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꽃들중! 원단으로 만나보고싶은 꽃이 있다면? (0/386) Hot

2013-05-28 13: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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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팀_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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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2013-05-28 14:14:31 | ***.***.***.*** |

우리나라야생화들요..
우리나라 야생화들 얼마나 예쁜게 많은데요..금낭화, 애기똥풀, 자주달개비꽃, 제비꽃, 무스카리등등 종류도 무지 많잖아요..
전에 나왔던 컷트지 형태가 아닌 원단자체에 꽃모양을 프린팅하는방법으로..디그라피처럼요..
네스홈에서 원단을 수출도 하시니 우리나라 야생화들을 널리 알릴수있는 기회도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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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선 2013-05-28 14:18:37 | ***.***.***.*** |

수국 어떨까요? 여름에 시골가면 여기저기 소복하게 피어있 는 수국이 너무 예뻐요. 마음의 안정감까지고 주는 느낌을 받습니다.
잔잔한 꽃들이 가득 쌓여있는 느낌...예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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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애 2013-05-28 14:23:18 | ***.***.***.*** |

금낭화요~~~
지금쯤이면시골집마당한쪽에다소곳이피어있겠지요..^^
나물로도먹고, 한약재로도쓰이며..꽃도너무예뻐요.
며느리밥풀데기라는별칭엔안타까운얘기까지품고있어서더정이가더라구요.
어떻게디자인하느냐에따라달라지겠지만...참고운꽃임엔틀림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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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 2013-05-28 14:45:34 | ***.***.***.*** |

보라색 별꽃... 캄파눌라~* ♡.♡
수북하게 피어난 꽃들이 넘넘 이쁜데, 꽃이 오래가지 않아서 항상 아쉬웠어요.
그 여리고 이쁜 보라색의 별꽃들이 원단으로 다시 피어난다면,
일년 내내 두고두고 볼수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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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선 2013-05-28 14:51:51 | ***.***.***.*** |

민들레꽃이요 저희 엄마가 좋아하시는 꽃이죠 나이가 들면 꽃이 좋아진다고 하는데 노란 민들레꽃을 보면 생명력이 느껴져요
아스팔트 위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홀씨가 날아와 피는 것을 보면 ...고생하시던 어머니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노란 꽃을 발견하시곤 이것봐라 하고 좋아하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때가 그립고 그립습니다.
노란 수선화 금빛 수선화도 좋아하셨는데...장에서 사왔다고 한번 보라고...그땐 이쁜 줄 몰랐는데
이제 나이먹고 하니까 저도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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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윤 2013-05-28 14:52:26 | ***.***.***.*** |

다른 꽃들도 너무 아름답지만 그래도 꽃 하면 머니머니 해도 장미꽃을 빼놓을 수 없겠죠.
꽃시장에 가보니 장미의 종류와 색상이 얼마나 다양하고 이쁘던지요....
음~ 아직도 그 향기가 코끝에 맴도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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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연 2013-05-28 15:01:28 | ***.***.***.*** |

봄이되면 봄을 알리는 꽃,,
민들레랑 작은 노란꽃들.. 우리나라 야생화꽃. 제비꽃. 이런종류의 꽃들을 원단에 담아 간직하고싶네요.
십자수로 수놓던 때가 생각나네요.ㅎ
띄엄띄엄, 또는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을 원단에서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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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2013-05-28 15:05:37 | ***.***.***.*** |

모란이 좋아요^^
이번 프리마켓에 힘들게 올라가 참여해 좋아하던 원단도 구입하고
린네니아님들의 작품구경하느라 엄청 피곤했는데
집으로 가던 중 헤이리 어느집 담장에 피어있는 모란에 흠뻑빠져
피곤함을 잠시 잊고 사진촬영하는데 행복하더라구요~~~
그림으로 표현해도 멋진데 원단으로 나온다면
캔버스틀에 끼워 거실 한 벽면을 장식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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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주 2013-05-28 15:10:14 | ***.***.***.*** |

저는 큰꽃보단 이름없는 들에서 자란 아~주 작은 꽃들이 더 예쁘더라구요..
안개꽃마냥 작은 꽃들.. 아무곳에서나 신경쓰지 않아도 때되면 피고 지는 꽃들...
하지만 원단으로 보여질땐 색상이 고와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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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희 2013-05-28 15:21:43 | ***.***.***.*** |

라일락,,,,여~~
저 어릴적,,,
캔디 만화에 나오는,,,
그,,
케잌 구워~
마지막 데코레이션하던
라일락으로,,~~
하여서
그 소담스러운 한다발,
꽃 한잎한잎,,,
그 이쁜 라벤더 향,,
그윽히 느낄수 있는
라일락으로,,,
해주세여~^^
봄밤,,
그윽히,,
저~멀리서 발걸음 멈추게 하는,,
라일락,,,,
화이트,라벤더,,,로
송이송이~~
탐스런~
라일락으루요~~~^^
다그라피 애플 처럼,,잔 꽃으로 만들어 주시면,,
딸아이 잠옷도 만들어 볼것이고,
큰 송이송이로 뽀~~얀 더솝으로 만들어 주시면
쇼파커버링~ 도 해보렵니다...
빈티지 로맨틱 라일락~~
,
,
,
벌~~써 머릿속으로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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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자 2013-05-28 16:03:09 | ***.***.***.*** |

작고 귀여운 봄맞이꽃을 원단으로 만들어도 넘 이쁠것 같아요.
귀여운 꽃들이 원단가득 차 있으면 보는 것 만으로도 넘 행복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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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2013-05-28 16:04:07 | ***.***.***.*** |

해바라기는 어떨가요?
전 꽃이 큰걸 좋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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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주 2013-05-28 17:05:12 | ***.***.***.*** |

작약이나 장미를 좋아해요^^ 큰 꽃무늬 원단이 나오면 좋을 거 같아요.^^
꽃 원단들이 나온다면 가방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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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경 2013-05-28 17:11:03 | ***.***.***.*** |

제가 만나보고 싶은 꽃은 라일락과 예쁘고 큰 장미꽃이에요~
또, 진달래나 모란꽃같은 예쁜 우리나라 꽃들도 원단으로 나오면 무척 예쁠 것 같아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네스홈의 예쁜 꽃 원단들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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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2013-05-28 17:33:11 | ***.***.***.*** |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이 라일락이거든요^^
어릴때 마당에 라일락나무를 키워서 매일 오며가며 향기를 맡았던 추억도 나고요~ 그 은은한 향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그다음으로 좋아하는 꽃은~~ 프리지아예요. ^^ 노란 프리지아도 원단으로 나으면 이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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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2013-05-28 18:45:14 | ***.***.***.*** |

사루비아였으면 좋겠습니다.
제 남자친구가 삼수생인데 사루비아꽃이 있는 뭔단으로 윌포켓을 만들어 주고싶습니다.
사루비아의 꽃말처럼 정열적이고 후회없는 승부를 했으면 해서 사루비아꽃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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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하 2013-05-28 18:47:39 | ***.***.***.*** |

무스카리꽃도 예쁘고 페어리엔젤도 예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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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2013-05-28 18:57:32 | ***.***.***.*** |

저는 데이지 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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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2013-05-28 19:33:20 | ***.***.***.*** |

베고니아요... 전 요즘 베고니아에 흠뻑 빠져서 살고있어요. 색도 너무나 다양하고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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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2013-05-28 19:33:47 | ***.***.***.*** |

난초를 현대적이고 세련된 일러스트로 만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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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2013-05-28 20:19:34 | ***.***.***.*** |

너무 비비드하지않은 상큼한 후리지아랑. 수국을 원단으로 보고싶네요. 예전의 잉글리쉬 데이지 원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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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2013-05-28 20:58:14 | ***.***.***.*** |

카라...제가 젤 좋아하는 그리고 노란 후리지아요... 봄이면 언제나 노란 꽃이 설레게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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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2013-05-28 21:08:19 | ***.***.***.*** |

후리지아요~~
원단에서 향이막날것같아요^^
개인적으로젤좋아하는꽃이예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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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은신 2013-05-28 21:10:01 | ***.***.***.*** |

매발톱 꽃이요~^^ 야생화인데 저희집 화단에서 아주 잘자라고 있어요~ㅎㅎ 제가 좋아하는 예쁜 보라색으로 번식도 잘하고 매년 예쁜꽃을 보여주니 감솨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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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주 2013-05-28 21:20:57 | ***.***.***.*** |

고고한 수선화
나르시즘에 관련된 문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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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나 2013-05-28 21:27:43 | ***.***.***.*** |

노란 민들레꽃이요...소품들 만들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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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균 2013-05-28 21:29:08 | ***.***.***.*** |

제비꽃.. 전자렌지 덮개 만들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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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 2013-05-28 21:38:12 | ***.***.***.*** |

저는 제가 좋아하는 찔레꽃이요~~~
하얀색에 약간의 분홍이 이쁜 찔레꽃이요.
표현하기가 넘 어려울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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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향 2013-05-28 21:43:01 | ***.***.***.*** |

데이지~~
원피스만들면이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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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2013-05-28 22:36:09 | ***.***.***.*** |

나팔꽃이요~~~

아침이면 활짝 피는 나팔꽃...
전... 액자로 걸어놓고 싶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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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란 2013-05-28 23:14:28 | ***.***.***.*** |

소국이요,,
잔잔하고 은은한 국화꽃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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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경 2013-05-28 23:42:34 | ***.***.***.*** |

무궁화요
다른꽃들은 많이 있는데 무궁화는 전혀~~~;;
네스홈의 센스있는 디자이너님들을 믿습니다 하핫^^
백 팩도 만들고 보스턴백,쇼퍼백,클러치,크로스백
시리즈별로 다 만들어보고싶어요
컬러도 다양하고 잘보면 참 예쁜데 우리꽃을 우리가 한번 예뻐해줍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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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 2013-05-28 23:44:10 | ***.***.***.*** |

전~ 목련이요~
작은꽃들도 이쁘지만 수묵화처럼
여백의미가 느껴지는 목련 원단 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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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아 2013-05-29 00:20:21 | ***.***.***.*** |

은은하고 고상한 느낌가득한 카라와..
뭉게뭉게 솜사탕같은 수국이요..그냥..제가 이유없이 본능적으로 이뻐라하는 겁니다ㅎㅎ
꽃원단들은 그저 보고만있어도 향기가 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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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아 2013-05-29 00:21:51 | ***.***.***.*** |

만들것도 적어야하는데 등록이도부럿네ㅎㅎ
전 이꽃원단이 나온다면 커텐을 하고파요..은은한 향기가득한 커텐이..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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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경 2013-05-29 00:22:55 | ***.***.***.*** |

변치않는 사랑이라는 꽃말의 리시안셔스....장미꽃처럼 봉오리도 비슷한데 훨씬 예쁘고 은은하게 아름다운 꽃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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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숙 2013-05-29 00:43:45 | ***.***.***.*** |

정말이지 작약 원단은 너무 예뻤죠??

알록달록 다양한 색상의 한련화(나스터튬)나 꽃양귀비가 가득한 원단도 너무너무 예쁠 듯 해요!!!
어떤 꽃 원단이 나올지 기대 가득가득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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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희 2013-05-29 00:44:07 | ***.***.***.*** |

우리나라 야생화도 좋을것 같고 라일락도 좋을것 같네요~~
잔잔한 꽃들이 예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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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옥 2013-05-29 00:59:14 | ***.***.***.*** |

요즘 자수에 빠져있는데.. 로즈마리가 참이쁘더라구용~~ 수선화나..도라지꽃도 이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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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섭 2013-05-29 01:27:47 | ***.***.***.*** |

해바라기요^^ 저는 강렬한 걸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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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석 2013-05-29 01:41:18 | ***.***.***.*** |

애기별꽃이나 백설공주,크로바..안개꽃 등등 하얀 작은꽃 들이 수놓아진 듯 ..생각만해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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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녕 2013-05-29 02:00:41 | ***.***.***.*** |

요즘 빠져있는 꽃인데 후룩스라는 꽃이에요
팝콘처럼 터지는 꽃인데 너무 예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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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2013-05-29 02:30:25 | ***.***.***.*** |

☆ 색색가지 수국 무리요~~~ 예전에 일본 여행 갔을때, 좁은 산길을 따라 기차를 타고 오르던 하코네 가던 길... 양쪽 가득 색색의 수국무리가 가득했었는데, 동화속 같이 예뻤어요. 그때부터 전 수국 찬미론자가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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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민애 2013-05-29 05:40:00 | ***.***.***.*** |

민들레나 야생들꽃이요. 화려하기도 하고 가녀리고 수수하기도해요. 아이 원피스나 파우치로 만들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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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순 2013-05-29 05:52:38 | ***.***.***.*** |

덩쿨꽃인데요...이름이 '능수화'입니다.
주황빛이 화려한꽃이라긴 좀 그런데요. 단조로운 다섯잎을 가진 통꽃인데 초등학교시절부터 좋아했던 꽃이에요.
초등학교때 처음보고 반해서 무슨꽃인지 몰랐다가 커서 다시 그 꽃을 보고 폭풍검색해서 이름을 알아냈었죠.
그때의 기쁨이란...요 은근 매력이는 꽃이 원단이 되면 덩쿨식물이니 왠지 그림이 될거 같은 느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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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2013-05-29 05:56:19 | ***.***.***.*** |

튤립이나 코스모스 같이 흔한 꽃도 아주 작은 패턴으로 앙증맞게 새끼손톱 보다 작게 흐드러져 피어
있는 패턴이면 어디에나 잘.어울리는..그림이.될거같아여.꼭 봄꽃만 꽃은 아니잖아여?^_^;;
.작은 꽃들이 쫘악 펼쳐져 있는 모양은 생각만해도 흐믓하네여.
양귀비 꽃도 너무너무 아름답더라구요..우아한 양귀비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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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2013-05-29 06:08:56 | ***.***.***.*** |

전 벚꽃이요 흰색같지만 핑크색 물감 한방울 떨어뜨린 벚꽃 넘 이뻐요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느낌이랄까...벚꽃은 이쁘지만 넘 잠깐만 피어있어 아쉬운데 원단으로 소장하면 넘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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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2013-05-29 07:04:06 | ***.***.***.*** |

단아한작약보니까 저걸루원단만들면
원피스나 플라워스커트만들면 샤랄라해서
참예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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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 2013-05-29 07:08:26 | ***.***.***.*** |

spring bouquet cotton처럼 요즘플라워천이
넘예쁜거같아요 장미로천만들면 화사해서
비치용원피스로도좋고 기분전환용으로도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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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정 2013-05-29 07:09:28 | ***.***.***.*** |

라일락!
연보라빛 라일락, 침구 만들면 그 향기에 폭 쓰여서 잠이 솔솔 올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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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동 2013-05-29 07:11:32 | ***.***.***.*** |

히아신스꽃보면 하늘하늘하고 산들산들한 느낌 너무좋든데
그걸 그대로 천으로 수놓으면은은해서 이불보만들고
침실에두어도 맘이편안해지고 설레일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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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영 2013-05-29 07:40:04 | ***.***.***.*** |

제비꽃... 식탁위에 매트로 사용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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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2013-05-29 08:13:09 | ***.***.***.*** |

수국 색도 이쁘고 소담스럽구 시원느낌이 있어서 침구에 사용하면 참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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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정 2013-05-29 08:24:19 | ***.***.***.*** |

개인적으로 수국을 참좋아라 해서 수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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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2013-05-29 09:01:47 | ***.***.***.*** |

계란꽃으로 만들면 어떨까요?
시선을 주지 않아도 그저 그렇게 길가게 피어..바람에 나부끼는 모습!!
큰 꽃 보다는 작은 꽃들이 많이 그려지면 좋겠어요..
황금노랑으로다가..찐하게 꽃잎 색이 매워진것과,,,테두리만 있는것으로 조화롭게요...
그러다..사이사이...진짜 계란후라이가 섞여 있는거지요..조금 재미나게요 ^^;
풀색으로 줄기와 잎을...만들면 어떨지..
커튼을 만들어도 좋겠구요...딸램 민소매 원핏 만들어 주고 싶어요
파우치 보일랑 말랑...속지로 센스를 보여주는것도 좋을것 같고..
도시락 가방...손수건..
활용도가 많이 않을까요?...잔꽃이니...원단 로스도 적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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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2013-05-29 09:02:06 | ***.***.***.*** |

전 제비꽃이요~ 보라색 너무 좋아요..
그리고 카모마일이요~ 이건 보고 있으면 흐뭇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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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선 2013-05-29 09:10:49 | ***.***.***.*** |

전 소국이좋아요
집에서 키우고도있는데 해마다 짙은향기가 집안가든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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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2013-05-29 09:22:50 | ***.***.***.*** |

저도 작은꽃들이요...
국화를 좋아하기는 하는대.. 국화는 벌써 원단으로 나온 전력이 있으니...
요즘 들판에..여기저기 쉽게 보이는 애기똥풀같은... 주변에 쉽게 볼수 있는 꽃들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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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숙 2013-05-29 09:51:29 | ***.***.***.*** |

울나라 민들레 전국어디에서나 볼수 있는 토끼풀(클로버)잎이랑 꽃이용~ㅎㅎㅎ
민들레는 약용이나 차로도 많이 사용하고 있고요~
클로버는 세잎은 행복을 네잎클로버는 행운을 의미하죵??
세잎 클로버 속의 네잎클로버 찾기도 재미있겠네요..ㅋㅋㅋ
그리고 종류도 엄청나게 많은 다육식물들의 다양한 꽃들도 예쁠것 같아요..
아주 작고 귀여운 별같은 아이들이랍니다..

사용 용도는....
원단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소품이나 주방용품을 만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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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주 2013-05-29 10:14:21 | ***.***.***.*** |


작은 꽃임들이 모여 서로를 사랑하는 듯하고 색도 은은한 수국

백도라지와 마음을 스며들게 하는 보라 도라지꽃

강하지 않은 꽃들을 세로로 배치된 원단으로 나온다면 ..... 올해도 더울 여름 커텐에 포인트로 길게 (조각조각이 아닌)
집에 자연을 옮겨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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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주 2013-05-29 10:25:49 | ***.***.***.*** |

좋아하는 꽃은 감성들이 거의 비슷한 거 같아요~~
라일락, 수국, 튤립, 도라지꽃, 들국화, 야생화 시리즈로 나오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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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아 2013-05-29 10:28:12 | ***.***.***.*** |

소국처럼 은은하게 예쁜 꽃이나 개인적으로 수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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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2013-05-29 10:28:56 | ***.***.***.*** |

벚꽃이요...색도 이쁘고 바람에 날리는 모습도 이뻐요...
원단이 있다면 조카 원피스 만들어 주고싶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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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라 2013-05-29 10:47:15 | ***.***.***.*** |

전 미니핑크장미요~ 집앞카페에서 미니장미 꽃다발로 있는데 어찌나 이쁘던지요..
봄이오니 마음도 살랑살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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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선 2013-05-29 10:57:14 | ***.***.***.*** |

저는 코스모스가 좋아요 :D
지금은 여름이지만~ 가을이 찾아오면.. 에어컨 커버 만들고 싶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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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정 2013-05-29 11:57:42 | ***.***.***.*** |

요즘 단속하는 양귀비 꽃이요. 검정 바탕에 빨간 양귀비. 화려하고 매혹적이겠죠. 털이 많은
개양귀비는 재배할 수 있다고 해요. 우리집. 화분에서 요즘 활짝 피고 지고 또. 봉우리 맺고.
원단으로 만들어져 블라우스나 원피스에서 꽃피우면 멋지겠네요
빠글빠글 많은 패턴 보다 포인트로 추 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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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2013-05-29 12:16:22 | ***.***.***.*** |

카라요..예쁜꽃들이 많아 고민이지만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꽃으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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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 2013-05-29 12:44:34 | ***.***.***.*** |

저도 코스모스나 왕벚나무꽃요^^
코스모스는 기하학적으로 표현해도 예쁠 것 같아요
지금부터 준비하신다면 늦여름이나 가을쯤에 출시될 수 있으니까
가을 분위기 나는 예쁜 파우치 만들어서 쓰고싶고,
룸슈즈를 만들어서 신고싶어요
왕벚나무는 벚꽃 여행 갔다온 분들 사진보니까
소담소담 큼직하게 모여있는 꽃다발들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예쁜 패브릭 백팩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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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석 2013-05-29 12:52:12 | ***.***.***.*** |

나팔꽃이요.
덩쿨 줄기와 함께~~~ 원단으로 만들어지면 너무 이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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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실 2013-05-29 12:57:45 | ***.***.***.*** |

저도 양귀비와 수국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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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 2013-05-29 13:26:50 | ***.***.***.*** |

수국이 이쁠거 같아요
잔잔한 꽃들이 아주 풍성하고 탐스럽게 피어있잖아요 색상도 바이올렛과 핑크가 원단이랑 잘어울리거같아요
예전에 5월 행사전단지에 풍성한 수국으로 했었는데 이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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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2013-05-29 13:32:00 | ***.***.***.*** |

동백꽃이요...
제가 넘 좋아하는 꽃인데 빨리 져버려서 항상 아쉬워요.
근데 원단으로 제작되어 나온다면 항상 볼수있어서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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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2013-05-29 13:51:36 | ***.***.***.*** |

저는 해바라기랑 양귀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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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2013-05-29 14:02:18 | ***.***.***.*** |

라일락과 해바라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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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미 2013-05-29 14:25:12 | ***.***.***.*** |

플라워프린트 덕후인지라 어떤꽃이라도 맘에 들것 같지만 굳이 꼽는다면 수국이 원단으로 나오면 좋겠어요. 다른 꽃들은 여기저기서 꽤 본득한데 수국원단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수국송이로 가득한 원단이 나오면 꼭 침구로 만들어서 꽃밭에서 뒹굴고 싶네요 ㅋㅋㅋ 여담이지만 전에 출시됐던 작약원단은 프린트는 너무 맘에 들었는데 밑지가 너무 아쉬워서 꼭 앨리스나 다른 밑지로 다시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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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영 2013-05-29 14:46:03 | ***.***.***.*** |

하늘 하늘하면서도 아름다운 디디스쿠스랑 크리스마스 로즈도 원단 나오면 예쁠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스틸베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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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angel24 2013-05-29 14:47:48 | ***.***.***.*** |

야생화"천사의눈물"로프린트하면작고귀여워서활용도가많을거같아요.
초록에서꽃을피우면더이쁜아이로탄생하니꽃이피는순서대로몇가지로만듬더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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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화 2013-05-29 14:48:19 | ***.***.***.*** |

아름다운꽃도 많긴한에요...
저희집에 엄지손가락만한 선인장을 사온지 4..5년정도 지나니 선인장이 10센지 넘게 크고 손가락4개두께만큼
크고나니 어울리지않는 작지만 화려한 꽃들을 피워내는데..
얼마나 신기하고 이쁜지..
왠지 안어울리는듯 남의 꽃을 꺽어다가 얹어놓은듯한 모습이였지만
귀여우면서도 꽃만 눈에 확뛰는 인상깊은 녀석이였답니다..
선인장 꽃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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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자 2013-05-29 14:53:19 | ***.***.***.*** |

라일락꽃이요.
꽃도, 색도, 향도 모두 고운 아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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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희 2013-05-29 14:54:26 | ***.***.***.*** |

담장너머에 핀 장미를 지난주에 너무 예쁘다하면서 봤는데요. 핑크색이면서 송이도 커서 조화가 아닌가 싶더라구요~
천으로는 작고 예쁜 장미가 더 어울릴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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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권 2013-05-29 14:55:44 | ***.***.***.*** |

카라꽃 어떨까요?
우아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청초한 맛도 너무 좋지요. 세로로 디자인 된 제품에 긴 카라꽃 무늬가 들어가 있으면 멋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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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2013-05-29 15:37:31 | ***.***.***.*** |

제가 좋아하는 꽃 중에 플루메리아 라고 있는데요.
화려하면서도 단아해서 원단으로 표현되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꽃씨가 마치 바람개비처럼 돌아가면서 땅에 떨어지는 아주 신비로운 꽃이에요.
꼭 원단으로 만나보고 싶어요~~^^
그렇게되면 플루메리아가 환하게 핀 예쁜 앞치마를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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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혜 2013-05-29 15:46:10 | ***.***.***.*** |

저도 아랫분이 쓰신 것처럼 우리나라의 야생화들이 쫙 펼쳐진 커트지 한번 보고 싶습니다.
시중에서 야생화 자수가 많이 유행이던데....... 수를 놓는 건 시간도 많이 드는 데다가 또 수를 놓은 작품을
함부로 쓰지도 못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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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현 2013-05-29 16:18:07 | ***.***.***.*** |

라나스 덜꿩나무요.
최근 회사앞을 지나가다가 하얀나비같은 꽃을 발견했습니다. 검색해보니 이름이 라나스 덜꿩나무꽃이더라구요.
http://blog.naver.com/sehwajijuk/20106611843
하얀 나비같이 생겼고, 잎은 너무너무 싱그러워 원단으로 만들어놓으면, 그냥 잘라서 액자로만 만들어도 이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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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2013-05-29 16:39:15 | ***.***.***.*** |

꽃잔디요.
올해 처음 관심 갖게 되었는데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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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정 2013-05-29 17:32:12 | ***.***.***.*** |

저도 우리나라 야생화요 자수 몇번 해보니 넘 예쁘던데
세밀화로 그린 것 같은 풍으로 나온다면 티용품이나 파우치등 소품용으로 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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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CNS 2013-05-29 17:46:08 | ***.***.***.*** |

작약이요~~ 다양한 색감의 작약들이 원단에 어우러지면 정말 예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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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화 2013-05-29 17:49:05 | ***.***.***.*** |

전 야생화 중에 꽃잎이 톱니바퀴 같고 예쁜 보라색인 패랭이꽃도 좋을 것 같구요
하얗고 동그스름한 꽃잎이 예쁜 바람꽃, 옅은 핑크 꽃잎과 노란 꽃씨가 사랑스러운 베고니아도 좋을 것 같아요
크기는 너무 크지 않게 또는 잔잔한 크기가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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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선 2013-05-29 18:08:19 | ***.***.***.*** |

저는 양귀비꽃이 우아하고 예쁠것 같아요^^ 양귀비 원단은 별로 못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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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 2013-05-29 18:46:46 | ***.***.***.*** |

저는 가을에 볼 수 있는 파스텔톤의 연보라소국을 좋아해서 그 꽃그림이 있는 천이라면
파우치나 큐션, 지갑, 앞치마, 베개커버등 여러가지 소품과 의류에도 (포인트로 주는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고
무척 예쁠 것 같아요. 또한 분위기가 한결 엔틱하고 아름다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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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남 2013-05-29 19:47:24 | ***.***.***.*** |

장미^^ 패브릭에 사랑을 담아 선물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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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경 2013-05-29 20:32:06 | ***.***.***.*** |

보라색깔의 히아신스가 가득한 원단을 만들면 예쁠꺼 같아요.
이 원단으로 가방을 만들면 히아신스의 강한 향이 느껴질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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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2013-05-29 21:04:20 | ***.***.***.*** |

웨딩꽃 종류 이쁠것같아요.
다알리아나 ... 장미번들이라고 나오던데...장미도 겹겹히 예쁜 유러피안느낌의 ...
프로방스 느낌 팡팡나는...
원단으로 나온다면 정말 사랑스러울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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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2013-05-29 21:33:05 | ***.***.***.*** |


빨~간 꽃양귀비를 좋아한답니다......집에서 키우기엔 너무 어려워요..
해마다 모종으로 사오지만 금새 죽고 마네요.. 올해에도 모종을 색깔별로 3개 사왔는데 4일만에 그만....
*하늘거리는 거즈천에 희미하게 비치는 빨간 양귀비꽃,
*창가에 드리우고 햇볕 좋은날, 바람도 살랑불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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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2013-05-29 22:04:03 | ***.***.***.*** |

로즈마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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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담 2013-05-29 22:10:25 | ***.***.***.*** |

작약이요 ㅎㅎ 저희 엄마가 좋아하는 꽃이거든요 ㅎㅎ 얼마전에 융건릉과 용주사에 다녀오면서 작약을 봤는 데 크고 탐스러운 꽃송이가 참 예뼜어요 ㅎㅎ 장미랑도 비슷하던데 뭔가 더 우리느낌도 나고... 궁궐에서 피는 꽃 같고 ㅎㅎ 특히 융건릉 초입의 핑크색 작약은 너무너무 예쁘더라구요 ㅎㅎ 작약을 좀 소박한 느낌으로? 스케치하는 느낌으로? 그렇게 하면 너무 예쁠 것 같아요 ㅎㅎ 그걸로 엄마 소품같은 거 생일에 만들어주면 더 좋겠죠 ㅎㅎ 파우치나 안경집이나 뭐 그런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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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2013-05-29 22:19:56 | ***.***.***.*** |

red양귀비....
강렬한 색상이 여름하고 어울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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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2013-05-29 22:23:03 | ***.***.***.*** |

은은한능소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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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3-05-29 22:30:52 | ***.***.***.*** |

프리지아꽃이나 다육이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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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순 2013-05-29 22:54:00 | ***.***.***.*** |

우리나라 야생화중 은은한 멋이 있는 꽃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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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라 2013-05-30 00:18:05 | ***.***.***.*** |

흩날리는 벚꽃~은은하고 잔잔한 느낌으로 표현하면 너무 이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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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난주 2013-05-30 00:31:16 | ***.***.***.*** |

코스모스와 양귀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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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순 2013-05-30 02:17:08 | ***.***.***.*** |

저는 연꽃이요.... 커다란 연꽃으로 이루어진 원단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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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숙 2013-05-30 02:23:42 | ***.***.***.*** |

가장 토속적인 봉숭아, 채송화는 어떨까요?
어렸을적 시골집 장독대를 빙 둘러 피었던 채송화, 봉숭아꽃이 그립네요.
장독대, 초가집, 기와집, 대나무울타리......
토담및 분홍,빨강,노랑,보라 채송화꽃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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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2013-05-30 06:53:38 | ***.***.***.*** |

해바라기 좋아해요~ 수국도 좋은것 같고...꽃은 다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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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2013-05-30 07:48:37 | ***.***.***.*** |

행운목꽃은 어떨까요~
전 아직 실물은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향기도 엄청좋다던데 원단으로 만들어주신다면
집안가득 행운목꽃원단으로 장식해보고 싶네요~
우리집 행운가득가득하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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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혜 2013-05-30 08:11:18 | ***.***.***.*** |

천일홍은 꽃이름부터 이뻐요. 진한 분홍색이 색감도 여성스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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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모 2013-05-30 08:25:33 | ***.***.***.*** |

쟈스민은 어떨까요? 요즘 저희집 쟈스민이 꽃을 피웠는데 보라색으로 피어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하얀색으로 바뀌어서 지는데 향도 아주 좋답니다. 보라색에서 흰색으로 꽃이 지는 쟈스민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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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2013-05-30 08:25:43 | ***.***.***.*** |

수국이요! 한데 모여 피어있는 꽃들 보면 맘까지 행복해져요. 색상도 다양해서 아주 예쁜 원단이 나올 수 있을 거 같은데.., 전 의류를 주로 만들지만 수국은 큼직한 프린트로 나올 듯 해서 커튼이나 침구도 잘 어울릴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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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2013-05-30 08:33:09 | ***.***.***.*** |

백합 , 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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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숙 2013-05-30 08:35:33 | ***.***.***.*** |

흔히 볼 수 없는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원단으로 간직한다면 좋을 것 같아요^^
야생화중 봄을 알리는 아름다운 노란색의 복수초와 주머니 모양의 납작한 붉은색 꽃이 조롱조롱
매달린 금낭화도 참 예쁩니다.. 흔히 볼 수 없는 야생화를 늘 볼 수 있게 키친용품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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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주 2013-05-30 09:01:33 | ***.***.***.*** |

나라별 국화 시리즈요 이불,커텐 ,쿠션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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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숙 2013-05-30 09:34:55 | ***.***.***.*** |

허브종류의 꽃이 그려진 원단,,향기나는 원단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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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2013-05-30 09:38:43 | ***.***.***.*** |

안개꽃이나 라일락이요^^
은은한 느낌의 꽃들이라서 쿠션,커텐등의 소품 만들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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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2013-05-30 09:42:49 | ***.***.***.*** |

스타티스를 원단으로 만날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분홍, 보라, 노랑 등의 다양한 색상과 드문드문 섞여있는 하얀 꽃잎이 정말 아름다운 꽃이에요.
원단이 나온다면 플레어 스커트나 테이블 러너를 만들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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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2013-05-30 10:24:46 | ***.***.***.*** |

목단, 불도화, 야생장미 등 패턴으로 잘 나오지 않는 것들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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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2013-05-30 10:30:31 | ***.***.***.*** |

영국하면 장미가 떠오르 듯 우리나라하면 떠오르는 고유의 꽃이 원단으로 만들어지면 좋겠어요.
무궁화는 국화라 좀 조심스러울 것 같고...
옛그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화접도식의 모란이랑 나비가 원단으로 나온다면 좋을 것 같아요.
아님 연꽃도 좋을 것 같은데 이건 너무 크면 약간 종교적인 느낌이 나니까 잔잔한 수련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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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서연 2013-05-30 10:47:17 | ***.***.***.*** |

라일락꽃이요~ 향기가 너무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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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희 2013-05-30 10:51:18 | ***.***.***.*** |

수련이요
꽃차로도 그 유명세를 떨치고 있지요 넓게 퍼진 수련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울긋불긋 화려하지는 않지만 우아하고 기품이 있어서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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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2013-05-30 11:16:59 | ***.***.***.*** |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해바라기꽃이요~
그냥 너무너무너무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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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경 2013-05-30 11:19:25 | ***.***.***.*** |

프리지아요!!
기분좋은 향이 원단에서도 날듯? ㅋㅋㅋ
상상만의로도 기분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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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선 2013-05-30 11:24:22 | ***.***.***.*** |

튤립요
알록 달록 색감이 예뻐서 딸방 꾸며주면 뭘 만들어도 작품이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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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설희 2013-05-30 11:28:21 | ***.***.***.*** |

요즘 야생화자수에 꽂혀서요
근데 자수 실력은 꽝 ㅠㅠ
이쁜 야생화가 가득 그려진 원단이 있었음 좋겠어요
그냥 벽에 패브릭벽지로 쓰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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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은 2013-05-30 11:30:04 | ***.***.***.*** |

꽃은 다 예쁘지만...원단으로 만드신다면
카네이션 참 예쁠것 같아요~ 활용도도 많을것 같구요~^^

빨간 카네이션 꽃말은 건강을 비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어버이날 부모님께 달아드리거나
선물을 하는 대표적인 색깔의 카네이션이네요~
분홍색은 당신을 열애합니다. 노란색 카네이션은 당신을 경멸한다는 의미가 담겨져있고
흰색은 나의 애정이 살아있음을 의미하며,
혼합색은 사랑의 거절 의미가 있다고 하네요..ㅎㅎ

저는 스커트나 원피스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나이가 들어도 소녀같은 감성은 언제나 가지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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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실 2013-05-30 11:36:26 | ***.***.***.*** |

야생화 세밀화에서 보았는데..
깽깽이풀을 세밀화로 그렸는데.. 이뻐요 또.. 포천구철초랑 돌매화나무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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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정 2013-05-30 11:42:05 | ***.***.***.*** |

데이지 카모마일 이라고도 하던데 완전 강추요
데이지꽃 자체가 너무 이쁘자나요 화려하지도 않고 은은하니 어디에 코디해도 이쁠거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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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혜 2013-05-30 12:00:44 | ***.***.***.*** |

해바라기요~ 맑은 하늘에 해바라기 밭~ 그냥 벽에 걸어놔도 작품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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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아 2013-05-30 12:09:45 | ***.***.***.*** |

양귀비요!!! 굉장히 매력적인 꽃인거 같아요~~
보면 볼수록 빠져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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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미 2013-05-30 12:36:21 | ***.***.***.*** |

수국, 하노이 야생화들~~ 꽃 너무 좋아하는데 기대할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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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윤정 2013-05-30 13:36:46 | ***.***.***.*** |

'작약과 앵초'. 마음에 드는 원단으로 내 개인 용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보통 한가지 패턴으로 여러개를 만들어 가족에게 나누어줘 사용합니다. 마음에 드는 꽃 원단이 있다면 그 원단을 주제로 개인용품(파우치, 북커버, 지갑, 가방 등)을 만들어 - 누가보아도 '이건 누구거구나~' 알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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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실경 2013-05-30 13:57:16 | ***.***.***.*** |

저희집에 크림트가 그린 해바라기가 있는 정원? 이 그림 이쁘더라구요~ 꽃은 보통 안이쁘기 힘들잖아요~ 그림에 해바라기 나팔꽃, 안개꽃??... 많은 꽃들이 그려져 있어요~ 커트지로도 이쁠것 같고 4,5가지 꽃으로 다양하게 선택해서 작품 만들수도 있고 그리고 혹시 감꽃 보신적 있으세요?? 사진을 올리지 못해 못 올렸는뎅... 감꽃도 참 이쁘네요~딱 보시면 아~감꽃이구나 하고 느낌이 올꺼에요~ 꽃잎이랑 꽃색이랑 조화가 이쁘네요~ 크로스꽃가방~ 앞치마.. 슬리퍼... 꽃이불세트... 원단이 출시되는 그날을 기대하며~ 또 생각나믄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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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2013-05-30 14:17:30 | ***.***.***.*** |

프리지아나 백합이요..초록색과 하얀색이 원단 끝을 주루룩 장식하면 보기만 해도 상큼할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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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영 2013-05-30 15:56:08 | ***.***.***.*** |

나팔꽃이 딱 생각나네요! 작년에 우연히 오랜만에 보고 되게 반가웠었거든요~ 파란 나팔꽃이랑 덩굴이 어우러지면 굉장히 예쁜 프린팅이 될 것 같아요~ 티코스터 만들어서 시원한 냉수가 담긴 유리컵을 받쳐도 이쁠것 같구요, 파우치, 식탁 매트 등등 여기저기 패치해서 사용하면 포인트도 되고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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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라 2013-05-30 16:04:23 | ***.***.***.*** |

도라지꽃은 넘 심했나요?
전 도라지꽃 좋아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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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은 2013-05-30 16:11:50 | ***.***.***.*** |

사진속의 라넌큘러스가 너무 예쁘네요
쿠션, 쇼파 패드, 파우치 등 다양한 소품들을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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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정 2013-05-30 17:10:58 | ***.***.***.*** |

해바라기 ; 보더 모양으로 길게 들쑥날쑥 들어있는 노란 해바라기 원단이요 ㅋㅋ 이걸로 원피스나 커튼 또는 침구류 이런거 만들어 보고 싶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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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선 2013-05-30 17:14:51 | ***.***.***.*** |

활짝핀 은은한 핑크빛 웨딩 작약을 자연스럽게 배치하여 수줍은 5월의 신부의 이미지로 일러스트화 하여 슬쩍 비치는 펄원단 또는 지연스런 린넨에 프린트된다면.... 우아~~~~ 저는 예쁜 치마와 이쁜 머리띠로 포인트주어 만들고 싶네요. 아니라면 실내에서 신을수 있는 슬리퍼 또는 여행갈때 이것저것 넣을수 있는 백팩을 만들어 놀러가고 싶네요~ 상상만해도 즐거운데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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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애 2013-05-30 17:34:24 | ***.***.***.*** |

저는 미니장미가 참 이쁘더라구요.
원단으로 내는거니 원단은 린넨으로 색깔은 다양하게 핑크.보라,블루.초록.,참 이쁠거같아요.
용도는 무궁무진하지요.
가방,파우치.모자.등 ^^
혼자 상상하니 막 즐거워지네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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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정 2013-05-30 17:44:10 | ***.***.***.*** |

아카시아, 라일락, 소국, 데이지, 코스모스... 꽃 이름 쭉 나오네요.
꽃을 모티브로 하면 다 아름다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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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주 2013-05-30 17:53:03 | ***.***.***.*** |

와~~꽃을 모티브로 원단을~!~기다렸는데요~~
면원단이였으면 좋겠어요....어제 백화점에가니 이태리수입품이라며 꽃 그림에 블루계열 면원단 침구세트가 넘 이뻐서 가격을 물으니 60만원..가격이 후덜덜..ㅎㅎㅎ
꽃그림원단은 잔잔한 꽃들은 원단이 많은 편인데
큰그림 원단은 구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꽃은 다 아름다운데 크기가 좀 컸으면 좋겠구,
바탕색상도 블루계열로 고급스러움을 더 했으면 좋겠어요.
작약도 곱고, 양귀비도 좋을 것 같아요.
이쁜 원단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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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화 2013-05-30 18:35:48 | ***.***.***.*** |

핑크나 레드는 많이 볼 수 있으니
보라색 원츄 ~ㅎㅎ~
팬지, 나팔꽃, 도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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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2013-05-30 18:52:14 | ***.***.***.*** |

스승의 날 꽃바구니를 주문하려고 갔는데 요샌 은은한 파스텔빛이 대세더라구요
전엔 꽃이라 하면 빨강 핑크 흰색 정도 였는데 푸른빛 보라빛 꽃 암튼 색깔이 다양하더라구요
꽃은 무슨꽃이라도 다 이뿌니 색깔톤을 변경해서 디자인 해봤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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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2013-05-30 20:33:05 | ***.***.***.*** |

양귀비, 라넌큘러스, 낮달맞이를 추천해 봅니다.
요즘 한참 피어 저를 즐겁게 해주는 꽃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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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연 2013-05-30 21:50:06 | ***.***.***.*** |

해바라기가 좋아요. 커다란 해바라기 원단으로 쿠션커버도 만들고 파우치도 만들면 예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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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자 2013-05-30 21:57:16 | ***.***.***.*** |

많은 분들이 추천하셨는데... 저도 수국이요.. 요즘 수국이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깔끔하게 흰색 바탕에 파란 수국꽃 ^^
요즘 자꾸 잠을 설치는데, 이쁜 침구 만들어서 덮고, 베고 자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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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화 2013-05-30 22:41:34 | ***.***.***.*** |

================>> 라넌큘러스, 리시안셔스 !!!
진짜루 면 100% 원단이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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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숙 2013-05-30 22:57:13 | ***.***.***.*** |

네모필라요~~
패니블랙이랑 오점네모필라랑... 이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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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현 2013-05-30 23:20:14 | ***.***.***.*** |

원단 위의 한련화도 이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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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나 2013-05-30 23:22:22 | ***.***.***.*** |

파스텔컬러의 작약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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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일 2013-05-30 23:22:52 | ***.***.***.*** |

작약을 좋아해서 그런지... 앞치마에도 키친패브릭에도 어울릴거 같은 작약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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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나 2013-05-31 00:20:28 | ***.***.***.*** |

채송화가 문득 생각 나네요~ 어렸을때 외할머니댁의 화단에 딸기도 키우고 채송화도 있었던게 생각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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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애 2013-05-31 00:41:18 | ***.***.***.*** |

라일락꽃이 한가득 피어있는 라일락나무요
긴 1/2마 커트지 한가득 나염된 라일락나무... 생각만해도멋져요
그런 커트지가 생긴다면
스탠드형 에어컨 가리개나 한폭의 커튼을 만들고 싶어요
집안 가득 라일락 꽃향기가 가득한 느낌이 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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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름 2013-05-31 02:37:46 | ***.***.***.*** |

조그마한 소국 색깔별로 어떨까요?
노란 큰 국화보다는 보라색 노란색 흰색 작은 국화들이 원단으로 만들어지면 좋겠어요~~
그 원단으로 아이 원피스를 만들면 넘넘넘 이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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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2013-05-31 02:43:35 | ***.***.***.*** |

양귀비 꽃이요~^^은은하게 표현해 살랑살랑 표현해 주심 넘 이쁠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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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영 2013-05-31 06:39:58 | ***.***.***.*** |

봉숭아꽃은 어떨까요? ..
딸아이가 봉숭아꽃잎으로 손톱물들이는걸 너무좋아해 작년에 심어서 꽃 두번따고 진딧물생겨서 그만 죽어 버렸었어요
올해도 꽃씨 사다 심고 기다리는중신데 아이가 너무 기다려요
원단으로 나오면 예쁜 원피스 만들어 입히고 손톱에 봉숭아 물들이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하늘하늘 바람에 날리는 핑크, 연핑크, 진한빨강의 봉숭아꽃잎을 기하학적으로 표현해도 좋을것같고
작은 여자아이와 꽃을 초록 배경안에서 같이 연출해서 이야기를 만들어도 좋을것같고,
옛 시골집 마당에서 여자아이 몇명이 꽃잎 물들이는데 배경에 꽃잎이 하늘하늘 날리는 이야기도 재미있을거같아요

혼자 상상하다 동화한편 나올것 같네요~~ ^^;;; 어찌되었든 꽃을 생각하는것만으로도 마음에 여유가생기네요 예쁜 꽃무늬 원단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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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경 2013-05-31 08:01:18 | ***.***.***.*** |

라벤더요.
보랏빛 라벤더 꽃 은은하게 그려진 상상만으로도 불면증이 사라지고 마음의 평화가 느껴질듯해요
꽃을 상상하며 웃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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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화 2013-05-31 08:45:06 | ***.***.***.*** |

목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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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희 2013-05-31 09:19:10 | ***.***.***.*** |

화사한 모란꽃이요 .
모란꽃의 화사함과 독특함으로 무장된 원단도 매력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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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2013-05-31 09:22:53 | ***.***.***.*** |

꽃이라면 다 좋지만
전 데이지에 손 번쩍 ㅎㅎ
하얀색 데이지가 가득한 커튼 만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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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화 2013-05-31 09:31:52 | ***.***.***.*** |

수국..!
은은한 파스텔 색감의 작은 꽃송이들이 모여, 탐스러운 큰송이를 만들어내는 그 하모니가 전 참 좋아요~
돌아가신 할머니가 참 좋아하셨기에.. 할머니를 떠올리게하는 추억의 조각이기도 하답니다.
쓰다보니 문득 궁금해지네요.. 누군가 무언가를 봤을 때, 나를 떠올리기에 충분한.. 나는 그런 향기를 갖고 있는 사람인지..
수국이 놓여있는 원단.... 예전 코스모스 하단보더 원단의 느낌도 참 좋을 것 같네요! 파스텔톤의 수채화 느낌으로...
만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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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2013-05-31 10:17:38 | ***.***.***.*** |

전 동백꽃을 좋아해요. 화려하기도하고 색감도 화사하고 동그란 모양이 단순화시켜 일러스트해도 예쁠거같구 수채화느낌으로해도 예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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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주 2013-05-31 10:19:24 | ***.***.***.*** |

아기지기 작은 야생화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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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2013-05-31 10:23:06 | ***.***.***.*** |

네스홈에서 이꽃을 원단으로 만들면 어떨까.... 아무리 상상을 해봐도 답이 안 나오는 꽃이 하나 있는데요.
한여름 햇빛 아래 서 있는 해바라기요~
크기도 크지만 생긴것도 어떻게 하면 원단에서 이뻐보일까... 상상이 안 되네요. ㅎㅎ
색상도 노란색 꽃잎들이 딱! 떠오르기만 하고 생김새를 자세히 들여다보지는 않는 꽃인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시골길 가다 흔하게 피어있는 클로버 꽃이나 이름 모르는 들꽃들이 좋아요.
한 삽 떠와서 집에서도 가꿔보고 싶지만... 그런꽃들은 들에 있을때 이뻐보일뿐..
화분에 담아놓으면 안 이뻐져요. ㅎㅎㅎ 꽃이라면 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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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재연 2013-05-31 10:33:42 | ***.***.***.*** |

라벤더꽃도 좋을거 같아요~ 보라색의 은은한 색감이 베개커버나 쿠션만들면 힐링되는 느낌이 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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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영 2013-05-31 10:37:57 | ***.***.***.*** |

저는 제가 좋아하는 튜울립이요~
벌써 꼴라쥬로 나오긴했지만 다른 디자인으로 심플하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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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은 2013-05-31 10:49:59 | ***.***.***.*** |

1. Primula 속 식물들을 컬렉션하여 토분에 심어 전시한 가든 이미지를 네스홈 원단으로 만든다면 넘넘 좋을거 같네요^^
제가 식물 전공한 사람이라 식물 참 좋아하는데요, 우리나라 프리뮬라 속 식물로는 앵초, 설앵초, 큰앵초 등이 있어요^^ 프리뮬라는 알프스난 히말라야 중국의 운남지역 등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종등도 있는데, 일명 Auricila!! 정말 화려하고 예쁜 종들도 많거든요.. 그 색감을 네스홈의 풀까기로 찍어낸다면 너무너무 예쁠거 같네요..

2. Fern!! 꽃피는 식물은 아니지만,,고사리류를 세밀화로 그린 작품들을 원단으로 만들면 어떨까요??
커트지로 만들어내면 쿠션이나 커버링, 가방등에 이용하면 멋스러울거 같아요.
제가 석사공부할때 양치식물을 많이 조사했었는데,, 고사리종류,, 다 똑같애 보여도 하나하나 다 다르고
새순 나오는 모습이나 포자도 예쁜것들이 많답니다.^^

3. 요즘 국립수목원 세밀화팀에서 그린 식물세밀화 그림이 예쁜 것들이 많은데,
네스홈은 색감이 좋으니깐, 세밀한 붓터치느낌까지 살려주니깐 그 작품들을 원단으로 찍어내면
아이들에게 자연스레 식물에 대해 알려줄수도 있고, 꽃의 구조, 열매그림까지도 자세하니 같이 찍어내면
전장으로 이용하여 가리개나 커튼, 거실에까는 메트로 등등 활용하기 넘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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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정 2013-05-31 10:52:38 | ***.***.***.*** |

코렐 그릇에서 마가렛꽃 시리즈 보셨나요? 시중에 나와있는 자잘한 알록달록 꽃잎만 표현한거 말구요
들판에 피어있는 하얀꽃에 노오란 수술 콕콕 박힌거 (노란색 포인트) 거기에 꽃 자체 하나하나 꽃잎이랑 줄기도 하늘하늘하게 표현해주세요 알록달록한 꽃무늬 원단은 동대문가면 수두룩합니다 정작 이런 단아하고 심플하지만 절대 촌스럽지않은 사스타 데이지꽃은 어디어도 없네요 꼭 만들어주세요 제가 너무 흥분했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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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경 2013-05-31 11:49:41 | ***.***.***.*** |

전 산수국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오묘한 색으로 이루어진 수국.
약간은 탁한 핑크와 블루가 섞인듯한 엔틱스런 보랏빛에서 맑은 핑크, 아이보리에 이르기까지 색도 다양한 수국으로
오트밀이나 아이보리 린넨천이라면 무얼 만들어도 사랑스러울 것 같아요.

생각만해도 행복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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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2013-05-31 12:20:16 | ***.***.***.*** |

캄보자 꽃~
발리의 추억이 새록새록~^^
신혼여행 때 그 꽃을 보고 반해 버렸어요.
달콤한 향기와 흰색과 노란색의 어울림...
원단으로 나온다면 와~ 볼때마다 기억 속에 향기가 코끝을 스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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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2013-05-31 13:40:15 | ***.***.***.*** |

수국 좋아요~~ 정말 사랑스러운 수국으로 온 집안을 꾸미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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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2013-05-31 13:59:38 | ***.***.***.*** |

제가 요즘 꽂혀 있는 꽃은 매발톱이요.
꽃집에서 화분 사다 사무실에서 키우다
볕 보라며 내놓을 걸 앞 건물에서 키우던 개가
물고 가버린 제겐 슬픈(?ㅋㅋ) 사연이 있는 꽃입니다.
이름에 비해 참 예쁜 녀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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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연재 2013-05-31 15:23:04 | ***.***.***.*** |

위의 사진에 있는 단아한 작약말고요 '크고 화려한 작약'으로 화려하게 만들어 졌음 좋겠어요...

이쁜 작약을 패턴화한 제대로된 천을 못봤거든요...
얼마나 이쁜지... 볼때마다 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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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2013-05-31 15:31:42 | ***.***.***.*** |

알리움..

크~게 소담스럽게 동그랗게하여

침구커버로 제작해 보고 싶네요.

하얀 바탕에 중앙에 크고 소담스럽게 피어있는 알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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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2013-05-31 15:37:10 | ***.***.***.*** |

이번에
순천정원박람회를 다녀왔는데 <루피너스>라는 꽃을 봤네요~!!
정말 화려하고 예쁘더라고요,
모성애, 탐욕, 공상이라는 꽃말을 가졌는데
모성애는 못느끼겠더라는~~
루피너스에 빠졌는지 사진이 온통 루피너스뿐이더라고요~
이젠 사진말고 패브릭에서도 루피너스의 화려함을
느끼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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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숙 2013-05-31 16:18:20 | ***.***.***.*** |

지금 한창 피어오르는 물망초 정말 예쁜데요.
붓꽃도 ....
선명한 보랏빛이라 원단에도 제격일 듯합니다.
6월엔 옥잠화가 올라옵니다.
옥잠화도 단아 하고 예쁘지요.
그림의 배열이 좌우하기도 하겠지만
커튼이나 퀼트 가방을 만들면 차분하고 예쁠 듯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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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화 2013-05-31 16:23:32 | ***.***.***.*** |

벌개미취, 산국요 예전부터 넘 좋아하는 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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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미 2013-05-31 17:00:26 | ***.***.***.*** |

민들레나 들에피는 이름모를 작은 꽃들이요. 잔잔하니 화사하게 은은하게 원단으로 만들면 정말 예쁠거같아요. 요즘나오는 꽃원단처럼 화려한원단이아닌, 꼭 은은한 느낌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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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주 2013-05-31 17:59:00 | ***.***.***.*** |

예전에 잉글리쉬 코티지 가든이 커트지로 나왔을때 우리나라 야생화로도 이렇게 여러가지를 모아 커트지가 나오면 참 예쁠텐데 생각했었는데 막상 어떤꽃이 좋을까 생각해보니 얼레지, 처녀치마, 뻐꾹나리, 용담, 붓꽃, 할미꽃, 타래난.. 무엇을 그려넣어야할지 모를만큼 곱고 아름다운 우리나라 야생화 들이 너무 많아서 고민에 빠지게 되네요. ^^

수레국화처럼 꽃잎이 작은 꽃으로는 자잘하게 무늬가 들어간 은은한 원단을
작약, 연, 함박꽃처럼 꽃잎이 큰 꽃들은 세밀화를 이용한 커트지로
야생화들을 계절별로 모아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커트지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고
산다화, 히어리, 미선, 현호색, 용담.. 처럼 꽃이름을 딴 색의 원단시리즈를 만들어도 예쁠것같아요.
아잉~ 못고르겠어요. 이게바로 행복한 고민?

큰 연꽃 커트지로 포인트를 준 예쁜색 미선이색 샤랄라 린넨원피스에
잔잔한 수레국화무늬 거즈스카프를 두르면 나들이준비완료!!
여름꽃커트지로 만든 숄더백까지 들면 완벽하게 꽃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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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수 2013-05-31 18:52:17 | ***.***.***.*** |

봄 하면 떠오르는 노오란 민들레도 좋구요,
아니면 빨간 동백꽃이나 양귀비도 좋아요! >ㅂ< /
이런 원단이 있다면 큼직한 꽃이 들어가있는 큼직한 손수건을 만들고 싶어요~ ^^
여름엔 땀도 닦고 봄 가을엔 목에도 살짝 묶고 다닐 수 있는 큰 손수건요~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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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선 2013-05-31 19:36:23 | ***.***.***.*** |

라벤더요~~~
연한 보랏빛 꽃도 이쁘구요
자그만한 꽃이 졸망졸망 있는 꽃봉오리리가 너무 이뻐요~~~~
종이꽃도 귀여워요~~~
말라도 안개꽃처럼 변함이 없는 '종이꽃'도 귀여워요~~~

침구류와 커튼을 만들고 싶어요~~~
계절에 맞는 꽃들로 바꿔주면 인테리어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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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2013-05-31 20:00:32 | ***.***.***.*** |

벚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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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옥 2013-05-31 21:23:35 | ***.***.***.*** |

라일락이요
가방을만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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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애 2013-05-31 22:00:53 | ***.***.***.*** |

봄을알리는벚꽃을원단으로만들면화사하지만.튀지않는예쁜원단이될것같아요.그원단으로침대이불세트를만들면너무예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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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서 2013-06-01 00:15:51 | ***.***.***.*** |

어릴적 시골 들길 산길 논두렁 밭두렁에서 자주 보았던 꽃들이 지금도 좋더라구요.
보라빛 잔가시가 달린 엉컹퀴꽃도 너무 좋고 돌나물꽃, 씀바귀꽃, 할미꽃, 개불알꽃(이름이 좀 뭐시기하죠??)
이런꽃들을 원단으로 표현된다면 너무 예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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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2013-06-01 00:16:15 | ***.***.***.*** |

노란색 카라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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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옥 2013-06-01 00:26:40 | ***.***.***.*** |

보라색인 라벤더요, 녹색 흰색 보라색이 섞여 있는 천으로 베개랑 이불 커버 만들고 싶네요.
보고만 있어도 향기가 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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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연 2013-06-01 00:29:23 | ***.***.***.*** |

전 연꽃이요... ^^
항상 볼때마다 맘이 안정된다는 느낌이랄까..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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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2013-06-01 00:58:07 | ***.***.***.*** |

민들레요 쿠션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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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2013-06-01 01:28:52 | ***.***.***.*** |

저는 입합이라는 나무꽃이요!
얼마전 친정에 갔는데, 길가에 하얀꽃이 가득핀 가로수들이 있는데 싱그러운 연두색 잎사귀와 하얀꽃이 너무너무 예쁘더라구요.
그게 바로 입합이라는 나무였어요.
유성에는 입합축제도 있다고 하네요.
그꽃이 그려진 원단이라면... 샬랄라 원피스 한벌 만들어 입으면 너무 청초하고 아름답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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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우 2013-06-01 04:48:40 | ***.***.***.*** |

저는 산에 들에 핀 야생화요~
애기손톱만한 작고 귀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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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경 2013-06-01 04:57:17 | ***.***.***.*** |

양귀꽃이여..
색깔이 빨강색도 아니고 오묘하고 귀품있는..어느지역엔가 관상용으로꽃길을 만들어서 관관객들 보라고 만든거 신문에서 봤거든요.
원단에 프린팅해놓으면 멋질것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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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희 2013-06-01 08:40:15 | ***.***.***.*** |

저는 수선화요....꽃 두개를 겹쳐놓은것이 넘 이쁘던데..원단으로 만나봐도 이쁠거같애요...
꽃말또한 자기애...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여서 자신에게 선물해도...사랑하는 이에게 선물해도 너무 뜻깊을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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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경 2013-06-01 08:52:51 | ***.***.***.*** |

무궁화요.. 우리나라 꽃..
요즘은 잘 모르는 어린이들도 많은것 같던데..
아름다운 우리 꽃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지 않을까요?
내츄럴한 빅백 만들어서 같이 문화센터 다니는 엄마들에게 선물하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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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2013-06-01 09:10:07 | ***.***.***.*** |

저는 데이지요^^
요즘 데이지 패턴이나 자수가 들어간 옷도 유행이고 봄에는 데이지만큼 상큼 발랄한게 없는것 같아요.
파우치 같은 소품이며 침구가장자리 포인트나 레이스 커튼에 자수가 들어간 무늬만 있어도 너무 예쁠것 같거든요
여기저기 포인트에도 너무 귀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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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정 2013-06-01 09:47:20 | ***.***.***.*** |

라일락 어떨까요??워낙 라일락을 좋아해서 원단 패턴에도 들어가면 완전 이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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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경 2013-06-01 10:16:13 | ***.***.***.*** |

카라꽃이요~ 길쭉하고 깨끗한 줄기가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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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정 2013-06-01 10:24:14 | ***.***.***.*** |

저는 아주 소소하면서도 귀엽고도 아이들도 좋아하는 코딱지 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시골 마을 어귀에 봄부터 여름까지 피어있는 개망초꽃도 추천합니다. 린넨 바탕 소재에 코딱지 꽃 또는 개망초꽃이 수 놓아진다면 정말 소녀감성이 물씬 풍기는 작품이 탄생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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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분 2013-06-01 10:36:00 | ***.***.***.*** |

안개꽃이요. 린넨천에 깨끗한 안개꽃이 너무 이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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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미 2013-06-01 10:37:38 | ***.***.***.*** |

특정 꽃 말구요~ 저는 "희움"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건의드려요. "희움"은 위안부할머니들의 치료를 위한 압화 디자인을 바탕으로 데코레이션북, 에코백 등을 판매하는 곳인데요. 여기 보면 할머님들의 작품이 굉장히 멋지고 패셔너블하거든요! 그 압화작품을 네스홈만의 기술로 원단으로 만들어(방수, 린넨 등) 판매하고, 그 수익금 중 일부를 위안부할머니 돕기에 사용하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그 디자인원단으로는 에코백 뿐만 아니라 생활 속 모든 소품들을 만들어도 참 예쁠 것 같습니다. 당첨되지 않더라도 ㅠ 다음에 꼭꼭! 생각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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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미 2013-06-01 10:44:39 | ***.***.***.*** |

아메리칸 블루요. 여름과 잘 어울릴거 같아요. 윗분(유선미님)의 댓글 아이디어도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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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진 2013-06-01 10:57:06 | ***.***.***.*** |

아네모네요!! 야생화도 좋고 ㅎ 꽃은 모 다 이뻐서요
방석 만들고 싶어요 꽃방석에 앉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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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 2013-06-01 11:04:03 | ***.***.***.*** |

카라꽃?
흰색에 길다란~~
잘몰라서리 표현이 안되네요ᆢㅠㅠ
원단이랑은 안어울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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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희 2013-06-01 11:20:00 | ***.***.***.*** |

그린소국이나 수국요..
꽃이 참 이쁘거든요..
그런 원단이면 보기만해도 행복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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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희 2013-06-01 11:50:23 | ***.***.***.*** |

유선미님 댓글에 한표요.콜라보가 쉬운건 아니지만 할 수 있다면 의미있는 콜라보도 좋을 듯해요.
개인적으로는 거베라,퐁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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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2013-06-01 11:57:25 | ***.***.***.*** |

계란꽃이요~ 흔하게 볼 수 있는꽃인데 생각보다 이쁘답니다~ 잔잔한 계란꽃이 있는 원단 괜찮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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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경 2013-06-01 12:02:44 | ***.***.***.*** |

안개꽃... 수국..... 잔잔한게 참 예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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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아 2013-06-01 12:09:21 | ***.***.***.*** |

야생화요. 어디를 가더라도 늘 옆에서 웃고 있는 것만 같은 소박한 야생화가 참으로 아름다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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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진 2013-06-01 12:33:13 | ***.***.***.*** |

수국이요~너무 좋아해서 원단으로 나온다면 꼭꼭 사고 말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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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영 2013-06-01 13:56:49 | ***.***.***.*** |

물망초!에 한표^^ 꽃무늬는 영원한 기본아이템이져~ 여름 원피스잠옷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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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영 2013-06-01 14:09:07 | ***.***.***.*** |

풍성하고 화려한 작약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꽃이지만 원단에는 어떨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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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은정 2013-06-01 14:18:47 | ***.***.***.*** |

카라요. 한송이만 그려져 있어도 왠지 있어보일 것 같아요. 쿠션커버나 베개커버를 만들면 멋스러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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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나 2013-06-01 15:11:30 | ***.***.***.*** |

우아한 수국과 부케에 잘 어울리는 작약이요~!!
예쁜 꽃원단으로 신혼집 인테리어 꾸미기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수국다발, 작약다발 그림을 크게 만들어 신혼집을 화사하게 꾸며보고 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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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2013-06-01 15:14:06 | ***.***.***.*** |

수국에 한표 추가합니다~~ 알알이 풍성한 수국을 모티브로 쿠션을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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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화 2013-06-01 15:34:29 | ***.***.***.*** |

마가렛꽃이요. 일명 계란후라이꽃이라고도 하죠.. ^^ 이 꽃 넘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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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아 2013-06-01 16:21:37 | ***.***.***.*** |

수국의 다양한컬러감,백합도 컬러가 다양하죠.다양한컬러로 리넨종류의 원단이면 너무예쁠것같아요.
수수한 토끼풀같은것도 좋구 생각만으로도 너무 예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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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희 2013-06-01 16:31:44 | ***.***.***.*** |

자귀나무 꽃! 꽃잎도 보들보들 섬세하고 색감도 아련하고
밤에 오므라드는 잎사귀도 신비롭고 매력적이죠~
낮과 밤을 컨셉으로 밝은색 어두운 색 바탕의 두가지 원단으로 나오면
어두운 놈은 제 원피스로 밝은 것은 우리딸 원피스로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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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정 2013-06-01 16:35:57 | ***.***.***.*** |

저는 작은 야생화들이 좋아요^^
이름도 잘 알려지지 않은 꽃들 많잖아요^^
뭐, 구절초라든지 패랭이, 좀꽃마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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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주 2013-06-01 16:52:11 | ***.***.***.*** |

저는 양귀비요...색에 따라 다르지만...붉은 색 양귀비는 참...예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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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2013-06-01 16:57:35 | ***.***.***.*** |

야생화들이 좋을것 같아요~
그리로 조금 크기가 작은 편들은 꽃들이 좋을것 같네요
개나리나 냉이꽃 꽃다지 은방울꽃 재비꽃등
아기자기한 꽃들을 넣어서 천을 만들면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라일락이나 허브종류의 꽃들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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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신 2013-06-01 17:24:01 | ***.***.***.*** |

제가 좋아하는 수국이나 은은한 라일락 도
원단에 그려지면 예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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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2013-06-01 18:30:14 | ***.***.***.*** |

팬지를 추천합니다.
작은 사이즈의 꽃인데, 색은 어찌나 다양하고 선명한지..
큰 화분에 10가지도 넘는 꽃들이 모여 피어있는걸 보니 마음이 다 흐뭇하더라구요..
네스홈의 기술력이면 충분히 아름답게 구현할 수 있을꺼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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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경 2013-06-01 20:32:45 | ***.***.***.*** |

프리뮬라~~ 봄을 알리는 전령사~갖가지 색깔을 갖고 피어나는 이 꽃 넘 귀여여요 ~~
핸드백이나 파우치 한켠에 두면 포인트가 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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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2013-06-01 21:07:04 | ***.***.***.*** |

국화요~ 국화!!
요즘 국화 색감이 여러가지로 나와서..넘..이쁘더라구요..
원피스나..작은소품같은거..만들면 좋을꺼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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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내완 2013-06-01 21:24:34 | ***.***.***.*** |

전 쟈스민꽃이요~~
연보라색의 쟈스민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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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옥 2013-06-01 21:47:55 | ***.***.***.*** |

"들장미" 를 추천합니다.
꽃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장미꽃인데요, 요즘 담벼락에 들장미들이 너무 예쁘게 피어있는걸 봤어요.
가시마저도 매력적인 장미를 멋스럽게 표현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예술이겠죠.
장미의 도도함과 강렬함이 서서히 다가오는 여름과도 잘 어울릴것 같아요.
꼭 네스홈에서 특별한 느낌의 장미원단이 출시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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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란 2013-06-01 23:25:41 | ***.***.***.*** |

작약... 요... 미국이나 유럽에 있는 큰꽃이랑 잎들이 있는 화려하고 빈티지 하면서 로맨틱한 훗... 빈티지 비비드... 장미 말고요.
흔해서 장미는 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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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미 2013-06-01 23:41:05 | ***.***.***.*** |

전 자그마한 꽃들이 빼곡히 원단을 채웠음 좋겠어요. 작년 국화 정말 예뻤어요. 황금색국화원단은 넘 이뻐서 그대로 잘라 피아노위에 덮어뒀는데 볼때 마다 좋아요. 그런 느낌으로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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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2013-06-01 23:52:51 | ***.***.***.*** |

전 '양귀비꽃'을 만나보고 싶어요! 흰색 양귀비도 있다는데 전 붉은...그 치명적인 매력에 빠져보고 싶어요~
꽃이 지고난 직후 꽃술?인가 요모습도 볼만하더라구요~
잔꽃처럼 작게 프린트가 된다면 아기원피스나 제 팬츠를 만들어도 포인트로 이쁠것같구요~
꽃이 클로즈업 된 빅패턴으로 프린트된다면 쿠션이나 식탁의자 등받이 등등 소품용으로 만들어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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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정 2013-06-02 00:18:53 | ***.***.***.*** |

보라색이 은은한 라벤더와~~한련화요~~ 아이비도 예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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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리 2013-06-02 00:56:16 | ***.***.***.*** |

청수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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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리 2013-06-02 00:56:16 | ***.***.***.*** |

청수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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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숙 2013-06-02 01:14:06 | ***.***.***.*** |

꽃의 종류를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작약이나 수국, 길가에 핀 이름모를 꽃들 모두 좋을것같아요~
잔잔한 무늬면 딸아이 원피스나 블루머바지 소품등 만들고 큰패턴이면 커튼이나 침구 식탁보 만들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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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2013-06-02 01:55:59 | ***.***.***.*** |

튤립이요 튤립 문양만 있어도 이쁘지만 진짜 싱싱하고 깨끗 한 모습이 매력적이에요 일러스트 패턴이 있다면 정말 이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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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선정 2013-06-02 01:57:31 | ***.***.***.*** |

프리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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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미 2013-06-02 03:38:00 | ***.***.***.*** |

채송화가 좋아요..꽃잔디도 좋고 제비꽃이랑 찔레꽃도 좋고..사랑초 이런것도 좋고요..꽃잎이 자그마한 것들이 옹기옹기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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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2013-06-02 07:18:45 | ***.***.***.*** |

흰색안개꽃이 눈처럼 흩날리는 원단으로 애기원피스랑 도시락싸개 만들면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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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신 2013-06-02 08:09:53 | ***.***.***.*** |

다른분이 말씀 하신것 같긴 한데요. 전 야생화요. 은방울 꽃이나 잔잔한 야생화들이 프린트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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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란희 2013-06-02 08:30:09 | ***.***.***.*** |

앞에 다른분도 말씀하신 능소화 저도 추천합니다~~~능소화넝쿨 넘넘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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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의 2013-06-02 09:08:29 | ***.***.***.*** |

노란 프리지아요..
노란색. 꽃이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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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13-06-02 11:45:03 | ***.***.***.*** |

우리나라 야생화 시리즈요.
하트가 선명하며 조랑조랑 달린 금낭화
바람꽃 시리즈, 제비꽃, 참나리꽃, 매발톱꽃, 난꽃, 안개꽃, 무궁화, 접시꽃, 패랭이꽃 등등
우리나라 꽃들을 아기자기하게 작은 화면 사이즈처럼 혹은 정원처럼 꽃들만 가득 뿌려놓은듯하게 해서
각종 소품에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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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2013-06-02 11:52:51 | ***.***.***.*** |

역시 꽃중의 여왕 장미가....
너무 크지 않고 너무 꽉차지 않게 화려하면서도 야단스럽지 않은 보기에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그런 원단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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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애 2013-06-02 13:16:12 | ***.***.***.*** |

기존에 북유럽패턴의 튤립 예뻤는데.. 다시 튤립을 재해석해서 예쁘게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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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애 2013-06-02 13:52:05 | ***.***.***.*** |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 "팬지"가 좋은것같아요..
팬지의 꽃말은 사색, 나를 생각해 주세요..라네요..
길거리에서 흔히 볼수있는 꽃이기에 무심히 지나쳤는데 가까이서 자세히보니
너무 이쁘더라구요.. 노랑도 이쁘지만 바이올렛과 아이보리가 섞인 팬지가 환상이었어요..~~^&^
팬지의 어원은 프랑스어의 생각하다(penser)라고 하네요~~~
한번더 생각하게 되는 팬지 좋을것같아요.. 뒤돌아볼수 있는 꽃~~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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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2013-06-02 15:03:37 | ***.***.***.*** |

저도 라일락 추천합니다. 요즘은 라일락이 많이 없어 졌는데 어릴적에 참 좋아 했던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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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여 2013-06-02 15:44:40 | ***.***.***.*** |

찔레꽃을 보신적 있나요? 어제 산청 차황 찔레꽃 축제에 다녀 왔어요 둑방에 흐드러진 하얀 찔레꽃을 배경으로 장사익 선생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찔레꽃은 재배하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그만큼 가치있고 귀한 꽃이고 사연이 많아 보여서 한참을 보고 있었네요 꽃잎은 작고 귀여운데 노랫말이 슬퍼서인지 자꾸 들여다 보게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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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2013-06-02 16:35:41 | ***.***.***.*** |

나팔꽃,들국화,방울꽃 ...요즘은 외래종꽃들이 다 차지해서 왠지 어렸을때 보았던 그런 우리꽃들이 그립네요. 예전에 분꽃씨를 뽑아서 귀에다 달랑달랑 귀걸이 처럼 달고 다녔어요. 꽃가방 만들어서 룰루랄라 여행가고 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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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라 2013-06-02 18:37:15 | ***.***.***.*** |

양귀비꽃 어떨까요? 꽃이 이뻐서 요즘 화초 양귀비로 개량되어 시중에 나옵답니다.
꽃잎도 얇고 꽃이 여러가지 색으로 이루어져있어 다양한 색의 원단으로 만들면 고급스러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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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경 2013-06-02 18:45:57 | ***.***.***.*** |

안개꽃같은 잔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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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2013-06-02 19:01:02 | ***.***.***.*** |

민들레 갓털(홀씨)요..ㅋㅋ

노랗고 빨간 화려한 꽃들도 좋지만..은은한 색감의 민들레 갓털로 원단을 만들어도 너무 이쁠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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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진 2013-06-02 20:27:16 | ***.***.***.*** |

작약이 좋아요~ 너풀너풀 거리는 폭 넓은 원피스로 만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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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숙 2013-06-02 21:03:11 | ***.***.***.*** |

붉은 모란이나 자목련으로 이불커버를 만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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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2013-06-02 21:32:36 | ***.***.***.*** |

튤립이요. 노란 튤립, 빨간 튤립.. 색색깔 튤립으로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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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 2013-06-02 22:47:17 | ***.***.***.*** |

토끼풀로 만들어진 원단을 보고싶네요 싱그럽고 귀여운 클로버로 시크한 느낌의 북유럽패브릭이랑 매치하면 좋을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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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 2013-06-02 23:12:55 | ***.***.***.*** |

꽃양귀비요. 지난 외도 보타니아를 다녀왔는데 그곳에 핀 꽃양귀비를 봤어요.
다른 꽃은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있던데 꽃 양귀비는 멀리서 볼수만 있도록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더 가까이 가서 볼수 없었던게 아쉬웠지만 그 꽃을 보면서 왜 이름이 꽃양귀비인지 알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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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실경 2013-06-02 23:42:20 | ***.***.***.*** |

혹시 장미꽃 종류가 얼마나 되는지 아세요?? 이번에 백만송이장미축제? 에 다녀왔어요.. 꽃이 너므너므 많아~ 이게 장미꽃이야 할 정도로 많더라구요... 개화기가 다 달라 활짝 핀곳도 있고,,, 이제 막 몽우리 진곳도 있고,,, 이뻐이뻐... 말로 표현이 어렵네요...
그라데이션꽃,,,(색깔을 알수 없는....) 은은한 러블리한 연핑크???... 음~ 설명이 어렵네요... .. 정열적인 빨간장미... 근뎅... 동네서 보는 장미라는 뭔가 차원이 나른... 흰색장미...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저두 장미꽃 검색해보다 장미축제가 많다는거 처음 알았어요... 한번 장미축제 검색해서 출사나오신 분들 장미사진 보시면 영감을 많이 얻으실것 같아 글 올려요~~ 씨지엠 씨리즈로 나오면 좋을것 같아요...그리고 패브릭 스티커로도 흑백꽃원단 부탁드려요... 너므 이쁠것 같아요... 포인트주기로...그럼 기대하고 기대하고 있을께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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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2013-06-02 23:47:39 | ***.***.***.*** |

전 수국을 너무 좋아해서 수국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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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연 2013-06-03 00:17:38 | ***.***.***.*** |

은방울꽃과 불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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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 2013-06-03 00:20:57 | ***.***.***.*** |

잔잔한 꽃이 프린트된 원단이 갖고 싶어요. 야생화도 좋구요.
채송화, 안개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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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2013-06-03 00:23:52 | ***.***.***.*** |

꽃 하면 역시 해바라기요~~ 해바라기 가득 원단 갖고싶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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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희 2013-06-03 00:42:13 | ***.***.***.*** |

허브,데이지,리시안셔스,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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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화 2013-06-03 00:48:07 | ***.***.***.*** |

라벤더요~평소 보라색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꽃은 보라색이 이뿐거같아요~
쿠션이나 앞치마 만들고싶어요~커텐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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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2013-06-03 01:12:14 | ***.***.***.*** |

은은한 수국이나 라넌큘러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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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미 2013-06-03 01:14:15 | ***.***.***.*** |

여름 느낌 물씬나는 노오란~~해바라기요^^해바라기 원단 색감도 좋구 큰 패턴이 요즘 북유럽 스탈과도 잘 맞을 것 같구,, 생각만해도 만나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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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진 2013-06-03 01:43:44 | ***.***.***.*** |

향기 가득한 히야신스...보라색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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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정 2013-06-03 02:09:10 | ***.***.***.*** |

매발톱꽃을 아시나요? 시댁정원에도 피어있는 정말 매력적인 한국화입니다.
색깔도 보라빛 분홍 노랑등 여러가지 색이 있고 귀엽고 단아한 안쪽 꽃모양과 강렬한 매발톱 모양의 바깥쪽 꽃잎이
어우러져 참 신비로운 느낌을 줍니다.
색깔마다 다양한 꽃말을 가지고 있구요~(예를 들어 보랏빛 매발톱꽃은 승리의 맹세라고 하네요^^)
한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면서도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봄꽃 매발톱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만일 매발톱꽃 원단이 나온다면 큰 꽃무늬를 한가운데 두고 쿠션을 만들면 우아할것 같습니다~
아니면 엔틱프레임을 이용한 복주머니스타일 손가방을 만들어 어르신들 한복입으실 때 코디하시면
좋은 선물이 될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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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 2013-06-03 03:43:00 | ***.***.***.*** |

수국추천이요~~~ 그림으로 그린듯한 느낌도 이쁠꺼 같아요~~ 작약이나 아이리스도 이쁘구~ 매화~ 등등~~
그라데이션으로 물드는듯한 느낌의 꽃들도 이쁠꺼같아요 ^^
이른 아는 꽃이 많이 없어서 아쉽네요~~ㅠㅠ 맨날 그냥 보기만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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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2013-06-03 06:56:15 | ***.***.***.*** |

옥시페탈룸, 델피니움 같은 잔잔한 꽃 넘 좋아해요~
그리고 "패랭이꽃"도 색깔이 다양하고 정말 이쁘구요~!
리시안셔스, 벚꽃, 수국도 좋아하는 꽃인데 원단으로 나온다면 어떤 느낌으로 나올지 궁금하네요..
두부님 튤립원단처럼 사실적인 묘사가 많은 그림보다는 일러스트적인..단순하지만 손맛이있는 그림이 더 이쁜거같아요~
집안이 화사하게 테이블 보로 만들고싶구요 꽃대신 방석 쿠션 같은 생활소품으로 곳곳에 배치해도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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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정 2013-06-03 07:28:30 | ***.***.***.*** |

오색포체리카요~~!!
화색이 여러가지라서 화려하고 상큼해 보여요
가방이나 주방소품 만들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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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정 2013-06-03 09:17:59 | ***.***.***.*** |

국화요~
종류도 다양하고 색도 다양하고 동글동글한거 부터 크고 화려한거까지 종류도 색도 참 다양하죠
향기도 좋구요 또 꽃이 오래가자나요....
다양한 국화가 요리조리 배치되면 그것또한 이쁠거 같고, 아님 한종류씩 한가득 피어있는 모습도 예쁠거 같아요.
만약 나온다면 침대매트나 이불등을 만들어서 꽃밭에 눕는 느낌을 느껴도 좋을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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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제 2013-06-03 09:18:38 | ***.***.***.*** |

저는 팬지요. 팬지가 귀엽고 색도 다양한데 팬지는 정말 없더라구요. 이런 패턴으로 여자아이 이불 만들어주고 싶어요. 약간 영국풍 느낌도 좋구요. 영국 원단은 너무나도 비싸잖아요. 네스홈에서 원단 만들어주시면 실컷 만들고 예쁘게 살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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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3-06-03 10:13:04 | ***.***.***.*** |

큼직하고 화려한 패턴으로 시계꽃이나 피닉스 같은 강렬한 색감과 시원한 선을 가진 꽃들이 좋을 것 같아요. 또하나는 새로로 길게 내려오는 방향으로 등나무 꽃이나 아카시아꽃이 프린트된 원단이 있다면 여름 커튼으로 참 예쁠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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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주 2013-06-03 10:22:12 | ***.***.***.*** |

수국요
제가 잴 좋아하는 꽃이랍니다
깨끗한 린넨 바탕에 색색이 수국꽃 한아름이면 넘 풍성할것 같아요
작약도 좋아요
밝은 바탕에 예쁜 연핑크 작약 넘 예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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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2013-06-03 10:45:55 | ***.***.***.*** |

너무 이쁜 꽃들이 많아서 하지만,
원단으로 나오는 거니 천으로 프린트 된다고 상상을 해보면
위분 말씀하신 수국을 보니 야생수국이 생각 나네요
또, 지금은 초여름이니 가을을 대비해 코스모스도 너무 이쁠것 같아요.
흔한 꽃이지만 여러가지의 색을 가지고 있고 원단 하단에 바람에 살랑거리는 코스모스 꽃받을 연상시키는
천 이라면 가을 덮고 잘수 있는 이불이나 쿠션 커텐등 여러 소품을 만드는데 넘 이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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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2013-06-03 10:54:23 | ***.***.***.*** |

아! '고마리'라는 작은 꽃이 있어요.
제가 압화를 할때 너무 아끼던 예쁜 꽃이랍니다.
작은 꽃패턴을 원단을 만든다면 너무 이쁠꺼예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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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영 2013-06-03 11:05:00 | ***.***.***.*** |

조화를 구입하면서 라넌큘러스의 고풍스러움을 처음 알았어요.
지금도 여전히 라넌큘러스의 다양한 색상과 풍성하면서 얇은 꽃잎들을 좋아한답니다.
그림으로 표현하기는 장미가 대표적이고,
네스홈식구들은 오히려 소소하고 잔잔한 꽃들을 좋아하지 않으실까 싶은데요?
특히 화이트나 보랏빛 도는 꽃들,
언제나 아쉽게 피고 지어 향기 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져버리는지...
올망졸망한 구근류인 무스커리도 귀여울것 같고,
밤의 보랏빛 별같이 귀여운 캄파눌라
쟈스민 종류 중 하나인 브룬펠지어 도 이쁘구요...
추천하고 나니 대부분이 제취향의 보랏빛이네요.^^
봄이되면 화사한 분홍빛의 벚꽃도 마음을 풍성하게 하구요.(세련되게 표현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맘은 설레잖아요.ㅎ)
수국도 인기있는 꽃이죠. 파랑부터 분홍까지.....잔잔한 꽃잎들을 보고 나면 마음이 푸근해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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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숙영 2013-06-03 11:07:36 | ***.***.***.*** |

야생화 시리즈로 나와도 좋을것 같아요..저도 몰랐는데 야생화의 종류가 엄청 많더라구요..
그래서 각각 그계절이나 그달에 어울리는 꽃들을 정해서 만들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 봄-노루귀,붓꽃.깽깽이풀 ..여름-수련,패랭이꽃..가을-쑥부쟁이,참취...겨울-동백.솜다리 등등..이런식으로요..
우연히 직접 천에 수놓으시는 분들의 작품을 봤는데 화려하면서도 수수한 야생화에 눈을뗄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일반 원단으로도 좋겠구 완성도만 높인다면 야생화자수원단으로 나와도 정말 멋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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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옥 2013-06-03 11:32:37 | ***.***.***.*** |

저도 야생화 시리즈 추천해요. 검색해봤는데...물봉선화, 보라빛 모싯대꽃 빠알간 인동초 정말 예쁘네요.
1장에 모두 모아 놓으면 액자 만들어도 이쁠것 같고. 시리즈 원단으로는 식탁 매트 만들면 계절별로 바꿔 쓰면 좋지 않을까요.
별써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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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휘 2013-06-03 11:39:56 | ***.***.***.*** |

워낙 수국을 좋아해서요.수국 시리즈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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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2013-06-03 11:42:03 | ***.***.***.*** |

전 해바라기..해바라기 원단은 잘 못 본거 같아요..
참 좋아하는 꽃인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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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미 2013-06-03 11:43:14 | ***.***.***.*** |

수국이요~물머금의 아름다운 수국이요~~딸과 커플스커트만들어 입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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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선 2013-06-03 12:00:40 | ***.***.***.*** |

저는 알리움이요..^^ 보송보송한 그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는 원단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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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영 2013-06-03 12:14:10 | ***.***.***.*** |

저희 집 마당에 한창 만발한 수국으로 만나보고 싶네요...
작은 수국으로는 화사하게 침대보랑 커텐지를 만들어서 수국 속에 파묻혀 보고 싶어요...
또 큰 커트지 형태로 만들어서 쿠션으로 또 베갯잎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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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미 2013-06-03 12:27:26 | ***.***.***.*** |

여름이니 시원한 느낌의 수국이랑 요즘 한창인 아네모네요...
둘 다 색도 여러가지로 다양하고 이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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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인 2013-06-03 12:37:36 | ***.***.***.*** |

수국이나..
예쩐에 네스홈에서 나왔던 코스모스보더원단으로 나왓던 코스모스요~~
색감은 그것보다 좀 더 진하게.. 바탕지는 화이트말고 다른밑지로 해서 나왔음 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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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애 2013-06-03 13:53:42 | ***.***.***.*** |

줄장미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아름다운 정원과 사랑스런 울타리를 수놓은 줄장미 제일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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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희 2013-06-03 13:59:35 | ***.***.***.*** |

색깔별로 장미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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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2013-06-03 14:06:46 | ***.***.***.*** |

동백꽃이요. 빨간색이 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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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은 2013-06-03 14:34:37 | ***.***.***.*** |

저는 라넌큘러스를 좋아해요~ ^^ 연한 파스텔 색깔의 라넌큘러스를 보면 저도 모르게 엄마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과연, 어떠한 모습의 원단으로 나올지 궁금해지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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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애경 2013-06-03 14:39:14 | ***.***.***.*** |

수국. 토양의 성분에 따라 다양한 색을 보여줘서 이쁘구요. 민들레는 강인한 생명력이 매력적인 꽃이라 이쁘구요. 야생화는 크진 않지만 단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있어 좋지요. 꽃이 그려진 원단 자체로 사랑스러운 포인트가 되기 좋아서 브로치도 좋구요.
찻잔받침으로도 프린트가 크다면 가방이나 앞치마, 여름 내내 리조트룩으로 즐길 수 있는 원피스로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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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2013-06-03 14:41:34 | ***.***.***.*** |

양귀비꽃 어떨까요?
이번에 봄꽃축제에서 봣는데 너무 이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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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미 2013-06-03 15:01:36 | ***.***.***.*** |

아네모네 원단도 나옴 예쁠 것 같아요 워낙 강렬한 원색이라 바탕지에 따라 꽤 매혹적인 느낌이 날 것 같아요
린넨종류라면 원피스나 가벼운 에코백 만들어 보고싶구요 커트지로 나온다면 식탁이나 주방 한켠을 장식하고 싶어요
네스홈은 점점 진화하는군요 앞으로도 어떤 예쁜 원단이 나올지 넘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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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2013-06-03 15:03:33 | ***.***.***.*** |

저는,,,,채송화요~예전 저 어릴때 초딩시절 항상 음악시간 빠지지않게 불러렀던 그 노래에 주인공중 채송화~~
그냥. 언젠가부터 생각도 못한사이 그냥 그냥 안보이기 시작했지요~
아마 지금 아이들은 채송화란 꽃조차 모르는,,,,,,,,,,,,
저번 주말 우리 세식구 점심먹고 나오는길에 너무 예쁘게 피어있는 채송화보고
얼른 사진에 꽃같이이쁜 어여쁜딸과 사진에담아왔어여~
우리 어린시절 그냥 길가에 옆집화단에 같이 지냈던 채송화!!
네스홈님들의 꽃다운 손길로 다시 만나보고싶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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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정 2013-06-03 15:43:55 | ***.***.***.*** |

동백꽃이요- 예쁜 꽃이 너무 많아서 어느 꽃을 원단에 담아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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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희 2013-06-03 16:10:29 | ***.***.***.*** |

작은 꽃들이 예뻐요. 들꽃이나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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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2013-06-03 16:33:02 | ***.***.***.*** |

전 팬지꽃이요~ 특히 비비드한 노랑에 검정이 섞인 팬지가 예쁘더라구요.
작지만 낮게 핀 팬지를 보면 예쁜 나비 모양 같아서 기분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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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2013-06-03 16:47:38 | ***.***.***.*** |

천리까지 향기롭고 도도한 천리향!!!
네스홈의 일러스트로 더 매력적인 천리향을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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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윤 2013-06-03 18:40:23 | ***.***.***.*** |

수국...있지요~~~

작은 꽃송이들이 부케처럼~~~
솜사탕처럼~~~
한가득인...

하얀색.....그리고 아주 연~~한 보라색....연~한 하늘색....
수국이...작은 패턴으로 말고 커~다랗게 큰 디자인으로 커트지로..
그렇다면 장마철 커튼 하고 싶어요..
그럼..
장마철에 왠지 꿉꿉하고 찝찝함을 날려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다음은..
카라..
하얀색의..카라.
줄기는 예쁜 연두색과 녹색이 그라데이션 나오면서..
길쭉 길쭉 커다란 패턴으로...
디자인 잘 되서..
그렇다면..
한 여름,
열대야에 잠 못이루는 밤,
잠도 솔솔 잘 올듯..


그 다음은..
해바라기..
길쭉~길쭉~
노~랗게..
하지만...
줄기와 잎은 청연한 녹색으로..
해바라기 원, 씨가 있는 부분은 예쁜 브라운계열로 잘 어울리게..
얘들은....잘 나오면..
늦여름, 초가을...커튼이요..


제가 네스홈을 믿는 이유가..
커트지에 대한 프린팅 기술이 월등하기 때문인데..
얘들은 정말 멋진 색감과 디자인으로 만들어서..
월등히 강한 프린팅 기술로 만들어낸다면...

거실과 침실이....
훤~~~할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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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효 2013-06-03 19:04:56 | ***.***.***.*** |

복숭아빛 자목련이요~ 꽃잎의 라인을 살리면서 커다란 꽃의 화사함이 돋보이게요.. 나무 자체를 원단에 넣어도 이쁠거 같아요. 대신 나무의 갈색 말고 파스텔톤으로 나무 줄기 색을 바꾸어도 이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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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명 2013-06-03 19:47:05 | ***.***.***.*** |

몽골몽골하게 핀 동백꽃이요.
워낙 작약이나 러넌큘러스같이 동골동골한 꽃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얼마전 별이되었던 칭구 강아지가 젤루 좋아했던 꽃이거든요.
꿈에서 많이 만나라고 침구세트 만들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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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경 2013-06-03 20:05:29 | ***.***.***.*** |

목련이요! 나뭇가지에 큼직큼직하게 핀 모란만큼 소담하고 매력있는 꽃이 없는것같아요.
대신 꼭 나뭇가지도 있어야할것같아요. 모란의 매력은 나뭇가지와 꽃의 대비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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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2013-06-03 20:06:08 | ***.***.***.*** |

들꽃도 좋아하고 찔래꽃도 좋아하고 작은 들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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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수 2013-06-03 20:42:35 | ***.***.***.*** |

저는 다양한칼라의 작약을 추천합니다!
타샤할머니의 정원을 보고선 좋아하게 된 꽃이에요^^
잎이 풍성한 작약이 예쁠것 같네요~
음..만약 원단으로 나온다면 어떤 느낌일지 몰라도 저는 하늘하늘 바람에 살랑이는 커텐이나,가방을 만들고 싶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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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서 2013-06-03 20:44:28 | ***.***.***.*** |

수국이요.
아기자기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이 들어요.
카라도 좋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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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 2013-06-03 21:02:25 | ***.***.***.*** |

나팔꽃이요ㅎㅎ 색감예뿔것같아요ㅎㅎ 그걸로백팩만들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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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미 2013-06-03 21:05:25 | ***.***.***.*** |

수국이요! 꽃잎 색도 예쁘고, 소담스러운 느낌이 한국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름이라 시원한 느낌이 들 듯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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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리 2013-06-03 22:02:20 | ***.***.***.*** |

칼란디바를 아시나요? 올 봄에 화원에 가서 남편과 같이 데려온 아이랍니다. 색상이 여럿 있지만 우리집에 온 아이는 옅은 분홍색이 어찌나 러블리 한지 몰라요 ㅎㅎ 꽃잎이 여러겹 겹치지만 꽃송이가 작아서 귀엽고 아기자기한 아가씨 같아요. 원단 무늬의 꽃으로 제격이구요, 사실 저는 꽃원단 고를 때 큰 꽃보다 작은 꽃송이 원단에 더 손이 가더라구요. 제작할 때도 부담없이 제단할 수 있고 만들고 나서도 자작한 꽃이 더 이쁘더라구요. ㅎㅎㅎ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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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2013-06-03 22:17:44 | ***.***.***.*** |

빨간색 양귀비꽃이요~
뭐랄까... 큼직한 한송이가 너무 화려하고 예뻐서요.
화려한 둘둘필통 만들어 보고싶어요~~~
상상만 해도 기대가 되네요.
만약에 제가 좋아하는 꽃으로 만든 원단이 나오면
너무 마음에 들고, 계속 사고 싶을 것 같네요^^
상상만해도 어떤 화려한 둘둘필통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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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자 2013-06-03 22:35:48 | ***.***.***.*** |

도라지 꽃이요
색깔이 여러가지구요 참 예뻐요
특히 꽃이 피기전 몽우리 져있을때 더예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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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2013-06-03 22:39:56 | ***.***.***.*** |

해바라기,민들레,수국~ 집안가득 꽃향기가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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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미 2013-06-03 23:51:38 | ***.***.***.*** |

전 꽃종류를 많이 몰라요.. 음.. 그치만 원단으로 만들면 예쁠것 같은 꽃은...동백꽃이요 .. ^^
시부모님과 아이 임신했을때 보러갔던 동백꽃이 참 예뻤던걸로 기억에 남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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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진 2013-06-04 01:44:37 | ***.***.***.*** |

무궁화요~ 사실 무궁화라고 하면 좀 촌스러운 느낌이 없지 않았는데 전에 스타벅스에서 무궁화 컨셉으로 한정 텀블러 나온 거 보고선 무궁화의 매력에 반해버렸네요.. 네스홈에서도 더이상 촌스럽지 않은 우리의 꽃 무궁화를 예쁘게 원단으로 만들어 나온다면 참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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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2013-06-04 02:26:41 | ***.***.***.*** |

은은한 흰안개꽃.. 어디에나 무난하게 잘 어울릴것 같아요.. 안감으로도 활용도 높을것같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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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선 2013-06-04 06:53:47 | ***.***.***.*** |

전 진달래꽃이요~ 요즘은 철쭉만 넘 많이 심어져있어서 진달래를 잘 못보는데..
훨씬 색이 은은하고 예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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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현 2013-06-04 07:57:43 | ***.***.***.*** |

수수꽃다리.
딴이름 미스김라일락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토종꽃인데도 우리나라 이름을 공인받지 못한 슬픈 역사가 있지요. 키가 아담하고 베란다에서도 잘 자라며 진한 향내도 풍깁니다. 수수꽃다리, 이름도 참 이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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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2013-06-04 08:13:08 | ***.***.***.*** |

수국이요^^
수국이 한 아름 피어있는 거 보면 엄청이뻐용~~
수국이 가득 핀 캔버스백이라던지 쿠션이라던지 뭘해도 이쁠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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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영 2013-06-04 09:04:00 | ***.***.***.*** |

위에도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 야생화를 원하는것 같네요.
전 야생화 매니아인데요.
잉글리시 코티지 가든처럼 계절별로 시리즈로 냈으면해요.

그 원단을 패치해서 커튼이나 바란스 아이 원피스 , 주사위 만들고 싶어요

봄에는 봄맞이, 할미꽃, 돌단풍, 복수초, 바람꽃,노루귀,깽깽이풀,꽃마리, 현호색,자운영, 산자고,꽃마리
여름엔 나리꽃, 무릇, 비비추,상사화,동자꽃,원추리,타래난초,패랭이,달맞이, 이질풀,메꽃
가을엔 쑥부쟁이, 구절초, 꽃무릇, 물매화, 용담,꽃향유,솔체꽃, 산국, 산부추,잔대,투구꽃

마지막으로 한 원단에 하나의 꽃을 꼽으라면 연꽃이 좋겠어요.
위부분은 여백으로 남겨놓고 아랫부분에 연꽃과 연잎, 연밥이 어우러진 것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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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정 2013-06-04 09:14:48 | ***.***.***.*** |

여름이 다가오니 예쁜 노란 해바라기 원단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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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리 2013-06-04 09:17:26 | ***.***.***.*** |

아이리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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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화 2013-06-04 10:19:39 | ***.***.***.*** |

갑자기 개나리가 생각이 나네요.
노오란 색깔이 원단속에 들어가면 아기자기 예쁘고 귀여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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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순 2013-06-04 10:35:51 | ***.***.***.*** |

라일락이요. 은은한 보라색과 잔잔한 꽃무늬로 하늘거리는 원피스... 여자의 로망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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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승화 2013-06-04 11:45:01 | ***.***.***.*** |

안개꽃이요~~
여름이랑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
흰색원단에 안개꽃을 다른색으로 표현하면 예쁠것 같아요.. 블랙이나 그레이로요~~
아니면 블랙원단에 안개꽃도 예쁠것 같고요~~
요즘 플라워패턴 유행이던데~ 너무 화려한 패턴보다는 여리여리한 느낌이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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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상 2013-06-04 12:32:10 | ***.***.***.*** |

데이지, 수련(흰색) - 내추럴 린넨 바탕에 흰색과 노란색이 섞인 꽃 원단은 항상 화려한듯 하면서도 단아하고 매치하기 좋은 것 같아요.
보라색 꽃으로는 허브 중에 차이브나 수국이 예쁜듯^^ 수국은 빈티지한 분위기가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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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2013-06-04 12:39:37 | ***.***.***.*** |

저는 우리나라 야생화요~
화려하진 않지만 은은한 아름다움을 지닌 야생화를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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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그림 2013-06-04 13:20:12 | ***.***.***.*** |

1. 모네 그림에 나오는 꽃 양귀비 추천합니다. ; 세밀화도 좋고, 수채화도 좋고, 약간 뭉갠 듯한 유화도 괜찮을 거 같구요.
2. 여우장갑이라고... 타샤할머니도 그리셨던데... ; 얘들은 키가 대차게 커버린 쪽이 오히려 분위기가 좋던데요. 얘는 약간 일러스트 분위기가 좋을 거 같구요.
3. 장구채..던가 장구꽃이던가... 솜털난 잎과 줄기 위에 작게 빌로드같은 자주빛 꽃이 피는데... ; 얘는 스탬프로 찍은 듯한 게 좋을 것 같네요.
4. 사루비아 추천하고요!
5. 맨드라미 추천합니다.!
6. 엉겅퀴도 추천합니다! ; 세밀화도 좋고 일러스트 느낌으로 가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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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희 2013-06-04 14:48:32 | ***.***.***.*** |

시골 길가에 피어있는 들꽃들이효~
"개망초"라고 아세효?
일명 계란꽃이라고도 불리는 꽃인데 마치 계란후라이 처럼 생겼어효 ^^
요런 들꽃들이 원단을 나오면 신선하고 좋을꺼같아효.
색감을 잘 살리는게 관건이지만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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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2013-06-04 15:09:30 | ***.***.***.*** |

진달래꽃이요..진달래를 흩뿌려 놓은 듯한 느낌..완전 좋아해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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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2013-06-04 15:23:11 | ***.***.***.*** |

허브꽃을 종류별로 담으면 예쁜 원단이 될 것 같아요.
딜 라벤다 레몬밤 레몬버베나 로즈마리 마조람 말로우 스피아민트
애플민트 페니로얄 민트 바실 벨까못트 보리지 산토리나
세이보리
세이지 센티드 제라늄 스테비아 얄로우 오레가노
이탈리안파셀리 차이브스 캐모마일 캐트닙 타임
팬지 폿트 매리골드 휀넬 휘버휴 히솝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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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화 2013-06-04 15:45:11 | ***.***.***.*** |

방울꽃이요~~~~ 소리라도 날것같은 크기별루 주루룩 내달린꽃이 정렬되어 보이고
은은한것이 원단으로 해놔도 넘 이뿔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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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임 2013-06-04 15:48:16 | ***.***.***.*** |

시원한 파란빛이나 보랏빛으로 나는 수국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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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연 2013-06-04 17:39:37 | ***.***.***.*** |

카라꽃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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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윤 2013-06-04 17:41:50 | ***.***.***.*** |

데이지꽃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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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주 2013-06-04 17:42:13 | ***.***.***.*** |

후리지아꽃이 좋아요~~^^ 향기도좋고 ...보고만있어도 기분이좋아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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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금 2013-06-04 17:42:38 | ***.***.***.*** |

들국화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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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정 2013-06-04 18:52:53 | ***.***.***.*** |

허브종류요~ 라벤더/로즈마리/카모마일/클라리세이지/자스민등~ 이런건 일러스트만으로도 참 이쁜데 원단으로 나오면 정말 만들고 싶은게 많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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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2013-06-04 19:20:53 | ***.***.***.*** |

붉은 토끼풀도 예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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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경 2013-06-04 19:33:45 | ***.***.***.*** |

전 수수하게~~~꽃잔디요^^
전 조경하는 사람으로써 꽃잔디의 수수함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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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2013-06-04 20:28:30 | ***.***.***.*** |

마가렛 테이블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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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주 2013-06-04 23:55:41 | ***.***.***.*** |

들꽃이요.. 시골길이나 들판에 피어있는이름모를 들꽃이요.. 자운영이나 애기똥풀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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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나 2013-06-05 00:08:53 | ***.***.***.*** |

튀지않은 자잘한 꽃~~ ㅎㅎ 큰패턴보단 작은패턴을 선호하는지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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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교 2013-06-05 00:12:46 | ***.***.***.*** |

튤립이요.. 제가 튤립을 좋아하는데요...
큼직큼직한 크기의 튤립으로 원단이 나온다면 봄에 어울리는 캔버스 가방을 하나 만들어 보고 싶어요..
그리고 아기자기한 안개꽃도 좋아라하는데...
가방에 쏙 들어가는 귀여운 파우치로 만들고 싶네요...
꽃은 아니지만 다육식물도 저희 엄마가 좋아라하셔서 집에 전시되어 있는데
다육식물도 참 예쁜 것들이 많더라구요....
이건..예쁜 밸런스를 만들어서 화분이 놓여진 창가위에 달아놓고 싶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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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교 2013-06-05 00:12:46 | ***.***.***.*** |

튤립이요.. 제가 튤립을 좋아하는데요...
큼직큼직한 크기의 튤립으로 원단이 나온다면 봄에 어울리는 캔버스 가방을 하나 만들어 보고 싶어요..
그리고 아기자기한 안개꽃도 좋아라하는데...
가방에 쏙 들어가는 귀여운 파우치로 만들고 싶네요...
꽃은 아니지만 다육식물도 저희 엄마가 좋아라하셔서 집에 전시되어 있는데
다육식물도 참 예쁜 것들이 많더라구요....
이건..예쁜 밸런스를 만들어서 화분이 놓여진 창가위에 달아놓고 싶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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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교 2013-06-05 00:12:46 | ***.***.***.*** |

튤립이요.. 제가 튤립을 좋아하는데요...
큼직큼직한 크기의 튤립으로 원단이 나온다면 봄에 어울리는 캔버스 가방을 하나 만들어 보고 싶어요..
그리고 아기자기한 안개꽃도 좋아라하는데...
가방에 쏙 들어가는 귀여운 파우치로 만들고 싶네요...
꽃은 아니지만 다육식물도 저희 엄마가 좋아라하셔서 집에 전시되어 있는데
다육식물도 참 예쁜 것들이 많더라구요....
이건..예쁜 밸런스를 만들어서 화분이 놓여진 창가위에 달아놓고 싶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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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교 2013-06-05 00:12:46 | ***.***.***.*** |

튤립이요.. 제가 튤립을 좋아하는데요...
큼직큼직한 크기의 튤립으로 원단이 나온다면 봄에 어울리는 캔버스 가방을 하나 만들어 보고 싶어요..
그리고 아기자기한 안개꽃도 좋아라하는데...
가방에 쏙 들어가는 귀여운 파우치로 만들고 싶네요...
꽃은 아니지만 다육식물도 저희 엄마가 좋아라하셔서 집에 전시되어 있는데
다육식물도 참 예쁜 것들이 많더라구요....
이건..예쁜 밸런스를 만들어서 화분이 놓여진 창가위에 달아놓고 싶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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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2013-06-05 01:34:33 | ***.***.***.*** |

종이꽃
색색의 종이꽃이 프린트 되어져 잇는 원단으로 무얼 만들면 좋을까?
행복한 상상에 잠시동안 빠지게 되네요...
음.... 주방 커튼으로나.. 침구로 만들어 보고 싶네요
아님 딸아이 이쁜 원피스로..!!
꽃과 함께 벌이나 나비도 프린트 되어져 있다면 참 이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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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세진 2013-06-05 08:47:13 | ***.***.***.*** |

수국이요.
제가 개인적으로 수국을 참 좋아하거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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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정 2013-06-05 08:59:49 | ***.***.***.*** |

미모자요-
손미나님의 글을 읽으면서...
손미나의 여행사전을 들으면서...
미모자가 지천에 피어있는 모습-
그곳에서 아찔한 사랑을 하는 상상을 해봤어요.
순간 핑하고 어지러울 만큼 아름다운 원단이 되지 않을까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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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2013-06-05 09:08:56 | ***.***.***.*** |

들에핀 야생화요~~
강한 생명력과 소박한 아름다움 또 아기자기 귀엽고 색또한 예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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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미 2013-06-05 09:10:50 | ***.***.***.*** |

할미꽃이요...은근 화려하고 이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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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2013-06-05 09:31:31 | ***.***.***.*** |

우리나라 야생화요~
작은꽃들이 얼마나 이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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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경 2013-06-05 10:09:02 | ***.***.***.*** |

전...제비꽃도 이쁘고 수국도 그렇게 이쁘네요....
예쁜 꽃들이 만발한 원단으로 에이프런 만들어 지인들께 꽃다발마냥 선물하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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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2013-06-05 10:36:07 | ***.***.***.*** |

저는 안개꽃이요~~~딸아이 치마 만들어주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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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2013-06-05 10:42:52 | ***.***.***.*** |

진달래 /산수유/금난화/봉선화/코스모스/아카시아/국화/개나리/할미꽃/제비꽃/백일홍 등등 우리나라 꽃 위주로 적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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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혜 2013-06-05 11:57:16 | ***.***.***.*** |

우리나라 야생화-의미있는 작업일 것 같구요
라일락이 잘 도안하면 무지 이뻐요. 웨지우드의 April Flower시리즈는 라일락을 그린 차이나인데 굉장히 이쁩니다.
전 개인적으로 큰 꽃보다는 잔잔한 작은 꽃이 이쁘더라고요.
이왕이면 다그라피 스타일로 전체에 여러가지 꽃이 들어가는 디자인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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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2013-06-05 12:07:26 | ***.***.***.*** |

작은 들꽃들,, 수선화,, 목련,,
목련어떨까요? 큼직하게 프린트된 목련두 이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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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원 2013-06-05 12:20:16 | ***.***.***.*** |

하얀색 소국^^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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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혜원 2013-06-05 14:09:59 | ***.***.***.*** |

개망초!!!
길거리에 마구마구 피어있지만 무심코 지나치게 되는데요^^
작고 하얀 꽃입이 너무나 매력적이고~귀엽고 정감가고 예쁜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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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2013-06-05 15:45:33 | ***.***.***.*** |

봄꽃-하늘매발톱,수선화, 앵초,은방울꽃,엘레지/여름꽃-도라지,동자꽃,두메부추,등나무꽃/가을:쑥부쟁이,감국,용담 등 우리나라 귀한 야생화를 원단으로 만나면 참 좋겠어요. 쿠션이나 액자에 넣어 두어도 좋을거 같아요.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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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정 2013-06-05 15:48:18 | ***.***.***.*** |

매발톱이랑 봄맞이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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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2013-06-05 16:09:08 | ***.***.***.*** |

우리 야생화... 북커버나 지갑 만들면 이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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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2013-06-05 16:09:45 | ***.***.***.*** |

민들레 같이 단아한 꽃들이 원피스나 블라우스 만들면 이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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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2013-06-05 20:34:24 | ***.***.***.*** |

시지엠 시리즈 처럼 월별 탄생화로 시리즈로 나오면 좋을거 같아요
제일먼저 내게 옷을지어 선물한다음 가족들 차례차례 탄생화 옷들을 선물 하겠어요
계절별 야생화꽃요~~침구나 커튼을 만들고 싶어요
봄:홀아비 바람꽃,흰민들레,히어리,회리바람꽃,함박꽃나무,현호색,화엄제비꽃등
여름:해란초,해오라비난초,해당화,한라부추등
가을:해국,한련초,황기,황금,흰진교등
겨울:노루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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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 2013-06-05 22:10:07 | ***.***.***.*** |

우리 나라 야생화 꽃~
보기두 어렵구 구하기두 힘들고 원단으로 나오면 너무 이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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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정 2013-06-05 22:18:38 | ***.***.***.*** |

아...꽃무늬 원단 너무 좋아요~
화려하고 우아하고 단아한 작약, 라일락, 수국... 우리 집 주변에서 보는 꽃들인데 원단으로 만나고 싶네요.
잔잔한 무늬로는 유실수 꽃도 예쁘죠. 감나무, 살구, 매실, 앵두, 자두... 비슷도 한데... 원단으로 보면 예쁠듯 해요.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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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현 2013-06-05 22:19:39 | ***.***.***.*** |

봄의 여왕 벚꽃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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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2013-06-05 22:27:46 | ***.***.***.*** |

수국과 아네모네 그리고 양귀비꽃도 추천합니다 여리여리한꽃이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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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2013-06-05 23:36:36 | ***.***.***.*** |

잔잔한 작은 꽃들이요.. 채송화 그리고 작은 들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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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숙 2013-06-06 01:07:52 | ***.***.***.*** |

영화 "데이지"속에 나오던 계란꽃이라 불리는 데이지!!를 추천합니다~!!^^* 크기는 작지만..풀밭위에 가득찬 데이지!를 보면 편안하면서도 꽉찬행복감을 줍니다~^^그 데이지가 가득한 원단이 만들어진다면 저희집에 그대로 들여와 이불,커텐,가방까지 만들어 네스홈=예쁜마이홈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상상만해도 화사하면서도 따스함이 묻어나는 마이홈이 되리라~^^* 꼭!꼭! 데이지가 가득한 원단을 만들어봐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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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2013-06-06 09:43:01 | ***.***.***.*** |

채송화, 작은 나팔꽃, 능금꽃, 또르르말리는 사랑초,시네라리아, 쓰기만 해도 힐링이 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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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 2013-06-06 10:59:48 | ***.***.***.*** |

탐스런 수국과 모란, 유행하는 패턴이지만 은은하고 고급스런 느낌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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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진 2013-06-06 16:08:42 | ***.***.***.*** |

사루비아 꽃이요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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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나 2013-06-06 21:15:35 | ***.***.***.*** |

무궁화나 접시꽃이나 히비스커스종류요
요즘같은 철에 까실까실한 리넨에 얼굴이 커다란 꽃들이 놓여져 있는거루 옷 해입으면 이쁠거 같아요 알로하~♡
예전에 달달마다 꽃그림 컷트지가 나왔는데. 시지엠 시리즈 나오듯이 다시 복간해서 나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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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경 2013-06-06 21:19:28 | ***.***.***.*** |

저두 작은 꽃이 좋아요~
데이지, 민들레, 개나리 같은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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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숙 2013-06-06 22:36:20 | ***.***.***.*** |

안개꽃.. 표현이 될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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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 2013-06-06 22:49:51 | ***.***.***.*** |

단오가다가오니까 무더기로 피어있는 보라색창포꽃이생각납니다.
연잎하고 연밥도귀여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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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진 2013-06-06 23:07:33 | ***.***.***.*** |

라넌큘러스.......요!!!!

항상 요아이가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제맘 아시고 이름을 요래요래 올려놓으셨네요^^

완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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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윤미 2013-06-06 23:08:36 | ***.***.***.*** |

채송화 예뻐요^^
흔한듯 아무렇게나 화단가장자리에 피어오르지만. 소박함에서 나오는 그 모습이 참 예쁜 것 같아요.
제가 선물 받은 커다란 손지갑 모양의 똑딱이 파우치가 있는데. 동백꽃처럼 생긴 빨간꽃이 가득하거든요.
이 꽃무늬도 정열적이라 좋긴하지만...
은은하고 하늘하늘한 채송화무늬라면 또 그대로 좋을 정말 여성스러운 파우치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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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샘 2013-06-06 23:31:22 | ***.***.***.*** |

아카시아꽃 어떨까요
오늘 산책길에 은은히 퍼지는 향에 기분이 너무 좋았네요
향이 느껴지는 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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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2013-06-06 23:39:18 | ***.***.***.*** |

라넌큘라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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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2013-06-07 00:29:56 | ***.***.***.*** |

왕겹벚꽃나무요
뭉텅뭉텅한게 넘 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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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2013-06-07 00:30:15 | ***.***.***.*** |

소국...잔잔하고 청순하니 예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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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 2013-06-07 00:30:36 | ***.***.***.*** |

그냥 장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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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2013-06-07 01:31:51 | ***.***.***.*** |

마들렌이 요즘 피던데 마들렌 무늬도 참 예ㅃㄹ 것 같네요
화려하진 않지만 수수하고 아기자기 하기도 하고
사랑스러운 패턴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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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2013-06-07 08:41:36 | ***.***.***.*** |

원단으로 작약도 만나볼 수 있을까요??
(사진의 저 꽃이 작약인가요? 제가 아는 작약은 저렇게 생기지 않았는데...ㅎㅎ;)
너무 예쁜 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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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애 2013-06-07 09:44:13 | ***.***.***.*** |

민들레,,우리들꽃인 야생화들이요..
크기가 크지않지만 보면볼 수록 매력있는 꽃
야생화였음하네요..제비꽃, 민들레, 애기똥풀, 땅채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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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이모 2013-06-07 10:00:24 | ***.***.***.*** |

------------- 이벤트가 마감되었습니다. 당첨자 발표를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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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2013-06-07 10:01:10 | ***.***.***.*** |

산에 들에 물가에 이름도 잘 모르지만 철마다 때마다 열심히 꽃을 피워올리는 예쁘지만 강한 야생화들이 원단의 주인공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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