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상반기 덧글이벤트 :: 내가 가장 많이 제작하는 핸드메이드 아이템은? (0/126) Hot

2009-10-05 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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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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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6

윤혜영 2009-10-06 13:28:02 | ***.***.***.*** |

지금까지 만든게 좀 있긴하지만, 뭐니 뭐니해도- 룸슈즈와 카드케이스가 제일 많은거같아요- ^^*
아무래도 겨울이나 여름에 양말을 신고 집안을 돌아다니기엔 좀 그렇잖아요- 게다가 선물하기에도 안성맞춤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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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 2009-10-12 15:47:02 | ***.***.***.*** |

전 생리대 파우치를 자주 만들어요.

카드지갑커버처럼 만들어 양쪽에 생리대를 두개씩 넣고 다니면 깔끔하더라구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꼭 필요하기도 하고 그래서 친구들에게 선물하기도 너무 좋은.

사실 아직 초보인 저에게 가장 좋은 Hand Made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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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 2009-10-12 12:21:56 | ***.***.***.*** |

세상의 하나뿐인 명품! 제가 만든 가방이랑..이제 마구마구 자랄 우리 두 딸들의 이쁜 커플룩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아직은 미숙한 초보라 어케해야할지몰라 마구잡이로 만들지만..
네스에서 하나하나배워서 이제는 제대로 된 솜씨를 뽐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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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2009-10-06 07:29:46 | ***.***.***.*** |

전 동전지갑(베린디)이랑 인형들을 주로 만들어요.재봉틀도 없거니와 할줄도 모르고해서 오직 손바느질로만.
퀼트 초급까지 끝낸상태라서 작은 소품위주로 만들곤 한다지요.
지인들께 손바느질로 만든아이들 선물로도 드리고..남들은 손바느질 힘들지않냐고 하지만..힘들기도 하지요
그치만 정성 듬쁙 담긴 손바느질로 만들면 뿌듯하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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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은 2009-10-05 16:13:14 | ***.***.***.*** |

가방....선물하기도 좋고 여러모로 실용적이라 좋아해요^^ 무엇보다도 만들기 쉽구서리....조금만 신경쓰면 제법 그럴싸한 가방이 나오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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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연 2009-10-05 16:15:00 | ***.***.***.*** |

아직은 아무래도 초보라 보니 제일 만만한 카드지갑 통장지갑을 만들게 되더라구요~ 나름 이쁜천을 패치도 할수 있고 쓸모가 많으니 선물하기도 쉽고 크기도 작으니 시간도 적게 걸리고~ 이뿐 라벨이나 참으로 꾸미기도 쉽고~~ 제일 많이 만들면서 이뿌고 쓸모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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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재 2009-10-05 16:17:02 | ***.***.***.*** |

첫번째론 파우치... 젤루 간단하고 만만하고...ㅎㅎ 쓰임새가 아주 많다....
지퍼형이든 조리개형이든.... 필요로할때 뚝딱 만들어 사용한다....
두번째론 아이가있어 옷이나 간단한 배덮이 이불정도...... 좀더 부지런히 움직이면 옷이 되겠다.....
그리곤 세번째론 나의 가방...... 아주 간단한것부터 좀 섬세한것까지.... 계절에맞게 때론 옷에따라....
만들어 사용하곤한다....
사실.... 많긴하지만... 마법에걸린듯... 손은 이미... 파우치를 만들자세를 취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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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정 2009-10-05 16:20:48 | ***.***.***.*** |

전에는 커텐이나 주방 패브릭쪽으로 많이 만들었는데 요즘은 장지갑이나 동전지갑 파우치등..소품쪽으로 만들고 있어요
네스홈에 원단들이 소품 만들어도 너무 내츄럴하고 아기자기하고 이쁘더라고요
패치를하는거나 단추,라벨,택등으로 작은 포인트를 주는 재미도 있고요~~~
새로운걸 만들고 싶은 생각은 있는데 머리가 안따라가주니 자꾸 만들던것만 만들고 있어요~~
제가 포장하는걸 너무 좋아하는데 선물하기도 좋은거 같고 만들때마다 재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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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정 2009-10-05 16:32:37 | ***.***.***.*** |

아이옷... 소품은 잘 안만들게 되더라구요. 은근히 소품이 손이 많이 가게 되는데다, 지금 제 상황에 많이 쓰이게 되는것이 소품보다는 아이옷이라... 제옷도 남편옷도 아닌... 아이 옷이 거의 99.9%네요. ㅋㅋ... 선물도... 아이옷으로 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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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진 2009-10-05 16:35:25 | ***.***.***.*** |

습관처럼 만드는 카드케이스~!
바느질을 시작해서 처음 만든것도 카드케이스~!
서투른 바느질로 수정하고 만들고 수정하고 만든 내생에 첫애기 그때의 기쁨은 말로 표현할수 없어요
교통카드라는 물건이 생긴뒤로 누구나 가지고 있어야 하는 필수품이 되었잖아요
거기에 이곳저곳에서 사용하는 포인트 카드며 늘어나는 카드를 정리할수 있는 카드 케이스
작은 것이지만 정성듬푹 선물하기 좋은 제품~!!
전 이쁜 천이 생기면 카드케이스 부터 생각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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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수 2009-10-05 16:35:34 | ***.***.***.*** |

가방... 제일 쉽게 만들수 있는 것 같아요. 네스 컷트지로 가방을 몇개 만들어 여기 저기 선물했더니 다들 집에서 만든 가방 같지 않게 멋스럽다고 그러네요 ㅎㅎㅎ 10월에도 친구들 생일이며 지인들의 기념일들이 가득한데요 네스 컷트지로 가방 만들어 선물하려구 이것 저것 몽땅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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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향 2009-10-05 16:59:51 | ***.***.***.*** |

쿠션,방석커버....전 쿠션커버를 많이 만들어서 기분전환이 필요할때 청소하고 쿠션,방석커버를 다 갈아껴요....계절이 바뀔때마다 한번씩 갈아주고 그럼 기분전환도 되고 분위기전환도 된답니다.....초보인 저에게 직선박기가 비교적 쉽기도 하구요......얼마전 네스홈에서 사놓은 컷트지로 새로운 쿠션,방석커버를 또 만들어 보려고 해요...이쁘게 만들면 자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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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아 2009-10-05 17:01:42 | ***.***.***.*** |

작은 동전지갑과 파우치!!
간단하게 빨리!! 많~이 만들수 있어서 좋아요!!
작지만 원단의 색깔 & 모양 & 패치에 따라 느낌도 다르고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아기자기 꾸미는 재미도 있어요~!!
틈틈히 시간날때 만들어 쟁여 뒀다가 친구한테도 주고 집에 오는 손님들께도 드려도 좋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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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2009-10-05 17:04:07 | ***.***.***.*** |

옷이요 저는 옷중에서도 원피스를 많이 만들어요
제가 원피스를 좋아하기도 하고 선물하기도 좋고
사랑스러운 원피스 만들고 있으면 기분까지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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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지 2009-10-05 17:08:53 | ***.***.***.*** |

가방이랑 지갑을 젤 많이 만들어요.
가방은 계절마다.. 지갑은 가방과 세트로 만들기도 하구, 선물하기도 좋아서 자주 만들게 되네요.
요즘은 조각조각 잇는 가방보다 네츄럴한 가방들이 유행이라 더 만들기가 쉬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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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희 2009-10-05 17:09:57 | ***.***.***.*** |

사각파우치요..넘 많이 만들었어요..하지만 제껀 한개도 없다는ㅠ
제가 쓰기엔 넘 아깝다고 생각해서일까요..나를위한 선물은 4년전 만든 손가방 두개가 전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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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연 2009-10-05 17:16:50 | ***.***.***.*** |

전 파우치랑 가방을 젤 많이 만들어요~
파우치는 동생이 아이팟을 쓰다보니 그때그때 이쁜걸로 만들어서 보내구요~
화장품담을 파우치도 자주 만들구요. 주위에 선물도 하구요~
화장품은 여자라면 누구나 쓰니까 선물하기에 젤 부담없고 좋은것 같아요.
가방은 식구들에게 선물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솜씨가 별로 없다보니.. 아는 사람에게 하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부담없이 만들수있는 제품들로 하다보니 파우치랑 가방이 젤 많은것 같아요.
그떄그때 유행하는 디자인도 있고 천도 유행을 타니~
요즘도 파우치 만들고 있어요~
인터넷에서 알게 된 동생에게 선물하려구요. 맘에 들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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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수 2009-10-05 17:20:08 | ***.***.***.*** |

파우치인 것 같아요 주로 소품 아이템을 만들려고 노력은 하지만 자그마하니 소품으로 적당한 파우치를 제일 많이 만드는 것 같아요 지퍼 달린 파우치, 바네 파우치, 조리개 파우치 등 부자재를 사용해서 만들기도 하고요
여러 원단을 패치하기도 하고 재봉틀로 죽 박아서 간단히 만들 수도 있어서 여러 재미를 주는 것 같아요
만들어 놓고 두루두루 제가 쓰기도 하고 가끔씩 선물하기도 좋아서 원단을 보면 다양하게 만들어 두는 편이랍니다 예쁜 원단들과 자잘한 바느질 용품들과 조용히 앉아 바느질 하다보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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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 2009-10-05 17:23:56 | ***.***.***.*** |

전 젤처음 만든게 가방이였어요..내가 만들어 들수있다는 장점과..선물용으로도 꽤나 있어뵈는..ㅎㅎ..
장점..솜씨는 부족해도 원단과 부자재 선택만 잘하면 꽤나 그럴듯하게 나와서 만족스러워하고있어요..
글구 담으로는 파우치..무자게 실용적인 아이템..바네파우치는 선물용으로 많이 사용했구요..
조리개 파우치는 제가 실생활에서 많이 활용하고 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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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착히 2009-10-05 17:26:16 | ***.***.***.*** |

전 가방이랑 침구류, 부엌에 쓸 소소한 것들을 즐겨 만들어요. 아직 셋째가 어려서 다니면 가지고 다닐게 많아서 제기 원하는 사이즈 종류대로 가방 만들어두곤 필요에 따라 들고 다니구요... 가끔 우울할 땐 이불이랑 요커버랑 패드 세트로 만들어서 갈아끼우면 우울했던 기분도 좋아지구요... 부엌용 행주나 작은 수건들 만들어서 선물하면 받는 사람들도 좋아하고 저도 적은 비용에 정성만 들여 선물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요. 요즘같을 땐 개인 수건들 만들어서 애들도 가져다니고 지인들에 선물도 하고 좋아요. 이젠 가방 말고 가방에 넣어다닐 파우치들을 다양하게 만들어 보려구요. 바네도 한 번 사용해 보고 조리개처럼도 만들어보고 지퍼도 달아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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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완 2009-10-05 17:40:40 | ***.***.***.*** |

전 파우치를 많이 만들게 되더라구요.. 똑딱프레임 파우치부터, 지퍼파우치, 반달모양파우치, 동전지갑, 조리개파우치 등등등등....... 파우치가 가장 만들기도 가장 쉽고, 결과물도 금방 보이는게 이유인거 같아요.
특히 손이 근질 근질(바느질하시는 분들은 이 표현이 뭔지 잘 아시리라 생각되네요^^)해서, 오늘은 또 뭘 만들어 볼까.. .고민하다가도 결국엔 파우치를 ㅎㅎㅎ
그럼 수없이 만들어낸 그 많은 파우치들 어떻게 하냐구요??? 많이 만든만큼 주변분들에게 선물도 하고,,, 특히나 제가 딸가진 엄마라 그런지, 딸 가진 엄마들에게 주면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우리 쪼그만 공쥬님들... 엄마 흉내낸다고, 파우치에 넣을 것들도 정말 많잖아요!!!! 암튼 첨엔 딸내미들에게 선물로 만들어 주다가, 이젠 반응이 너무 좋아서,,, 주변 친구, 회사사람들에게 만들어주고 있답니다!! 가끔은 힘들어도, 받는사람들이 좋아하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전 앞으로도 쭉 만들라구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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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수 2009-10-05 17:40:44 | ***.***.***.*** |

네에~~ 주로 가방을 많이 만들구요 원단구입을 많이 하는 편이죠 다른 쇼핑몰보다 독특한 천이 많구요
유행감각을 느끼게 해주네요 홈패션에 관련된 모든것을 다 만들어 봤어요 카드지갑,파우치,가방을 만들어 선물하기 좋아요 네스홈의 주특징은 커트지가 개성있다는것 커트지한장이면 패치걱정 뚜우욱이죠 가방끈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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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수 2009-10-05 17:43:03 | ***.***.***.*** |

애구~~ 지금도 원단기다리고 있어요 가방만들려구요 가을이라 갈색이나 그레이톤으로 만들려구요 빨리 배달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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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화 2009-10-05 17:44:56 | ***.***.***.*** |

1.옷- 예쁜 원단은 일단 지르고본다. 나에게 어울리는 것, 내 위주로 고르고 쟁여두고 보는 것도 큰 즐거움중의 하나이다.
2.아가옷-주변에서 신세를 졌거나 선물할 일 있음 선물대신 마음이 담뿍담긴 핸드메이드 옷을 선물한다.
3.소품-옷울 만들고 남은 원단으로 패치해서 카드지갑 손지갑 티매트 등등 쓸모 있는것을 만들어놓았다가 선물하곤한다. 지인들의 집들이나 생일떄 선물할떄도 손수 만든 소품들을 선물한다.
4. 커튼-나만의 느낌이 살아있는 커튼을 만든다. 기분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으니..
5.가방-옷만들거나 커튼만들고 남은 원단으로 패치해서 용도에 맞춰 나만의 가방을 만든다.
잘 정리된 원단과 바느질용품들과 책들과 함께 있음 타샤튜더가 된(?) 느낌...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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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2009-10-05 18:39:14 | ***.***.***.*** |

주로 당장 필요한 걸 만들게 되요.
초보땐 파우치를 가장 많이 많들었는데 지금은 거의 다.............................................................................
울딸램 옷이예요..
아들은 기껏 만들어줘도 놀이터에서 찢어먹어서;;
아이가 어릴땐 엄마가 만들어줘도 좋을 것 같아요. 사는 것 보다 훨씬 경제적이구요^^

가까운 사람들한텐 초등학교에 쓸 실내화 주머니를 많이 만들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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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라 2009-10-05 18:43:38 | ***.***.***.*** |

처음엔 커튼,방석 위주의 홈패션을 만들다가 요즘은 가방, 옷을 만들게 되네요^^
선물하기도 폼나고, 제 마음에 쏙 드는 천으로 만들게 되니까 힘든만큼 만족도도 튼 것 같아요..
이것도 저것도 하기 싫을때는 덮개&가리개를 만들어요~ㅋ
보기 싫은 부분 가리고,덮고 하는 덮개 가리개를 만들고 집을 꾸미면 한층 깔끔해지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니까 금방 끝나고.. 하루의 기분전환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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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숙 2009-10-05 18:46:35 | ***.***.***.*** |

저는 정말 만들 수 있는 게 아주 제한적인 초보랍니다.
그러다 보니 교통카드 지갑이나, 티코스터가 저에겐 단골 제작(?!) 메뉴랍니다.
열심히 손바느질 해서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기쁨이 저를 뿌듯하게 만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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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영 2009-10-05 19:17:47 | ***.***.***.*** |

전 자주 바느질을 자주 못하다보니 빨리빨리 만들수 있는 동전지갑이나 파우치를 주로 만들어요. 지퍼달린 북커버도 종종 만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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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난희 2009-10-05 19:25:22 | ***.***.***.*** |

~~~가방을 주로 만들어요(선물로 많이 한답니다) ~~~
얼마전 일본인 친구에게 무엇을 선물할까 하다가 긴지갑만 ( 동네 마트갈때 간단하게 가지고 갈수 있는 적당한크기)넣을수 있는* 네스홈에서 산 린넨커트지*로 만들어서 보냈더랍니다 .
너무나 좋아하는 친구의 목소리를 듣고 - 그것만 들고 다닌다고.크기가 작지도 크지도 않아서 좋은-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죠 .
주로 선물로 많이 만든답니다.
다른일본인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만들었는데 ...
이런 내 정신좀 봐~빨리 부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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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미 2009-10-05 19:29:20 | ***.***.***.*** |

카드지갑과, 가방입니다~^^
결환선물로 카드지갑과 오븐장갑+ 컵받침 만들어 선물했어요~^^
만들어놓은거보니..작은어머님께서 이쁘다고..하셔서 오늘 부족한 천과 부자제 구입하러 들어왔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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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애 2009-10-05 19:42:43 | ***.***.***.*** |

아직 바느질에 서툴러서 파우치나 소품을 주로 만들지만
가끔은 네스홈책에있는 이불도 만들어요~ 쉽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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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혜 2009-10-05 19:44:07 | ***.***.***.*** |

그때 그때 다르겠지만, 요즘은 열쇠고리입니다.
예전에는 파우치를 만들어 선물을 하였는데, 요새는 열쇠고리를 만들어 선물을 합니다.
저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때 그때 만들어서 쓰지만,
선물은 실용성이 우선이기 때문에 받으시는 분이 쓸 수 있는 것으로 만들려고 고심을 합니다.
그래서 결론...... 요즘은 열쇠고리의 제작이 많은 것 같다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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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아 2009-10-05 19:50:52 | ***.***.***.*** |

역시 네스홈에는 솜씨쟁이들이 많으신가봐요
저는 초초초초짜라서 무엇을 많이 만든다..이런건 엄두도 못내거든요
마음같아서는 간단한 파우치나 통장지갑같은 것들은 선물용으로 한가득 만들어서 솜씨자랑 하고 싶지만
그나마도 아직 곰곰히 생각하면서 만들어야 하는 쌩초짜니까요
솜씨가 붙어서 나도 마음먹으면 금새 뚝딱 할 정도가 된다면 선물용으로 최고인 파우치와 통장지갑을 제일 많이 만들게 될거 같네요 역시 솜씨자랑엔 선물이 최고니까요 ^^
그리고 그런 선물도 너무 많이해서 흐지부지 감동이 덜하게 될때쯤엔 옷따라 기분따라 들수 있게 가방에 정성을 쏟을거 같아요
가방도 풍성해지면 이젠 제대로 솜씨발휘해서 집안을 꾸미고 싶어지겠죠?
그동안 쟁여두고 사들인 고이 모셔둔 이쁜 천들로 솜씨 좋~~~게 만들꺼에요
식탁보며 이불 각종 덮개 바란스는 물론이고 커튼에 액자까지!
지저분하지 않고 앳지있게 솜씨내려면 꽤나 시간이 걸리겠죠?
그래도 그날을 꿈꾸면서~~ 저는 오늘도 열심히 눈팅하며 카피해봅니다 ^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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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경 2009-10-05 19:56:52 | ***.***.***.*** |

처음시작은 바네파우치, 물통집 등작은 소품부터 시작했어요. 조금 자신이 붙어 친구한테 가방도 만들어 선물하고...ㅎㅎㅎ 이젠 옷에 도전중이에요^^ 그래도 역시 소품이 대세네요. 어제도 컵받침 4개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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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지 2009-10-05 20:00:42 | ***.***.***.*** |

가장 많이 제작하는 아이템은 고무줄 바지에요. 체크선염을 이용해서 집에서 편하게 입는 파자마 팬츠도 만들고 린넨으로 기본 베이직팬츠, 와이드팬츠, 하프팬츠 종류별로 만들어서 신랑과 함께 잘 입고 있어요. 만들기도 쉽고 활용도도 좋은 아이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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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2009-10-05 20:04:53 | ***.***.***.*** |

요즘엔~~!!! 티 코스터를 제일 맣이 만들어요.. ㅋㅋㅋ 선물하기도 좋고.. 많이 만들어 놓아도 항상 쓸모있는 녀석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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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담 2009-10-05 20:29:08 | ***.***.***.*** |

많이 만든거는 아마 파우치가 아닐까요. 친구들한테 선물로 주기도 하고 파우치가 사실 가장 많이 쓰이잖아요. 생리대파우치, 화장품 파우치, 다용도 파우치.... 우선 파우치를 만들어놓고 용도만 정해도 될만큼요... ㅋㅋ 그래서 파우치를 만드는 게 제일 쓰임도 많고.. 전 파우치를 많이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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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옥 2009-10-05 20:32:01 | ***.***.***.*** |

전 침구류를 가장 많이 만들어요.
각방 침대에서 사랑받을 패드..그리고 사랑하는 아들을 위한 보송보송하고 따뜻한 거즈이불등등...
크기가 커서 만들기도 힘들고 비용도 많이 들지만 가족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
앞으로도 쭉!! 만들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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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2009-10-05 20:49:57 | ***.***.***.*** |


전 아직초보라서~ 동전지갑, 파우치를 많이만들어요!!
교회친구들에게도 만들어서 나눠주고, 얼마전엔
학교실습나온동생들 선물로줬더니 완전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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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아 2009-10-05 21:03:38 | ***.***.***.*** |

전,,선물을 제일 많이 만듭니다. 처음 시작했을땐,, 내꺼부터 만들어서 반응좋으면 팔아야지~캬캬-했었는데..
바느질을 해보니 기성품과는 다른 정성과 시간에,,언니랑 형부에게 주차쿠션을,,친구에겐 내가 디자인한 도장지갑을,,물건담을수 있는 다용도 파우치를..덮게를..행주를...ㅋㅋ사람들과 얘기하면서 이거 주면 잘 쓰겠다, 잘 어울리겠다싶은 아이템을 정하지요..너무 아까워서 내가 막쓰려 선뜻 손이 안가더라구여. 어제 추석 마지막날 제꺼는 처음 완성했음당..내꺼란 생각에 게을러서 하다말다,,쉬엄 쉬엄 5개월은걸린것같네여^^;; 나만의 도장지갑이 내손에 짠-^^~새벽한시 나에게 준 핸드메이드선물..아~내가 주고-내가 받고-행복하더라구여..^^* 선물은 주는것도 받는것도 모두 모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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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화 2009-10-05 21:34:24 | ***.***.***.*** |

전 스트링파우치에요.
만들기가 간단하고
꾸미면 꾸며주는데로 이뻐지고 풍성해지고
심플이란 명목아래 드르륵 박아주고 패브릭스티커 하나만 붙혀줘도 깔끔하게 떨어지는 그느낌^^;
손바느질이 어수룩한 저에게는 재봉틀이 편한데
스트링파우치가 가장 만만한 아이템이에요.
쓰임도 많아서 선물받는 사람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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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2009-10-05 21:45:59 | ***.***.***.*** |

저는 제일 만들기 쉬운 파우치를 주로 만들구요.
가방 같은건..봉틀이가 없는 저로서는 힘든일이기에.. 제가 들고 다닐가방만 만듭니다.
왜냐면 바느질이 삐둘빼뚤하니까요.ㅋㅋ
그리고 가끔... 탁자덮개도 만든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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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정 2009-10-05 21:58:40 | ***.***.***.*** |

주로 선물용을 많이 만드는데..간단히 선물하기는 카드지갑이 최고인거 같아요. 빠르게 만들수 있고... 어렵지 않으면서도 만들때마다 다른 느낌으로 할수있어서 좋아요. 받는 분들도 다들 좋아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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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희 2009-10-05 22:11:44 | ***.***.***.*** |

선물하기도 좋고 누구나 갖고 싶은 가방을 많이 만들게 되는 거 같아용..
간단하지만,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가방을 선물로 하면 주는 사람도 기분좋고,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의 성의를 잊지않고 간직할수 있는 좋은 선물인거 같아요.
작지만 큰선물인 나만의 작품인 가방 ..
생활속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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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화 2009-10-05 22:36:36 | ***.***.***.*** |

작년에 봉틀이를 처음 접한후 약 3개월간 가방만 한 7개를 만들었었죠~홈패션을 배운적도 없고, 인터넷에서, 카페나 블로그를 통해 디자인보며 나름 약간의 공부를 한뒤 맘에 드는 재료(원단)를 구입해 만들기 시작했었죠. 가방을 만들게 되다보니 파우치는 덤으로 따라오게 되더라구요. 특히 파우치는 선물용으로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주위분들에게 선물했을때, 받는이의 그 표정을 보면 정말 기분 최고랍니다. 초보라도 지퍼나 마그넷훅, 도트단추만 쾅~박아주면 파우치가 완성되니깐요~
가방과 파우치 통틀어 약 반년정도동안 가방과 파우치합쳐 대략 20개는 될듯 하네요. 실력이 많이 확 늘었다는 모르겠으나, 처음에 만들었던것과 요즘 만든거 비교해보면 차이가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만드는 소요시간도 꽤 줄었어요. 요령이 생겼단 증거겠죠?! 이렇게 생각했을때 여러가지, 많이 만들어봄으로써 실력도 늘고 매우 좋은것 같아요. 이젠 옷을 만들어 보려고 욕심을 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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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령 2009-10-05 22:45:22 | ***.***.***.*** |

아직은 초보자라 큰 작품보다는 간단한 지갑이나 파우치 정도
선물하기에서 좋잖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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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윤경 2009-10-05 23:09:35 | ***.***.***.*** |

★티매트★
아주 짧은시간에 뭔가를 만들고 싶을때 후다닥~
아주 조금남은 원단도 가능해요

★파우치★
간단한 파우치는 30분만 있어도 가능해요~
선물하기도 좋고 많이 만들어 놓으면 골라쓰는 재미가 쏠쏠해요

★티슈케이스★
네모네모 간단하게 주욱 박아서 여러개 만들어 놓으면
이방저방 계절마다 혹은 질린다 싶을때 분위기 전환으로 옷갈아입혀요

★가방★
천가방은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도 또 갖고 싶은 아이템
패브릭 느낌을 그대로 살려서 많이 만들어 놓으면 선물도 하고
아무옷에 잘어울리긴 하지만 옷에 따라 이거저거 매보기도 해요
특히 아기엄마에겐 가벼운 천가방이 필수!

★카드케이스★
재봉틀보단 오히려 손바느질이 편하게 느껴져요
계절마다 옷갈아 입히고 질린다 싶으면 또 옷갈아입히고~

★패브릭상자★
튼튼한 상자를 보면 지나칠수 없어 옷을 입혀주면
훌륭한 수납도구로 변신!
풀을 발라 제대로 상자에 패브릭을 붙이면
더 튼튼하고 정이가는 수납상자가 되지요~

★가리개★
예쁜 커트지일수록 빛을 발해요
잘라서 사방을 말아박아 달기만 하면
지저분한곳을 금새 머물고 싶은 집으로 분위기를 바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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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2009-10-05 23:12:38 | ***.***.***.*** |

커튼입죠~^^ 초보분들은 어렵고 두려워하지만 이것만큼 쉬운것 없어요^^ 일자박기만 하면 되니까요. 다만 덩치가 커서 좀 지루할지 몰라도요~전 커튼에 꽂히면 온 방안과 거실커튼을 한번에 해치웁니다. 예쁜 원단만 보면 커튼만들고 싶은 욕망이 생기죠. 아~ 커튼 또 만들고 싶네요. 총알만 넉넉하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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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희 2009-10-05 23:22:15 | ***.***.***.*** |

가방이나 이불등을 많이 만들게 되요.
아이들 학원가방이나 제 핸드백정도의 가방,장바구니 등과
아이들의 작은 담요부터 요 커버나 침대 커버와 이불...각자에 맞는 이불등을 만들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전 추위를 많이 타지만 땀이 많은 아이들은 또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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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헌 2009-10-05 23:23:43 | ***.***.***.*** |

전 통장지갑을 가장 많이 만들어요. 선물하기 좋더라구요.^^
다음으로는 가방을 잘 만들어요.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도하고, 제가 바꿔가며 들고 다니기도해요.
그리고, 아들 집에서 입는 편한 바지를 가끔 만든답니다. 실력이 좋으면 여러가지 의류를 만들어보고 싶지만, 의류는 항상 부족한 면이 많이 보여서 잘 만들지 않아요.
그리고, 요즘은 장지갑 만들기에 재미를 붙여서 벌써 다섯 개나 만들었답니다.ㅎㅎㅎ
주방 밸런스나 간단한 가리개도 커트지를 이용해서 만들면 꽤 그럴사 하네요.
참!! 통장지갑을 약간 변형한 생리대 파우치도 자주 만들어서 선물하는 아이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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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화 2009-10-05 23:31:23 | ***.***.***.*** |

선물할때는 인형이랑 카드지갑을 주로 만들어요. 미싱이 있었을때는 가방을 주로 만들었었구요ㅋㅋ
http://blog.naver.com/grida1987/60092303386 최근에 만든인형이예요 ㅎㅎ 생일선물로 만들었어요.
요즘은 손뜨개 잘하고 싶어요. 예쁜 도일리 떠서 선물하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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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남 2009-10-05 23:42:26 | ***.***.***.*** |

전 파우치를 주로 만들어요. 한꺼번에 여러개 만들어도 질리지 않고 금방 만들 수 있고 만들어서 이리저리 돌리기도 쉽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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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금숙 2009-10-06 00:35:23 | ***.***.***.*** |

프레임 동전지갑을 제일 많이 만들었어요^^
보통은 한번 만들어본건 또 안하게 되는데,, 동전지갑은
만들기도 쉽고 실용성도 있고, 선물해주면 다들 필요했었던 거라며
좋아해줘서 선물로 많이 해주었어요,,^-^
제각각 원단도 다 다르게 하고, 수도 놓아보고,,
바느질초보인 저한테는 선물도 하고 바느질 연습도 하고
일석이조라지요~~ 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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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미 2009-10-06 00:38:40 | ***.***.***.*** |

전 카드지갑이랑 파우치랑 옷이렇게 자주 만들어요
특히 엄마 옷을 마니 만들구요
요즘은 후드티에 푹빠져서 후드티를 만들고 있어요
카드지갑같은경우에는 친구들 생일 선물로도 마니 만들었구요
파우치두요
옷는 친구들 선물로 주름치마로 만들어서 선물을 마니 했답니다
아이들 옷도 만들어보니 잼나더라구요
왜냐면 어른옷보다 작아서 인지 좀 빨리 끝나는 편이더라구요
그래서 더 잼났는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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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실 2009-10-06 00:52:12 | ***.***.***.*** |

저는 의류만드는걸 좋아해서 실용적인것 가방이나 커버링 커튼
네스홈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광목천이 있는데
색감이 넘 포근하고 따뜻해보여서 롱 커튼을 만들었지요
셔링을 달아주려고 하다가 커튼이 지겨워 지면 다시 리폼하려고 아주 간단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했지요
다른 예쁜 커튼원단이 나오면 그 광목천으로 베게커버나 잠옷이나 커버링 할때 쓰려구요
전엔 다이마루로 많이 만들었었는데
요즘엔 린넨으로 의류나 가방 요목조목한 것들을 잘 만들고 있어요
남아나는 천이 엄찌요
있으면 만들어 지고 싶으니까요
블랙 원피스 디자인 구상중인데 네스홈 머 좋은 아이디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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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주 2009-10-06 00:53:12 | ***.***.***.*** |

저는 사용하다남은 자투리천으로
패치를 해서 가리개나 조각보를 만든답니다..
카드만한 조각천도 아까워서 버리지 못해
하나하나 이어붙이다 보면 어느새 큰 덩어리가 되죠..ㅋㅋ
용도에 맞게 크기가 나오면 그때그때 나오는 색감과 배열에 맞춰 넓은 가리개를 만들면
그런데로 멋스럽고 내츄럴한 가리개가 나오더라구요..^^
패치의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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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경 2009-10-06 01:00:15 | ***.***.***.*** |

단연 커플룩~~
혼자만 만들어 입던 나~~! 아가가 생기면 이쁜 딸이기를 무척이나 바라고, 바랬다.
그래서 인지..이뿐 공주만 둘을 주신...
간단한 쫄바지부터, 스키니진, 간단 가디건등 주로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것을 아이템으로 만들기 시작하여, 지금은 엄마,딸이 같이 입을수 있는 커플룩을 만들고 있다.
마트나, 놀이동산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단연 돋보인다.
남의 시선 은근 즐기는 것도 다른 맛이나, 눈에 띄니 어디 있는지 쏙쏙 들어오고..
여러가지 좋은 점이 많더라구여..
현재는 아가랑 같이 입을 겨울코트 구상중입니다..
가벼운 함량 좋은 알파카로 좋은 놈 골라 한번 쫙~~~뽑아 입을려구요..
아~~! 그리고 살짝!! 가계부에도 보탬이 크게 됩니다. 백화점에서 옷사입히는거..절대 못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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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진 2009-10-06 01:10:51 | ***.***.***.*** |

재봉틀보다는 손바느질을 좋아해서 주로 작은 소품들 만드는 걸 좋아합니다..
주로 주방용을 만들지요..밥솥덮개나 무선주전자커버,,등..
최근엔 네스홈에서 구입한 린넨원단으로 딸아이 룸슈즈를 만들었는데
2% 부족하지만 나름 만족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예전엔 퀼트로 작은 손가방을 만들어 동생에게 선물도 했었다지요...

나름 좋은 재봉틀을 가지고는 있지만
기계적인 바느질은 손바느질의 매력보다는 못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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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순 2009-10-06 01:40:50 | ***.***.***.*** |

통장지갑 ---> 은행일 볼때 빛나는 나의 통장지갑에 통장 꺼낼때 그 도도함 ㅋㅌㅋㅌ
지인들에게 제일로 많이 선물하고 있답니다... 부자 되라고요..
남편과 차한잔 마실때 분위기 난다는 " 티메트"
맛나는 음식 만들때 "앞치마" 입고 요리하면 한결 멋스러워 보이는 나 ㅋㅋ
카드를 꺼내 주면 보는 사람들마다 부러워 "카드지갑"
여보야가 취미로 공부하는데 "필통" 만들어주니깐 더욱더 공부 잘된다는 울 여보야
여자의 필수품인 "손수거,파우치"
모든걸 다 가지고 다닐수 있는 나의 기쁨조 "가방"
난 소품을 사랑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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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영 2009-10-06 03:39:34 | ***.***.***.*** |

저는 "사랑하는 마음"을 만들어요
삐뚤 빼뚤 바느질로
지갑도 치마도 가방도 때론 간단한 파우치에 이르기까지
사랑하는 지인들에게 늘 선물한 사랑하는 마음을 만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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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정 2009-10-06 05:14:00 | ***.***.***.*** |

1. 가장 많이 만드는 것은 파우치.. 선물하기가 가장 좋다. 안에 마음을 담은 작은것을 넣어도 좋고 따로 포장하지 않고 라벨만 붙여도 아주 멋진 선물이 되니까

2. 쿠션 --- 살림하는 주부라^^ 그리고 의자에 앉을때 쿠션없인 허전해서 늘 만드는 아이템. 계절에따라 커버만 바꿔주면 되니까 끊임없이 만들게 되더라구요^^

3. 가방 -- 개인적으로 가방 특히 린넨으로 된 큰 가방들을 너무 좋아해서.. 하지만 심플한 것 위주로.. 얼마전에 커트지를 주문했는데 이젠 커트지로 가방 몇개를 만들려고 해요.. 생각만해도 흐뭇..

4. 그 외에는 티코스터, 식탁보, 가끔 에이프런, 주방장갑...
한국에 계신분들은 통장지갑도 많이 만드시는데 저는 미국에 살아서 통장이 없어요^^
그리고 작은 인형들(셀폰에 달아줄) 그리고 열쇠를 가려주는 열쇠 주머니..
등등.. 정말 주변의 작은 것도 제 손으로 만들면 그만큼 행복한 일은 없답니다.
만들고 싶은게 자꾸자꾸 커지는 욕심때문에 걱정이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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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09-10-06 07:35:50 | ***.***.***.*** |

초보라서 파우치 만들어서 선물했어요~그리고 담달에 태어날 울아가 용품을 젤루 많이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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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재 2009-10-06 08:00:25 | ***.***.***.*** |

.............처음엔 소심하게 작은걸 주로만들어 선물주는 재미에
힘든줄도 몰랐고.한동안은....
압축스폰지대고 두둑하게 가방만 수도 없이 만들어
맨날 어딜갈려고 가방만 만들어대냐는 핀잔까지 들었는데
퀼트를 몇년했는데 봉틀이를 만난후부턴 꾀가 생겨서
오래걸리는 건 손을 안대고 큼직한 것에 손이 가더라구요,
네스홈에서 나오는 컷트지랑 린넨의 묘한매력에
느림의미학 퀼트를 한방에 넉다운 시키는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고 말았읍니다.

요즘엔 이불이나 커튼 배게커버머리가 덜아픈
좀 큰것에 빠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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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세 2009-10-06 08:48:39 | ***.***.***.*** |

카드지갑과 동전지갑...아~ 나도 좀...커다란걸 만들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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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란 2009-10-06 08:54:28 | ***.***.***.*** |

가방이요~
결혼전부터 친정엄마 선물로 많이 해드렸어요(체구가 좀 크신편이라 큰가방을 자주 해드렸어요)
요샌 많이 게을러져서 시어머니 가방이후론 바느질이 뜸했는데 다시 친정엄마 가방 제작중이에요
어서 완성해서 드리고 싶어요!~맘에 드셔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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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2009-10-06 08:56:05 | ***.***.***.*** |

특히 룸슈즈요.
한개 만들고 나면 욕심 생기고 또 욕심생기고.
잔손이 많이 가는 것이라.
힘들긴 하지만요.
그다음엔 사이즈 가리지않고 가방요.
만들수록 탐나는 가방들 아웅 생각만 해도..
전 그린러버님 같은 빈티지 풍 컷트지 일러스트 로 많이 많들어요////
빈티지의 여왕 그린러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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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영신 2009-10-06 08:58:50 | ***.***.***.*** |

초보인데 맘은 늘 프로인 나..
네스홈 예쁜 천들이나 패키지 나오면 언젠가 꼭 써먹으리라하며 열심히 사모은다..ㅎ
지금은 스카프와 식탁보가 제 최고의 아이템이에요..^^
앞으로는 의류와 침구를 가장 자주 만들게 될 거라 믿으면서 그런 날이 빨리 왔음 좋겠어요!!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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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경 2009-10-06 09:14:33 | ***.***.***.*** |

전 제옷이랑 아이옷만 만들어요~
특히 제 옷 만들땐 느낌 팍팍!! 받으면 밤 새서라도 만들고 싶은 충동!!
아이옷은 계속 쑥쑥 크기때문에 만들어도 모자라더라구요..
아이옷은 주로 홈웨어를 자주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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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주 2009-10-06 09:51:37 | ***.***.***.*** |

저는 가방을 제일 많이 만들었어요 ㅎ
위로 언니만 셋있는데요
집에 놀러올때마다 맘에드는 가방을
하나씩 집어가니까 자꾸 만들게 되네요 ^^
앞으로는 옷도 도전해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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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2009-10-06 09:54:53 | ***.***.***.*** |

저는 옷이랑 가방을 제일 많이 만드는 것 같아요... 옷은 주로 원피스나 셔츠류... 가방은 무조건 빅백..
손이 더 많이 가는 건 은근히 가방 만드는데 신경도 더 쓰이고 시간도 더 걸리는 것 같아요..옷은 제단만 잘 하면... 되더라구요.. 말만 이렇게 하는 바느질 초보 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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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2009-10-06 09:58:00 | ***.***.***.*** |

요즘 전 파우치 만들고 있어요. 재봉틀은 있는데 이상하게 손에 안익어서 100% 수작업으로 하다보니 더디고 저녁시간 몇시간씩만 짬내서 하다보니 하나 만들려면 며칠씩 걸리곤 하지만, 선물하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이쁜천이 떠나가는건 아쉽지만~ ㅎㅎ 요즘은 파우치에 폭~ 빠져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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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희 2009-10-06 10:19:47 | ***.***.***.*** |

가방...어렷을 때 친구들은 이가방 저가방 여러가지 옷 스타일에 따라 많이들 가지고 다니던 가방을
전 그렇게 많이 가지고 있지 않았던 여러가지의 가방!!
직접 제 손으로 만들어가며 가방이 하나하나 늘어 날때마다 조금씩 어렸을 때의 한이 풀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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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혜 2009-10-06 11:04:58 | ***.***.***.*** |

저는 주로 파우치, 동전지갑, 프레임 지갑 같은거 만들어요. 가방도 종종 만들고요 ^^ 근데 재봉틀보단 (워낙에 구형이라 그러나) 손바느질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 오래걸리는 가방보단 지갑류나 파우치가 좋죠. 왠만한 천으로 이루어진 것들은 사는것보다 내가 만드는게 더 내 입맛에 맞고 쓸모도 있는거 같아서 안사고 만들게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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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자 2009-10-06 11:25:14 | ***.***.***.*** |

선물로 만들걸 주기는 너무 아꺼워서리.. 쿨럭!! 너무 이기적인가?
생활에 필요한 냄비손잡이.. 냉장고 손잡이.. 의자 발싸게.. 애들 옷 재활용할 가방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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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화 2009-10-06 11:50:45 | ***.***.***.*** |

가장손쉽게 만들수있고 활용도가 높은 것들아닐까요?
저같은 경우엔 차에둘쑤있는 쿠션이나, 동전지갑 파우치를 주로 만들어서 선물해요^^
거기이다 네스홈에서만 파는 예쁜 이니셜까지 붙여넣으면 세상에서 하나밖에없는 멋진 선물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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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2009-10-06 12:06:24 | ***.***.***.*** |

미싱이 없어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소품류가 주를 이루네요. 파우치,동전지갑 등등이요..
요즘은 슬슬 인형에도 손대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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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진 2009-10-06 13:46:51 | ***.***.***.*** |



ㅋㅋ전 처음에 카드지갑 통장지갑을 패키지 사서 만들기 시작해서 그런지
만들기도 간편하고 선물하기도 좋은것 같아서
주로 카드.통장 지갑을 만든답니다
줄때도 기분 좋고 받는분들도 엄청 좋아해요^^
제 주위분들은 그래서 하나쯤 가지고 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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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희 2009-10-06 14:08:22 | ***.***.***.*** |

저는 거의 침대매트, 발매트, 행주 만들어요~~
매트는 사서 쓰는것보다 질이 좋아서 자꾸 애용하게 되드라구요~~
이번엔 침대매트랑 발매트 만들어서 선물하여구요~~
앞으로도 좋은 천 많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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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경 2009-10-06 15:36:23 | ***.***.***.*** |

저는 티코스터를 만들어요.
가까운 지인들에게 고마운 맘 담아 선물하기에 딱 좋은거 같아요.
무지린넨 패치해서 어울리는 레이스 달고,, 뽀인트로 스티치해주면 좀 나이드신 분들께도 어울리는 선물이 되죠^^
그외 다른 소품은 은근 손이 많이 가고, 작은사이즈 조몰락거리는거 성질에 맞지 않아서요ㅋ 차라리 실용성 높은 블라우스나 셔츠를 만듭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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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현주 2009-10-06 14:23:37 | ***.***.***.*** |


워낙에 소품이나 작은 물건을 만들기 좋아하는 전 요즘엔 색다른 재미에 빠져있는데요..바로 라벨만들기랍니다.
스템프가 유행하면서부터 맛들이기 시작한 라벨만들기가 전사지를 이용한 라벨만들기로, 네스홈 덕분에 또 크래프트지를 이용한 라벨만들기로 점점 영역을 넓혀가고 있네요.방금도 스템프와 패브릭물감을 이용해 우유빛깔크래프트지로 라벨을 만들었답니다.네스홈의 수채화풍 라벨지를 따라 잡으려구요.결과는 조금 아쉽지만 계속 도전해 볼려구요.^ ^
만드는 핸드메이드 작품마다 빠질 수없는 라벨이야말로 제일 자주 만드는 아이템 중 하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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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봉희 2009-10-06 15:59:12 | ***.***.***.*** |

인형이요~만들다보면 넘 귀여워요 만들때마다 표정이 다른거 같아서 좋아요.
만든 인형들을 쪼로록 세워두면 흐믓해요.
작은 인형들은 만든 가방이나 파우치에 장식으로 붙여도 예뻐요~
내손으로 만든것들은 전부다 정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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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애 2009-10-06 16:43:20 | ***.***.***.*** |

전 가방을 맹글고 싶어서 바느질을 시작했어요~
근데 사람들은 쉽게 만들고, 보기에도 쉬워보이던데 그게 그리 만만하지 않던걸요..
전 공그르기가 뭔지도 몰랐으니까요.. ㅎ 그치만 나름 도전정신은 충만하여 기본가방에 도전해서 맹글었죠..
공그르기 못해서 겉에서 상침을 해버렸다죠? 그래도 안감이었으니 다행. 그리곤 선물할 가방만 만든거 같아요.
가방 선물 한번만에 한적없구. 거의 두번째 만든걸루 줬네요... 처음꺼 나름 패치며 색감이며 맞췄는데.. 만들면
어찌 그리 촌시러운지..ㅎㅎ 역시 고수님들 실력 못 따라가지욤..--;; 우여곡절 많았지만.. 지금도 가방 잘 만들지못하지만 그래도 전 가방을 젤 조아해요^^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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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미 2009-10-06 18:31:32 | ***.***.***.*** |

아직 바느질 초짜인 제가 가장 많이 만드는건 일반적으로 많이쓰는 파우치나 카메라보호가방같은 파우치를
가장 많이 만들어서 선물하거나 쓰는것 같아요^^
손바느질로도 만들기도 쉽지만, 선물했을때 만족도도 높고, 저도 부담감이 없어서 좋은거 같아요^^
조그마한 디카나 토이카메라에게 주는 예쁜 파우치는 언제나 사랑받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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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2009-10-06 20:31:04 | ***.***.***.*** |

가방, 쿠션, 방석 등을 가장 많이 만들어요.

처음에는 퀼트로 가방을 만들었어요. 그 때는 일본천만 최고인 줄 알았고 재봉틀로 또는 누빔없이 무언가를 ㅁ
만드는 일은 거들떠도 보지 않았어요. 그런데 우연히 네스홈을 알게 된 후로는 린넨의 매력에도 빠지게 되고
놀고 있던 재봉틀도 많이 사용하게 되었어요. 퀼트의 아기자기한 맛도 좋지만 린넨의 정갈하면서도 생활속에
함께할수 있는 멋을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 네스홈매니아가 됬다는 얘기죠.

그리고 네스홈에서는 다른 쇼핑몰과는 달리 원하는 정보를 잔뜩 얻을 수 있어요. 많은 실력있으신 분들이
언제나 새로운 작품과 방법들을 올려주시거든요. 저도 초보지만 저보다도 더 초보 여러분, 이 안의 정보를
마음 껏 활용하시면 매일 밤마다 요래요래 하면서 머리속에 패턴을 그리면서 잠드실 거예요. 즐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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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2009-10-06 23:07:25 | ***.***.***.*** |

저도 가방이랑 파우치를 가장 많이 만들었어요
아무래도 처음이다 보니까 작은 소품을 많이 만들게 되더라구요
조금 실수해도 크게 표시나지 않고 짧은시간에 완성 할수 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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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혜 2009-10-06 23:35:41 | ***.***.***.*** |

작은 선물로는 통장지갑을 제일 많이 만드는것 같아요.
처음 통장지갑을 만들고는 뭐 쓸일이 많겠나 싶었는데...
친정엄마가 그거 하나 만들어달라고~하시더니..선물한다고 또 만들어달라고 하시고 또또또또....
엄마세대에서는 아직 종이통장을 많이 쓰시곤 하니 그게 요긴한가봐요.

친구들한테 선물할때는 화장품을 넣어다니는 파우치를 많이 만들고요.

근데 막상 가장 많이 만든건 룸슈즈 같다는...ㅋㅋ
저희집에서 빨아신는다고 여러개 만들고~
선물한다고 여러개 만들고~
또 탐내시는분 드린다고 또 만들고...만들고 만들고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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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숙 2009-10-07 02:18:56 | ***.***.***.*** |

소품보다는 옷을 더 자주 많이 만들긴 하는데요, 대부분 둘째녀석 바디슈트랍니다. 배도 가리고, 업거나 안아줄 때 옷이 기어올라가지(^^;) 않아서 넘 좋거든요. 파는 것들은 대체로 돌 전후의 것들이라서 두돌이 다 된 둘째 편하게 입힐 바디슈트는 직접 만들어입혀요. 그리고 뭣보다도 "이게 뭐야, 이상해~" 하고 내가 만들어주는 옷에 대해 토를 달지 못하는 둘째의 옷이라는 거...^^*
소품으로는 차받침을 많이 만들었어요. 지금까지 한 스무개 만들었을라나? <리넨이 좋아> 책을 보고 당장 천을 잘라놓은 것만 50여개... 그러니 아직 서른개쯤은 더 만들어 선물할 수 있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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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2009-10-07 08:30:47 | ***.***.***.*** |

이것저것 만들고 싶어서 무작정 미싱이 부터 질러둔후....한번도 실 걸어본적 없이 2년을 방치시키다가 통장지갑을 처음으로 만들어 언니에게 선물 했던 기억이 나요...이름하여 '처녀작'...그 후로 박음질에 재미가 붙어서 여기저기 통장지갑 선물을 어찌나 많이 했던지...하루 종일 미싱이만 돌렸었네요...그 후로 만들어본게 키홀더예요..키홀더도 선물로 줘봤는데 너무들 좋아하더라고요..이런걸 어찌 만드냐면서....허접한 솜씨에도 선물받고 좋아하는 지인분들을 보니 기분은 정말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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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미 2009-10-07 08:32:25 | ***.***.***.*** |

지금까지 젤 많이 만든건 아이들 옷이네요...
홈패션을 하다가.. 옷에 관심을 가지면서.. 둘째 딸아이 낳고나서..
옷만들기를 시작했답니다.
원피스 바지,이젠 자켓까지 두루두루 만들어서만 입히다보니..
모자나,신발만 사게 되네요..
내맘에 드는 천으로 내맘대로 만들어 입히니.. 재미가 쏠쏠해요..
아들은 일곱살이라 서서히 만든옷은 윗옷만 되어가지만...
계절이 바뀔때마다 아이들 옷 해내느라.. 금방 시간이 흘러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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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정 2009-10-07 08:44:38 | ***.***.***.*** |

전 가방이여~
가방을 좋아하기도 하고 새 원단이 나올때마다 저 만의 가방을 만들어보곤해요~
명품가방 들기에는 넘 가격압박이 심하고 (특히 제가 좋아하는 빅백의 경우는 더더 그렇져~)
그래서 부담없이 들고 다니기에도 편하고 실용적인 가방을 만들어요~~
그러기에 린넨, 가죽원단, 커트지, 토션, 지퍼, 참장식까지 네스홈의 신상이 뜨기만을
눈빠지게 기다리게 되요^^
여러가지 아이템과 아이디어 앞으로도 꾸준히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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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임 2009-10-07 10:14:58 | ***.***.***.*** |

컨츄리인형이랑 카드지갑 통장지갑이요
그리고 파우치도 자주 만드는 편인거 같아요 선물한때나 부탁받아서
만드는경우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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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2009-10-07 11:16:16 | ***.***.***.*** |

테디베어랑 핸드폰 고리요! :)

사실 한가지 아이템을 몇개씩 습관처럼 만든다는 게 저한테는 참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ㅋㅋ
하나 만들어놓고 그 다음 물건을 만들기까지 텀도 꽤 길구요- 게으른 성격도 한몫하지만
일단 뭔가 만들때 원단 패치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온갖 마음을 다 쏟아부어 완성하고 나면,
뭐 그리 대단한 게 만들어진 것도 아닌데 진이 빠진다고 해야 할까요? ㅋㅋ 오랫동안 바늘을 못 잡아요
다음건 더 제대로, 멋지게 해야겠다는 욕심에; ㅎ_ㅎ

그런데 테디베어랑 핸드폰 고리는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제가 바느질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바로 테디베어거든요 :)
크기가 크면 큰대로 작으면 작은대로, 원단에 따라 도안에 따라 천차만별의 표정을 보여주니까
일단 선물하기 좋다는 이유가 제일 크고요 ㅋㅋ 그래서 많이 만들게 되는 것 같아요-
그나마도 요즈음은 잘 못하고 있지만요 ㅋㅋ :)
음 또 핸드폰 고리는 패턴 하나만 만들어 놓으면 짧은 시간에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또 여러 사람 모인 자리에서 한개씩 선물하기도 (;;맨날선물 은근히 쪼그만게 생색도 나고 말이죠 ㅋㅋ)
너무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테디베어랑, 핸드폰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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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정 2009-10-07 08:46:34 | ***.***.***.*** |

전 가방이여~

가방을 좋아하기도 하고 새 원단이 나올때마다 저 만의 가방을 만들어보곤해요~
명품가방 들기에는 넘 가격압박이 심하고
(특히 제가 좋아하는 빅백의 경우는 더더 그렇져~)
그래서 부담없이 들고 다니기에도 편하고 실용적인 저 만의 명품가방을 만들어요~~호호
그러기에 린넨, 가죽원단, 커트지, 토션, 지퍼, 참장식까지
네스홈의 신상이 뜨기만을 눈빠지게 기다리게 되요^^

여러가지 아이템과 아이디어 앞으로도 꾸준히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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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양 2009-10-07 11:43:42 | ***.***.***.*** |

전 필통이예요.어른들은 파우치로 쓸수있고 아이들에게는 필통선물을 하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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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반 2009-10-07 13:05:01 | ***.***.***.*** |

가방이나 원피스...가방은 만들어서 선물로 많이 주었구요...맘에 드는 천이 나오면 전 원피스를 많이 만들어 입어요...나만의 원피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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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효진 2009-10-07 13:40:57 | ***.***.***.*** |

가방을 제일 많이 만들었어요 ㅎㅎ 시중에서 구입하는 일반 가방은 꼭 한두가지가 맘에 안들어서.. 미싱 배우고 나서 가방만 주구장창 만들었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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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경 2009-10-07 14:18:47 | ***.***.***.*** |

동전지갑을 주로 만들었는데..
지금은 핸드메이드 가방만 눈에 들어오네요..
쌀쌀해진 가을에 포근한 가방을 만들어서 들고 다닐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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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2009-10-07 16:09:09 | ***.***.***.*** |

전 리넨 원단 1장, 라벨, 끈만 있으면 쉽게 완성되는 주머니를 주로 만듭니다. 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 직선박기만 하면 되고 라벨의 종류에 따라 느낌이 다르고 생리대주머니 같은 작은 사이즈부터 우유주머니, 신문주머니 등 큰 사이즈까지 사이즈만 조절해서 다양한 용도로 쓰고 있어요. 요즘엔 특히나 네스홈에서 여러가지 커트지도 많이 나와서 다른 장식(라벨, 패브릭스티커, 원단패치) 안 해도 모두다 완소 아이템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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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현 2009-10-07 16:55:28 | ***.***.***.*** |

딸아이만 둘이다보니 아이들 옷을 주로 만들어요~
옷과 어울리는 가방이나 머리핀같은것도 같이 만들때도 있구요~
제 조그마한 정성이 아이에게 걸쳐진다는것이 뿌듯하고 기분좋게 하더라구요~
지금은 어려서 엄마가 만들어준옷인지 뭔지도 모르고 입지만 나중에 좋아해주면
기쁨이 배가될것같아요^^
핸드메이드의 매력이란게 .. 만드는정성과 만든이만의 개성, 주고싶은이에 대한 마음!! 이잖아요~
특히나 아이가 입은옷 예쁘다..란 소리를 듣게되면 입이 귀에 걸리면서
집에와서는 또 새로운옷을 만들고있는 절 볼때.. 헤어나지못할꺼라는 느낌.. ㅎㅎ
나중에 우리딸이 아이를 낳게 되면.. 할머니가 되어 그 아가에게도 만들어주싶어요.. ^^
생각만해도 .. 넘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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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숙 2009-10-07 19:09:17 | ***.***.***.*** |

1-손수건
맘에 드는 예쁜 수를 놓거나 라벨을 달아서 3개씩 포장해서 쟁여 두었다가 감사한 맘을 전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때 선물하면 정말 좋아하더군요.
2-앞치마
친한 지인의 생일이면 몇주전부터 좋아할만한 디자인을 구상해서 세상에서 단하나뿐인 앞치마를 만듭니다. 받는 사람 황홀해하고 그 모습보면서 난 또 얼마나 행복한지요.
3-가방
계절이 바뀔때면 새로운 맘으로 가방을 만듭니다. 나 자신한테 주는 선물인 셈이죠. 새 가방만 생겨도 외출하는 발걸음이 가볍담다.
사랑과 정성이 담긴 선물이 최고죠. 내 선물을 받는 이에게 꼭 덧부치는 말은 "평생 수선해 줄게 !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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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영 2009-10-07 21:40:02 | ***.***.***.*** |

전 요즘 찬바람이 불기 시작해서 인지 스카프나 간단하게 할 수있는 손수건이 만들고 싶어지네요..
우리 조카에게도 하나 만들어 주구요..
이중 거즈로는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남방을 만들구요...
작년에는 블랙와치로 만들었는데 지금처럼 찬바람 불때 따뜻하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얼마전에 구입한 인조가죽으로가방 만드는 것도 좋아요.. 브라운색을 샀더니 지금 들고 다니기 좋네요..
선물도 하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만들다 보니 나만의 라벨을 만들어 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벌써 부터 내일은 뭐 만들까 궁리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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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은 2009-10-07 21:42:08 | ***.***.***.*** |

요즘은 아이들 옷이랑 제옷 만드는거에 약간 더 심취해있어요~
예전에는 파우치, 통장&카드지갑 만들어서 선물하고 그랬거든요.
만들기도 쉽고 선물하기도 좋고 말이죠^^
핸드메이드의 매력에 빠져드니 헤어나오기가 힘들어요.
백화점에 가는거보다 인터넷에서 원단 사는 게 더 많죠.
네스홈 가족분들은 다들 같은 마음이실꺼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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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수 2009-10-08 09:33:47 | ***.***.***.*** |

전 프레임 지갑이요.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손바느질로 간단히 만들수 있어 자꾸 만들어요.선물하기도 좋구요.
좀더 깐찍하고 예쁜 원단은 없나 하고 맨날 뒤지고 다녀요.작은소품들은 색이 아주 선명한게 좋더라구요.
요즘 한가지 더 자주 만드는게 있다면 티어드스커트요.만들기도 쉽고 편하고 그래요.치마속지 넣기 힘들어서 속치마 좀 긴것 사다가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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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복 2009-10-08 09:48:18 | ***.***.***.*** |

가방이랑 파우치..동전지갑 같은거 마니 만들어요..네스홈의 커트지나 린넨은..단연 쵝오거등여..거기다 멋진 패키지작가들도 마니 계시고..그분들 패키지 사서 배우는것도 많구요. 아 글구 겨울에는 네스홈 누빔지도 얼마나 이쁜게 많은데요..후드조끼도 만들고..쟈켓도 만들고..암튼 네스홈은 매일 매일 신상도 올라오고..타사이트에 없는 이쁘니들이 넘 무궁무진한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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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2009-10-08 18:47:41 | ***.***.***.*** |

저는 말이지요....
스카프 랍니다. 스카프는 많은 천이 필요하지도 않구요..
무엇을 만들고 남은 천으로도 아주 예쁜 스카프를 만들수 있어요.
스카프를 만드려고 무늬가 화려한 원단을 조금 사보기도 하고,
여러가지 과감한 시도를 해볼수 있어서 좋아요.

요즈음에는 캐미컬이나, 토숀등을 스카프에 달아주는게 취미랍니다.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무늬의 천에도 레이스를 달아주면
너무 이쁘고 여성스러운 스카프가 되지요.

친구들에게 엄마랑 아이랑 같이 하라고
커플로 만들어서 조그만 커플가방에 넣어주면
아주 좋아하지요..
추석 선물도 예쁜 거즈천에 주룩주룩 매달린 예쁜 캐미컬 레이스를 달아서 드렸답니다.


이렇게 저렇게 선물하기도 좋구요.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간단히 만들기도 좋구요.
계절에 따라 유행에 따라 천을 조금씩 사서 만들어
포인트로 목에 휘휘 감고 다니면
왠지 패셔니스타가 된 기분이예요..
그래서 저는 요즘 스카프 만들기에 푸욱 빠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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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희 2009-10-08 11:22:31 | ***.***.***.*** |

젤 많이 만드는건 ... 소품 종류로! 특히 린넨으로는 가방 ... 과 카드지갑..통장 지갑 정도여! 요즘은 뜨개질 에 빠져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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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희 2009-10-08 11:24:09 | ***.***.***.*** |

이유 가 필요 한건가여~? ㅎㅎ 가방.. 은 제가 주로 들고 다니기 위해서.ㅋㅋ 카드지갑이나 통장 지갑은 선물 용이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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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2009-10-08 12:36:26 | ***.***.***.*** |

가방.... 많아도 자꾸 만들게 되는것 같아요.. 받는사람들도 가방은 많아도 사용하게 되잖아요... 옷같은 것은 자기 취향이 아니면... 입기 쉽지 않고...그래서 가방을 많이 만들게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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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주 2009-10-08 13:27:01 | ***.***.***.*** |

기본적으로 크기가 작고 그나마 조물조물 손으로 만들기 쉬운 파우치종류를 자주 만들게 되네요..
덕분에 신랑은 만들어 팔아서 용돈벌이라고 하다고 하지만-_-;;;
친정가서 동생들한테 홀~랑 털리고 왔네요 ㅋㅋㅋㅋㅋ
다시 하나둘 만들어야겠어요..
그다음으로는 쿠션커버와 베개커버...단순하게 프릴 이런거 달린것 말고 네모번듯한 형태로요 ㅋㅋㅋㅋ
그것 역시 손으로 만들기 쉽다는 이유죠뭐^^;;
아무래도 손바느질로만 하니까 작은게 좋더라구요..
아들놈 이불커버하나만들다가 손목나갈뻔한적이 있었던지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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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2009-10-08 15:07:57 | ***.***.***.*** |

저는 아이옷을 주로 만들게 되네요....^^
내손으로 직접 옷을 만들어 입히다 보니... 거의 옷은 안사게 되더라구요...
이젠 어른옷도 조금씩 만들어 보고 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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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란희 2009-10-08 15:39:01 | ***.***.***.*** |

다들 같으신가봐요?
저도 ====== 파우치요~프레임파우치는 프레임 달때 힘이들긴 하지만 만족도 100%, 받으시는분은 200%
그다음은===== 손거울요. 직경 6cm로 30분정도면 뚝딱! 아플리케가 작아서 조금 세심함을 요하지만요.
아플리케 없이도 그냥 이니셜만 넣어서 글루건으로 붙이면 손거울 완성~

가방도 많이 만들긴 하는데 저는 안쪽으로 주머니를 꼭 달아주는 편이라 보통보다 시간이 더 걸려요.

마지막으로 아주 초간단인 ===폰고리도 만들어서 선물해요. 자주 닳아지므로 자주 바꾸라고 자주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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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화 2009-10-09 11:09:13 | ***.***.***.*** |

전 바느질 왕초보에요... 배운거라곤 초등학교 가정시간에 배운 바느질이 전부네요... 그래도 예쁜 원단을 보면 구입해서 식탁보를 자주 만들어여... 식탁보만 바뀌어도 집안분위기가 싹바뀌거든여 그리고 공그르기만 해도 되고 식구들이나 집에 오시는 분들꼐 조금이나마 예쁜집을 보일수 있어서 좋아여.. 그리고 좀더 천이 남거나 힘을낼수 있을떄는 부엌에 있는 작은창에 식탁보와 어울리는바란스 커튼도 만든답니다.. 이것도 공그르기나 홈질만 하면 아주 간단하게 만들수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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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희 2009-10-09 15:13:48 | ***.***.***.*** |

* 전 주로 아가용품 만들어요. 베넷저고리부터, 이불, 내복, 기저귀 가방...
언니들(네명) 엄마 여름잠옷도 똑같은걸로 만들어 드렸어요. 반응 최고!!
여자조카들까지 만들어달라고 하는데, 숫자가 너무 많아 고민중이에요.^^

지금은 결혼앞둔 친구 선물 만드려고 계속 들어오고 있는데, 오늘 수채화 원든 들어와서 얼름 찜해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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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정 2009-10-09 21:15:58 | ***.***.***.*** |

^^인테리어 자주해요~~~
천으로 커텐이나 덮개..집안 곳곳을 깔끔하고 이쁘게 꾸밀수 있는거요~~~^^
주로 손바느질을 즐겨하는데 그래서 더욱 정이가고 이쁜거 같아요..시간은 오래걸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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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영 2009-10-10 14:37:44 | ***.***.***.*** |

가방하구 소품이요... 카드지갑이랑 통장지갑은 세트로 만들면 선물하기 좋아요...
가방은 어른가방두 좋지만 아가들 가방 색색별루 만들어 선물하구요...
실력은 안되지만 정성이 듬뿍 담긴것이니... 받는 사람 기분까지 좋아지겠죠...
가방하구 소품은 선물하기 좋지만...
요즘엔 커텐이나 침대커버...덮개들 만들구 싶어지네요... 가을분위기에 맞춰 싹 바꾸구 싶은데...
아가가 있어 시간이 맘대로 나질 안아요... ㅠ.ㅠ
그래두 네스홈 보면서 위안삼구 있지요... 아가한테 만들어줄 테리타올 골라보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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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2009-10-10 16:40:04 | ***.***.***.*** |

제옷 젤 많이 만들었구요.. 옷에 맞는 가방이랑 스카프, 머리곱창 만들었어요~
카트지갑도 만들고.. 동전지갑도 만들었네요..^^ 여름 이불도 만들고..
간단한 커텐도 만들고...
이것저것 만든게 많네요~^^
결혼한 사람에게는.. 앞치마랑 주방장갑 만들어 선물하구요..^^
앞으론 울신랑 옷도 만들어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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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주 2009-10-10 17:15:37 | ***.***.***.*** |

가방이랑 파우치요 요즘 가방만드는 재미에 푹빠져서 ~컷트지또 주문해둔 상태랍니다~
가을이니 집안분위기바꿀려구 쇼파패드,식탁셋트,커텐등등 만드는중이구요~
만들어놓구 보면 보기만해두 배부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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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연 2009-10-10 17:44:10 | ***.***.***.*** |

저에겐 딸 2 아들 1명이 있는데 옷 값이 만만찮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만든 옷이 맘에도 들고 맘대로 만들수도 있고 해서 하나둘 만든것이 지금은 엄청날 정도 에요...
위에 딸둘은 사는옷과 섞어 입으면 모를 정도고요...3살된 셋째는 지금까지 새옷하나 사주질 못했어요...
옆집엄마들한테 얻어 입히고 새옷 입히고 싶으면 만들어 입히고...히히....
아직은 사이즈가 작아 만들어 입히기도 수월하고..ㅋㅋ
이것저것 만들고 있지만 우리가족 옷만드는게 제일 재미있고 보람되요...안그래요..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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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2009-10-11 10:48:30 | ***.***.***.*** |

처음 미싱시작했을땐 결혼전이라 소품위주로 많이 만들었는데 결혼후 아이가 생긴 지금은 아이옷 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알뜰장에서 파는 보세아이옷을 이것저것 고르다보면 제가 만들수 있을것같아 디자인 기억해줬다가 바로 집으로 와 원단을 고르고 있지요... 아이옷은 원단이 많이들지가 않아 부담없이 이것저것 만들어 입히기에 넘 좋은거 같애요... 물론 아빠랑 제 옷은 엄두도 못내고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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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선 2009-10-11 14:55:48 | ***.***.***.*** |

지퍼 단 조그마한 파우치죠^^
린넨이나 면, 또는 마소재로 시디케이스 정도 사이즈로 만들면
화장품 파우치나 소품 정리용으로 사용하기 좋고 지인들에게 선물해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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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2009-10-11 15:14:25 | ***.***.***.*** |

저는 컵받침대요~
제가 조금한 커피가게를 하고 있거든요
필요로해서 만들었는데.. 손님들이 무지조하셔서 간간히 판매도 했답니다 ^^
음~ 요즘은 가방 이나 파우치 많이 만드는 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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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2009-10-12 13:47:41 | ***.***.***.*** |

베게커버..
침대는 쫍다란데... 베게를 4개나 가꼬 있답니다.
그래서.. 가장 만들기 쉬운 베게커버를 자주 만들어요..
사그락 사그락 린넨원단에.. 얼굴 부비면.. 그느낌이 넘 좋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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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숙 2009-10-13 16:15:49 | ***.***.***.*** |

원피스와 잠옷이요.
패턴 변형하는 것도 쉽고 소재에 따라 활용도도 다양해지고
만드는 공에 비해 제법 괜찮은 옷이 탄생하니 선물을 해도 빛나고
제가 입어도 좋고 만들수록 실력도 늘어나고 너무 좋아요.
갖고 있던 낡은 옷 세로로 반 접어서 패턴을 뜰때도 있고
기본 패턴 하나로 소매끝단 모양을 종모양도 만들었다가 볼륨도 줘봤다가 고무줄도 넣어봤다가.
이런저런 변형을 하다보면 다양항 케이스바이케이스 공부도 되고 실력도 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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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2009-10-13 16:16:36 | ***.***.***.*** |

주로 "파우치"와 "티매트" "카드지갑" 을 만들어요
제꺼 쓰고 선물로 만들어서 주고 있는데..인기짱입니다...
처음에는 끈으로 잡아 당기는 파우치 많이 만들었구요..
쓰다보니..카드지갑같은 스타일의 딱떨어지는 파우치가 가방에 넣고 다니기가 편하고 깔끔해서
단추에 끈 엮는 느낌의 파우치 많이 만들고 있어요...'린넨이 좋아'책에 있는 그런 파우치요..^^

가방도 계절별로..꼭 하나씩 만드는데...^^
남에게 줄 실력은 안되서..제꺼랑..동생꺼만 만들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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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2009-10-16 08:58:52 | ***.***.***.*** |

파우치나,,핸드폰 케이스등,,주로 작은 소품해여..아직
왕초보라서,,조그맣게 만드는게..ㅎㅎ
만들어지니깐,마냥 신기하고 잼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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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홈 2009-10-16 16:49: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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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마감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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