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느질 △△△ 이다 (0/298) Hot

2009-09-15 18: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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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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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98

김훈정 2009-09-17 16:06:16 | ***.***.***.*** |

나는 바느질이 "소울메이트" 이다.

가족,친구 어느누구보다
아픔과 행복 모든것을 완벽하게 공유하는
영원한 소울메이트...

그래서 외로울때 슬플때 모든 시간과 공간을 같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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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교순 2009-09-17 15:36:43 | ***.***.***.*** |

나는 바느질 중독자다.
그래서 모든 아이디도 소잉홀릭...ㅎ
바느질은 아무리 끊고 싶어도 끊어지지 않는 마약같은 강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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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2009-09-17 16:44:41 | ***.***.***.*** |

나는 바느질 "사랑"하고있다.

바느질 할때는 너무 홀릭되서 인지...
뒷목도 결리고 어깨도 쑤시고 손가락도 아프고...하지만
다 하고 완성된거 보믄 ^ㅡㅡㅡㅡ^ 너무 사랑스러워요~~
바~느질~아 너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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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라 2009-09-24 16:27:59 | ***.***.***.*** |

나는 바느질 초보다
할때 마다 꼭 하나씩 잘못해..............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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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2009-09-18 10:19:17 | ***.***.***.*** |

나는 바느질 초중급 이다.
초급수준에 가깝다고 해야할거 같다. 퀼트로 시작을 했는데 퀼팅이 너무 어렵다.
벽걸이와 이불 만들어보는게 소원이지만..패치연결은 그렇다쳐도.. 시침질과 퀼팅만 생각하면
머리털이 선다. 그래도..... 손바느질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하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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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은 2009-09-16 16:49:03 | ***.***.***.*** |

나는 바느질 오락반장이다.
예전에 어렸을때 오락반장을 하면 오락시간에 무슨 게임을 해서 아이들을 즐겁게 해줄수 있을까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1시간이고 2시간이고 시간 가는 줄은 몰랐다.
지금 나에겐 바느질이 오락 시간과 다 한번 붙잡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한작품을 마치면 마치는 작품마다 애착이가고 너무 행복하기 때문이다
나의 바느질은 오락반장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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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행 2009-09-17 19:21:21 | ***.***.***.*** |

나는 바느질 환자다.

출산후 부른 살들과 육아 스트레스때문에 몸은 만신창이다.
아이 잘때 좀 쉬어 줘야 하고..운동도 좀 해야하는데...
하지만 오늘도 이놈의 바느질에 매진하고 있다.
허겁지겁 밥을 먹고 쭈그리고 바느질을 하다보면
어김없이 소화불량 걸려주시고
오늘도 소화제를 찾는 이 어이없는 환자.ㅠ_ㅠ
목도 어깨도 결려서 삐끄덕되고
잠은 부족해서 언제나 커피를 입에 달고 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느질을 손에서 놀수 없는 거 보면..
난 몸도 환자지만, 마음도 바느질에 중독된 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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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진 2009-09-17 20:48:59 | ***.***.***.*** |

나는 바느질 평생~친구할거다...
잘하지도 못하고,,,센스도 부족한 나...근데 꼭 평~생 곁에 두고픈 친구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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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영 2009-09-17 21:12:07 | ***.***.***.*** |

나는 바느질이 내★꿈★이다. 나는 어른이 되면 디자이너가 될것이고, 바느질이 내 삶의 한부분이 되었으면 한다. 나중에 디자이너가 될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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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2009-09-18 18:03:44 | ***.***.***.*** |

나는 바느질 나무늘보다..
네스홈을 알게되고 여기저기 기웃거리기만 했지 뭐 하나 잘 만드는법이 없다.. 완전 초보니까..
오랜 눈팅 덕분에 작은 소품정도는 만들줄 안다..
하지만 마음만 앞서고 재료만 사두곤하지 작은 소품하나 만드는것조차 너무너무 귀차니즘이다..
오늘은 꼭 요걸 만들어야지...라고 생각하지만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 나무기둥에 메달린 나무늘보같이 더디고더디다...언제쯤 내손에 만져질까? 하며 날 기다리는 예쁜 내스홈의 린넨들....
기다려!! 곧 예쁘게 만들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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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홈 2009-09-15 18:1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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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화 2009-09-15 18:17:00 | ***.***.***.*** |

나는 바느질 *스토커*다.
(언제 어디서든 바느질을 놓고 싶지 않은, 항상 바라보고 지켜보고, 내것으로 만들고 싶은 생각을 갖게 만든다.
잘하지는 못하지만 더 잘하고 싶고, 그래서 바느질에게 칭찬도 받고 싶고, 나자신이 뿌듯해하는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 그래서 그런 맛을 알기에 바느질에게서 결코 눈을 뗄수가 없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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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민 2009-09-15 18:20:26 | ***.***.***.*** |

나는 바느질안에 갖힌 구속인이다
어딜가도 상품들을 보면 뒤집어 보며 어찌 만들었는지? 어떤 색으로 조합을 했는지
알아가는 과정이 나를 완전 빠져들게 만든다
참 재미난 과정과 결과물들이 나를 구속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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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화 2009-09-15 18:21:34 | ***.***.***.*** |

나는 바느질 중초급? 이다???
간단소품을 만들줄은 알고있으나 자세히보면 좀..허접한...ㅜㅜ
언젠가는 신의 경지에 이르고 말테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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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희 2009-09-15 18:23:37 | ***.***.***.*** |

나는 바느질 "초보"이다.
(일자박기 걸음마수준을 떼고 다른걸 하려구 무던히도 노력하고 있다.
일자박기도 아직은 삐뚤빼뚤이지만, 이거 저거 시도하고 있다. 얼마전엔 혼자서 네스홈에서 본 바이어스박기를 배워 발매트를 만들고 혼자서 칭찬하고 기뻐서 한참을 웃었던 기억이 난다.
아직 멀지만 조금씩 하다보면 나도 언제간 원피스는 내손으로 만들지 않을까 한다.
만들어서 핸드메이드라고 붙여 선물도 하고 싶은 이심정 누가 알아줄까나.
그래도 태아를 떠나보내는 슬픈일을 재봉으로 달랬으니 나한테는 치료제가 아닐까 한다.
이걸 할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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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희 2009-09-15 18:32:12 | ***.***.***.*** |

** 나는 바느질 뒷북이다 **
학교다닐때는 끔직히도 싫어하던 바늘질이어서 매번 엄마가 도와주셨는데 서른이 넘어서야 그 곱고 여린 자태를 진정으로 느낄수 있게 되었다
요즘 다른분들이 만든 곱고 이쁜 자태의 작품들을 보면 정말 나도 모르게 넋을 잃고 빠져들게 된다
일주일 내내 네스홈에 들어와서는 원단들과 레이스들 부자재까지 하나하나 다 보고 오늘에야 결국 다 보고 말았다
언젠가는 이 원단을 다 써보고야 말겠다 라는 생각과 함께,,,,,
가느라란 바늘 하나와 그 보다 더 가는 실로 넋을 잃을 정도의 매력을 발산하는 바느질에 이제서야 빠져든 진정한 뒷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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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성 2009-09-15 18:37:49 | ***.***.***.*** |

나는 바느질 구경쟁이다.
(바느질도 잘 할줄모르고 늘 다른사람들작품만 구경하는 구경쟁이랍니다.
어쩜 이렇게 솜씨좋으신 고수분들이 많으신지.. 정말 감동그대로입니다. 늘 솜씨없는 절 나무라듯.. 다른분들 작품구경에 빠져 하루가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르고.. 저에겐 구경만이 활력이자.. 생활이죠~
ㅎㅎ
저도 고수가 되는그날까지 쭈욱~~ 열공,,, 열바느질^^하겠습니다.
도움많이주시는 고수분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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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선희 2009-09-15 18:39:21 | ***.***.***.*** |

[나는 바느질이 내밥줄 이다]
늦은 나이에 도전하는 정신 또한 아름답듯이...
나역시 바느질에 도전해본다...
지금 이순간에도...아니 앞으로도...계속... 난 바느질을 내인생 내 밥줄로 생각하고
계속 해갈것이다...오늘도 역시 난 바늘을 들고 바느질을 한다
내꿈이 있는곳에는 바늘이 있고...실이 있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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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아 2009-09-15 19:01:19 | ***.***.***.*** |

나는 바느질 따라쟁이 이다!!
언제나 창의력이 부족한 나!! 네스홈에 올라오는 수많은 예쁜 작품들을 따라쟁이 하고 있다!!ㅋㅋ
언젠가 내가 상상한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예쁜 아이들을 만들때 까지~
나의 바느질 따라쟁이는 계속 될것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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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화 2009-09-15 19:41:12 | ***.***.***.*** |

나는 바느질 귀차니즘+느림보이다.
바늘질 하기는 싫고, 남들이 하는거 보면 부러워미치고.. 정작 나의 것은 허접하게 대강 만들지만 남에게 특히 친분이 있는 사람들에겐 나의 허접한 손길이 배어있는- 의미있는 무언가를-내 손으로 만들어 설물하는 즐거울을 가진 -그러나 과정이 힘들고(원단 선택과 배색..) 어려워(? 귀차니즘이니까) 느리게만 가는 귀차니즘에 빠진 느림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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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2009-09-15 19:43:54 | ***.***.***.*** |

나는 "바느질 사냥꾼" 이다.
맨날 네스홈에 로그인하는 것은 물론,
이 사이트 저 사이트 전전하며
먹잇감을 찾아다니느라
눈이 뻘개 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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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2009-09-15 19:45:53 | ***.***.***.*** |

나는 바느질... 사랑쟁이다.
바느질을 싫어하지는 않았지만... 어느날 문득 동생에게 빌려온 미싱... 그리고 알게된 네스홈~
그 날부터 나의 생활이 완전이 뒤바뀌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틈만나면 네스홈과 카페를 오가며 예쁜작품들 눈팅하고~ 밤마다 아이 자는 틈을 타서 모자란 솜씨로 맹그러보고... 그렇게 바느질을 사랑하게 되었다.
뭐든 시작만 했다하면 다 갖춰져야 하는 성격탓에 바느질 양 보다 사들이는 원단이랑 부자재들이 넘쳐나고 네스홈을 만난지 5개월도 안되어 5% 할인받는 스페샬 회원이 되어버리고...
엄마는 이런 날 보며 몇개월이나 하다가 그만두려고 저러나... 하셨건만... 어언~ 1년이 다 되어 가는지금...
집에 방이 달랑 두개인데 방 하나를 결국 작업실로 만들고... 얻어온 책장들과 장롱 가득히 원.부자재를 채워놓고 퇴근후 작업실에 들어가 바느질 못하고 원단을 바라만 보아도 행복한 나는... 바느질 사랑쟁이입니다.
어설픈 바느질 솜씨지만 괜찮은 작품이 나올때는 신랑도 나도 탄성을 지르는... 바느질 사랑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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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난희 2009-09-15 19:50:12 | ***.***.***.*** |

***나는 바느질이 희노애락이다***
기쁠때 바느질을 하면 저절로 어느사이 손끝에 행복이 머물고
화가 날때 바느질을 하면 저절로 어느사이 입가에 웃음이 맴돌고
슬플때 바느질을 하면 저절로 어느사이 눈가에 사랑이 가득차고
즐거울때 바느질 하면 저절로 어느사이 온마음이 평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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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숙 2009-09-15 19:55:09 | ***.***.***.*** |

나는 바느질 매니아다_
아직은 어설픈 솜씨지만 머리가 복잡하거나 마음이 심란할때면
늘 손에 바늘을 들어본다^-^
바늘을 들고 뭔가 만들다 보면 잠시 딴세상에 온듯,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편안해지는 상태가 찾아오는듯하다, 그래서 자꾸만 바늘을 찾는 매니아가 된다
언젠간 머리아프게 구상해서 뚝딱 도안도 만들어내는 진정한 매니아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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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지 2009-09-15 20:01:32 | ***.***.***.*** |

나는 바느질 결핍증이다.
여러달째 시간이 없어 재봉틀 돌릴 시간이 없어
쌓여있는 예쁜이 원단들을 보며 한숨만 푹푹 쉬었는데
이제 시간이 생겨 돌리려고 하니 고장많던 애물단지 재봉틀이
완전히 저세상에 가버렸다. 아흑 -_ㄲ
새 녀석을 입양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니.
비타민이 결핍된 것 마냥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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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진 2009-09-15 20:03:12 | ***.***.***.*** |

나는 바느질 노예다...
평생 바느질에 속해 사는 노예....
벗어날수 없는 나의 주인... 바느질..ㅋㅋ
주인님을 위해.. 나는 오늘도 바느질 생각에... 밤잠을 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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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림 2009-09-15 20:11:01 | ***.***.***.*** |

나는 바느질 소녀광이다...^^**
네추럴한 천들을 보면 소녀처럼 수줍게 환상에 빠져 꿈을 꾸다가
정신을 차리고 번뜩 미치광이처럼 모든 디자인을 상상하게 된다,,, 이 모늗것이 소녀의 꿈같달까.,,,
언제나 소녀광처럼 살고싶은 마음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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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진 2009-09-15 20:13:06 | ***.***.***.*** |

나는 바느질 <중독자> 다
끊으려고 하면
어느새 장바구니는 가득 담겨있고
내손엔 바늘과 실이 바쁘게 움직이고
이건 그 무엇보다 무서운 중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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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아 2009-09-19 09:32:43 | ***.***.***.*** |

나는 바느질 셀프인생이다.
손으로 만지작거리는 걸 좋아하다 보니 시작한 바늘질~
처음에는 바지단이나 한번 줄여볼까 하고 시작한게 요즘은 소품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뭐든 집에서 뚝딱뚝딱 남의 손의 빌리지 않고 만들기는 즐기는 나에게~
바느질은 셀프인생의 한 단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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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아 2009-09-15 20:37:06 | ***.***.***.*** |

나는 바느질 해바라기다..
적년 네스홈에 처음 들어왔다가...바늘질이라는 광활한 세계를 경험하게 됐다..
그속에 속한 ..그안에서 행복한 사람들을 보고..놀라고..감동받고...
나도 잘하고 싶어서,,미친듯이 인터넷질...따라쟁이질...
울엄마가 나에게 해줬던 옷이며 소품이며..수까지...난 딸래미니깐 잘 할수 있어!! 외쳐보지만..
출근에 야근에~피곤해 찌들어...근근히 한개 만들어,,,혼자서 기뻐라하며..
언젠가는 나도 바느질 천재가 될꺼라고 자부하며,,,보고..또 보고....바라보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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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양 2009-09-15 20:55:26 | ***.***.***.*** |

나는 바느질 쟁이입니다
울 엄마가 늘 그러시죠..^^
그만좀 바느질해랴..ㅎㅎ
예전에는 재봉틀에 미쳤었고 요즘은 손바느질에 더 미쳐있는 20년을 넘게 바늘과 실에 미쳐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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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연 2009-09-15 20:58:43 | ***.***.***.*** |

나는 바느질<광신>이다.
바느질 인생 어언10년....
처녀일땐 내 가방과 소품만들고 아줌마가 되어선 우리 아이들 옷과 소퓸들을 만든다...
바쁜 일상속에서도 뭘만들지 고민하는게 나에겐 큰 행복이다.
바느질을 하지 않고선 살수 없을것 같다....
나에게 있어 바느질은 절대 신이다.
남이 만들면 만들고 싶고 원단과 부자재를 사고싶고 .....자기전에도 생각나게 만드는 바느질은
나에게 광적인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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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2009-09-15 21:01:16 | ***.***.***.*** |

나는 바느질 ♥개미♥다..
나는 새로운 원단을 만질때만 엄청 부지런해진다. 애들 학교, 어린이집 보내 놓고 오전 시간을 팔자 좋게 낮잠자며 보내려해도 머릿 속엔 온통 원단으로 무얼 만들까 하는 생각 뿐이다. 애들 책 좀 읽어 줄려고 하다가도 결국 재봉틀 앞에 앉게 된다.
무작정 재봉틀 사서 혼자 낑낑대며 뭘 만들기 시작한 게 일년, 네스홈을 안 게 7개월, 옷만들기 시작한 게 6개월..
이제 초보는 아닌가부다. 제법 속도도 붙은 것 같다. 예전엔 아이 원피스 하나 만드는 데 이틀이나 걸렸는데^^; 이젠 하루를 안 넘긴다. 아니 안 넘기게끔 한다. 만약 시간에 쫒겨 다 못 만들 것 같으면 만드는 도중 원래 구상한 디쟌 말고 간단하게 바꿔버린다. ㅋㅋ 안 그러면 잠도 잘 안 오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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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숙 2009-09-15 22:26:36 | ***.***.***.*** |

나는 바느질 날나리다~~
늘... 마음은 있는데... 가끔 생각날때만 열심히 하네요~~ㅋㅋ
바느질 하면 정말 즐겁긴한데.. 성실하게 잘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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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숙 2009-09-15 22:36:16 | ***.***.***.*** |

나는 바느질 머쉰이다.. 항상 재봉으로 바느질한다.. 이상하게 남들 다 손으로 하는것 까지도 재봉느로 하고 어디가서 무엇을 보더라도 이젠 속까지 다 뒤집어 바느질 을 본다..
그래서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도 많다.. 그래도 또 다 뒤집에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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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의정 2009-09-15 22:41:05 | ***.***.***.*** |

나는 바느질 중독자다....
처음 손바느질로 시작했다가 얼결에 얻게된 미싱...
지금 비염까지 생길정도지만 도저히 봉틀이 쉴틈을 주지않고 돌려서 지금 봉틀이 병까지 난 상태
에이에스 받으러 가야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돌리고 있다.. ㅎㅎㅎ
잠시 재봉질을 쉬고 있으면 뭔가 불안한... 재봉질할 상황이 안되면 새벽에 일어나 재단이라도 하고있는 나....
이러다 어떻게 되는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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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민 2009-09-15 22:55:51 | ***.***.***.*** |



나는 바느질이 로또당첨 이다...

2007년 5월 네스홈에서 재봉틀을 구입하면서
내 인생은 로또 맞은 듯,,린넨에 확~~~~~@@

겨우 재봉틀과 바느질을 혼자 습득해가면서도
꾸준히 이어지는,,
나름 주체할 수 없는 "원단"폭격을 느무느무 흐뭇해하면서,,

어눌하게 만들어진 옷도 명품인양 입고 다니면서,,
가방이나 소품도 내가 만들었다 자랑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하면서,,,

내 인생은 즐겁고 평화로운 바느질세상을 만나 대박이면서도,,
한편,,,린넨이나 부자재 구매로 쪽박차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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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정 2009-09-15 23:35:52 | ***.***.***.*** |

나는 바느질과 연.애.중....이다::::::::::::::::::::::::::::::::::

실과 바늘처럼 항상 붙어있고
바라만 보아도 흐뭇한 미소를 짓고
함께 무언가를 만들면서 희열을 느낀다

나는 바느질과 연애중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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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이 2009-09-15 23:44:18 | ***.***.***.*** |

나는 바느질 중급정도는 된다......고 생각하는데^^;
네스홈에 들어오면 환상적인 실력자들의 작품에 기가 죽는다....^^;
눈 돌아가도록 이쁘고 퀄리티도 끝내주는 네스홈 원단에 필받아 열심히 만들어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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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현 2009-09-15 23:47:43 | ***.***.***.*** |

나는 바느질이 안식처...이다.
힘겨운 일상에서의 탈출구이자...
복잡해진 모든 것들에서 한 숨 내려놓고 쉬어갈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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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2009-09-16 00:03:37 | ***.***.***.*** |

나는 바느질 광녀이다~~(광녀=미 친 *)
아들..딸5세..2세..돌보지않고 ㅠㅠ 아들은 종일반 어린이집 보내고 딸은 맨날 재울궁리만 하는 나쁜엄마다..
병이다..바느질병.우짜면 좋을까....애들옷만든다 핑계되면서....진작...먹을거리..놀거리..챙겨주지 못하는...
갑자기..울아이들 불쌍해지네...네스홈..고수가 되는날까지....열봉 혀야지....
너희들이 엄마를 이해하고 용서해줘...
그래두..옷은 이뿌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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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2009-09-16 00:04:42 | ***.***.***.*** |

나는 바느질 공주병이다!
남들이 보면 삐뚤빼뚤 못났지만 나 자신은 내 바느질이 제일 예쁘고 바르다고 생각한다~~
이 정도면 아주 중증수준이 아닐까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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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2009-09-16 00:16:55 | ***.***.***.*** |

나는 바느질 중독자이다.!!!
아직 초보라.. 겨우겨우.. 만들어내지만...
또 다시 바늘을 잡게 만드는.... 나는..바느질 중독자이다..
하지만.. 바느질 중독은.. 내게 너무 행복한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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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2009-09-16 00:20:42 | ***.***.***.*** |

나는 바느질 오덕후다. (오타쿠ㅋㅋ)
바느질을 하는것이 스트레스를 푸는일이고, 쌓아놓은 원단,부자재를 보는것이 행복이며, 열심히 만들어 선물하는게 큰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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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2009-09-16 00:32:12 | ***.***.***.*** |

나는......바느질 중급에서 고급으로 넘어간 단계다...뭐든 보면 만들긴 하는데 그게 쫌.....늘...2%부족하다....아직은 여러가지를 못 갖춰서 일지도 모르고 부자재를 완벽히 어울리게 못쓰는게 아직은 한계다.....이름도 모르는것도 있을 정도이니...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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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2009-09-16 00:35:32 | ***.***.***.*** |

나에 바느질은 잠이다.(미싱의 경우)
애들이 자야만 할수 있으니까 공들여서 재워두면 (약 1시간 정도 )바느질 시작하면 15분이면 일어난다.
나에 바느질은 아침이다.
조금 일찍일어나서 손바느질하므로 아침을 열어주느 바느질은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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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2009-09-16 00:37:57 | ***.***.***.*** |

나는 바느질 살림꾼이다
나름 손재주 있다고 생각하고 나름대로의 작품(?)을 만들며 가계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나를 마구마구
칭찬합니다.(누가 나를 칭찬하겠나며...ㅎㅎㅎ) 미싱이 생긴이후 침구류 커텐류는 싸 보적이 없네요.
소파 의자 커버링두 제가 하구요. 아참! 간단히 입는 파자마까지... 제가 칭찬할 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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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훈 2009-09-16 00:44:34 | ***.***.***.*** |

나의 바느질은 틈새공략이다.
머릿속에는 이것저것 만들 구상이 가득하지만 엄마만 바라보고 있는 6개월박이 우리 아가 덕분에
여유로운 바느질은 꿈도 못꾼다.
그렇지만 나에게 바느질은 숨쉬는 것과 같다. 못하면 숨이 막힌다.
그래서 우리 아가 쿨쿨 재우고 그 틈에 열심히 꼬물락거린다.
그리고 밤에는 우리 아가 사진을 싸이에 올리면서 바느질을 한다.
틈을 노려야 한다. 바느질은 틈!새!공!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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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아 2009-09-16 00:49:22 | ***.***.***.*** |

나는 바느질 친구이다..
바느질이란 친구를 알게된건 얼마안됬지만..
알면알수록 깊고깊은 보면볼수록 사랑스런..내친구이다.
앞으로 더 자주만나고 함께했음좋겠다..
바느질아~ 우리이~앞으로 더 친하게지내 ^0^
사랑해 ♥ 푸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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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숙 2009-09-16 01:08:52 | ***.***.***.*** |

'나는 바느질 초보자다' 라고 생각하며 글을 적으러 왔는데, 일자 박기를 통해 작은 소품을 만들기도 하는 '나는 바느질 중급자 정도다'.
어릴적부터 꼼지락거리는 건 좋아했으나, 살짝 게으른 탓인지 생각에서 실천으로 이어지기까지는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저를 계속 활동(?!)하게 만드는 것 중 하나가 바느질에요.
미싱이 없어 늘 손바느질만 하지만, 나만의 작은 소품(?!)을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 가는 즐거움에 빠져산답니다.
실력은 초보자, 마음만은 마니아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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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 2009-09-16 01:11:30 | ***.***.***.*** |




----나는 바느질 하는중 이다----

정말 간단하지만...나는 늘 바느질을 하는중이다...
하면 할수록 손바느질의 매력에 빠져드는 나...
내게...바느질은...언제나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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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효미 2009-09-16 01:13:16 | ***.***.***.*** |

"나는 바느질 카피캣" 이다.
카피캣-copycat 은 따라쟁이 라는 뜻이잖아요~
언제나 고수 린넨니아님들의 작품 보면서 따라하고, 이제는 조금씩 수정도 하고,
왕왕초보에서 이제는 조금씩 제 것을 만들어가고 있네요.
아직은 손바느질쟁이지만..언젠가 미싱까지도 함께하면서 저만의 멋드러진 작품 만들 날이 오겟죠?

나만의 스타일, 나만의 캐릭터를 완성하는 그 날까지..

저는 쭈욱~~~~ 바느질카피캣 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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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숙 2009-09-16 01:18:37 | ***.***.***.*** |

나는 바느질 블랙홀 이다.

바느질을 한다고 원단을 재단을 하고 오리고 바느질하고..있지만..
완성작은 잘 나오지 않는다는거~~
그러면서 원단은 어찌그리도 잘도 잡아 먹는지요...
의욕만 앞서서 원단들 가위질만 해 대는
ㅠㅠ
마음만 앞선 성급쟁이이며
머리로 생각만 하는 생각쟁이 이다.
실천에 옮겨야 하는데 말이죠~

남편이 그럽니다..
만들지만 말고 완성품을 좀 보여달라며..
그럼 바느질 적극 지원하겠다며,,,^^


저도 앞으로 바느질 더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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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연 2009-09-16 01:20:51 | ***.***.***.*** |

나는 바느질 떠러지 이다.

의욕은 완전 앞서나
실력과 인내심은..... otl
하지만 원단 지름신은 늘 함께 하는 떠러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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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실 2009-09-16 03:14:42 | ***.***.***.*** |

나는 바느질 부엉이다
퀼트다 미싱이다 십자수다 거의매일 밤을 새우다 시피 하니까
제 닉네임은 꿈많은 부엉이 랍니다
저에게 딱 어울리거든요
바느질 하다보면 해가 금방떠요
신랑한텐 매일 혼나지만 전 바느질이 너무 좋아요
네스홈여러분도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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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2009-09-16 05:51:27 | ***.***.***.*** |

나의 바느질은 반전이다..

마음이 심란할때, 걱정에 걱정이 더해져 불명증으로 이어질때 역시.. 바늘질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마음이 어지러워선지 한참을 잘 하는듯싶다가도 어김없이 바늘에 찔리곤해요...
아차! 하는 순간 걱정을 하든 안하든 될일은 되고 안될일은 안되겠지라며,
샤샤삭~ 정리를 하고 다시 자러 가곤하지요..
zzz..... 다음날은 가벼운 마음으로 바느질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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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순희 2009-09-16 06:35:38 | ***.***.***.*** |

나는 바느질과 연애중이다.

하루라도 안하면 안된다
이쁘게 만들고 싶다
이쁘게 만들기 위해 여기 저기 웹서핑을 하러 다닌다...
사랑스런 작품을 는 들고 다니고
늘 곁에 두고 가지런히 잘 모아둔다...

늦게 배운 바느질로 날 새는줄을 모른디.....
즐겁고 행복하다....

연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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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2009-09-16 06:43:01 | ***.***.***.*** |

나의 바늘질은..... 잘 모르겠어요.
하고 싶을 때는 이것 저것 만들고 싶고 만들어지면 행복해지는데
생각이 안 나면 오랜동안 안 하게 되요.
그냥 네스홈에서 예쁜 원단보고 작품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수준이랍니다.
가울이 깊어지니까 좀좀 바늘질 하고 싶어지네요..
저의 바늘질은 "가울"인가??
작년에도 이때 많이 만들어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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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정 2009-09-16 08:45:53 | ***.***.***.*** |

나는 바느질 무대뽀이다..
너무도 이쁘고..너무나 하고 싶은게 많아..
무작정 달려들곤 하지만...
그래서 때로는 삐뚤빼뚤..맘만 급해서..
망칠때도 많고...다 만들고 나면..썩 내맘에 들지 않았더라도..
또다시..바늘을 들고..실을 꿰어...지루한 일상에서
행복한 나를 만들어간다...
무작정 달려들어도..언젠가는 최고의 쏘잉인이 될수 있다는..자신감을 가지고..
오늘도..바느질 고고~~~!!^^

나는 바느질에 관한한...대책없는 무대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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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진 2009-09-16 08:59:17 | ***.***.***.*** |

나는 바느질로 *성격테스트*한다.

바느질이 되어 나가는걸 보면 그날의 심리상태를 알수있어요
ㅋㅋㅋㅋㅋㅋ
평온한 상태인지, 스트레스 가득인지 바느질로 표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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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현 2009-09-16 09:18:17 | ***.***.***.*** |

나는 바느질로 마음을 정화한다! ^^
(가정생활 직장생활로 상처받은 마음을 달래는데 바느질만한
취미생활이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때면 네스홈에서 예쁜원단들
맘껏 구경하면서 어떤 작품을 만들어볼까?
이런저런 상상을 하다보면 어느새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하네요.
바느질을 몰랐다면 음주와 가무?로 피폐해졌을 몸과 마음..
지금은 마음이 쓰리고 어지러울때마나 바느질을 하면서 마음을 맑게 정화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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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2009-09-16 09:28:45 | ***.***.***.*** |

[나는 바느질해주는 엄마다]
다른분들도 그러하듯이 저도 아이의 엄마라서요 ㅎㅎ
제것은 뭐 낡아도 무심코 지나쳐버리지만 아이와 남편이 옷이 해지거나 필요한 무언가가 생기면
바느질을 해주거든요..
만들고나거나, 꿰메주고나면 좋아지는 그런 기분이 엄마의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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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2009-09-16 09:33:26 | ***.***.***.*** |

나는 바느질과 외도 중이다
아기들과 남편을 재워놓고 밤12시가 넘어야 만날수 있는
밤마다 살짝 살짝 만나는 연인~꾸벅꾸벅 졸다가 바늘에 손가락 찔리기도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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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 2009-09-16 09:33:46 | ***.***.***.*** |

나는 바느질 *늪* 에 빠졌다.
눈뜨면 어제 만든 소품들을 보고 뿌듯해하고
회사가선 어떤 천으로 무얼 만들까? 디자인은 어떻게 할까?를 머리속에 그리거나,
아이디어 북에 옮겨놓는다.
시간 나서 인터넷을 해도 네스홈 고수들의 작품만 찾아보게 되고,
집으로 돌아가선 얼릉 밥먹고 바늘과 천을 손에 들어야 직성이 풀린다.
어깨는 결리고 눈이 빨갛게 충열이 되어도
좋아서 매일 이러고 사니....
바느질 늪에 빠져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그런데 그 얼굴은 미소를 띠고 있으니,
어깨에 바른 파스 냄새가 아직도 코끝에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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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경 2009-09-16 09:36:30 | ***.***.***.*** |

{나는 바느질 고급수준? 이다}
사실 나는 바느질 대마왕이라고 할 수 있다.~ㅋ
거실 작은 탁자엔 늘 바느질감과 원단이 놓여있어 다른 식구들이 피해 다니게 만든다~~
네스홈에 들어와 구경할때,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할때, 택배를 기다릴때, 받아서 만지고 또 만질때,
너무나 행복한 나는 바느질 대마왕이다.
월말에 카드 명세표를 받을 때는 좀 거시기 하긴 하지만 ^^;;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바느질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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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화 2009-09-16 09:38:04 | ***.***.***.*** |

바느질은 '내마음'이다 꼼지락거리며 내 마음을 마음껏 표현할수 있어서 좋아요. 애들 키우느라 나를 돌아보며, 힘든 나를 달래며 위안을 삼고 있으니까요 아이들을 생각하며 인형도 만들고 파우치도 만들고 남편 낮잠이불도 만들고 ....신기한 나의 손~ 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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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현 2009-09-16 09:48:11 | ***.***.***.*** |

나는 바느질 자급자족族이다

친정엄마가 한땐 옷수선을 하시기도 하셨구..
어릴때 부터 뜨개며 바느질을 어깨너머로 배우며 자랐어요..
뭐..배운다기보다..그냥 같이 자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런 환경탓인지...
다들 엄마 손재주를 타고났다는데..
타고났는지는 몰라두 전 살아가며 필요한 왠만한 건 제가 다 만들어 씁니다.
행주가 없음 만들고, 커버가 없음 또 만들고, 아이 옷이며 소품이며 없음 또 만들고,,
쓰던 앞치마가 낡았음 또 만들고,, 가방도 기분따라 만들고,

마트며 백화점에서 이쁜 소품을 보면 사고싶다~~기 보다 이렇게 하면 만들수 있겠다..며 머릿속으로 재단하고..

아이가 유치원 다니니 이 '자급자족 정신'은 더 발휘를 하더군요..
갑자기 뭐가 필요하다면 어쩔줄 몰라하는 이웃 엄마와 달리......."뭐..만들지 뭐..그럼서 또 봉틀이 돌리고~~

아마도 초급은 탈출한것 같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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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미 2009-09-16 10:17:14 | ***.***.***.*** |

나는 바느질 Holic에 빠져있다.

출근해서 일하면서도 오로지 바느질 생각.
무얼 만들까? 어떻게 만들까?
늘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그리고 곧장 퇴근해 집에 가면 가장 먼저 하게 되는 것 또한 바느질이다.
한 번 만지면 새벽 두세시..ㅎㅎㅎ
그럼 다음 날 아침엔 빨간 눈으로 출근하기 일쑤-^^

무작정 구입한 미싱과 무작정 시작한 바느질.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고, 배워본 적도 없는..
독학을 자처하여 시작한 바느질.

이건 정말 중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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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2009-09-16 10:06:38 | ***.***.***.*** |

나는 바느질 <천재>다!!!

하하하!! 저렇게 쓰니까 정말 잘하는 거 같아 보이지 않으세요?
재봉틀 산지 1주일 됐구요. 지금까지 3번 재봉틀 만져봤어요. 3일째 되는 날에야 비로소 윗실을 제대로 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혼자 이것 저것 하면서 손수건 하나 만들었는데, 너무 뿌듯해요.
그래서 자꾸 스스로 "난 천재인가봐~"를 외치며, 제 자신에게 힘을 북돋워주고 있어요.
그러니까 정말 점점 더 잘하는 거 같아요. 히히
정말 바느질 천재가 되고 싶은 완존 생짜 초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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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2009-09-16 10:10:10 | ***.***.***.*** |

나의 바느질은 <얼렁뚱땅>이다
요즘 옷만들기의 마력에 푹 빠져있는 나는 아파트 장날 만원짜리 아이 티셔츠를 보고
만원어치 천사면 저런거 세개는 만들겠다 싶은생각에 바로 집으로 돌아와 네스홈을 켜곤한다
물론 옷을 만들때마다 나만의 패턴으로 얼렁뚱땅 슥싹슥싹 그려 미싱을 돌리고 뜯었다
붙였다를 반복하지만 제법 모양새가 갖춰지는걸 보면......
유명메이커 부럽지않은 나만의 만족감에 언제나 도전하고 또 도전한다
누군가의 작품을 보고도 무모한 자신감에 또 천을 구입하고 패턴또한 본대로
얼렁뚱땅 그려 뚝딱 만들어내는 나만의 미싱질은 계속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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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2009-09-16 10:24:34 | ***.***.***.*** |

나는 바느질 초보이다
초보도 그냥 초보도 아니고 왕왕왕초보입니다~ 배웠던 박음질도 겨우겨우 기억해내는..
맨날 네스홈와서 눈팅만하고 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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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희 2009-09-16 10:27:22 | ***.***.***.*** |

나는 바느질 그리우미다.

사정상 바느질을 잠시 쉬고 있는중...하지만 다른분들 작품보면 따라해고픈 충동...

예쁜 원단보면 뭘 만들면 좋을까...저절로 생각이...ㅜ.ㅜ

수험생인 나에게 바느질은 그리우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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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수 2009-09-16 10:29:31 | ***.***.***.*** |

난 바느질하는 중독자 이다.ㅎ
뜨게질도 많이 했구요.십자수,퀼트,봉틀이...
옷은 치마하나 만들어 보았구요.소품은 보고 따라할수 있답니다.
고급엔 못미치지만 중급정도 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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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이 2009-09-16 10:30:13 | ***.***.***.*** |

나는 바느질 중급은된다!
그리고 바느질은 항상 목마름이다...학생이된기분이다...
새로운것을 보면 늘 해보고싶고,도전해보고싶고,따라쟁이가 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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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9-09-16 10:35:58 | ***.***.***.*** |

★나는 바느질 매니아 다...★
바느질을 알고부터 나는 하루도 빠짐없이 궁상과 미싱만 생각하는 내가 되었습니다~
남편과 아이는 두번째가 되었다는...ㅋㅋㅋ
눈을 뜨고 아침을 시작하면서 부터 잘때까지 회원님들을 작품을 보고 생각하고
미싱하는 일이 반복이 되고 있습니다.
아파도 생각나는 미싱~
죽을때 까지 쭈 욱 할 거 같아요!!!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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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09-09-16 10:42:22 | ***.***.***.*** |

나는 바느질과 불륜이다

늦게 피는 바람이 무섭다더니...결혼 6년차밖에 안되었는데 벌써부터 남편식사는 뒷전이고
오로지 봉틀이 한번 잡으면 애들도 눈에 안들어온다.
집안청소고, 설겆이고 우는 아이조차도 ...
해서 신랑은 내가 봉틀이를 껴안고 있는걸 무엇보다도 싫어한다
뵈는게 없어지니까 ㅡㅡㅋ

불장난앞에 바람은 더 활활 타오르게 한다했던가?
신랑의 핍박과 구박이 심할수록 난 오늘도 네스홈에 접속해서
내 마음을 훔칠 먼가를 또 사들일까 고민하며 바람필 궁리를하고있다

아!!! 언제쯤 내 바느질홀릭이 온전한 사랑으로 비춰질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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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2009-09-16 10:42:32 | ***.***.***.*** |

나는 바느질의고수를꿈꾸는자이다
바느질 삼매경에빠져서 시간만나면 바늘질하나가
병나서 드러누운..............................ㅋㅋ
그러고도 네스홈와서 천보고 홀딱빠져서 또 질러댔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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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란 2009-09-16 10:59:44 | ***.***.***.*** |

나는 바느질 꿈나무이다~
아주 못하는것도 아닌 아주 잘하는것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지만
평생 필꽂혀 조금씩 점점 커져나가길 바라는 나무가 될것이다
요즘 네스홈 양분먹느라 꿈나무가 조금씩 자라고있어요^^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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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경 2009-09-16 11:16:43 | ***.***.***.*** |

나는 바느질 '신바람'이다^^

몸이 아무리 피곤한다한들..시작한 재봉틀을 놓치 못하는걸 봐서는...
네스홈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잘 활용하셔서 바느질 고수가 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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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난 2009-09-16 11:34:46 | ***.***.***.*** |

바느질은 나의 삶의행복함 이다.
결혼해서 남편 몰래 비싼 미싱을 덜컥사고 혼자 낑낑대며 바느질을 시작해 십일년이 되어가네요
하나하나의 나의 손길로 만들어진 것을 보며 입가에 미소가 번져요.. 앞으로도 나의 삶의 행복지기 바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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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경 2009-09-16 11:39:47 | ***.***.***.*** |

나는 바느질 가게다.
우리 애기 옷, 내옷 모두 내손으로 직접 만들어 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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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재 2009-09-16 12:05:26 | ***.***.***.*** |

*************나는 바느질 중독자 이다***************
바늘이고 실이고 원단이고..... 모든 바느질에 속한 것들에
중독되어있다~~~~~~~~~ 지금도 ing~ㅎㅎㅎ

나는 바느질 중고급이다~
중급과 고급의 사이.......ㅎㅎㅎ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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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경 2009-09-16 12:07:37 | ***.***.***.*** |

나는 바느질 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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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연 2009-09-16 12:09:23 | ***.***.***.*** |

나는 바느질 낯가림 중이다
아직도 보느것이 너무너무 행복하고
몰래 구경만 하고 싶다....
사실...여러개를 만들어 보기도 했지만.....
항상 혼자만 볼정도로 아직도 부끄러운 솜씨네요....
빨리 낯가림의 시기를 지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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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자 2009-09-16 12:09:32 | ***.***.***.*** |

나는 바느질 허영쟁이... 우후^^
손뜨게랑.. 십자수랑.. 동양자수랑.. 홈패션이랑.. 퀼트...ㅎㅎㅎ 갖고싶은건 무진장.. 늘어나고..
쩐은 없고.. 웬만한건 내손으로 해결할려다 보니.. 어언 40살인생이네..
욕심나는게 없을때까지.. 쭈욱 바느질 할 내 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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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현 2009-09-16 12:25:35 | ***.***.***.*** |

나는 바느질 블랙홀이다...
바느질 좀 하려고 이거저거 준비하고 사들이고 하였지만...
제대로된 바느질들의 흔적은 찾아볼수없다.....
역시나 오늘도 이쁜원단들을 내 손으로 흡수하려고 헤매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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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선희 2009-09-16 12:46:24 | ***.***.***.*** |

나는 바느질 마법사다^.^

네모난 천을 이리저리 휘리릭 박아 이불도 만들고 옷도 만들고 ~
완성품들을 보면 마치 내가 마법사가 된 기분이 든다.
어찌 나에게 이런 용한 재주가 있는지 히히
태어나서 젤 잘한일 ㅎㅎ 여자로써 젤 잘한일 ㅎㅎ 아이있는 엄마로써 가지고 있음 젤 좋은 재주 ㅎㅎ
그건 바느질이 아닐까?싶다.
오늘도... 봉틀이를 후두둑 굴려서 어떤 마법을 부려볼지.. 생각만해도 넘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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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진 2009-09-16 12:50:30 | ***.***.***.*** |

나는 바느질 초중급....
소품 몇개정도 만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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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희 2009-09-16 12:57:44 | ***.***.***.*** |

나는 바느질 생계형이다 ㅋ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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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복 2009-09-16 12:59:54 | ***.***.***.*** |

나는 바느질 꼼지락이다. 남들보다 별로 잘 만드는건 없지만.. 항상 꼼지락 꼼지락..내손가락이 열심히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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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영 2009-09-16 13:11:19 | ***.***.***.*** |

나는 바느질 중급정도인다
그런데 꼼지락꼼지락 시간이 너무나도 오래걸려서
만든긴하는데 만들고나면 아까워서 모셔둔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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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2009-09-16 13:26:08 | ***.***.***.*** |

나는 바느질 도박꾼이다ㅋㅋㅋ :)
패턴 대충 그리고, 연습도 없이 후다닥!
꼭 어딘가 어설프게 만들어 놓고는 아 꼼꼼이 할걸 후회하고 또 후회하고 ㅋㅋ
그래도 어쩌다 꼭 맞는 사이즈가 나오면
캬~ 그때의 희열이란 ㅠ_ㅠ 이맛에 바느질 못놓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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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정 2009-09-17 16:03:31 | ***.***.***.*** |

나에게 바느질은 행복한 쉼이다.
일상생활의 지루함이나 힘든일도 다 잊게해주는 행복한시간..
선물받을 누군가를 생각하며 만든 작품에 만족할때 행복해하는 나를보며..
바느질은 나에게 소중한 인연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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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진 2009-09-16 13:44:29 | ***.***.***.*** |

"나는 바느질 신데렐라이다"
다른사람보다 훨씬 빨리 출근해야하는 직업을 가진 워킹맘인 관계로
난 밤12시가 되면 꼭 꿈나라로 가야하는 바느질계의 신데렐라같다.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 틈틈이 네스홈에 들어봐 오늘의 신상은 뭔가.. 살펴보고 고수님들의 작품을 거울삼아
오늘퇴근후엔 꼭 이것도 만들고 저것도 만들고 해야지....작심을 하다가..
퇴근하면 또다시 출근하는 것 마냥 살림살이에 시달리다보면 정말 바느질 할 시간이 너무 모자란다.
그나마도 미싱꺼내들고 뭔가 만들어볼라치면 너무 빨리 땡땡울려댄다던 동화속의 신데렐라 처럼 12시를 맞이하고만다. ㅠㅠ ㅠㅠ 한살한살 나이들수록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힘들어지는 나로선 12시가 바늘을 놓아야할 기준점이다.. 그래도 항상 12시안에 열심히 바느질로 행복을 만들고 싶은 나는..바느질의 신데렐라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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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향 2009-09-16 13:44:52 | ***.***.***.*** |

나는 "바느질 바라기"다......
하늘을 동경하면서 하늘에 닿을 수 없는 해바라기처럼 늘 바느질을 꿈꾸며 천이며 레이스며 잔뜩 사 모아놓고선
왕초보라 바느질의 세계에 깊이 다다를 수 없는 '바느질 바라기'.....
그게 바로 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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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2009-09-16 14:02:09 | ***.***.***.*** |

나는 바느질 삽질중이다...
창작의 날개만 폈수?? ㅡ,.ㅡ 아님 살짝 피다 말았남...
뜯고~ 박고~ 고치니~ 슬프고~ 뜯고~ 박고~ 만들어~ 즐기고~ 얼쑤!
나도 고수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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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란 2009-09-16 14:10:40 | ***.***.***.*** |

나는 바느질 솜씨짱!!! 이다
어려서부터 할머니밑에서 자라 어깨너머로 할머니 바느질 솜씨를 배워
무대뽀 정신으로 미싱구입 지르고
작은 소품부터 침대커버,이불,쇼파커버링까지 하지만 내맘대로표....ㅋㅋㅋ
그래도 주변사람들 모두모두 솜씨짱!!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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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정 2009-09-17 20:30:02 | ***.***.***.*** |

나는 바느질 사기꾼이다...
거짓말 많이하게 만든다. 애들이 옷 만들어 달라고하면 알았어 하고 안만들고
애들이 엄마 이거 못만들지 하면 발끈해서 만들 수있다고 큰소리만 치고..
선물로 만들어 준다하고 잊어 버릴만하면 만들어주고(그나마도 만들어 주면 다행..^^;)
원단사서 이거 만들어야지 하곤 원단만 쌓여 있고 딴거만들고..
블로그에는 잘 나온 부분만 찍어서 올리고는 이것도 못한거라고하고..
바느질 잘 모르는 사람이 이거 만들때 고생했겠네요~ 하면 별로 안했어요나
이거 금방 만들져~ 하면 이게 얼마나 힘든데여 하고...
헥헥~~
꼭 계획하던건 안 만들고 즉흥적으로 생각나는 것들은 밤을 세워서라도 한다..
이러니 나에겐 바느질은 거짓말하게 만드는 원천이다..
하지만 그래도 난 즐겁다.. 계획하는것도 즉흥으로 만드는것도 그 자체가 난 즐겁다...
또 다른이에게 바느질이 뭐다라고 말할때도 즐겁다..
그래서 멈출수가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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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영 2009-09-16 14:31:31 | ***.***.***.*** |

☆★☆ 나는 바느질을 통해 숨쉰다.. 내 바느질은 나의 숨통이다..
ㅋㅋ 실력은 아직 이렇다할 정도는 아니지만..
답답하게 집에서 9개월된 아이 보며 집안일만 하는 나에게
내가 나로 살아있는 순간을 느끼게 해주는 바느질..
정말 사랑해요.. ^-^
바느질을 몰랐다면 네스홈같은 사이트를 몰랐다면
육아스트레스에 억눌려 어디 구석에 쓰러져 있을지도 몰라요...ㅎㅎ
땡스 바느질~ 땡스 네스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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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소 2009-09-16 15:18:32 | ***.***.***.*** |

**나는 바느질때기이다**

난 부엌때기에,,바느질때기 ㅎ
행복해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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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재 2009-09-16 15:25:08 | ***.***.***.*** |

나는 바느질의 아름다운 하녀다.
바느질에 관한거라면 누가 부탁을 해도 네네..
바지하나 샀는데 단좀 ...아네네~세탁소가면 삼사천원이라,,아이고 그럼 해드려얍죠...
아이가 남방하나사들고 와서 허리라인 줄여달라고 해도 네네 당연 해드려야죠...
어머니께서 통넓은 바지하나 만들어봐라 .잠잘때 편하게 입게 ...네네얼른 만들어 바칠께요...
윗층똘이엄마 바란스커튼하나 심플하게 하나 해줘 맛있는 밥한번쏠께...아고 그럼 얼른 해야죠...
이럭저럭 난 바느질의 하녀가 되었고 인심도 얻었고 취미도 살렸다.
이상하게 바느질은 요리와 같다
신경쓴만큼 정성들인만큼 정이가는 작품이 나온다 .
인심도 얻고 취미도 살리니 바느질하녀인난..왜그런지 인생마져도 즐겁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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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아 2009-09-16 15:25:27 | ***.***.***.*** |

나는 바느질 사냥꾼이다.
바느질하고 싶어서 맨날 기웃기웃한다. 아가가 자는 틈을 이용하여~ 친정엄니가 애봐주는 틈을 이용하여..
바늘 한번 잡아보겠다고 기웃기웃..ㅋㅋㅋ 난 바느질 사냥꾼이다.. 냐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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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혜 2009-09-16 15:29:37 | ***.***.***.*** |

나에겐 바느질이 ♡또다른 활력소♡이다. ^^
엄마가된후 나를위한 시간이 아주 없어졌지요.. 그런 생각도 아주 조금도 할수없었는데 ^^;
다시 바늘을 잡고 조금씩 내 시간을 늘려가면서 산후우울증도 극복해나가고 ^^
짬짬히 나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며 살림을 하다보니 지금은 한시간 일분일분이 바쁘며 너무 행복하답니다 ^^
원단을 받을때의 설레임과 한땀한땀 손바느질로 완성된 것을보면 바늘에 찔린 손가락의 아픔은 싹가시죠 ㅎㅎ
아직 초보이지만~ 조금씩 늘어가는 솜씨를 보면서도 기분이 좋아요 ^^
삐뚤삐뚤 손바느질한 소품들을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자꾸 선물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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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경 2009-09-16 15:33:07 | ***.***.***.*** |

나는 바느질 전도사이다^^..
고수님들처럼..예쁜작품 탐나는 작품 만들어낼수 있는 손끝은 아닐지라도..어려서부터 워낙 바느질을 좋아했고..지금도 쭉 손에서 바늘을 놓지 않는다..한땀 한땀 만들어가는 바느질의 매력을 알기에..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만든 작은 소품을 나눠주게 되고 같이 바느질의 소중함을 배워가는..주위사람들을 하나둘 바느질과 네스홈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드는..나는 바느질 전도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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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라 2009-09-16 15:33:30 | ***.***.***.*** |

나는 바느질 점퍼다.(jumper)
초급 주재에 네스홈 패키지를 구입해서 낑낑대며 얼렁뚱땅 옷 만들고,
따라해보고 싶은건 뭐든지 지르고 보는...
초급과 고급을 왔다갔다하는 점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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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2009-09-16 15:44:53 | ***.***.***.*** |

나는 바느질을 처음 시작했다.
처음 만들어 본 필통은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아무도 안주고 고이고이 모셔두고 있다죠.^^;;
네스홈에서 한아름 주문한 천들과 부자재들이 얼렁 와서 다음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에 상상만 한 가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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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2009-09-16 15:56:40 | ***.***.***.*** |

나는 바느질 시작중이다...
아직 재대로 끝내논것고 없이
이거저거 골라 서랍만 만땅채우고 이래 말한다.
아직 시작중이라 작품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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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경 2009-09-16 16:15:41 | ***.***.***.*** |

나는 바느질 사고뭉치다..
쌓아놓은 디자인에.. 구상만으로 구입한 원단들.. 조금씩 건드려 놓은 미완성 작품들..
시작은 했으나.. 뒷수습이 안되는.. 사고뭉치..ㅋㅋㅋ
그치만, 바느질을 사랑하고, 이쁜 작품들에 애정이 넘치는..
정녕 미워할 수 없는 사고뭉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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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화 2009-09-16 16:40:57 | ***.***.***.*** |

" 나는 바느질과 친구사이다 "
결혼해서 친구들과 멀리 멀리 서로 떨어져 살게 되구요
그러다 보니 일과 집 일과 집 요렇게만 다니게 되궁 서로 친구들도 결혼다 해서 아이키우구
남편 뒷바라지에 살림 하다 보니 1년에 한번 만나기 힘들고 아이키우다 보니
통화를 해두 아이가 울거나 보채면 통화두 채 5분도 못하는 상황이 많다 보니
수다 떨 친구도 남편흉 시댁흉 볼 친구 넘 필요하단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이건 모든 여자들의 공통점일듯~ 집에서 살림만 하고 살면 이웃을 친구로 만들어서 있어도 되지만
전 일 터와 집밖에 모르다 보니 이웃을 사귈 틈도없이 지내는 터라 ㅡ.ㅜ
그러다 알게된 바느질~~~~~~~~~ 바느질은 저에게 마음 놓고 대화하는 친구와도 같은 존재이기에
저에게 바늘질은 그 자체가 친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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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선 2009-09-16 17:06:45 | ***.***.***.*** |

" 나는 바느질 미치광이다"
꽃만보면,,,입째지고, 다리동동 구리는 미친x 처럼,,
원단보고, 입째지고 다리동동구리고,
머릿속으로 상상하며 입째지고, 다리동동 거리는 나,
모니터만뚫어져라쳐다보며, "멍"때리는표정짓고 있는나를보는
회사동료들은,,, 날 미친x 쳐다보듯합니다,
저에게오는 택배는 항상 원단입니다,
전, 온라인쇼핑은 안하는편인데,
사무실에 택배만 왔다하면,,,,원단입니다,
상자만봐도, 가슴뛰고,,,다리동동해집니다,
이런날 보는 사람들은 날,,,바느질에미치광이라고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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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2009-09-16 17:14:40 | ***.***.***.*** |

나는 바느질 " 무*한*초*보"다
바느질의 '바'자도 모르던 나!!
우연한 기회에..네스홈의 네츄럴한 분위기에 이끌려 구경꾼으로 매일 들락거리다가..
에잇~!!지름신 강림으로..덜컥 구매를 했다..(이것저것 사고싶은건 왜 그리많던지...할줄도 모르면서..--;)
만들다가 버리기 일쑤...(신랑왈 : 하나사는게 어떤노..ㅠ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을껄..? 아직은 왕초보,,것도,,무한초보지만...언제까지만 초보일리는 없지..
고수님들의 작품을 보며...노력할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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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희 2009-09-16 17:29:41 | ***.***.***.*** |

나는 바느질 꼬꼬댁이다.

푸훗..
저는 아침 일찍일어납니다.
워킹맘이다보니 항상 봉틀이를 함께할 시간이 너무 너무 부족한..
그래서 4시반도 일어나고 5시 반도 일어나 집안을 깨웁니다..
꼬~꼬~댁--------드르륵 ~ 드르륵 ~ 다들 일어나..푸훗..
새벽부터 항상 이러니 우리 남편
"..꼬꼬댁 ..또 시작이군..."
합니다..
그래서 저는 꼬꼬댁입니다...
새벽에 이러나 바느질 하겠다고 꼼지락..꼼지락..거리고 다닙니다..
모이를 먹으로 돌아다니는 닭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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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숙자 2009-09-16 19:11:19 | ***.***.***.*** |

나는 바느질 할 때마다 눈싸움한다.
이것 저것 찾아본게 많아 의욕은 만땅인데, 막상 내가 가지고 있는 천을 응용해야 하므로 바느질에 앞서
천과 눈싸움을 시작한다.
이런 나를 보고 어이없어 웃어버리는 신랑...
응용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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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2009-09-16 19:13:43 | ***.***.***.*** |

나는 바느질 따라쟁이다
첨엔 네스홈 사용후기 사진들보면서 많이
따라만들었는데~~ 이젠 옆에지나가는 사람들의
소품이나 옷을보고도 어떻게만들까??..
머리속엔 그것들을 해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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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2009-09-16 18:24:03 | ***.***.***.*** |

나는 바느질 겁쟁이다.
그냥 손으로 바늘에 실 꿰어 하는 건 대충 봤을때 기계가 한 듯 보일 정도로
혹은 감침질 전혀 티 안나게 할 수 있지만
미싱은 무서워서 일자로 박는 것도 잘 못 한다.
만들고 싶은 건 수백 수만 가진데...
이 겁쟁이가 미싱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건 과연 언제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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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숙 2009-09-16 19:47:57 | ***.***.***.*** |

나는 바느질 된장녀다.........눈에 띄는 신상원단이나 부자재가 보이면 참을수가 없다. 한석봉은 붓을 탓하지 않지만.. 나는 한다. 미싱이 없으면 손바느질??... 결혼패물 팔아서라두 미싱을 사는 스타일이라고나 할까??... 봉틀이랑 만난 이후.. 금은보화보다 산해진미보다 재봉질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 내가 만든 옷을 입고 내손길 닿은 커텐을 치고 밤잠 설쳐가며 박은 이불을 덮고 이뿌게 자는 세 아이들을 보면 세상 부러울게 없이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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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아 2009-09-16 21:00:47 | ***.***.***.*** |

나는 바느질 미래다....
늦게 시작된 나의 바느질 스토리......
늦었지만...그래서 사실 죄금 억울한 감도 없지는 않지만.......
내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보물같은 존재다......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 나의 바느질 행보엔 ......
어쩜 나의 미래라고 알리고 싶다.......
좀더 창의적이고...좀더 발전하는 내겐 내일이라고......
좀 더 나이가 들더라도 미싱에 앉아서......
나의 일상을 가꾼다면.......
어떤 사람들보다도 더 행복감을 충족하지 않을까??
할일없는 아줌마가 되지않고.......
예쁜옷과 가방을 만들어입고 다니다면......
이보다 더행복하지않을까??
나만의 스타일을 내세울수만 있다면......
그래서 나는 바느질은 나의 끝없는 미래라고 감히 소리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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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영 2009-09-16 21:01:27 | ***.***.***.*** |

나는 바느질 잘한다??... ㅎㅎ 저는 고등학생인데요^^ 학교 가정시간에 바느질 하면 반에서 제일? 잘해욨^^??ㅎㅎ 그래서 힘이 나서 미싱도 없으면서 그냥 천들을 사서 혼자 열심히 손바느질 해야지 이 생각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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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아 2009-09-16 22:13:58 | ***.***.***.*** |

나는 바느질중독자이다 ㅎ
이젠 정말 하루라도 바느질을 안하고는 살지를 못해요
휴가갈때마저 차안에서 손으로 꼼지락거리며 만들것들을 챙겨갈 정도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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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주 2009-09-16 22:27:08 | ***.***.***.*** |

나는 바느질 미치광이다 ㅎㅎ
요즘은 정말 미쳤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바느질에 빠져있다
눈만 뜨면 잡혀있는바늘 ^^
울 신랑이 나를 뭐보듯 한다 ㅎㅎ
저기 미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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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2009-09-16 23:46:51 | ***.***.***.*** |

나는 바느질 '꿈꾸미'다
무엇을 어떤 원단으로 어떻게 만들까 항상 머릿속에 그리며 산다.
요즘 특히 바느질 할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 그냥 꿈만 꾸고 있는데 꿈꾸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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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영 2009-09-17 00:18:45 | ***.***.***.*** |

나는 바느질 "무대뽀"다
무대뽀의 사전적 의미는
무조건 밀어 부치거나 밀고 나가는 것을 뜻하는 경상도 사투리란다
나는 일단 만들고 싶은 것이 생기면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볼까하고 고민하지 않고
바로 봉틀이를 잡는 무대뽀다
그리곤 뜯고 박고를 연신하면서 밤을 하얗게 샌다
결국 그렇게 바느질을 완성하는 나에게 바늘질은 "무대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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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란 2009-09-17 00:43:14 | ***.***.***.*** |

나는 바느질 중급 마니아다.....
결혼해서 머~~얼리 시집온 나에게
외로움을 달래준 바느질...
차마 고급이라곤 말 못하겠고
어느정도 내맘대로 바느질이 되는 나는 중급마니아 바느질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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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성희 2009-09-18 14:01:26 | ***.***.***.*** |

나는 바느질 느림보''이다
-아직 초보라서 더디고 답답하지만,, 한땀한땀 천천히 하는 재미가 쏠쏠..
좋~~~~은 작품하나 만들어 내는 고수가 될 때까지!!!
계~~속 이렇게 한걸음한걸음~~~더디지만 앞으로 전진전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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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순 2009-09-17 01:55:21 | ***.***.***.*** |

나는 바느질 지름신이다 신랑 몰래 이것 저것 사느라 비상금이 앵꼬다 네스홈에서 원단이랑 받은 내역서 들킬뻔해땅 나도 모르는 사이 그분이 다녀 가신다 이카다가 살림 거덜 나거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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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2009-09-17 02:13:06 | ***.***.***.*** |

나는 바느질이 밥벌이다
이걸로 밥벌이 함 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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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9-09-17 02:14:16 | ***.***.***.*** |

나는 바느질을 잘 하고싶어하는 초보이다.

바느질엔 관심이 없던 나인데... 아가를 갖고 태교로... 바느질을하며 하루하루를 집에서 보냈어요~
신랑은... 출장갔다 오면 커튼이 걸어져있고 회사를 갔다 오면 새 이불이 만들어져 있으니 놀라더라고요 ㅎㅎ
근데 실력은 초보랍니다^^; (홈패션교육 2일받은...) 언제쯤 실력이 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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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내 2009-09-17 07:18:49 | ***.***.***.*** |

나는 바느질의 마이너스의 손이다.
지금은 왕초보에 미싱만 돌렸다하면 삐뚤빼뚤 난리에다가 천이 말려들어가기 일쑤이지만 언젠가는 꼭 마이다스의 손이 되고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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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2009-09-17 08:03:06 | ***.***.***.*** |

바느질중독자이다
매일에일상이 남편보내고 집안치우고 바느질을시작하면 오후다섯시는 눈깜짝할사이에 된다
몸이 안좋아서 쉬라고 가족들이 바늘을 감추면 종일 더아프다
정말 단단히 중독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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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옥 2009-09-17 09:09:19 | ***.***.***.*** |

나는 바느질 지름신이다!!

바느질을 좋아하지만, 잘하지는 못하는!
그러면서 예쁜 원단과 예쁜 부자재를 보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질러버리는!
나는 바느질 지름신이다!
차곡차곡 쌓여가는 원단들.. 언제쯤 예쁜모습으로 나타나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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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영 2009-09-17 09:44:36 | ***.***.***.*** |


나는 바느질 응원단장이다

내가 바느질을 한다고 하면,
그리고 작품(?)을 나눠주면...

다들... "어머 쉬운가봐~ 나도 해볼까???"
이런다.....--;;;;;

모두에게 바느질에 도전하고픈 용기를 불어넣는 나는
바느질 응원단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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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옥 2009-09-17 11:27:02 | ***.***.***.*** |

나는 바느질 스토커다!!

바느질 중독을 넘어선 스토커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원단사이트들과 퀼트 사이트를 들락거리며
수많은 블로거들이 올린 작품을 매시간 마다 체크하고 보면서 감탄한다.
또한 매일 매일 네스홈엘 안들어오면 입안에 가시가 돋히고
오늘은 또 어떤 원단이 올라왔을까 하는 궁금증에 안절부절한다.
바느질은 나를 스토커로 만들었다..
주구장창 원단 생각뿐이고 주구장창 핫블로거들의 글을 읽고 그 생각밖에 안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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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2009-09-17 11:37:30 | ***.***.***.*** |

나는 바느질이 어설프다.
아무리 노력해도 난 바느질이 어설프다
하지만 바느질에 푹 빠져서 이쁜건만 보면 뭔가를 만들고 싶어진다
삐뚤빼뚤 엉망인 바느질이지만
울 아들이 보고 불량품이라고 놀려도 난
이쁜 소품들을 만들고 싶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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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 2009-09-17 11:43:00 | ***.***.***.*** |

나는 바느질 '섬'이다.
나는 매일 바느질 '섬'에 간다... 직장에서 사람들에 치이고, 집에서 아이와 강아지와 바쁘고....
바느질 하는 동안은 조용히 혼자만의 생각을 할 수 있다....
특히 딸아이는 자기 장난감 소품을 만들고 있는 동안 나의 바느질 시간을 너무나 잘 기다려 준다..
그래서 난 바느질 섬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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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2009-09-17 11:50:16 | ***.***.***.*** |

***나는 바느질이 향수병이다***
옛날 친정엄마가 다락방서 두발로 페달을 밟는소리 '두두두둑' 그소리가 정말 시끄러웠는데 ...
지금은 내가 그러고 있으니 웃음따!! 내 소신껏 예쁜것들을 만들면서 엄마를 초대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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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민 2009-09-17 12:44:05 | ***.***.***.*** |

* 나는 바느질 인생이다 *
어릴적부터 언니와는 다르게 방안에 앉아 인형옷을 열심히 바느질해서 만들었던 꼬마.
학창시절엔 미화부장을 도맡아하면서 바느질로 이것저것 만들어 교실을 꾸몄던 소녀.
대학에서 의류학을 전공하면서 본격적으로 바느질을 해대던 여대생.
사회에 나와 의류회사에 다니던시절 바느질이 좋아 업무 마친후 쌤플실에 찾아가 시다를 자처했던 머천다이저.
결혼 후 전업주부가 되었지만 대부분의 오후 시간을 바느질로 보내는, 가만히 있으면 손이 근지러워서 어느샌가 바늘을 잡고있는 새댁.
제 삶을 돌아보면 정말 바느질과 한시도 떨어진적이 없었네요. I love se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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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옥경 2009-09-17 13:24:12 | ***.***.***.*** |

** 나는 바늘질을 짝사랑한다..**
늘 동경하며 그리워하면서도 쉽사리 고백 못하는 짝사랑...
바늘질은 내게 늘 그런 존재같다...
언제 고백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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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아 2009-09-17 14:04:48 | ***.***.***.*** |



<<나는 바느질 초.보.주.행.중. 이다>>

바느질을 접하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나는...
마음만 마구마구 달리고싶은 초보운전자 처럼
마음은 마구마구 만들고 싶지만...
바느질은 초보운자자 처럼 삐뚤빼뚤하답니다.
언제쯤이면 일찍선으로 곱게 뻗은 바느질 솜씨와
내맘대로 만들어지는 작품들을 경험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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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주 2009-09-17 14:05:08 | ***.***.***.*** |

나는 바느질 손으로 한다.
ㅋㅋㅋㅋㅋ
전 손바느질을 주로 한답니다..
뭐 독학수준이라..그저 혼자 자기전에 누워서 머릿속으로 이리저리 구상한 후,
필요한것만 만들어 쓰는 수준이라서요..
기껏 코튼타임 구입해서 거기 있는 패턴 이용해서 그나마 조금 멋스러운 소품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다른 고수님들 작품 숙제삼아 만들어보기도 하지만, 언젠가 바느질이 빨라지고, 혼자서도 멋진 작품을 만들 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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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숙 2009-09-17 13:49:45 | ***.***.***.*** |

---나는 바느질 욕심쟁이, 그래서 밤샘쟁이다---
이것도 만들고 저것도 만들고, 만들고픈 욕심에 원단도 잔뜩, 패턴도 잔뜩...
그치만 직장 생활에 아이 둘 보기에 바느질 할 시간이 너무 모자라네요.
아직 아장아장 걷는 둘째 때문에 둘째가 잠이 들어야만 바느질을 할 수 있어요.
바느질 하며 밤을 새어도 좋아하는 일이라서 그런지 피곤하지도 않네요.
밤을 새서라도 이쁜거 많이많이 만들고픈 욕심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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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모 2009-09-17 14:30:57 | ***.***.***.*** |

나는 바느질에 미쳤다.
ㅜ.ㅜ 손바느질이듯 재봉틀이든 한번잡으면 시간가는줄 몰라요.
바느질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출근한적이 안두번이 아니에요.
그래도 만든 작품 지인들에게 설물로 줄때가 가장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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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09-09-17 15:14:01 | ***.***.***.*** |

나는 욕심만 많은 바느질 초보다-
ㅋㅋ 원단이쁜거 사놓고...도안책만 열심히 사두고 적장 만든건 거의 없는...
이쁜거 많이 만들고 싶은데...잘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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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란 2009-09-17 17:05:52 | ***.***.***.*** |

1.나는 바느질 무시쟁이다~ -_-; ㅎ
2.나는 바느질 퇴깽이다~

1. 자리를 잡고 바느질을 시작하면
엄마가 "밥 먹어라~"해도 무대답
아부지가 "얼른 자거라~"해도 무대답
언니가 " 불 좀 꺼라~!!"해도 무대답
정신 집중해서 한땀 한땀 나가고 있을때
누가 부르면 대답하기조차 싫어지는 나. ㅎ

2. 한번 바늘을 잡기 시작하면
늦은 새벽까지 이어지는 바느질~!!!
다음날 어김없이 빨간 토끼눈을 하고 출근을 하면
옆자리 주사님이 말씀하십니다.
" 또 퇴깽이 눈이네. 어젠 뭐 만든거야?"
ㅎ. 근무중에 가끔 졸긴 하지만 야밤 바느질의 묘미를 알기에 멈출 수 없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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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경은 2009-09-17 17:57:16 | ***.***.***.*** |

나는 바느질 *행복바이러스*이다.
저는 바느질은 그닥 잘하진 못해요^^: 그저 흉내 낸다고나 할까?
하지만, 정성을 다해서 누군가에게 선물을 건네면
조금 서툴러도.. 받는 사람은 기분 좋아라 하더군요.. 그 모습을 보면 저 또한 기분 좋아지고
그래서.. 행복이 점점 나에게서 다른이로 옮겨지고 또다시 나에게로 돌아오고..
이게 행복 바이러스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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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2009-09-17 21:37:50 | ***.***.***.*** |

나는 바느질 못한다.
딱! 일년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것 감탄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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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옥 2009-09-17 21:58:05 | ***.***.***.*** |

나는 바느질 마녀다. 아 하 하 하. 아 하 하 하!!
마녀 웃음소리 들리시나요?
제 아들은 미싱 쌩 초보 엄마가 주문만 외우면 뭐든 뚝!딱! 만들어내는 마년줄 알아요
유치원 친구 생일선물, 자기가 좋아하는 누나에게 선물할 주머니 뚝!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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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란 2009-09-17 22:33:44 | ***.***.***.*** |

나는 바느질 (자원봉자사)다.!!
초짜미싱쟁이인데도 넘흐 소질있는 나 !!!! (자화자찬!!ㅋㅋ)
친구들의 감탄에 이어.... 커텐이며 이불이며 소품이며 .... 안만들어 준게 없다는 ~~룰루 ~ ㅋㅋ
이쁜이들이 완성되는 순간... 그 기쁨은 .. 말로 표현할수 없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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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옥 2009-09-17 22:46:52 | ***.***.***.*** |

나는 바느질 홀릭이다.
슈어홀릭이 있다면 난 슈잉홀릭?!
작품을 하나하나 만들다 보면 만드는 동안은 힘들지만 완성했을때의 성취감과
주변 사람들의 칭찬덕분에 계속 바느질에 홀릭중이다♡
바느질의 고수가 되기위해 오늘도 열심히 슈잉 홀릭중~+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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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2009-09-17 23:22:36 | ***.***.***.*** |

나는 바느질 중독이다 ...

전엔 바느질의 매력을 모르고 미싱을 마니 돌렸어요.
차츰 손바느질을 한땀한땀 해가면서 뿌듯하고 보람을 느끼면서
지금은 퀼트에 푹 빠져 산답니다...
시간만 된다면 하루종일이라도 바느질 하고싶은게 제마음인데
제맘대로 못하고있어요. 아직 두돌안된 딸이있어서 틈틈히 할수밖에 없거든요 ...
하루종일 바늘도 못잡아보는날엔 잠깐이라도 하고자야 뭔가 찝찝하지않고 개운한느낌 ...
점점 중독이 되어가고 있는것같아요...ㅋ
날씨도 선선한 요즘 , 바느질하기딱 좋은날씨죠 ?
네스홈 가족분들도 차한잔 여유를 즐기면서 바느질 한땀한땀 시작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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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영 2009-09-17 23:39:34 | ***.***.***.*** |

나는 바느질이 하루일과의 마침이다..
아이가 생기고 나서...겨우 시간이 나는떄는 아이가 잠들고 신랑이 잠들고 난후..
바느질을 하고 난후에 난 겨우 잠들수있다..
결국 나의 바느질은 하루일과의 마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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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향 2009-09-18 00:02:50 | ***.***.***.*** |

나는 바느질 "바치"이다.
----춤못추면 몸치,노래못하면 음치, 바느질 못하면 "바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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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진 2009-09-18 22:24:57 | ***.***.***.*** |

나는 바느질 짝사랑중이다.

바느질이란 녀석이 꽤 도도해서 공략 시작한지는 꽤 된것같은데 전혀 돌아설기미를 안보인다ㅜㅜ
이제 나좀봐주면 안되겠니ㅋㅋㅋㅋㅋ
그치만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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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2009-09-18 00:06:50 | ***.***.***.*** |

나는 바느질 스크랩퍼다!!
바느질은 무지 무지 하고싶은데... 막상 바늘을 잡기까지의 과정이 시간이 좀 걸리기도 하고-
왠지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싶어 모으다보니 하루하루 날이 지날수록 원단도.... 책도.... 늘어나기만 할뿐... 재대로 바느질은 못하는 수집쟁이가 되어가고 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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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경 2009-09-18 01:06:50 | ***.***.***.*** |

나는 바느질 ""태교중"" 이다
임신 10개월에 접어들었어요~~ 이제 한달쯤 남았네요..
아가 태어나면 한동안 바느질을 못할거 같다는 불안감?ㅎㅎ 에 ... 요즘 정신없이 바느질에 빠져살아요~~
엄마가 손가락을 움직이면 뱃속 아가도 손을 꼼지락 꼼지락 한다던데~
우리아가 머리도 좋아지고있어~하는 괜한 기대감과 함께 ㅎㅎ
10개월..아니 그 이상 바느질은 제 생활의 활력소 이고 기쁨이였어요~
그덕에 ...좋은 태교가 되고 있을거란 기대도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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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윤경 2009-09-18 06:24:55 | ***.***.***.*** |

<나는 바느질 고급수준 바라보미이다>

나름 전공인지라 어설프게 의류제작이나 보고 만드는건 가능하지만
돌지난 우리 아가가 시간을, 틈을 주질 않아요
예쁜 아이들 놓치기 싫어 나날이 쌓여가는 천들
여보맨 눈치가 엄청나게 보이지만
다 이게 우리집 예쁘게 꾸민다. 좋은 침구 써야한다
큰소리 떵떵 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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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2009-09-18 07:47:49 | ***.***.***.*** |

바느질 따라쟁이이다..

뒤늦게 바느질에 관심을 가져서 열심히 의류제작을 하지만,,,항상 뭔가 부족함을 느껴, 인터넷의 고수들의 실력을 뒤져가며 따라해 본다!! 언젠가는 나도 초고수 또는 고수의 말을 듣고싶은가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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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희 2009-09-18 09:15:39 | ***.***.***.*** |

나는 바느질 이다
바느질에 빠지다보면 2시간도 훌쩍 넘기고서야 시계를 본다
나와 바느질이 한몸임을 느끼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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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2009-09-18 11:01:48 | ***.***.***.*** |

나는 어설픈 중급 이다 ㅋㅋㅋㅋ
가끔 내가 봐도 퍼펙트 한데.... 어떨땐 이건 뭐지 하는 작품이 나올때도...
이러니까 핸드 메이드고 내가 아마추어지... 이것도 재미 있는 작품이야.. 라고 세뇌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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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2009-09-18 11:33:51 | ***.***.***.*** |

나는 고급수준이라고 생각하고 싶다..ㅎㅎ
실력은 아직 미천하나 고급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먼저 앞서가 도전해보곤 쓴맛을 보곤한다..ㅎㅎ
새로산 미싱 적응도 안됏을때 옷을 만들어 본다고 용감하게 천을 잔뜩사서 재단했다가 망친기억이새록새록 나지만 실패의 쓴 경험을 토대로 뜯어내고 다시 재단하고 반복하면서 열심히 하는 내 모습이 기특해(?) 난 고급수준이라 말하고 싶다..ㅋㅋ열심히하는 모습만..ㅎㅎ
실력도 일취월장하여 어디에 내놔도 당당한 핸드메이더가 되고 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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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화 2009-09-18 12:00:56 | ***.***.***.*** |

나는 바느질 하다가 피본다.

바느질하다가 꼭 한군데는 크게 찔려서. 피를 봅니다.
작년에는 바늘귀가 발등에 꼽혔답니다... 그때 부러진 바늘귀를 아직도 찾지못했습니다...
또 한번은 십자수실 6가닥이 다 들어가는.. 큰바늘귀가.. 복숭아뼈주위에 꼽혔구요.....
몇일전에는 친구 생일선물로 블라블라인형만들다가.. 왼손검지손톱밑에......바늘이 제대로 꼽혔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바느질은 좋아합니다.
피.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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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민 2009-09-18 12:35:45 | ***.***.***.*** |

나에게 바느질은 "삶의 활력"소다.
매일 아이들 보느라 나만의 생활이 없지만...ㅠㅠㅠ
바느질 하는 시간 만큼은 나도 살아 있다는 걸 새삼느낀다.
굴구 매일 무언가 하나씩 만들때마다 희열을 느끼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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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임 2009-09-18 14:47:26 | ***.***.***.*** |

나는 바느질이 feel이다.
필받으면 너무 잘되고 처음 만든것도 뭐든 척척 잘 만들어 내어지고
도안없이도 너무 잘만들어 지고 여려운수도 막놓아 지고 신나는데
어떨땐 너무 안되고 몇일전에 만든걸 또 만들면 엉망이고 또 다시 뜯고 뜯고 ㅠ.ㅠ
진도 안나가고 진전이 되지 않고 결국은 손을 놓아 버린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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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정 2009-09-18 12:41:15 | ***.***.***.*** |


1. 나는 바느질 초보다
- 바느질 시작한지는 어언.. 3년.. 하지만 난 아직 초보다~
3년동안 손바느질에서 미니미싱으로.. 미니미싱에서 가정용미싱으로~~
발전은있었으나..ㅎㅎ 내 실력은 언제나 초보다~
고수들이 넘 많기에 난 언제나 초보이다.

2. 나는 바느질의 사로잡힌 행복한 포로다
- 바느질을 하다보면 점점 빠져들게 된다. 사로잡혀서 헤어나올수 없다.
원단에도 점점 욕심이 생겨나서 원단장에 차곡차곡 쌓아두고 행복해 하며~
부자재들도 하나둘 욕심이 나서 사두게되어 부자재 서랍도 꽈악 차고~
점점 늘어나는 원단과 부자재들이 날 너무 행복하게한다.
이걸 만들면 또 저걸만들어보고싶어서 머리를 굴리게되고~
지난 3년동안 바느질을 해왔지만 아직 초보라서 만들어보고싶은것두 너무 많다.
늪에 빠진것처럼 난 바느질에 사로잡힌 행복한 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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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정 2009-09-18 19:53:15 | ***.***.***.*** |

[나는 바느질이 태교다]
첫째 아이때는 뱃속의 아이를 생각하며 손바느질로 작품을 만들며 태교를 했었어요...
이번에 가진 둘째아이에게는 신랑에게 재봉틀을 선물받아 재봉틀로 태교를 하고 있어요...
아직 초보여서... 그래서 하루하루가 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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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2009-09-18 20:03:42 | ***.***.***.*** |

나는 바느질과 사랑에 빠졌다..
저도 아기 태교로 손으로 꼼지락 거리기 시작해서
이젠 아이옷을 만들면서 미싱과 손바느질을 같이 하고 있네요..^^
저도 바느질하는 순간은 아무생각없이 너무너무 행복해요..^^
완성된 옷을 아이가 입으면 정말 기분이 날아갈것 같습니다..^^
앞으로 아이가 자라도 제가 만든 옷을 사랑해줬으면 좋겠어요..^^
제가 바느질을 사랑하는것 만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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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2009-09-18 22:28:37 | ***.***.***.*** |

나는 바느질 "전문의" 이다.
바느질을 친구삼아 직업삼아 지내는요즘, 고객(?)분들의
이런저런 요청을 수렴하여 작업하다보면, 제가 여러분들에게
주치의처럼 바느질로 치료하는 전문의쯤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한답니다.
자수를 주로 놓는데 우스갯소리로 집에서는 수치의라고도 부르지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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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옥 2009-09-18 22:59:21 | ***.***.***.*** |

나는 바느질 "지름신"이다.
원단 욕심과 부자재..그리고 책 욕심은 어찌나 많은지...
여기저기서 지르는것들로 온 집안이 꽉~ 차겠어요.
요즘에는 안젤라 원단에 feel이 꽂혀서...^^*
넘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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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옥주 2009-09-18 23:03:17 | ***.***.***.*** |

나는 바느질로 일탈을 꿈꾸는 중이다.
아이셋과 함께 하루 하루를 보냅니다.
2,4,6살 고만고만한 아이들...
즐겁게 아이들과 생활하면서도 뭔가 아쉬움이 있었는데...
그건 저만의 시간과 공간이 없다는 것이죠.
바느질 시작한지는 얼마 안되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니 하루중 바느질하는 시간은 얼만 안되지만...
애들을 재우고 밤에 짬짬히 하는 바느질이 재밌어요..
짜쯩이나고 화가나면 예전에 풀지 못해 더 짜증이 났는데
지금은 그래도 기분이 나쁘면 바느질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꼬물꼬물 하다보면 뭔가 만들어지는 것이....아이들 키우면서 느끼는 기쁨과는 또다른 기쁨을 느끼네요..
그 덕분에 알게된 네스홈도 자주는 들르지 못하지만...욕심나는 것을 장바구니에는 담아도 확~~지르지는 못하지만....구경만으로도 즐겁고 신나네요...
감사하죠...일탈을 꿈꾸게 하는 바느질에게도 네스홈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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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경 2009-09-19 00:20:25 | ***.***.***.*** |

나는 바느질 초짜독학생이다...
미싱이며 퀼트며...배워본적 없지만...
열심히 독학하면서 이것저것 만드어 보는 중이다..
이것저것 금방 만들수 있는 고수가 되는 날까지 ...파이팅~~
리넨을 알게 되면서 부터 그 매력에 벗어날수 없다...
그것은 네스홈 탓도 크다...넘 예쁜 리넨을 자꾸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자꾸 자꾸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지르게 한당...그래두 넘 좋으니 어쩜 좋아...^^;;
울랑이 알면 기절할지 모르지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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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주 2009-09-19 11:20:41 | ***.***.***.*** |

나는 바느질 '대마왕'이다.ㅋㅋㅋ
거칠것도 없고, 망설임도 없고, 두려움도 없다.
ㅎㅎ
하지만 생각하시는 그런 고수가 아니다.
ㅠ.ㅠ 슬프게도 negative한 의미의 '대마왕'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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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미 2009-09-19 12:04:11 | ***.***.***.*** |

나는 바느질 밖에 할줄모르는 여자이다.ㅋㅋㅋ
요리도 그냥저냥 먹고 살라고..
살림도 그냥저냥 먹고살라고..
육아도 그냥저냥 천천히...
뭐든 걍 천천히 살라고 하는뎅..
바느질만은.. 걍.. 할수 있고.. 하고싶고.. 하게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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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2009-09-19 14:51:27 | ***.***.***.*** |

나는 바느질 홀릭이다..
어디가서 무엇을 보든 바느질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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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2009-09-19 14:55:32 | ***.***.***.*** |

나는 바느질...."몰른다..."라고 말할 뿐...이다.
학교다닐때도 작은 가방만들기는 울 엄마 차지였는데.
이제 내가 엄마 가방하나 손수 만들어드리고 싶어도.....
예쁜가방을 보면 가슴이 애일뿐이다.
지금은 시키는 사람도 없고 숙제내주는 사람도 없는데...그저 하고 있을 뿐이다.
울 엄마가 보셨다면 머라고 하셨을까....장하다...하셨겠지....^^
희한하네 우리딸~!! 하셨을까...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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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주 2009-09-19 15:08:24 | ***.***.***.*** |

나는 바느질 '아내' 이다..
남편 (or 남친)이 없다...바느질이 내 남편 나는 아내....
이렇게라도 위안을....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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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원 2009-09-19 16:46:59 | ***.***.***.*** |

나는 바느질 '마니아'다.
바늘로 하는 건 다 좋아한다.
초보가 겁도 없이 이불 만들겠다고 천 사가지고 2주일을 고생해서 만들더니... 그 이불 아직 덥고 잠.
방석 쿠션 아이들 옷....그리고 소품까지... 바느질로 하는 건 다 해보고 있다...
지금은 열심히 퀼트도 배우고 있다... 이쁜 작품 만들어 세상에 내놓고 싶은게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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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2009-09-20 10:07:55 | ***.***.***.*** |

나는 바느질 꾸미다.
꾸미란 '꿈'을 뜻하는 말이예요. 요즘 바느질이 너무 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손도 못대고 있어요. 그래도 예쁜천이 나오면 꼭 사두죠. 언젠간 만들고 말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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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2009-09-20 08:46:29 | ***.***.***.*** |

나는 바느질 중독자이다..
15년을 한결같이(?),,는 아니지만 놓았다가 잡았다를 반복하며 절대 놓을수 없는 유혹에 빠져산다..
셋째가 이제는 바느질을 도와주네...ㅋ 손바느질만 하다가 재봉의 빠르고 간편함에 취해 한동안은 재봉틀과 살았으나,, 요즘은 다시 손으로 하는 재미에 빠져있다...확실히,, 중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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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순 2009-09-19 17:21:58 | ***.***.***.*** |




난 바느질을 " 따라쟁이"라 한다 ~~~~~~~~ ^^
멋진 아이디어로 날 홀~딱~ 반하게 한 네스작가님들의 사랑스런 작품들...
소품 만드는 걸 정말 정말 좋아하는 난,
블러그or 패키지에 멋스러운 소품 만날때면.. 맘이 설레인다..
어찌 멋진 작품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있겠는가... 그래서 "따라쟁이" 란 말 처럼 따라 안할수가 없다...
멋스러운 작가님의 작품을 보고 네스홈에서 같은 원단.같은 악세사리 등등 찾아다니느라
이리저리 바쁘다...
네스홈 대표님 !!!!!.... 작가님들 멋진작품 " 따라쟁이" 할 수 있게 멋진 원단 그밖의 부자재 입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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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진 2009-09-19 21:32:11 | ***.***.***.*** |

나는 바느질 "수집가"다..
아직까지는 초보라 바느질이 익숙하지 않고 패턴이나 도안도 별로 없다.
하지만...열심히 수집중이다..
언젠가 하나둘씩 만들어서 조그만 소품부터 큰 작품까지..
우리집 가득가득 손수 바느질로 이쁘게 만들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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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진 2009-09-19 21:38:12 | ***.***.***.*** |

나는 바느질 *개도국*이다.
ㅋㅋ 원래 바느질, 뜨게질 같은걸 너무 좋아라 해서 중고등학교 가사 책까지 가지고 있을 정도인데..
잘 하지도 못하고.. 패턴 만드는 것은 완전 싫어라 해서 대충 만드는 편이예요..
첫째 때는 손뜨게로 애기 목도리나 이것 저것 만들어 봤는데.. 이번에 둘째를 낳고 블로그 활동을 좀 해 보려고 하다가 베이킹과 손바느질을 좋아하시는 어떤 분을 알게 되었어요.. 그 분을 통해 네스홈도 알게 되었는데...
잘 하지는 못하지만.. 좋아하고.. 대충 대충 만들어서 볼 품 없게 되거나 좀..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하려구요..

개도국은 개발 도상국의 줄임말이죠.. 개발하여 선진국으로 가려고 도상중인.. 저도 지금은 초급이지만.. 중급에서 고급까지 가 보렵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그러다가 둘째낳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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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희 2009-09-19 22:15:37 | ***.***.***.*** |

나는 바느질 왕초보다.
고등학교때 퀼트를 조금 배우고..간단한 홈질 박음질만 할줄 알지..
전혀 모른다..얼마전에 미싱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잘할수있겠죠?....ㅎㅎㅎ 모두덜 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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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2009-09-19 23:28:11 | ***.***.***.*** |

나는 바느질 타짜다... (?)
바느질하는 순간 만큼은 일상의 시름을 싸그리 잊는다..
내인생의 쌉사름한 초콜릿이고... 바카스다..
죽을때까지 절대 놓을수 없는 절대반지 ... 마이 프레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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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미 2009-09-20 10:40:53 | ***.***.***.*** |

나는 바느질 ' 잘하고 싶은 사람'이다 ㄱ-
머릿속에서 그려진 것들이 제 손으로 옮겨가면 늘 다른 형태로 완성되기에
승질이 나면서도 멈출수 없는게 바느질 인것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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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혜 2009-09-20 10:46:13 | ***.***.***.*** |

나는 바느질에 초보이다
하지만 능수능란한 만능이고싶다
미싱도 일자로 박는것 밖에 못하는 초보이지만
언젠가는 멋진 바느질의 대가가 되어있을꺼니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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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담 2009-09-20 11:27:40 | ***.***.***.*** |

나는 바느질 스파이다.
집에서나 내 뇌는 내가 공부할 나이고 요즘의 시대에 맞춰 먹고 살기위해서라도 공부해야한다고 늘 생각하지만, 바느질 욕구 또한 누를 수 없기에 들키지 않게 조금씩 엄마를 교란시키고 내 주위에 알게모르게 바느질 용품을 채워놓고 바느질하려고 되도 않는 물건 만들어서 위장해놓고... 내 바느질은 정말 말그대로 미션임파서블3급 액션이고 007 본시리즈급 스파이작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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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2009-09-20 12:33:57 | ***.***.***.*** |

나는 바느질 겁쟁이다.
무서워하면서..겁내하면서..떨쳐버리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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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정 2009-09-20 15:25:12 | ***.***.***.*** |

나는 바느질 센스쨍이다
다른 작품에서 느낀 것을 좀더 업그레이드해서 내껄로 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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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정 2009-09-20 15:25:43 | ***.***.***.*** |

나는 바느질 자뻑이다
내가봐도 너무 잘만들었어 색감,디자인,솜씨....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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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령 2009-09-20 16:09:49 | ***.***.***.*** |

나는 바느질 왕 초보자다~
마음이 너무 앞서서 만드는 일보다도 예쁜 천들이나 만드는 방법에 더 열중이니~ㅎ
자꾸 만들다 보면 왕 초보자의 타이틀에서 고수의 타이들까지 오를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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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선희 2009-09-20 19:32:39 | ***.***.***.*** |

나는 바느질 욕창쟁이다
2시간에 한번씩은 뒤집어 줘야~ 욕창이 안 생긴다는데...
미싱으로 드르륵~~ 박으면 10초도 안걸릴 일을 2~3시간씩 앉아서 꼬물락 꼬물락 손바느질을 하고 있으니~~
게다가 실력은 없는 주제에~~ 욕심은 많아서 일주일에 2~3개씩 뭔가를 만들어 대고...
나는야~~ 바느질... 궁둥이 욕창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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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영 2009-09-20 20:02:55 | ***.***.***.*** |

나는 바느질 -벼락치기 끈끈이 - 다
고민고민하다가 바는질을 시작할라 치면 밤새도록 ...
눈이 침침하고 어깨가 으스러질 지언정....
엉덩이가 의자에 딱 붙는다..나중엔 반 누워있다..ㅋ
애들이 "엄마~`엄마~" 제발 안불렀음 좋겠을 정도로...
완전 벼락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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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세 2009-09-21 09:15:26 | ***.***.***.*** |

나는 바느질 취미쟁이다.
그저...즐기기만한다. 특기가 되어야 뭔가 만들어지고 사용할텐데...
좋아서 여기저기 핸드메이드 구경하고 재료사고, 만드는 제작과정을 보지만...
결국 만들어지는것 없이 재료만 쌓여간다. 십자수재료, 퀼트재료, 규방공예재료, 재봉틀, 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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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화 2009-09-21 09:58:50 | ***.***.***.*** |

나는 바느질을 안정제로 삼는다.
(이러저리 사람 또는 일에 치일때 바느질은 내게 좋은 안정제가 된다.
하나하나 꿰매면서 나아가는 쉼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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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선 2009-09-21 12:30:08 | ***.***.***.*** |

나는 바느질 소올메이트이다.

바늘과 실은 내 일상과 떼어낼수 없을정도로.. 친근하다..
전혀 무관한 일을 하는데도, 그 속에선 바늘과 실을 가지고 뭔가를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재봉틀도 손바느질도.. 나에게 재미난 손 장난이다.
설레고, 나도 모르게.. 배우지 않아도 난 바느질을 하고 있었다는.. 그래서 그냥 나의 소울메이트처럼 같이 태어난거 같다. 할줄 아는 거라곤 바느질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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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2009-09-21 13:22:49 | ***.***.***.*** |

나는 바느질 그림쟁이이다.

바느질로 그림하나를 그리듯..아플하면..넘 행복하네요..^^
붓질로만 하지 않아도....그림이 되는것이 신기할따름이구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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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2009-09-21 13:26:21 | ***.***.***.*** |

나는 바느질 상상걸이다.

영화속에 나오는 예쁜 옷들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생각하고 만들어볼 수 있을까 상상한다.
실력은 완전 초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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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한 2009-09-21 15:12:40 | ***.***.***.*** |

나는 바느질 * 하는 남자 * 이다.
하하하하하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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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아 2009-09-21 16:08:05 | ***.***.***.*** |

나는 손 바느질 고수다
아하하~ 스스로 고급수준이라고 하니까 쬐끔 부끄럽지만,
손바느질을 사랑하는 바느질 쟁이 랍니다~
머릿속에 아이디어 무궁무진인데...선물하고픈 아이탬 잔뜩인데...
손이 안따라 주는,,,느림보이지만 고수라고 감히 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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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혜 2009-09-21 16:18:36 | ***.***.***.*** |

나는 바느질 중급인척하는 초보이다~~
미싱을 산지도 어언 수년째.. 허나 지금도 초보적인 실수 남발에 뭐라도 하나 만들라 치면 다시금 뜯는 작업을 기본 3회 이상은 해야하고.
완성후에도 보면 뭔가 잘못된 부분이 보이구요..
몇년째 미싱을 돌리고 있지만 욕심만 커서 자꾸만 옷을 만들고 싶은데 역시 기초없이는 힘들더라구요..
머리로 만들고 눈으로 보는것보다는 한번 옆에서 실제로 보고 배우는게 훨씬 빠른법인데..
몇년째 초보티를 못 벗고 있는데 이제는 슬슬 진짜 중급으로 넘어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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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옥란 2009-09-21 17:50:58 | ***.***.***.*** |

나는 바느질 하고잡이다...
너무 욕심만 앞서는 하고잡이....미싱.오버록, 옷감등등...많은 부자재와,,,천들로 ...집을 채우며,,,흐뭇해하는
욕심쟁이에...하고잡이.........실력은 초급에서,,,,중급 넘어가는 정도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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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호 2009-09-21 21:25:14 | ***.***.***.*** |

바늘질은 나의 친구다 ㅎ
ㅋㅋㅋㅋ
같이있으면 즐거워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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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 2009-09-21 19:20:41 | ***.***.***.*** |

나는 바느질 흉내쟁이다
10년이 넘게 바느질을 하고 있지만 의욕이와 열정이가 좀처럼 자주 나타나주지 않아서
급할때만 흉내내고있다...^^
가을이 온것같은데 의욕이와 열정이가 돌아올수있게 자극적인 일이 빨리 생겼으면 좋겠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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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람 2009-09-21 19:36:02 | ***.***.***.*** |

I am 바느질 한달밖에 안된 초중급 핑크몽이다.
처음 십자수로 시작해서 리본 -> 펠트 -> 홈패션에 미쳐가고 있는 바느질걸입니다.
십주수할때부터 바느질을 하더니 리본을 하다보니 바느질이 필요했고
우연히 펠트에 관심을 같다...그만.. ^^v

바느질이 너무 좋아 손가락 물집이 잡힐 정도록 중독이 되어 가고 있네여.
지금은 간단한 파우치.티슈커버. 통장지갑등의 자그마한 소품밖에 만들지 못하지만
열시미 배워서 저의 많은 느낌과 생각과 정보를 가르쳐주는 강사도 하고 싶네요ㅋㅋㅋ

이쁜 저만의 작업실을 가지는게 소원입니다.
아직은 너무 꿈이 크지요.ㅎ
언젠가는 그날을 위해서 바느질을 멈추지 않을 생각이예요. 화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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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희 2009-09-21 21:31:25 | ***.***.***.*** |

나는 바느질...쟁이다.
수박 겉핧기 식으로 ...아주 기본적인 것밖에 하지 못하면서.....
욕심과....의욕만 앞서면서....한편으론...........바늘을 잡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는.......게으른 sewing....쟁이...
하지만...앞으론...바늘과 실을 늘 가까이하는.....진정한 바느질쟁이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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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 2009-09-21 21:46:38 | ***.***.***.*** |

바느질은
나의
나의의한
나를위한 즐거움이다
난 바느질을해서 기분좋고,배워서 기분좋고,자랑할수(?)있어서 기분좋고...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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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2009-09-21 21:53:44 | ***.***.***.*** |

나는 바느질 >> 광년 <<이다.

바느질만 붙잡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ㄴ ㅏ!!!

밥도 거르고 바느질에 푹 빠질 때가 많다.

내 꿈이자...내 일이자...내 삶인 바느질은

언제나 날 광년으로 만들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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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순 2009-09-22 00:11:20 | ***.***.***.*** |

난 바느질에 항상 도전한다
이번엔 대충하지 않고 꼼꼼하게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만들고야 말테야 라고 다짐하지만
하다보면 대충 대충 하게 된다 왜 처음 마음과 끝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할까? 하고 후회하면서도 나아지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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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자 2009-09-22 00:29:48 | ***.***.***.*** |

나는 "바느질 패인" & "바느질은 내 장난감"이다. 문득 무언가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이 들면 모든 것들이 정지가 되고 온통 오로지 "바느질" 생각뿐이다. 그래서 남편과도 많이 다투었고 아이들도 질투를 한다. 엄마는 맨날 바느질하고 노느냐고... 바느질을 배우고 내 삶에 바느질이 들어와서는 모든 것들이 행복해지고 재미있다. 내가 만든 소품이나 가방들을 선물하면 좋아하고 기뻐하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만드는 내내 나도 행복하고 재밌다. 무언가 하나를 끝내면 온몸은 푹 꺼지고, 온몸이 열병앓듯이 아프지만 바느질을 시작하면 언제 내가 아팠냐는 듯 어디선가 힘이 불끈불끈 솟는다. 이런 바느질을 더욱 재밌고 즐겁게 만들어준 "네스홈"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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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형 2009-09-22 06:41:21 | ***.***.***.*** |


나는 바느질 [쌈]이다.

내가 좋아하는 쌈요리처럼...
바느질에 관한한 이런저런 것들을 한대 어울어 [쌈]이 되고 싶다.
그리고 노력중이다.
내게 일상의 쉼터처럼 작은 방의 햇살과 함께 잔잔하게 돌리는 봉틀이와.
아이들이 놀이하는 시간 손으로 무언갈 만드는 바늘과,
새로운 원단과,부재료등의 트랜드를 관심가지하는 네스홈의 모는 것들이...
나와 어울어져 바느질 [쌈]이 되어가고 있다.

행복한 쌈싸기...나에게 바느질을 맛있는 [쌈],행복한 [쌈], 즐거운 [쌈]이다.
한 입의 [쌈]이 주는 만족감으로 오늘도 바느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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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흥숙 2009-09-22 09:11:33 | ***.***.***.*** |

나는 바느질이 치료약이다~

둘째 낳고 참 힘든 우울증에서 그리고.. 연고도 없는 곳으로 시집을 가서 힘들때.
유일하게 집중하고 우울증에서 벗어날수있었으니까..
그리고 바느질 할땐 난 참 행복하니깐~~
나의 치료약인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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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2009-09-22 09:19:54 | ***.***.***.*** |

나는 바느질 테러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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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진 2009-09-22 09:50:45 | ***.***.***.*** |

나는 바느질 삐약이다.

미싱은 있지만 몇 번의 대참사후 무서워서 손바느질 삼매경..
패턴제작불가...3D적으로 생각이 안돼는...;ㅁ;
주변에 바느질 노계들의 구박을 받으며 오늘도 꾿꾿하게 손바느질하는 삐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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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량임 2009-09-22 10:08:26 | ***.***.***.*** |

나는 바느질 드리머(dreamer)다. 물론 현재는 왕초보이지만 ㅋㅋ.. 그러나 언젠간 바느질로 세계를 재패(?)하고야 말겠다는 야무진 꿈을 꾸는...그래서 너무나 행복한 드리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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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 2009-09-22 13:57:37 | ***.***.***.*** |

나는 바늘질에 '미친사람' 이다.
손이 까지고 손톱이 얼얼해 질정도로...연필이 안쥐어질정도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바느질이 좋다.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아무생각없이 바느질을 하노라면...
세상이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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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정 2009-09-22 14:48:17 | ***.***.***.*** |

나는 "바느질 바라기"다.
항상 마음속엔 매일 뭔가를 만들어 내면서
실제로는 야물지 못한 솜씨에 마음만 아파하는
또 그러면서도 바느질을 놓을 수 없는
난 바느질 바라기인가 봅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머리속으로
패턴을 구상하고 있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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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2009-09-22 16:10:29 | ***.***.***.*** |

나는 바느질 뿡뿡이다.ㅋㅋ
우리 큰 딸이 뿡뿡이에 미치듯! 나도 바느질에 미쳤다.
둘째딸 미싱 의자에 머리 콕콕 찧어가며 안아달라고 우는데 직선박기 마무리 하는 바느질은 나의 뿡뿡이다. ㅋㅋ
얘들아. 미안해.. 엄마가 열심히 해서 옷도,가방도,삔도.. 다 만들어 주께 쫌만 기다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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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연 2009-09-22 16:45:05 | ***.***.***.*** |

나는 바느질 농사꾼이다 ...
잘 지어도 못지어도
내 공들인 내 새끼들보면 다 사랑스럽고 배부르니까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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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2009-09-22 18:26:18 | ***.***.***.*** |

"나는 바느질 대책이 없다-_-"
손바느질로 파우치 하나 만들고는 대뜸 미싱을 사버리고;;;
쌓여있는 원단을 보고는 숙제 쌓아둔듯 한숨 쉬다가도 예쁜 원단을 보면 정신없이 질러버리는데다가;;
그렇다고 차분히 해나가지도 못하고 성큼성큼 자르고 꿰메고.....
만들어 본 적도 없이 옷을 만들어 입고 출근을 해버리는-_-
정말이지 차암~ 대책 없는 바느질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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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란 2009-09-22 20:24:38 | ***.***.***.*** |

"나는 바느질과 운명을 같이한다!!!!!!!!!""
바느질을 알고 제 관심의 모든 것은 오로지 바느질입니다,,,,
어디에서 무얼하든 만들것에 관해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미싱 앞으로 달려가고 싶어지죠,,,,
제가 삶의 큰 꿈을 가지지 못하구 40을 바라보던 어느날 우연히 만나 이젠 이걸루 꿈까지 꾸게 되었으니,,,,
바느질과 전 하나의 운명이라 할 수 있겠죠,,,
저의 중년을 밝고 희망차게 만들어준,,,바느질,,,,,
전 이 바느질과 함께하며,,늦게 시작한 꿈이지만,,,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을 굳게 믿고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만들면서 달려갈려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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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정 2009-09-22 22:04:03 | ***.***.***.*** |

나는 바느질 초보면서 봉틀이 삼매경에 빠져있다
일어나자 마자 카페보고 새로 등록된 내 솜씨 자랑보며 나도 해보자며
원단 사고 싶어 여러 싸이트 헤매이다 결국은 다시 카페에 등록된
TIP을 보며 아~ -_-;;; 나는 아직 내공이 없구나...하며 포기하고...
다시 여러 싸이트 헤매이다 보면 날이 밝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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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2009-09-22 23:34:49 | ***.***.***.*** |

나는 바느질 중급정도는 된다.
시집와서 어머니가 쓰셨던 손재봉틀을 가져다가 필요한 것을 만들기 시작하다 올해 복지관에서 홈패션과정을 배웠다. 확실히 혼자서 할 때랑 많이 틀렸다. 그래도 혼자 생각해서 한 것중에 잘한 것도 많았다. 근데 혼자서 할 때는 주먹구구식이었다면 배워보니까 기술(?)이 생기는 것 같다.
아직 가야할 길은 멀지만 조금씩 찬찬히 하다보면 전문가수준에 도달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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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금숙 2009-09-22 23:59:38 | ***.***.***.*** |

나는 바느질이 미싱보다 좋다,
손바느질의 매력,,
미싱기로는 따라올수없죠,,
삐뚤빼뚤, 한땀한땀,
정성들인 바느질 완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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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정 2009-09-23 05:06:13 | ***.***.***.*** |

나는 바느질의 직선박기다.
내 성격도 직선이고 바느질도 직선밖엔 못하고
하지만 그 직선박기로 가방, 파우치, 쿠션.내가 원하는건 다아 만들수 있다.
나도 직선적인 바느질 같은 성격이지만 그 성격으로 다른 좋은 모습을 만들수 있다.
바느질과 인생.. 무엇이든지 좋아하면서 즐기면 좋은 작품과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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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2009-09-23 09:25:07 | ***.***.***.*** |

나는 바느질 중급자이다.
오로지 손바느질만을 열심히 하는!
곧 태어날 울 아가를 위해 이것저것 열심히 만들고 있다 ^_^
아가를 생각하며 만든 작품들은 사랑이 가득가득:)
이러다 조만간 봉틀이를 구입하지 않을까 싶은데...
지금도 불쑥불쑥 지름신이 달려오신다.
특히나 네스홈의 이쁘디 이쁜 원단들을 보면 더더욱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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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2009-09-23 09:57:12 | ***.***.***.*** |

**나는(nesslovely ) 눈만높은 못된송아지 엉덩이에 뿔난 소..
눈만 높아가지궁.
멋진 작품들 소품이든 아주 큰 작품이든 탐만내며.
손은 초보만도 못한 수준이다.
하지만 멋진 작품 멋진 리폼들 네스맘에서 보구 또 배우고 하면서.
나의 손의 기술도 높여갈 생각이다.
100후라도 좋다. 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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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은 2009-09-23 11:08:09 | ***.***.***.*** |

나는 중급정도는 되는것같다-...-(자신감결여)
재봉틀은 위시목록1호. 사면 안할꺼같아서 당당히 사달라고 말도 못하고
하하내돈으로 사자니아깝구.. 애기도있어서 못하고(핑계핑계)
손바느질로 태교로 베냇저고리세트랑 인형등 만들고
시어머니,친정엄마 얼렁뚱땅앞치마한개씩만들어드리고 ㅋㅋ 이정도--??????
어제 네스홈에서 애기이불커버 만들 천을 질렀는데 과연-_-할수있을까
쇼파커버하려고 사둔 린넨은 임신때 손바느질로 만든 원피스로 재탄생했다. (사실 정말 엉망으로 만든거라 창피하지만 잘입고다녔음) 요정도 입니다.-..- 중급은아닌거같지만 위에 4가지중엔 속하려나? 막이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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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진 2009-09-23 11:38:32 | ***.***.***.*** |

나는 바느질 홀릭이다...
6개월 전부터 배우기 시작한 미싱과 그 전부터 해오던 퀼트...하면 할수록 빠져들어 헤어나오지 못하겠다..
아기들만 없었음 하루 종일도 할 것같다..하지만 내 바느질이 우리 아가들을 위한거니 참아야겠지..
하지만 바느질 널 너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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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2009-09-23 13:38:00 | ***.***.***.*** |

나는 바느질 무한도전 중이다.
이제 막 시작한 바느질에 무한도전중 입니다
프로그램 무한도전처럼 도전정신을 가지고
열심히 도전하여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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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미 2009-09-23 15:11:26 | ***.***.***.*** |

나는 바느질로 인연을 만들다.
작년 생일 선물로 시어머니한테 봉틀이를 선물로 받으면서 바느질을 접하게 되었다. 나에게 바느질이라곤 단추 달기가 전부 였던 시절은 간 것이다.
이렇게 받은 선물로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면서 사람도 알아간다.
네스홈을 알고 네스홈에서의 여러님들도 알고..
그러면서 나의 바느질은 더 영글어 가고
영글어 가면서 나에게 사람이라는 것이 생겨난다.
이렇게 만나는 사람들이.. 그냥의 인연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난 또다른 사람과의 인연을 위하여 나는 오늘도 바느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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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2009-09-23 15:38:46 | ***.***.***.*** |

[ 나는 바느질 -거북이-다]
패턴그리고, 재단하고, 바느질하고....
이제 조금씩 나아지는 단계예요 ㅎㅎ

인터넷서 정보찾고, 책도 보고....따라합니다
속도 무지 느립니다...
하지만 완성품이 주는 뿌듯함을 위해
며칠을 고생해서 한작품을 만듭니다.... ^^*

'토끼와 거북이'에서의 거북이처럼
느리긴하지만 꼭 완성하여 결과물로 뿌듯해하는 그럼 사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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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아 2009-09-23 16:30:05 | ***.***.***.*** |

나는 쏘잉 바라기다
좋은 원단, 좋은 패턴, 멋들어진 완성품까지 바라고 또 바라는 바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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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 2009-09-23 16:50:56 | ***.***.***.*** |

나는 바느질 타이머이다.ㅋ

테이블보 만들때 울 아들 낮잠잘때만 기다렸다...
잠들면 후다닥 꺼내서 바느질하고 했던 생각이 나네요~^^
신랑도 그거 보면서 하나 사지 왜 그러고 있냐고 하더니...

완성된거 보더니...오~~이렇게까지 괜찮을줄 몰랐다며...머라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ㅋ
지금은...미싱기 한대 사줄까 하는데...제가 미싱기 다룰줄도 모르고...ㅋ
기냥...또 울 아들 낮잠잘때 맞춰서...벽걸이 에어컨커버 만들고 있네용~~^^

무조건 박음질 임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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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2009-09-24 00:26:11 | ***.***.***.*** |

나는 바느질 세땀이다.
소품 만들기
양말 꿰매기
인형 만들기
정도는 할 수있다 ㅎㅎ
옷 만들기는 못하지만 소품정도는 만들수있다
설명서 보면 할 수있지만 혼자 창작은 잘 못한다
기본기가 부족한듯. 배울 수 있는곳이 없다. 실력이 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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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나 2009-09-24 00:41:27 | ***.***.***.*** |

나는 바느질 '키다리아저씨(가 되고 싶)'다...;;

정말 되고 싶어요.
수많은 린넨니아님들처럼 이것도 만들어 보내고 저것도 만들어 나누고 싶은데.

전 , 네스홈에서 써준 예시인
'바느질 초보다'와 '바느질 중급 정도는 된다' 사이를 왔다 갔다 해서 (박음질(초급)로 소품(중급)만들기)
도통 뭘 나눠줄 수 없는 처절한 실험단계네요.
그래도 네스홈 덕분에 참고를 많이 하고 있어요. 어서 등급 올리려구요-

...흐우우.키다리아저씨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한가봐요.ㅜㅅㅜ
마음만 있다고 되는 게 아니군요. 맞다. 그 아저씬 부자이기까지 했구나 . 덜덜...(아 부럽다. 천하고 부자재 살 자금도 충분하시고'ㅁ')

제가 이 담에(어린이는 아니지만-ㅅ-) 키다리 아저씨 되어서
마구마구 나눠 드릴게요- 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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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예은 2009-09-24 00:42:56 | ***.***.***.*** |

나는 바느질 <개간지>다
그냥 바느질 개간지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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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미 2009-09-24 04:25:28 | ***.***.***.*** |

나는 바느질 희망쟁이이다

2년전부터 이것저것 만들겠다고 어제 주문한 천까지 해서 박스로 두박스가 넘는 액수로 백만원대에 달하는 천을 보유한나
그러나 정작 만든거는 손을 하는 바느질로 소품 몆개가 다다
재봉틀도 있다 그러나 이런저런 핑계로 돌려보지도 못하고 온전히 먼지먹고 계신 봉달군
임신하고 아이 키운다는 핑계로 또 이렇게 시간이 가고 있다
그러나 ,올가을 이번에는 내 기필코 봉달이 입터지게 돌려서 그 동안 못했던 바르질의 한을 풀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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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은 2009-09-24 00:49:59 | ***.***.***.*** |

나는 바느질에 미친년이다

미싱과 바느질 앞에선 미친년이 되어버린다
찬찬히 한시간할꺼 나는 미친년처럼 30분만에 헤치워야 속이 시원하다~
바느질할때에 내모습보면 거지꼴이라고 신고라도 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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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화 2009-09-24 10:10:41 | ***.***.***.*** |

나는 바느질 좀비다

내 삶의 바느질은 생활비를 갉아먹는 좀비다... 아 내 생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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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옥 2009-09-24 11:33:04 | ***.***.***.*** |

나는 바느질 공상가이다..

바느질을 해야하건만 왜이리 생각은 많은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지...
머리속으로는 하루에도 수십가지 모양을 만들고 있는데 왜 제 손엔 남는게 없는지..
제발 몸에 머리를 쫓아가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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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재 2009-09-24 13:21:04 | ***.***.***.*** |

..............나는 바느질의 행복한 하녀다.....................
바느질에 관한거라면 누가 부탁을 해도 네네..
바지하나 샀는데 단좀 ...아네네~세탁소가면 삼사천원이라,,아이고 그럼 해드려얍죠...
아이가 남방하나사들고 와서 허리라인 줄여달라고 해도 네네 당연 해드려야죠...
어머니께서 통넓은 바지하나 만들어봐라 .잠잘때 편하게 입게 ...네네얼른 만들어 바칠께요...
윗층똘이엄마 바란스커튼하나 심플하게 하나 해줘 맛있는 밥한번쏠께...아고 그럼 얼른 해야죠...
이럭저럭 난 바느질의 하녀가 되었고 인심도 얻었고 취미도 살렸다.
이상하게 바느질은 요리와 같다
신경쓴만큼 정성들인만큼 정이가는 작품이 나온다 .
인심도 얻고 취미도 살리니 바느질하녀인난..왜그런지 인생마져도 즐겁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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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2009-09-24 14:23:43 | ***.***.***.*** |

나는 바느질 열혈녀이다.
어머님이 고수 바느질 기술자이신데 요즘 조금씩 배우고있거든요.
지금 초급단계인 저한텐 고수님들의 솜씨는 저의 미래이죠.ㅋ
언젠가 우리집을 Only one Goods들로 채우는게 목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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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옥 2009-09-24 14:57:29 | ***.***.***.*** |

나도 바느질 하고 싶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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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미 2009-09-24 19:41:18 | ***.***.***.*** |

나는 바느질 마라토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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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선희 2009-09-24 21:40:10 | ***.***.***.*** |

나는 바느질 도전자다
항상 새로운 옷을 만들고, 새로운 기구를 다루고, 새로운 원단을 만지고...
때론 도전이 무모할때 있지만.. 도전하는 자는 아름답다..
그래서 실패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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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2009-09-24 23:52:38 | ***.***.***.*** |

나는 바느질의 바라보미 슬픈소녀다..ㅋ
너무너무 하고싶어~ 신랑한테 쫄라서 산 나의 미싱..
원단에 따라..바늘선택도 실선택도 항상 실패이고..
단추구멍.. 지퍼달기.. 파이핑?맞나..? 도 해본적 없는..
너무너무 슬픈소녀이다..
해피소녀로 거듭나기 위해.. 많이 배우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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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2009-09-25 00:42:11 | ***.***.***.*** |

[나는 바느질 '크리에이터' 이다.]
- 바느질을 하게 되면서 어떻게 하면 새롭고 예쁜 소품과 작품들을 만들까하는 즐거운 고민을 하고,
시간을 내서 만들게 되면 늘 그 즐거움을 2배,3배로 느끼는 ^^ !!
[바느질을 통해서 행복을 만들어 내는 '나는 바느질 크리에이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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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숙란 2009-09-25 09:05:47 | ***.***.***.*** |

나는 바느질하는 아기엄마이다.
울 아들,딸 이뿐걸 들로 만들어 입히고 싶어서 미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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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혜 2009-09-28 00:32:41 | ***.***.***.*** |

나는 바느질 열정작렬이다.
천조각만 보아도 머릿속에 온갖 디자인과 방법을 궁리하고 사는 나..
아기 키우며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도
아기 재우고 난 후 야밤에 하는 바느질이 이렇게 달콤할 수가 없네요.
그런 가끔씩 내 자신도 무서울 때가 있다니깐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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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숙 2009-09-25 15:33:37 | ***.***.***.*** |

나는 바느질 연애중이다.
신상 원단이 나오면 두근두근 설레이고
그 원단을 기다리는 동안 기대가득하다.
연애할때 이런 기분이었다. 꼭 이런 기분.
새로운 작품을 만들기 위해 행복한 고민에 빠져 사는 내 모습.
난. 바느질과 연애하는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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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2009-09-25 16:05:25 | ***.***.***.*** |

나는 바느질 열심이 이다
하루라도 바느질을 안하면 손에 가시가 돋는가?^^
뭐든지 바느질한다 쉬지않고 바느질해서 항상 남편한테 혼난다
그래도 나는 바느질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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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 2009-09-25 11:19:52 | ***.***.***.*** |

나는 '바느질 즐김이'다
잘 줄도 모르고, 잘 하려고 열씨미 노력하지도 않지만(흠흠...) 그냥 바느질이 좋다.
천조각들을 만지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푸근해지고 따뜻해지고 조그만것이라도 내손으로 만드는게 즐겁고
작품(?)ㅋㅋ을 보면 대견하고 뿌듯하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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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2009-09-25 13:11:30 | ***.***.***.*** |

***********바느질 4차원이다***************
정말로 내가 생각 하는대로 만들고 내가 원하는걸로만 만들고 누가 머라고해도 내집에 하니까 머라고 할사람없고 엉성하든 잘하든 내스타일대로.. 내생각대로 모든걸 할수있으니 엣지있는 스타일이 많이 나온다..남들이 생각도 못한 나의 엉성한 바느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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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숙 2009-09-25 16:17:29 | ***.***.***.*** |

나는 바느질 "늦깍이" 다
마흔 중반에... 노안이 와서 가물거리는 눈으로
참으로 열라 미싱을 돌리는 내가 남편은 못내 안타까운 모양이다.
"고마해라" 잔소리도 못들은 척...이젠 귀까지 먹었냐한다....ㅋㅋㅋ
10년 묵은 미싱이 그래도 잘 굴러가는 게 고맙고
두손과 발이 있어 고맙고.....
잔소리해주는 남편이 있어 고맙고...
인생이 그리 허무하지만은 않은게 이 미싱 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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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2009-09-25 16:55:15 | ***.***.***.*** |

나는 바느질 꿈에서도 한다.
(신나게 원단고르고 열심히 만들었는데..꿈이였다..
밤에 원단주문하고 벅찬마음으로 잠이들어서 그랬나보다..ㅠ,.ㅠ
아침인데도 피곤했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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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희 2009-09-25 17:49:36 | ***.***.***.*** |

나는 바질 "왕초보"이다
하면 잘할줄 알았는데, 정말 쉽지않네요.
열심하고 다시 뜯고, 마음이 삐뚠지, 계속 바느질도 삐뚤삐뚤,, 그래도 너무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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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2009-09-25 18:31:18 | ***.***.***.*** |

나는 바느질에 "대마왕"이다
ㅎㅎㅎ 저는 조아하는거에는 대마왕이라구 붙이는걸 좋아합니다 ^^
예를들어 쪼꼴릿 대마왕, 커피 대마왕 ^^
사실상 바느질을 굉장히 좋아하긴 하지만 대마왕 정도는 아닙니다만...
즐겨서 합니다. 하루에 한작품씩(인형,소품)은 만드는 편이거든요~
글애서 붙이게 된다면..... 나는 바느질에 대마왕 이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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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정 2009-09-25 22:30:05 | ***.***.***.*** |

<<나는 바느질이 생활이다.>>

하루라도 바느질을 하지 않으면 손에 가시가 돋친다.
바느질은 나와 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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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영 2009-09-25 23:24:27 | ***.***.***.*** |

나는 바느질과 어색한 사이다.
예전에는 그냥 무시하는 사이였는데 최근에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다시 만날 줄 몰랐어요.
제가 매사 의욕이 앞서 이번에 방 커튼을 직접 만들자!가 되버렸고 그렇게 바느질과 만났습니다.
제가 할줄 아는 바느질은 쭉~일자박기. 이름도 몰라 성도 몰라...;
집에 있는 미싱기계로 하면 굽이치는 강물이 되버리고 그냥 손 바느질을 하는데 의외로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욕심도 생기고...하지만 아직까지는 어색한 사이입니다. 친해지고 싶어요! 친해져야 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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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연 2009-09-26 00:23:21 | ***.***.***.*** |

나는 바느질과 살고있다.

전 바느질을 결혼전에 우연히... 전통공예로 시작했어요.
그때는 결혼전 무료함을 떼우려고 시작했는데. 이제는 일상생활이 되었네요.
전통공예말고는 대부분 독학으로 해서. 혼자서 실패도 하고. 성공도하면서 울고 웃고 속상해하면서.. 지냈어요~
가끔 바느질에 매달려서 밤을 세울때는 식구들을 못 챙겨주기도하지만 그래도 즐겁고 행복하네요~
미싱이 서툴러서 바느질 시작하면서부터 오직 손바느질로만 하다보니 하나 만드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리고 번거롭긴하지만 이렇게 만들어서 선물도 하니 받는 사람도 행복해하고 저도 행복하네요.
큰작품보다는 작은 소품이나 가방을 좋아하는 제게 바느질은 행복이고 삶입니다.
강아지옷도 만들어주고 동생파우치나 지갑도 만들어주고. 제 가방도 만들고~
덕분에 강아지는 옷이 얼마나 많은지, 또 동생은 파우치며 필통이며..몇개씩이나 있네요. 나름 핸드메이드라고 친구들이 부러워한다고해서 민망하기도하지만...
제게는 이런 소소한 일들이 삶의 활력소이고 살아가는 이유가 되기도합니다
거의 집에만 있는 제게 바느질은 삶이자 친구여요~
전. 늙어서 떠날때까지 바느질을 할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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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미 2009-09-26 02:52:06 | ***.***.***.*** |

"나는 바느질이 삶의 낙이다"
시어머님의 시집살이로 인해 힘든 나날들을 바늘로 한땀한땀 옮기며 내 삶을 반성하고 다시 찾곤한다..
시댁만 다녀오면 내게 돌아오는 건 어머님이 주시는 스트레스..상처를 어찌나 받는지..마음이 아플 지경이다.
그러나 네스홈을 알게되고 바늘을 다시 잡게된 나는 바느질을 하며 스트레스를 푼다..
멀리 시집 온 나는 하루종일 아들과 놀아주고 아들이 잠 든 새벽에 바느질을 하며 행복함을 느끼곤한다..
그래서 바느질은 내 삶의 활력소이자 낙이다..생각만하면 행복하기까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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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아 2009-09-26 06:19:32 | ***.***.***.*** |

내게 바느질은 "친정엄마의 향수"다. 어렸을적 엄마가 엄마으 헌옷을 잘라 내 옷을 만들어줬고 항상 바느질을 즐기셨는데 나또한 지금 바느질을 즐긴다. 바느질을 할때면 지금은 하늘에 계신 엄마의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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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정 2009-09-26 17:02:51 | ***.***.***.*** |


나는 '바느질의 멘토 네스홈'으로 출근한다.

아기를 갖고 퇴직 후 우연히 서점에 들렸는데
그곳에서 네스홈에서 발간한 책을 구입하였다.
그리하여 네스홈을 알게 되었다네...
이것이 시작 일 줄이야.........

그 후로 나는 매일 네스홈으로 출근을 한다.
이제 백일 지난 아기와 지내면서
시간만 나면 어떻게든 바느질 해볼까...
한땀이라도 더 미싱을 돌려볼까...
식탁으로 미싱을 옮겨놓고
네스홈을 찾아가서
좋은 아이디어도 얻고
원단에 대한 설명을 보면서 모르던 원단종류도 공부하고..
열심히 따라해 본다......

나에겐 네스홈이 바느질의 멘토이다.

천만다행인것이.. ^^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인 것이다.
언제든 찾아갈 수 있으니까 넘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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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진 2009-09-26 19:28:06 | ***.***.***.*** |

나는 바느질<이 만원의행복 >이다
학생이라 많은 양의 재료나 비싼 재료를 사진못해요
그래도 네스홈덕분에 만원으로 저렴하고 이쁜것들을 살수있어 기쁘고 감사해요
열심히 손바느질해서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을 친구들에게 주곤하는데요
친구들이 선물을 받고 기뻐해주면 저도 기쁘고
그래서 바느질은 저에게 만원의 행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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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순 2009-09-26 20:41:55 | ***.***.***.*** |

나는 바느질 중독이다

아무 것도 안하고 있음 괜히 미싱한테 미안해 지고 미싱을 모독하는거 같고
컴 앞에 앉아서 다름 님들의 만든 솜씨들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만들고 싶다고 마음을 다지고 다지고

울 신랑은 나를 중독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기분 나쁘지는 않다
나를 위해 내가 몰입할수 있다는게 있는건 행복이니깐
나는 오들도 중독이다 미싱에
아마도 전생이 부부였을지도
것도 너무 사이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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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숙 2009-09-27 03:01:34 | ***.***.***.*** |

나는 바느질이 목마르다.
이쁜 아가낳은지 언 4개월~ 울아가 바라만보아도 배부르고 행복하지만 대신에 원단장에서 나를 보며 울고 있는 저 이쁜 원단들..ㅠㅠ 아가보느라 시간도 잘 안나고 힘들어서 바느질은 일주일에 2-3번 , 그것도 아주 더디게.. 그래도 첨엔 조리한다고 아예 손도 안된것에 비하면 짬짬이 하는 바느질로도 스트레스가 풀린다.
"아가야, 엄마를 위해 낮잠 길게 자주면 안되겠니? ^^" 엄마는 바느질이 목마르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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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임 2009-09-27 12:14:02 | ***.***.***.*** |

나는 바느질하는 할머니다.
바느질은 할머니만큼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학교에서 안경끼고 열심히 바느질 하고 있으니깐, 애들이 옆에서 보고 가더니 바느질하는 할머니같다고...그래서 꼭 할머니처럼 바느질을 잘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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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양 2009-09-27 22:55:53 | ***.***.***.*** |

중급정도입니다
잘하는듯 보이지만 패턴을 직접 그리지는 잘 못하거든요..ㅎㅎ
의류는 제작은 해도 패턴 보고 만드는거라서..이러면 중급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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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숙 2009-09-28 03:16:36 | ***.***.***.*** |

나는 바느질로 성격 개조했다.
바느질은 나의 선생님이다.

항상 매사에 성급하고 얼렁뚱땅 넘어가기 일쑤였어요..
날치기라고 그러죠??
십자수로 태교 하면서 좀 느긋해 지고
바느질 하면서 다시 뜯는 일 없이 할려고 많이 차분해 졌어요..
첨엔 휴지통으로 많이 들어갔답니다
요즘은 바느질 뿐만 아니라 매사가 느긋해 졌어요..일도 더 꼼꼼히 하게 되고요...
제 인생에 있어서 바느질은 아주 좋은 선생님이나 다름없네요
남편도 고치지 못했던 제 성격을 바느질이 고쳐 주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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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2009-09-28 11:05:03 | ***.***.***.*** |

바느질은 "숨통"이다!!

난 살고싶으니깐!! 육아의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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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원 2009-09-28 11:17:24 | ***.***.***.*** |

나는 바늘질의 실용주의이다.

(아이가 둘이고 남편이 하나고.. ㅋㅋ
솜씨가 좋은건 아니지만. 만들어 주면 좋아하는 아들들과 남편덕에..
바느질을 하면... 행복감을 느끼고 사는 주부 입니다.
그래서 바느질을 하면 느낀점은 좀더 실용적이고 .. 좀더 튼튼히.. 오래 입고 오래 쓸수 있는것을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실용적이게 만드는 나의 작은 바램이기도 합니다. ㅋㅋㅋ)
좀더 이쁘고 좀더 .. 편안히 만들어 주고 싶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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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2009-09-28 18:27:29 | ***.***.***.*** |

나늘 바느질 중초급이당~~~~

간단한 가방, 동전지갑정도의 소품 만들수 있당ㅋㅋ
그래서 나의 지인들에게 선물로 자주 만들어서 선물을 한다
그래서 선물하면 다들 넘 조아라 하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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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경 2009-09-28 14:40:30 | ***.***.***.*** |

ㄴ ㅏ는 ㅂ ㅏ느질 "대마왕" 이다

내가 바느질을 시작한건 초등학교 수업시간 토시만들기를 숙제로 할때였다.
바느질과 나의 악연은 이때부터였던것 같다.
잘하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꼭 엄마가 급할때 안계실때가 있다...
양말이 구멍났을때... 단추가 떨어졌을때
이럴땐.. 어쩔수 없이 내가 거사를 시작한다.
내가 바느질 "대마왕"인건.. 잘해서가 아니다....
바늘과 실이 날 무서워 하는거 같아서다..(사실 내가 무섭다ㅜ0ㅜ)

-바늘에 실꿰려고 할때... 꼭 실이 두가닥으로 갈라진다 ( 내가 무서운걸까?)
-실을 간신히 꿰고 매듭묶을때.. 바늘이 굵어서 두 세번 묶으려고 하면.. 같은자리에 묶이지않고
꼭 다른곳에 가서 매듭이 또생긴다
-매듭을 간신히 정리하고 바느질을 시작할때 꼭 검지를 한번씩 찌르고 시작한다(이제 나를 공격한다)
-바느질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마무리 매듭지을때도 처음 실을 꿰고 매듭지을때와 마찬가지로 두세개가 생긴다
-힘들게 거사를 치르고 자랑스럽게 양말을 신을땐... 이미 약속에 늦어있거나 발가락이 조금 보이기도 한다...

아-----
멀고먼 바느질과의 싸움.

이젠 정말 예쁜천으로 커텐도 예쁘게 만들어보고 싶고
이불이며 베개며.. 아주그냥 다만들어서 선물하고 싶다---------------------

ㄴ ㅏ는 사실 바느질 "ㅂ ㅏㄹ ㅏ보미" 인거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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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2009-09-29 08:36:04 | ***.***.***.*** |

나에게 바늘질은 " 꿈 "이다

아직 도안 없으면 할줄 아는게 없지만 바늘질 생각만 해도 행복하고
누군가에게 만들어줄수 있어 행복하고
어설프지만 완성된걸 보면 완전 행복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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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이 2009-09-29 09:48:12 | ***.***.***.*** |

나는 바느질 " 하는 수로(水路)부인" 이다.
물길처럼 거침이없다.
그 길도 물결이다.
고로 난 '시작하는 여인'이다.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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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2009-09-29 10:57:34 | ***.***.***.*** |

나는 바느질의 노예다.
밥을 먹어도 잠자려고 누워도 그노무 바느질이 뭔지
바느질 생각만하고 있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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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영 2009-09-29 16:01:19 | ***.***.***.*** |

나는 바느질 '하룻강아지' 이다!
완전 초보 수준이지만, 하고자하는 마음은 크고,
시작도 하기 전에 벌써 완성품을 상상해보고,
침을 질질흘리고~! >_< 인터넷은 오로지 홈패션 완성품이나
원단과 재료들만 보고 뭘살까 수십번 고민하고,
정말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른다고, (ㅎㅎㅎ)
지나가다 옷가게에서 옷을 보면, 음, 이건 이렇게 이렇게 만들면
만들 수 있겠다!!! 싶어, 일단 시작하고 보지만, 결과물은
이걸 어떻게 입나 싶답니다~! >_<
I ♥ 네스홈 !!!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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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2009-09-29 16:05:05 | ***.***.***.*** |

나는 바느질..."꾼"이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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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2009-09-29 16:42:23 | ***.***.***.*** |

나는 바느질 '설레발녀' 이다!

바느질 재료 구매할때는 당장에 뭐든 다 만들것처럼 온갖 설레발을 다 치며
신랑에게 재료들 사달라고 조르지만,,
막상 사놓고 건들이지도 않은 재료들이 얼마인지,,
이래서 저희 신랑이 저를 부르는 별명이 '설레발녀'가 되버렸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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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숙 2009-09-29 17:24:06 | ***.***.***.*** |

나는 바느질로 변신을 원한다~~~
바느질만 있음...변신이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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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순 2009-09-29 17:29:00 | ***.***.***.*** |

나는 바느질 < 여왕 > 이다.

바느질 이제 시작했어요. 미싱사고, 천도 여기서 처음 샀는데 아직 배송중이네요.
내일이면 도착하겠죠?
바느질 여왕의 경지에 이르기를 바라며~, 여왕으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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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2009-09-29 21:40:12 | ***.***.***.*** |

나는 바느질의 피의 여신이다.

제가 c.a이에서 퀼트부를 했는데.
가방을 만드는데.. 겉천,안쪽천,솜,가방끈, 등등하는데
겉천에 영어가되어있는데쌤께서 그 영어를 일일이 따라서 바느질을 하는것이다.
진짜 계속찔리고 처음에는 아 . 아이씨. 진짜아프네 하구 나중에는 그냥 글쿠나 했는데
나중에 보니깐 피가 났는데 손가락안에서 나서 못나오구 빨간 반점이 막 있더라구용
애들이 피귀신이라궁.. 근데 그렇게 만들어서인지 진짜 튼튼하고 가방끈은 빨간색이구... 한데 별로 안튀고 좋아요. 글고 우리 부에서 제가 제일 만들어서 선생님도 와아>~> 했거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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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숙경 2009-09-29 23:29:19 | ***.***.***.*** |

나는 바느질때문에 종종 정신줄을 놓는다.

<얼마전에 시작한 바느질 삼매경에 빠져 한솥끓여 놓은 된장국이 된장찌개가 됐다..바늘만 잡았다하면 몰입몰입몰입, 공부를 이렇게 했음 하버드대 갔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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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희 2009-09-30 00:25:57 | ***.***.***.*** |

나는 바느질 <때문에 퇴근후가 기다려지는 사람> 이다.

바느질은 퇴근후 집에 돌아와서 나에게 주는 휴식이다. 고단한 일상에서 벗어나 나에게 주는 선물이랄까?
집에서 바느질할 생각을 하면 행복하다.
늦은 시간까지 나와 함께한 완성품을 다음날 직장동료들에게 선물해줄 생각에 출근을 설레게 하는것도 바느질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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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숙 2009-09-30 01:10:40 | ***.***.***.*** |

나는 바느질 "철학"이다.
나는 바느질 초보중간즈음 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너무너무 궁금한 것이 많다. 철학도 궁금한 것을 물음을 포기하지 않고 물음에 대한 답변을 계속 찾아보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행복과 좋은 것이 무엇인가를 추구하고 바느질을 하고 있노라면 힘든일이 있어도 무상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바느질을 하면서 소소한 일상도 돌아보고 나를 알아가는 .... 바느질은 내 인생의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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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주 2009-09-30 16:47:10 | ***.***.***.*** |

나는 바느질 꿈꾸미다.
작더라도 내공간 꼭 가져서 원없이 바느질만 하는 그날을 꿈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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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 2009-09-30 10:37:37 | ***.***.***.*** |

나는 바느질 "욕심쟁이" 이다..
욕심은 많은데 안타깝게도 실력은 앞서지 않는....그런 욕심쟁이..
다른분들 하고계신거보면 뭐든 다 만들어볼꺼 같아..질르기는 하면서 정작 작품은 그만큼 안나오고..
뭐든 만들어준다고 큰소리는 쳤는데..
욕심만 앞서는 손이 앞서지 않는..이건 뭐..
그래도 내 바느질 욕심에 나만의 시간과 열정이 있어 난 좋다..
취미란에..바느질..이라고 쓸수있어 난 좋다..
욕심쟁이 우후훗..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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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희 2009-09-30 11:55:30 | ***.***.***.*** |

나는 바느질 '쟁이'다.
그냥 바느질이 좋고, 이게 업이 돼도 좋을것 같고 그렇다.
고급 수준이라 하기엔 부끄럽지만 보면 따라 만들 줄도 알고, 돌된 아가옷도 실내복은 가급적이면 만들어 입혔다. 작년엔 태교한답시고 아가꺼, 친정언니들거 잠옷 한벌씩 다 만들어주고, 그러면서 느꼈다.
내가 참 바느질을 좋아하는구나...
천상 바느질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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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2009-09-30 12:11:18 | ***.***.***.*** |

나는 바느질 '능.력.자'이다

바느질은 하는만큼 느는것이잖아요~
난 할수 있다고 생각 하면 그런 능력이 나오는것 같아요.
전 늘 만들어 선물하면 이걸 어떻게 했어~
그럴때 .난 능력자니까! 라고 말을 한답니다.ㅋ
내가 대단한사람 같구 기분도 좋고^^
우린 모두 능력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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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2009-09-30 14:01:36 | ***.***.***.*** |

나는 바느질의 '부족한 제자' 이다.

바느질을 좋아 하고 사랑하고 있지만, 생각만큼 따라가지 못해서 언제나 발을 동동 구른다.
이만큼 가면 저만큼 가있고, 저만큼 가면 이만큼의 세상이 보인다.
아는가 하면 모르는것이 나오고 모르는것을 배우고 나면 또다른 즐거운 세상이 보인다.
현명한 스승을 따라가는 부족한 제자처럼 뒤를 쫄랑쫄랑 따라가며 바느질을 배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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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진 2009-09-30 14:47:13 | ***.***.***.*** |

나는 바느질 초보다.

진짜 일자박기만 겨우 하는 초보다.
아직 신기한게 너무 많고 처음 보는 부자재 등을 보면 이런것도 있구나 싶고
막 사서 다 써보고 싶은 의욕은 가득한데 경험도 기술도 아직은 없는 초보!

비싼 미싱을 산 덕에 다루기가 쉬워 따로 배우지도 않고
설명서 보면서 혼자 막 쓰고 있는 무식해서 용감한 초보.

가진게 아직 미싱 밖에 없어 위시 리스트에 있는걸 몇개 장바구니에 옮겼더니 합계가 너무 무서운 금액!!!!!
매번 이럴거면 적립금 상품권을 사서 쓰는게 유리하겠다 싶은 지름신 내린 초보;;;;;;

좀 진정하고 내일 질러야지. 가죽 바늘은 당장 쓸것도 아니면서 왜 위시리스트에 막올리고 그래.
정신 못차리는 초보 -_-;

뭐 다 이렇게 하다가 고수가 되는 거겠지.....
심히 낙천적인 초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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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2009-09-30 14:55:13 | ***.***.***.*** |

나는 바느질 (따라쟁이)다 ~~
맨날 네스홈 카폐가서 눈팅만 하다가 .ㅋ이것저것 따라 만든다~
귀차니즘으로 똑같은거 여러개는 포기 /ㅋ
한개씩 만들어서 다 선물로 줘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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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아 2009-09-30 14:57:42 | ***.***.***.*** |

나는 바느질 초보어멈이다
아직 초보라 네스홈에서 메니아님들꼬 따라해보고..ㅋㅋ
열시미인초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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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2009-09-30 17:22:15 | ***.***.***.*** |

나는 바느질 `선물쟁이`이다.
매일 뭔가를 만드는데 내가 가진것은 별로 없다. 그런데도 즐겁다.
누군가를 위해 내 손으로 만들 때의 즐거움, 그것을 받고 기뻐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때의 흐뭇함...
나는 오늘도 그 재미에 바느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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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현 2009-09-30 20:20:12 | ***.***.***.*** |

나는 바느질 '홀릭맘'이다.
바느질에 미치고, 작은 천조각에 미치고, 재봉질에 미쳐 밥도 잠도 바느질앞에서 다 필요없는 마더.
바느질 때문에 끼니를 굶는 건 남편이나 아가나 나나.... 빈번한 일.
새벽녘까지 재봉질의 '다다다' 소리로 소음 내고.
한 번 잡으면 완성을 볼 때까지 놓지 못하게 하는 바느질의 매력.
난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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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영 2009-10-01 14:37:39 | ***.***.***.*** |

나는 바느질 "중독"이다.
할때는 힘에 겹지만;; 안하면 하고 싶고
이쁜 원단 보면 환장하고~~ 레이스만 보면 심장이 콩닥콩닥 뛰는...
손바느질이 재봉질 보다 더 튼튼한;;
난 바느질 중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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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연 2009-10-01 20:17:24 | ***.***.***.*** |

나는 바느질 선생이다.
뜯고 또 뜯고를 견디어 최고의 수준으로 다다르기 일보직전,
그동안의 힘든 과정 하나하나 잊지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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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희 2009-10-02 19:02:50 | ***.***.***.*** |

나는 바느질 '손으로만 하는 사람' 이다.

미싱은 아무리 써도 정이 안가서 맨날 손으로만 하느라 손아파 죽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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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옥 2009-10-05 09:09:18 | ***.***.***.*** |

나는 바느질이 "Vari2ty" 이다..

월화수목금토일 다 두근대는마음 하루 하루 하루 이틀 지루한 건싫어
매일 다른 매력 everyday 새로워
월화수목금토일 다 새로운날꾸며 살랑 살랑 살랑 나랑 조금 들뜬하루
never never never never 나를 따라 할 수있는

I'm a "네스홈 lady" ever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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