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주년 덧글이벤트 01 ] 네스홈을 사랑한 시간 [당첨자발표] (0/120) Hot

2015-07-30 17:04:03

WRITER
웹팀_쌀씨
READ
2,165
IP
***.***.***.***

 


 

 

 

댓글 : 120

정보영 2015-07-30 17:39:16 | ***.***.***.*** |

찾아보니 2012년 봄. 처음 가입한 이후로 꾸준히 1순위인 네스홈이네요.
저는 교보문고에서 패키지 상품들 접하다 궁금한 마음에 사이트 찾아서 가입한 것이 네스홈과의 첫 인연이랍니다.
사이트 이용하다보니 물건만 사는 공간을 넘어 CS관련 문의도 하게 되고... 그랬어요. 특히 네스다방 같은 경우는
품절 상품 재입고 투표라던가 단발적인 이벤트 성이라기보다 고객과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하는 곳이라
한 번씩 꼭 살펴보게 되는 것 같아요.
네스홈을 통해서 일상에서 함께하는 패브릭 소품들도 풍요로워 지고 선물도 센스있는 아이템으로 나눌 수 있어서 좋아요.
이제는 오프라인 매장 궁금해서 찾아가 보게 되는 오랜 단골집이 되어버렸네요. ^___^
네스홈 9주년 축하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최현숙 2015-07-30 18:41:38 | ***.***.***.*** |

홈패션을 배우고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예쁜원단 검색과정에 네스홈을 알게되었어요^^ 재봉틀은 하나도 다룰지 모르면서 원단들은 얼마나 사기 시작했는지 그만큼 네스홈은 다른 사이트와는 비교가 안될만큼 초보인 저에겐 신세계였죠^^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회사로 택배를 받게되었는데 받을때마다 동료들이 더 감동을하던 기억이 나네요^^ 홍보도 참 많이하고 홈패션 배우면 더 많이 예쁜원단 구매하며 함께해야지 했었는데 네스홈이 9주년이 되었네요 우와~^^ 어느날은 네스홈 물류창고가 대구에 있단걸 알고 저에겐 신처럼 생각되어지는 네스홈이 같은 대구에 있단것만으로도 얼마나 기쁘던지 이사한다 했을땐 하루하루가 생각나더라고요^^ 짐 정리는 잘되고 있으려나? 어마어마 하겠지?? 구경도 가고싶고 막 그랬답니다^^ 지금까지 왔던것보다 더더더 앞으로 쭉쭉 나갈수 있도록 있는듯 없는듯 뒤에서 늘 응원할께요 네스홈!!^^ 9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네스홈~!! 원단업계 엄지척 네스홈 화이팅!!!^_____^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연주 2015-07-30 18:45:07 | ***.***.***.*** |

저는 사실 어떻게 네스홈을 알게됐는지 잘 기억나질 않아요..;;
아마도 결혼하고 2011년에 아이를 낳고 아이 스카프빕이며 소품들 만들어주면서 검색하다가 알게됐지 싶은데..
우연히 알게되고 지금껏 쭉~ 네스홈 즐겨찾기 하고있어요^^
구매하진 않더라도 (돈이 없어 구매를 못하는게 맞지만;;ㅋ) 눈팅은 꼭! 한답니다 ㅎㅎ
그리고 사고싶은 원단이 품절될까봐 조마조마 품절되고나면 안타까워하며 또다른 신상을 기다리죠..
이번엔 꼭 한마라도 구매하련다! 하면서요 ㅋㅋㅋ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은정 2015-07-30 20:47:17 | ***.***.***.*** |

네스홈~~~ 삼년정도 되엇나~ 신상나올때마다 차곡차곡 모으게 되엇됴~~~ 사면살수록 빠져드는 개미지옥 같은 네스홈~~~
많다면 많이 적다면 적개 구입햇는데 집안 원단장이 네스홈 원단으로 가득채워졋을땐 기쁘기도 씁쓸하기도 햇어요~~ 쟁이지만 말고 만들기도 해야는데 ㅎㅎ 올해부턴 애끼지 않고 원단사랑 작품으로 보여드리겟어요 ㅎㅎ

댓글보기수정삭제

정성애 2015-07-30 21:20:41 | ***.***.***.*** |

제가 첫 주문을 한게 2008년 10월이네요.ㅎ
당시 5살.3살 두아이의 힘든 육아에 지쳐서 뭔가 나만의 휴식처가 필요했던 저는
외출해서 배우는건 엄두도 못내고 인터넷으로 퀼트카페를 가입하고 패키지를 주문해서
첫 바느질을 시작하게 됐어요.ㅎ
그때 바느질의 첫맛을 보고 애들 자는틈을 이용해 인터넷서핑을 하다가
네스홈을 알게 되서 지금까지 네스폐인이 되았어요.ㅋ
그때 바느질에 빠져서 가뜩이나 애들치닥거리에 수면부족이었는데
웬일인지 새벽에 하는 바느질시간만큼은 말똥말똥하니 저만의 달콤한 시간이 되었어요.^^
지금은 그렇게 하라고 해도 못할듯싶어요.ㅋ
첫 열정이 참 무서운거 같아요!
지금은 그 열정을 이쁜원단 쟁이는데에 쏟고 있어요.ㅋㅋ
네스홈 9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앞으로 10년.20년 쭉 같이 했음 좋겠어요.
네스맘님과 직원분들 모두 고생 많이 하셨구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씸히 해주실거라 믿어요.ㅎ
축하드립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박경화 2015-07-30 23:11:23 | ***.***.***.*** |

제가 네스홈을 사랑한 시간은 만으로 5년하고 몇개월쯤 되네요~
아는 동생이 알려줘서 알게 되었는데 처음 접한 네스홈 원단들은 딱 제스타일 이더라구요~ 첫눈에 쑝 반한거죠~
그렇게 자주는 아니지만 서서히 원단을 보고 아~ 가지고 싶다... 가지고 싶다... 생각만하다가 이제는 두아이 엄마가 되었어요
아이 엄마가 되다 보니 네스홈에 더 자주 들어가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원단도 하나둘씩 늘어나고 미싱도 구매하게 되고 그러다 하나둘 만들기 시작해서는 선물도 주고 우리아이들 소품들도 만들게 됐네요~
이렇게 인연이 되어 계속 구매하다보니 이제 스페셜한 사이가 되었네요~
차곡차곡 쌓여가는 원단들을 보며 미소짓게 되네요~
그걸 보다 못한 우리 신랑은 저보다 미싱을 더 잘합니다~ㅎㅎ
그래서 저에게 만들어준 물건들도 많고 아이소품들도 많답니다.
뭔가 한번빠지면 나오질 못하는게 네스홈인듯해요~
무엇보다 제가 사랑하는 것보다 네스홈이 저를 더 사랑하는 느낌입니다.
많이 챙겨주려고 하는게 느껴지거든요~
글을 오랜만에 써서 그런지 뒤죽박죽이네요~
무튼 벌써 9주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이쁜 원단들 다른곳엔 없는 원단들 많이 만들어주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하태연 2015-07-30 23:13:23 | ***.***.***.*** |

어제안그래도찾아봤더랬죠~~~
2008년10월9일에첫주문을했더라구요.퀼트를하다가우리집삼남매가
2살.5살.7살이되니슬슬애들요품을만들어주고싶더라구요.
미싱를사서집에서짬짬히만들어야해서우연히인터넷을뒤지다가
네스홈을알게됐어요..
넘이쁜원단에눈에쏙가버렸죠~~~ㅎㅎ
초창기엔다이마루종류나직기류가많아애들옷도많이만들었다는...ㅎㅎ
그러다기본적으로집꾸미고..소품..가방..까지이것저것만들게됐어요..
울집삼남매도네스홈을알정도에요..ㅎㅎ
<꼬떡>이벵에뽑혀서삼남매랑맛있게먹은게기억이남네요..
가끔얘기할정도에요..ㅎㅎ

네스홈팬으로9주년넘축하드리고
앞으로도승승장구하세요~~
새로운원단들뽑아내는거보면넘대단하세요.
거기다베리베리네스도탄생시키시고...
앞으로어떨게변할지넘기대돼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서연진 2015-07-30 23:22:31 | ***.***.***.*** |

처음 알게 된 건 2013년이었어요.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원단들이 정말 눈 틔어나오게 이쁜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매번 그냥 눈팅만 했었네요. 그러다가 부엉이 원단을 보고서 정말 한눈에 반해버려서... 바로 가입하고 구입... 그 이후로는 정말 매번 신상 나올 때마다 열심히 샀던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처음 스크래치 이벤트 때는 정말 새로고침 너무 열심히 해서 잠시 블럭 걸리기도 했고... ㅋㅋㅋㅋㅋ 매번 인기 많은 신상 나올 때마다 10시에 두근두근하면서 혹시나 결제 중에 품절되지 않을까 조바심도 나고... ㅎㅎㅎ 뭔가 하나하나가 다 추억처럼 생각나네요~
매번 스릴 만점의 네스홈이지만 또 그만큼 감동도 많이 받고 즐거움도 얻는 거 같아요.
네스홈 9주년 정말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더욱더 감동과 기쁨이 있는 네스홈이 되길 바래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심경희 2015-07-30 23:30:20 | ***.***.***.*** |

끌리듯 구매하기 시작한게 벌써... 3년이 넘었네요. ^^ 전전긍긍하며 컴앞에서 자꾸만 틀리는 손가락을 원망하며 주문했던 원단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앞으로도 즐겁고 두근거리는 기다림을 위해 빨리 달려주세요!! ^^ 9주년 축하드립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수진 2015-07-31 00:04:00 | ***.***.***.*** |

2014년 6월 미싱 미자도 모르던 나,,
미싱부터 구매,,
2월생인 아가 뒤집기할 무렵 ㅋㅋ 옆에 두고
주워온 원단으로 대충대충 연습하고,, 사촌동생한테 소개받은 이곳 네스홈^^
7월부터 미친듯이 지르고질러
2015년 7월에 스페셜회원 ^^회원등급 있는지도 모르고 지르고 지난 달에 문자받고 깜놀했더랬죠~^^
그리고 스페셜회원 전용상품이 있다는 것도 지난 달에 처음알고 ㅎㅎ
완전 대우받는 기분으로 그것또한 질러주시고 ㅎㅎㅎ
집에 원단은 쌓여가는데 작품은 나올 생각도 않으시고 ^^

우리 딸래미 이뿐 옷 만들어줘야지~~하며 시작한,, 네스홈과 함께 시작한 미싱질~^^
아무것도 모르고 내맘대로 드르륵박고박아 세상에 하나뿐인 울애기 옷이라며,,
열심히 박아온 일년이네요~^^
항상 기대되는 이뿐 원단들때메
자기전에는 꼬옥 들러서 구경하고 잠들곤합니다.
요즘은 인테리어 한답시고 온 집안을 네스원단으로 도배를 할 판입니다 히히

오래되진 않았지만
지난 1년간 충분히 네스중독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ㅎㅎ
앞으로도 무한기대기대 할게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오경미 2015-07-31 00:54:21 | ***.***.***.*** |

<네스홈을 사랑한 시간>...이라.
과거 주문 내역을 뒤적이니 2010년 7월 1일이 첫구매네요.
스윗 카페, 피크닉, 코스모스 같은 커트지를 시작으로
네스홈의 커트지들은 차례로 거의 모두 사모으던 시절의 시작이네요. ㅎ
다른 분들 이야기 읽어보면 다 내 이야기 같아요.
매일같이 들어와 신상 확인하고, 구매하고..아무리 열심히 만들어도 원단은 더 높게 쌓여가고..

온라인 패브릭 샵들을 돌아다니다가 네스홈을 알게 되었고
네스홈의 월, 수, 금 신상 시스템은 중독성이 너무 심해서
거의 매일 들어오지 않을 수 없게 되어 버렸죠.

항상 린네니아님들 작품 눈팅하고
패턴 책 사서 들어다보고...하면서
언제나 언제나 나도 옷을 한번 만들어보나 ...하면서
늘 직선박기로 끝나는 커텐, 이불커버, 테이블보, 쿠션만 줄찰 하다가
작년 여름 요맘때 휴가기간에 처음으로 옷에 도전해서 날밤 새가면서
원피스를 여러 벌 만들어 보고...옷 만들어 입는 재미를 드디어 맛보게 되었죠.
간단한 원피스들은 출근할 때 입을 수 있을 정도로 만들수 있게 되었어요.

요즘 네스홈 디자인은 너무 세련된 것들이 많아요.
그러면서도 과거 초창기의 소박하고 질박한 그런 디자인이 그리워지기도 해요.

가장 네스홈스러운 것이 어떤 것인지 늘 고민하시겠지요...
정말 네스홈스러운 디자인의 패브릭으로 19년, 29년
핸드메이더들의 친구가 되어 주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신수란 2015-07-31 01:26:49 | ***.***.***.*** |

전, 2007년 7월13일부터 네요,,
네스홈을 사랑한시간..지금은 스페셜회원이 되었으니..

이보다 더 사랑을 표현할수있을까요?ㅎㅎ
앞으로도 계속 사랑하게 될듯~♡

댓글보기수정삭제

강민영 2015-07-31 02:04:42 | ***.***.***.*** |

네스홈을 알게 된건 바느질에 관심을 가지면서 검색을 했더니 카페가 하나 나오더라고요ㅎ
카페를 들락거리면서 손바느질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고 회원님들 작품도 보고 도안들도 보면서 감탄만 하다가 홈페이지에서 점점 주문을 하기 시작했죠
2007년 7월에 적립금상품권 구매를 첫 시작으로 폭풍쇼핑!!!ㅋㅋㅋ
만들지도 않으면서 예쁘거나 다른 분이 해서 좋았던거 위주로 나도 저렇게 해야지 하면서 부자재며 이것저것 다람쥐마냥 모으기만 했었더랬죠(지금도 크게 달라진건 없어요ㅎㅎ)
점점 네스홈이 커가는 걸 보면서 와~ 대단하다 느끼면서 예쁜 원단이 많이 나와서 기쁘다가도 초창기에 행사만 하면 서버폭주에 조기품절로 화도 났다가 집안 곳곳에 쌓여있는 원단들 보면서 미안하면서 한숨도 나왔다가 오만가지 감정에 휩싸이게 하는 곳이 돼버렸네요^^
이제는 결혼해서 남편도 네스홈의 정체를 알게 되고 "천빠(천 빠순이ㅋ)"라고 놀리지만 월,수,금에는 알람대신 깨워주면서 로그인하고 있어라고 해줄 정도로 저의 네스홈 사랑을 지지해주고 있답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저도 추천하고 그런 곳인데도 여전히 예쁜 원단들이 끝도 없이 나오고 완제도 나오고 여러가지 소품도 나오고 정말 열정이 대단한것 같아요
그래서 제 주머니사정은 더 악화되어가는....ㅠㅠ
그래도 사랑합니다^^앞으로도 예쁜 원단 부탁드릴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강명주 2015-07-31 02:29:10 | ***.***.***.*** |

네스홈을 사랑한 시간이라...^^
언제 처음 네스홈을 만나게 됐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첫가입과 첫주문을 하고 재봉틀 돌리기에 바짝 열 올렸을때가 있었죠~
그러다 한동안 뜸해지다...한참뒤에 다시 찾았을땐 뭔가 많이 바뀐 네스홈을 알게됐죠~
그때부터 본격적인 시작인거 같아요~ 힘들게 가진 첫아이에게 태교삼아 네스홈의 원단들로 엄마의 사랑을 한껏 표현했드랬죠~
네스홈을 열렬히 사랑한시간=우리아기를 격하게 기다렸던 시간
그시간동안 우리아기 보트침대며 이불이며 스카프빕이며 성별을 알고난후엔 폭풍 원피스만들기에 돌입! 아...새롭네요~~
앞으로 더 격하게 사랑할께요~~♡♡♡
9주년 축하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정유정 2015-07-31 03:30:47 | ***.***.***.*** |

홀로 아가를 키우는 어린엄마들이 있습니다. 그녀들과 함께하며 네스홈에 빠져들었죠^^
무슨 얘기냐고요?
퀼트를 배운지 1년쯤 지인의 부탁으로 홀로 아기를 낳고 키우는 어린엄마들에게 바느질 수업을 하게되었어요
올해 3월~ 네스홈 회원이 된 그때죠
그녀들을 위해 사랑스런 아가들을 위해 꼼꼼히 고른 원단을 구입하고 여러 린네니아 고수님들 작품을 보며 감탄하고 연구하며 어린엄마들이 바느질 할수있도록 돕고있어요
처음 열쇠고리부터 시작해 요즘은 아가랑 외출할때 사용할 가방을 만들고 있어요
열심히 따라주는 그녀들이 고맙고 기특하고~ 사랑스럽습니다
그녀들이 더 당당하고 행복하길 바라며 한땀한땀 바느질한답니다^^
훌륭한 솜씨쟁이 린네니아님들 작품을 맘껏 볼수있는 기쁨과 네스마님과의 친밀한 소통은 행복합니다~
얼마전 진시장엔 정말 가고싶더라니까요^^

2015년 네스홈을 알게된 첫 해!
제게는 뜻깊고 발전하는 한해가 되었어요
첫~해 제겐 시작인거죠~쭉 계속될테니까요
바느질이 행복한 초보가 네스홈 9번째 생일을 진심 축하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손해숙 2015-07-31 07:47:12 | ***.***.***.*** |

벌써 네스홈 9주년이예요.... 한해 한해 같이 나이 먹어가고있답니다..
처음 네스홈을 알게 된건 Ann's Sewing Room 이 원단 때문이었어요..
바느질에 관심이 생기고 봉틀이를 구입하고 싶어졌을때
인터넷 세상 여기저기를 구경하고있었지요..ㅎㅎ
그때 만났던 이 원단.. 완전 신세계였어요..

지금까지 인터넷으로 물건 구입하는건 네스홈 이곳 뿐이라지요..
이렇게 오랫동안 인연이 이어진다는건 참 드문데 말입니다..

어떤때는 마음에 안드는 구석도 있습니다..
마음 상해서 뒤돌아보기 싫을때도 있었죠..당근당근~~~
사람이 하는 일이니 말이지요..
그래도 바로 수정해주시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그런 마음이 들어서 떠나지 못하는거겠죠..
처음 그 마음처럼~~ 그렇게.. 계속 이어가시길 바래요~~~
잔소리 많은 회원에게도 신경 많이 써주세요~~ ㅎ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더워지네요~~ 네스홈 가족분들 건강챙기시구요~~~
항상 함께해요~~~

아홉살 생일 너무 축하해요!!! 축하 축하!!!

댓글보기수정삭제

황선경 2015-07-31 08:06:16 | ***.***.***.*** |

저희엄마가 퀼트를 2007년부터 시작하셨어요.. 사실 정통퀼트를 하면 네스홈이 그렇게 유명한지 모르잖아요 ^^;; 거기다 그땐 네스홈도 꼬꼬마시절이기두 하고요 ㅎㅎ 그래서 계속 몰랐다가 2012년말이었던거 같아요... 첨알게된건~
쿠션커버를 만들어볼까 하시길래 검색에 검색을 거듭하다 부엉이컷트지를 만나게 되면서 네스홈을 알게되었어요^^
네스홈에 들어와보고는 완전 신세계를 경험했죠
그 어디에도 없는 디자인의 원단들...
거기다 완전 제스타일 ㅎㅎㅎ
퀼트의 약간 어두침침함?을 안좋아했는데
네스홈은 원단 자체로도 너무 산뜻하고 예쁘고 저도 도전할수 있겠더라고요
린네니아님들 작품들을 보면서 나도 해볼까 하는 마음이 생겼답니다
2013년에 결혼을 하게되면서
저도 점점 원단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뭔가 만들지는 못하면서도
자꾸만 모으게되는 이상한 끌림이랄까요 ㅋㅋㅋ
지금도 원단은 책장하나를 가득채웟는데도 계속 구매하고있습니다 ㅎㅎ
지금은 아기키우면서 아기물건이랑 집안 커튼 가리개등등
소소하게 손바느질하면서 네스홈을 점점 사랑하고있습니다^^
앞으로20년 30년 쭉쭉 네스홈만의 예쁜 디자인과 생각으로
발전해나가시면 그게 또 회원들에게는 기쁨이고 즐거움이 될거같아요
무궁무진한 발전 기원합니당^^
9주년도 축하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은호 2015-07-31 08:40:15 | ***.***.***.*** |

9살 되신거 추카드려요~~~♡ 더욱 더 번창해서 제 후손들도 만질수있게 해주세요^^♡

전 무턱대고 용감하게 패브릭에 뛰어들어서... 짐 생각하면 어처구니가..ㅋ
작년 10월에 동대문서 알게됬는데... 유명한곳인지 몰랐어요~ ㅋ

확실히 알게된것이 2월이네요~~~ 새내기임다!
스승님이 린넨니아셔요~ 그래서 많이 만들다보니 푹 빠졌어요~
저희 엄마도 네스홈으로 만든건 더 고급지다고. ㅋ

더욱 탐나고 소장가치있는거 많이 만들어주세용~
이제 시작하는 바느질쟁이지만... 네스홈을 사랑하는 맘은 찐하다는것을요 알아주세용^^♡

댓글보기수정삭제

홍수연 2015-07-31 09:14:28 | ***.***.***.*** |

저의 첫주문은... 2007-08-13 15:39:04
4차예약) 초대폭1/2 : 블랙와치 양면 더블 거즈 (21일발송)
첫주문이 저날이었네요.. 첫주문내역이 블랙와치 양면 더블거즈 무려 4차예약..ㅋㅋ
네스홈을 알게된건 검색이었나.. 메인이었나 네이버에서 네스맘님의 작품인가 리폼인가
관련글 보다가 네스홈까페도 알게되고 네스홈도 알게되었던거같아요.
아가씨때라 십자수 하다가, 한참 손바느질관심있어 조금씩 보고 하게되던 시기였네요.
그러다 네스홈덕분에 린넨을알게되고.. 그뒤로 부터 적립금 결재해서 마구마구 지르기시작했네요.
컷트지들 신세계였고 너무 이쁜거에요..안살수가없는 네스홈....중독의 시작이었죠.ㅋㅋ
첨엔1/2마씩도 판매했던 네스홈이라서...ㅋ 소량구매부터 괜찮았었는데..
네스홈 원단..특히 린넨 원단들 직접 디자인한 원단들..넘넘예쁜거에요.
그래서 원단을 하나씩 사게되고... 2015년 지금까지..쭈욱... 어마무시하게 질렀네요..ㅋㅋ
물론 중간에 지인들도 같이 구매한건도 있지만..혼자서도 어마무시하게 사댔네요..
지금은 결혼하고 내방 작업실도 만들어서 네스홈원단들 꽉 채워놨는데..
뿌듯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 모으기만했나 싶기도..ㅋㅋ만드는 속도보다 사는 속도가 어마무시하니..ㅋ
그리고 아가씨때부터 엄청 구매한거죠.. 결혼하고 내집에서 정리해보니 진짜 많더라는..ㅋ물론 결혼하고도 엄청 사댔죠..
예쁜원단들 사면서 보면서 힐링하는..스트레스 푸는?네스홈과 그런사이..ㅎㅎ
하지만 팔지를 못하네요.. 이사가기전에 한번 정리해야하는데 도저히 보낼수가.ㅠㅠ
일하고 아기태어나고 하다보니.. 아이 태어나면 이쁜옷들 만들어주고 소품들도 만들어주고 하려고했는데
맘같지않네요. 그래도 항상 아들 옷 만들어줄꺼 생각하면서 네스홈원단들 조금씩이라도 들이고있죠.
만든것보다 수집한 네스홈 원단 쟁이는게 더 행복했던 시간들이네요.
앞으로는 더 열심히 만들어서 네스홈원단들 소진하면서 더 행복하게 보내려구요.
앞으로도 쭉..저와함께 늙어가주세요. 네스홈. 사랑합니다.
내 월급의 일부를 다 가져간 애증의 네스홈.ㅋㅋㅋ앞으로도 이쁜원단들 착한가격
좋은 품질에..잘부탁드려요~♥
네스홈의 9주년 생일 축하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함지희 2015-08-01 23:31:40 | ***.***.***.*** |

핫! 저랑 같은 케이스. 아마도 네스쟁이들은 이런 분들이 태반이겠지요? ㅋㅋ
분명 만들려고 샀는데 이뻐서 가위질을 못하고 들어시다가 원단만 다시 고이접어 넣어두네요.
올해 저도 이녀석들에게 햇빛구경좀 시켜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정희윤 2015-07-31 09:29:05 | ***.***.***.*** |

네스홈 9주년 생일 축하합니다~ㅎㅎ
몇년 전에 우연히 알게되어 매일 들락날락 거렸는데... 요즘은 바뻐서 거의 못들어 왔던거 같아요ㅠㅠ
이렇게 이쁜 물건들이 많은데 말이죠~ㅎㅎ
너무 축하하구 앞으로도 쭈욱~ 대박나세요~ㅎㅎ

댓글보기수정삭제

형재연 2015-07-31 10:04:20 | ***.***.***.*** |

9주년 생일 축하합니다~~^^
4년전에 처음 주문한 내역이 있는거 보니 ..네스홈과 함께 한 시간이 꽤 되었네요~
린넨의 매력을 처음 느끼게 해준 네스홈~앞으로도 늘 번창하길 바랍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임선옥 2015-07-31 10:09:48 | ***.***.***.*** |

벌써 9주년이군요
제가 네스홈을 접한것도 5년이 넘었네요
날마다 들여다보는 이쁘면 다사고보는 중독자가된 현실입니다ㅎㅎㅎ
그래도 오늘도 또 기웃거리고 있네요ᆢ더더욱 번창하세요 함께 하겠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엄명식 2015-07-31 10:10:40 | ***.***.***.*** |

저도 2008년에 첨으로 네스홈과 만났었네요.. ^^
열심히 사들이고.. 만들진 못하고 있다는 함정이 있긴 하지만..
집에 쌓여있는 네스홈 원단들은 늘 저를 미소짓게 합니다.. ㅋㅋ
그 아이들을 언제쯤 폼나게 변신시킬지는... ㅋㅋ
워낙.. 쟁여놓는걸 좋아하는지라.. ㅋㅋ
이곳에서 열심히 유행아이템도 눈여겨 보고.. 여러 작품들에 아이디어도 얻고..
하루 한번씩은 꼭꼭 들르는 장소예요~
9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아마 앞으로도 매일 이곳을 클릭할것 같네요.. ㅎㅎ
담엔 저도 뭔가 멋지게 만들어서 만나러 오겠습니당... 번창하세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김향미 2015-07-31 10:13:34 | ***.***.***.*** |

사랑에 빠진게 언젠지 정확하진 않은데 유치원 다니던 쌍둥이가 사학년 여름방학을 맞았으니 5년 쯤 되었나 봅니다. 네스홈 알고 이사도 세번 갔으니 이사가면 네스홈에 주소변경부터...^^ 제 마음에 위로도 되고 기쁨도 되는 곳이에요. 제봉틀은 넣었다 뺏다 하지만(작업공간이 따로 없어서요 바느질 할때만 재봉틀을 꺼내두거든요) 네스홈엔 매일 드나들며 제 생활의 활력을 충전하고 있어요. 9주년 생일 진심 축하드리구요 우리집 쌍둥이처럼 무럭무럭 쑥쑥 자라고 사랑 듬뿍 받길 기도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주영 2015-07-31 10:20:21 | ***.***.***.*** |

9주년 축하드립니다
2008년10월에 네스홈과 처음 인연이 되었네요
알레르기도있꼬 건조한피부엔 면이 좋다고하여 미싱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옷패키지도 구입해서 만들고
diy 가구 구입해서 만들어보고

떡뽁이도 먹어보고 추억도 많고 ....아픔도있고

네스홈과는 많은 인연이있었네요
정말로 축하드려요 --9년동안 네스맘님은 더욱많이일이있으셨을듯합니다
그 추억들도 들어보고 싶네요 ^^
정말로 정말로 네스9주년 축하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임나경 2015-07-31 10:21:02 | ***.***.***.*** |

원단계의 혁신과 많은여성들에게 미싱이라는 이미지를 전환시켜준 네스홈
사실 제가 그랬어요
원단으로 미싱을 하다 라고 생각하면 구질?빈티?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네스홈 원단을 보고 고급취미라는걸
알게되어 미싱까지 사게되었어요
하루 몇번은 네스홈 들어와서 프리마켓 벼룩시장등 행사상품 보는게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이번 9주년 행사는 많은걸 준비하신것 같아요
특히 도일리 원단이 오늘 나올줄은 몰랐어요

정말 원하던 원단이라 적립금까지 구입해서 결제했어요

8월 한달이 네스홈 때문에 신날것 같아요

더운 여름날 현장에서 일하시는 네스홈 직원여러분들 수고 많으세요
화이팅하시고 9주년 정말 축하합니다
9년을 함께 못하고 6년차 네스홈 덕후가 되어 있는 사람이 남깁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이미향 2015-07-31 10:30:04 | ***.***.***.*** |

전 2010년부터 네스홈에 들어왔네요~ 2010년이 제가 결혼한 해거든요
그래서 처음으로 독립된 공간이 생긴거고 거기에 달 커튼때문에 네스홈에 가입하게됐어요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기 전에는 주문 횟수가 많지 않았는데 아이 놓고 나면서 해주고 싶은것도 많아지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졌어요
지금은 둘째가 돌이 지났으니 소소하게 스며든 네스홈 물건들이 정말 많아요 ㅎㅎ
실력이 쭉쭉 늘어나야 하는데 롤원단만 쭉쭉 늘어나네요
그것도 주로 8월에요 ㅎㅎㅎㅎ
네스홈 생일엔 예쁜게 더 많이 쏟아져 나오는데 주머니는 정말 텅텅비고...
빚이라도 내야 할 판이에요 ㅎㅎㅎ
이번엔 500만원 적립금 막 지르고 싶은데 모아둔 돈이 없네요 ㅠㅠ 내년 생일에 크게 한방을 더 노려봐야 할지..
아무튼 생일달만 되면 기분이 더 남다르고 그러네요
네스홈에서 나오는 원단들 다 예쁘지만 꽃무늬가 특히나 더 예쁜 것 같아요 테마로 나오는건 정말 주머니 털기 딱이구요
귀엽고 아기자기 한것도 좋지만 매니아적인 그런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수고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상아 2015-07-31 10:39:11 | ***.***.***.*** |

결혼하고 미싱을 너무 배우고 싶어서 일주일에 한번씩 아는언니에게 배우면서~
원단에도 관심이 자연스레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검색을 통해 다른 분들이 만든

여럿 작품들을 보다가 너무 제 스타일의 원단이 있어서 그 블로거분께 원단 어디서 샀는지 물었죠! ㅋㅋ

네스홈이라는걸 알게되고 들어왔는데... 와 여긴 원단의 신세계더라구요 ㅋㅋㅋ 다른 사이트에서 볼수없는
독특한 원단에...정말 다 제 스타일이어서 ㅠㅠ 매일 들어와서 출첵하고 구경하고 그러고있답니다 ㅋㅋ
사고싶은 원단들이 품절되서 ㅠ 진짜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번 이벤트에서 재입고되서 너무 좋아요
지금 지를거 벼르고 있답니다 ㅋㅋ 9주년 넘 축하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연하 2015-07-31 10:58:20 | ***.***.***.*** |

안녕하세요~~~
벌써 네스홈이 9주년이 되었다니~늦게 알아 아쉬울뿐입니당~~
우선 9주년 넘치도록 축하 드리고요~~앞으로도 쭉~쭉~뻗어나아가시길 바래요~~짝짝짝
제가 네스홈을 알고 지낸진 3년반쯤 된거 같아용~~네스홈원단으로 많이 만들었는데
네스홈만의 고급스러움은 따라올수가 없는거 같아요~~^^
네스홈에 빠져 집에서 홈스쿨도 시작하게 되었는데 저희 수강생분들도
벌써 매일 네스홈의 신상원단에 빠져~빠져~ 사신답니당~~중독?되신거 같아용~~ㅋㅋㅋㅋ
그만큼 네스홈은 빠져들게 하는힘이 대~~~단 한거 같아용~~
그리고 제 생일날 9주년파튀~첫 시작을 알리니 넘~~그냥~~막 ~~기분 좋습니당~~
홈스쿨하다가 공방으로 옮기면 더더욱 네스홈을 알리고 싶네요~~^^
네스네스네스홈~~~~~화이팅 입니다~~사랑합니당~~~~

댓글보기수정삭제

이현미 2015-07-31 11:01:02 | ***.***.***.*** |

다들 비슷하네요 과거 주문 내역부터 검색 ^^ 저는 2009년 3월부터이네요. 벌써 5년이 넘었네요 ~~몇일 있음 골드 회원될거같네요. 문화센터에서 재봉틀을 배우기도 전에 싸개단추에 꼽혀서 기계 구매하고 예쁜천은 찾던중에 네스홈을 알게 되었어요. 그때는 지금처럼 매주 행사가 이렇게 많지 않았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신제품 행사가 너무 많아 저를 골드 회원까지 만들려고 그러네요 ^^; 재봉틀을 본격적으로 배우면서 네스홈 앓이는 점점 심해지고, 첫 아이를 낳고 부터는 육아스테레스인지 만들 시간도 없으면서 매일 10시면 컴터에 앉아 신제품 세일을 이용해 원단들을 쌓아 가고 있네요 지금은 둘째 아이 옷 만들고 집안에 소품들을 하나씩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아이 생일에 답례품으로 주머니를 만들어 간식을 넣어 줬는데 선생님들이 다 주머니 산걸로 아시더라구요 너무 뿌듯했습니다 *^^* 아직 실력은 부족하지만 린네니아분들의 작품들을 보고 자극도 받고 책들도 많이 구매해서 하나씩 만들려고 노력중이에요. 요새는 네스홈 활동도 나름 열심히 하고 있네요 나.이.소.도 그렇고 네스홈에서 샀어요 코너와 출석체크. 조금씩 쌓여가는 포인트로 얼마전에는 포인트 제품도 많이 구매 했답니다. 호사다마라고 했나요 몇년전 개편하면서 안좋은 일도 있었지만 지금 또 이렇게 생일을 맞을 만큼 네스홈 좋은 일이 많이 있네요. 항상 새로운 시도와 도전으로 네스홈을 꾸리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입낟.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송지연 2015-07-31 12:23:46 | ***.***.***.*** |

저는 작년 12월쯤부터인거같아요~~~ 동대문 가려고 검색하던 차에 네스홈을 알게 되었구~ 첨엔 잘 몰라서 방문해놓고 라벨만 사서 왔는데도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인터넷사이트도 그 다음에 알게되서 방문할때마다 힐링하고가요 ㅋㅋㅋ 두번째로 동대문가서 아주그냥 시원하게 쓰고왔는데 쓰기는많이썻는데 왜르케 더 갖구싶구 눈이 가는지 모르겟어요~~ ㅎㅎㅎ 네스홈은 정말 눈길을 끄는곳이예요!!! ㅋㅋㅋ 앞으로도 ~~ 지금처럼 +_+ 그리고 지금보다 더 ~~ 힘써주신다면 많은 구매자들이 맨날맨날 행복할거같아요^^ㅋㅋ 생일축하해요 네스홈~

댓글보기수정삭제

이현주 2015-07-31 12:25:11 | ***.***.***.*** |

축하축하 드려욧~~9주년!!!(짝짝짝~~)
전 그린러버님 블로그를 통해 너무나 빈티지함서 내츄럴한 그 느낌을 원단으로 표현하심에 열심히 쫒다 보니
그곳엔 네스홈이 있더군요!! 그래서 과거 쇼핑내역을 보니 6년째 네스홈팬이랍니다^^
첨 주문하면서 끼워주시는 선물들에 사용법도 몰라서 당황한적도 있어답니다.
왜냐?
제가 무언가를 만들 수 있어서 원단 구입이 아니라!!! 그냥 이뿌고 소장하고 싶었구 언젠가는 배워서 하리라~~~
날로날로 이쁜 원단을 쟁여 놓기만 할 게 아니라 저두 욜심히 인터넷으로 기웃기웃 거리며 배우고 해보고 책도 사다가 해보구~~
전 또 다른 일터가 있었기에 뜻대로 많은 작품을 맹근다는건 꿈만 같지만......필요한건 왠만하면 만들고자 햇구요.(단,의류만 빼고!!! 성질 버릴 것 같은 그 어려움 ^^:)
전 개인적으로 그림 그리기 취미가 있지만 원단이 주는 그 포근함의 무게가 많이 나가는 듯
원단이란...아마도 그건.. 울엄마의 모습이기도 하고 우리 여인네들의 숭고한 그 무엇?!ㅎㅎㅎ~~~
참 좋습니다...
6년동안의 네스홈과의 저는!! 한 여인의 대열에 합류하게 한 동반자였네욤
틈틈히 받은 사은품들도 감사 했었구요~많은 이벵들도 넘 잼나구요~
완전 퐌타스틱한 네스홈이라 참 좋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이미선 2015-07-31 12:29:20 | ***.***.***.*** |

저도 찾아봤어요 첫주문 ^^ 2006년 11월이네요~싱기방기 조금조금씩 하던 바느질이 이젠 제일 큰 낙이 되었네요 아이 둘 키우면서 쉬엄쉬엄한 것 같은데 가운데 손가락에 가위잡는위치에 굳은살이랑 물집 잡힌것 보고는 왜 뿌듯할까요? 11월에 이사하고 제 작업실이 생기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본격적으로 열심히 해보고 싶네요 예쁜원단덕에 뭘 만들어도 기본은 되는 네스홈덕에 칭찬도 많이 받았어요 앞으로도 이뿐원단 많이 만들어 주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길윤정 2015-07-31 13:07:40 | ***.***.***.*** |

네스홈 9주년 생일 많이많이 축하해요.벌써 9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지금까지 넘 잘 운영해주셔서 최고의 핸드메이드 회사로 자리를 잡으신 것 같아요.
생일파티 준비를 많이 해주셔서 매일매일을 즐겁게 기대하면 보낼것 같아요.
출석체크 꼬박꼬박하면서 구경에 구경을 해야겠어요.
눈이 즐거우면 마음도 즐거워지고, 내자신이 행복하면, 나의 울타리 모두가 행복해지겠죠.
행복바이러스는 전염이 강하니~ 행복바이러스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러나 한편으로 직원분들 휴가를 보내야하는 8월에 이렇게 바쁘셔서 조금 안스러운 마음이
좀 드네요. 같은 직장인으로써..행사 끝나면 사장님께서 잘 챙겨주실꺼예용..ㅋㅋㅋㅋ
직원을 생각하는 마음을 늘 부러워 하는 1인~

전 2011년 늦가을에 여기를 알게 된것 같아요. 알게된 경로는 가물가물하지만
아마도 새로운 지역에 보금자리를 틀고 배속 아가를 키우면 잠시 쉬고 있을때 인것 같아요.
집을 꾸미고 싶어서 커텐 매장에 갔다가 가격이 만만치 않았고
원하는 스타일의 상품도 없어서 내가 만들어 봐야겠다는 작은 생각에서 시작한것 같아요.
인터넷 검색을 통해 네스홈을 알게 되고, "린넨 오트밀과 웨이빙끈"을 산게 시작이예요.
그래서 5년차 네스홈 매니아가 되었네요.
이 원단으로 만든 작품은 겨울만 되면 우리집은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작품으로 거듭나고 있답니다.
다른 사이트와 다르게, 참 친근한 곳이고,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 뭐라고 할까 옆집 언니 같은 느낌의
회사인것 같아요.

글을 쭉 쩍으면서 옛날 생각을 하게 하니 참 기분 묘해지네요.
마지막 생일파티날까지 화이팅입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선영 2015-07-31 13:15:53 | ***.***.***.*** |

먼저 정말정말 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윗 분들을 보니 저는 정말 명함도 내밀기 민망하네요..ㅎㅎ
재봉에 입문한게 1년 조금 넘었고 네스홈은 올 4월에 이웃님 블로그-린네니아 곰이님-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여기저기서 원단들을 샀지만 맘으로 좋아하는 곳은 없었는데 네스홈을 알고 나서는 마치 사람을 좋아하듯 네스홈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여기에 없는 것만 다른 사이트에서 사게 되구요~ㅎ
그리고 매일 아침 컴을 키면 반드시 들어와봐야 다음 일과를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
9주년으로 생일파티 크게 해주시고 선물도 많이주시고 이런 소통까지.. 다른 쇼핑몰처럼 그저 사업체와 고객으로만이 아닌 네스홈의 사람들과 네스홈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교감이 있어 더욱 정이갑니다..
아직은 초보지만 저도 몇 년 후 네스홈과 같이 추억을 쌓아 그 추억 꺼내놓고 싶습니다~ ^^
정말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홧팅홧팅~!! ^-----------^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정남 2015-07-31 15:07:17 | ***.***.***.*** |

네스홈의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축하해요~~^^
부엉이 원단을 구매하면서 부터 인연이 되었답니다~~
매일 매일 네스홈을 들어가보면서 하루 일과가 시작 되고
오늘은 어떤 신상 원단이 나올까~~
기대를 하면서 말입니다~~
넘 예쁜 원단이 많아서 고민도 되고 통장에 꼭 잔고를 확인하고 구매를 한답니다~~
오늘도 사고 싶은 맘이 꿀뚝 같아요~~^^
또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클릭만 하면돼요~~
ㅎㅎㅎ
앞으로도 예쁜 원단 많이 많이 부탁해요~~^^
아자아자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주원 2015-07-31 16:37:52 | ***.***.***.*** |

오늘 첫가입했습니다!
단순히 저렴하게 커튼을 달려고 알아봤는데 원단이 넘넘 예쁘네요!!!
진짜 초보지만 앞으로 열심히 만들기의 즐거움을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듭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장현진 2015-07-31 18:10:47 | ***.***.***.*** |

네스홈을 알게된지 이제 4년차 되어가는거 같아요~
첫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저이기에~
엄마표로 특별한걸 만들어주고 싶어서 인터넷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다가 우연히 네스홈을 알게되면서부터
네스홈에 푹 빠지기 시작했어요~ 쉽고 간단한 스카프빕부터 만들기 시작했는데요~
네스홈 원단은 다른 업체의 원단보다 프린트가 선명하고 색도 이쁘고 디자인도 세련되서~ 뭘 만들어도 이쁘고~ ~
가위대기 아까울 정도의 원단인거 같아요~ ^^
네스홈 9주면 넘넘 축하드리구요. 그동안 고생하신 직원분들이 있기에 오늘날의 네스홈이 있는거 같네요~
앞으로도 번창하시구요~~ 네스홈은 이벤트도 많고 회원과 열린 소통을 해서 늘 가깝게만 느껴지고 가족같아요 ㅎ
제가 손이 멀쩡한 날까지 네스홈을 애용할거에요~!! 전 핸드메이드가 넘넘 좋아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선아 2015-07-31 19:44:09 | ***.***.***.*** |

다른사람이 네스홈 원단으로 만든 작품이 너무 예뻐 검색해서 처음 찾아왔더니 원단이너무 예뻐 바로 가입하고 꾸준히 들어온답니다.
2010년 처음 주문했었고 꾸준히 이용중이랍니다. 원단이 쌓여만가고 있는데도 자꾸 주문하게 되네요 아까워서 스지 않고 있는것도 있구요 신상도 꾸준히 나오고 이벤트도 많이 해서 무척이나 좋아요. 9주년 축하 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마영미 2015-07-31 21:19:03 | ***.***.***.*** |

첫 구매일이 2013년 6월 24일입니다. 아직 3년이 넘지 않았네요.ㅋㅋ~ 2년이 좀 넘은 정도라니...
3년이 넘은 줄 알았는데, 맨날 들어가서 그런가 봅니다. 네스홈을 알게 된지 굉장히 오래된 것 같은 느낌인데 말이죠.
첫 구매부터 정말 폭풍구매를 했었습니다. 급여의 반을 원단구매에 썼으니 당연히 결과였지요. 그것도 10마 롤로 연달아 매달 샀기 때문에 개인회원임에도 불구하고 금방 브론즈가 됐어요.
구매금액을 조회해 보니 9만원 더 쓰면 300만원이네요.ㅎㅎㅎ~^^;
에구구~~ 정말 네스홈은 원단에 이어 원단 욕심쟁이들을 많이 생산하시는 회사예요!!
제 원단 전용 대형선반에는 60% 이상이 네스홈 원단입니다. 무늬도 많지만 무지가 좀 더 많답니다.
올해엔 무지가 많이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아마도 겨울쯤에 섭섭함을 달래주시리라 믿겠습니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다행입니다. 무늬가 많아, 2013년 때처럼 폭풍구매는 안하게 됐으니까요!!
자제하기 쉬웠어요. 그래도 무늬가 너무 예뻐, 자제하기 힘들 때면, 네스홈을 멀리합니다.
10시 땡도 무시하고 카스 소식도 일부러 안보고, 특히나 요즘은 일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멀리하게 되었어요. ㅎㅎㅎ~^^;;;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초창기의 제가 될 테니까요. 아직 원단 소비를 제대로 못하고 있기 때문에~~
구매의욕은 정말 만땅인데, 만들기 의욕은 홧! 올랐다가 금방 사그라 들어요.
가족들과 함께 살기 때문에, 원단을 사면 여전히 눈치가 보이고요. 직접 만들면 이런 눈치 안 볼 텐데, 아직 실력이 모자라 아까운 원단을 망칠까봐 겁이나요. 깔끔하게 마무리할 자신이 없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오버룩 미싱 사면이라는 핑계를 되며 좀 더 미루고 있어요. 조만간 장만할 생각입니다.
원단을 구매하면서 보관을 어떻게 하나 고민도 많이 하고(제 방이 없었을 때) 가족들에게 안 들키게 받을 수 있도록 재빠르게 박스 해체하고 증거인멸로 폐품 버리는 날에 딱 맞아 떨어져서 바로 버리고 오기도,
이사 가기 몇 칠전에 원단들을 10박스 넘게 하루 종일 포장하고, 풀고, 선반설치해서 다 들어갈 수 있도록 반듯하게 개어놓고, 그 전에 박스에 들어가게끔 롤로 되어 있는 원단을 다 풀어 꾸겨지지 않게 예쁘게 접어놓고 열 마쳐서 차곡차곡 싸놓았는데, 얼마 못가 금방 헝클어지더군요. ㅡ_ㅡ+
몇 시간을, 아니 하루 종일 정리했는데, 원단 몇 번 꺼냈을 뿐인데, 여전히 원단 보관은 고민거리 중 하나입니다. 원래 선반은 아파트 베란다 높이와 넓이에 맡게 주문한 거여서, 방으로 들이기 위해 길이를 잘라야 했답니다. 높이가 260cm나 됐었거든요. 이사 후 긴 선반 다리 4개를 아빠와 같이 양쪽 끝을 잡고 대형철물점에서 공짜로 잘랐답니다. 돈을 내야하는 줄 알았는데, 공짜로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죠.
마침 뾱뾱이가 보이 길래 추운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2개를 사와 감사함을 표했지요.ㅋㅋ~
그날은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돈 안들이고 문제가 해결된 것도 그렇고, 원단 정리하느라 하루 종일 힘들었지만 원단을 새 집에서 그것도 제 방에서 정리할 수 있어서 걱정거리가 한순간에 해결된 날~!
네스홈 아니 였으면 이런 고민 해결은 못했을 걸요~!!ㅋㅋ~
네스홈을 안 지, 2년 1개월 7일이라고 뜨네요. 2013년도는 옷 만드는 걸 전문적으로 배우기 시작한 해랍니다. 학원을 몇 개월 다녔거든요. 당시에 만드는 재미에 푹 빠졌었는데...
아직 생각할 거리는 많지만 네스홈에 대한 관심과 애정 그리고 구매는 앞으로도 쭉 계속될 듯합니다.
감히 청컨대 폭풍구매 안하게끔 무지원단은 천천히 부탁드립니다. 헤~~^-^/
그리고 9주년에 이어 100주년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양미자 2015-07-31 22:10:37 | ***.***.***.*** |

9주년 축하드려요~
예전 구매내역 날짜를 보니2011년 늦봄부터 네스홈과의 인연을 맺었더군요
네스홈의 시작은 저의 미싱 취미의 시작 발자국과 비슷해요 미싱이란 취미에 빠질 줄 몰랐던 저에게 원단구매 하는 방법 뭐하나 아느거 없었던 저에게 지도와 같은 네스홈을 첨 알게된게 여는 불로거들의 작품감상과 방법을 알려고 폭풍검색하는 데 너무 이쁘고 고급스러웠던 원단이 눈에 띄었는데 정보에 네스홈이라고 자꾸 나오는 거예요 첨에 수입원단인 줄 알았는데 국내 자체 생산원단회사인걸 알고 얼마나 놀랬고 자부심이 느꼈는지...
처음에는 여러 원단몰에서 구매한원단이 어느새 5년동안 네스홈원단으로 꽉꽉 채워 놨네요 ㅎㅎ
미싱시작은 주방 조그마한 식탁에서 베개커버등 만들다가 점점 커지면서 지금은 작은방하나를 저의 작업방으로 사용하면서 저의 목표였던 집안 모든 패브릭의 핸드메이드화를 실현 되었답니다 물론 모든원단은 네스홈으로 지용ㅋㅋ
지금은 홈패션강사자격증까지 구비하고 간간히 수강도 하며 판매도 조금씩 하는 삶을 보내요
어쩌면 네스홈은 저의 새로운 꿈을 꿈꾸게 해줬던 드림팩토리이고 지금도 저의 꿈의 안내자인거같아요~
네스홈도 어제와 다른 모습으로 새로이 발전하는 모습이 저에겐 자극과 긴장을 주게 되요~
앞으로 저뿐만 아닌 모든사람들의 드림팩토리가 되어줬으면 바랍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원경민 2015-07-31 22:16:04 | ***.***.***.*** |



안녕하세요..
네스홈의 아홉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9주년 축하메세지도 남길 수 있게 되니 감개무량하달까요?ㅎㅎ
네스홈을 2007년,,,
저희 아이가 3살때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고놈이 벌써 11살 초등4년생이죠^^
아이가 크고 다시 직장생활을 하면서 아무래도 원단을 지르는 횟수는 줄었지만,,
네스홈에 들어오는 걸 하루라도 빠지면 불안한 듯 한 기분을 지울 수가 없어요.^^;;

애 아빠가 저 많은 원단 어쩔거냐,,,하면
원단은 바라만 보는거지 만드는거 아냐~~~한답니닿ㅎㅎ

오랜시간 친구같은 네스홈의 생일을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리며,,
더욱 더 발전하는 네스홈이길 기원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수현 2015-08-01 03:07:41 | ***.***.***.*** |

네스홈의 9주년 축하드립니다!^0^
네스홈은 2011년 쯔음 처음 알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가입도 하고 구매도 했었는데.. 사실 한 번 탈퇴도 했었답니다;ㅎㅎ 제 기억이 맞다면요ㅎㅎ
한참 원단을 구매하지 않다보니, 아이디 정리의 일환으로요.
그리고 그 후에 또 가입을 했었던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괜히 탈퇴했었나요ㅋㅋㅋㅋㅋ
항상 즐겨찾기에는 추가되어있는 네스홈. 요새 또 필요한게 있어서 구매하려고 하다가 혹시 몰라서 아이디 찾기를 해보니
아이디가 있더라구요~
그렇게 다시 네스홈과 인연을 또 맺었네요ㅎㅎ 끊을 수 없는 곳인가봐요ㅋㅋㅋㅋ
왠지 아이디 정리의 일환으로 나중에 또 탈퇴했다가 다시 가입하는 일이 반복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즐겨찾기에 추가되어 있어서 종종 구경하는 마성의 네스홈은 참 똑똑한 쇼핑몰인 것 같아요!
이용하기도 편리하고 또 친근하거든요ㅎㅎ 마케팅은 또 짱짱!
늘 발전적인 네스홈의 모습 정말 멋집니다!!

NESSHOME! 9 주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바느질쟁이와 바느질 입문자들에게 늘 사랑받는 사이트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P.S. 네스홈 자체 디자인 원단이 거의 코튼 플러스 린넨으로 많이 나오는데..
100% 코튼 30수 원단으로도 가끔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요ㅠㅠ 하고 야매퀼터는 바래봅니다! ㅋㅋ

댓글보기수정삭제

천세희 2015-08-01 10:59:58 | ***.***.***.*** |

언제부터인지 기억이 안나 찾아보았더니 2009년부터네요 네스홈과 함께하면서 이쁜천들보며 정말 많은힐링을 한것같아 감사하네요 9주년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이쁘고 멋진 천들 함께 하게 해주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문고은 2015-08-01 14:23:20 | ***.***.***.*** |

감회가 새롭네요...
처음 미싱과 원단을 접했을때 처음 원단구매했던곳이 네스홈이었어요
가디건용 니트 원단 첫구매했을때가 떠오르네요...그 원단 아직까지도 사용하고있다죠 ㅋ
네스홈 신상 이벤트때마다 챙겨 이용하고있는데 갈수록 애정이 깊어지네요....
9주년 축하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정문경 2015-08-01 20:17:21 | ***.***.***.*** |

2013년이네요~
항상 동대문에 가서 원단을 구입했었는데 저같이 소량으로 구매하는 사람은
인터넷으로 사라는 어떤 가게 아저씨의 말을 듣고 검색하기 시작해서 알게되었는데 ㅠㅜ
그때는 기분이 나쁜 상태로 찾아보다가 네스홈을 알고 난 후론 유레카~
그분이 오히려 제가 더 예쁘고 좋은 원단을 구입할 수 있도록
새길을 열어주신 거였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ㅋ
9주년 대박 축하드리고요, 앞으로도 더 예쁜 원단들 많이 만들어주셔요~ㅎ

댓글보기수정삭제

윤미선 2015-08-01 20:44:47 | ***.***.***.*** |

저는 6년정도 되는거 같아요 중간에 탈퇴했다가 들어온거 까지한면 7년정도 된거 같아요
탈퇴를 했었지만,끊을 수 없는 다른곳에서는 볼 수없는 내가 원하는 원단들에 계속
새롭게 나오기 때문에 다시 재가입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네스홈은 중독인거 같아요 헤어나올 수 없는..매번 새로운 시도와 이벤트로 .네스홀릭 우리모두 네스홀릭 합시다 !!

댓글보기수정삭제

지은하 2015-08-01 22:08:35 | ***.***.***.*** |

네스홈 13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네스홈 덕분에 바느질이 즐거웠고 앞으로도 쭈~~욱 네스홈과 함께할것 같아요
항상 신선하고 독특한 디자인과 원단들로 즐겁게 해주는 네스홈
이제는 혼자가 아닌 함께가는 네스홈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다시 한 번 13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유라 2015-08-01 22:38:16 | ***.***.***.*** |

네스홈을 사랑한 시간!..제게는 바느질을 사랑한 시간과 같네요.
3년 전 독학으로 재봉을 시작하고서 검색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네스홈!
그저그런 평범한 원단들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질좋고 유니크한 원단들...홀딱 반할 수 밖에요.
직접 원단을 보고 구입하기 힘든 지역에 사는 제게 네스홈은 너무너무 든든한 친구같은 존재랍니다.
네스홈 9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더 더 알차게 번창하세요. 고맙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함지희 2015-08-01 23:26:30 | ***.***.***.*** |

어느 좋아하는 블로거의 지름신 포스팅으로 알게되어 이용한지도 벌써 오래네요.
중간에 사업규모가 커지면서 이사도 하고,
페브릭과 어울리는 가구도 팔고,
홈패션에 꼭 필요한 미싱 등 다양한 부자재 판매를 통해
단순히 천을 파는 사이트가 아니라
구입한 천을 활용할 방안을 함께 제시해 홈패션 문화를 이끌어가는 네스홈으로 자랐어요.
도전하는 네스홈을 보며 내 자식 처럼 뿌듯 해 집니다.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네스홈.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변화되길 기대할게요.
지름신으로 쌓인 원단처리를 고민하며 오늘도 눈팅이지만 오늘은 네스홈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할게요.
p.s 첫구입으로 산 거즈 원단으로 만든 여름이불. 오늘도 시원하게 덥고 잡니다. 네스 땡스~

댓글보기수정삭제

최혜선 2015-08-02 09:31:54 | ***.***.***.*** |

우선, 축하합니다. 오랜 시간 애쓴 것들이 열매로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길거리에서 예쁜 원단으로 만든 가방을 들고 다니는 사람을 보고 다시 뒤돌아 본 적도 있는데, 감히 어디서 구했냐고 물어보지 못하던 중 발매트를 보고, 적극적으로 찾기 시작!! 인터넷을 둥둥 떠다니면서 찾았더니, 드디어 보물찾기 놀이를 한 듯****
그때의 기억이 여전하다. 아~~ 이런 곳이 있었구나. 그리고 우선 발매트를 사고, 매일 출첵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원단이 나오면 무작정 지름신과 손잡고 놀았던 시절. 아~ 엣날이여!! 그리고 주위사람들에게 네스홈을 알려주고, 가방을 계속 만들고, 소품들을 너무 많들어서 집안이 모두 네스홈으로 만든 작품들. 그리고 기뻤던 것은 숙제하기를 해서 2번이나 당첨을 !!!
칭찬까지 받아서 아~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왜냐하면 전문가가 해 주는 말이니 믿었고 계속 만들어서 친구들과 선물로 주기 시작하니, 반응도 좋았다. 내가 계속 바느질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동기부쳐를 해 주었고, 격려까지 받은 네스홈.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기념으로 나오는 컵도 모으고. 이런 재미도 있어 바느질 할 맛이 있어요. 바느질은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 예쁘게 만들어지고 선물을 줘도 받는 사람도 기뻐한다는 것도 느끼게 되었다. 오늘도 노트북을 켜면 네스홈에 들어가서 신상이 무엇인지 보고 출첵하고(츨첵하는 재미 쏠쏠하답니다. ㅎㅎ), 그리고 인터넷을 한다. 하루의 재미 중의 하나이다.
신상 보는 재미도 쏠쏠!!! 계속 계속 앞으로 전진 그것만이 !!! 생일 축하합니다 ^^

댓글보기수정삭제

이미옥 2015-08-02 14:04:13 | ***.***.***.*** |

네스홈에 가입하고 첫주문을 한 건 2012년 5월이었는데 들락거린 건 그보다 훨씬 더 전이었어요.
가입하기 전에 들락날락하면서 사이트 성격과 분위기, 입고상품을 오랫동안 지켜보다가 그 곳에 밖에 없고 또 꼭 사야만 하는 상품이 생기면 가입하는 경향이 있어서요. 네스홈도 원단이 예쁘다는 입소문을 듣고 몇 달을 들락거리다가 가입을 했어요.
처음 주문은 특가 이벤트 롤원단과 부자재들이었는데 그 원단은 지금도 여기저기 소소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이전엔 취미로 인형 의상을 만들곤 했는데 네스홈을 알고 커트지를 구매하면서 생활에 필요한 소품과 대품으로 방향을 선회하게 되기도 했고요. 더불어 단색 중심이던 원단 모으기가 패턴이 있는 원단으로, 그리고 면 중심에서 린넨 중심으로 바뀌었어요.
그러다 보니 집안 곳곳에 네스홈 패턴의 원단으로 만들어진 물건이 놓이고 가끔은 선물로 사용되기도 하면서 손재주 있는 사람이라는 말도 듣게 되었어요.
이전 취미 생활이 카메라가 필수였기 때문에 네스홈에 나이소와 사진후기도 올리고 당첨도 몇 번 되어 더욱 친근감을 가지게 된 듯해요.
예쁜 원단이 부지런히 나오니 마음에 드는 원단을 사고 또 쌓이는 속도는 못 따라가더라고 뭔가를 만들기를 계속하게 되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즐거움, 완성의 즐거움을 계속 누릴 수 있어 좋아요.
네스홈도 죽 성장을 하면서 이쪽으로 또 저쪽으로 가지를 뻗어 보며 방향과 줄기를 잡아가는 게 보여서 새로운 도전을 즐겁게 지켜보고 있어요.
네스홈의 생일인 8월을 언제나 기대하고 있답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선경 2015-08-02 14:16:26 | ***.***.***.*** |

찾아보니 2011년도 1월에 국민 발매트 원단과 함께 네스홈 사랑이 시작되었네요
바느질이 전공이지만 지긋지긋해서 손놓고 살림만하다가 우연히 네스홈원단을보고 바느질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유일하게 가입한 원단 싸이트에 공구하는 날이면 만사 제치고 컴앞에 앉아 자판기를 두둘이다가
원단을 사면 로또 당첨보다 더 좋아했는데~~
네스홈 원단은 마약같이 중독성이 있어서 끊지를 못하겠더라구요
넘쳐나는 원단을 아이들책장에 책대신 살며시 정리하다가 이제는 제 작업장이 만들어졌네요
중간에 마음에 들지않는 사건도 있긴했지만 끊임없이 발전하고 커온 네스홈과 같이 저도 함께 성장한 기분입니다
그래서 그냥 원단싸이트가 아니라 내가 함께 가야만 할것 같은 친구..
언제나 끊임없이 노력하는 네스홈이 되기를 바라며 초심을 잃지말고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주은정 2015-08-02 14:20:08 | ***.***.***.*** |

9주년이나 되었군여! 축하드려요
전 작년 9월에 처음 네스홈 알게되었어여!!
옷만들기 책을 통해 첨으로 알게 되었죠!!
예전엔 옷가격이 너무 싼 요즘에 옷만들기는 바보같은짓이다 생각했었는데
원단의질과 패턴을 원하는데로 구할 수가 없더라구여
이쁜옷들을 대부분 핸드메이드더라구여.
그래서 옷감을 사서 만들어보기로했어여
초보다보니 실패해도 아깝지 않은 저렴히들로 만들기 시작했어여
그런데 이게 큰 실수였던거 같아여
저렴이로 만들어서 그런지 썩 맘에도 안들고
아무도 가족중 이쁘다 해주는이가 없더라구요
손안가는옷이 되버린거져
슬럼프에 빠져있을 무렵 네스홈을 알게 되었어여
그곳은 옷감만있는게 아니라 그옷감으로 만든 작품들이 있는거예여.
그렇게 매일매일 눈팅을 일주일간 하다 드디어 저도 비싼원단을 지르게 되더라구여
원단들이 한번에 다 살수 있으면 좋으련만 단종상품들이 왜이리 많은지 내눈에 이쁜이들은
다른사람들에게도 이쁜지 죄다 품절상품들이 많더라구여
그렇게 품절상품 사는 재미로 네스홈을 들락거리
게 되네여
집을 꾸미는 재미, 옷 만드는재미를 알려준 네스홈 감사드려요^^
그리고 나에게는 네스홈을 알게 된 1주년조금안되었는데 네스홈과 발맞추어 1주년 기념식 추카해야겠어여^^
네스홈 사랑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소희 2015-08-02 20:33:31 | ***.***.***.*** |

네스홈 안녕하세요 ♡ 9th 축하드립니다 콩클레츄레이숀 ♬
네스홈을 알게된시간: 2013년도 4월
어디서 알게되었나: 어느 블로그에서 두부작가님의 튤립원단으로 스트링파우치를 만들어 올린것을 보고
댓글문의를 통해 '네스홈'을 알게되었음
저는 네스홈을 사랑한 시간이 2년 3개월 남짓됩니다. 다른분들에 비하면 짧은 시간이지만 앞으로 15주년, 20주년.. 쭉쭉쭉 함께 하고싶어요. 손바느질 하면서 예쁜 네스홈 원단을 보고 있자면 만드는과정이 재밌고, 만들고나서 볼때 뿌듯하고, 누군가에서 선물할때 즐겁고, 받는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결국엔 무언가를 만들고 선물하는 모든과정이 행복합니다 ..♡ 행복을 두배세배로 느끼게 해준 네스홈입니다.
아, 얼마나 사랑하냐면요, 전라도에서 네스홈가려고 서울가기도 했구요, 완판된 원단 갖고싶어서 서울에사는 오빠한테 사다드림 시킨적도 있어요 :)) 이번에는 크게 맘먹고 롤도 질렀답니다.(아 저는 가난뱅이 반쪽 직장인.. ㄸㄹㄹ)

이제 손바느질에서 초보미싱으로 올라왔지만, 하루하루 무엇을 만들까 고민하게되고, 하다보면 3시간도 훌쩍 지나갑니다.
아직은 가야할길과 배워야할 것들이 많기에 네스홈을 알게된것을 제 바느질세계에 있어 보물창고를 발견한 것이라 자부합니다.크크 오버 아니구 진짜 그렇게 좋아해요 네스홈
다시한번 ★9주년 축하드립니다. 항상 사랑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박민영 2015-08-02 20:51:29 | ***.***.***.*** |

축하드려요. .처음 홈패션 학원을 다니며 알게된 네스홈. .오프라인시장에선 볼수없는 이쁜원단을 보고반했습니다~ 앞으로도 신상들이 기대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안성희 2015-08-03 00:30:43 | ***.***.***.*** |

9주년 정말 축하드려요~~ 네스홈을 안지는 한 3년 정도 된 것 같은데 회원이 된지는 겨우 1년 다 되어 가네요~~
전 퀼트를 독학으로 하다가 원단에 관심이 생기면서 인터넷 검색하다가, 운 좋게도 네스홈을 알게 되었답니다~~
네스홈을 알기 이전에는 일본이나 미국 원단에만 관심을 가졌는데,
우리 나라에도 유럽이나 일본 못지 않게 예쁜 디자인을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곳이 있구나! 처음 알았답니다~^^;;
손바늘질만 아주 가끔 하는지라 늘 예쁜 원단 눈팅만 하고, 고수님들의 작품들을 보고 감탄만 하고 있는데,
언젠가는 봉틀이 꼭 배워 세상의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많이 만들어 봐야지 꿈만 야무지게 꾸고 있답니다~~^^;;
거듭 9주년 축하드리고요~늘 대박나는 네스홈이 되길!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영심 2015-08-03 01:05:13 | ***.***.***.*** |

제가 네스홈을 접하게 된것도 벌써4년이 넘은듯~~
생일은 늘 기쁜거겠죠
추카추카^^ 제 주머니가 얇아 지는건 어쩌죠?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어느날 은 새로운 원단이 나오는 날 오전 10시에 입시설명회 하고 겹쳤어요 모바일 주문이 시직된지 얼마안되었기에 적립금으로만 결재가 되었던 때 주문은 햐야겠고 모바일 뱅킹은 안되고 다른 지인 께 부탁해서 간신히 원단구입하고 넘 인기있는 원단이라 금새 품절!어찌나 기쁘던지 설명회고 뭐고 정신없었던 때도 있었답니다
항상 기쁨을 선사해주는 그런원단 많이 부탁드려요 9주년 다시한번 추카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고효은 2015-08-03 11:17:44 | ***.***.***.*** |

전 네스홈을 안지 얼마 안되는 신입이네요. ㅎㅎ 집에서 아이들 옷도 만들고 소품도 만들고 이런저런 웹사이트는 다 들어가봤었는데, 어떻게 네스홈을 모르고 있었던 걸까요??
올해 봄에 우연히 알게되었네요. 네스홈 네이버카페를 먼저 알게되었던것 같아요.
2014년에 출시되었던, 그래서 이미 품절되었던 원단들을 보면서 많이 아쉬워했어요.
오 , 그런데 9주년기념으로 재입고 시켜주신다니,, 네솜은 정말 소비자들을 읽어내려가는 특출한 직원분들을 두셨나봐요. ㅎㅎ호
이제 신입회원이라 얼른 스페셜회원이 되고 싶은 케이티였습니다.
9주년 축하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서윤정 2015-08-03 11:44:12 | ***.***.***.*** |

처음 주문한 게 2011년이였네요^^...저의 입사년도와 같아요..아이들 낳고 다시 일을 시작하게되었는데..
집에 그냥 있었으면 아마 네스홈을 모르고 살았겠죠...제 스스로 돈을 벌면서 예전에 하고 싶었던 자수나 홈패션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우연히 네스홈을 알게되어 처음으로 자수실을 구매하게 되었죠....
그 전에는 아이들 위주로 살다가 네스홈에서 자수나 원단을 사게 되면서 저 자신에게도 투자를 하게 된 거죠..
물론 원단 사서 아이들 옷 만들어주는게 다이지만요^^::::
네스홈에서 원단을 사서 뭔가를 만들면서 정말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이 이런 일이구나를 깨달았어요.
진작에 알았으면 취미가 제 천직이 되었을텐데요..너무 지나간 세월이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면서 틈틈히 미싱을 돌리고 있어요..
몸은 힘들어도 미싱을 돌릴때가 젤로 행복해요~~^^
9년동안 함께하지는 못했지만...앞으로도 제 꿈과 함께 네스홈도 쭉~~같이 해요~~^^
9주년 축하드리구요...더욱더 번창하시길 바랄게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최인옥 2015-08-03 12:55:25 | ***.***.***.*** |

네스홈을 알아온지 꽤 오래 되었지만,
이제사 자주 발걸음 합니다.. 아이가 생기고, 이번에 둘째를 임신하게 되면서
딸을 확인한 이후 저절로 미싱에 대한 본능? 이 눈떠지는 시간을 보내게 된거같네요..
매일 새로운 소품을 만들며 실력을 쌓고 있답니다..
이렇게 예쁜 원단과 부자재들을 보고있으니 절로 태교가 되는것 마냥 기분이 좋아지는걸.
어떻게 부정할 수가 없네요~
내일도 저는 기저귀 가방을 만들러갑니다~ 우리 아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려구요
딸 원피스 커플로 만들어 함께 입고 소풍가는게 제 꿈이네요^^
소박한 꿈이 현실이 되는 날까지 네스와 함께하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영순 2015-08-03 17:24:29 | ***.***.***.*** |

처음안게 2011년이네요...
아니...첫 구매가 그때였네요...
뒤늦게 배운 어설픈 바느질로 예쁜원단을 갖고 싶어서 알음알음해서 알게 된 네스...
떨리는 손길로 주문을 하고 원단을 받아들었을때의 설레임이 아직도 기억나요.
원단을 자르기가 얼마나 무서웠던지...
예쁜 원단 어설픈 내 솜씨에 망가져버릴까봐..틀려버릴까봐 정말 두려워했더랬죠.
싼 원단 돌아다니며 구해서 막 자를땐 그렇지 않더니
네스 원단을 자르려할땐 정말 손끝이 떨렸더랬어요.
그런 네스...벌써 9주년이라니...
알게된게 그중 절반도 안되는 시간이지만 출근해서 아침일찍 남들몰래
네스를 뒤져보며 하루를 시작했던 저였네요.
보기마해도 힐링?ㅎㅎㅎ 딱 그느낌이었는데...
9살 생일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전 여전히 네스를 뒤적이며 힐링하는 어설픈 바느질녀로 남을거 같아요.ㅎㅎ

댓글보기수정삭제

방의정 2015-08-03 18:28:12 | ***.***.***.*** |

9주년이네요~ 제가 네스홈을 알게 된 것도 9주년.. ㅎㅎ
참 오래 되었네요.. 제가 처음 바느질 시작한건 11년전... 네스홈 카페에서 여러가지 바느질 관련 도움도 받고 배우고
하다 네스홈 쇼핑몰 오픈하는거 알고 가입한 이후 계속 네스홀릭이예요...
저희 집 원단장에는 99% 네스홈 원단들만.... ㅋㅋ
늘 예쁜 원단에 빠져서 구매하지만 정작 만들어내는데는 시간의 한계가 있어 쌓이기만 하네요
가끔 실수도 있지만 항상 품질 좋고 예쁜 원단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는 네스홈~ 사랑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이미진 2015-08-03 20:52:27 | ***.***.***.*** |

아이쿵>< 폰으로 글 쓰고 올렸는데, 2문장만 남고 다 날라가버려서 컴터로 와서 다시 쓰는데
첫 느낌을 제대로 다 쓸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네스홈 9주년 완전완전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네스홈의 9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짝짝짝 ㅎㅎ

네스홈 식구들 모두들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이는 곳에서, 또한 보이지 않은 곳에서의 네스홈 식구들 모두의 땀방울과 수고와 정성들이 가득 모였기에
이렇게 뜻깊은 9주년을 맞이하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그러한 땀방울이 모여 10년, 20년, 30년... 100년이 넘도록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훌륭한 기업으로
승승장구해 나가시길 마음 속 깊이 응원하며 바랄게요! ㅎㅎ 아자아자!!! 모두들 파이팅!!!

2014년 5월 20일, 이 날이 네스홈와 인연을 맺게된 날이에요~
1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1년동안 쉼없이 달려왔기에 정말 오래 함께해 온 느낌이랍니다.
네스홈, 네스홈 카페, 네스홈 벼룩, 린넨니아님들 블로그 등을 하루에도 열두번 넘게 들락날락 거리며
공부를 하느라 이제는 웬만한 예전 네스홈 원단들까지도 알게 되었다죠? ㅋㅋ
정신없이 원단들과 린넨니아님들의 작품들과 만나며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들이었답니다. ㅎㅎ

정말 우연한 기회에 지인의 블로그에서 네스홈을 처음 알게 된 후
단조로웠던 제 삶은 더할나위 없는 힐링과 풍요로움으로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시절 가사시간에 만들었던 아기옷도 꺼내보며 추억에 잠겼고, 그로 인해 파우치나 에코백 등을
손바느질로 하나씩 만들게 되면서 얼마 전에는 중고로 재봉틀까지 들이게 되었답니다. ㅎㅎ
시간적 여유가 없어 아직은 바느질 배우러 가지는 못해 독학으로 몇개씩 만들고 있는데,
그 시간만큼은 얼마나 행복한지 다들 공감하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ㅋㅋ
나중에 시간 여유가 생기면 제대로 바느질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니, 네스홈과도 앞으로 쭈~욱 함께 하고프네요~ ㅎㅎ

네스홈, 앞으로도 우리 함께 늙어가면서 서로의 시간들을 함께 공유해 나가요^.^
너무나도 비천한 제 바느질 실력도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늘어가겠죠? ㅎㅎ

네스홈을 사랑한 시간, 불과 1년 남짓이지만 참 뜨겁게 열정적으로 사랑했네요. ㅎㅎ
이제부터 시작이니 늘 같은 자리에서 10주년, 20주년, 30주년... 쭈~욱 네스홈 사랑하며 힘껏 응원할게요!!!!!
다시한번 네스홈 9주년 축하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손영순 2015-08-03 23:18:38 | ***.***.***.*** |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네스홈의 9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짝짝짝~~~
벌써 9주년이라니~ 왜 저는 그동안 네스홈을 모르고 살았을까요?
전 왜 동대문 종합시장에 그렇게 자주 갔으면서 5층에는 안 올라갔던 걸까요?
작년 말에 웹서핑 하다 알게 된 튤립원단!
안구 정화는 물론, 잊고 있던 제 마음 속의 샤랄라함을 긴 잠에서 깨워준 원단이었습니다.
늘 무채색으로 무장하고 다니던 저였는데, 튤립원단을 보고 나도 화려한 걸 좋아하는구나.
나도 예쁜 것에 환장하는 여자였구나... 를 일깨워준 원단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오늘 튤립원단이 재입고된 걸 보니, 정말 감개무량하네요~
작년 생각도 나면서요. ㅎㅎ
늘 예쁘거나 귀엽거나 아름답거나 세련된 원단으로 여심을 홀리는 네스홈.
행복감을 주는 그 이름, 천천히 오래오래 함께 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9주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진숙 2015-08-04 04:23:42 | ***.***.***.*** |

네스홈 ㅡ 처음 만났을 땐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예쁜 원단이 국내에도 있었나싶어 눈이 휘둥그레졌었죠
몇시간을 정신못차리고 사이트를 헤매다 다음 날 다시 들어왔는데 또 못 보던 예쁜 원단이 나타나있는 거예요.
그때만 해도 네스홈이 주기적으로 새로운 원단을 출시하고 출시한 첫 날은 세일을 한다는 걸 알지 못해서
여긴 하루에 한개만 파는 곳인가 ㅡ오해하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가 2011년이네요.
그 이후로는 완전히 빠져서 매일매일 접속해설랑 집에 원단이 쌓여가는 것도 잊고
이걸 만드려면 이 원단이 필요하지 ㅡ 가 아니라
이 천이 너무 예쁘니 일단 사놓고 ㅡ 사놓은 천을 보며 뭘 만들까 고민하던 ㅋㅋㅋㅋ
사고의 전환을 가져와준 네스홈. ㅎㅎ 항상 참신한 시도로 원단 계의 선두주자 포스를 내뿜으며
멋지고 당당하게 앞서가는 모습에 감탄하고 감탄했었는데
ㅡ린네니아들과 함께 하는 모습에도. 일본에 원단을 수출할때도. 여러 사람들과 콜라보를 시작할 때도.
심지어는 지금은 접은 원목의 세계로 영역을 확장했을 때도
매번 새로운 도전을 하는 네스홈 ㅡ 반하지않을수 없었는데
이렇게 응원의 글을 남기게 되어 기쁘네요.
유핼의 선두주자를 믿고 앞으로도 쭈욱 뒤따를게요. 사랑해요 네스홈. 생일 축하해요. ㅎㅎ

댓글보기수정삭제

이복순 2015-08-04 07:02:20 | ***.***.***.*** |

네스홈을 사랑한시간........
너를 알게된건 처음 바느질을 시작할때 무작정 지식인에게 물어봤죠~~^^
이쁜원단 어딨나요?? 다양한 원단 어디어디없나요? 하던중 네스홈이란 이름을 알려주드라고요~~~
그때가 2010년 5월~~~ㅎㅎ 딱 바느질하기 좋을때~~
네스홈~~~이쁘고 다양한 원단들로 제맘에 심쿵했죠~~@@ 첨엔 뭐에홀린듯이 막 구입~~
네스홈 더분에 바느질이 더 좋아졌고 더 배우고 눈도호강하고 감각도알게되고~~~^^
네스홈 나에게 웃게하고 울게하는 ㅋㅋ
이쁜원단들보면 막좋아서 멘탈 안드로메다로 자주 보내고 조금 부지런하지못함으로 이쁜원단들이 쌓여갈때
같이사는 옆지기랑 다투기도 했지만~~~ㅎ
네스홈 난 너랑 헤어질수없었징~~~~앞으로도 쭈욱 함께 더더 성장하고파~~
네스홈 너~~~어~~~~~~^^(/^o^)/♡


네스홈 9주년 완전 진심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무궁무진 발전하는 늘 흥하는 그런 네스홈이 되길 바래요!!!
나에게 네스홈이란 또다른 동반자~~~쭈욱 함께 가는거죠잉!!!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송이 2015-08-04 07:15:46 | ***.***.***.*** |

결혼을 하고 막연하게 동경하고 있던 바느질의 세계에 입문했습니다.
남편의 도움으로 미싱도 사고, 원단이며 부자재도 아낌없이 써포트 해준남편
원단장에 쌓여가는 네스홈 원단을 보고 말도많고 탈도 많았지만
저의 네스홈 사랑은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Must have Iteam만 쌓아가 가정의 평화를 지키려 하는데
마음대로 될까 모르겠어요~~^^
동생 덕분에 알게된 네스홈 매일매일 들어와서 구경하는 것만으로 힐링됩니다!!!
네스홈!! 언제나 린넨리아들 곁에서 마르고 닳도록 사랑받길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민경 2015-08-04 09:25:05 | ***.***.***.*** |

전 패브릭 업체에 종사하고있는 사람입니다. 회사에 들어와서 네스홈을 처음 알게되었는데 처음에는 어려운 발음때문인지 네소홈? 넷스홈? 얼핏 들은 이름을 검색하다보니 네스홈이 딱 나오더라구요.. 그이후로는 즐겨찾기하고 매일 와서 예쁜 원단들을 보면서 영감을 얻어가곤한답니다. 제가 아무래도 예쁜 원단을 찾아 만드는 일을 하다보니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하고 많이 접하는데 조금만 '오! 이원단 예쁘다!' 라고하면 네스홈원단들이더라구요 ㅎㅎ 정말 항상 보면서 감탄을 합니다. 가구계의 1위업체 한샘과 콜라보하게되신것 정말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전 오늘도 와서 신상원단보고 침만 흘리가 가네용 ㅎㅎ 더운여름 화이팅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최현희 2015-08-04 09:52:51 | ***.***.***.*** |

여자 나이 40에 본격적으로 봉틀이와 한 몸이 된 저에게 네스홈은 저의 동반자가 됐네요. 하루라도 네스홈 홈페이지를 안보면 눈에서 가시가 돋는 것 같아요. 며칠 휴가로 세상과 떨어져 오늘 출근해서 PC를 켜는 동시에 네스홈을 열어보고 글을 남깁니다.
9년이라는 시간동안 회사의 모든 분들, 네스홈을 사랑해 주시는 회원분들이 있기에 네스홈이 더욱 발전해 나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중에 한명이 저라는 사실도 행복하구요. 질 좋은 제품과 서비스 더욱 기대하면 축하 메세지를 남깁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한상미 2015-08-04 10:32:16 | ***.***.***.*** |

네스홈 안지 어연? 2년이지만 어떻게 매일이다시피 출근도장을 찍네요~^^; 멀리했던 봉틀이를 다시 마주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그리고 어떻게 예쁜 원달들이 쉴새없이 나오는지요~ㅜ 아주 가계부가 너덜거리답니다...ㅠ
특시 감성을 불러일으키느 원단들~ 넘 이쁜것 같아요~^^ 다만 부자재가 좀 아숩긴 하지만 네스홈 포에버를 외치며~ 더운 이 여름에 네스홈 흥하길 응원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영숙 2015-08-04 13:11:49 | ***.***.***.*** |

9주년...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무엇보다 원단쇼핑몰중 가장 으뜸이 될수 있었던것은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하셨을 모든 직원분들의 덕분이겠죠!
저도 네스홈 초창기(?)때부터 이용했던 고객으로 남다른 애정도 있지만
무엇보다 어디서도 볼수 없는 원단디자인 질감과 프린트...그리고 내츄럴한 색감이 네스홈의 자랑이겠죠 ^^
그래서 중독된듯 찾게되는거 같아요 ㅎㅎ
앞으로도 변함없이 어디서도 볼수 없는 다양한 원단들 기대하고 기다릴께요!
다시한번 9주년...네스홈 축하하고...그동안 고생 많이 했다고...수고했다고...또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겠다고
전하고 싶네요
축하합니다 ^_^

댓글보기수정삭제

연소영 2015-08-04 14:07:03 | ***.***.***.*** |

작년 12월 처음으로 네스홈에서 원단구매를 한뒤 예쁜 천이 참 많은 곳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첨엔 띄엄띄엄 방문하다가 나중에는 매일 방문을 하게 됬어요. 원단도 참 맘에 들었지만 회원님들 작품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맘에 드는 원단모으는 취미도 생기고 회원님들 작품보면서 '나도 만들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고 손바느질을 하기 시작했어요. 별거 아니었지만 내손에서 뭔가가 만들어진다는게 참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미싱도 아직 안사놓고 원단만 잔뜩 사서 약 반년만에 브론즈가 되었어요.ㅎㅎ
네스홈은 주문누락도 없고 관리가 철저해서 더 맘에 들어요. 9주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더 예쁜 원단 부탁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진옥 2015-08-04 16:54:11 | ***.***.***.*** |

2OO8년 1O월 23일 첫주문했네요 ㅎㅎㅎㅎ

전 네스홈을 지인들에게 많이 알렸습니다 ㅋㅋㅋ
네스홈은 언제나 1순위 즐겨찾기 사이트였습니다.
집에 아직도 네스홈 커트지나 원단을 자르지못한 원단들도 많답니다 ㅋㅋㅋ

벌써 9주년이라니요ㅠㅠ 세월이 ㅠ
여전히 이쁘고 귀엽고 좋은 원단들이 쏟아져나오네요 ^^
요샌 좀 미싱을 안했지만 다시 슬슬 시작할래요~ㅎㅎㅎ

네스홈 축하드려요~~~^^ 생일

댓글보기수정삭제

김계순 2015-08-04 17:40:43 | ***.***.***.*** |

네스홈 회원으로 가입해서 주문한 건 2009년부터지만 그 전부터 텐바이텐 통해서 네스홈 상품들 구입했었답니다. (당시에 텐바이텐 VIP회원이라 배송료도 무료고 적립금 혜택이 많았거든요.) 그 뒤론 네스홈에서 구입해서 어느덧 골드회원이 되었네요. 그래서 신혼 옷장을 원단에 양보했...ㅡㅡ; 이사가면 아예 작업실을 만들려구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손수령 2015-08-04 21:25:28 | ***.***.***.*** |

네스홈 2008년부터 알고지냈네요 꽤 오랜시간 ..그땐 국내원단은 그리 이뿐게 보기힘들었고
네스홈은 첨부터 남달랐떤거같아요 빈티지 린넨 모든것이 새로워보였습니다
어느덧 사지않더라도 자주자주들리는 중독성있는 쇼핑몰이되어버렸어요
진시장에 오픈해서 거기도 가보았습니다
계속 계속 발전하시길 ...

댓글보기수정삭제

정향진 2015-08-04 21:39:08 | ***.***.***.*** |

내가 네스홈을 알게 된 것은 작년 겨울이고 2015년 올해 처음 구매를 하게 됐네요. 퀼트를 해서 수입천만 많이 알았는데, 네스홈에서 새로운 세상을 눈뜨게 되었네요. 이쁜천들이 너무 많아 행복합니다. 그러나 사서 쟁여 두니 뿌뜻은 한데 남편에게 쬐끔 미안.
9 주년 정말 축하드리고 계속 번창하시길... 저는 출석체크때문에 매일 네스홈에 인사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영아 2015-08-04 21:54:41 | ***.***.***.*** |

3주년부터 함께 했었던것 같아요...6년이 어찌지나갔는지도 모르게 함께 하는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1인입니다..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궁금하게 만드는 네스홈입니다....네스홈은 오아시스라고나 할까요....^^ 언제나 한결같지 않고ㅋㅋ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모습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네스홈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선영 2015-08-05 01:10:51 | ***.***.***.*** |

결혼하고 커텐을 사려는데 너~~무 비싼건예요..
동대문도 가보고 인터넷도 알아보고 하는데 내가 원하는가격에 원하는 커텐이 없는거예요
그래서 무작정 흰색천을 샀고 그때 네스를 알았어야 되는데 정말 아무것도 모르니 검색하다 흰색 천을 구입했어요
무작정 손바느질을 했죠~~~퇴근하고 남편이 보더니 "지금 나에게 시위하냐며?" ㅋㅋㅋㅋ
난 아무생각없이 그냥 바느질 하는데 그래 보였나봐요
거실에 흰색천이 널부려져 있으니 ㅋㅋ
그 다음날 바로 미싱을 구입하고..ㅜㅜ이때 비싼놈으로 했어야 하는데 저렴한걸 하는바람에 ㅜㅜ
이렇게 미싱하게 될줄 몰랐던거죠? ㅜㅜ
커텐4개를 다만들고 난뒤 검색하다 어?어?어????라?? 이거 너무예쁜데? 하고 들어오니 ㅜㅜ네스홈인거예요
완전 신세계 ㅜㅜㅜ
난난난 커텐을 4개나 다만들었는데 원단값만해요 ㅜㅜㅜ몇십만원이나 구입했는데 ㅜㅜ

6년동안 커텐은 바꾸지 않고 있지만,이제 아가도 태어났고. 곧 이사를 앞두고 있어요 ㅎㅎㅎ
이제 새로 원단을 구입해서 만들생각예요...ㅎㅎ
이제는 네스안에서도 이쁜원단이 많아 선택하는것이 어렵네요^^
그래도 만들 생각에 설레입니다..
처음부터 알았다면 좋았을테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온통 네스로 꾸밀거에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호경 2015-08-05 01:21:53 | ***.***.***.*** |

다들 첫구매내역을 확인하셔서 저도 찾아보았네요 11년9월~ 그때산 일러스트컷트지중 아직예뻐서 못쓰는아이도 있는게
재미있네요. 작년부터 생일파티에 집중ㅋ 점점 원단수집으로 취미가바뀌는게아닌가싶기도 한데
에쁜원단을 꺼내보며 혼자 힐링을 즐기는 저라서 네스홈 고마워요.
벼룩으로 사들인걸로치면 저도 스페셜회원인데 ㅋㅋ
네스홈통해 벼룩하며 친해진분도있고 제겐 늘 설레는 시간들
앞으로도 주욱 함께할께요 9주년 축하축하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세나 2015-08-05 09:42:57 | ***.***.***.*** |

시작을 기억할 수가 없네요..
열심히 원단 사는 재미로 지내다 한동안 뜸했죠..
그런데 요기저기 다녀봐도 네스홈만큼 저를 잡아두는 곳이 없더라고요..
다시 시작하고..처음처럼 정신없이 원단구매욕에 시달리지는 않지만
천을 이리저리 활용하는 능력은 점점 좋아지네요^^
네스홈 생일 축하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지현 2015-08-05 10:32:48 | ***.***.***.*** |

핸드메이드 제작의 기쁨을 알고 시작하면서 알게됐어요~~^^
본격적으로 네스홈에서 사재기 시작한지는 2014년초부터 더라구요~~ ㅋㅋ
지금은 네스홈 원단으로 제 방의 공간을 메꾼답니다 ^^
앞으로도 제손에서 미싱을 놓을때가지 함께할꺼예요~~
9번째 생일 축하해용~~^^

댓글보기수정삭제

김현숙 2015-08-05 10:35:21 | ***.***.***.*** |

네스홈을 알게 된거는 꽤 오래된거 같아요
하지만 본격적으로 주문 들어간건 2년이 되었네요 다른분들에 비하면 아직 애기 수준 이지만 네스홈과 함께 한다는 자부심은 어누구 따라갈 정도로 많이 많이 사랑한답니다.
지인들이 저희집에 오시면 항상 하시는말씀이 혹시 네스홈 직원아니냐는 농담을 할 정도로도 저희 집에는 네스홈 원단이 방 가득 차지하고 있답니다.^^ 보기만 해도 흐믓한 느낌 ....네스홈 회원이라면 누구나 저처럼 느끼실꺼예요
어느원단으로 만들어도 늘 부티나보이는 네스원단 항상 응원합니다
네스를 좋아하고 사랑하시는 모든분들 다들 홧팅 항상 뒤에서 네스홈을 지킬꺼에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최성지 2015-08-05 14:42:14 | ***.***.***.*** |

내가사랑하는 네스홈~~9주년을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계속 저른 행복하게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날로 번창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창환 2015-08-05 15:49:00 | ***.***.***.*** |

제가 네스홈을 알게 된지가 오래된네요.찾아보니까 2008년에 구매기록이 있네요.전 일본인데 한국에서 예쁜 원단 찾기가 어려웠을 때였는데 그때 누구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되서 네스홈의 캇트지를 구입하게 되었어요.아직 외국인은 가입이 안 되서 남편 이름으로 가입해서 아직까지 남편 이름으로 구매하고 후기쓰고 있어요.ㅎ ㅎ 컷트지 같은 것 구하기 어려웠는데 네스홈 만나서 정말 기뻤어요.앞으로도 네스홈만의 예쁜 원단을 부탁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정보은 2015-08-05 17:57:03 | ***.***.***.*** |

제작년에 미싱을 처음 만지게 됐고 그 다음해에 동대문에 첨 가게 됐는데 거기에서 동댐네쓰홈을 들르게 됐어요~ 뭔데 여긴 이렇게 남달라? 뭔데 일케 비싸!!! 를 외치며 회전목마 그려진 예쁜 원단만 세마 사가지고 왔었어요 원단 아래에 써있는 이름을 인터넷에 검색해서 이 네스홈 사이트에 들어오게 됐고 그게 인연이 되서 지금까지 네스홈 빠순이를 하고 있네요 ㅎㅎㅎ 언제쯤 이 구멍에서 꺼내줄건가요? ㅎㅎㅎㅎ

댓글보기수정삭제

이나나 2015-08-05 23:52:57 | ***.***.***.*** |

먼저 9주년 축하드려요^^ 19주년 29주년...99주년 이어가는 네스홈되길 바랍니다.
전...미싱을 구입한건... 13년 가을쯤이였는데... 공주를 낳아서 드레스한번 만들어 입혀보고자 산미싱이였죠...
하지만 정신없는 첫 육아라 현실은 개봉도 안하고 창고행이였어요...ㅋㅋㅋ
정신을 차리고... 울꽁주가 두돌쯤 지나서... 14년 9월 인터넷을 보며 사용법을 익히고... 엄마가 주신 원단으로 스카프빕을 30장 정도 박으니깐... 음... 뭔가 감이 오더라구여~~~
그래서 원단 검색하다 발견한 네스홈...^^
인형커트지를 첨 구매했어요... 초보이기에... 옷만들 엄두는 안나고... 울 꽁주 친구를 만들어 주고자~~~
윈디랑 굴리 빅커트지를 구매를 시작으로 매달... 상품권을 지르며... 9시 55분 네스홈 신상 알람을 해두며... 미친듯 사다가...ㅋ
원단 보관하는 옷장이 터지기 일보직전이라... 지금은 조금 자제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이쁜아이들이 나오면... 롤로지르네요...ㅋ35%로가 뭔지...ㅋㅋㅋ
무튼 네스홈원단 패턴을 보고 중독 되어 있어서 인지... 타 사이트 패턴은 눈에 안들어 오는 이상증상도 보이네요^^ㅋㅋㅋ

마지막으로 전 매달 말일에 공개되는 다음달 신상소식이 설레며 기다려지더라구여...
앞으로도 매달 매달 예쁘고 멋진 원단들로 눈과 손맛을 즐겁게 해주시길 부탁드려용~~~

댓글보기수정삭제

심명조 2015-08-06 00:10:36 | ***.***.***.*** |

네스홈은 아마도 손잡이 닷컴을 통해 알게 된것 같아요.
큰 아이가 어렸을때셀프 인테리어가 처음 유행하기 시작했고 그때 저도 회사 퇴근후에
아이가 잠들고 나면 페인트칠이며 바느질이며 심취해서 했었거든요.
그러다가 셀프인테리어 고수님들이 현관매트 만든거 보고
네스홈을 찾게 된게 지금까지 오게 되었네요.
시간 참 빨라요^^
앞으로도 뻔하지 않은.. 네스홈만의 감성이 담긴 따뜻한 원단 많이 부탁드릴게요.
9주년 축하드립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수미 2015-08-06 00:37:44 | ***.***.***.*** |

네스홈 9주년이죠.. ㅎㅎ 사실 울 큰 아들이 올해9살 2학년인데, 큰 아이 임신때 네스홈 첨 알았고 네스홈 통해서 바느질과 소잉의세계에 입문 했습니다. 지금은 어였한 작가 ㅎㅎ 가 되어 온라인 판매도 하고 있어요. 울 아들 나이랑 똑같아서, 울 아들 임신했을때 시작해서.. 정말 전 ㅎㅎㅎㅎㅎ 누구보다 네스홈이 남달라요. 네스홈 이 매년 몇주년 할때마다 얼마나 감회가 새로운지 ... 이건 정말 저만이 느끼는 거라서 .. 모라 설명하기가 ㅎㅎㅎ 그저 웃음만 납니다. 그때생각하면요...
배불뚝이 새댁이 처음 접해보는 원단사이트,린넨,부자재... 뭐가 뭔지 도무지 모르겠는데 이쁘기는 디따 이뻐서 도통 컴 앞을 떠날지 모르던 시절.. 고르고 골라 처음 구매한 원단은 아직도 잊혀지지않는 블루 체크 패키지 코튼원단.... 그걸 처음받고 너무 들뜨고 좋아서 불룩한 배로 오랜시간을 앉아서 손으로 필통을 만들었었답니다. ^^ ㅎㅎ 그 필통은 지금도 저희 언니가 너무 잘쓰고 있어요. ㅎㅎ 바느질이 어설퍼 지퍼가 빠져버려서 중간에 수선을 했으면서도 언니는 그 필통이 제일 좋다네요. ^^ 그렇게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바느질 세계에 깊이 들어오게 되고 급기야는 미싱을 구입해서 주로 주변에 선물할 용도로 원단을 사서 만들고...이제는 네스홈덕에 바느질로 벌어먹는 직업여성(?) 이 되어 네스홈이제는 공과 사를 함께 하는 사이가 되었어요. 9주년 축하드려요. 우리아들이랑 동갑네기 친구 네스홈은 제게는 뗄래야 땔수 없는 참 묘한 인연이 분명 있는것 같아요. ㅎㅎ
다 늦은 저녁에 주저리 주저리 두서없이 써보네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이호영 2015-08-06 07:00:09 | ***.***.***.*** |

9주년 축하드려요.^^ 네스홈 한번사면 멈출수가 없죠...앞으로도 쭈욱 건승하길 빕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양현주 2015-08-06 07:51:04 | ***.***.***.*** |

2008년에 처음으로 네스를 알게되고 주문했네요
이솝이야기] Soft 이솝 Quilting - 100%Cotton누빔지외 부자재들을 구입했더라구요
가장 기억에 남는 제품은 2010년에 구입한 극세사퀼팅누빔지와 아사줄누빔지... 아이가 태어나면 깔개 만들어줄려고 주문했었어요 아들일지 딸일지 몰라서 노랑이랑 핑크 둘다 구입했었지요 ^^
아사누빔지 참 좋았는데... 또 안나오나요? 2년정도 아이전용 매트로 잘 사용하다 결국 미어지고 터져서 소각장으로 떠났네요
아이용품 준비하면서 본격적으로 미싱과 바느질의 길로 들어섰어요 이쁜원단있으면 지르고 질러... 통장은 가난해졌지만
원단장과 박스는 터져나갈꺼 같아요 ㅠㅠ 앞으로 나올 네스홈의 신상을 위해 열심히 원단산을 깎고 또 깎아나가야겠어요
네스홈 9주년을 함께할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앞으로도 제통장 걱정일랑 마시고 이쁜원단과 부자재들 많이많이 팔아주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경하 2015-08-06 09:03:18 | ***.***.***.*** |

2007년에 처음 알게된 네스홈 처음부터 너무 맘에 드는 원단들이 있었어요. 오프라인매장에 가보겠다고 평택에서 신촌까지 큰딸 데리고 갔었던게 어제같은데 벌써 9주년이라니 정말 빠릅니다. 그때 원단들 아까워서 조금씩 조금씩 쓰고있어요. 아직도 조각천으로 남아있답니다. 점점 더 좋은원단과 예쁜원단이 나와서 너무 좋아요. 한해한해 같이 성장해가는 것 같아 기분도 좋구 다른 사이트보다 더 정이 가는 곳이에요. 제가 일하는 곳은 아니지만 왠지 내가 다니는 회사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맘에 편해지는 곳입니다. 언젠가는 동대문 매장도 가볼랍니다. 너무 행복할거같아요.
9번째생일 너무 축하하고 오래도록 같이갈게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양지혜 2015-08-07 06:10:12 | ***.***.***.*** |

2010년 8월 31일 7년 다닌 회사 퇴사하면서 저에게 주는 선물로 재봉틀을 샀어요.
그땐 재봉틀을 전혀 할줄도 모르면서 사고 나면 익히겠지 했어요. 인터넷으로 원단구경하다 네스홈을 발견하고 이쁜 원단을 보고 반해 구입을 시작하면서.. 첫 작품은 겁도 없이 커튼에 베개커버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제가 만든 커튼이 창문에 걸릴때 그 뿌뜻함이란. 재단할때 사각사각 가위소리, 드르륵 재봉틀 돌아가는 소리 왜이리 정겨운지. 아직도 가위질하고 재봉틀 돌릴때 두근두근~~ 요즘은 24개월 예린이 입힐 옷 어떻게 하면 잘 만들수 있을까 고민중이에요. 저는 아직 배기바지랑 스카프빔만 만들고 있거든요. 그래도 예린이 조리원 친구들 7명의 배기바지, 스카프빔을 팀복으로 첫돌 기념 선물했어요. 이번 두돌 선물로는 동물 쿠션~~ 다들 엄청 좋아해요. 그런 모습에 저는 오늘도 네스홈에서 이쁜 원단으로 보면 소장하고 뭘 만들까 고민하면서 지내요.. 나에게 네스홈은 태양이에요. 강렬하게 저의 마음에 들어왔으니깐.
네스홈의 9주년이 100주년이 되는 그날까지.. 항상 함께 할게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서명옥 2015-08-07 08:27:34 | ***.***.***.*** |

2009년 4월 우연히 네스홈 카페를 가입하게 되어 네스홈을 알게 됬어요~~ 솜씨는 없지만 예쁜 원단이 많아서
손바늘로 발매트도 가까운 지인에게 선물도 하고 조금씩 바느질에 빠지면서 원단도 구입하고 날마다 들어오면
사고 싶은게 넘 많아서 좋아요~~앞으로도 항상 들어올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위서연 2015-08-07 09:03:24 | ***.***.***.*** |

네스홈을 알고 지낸지는 2014년도 즈음 가정용미싱을 구매하고 부터였어요. 제가 더 어릴적에 접한 패브릭의 세계와는 많은 변화와 성장이 있던터라 아주 많은 종류와 컨셉형식의 디자인패브릭시장에 신세계를 경험하였지요. 그 중에 네스홈이 가장 유명하였고 자주는 아니지만 소잉에 필요한 소재나 아주 예쁜 디자인 패브릭을 소장하고 플때 네스홈을 애용하였습니다. 요즘 재입고 하는 패브릭들에 관심이 많아 요즘 특히 자주 오는 거 같아요. 9주년 재입고 이벤트는 저에게 매우 기쁜 소식이였고 꼭 갖고 싶은 패브릭 중 하나를 갖게 되어서 기쁩니다. 재입고 이벤트 자주 해주시고요. 앞으로도 더 발전하고 아름다운 패브릭이 많이 나오는 네스홈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윤주 2015-08-07 09:21:47 | ***.***.***.*** |

네스홈을 알게 된 건 2012년이에요. 벌써 4년 가까이 되었네요. 네스홈 9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원단 사이트를 찾다가 네스홈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쭈욱~ 네스홈과 인연이 되었네요. 네스홈에는 자체제작 고급원단이 많아서 넘 좋아요! 꾸준히 고객을 위한 디자인 원단을 만드는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네스홈 단골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변함없이 고객을 위한 제품 많이 출시해 주세요~ 네스홈 9주년 축하드립니다!! ^^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윤경 2015-08-07 09:50:50 | ***.***.***.*** |

네스홈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네스홈을 알게 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감성적인 원단에 반했어요. 패브릭과 바느질에 더 사랑하게 되는 시간을 가졌달까요. 다른 원단 사이트보다 더 보기 편해서 네스홈에 자주 들어오곤 했어요. 네스홈만의 패브릭원단도 만날 수 있어서 좋았구요. 예쁜 패브릭을 사서 행복한 시간 가졌답니다. 앞으로도 예쁜 원단 많이 들어와 주시고 이벤트도 풍성해졌으면 좋겠어요.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도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네스홈 9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앞으로도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네스홈 화이팅! 네스홈을 응원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태숙 2015-08-07 15:58:48 | ***.***.***.*** |

전 2009년 초 결혼 직후, 우연히 작은기쁨님의 주차쿠션을 보고 네스홈을 알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손바느질의 매력에 스물스물 빠지다 2010년 아이를 낳고 난 뒤부터 갑자기 네스홈 홀릭!! 육아 스트레스를 네스홈 원단 사는 걸로 풀었었던 것 같아요.
이것도 만들고 저것도 만들어야지 하며 하나씩 하나씩 사 모으기 시작;;
어린 아이를 데리고 손바느질 하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니지요?
그 덕에 네스홈과 알게 된지 7년인 지금은 원단들이 바느질 실력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쌓여있다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자꾸 예쁜 원단만 보면 참지를 못 하네요;;
계속해서 지금처럼 예쁜 원단들 많이 생산해 주세요.
여전히 초보지만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아(?!) 멋진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ㅎㅎㅎㅎ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연실 2015-08-07 21:42:50 | ***.***.***.*** |

축하합니다.
날로 번창하시는 모습을 쭉 지켜 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하루 한번씩은 들어와보게 되는 습관이 기분 좋네요.
내년에도, 후년에도 생일 축하하면서 함께 발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외영 2015-08-07 23:09:38 | ***.***.***.*** |

네스의 9살 생일 진심으로 축하 축하드려요
네스의 9년의 세월중... 제가 함께 했던 시간은 만4년이네요
처음으로 품에 안았던 아이가 소녀의 낭만여행... 요건 아직도 킵해서 가지고 있답니다.
지금은 그런 기억이 없지만 예전에는 주문 폭주로 인해서 접속이 안되고... 그로 인해서 구입을 하지도 못했던 아이들이 생기는 날이면 완전 그날은 속이 상해서 하루 종일 기분이 언잖아 하던 일들도 생각이 나네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인연으로 이여졌으면 좋겠어요
10년후... 20년후면... 제 나이는 50대 60대...오...
할머니가 되었을때 전 네스로 무얼 만들고 있을까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조연희 2015-08-08 09:05:12 | ***.***.***.*** |

네스홈 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네스홈과의 인연은 2011년 엔틱플라워일러스트 린넨원단때부터인가 봐요~
린넨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네스홈덕에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네요.. 아직 미싱은 없어서 손바느질로 하고 있지만
계속 새로운 원단들이 쌓여가는거 보니 얼른 좋은 미싱도 들여놓구 싶은 욕심도 생기네요~ 앞으로도 발전되어 가는 네스홈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혜리 2015-08-08 09:49:13 | ***.***.***.*** |

2011년 텐바이텐에서 검색하다가.

댓글보기수정삭제

윤다영 2015-08-08 10:23:54 | ***.***.***.*** |

우선은 네스홈의 아홉번째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네스홈을 알게된지 몇년 되지는 않았지만, 9주년의 기쁨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고맙습니다.
2012년 가을, 홍차와 그에 관련된 다구나 패브릭 제품에 관심이 가던 중 패브릭 티코스터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호기심에 원단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처음으로 네스홈을 만나게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접했던 패브릭의 세계가 항상 새롭고 신기했지만, 그 중에서도 네스홈 브랜드 원단들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한참 관심을 갖다가도 금방 식어버리는 습관 탓에 홍차에 대한 관심은 어느새 사그라들었지만, 신기하게도 바느질은 꾸준히 하고 있네요. 재봉틀도 없이 느릿느릿한 곰손으로 만드는 어설픈 소품들이지만, 엉성한 솜씨를 숨겨주고 오히려 빛나게 해주는 네스홈 원단들 덕에 지금까지 질리지 않고 바느질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고마웠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이광순 2015-08-10 04:20:28 | ***.***.***.*** |

4년 전에 처음 와봤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양혜진 2015-08-10 10:22:50 | ***.***.***.*** |

기억이 가물가물.... 미싱을 시작하던 시기에 친구의 추천으로 가입했었는데... 11년인가 12년인가 그랬나봐요....
열정적으로 구매도 하고 작품도 만들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팔목이랑 어깨도 아프고 해서 쉬고 있는데...ㅠ
늘 이쁜 원단들이 많이 나와서 슬퍼요.... 사고는 싶은데 만들지도 못하고 ㅠㅠ
벌써 9주년이라니.... 10주년 20주년 번창하시길 바래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노경은 2015-08-10 20:25:11 | ***.***.***.*** |

남편의 직업 특성상 이사를 자주했어요 낯선곳에서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처음으로 홈패션을 배웠는데 강사님이 갖고온 원단들은 초보인 제가 봐도ㅡㅡ넘 안이뻤네요ㅋ퀄트를 하는 친구에게 원단 이쁜곳 추천해달라고 알게된것이 네스홈입니다~벌써 사년이 되어가네요 처음 원단가격보고 넘 놀라서 사질 못했는데ㅋ지금은 브론즈회원이 되었다니ㅋㅋ취미가 없던 제게 네스홈은 취미를 만들어 주었고 꿀꿀하고 우울할 때 네스홈원단을 사서 휘리릭 가방하나 만듬 얼마나 행복해지는지ᆢ사년히 흐른 지금도 여전히 네스홈원단은 제게 힐링입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오아름 2015-08-11 06:31:18 | ***.***.***.*** |

네스홈 매니아가 된지 언제인지.. 제가 첫 손바느질을 시작했던 때를 떠올리게 해주시네요!!^^
어느새 스페셜회원이 되어..
매일아침 휴대폰을 켜면 습관적으로 네스맘님의 카카오스토리를 읽고, 네스홈 사이트를 확인하죠;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하고 정말 바쁘게 움직이시는 네스맘님과 네스홈을 열정적으로 응원합니다!!
공대를 졸업하고 자동차회사를 다니던 어느날, 우연히 서점에서 만난 '리넨이 좋아' 책을 통해 네스홈을 시작하게 되었더랬죠~
아주 오래된것 같은데.. 2009년, 이제 6년이네요~ 네스홈을 사랑한시간 ***
바느질과 전혀 거리가 멀것 같은 제게 네스홈은 뭔가.. 마음 깊은 곳에서 반짝반짝 하는 힘이었어요
그 뒤로 2년 후, 결혼과 함께 대기업을 그만 두고
미싱을 배우고 강사가 되기위해 노력한 끝에 가볍게 집에서 홈티칭 공방까지 오픈하게 되었고요
임신을 하는 바람에 다 접고, 지금은 육아 스트레스를 바느질로 힐링하며 지낸답니다^^
많은 지인분들이 의아해하지만, 전 늘 말하고 다녀요 서른살에 적성을 찾았다고!^^
진작부터 적성을 알고 전공을 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에라도 찾은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둘째를 임신중이라 다시 아가용품에 불을 켜고 있지만
둘째까지 다 키워놓으면 다시 새로운 쏘잉수업을 하고 싶네요~ 그때도 네스홈과 함께 할래요^^ 9주년을 축하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권혜정 2015-08-11 12:07:27 | ***.***.***.*** |

결혼하면서 배운 미싱으로 인해 네스홈을 알게된지 벌써 5년이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허인화 2015-08-11 15:28:25 | ***.***.***.*** |

안녕하세요~ 10년 호주에서 지내면서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게 바로 이 미싱이 아닐까 싶어요~
손바느질 수업도 재봉 수업도 이제 막 시작한지 6개월 되었고 이제 네스홈에 빠져든지도 6개월 되었지만 너무너무 열심히 하루에 한번씩 방문하고 있답니다~ ^-^*
예쁜 원단도 마음에 쏙 들지만 너무 많은 매니아들과 함께 작품을 보고 느낄 수 있어 영광이예용~
네스홈 사랑합니다~~ ^-^*

댓글보기수정삭제

윤소희 2015-08-11 23:07:48 | ***.***.***.*** |

자취할때 미싱도 없을때였는데 겁도 없이 커텐만들겠다고 네스홈에서 원단을 구입한적이 있었어요 벌써 7-8년 된거같네요 ^^ 이제는 옷도 만들기도하지만 전문적으로 배운적이 없어서 만들고나면 매번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않더라구요 미흡한 솜씨지만 네스홈 원단을 사용하면 제 실력보다 만족스러운 적이 많아서 네스홈 원단 많이많이애정한답니당 ^^ 최근에 좀 소홀했는데 바느질에 애정 갖고 다시 열봉해야겠네요 ㅎㅎ 네스홈 대박나길 바랍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상희 2015-08-11 23:26:19 | ***.***.***.*** |

네스홈을 완전 사랑하는 나!!!
네스홈을 사랑하는 시간은 제 작업실 한 쪽 벽면을 가득 채운 네스홈 원단만 봐도 알 수 있지요. 온 동네 사람들에게도 유명한 네스홈 마니아...네스홈 홍보맨...네스홈 원단으로 우리 딸과 커플 옷을 만들어 입고 다니고 가방이며 소품들이 모두 네스홈이니까요.
취미활동으로 시작한 재봉 작업...이제는 조금씩 프리마켓에도 나가고 있고요. 지난 봄에 오스카 튤립 원단으로 만든 스커트를 입고 전주에 있는 삐나님 샵에 찾아갔었죠. 대전에 살고 있고 무엇보다 삐나님의 작품이 좋아서 찾아갔어요. 삐나님이 제 스커트를 보고 "네스홈 이죠?" 라고 알아보셔서 기뻤어요. 핸드메이드 후기도 열심히 올리고 있고 매일 새로운 원단 구영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답니다. 예쁜 원단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니까요. 대전에도 네스홈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번창하셔서 꼭 대전에도 와 주세용. 기다리고 있을게용.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당

댓글보기수정삭제

전영신 2015-08-12 00:45:13 | ***.***.***.*** |

네스홈을 처음 만났던 시간이 떠오르네요
재봉틀을 처음 사고 집에 있던 자투리천으로 만들다가 나도 예쁜 천으로 해봐야지 싶어 돌아다니다가 알게 된 네스홈이었죠.
처음엔 컷트지며 패턴들 보며 눈이 휘둥그레 져서 아~ 이제는 시장가서 천을 사러 가지않아도 되는 세상이구나 하며 신세계를 보았던 그때가 떠오르네요.ㅎㅎ
컷트지도 사놓고 포인트로 사서 쟁여놓고 소소한 재봉용품들이며 사놓고 참 행복하고 요아이들을 만지면 즐거운 기억들을 갖게 되었어요. 한동안 사놓은 천들은 옷장안에 소중히 간직하고 자르지도 못하고 갖고만 있으니 신랑이 한심하게 보기도 하는데
어떡해요... 자를수도 없는 예쁜 아이들 요번엔 다시 또 용기내서 예쁘게 만들어봐야겠어요. 예전 컷트지들이 다시 나오니 반갑고 옛날생각이 나서 두근두근합니다.
언제나 설레는 이곳만 오면 행복하고 두근두근해지는 네스홈의 느낌 저도 잊지않고 간직할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홍선화 2015-08-12 08:17:39 | ***.***.***.*** |

바느질 하는 사람들은 참새 방앗간이죠ㅎㅎ

댓글보기수정삭제

이미정 2015-08-12 09:16:57 | ***.***.***.*** |

ㅎㅎㅎ
네사시....^^
출석체크로 매일접속하니..하루도 빠지지를않아요...휴가를가서도 일요일에도...
다른열혈팬들..골드회원님들이 계시겠지만....

직장인인 저는..천수집만...
오늘첨으로....저의 이때까지 구매금액을보니...뜨악.....구백이십만원이 넘어요...
시골원룸하나얻어서 작업실로 꾸며도될 액수인가요ㅠㅠㅠㅠ
발각되는순간 집에서 쫓겨날지도...ㅎㅎㅎㅎㅎㅎ
오늘도 화이팅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황명숙 2015-08-12 10:15:50 | ***.***.***.*** |

네스홈을 처음 알게 된 건 퀼트로 이것저것 만들게 되면서 동대문으로 천을 사러 갔다가 네스홈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쁜 천들을 동대문에 가지 않고도 만날 수 있다니! :D 네스홈 홈페이지가 있다는걸 안 뒤로는 동대문에 가지 않고 쭉 네스홈 홈페이지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네스홈에는 북유럽 패턴, 한라봉, 알로하 등 다양하고 예쁜 천들을 구매할 수 있고, 심지어 스프레드 패드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네스홈 홈페이지를 알기 전에는 동대문에 가서 발품 팔며 천들을 구입하고 무거운 천들을 낑낑거리며 옮겼었는데, 지금은 집까지 배달해 줘서 한결 수월해졌어요~ 힘들이지 않고 예쁜 천들을 만날 수 있게 해줘 정말 고마운 네스홈입니다:)
네스홈 홈페이지로 예쁜 천들을 많이 구매하게 되면서 이불도 만들어볼까 욕심도 생겨서 결국 재봉틀까지 사게 되었네요:) 네스홈 천으로 가방, 이불도, 바지도 네스홈으로 만든 소품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네요. 네스홈에서 구입한 천들이 많아져서 방 하나를 작업실로 꾸몄을 정도입니다. 그런데도 네스홈에서 예쁜 천만 보면 구입하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할때마다 깜짝 놀란답니다~ :D 게다가 네스홈에서 예쁜 천을 하나 둘씩 구입하면서 지인들에게도 가방이나 악세사리 등을 만들어서 선물하고 있습니다. 선물을 받은 지인들이 '정말 예쁘다, 고맙다'라고 말해줄 때 뿌듯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지인들에게 그동안 쑥스러워서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표현할 수 있어서 기쁘네요. 저는 지인과의 관계를 돈독히 다지는데 예쁜 천들이 가득한 네스홈도 한 몫 톡톡히 거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D
그리고 매월 숙제 이벤트로 새로운 소품 제작법도 알게 되고, 네스홈 커뮤니티를 통해 회원들의 작품도 보며 때로는 영감을 받기도 하고, 회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한 수 배울 수도 있어서 매일매일이 즐겁습니다. 또한 네스홈에 바라는 점, 필요한 부자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더 필요한 것은 없는지 직접 물어보고 소통하는 네스홈의 모습에 더욱 신뢰하게 되는 네스홈입니다. 네스홈의 9주년 생일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쭉쭉 번창했으면 좋겠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조명화 2015-08-12 10:24:32 | ***.***.***.*** |

네사시...
알게 된건 쇼핑몰오픈 전부터이지만, 본격적으로 가입하고 빠지게 된 건 2008년이네요.
긴 시간, 한 해 한 해 놀랍도록 성장하는 네스홈과 함께하며 추억이 참 많아요^^
끊임없는 도전을 늘 응원하며, 저도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또 바래봅니다~

아홉번 째 생일, 축하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승연 2015-08-12 11:46:47 | ***.***.***.*** |

네스홈 아홉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네스홈 9번의 생일 중에 3년을 함께 했네요.

신상이 나올때 마다 고민을 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네스홈
저의 지갑을 털어.. 배고프게 하였으나, 마음만은 든든하게 만들어주었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주영 2015-08-12 15:19:56 | ***.***.***.*** |

9번째 생일을 축하해요
작년에
전 전시회가서 알았던거같아요...
넘 이쁜천 사는것만으로도 행복한공간이었죠
올해 몇년만에
기적처럼 찾아와준 아기를위해
결혼하고 첨 생긴 마이홈을꾸미기위해
내 머리에 하얀서리가 내릴때까지 네스홈과 바느질하고싶어요

오래도록 친구네집오듯이 들락날락할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웹팀_쌀씨 2015-08-12 16:57:28 | ***.***.***.*** |

-----------------------------------덧글이벤트가 마감되었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패스워드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