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회원님들의 2013년은 어떠셨나요? (0/210) Hot

2013-12-20 13: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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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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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

박현정 2013-12-20 14:21:27 | ***.***.***.*** |

2013은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한해였네요^^
중간에 좌절과 실망도 했었고 다시 마음을 또 다잡고 한걸음씩 나아갔던...건강은 잃을땐 한순간이지만 되돌릴땐
두배 세배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껴봅니다.
2014년에는 더욱 노력해서 가을쯤에는 한라산 정상 백록담에 올라보려 계획중인데~꼭 이뤄야지요!!
네스홈 가족여러분들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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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주 2013-12-20 14:36:03 | ***.***.***.*** |

위에 분의 말씀대로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건강! 그것만 지켜진다면 충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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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선 2013-12-20 14:54:29 | ***.***.***.*** |

내년엔 건강한 딸아이 갖고 예쁘게 키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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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2013-12-20 14:56:36 | ***.***.***.*** |

작년 소망....혼자만의 여행은 꿈이었네요.
그렇지만.. 올해도 열심히 천을 사들이고 만들고.. 했네요.
올해도 꿈은....
작년과 같이.. 혼자만의 여행~~~~~~~입니다.
이루어질때까지.. 아짜아~~~~~~~~~~~!!!
*^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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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경 2013-12-20 15:43:40 | ***.***.***.*** |

건강이 제일이라는 큰 가르침을 준 2013년이었어요
내년에도 저를 포함한 모든이에게 건강한 축복이 가득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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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2013-12-20 15:53:09 | ***.***.***.*** |

계획했던 쌓인 원단들을 많이 해결했네요^^
차에 커텐도 만들어 여행할때 유용하게 사용했구요
12월 달력에도 작품이 선정되는 기쁨도 누렸네요^^와우~~~
역시 부지런하게 만든 보람이 있는 한 해 였어요
새해 네스홈 회원분들도 이런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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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2013-12-20 16:19:01 | ***.***.***.*** |

꼭 이루고싶은 소망이 이루어지질 않았네요..
아직은 때가 아니어서 그런거다 생각하며 2014년에도 포기하지 않고 소망을 가슴에 담아봅니다..
가족의 건강과 사랑을 기원하며 소망은 이루어졌네요..
모두 건강하고 서로 사랑하며 화목하게 살고 있는거보면..
어쩌면...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없겠지만요...
새해에도 가족의 건강과 사랑,행복을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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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심 2013-12-20 17:00:32 | ***.***.***.*** |

너무 정신 없이 지나버린 해여서 내가 뭘 이루려 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ㅠㅠ
늘 그랬듯이 가족의 건강 과 자녀에 대한 기대 돈맣이 벌게 해달라는 그런 소망 이었을꺼다
늘 소망 했던 일 을 올해 이루 기도 했다
가까운 사람 들에게 나의 재능 을 선보일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몇개월째일 을 하고 있다
넘 신나는 일이다
내년에 더 좋은사람 들과 좋은 사람들과 같이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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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언 2013-12-20 17:59:27 | ***.***.***.*** |

올해는 저에게 너무나도 특별한 해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고, 꿈에 그리던 곳에 신혼여행도 가고..
직장에도 원하던 부서에 들어와 인정도 받았고..

그리고 남편의 적극적인 지지덕에 초보이면서도 갖고싶던 미싱도 장만하고요.
그 덕에 네스홈도 알게되고 정말 가계가 무너질정도로 패브릭도 구입했고요...
두눈이 벌개지고 뒷목이 아파서 병원에 갈 정도로 재봉에 취미를 붙여봤네요.
덕분에 신혼인 우리집이 아기자기해졌어요. 친구들도 많이 부러워하고요.
아, 그동안 고마웠던 지인들에게도 재봉취미덕에 마음껏 선물도 만들어 줄 수 있게 되었군요.

네스홈 덕에 주변 지인들과도 정을 쌓게 되고, 네스홈지기 분들과도 익숙해져서 많은 정보 및 즐거움도 나눴네요.

매번 연말되면 아쉬움 연속이었는데 올 한해는 행복함과 즐거움으로 가득가득한 한해였어요.

이렇게만 쭈우우욱~ 내년 내후년 그리고 영원히 사랑가득한 나날이 계속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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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2013-12-20 18:18:56 | ***.***.***.*** |

작년 9월에 결혼하고 작년 이맘때는 좋은 기대만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올해 초에 임신소식을 알고부터 안 좋은 일만 있었어요 입덧이 너무 심해서 4개월동안 매일 토하기만 하고 임신성 갑상선이 오고 입덧이 좀 간다 싶더니 임신중독과 아기 기형. 그리고 유산으로 이어졌어요. 그 와중에 아기와 함께 자라던 근종이 있었고 아기를 분만으로 보낸덕에 몇개월 몸 추스리고 바로 개복수술 들어갔어요. 그 후에 회복기간 가진지 두달쯤 되어가네요~ 이번 한해는 생각만 해도 눈물밖에 안나는 날들이었어요. 원래도 손으로 꼼지락 거리는거 좋아하는 터라 마음을 다스리고자 손바느질을 시작했고 네스홈 도움을 많이 받았죠. 올 한해 너무 힘들기만 했으니 내년은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몸도 건강해지고 건강한 아기도 다시 찾아오고. 이제 그만 울고 행복하기만 하길 바래요. 아! 게다가 올해가 마지막 20대였네요ㅋㅋ 누가 그러더라구요 다시 0부터 시작인거라고ㅋ 긍정적인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ㅋ 네스홈 신상도 매일 확인하구요ㅋㅋ 네스홈 자체원단으로 만든 것들은 다들 탐내거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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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경 2013-12-20 18:37:16 | ***.***.***.*** |

둘째를 갖기 위해 노력했고, 지금 뱃속에 그 소중한 생명을 품고 있네요.
내년에는 건강한 우리 아기를 만날 수 있기를.. 우리 가족 모두 웃으면서 행복해 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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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향 2013-12-20 18:52:47 | ***.***.***.*** |

아들열심히뒷밧나지해서원하는대학보내고싶었는데
역시자식농사는맘대로안되네요
그래도용기잃지않고열심히살아가길바라는엄마마음알런지~~
밝은내일이기다린다는걸꼭기억하고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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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2013-12-20 19:26:55 | ***.***.***.*** |

새 미싱 장만하고 싶었는데 드뎌 장만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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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2013-12-20 19:59:38 | ***.***.***.*** |

5주년 결혼기념일날 신랑한테 미싱 선물 받아서... 배우고자하는 미싱을 배우게 됐네요 ^^
11월부터.... 안 좋운 일들만 생겨서...
시어머니의 눈이 안 좋다고해서 수술하시고
바로 그담주에 저의 허리디스크로... 시술 받고 퇴원하니
5살짜리 큰아들 탈장으로 수술 ㅠㅠ 했습니다
아들래미 수술 잘 되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바로 다음날 친정엄마의 급성심근경색... 하늘도 너무하시지... ㅠㅠ
119에 실려가는 엄마를 보면서 머릿속이 하얗게 되더군요
불행 중 다행으로 모두들 시술 수술이 잘되어 회복 당게입니다
2013년 얼마 안 남았는데... 더 이상은 안 좋운 일이 안 일어나기만을.. 간절히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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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정 2013-12-20 20:15:33 | ***.***.***.*** |

어떻게 일년이 지났는지도 모르겠네요..
별일없이 한해가 지나가는것같아서..섭섭하기도하지만..
한편 다들 건강하게 한해보낸것 같아 기쁘기도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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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화 2013-12-20 21:48:10 | ***.***.***.*** |

수술을 앞두고 있는 요즘...
건강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다른 가치들에 밀려나 늘 잊기 쉽고, 잃고 나서야 아차싶은 것..

새해엔 나 자신을 비롯한 가족들이 모두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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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2013-12-20 21:51:12 | ***.***.***.*** |

전 올초에 9개월만에 둘째낳구 계속 첫째와 둘째때문에 힘들다구 우울해하며 살았네요
미싱은 만져보지두 못했는데 왜 네스홈 원단은 열심히 지르구 있는지.. ㅎㅎ
이제 조금 정신차려서 첫째와 둘째에게 화 안내려구 노력하구 많이 사랑해주려구 노력하구 있어요~
내년엔 두 아이들과 남편에게 올해 주지못한 사랑과 미싱에게두 많은 사랑을 주고 싶어요~~^^
네스홈의 지름신이 조금만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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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진 2013-12-20 23:49:52 | ***.***.***.*** |

올해 초에는 네스홈을 알기 전이라 소원 덧글을 달진 않았지만 언제나 매해 소원은 가족들의 건강과 무탈한 한해인데... 올해도 무사히 잘 보낸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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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연 2013-12-21 00:10:50 | ***.***.***.*** |

올해 분가를 꿈꿨지만 이뤄지지 않았어요...ㅠ.ㅠ
내년에는 가능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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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영 2013-12-21 00:11:46 | ***.***.***.*** |

올초... 네스에 적었던 '큰것들 만들기'는 완벽하게 되질 않았네요... 요 실천은 내년으로 넘겨야 할 판이네요...
하지만 올 한해 내 건강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온라인 강좌 신청해서 소품도 많이 만들어 보고... 아이들 옷과 기타 등등....
많은 것들을 만들었네요..
이제 사춘기에 접어든 큰딸램과... 마냥 애기 같은 둘째딸...과 씨름하면서...
바느질모임도 나가고...알바도 나가면서 한 해가 빠르게 지나가 버렸네요...
네스와는 늘 하루에 한 번씩은 만났네요... 그 덕분에 이쁜이 원단이 산을 이루었네요..^^
내년에도 이렇게 큰 일 없이 식구들 건강하고... 아이들 잘 자라고... 네스와의 만남도 즐거움이 쭈...욱... 이여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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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경 2013-12-21 00:49:21 | ***.***.***.*** |

패브릭 20점 이상 만들기가 올해 목표였네요
목표 이루었습니다
올해는 한달에 2작품은 꼭 만들 생각이구요
예쁜 원단들 또 구입하겠죠?
내년에도 네스홈에서 허우적 거리고있을 제모습이 보입니다
그래도 이런 건전한 취미 유지하게 해준 네스홈 너무 고맙고요
더 건강해져서 많은 작품 정직한 바느질로 까페에서 만나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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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2013-12-21 02:37:06 | ***.***.***.*** |

전 해마다 그다지 소망같은거 따로 생각인했었네요...
평범 제일 주의자라....^^
근데 올해는 정말 많이 아팠어요...지금도 아프구요....
2014년은 정말 건강건강건강!!! 울식구 모두모두 건강!!
간강제일주의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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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혜 2013-12-21 06:54:59 | ***.***.***.*** |

2013년 가장 행복한 일은.. 드디어 아기 엄마가 된것..
결혼하고 임신을 기다렸는데. 원하는건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걸 다시 느꼈어요.

그렇게 간절한 기다림속에 임신을 하고 우리 린이가 태어났어요.
힘든 육아속에서도 린이의 웃음 한방이면 피곤함이 싹 사라져요.

우리 린이 2014년에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그리고 머리카락이 빨리 자랐음 좋겠어요.
2014년에도 우리 가족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지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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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옥 2013-12-21 08:46:18 | ***.***.***.*** |

올해는 제가 아홉수라 그런지 좀 힘든일들이 많았네요.
이제 아홉수도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면서는 좋은일만 있으면 좋겠네요.
새로 시작하는 일도 대박나기를 기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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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남 2013-12-21 09:15:06 | ***.***.***.*** |

올해는 가지고 싶던 미싱사서 열심히 네스홈 원단들 사모으고 있네요 ㅋ 물론 만드는것두 열심히 하구요 올해는 정말 행복한 한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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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2013-12-21 10:36:37 | ***.***.***.*** |

2013년
리본자격증과 미싱이 목표였는데...

7월달에 리본자격증도 땃고.드뎌....꿈에 그리던 미싱을 사서....요즘 리본 만드는재미랑 미싱 돌리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2013년 마무리 잘해서 2014년에도 더열심히 달려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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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하 2013-12-21 10:59:01 | ***.***.***.*** |

정말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다짐했던게 1년이 지났네요
개인적으로 올해는 제 인생의 큰 터닝포인트가 있었지만
원만히 잘 지냈던것 같아요^^
2014년에는 좀 더 가족들과 특히 아이들과 좀 더 가까워지는 한해가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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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경 2013-12-21 11:03:22 | ***.***.***.*** |

2013년에는 새로운것들을 많이 경험했어요.
2014년에는 새로운 것들도 경험하고 부자도 됐으면 좋겠습니다.
내년 한해도 즐겁고 행복한 한해 보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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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주 2013-12-21 11:12:36 | ***.***.***.*** |

2013년 너무 빨리 지나갔네요.
열심히 살지 않은것 같아 반성합니다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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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담 2013-12-21 11:20:18 | ***.***.***.*** |

휴ㅠㅠㅠ 굉장히 찔리는 일이네요......... 좀 열심히 살지 그랬어!!!!! ㅠㅠ 하루하루 물흐르듯 보내고 있었는데 이게 모이니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ㅠ 반성... 내년에는 제발 공부 좀 하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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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2013-12-21 11:37:32 | ***.***.***.*** |

정말 쉼없이 달려온 2013년 벌써 며칠 밖에 남지 않아서 참 아쉽기도 하고 빨리지나가길 바라기도 하네요^^ 힘든일도 많았고 기뻤던일도 많았던 한해^^ 다가오는 새해엔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대해보내요^^ 모두모두 힘내시고 더좋은일이 생기길 바라며 한해를 마무리해봐요^^ 그리고 우리 화이팅해요^^ 더불어 복도 그득하게 받기를^^ 갓바위에 올라 기도드릴께요^^ 사랑합니다..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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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주 2013-12-21 11:49:02 | ***.***.***.*** |

2013년에는 여행도 다녀오고 즐겁게 보냈어요.
2014년에는 더욱 많은 경험들을 하고 싶고,
목표도 다 이루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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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하 2013-12-21 12:24:58 | ***.***.***.*** |

내년이 온다니 기대돼요. 과연 무슨 일이 생길까~
우선은 꾸준히 집 꾸미기에 박차를 가할 것 같아요. 그리고 하고 있는 일도 열심히 준비할 것 같구요.
아기도 생겨서 태교도 했으면 해요. 엄마 맘 고생 시키지 말고 아이가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우리 가족과 아는 분들 모두에게 좋은 일만 있길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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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정 2013-12-21 13:15:21 | ***.***.***.*** |

2013년 참 빠르게 지나갔네요.
20대는 20마일 30대는 30마일 .....이라더니
2014년에도 그냥 지금 처럼만 잘 지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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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유리 2013-12-21 13:16:55 | ***.***.***.*** |

2013년 한것없이 훌쩍지난기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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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2013-12-21 13:28:09 | ***.***.***.*** |

2013년 혈압땜에 다이어트와 운동을 시작헸어요 12kg감량했는데 정말 정말 힘들었어요 한해..아직도 빼야할 살들이 더 있지만 지금정도도 인간승리라 생각하며 혼자 자뻑하고 있어요 다행히 혈압도 정상으로 돌아와 약도 먹지 않구요.
또 짬짬이 바느질하며 사진으로 찍어둔 작품들이 많아요 사진만 들여다보고 있음 아주 뿌듯한 13년입니다 .저에겐.
내년엔 운전면허증을 꼭 따고 싶어요 운전하고 있을 제 모습을 상상하며 14년을 맞이 해볼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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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2013-12-21 13:38:16 | ***.***.***.*** |

다.이.어.트!!
내년엔 꼭 성공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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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권 2013-12-21 14:25:30 | ***.***.***.*** |

올해엔 살림이 팍팍해 제대로 된 가족여행도 못 갔는데 내년엔 좀 여유가 생겨서 해외로다가 한 번 가족 여행 다녀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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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윤 2013-12-21 14:27:31 | ***.***.***.*** |

요즘 어린이집 티오가 없어서 어린이집 보내기가 하늘의 별따기에요.
내년엔 우리 아기 어린이집 다니게 되면 좋겠어요. 엄마 떨어지기도 수월하게 잘 이뤄지길 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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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자 2013-12-21 14:28:38 | ***.***.***.*** |

온 가족 모두 다 무탈하고 건강한 것만큼 행복한 일이 있을까 싶네요....
가족 건강이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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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미 2013-12-21 16:57:45 | ***.***.***.*** |

여러가지 목표가 있었는데 이루지 못한 것도 많이 있었지만..
말을 앞세우지말자는 다짐은 이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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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 2013-12-21 17:18:50 | ***.***.***.*** |

저 또한 가족들 크게 아프지않고 무탈한 것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년초에 계획한 일을 다 하지 못한것이 좀 아쉽지만 작은거 하나하나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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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애 2013-12-21 17:46:57 | ***.***.***.*** |

년초에 뭐라고 적었을까 참 궁금해하며 찾아봤는데 50%정도는 해낸 것 같아요..생각보다 결실이 있어 뿌듯하네요 ㅋㅋ
초미숙아로 태어난 울 둘째도 올해 정말 많이 크고 많이 자라서 저 뿐 아니라 아는 모든 분들이 잘 크고 있다고 칭찬도 해줬어요.
파뿌리 열심히 씻어가며 이유식 해 먹인 보람이 ㅋㅋㅋ
내년에 더 노력해서 올해보다 더 많은 결실이 있길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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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2013-12-21 20:21:56 | ***.***.***.*** |

대학생이라 길고도 짧은 방학동안 이것저것 만들려고 계획했던것이 생각나네요 덕분에 집 곳곳에 패브릭 소품들이 생겼다죠~ 운동도하고 봉사도 하면서 계획을 틈틈히 해나갔는데,,, 올해는 특히 뜨개질을 활용한 패브릭 소품들 만드는 것을 배워보고 싶네요~ 주변에 아프리카아이들을 위한 모짜뜨기나 패브릭인형 만들기 같은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잖아요~? 내년도 최선을 다할 수 있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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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미 2013-12-21 20:31:05 | ***.***.***.*** |

엄마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해 아쉽고 미안해요. 엄마 사랑해요. 내년엔 우리가족 지금처럼 건강하고, 아빠 외롭지않게 지내시길...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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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2013-12-21 20:33:00 | ***.***.***.*** |

작년에 뭐라 적었을까..찾아보니 중식조리사자격증취득이 목표였네요.ㅎㅎ;;
2013년도.. 자격증은 고사하고 요리근처에도 못갔어요.ㅋㅋ
하지만 뜻하지않게 2013년도 한해를 경로대학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는 바쁜 한해를 보냈습니다.
정말 정말 생각지도 못했지요.^^
덕분에 네스홈도, 바느질도 소홀하게 되었지만..;; <종이접기>라는 또다른 것에 도전하고, 배우고, 가르치는 보람있는한해였습니다.
어르신들을 가르쳐드린다는 것으로 시작했지만 오히려 제가 더 배우고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분들도 지금의 우리와 같은 시간이 있었고 우리들도 곧 그분들과 같은 시간이 다가오기에.....^^
내년의 소망은 굳이 생각안 해보려구요~^^
올해처럼 내년에도 생각지도 못한 서프라이즈~~~한 ^^ 멋진 일들이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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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덕 2013-12-21 22:17:25 | ***.***.***.*** |

미싱 구입해서 여러가지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만들기가 소원이였는데 많이 만들지는 못했네요
그래도 생활에 필요한 것들 만든 재미 정말 좋았습니다.
내년에는 예쁜 원피스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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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라 2013-12-21 23:51:27 | ***.***.***.*** |

저는 소원하던 작업공간을 마련했네요.
소박하지만, 정겨운 나만의 공간에서 내년에도 올해처럼 많이 행복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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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2013-12-22 00:07:22 | ***.***.***.*** |

가족의 건강과 하는 일이 대박 나기를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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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2013-12-22 00:44:14 | ***.***.***.*** |

일년하고 반개월동안 무릎이 아파서 제대로 못걸어다니고 있어요 그러면서 계단이나 언덕을 걷기가 많이 힘들어 갈 수 있는곳이 별로없죠..사람들도 정말로 많이 쳐다보구요 그럴수록 우리나라에선 건강하지 않으면 살기가 힘든곳이라는 생각이...어쨋거나 내년에는 무릎이 꼭낫는것이 제목표입니다 어딘가아파서 활동이 제약되는건 생각보다 많이 끔찍하네요ㅜㅜ 그 덕분에 이쁜 천들로 바느질도 많이했지만 집에 있어서 할 일 이없어 하는거라면 그만하고 싶어요 내년엔 꼭 재활운동이랑 치료열심히 해서 낫기를바래봅니다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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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2013-12-22 01:03:17 | ***.***.***.*** |

올한핸 둘째 키우느라 어찌 보냈는지도 모르겠어요..계획이고 뭐고 그런것도 없이 육아에 지쳐서 보냈네요..이제 돌도 되었고 아주 조금은 돌아볼 여유가 생긴거같아요..두아이 키우느라 팍팍 늙고 초라해진 내모습에 요즘 살짝 우울하지만 힘내야지요..그리고 일년넘게 손놓은 바느질도 다시 시작해 보려구요..바느질할땐 걱정근심 내려놓고 편안해지는거 같아 참 좋거든요..새해엔 내시간도 좀 만들어보고 싶네요..커피한잔과 바느질...생각만으로도 흐뭇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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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우 2013-12-22 01:05:03 | ***.***.***.*** |

올한해..딸아이 입학도 하고 기쁨과 걱정이 한꺼번에 교차했었어요.
엊그제 낳고,엄마,아빠 말배우던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학교입학이라니..하는 기쁜맘과
사회문제처럼 내딸아이가 적응못하고 힘들어하진 않은까?하는 걱정...
부모의 이런 걱정에 비해 너무나도 씩씩한 아이들인것같애요.
올한해 뜻깊은 2013년을 맞이했고,이제 추억속으로 남겨져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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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열 2013-12-22 01:35:02 | ***.***.***.*** |

올해는 둘째가지는게 제일 1순위였는데 >. < 맘 같지 않네요 흐흐
내년에도 쭈욱 노력하는걸로 ^^
그래도 공예강사로서 첫스타트를 끊었다는게 그나마 위로가 되네요
내년엔 아기도 작업실도 생겼으면 하고 조심스레 빌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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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2013-12-22 02:02:58 | ***.***.***.*** |

올해 병원신세를 많이졌읍나다.
내년엔 무조건 건강이 최우선 소망입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오버록을 구입했는데 열심히 좋은 작품 많이 만들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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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 2013-12-22 02:15:05 | ***.***.***.*** |

살빼기가 소원이였네요..;; ㅋㅋㅋ 그 소원... 소원으로 끝났뜸 ㅋㅋ
2014년도 같은 소원 빌어야 겠어요 흑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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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욱 2013-12-22 07:33:01 | ***.***.***.*** |

올해는 건강한 아기 임신하여 건강하게 출산하는게 소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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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미 2013-12-22 07:36:30 | ***.***.***.*** |

올해 결혼기념일핑계로 지른 미싱을 놀리지않는거요~ 직장생활하면서도네스홈의 영향으로 멀리할수업는 원단지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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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옥 2013-12-22 07:42:09 | ***.***.***.*** |

관심만 있던 홈패션을 네스홈을 통해 더 많이 관심갖게되어 미싱을 구매해서 시작하게 된 한래 늘 즐겁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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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2013-12-22 10:24:38 | ***.***.***.*** |

올해도 어김없이 지난 한해를 돌아봐줄수 있게 해주시네요 ㅎ
저는 올해에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가장 잘한 큰일은 저의 가정을 꾸리게 된 일이에요
오랜시간을 엄마의 구박과 핍박속에서 솔로로 지내며 마음고생을 하다가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되었고,
첫눈에 반해 결혼을 하고 또 바로 임신, 심한 입덧으로 병원을 밥먹듯이 드나들고 입원을 해가며 9개월동안 힘들어하다가
한달일찍 예쁜 우리 아들을 출산하게 된것이 제가 젤 잘한 일이랍니다.
올해의 마지막도혼자가 아닌 신랑과 사랑스런 아이와 함께 마무리 할수 있을것이고 다가오는 2014년의 계획도
함께 세울 생각이에요 :) 행복할일만 남은거 같습니다~ 네스맘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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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애 2013-12-22 17:47:09 | ***.***.***.*** |

바라던일이 이루어진다는 행복이란게 이런거구나를 느끼게해주는 하놰였던것같아요..
축구하는아들이 다리를다쳐서 걱정도 많이하고 대학을 갈수있을까 했는데
대학도 수시로 입학하고 전액장학금까지 받아서갔어요..^^♥
본인이 원하던대로 되어서 더 열심히 운동하는걸보니 완전 행복한
한해를 보내고있어요~~식구들 모두가..
점점 너의꿈에 한발짝씩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줘서 고맙다..아들~~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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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2013-12-22 19:48:45 | ***.***.***.*** |

5년만에 갖은 주희가 무럭무건강하게 커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그리고 신랑 회사 옮기는 것도 잘돼서 월급잘 나오고 우리가족 건강한 한해 되었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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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소 2013-12-22 21:18:31 | ***.***.***.*** |

공부도 더 열심히하고 교우관계도 넓히고 싶었지만 과연 그랬는지는 모르겠네용,, 큰 사고없이 한해 지나간데 만족할랍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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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2013-12-22 22:48:18 | ***.***.***.*** |

작년 계획했던 일들은 한 30%쯤 실천했을까요??

다요트 할려고 했는데...계획했던 거의 20%쯤...바느질도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고건 한 50%쯤...빚도 갚고 저축도 많이 하고 원단도 조금만 지르려 했는데..그것도 조금만 지켜졌네요~~

하지만 내년 또 다른 희망을 품고 새해를 시작하렵니다~~

올해 30%정도만 달성했던 일들 내년에 70% 마저 이루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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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애 2013-12-22 23:34:27 | ***.***.***.*** |

이제2014년우리첫아들이학교에입학해요.겁도나고걱정이한가득인데.잘해낼꺼예요.덧없이보낸듯한2013년훌훌털어버리고바쁜2014년이돼었으면좋겠네요.행복한일만가득했으면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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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아 2013-12-23 02:27:21 | ***.***.***.*** |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마음은 다 같은거같아요~~^^
한해돌아보니 안아프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주고있는것어 그저그저 감사하네요~~^^
내년에도 지금처럼 건강히 잘자라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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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2013-12-23 06:40:37 | ***.***.***.*** |

저희 부부가 소망했던 카페를 꾸려가느라 정말 쉴틈없이 정신없는 한해 였답니다.
어린 아들 둘 맡길때가 없어 전전긍긍하며, 일을 그만뒀다 재입사했다 병원에서도 포지션이 여러번 바뀌었다가 이제야 좀 안정 되었네요.
주저리주저리...한해 지나온 생각하니... 만감이 교차하네요~^^
또한 네스홈을 만나 네스홈 패브릭에 홀릭했던 일인입니다. ~ㅋㅋㅋ
처음엔 남편이 눈치를 많이 줬었는데...네스홈 이벤트확인해주고...이젠 출첵해 준답니다.~^^;;;
손님들이 네스홈 때문에 저희 카페 인테리어에 많은 관심 가져 준답니다.
내년엔 좀더 바느질을 연마해서 린네니아~* 될 수 있을까요?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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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균 2013-12-23 07:24:31 | ***.***.***.*** |

올해는 건강검진도 이상없이 넘어가고 앞으로도 계속 건강관리 잘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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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경 2013-12-23 08:51:31 | ***.***.***.*** |

저는 올해 결혼을 하였고, 네스홈을 만났고
그래서 이쁜 신혼살림을 꾸리고 있답니당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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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영 2013-12-23 09:06:30 | ***.***.***.*** |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싶었는데 생각처럼 되지않아 아직도 찾고있는 중이네요 노력을 한다고는 하지만 모자란게 사실인듯ㅠ 더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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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영 2013-12-23 09:06:47 | ***.***.***.*** |

육아로 지쳤던 저에게 미싱을 선물했던 한해네요 ㅎㅎ
내년엔 좀 더 열봉하며 지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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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선 2013-12-23 09:11:30 | ***.***.***.*** |

올한해 좀더 열심히 공부하려 했던 것 같은데 만족스럽지가 않네요 ㅠ ㅠ
내년엔 좀더 힘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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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묘경 2013-12-23 09:14:52 | ***.***.***.*** |

중반에 시작해 저의 이루고자 한 일을 적어 두지는 못했지만 올 한 해를 뒤돌아 보니 참 많은 일들이 있어고
그 일들을 처리 해 나가면서 내가 참 열심히 살았구나 !놀지만은 안았구나 새삼 기특하기도 합니다 ㅋㅋ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고 새 해 여시 모두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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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2013-12-23 09:16:24 | ***.***.***.*** |

새해에는 결혼도 하고 예쁜 아기도 갖고 싶습니다.
ㅎㅎ 새로 생길 가족들과 건강하게 살아가보는 것이 목표네요.
물론 살도 빼야하고 열봉도 해야하고 하겠지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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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2013-12-23 09:34:51 | ***.***.***.*** |

2013년 이루고자하는 일이 많았는 데 늘 바램이 더큰거 같네요.
자기발전이나 운동은 늘 뒷전으로 밀리는 기분이네요...
내년에는 운동도 좀 열심히해서 저질체력에서 벗어나고 싶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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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화 2013-12-23 10:02:43 | ***.***.***.*** |

아침마다 네스홈 출석과 함께 이벤트 행사에 참여하며 달려온 2013년!!!
생각보다 1년이 후딱 지나갔네요...
아마도 네스홈 덕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네스홈과 함께 하겠습니다.
더욱 발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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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정 2013-12-23 10:09:56 | ***.***.***.*** |

건강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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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2013-12-23 10:16:43 | ***.***.***.*** |

네스홈이 옛날처럼 프리마켓을 봄 가을...... 두 번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네스홈10만 가족이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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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2013-12-23 10:23:23 | ***.***.***.*** |

작년댓글을 보니 올해 자격증을 꼭!! 따고 싶다던 소망을 이뤘는데 그 기쁨도 잠시..
엔저현상으로 인해 채용하는 회사가 없네요...ㅠㅠ
내년에는 꼭 좋은 일 있길 바라고~
오버룩미싱도 꼭~! 구입해서 내년에는 신랑님 츄리닝 세트로 만들어 주리라~~ ㅎㅎ
내년에는 이사계획도 있는데 이번에는 반드시~기필코 이쁘게 꾸미리라~
네스홈에서 예쁘고 질좋은 천 많이 소개해 주세요~
내년에도 다들 건강하고 해피한 일들이 많은 한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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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미 2013-12-23 10:31:33 | ***.***.***.*** |

올 한해를 반성합니다. 2014년에는 건강하고 부지런한 삶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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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2013-12-23 10:38:51 | ***.***.***.*** |

정리정돈 잘하고 살림잘하고 육아 잘하는게 목표였는데
잘 안됐네요
2014년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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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주 2013-12-23 10:40:15 | ***.***.***.*** |

올해 미싱사서 틈틈히 돌려봤네요~왕초보라 아이조끼나 바지 쇼파매트등 밖에 만들어본게 없지만 내년엔 소품이나 옷들도 만들어볼려구요~ 네스홈에서 원단이 넘이쁘게 나와서 욕심이 생겨서 넘 힘들었어요~ 내년에는 울가족 건강하고 하는일이 다 잘풀렸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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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경 2013-12-23 11:26:20 | ***.***.***.*** |

영원한 숙제 다이어트요 ㅠㅠ
꼭 성공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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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2013-12-23 11:30:51 | ***.***.***.*** |

올 초에 많은 계획들을 세웠었는데....
다이어트는 실폐했고....두달에한번 가족 여행은....일년에 두번정도밖에 못했고....비자금 챙겨놓기로 했지만 매달 쓰기도 빠듯해서....^^;;;;
바느질도 열심히 못했네요....뭔놈의 핑계만 생기는지....
2014년은 딴건 모르겠고 더!더!더! 부지런해지는 해로 정해야겠어요..ㅋ
쪼금만 부지런히 움직였어도 많은걸 해냈을텐데 후회 안할라고요~^^
14년엔 더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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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이 2013-12-23 11:40:49 | ***.***.***.*** |

무엇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구나- 라는걸 느낀 한해였달까.
2014년에도 마찬가지로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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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화 2013-12-23 11:54:19 | ***.***.***.*** |

올해 건강을 위해서 조금씩 살을 빼겠다고 했는데 쉽지가 않네요..
올한해 울가족 모두 건강하게 아무사고없이 잘지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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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2013-12-23 12:07:42 | ***.***.***.*** |

올해 마지막 날 결혼합니다.
일단 큰건 하나 2013년 해결하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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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나 2013-12-23 12:14:05 | ***.***.***.*** |

지난한해 건강한 베이비하나 갖는게 소원이었는데 안들어주셨네요.ㅠㅠㅠ
삼신할머니께서 다른분들 소원이루어 주시느라 저한테까진 못오셨나봐요ㅜ
올해소원은 이루지 못했지만 내년에 더욱 열심히 노력해봐야 겠어요!!!
희망은 늘 있는거니깐~~
네스홈 가족 모두 소원이루시고 올해 실패하셨더라도 내년엔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해피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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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신 2013-12-23 12:19:52 | ***.***.***.*** |

올해 소망은 내가 만든일들 정리를 하는건데 아직도 엄두를 못내고 있네요.
지금부터 열심히 해야겠어요. 우리가족 건강하게 잘 보내서 다행이고
앞으로도 무탈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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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2013-12-23 12:27:48 | ***.***.***.*** |

올 2013년도는 갓난쟁이 울 아들램과 지지고 볶으면서 알콩달콩 행복했구요~
2013년을 마무리하는 지금은 또 뱃속에 소중한 생명 울 둘째를 품고 있답니다~
내년에는 울 가족들에게 더 행복한 일들이 많이 생길거라 믿으며 네스홈과 함께 이쁜 태교 하고 있는 행복한 일상이네요^^
네스홈 가족 여러분~~ 모두모두 해피뉴이얼~~~~ 우리 더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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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2013-12-23 13:25:36 | ***.***.***.*** |

계속 미루고 미루었던 손목 수술을 올해 드디어 했네요..
아프고 불편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할 겨를이 없었는데..
하고나니 개운했어요..^^ 역시 건강이 최고란 말이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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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2013-12-23 13:42:47 | ***.***.***.*** |

올해의 계획은 여행, 영어, 건강, 바느질 등이었어요.
여행, 도시의 숲이라는 싱가폴을 갔었죠.
영어, 어학원을 다녔는데 느리게 공부해선지 회화실력은 쪼금 늘었구요.
건강, 여기저기 건강검진 받았는데 아직 이상은 없어요.
바느질...이건 시간이 부족해 계획만큼 못햇어요. 해야할 바느질감들이 절 기다리네요.;;
나이 들수록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데 지나간 일들은 아득히 먼 과거의 일 같이 느껴져요.
기억력이 감퇴되서 그럴까요? 슬펏던 일도 좋았던 일도 모두 희미해지고 나 자신이 무얼 했었는지 헷갈려요.
새해엔 나의 시간들을 기록해 추억의 흔적을 남겨 좀더 해피하게 보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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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미 2013-12-23 13:51:01 | ***.***.***.*** |

2013년 정말 다사다난했던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아픈 기억들이 더 많이 있긴하지만 아이들때문에 많은 힘을 얻고 툭툭 털고 일어선것 같아요.. 그리고 옆에서 남편의 힘도 많은 도움이 됬지만 항상 미안한 마음이 계속 드네요. 지금은 바느질을 통해 많이 도움이 되어서 어느정도 정리 되었지만 너무 힘든 한해였네요. 빨리 2014년이 기다려지네요. 다시는 2013년같이 아픈 해는 오지않겠죠? 바느질하면서 마음도 몸도 추스리면서 예쁘게 살렵니다. 2014년도 우리 가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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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미 2013-12-23 14:08:18 | ***.***.***.*** |

얼마전 둘째가 태어났어요.. 첫째랑 여섯살 터울이라 모든게 새롭기만 하네요..
예쁘게예쁘게 키워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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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성 2013-12-23 14:18:37 | ***.***.***.*** |

올해도 가족 모두 건강하길 소원합니다. 건강이 무엇보다도 최고~! 남을 돕는 일도 이제는 슬슬 시작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시작이 중요한데 올해에는 못 했네요. 내년에는 꼭 착수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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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자 2013-12-23 14:22:05 | ***.***.***.*** |

내년 초에 울 셋째 아들 출산 예정이예요. 나이가 좀 있어서 힘들지는 않을까 살짝 겁이 나기도 하지만 둘이나 낳았는데, 셋째도 순산을 소망합니다. 글구 첫째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네요. 이제 진정한 학부형이 된답니다. 약간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된답니다. 내년에 있을 새로운 일들이 다 순탄하게 이어져 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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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2013-12-23 14:23:22 | ***.***.***.*** |

늘 생각만으로 머리는 바빴던 한해였던것 같아요.. 계획만 있고 실천이 없었던... 내년에는 손도 바삐 움직여서 좀더 부지런해져야 겠어요... 그나마 올해잘한건 미싱 배운일!! 새로운 한해가 되면 더 부지런해지고 행복해질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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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진 2013-12-23 15:32:08 | ***.***.***.*** |

바쁘게 때로는 마음졸이며 보낸 2013이네요.2014년엔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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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미 2013-12-23 15:43:19 | ***.***.***.*** |

작년에 작성한게 있을줄 알았는데 없네요 못찾는건지 적지않은것인지..
암튼, 당분간은 우리 이쁜 아이들 돌보는데 시간을 보내야할거 같아요 하나일땐 몰랐는데 둘이생기고나니 자식욕심생기네요 ㅋ
정말 바라보기만도 너무너무 아까운우리 아이들인거 같아요 모두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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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2013-12-23 16:04:28 | ***.***.***.*** |

원단을 마음껏 만지고, 이것저것 만들고 싶었던...작은 작업공간 가지는것이 꿈이었는데....아무래도 내년으로 넘겨야겠네요...^^;;
내년엔 더 새롭고 기분좋은 일들로 ..감사가득한 한해 되었으면 좋겠어요~네스홈도 번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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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 2013-12-23 17:30:48 | ***.***.***.*** |

제가 적은 덧글 보고 왔어요~
새로운 도전의 성공과 다욧....ㅋㅋ
올해 소원 이루어진거 같아요. 새로운 도전 잘 진행되고 있구요
다욧~ 음햐햐햐 올해는 수영시작해서 열심히 다욧 잘되고 있어요~ 목표치에서 500g 남았어요 이정도면 성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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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선 2013-12-23 17:59:07 | ***.***.***.*** |

이제 정말 마흔이 되네요 말로만 듣던 불혹의 나이,내년엔 결혼 10주년이되고,우리딸이 열살,10대에 집입하고 우리 부부 모두 마흔이 되는 중요한 한해가 될거 같네요 건강도 생각할 나이인 만큼 운동도 좀 하고 살도 빼고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10주년 여행도 무사히 잘 다녀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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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gi1 2013-12-23 19:14:42 | ***.***.***.*** |

내년에는 큰아들 장가보낸뒤 귀농하는게 첫번째 소원입니다
그곳에서 하고싶은 바느질 열심히 해보는 소원이 이루어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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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2013-12-23 21:37:59 | ***.***.***.*** |

2013년엔 저에게 참 많은일이 있었고 기억에 남는 한해 였던거 같아요~
근데요~
정말 정말 신기한게.... 2013년도 새해 소망이 사랑스런 2세를 만나는거였더라구요~ (작년덧글 확인하니..ㅋㅋ)
지금 제 뱃속에 새생명이 자라고 있습니다~ 정말 신기해요~~
네스홈과 제가 항상 함께 하는 느낌?? 그런 느낌이 들어요~!!ㅎㅎ
예정일은 내년 2월이지만 올해는 뱃속의 이쁜 아가와 함꼐 한 한해였네요~
무사히 순산하고 이쁘고 건강하게 만나고 싶어요~!!
몸도 어서어서 회복해서 제가 좋아하는 소잉도 맘껏 하고 싶어요~!!
네스홈 식구들도~ 우리 모두도 내년에도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래요~~ㅎ
언제나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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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화 2013-12-23 21:57:39 | ***.***.***.*** |

아프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한해였는데 잘 안 되었나봐요.ㅠㅠ
오늘 산부인과 갔는데 자궁근종이 있다는 소리를 들어서 넘 슬퍼요.ㅠㅠ
내년에는 식구들 모두모두 제가 아는 사람들 모두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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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신 2013-12-24 00:24:19 | ***.***.***.*** |

드디어 저도 손녀를 보게 되었습니다~~~^^
딸아이가 육아 때문에 직장을 그만 두게된건 아쉽지만, 예쁜 손녀딸을 안아보게 되었으니 기쁜 일이지요..
예쁜 원단 구입해서 아기용품 만들어야 하겠어요~
건강히, 무사히 출산하길 바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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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혜 2013-12-24 08:15:37 | ***.***.***.*** |

우와,,,,새해 다짐을 했었구나....2012작성했던 새해 소망을 보면서 이리도 잊어버리고 살았을까 싶네요...올해는 새해 다짐 꼭 꼭 마음에 새기며 살아야 겠어요~~~하루하루 감사하고 작은 일에 흔들리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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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나 2013-12-24 08:52:02 | ***.***.***.*** |

올해는 아이들도 아픈적도 많고 해서 힘들었는데 내년엔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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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영 2013-12-24 08:53:11 | ***.***.***.*** |

바느질 열심히 하려고 원단만 사놓고 제대로 못했는데 이젠 열심히 해보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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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영 2013-12-24 09:01:20 | ***.***.***.*** |

올해 이룬건 아니지만 내년에 결혼날을 잡았으니 이룬건지 몰라도 암튼 결혼하네요ㅎ
네스홈에서 나오는 이쁜천들 볼때마다 나중에 결혼하면 이걸로 이런걸 만들어야지 했던 계획들을 드디어 실천할수있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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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2013-12-24 09:51:47 | ***.***.***.*** |

많은걸 이룬 2013년은 아니지만 하루 하루 열심히 살려고 애쓴 한 해였어요..하루가 쌓여 인생이 된다는 사실을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데 알게 되었네요..몰랐던 그 전 세월들이 아깝긴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지금을 즐기며 하루를 순간을 열심히 살려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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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정 2013-12-24 09:54:14 | ***.***.***.*** |

올해도 이리저리 나름 바쁘게 또는 게으르게 지내다보니 벌써 올해를 마감하게 되었네요...
벌써 나이도 꽉차 넘치는데 내년에는 조금더 분발해야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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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 2013-12-24 10:07:19 | ***.***.***.*** |

계획했던 두분 어머님 환갑기념 가족여행을 무탈하고 즐겁게 다녀온 것에 감사하며 한해를 마루리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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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2013-12-24 10:35:58 | ***.***.***.*** |

올해는 저에게 뜻깊은 한해였지요..
딸아이가 동생 만들어 달라고..작년부터..성화였는데..올 여름쯤..아기천사가 찾아왔어요..
무엇보다..큰 선물이었지요..첫 아이도 많이 기다렸는데...둘째도 쉽게 오진 않았거든요..ㅜㅜ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진다고 했던가요..정말 간절히 간절히.. 바랬던거 같아요..
내년에 순풍~출산하고..언른 키워~~또 열봉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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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윤 2013-12-24 10:50:56 | ***.***.***.*** |

결혼 전....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스러워하는 드라마나 주변인들을 보면 그냥 남일인듯..싶었네요..
작년 목표도 아이가 생기길 바라는 거였군요...ㅠㅠ

결혼한지..이제 20개월....1년하고 8개월차인데..
산부인과 검사에 신랑까지 꼬셔서 끌고가 받았는데..
정작 결과는 둘다 정상이라고 나오고..
아직까지 애기가 생기지는 않고 있어요..

조바심을 내면 생기지 않는 다는 말에 잊어도 보려고 했고..
어떨때는 잊는다는게 무엇인가..싶을만큼..별 생각없이 시간만 보내기도 했네요..

그나마 "네스홈"이 있어서 무료한 평일에는 재봉틀과 놀면서..
고딩때도 안듣던 라디오도 들어보구요..
결혼전에는 거의 켜보지도 않던 컴퍼넌트(오래간만에 듣는 단어죠? ㅋㅋ)로 옛날에 듣던 CD들도 들으면서,
재봉틀이랑 놀아요...
덕분에 요리로 자랑질했었는데,
얼마전에는 신랑친구네 부인이 자기네 애기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방만들어준다고..
커튼도 부탁하더라구요..핑크로 공주풍으로...............ㅋㅋ..............

뭐...힘들다면 힘들고...번거롭다면 번거롭겠지만..
나중에 내 아이 생기면 어떨까...싶으면서, 연습삼아 만들어준다고는 했네요...

바느질사이트에 이런 얘기까지 쓰는게..좀 웃기지만..
생X예정일이 3일이나 지났는데 매달 오는 손님이 오지않아서..
12월...이번달....혹시나..하고 지금, 이렇게 키보드 두드리며....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따가 장보러 나갈때, 약국들러 테스트기 사와 내일 아침..해보면.....
아닐수도 있겠지...미리 마음을 달래봅니다..
20개월간 혹시나~하면서 테스트 했는데....매번 뚜.렷.한..한줄인지라....
그 실망감에 혼자 욕실에서 펑펑 울기도 했기에..
이제는 실망감에 울지 않기위해서 오늘은 일부러 약국도 안가고 있는데요...

사람 마음이 그런게 있쟎아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혹시나~????? 하는 마음..............^^;;;
ㅎㅎㅎㅎㅎㅎㅎㅎ


결혼 전..일할때는 이런 생각들...이런 여유들을 부리는게 아주 비생산적이고 유치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이제는...이렇게 재봉질을 하며, 이 생각~ 저 생각~을 하는 것도 참 감사할뿐입니다...


2013년 목표....아이생기기....였는데요...
그 바람을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결혼 1년만에 30평형으로 이사도 했고...
식기세척기 돌려놓고 드라마 다시보기 하면서 재봉질도 하고..
이것 저것 만들어 사진찍어서 카카오스토리에 올리기도 하고..
이렇게 여유있게 살 수 있음에..
그냥 모든게 감사홥니다..

종교가 없기에...뭔가 기도하고 어떤 존재에 감사하는것은 없지만..
그냥 신랑에게 다~ 고맙네요..

저번, 네스홈 이벤트때도 카드값...'네스홈" 으로 찍혀서 몇십만원 나왓을때도....
아무말도 않고...
이사하고 내 작업방을 안방 다음으로 큰 방으로 하겠다고 해놓고 칸칸히 원단들 쟁겨놓는거 보면서도 아무말 않고..
최근 몇달간,
재봉질 뜸~했더니..(완성작이 없었거든요..이거 쪼끔~저거 쪼끔~이러는지라..ㅋㅋ)요즘은 왜 재봉질 안하냐고 궁금해도 해주고...
얼마전, 노르딕 극세사 떠서...퀼팅원단을 10마 가까이 사는 바람에...
배송박스가 무지무지 크던데..
그거 택배아저씨가 현관 전실에 놓아둔 그대로 뒀다가,
신랑퇴근할때 작은방 베란다로 옮겨달랬더니..
그거 박스 옮겨주면서
"자기는 네스홈 VVIP겠다~" 라면서 우스게소리 해준 것도 고맙네요...


2013년..
목표이자 바람이였던, 아이생기기!!!

그 어떤 가치보다 더 소중한 아이는 생기지 않았지만...
2013년...돌이켜보니...정말 행복했네요~~~^^

그래서..
2014년에도 지금만큼만~~~이 목표이구요...
아이가 생기길...하는 마음이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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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설희 2013-12-24 11:08:13 | ***.***.***.*** |

올해는 미싱기술을 향상시키는 것과 아기였어요.
바람이 크면 실망도 크기에 그저 일상의 모든 일에 감사하며 보냈네요.
그래서인지 오랫동안 기다리던 소망이 이뤄진 한해였어요.
미싱기술 향상은 잠시 주춤해졌지만 아기가 생겼거든요.
요즘은 입덧이 끝나고 다시 천천히 재봉틀을 돌리며 느리지만 기쁜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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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경 2013-12-24 11:25:17 | ***.***.***.*** |

2013년 올 한해는 정말 알차고 뜻깊은 한해였어요~
미싱을 구입해서 실도 못뀌던 제가 소잉을 배우고 홈패션을 만들고 네스홈을 알게되어 지금은 내가 직접 옷을 만들어 입고
정말 알차고 행복하게 보냈던 한해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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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정 2013-12-24 12:08:03 | ***.***.***.*** |

아이들과의 시간을 더 많이 갖기~
책읽고 토론하는 엄마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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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2013-12-24 12:17:47 | ***.***.***.*** |

별 큰일 없이 나름 무탈하게 보냈던 한해였어요 내년에도 올해 처럼만 지나가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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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2013-12-24 12:20:55 | ***.***.***.*** |

전 둘째 임신하고 출산하면서 참 기쁜 시간들 이었요..비록 둘째 때문에 네스홈 활동 성적은 저조했지만요..
아이가 안겨주는 행복감은 말할수 없이 크네요^^ 나이가 들면서 점점 하고자 하는 소망들이 줄어들어요...의지박약처럼요..
예전엔 새해 첫날부터 년간 계획을 세우곤 했는데 이젠 그마저도 귀찮아졌어요..다른건 이뤄놓은게 없지만 내 아이들을 보면서 올한해 잘했다고 생각하렵니다..2014년엔 네스홈 활동 열심히하고 책도 많이 읽고 아이들 열심히 잘 키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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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2013-12-24 12:22:16 | ***.***.***.*** |

임신하고 알콩달콩 아기 키우면서 틈틈이 혹은 완전 열심히 바느질하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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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선 2013-12-24 13:25:40 | ***.***.***.*** |

둘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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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2013-12-24 13:57:16 | ***.***.***.*** |

둘째를 갖기위해 올해도 열심히 노력했지만..아쉽게도 노산이라 그런지 쉽게 이뤄지지 않았네요.
기도도 열심히 하고 마음을 비워봐도..ㅠ,. ㅠ그러나.. 네스홈의 예쁜 원단들을 위안 삼아 열심히 만들어 선물 했습니다.
내년엔 꼭 소망이 이뤄지겠죠??ㅎ 올해 새로운 직업에 도전해서 열심히 일년을 일했고.. 내년엔 무엇을 할지 기간제라
막막하지만..ㅋㅋ내년에도 바느질 하며 달려 보렵니다. 아니면 조그마한 바느질 공방을 낼까도 고민 중이구요~ㅋ
이 모든 소망이 내년에도 이뤄지겠죠?? 바느질 공방..꿈만 꾸고 있는데.. 네스홈 체인점도 꿈이고..ㅋㅋ
주위에서 밀어주려 하는데..새로운 사업 구상 좀 해보는 한해를 맞이하겠네요.. 여러분도 저처럼 꿈이 있으시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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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민 2013-12-24 13:57:51 | ***.***.***.*** |


아이에겐 포근하고 든든한 멋진 엄마,,
남편에겐 따뜻하고 매력적인 사랑스런 아내..
그리고 저 자신에겐 엄격하고, 계획한 일 차근차근 이루어내는 나,,, 로
2014년에 맡은 일 잘 해내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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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경 2013-12-24 14:18:46 | ***.***.***.*** |

양가 부모님의 칠순잔치가 지난주에 있었습니다.
가족모두를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자리에 얼마되지 않은제 이렇게 다들 모여 행복한 시간을 가지다보니 정말 가족의 힘이 대단함을 느낄수 있었네요.늘 내가족 울 딸기들만 생각하고 오다가 아...정말 내 어린 시절 날 키워 주시고 늘 내 안녕을 기도해 주시는 내부모님 내 가족이 있다는 것이 새삼 넘넘 감사했습니다.
형제 자매 부모님의 건강과 무사함에 정말 행복한 한해의 마무리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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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아 2013-12-24 16:39:41 | ***.***.***.*** |

올 한해..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시아버님이 얼마전 저희 곁을 떠나셨어요..
상심이 크신 어머님께 2014년에는 정말 기쁜 일들이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우리 가족 모두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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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화 2013-12-24 16:56:15 | ***.***.***.*** |

"텔리비젼엔 적어도 한 가지 좋은 점은 있지. 그것은 원할 때 끌 수 있다는 거야. 아무도 뭐라고 안하거든."
그는 리모컨을 손에 들고 스위치를 "오프(off)"로 했다. 그 순간 화면이 꺼졌다.
방안은 갑자기 조용해졌다. 창 밖은 빌딩 불빛으로 환해지기 시작했다. - 무라카미 하루키 -

관계라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어느 순간 "오프"해야 할 때도 있으니까요.
다만 내년은 조금 더 조용하고 환하게 보낼 수 있을 거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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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2013-12-24 17:27:52 | ***.***.***.*** |

친정부모님이 작년보다 훈훈한 집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된것. 5월부터 눈독들였던 미싱을 무사히 구매한 것 노력한 보람이
있었던 일이라 감사한 마음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2014년엔 우리집 김부자와 좋은 추억을 많이 쌓고 싶습니다.
제..발...상처받고 상처주는 일 최소한 할 수 있길 빌고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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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서 2013-12-24 17:30:44 | ***.***.***.*** |

올해는 전시회도 하고,강사 활동에도 약간의 진전도 있었네요.
100점은 아니지만 80점 정도...^^
내년의 목표를 정하고 또 달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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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난 2013-12-24 18:48:34 | ***.***.***.*** |

올해오픈해 많은 욕심 부리지 말고 잘 하면 잘 될거라 다짐하고 시작했는데 수강생분들이 자리를 다 채워주셔서 나에겐 나름 성공적인 2013년이라 생각해요~~ 내년엔 좀더 부지런해져서 작품도 많이 만들어 볼려구요~~^^ 나에게 외쳐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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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애 2013-12-24 19:36:45 | ***.***.***.*** |

작년 첫아가 잃고 그슬픔 원단구매로 달랬었는데 올여름 찾아온아가 잘품어
내년 겨울가기전에 만나게 됩니다.입퇴원반복에 힘든시간 이겨준 최고의 선물인
아가와 내년엔 행복한 육아를 바래봅니다.
만들것이 너무많아 질것같아 바쁜한해가 될듯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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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연 2013-12-24 20:45:02 | ***.***.***.*** |

올해는 기쁜일이 많은해였던거같아요..
큰탈없이우리식구들 건강하고 행복한 해인것같아요..
내년도 올해만같았음 좋겠네요...
모두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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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희 2013-12-24 22:33:08 | ***.***.***.*** |

2013년도는 울가족 건강!!! 강사시험 준비 . .하고 잇네요.
울 지우가 안아푸고 건강히 얼집 다녀줘서 고맙구...
2014년 4월엔 셤 합격 하길 바라며 몇달 더 달려보려구여..

2013년도 도 너무 빠르게 갓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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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2013-12-24 22:37:23 | ***.***.***.*** |

갑작스럽게 2013년 1월1일부터 백조가 되어서 2013년도엔 꼭 취직하리라 소망을 했는데
1년이 다가오는 지금까지 백조라서 너무 슬프네요... 2014년도엔 꼭 취직할수 있기를 네스홈이 함께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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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생 2013-12-24 23:54:00 | ***.***.***.*** |

올해 4월에 이쁜 딸을 낳았어요^^ 눈에넣어도 안아플 아이들 큰아들 작은딸보며..
이녀석들한테 바라는건 오로지 건강뿐이네요...
내년엔 항상 건강하구.. 엄마복직하면 많이 돌봐주지도 못할텐데.. 둘이서 사이좋게
그렇게 행복했으면 합니다 저도 복직해서 사람들과 잘 어울릴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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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주 2013-12-25 00:16:34 | ***.***.***.*** |

넓은집으로 이사하고 나만의 미싱룸이 생겼어요
이제 예쁘게 꾸미고 더 많은 작업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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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숙 2013-12-25 02:06:19 | ***.***.***.*** |

악~~
올 초, 세 가지 소망을 적었었네요;;
그런데 그 세 가지 중 하나도 완벽하게 지키진 못 했네요ㅠ
그나마 그 중 하나였던 미싱을 사서 바느질 초보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했던 다짐엔 살짝 발만 내딛었네요;
미싱을 사진 못 했지만, 미싱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도 가지고 새로운 작품들에 도전도 해 보았거든요!

내 모든 소망에, 다짐에 한 발 한 발 다가갈 수 있는 초석을 쌓았다고
기분 좋게 생각해도 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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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미 2013-12-25 08:58:49 | ***.***.***.*** |

올해 우리 가족들이 건강하게 잘지내서 너무감사한 2013해였습니다. 다가오는새해에도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았면 하는게 제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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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리 2013-12-25 10:33:09 | ***.***.***.*** |

올초에 미싱 고수가 되고 싶다고 적었었네요~ ㅎㅎ 요즘 육아스트레스를 뭐 만드는걸로 풀고 있는지라 많지는 않지만 소소하게 꽤 열심히 만들었더라구요. 그만큼 실력도 많이 늘고..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있고 신나는게 diy인거 같아요.
더 바라는거는.. 올해가 가기 전에 재단만 해놓고 완성 못했던거 다 마무리 짓고 손이 좀 더 빨라져서 사람들한테 제가 만든거 선물해서 막 뿌리고 싶어요. 어린이집 귀여운 아가 친구들이랑 고마웠던 지인들에게...
ㅋㅋ 그리고 네스홈에 예쁜게 넘 많아서 올 한해 지출이 엄청났다는거!! 신랑한테 비밀 안들켰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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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주 2013-12-25 10:58:22 | ***.***.***.*** |

교회 열씨미 댕기구 남편 아이들 챙기면서 13년도 정신 업게 보냄
아니벌써 일년이 지나 ,,,,내년에도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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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2013-12-25 11:02:28 | ***.***.***.*** |

여러분 모두 14년에는 13년 보다 더 조은일 가득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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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애 2013-12-25 11:30:20 | ***.***.***.*** |

또 일년이 지나 이 글을 쓰게 되네요.ㅎ
올해도 우리가족들 아픈거 없이 잘 보낸거에 감사드리며 내년 2014년도에도 애들 건강하게 공부잘하고
울 남편 하는일도 더더 잘됐음 좋겠구 부모님들도 건강히 잘 지내셨음 좋겠어요.
역쉬 건강이 제일 소중한듯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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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2013-12-25 11:31:48 | ***.***.***.*** |

안녕하세요
워킹맘입니다~~~옮겨다니고 아이랑떨어져 있다보니 스투레스가 심했었어요
재봉이를 사면서 문센다니게되었고 거기서 네스홈 천을 보고 뿅~~~가게되었죠 정말 다 사고싶었지만 골라서 사야한다는 아쉬움이 젤컸구요
옷감을 볼때마다 정말 감동받고 사고싶은 욕구에 마음이갈팡질팡합니다
날짜마다 이벤트를 더욱더 기다리게 되더라고요~~~
계속되는 이벤트 시간마추려 알람도 마추고 있답니다
14년 한해에도 옷감으로 감동주시고 아름다움 선사해주세요
이번겨울은 아주 따뜻해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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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애 2013-12-25 12:01:25 | ***.***.***.*** |

2013년...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하는일 열심히 생활하자"인데 잘 지내온 거 같아요..
우리 아들이 무엇보다 중학교 1학년이 되어 설레임과 걱정이었는데 너무너무 잘 지내주어서 좋은 결과가 많아
행복한 한해 보내었네요..
내년 2014년에도 올해처럼 아프지않고 건강하고 모두 각자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하네요.
가족계획 말고 나만의 계획도 다시 한번 다시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겠어요..
그리고 동생도 사업이 잘되어 집 샀으면 좋겠네요..동생가족도 건강하고요..
부모님들은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지내시다 돌아가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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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2013-12-25 13:24:26 | ***.***.***.*** |

2013년에는 미루었던 일들을 하기로 마음먹었는데 많이 하지는 못했네요 내년에는 미루지않구 바로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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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설희 2013-12-25 18:53:21 | ***.***.***.*** |

저와 가족들 & 친구들 건강요~
건강이 최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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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연 2013-12-25 20:54:45 | ***.***.***.*** |

2013년에 저의소망은
건강하기. 네스홈원단 마니마니 소진하기.ㅋ
이쁜 미니미 만들어 탄생시키기^^ ------------였군요.....
그중에 네스홈 원단 마니마니 소진하기 빼고는 이룬거같아요.ㅋ
소진하기보단 역시나 올해도 엄청나게 사모았네요.ㅠㅠ 그냥 네스홈 원단 사는게 낙이되어버린건 아닌가싶어요..
2014년엔 정말 소진하면서 살고싶네요.. 직장인에 엄마에 주부에 며느리에 딸에..이제 더 힘들어버린걸까요?ㅋ
나머지 소망 건강하기..딱히 아픈데없이 지나간거같아요. 13년 소망이었던 이쁜 미니미가 생겨서 임신기간초에 감기 한번 걸린것 빼고는 감기도 안걸리고 임신초기 힘든시기 지나고는 밥도 잘먹고 운동은 많이 못했지만 걷기도하고 일하면서 힘들었지만 잠도 자고.. 무사히잘보낸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소원이었던 미니미..우리 아들 무사히 태어나서 행복한시간을 보내고있어요. 물론 즐겁고 행복한것만 있는건 아니지만 초기의 힘든시기가 그래도 지나간거같으니 이제 즐거운 생각만하려구요. 내가 어찌할수 없는 그런.. 몸과 마음이 무척 힘든시기를 보냈어요 매일 눈물바람에... 많이 당황했죠.. 엄마는 강하다고했는데 아직 여리기만한 저라..더 강해져야겠다고 마음도 먹고 있구요 출산보다 더힘든 육아전쟁이 매일 매일 벌어지지만 이것또한 행복의 일부라 생각하면서 즐겁게 살려구요.^^
이만하면 작년소망 90프로는 이룬걸까요?ㅎㅎ 더 아프지않게 운동좀 하고픈데 아이와 매일씨름하니 몸이 힘드네요.그래도 네솜원단들 보면서 힐링하는데.. 제품의질도 좀 업그레이드해주세요..,^^
2014년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길...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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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정 2013-12-26 08:04:42 | ***.***.***.*** |

벌써 2013년도 끝자락이네요
직장생활일년만 더하자고 결심했었는데
어쨌든 성공~
매년 새로 결심합니다.
이번 한해만 더 다니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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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3-12-26 09:52:34 | ***.***.***.*** |

지난 한 해동안 무탈하게 지냄이 제일 감사할 일이네요.
딸 아이 졸업하고 직장인되고, 아들은 교환학생, 인턴...
열심히들 살아주어서 고맙고...
이제는 아이들 걱정 조금 내려놓고, 우리 부부 건강챙기며 살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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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림 2013-12-26 10:22:28 | ***.***.***.*** |

결혼 후 2년간 주말부부로 살았던 우리가족 드디어 올 9월에 살림을 합치게되었네요 ㅎ 주말부부하며 남편이랑 아기한테 짜증도 많이 부렷는데 같이 살게된 만큼 새 마음가짐으로 더 행복한 가정 꾸려볼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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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2013-12-26 13:14:50 | ***.***.***.*** |

내년엔 곡 가족여행 가고파요~
둘째도 인제 돌 지나고 하니,, 꼭~~~ 가고싶습니다~
내년엔 네스홈도 예쁜천 더 많이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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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숙 2013-12-26 14:25:08 | ***.***.***.*** |

건강만큼 중요한건 없잖아요
한 해 동안 우울증에서 헤매고 있었는데 새해에는 우울할 일이 없어졌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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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영 2013-12-26 15:13:27 | ***.***.***.*** |

내년엔 5살될 아들에게 예쁜 여동생을 만들어주고 싶어요~ 아이를 위해 회사를 관두고싶은데 맘이 하루에도 몇번씩 왔다갔다 하네요... 네스홈의 예쁜 천들 계속 사려면 회사를 다녀야 눈치안보고 지를수 있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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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연경 2013-12-26 16:14:17 | ***.***.***.*** |

올해 정말 빨리 지나갔네요. 내년 2014에도 올해처럼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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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2013-12-26 23:09:05 | ***.***.***.*** |

내집마련 ^^ 남편이랑 어찌나 기뻤던지...
2014년도 열심히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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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아 2013-12-26 23:34:00 | ***.***.***.*** |

올해 네스홈을 만나 천사랑에 빠져살았답니다 봉틀이도 장만하고~
저에게 즐거운취미가 생겨 넘 좋았어요~^^내년에 좀더 실력이 업글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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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난주 2013-12-27 00:16:26 | ***.***.***.*** |

가족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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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2013-12-27 00:31:27 | ***.***.***.*** |

2013년. 응급실 안가기, 119 안부르기, 그것도 안되면 중환자실이라도 안가기.
소박하지만 결연한 소망이었군요. ㅎㅎ
다행스럽게 올해는 119 신세를 지지 않았습니다.
제 힘으로 병원 갈 수 있었던 것. 그 정도만이라도 감사하게 여깁니다~
2014년. 피하지 못 할 합병증들이라도, 아주 조금씩이나마 늦추기.
그리고 고단한 형재들의 짐을 조금이나마 나눠 가지기~ 잘 해내고 싶군요. n_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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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2013-12-27 03:02:44 | ***.***.***.*** |

2013년엔 아이가하나더 늘어서 세아이...정말 행복할것만 같았습니다...
사업도 시작해서 잘될것만같았구요..
그러나 아이가태어나행복하긴했지만..새로시작한사업의실패로 가계도 점점 기울고...
태어난아이도 두달만에 입원신세를지고...다행히건강하지만...
매달 한건씩 연이은 사고...사고..사고...
정말 고난의연속....아이입원하고 퇴원하자마자 이틀뒤 저의 응급수술...
한달마다 신랑이다치고 제가다치고...아이가 다치고...
매달 응급실행에...병원신세....
정말 2013년은 아픈달이었습니다....마음도 몸도....
이제 고통스러웠던 한해가 지나갑니다....
남은 2013년은 무사히 지나가기를...
그리고 다가오는 2014년에는 정말 아프지않고...더이상 힘들지않고....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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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아 2013-12-27 08:40:26 | ***.***.***.*** |

2014년에는 둘째 아이가 태어나요.
바라던 딸이라 예쁜 옷 만들어줄 생각에 부풀어 있답니다.
그전에 얼른 초보에서 벗어나고 싶어, 열심히 부지런히 이것저것 만들어보고 있는 중이예요.
2014년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새로 태어나는 아기도 건강하게 무사히 태어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바느질 솜씨가 일취월장하는 한해가 되었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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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영 2013-12-27 09:30:09 | ***.***.***.*** |

2013년은 여러가지 사건이 많아 힘들었습니다.
정말... 내가 왜 이렇게 지내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아이들 보면서 힘도 내고 그랬던 날들이 많았네요...
아팠던 것도 빠른 시간내에 알아내어 건강에 좀 더 신경쓰게 되었던 것도 다행이고...

2014년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합니다.
제 인생에도 우리 가족의 행복에도 훌륭한 첫 걸음이 되길 바라며...
변화는 스트레스를 동반하지만, 힘들어 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여유를 가지기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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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순 2013-12-27 10:02:46 | ***.***.***.*** |

올한해를 되돌아볼수있는 기회를 주시니 또 감사하네요~~~^^
한해동안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났던것같네요~~~웃고울고~~좋았던일들도 행복했던일들도~~~
내년에도 더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겠죠~~행복한일들만 가득했음좋겠어요~~!!!
ㅋㅋ 운전면허증도 따고 다욧도 성공하고~~가족들 건강하고~~
내년 이맘때쯤에도 잘했다라고 할수있도록 홧팅해요~~~^^네스홈도 완전 대박번창하길 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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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호 2013-12-27 10:07:06 | ***.***.***.*** |

저에게 올 한해는 바느질을 위한 해였던거 같아요...바느질 모임을 만들고 같이 수다를 떨며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재미가 얼마나 크던지요... 그리고 원단양이 몇배는 더 많아진.....덕분에 네스홈 실버 멤버까지 되고....^^ 내년에는 이렇게 사 놓은 원단들을 멋진 작품으로 더 많이 만들고프네요.... 물론 네스홈과 함께요....^^
내년에도 잘 부탁드리며, 네스홈도 화이팅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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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2013-12-27 10:10:15 | ***.***.***.*** |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ㅜㅠ 2013이라는 숫자가 익숙해지려나 싶을때 14라는 새로운 숫자에 적응을 해야할 떄가 오고야말았군요.
이번 일년은 어떻게 지냈나 기억이 잘 안나요... 이뤄놓은거 없이 그냥 하루하루 보낸다는 생각으로 지낸거같아요. 유종을 의미를 잘 거둘수 있도록 남은 며칠이라도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 살아가야겠어요. 숫자만 바뀔뿐 같은 시간이지만 2014년도를 의미있게 맞이하고 싶네요. 나이가 들수록 시간의 소중함이 다르게 다가오는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프네요. 힘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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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희 2013-12-27 10:10:37 | ***.***.***.*** |

쉴사이없이 바느질하며 달려온거 같아여. ^^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손가락에 싫지 않은 굳은살이 박히는 ... 즐겁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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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2013-12-27 10:13:57 | ***.***.***.*** |

이루고싶었던건 참 많았지만 하나도 제대로 한건 없네요..내년엔 조금 더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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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 2013-12-27 10:21:41 | ***.***.***.*** |

아...주문폭주에 원단구입 실패했네요ㅠ
애들이 어려 바느질을 오래 쉬어서 다시 시작해볼까...하고 맘에 드는 원단 기다렸는데 늦었네요;;; 다음 기회땐 꼭!
그동안 손바느질만 종종 해왔는데 새해엔 재봉틀 하나 마련해서 더 다양하게 많은 작품? 만들어 보고 싶어요.
열심히 만들어 본 후에 평생직업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에 바쁜 짬짬이 바늘을 쥐었다가도, 가끔 피곤해서 그냥 미뤄 두기도 했었는데 네스홈에 들어오면 많은 분들이 열정을 가지고 행복해하며 작품들을 만들어가는구나..느끼면 다시금 힘이 나곤 합니다^^
내년엔 좀 더 많은 습작에 임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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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2013-12-27 10:26:38 | ***.***.***.*** |

저두 올해에는 봉틀이 장만한것에 만족스러운 한해였어요. ㅎㅎ 바느질... 할수록 점점 더 좋아지니~ 하루하루가 점점 더 행복해지고 있어요. 2013년 마지막날까지 네스홈때문에 주머니는 가벼워지지만 마음만은 아주 만땅 행복 가득할 것 같네요. ㅎㅎ
다음주 이벤트도 너무 기대됩니다. 제가 원하는 아이들이 왔으면~ 벌써부터 바라게 되네요.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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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경 2013-12-27 10:59:17 | ***.***.***.*** |

올해에 새로 일터를 옮기고 정신없이 한해를 보내느라 바느질에 조금 소홀했네요.
그래도 네스홈에는 꾸준히 발도장을 찍었으니 2014년에는 열심히 작품 만들어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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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민희 2013-12-27 11:02:11 | ***.***.***.*** |

29살..마지막 20대를 보낸 1년이였어요~
올해 3월 미싱수업에 등록하고 이것저것 만들다가 5월인가요?! 네스홈을 우연히 알게 되었답니다.
저에겐 정말 행운이였어요.. 평소 보지 못했던 독특한 스타일의 원단이 정말 많더라고요~
네스홈의 시스템에 익숙해지기 한달정도가 걸린것같아요..ㅋㅋㅋ 왜 그거 월수금 이벤트말이예요 ㅋㅋㅋ
저도 모르게 애착이 생기고 카페 활동도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요~ 몰까..정이 간다고 해야하나요...
그렇게 지금 12월.. 네스홈 원단이 제방에 정말 많습니다. 오늘만해도 패치롤떔에 진짜 토나오는줄 알았네요..ㅠㅠ
올해는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바쁘고 열심히 산 그런 한 해 였습니다.
잠시후 저 면허 필기시험 보러갑니다!!^^ 캬캬캬캬 내일은 기능시험이 있고요~
저번주엔 핫 요가도 등록도 했답니다!! 20대 저에게 주믄 마지막 선물들이지요~
내년엔 바람이 참 많습니다.
강사자격증따기.면허증받기.알바라도 사회에서 일해보기.좋은엄마되기등등등 해야할일 하고싶은일이 참으로 많은 아줌마이기에... 내년에도 올해처럼 정말 열심히 달려보렵니다.
내년 이맘때 이글을 다시 볼 수있겠지요?? 그렇게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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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숙 2013-12-27 11:54:47 | ***.***.***.*** |

올해 소망이 나에게 시간을 투자하기였는데..
올해의 투자는 실패였나보네요..ㅎㅎㅎ
봉틀이와의 시간도 많이 모자랐구요.. 점점 나에게는 여유를 주지 못했던 한해였네요..
지금부터라도 나에게~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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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은 2013-12-27 12:23:18 | ***.***.***.*** |

정신없이 직장을 다녔고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그렇게 지난 몇년을 나는 없이.. 주위만 있었던 몇해를 보냈는데.. 올해는 그래도 내가 나를 찾고자.. 노력했던 한해였던것 같아요. 엄마로써 아내로써 한 직장의 직원으로써도 노력했지만 하면서 즐거운 취미로 바느질을 알았고 네스홈을 알았고 몬가를 계속 배우면서 나 스스로도 즐겁고 뜻깊은 2013년이 된것 같네요 물론 이루지 못한 계획도 많지만 그것들은 2014년에 새롭게 마음먹으면서 마무리 하렵니다~~ 네스홈 가족들~ 모두 소중했던 한해 잘 ~마무리 하시구요~ 내년에도 즐겁고 화려하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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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은 2013-12-27 16:02:37 | ***.***.***.*** |

작년에 썼던 소망은 결국 이루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원인을 알게되어 올해 다시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할 생각입니다.
예전부터 전원주택에 사는것을 꿈꿨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1년 6개월 가량 땅이나 주택을 알아보러 다녔는데... 2월에 드디어 이사를 갑니다. 엄마나 다른 가족들은 걱정을 많이 하시지만 저와 신랑은 텃밭에서 채소를 키워서 먹고 아궁이에 음식도 해먹고 아파트에서 해방되어 자연과 가까이 살게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들뜹니다.
올해 엄마와 언니가 동시에 아파서 많이 힘들었는데 건강이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건강하게 살고 싶어서 전원주택이 더
절실했는지도 모르겠어요~
네스홈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항상 긍정적으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하하~ 웃으시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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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2013-12-27 20:39:34 | ***.***.***.*** |

너무너무 바빠서 바늘질도 거의 못 했어요~
내년에는 더욱 바빠질 것 같은데 열심히 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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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2013-12-27 22:49:27 | ***.***.***.*** |

올 한해 마무리하면서 네스홈에서 노르딕컷트지 50% 세일된 가격에 만나게 된 거 넘 감동이네요.. 원단도 컬러도 넘 좋아요.. 암튼 한해 마무리 넘 뿌듯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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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주 2013-12-28 00:59:36 | ***.***.***.*** |

2013년 나름 자유롭게~ 그리고 열심히 일했어요.
아쉬움은 체력 관리를 하지 않아서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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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아 2013-12-28 10:25:15 | ***.***.***.*** |

지나간 나의 2013년 새해소망을 읽어보니 2014년 새해소망도 비슷한거 같아요
시간을 소중하게 쓰고 싶다는 소망
영화 어바웃타임을 보면서도 그래...라고 생각했는데
일찌기 나의 소망이기도 했었구나 싶네요 ㅎㅎㅎ
어쩌면 참 열심히 살았던거 같구, 더 열심히 살고 싶기도 하고 그런 한해였고
2014년을 그렇게 맞이하고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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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진 2013-12-28 10:58:30 | ***.***.***.*** |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2014년은 모두 건강한 한해가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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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2013-12-28 22:32:58 | ***.***.***.*** |

2013년은 첫 내집마련한 해네요ㅡ 물론 대출이불가피햇지만ㅡ 내집생겨 너무 좋아요ㅡ
좋아하는 봉툴작업도 활기를띠고 열심히 햇고 나름 발전햇던 한해엿어요ㅡ
내년에는 더욱 발전하고 건강한 해가되었으면 좋겟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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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하 2013-12-29 00:09:36 | ***.***.***.*** |

올해는 울아덜 검정고시 잘봤으면 좋겠고~
주말부부 그만 할수 있도록 남편회사 가까운곳으로 이사했으면 좋겠고~
울 오빠 사업부도로 가족들이 힘들어하는데 지금하는일
잘 풀려 웃는 얼굴봤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도 네스홈 더 예쁜 원단 많이 만들어주시고
번창하여 모든 이들이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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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주 2013-12-29 00:18:33 | ***.***.***.*** |

나이가 들면서 몸이 예전같지가 않다고 느껴지고 있어요. 12월초 맘먹고 1년헬스를 끊어놓았는데 내년에는 좀더 건강에 신경쓰는 한해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참 대학원도 시작했으니 열심히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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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2013-12-29 12:54:16 | ***.***.***.*** |

올해 새로 시작한 악기와 운동, 100% 정성들이질 못했습니다.
내년엔 이런 아쉬움 남지 않게 열심히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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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2013-12-29 14:40:37 | ***.***.***.*** |

건강하고 행복한거요~ 우리나라도 발전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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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2013-12-30 01:00:00 | ***.***.***.*** |

헉.. 벌써 2014년이라니.. 시간 너무 빨라요ㅠㅠ 시간을 잡아놓고 싶다는 생각이...
내년에는 이렇게 한 해를 돌아보면서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시간을 잘 사용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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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선 2013-12-30 05:41:27 | ***.***.***.*** |

작년 제 댓글을 보니 다이어트가 1차 목표였네요ㅎ
14키로 감량후 다시 3키로 복구해서 총 11키로 감량하고
아직까지 잘 유지하고 있네요ㅎㅎㅎ
그 이후 수영배우기를 하고 있는데 3개월째 진도 잘 맞춰서 배우고 있답니다ㅎㅎ
2013년 동안 옷도 만들어보고 아이용품도 만들어보고ㅎㅎ
아직 배움의 길은 멀었지만 그래도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는것 같아
가끔 제 자신에 뿌듯할때도 있고ㅎㅎ
어린이집에 선물보낼때 하루꼬박 날밤새는일이 허다해 다음날 낑낑 앓아누워도
감사하다는 말씀에 몸둘바를 모르겠는 이 마음ㅎㅎ
핸드메이더가 다 된거 맞지요??ㅎㅎㅎ
내년엔 더욱더 분발하는 우리 아들에게 부끄럽지않은 엄마가 되도록 더 노력할래요~
제 발전에 한몫해주신 네스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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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2013-12-30 06:43:19 | ***.***.***.*** |

2013년은 획기적인 해였죠..ㅋ 첫 직구로 첫 미싱을 만난 해!!! ^^
우리 아기를 만나고 덕분에 휴직을 해서 여유시간에 홈패션을 조금 배웠어요...
보람찬 한해였죠^^
내년에도 이렇게 멋진 일들을 하나씩 해 나갈꺼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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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화 2013-12-30 08:10:48 | ***.***.***.*** |

힘든한해였어요
내년은 좀 수월하기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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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희 2013-12-30 09:57:12 | ***.***.***.*** |

새해를 기다리면서 계획했던 일들 다 이루지 못했지만, 내년을 기다리면서 2014년 이루고 싶은 소망을 적고 다시시작하려고 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어서 힘을 얻고 열심히 해보렵니다.
2014년에는 모두가 소망하는 일들 이루었으면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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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2013-12-30 10:00:49 | ***.***.***.*** |

감사한 한해였습니다^^
새해에는 조금만 더 건강하기를 조금만 더 행복하기를 소망했던것 같은데
아주 조금이지만 더 건강한 한해를 보냈고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생각했던것 만큼 부지런히 잘 생활하며 지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내년엔 올해보다 조금만 더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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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숙 2013-12-30 10:11:53 | ***.***.***.*** |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행복도있었고 슬픔도있었던 올해였지만 새해에는 좀더 행복하고 좋은일이 많았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고싶다는 소망을 꿈꿔왔는데 앞으로는 좋은사람 만나고 싶다는 소망이하나더 늘었어요
뒤를 돌아보기보다는 앞을 향해 나아가는 내가 되는 한해가 되고싶습니다^^

네스홈 모든분들도 2014년에는 더 많이 행복하시고
더많이 건강한 한해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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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2013-12-30 10:25:59 | ***.***.***.*** |

올한해 힘든일이 많았지만..네스홈때문에 설레이고 행복했습니다..
새로운 원단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늘 설레여하고 원단받으면 넘 이뻐서 가슴이 콩닥거리고...ㅋㅋㅋㅋㅋ
내년에도 이 설레임 그리고 콩닥거림이 계속 되어야 힘을 내고 살 수 있기때문에 예쁜원단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2014년에는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한해 되었으면 좋겠고 네스홈도 더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2014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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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아 2013-12-30 10:31:20 | ***.***.***.*** |

2013년 한해는 저한테 열병같이 지나간 한해였네요.
불혹의 나이에 접어들면서 뒤를 돌아보며 아파하고, 후회하고, 또 새로운 계획들을 세워보며 그렇게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하고 싶었던 일들도 많았지만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포기했던 많은 일들...
이제는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도전해 보려 해요.
2014년엔 무엇보다 가족들을 위해서 더 많이 노력하려구요.
건강도 많이 챙겨줘야 할 것 같고...
가족 여행도 더 많이 다녀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족이 없다면 저도 없는 거니까요~~^^
네스홈 여러분들도 원하시는 모든 것 이루시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마음깊이 응원할께요.
모두 화이팅 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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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경 2013-12-30 11:11:35 | ***.***.***.*** |

올 한해는 저에게는 정말 일생일대의 사건들이 많았어요.
드디어 회사를 그만두고 개인사업자를 냈구요. 그동안 공부해오던 것을 토대로 패키지 사업도 시작했어요.
물론 지금은 처음이라서 미흡하지만,
초등학교 4학년이던 11살때부터 꾸어오던 꿈을 이룬 한해였어요.
아주 아주 기쁘고 보람된 한해였어요.
2014년에는 더욱더 노력해서 네스홈의 린네니아에 도전해 보려구요.
다음 모집되는 공고에 도전장 던져보려면 노력에 노력을 해야겠지요?
네스홈에서도 화이팅 빌어주시구요.
밝아오는 새해에는 네스홈도 더욱더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원하고 빌어보아요^^
2014년 저도 네스홈도 win win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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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정 2013-12-30 12:21:59 | ***.***.***.*** |

결혼7년만에 우리집 마련했어요. 경기도라 서울 출퇴근이 조금 멀어지긴 했지만 정말 행복합니다. 새집 꾸미면서 네스홈 패브릭으로 마음껏 솜씨 부려보았답니다. 내년에도 네스홈의 발전과 함께 우리집에도 기쁜 소식 많이 전해지길 열심히 살께요. 네스홈! 우리집!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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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숙 2013-12-30 15:36:04 | ***.***.***.*** |

2013년 저희 집 마련했어요~^^ 히히히 결혼한지 3년만에 이룬거라 너무너무 뿌듯하네요. 그리고 제 개인적으론 별거 없이 저희 아이 잘 키우고 신랑 내조 잘하구 그거네요..아마 2014년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데.. 네스홈 덕분에 2014년 계획을 지금이라도 세워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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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2013-12-30 15:52:08 | ***.***.***.*** |

아픈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이젠 건강한 한해를 소원해 봅니다..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ㅋㅋ
거기에 작은 소망더 해서 열심히 일해서 조금이라도 네스원단 맘껏 들일수 잇는 여유가 생기길 바라는 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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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은희 2013-12-30 15:57:03 | ***.***.***.*** |

이렇게 잠시나마 올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네요..
기대하지 못했는데 2013년 새해소망 덧글 이벤트에 당첨되어 신나게 한해를 출발했어요~^^
전 2가지를 계획했는데 첫번째 운전면허증따기는 아쉽게 시도해보질 못했어요..
어깨골절로 입원한 엄마 간병에다 저도 올해 잔병치레가 많아 학원에 등록할 여유가 없었네요..ㅠ.ㅠ
자연스레 내년으로 계획해야 될것같아요..
두번째 한 달에 책 2권씩 읽기는 성공했어요~^^
역시 작게 목표를 세우니 힘들지 않게 읽을 수 있었어요..
올해 24권을 넘어 40권 가까이 읽어서 그나마 다행이인것 같아요..
한 달에 2권씩 읽으며 꾸준히 습관을 들이게 되어 뿌듯하네요..ㅎㅎ
내년엔 더 많은 책을 목표로 세워봅니다~
그리고 올해 네스홈의 이쁜 패브릭으로 원피스 만들기에 도전해보며
옷만들기에 대한 두려움도 없앨 수 있었던것도 큰 수확이라 말하고 싶어요..ㅎ
내년에도 더 다양한 종류의 작품으로 영역을 넓혀 만드는 기쁨을 계속 누리며 보낼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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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실 2013-12-30 16:06:57 | ***.***.***.*** |

내가 달았던 덧글 찾아서 소망이 뭐였었는지 확인부터 해봤어요~!
작은 소망 하나라도 이루려고 노력했던 한해였슴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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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2013-12-30 21:08:14 | ***.***.***.*** |

지난덧글을보니 예쁜아기천사를 기다렸는데 오지않았어요~ㅠㅠ게다가 2013년에는 신랑이 큰수술을 해서 아예아무것도 못하고 병간호만했네요~그래두 이제 거의 다 나아서 다행이에요~소망은이루어지지않았지만 2014년에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래요~ 모두 새해복많이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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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진 2013-12-30 21:25:38 | ***.***.***.*** |

2012년 아이가 태어났고..
2013년 너무나도 소중한 아이를 착하고 예쁘게 키우는 것이 소망이었는데요..
아가가 큰 탈없이 예쁘게 자라주어서 행복했던 한해였어요~
내년에도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싶네요<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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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숙 2013-12-30 21:57:07 | ***.***.***.*** |

2013년 새해소망은 가족의 건강인데 실은 제가 제일 건강이 안좋았어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운동 싫어하는데 정말 열심히 해서 근력도 키우고 살도 좀 뺐어요.
내년에도 꾸준히 운동해야지~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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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옥 2013-12-30 22:19:07 | ***.***.***.*** |

많이 힘든 한해였다...내년에는 정말 나에게도 행운이 있길 바래본다...
열심히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한다...
제발 아프지 말고 더이상 힘든일은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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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2013-12-30 22:49:52 | ***.***.***.*** |

대단한 곳은 아니지만 새로운 직장에 다니게 됐어요. 하반기에는 나름 바쁘게 지낸 탓에 중요한 다른걸 놓치기도 하고.
내년에는 건강하고 계획 했던 일 다 이뤄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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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나 2013-12-30 23:49:46 | ***.***.***.*** |

드디어 몇년동안 벼르고 별러서 오버록 미싱샀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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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2013-12-31 00:03:33 | ***.***.***.*** |

드디어 옷만들기를 시작했어요 아직 미천하지만 내년엔 꼭 코트나 자켓도 만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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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2013-12-31 02:10:24 | ***.***.***.*** |

바느질에 폭 빠져서 큰맘먹고 미싱까지 구매했어요. 근데 5번 썼나? 내년엔 아이에게 줄 담요랑 이불꼭 만들어보려구요. 그리고 내년엔 둘째 꼭 만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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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2013-12-31 08:45:41 | ***.***.***.*** |

이사도 하고 아이들 적응도 시켜놓고 3년여 만에 직장에 복귀했어요. 많이 걱정했는데 저나 아이들이나 새로운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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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란 2013-12-31 10:24:03 | ***.***.***.*** |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고 있어요 ㅠ.ㅠ 어리석은 벌을 받고 한참 우울해있었지요 ㅠ 그래도 외양간을 고치고 있으니까 내년에는 같은 실수를 안하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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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경 2013-12-31 14:26:33 | ***.***.***.*** |

우선 저희 가족은 건강했구요... 단 전 식습관 고치기는 실패햇어요 흑흑 내년엔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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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숙 2013-12-31 18:00:03 | ***.***.***.*** |

뜻하지 않은 허리 디스크로 많이 힘들었던 한해 였어요...
식구들에게 정말 미안했고 예쁜 패브릭들로 뭘 만들지 계획도 많이 세워 놓았지만...만족스럽진 못했네요....
열심히 치료받고 내년에 정말 건강한 나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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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이모 2013-12-31 18:00: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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