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2016-12-09 10:41:46 | ***.***.***.*** |

크리스마스가 이제 몇주 남지 않았네요~ 친한친구 몇명이랑 성탄절 전에 만나 같이 저녁도 먹고 차마시며 이야기하는 친한친구 네명이 있습니다. 물론 선물도 주고 받고요. 비싸지는 않지만 서로 작은선물을 준비하여 주고 받곤하는데요, 전 주로 제가 만들 아이들로 선물합니다. 받는 사람들도 좋아하구요. 작년에는 네스홈의 이쁜아아들로 파우치를 만들어 선물했어요 . 올해는 요즘 많이 나는 귤로 잼을만들어서 지난달에 주신 숙제패턴을 이용하여 동전지갑을 만들어 함께 선물할 예정입니다.. 네스홈의 패턴들은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할때 정말 유용한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포장지는 네스홈에 서 엄청사둔 스프링 플라워 웹 페이퍼를 선물할때 마다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빳빳한 종이의 질감도 넘 좋을 뿐더러 도일리나 예쁜 리본하나 척 걸려주면 딴 장식이 필요없더라고요. 받는 사람들도 넘 좋아라 하더라구요.

고효은 2016-12-09 18:31:44 | ***.***.***.*** |

전 올해 처음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했답니다. 아이들이 어리다는 이유로 매년 미뤄왔었는데. 이제 좀 커서 위험하지도 않을테고 아이들이 더더욱 좋아해주네요. 아직은 산타할아버지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고르느라 요즘 분주하답니다. 인기 장난감은 득템하기가 어렵거든요. ^^

이수민 2016-12-10 00:48:53 | ***.***.***.*** |

저는 음료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요! 크리스마스 기분을 내기 위해서 저희 매장 직원들은 모두 네스홈의 찔레꽃 원단으로 만든 앞치마를 하고 있답니다. 찔레꽃 원단이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이잖아요~ 그리고 빨대통도 네스홈 원단으로 꾸며주었답니다. 보시는 분들마다 예쁘다고 해주셔서 어깨가 으쓱으쓱이에요! 사진을 올릴 수 있으면 네스홈 원단으로 꾸민 매장을 보여드릴 텐데 아쉽네요~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함지희 2016-12-10 09:10:38 | ***.***.***.*** |

요즘 한복을 배우고 있어요. 아직 일주일밖에 안됐지만. ^^;;; 네스홈에사 생활 한복 보고 예뻐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결국 전통한복부터 시작. 얼른 생활한복도 배워서 네스홈 원단으로 저고리 만들고 싶어요. ㅠ ㅠ
아무튼 그렇게 한복을 쫓다 보니 옛스런 것들이 좋네요. 요즘엔 선물을 보자기를 만들어 싸고있어요. 예전에 네스홈에서 한글원단 나왔을때 컷트지 자체가 너무 아까워서 가위도 못대고 매번 꺼내보고 넣고. 그게 벌써 몇 년(!!!)째인지... 아끼면 똥 된다는 정신으로 지난번에 구입한 한복 안감으로 뒷지를 대서 끈도 달고 구슬도 달아서 외국에 사는 친구 선물 쌀 때 썼는데 뿌듯하네요. 한국을 알린 느낌적인 느낌. ㅋ
크리스마스는 외국명절이지만 한국스럽게 퓨전해도 좋을 것 같아요. 카드도 조각보 모양을 패치해서 만들어보려고요.
늘 네스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갑니다. 네스홈 디자이너님들. 갑작스럽지만 그동안 고마웠어요. 미리 크리스마스요.

허정안 2016-12-10 13:00:25 | ***.***.***.*** |

네스오너먼트 만들어 창에 삼각형 모양으로 붙이고 트리전구 전구도 나무모양으로 붙여 크리스마스트리 완성~ 이쁘다능 *^^*

박미라 2016-12-10 15:51:42 | ***.***.***.*** |

이제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저는 이번 크리스마스 때 그동안 아껴 둔 네스홈 린넨 커트지를 이용해 장식하려고 해요. 커트지를 이용해 빈 벽면을 장식해도 좋고, 사각 테이블보로 만들어 크리스마스 파티 때 활용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지인들에게 줄 선물은 컵받침&패브릭 리본핀 이미 만들었어요. 담주에 만났을 때 기뻐할 모습을 생각하니 저도 기대되네요~^^ 그럼 여기서 크리스마스 데코 공유할게요. 저는 평소에 인테리어에 관심 많아서 잡지나 리빙 카테고리 자주 열람해요ㅋ 얼마 전 생각한건데, 솔방울을 이용한 장식이에요. 셀프 페인팅하다가 남은 흰색 페인트 이용해서 떼굴떼굴 굴려준 후 말려주세요. 그리고 투명 미니 어항볼이나 긴 유리컵 있음 캔들과 함께 주변에 장식해주면 끝~!! 나름 간단하면서 실용적이에요. 저는 콘솔테이블 위에 올려놓을거에요~~ 아님 원형 나무조각 위에 2~3개 올려놓아도 좋아요. 마지막으로 네스홈 원단으로 가랜드 만들어 TV장 위에 장식하거나, 예전에 숙제패턴으로 보내주신 트리모양에 솜 넣어서 오너먼트 만들어 나무가지에 장식할 계획이에요~~ 요즘 미싱을 배워서 네스홈의 여러 원단을 활용하게 되어 넘 신나고 재밌어요ㅋㅋ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소품 만들어서 예쁘게 장식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네스홈 가족들!!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김창환 2016-12-10 17:07:33 | ***.***.***.*** |

실은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는 것이 싫은 편....아마 애들이 다 커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지 않아도 아무도 아무 말 안 해서 그런 것 같아요.그러나 지금 늦둥이가 있어서 언니들이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자고 해서 오랜만에 장고에서 트리와 장식물들을 내봤어요.몇 년전에 네스홈에서 구입한 오너먼트원단으로 만든 것이 아직 깨끗하고 예쁘더라고요.그거을 몇개 작은 트리에 걸어주고 LED전구도 요즘 건전지식으로 된 와이어전구라는 것이 있어서 그것으로 바꿔서 장소를 기분 따라 옮기면서 장식하고 있어요. 콘센트식은 자리가 고정이 되고 전구선이 길어서 정리하기도 어려웠는데 트리의 다리쪽을 예쁜 원단으로 가려주고 전지박스를 숨겨 넣으니까 깔끔해서 좋고요. 어너먼트 남은 것으로 가렌드를 만들고 작은 선반에 달아주고 다이소에서 몇개 크리스마스 장식을 사서 크리스마스 코너도 만들어젔어요.크리스마스 원단으로 오너먼트를 만드니까 몇년 지난 것이지만멋도 있고 예뻐요.작지만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주니까 집 분위기도 즐거운 분위기로 바뀌서 좋더라거요.ㅎㅎ

이미옥 2016-12-11 00:29:58 | ***.***.***.*** |

크리스마스 장식은 길어야 한 달 사용이다 보니 크기가 있는 트리는 부피가 있어서 몇 년 지나면 애물단지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장식으로는 벽걸이와 작은 패브릭 트리 정도만 사용하고 있어요. 좀 더 장식한다면 오너먼트로 가랜드를 만들어 달아도 좋을 것 같고요.
아, 예전에는 낡은 크리스마스 장식 줄전구를 지그재그로 거실 벽에 붙여서 트리 모양을 만든 적도 있어요.
낡은 거여서 버렸는데 새 전구를 사면 또 해보고 싶은 장식입니다. 줄전구와 테이프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저렴하고 간단해서 추천합니다. ^^

이선아 2016-12-11 01:06:51 | ***.***.***.*** |

크리스마스데코는 종이오리기로 만든 눈송이 장식이나 전구장식정도하고 패브릭으로 양말을 만들어 장식해요
저렴하게들고 얼마동안만사용하니 트리장식보다 좋더라고요. 선물포장은 크리스마스느낌나는 레드와 그린리본으로 상자에 묶어준답니다. 좀더 느낌을 내여면 볼을 하나 붙여주면 오케이.

이순화 2016-12-11 15:07:41 | ***.***.***.*** |

크리스마스 계절이 돌아왔군요~ 예전엔 12월만 되어도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였지요^^
요즘엔 이런 저런 일들로, 또는 일상에 치여서 크리스마스 데코를 생각하지 못했더라구요. 시간보다 마음이 바쁘다보니...
휴일이라고 집에 콕 박혀있지 말고 무릎을 탁탁 털고 일어나 움직여야겠어요.
작년에 사다 두었던 방울 전구 찾아서 예쁜 유리 병에 말린 수국과 함께 넣어주고요. 예쁜이 조카랑 같이 줏어온 예쁜 단풍이랑 오려서 만든 종이꽃을 리스에 달아 크리스마스 기분 한번 내 볼까요~~ 즐거운 캐롤을 들으면서요^^

방의정 2016-12-12 08:44:57 | ***.***.***.*** |

몇해전에 네스홈 원단으로 만들어둔 패브릭 트리와 양말 꺼내서
트리는 양말눈사람인형과 함께 거실 한켠에 장식하고
양말은 이번에 새로 만든 리스와 함께 아들 방문에 걸어주었네요
별거 아니어도 작은 변화가 기분을 바꿔줘서 귀찮아도 하게되네요 ㅎ

홍수연 2016-12-12 10:37:12 | ***.***.***.*** |

아이가 어리니까 크리스마스 준비를 할~~~수가 없더라구요.
올해는 미니 트리를 장만했는데.....
아직 시간이 남아서 아이와 함께 네스홈 컷지로 크리스마스 인형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아이에게 솜을 넣어달라고하면 아이도 뿌듯해하겠지요?^^

김숙원 2016-12-12 14:18:36 | ***.***.***.*** |

매해 크리스마스가 같지 않게 꾸밀려고 노력해 본답니다^^~~
먼저 동대문이나 강남 고속터미널 꽃상가,부자재 매장에 들러 그때마다 유행하는 것들을 보고 구매도 해서 내방식대로 꾸미고 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는 대형 트리컷트지를 구매하게 되서 현관문에 입체감있게 트리 모양대로 컷해서 솜도 부하지 않게 조금씩 넣고
하드보드지로 밑판을 만들어 자석을 부착해서 붙일려고 한답니다*^^*
그 위에 건전지 반짝이 전구나 작은 방울들 실타레 솔방울등을 장식할수있게 매달아 주어도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정면에는 매 해 빠지지않는 리스
7~80사이즈 크기에 무게가 있어서 걸어 올리기가 쉽질 않지만 그래도 온 집안 분위기는 늘 리스가 차지했답니다.
솔방울도 주워다가 잘 씻어서 가습용으로도 사용하고 장식용으로도 쓰는데 터미널에선 한봉지에6000워씩 판매를 하더라구요^^
작은 모양의 컷트지로는 솜넣어서 가랜드식으로 만들어 매달고 지난번 네스홈 숙제지에 있는 사슴도 만들어 준비해서 네스홈 달력 구매한걸루 마감처리 잘 해서 지인들에게 선물을하려고 한답니다*^^*~~박싱데이때 이른 아침부터 줄서서 구매한 스템프들로 남다른 카드도 만들고,펠트랑 양모 털실들로 실타레도 색별 크기별로 만들꺼구요~~헉헉헉^^
2016년 마지막 해 크리스마스로 열심히 움직이며 마무리를 하고 있답니다.
네스홈 가족 모두도 잼나게 꾸며 보고 즐거운 성탄절 맞이하며 한 해 마무리 잘 짓고 건강들 하세요*^^*
Merry Christmas ~~☆☆☆☆

조영미 2016-12-13 11:05:24 | ***.***.***.*** |

저희집은 4인가족이 18평 오래된 빌라에요..아이들 짐도 너무 많고 집고 좁아서 따로 트리를 세워둘 곳이 없어요..그래서 제가 펠트를 사서 아이들 키 만한 트리나무를 그려서 오려 현관에 빈벽에 붙이고요...아이들에게 클레이와 색종이로 산타할아버지.눈사람.루돌프 등등 크리스마스에 관련된 오너먼트를 만들어서 붙이게 했어요..마지막엔 솜을 뭉쳐서 눈내린 트리를 연출했더니 제법 그럴싸하네요..전구도 븥여주고 불을 켜주니 너무 아이들이 너므 좋아합니다..매년 느끼지만 행복은 멀리 있지않다는걸 느껴요...사랑하는 아이들과 이렇게 소소하게 행복을 느껴요..

황혜정 2016-12-13 14:37:19 | ***.***.***.*** |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아무래도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나 아이들이 있는 집은 북적북적 흥겨운 시간들을 보내게 될텐데...
저희집은 아이도 없고..딱히 종교랄 것도 없고..ㅎㅎ
내아이처럼 예쁘게 키우고 있는 요크셔테리어 둘을 딸 아들 삼아 소소하게 보내고 있어요..
주로 네스홈 원단을 사용하는 편이니... 다양한 네스홈 원단으로, 대부분 새로 원단을 구입하면 아이들 원핏을 주로 만들어 주죠.
자수 미싱을 사용하고 있어서.. 서툰 솜씨지만.. 작은 소품 만들어 자수 넣어 주변 친인척분들께 마음담아 선물도 하고 나름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낸답니다.. 특별히 포장하지 않아도 원단 자체가 이쁘니 주는 저도 받는 분들도 다 만족하시는 것 같아요.
올해도 아이들 원핏에 산타할아버지 자수 하나 딱- 놔서 크리스마스 선물해줘야겠어요.
특별할 건 없지만 그래도 소박한 즐거움이 있는 저희집이네요.

매일매일 네스홈 이벤 확인하러 들어오는 것도 뺄 수 없는 즐거움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이벤 많이 부탁드립니다^^

박경화 2016-12-15 23:54:31 | ***.***.***.*** |

트리에 꾸미는 건 돈도 많이 들고해서 전구를 거실유리에 트리모양으로 만든다음 거기다 크레파스로(유리용) 그림 그려서 꾸몄었구요~
올해는 간단히 옷걸이4개로 사각뿔만들어서 반짝이는 끈을 감은후 천이나 펠트로 이쁜 장식 만들어 걸어놓을까 합니다 거기다 트리에 전구를 빙빙돌려 설치한 다음 남은건 트리안쪽으로 넣어 깔끔 하게 마무리하면 됩니다~^^

네스홈 2016-12-16 18:12:23 | ***.***.***.*** |

<<-------------- 마감되었습니다. 당첨자는 19일 월요일 발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