바뀌니까요.. 일단, DIY패키지부터 정말 생초보를 위한 저렴하고 쉬운 상품부터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무엇보다 젤 중요한게 이미지인데,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일이 무척 의미있고 근사한 일로 다가가게 하는 것...그런의미에서 기부행사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네요.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유명인 참여한다면 모...쫌 속보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지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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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순 2013-01-25 23:56:28 | ***.***.***.*** |

우울증엔 단순작업이 치료제가 된다고 들었습니다.
정신의학적으로도 십자수나 손바느질 또는 뜨게질처럼 단순한 작업은 머리를 비우고 우울증을 이기는 방법이 된다는 얘기를 어서 또 줏어 들었지요.^^
옛날 여인들도 그 힘든시간들 각종 제약이 많던 시절 참 견디기 힘들었을텐데 아마도 규방공예처럼 손바느질을 하면서 그 힘든 시간을 견뎠겠지요.
저 역시도 산후 우울증으로 많이 힘들었을때 리본공예부터 시작해서 손바느질까지 여러단계를 거쳐왔는데요...
손바느질이 아무생각없이 하나하나 만드는데만 온 신경을 쏟다보니 마음이 많이 진정이 되더라구요.
요즘 많은 이들이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잖아요.
난민돕기 모자뜨기에 사람들이 열광을 했었지요. 그것처럼 우울증 타파 프로젝트? 그런 느낌으로 손바느질을 알리면 어떨까 싶어요.
머리를 비우는 손바느질은 완성됐을때의 카타르시스도 있고 명상처럼 맘을 비우는 방법도 될거 같아요.
마음의 치료도 되고 완성품을 실생활에서 사용도 할 수 있고 일석이조인데다 여럿이 함께하면서 이렇게 소통의 장도 되고...
이런 캠페인같은 느낌으로 접근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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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2013-01-26 00:11:24 | ***.***.***.*** |

네이버이벤트같은건넘식상할까여?
네이버블로그운영하다보면이웃새글에이벤트한다고할때마다관심이가드라구여
친구추가하거나 어디회원가입하고 댓글남기고 선물받겠다고 그러고있는데
그렇게되면이후에도 친구추가가되어있으니까 새글에 신선한 이미지같은거 올려놓으면 눈이 확가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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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 2013-01-26 00:16:00 | ***.***.***.*** |

책을내는건어떨까요?
네스홈작가님들많고 하니까 그분들 작품과 함께 만드는 과정 등 같이 해서 있다면 보고 만들고싶다고 생각하게 되서 자연스레 핸드메이더의 매력에 푹 빠질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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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2013-01-26 00:20:02 | ***.***.***.*** |

예쁜원단으로 집안을 화사하게 꾸미는 재미는 직접해보지 않고서는 느낄수 없는 것이지요^^
저는 집안행사가 있을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재미로 하고 있고
모임에는 소품을 만들어 나누어 주면 무척좋아하고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우선 네스홈지역별카페를 만들어 서로 정보를 나누고
초보인 분들에게는 제작방법도 가르쳐드리는 재능기부형식이면
많은분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두번째로 지역카페회원들이 벼룩시장처럼 도서관이나 공공장소를 빌려서
전시도하고 수익금으로 기부도 하면 핸드메이드를 확산하는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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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동 2013-01-26 00:21:13 | ***.***.***.*** |

무료바자회같은걸하는건 어떨까요?
참가자격 에 제한을 많이 안두면 집에서 실력발휘하던 많은
핸드메이더들이 집에 만들어두었던
것들 불우이웃들이나 그제품필요로했던 사람들에게로
가게되니까 좋고 네스홈도 그홍보효과볼수있어
좋고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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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2013-01-26 00:49:33 | ***.***.***.*** |

직접만든걸사용하는것도 큰 즐거움이지만 나누는것도 더 큰기쁨이될수있을거에요 엄마가만든 학용품이나 옷 가방등을 가질수없는 보육원아이들을위해 자굼을 기부하는 행사를하면 좋을것같아요 아니면 수익금을 기부하는 패키지를 제작해서 판매하는 행사를 하는것도좋을것같구요 햔드메이더의자부심을거질수있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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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2013-01-26 01:06:48 | ***.***.***.*** |

풀잎문화센터처럼 "네스홈 홈스쿨"(?) 같은걸 만들어서 각 지역에 지부도 만들어 많은 분들이 쉽게 핸드메이드를 접하고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건 어떨까요~?? 사무실같은걸 임대하기는 좀 어려울 수도 있으니~ 실력 좋은 회원분들이 집에서 가르칠 수 있도록 네스홈에서 지원해주는 것도 괜찮을 것같아용~ : ) 학기 끝날 때 마다 네스홈 수료증을 발급받는다면 자부심이 더 커지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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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아 2013-01-26 01:15:38 | ***.***.***.*** |

동영상으로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클래스를 만들면 어떨지요..?
배운다음.. 숙제검사 같은 방식으로요..~
저도 처음 퀼트를 배울때 퀼트샵에가서 비싼회비를 지불해가며 배웠고.. 아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올 시간이면 정신없이 집에와야되는.. 아쉽고 짧은 시간을 뒤로하고 집에서 혼자 바느질하다 과정이 어려워 막히게되면 또 다시 내일을 기약해야되는 과정들을 겪으며 배웠던 시절이 있어서 동영상 클래스과정을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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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애 2013-01-26 01:47:27 | ***.***.***.*** |

저도 기부행사같은거 하면 좋을것 같네요..
숙제등을 만들어서 네스홈으로 다시 보내던가 줄수있는곳을 연결해 주던가
아님 자투리천을 이용해서 내가 만들수있는 것으로 기부를 해도 좋을듯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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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화 2013-01-26 03:12:55 | ***.***.***.*** |

보육원 친구들에게 엄마의 손길 느끼게 해주기에 한표! 필통, 보조가방, 신발주머니, 베개커버 등...아이들이 소중히 여기고 자랑스럽게 들고다닐만한걸 만들어주면 정말 좋겠어요. 어린이날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절기때 해도 좋고, 새학기 시작 전에 해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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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유미 2013-01-26 07:43:00 | ***.***.***.*** |

핸드메이더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커피도 팔면서 핸드메이드를 할수있는 작은샵을 가지는게 꿈인 분들이 많을거에요
사회적 기업 카페 50처럼 이런 꿈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커피도 팔고 재능기부 형식으로
핸드메이드 수업도하고 자신들이 만든 핸드메이드 작품을 수익의 일정부분 기부도하고 할수있는 지역사회 공동체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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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정 2013-01-26 08:07:11 | ***.***.***.*** |

바느질의 즐거움을 알게되면
나두 모르게 부자재며 원단들을 욕심을 부리게되죠
내가 처음만든 작품 자랑소개코너같은거 있으면 초보자분들도 쉽게 접근할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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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화 2013-01-26 08:09:06 | ***.***.***.*** |

원단이 이뻐 눈팅만 열씸히 하고 있는데
초보자가 쉽게 할만한거 좀 소개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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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3-01-26 08:14:02 | ***.***.***.*** |

기초적인 완성품과 패키지를 함께 선물하면 좋을거 같아요. 완성품 보고 패키지도 있으면 직접 만들어보고 싶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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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2013-01-26 08:58:46 | ***.***.***.*** |

저희 동네는 동아리 룸있어요 열명 정도 모이면 구에서 지원해주는 제도도 있더라구요
뜻이 같은 분들이 모여서 핸드메이드 만들구요
그모임 분들이 또다른 지인들에게도 알려주시면 점차 많이 하시는분들이 늘어 갈것같아요
꾸준히 뭔가를 배우고 또 알려주는게 얼마나 좋은지 알수 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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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선 2013-01-26 09:03:27 | ***.***.***.*** |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소품 핸드메이드 기부행사는 어떨까요? 마음의 상처가 많은 아이들이 기부자들과 이것 저것 이야기 하면서 치유해 가는 방법도 좋을 듯 하네요. 바느질을 하는 동안은 차분해지고 안정감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네스다방의 좋은 아이디어가 자꾸짜꾸 나오는 것이 좋아요. 멋진 네스홈이네요. 사회의 구석을 다시 돌아 볼 수 있는 기회도 되고요.
앞으로도 더 좋은 아이템으로 네스다방을 방문할 수 있는 기대를 하게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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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나 2013-01-26 10:02:32 | ***.***.***.*** |

이게지금 주제와 관련이있는건지 왠지헤깔려서 글쓰기가애매한데요....일단 네스홈 사이트를알고찾는자체가 어느정도 핸드메이드의관심이있어야 가능한일 인것같아서요...네스홈에 초보를위한 패키지를 준비하신거보고 떠오른생각인데...첨시작하시는분들은 실,바늘부터여러가지로불편을 겪게되잖아요..그러니까 정말초보를 위한패키지라면 기초적인실 어느정조의분량과 바늘하나쯤? 작고예쁜가위나 쪽가위 그리고 재단과재단선까지 정말 바느질초보를위한 패키지를 하는건어떨지... 신년이니니까 다이어리속지포함와
과커버를만드는 이런패키지도 참좋을것같은데...패키지하나면 모든게다해결되는거니까 가격이나 이런것두 꼭 저렴하지않아도 그냥일반일들도 욕심나지않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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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향 2013-01-26 10:43:31 | ***.***.***.*** |

바느질이란게할수록헤어나오지못하는묘한매력이있지요
눈이침침해져서돋보기의도움도받아가면서...
작지만정성이듬뿍담긴소품을만들어지인들에게선물하는재미로
일년반정도를재미나게보람되게보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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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애경 2013-01-26 10:43:55 | ***.***.***.*** |

핸드메이드로 할 수 있는 착한 패키지(세이브더 칠드런에서 하는 신생아 모자 키트같은거요)를
많이 발굴하면 더 좋겠지요
미국 9. 11사태때 퀼트블록을 세계각지에서 모은 것들로 전시회를 열었다고 본적이 있고
홈패션을 가르치시는 선생님 한분은 장애인단체에서하는 바자회에 매년 꾸준히 작은 소품들을
재능기부로 실천 하시더군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아이디어가 넘쳐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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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여정 2013-01-26 11:29:45 | ***.***.***.*** |

핸드메이드 바느질로 만들어보고 싶은 욕구는 아마 어느 여성분이나, 혹은 남성분들도 있을듯 합니다.
하지만, 방법을 모르거나 미싱이 없으면 못하는줄 알고 쉽게 못 덤비는 분들이 많으시지요.
저또한 아직까지도 만들고 싶은 목록은 수두룩한데 방법을 모르거나 머리로만 구상하고 포기하는 부분이 대부분이거든요.
일단, 만드는 방법을 쉽게 알려주는 동영상이나, 패턴을 무료배포. (사실 패턴 얻기가 정말 힘들어요. ㅠㅠ )

직선 박기정도만 하지 옷이나 가방은 생각도 못한다는... ㅠㅠ 그런게 다양하게 주어진다면, 누구나 쉽게 원단 구입해서 만들어 볼듯 한데요.
아이옷 만드는 쇼핑몰만 해도 말입니다. 배넷저고리나 신생아용품. 사실 사는게 어쩌면 더 경제적이에요.
하지만 방법을 몰라 그 전체를 비싼돈주고 구입해서라도 만들어주고 싶은 욕구가 있으니 너도나도 꼭 구입해서 만들잖아요.
물론, 업체측에선 이득이겠지만, 소비자 초보 핸드메이더들 입장에선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게 대부분이죠.
방법제공과 패턴의 열린제공. 이 있다면 더 초보분들이나 저같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서 만들 용기가 생기지 않을까하는
그런 생각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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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2013-01-26 11:40:43 | ***.***.***.*** |

*기부캠페인*
제가 첨으로 미싱을 시작한거 도모꼬 란 상품을알게되면서 미싱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내이름을건 이런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다~~ 란생각이였죠~
집구석에 있던 늙은미싱을 고쳐가면 쓰다가 알게되었답니다~
미싱을 하면서 좋은일이 아주많았습니다만 ... 7년이란시간동안 미싱을하면서 주위분께 선물도 많이했었습니다
그런던중 알게던 사실..

소아암아이들이 참많은데~ 이아이들은 휘귀병도 많지만, 난치병도 많다는거였습니다
그런데 자금이 너무많이 들다보니 작은도움도 절히하다는거였죠
그런바로 * 헌혈증*
돈에 가치로 매길수없는것이지만 .. 일반인에게는 하나의증서일찌 모르나 그아이들에게는
이헌혈증이 절실하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핸드메이더 님들이 만드실수있는작품들중 .. 장바구니같은 생활필수품하고 맞교환하고 이런행사를해서
기부행사를하시면 어떨까요?
집에서 자고있는 헌혈증이 참으로 많은것으로 알고있답니다 그런데 이증서는 집에있으면 빛을발휘할수가 없으니
네스홈에서 자고있는 헌혈증을 모아서 작은아이들에서 희망을 주시는건 어떨까여?

실은제가 작게해보려고 했으나 인터넷세상에선~~ 배송비에 문제로 참어려운일이더라고요
맞교환--이란것이..문자가되더라고요~ 많은오류가 있겠미나 한번쯤 생각해보심이 어떨까 싶어 적어봅니다~~

오늘하루도 날로 발전하는 네스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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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석 2013-01-26 11:41:38 | ***.***.***.*** |

핸드메이더의 확산은 사실 가장 가까운 이들이 이쁜 것을 만들었을 때 그것이 너무 갖고 싶거나 나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동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웃 친구 둘이 제가 만드는 것 보고 같이 하자고 해서 요즘은 같이 모여서 바느질을 합니다. 바느질 수다는 사실 생산적인 일을 하면서 하는 거라 건강하다고 보고요.
며칠 전 초등학교 샘을 만났는데,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만들어 해당 학교 샘에게 건의를 하면 된다고 들었어요.
바느질이 수업의 일환이 된다고도 했고요.
조카는 방과 후 학교에서 도자기로 작은 소품들을 만드는데 자기 작품이라 하니 아주 뿌듯해하고 좋아하더라고요.
초등학생들에게 바느질 소품만들기 수업을 하면 호응도 좋고 어릴 때부터 손으로 만든 것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게 해줄 거 같습니다. 네스홈에서 방과 학교 프로그램을 만들어 몇 개 학교에 제시해서 지원을 하면 네스홈을 알리는 데도 한몫하리라 봅니다.

또 하나, 네스홈 오프 매장이 좀더 확산되면 좋겠다 싶어요.
네스홈 매장 한 켠에 바느질 수다를 떨 수 있는 라운지 같은 게 있으면 좋겠어요.
누구나 찾아 가서 바느질 정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공간 말이지요.
강좌가 병행되면 좋겠지만 그게 어렵더라도 바느질 수다 공간을 마련해준다면 좀더 오래 머물면서
필요한 것들을 자주 구입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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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아 2013-01-26 11:50:15 | ***.***.***.*** |

전 인천 부평쪽에 살고 있는데요 주변에 맘에드는 공방이나 바느질방이 없어요
전부터 생각했었는데요 네스홈 오프라인 샵이 곳곳에 많이 생겼음 하는 바램도 있구요
지역별로 모임 카페를 활성화 시켜서 개인적으로 드물게 하는 모임 말고 정기적으로 체계적인 배움에 장소를 만들어주셨음해요 이런건 주체하는쪽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오래 유지되기도 하고 내용적인.면에서도 수준이 괜찮아지는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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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선 2013-01-26 12:34:23 | ***.***.***.*** |

저도 지방인 목포에 살고 있는데 지방인 관계로 문화센터 같은 게 활성화가 잘 안되어 있어서 선택의 폭이 좁습니다~
그래서 저도 처음엔 손바느질을 혼자 취미로 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재봉틀'을 배우게 되어서 가끔 혼자 만들기도 하는데 그나마 퀼트 같은 건 바늘과 천만 있어도 할 수 있는 거라서 낫지만 재봉틀은 그 머신이 있어야 하니 더 쉬이 접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나마 퀼트샵은 있어서 재료 구하기가 그래도 낫지만 재봉틀과 관련된 재료들은 거의 온전히 인터넷에 의존하게 되네요~

오프라인샵이 생겼으변 좋겠어요~ 부자재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지고 재봉틀의 일반적인 것돌도 배울 수 있는 곳이 생겼으면 하는 것이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방에 사는 저의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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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주 2013-01-26 13:24:12 | ***.***.***.*** |

핸드메이드 매력을 널리 발산하기 위해서 온라인 배움터를 마련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배우는 것은 꺼려할 수도 있으니까
온라인으로 배움터를 네스홈에서 마련한다면 집에서 쉽게 배울 수 있고 핸드메이드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 같아요!!^^
네스홈에서 구입할 수 있는 원단과 부자재들로 작품을 만들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온라인배움터나 온라인 강좌를 여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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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경 2013-01-26 13:40:18 | ***.***.***.*** |

핸드메이더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방법은
잘 바느질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diy수강터를 마련해서 배우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바느질, 핸드메이드 매력에 푹 빠질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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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정 2013-01-26 13:56:41 | ***.***.***.*** |

네스홈 매장에서 시작하면 어떨까요.
매장 네스홈의 숙제패턴 공개강좌를 여는겁니다.
재료비 정도의 가격인하는 큰 부담 없을 듯.
한 달에 한 번 정도 만들다보면 조금씩 레알 핸드메이더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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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2013-01-26 14:02:56 | ***.***.***.*** |

탐스 슈즈는 한켤레사면 한켤레는 다른나라에 전달되어 나눔을 실천하고 있던데요
우리는 하나사면 하나를 다른곳에 ... 요건쫌 어려울듯해서
판매실적의 일부를 기부하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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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순 2013-01-26 14:41:55 | ***.***.***.*** |

재능기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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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2013-01-26 14:57:08 | ***.***.***.*** |

퀼트는 비싸다던데? 재료도 배우는 수강료도.... 제가 퀼트를 한다고 할 때 주위에서 제일 많이 들었던 말입니다.
손으로 바느질 해서 만들면 뭘 만들어도 다 예쁜데 꼭 비싼 돈을 주고 해야만 하는건 아니잖아요.
네스홈을 이용하면 비싸지 않게 어렵지 않게 예쁘고 멋지고 실용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는데.....
함께 하면 더 저렴하고 더 행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학교 C.A시간이라든가 교회나 성당의 문화센터를 열거나 온라인 강좌도 좋죠.
처음 린넨 바느질을 시작할 때 한 사이트에서 패턴 받아 작품 만들기에 동참하면서
바느질과 많이 친해졌던 적이 있었어요.
온라인 강좌에 참여해서 작품을 만들어 올리고 확인을 받은 사람만 다음 패턴을 받을 수 있게 하면
패턴만 받고 도망(?)가는 사람을 막을 수 있어요.
아쉬웠던 점은 쉬운 강좌와 어려운 강좌의 구분이 없다보니 뒤죽박죽이었다는 점.....
그것만 해결을 해 주시면 유익하고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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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곤 2013-01-26 15:27:38 | ***.***.***.*** |

전 미싱을 알게되지 얼마 되지 않아 모르는게 너무 많아요. 지방인데다 교윤 공간도 없어서 혼자 고민만하고 있어요.
다행이 네스홈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고 있는데요.
그것도 혼자서 하려니 너무 힘들어서
지방에서도 쉽게 배울 수 있게 네스홈이 주도하여 좋은 공부모임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ㅜㅜ 너무 절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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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경 2013-01-26 16:12:44 | ***.***.***.*** |

언제나 내집 처럼 풀방구리 드나들듯
자주 다녀도 눈치 안보고
다닐수 있는 열린 공간
원한다면
민토처럼 룸하나를 빌려 자유로운
핸드메이드 모임을 진행하고
부족하거나 필요한건 즉석에서 구매
하다 막히는 건 고수들에게 배울수도 있는
그런 공간을 제공해주시는건 어떨지요.
갤러리나 멋지구리한 샵 보다는
더 가까이 함께 할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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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경 2013-01-26 16:31:31 | ***.***.***.*** |

네스홈과 함께하는 수다방이 오프라인에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해봅니다..
집에서 여건이 안되어서 바느질을 할 수 없거나, 초보라서 바느질팁을 배우고 싶을때, 또는 미싱이나 오버록(구입이 부담스러운) 미싱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구비해 놓은 그런 공간요..
차도 한 잔 같이 할수 있으면 더더욱 좋겠죠..
원단 구매 뿐만 아니라, 핸드메이드 작품들은 제작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주고받고, 소소한 수다도 나눌수 있는 그런 공간이 있으면 정말 근사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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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미 2013-01-26 17:01:11 | ***.***.***.*** |

네가지 생각해봤어요.
첫째는 전문가분들(? 네스홈에서 판매하시는 분들) 말고 초보분들이 만드신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벼룩시장을 여는 건 어떨까요? 오프라인 벼룩시장도 정기적으로 열어서 참여신청받고 참여유도를 위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경품이벤트 같은 것도 같이 병행하구요. 저희 동네 카페벼룩시장에서는 벼룩판매하실 분들에게 참가비 1000원씩 받고 열거든요. 그런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글구 온라인에도 벼룩형식으로 장터 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핸드메이드가 디자인이 참신하고 더 정감있어 좋아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신뢰문제가 조금 걱정되긴 하는데... 판매하는 사람의 인적사항을 확실하게 네스홈에서 받고 판매하게 하고 신고제도 두어서 신고들어오면 판매 못하게 하는 식으로...
둘째는 "이런 것 만들어주세요" 코너를 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무얼 만들까 고민하는데 생활에서 필요한게 좋더라구요. 생활에서 필요한 물품 아이디어를 받는 거죠. 그래서 채택된 아이디어에는 포인트 지급 등 해도 좋을 듯.
셋째는 핸드메이드제품 기부행사 어떨까요?? 재능기부로요. 뜨개질해서 모자 외국 아기들에게 보내는 운동 있잖아요. 그런것처럼 노인정이나 고아원 이런 곳들에 기부하는 거죠. 방석이나 목도리, 스카프빕이나 스노우빕, 모자, 내복 등등 재능기부로 만드는 거에요. 정기적 자원봉사 행사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넷째는 학교에 일일특강행사 어떨까요?? 두시간 정도 안에 만들 수 있는 간단한 패키지를 구성하여 초등학교에 일일특강으로 진행하는 거죠. 아이들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목제품만들기 이런거는 산림자원청인가에서 그런 행사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목재로 집모양 저금통 만들어 오더라구요. 그런 행사 좋은 것 같아요. 핸드메이드 알리기~~~ 그리고 흥미를 느낀 아이들이 계속적인 취미활동으로도 이어질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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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남 2013-01-26 19:29:12 | ***.***.***.*** |

'''시작이 반이다!'''란 말이 있듯이 핸드메이드는 첨 시작이 어렵지 일단 시작하면 푹 빠져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게 되는 것 같아요
따라서~스타트패키지를 잘 고안해 내면 호응이 좋을 듯 해요! 패턴제작과 그리는 과정이 필요없는 커트지 상품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앞치마 커트지처럼 240사이즈 슬리퍼가 인쇄된 커트지라든가 표준사이즈 베개나 커튼 렌지커버 필통 파우치등등 커트지 종류가 많아졌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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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2013-01-26 19:49:40 | ***.***.***.*** |

보통 임신했을때 많이들 핸드메이드를 시작하시는 듯해요. 비싸지만 싸게 만들수있는 스카프빕, 엘리펀트 이어스 같은 패키지를 임산부 행사, 산모교실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건 어떨까요? 거기서 블랭킷 패키지(이건 패턴이 따로 있는게 아니니 간단한 설명과 원단만 포장해서) 판매하구요. 기저귀파우치 깉은 것도 쉬우니.. 뭐 그런 패키지를 파는 것도 좋구요.
그리고 일정 등급 이상되면 옷을 만들기 시작하니까 네스홈 구매 몇 회 이상이면 기본 나시티 정도 만들 수 있는 패키지를 원단 사면 할인해서 구매할 수 있게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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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희 2013-01-26 20:11:19 | ***.***.***.*** |

핸드메이더의 장점을 말하자면... ㅎ 정말 하나뿐인 명품 작품 작업을 할수있다는 거에여.
요즘 애기엄마들이 옷만들기에 관심이 많아서 ㅎ 샵...공방을 ㅊㅏ리고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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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나 2013-01-26 20:15:12 | ***.***.***.*** |

지방에 사는 핸드메이더의 입장으로서는 서울위주의 프리마켓...과
대도시 위주의 핸드메이드 강좌들을 보며 부러운 반면 왜 우리 도시에서는 이런 활동들이 이루어지지 않나.. 생각하며 참으로 아쉬웠답니다.ㅠㅠ
많은 분들의 참여 덕분에 서울에서 많은 활동들이 이루어지는 것은 잘 알고있으나...
막상 서울까지 가기 부담스러운 지방핸드메이더들이 저뿐만아니라 많이들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막상 인터넷으로 원단을 구매할 때 초보자 입장에서는
30수.. 40수.. 광목...??등의 표식들을 보아도 어떤 느낌일지 잘 이해가 가질 않았어요.
한번만 눈으로 보고 만져만 보아도 "아~~~ 이거였구나!!"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을텐데 말이죠!!

멋쟁이 네스홈에서 한켠에 기초적인 원단공부를 시켜주시면 좋을 것 같구요~^^
ㅇㅏ가들 배냇저고리등 신생아 용품에 관심이 많은 엄마를 위한 상품이 있으면
네스홈에 성큼 다가선 초보핸드메이더 들이 많아질 것 같네요!!

기회가 된다면 네스홈이 전국 핸드메이드 투어~!!!
열번듣는 것보다!! 열번 눈팅하는 것보다!!!
한번 보는것이 좋은 효과!!! 라 생각합니당~~~
네스홈의 많은 제품, 원단들을보면 "아!! 나도 만들어보고싶다~ 할 수 있을것 같다!!"하고 숨은 핸드메이더들이 뿅!! 하고 나타나지 않을까요??
한달에 한번.. 아니면 두달에 한번이라도 네스홈의 손길이 필요한 지방도시에서 프리마켓을 열어주시는 것이 어떨까요!!!
프리마켓이 부담스러우시다면~~ 단 몇시간짜리의 강좌도 좋을 것 같네요!!!!

지방도시에서도 많은 활동들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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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주 2013-01-26 20:39:11 | ***.***.***.*** |

일본과 같이 다른나라에서는 오히려 핸드메이드하면 더 값어치있어 하며 특별한 느낌을 받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그 수준에 못미치는건 확실합니다. 약간 못나도 약간 헤어짐이 있어도 그 나름의 멋이 있는것을 오히려 촌스러워하며 귀찮아 합니다.
특히 핸드메이드는 예쁜제품의 새로의 탄생보다 리폼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기존에 갖고 있는것에 약간의 예쁘고 새로운것을 더함으로써 새로운 디자인이 나오고 나름의 빈티지느낌을 살릴수있다고 보는데... 그런 리폼으로 새로움이 살아난다는것을 알려 핸드메이드의 중요성을 알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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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2013-01-26 23:49:04 | ***.***.***.*** |

의외로 관심 있는 분들 주변에 꽤 있는것 같은데 저는 윗층 사는 언니가 딸레미 바지
만들어 준거 보고 반해서 시작했는데 헤어나질 못하고 있네요 그렇게 열심히 만든거 보여드리는거
지금 저로서는 핸드메이드를 알리는 개미에 노력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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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하 2013-01-27 00:18:21 | ***.***.***.*** |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의심없이 쓰던 물건들을 어느 날 내가 직접 만들게 되었을 때의 신기함과 희열감은 정말 대단했어요.
아~ 이건 누군가 만든거고 나도 그 사람보다 더 예쁘게 감각있게 만들 수 있구나를 느꼈죠.
그리고 투박하지만 내가 구상한 모습에 가까워지는 작품을 보며 나도 이런 재능을 가진 사람이구나 신기해 했답니다.
그게 제가 핸드메이드를 사랑하는 이유겠지요.
또 경제적으로 저렴한 것도 있지만 멀리보면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는... ㅎㅎㅎ
한번 재미를 들이면 중독되는 것 같아요. 우선은 쉬운 패키지를 완성도 높게 만들 수 있는 단계부터 사람들이 접해 보면 쉽게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것도 자주 쓰는 물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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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주 2013-01-27 00:43:14 | ***.***.***.*** |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일엔 치유의 힘이 있어요. 사람들이 그걸 알게 된다면 천천히, 소리없이 핸드메이더들이 늘어나게 될거라고 생각해요....그런 의미에서 바느질을 통한 힐링이 필요한 곳곳에 핸드메이더들이 직접 찾아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네스홈에서 시스템을 만들고, 작은 것부터 지원을 시작해나가면 어떨까 싶어요. 아이들이 있는 곳, 힘겨운 일상에 지쳐있는 어머니들이 있는 곳, 비혼모들이 지내고 있는 곳들 등...당장 눈앞에 이익을 쫓는 것보다 핸드메이드가 갖는 철학을 나누고, 핸드메이드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께 온기있는 이미지를 심어나가는게 중요한 것 같거든요...개인이나 단순한 인터넷 카페 만의 힘으론 어려운 일이니깐요...네스홈이 앞장 서 주셨으면 좋겠네요...그런 기회가 있다면 언제나 즐겁게 참여할 준비가 되어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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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2013-01-27 12:18:50 | ***.***.***.*** |

요즘 대두되고 있는 환경문제와 연결 시켜 핸드 메이드의 장점을 부각하는 것도 좋은 듯 합니다. 인터넷 쇼핑의 확산으로 저렴한 제품들을 집에서 쉽고 빠르게 구입할 수 있게 되었지만 반면 쉽고 저렴하게 구입한 물건들은 나의 소중한 분신이 되기 전에 재활용 쓰레기 통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쉽게 구입했으니 버리기도 쉬운것 같아요. 하지만 내가 첨 만든 못난 파우치는 몇년이 지나도 버리지 못하죠!! 원단 구입에서 부터 바늘땀 하나하나 재단까지... 내손을 거치지 않은 과정이 없으니... 나의 온전한 물건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들을 좀더 부각 시킨다면 쓰레기 줄이기 운동의 시작으로 범 지구살리기 운동까지 확산될 수 있다고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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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2013-01-27 12:24:07 | ***.***.***.*** |

지역마다 소규모 모임이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혼자 만드는건 목표의식이 없으니까 게을러서 미뤄두게 되고 몇명의 친구들이 자주 만나서 만들면 서로 의견도 공유하고 잘 못하는 부분은 도와주기도 하고 원단을 공동으로 구매해서 배송료도 아끼고 똑같은 천으로 또 만들기 싫잖아요. 천을 서로 나누기도 하고 그러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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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선 2013-01-27 12:24:40 | ***.***.***.*** |

저도 처음 접한것이 그린러버 블로그 들어갔다가 요요를 보고 어떻게 만드나 알아보다가 하게되었어요 처음엔 솜 넣은 오너먼트로 시작해서 밥통위에 덮는 커버나 이제는 쿠션커버정도는 뚝딱 만드는 편이에요 처음에 시작하기는 힘들어도 마무리 지으면 왠지 뿌듯하고 재미있는거 같아요 그런 매력 때문에 핸드메이드에 빠져 드는거 같아요 하지만 주위 사람들은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같아서 정말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만 선물하게 된답니다. 초보자들도 할수 있는 간단한 핸드메이드 패키지를 많이 만들어 주세요.^^ 아침마다 늘 설레이며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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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경 2013-01-27 12:42:39 | ***.***.***.*** |

일단 지역별로 작은 소모임을 만들어 활성화하는것두 좋을 것 같아요.. 집에서 만들거나 혼자 할 대 막힐 수있는 부분을 서로 공유하고 그런 장소를 네스홈에서 제공해 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까!!1하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그렇게 작품을 만들어 작은 핸드메이드마켓 같은거 열어도 좋을 듯 하구요...
만들긴 해도 그걸 상품화시키지 못하는게 저희 핸드메이더들의 한꼐더라구요..
서로 작품도 공유하고 판매도 할 수있는 그런 공간이 있음 활동도 더 적극적으로 하지 않을 까 싶어요..
일반 가정주부들 수입이 한계가 있잖아요.. 소소하게 알바처럼 수입이 생기면 또 만들게 되고 뭐든 돈이
드니 말이죠...
그럼 신랑님들한테 눈치 안 봐도 되구요..
암튼 핸드메이더가 많이 생겼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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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2013-01-27 13:14:03 | ***.***.***.*** |

1. 저도 세이프췰드런 모자뜨기 생각했는데 같은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많네요..
2. 그리고 한가지..지역별 모임을 형성하는 공간을 만들어주시는거예요..
저는 시골에 살다보니 거의 독학으로 하고 있는데(의외로 독학하시는분들 많더라구요..)네스홈지역모임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모임도하고 네스홈에서 좋은정보 원단정도 같은것도 소개하면서 같은 취미를 가진분들이 서로 소통했으면 하거든요..
3.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홈패션을 배우고 나니 퀼트에도 눈이가고, 아플리케, 거기에 자수까지 눈이 가더라구요..
네스홈에서 다양하게 카테코리를 만들어 핸드메이드에 관한건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은 싸이트가 됐으면 좋겠어요..
쇼핑몰이든 카페든지요..
검색하다보면 여기저기 검색하다 하루 다 가고..너무 광범위한건 아는데 그래도 기초적인것은 한싸이트에서 다 봤으면하는 작은소망이 있습니다..
더욱더 번창하는 네스홈이 되길 기원드리며~ 감기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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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선 2013-01-27 17:31:53 | ***.***.***.*** |

제 주변엔 아직 저말고는 바느질 하는 분들이 없어요 ㅠㅠ 안타까워요 ㅠㅠ
그래서 네스홈을 열심히 홍보는 하는데 ㅎㅎㅎㅎㅎ 생각보다 잘;;;;;
제가 바느질을 시작하다보니 초보단계서부터 필요한 패턴 / 미싱사용법 / 오버록사용법 기타등등
많은 정보가 필요하더라구요~ 초보들은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잘 모르걸랑요 ㅎㅎ
원단 종류라던가 초보라면 꼭 봐야하는 서적이라던가...^^
적당한 선에서 네스홈에서 가닥?을 잡아주시면 좋을꺼같아요~
초보단계 중급 고급 요래 ㅎㅎㅎ
그리고 가끔 원단 경매? ㅎㅎㅎ 뭐 그런것도 한번이라도 더 들어올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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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령희 2013-01-27 18:23:20 | ***.***.***.*** |



<초등 입학 필수품은 엄마가 직접 만들자!>
핸드메이더가 되려면 처음에 어떤 동기가 필요한데...그 동기가 아이와 관련될 땐 강해지는 것같아요.
사실, 저 또한 주변에 홈패션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대부분 주제 자체도 지겨워해요.^^
그런데, 제가 첨에 뭔가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은 사랑하는 아이를 위한< 신생아 용품 만들기 > 강좌 때문이었어요.
하지만, 베넷 저고리, 이불 같은 것을 초보가 만드는 것은 역부족이라...강사님이 대부분 도와주시고... 그 이후에 손을 뗐죠. 그래도 이 경험은 아이가 좀 크고나니 다시 시도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죠. 신생아 용품 만들기와같은 동기가 생기는 또 다른 때가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갈 때 일수 있겠다 싶어요. 초등학교 보낼 때의 기분은 보내본 부모는 아실거예요. 그래서 초등학생이 되는 사랑하는 우리 아이를 위한 핸드메이드 패키지를 만들어, 엄마가 손수 만들어 주도록 동기를 유발 시키는 거지요. [신발주머니, 물병주머니, 작은 조리개 파우치] 이렇게 만들어 주도록, 이렇게 만들어주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게 하면, 좀 더 활성화가 될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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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2013-01-27 20:16:45 | ***.***.***.*** |

요즘 유튜브로 올려 유명해지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꼭 만들고싶어질만한 소품을 선정하여 쉽게 만드는 방법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에 올리는건 어떨까 싶어요~
저도 만드는걸 좋아하지만 어떤 방법으로 만들지를 몰라서 고민이었는데...책을 사서도 만들어봤지만 네스홈에서 올려주시는 동영상을 보고 만들면 좀 더 쉽게 이해하고 만들 수 있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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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연 2013-01-27 20:52:38 | ***.***.***.*** |

제가 처음 바늘을 잡은게 7살쯤? 그땐 십자수바늘이었지요~엄마께서 퀼트를 하시고 또 미싱으로 커튼이나 쿠션커버도 만드시고 십자수도하시고 뜨게질이나 코바닐뜨게도 좋아하셨던 다방면에서의 핸드메이더이셨던터라 저같은 경우는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스며들 듯 배웠어요ㅎㅎ 거기에 한발더해 엄마가 하시던 퀼트,재봉틀,십자수, 뜨게질뿐만아니라 비즈공예, 펠트, 한지공예, 북아트, 가죽공예까지 손으로 하는건 모조리 손을 대고는 옷만드는 걸 배우려 패션디자인과에 진학도했지요ㅎㅎ 제 생각에 이게 별건 아닌데요. 핸드메이더를 늘리려면 그 사람들도 무언가를 만드는 재미를 느껴봐야한다고 생각해요ㅎㅎ 아니면 눈으로 직접 보거나요. 실제로 제가 고등학교다닐 때 학교에서 펠트로 동그란 얼굴모양의 간단한 휴대폰고리장식을 만든적이있는데 친구들의 관심이 대단했었어요. 실제로 제게 가르쳐달라는 아이들도 많았구요. 또 이때 느낀건데 만들기 초보 그러니까 바느질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재료가 넉넉히 주어줘야 된다는 거였어요ㅎㅎ 이게 저만 그렇게 느낀 걸 수도 있는데 만들려는 애들에게 도안이랑 재료를 줄 때 양이 좀 제각각이였는데 딱 필요한 만큼만 받은 애들은 그냥 만들고 완성하면 그게 끝이였는데 하나정도 더 만들만큼의 재료가 남은 애들은 하나만들고 다시만들 때 패턴을 조금 바꾼다던지 응용을 해서 자신만의 물건을 만들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애들은 아에 펠트를 직접 주문해서 다른 걸 만들어보려고 하는 애들도 많았구요ㅎㅎ 그래서 제 생각엔 핸드메이더를 늘리려면 간단한 수업이라도 진행해서 직접 기쁨을 느끼게 한다거나 아니면 아주 간단한 난이도의 패키지를 판매할 때 그 패키지를 구입한 사람이 만드는 것에 더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벤트 식으로 하나 더 만들 수 있는 재료를 제공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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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2013-01-28 00:38:12 | ***.***.***.*** |

네스홈에서 3~4달 정도의 주기를 가지고 정기적으로 "핸드메이드 전시회"를 개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개최할 때마다 주제를 정해서 작품을 신청받고, 전시회의 컨셉과 맞는 작품을 선정하구요~
예를 들면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봄"이다라고 한다면 예쁜 꽃무늬 원단부터 화사하게 패치워크한 아이템 등등
다양한 작품들이 많이 나올 수 있고, 또 거기서 실험적인 작품이라던지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올 것 같네요.
그러다 보면 재야(?)에 숨어있는 많은 고수분들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사실 전시회라는 건 개인이 하기 힘든 일이잖아요~ 백화점내 전시회도 괜찮을 것 같고, 코리아나 갤러리나
일반인들도 많이 볼 수 있는 장소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전시회가 개최되면 좋을 것 같아요.
네스홈의 이름이라면 전시회 장소도 잘 구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전시회를 할 때 패브릭 핸드메이더들만 참여하게 된다면 "그들만의 리그"가 될 수 있으니
그림작가님들이나 아트토이 작가들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과 콜라보 형식으로 함께 개최한다면
더 많은 분야의 사람들이 핸드메이드라는 것에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 같고, 일반인들도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전시회 마지막 기간에는 전시한 작품을 판매할 수도 있게 해서
핸드메이더 분들에게 의미있는 경험이 될 수 있게 했음 좋겠습니다.

또 다른 아이디어는 "재능기부"입니다.
한, 두달에 한번 후원할 분야를 정해서 핸드메이드 아이템을 기부받아 후원하는 방식인데요~
예를 들면 애완동물 보호협회를 후원한다 치면, 개들을 따뜻하게 해 줄 수 있는 블랭킷,
강아지 옷, 손수건, 방석 등등 다양한 아이템을 접수해서 후원단체에 보내주면 될 것 같아요.
아이템이 너무 중구난방이면 복잡해질 것 같으니 네스홈 측에서 이런이런 아이템을 만들어서 보내주세요~하고
기준을 정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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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은서 2013-01-28 01:47:03 | ***.***.***.*** |

제 생각은 멘티-멘토는 어떨까 싶네요..
네스홈 사이트 자주 들어오지만 같은 회원들끼리 공유하고 소통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이곳은 판매를 하는 사이트이긴 하지만.. 단순한 판매 사이트와는 다르다는 느낌을 받거든요..
핸드메이드로 소통을 한다는 것은 핸드메이드가 매개가 되어 같은 생각과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들고 싶지만 어려워보이고.. 시작하고싶지만 용기가 안나는...
그런 분들도 많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유명 블로거분들께 하나하나 여쭤보기도.. 좀 어렵구...
모임에 나가자니.. 아이때문에.. 혹은 직장때문에..
그 외에 여러가지 사정때문에 하기 힘들수도 있구요..
지역적인 문제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바느질 모임들은 마음이 맞는 분들끼리 취미의 모임도 있지만..
대부분은 수강의 형태로 진행되는 것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수업비용을 지불해야하는..)
저도 마음 맞는 분들과 바느질 모임을 하고 싶지만.. 어디에서 만나야할지 모르겠고...^^:;
좀 아쉬운 부분이 있거든요. 꼭 오프라인 뿐만아니라 온라인에서도요~~
그래서 멘티와 멘토를 만들어서 소소한 일상도 함께 나누고..
나의 멘토에게 어려움 없이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그런 문화가 생긴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또 어느정도의 실력이 쌓인다면 멘토가 되어 줄 수 있을 것 같고요.
그게 네스홈을 통해서 생긴다면 더욱 끈끈하게 형성이 되겠지요?
지금 린네니아 분들을 보면 너무 실력 있고 멋있고 나도 저렇게 만들고 싶다.. 이런 생각에 부럽지만...
네스홈의 홍보를 대신 하는 느낌(?) 그런 느낌이 솔직히 들거든요..
거기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소통도 함께할 수 있는 좀 더 향상된 제도가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소 그룹이 형성되고 하나의 미션을 성공하면 소소한 모임비를 지원한다던지..
아니면 다른형태로의 지원이 있으면 더 활성화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는 지역과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멘티와 멘토 신청을 받아서
네스홈 안에서 소통을 해나갈 수 있다면 너무나 소중한 또 하나의 문화가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든 작품을 함께 나누고..
또한 누군가에게 지지받고 인정받는 소중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그런것이라면 더 많은 핸드메이더가 생기지 않을까요?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고싶고 사랑받고 싶고 함께하고 싶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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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순 2013-01-28 01:56:08 | ***.***.***.*** |

나만의... 세상에 하나 뿐인 핸드메이드 제품도 좋지만 다른 사람을 위해 정성껏 만들어 선물하는 것도 핸드메이더의 기쁨과 행복인 것 같아요.
- 행복바느질 : 처음 바느질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바느질 수업과 더불어 봉사를 함께 할 수 있다면 더 의미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네스홈의 로고가 박힌 앞치마나 행주, 수건 등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면 좋을 것 같아요.

- 네스홈 제품으로 만든 작품 기부 : 평소 짬짬이 만들었던 소품이나 의류들 중 더이상 자신에게 필요치 않거나 기부하고 싶은 작품들을 모아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행사도 좋을 것 같아요. 기부자들에게는 네스홈 포인트를 지급하면.. 좋은 일도 하고 포인트도 얻고.. 일석이조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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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숙 2013-01-28 06:45:38 | ***.***.***.*** |

네스홈 오프라인 샵이 지역별로 생겨서 원단 및 부자재 판매뿐만 아니라 핸드메이드 제품을 배울 수 있는 장소가 되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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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순 2013-01-28 07:17:09 | ***.***.***.*** |

무료강좌 온라인 강좌 같은거 하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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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진 2013-01-28 07:51:10 | ***.***.***.*** |

핸드메이더 고수님들이 워낙 많으시니 솜씨 자랑을 마음껏 하실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과정샷 설명이 함께 있는 경우, 그 디자인, 그 원단, 그 고수님에게 애정이 훨씬 가는 게 초보의 현실인지라... 아무쪼록 이 수다방으로 핸드메이더님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것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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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2013-01-28 08:39:38 | ***.***.***.*** |

음.....저는 우선 제가 네스홈 을 알게된 경위를 말씀드리자면
웹써핑도 블로그도 안하던 저는 카카오 스토리를 통해 알게 됐어요~
그것도 지인이 아닌 지인에게 댓글단 지인의 친구 대문사진(파우치)에 끌려 방문하게 됐는데
전체 공개로 된 덕분에 작품들 구경하고 눈이 번쩍 그리고 거기서 네스홈을 알게되고 바로 검색해 봤더랬죠...
원단이나 작품들에 또한번 눈이 번쩍...
관심도 있고 재봉틀도 있지만 전문적으로 배운적이 없는 저로선 뭘 어떻게 하면 좋을지...
사이트를 뒤져봐도 왕초보를 위한 시원한 tip이 없더라구요..
그렇다고 매번 컴앞에 앉아 블로그마다 찾아다닐수도 없고...
해서 저는 왕초보들이 겪을만한 시행착오들 혹은 경험담 ,극복담 들을 온라인상에 많이 소개해주시고
더불어 오프라인 소잉 공간을 마련해서 직접 보고 체험할수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시면 어떨까 해요...
그냥 네스홈 안에서 모든게 해결될수있는 시스템..
이상 저의 두서없는 개인적 의견이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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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섭 2013-01-28 09:03:07 | ***.***.***.*** |

재능 기부요
솔직히 만들고 나면 누군가 의미있게 써주었음 하는 맘이 들거든요
아름다운 가게 같은 곳과 협력해서 좋은 방법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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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2013-01-28 09:22:35 | ***.***.***.*** |

지금 숙제이벤트를 더욱 활성화 시키면 어떨까요?
숙제 설명이 아주 잘 되어있긴 하지만..초보분들은 재단하는것부터..만드는것까지 어렵지 않나 싶어요
일단 패턴은 무료재공이니...일단 시작은 네스홈 매장에서 간단한 재료구입으로 가능하지 않을까요
네스홈 매장은 원단,부자재 팔아 좋구..만드는 사람은 배워서 좋구...일석이조 아닐까요
경험처럼 중요한게 없잖아요...일단 접해보는게 일단계일것 같아요
내손으로 만들어 나만의 작품이 나오는 그...성취감!!희소성!!....요 느낌만으로도 핸드메이드의 첫걸음이라 할수 있겠지요
네스홈 매장이 가까이 있지 않다면...지역별로 소모임도 좋다고 생각해요..
일단 네스홈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니..(공통된 관심분야)...좋을것 같아요
정보공유도 되고..네스홈이 더욱더 번창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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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미 2013-01-28 09:41:19 | ***.***.***.*** |

저두 지역 소모임 방을 만들어서 on,off로 활동할수있는 공간을 만들었음 좋겠어. 내가 사는 곳 주변에 네스홈을 사랑하고 바느질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날수 있다면 좋을거 같아요. 혼자하는 바느질이 때론 싫증날때 모여서 함께하는 바느질...잼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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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정 2013-01-28 09:45:43 | ***.***.***.*** |

벼룩시장처럼 핸드메이드 작품들을 전시, 판매하는 것을 활성화해서 한달에 한 번 진행하면 좋겠어요.
시중에서 볼 수 없는 핸드메이드 작품만의 매력을 잘 전할 수 있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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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희 2013-01-28 09:48:03 | ***.***.***.*** |

원단을 활용해서 만들 수 있는 작품이 보여지는데... 패키지 상품이나, 작품 활용을 더 활성화해서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난이도에 따라 패키지 판매를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아무튼 핸드메이드는 끊을 수 없는 마력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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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정 2013-01-28 09:51:53 | ***.***.***.*** |

스마트한 시대에 발맞추어 네스홈 앱을 만들어서... 동영상을 많이 활용해서 작품을 만들 수 있게 앱을 만들면 좋겠어요. 핸드폰으로 쉽게 들어가서 본다면 핸드 메이드의 매력을 더 빠르게 전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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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영 2013-01-28 10:32:31 | ***.***.***.*** |

과정샷을 자세하고 쉽게 보여주는게 좋을것같아요 작품들을 보고 직접 만들고싶은맘에 준비하려고 하면 막상 만드는 방법이라던지 패턴이 없어서 그냥 포기하게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처음부터 쉽고 재미나게 따라올수있게끔 과정샷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면 누구나 핸드메이더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까요? 내가 만들고 싶었던거 처음 만들어보면 솜씨가 조금 부족해도 다 이뻐보이잖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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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2013-01-28 11:26:36 | ***.***.***.*** |

처음 퀼트를 시작할땐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시작했어요. 그런데 왠지 이쁘고 비싼 천들을 종이본따라 자르고 다시 꿰메고 조금 귀찮고 뭐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기초과정 끝내고 15.16년이 지난 작년부터 동댐 시장을 기웃거리며 비싸지만 완성도 있는 팩키지를 사나르기 시작했죠. 그러다 너무 비싼 가격에 이게 아니다 싶어 원단가게를 찾아다니고 . 저는 손바느질만 하기 때문에 너무 큰 작품은 엄두가 안나서 가방 지갑 같은 작은 것만 만들고 있어요. 그런데 얼마전 부터 옷이 만들고 싶은 거예요. 이번 새로나오는 보라색. 그원단을 보는 순간 간절히.... 머신이 아닌 손으로 만들수 있는 저렴한
팩키지도 많이 만들어 주세요. 저는 올록볼록 손으로 만든게 훨씬더 정감이 가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동네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차마시며 바느질을 하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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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 2013-01-28 12:11:14 | ***.***.***.*** |

앗! 이런것도 만들수 있어?
정말 다양한 제품과 작품을 만든다면 사람들이 호기심이 생기지않을까요?
요즘 인형만들기에 빠졌는데요. 귀여운인형말고 정말 사실적인 인형만들기도 좋은거 같아요
최근에 흰수염고래인형만들어서 반응이 좋아요 다음번엔 돌고래나 상어, 정말 사실적인 말인형도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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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경 2013-01-28 12:12:51 | ***.***.***.*** |

기부 바느질요~
전 하나 만들면 그거에만 꽂혀서 똑같은걸 여러개 만들거든요
전 하나만 쓰고 나머진 그냥 장농속으로 ㅡㅡ;;;
그런걸 모아 진짜 필요한 분들께 선물하면 저도 좋고 상대도 좋고~ 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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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선 2013-01-28 12:17:39 | ***.***.***.*** |

지역별 소모임이 조금더 활성화 되면 어떨까 싶어요?
전 바느질 초보라 패키지를 사도 이게 먼가 할때가 있는데~
고수분들 만나 바느질도 배우고 친목도 쌓고 바느질 레벨업도 쑥쑥!!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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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2013-01-28 12:54:08 | ***.***.***.*** |

네스홈 원단들의 디자인 가치나 퀄리티는 희귀함과 더불어 어디에 내어나도 손색이 없을만큼 뛰어난 수준입니다.. 이런원단들과 부자재들을 이용하여, 누구나 쉽게 핸드메이드를 접할 수 있는 강좌나 특별한 클래스를 마련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린넨니아들이나 지역별 솜씨있는 분들을 강습자로 배정해두 되구요. 네스홈의 패턴이나 패키지를 이용해 누구나 부담없이 핸드메이드 바느질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 이윤의 일부는 좋은 뜻에 보탬이 되도록 한다면 일석이조 아니,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을듯 합니다.
이렇게 조금씩 바느질의 문화가 확산되면, 핸드메이드에 대한 사람들의 선입견이나 가치인식도 개선되고
20년전 부터 천편일률적이고 변화무상한 문화센터의 틀에 새로운트렌드가 생길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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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2013-01-28 13:24:42 | ***.***.***.*** |

선물을 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핸드메이드 선물을 받은 사람들 대부분이 호기심을 가지는거 같더라구요..
그런 호기심이 커지면 핸드메이더의 길로 돌아서는거 아니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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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2013-01-28 13:35:02 | ***.***.***.*** |

###<<지역별 핸드메이더 카페 운영>>### 에 관한 의견 조심스레 내어 봅니다.

네스홈을 이용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이렇게 온라인상에서 작품 사진 보고... 뭐 그정도 보다는
네스홈이 주축이 되어서 지역별로 핸드메이더들이 똘똘 뭉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세요.

저는 요 며칠전 항상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던 작가님이 바로 저희 동네 사신다는 카페 글보고....
정말 새벽에 꺄~악~ 소리 날 정도로 너무나 반가웠답니다.
참 신기하기도 하고요.
그냥 막연히 작가님들은 모두 서울이나 부산 이렇게 먼 곳에 사시는...
어떤 연예인 같은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ㅎㅎㅎ
매달 핸드메이더 집을 방문해 이곳저곳 공개해서 사진도 찍어서 보여주시고, 그 분들의 인터뷰도 실어주시는 네스홈을 보며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물론 네이버 카페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카페 방문보다는 늘 습관처럼 네스홈 홈피에 매일매일 들어오거든요.

임신육아카페로 정평이 나 있는 맘스**에서도 각 지역별 소모임방을 운영해서
아기 키우는 엄마들이 우연찮게 글을 올렸다가
"어! 저도 그 아파트 살아요~ 우리 만나서 아기 친구 만들어줄까요?" 하다가...
저 처럼 친구 진짜로 사귀는 경우가 많거든요.

<네스홈에서 샀어요> 커뮤니티를 보면, 정말 작가님 아닌가 할 정도로 뛰어난 솜씨를 가진 핸드메이더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최근엔 '임선'님이 아이방 꾸며놓으신 걸 보고 헉~ 소리 날 정도로 감탄했답니다.

네스홈에서 숨은 핸드메이드 실력자를 발굴해주시는 차원에서라도
지역별 커뮤니티(소모임방) 꼭 활성화해주세요~~~

그리고 차후에 " ---@전국 핸드메이더의 날@---" 을 만들어서 자신의 작품을 출품해 능력을 겨뤄보고, 또 더 많은 만남을 통해 더 좋은 실력을 배워갈 수 있는 그런 만남의 장도 만들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참가비에서 나온 수익금으로 불우한이웃을 돕는다면 더 더 더!!! 좋을 듯 합니다. 물론 핸드메이더들의 작품 기부도 더 없이 좋을 것 같고요.
예쁘고 멋진 작품 만드시는 네스홈 가족들은 그 마음 또한 예뻐서 네스홈에서 이런 기회만 만들어주신다면, 너나 할 것 없이 자신의 재능, 소중한 작품 등 기부하는데 주저하실 분이 없을 것 같아요. 이렇게 하면 TV에서도 서로 취재를 하려하지 않을까요? 그럼 자연스럽게 핸드메이드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는 증가될 것이고^^

늘 네스홈의 예쁜 원단만을 사.놓.기.만. 하는 일인^^이지만, 이렇게 진정성 있는 질문을 던져주심 자체에 감사드리며 부족한 의견 적었습니다. ^________^ 세상의 모든 handmader ! ! ! 네스홈 화이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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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애 2013-01-28 13:40:16 | ***.***.***.*** |

저도 처음 인터넷카페를 통해 첫 파우치를 만들던때가 생각이 나네요.^^
저도 제주위엔 바느질하는 사람들이 없는지라 저를 아는분들은 저를 아주 신기해한답니다.--;;
어떻게 그렇게 만드냐구..쩝..
알고보면 참 쉽게 할수있는데 말이죠..
하다가 모를땐 인터넷 이리저리 뒤져서 만들때도 있었고 안될땐 제가 그냥 만들때도 있고 그랬는데요.
미싱을 사면 무료수강증을 주는거 같이 네스홈에 가입을 하고 기초부터 배우고싶다고 체크하신분들을 위해서는
동영상강습도 좋구요.
아님 지역구마다 조그마한 바느질할수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셔도 좋을것 같긴한데 그럴려면
정말 많은 비용과 시간이 걸릴거같아요.
아니면 기존의 카페와 연계해서 바느질할수있는공간을 조금만 제공받아 할수있는방법도 괜찮지않나 싶은데요.
그냥 제 생각이에요.^^
맛있는 커피 마시며 바느질할수 있다면 아마 넘 행복할거같아요.^^
저의 꿈이기도 하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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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실 2013-01-28 14:13:37 | ***.***.***.*** |

새로운 디자인으로 나오는 네스홈 원단의 일부를 재능기부용 DIY패키지로 만드시면 어떨까요?
판매하셔도 좋고, 만들어서 기부용품으로 되받아서 좋은 일 하시면 홍보효과도 배가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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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경 2013-01-28 20:58:06 | ***.***.***.*** |

저도 기부하는 아이디어에 한표 던집니다.
혼자서 즐거운 것도 물론 의미있지만 누군가와 나누는 것이야 말로 확산이 아닐까요?

아가들 배냇저고리, 손싸게, 발싸게 스카프빔같은것 만들어서
고아원이나, 자애원 등에 기부하는 것은 어떨까요?
아기들 모자 뜨는 것은(정확한 명칭이 생각이 안나네요 ^^;) 이미 꽤 유명해져 있더라구요
길 다니다보면 종종 발견하곤하는데 네스홈에서도 이러한 기부 문화 만들어 가는 것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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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2013-01-28 23:20:44 | ***.***.***.*** |

요즘 나만의 손떼가 묻은 물건들을 엄마들을 많이 선호하거든요~ 네스홈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예쁜 원단으로 패키지를 만들어 사람들이 많이 살 수 있는 소셜커머스에 올리는건 어떨까요?? 뭐... 가능하다면 전국적으로 있는 문화센터에서 수업도 지원하구요~~
너무 흔한 생각인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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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리 2013-01-28 23:50:40 | ***.***.***.*** |

네스홈에서 클럽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오프라인에서도 활동할 수 있도록 지역적인 클럽이요 사실 저도 천은 많이 사지만 만드는 방법을 잘 몰라 잘 만드시는 분들 구경만 할 뿐 아직 손도 못댄 것들이 많이 있거든요,ㅠㅠ 클럽이 점점 커지고 많이 알려지면 핸드메이더들이 더욱 활개를 펼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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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숙 2013-01-29 01:07:42 | ***.***.***.*** |

이번 시즌에 세이브더칠드런 모자뜨기 참여하게 되었는데 기부하는 아이디어는 참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서울에는 프리마켓이 활성화되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방은 활성화되기는 쉽지 않는 것 같아요...
네스홈의 프렌차이즈 오프라인샵이 지방에도 열게되어 기분좋은 소식이었는데 프렌차이즈 샵에서 지역의 핸드메이드분들의 프리마켓을 열어주는 것은 어떨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는데... 수익의 몇%는 기부행사도 하구요... 핸드메이드분들의 다양하고 아이디어 넘치는 작품들을 많은 사람들이 접한다면 핸드메이드의 문화확산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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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경 2013-01-29 01:20:53 | ***.***.***.*** |

사실 핸드메이드의 진정한 작가는 우리네 어머니 할머니들이 아닐까 생각해요
집안마다 대대로 이어오는 음식이 있듯이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핸드메이드 작품을 소개하면서
잊혀져 가는 어머니, 할머니들의 작품속에서 새로운 핸드메이드의 방향을 찾을 수 있을것 같아요.
상업적이라기 보다는 우리 가족을 위해서 며칠밤을 새서 만드신 뜨개옷, 이불, 옷등 어떤 작품이든
소중하지 않은 작품이 없다고 생각해요
저희 할머니도 바느질을 즐기셨는데 특히 알뜰 바느질의 대가셨죠. 아버지의
타올소재의 흰면양말의 발바닥을 기워주시다가 다 떨어지면 발목부분만
재단해서 이어 발매트로 활용하면 타올소재라 흡수력이 좋았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공단소재의 한복을 이불에 활용하셨기도 하구요.
이런 작은 움직임이 핸드메이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우리가 핸드메이드 하는 진정한 의미를 찾는 작은 움직임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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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숙 2013-01-29 02:53:58 | ***.***.***.*** |

네스홈원단을 이용한 린네니아들의 작품을 구경하는 정도로 이루어 지는것이 아쉬워요.
초급,중급,고급등 수준에 맞는 바느질과정이 있었으면해요.
많은 원단들을 구입하지만 작품을 보고 만들기는 쉽지 않거든요.
네스홈원단을 이용한 단계별 패턴들도 선보여 주셨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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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영 2013-01-29 09:08:32 | ***.***.***.*** |

까페에서 커피한장에 스탬프 하나 찍어주고 10번째가 되면 한잔이 공짜로 나가는것처럼 핸드메이드쿠폰을 만드는거예요
아주 초급부터 중급 정도의 패키지를 만들어서 초급부터 만들어서 숙제를 제출하는것처럼 제출하면 도장을 하나씩 찍어주는거죠 그래서 일정한 횟수가 되면 패키지라던지 포인트라던지 뭔가 상(?)이 나가는걸루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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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민 2013-01-29 09:28:23 | ***.***.***.*** |


이번 미션을 보고 다른때 보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The present+
아주 아주 어렸을때부터 저는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선물하기를 좋아했어요-
아주 어렸을 때니까 돈으로 치장된 선물은 아니었겠죠?
작은 쪽지, 편지,엄마아빠가 사주신 선물 중 하나 나누기 등.
그런 습관은 서른이 넘어 아기 엄마가 된 지금까지도 쭉 이어오고 있답니다

누군과와 약속이 생기면 저는 그 사람을 위한 작은 선물을 꼭 챙겨나가요
그 사람을 곰곰히 생각하면 예전에 필요했다고 했던것이나 가지고 싶다고 했던것
아니면 그 사람을 생각하면 생각나는 것이나 색등을 이용해
만들기 시작하죠-
파우치가 되기도 하고 주차쿠션이 되기도 하고 때론 조끼가 되기도 해요-
그게 어떤 것이라고 해도 받는 사람은 너무 행복해해요-
이 세상 그 사람을 위한 하나뿐이니까요.

그러면서 차츰 핸드메이더가 되었고 나의 핸드메이드 습관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어요
누군가를 위한 하나씩의 선물. 그러한 습관!이 진정한 핸드메이더아닐까요?

저는 생각해봅니다.

네스홈 미니 가게가 많이 생겼음 좋겠어요 어떠한 식으로든지요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고 나눌수 있는.
자신이 만든것을 판매도 할수있다면 더욱 좋을.
네스홈미니마켓?!

네스홈의 모든 노력을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I am handm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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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2013-01-29 09:45:24 | ***.***.***.*** |

온라인 강좌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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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신 2013-01-29 09:47:17 | ***.***.***.*** |

문방구나 요즘 유행하는 팬시점등에서 핸드메이드 세트등을 팔아서 소비자가 쉽게 만들 수있는 코너등이 생기면 좋을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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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정 2013-01-29 09:54:15 | ***.***.***.*** |

"네스紙" 발간- 네스홈 + 종이지 합쳐서 만든 글자구요... 네스지라는 이름으로 잡지처럼 발간되면 좋겠어요. 핸드메이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 선정, 무료 도안 배포, 원단 특징 이것저것--- 매달 나눠주는 무료 배포 숙제 도안에서 조금 더 발전한 형태...
전시회도 열면 좋겠구요. 다양한 작품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기면 좋겠어요.
그리고 같은 작품 다른 원단이란 코너를 만들어서 네스홈에서 나오는 원단의 다양한 활용을 눈으로 보여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 네스홈 작가 시리즈로 만든 쿠션- 이러면 패턴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도 알 수 있고...
원단을 매치할 때 포인트라던가, 기준에 대한 팀을 주면 좋을 듯...
이게 다 하고 있는 건데... 종이로도 보고 싶어서... 네스홈 잡지를 기대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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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난이 2013-01-29 09:55:34 | ***.***.***.*** |

초보자도 쉽게 만들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 있다면 좋을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시작전부터 어려울거 같아 포기하는 사람이 많잖아요..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아주 아주 쉬운 패키지 같은게 있다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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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기 2013-01-29 10:27:16 | ***.***.***.*** |

1.
저는 네스홈을 칭할때
"- 꿈꾸세요.나만의 스토리를 지어내세요,
감성의 놀이터!
-on and only-"
이런 문구로 네스홈을 알리는 방법도 있고요
2
,어떤 특정한 상품을
기간을 정하여
판매량이 올라갈때마다
몇%씩 할인해주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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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연 2013-01-29 10:55:36 | ***.***.***.*** |

요즘 재능기부 많이하는데, 네스홈 재능기부 패키지를 만들어
함께 만들고. 초보들은 시작이 어렵자나요. 조금 잘아신는분들이, 네스홈관계자분들이나 아님 린네니아분들이나 연계해서 방법을 알려주고. 그시간에 함께 만들고, 기부도하는거죠. 보기 좋더라구요 재능기부.
아무래도 오프라인에서 정기적인 모임이있으면 좋죠. 저도 꿈이있는데,,함께 하는바느질이거든요..
네스홈은 큰 기업이되었으니 좀더 시도가 쉽지않을까싶어요^^ 언제든 좋은쪽으로 변화하는 노력을 , 시도를 하는 네스홈에 항상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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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아 2013-01-29 11:09:24 | ***.***.***.*** |

네스홈 카페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커피 마시며 바느질도 배우고 원단도 구입할 수 있는 그런 카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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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주 2013-01-29 11:13:18 | ***.***.***.*** |

아이엠핸드메이더 라는 문구를 넣은 뱃지를 만드는건 어때요? 아기자기한 글씨체와 도안을 넣어 가방이나 소품에 달아주면 좋을것 같아요. 장식용으로도 좋고 예뻐서 한번 쳐다보면 문구도 읽게될테니까요. 네스홈에서 인기있는 원단이나 새로 출시될 원단을 커다란 싸개단추로 만들어서 뱃지로 활용해도 괜찮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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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자 2013-01-29 11:48:22 | ***.***.***.*** |

쉬운것 부터 시작해 연결 카테고리를 만들면 좋을것 같은데요...
예를들면..... 요즘 워낙 커피들을 좋아하니
간단한 커피 받임대/컵 홀더등.... 처음에는 쉬은건 부터 시작해 조금씩 난이도 있는 작품을 할수 있을듯...또한 간단한 소품은 자투리 원단으로 시작할수 있어 큰부담도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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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2013-01-29 13:39:02 | ***.***.***.*** |

다음 달에 출산을 앞둔 조카가 있습니다. 조카는 출산용품 너무 비싸다고 넋두리를 합니다. 그렇다고 요즘 유행하는 아가 용품 등 을 전혀 무시 할 수 없구 첫 아가 출산품 예쁜것 사주고 싶은 마음 허나 너무 장난아닌 가격에 고민 하나는 모습을 보고 제가 네스홈에서 구입해 아가 용품 몇개 만들어 주었습니다. 해서 네스홈 에서 아가 용품 만들기 에 적당한 원단과 소품을 구입하려니 일일이 찾아 보구 어떤 단추가 어떤 장식이 어울리는 지? 찾기 힘들었지요. 네스홈 &네스맘 작가님 들 께선 충분히 어쩌면 더 디테일한 아가용품 관 카테고리 를 따로 준비하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들었습니다. 특히 초보맘 초보바느질 하는 맘들은 패키지를 많이 선호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턱받이 하나라도 엄마의 손으로 만들어 주고싶은 맘에서 바느질 하는 모습을 보았을때 .음 아가와 임부를 위한 모든 용품들 또한 아가용품을 직접 쉽게 만들 수있는 패턴이나 패키지등 카테고리 한곳만 들어가도 쉽게 구입해 만들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하는 제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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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2013-01-29 13:44:52 | ***.***.***.*** |

함께 만들어 보는것.
그냥 마냥 어떨지 구경만 하는 친구랑 함께 만들어보면..핸드메이드의 즐거움을 친구도 알게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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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2013-01-29 13:47:00 | ***.***.***.*** |

원단에 도안까지 된 디자인을 프린트 하는겁니다!
너무 예쁜 원단이지만..도안을 따로 구입하기 망설인다거나 도안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설계도처럼 도안을 원단에 프린트해놓는다면
쉽게 할수 있지 않을까요?
예전 나렘 콜라보레이션에서 오자미 도안이 있던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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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 2013-01-29 13:47:34 | ***.***.***.*** |

네스홈 핸드메이드 장터를 활성화 시키면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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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2013-01-29 14:37:03 | ***.***.***.*** |

보통 방석 쿠션 커텐 식탁보로 만들어 보고 싶어하는거 같구요
아기옷 스카프빔이나 아기모자같은걸로 시작하는거 같더라구요.
사실 네스홈에서 주는 도안은 작아서 그런가 덜 실용적인 아이템인거같구요,
스카빔이나 블랭킷, 방석 쿠션 식탁보 핑톨 컵홀더 같은 아이템을
네스홈원단으로 이쁘게 패치된걸 홍보하고, 도안도 보내주고 했으면 좋겠어요,
단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야되겠죠~
그리고 실현가능성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남포동매장처럼 오프라인 매장이 많아져야 할거같아요.(동대문은 넘 복잡하고 아는사람만 사는거같아요;;)
소잉*토리나 작은 공방 에서 많이들 시작하잖아요..
네스홈천으로 좀 저렴히 시작할수 있고 사이트도 활성화시키면 대박날거같은데^^;;
넘 거창하면 작은 공간으로 해도 좋구요.
공방이랑 연계해서든 'with 네스홈'으로 같이 홍보해서 나가는 방법도 있을테구요,
팬시아트 오프매장(ex교보등 서점쪽도좋구요)에 컵홀더, 북커버, 필통 같은거
핸드메이드제품이나 팩키지를 직접 파는것도 좋을거같구요..
우선 오프라인에서 직접 보고 살수 있는 장소가 더 많아져야 할거같습니다.
핸드메이더들이 더 많아지고 그런 공간이 생기면 정말 행복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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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2013-01-29 16:25:42 | ***.***.***.*** |

전국에 계신 린네니아분들이 강의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혼자 시작하기엔 넘 막막하니까,,
우리동네 최고의 솜씨를 가진 린네니아 쌤께 기초부터 배우고,,
하나하나 만드는 재미를 알아가다 보면,,
더 많은 분들이 핸드메이더를 두렵게 생각하지 않고 재미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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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은 2013-01-29 16:40:09 | ***.***.***.*** |

지역별로 소모임을 가지면 어떨까요? 바느질도 하고 수다도 떨고 좋은 이웃도 사귀고....
점차 자리를 잡아가면 벼룩도 하고 핸드메이드 장도 열고...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도 하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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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설희 2013-01-29 16:44:23 | ***.***.***.*** |

★[저렴한] 패키지판매요!!
아직 미싱이 없어서 작은 소품들만 만드는데
솔직히 지금 네스홈에서 판매하는 패키지는 너무 비싸요 ㅠ.ㅠ
그래서 도전하기 살~짝 두렵다는 ㅠ.ㅠ
핸드메이더 초보들도 부담없이 도전해볼 수 있는 저렴이 패키지 좀 많이많이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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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2013-01-30 00:18:38 | ***.***.***.*** |

지역별 소모임 의견에 한 표^^
혼자서 만드는 재미도 있지만, 함께 하는 그 기쁨이 더 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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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정 2013-01-30 09:20:34 | ***.***.***.*** |

간단한 음료수와 패키지수강을 할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네스홈에서 팔고 있는 패키지들을 날짜를 정해서 가서 직접 배우는것도 좋을거 같다고 생각해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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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2013-01-30 09:35:42 | ***.***.***.*** |

핸드메이드의 특성중 하나가 혼자 즐기는 면인것 같아요. 이런 분들의 솜씨를 세상으로 끌어내는 작업이 필요한듯해요..
지인들만 아는 재능이 아니라 옷이나 모자등을 만들어 기부하는 캠페인같이 아직은 얼굴을 모르는 이웃에게 내 마음 한조각을 전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했으면 합니다.
"한조각의 천으로 시작하는 마음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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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소진 2013-01-30 10:05:01 | ***.***.***.*** |

지역별소모임에 저도 한표드려요 ㅎㅎ
패키지로 함께 만드는 재미도 쏠쏠할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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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혜 2013-01-30 10:17:50 | ***.***.***.*** |

음 저도 처음 시작할때 인터넷보고 블로그를 찾아다녔어요,,, 지금도 어디 배울곳을 찾지못하고 배회하는 중입니다
배울곳이 있다면 시작하기 쉬울거 같아요 저도 지역별 소모임 한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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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은 2013-01-30 10:46:31 | ***.***.***.*** |

항상 시작이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마음은 있어도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가... 처음 태교로 손바느질 시작했던 것이 점차 발전하게 되더라구요.
결국 시작할 수 있는 마음을 들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첫 시작, 그 다음은 성취감과 만족감으로 인해 스스로 핸드메이드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니까요.

그래서 제 의견은..

1. 정기적으로
2. 핸드메이드에 관심있는 사람을 모집해서
3. 무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4. 후기작성 이벤트를 통해
5. 핸드메이드의 에너지를 확산시킨다.

라고 정리할 수 있겠네요. ^^
이렇게 발만 들여놓게 만든다면, 네스홈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원단들과 패턴으로
100%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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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주 2013-01-30 10:53:57 | ***.***.***.*** |

이것저것 소소하게 만들다가 햄드메이드의 매력에 빠진 그렇지만 자주 바느질을 하진 못하는 약간 게으른 주부입니다. 이것저것 만들다보니 집안 꾸미는것도 관심을 가지게 되고 선물하는 즐거움도 알게 되었습니다. 주위에 아는 언니도 저보다 더 고수인분이 계신데 정말 전문가 수준이더라구요. 그 언니랑 수다도 떨고 그 언니한테 바느질 비법도 배우곤 해요... 아무래도 아줌마들이 많으니까 서로 만나서 시간을 보내며 바느질을 하면 더욱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오프라인 매장들이나 바느질까페 같은게 생기면 저렴한 가격에 차도 마시고 바느질 소품이나 재료나 방법을 배울수 있게되면 더욱 더 잘 전파가 되지 않을까 싶구요.
네스홈이 좋은 취지로 정말 저렴하게 패키지 마련하는거에요. 반값으로 살수 있게 하는거죠. 반은 네스홈 부담, 반은 우리 부담... 그렇게 만든건 보육시설이나 어른신들 요양원같은곳에 기부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얕은 제 소견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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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선 2013-01-30 11:13:20 | ***.***.***.*** |

무엇보다 여기 저기 네스홈을 알려야 하지 않을까요? 싸이가 미국으로 간 이유도 홍보인데 말이죠~
나만의 생각이라 생각하고 들어 왔는데 사람의 생각은 거진 비슷 비슷한듯~^^
1) 신생아 또는 어린이가 있는 시설에 재능기부 하는거 어때요? 기부를 하고 싶어도 그런 통로가 없어 못하는 분들 많더라고요
2) 정기적으로 지역(동 또는 구) 모임을 갖고 린네니아 분들 처럼 주가 되는 분을 뿌리로 두고 서로 배우고 가르쳐주고 그럼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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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현 2013-01-30 12:57:23 | ***.***.***.*** |

첫째 ,네스홈에서 좋은 패키지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이벤트 행사 해주시면 더 좋구요~~^^
둘째, 네스홈 홈피에 작품을 싣는 것도 좋지만, 각자의 개인 블로그에 작품을 싣게 하고 네스홈을 홍보하도록 유도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네이버 검색 어떤 단어를 쓰더라도 네스홈을 ... 그리고 핸드메이더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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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순 2013-01-30 15:42:17 | ***.***.***.*** |

바느질 동아리를 만들어서 요일을 정해 만나서 손바느질을 하면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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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수 2013-01-30 15:50:32 | ***.***.***.*** |

만드는 과정을 블로그에 올리는 이벤트같은걸 하면 좋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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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2013-01-30 15:52:21 | ***.***.***.*** |

주방장갑처럼 누구나 집에서 필요한 소품 제작 이벤트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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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2013-01-30 15:58:31 | ***.***.***.*** |

베너달기처럼 네스홈 링크를 걸어 들어올 수 있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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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진 2013-01-30 16:00:02 | ***.***.***.*** |

네스홈에 강의를 개설하는건 어떨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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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연 2013-01-30 16:02:33 | ***.***.***.*** |

흔한 소품이 아닌 참신한 소품 제작 만들기 같은 이벤트를 하면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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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연 2013-01-30 16:04:13 | ***.***.***.*** |

네스홈에 멘토를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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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2013-01-30 16:32:57 | ***.***.***.*** |

관심은 있어도 선뜻 시작하기 망설여지는 이유 중 하나가 미싱 구입에 대한 부담인 것 같아요.
일단 손바느질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패키지 내지 도안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배포하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그 방법이 위에 분 말씀대로 지역축제 같이 가볍고 참여도가 높은 행사라면 더 좋겠고요.
그렇게 일단 바느질의 매력에 빠져들면 점점 욕심나게 마련인 게 이 세계인 것 같다는 제 생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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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희 2013-01-30 17:11:47 | ***.***.***.*** |

재능 기부에 제가 가진 모든 표를 다 드립니다~~!
나눔은 그 조각을 받은 이로 하여금또 다른 나눔을 실천하게 만드는 건강한 힘이 있지요.
매년 플리마켓을 여는 네스홈이니까, 그날을 위한 모두의 공동 작업도 빠지면 안되겠죠?
네스홈 이웃들이 모두 15*15 정도의 작은 공간을 마음대로 조각해서 그 모두를 커다랗게 잇는거예요~~
세상을 덮을만큼 크게~~!!
필요로 하는 곳에 랜드마크 처럼 기부하고요, 우린 우리대로 하나의 아이템을 정해서
각양각색으로 만들어 기부하는 겁니다.
기부 된 작품들은 경매를 통해 모두에게 나눠지고,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은 바느질을 통한 재활, 혹은 저소득층의 창업을 위해 쓰는 것은 어떨까요?
아~ 일은 커지지만 우리의 서울 시장님은 소규모 공동체 지원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낸다는 말을
어느 특별 시민에게서 들었는데...(저는 경기도민입니다....ㅜ.ㅜ)
컵 받침과 같은 작은 아이템으로 여성 연대를 과시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아~~ 너무 행복한 고민에 잠시 주절거렸습니다.
다들 즐겁게 해주세요.
뭐든.
저는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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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연 2013-01-30 17:13:34 | ***.***.***.*** |

이제야 참여하네요..많은 분들의 의견이있어서 전......
재능기부만 떠오르네요.
재료비말고 배우는것만으로도 돈이 들때도 있더라구요...
기부하시면 재료비만 들이고 만들수 있을것같아요.
똑같은 의견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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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진 2013-01-30 20:39:43 | ***.***.***.*** |

핸드메이드 소품들에 적합한 원단 선택 가이드를 만들어주시면 어떨까요? 데님과 어울리는 패턴/컬러, 파우치 만들기에 적합한 원다는 몇 수인지 등등
저같은 경우 사놓은 원단이 많아도 막상 뭘 만드려고 보면 무엇무엇을 매치시켜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거든요. 그리고 이제 시작하시려는 분들도 우선 꼭 필요한 원단들을 구매해서 이쁜 완성품을 만들 수 있게 된다면 점점 핸드메이더가 많아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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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경 2013-01-30 21:18:12 | ***.***.***.*** |

말씀드렸었던 내용인데
오픈클래스나 다과회 등을 통해 모임을 하나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떤 일이든 일장일단이 있게 마련이지만
만들어나가면서 개선해나가면 나쁘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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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미 2013-01-30 22:25:12 | ***.***.***.*** |

많은 분들이 바느질하는 계기를 보면 아이를 가지고부터가 아닌가싶어요 저또한 그렇구요 자기아기에게 특별하고 더 안전한 용품을만들어주고 싶은 모성애 엄마의맘 처럼 따뜻한게 또 있을까요? 임산부강좌부터 시작했으면 하는데 배울려면 비용이 많이들더라구요 네스홈에서 좀 지원을해줘서 많은 분들이 핸드메이더가 될 수있도록 해줬으면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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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2013-01-31 03:45:00 | ***.***.***.*** |

핸드메이드 선물을 받은 사람이나 만든 옷을 입고 다니니까 주위에서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실용적이고 이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평소에 눈여겨 봤다가 그 사람에게 꼭 필요한 무언가를 선물했을때 받는 사람도 핸드메이드에 관심이 생기는 것 같드라구요
친구 한명도 작은 동전지갑을 선물 받고는 재봉틀을 마련했네요^^
네스홈에 바라는 거라면 지난번에 나왔던 포춘쿠키동전지갑 패키지같은 별로 힘 안들이면서 돈주고는 쉽게 살 수 없는 독특한 패키지를 만들어 주시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전문가라 아이디어나 원단초이스가 남 다르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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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2013-01-31 09:29:48 | ***.***.***.*** |

핸드메이드 가방 들고다니면서 듣는 칭찬들 덕분에 하루하루 더 즐거운 날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선물 받으신 분들도 모두 너무 이쁘다며 칭찬들이시구요. ㅎㅎ
그럴수록 더 열심히 바느질을 하게 되요.
핸드메이드 확산~ 저는 핸드메이드 작품 선물 캠페인으로 함께 할게요.
지인들에게 작지만 소소한 소품들 하나하나 선물하다보니
함께 바느질 시작하게 된 친구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습니다.
덕분에 네스 소개도 해주게 되고
같은 공감대가 만들어지니 더 가까이 지내게 되고...
아이들 키우며 정신없던 하루에 비타민 같은 친구를 만나게 되는 아주 큰 효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주변인들에게 작지만 정성이 담긴 소품들로
핸드메이드의 아름다움, 정... 요런거 충분히 알릴수 있다고 생각해요.
카드지갑, 주차번호판. 파우치, 아이들 필통... 등등 작은 소품에 담겨있는
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랍니다.

네스에서도 지금까지처럼 좋은 상품, 기발한 아이디어 많이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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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2013-01-31 09:52:03 | ***.***.***.*** |

만드는 방법 , 패턴이나 원단 실물등과 같은 정보를 자주 접할수 있는 오프라인 장소가 좀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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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2013-01-31 10:15:57 | ***.***.***.*** |

네스홈 오프라인 매장 한켠에 모여서 배우고 차마실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 좋겠네요..항상 혼자 집에서 틈틈히 뭐 만들다보면 모여서 만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작은 소품 만들어서 벼룩시장에서 팔거나 이벤트해서 당첨된 사람에게 핸드메이드 제품을 주는것도 핸드메이드를 알리는데 조금 도운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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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미 2013-01-31 10:19:30 | ***.***.***.*** |

'누군가를 위하여 내가 직접 만든다'는 핸드메이드의 숨은 뜻은 위에 설명하신 것처럼
나만의 개성과 감성을 담아 오랫동안 간직될 것을 만들고 이것으로 가치를 생산한다는
감성 지향적인 미래 문화 주도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성을 만들고 나누는 사람들!' 혹은 'We are slow revolutionaries!'
와 같은 핸드메이드의 숨어진 의미를 드러내어 적극 활용한다면
더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핸드메이드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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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희 2013-01-31 11:03:52 | ***.***.***.*** |

자칭 핸드메이더라고 코바늘 대바늘 퀼트바늘 미싱바늘 가리지 않고 작품만들면... 재료값 원단값 생각 않고 이쁘다 하면
쿨하게 선물이야!! 라면서 던져주는.. 그렇게 하다 보니... 주변사람들 내 흔적들 하나씩 가지고 있어야. 나의 절친입네다.. 하고 이야기 할 수 있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널리널리 핸드매이드정신을 퍼트리시려는 핸드인간정신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어요.

남자들도 꼼질 꼼질 회사서 점심시간 지루한 잠을 쫓는 경지에 이르게한 세이브칠드런의 신생아모자뜨기운동 만한것이 없었던듯 해요
사실... 방송에서 박유천씨 같은 영향력있는분이 나와서 뜨게질을 하는 모습을 보고 혹하시는 분들도 있고
네스홈에서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간단한 바느질이 포함된 그런 패키지를 제작하셔서 캠패인을 벌이신다면... 진짜 호응이 좋을것 같아요.
아프리카나 빈민국에선 여학생들의 생리대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면 생리대 몇개를 만들수 있는 패키지를 제작해서 기부를 할 수 있다면... 좋은일도 하고 바느질도 할 수 있고
1석 2조 아닐까 생각합니다.
생리대가 어쩌면 자신의 몸을 소중히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중학교나 초등학교 학생들에겐 성교육과 연계된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고 또한 해외의 빈국에는 기부의 아름다움이 실천되지 않을까 싶어요.

좋은 기획 하셔서... 널리널리 핸드메이드를 펼칠 수 있음좋겠어요.
재료: 순면 원단 , 도안, 찍찍이나 스냅단추, 바늘, 실 (이처럼 아주 작은 재료로 큰 의미를 담을 수 있는 기획이라면 만흥ㄴ 분들이 참여 하실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핸드메이드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만이 그 가치를 안다.
제가 생각하는 핸드메이드의 가치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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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2013-01-31 11:27:35 | ***.***.***.*** |

덧글 하나하나 모두 소중한 자료가 될 거 같습니다
네스홈 포인트, 메냐들이라면 다들 가지고 계실거 같아요
물론, 주문시 소중하게 사용하는 방법도 좋지만
포인트 기부제를 이용해서 어려운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면
회원님들 모두 살짝 미소짓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새해에도
네스홈 대박~~~~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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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희 2013-01-31 11:58:44 | ***.***.***.*** |

바느질 이라는 것이 묘한매력이 있고 중독성이 있어요
처음에는 초보자 코스로 시작하게 되지만 나중에는 패턴도 흉내낼수 있어지나까요
초보자용 패키지 들이 더 많이 나온다면 쉽게 바느질의 매력에 빠져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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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윤 2013-01-31 12:40:12 | ***.***.***.*** |

초보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아주 쉬운 DIY 제품이 많이 있으면 해요.
난이도가 있는 작품이라면 어려운 부분은 작업을 미리 해 놓은 상품도 괜찮겠구요.
무엇보다 디자인이 훌륭하고 이쁜 원단이라면 어느 누구라도 한번쯤은 도전해서 나만의 핸드메이드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을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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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미 2013-01-31 16:27:42 | ***.***.***.*** |

이번 스와치 멋있는데요?

제가 생각한 핸드메이드의 매력을 널리 알릴수 있는 방법은요~

1. 네스홈케릭터와 핸드메이드라는 로고가 새겨진 라벨또는 스티커를 제작해서 회원들 차량에 붙이면 포인트를 지급해 주는거에요.좀 작은 사이즈는 핸드폰이나 소품에 붙일수 있게 제작하여 배포하시면 네스홈 일러스트가 예쁘고 눈에 띄어서 관심을 받을거 같네요.

2. 쏘잉까페를 많이 늘리는거에요.특히 젊음의 상징인 대학가 근처요~
광고 효과가 극대화 되리라 봅니다. 까페에서 작은 핸드메이드소품을 판매하고 광고하는게 개인적 꿈이기도 하고 네스홈에게도 바라는바이기도 하네요

3. 복지센터에 위탁판매 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자.
얼마전 바느질 칭구가 사회복지사로 일하면서 복지센터에 까페를 오픈하고 핸드메이드제품들을 위탁판매를 하게 됐는데 이번에도 네스홈제품들을 알릴수 있는 기회라 생각되는데요? 네스를 사랑하는 실력있는 칭구들 작품들을 올리고, 네스홈과 핸드메이드에 생소해하는사람들도 자꾸 접하게 되면 정감있고 따뜻한 매개체라는걸 알게 되어 한걸음씩 다가올 듯 싶어요~!^^

4. 네이버나 다음에서도 광고!
다른 원단업체도 요즘 광고를 하고 있더군요~눈에 띄어서 클릭해보게 됐어요.

5.년중행사인 프리마켓을 분기별로 진행하자.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지에서 자주 열리면 이미지 인식이 크게 남을거라 생각돼요.

6.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pop를 배우는데 pop도 하나의 광고잖아요?주문이 들어온다면 네스홈케릭터를 즐겨 넣어서 친숙한 케릭터로 인식시켜 주문들어오는대로 접목시키는거 ,이건 제 개인적으로 할수 있는 일이네요


마지막으로 ,널리 알릴수 있는 아이디어제안을 항상 이렇게 네스다방란에 자주 올려주신다면 여러 회원들이 신선한 발상을 계속해서 올리지 않을까싶네요~

추진한다면 모두 현실성이 있다고 봅니다^^
네스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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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2013-01-31 16:37:13 | ***.***.***.*** |

핸드메이드하면 솔직히 사는게 더 싸다, 언제 하느냐, 바느질을 잘못한다..등의 걱정스런맘이 앞서는거 같아요.
처음 접해서 하느동안 끙끙 앓기도 하구 씩씩거리기도 하구 잘못해서 뜯기도 했지만,
막상 아이가 넘 좋아라 하니까 이번엔 또 어떤걸 만들어 볼까?하고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엄마들이라면 아이를 위한 만드는 재미를 다 아실거예요.
작은아이부터 큰아이까지 같이 사용할 수 있거나 아이들용품을 만드는 코너를 만들어보심 어떨까해요.
원래 엄마들 입소문이 무섭게 퍼지거든요.
핸드메이드에 한번 빠지면 엄마들이 젤루 좋아하구 열심일것 같아요.
네스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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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2013-01-31 16:47:24 | ***.***.***.*** |

숙제 이벤트를 더 활성화 시켜 패턴을 3가지이상 제공하시는건 어떨까요?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집에서 바느질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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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2013-01-31 17:53:41 | ***.***.***.*** |

가볍게 쓸 수 있는 소품 패키지를 늘려주시는건 어떨까요? 바늘과 실만 있으면 언제든지 어디서든 가능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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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숙 2013-02-01 00:54:23 | ***.***.***.*** |

예전 바느질에 한창 관심을 가질 무렵 우연히 네스홈을 알게 됐어요.
그 당시 네스홈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정모를 주최해 주셨는데요.
저는 비록 한 번 밖에 참석하진 못 했지만, 그 때 참석을 계기로 바느질과 좀 더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우연찮게 함께 참석했던 친구는 고등학교 가정 시간에 바느질 해 본 게 전부였던 친구였는데요.
지금은 저보다 훨씬 더 바느질에 열정을 갖고 열심이랍니다!!

예전처럼 네스홈 정모의 부활도 핸드메이더 확산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저와 제 친구가 그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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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혜 2013-02-01 01:03:34 | ***.***.***.*** |

1. 요즘 에코가 대세인데 재활용 원단(혹은 친환경 원단)을 사용한다든지 혹은 리폼 캠페인 등을 한다면 공감을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2. 여자들은 보통 결혼 후에 집안을 꾸민다거나 가족을 위해 무언가 만들어주려고 핸드메이더가 되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주고객층이 주부라면 대상층을 확대하여 미혼 여성들을 타겟으로 학생, 또는 젊은 직장여성을 위한 패키지도 개발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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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2013-02-01 08:43:35 | ***.***.***.*** |

네스홈 친구가 추천해줘서 알게됬는데 진짜맘에드는것이 많네요 맘에드는원단은 바로 사야후회하지 않는다는걸 알아버렸네요 ㅎㅎ
북유럽 커트지4차입고 되기만을기다리고있어요 ㅎㅎ서둘러주세요 봄에는 이불로 만들어잠들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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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2013-02-01 08:50:00 | ***.***.***.*** |

인터넷카페를 만들어 네스홈윈단으로 만들기 이벤틀하는거에요 침구별 소품별 ......등등
상품도 걸고요 그럼홍보가 잘될것같아요
여자들은이벤트를 좋아하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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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희 2013-02-01 09:26:00 | ***.***.***.*** |

네스홈원단으로 만든 소품이든 의류등을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부하는 일이요^^
누군가를 생각하면서 만들어 선물 하는것도 좋은일이지만 좋은일을 위해 만드는일 또한
좋은 일이 될거 같아요^^ 내 핸드메이드제품을 기부하는일! 어떤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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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2013-02-01 11:33:47 | ***.***.***.*** |

네스홈이 할 수 있는 아이디어라고 하니까 생각만 많아지는데요^^;
패키지의 다양화도 좋을것 같아요. 예를 들면
퀄리티있는 패키지도 좋지만 왕초보도 쉽게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는 만원 안팎의 저렴한 패키지같은...
실,바늘 모든게 포함된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패키지...
그리고 장터의 활성화도 좋을것 같아요.
장소를 마련하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좀 더 자주 열리게되면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을것 같고
더 많은 사람들이 오며가며 눈으로라도 보게되면 지금보다 더 익숙한 풍경이 될것 같아요.
그리고 중간중간 서울외에 지방에서도 한다면 더욱 좋겠지요.
개인적인 바램은 봄부터 늦가을,초겨울까지는 한달에 한번 정기 장터가 열리면 좋겠어요*^^*
장터에서 물품판매뿐 아니라 소규모로 즉적에서 완성할 수 있는 작은 강좌코너도 있다면 좋겠고
지나가다가도 넣을 수 있도록 핸드메이드용품을 기부할 수 있는 기부함도 한켠에 있다면 그것도 좋겠지요..
개인이 소량을 기부하기는 힘들지만 여럿이 모이면 좀 더 낫겠지요...
기부물품이 너무 다양할것 같다면 그때그때 주제를 정해주시거나
아예 그달이나 그 전달의 숙제를 넣도록 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것 같구요.ㅎㅎ
아...그리고 기네스북도전같은 일회성 이벤트는 어떨까요? ㅋㅋㅋ
도전 종목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퀼트에서 여럿이 조각을 모아 큰 작품을 만들듯이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바느질을 하는...해서 조각들을 모아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초대형 작품이 될 수 도 있겠고 조각을 모아 작은 이불을 만들어(여름 배가리개용 얇은이불)
행사후에 다른 나라 또는 우리나라 보육원같은곳에 기부하는것도 좋은의미가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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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주 2013-02-01 12:52:54 | ***.***.***.*** |

여러곳에서 쉽게 원단을 접할수 있음 좋을것 같아요
전국에 체인점이있는 대형마트나 점포등에 자리좀 마련합시다
지방에 살다보니 원단을 살수있는 방법이 인터넷밖에 없어요
그러다보니 실물과 모니터 화면의 미미한 색상차이나 질감을 직접 만져볼수가 없어 원단 구매에 실패한 경우도 종종잇구요
마트에 한자리 차지해서 여러사람이 접할수 있음 좋겠어요
마트가서 쇼핑하다보면 계획에 없던것도 사게되잖아요
그걸 노려봅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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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순 2013-02-01 13:58:57 | ***.***.***.*** |

저두 아이들을 키우고 있지만 요즘 아이들 참 안됐다 싶을테가 많아요...
우리의 어린 시절과는 참 많이도 달라졌다는 생각...가슴아프고 안타까워요
많은 아이들이 어릴 때 가질 수 있는 감성을 잃어버리고 패스트 문화에 젖어서 살고 있는 거 같아요...어른들 때문에

네스다방에 이 글이 떴을 때 저는 아이들 생각이 나더라구요
핸드메이드란게 천천히 정성을 들여서 자기를 생각하며 또 다른 누군가를 생각하며 만드는 건데
아이들에게 이런 걸 전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걸 제가 좋아하는 ㅎ 많이 자란 ㅎㅎ 네스홈이 해주면 더 좋겠구요

어떤 방법이 좋을지 생각을 해봤는데 사실 방법적인 것은 잘 모르겠어요...ㅎㅎ
음.... 생각난건 생리대... 전 면 생리대가 좋더라구요
여학생들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거고.... 그걸 만들면서 본인의 몸도 너무 소중한 걸 알게 해주고
네스홈이 학교에 가서 해주면 젤 좋겠는데...
패키지 만들어서요
아니면 지역마다 네스홈 가게가 있으면 좋을련만...
네스홈 가게에서 아이들 대상으로 만드는 방법 알려주고 같이 만들고
학생들은 더 할인해주고
엄마랑 함께 오는 아이들은 더 할인해주고 ㅎㅎㅎㅎ

다른 간단한 제품들도 패키지로 해서
손으로 만드는 것이 얼마나 매력적인진 조금씩 천천히 깊이 빠질 수 있도록
소녀때 부터 할머니까 될 때 까지요...ㅎㅎ

얼마나 수요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여유가 없어서.....
그래도 바래보고 싶어요
바느질하는 소녀들이 많아지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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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정 2013-02-01 14:00:23 | ***.***.***.*** |

저는 처음에 뭘 만들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다 생각보다 비싼 원단과 부자재에 깜짝 놀랐던게 생각나요
뭐든 해봐야 매력을 알게되고끄릴텐데 시작하기 전부터 재료 구입에따른 부담이....
부담없는가격으로 초보자를 위한 키트같은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님공동구매 같은것도 좋을것 같아요
날이 갈수록 뛰는 원단가격과부자재...몇명이상구매시 할인같은걸로요 부자재 위주로 해도 좋을것같아요 그럼 초보나 숙련자 상관없이 창여가 가능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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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숙 2013-02-01 14:57:34 | ***.***.***.*** |

간단히 만들수있는 내가 만들어서 뿌듯한 diy패키지 같은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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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2013-02-01 16:37:43 | ***.***.***.*** |

덧글들을 잠시 살펴보는데도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하거나,
더 좋은 생각들을 가지고 계셔서 놀랍고 흐믓하네요.
네스홈에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잘 검토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또한 이후 삶의 한 방향으로 생각해 온 바가 있지만,
여건이 안돼서 다 풀어놓지는 못하겠네요.
간단하게나마 들어보면,
여러 핸드메이더와 소잉클래스들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미혼모들의 태교와 함께, 나아가 출산 이후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교육봉사라든가,
장애인들도 만들 수 있는 정성이 든 상품들을 개발하고 그 교육 지원과
판매루트를 확장해 줌으로써 사회적 자긍심과 작은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
해외입양아들 입양시 함께 보낼 수 있도록
고국의 미안함과 축복의 마음을 담아 한땀한땀 만들어 기부할 수 있는 봉사키트 개발 등등....
나름 생각을 구체화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네스홈에 재료 지원을 받을 계획까지 염두에 두면서 말이지요. ㅎ

여튼. 네스홈의 기획력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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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이모 2013-02-01 17:00:32 | ***.***.***.*** |

----------------- 마감되었습니다. 2/4(월) 당첨자 발표를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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