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현주와 함께 하는 바느질 이야기...알콩 달콩~ (0/623) Hot

2009-12-17 13:31:34

WRITER
네스맘
READ
502
IP
***.***.***.***

 

 

 

댓글 : 623

조정미 2009-12-21 13:45:52 | ***.***.***.*** |

정말깜짝놀랐어요..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사람이 이런 재주와 취미를 가지고....그것도 책까지 내는 열정을 가졌다니...
그녀의 맑은 얼굴이 한땀한땀 바느질하는 모습과 오버랩되어서 정말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10년이 넘어서야......그리고 한 아기의 엄마가 되어서야 저만의 취미를 처음으로 가져보았습니다.
처음엔 딸아이에게 이쁜 원피스를 만들어주겠다는 소박한 계기로 시작했지만 오히려 바느질은 딸보다는 저에게 새로운 기쁨과 열정을 발견케한 작업이라는걸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알게되었습니다.
아직은 시작한지 얼마 안되 미싱카페나 개인 블로그를 기웃거리는 수준에 불과하지만 같은 취미와 열정을 가진사람들이 주변에 많다는 사실이 든든한 동지감까지 갖게하네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구혜진 2009-12-17 16:00:37 | ***.***.***.*** |

와우..
연예인이 저희랑 같은 취미를 가지시다니..
솜씨도 넘 좋으신데요..
시간이 날때마다 바느질 하면서 지낸다니 넘 좋네요..
그래서인지 시끄러운 잡음이 안 나시나봐요..
현주씨 같은 이쁜 동생하나 있음 넘 좋겠어요..
좋은 이쁜책 내신거 축하드려요..
자주 만나수 있음 좋겠어요..
작품도 종종 구경시켜주실거죠?
빨리 책이 나와서 구경했음 좋겠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정유미 2009-12-22 17:25:40 | ***.***.***.*** |

축하~축하~ 책 내신것 축하해요 ..전에 방송에서 가까운 지인에게 손수만든 인형을 선물한다고 하길래
연예인 답지 않게 참 이쁜 취미를 가졌구나 했는데.. 좋아하는 연예인과 같은 취미를 가졌다는게 신기하고
뿌듯하네요 저도 시작한지 얼마안된 초보자라 책이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파트너 라는 드라마 때의 순수한 모습과 책의 모습이 일치하네요 그모습 항상 변치 않으기시길...
메리크리스마스~~~행복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선희 2009-12-18 10:35:15 | ***.***.***.*** |

잘나가는 연기자 이시구.. 아직 미혼 이신데 어떻게 바느질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전.. 아이낳고 인테리어에 관심갖게 되면서 바느질도 자연스레 접하게 됐거든요..
좋은옷, 비싼 가방, 멋진 소품들 얼마든지 가질 수 있을것 같은데..
김현주씨같은 분이 우리 아줌마들과 같은 취미를 갖고 계시고 게다가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드실 수 있다니
원래도 친근하고 편한 이미지였지만 더더욱 친근하게 느껴지고.. 사람이(??) 달라보이네요...
작품 하실때 직접 만드신 옷과 소품으로 코디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바느질 작품처럼 연기할 작품도 편안고 친근한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황희정 2009-12-20 23:28:00 | ***.***.***.*** |

고이장히 이뿌신 분이 바느질을 하신다 생각하고 봤는데 김현주씨네요.
잘 어울리고 더 이뻐 보여요.
어떤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지 보고 싶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정에녹 2009-12-17 13:38:26 | ***.***.***.*** |

예전에 기사에서 발음교정이나 연기연습등으로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며 참 부지런하고, 성실한 연기자라는 생각을 해왔는데,
이렇게 바느질취미까지 같으니 더더욱 끌리는걸요?^^
역시나 참으로 부지런하고,, 왠지모를 친근함이.. ^^
책 내신거 축하드려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네스맘 2009-12-17 13:36:02 | ***.***.***.*** |

이곳에 궁금하신 사항이나 책에 관련된 궁금한 내용..바느질에 대한 궁금한 내용등을 적으시면 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정에녹 2009-12-17 13:40:23 | ***.***.***.*** |

한창 여러가지 만들고 있는데, 뜨개까지 같이 수록되어 있어서, 더욱 욕심이 나는 책이네요..
그리구, 김현주씨의 내츄럴한 분위기까지 더해져서.. 앞으로 내내 이 책이 제 머릿속에 맴돌겠어요~~
'갖고 싶다.... 갖고 싶다... ㅋㅋ'

댓글보기수정삭제

황인경 2009-12-17 13:43:48 | ***.***.***.*** |

연기도 참 잘하지만 성격도 좋고 사생활도 참 깨끗한것 같아서
좋아하는 배우에요~
그런데 이렇게 저와 비슷한 취미가 있다니 더욱 끌리는군요 ^ㅡ^
혹시 예쁘게 만드신 작품 주변에 선물해보신적 있는지 궁금하네요~
받으신분들의 반응도 궁금하구요 ㅎㅎㅎ

댓글보기수정삭제

왓두잉 2009-12-17 13:47:03 | ***.***.***.*** |

김현주씨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지는거 같아요..^^

책 내신거 축하 드리고.. 현주씨도 같은 핸드메이더 였다니.. 넘 기쁘고.. 더 친근하네요..^^
핸드메이더는 핸드메이더끼리 통하는데.. 나중에 꼭 만나서 재미난 바느질 이야기 하고 싶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최혜민 2009-12-17 13:47:05 | ***.***.***.*** |

심장이 너무 두근 거립니다.
진정으로 바라고 바라면 이루어 진다더니요.
고등학교3학년 입시로 힘들어하던 시절, 핸드폰 배경화면 주인공 이였는데**
(계속, 오래 보면 닮는다고 하잖아요. 닮고 싶은 마음이였죠.ㅎㅎㅎ)
같은 공감대를 느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까워진것 같은데요.
꼭 한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ㅠㅡㅠ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수희 2009-12-17 13:44:37 | ***.***.***.*** |

어머...이러다 안티생기시겠어요 김현주씨~ ㅎㅎ
얼굴이뻐 몸매착해 마음씨고와 바느질 멋지게 잘해...어떻하라구요~ㅎ
정말 부럽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 여자분들의 질투심을 완전 자극하시는~ㅎ
너무 멋져요 ^-^;; 브라보~
뜻밖에 책을 내셔서 너무 놀랍고~신기하지만
바느질 책이어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 축하드려요 정말 진심으로~^-^

댓글보기수정삭제

최혜민 2009-12-17 13:48:18 | ***.***.***.*** |

감격해서 축하한다는 말을 깜빡 했네요.
책 내신거 잘 하셨어요.(저희들 입장에서~ㅎㅎ)
너무너무 축하 드립니다. 대박 날거에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주연희 2009-12-17 13:49:39 | ***.***.***.*** |

책을내셨네요~~~
멋지세요~
같은취미가 있다는게 참 기분 좋습니다
꽃남의 럭셔리 이미지부터 파트너의 아이엄마역까지
어떤역이든 잘 소화하시는모습 보기 좋습니다
언제나활기찬 모습 화이팅 입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최혜림 2009-12-17 13:49:53 | ***.***.***.*** |

좋은 이미지의 배우였는데 이렇게 바느질도 하신다니!!! 게다가 책까지 내시고 멋지세요..
엄청 부럽네요~~ 그래도 시작하기전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셨을것 같아요!!
요즘 바느질 삼매경에 빠져있는데 많은 조언을 듣고싶네요^^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서희선 2009-12-17 13:53:27 | ***.***.***.*** |

저도 한번 사서 보고 싶어요.. 저도 바느질 좋아하는데..이 사이트를 알고 나서는 미싱까지 하게 됐다는...책 한번 사서 봐야겠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원효선 2009-12-17 13:56:37 | ***.***.***.*** |

저희와 같은 취미를 가지셨다니 너무 반갑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데..
더 좋아지느것 같아요.
구입해서 한번 보고 싶어지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현주 2009-12-17 13:57:10 | ***.***.***.*** |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인데, 차분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 시작했는데 현주씨의 모습을 보니 편안하고 따스한 마음이 느껴져 더 열심히하고 오랫동안 하고싶어졌어요. 그리고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은 배우입니다. ^^

댓글보기수정삭제

안혜정 2009-12-17 13:57:40 | ***.***.***.*** |

미싱과 사랑에 빠진 한사람이 더 있었네여~~ ^^
그래서 더 김현주씨한테 끌린걸까여? ㅎㅎ 느낌이 좋은배우였거든요~ ^^
이미지 한장한장들이 어쩜 이리도 이쁜지.. ㅎㅎ
책이 넘 기대가 되네여~ ^^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할께여~~ 화이팅하세여~ ^^

댓글보기수정삭제

최정수 2009-12-17 13:58:13 | ***.***.***.*** |

연기자 생활을 하시면서 틈틈히 핸드메이드 작업도 하시고 책도 내시고..
정말 부지런하시고 멋진 분이시네요..
항상 좋은느낌의 연기자라고 생각은 했지만...
더 좋은 느낌으로 다가오네요..책 내용도 알찬거 같아 마구 궁금해지구요..
보는 내내 행복한 맘이 들거 같은 책 꼭 보고 소장하고 싶네요..
정말 추카드립니다...더 많은 팬이 생기실거 같아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신송희 2009-12-17 14:03:46 | ***.***.***.*** |

와우우^0^ 모임을 하다보면 서로 처음만남에 어색할것같아 걱정하지만 막상 같은취미로 통함에 금방 화기애애해지는 만남이 이루어 지는데~더더욱 멀게만 느껴지시는 스타분이시라 브라운관으로만 통해보다 이렇게 같은 취미로 책까지 내시니 생각했던 고정관념을 깨고 금방이라도 통하고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직접만드시고 착용하셔서 이렇게 완벽함을 구사하시니 역쉬^^b라는 감탄사가 나옵니다.
핸드메이드를 사랑하는 팬분들에게 좋은 자료집이 될꺼라 믿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박경희 2009-12-17 14:00:38 | ***.***.***.*** |

연예인이 바느질에 관련된 책을 냈다니.. 무척 새로운 느낌이네요 ^^; 같은 취미를 가져서 반갑기도 하고요.
책 내용을 보니.., 바느질에 막 입문한 사람들이 따라하기 좋은 내용으로 되어 있는거 같아요~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ㅎㅎ.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지현 2009-12-17 14:01:27 | ***.***.***.*** |

와 놀랐어요 현주씨도 바느질을 좋아하는군요
요즘 안보인다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책을 내셨네요
정말 보고 싶네요 어떤책일지 너무 궁금 해요
저두 초보지만 바느질을 좋아해서 그런지 더 궁금합니다
사진으로 작품을 보니 예사 솜씨가 아닌거 같아요
넘 이쁜이들이 많은거 같아요
정말 이쁜책 출간 축하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남선 2009-12-17 14:01:58 | ***.***.***.*** |

"인순이는 예쁘다" 드라마요... 넘 잘봤어요... 그전부터 좋아해서 늘 드라마 나오실때 잘 안빠지고 챙겨봤는데...
가장 기억이 남은 드라마는 인순이는 예쁘다에서였어요... 제가 드라마를 보고 넘 많이 울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으니까요...
드라마 배경 색채도 넘 예뻤고...ㅋㅋ
그런데 네스홈에서 만날줄 몰랐어요... 바쁘시는 중에서도 자기가 하고싶은곳에 열정을 쏟고 있다니...
참 놀라워요... 참 멋지시네요... 늘 밝은 모습 ... 화이팅 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이현정 2009-12-17 14:02:45 | ***.***.***.*** |

예쁜 그녀의 작품과 모습을 책으로도 만날수 있다니 참 반가운 일이네요.
미모와 여배우가 이런 재주까지 있으시다니, 신기하면서도 웬지 샘나는데요?ㅎㅎ
바느질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현주씨랑 참 잘어울려요.^^
얼른 책구경하고 싶습니다.
책도 대박나셔서, 예쁘고 연기잘하는 배우, + 인기작가라는 새로운 타이틀도 얻으시길 바랄게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현주 2009-12-17 14:03:53 | ***.***.***.*** |

언젠가 TV에서 김현주씨가 바느질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답니다.
연예인이 바느질이라..왠지 안어울리는 것 같았는데 김현주니까 가능한가? 하기도 했답니다.
언제나 말괄량이 같은 모습으로 제 눈에 비췄던 분이라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다른 연예인분들이 내시는 인테리어 책들은 따라하기 버겁고 너무 비싸 엄두도 안나던 것들 뿐이었는데 핸드메이드 책이라서 더 욕심이 나네요.

거기다가 사실 제 이름도 김현주랍니다. 제가 알기론 저랑 나이도 동갑.
그래서 더 좋아하고 아는 친구처럼 TV에서 언제 만나도 반가웠는데 같은 취미까지 가지셨다니 더 기분 좋은 느낌입니다. 핸드메이드 책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제게는 또 하나의 반가운 친구가 생긴 셈이네요.

판매하실때 구입해도 되겠지만 이벤트까지 한다니 왠지 욕심이 더 나는걸요.
그래서 냉큼 이렇게 신청해 봅니다.

지금처럼 옆집 친구처럼 같이 수다떨고 바느질 할수 있는 그런 분으로 남으시면 좋겠네요.
이번 책도 많이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이미순 2009-12-17 14:04:57 | ***.***.***.*** |

소잉을 즐기다니 연기자로써 바쁜나날의 연속인걸로만 알았네요 현주씨의 작품세계는 어떤색깔인지
궁금해지네요 .. 저와같은취미생활을 한다니 동지같기도 하고 친구처럼느껴집니다 그것도 아주많이가까이..
출간한것추카추카*^^*

댓글보기수정삭제

조선희 2009-12-17 14:05:39 | ***.***.***.*** |

얼마전에 인터넷서점에서 살작 본적이있는데~! 와~~ 김현주씨 이미지와 잘 맞는것 같아요~! 창가에서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바느질을 하는 모습이랄까?? ㅋㅋㅋ 실력도 대단하신것같아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정현 2009-12-17 14:08:02 | ***.***.***.*** |

ㅋㅋ반갑네요~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들만 바느질을 할 것 같았는데.. 웬지 연예인들은 쫓기는 시간에 이런 여유로움.. 잘 없을 것 같고, 나를 꾸미는 일에만 힘을 쏟을 것 같은데. 이런 소소한 아기자기함에 빠져사신다니.. 워낙에도 김현주씨의 이미지를 좋아라 했는데, 다음에 티비에서 보면 더 좋아라 할 것 같네요. 바느질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경연 2009-12-17 14:08:42 | ***.***.***.*** |

아~~ 현주씨 책내셨군요 ^^
진짜 너무너무 좋아하는 배우에요~~ 저 여자배우들 별루 안좋아하는데 데뷔때부터 쭉 맘에들었던 여배우!!
한동안 쉬고계실때 잡지에서 가방만드는게 취미시라는 기사 봤어요~~재충전 하는동안 직접 가방만들고 ..
아 맞다 그당시 드라마 그게 인순이는 예쁘다 였나요? 거기에도 현주씨가 직접 만드신 가방 들고 출연하셨죠?
음~그때 저도 한창 네스홈에 빠져서 이리저리 기웃거리던때라 그 기사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우와 나랑 같은 취미를 가지다니 하면서~~메인에서 현주씨 사진봤을때
그때 관심많고 취미라고 하시더니 책내셨나보다 했네요~~
너무너무 보고 싶고 현주씨는 어떤 스타일을 좋아할까 궁금해요 ^^
먼저 축하드립니다 ~~

댓글보기수정삭제

박화정 2009-12-17 14:09:42 | ***.***.***.*** |

와.. 현주씨가 바느질을 하시다뉘..
놀라운 사실이네요.
원단 고르면서 디자인 상상하고
재단하고 봉틀이 돌리다 다시 풀러서 다시 박고
완성된 작품보며 뿌듯한 우리와 같은 취미를 갖고 계시다니
훨씬 정겹고 친근하게 느껴지는데요~ ^^

손바느질 거리 들고 만나서 수다떨 수 있는 기회가 있음
회사 휴가내고 달려가야겠는 걸요? ㅋㅋㅋ

책도 알찬 내용이 가득하길 기대할께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서혜민 2009-12-17 14:10:05 | ***.***.***.*** |

김현주언니 왕팬인데, 얼마전 엄마가 보시는 여성중앙책에 나온 현주언니를 보고서, 이 책 나오면 꼭 사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왔네요 ^^ 전, 뭔가 쪼물거리는 손바느질로 만드는것을 좋아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현주언니도 바느질을 좋아하셔서 너무너무 좋네요 ^^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어서 만나보고도 싶지만, 우선 이책을 먼저 만나보고 싶습니다. ^^ 현주언니 책 출간하신거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하인화 2009-12-17 14:10:43 | ***.***.***.*** |

김현주씨 나오는 드라마는 최근 파트너까지 거의 다 봤는데....그 중에서도 인순이는 예쁘다가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초창기에는 통통 튀는 매력이 있었는데...최근엔 좀 깊이가 있어진 듯도 하고.. 이런 취미가 좀 영향을 끼친 둣도 하네요 그러고 보니...저 같은 초보에게 도움 주는 책이었으면 좋겠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은미 2009-12-17 14:53:11 | ***.***.***.*** |


저같은 일반인에게 연예인이란..
정말 다른세상사람들 같아요~ 물론 본인들은 평범한 생활을 꿈꾼다 하지만 공인이라는 자체만으로도
이미 평범하지않은 사람인거자나요 ~
저 역시도 김현주씨는 공인, 티뷔에서만 볼수있는 사람이었죠 ㅎ

하지만 이런 취미를 가지고 계셨다는건 정말 몰랐어요 ^^
오늘은 어떤걸 만들어볼까~ 어떤 디자인으로 만들까..
머리로 궁리하며.. 원단도 이것저것 대어보고.. 이게 어울릴까 저게 어울릴까..
그러면서 내 손으로 직접 만든 작품을 보며 행복해하는.. 우리들같이..
김현주씨도 이젠 정말 나에게 다른세상의 사람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해요 ^^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공인인데~
같은 취미로 인해 마치 옆집언니같은 느낌이 화~~~~~~~~~~~~~~악 드는걸요 ^_^
호칭도 "김현주씨"에서 "현주언니"로 바꼈자나효 ㅋㅋㅋㅋ

촬영하는일도 참으로 많이 바쁘실텐데..
하고싶은 취미활동도 게을리하지않으신 현주언니.. ^_^
대단하십니다 ㅎ_ㅎ 부럽기도하구요 ㅠ.ㅠ
무튼!~ 출간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우리 핸드메이더에게 빛이 되어주세요 ^_^*
아자아자! 화이팅^_^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진경 2009-12-17 14:45:44 | ***.***.***.*** |

김현주씨하면 예쁘고 똑소리 나는 이미지가 떠올랐는데,
이렇게 멋진 손재주와 감각까지 지니셨다니 더욱 더 팬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바느질이라는 같은 취미를 가졌다는 점에서 왠지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사진 속에 보이는 작품들이 내츄럴하면서 활용도 높을 것 같아서
저도 책 보고 따라서 만들어 보고 싶어져요.
이번 책 출간 정말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할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준희 2009-12-17 14:11:51 | ***.***.***.*** |

우와~ 아줌마인 저랑 같은 취미가 있으시다니 살짝 반갑다는^^ 바느질 하면서 시간도 잘 가고 스트레스도 풀리곤 하는데 현주씨도 그런가요? 궁금하네요~ 요즘 바느질로 한땀 한땀 만들어져 가는 생활 소품에 혼자 만족합니다요~ 겨울에 아기 데리고 나가기도 힘든데 제 방콕 생활에 플러스 되어 주세요~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오지영 2009-12-17 14:12:34 | ***.***.***.*** |

바느질하는 사람들 보면 다들 착해보여요^^ 현주씨도 맘이 착해보여 좋아하는데~ 취미까지 딱 들어맞네요 ㅎㅎ브라운관에서 자주 요즘 안보이던데~ 꼭 볼수 있음 좋겠네요~ 책 출간하신것도 축하드리고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원명희 2009-12-17 14:13:48 | ***.***.***.*** |

어제 인터넷서점에서 리넨책 검색하다가 이 책을 발견하고는 보관함에 넣었는데,
김현주씨께서 네스홈과 함께 하셨군요
왠지 리넨과 바느질 그리고 김현주라는 배우의 이미지가 딱 맞는것 같아요
현재의 위치가 힘들더라고 언제나 당당하고 떳떳한 모습, 자신감에 찬 얼굴
당차고 똑부러지지만, 소외된 사람에게 시선을 더 주고 정이 따뜻하게 흐르는
소박하게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그런 모습이 어쩐지 리넨과 닮은듯해요
아름다운 그녀가 하는 바느질은 어떤 표정을 품고 있을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그리고 기대됩니다. 책을 볼 수 있는 날이 기다려집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정희 2009-12-17 14:14:27 | ***.***.***.*** |

며칠 전부터 네스홈 정면에 보이는 현주씨 사진 보면서
뭔가 엄청 궁금했는데~
바느질 책 내셨네요 ^^
연예인이라 바느질에는 별 관심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라서 놀랐어요 ^^
아무래도 보통사람들보다 더 감각있고 세련된 바느질을 하실 것 같아요~
얼른 책 보고싶네요 ㅎㅎ

전 사진에서 보이는 룸슈즈 딱 맘에 드네요 ~
안 그래도 엄마 만들어 드릴 발에 딱 맞는 룸슈즈도안이 필요했는데
뭐 패턴 그릴 재주는 없고.. 책들마다 다 룸슈즈패턴은 있는데
발에 딱 맞는 패턴이 없던데 ~
정말 기대됩니다.
이번 겨울 현주씨 덕분에 엄마한테 효도 한번 하겠네요 ~~

책 내신거 넘 축하드립니다 ^^

댓글보기수정삭제

박민숙 2009-12-17 14:15:10 | ***.***.***.*** |

김현주씨가 이런 쪽으로 취미가 있을 줄은 정말 몰랐어여ㅎㅎ
배우로써 참 단아한 모습이 참 좋았는데 몇일전 기사보고 저도 알게되었어여
재봉질을 하는 사람으로선 이런 책이 나올때마다 너무 기다려지고 빨리 사서 보고 싶은 맘 밖에 없는거 같아 여
다른 분들도 저 같은 맘일까여?
다음주에 출간된다고 해서 너무 기달렸는데....네스홈에 와보니 와우 언능 현주씨에 작품을 보고 싶은 맘뿐입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이미경 2009-12-17 14:17:05 | ***.***.***.*** |

요즘 안보이신다 했떠니 바느질에 푹 빠져있으신가봐요... 책도 내셨다니 너무 궁금합니다.
김현주씨도 바늘쟁이라니... 하긴 우리모두가 국민봉틀쟁이 아니겠습니까...
저역시 요즘 미싱과 너무 같이 있어서 애기한테 신랑한테 미안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이걸 안하면 제가 미처버릴지도 모르는데... 그런 재미가 있으니 현주씨도 하시는거겠죠..
책 내용이 너무 궁금하네요...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이미영` 2009-12-17 14:17:17 | ***.***.***.*** |

나와 같은 바느질을 좋아한다니~ ^^
바느질하는 모습이 상상이 되는걸요!
같은걸 공유할때 제일 신나는것처럼 지금 같이 이야기하듯 참 신나요 ^_^
조근조근 이야기하며 살곰살곰 바느질하며 같이 웃고싶네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전효금 2009-12-17 14:17:26 | ***.***.***.*** |

김현주씨가 바느질을?? 깜짝 놀랐습니다.
린넨소품과 함께 찍으신 사진을 보니 더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책 내신 것 축하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배혜신 2009-12-17 14:17:31 | ***.***.***.*** |

예전부터 참 좋아하는 연기자였는데 얼마전에 꽃남의 구준표의 누나역으로
나오셨을 때 정말 멋지고 역할에 너무 잘맞는 캐스티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바느질에 취미가 있으신지 몰았어요...
곧 나오게될 책이 너무 기대되네요
좋아하는 연기자가 저와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분이 좋으네요...^^*
아무쪼록 앞으로도 좋은 연기를 통해 TV에서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참...책 출간하시건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권경우 2009-12-17 14:19:33 | ***.***.***.*** |

좋아하는배우인데 요즘 활동을 안하고계셔서 어떻게지내시나 했더니 요렇게 책을내셨네요.
이렇게 바늘질에 관심이 있으셨다니 더 관심도가 상승하데요~
저도 요즘 한창 관심을 갖고 있는데 저 혼자하려니 힘들어서 다른분의 블로그나 책을 많이 보게 되드라고요.
언니 책도 꼭 챙겨 봐야겠어요.
이렇게 책 출간하신거 축하드리구요~ 많은분들의 관심받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려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손민연 2009-12-17 14:20:11 | ***.***.***.*** |

성격이 꼼꼼해보이시던데...바느질을 하시는군요...
요즘 바느질쟁이들의 책이 많이 나오는데 김현주씨만의 개성이 듬뿍 담긴 책이었음 하네요...
저도 요즘 봉틀이를 열심히 돌리는중이라 이것저것 관심가는 책들을 모으고 있거든요...
평소에 드라마에서 보이는 모습이 센스있어보이시던데...책도 그럴지 궁금하네요..
요즘 활동이 좀 뜸하시던데...봉틀이에게 빠지셨나봐요..
손으로 하나하나 나만의 공간을 완성해나가는 재미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것 같아요...
책 출간하신것 축하드리구요...건강한 생활하실 바랍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은경 2009-12-17 14:20:12 | ***.***.***.*** |

우왕~!!!!!!!!추카추카합니다!!!^^
항상 연예인은 우리보통 사람들과는 다르다라고 생각했는데 같은 취미를 가졌다라는 글을 보는 순간
왜 이리 친근하고 가깝게 생각이 되는걸까요??^^
만드신 작품들도 하나같이 너무나 필요하고 탐나는 것들이네요~
정말 볕이 잘드는 곳에서 초한잔과 맛있는거 먹으며 도란도란 바느질 이야기도 하고 많은것을 배우고 싶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한옥 2009-12-17 14:22:39 | ***.***.***.*** |

솔직히 너무 의외였던것 같아요~
처음 책이 나온다는 잡지에 실린 기사를 보구선.. 김현주가? 라는 감탄을 내뱉었거든요.
TOP 중에 TOP인 사람이 쉬는 시간마다 시간이 날때마다 짬짬이 만들었던 기간이 벌써
10년이 넘어간다는게.. 참.. 역시 사람은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참 불공평하시지.. 얼굴도 이쁘고 연기도 잘하고 일도 잘하셔서 자기 분야에
김현주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놓으시고는 바느질에도 소질이 있고...
친환경에도 관심이 있으시다는 얘길 들으니.. 정말 부럽고 부럽고 존경어린 시선까지 보내게 되네요~
저도 열심히 열바느질해서 좋은 작품 많이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책 대박 나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혹 온라인에서 한번쯤 마주쳤음 좋겠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지현 2009-12-17 14:23:33 | ***.***.***.*** |

이쁜 얼굴에 이렇게 이쁜 책까지 내신다니 참 부럽고 샘도 나네요 ~~^^
나와 우리와 같은 취미를 가지고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니 새삼 정으로 다가오고 반가와요.
순수한 이미지처럼 책도 순수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 것 같아서 많이 궁금합니다.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김리나 2009-12-17 14:24:41 | ***.***.***.*** |

요즘 매일 출석하다시피 하고 있어요...살 것을 정하느라...그런데 김현주씨가 화면에 나타나서 깜짝 놀랬어요..안그래도 요즘 티비에서 '파트너' 재방송을 몇번 봤거든요...티비에서 보던 현주씨가 네스홈 사이트에..? ^^; 사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이..우리같은 보통 사람들(?)에게는 좀 멀게 느껴지는 감이 없지 않잖아요~ 그런데 바느질하고 뜨개질하는 현주씨 사진이 왠지 모를 친근감을 느끼게 하고 너무 따뜻해 보여요..^^ (하긴 현주씨도 연예인이기 전에 여자니까요...^^) 작품솜씨도 예사롭지 않으신 것 같구요~ 전 액세서리 디자이너지만, 예전에 드레스제작학원을 다닌 만큼 바느질과 뜨개질에도 무척 관심이 많았는데, 이제 저도 바느질을 다시 시작해 볼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으면 좋겠네요..^^ 현주씨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는 당신의 모습이 참 아름다워 보이네요 ^^ 정말 축하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정태화 2009-12-17 14:33:54 | ***.***.***.*** |

촬영이 없는날 바느질을 하신다는말.. ㅎㅎㅎ
저는 아이들이 유치원가고 난다음 아이들이 잠들고 난후 바느질을 해요^^라고 말하고 싶네요..
참 여유로워보이고 이뻐보이세요.. 멀게만 느껴지셨던 분이 저와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참 가까워진 느낌도 들고..따뜻한 느낌도 들고
기회가 주워진다면.. 바느질친구도하고 차도 한잔 마실수 있다면.. 좋겠네요..
그 귀엽고 수줍은듯한 미소와 함께..

댓글보기수정삭제

박문경 2009-12-17 14:25:23 | ***.***.***.*** |

연예인인 직접 몸을 움직여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니 놀랍네요...그것도 꼼 꼼 함이 필요한 작업을 ...암튼 놀랍구요 예쁜 작품 많이 만드시길...

댓글보기수정삭제

한옥진 2009-12-17 14:29:41 | ***.***.***.*** |

연예인으로써는 바느질책 처음이신거죠? 네스홈 자주들어오는데 김현주씨가 책을 냈다니 넘 놀랬어요~
여성스런외모에 바느질까지.. 올레~!! ^^ 책 꼭한번 보고싶어요. 나날이 번창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조희 2009-12-17 14:32:28 | ***.***.***.*** |

와~ 대학때 방송국에서 MC하실 때 봤었는데 넘넘 예쁘시더라구요.
이렇게 얼굴도 예쁘고 솜씨도 좋으시다니 정말............
책도 내시고 정말 좋으시겠어요.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무엇인가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것 같아요.
얼른 책 보고 싶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송은지 2009-12-17 14:36:36 | ***.***.***.*** |

더 예뻐지셨네요.^^
우선 책 내신거 축하드리구요~^^
작업하신걸 보니까 솜씨가 예사롭지 않으신데...ㅋ
강의같은것도 하시면 좋을것 같은데 강의는 할 예정이 없으신가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혜림 2009-12-17 14:37:44 | ***.***.***.*** |

연예인도 같은 취미를 갖고있다니 놀랍네요
현주씩책보면서 많은거 나누고싶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손훈 2009-12-17 14:41:35 | ***.***.***.*** |

와~ 너무 놀랍네요. 김현주씨도 우리와 같은 핸드메이더였다니.
티비속에서만 존재하는 그녀가 더 친근감있게 다가오네요.
책도 너무 궁금하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엄인숙 2009-12-17 14:40:43 | ***.***.***.*** |

김현주씨가 저희와 같은 핸드메이더일줄이야~ㅋ
무엇보다 무척 친근함이 들구요 그간 보았던 이미지와도 일맥상통한거 같아요^^
사진 속 멋진 작품을 보니 수록된 작품을 저도 만들어 보고 싶네요..
책을 출간함과 동시에 매니아들의 관심을 듬뿍 받으시겠어요..
저도 짬짬히 내공을 길러야 겠어요..
책 출간 축하드리구 만드는 동안의 행복한 기운을 많이 누리시길 바랄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문정인 2009-12-17 14:39:15 | ***.***.***.*** |

얼마전 텔레비전에서 김현주씨가 캐나다 여행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어요 그때도 참 좋았는데 우리 모두에게
정답게 다가온 얼굴이 참 편안해 보이네요. 아이셋 키우느라 힘이 들어 요즘 손바느질을 해보고 있어요.
바느질은 나에게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줍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에게 당신은 참 행복해 보이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순영 2009-12-17 14:41:50 | ***.***.***.*** |

티비에선 활발한 이미지로만 많이 봤던거 같은데 정말 여성스럽고 꼼꼼한 면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네요,,정말 책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디테일하고 깔끔한 작품들이 넘넘 맘에 듭니다 더 많은 작품 보고 싶네요
이런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니 진짜 기쁘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강하나 2009-12-17 14:42:55 | ***.***.***.*** |

맨날 미싱으로 뭔가 만들고 싶은게 많았었는데
항상 미루다가
임신하고 살림하면서 시작했네요
참 하나하나 만들어가는게 재미있어요.
아직 초보라 배울게 많은데~
김현주씨 정말 솜씨 좋아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설화 2009-12-17 14:44:45 | ***.***.***.*** |

연기도 짱인데...바느질까지 짱!!
언제부터 이런 취미를 갖게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전 작년에 조금씩 관심을 갖다가 올해들어 완젼 빠졌거든요...
그전에두 꼼지락 거린건 좋아라했거든요..ㅋㅋ
바느질은 잘 못하지만 그래두 끈기있게 하구있어요^^

책 구입하면 가방시리즈 만들어보고 싶네요..^^
책 출간하신거 넘넘 추카들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설희 2009-12-17 14:47:12 | ***.***.***.*** |

넘 순수한..그리고 사랑스런 모습에 정말정말 팬이였답니다.
학창시절부터 좋아해서 머리모양부터 패션까지 따라하며..
사진스크랩했던 생각이
마구마구 스쳐지나가면서 살짝꿍~미소지어보내여^^;
대문사진에 김현주언니사진이 붙어있어 깜짝놀랬내요!!먼가하고....
그런데 이렇게 같은 취미도 가지고 계셨구나 생각하니 ....
정말 넘 반갑네여~
요줌 브라운관에서 보이시지않고 활동도 없으셔서 소식이 궁금하던 차였는데
멋찐 작업공간에서 바느질하시는라 소식이 없으셨군여*^^

책낸거 넘 축하드립니다 !!
너무너무 기대되고 빨리 책으로 찾아뵙고 싶네여~
이번책 대박기대해봅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나영 2009-12-17 14:47:17 | ***.***.***.*** |

전에...한 십년전인가.. 현주씨 데뷔하고 얼마 안되었을때..
모 방송에 나와서.. 십자수랑 뜨게질 하는거 잠깐 보기는 했는데..
이렇게 꾸준히 하시며 책 까지 내실줄이야..
저는 끈기가 없어서 그런가.. 글케 열심 하지 못해서... 김현주씨 같은 핸드메이더 보면 아주 존경스럽던데요..
책 표지에 살짝 보이는 현주씨의 표정.. 정말 즐거운 표정같으세요,,아울러 책내용도 아주 궁금스럽고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정채은 2009-12-17 14:50:31 | ***.***.***.*** |

아.. 너무 신기해요 ^^;;
사실, 제가 바느질을 조아하면서 연예인들은 돈많이 벌어서 만들생각은 안하고 분명 다 구입해서 쓸거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나쁜생각ㅠㅠ) 아마도.. 연예인이면 대부분 예쁘고 완벽한 여자연예인들이 많아 바느질까지 잘할거라고는 생각지 못한 의기소침한 저의 성격인거죠.. 그런데 현주씨를 보니 우와~~ 이런 감탄사만 계속해서 나옵니다. 분명 취미생활들이 있을텐데 왠지 네스홈 회원들과 같은 취미생활을 가졌다는 부분이 너무나도 친근감이 느껴지고 위에 어떤분께서 말씀하셨지만 얼굴까지 예쁘신데 손재주까지 있으셔서 너무 부러울따름인거죠.. 평소에 털털한 성격을 너무나 조아했는데 바느질까지 조아한다시니.. ㅋㅋ 괜한 또 혼자만의 친근감이 급 밀려옵니다. 아~~김현주씨와의 만남이 이루어진다면 꼭 참석하고 싶네요..원단이나 바느질에 관련된 유명한 도서들은 다 만들지는 못해도 소장을 하고싶어서 대부분 구입을 하는편인데 당첨이 되지 않더라도 꼭 구입을 하고싶네요.. 예쁜 현주씨도 보고 작품도 감상하구 일석이조예용!! ㅎㅎ 아울러 네스홈 회원이라는것도 너무너무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네스홈은 정말 매일 들어오는데 구매를 하면하면 계속 업뎃이 되어서 꼭 미루다가 늦게주문하고 배송빨리해달라 조르고 ㅋㅋ 그래도 어찌나 친절하신지.. 또 이렇게 이쁜 김현주씨와 인연을 맺게 해주시고~~ 감사할 따름이네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들여다 봐야겠어요.. 이런이벤트 정말 놓치고싶지 않습니다. ^^
추운겨울 네스홈 모든 직원들이 감기안걸리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도 같이 담아 올립니다. ^^

댓글보기수정삭제

양명진 2009-12-17 14:51:35 | ***.***.***.*** |

바느질쟁이시라니 너무 반가워요^^
김현주씨가 어떤 작품들을 어떻게 만들었나 정말 궁금하네요...
정말 기대되요...
바느질쟁이 하면서 책 수집가도 될거 같아요...ㅎㅎㅎ
책 출간하시는거 정말 축하드려요^^
정말 멋지세요...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은숙 2009-12-17 14:51:41 | ***.***.***.*** |

이런말 실례가 되는 말이지만... 깜짝 놀랬어요.
가수 황보씨 이후로 또한번 놀랐어요. 제가 보는 김현주씨는 털털한 성격일거라 생각했거든요.
같은 취미?가 있으신 분이라니 친근감 가구 좋아요~

책의 김현주씨 작품 하나하나가 궁금합니다. 주로 미싱으로 하시는지도 궁금하구요.
룸슈즈가 너무 이쁘네요. ^^
같은 취미를 가지신 분들께..또 김현주씨를 사랑하는 팬들께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멋진
책이길 기대할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손윤정 2009-12-17 14:52:09 | ***.***.***.*** |

김현주씨가 이런 취미도 있었다니..
친근하게 다가오네요^^
어떤 예쁜 작품들이 있는지 꼭 보고 싶어요
예전에 촬영장에서 한 번 실물로 본 적 있는데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한참 봤었어요
그후로 쭉 좋아했었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안미라 2009-12-17 14:56:39 | ***.***.***.*** |

바쁜 생활 속에서도 시간날때 마다 취미생활을 한다는게 힘드실텐데 대단하시네요...
작품들도 현주씨 만큼 이뿌겠죠?? ^^;
책 내신거 축하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향자 2009-12-17 14:58:18 | ***.***.***.*** |

우와~책속의 바느질 작품이 정말 멋지네요...배우 김현주하면 일단은 배우이기전에 그냥 현모양처같은 평범한 모습이 먼저였는데...바느질까지 한다고 하니까 정말 더더욱 그런 느낌이 드네요..
자신의 일외에도 이렇게 멋진 바느질솜씨로 한층더 바느질쟁이여성들에게 친근함을 주시니 또다른 느낌입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바느질생활이 책을통해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정말 책속의 작품과 함께 어울려졌을 현주언니의 모습까지 궁금하게 합니다... 정말 정말 멋진책 보고싶네요...
더 좋은 연기모습외에도 이런 숨은 아름다운 재주가 있을줄 ... 정말 몰랐네요..
저외에도 바느질을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이 정말 현주언니를 다시보고 더 좋아할 것 같아요.
그리고 왠지모를 공감대가 생긴듯 싶어서 더 좋네요.
우와~ 암튼 정말 네스홈을 통해 접힌 이 소식이 정말 반갑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박경희 2009-12-17 15:00:22 | ***.***.***.*** |

첨 기사보고 좀 의외였어요..그러다 자연스레 들고있는 원단으로 눈이 가던데요..
아 나랑같은걸 좋아하는구나 싶은게 신기하더라구요..
어찌보면 하는일과 전혀 다른분야같기도한데..책까지 낼정도면 대단한 열정이라 생각합니다..
궁금하내요 현주님의 작품세계가..
글구 참 예쁘세요..바쁜시간 작품구상하고 저리 바느질하려면 쉽지않으실텐데..
앞으로 좋은작품이나 책으로 만나봤음 좋겠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구윤복 2009-12-17 15:06:17 | ***.***.***.*** |

뜨아~ 제가 너무 너무 져아하는 분이신뎅..저 유리구두 시청하고 완전 팬이 되었다죠..해맑게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이쁘시던데...네스홈 들어서는데..메인에 딱 뜨는거보고 완전 감동했어요..어쩜 솜씨도 이리 멋지신지요?? 혹..모든 원단들이 네스홈 원단들이 아닌지요?? 원단들 하나하나 정말 낯설지가 않고..모다 네스홈에서 접한것 원단들같아요. 큼직한 가방을 든 저 사진 너무 멋스럽자나요.. 뜨게질도 잘하시는듯하고..책속 내용들이 너무 궁금해져요..저..워머도 다 만드신거 같고.. 솜씨가 이리 좋으실줄은 정말 몰랐네요~
큼직한 가방 넥워머 만드는 법..알려주세요.. 촬영 없으신날은..네스홈으로 고고 하시구욤..^ㅡㅡ^*
촬영 없으신 날.. 네스홈에서 자주 자주 만났으믄

댓글보기수정삭제

하지숙 2009-12-17 15:05:16 | ***.***.***.*** |

우앙~ 정말 대단하셔요~ 연기활동도 바쁘시고 이래저래 바쁘실텐뎅~ 작품책까지~ 정말 팔방미인이십니당~ 10년후 쯤 저도 책을 내고 싶은데... 와~ 정말 부지런하십니당~

댓글보기수정삭제

배진희 2009-12-17 15:05:32 | ***.***.***.*** |

먼저 책 출간하신것 축하드려요!!
바쁜 연예계 생활하시면서..어떻게 야무진 생각을 하신건지..정말 대단하시네요..그리고 여자로써 잴 행복할때가 집을 꾸밀때가 아닌가 싶어요..전 아직 초보이지만..현주님의 작품을 만나보고 싶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소정 2009-12-17 15:07:16 | ***.***.***.*** |

바느질이을 좋아하는 이쁜 현주씨. 나와, 같은 것을 좋아하고, 같은 것을 생각하면서 한땀한땀 박아나가구~ㅎ
아무튼 손길까지 더욱 더 이쁜 현주씨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루리 2009-12-17 15:58:31 | ***.***.***.*** |

이런 소소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 게 놀라울 뿐이에요-
책 목차만 보아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앞으로도 예쁜 바느질 하시고 연예활동도 열심히 하세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한정미 2009-12-17 15:14:45 | ***.***.***.*** |

날씨가 추워 따뜻한 네스에 들어와보니 예쁜 현주씨의 이벤트를 보았네요
옆에서 10개월된 딸애가 자기도 컴터 보고 싶다고 소리를 질러대고 있는 상황..
에고 옆에 끼고 이렇게 글적어요
울아가도 커서 현주씨처럼 예쁜 바느질할줄 아는 아이로 키우고 싶네요
역시 내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는건 너무나 즐거운일이에요
방송에서 한번쯤 보았던 현주씨 손
그손으로 예쁜 천골라 이쁜것들 만든다는건 상상만으로도 아름다운거같아요
이벤트에 당첨되서 현주씨 책받는것도 고마운일이지만 안되더라도 꼭 책을 사보고 싶네요
보기만해도 즐거운 일일듯 싶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경은 2009-12-17 15:15:16 | ***.***.***.*** |

현주님! 책 출판을 축하드려요..어쩜 이런 재주도 가지고 계셨네요..
주위에서 만들기 좋아하시는 분들 보면 부지런하시고,
생활속에 빛나는 아이디어가 가득! 언제나 상상펼치기를 하시는 것 같아요..
예쁜 원단만 봐도 가슴이 콩닥콩닥!!
그리고 나의 서랍에 차곡이 쌓이면 밥 안 먹어도 배가 부른 것 같구요..
원단 욕심쟁이 우후훗...
그런데 연예인이 이런 보통 사람같은 모습에 정말 감동이야요~~~
사진도 정말 멋지구요.. 작품이 예쁘네요...
하루종일 바느질이며, 재봉질을 해도 힘든줄 모르는 것은
창작활동이 주는 에너지 때문인 것 같아요...
앞으로 멋진 드라마의 활동도 기대되구,, 멋진 핸드메이더로의 모습도 기대해 볼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최순녀 2009-12-17 15:16:56 | ***.***.***.*** |

정말 부지런하신 분이시군요...
현주씨를 이 네스홈에서 뵙다니요!!......^^
아주 반갑네요^^~~~
혹시 현주님도 "듀"에 들러 바느질을 하시나요? 그러면 언제 뵙고 싶어요...
같은 공간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정답게 느껴져 혼자 미소짓는답니다...
책까지 내신 거 축하드리고요.. 언제나 맑은 느낌의 연기자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린네니아이기까지....
이제 드라미에서 뵈면 예사롭지 않겠어요....ㅎㅎ
좋은 작품에서 계속 만나길 바랄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윤혜영 2009-12-17 15:17:25 | ***.***.***.*** |

이렇게 이쁜분이 바느질까지,,,앙,,
정말 그냥 흉내가 아니라,,고수같은 느낌이네요
만드신 작품들이 다 훌륭합니다
축하드리고,,현주님 덕에,,,바늘질이 더더욱 대중화 되길 바래요^^파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장정숙 2009-12-17 15:18:31 | ***.***.***.*** |

김현주씨 넘넘 예쁘신데~ 와..
근데.. 바느질도 잘 하시는군요~
역시.. 얼굴처럼 바느질도 넘 잘 하시네요~~

축하드려요~~
좋은 기회가 되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이미경 2009-12-17 15:19:43 | ***.***.***.*** |

깜짝놀랬네요
화려한방송매체에서 보던 그 김현주씨 맞으신거죠^^
바느질을 하신다니 ...ㅎㅎ김현주씨가 다시보이는데요^^
늘 새침한 신세대 연예인으로만 보다 바느질을 하신다니 ??
더~확!김현주씨가 좋아집니다
바느질하는사람들끼리 통하는 그런거 있잖아요^^아시죠~
책이 참 궁금해집니다
이렇게 솜씨가 좋은줄 몰랐어요
대박조짐보이구요...저도 김현주씨의책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임수정 2009-12-17 15:22:57 | ***.***.***.*** |

요즘 티워머에 끌리고 있는데 김현주씨는 어떤 티워머를 만드셨을지 궁금해지네요
거기에 뜨개질까지~
재주가 많으신가봐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최정은 2009-12-17 15:23:55 | ***.***.***.*** |

현주씨~ 책내신거 축하드려요~
예전부터 참 맘에드는 연기자였는데 이렇게 바느질 매니아라고 하시니
더더욱 정이 가는걸요~
바느질 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 없는거 같은데
역시 현주씨가 멋진 분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책도 참 궁금해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예쁜 바느질도 함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혜성 2009-12-17 15:24:10 | ***.***.***.*** |

제가 아는 김현주씨가 맞는지요???
베너보구 깜딱 놀랬어요 ㅋㅋㅋㅋ
제가 김현주씨랑 비슷하다는 얘길 들어서(입매만 ㅋㅋ) 넘 애정이 가는 배우였는데
이렇게 같은 취미를 갖고 있다니 넘 신기하네요~
저도 직장생활 열심히 하고 퇴근해서 늘 무얼 만들어볼까 궁리하고
여기저기 찾아보는 편이거든여.
현주씨는,
주로 어떤 물건을 만드시는지?
바느질 하면서는 무슨생각을 하는지? 궁금해지네여~
저 책안엔 어떤 소중한 것들이 가득 담겨있을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정 2009-12-17 15:25:02 | ***.***.***.*** |

바느질을 미싱을 좋아하는 1인으로서 책을 몇권갖고 있습니다.
네스홈의 리넨이 좋아. 배효숙님의 누가만들어도 참 쉬운 옷`소품diy 등등.. 이 두권의 책이 전 참 손이 많이 가더군요. 님이 책을 내셨으니 그래도 현주씨에게 도움이 되는글을 좀 써보려구여.
우선, chapter별로 담기, 떠나기, 흉내내기, 사랑하기, 가리기, 전하기.. 내용별로 컨셉을 잡아놓으신것 같아요.
각각 컨셉에 맞춰서 안의 목록들도 잘 설정이 되어있는것 같구여. 내용은 책을 아직 보지 못해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힘이 들지만 내용까지 충실하다면 바느질매니아분들께 아주 좋은 책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그러나 현주씨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책에는 미싱, 손바느질외에도 뜨개질관련된 부분도 있는것 같네요.
그런데 한권의 책에 너무 많은 내용을 담으려고 하다보면 초보자에게는 어려운 책이 따라가기 힘든 책.. 무용지물이 되고말거든요. 기존 의 책들을 보면 손바느질이면 손바느질, 미싱이면 미싱, 뜨개질이면 뜨개질 이렇게 한분야에만 책내용을 다루고 그 내용의 깊이에 따라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거든요.
제가 단지 살짝 걱정되는건 한권의 책에 너무 많은 내용을 다루다보면 초보자들에게는 좀 힘든책이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입니다. 하지만 뭐든지 조금씩 할줄 아는분들에게는 유용한 책이 될수도 있을 듯합니다.
지금까지 저의 걱정이였구여.
일하시느라 스캐줄도 있으시구 힘드실텐데 취미로 또 작가까지 되시는 현주씨보니 제가 넘 안일하게 살고 있는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현주씨의 책 이벤트에 되지 않더라도 무언가를 생각할 수 있는 계기는 된것 같구여. 현주씨도 그냥 글 하나한 읽고 넘기시지 말고 하나하나 신경쓰는 그래서 더욱 발전하시는 모습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현주씨 화이팅입니다.^^ (현주씨의 책 이벤트에 되지 않더라도 한권사서 보고싶어지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원경민 2009-12-17 15:25:42 | ***.***.***.*** |


사진이 먼저 떠 있어서,,아뜰리에 듀에서 무슨 촬영하셨나부당,,,했는데,,,
이런 멋진 일이 있었군요,,,,,^^
배우 김현주님이,,,꼬물꼬물 바느질 하는 것을 좋아하신다니,,
왠지,,,사람 김현주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구준희가 바느질 한다 생각하니 재미나기도 하구요,,,ㅎㅎㅎ
현주님의 바느질공간도 궁금하고,,,저 위에 작품을 보니 책 내용도 정말 궁금하고,,,

이쁜 바느질,,,행복하게 하시고,,
반가운 소식,,,정말 기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문미정 2009-12-17 15:27:16 | ***.***.***.*** |

와.. 현주씨.. 침착한 분위기와 같이 취미도 바느질이시군요..
너무 반가워요.. 놀랍기도 하고 같은 취미라 반갑기도 하고 뭔가 한걸음 가까워진 느낌이예요..
제가 어려워 하는 큰작품들도 분위기 있게 만드셨네요..
나중에 만날수 있는 기회가 되면 재봉틀 다루기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어요..
몇년동안 바느질을 하지만 도통 늘지가 않아서요..

이벤트가 되지 않더라도 꼭 책을 구입하겠어요..
제가 내년 여름엔 한국에 나가니까 그때까지 재판 계속하시고 베스트 셀러가 계속 되시길..^^
축하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서정연 2009-12-17 15:30:06 | ***.***.***.*** |

와~~~ 깜짝 놀라고. 그 다음에는 감탄사가 나왔어요.
그 바쁜 틈틈히 바느질을 한다는것에 정말 부지런하구나. 그리고 정말 좋아하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금은 멀게 느껴지던 느낌도. 우린 서로 같은걸 좋아하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친하게 된것 같은 느낌이예요. ^^
난 이렇게 만들던거 김현주씨는 어떻게 만들어냈을까? 이런 생각에 얼른 책이 보고 싶어집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경은 2009-12-17 15:30:09 | ***.***.***.*** |

볼수록 현주님! 넘예쁘네요..
그리고 현주님의 작업실인가요? 넘 부럽슴다..
뜨게질도 잘 하시나봐요?
브라운 빅백이 넘 멋스럽고, 영문 가방도 편하겠어요..
진짜 모두 만들고 싶어여...ㅎㅎ
나중에 책을 구매해서 만들기도 하고, 소장가치도 있는 것 같아요..
완전 탐나는 물건!!
저도 이런 작업실에서 맘껏 손수작 하고파라!!!
현주님!! 아, 친한 친구가 된 것처럼 편한해지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 하자구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이민아 2009-12-17 15:36:15 | ***.***.***.*** |

메인보고 화들짝 놀랐어요.
친구얼굴 본 것처럼, 반갑네요.
틈틈히 바느질을 하신다니... 그것 또한 반가운 소식이에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지현 2009-12-17 15:36:39 | ***.***.***.*** |

틀에 박힌 사진집이나 누군가 대필해준것같은 여행책도 아닌...이런책을 내시다니 너무너무 참신해요!!!!!!!!!

전에 몰래카메라찍은거 보고 터프한면이 있어서 외모와는 다르게 여성스럽지 않을줄알았는데;;;

역시 예쁜사람은 여성스럽군요;;; 그러지 않아도 네이버에 뜬거보고 사야지했는데..역시 네스홈이 빠르네요.

특히 사진에 있는 저 엔틱 재봉틀이 너무 부러워서 저도 어제 미국에 있는 사이트에서 엔틱 재봉틀 찾아보고 그랬는데;;;;

암튼 넘 부러워요..예쁘고, 손재주도 좋고...ㅜㅜ 처음 재봉틀을 시작한사람으로서 마냥 부러울따름입니다. 계속계속 응원할꺼니까 예쁜책 계속 만들어주세요~

예쁜천들 소스도 알려주시고, 네스홈에서 사셨다면 천 이름도 알려주세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봉의경 2009-12-17 15:39:21 | ***.***.***.*** |

좋은책 없나 하며 문고 사이트를 어슬렁 거리던중 관심을 끄는 책 한권을 발견했다지요^^
심플한 사진에 색다른 나눔말들.. 다양한 작품에 이책 한권만 가져도 든든하겠다 싶더라구요
내용이 넘 궁금해 예약에 줄 서야 하나 하고 있었는데 여기에서도 만나네요^^
좋은책 내신거 축하드리구요
저같은 초보에게 좋은 교과서 기대해 볼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현경 2009-12-17 15:39:36 | ***.***.***.*** |

특별히 좋아하는 연예인이 없는지라 '김현주' 씨라고 해도 연예인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바느질을 좋아하신다고 하니 갑자기 다르게 다가오네요~ 바느질 하나로 이렇게 인상이 달라질 수 있다니...ㅎ
얼굴도 참 차분해지고 좀더 상콤해지신거 같아 보기 좋으네요~

다른것보다 책 구성이 참 좋은듯 보여요. 알차보이고~
이거 하나만 사 놓고 꼬물꼬물 만들다 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어요^-^ㅎㅎ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지경 2009-12-17 15:43:04 | ***.***.***.*** |

생각보다 더 바느질이 어울리는 분인듯..
좋은 책 만날 수 있어서 기쁘네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김민희 2009-12-17 15:44:33 | ***.***.***.*** |

늘 TV라는 매체를 통해서 보던 그녀를 책으로 그것도 바느질이라는 공통된 분모로 만나게 된다니 설레이네요.
차분한 얼굴에 바느질하는 그녀의 모습은 참 아름답기까지 하네요.
언제부터 재봉틀을 배우셨는지....어디서 어떻게 배우게 되셨는지....동기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저도 재봉틀이 넘 배우고 싶거든요. 지금은 틈틈이 손바느질을 하지만 꼭 재봉틀을 배우고 사서 더 많은 작품들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현주씨는 바느질을 할때 책을 많이 참고하시는지요? 그것도 궁금해요!
그녀를 만날수 있는 기회가 빨리 왔음 좋겠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현주 2009-12-17 15:44:41 | ***.***.***.*** |

와~~~김현주씨가 이런책을 내다니.....넘 놀랐습니다...
다들 저와 같은 반응이지 않을까 싶네요...
부지런하고 시간이 많은사람두 하기힘든 바느질을...방송하면서 어찌 이런 취미를 다가졌을까요???
한번빠지면 헤어나오기두 힘든건데 그쵸???
저랑 이름도 같은 현주씨 책낸거 대박나시구요....앞으로도 많은 활동하기 바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채성화 2009-12-17 15:48:12 | ***.***.***.*** |

예전에 tv에서 김현주씨가 직접만든 인형을 기부하는걸 봤어요...그때보고.. 아~김현주씨도 바느질 좋아하는구나..했었거든요. 책까지 내다니...하긴..그때가 몇년전 일이니까요.그때 인형도 참 이쁘게 만드셨었는데...
저런 연예인들도 바느질 하는구나....하면서 새삼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바느질에 뜨게질까지... 솜씨가 넘넘 좋은것 같아요..
좋아하던 배우인데...취미도같다니..더더욱...좋아지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이현 2009-12-17 15:52:25 | ***.***.***.*** |

세상남자들 다 눈을 어디다 뒀지 ? 아니 현주씨가 너무 눈이 높아,,,안돼 너무 아까운 여자 골드미스에 요롷게 살림꾼에 재주가 너무 좋지,,,아 난 이렇게 수다를 떨었다 네스홈에서 알게된 동생이랑,,,현주씨 책 내신거 축하해요~바느질 하는 여자는 심성이 고운 여자랍니다~진짜로~!!!

댓글보기수정삭제

신세미 2009-12-17 15:52:36 | ***.***.***.*** |

메인홈에 김현주씨 사진이 갑자기 떠서 깜짝 놀랐네요! 촬영이 없으실 땐 바느질 삼매경에 빠지신다니 어렵게만 느껴지던 사람과 갑작스런 공감대가 형성하는 이 느낌..흠~
요즘 좋은 책 하나 없을까 둘러보던 중인데 흥미로운 책 한권이 나온다니 설레이는데요~? ㅎㅎ
작품들 이름 하나 하나가 궁금증을 유발하네요^^
여유로운 차한잔과 바느질이 잘 어울리는 김현주씨..! 좋은 책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얼른 보고싶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미숙 2009-12-17 15:52:59 | ***.***.***.*** |

바쁘신 와중에도 책을 내셧다니 대단하시네요.저도 이제사 퀄트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것저것 만들엇는데 가방이나 멀 만드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들더라구요.현주씨가 만드것도 보구싶고 사진속 방 너무 훈훈하니 깔끔하네요.역시 바느질로 만든 제품으로 꾸며놓으니 정감이 가네요.작품도 깔끔하니 잘만드셧네요.부럽습니다.ㅎㅎ

댓글보기수정삭제

최효진 2009-12-17 15:54:14 | ***.***.***.*** |

---------------------------------------------------
바느질 이라는 단어만 보이면 저도모르게 클릭 하게 되네요
바느질의 매력 때문일까요?
Q)현주씨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A)처음 바느질을 접하게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여러가지 물건중에서 이쁜 천(또는 실)을 발견했때 꼭 만들어 보는 물건은 무엇인가요?
A)지금까지 만들 물건 중에서 가장 정이가고 아끼는 물건은 무엇인가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석현주 2009-12-17 16:06:30 | ***.***.***.*** |


저와 이름이 같아서 친근감이 더 가는 연기자 김현주씨
조카가 있어 아이들의 옷을 뜨기도 하셨지만
자녀가 있게 되면 더욱 소소한 일상의 용품들에 관심이 자연스레 가게되고 만들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제가 그래서인지 아마 현주씨도 그러실거 같네요.이미 그러실지도 ㅋㅋ
본인의 의상도 만들어서 입고 다니시나요?
어떤 재질의 천을 선호하시는 지도 궁금하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나영 2009-12-17 16:10:06 | ***.***.***.*** |

와~ 연예인들은 이런거 안할꺼라고 생각했는데..다들 홍보용정도로 뜨게질이나 좀 하나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날때마다 바느질 하신다니...급 호감입니다.
만드신 작품도 현주씨처럼 깨끗하고 다소곳~~하네요.
특히 저기 뜨거운 냄비집을때 딱 좋아뵈는...주방장갑(?) 너무 특이하고 이뻐요.
한번 만들어보고싶네요.

해외촬영도 많이가실꺼같은데 해외에서 구입했던 천이나 부자재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작품만드실때 어디서 영감을 얻어 만드시는지도..(저는 그냥 남들꺼 똑같이 만들거든요.ㅋㅋ)

댓글보기수정삭제

이효령 2009-12-17 16:11:00 | ***.***.***.*** |

우와~ 김현주씨도 손재주가 완전히 뛰어나시네요..
실제로보면 또엄청 예쁘실듯..김현주씨도 네스홈에서 원단사셨었나보네요..
어떤내용으로 어떻게 만드셧는지 너무 보고싶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선경 2009-12-17 16:11:25 | ***.***.***.*** |

한 땀 한 땀 정말 열심히 바느질 하는 현주씨를 그려봅니다.. 책 내신거 넘 축하드리구요.. 저도 바느질 할때는 모든 잡념들이 없어지던데 현주씨도 연기에 대한 스트레스, 일상에 대한 스트레스를 바느질로 날려 버리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잠시 해 봅니다.. 제가 빅백을 엄청 좋아라하는데 현주씨가 만든 가방 넘 멋지네요.. 딱 보자마자 대충 짐 넣고 여행을 떠나고픈 생각이 저절로 드네요... 현주씨 고백하자면 인순이는 예쁘다 전에는 팬이 아니었는데 인순이는 예쁘다라는 드라마를 보고 난 후부터 팬이 된 언니랍니다.. 앞으로 다른 드라마에서 빨리 봤으면 하는 기다리고 있을께요... 그리고 현주씨를 만약 만나게 되는 자리에 초대된다면 제가 만든 퀼트 가방을 보여주고 싶네요.. ^^ 주위에서 엄청 이쁘다고 하는 가방이거든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고영애 2009-12-17 16:15:42 | ***.***.***.*** |

김현주씨 정말팬인데,, 김현주씨께서 직접 만드신걸 보니 기분이 좋네요^^ㅋ
드라마 파트너때완전 팬이였는데^^* 팬블로그와 공식 홈페이지에도 가끔들어가요,,~
외국에 여행갔다오신것도 사진많길래,, 가끔 들어가보기도 했는데^^ㅋ

저도 시간날때마다 생각나면 바느질을 한답니다,,ㅎㅎ 쿠션,가방,이불보,모자,파우치백,커텐,,,등
많이 만들었는데,, 직접손으로 한답니당,,ㅎㅎ 다만들고 나면 뿌듯해요,,ㅋ
언제 다시 브라운관에 컴백하실지 궁굼해요,,! 김현주씨께서 내신 책 꼭한번 보고싶네요,,
추첨을 못받는다면 꼭 구해서 보고싶어요^0^ 김현주씨 앞으로도 활도 열심히해주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최정운 2009-12-17 16:16:12 | ***.***.***.*** |

우선.. TV에서 보는 모습과는 다른 또다른 현주씨를 만나보는 느낌이예요..
바느질 실력도 얼굴만큼이나 고우신거 같아요 ~
바느질을 좋아는 하지만 저는 아직 초보라서 현주씨 책 보면서 도움정말 많이 될꺼같아요 ^^
저도 아이 키우면서.. 만들어 보고싶은것들이 막 생길때 .. 그 기쁨이란..
그 소소한 바느질하는 일상이 정말 큰 기쁨이잖아요.. 책으로 모든이들과 나누고 싶으셨을 그맘..
정말 충분히 공감하구요.. 소장하고 싶은 도서입니다.
내용도..사진도 모두 너무 궁금하네요..
이렇게 글 쓰다보니.. 꼭 마치 가까이 아는 이웃같네요..
흐뭇합니다 ^^ 늘 건강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치영 2009-12-17 16:18:49 | ***.***.***.*** |

와...넘 이쁘다....
직접 만든 작품도 이쁘겠지만
우선 책표지가 넘 이쁘네요... 바느질 화보로 최고입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황믿음 2009-12-17 16:20:42 | ***.***.***.*** |

파트너 정말 재밌게 봤었어요~~요즘 재방송으로도 하고 있더라구요~그래서 또 봤었는데...네스홈에 들어와서 현주씨가 있는거 보고 급 관심을 가졌지요..^^근데...배우들은...왠지 전혀 연관이 안되는...핸드메이더라니...급급급흥분을 했어요~~~
배우로써도 참 멋진 분이신데 손재주도 좋으시궁~~넘넘 부럽삽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장현주 2009-12-17 16:26:26 | ***.***.***.*** |

처음에 김현주씨가 화면에 떠있길래 네스홈에서 협찬한 제품들로 화보를 찍으셨나 했어요. ㅎㅎ 그런데 바느질책을 내셨다니 의외라서 한번 갸우뚱거리고, 책 제목인 '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를 보고선 슬쩍 웃었네요. 저도 현주라서.. 언제가 제 손으로 만든것들이 가득한 핸드메이드책을 가지고 싶은 또다른 현주이기에.. 더 호감과 관심이 가네요. 연예인이라하면 화려하고, 눈에 띄는것들.. 사람들이 알아주는것들에 더 치중하고, 관심을 가지실줄 알았는데.. 바느질하시는 분들 중 한분이라 생각하니 왠지 우연이라도 마주쳤을때.. 와~ 연예인이다~ 보다는.. 입으신 옷이나 가방을 유심히 보면서.. 저건 김현주씨가 직접 만들걸까?? 하고 고민에 빠질게 될거 같네요. 그런데 김현주씨도 바느질한다는 걸 주변사람들이 알았을때, 이것저것 만들어 달라는 주문(?)을 받으셨을지 궁금하네요. 만약 받으셨다면 제일 인기품목은 무엇이었는지도 궁금하고..ㅎㅎ

댓글보기수정삭제

김현미 2009-12-17 16:27:47 | ***.***.***.*** |

요즘 잠시 티브이에서 안보이시더니만...바느질하시느라 그러셨구낭! 늘 열심히 사시는것 같아 게으른 제삶을 반성하게 되네요. 솜씨도 어쩜 이리 좋으신지...부럽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장윤희 2009-12-17 16:29:14 | ***.***.***.*** |

글쎄요....제게 있어서 배우는 티비에서나 보는
실존하지 않는 예쁜 인형 같은 사람인데...^^;
이렇게 사람(?)처럼 바느질을 한다니...안 믿어지네요.ㅎㅎ
책속에 김현주씨가 어떤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를 묻어 두었을지
많~~~~이 궁금해요. ^............^
그래도 솔직히 감은 안 와요. 요렇게 예쁜 사람이 바늘 잡고 뭔가를
만든다는 건...믿기 힘들다고나 할까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미영 2009-12-17 16:30:52 | ***.***.***.*** |

드라마상에서는 털털하고 말광량이 같은 역할등을 하셔서 바느질을 하신다는
사실이 의외(?)이기는 한데 사진상으로 뵈니 참 편하게 잘 어울리는듯 하네요
아직 만드는 것이 서툰 초보이지만 왠지 바느질을 하고 있으면 나만의 세계가
있는 것 같고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아이들과 지내다 보면 시간이
여유롭지 못한데 항상 머리속으로만 상상을 해요. 그런데 시간상의 여유보다는
마음의 여유가 더 없는듯 하네요. 연예인이라는것 때문에 딴세상 사람이겠거니
했는데 바느질을 하신다니 한층 더 친밀감이 생기네요.
책도 많이 기대가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드라미로 또 좋은 바느질쟁이로 뵙게 되면 좋겠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지영 2009-12-17 16:34:03 | ***.***.***.*** |

젤 먼저 멋지단말과 대단하시단 말씀 드리고싶네요..
안그래두 김현주씨.. 티비서 볼때마다 활짝웃는 미소가 넘 이뻐서 좋아라했었는데..ㅋㅋㅋ
이렇게 소소한 바느질까지하시니 더 매력적으루 끌리는걸요??ㅋ
솜씨두 넘 좋으시공~~ 살짝 선보인 작품들도 하나같이 다 이뿌네요~~
연기도 잘하시고~ 손재주도 좋으시고~~
정말 대단하시단말밖엔 할말이 없는듯..ㅋㅋㅋ
앞으로두 좋은연기.. 좋은 바느질 기대할께용~~

댓글보기수정삭제

최상미 2009-12-17 16:34:18 | ***.***.***.*** |

어렸을 땐 뜨개질.. 요즘은 미싱과 바느질에 관심이 있지만 ,,, 막상 만들려면 무엇을 어떻게 만들어야 될지 몰라 아직은 책을 보고 똑같이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김현주씨께서 바느질, 미싱, 뜨개질등 여러방면에 솜씨가 있어 보여 공감대가 형성되는 것 같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네요.. 이렇게 다방면으로 쓰여진 책은 처음 본 듯 한 ~~~
책에 욕심이 있는 저로선 조금이라도 먼저 빨리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모두 잘 하시지만.. 바느질, 뜨개질, 미싱 중에서 어떤 것이 제일 재미있으셨는지... 작품 만드시면서 생기는 팁 같은 것이 있는지.. 궁굼한 것이 많네요..
책 출간하신 것 축하드리고,,, 2편 ! 3편 ! 도 기대할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은희 2009-12-17 16:36:32 | ***.***.***.*** |

예전부터 참 좋아하던 배우김현주씨.. ^^ 취미도 같으니 정말 반갑네요.
얼굴도 예쁘시고 연기도 잘하시는데 바느질까지 잘하심...샘도 쪼매 나네요.
책까지 내실만큼 실력이 있으시니 부럽기도하고요.
책 정말 기대되고요, 앞으로도 좋은연기 기대해요~~
건강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미연 2009-12-17 16:40:28 | ***.***.***.*** |

어머 ~~ 연예인이라 늘 화려한줄만 알았는데 이런 취미가 있으신지 몰랐어요~~~
우와~~ 왠지 더 멋져보이시는거 같아요~~작품들도 하나같이 넘 예쁘네요~~
너무너무 부러워요~~~
책도내시고 뜨개질,바느질,미싱 전부다 하실 줄 아시는가봐요?
바쁘신 와중에 언제 이렇게 배우셨는지??
얼굴도 예쁘시고 너무 부러워요~~
앞으로 활동이 더 기대되요!~~
홧팅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연희 2009-12-18 00:45:53 | ***.***.***.*** |

편안한 모습과도 참 많이 닮아있는 취미네요~!
바느질의 소소한 즐거움을 아는 참 멋진 배우네요!
더욱 더 열심히 지켜볼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윤숙향 2009-12-17 16:41:39 | ***.***.***.*** |

생각지도 못했던 의외의 사람(?)에게서 익숙한 느낌을 받는 느낌이랄까요?? 바느질이 취미이신줄 몰랐네요...
저는 제일 난감할때가 제가 만든것(제가 쓸려고 만든 것)을 만드는데 재료값이 얼마 들었냐? 만든거 살테니 달라던지 아니면 똑같이 하나 더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받았을 때 인데요...제가 쓸려고 만든 것은 왠지 남주기 아깝습니다. 하나 더 만들기도 싫고요... 현주씨는 자신이 만든것 중 제일 아끼는 물건이 뭔가요?(공유하고 싶지 않을 만큼...^^) 그리고 저처럼 똑같이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받으신적이 있으신지...어떻게 대처하시는 지도 궁금...(저는 좀 못되서...거절하기 어려우면 비슷하게는 만들어줍니다. 다른 비슷한 원단을 쓴다던지... 디테일을 좀 바꾼다던지... 부자재를 딴거 쓴다던지....^^;;;)

댓글보기수정삭제

백현희 2009-12-17 16:42:51 | ***.***.***.*** |

연예인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고 그 이미지가 많이 굳어지는데...
김현주씨는 드라마에서 항상 털털하고 꿋꿋한 이미지라서 일반 사람들한테 항상 편안한 이미지였어요.
그래도 연예인은 직접보지 못하고 만나지 못해서 매체에서 주는 이미지가 다이고,
팬이지 아니면 그냥 연예인인데, 김현주씨는 항상 일반사람들한테 안티없기로 소문난 연예인이라고 생각했어요.
그것도 그냥 연예인... 좋은 연예인...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과 친해지고 대화가 통화려면 그사람과 공통에 화제가 있어야 하는데..
김현주씨와 저를 비롯한 네스홈 가족들은 바느질이라는 공통점으로 하나가 된 느낌이고,
작품얘기하면서 수다를 떨면서 카페에서 커피마시면서 몇시간째 앉아 있어도 부담스럽지 않고,
행복한 시간이 될거 같아서 김현주씨를 책에서도 만나지만,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식사하면서
좋은 만남을 갖고 싶네요.
사진이 편안하게 나와서 보는 이를 하여금 웃음짓게 해줘서 감사하네요.
다시한번 네스홈에서 만나게 되어 기분 좋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윤자 2009-12-17 16:46:41 | ***.***.***.*** |

오호....믿어 지지 않는군요.
연예인들 바빠서 이런 바느질 안 할것 같은데 멋지구리 합니다.
왠지 같이 바느질 한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친구가 된것 같아요^^

좋은책 기대됩니다. 서점에 나오면 제 자신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한권 구입해야 겠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미란 2009-12-17 16:51:20 | ***.***.***.*** |

원래도 팬이었는데...이런 솜씨를가지고계셧군요~^^ 너무너무 동지의식이 느껴져서 더 좋으네요~
책이 벌써부터 너무너무궁금해요~~~ 저에게도 기회가된다면 책속에 이쁜아이들을 만들어서 사진을 올릴수 있는행운이 되었음좋겠네요^^
위에잇는사진들속에서도 얼마나 소중히 하나씩 만들어나가셨는지가 느껴져서 너무고와요...
예쁜사람이 만든것들이라 그런지 더욱예쁘네요^^
바느질하는손만큼 예쁜건 없는거같아요... 책만드시느라 고생하셨구요~정말 설레고..떨리는 기분이시겠다^^
축하드리구요~~너무너무 고운책이예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은정 2009-12-17 16:51:33 | ***.***.***.*** |

아름다운 이가 바느질을 하고 있으니...
왠지 더 우아해 보이고 여유로와 보이고~
정말 새로운 발견입니다.
저두 윗분 처럼 연예인들은 바빠서
바느질 할 짬이 없으려니 하는 선입견 같은 걸 가지고 있었는데 말이죠...
아름다운 친구가 하나 늘은 것 같ㅇ서 기분이 흐믓~~ㅎㅎㅎ
책 내신 것 축하드리고요~
앞으로도 새론 모습 기대할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상철 2009-12-17 16:53:34 | ***.***.***.*** |

오모나~~이런 ...~~ 연예인~~ 징짜 그야말로 시간과의 싸움에서 요런 여유를 느끼신다는게 ...
참으로 따뜻하신 분이시라는걸 더 한번 ~~히히...흐미 ~~완전 옆에서 같이 수다 떨면서 커피한잔
하면서 바느질 하고 싶잖아용~^*^~~ 몸과 맘의 여유를 잃지 마시고 지금의 따듯하고 밝은 모습으로
늘뵙스면 좋겠요~~... 요책보면서 요리조리 따라도 만들어보고... 자랑도 하고 ...같은 취미의 바느질하는
연예인책을 갇고 있다는게 뿌듯할뿐만 아니라...자랑도 하고 댕겨야 할꺼 같아요!~~
요런여유로음을 줘서 입가에미소를 지을수 있게하는 현주님도 네스홈도 다 ... 크리스마스 선물같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소연 2009-12-17 16:53:43 | ***.***.***.*** |

몇 해 전, 우연히 텔레비젼에서 손수 만든 가방을 들고 나온 모습을 봤어요.
이렇게 책까지 나올 줄이야...
사진 속에 작품들 하나, 하나..
바느질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만들어 봄직한 작품들이지만,
김현주씨의 감각이 묻어나서 그런지 어느 잡지에 나온 작가의 작품을 보는 듯해요.
연기에서 묻어나는 현주씨의 향기를
바느질 작품에서도 많이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작품, 또 좋은 책 기대할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류은경 2009-12-17 17:05:57 | ***.***.***.*** |

현주씨 볼때마다 느낀점이 내츄럴한 스탈일이 웬지 손때묻은 느낌이 나더군요...
역시 꼼지락쟁이님이셨네영...
웬지 연기하는 분이 저와 같은 꼼지락쟁이라니 넘 반갑네여..^^
이렇게 책으로까지 볼수 있다니 더욱 반갑습니다...제가 독학생 초짜여서 요러코롬 책이 나옴 더더욱 반갑더라구요...^^ 또하나를 배울수 있다는 생각에...
궁금하네영...이번 책은 어떤 내용과 스탈이이 담겨있을지...^^
책목록도 서정적으로 표현해서 더 정감가네요..
제가 넘 만들어 보고 싶었던 뜨개랑 작품들로 가득해서 더더욱 소장하고픈 책임당...
제게도 기회가 올까요?!...기회가 왔음 좋겠어요...
아주 많이..간절히... 기대되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현주 2009-12-17 17:17:03 | ***.***.***.*** |

왠지 화려한 세계에 사실것 같은 배우이신 현주씨가 바느질에 빠져 계시다니.. 이거 넘 반가운걸요.
평소... 스타일이 참 좋으시고 또 청순한면도, 발랄한면도, 때론 엉뚱한 매력도 보여주시는 다양한 이미지의 소유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재봉틀 앞에 앉아계신 모습과 손수만드신 패브릭 작품들과 함께 찍으신 사진이 그동안 보아왔던 어는 화보 보다도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그런 아름다운 그녀가 직접 만든 소품은 무엇일지, 어떤 패브릭을 선호하시는지... 그녀의 작업실이며, 일상까지
궁금증이 증폭됩니다.
아무래도... 그녀가 펴낸 책으로라마... 이 궁금증을 해소해야 할듯 하네요. ㅎㅎㅎ
물론... 함께 마주앉아 바느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더 좋겠죠?
바느질의 매력에 푹~~ 빠진 그녀... 김현주씨~~ 넘넘 반갑고, 더욱더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ㅎㅎㅎ 저랑 이름도 같으시고... 와~~~ 그녀의 이야기.. 정말 기대되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선주 2009-12-17 17:18:01 | ***.***.***.*** |

김현주씨가 바느질이 취미인 줄은 몰랐네요~
바느질 참 매력있죠...^ㅡ^
하나하나 만들고 완성할때 마다 보람도 있고...
가지고 다닐때 마다 뿌듯하고...
만들어서 선물할때도 기분 좋고...

티비에서 보았을땐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인것 같았는데....^ㅡ^
이런 손재주도 있으셨군요~
어떤 아기자기한 바느질 이야기가 가득할지 너무 기대되는데요...
같은 취미를 갖고있는 김현주씨~왠지 친근감이 드네요...
"현주의 손으로 짓는이야기" 좋은 반응있기를 바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원선 2009-12-17 17:24:49 | ***.***.***.*** |

김현주라는 배우는
연기도 연기지만.. TV에서 볼때 친근한 느낌이 드는 여배우였는데...^^
네스홈에서 만나니..낯설지만 반갑네요^^
연예인은 괜히 옆집사람같은.. 묘한 이웃같은 존재잖아요...^^
그런 이웃이 책을 냈다니까... 반갑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네스홈의 분위기랑 닮았네요..책이랑..^^
린넨이 좋아 그책의 다른 버전같은..느낌? ^^
대박나시길 바래요~~ ^^;;;;
혹시 책을 안주시면.... 지르기라도 해야할 것 같은.. 이 느낌은 뭘까요..ㅋㅋ ^^

댓글보기수정삭제

임진아 2009-12-17 17:25:08 | ***.***.***.*** |

네스홈에 로그인 했는데 깜짝 놀랬습니다. 어디선가 보듯한 얼굴...
얼굴도 이쁜 사람이 바느질하는 모습을 보니 보는 것만으로도 따뜻하네요.
저도 바느질을 열심히 하면 현주씨 처럼 이뻐지나요? 그럼 일주일 밤을 지세워 만들텐데.
여하튼 보고 좋아요. 축하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권주현 2009-12-17 17:27:57 | ***.***.***.*** |

깜짝놀랐어요~^^
그저 브라운관앞에서 이쁜옷 입고 멋진 사람들을 만나고 공주처럼 살아가는 그런 사람으로 생각했었는데..
미싱도 하고 바느질을 하는 우리랑 같은 행복을 꿈꾼다는게
낯설게만 느껴졌던 연예인에서 이웃집 블러그 이웃처럼 다정하게 느껴지네요^^
그저 바느질이 좋고 만드는게 행복한 사람들 그속에 현주씨도 함께 한다는게 너무 반갑고
또 기쁘네요^^ 왠만한 바느질책을 섭렵했지만 현주씨책에는 바느질뿐만 아니라
인간 현주씨도 함께 알수있을것 같아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여승희 2009-12-17 17:28:06 | ***.***.***.*** |

날마다 들리는 네스홈이었는데 느닷없이 김현주씨 사진이 떠서 뭔가 했답니다.
그냥 촬영을 했나보다 했는데...
직접 책을 내셨다니...우왕...대단하신거 같아요.
연기하느라 바쁠텐데 언제 또 바느질 까지 하는건지 감탄이 저절로 나오네요

바느질하는 모습을 보니 왠지 정말 무척 가깝게 느껴지네요^^
이벤트 당첨이 된다면 좋겠지만 만약 안되도 한권 꼭 갖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김현주씨 느무느무 멋져요~~~ 연기도 짱 취미도 짱!!

댓글보기수정삭제

민경기 2009-12-17 17:28:16 | ***.***.***.*** |

우와...우와...탤런트도 바느질을 하나여???
예전에 견미리씨가 퀼트를 하는 드라마를 본적이 있어여...
그땐...그저 컨셉이려니 여겼었는데...김현주님이 바느질을 하다니...놀라워여...
안그래도 드라마나 영화찍을때...많이들 기다린다는 소릴 듣고...
그시간에 바느질을 하면 좋을텐데...라고 생각을 했었답니다...
물론 손바느질이어야하겠지만여...
김현주님이 바느질을하면...훌륭한 그림이 될듯합니다...
예쁘고 여성스럽고...조신하고...거기다가 책까지....
하여튼...복 받으신 분이네여...건강하세여....^^

댓글보기수정삭제

고은주 2009-12-17 17:30:16 | ***.***.***.*** |

네스홈 메인화면을 봤을땐 네스홈에 광고촬영을 했었나? 생각했었는데..
자세히보니 직접 손으로만든 작품들을 책으로 출간하셨네요..^^
연예인라는 화려한 직업뒤에 가려진 또다른 소박한 취미를 가지고 있으시다니
의외로 많이 놀랬어요..^^손수 직접 만든 소품 들이 수준급이라..
앞으로 TV에나오실때 좀 더 자세히 보여질듯 싶어요.. ㅎㅎ
앞으로 좋은 작품 활동 부탁드려요... (그리고 책출간하신거 축하드립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정혜윤 2009-12-17 17:32:23 | ***.***.***.*** |

와 김현주씨가 핸드메이드책을 내셨군요.
이쁜그녀이기에 핸드메이드들이 더 빛을 발하는거 같아요.
어떤 아이들이 있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전하기 씨리즈가 너무 궁금한데요.
핸드메이드책으로 이리 뵈니 더 반가워요. ^^
이쁜아이들도 넘 많아 보이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정효정 2009-12-17 17:33:36 | ***.***.***.*** |

와...무심코 클릭했다가 낯익은 얼굴을 보고 깜짝놀랬네요.^^
현주씨의 용기에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미싱과 코바느질하는 모습을 보니 친한 동생같기도 하고...^^ 정말 가깝게 느껴지네요.
요즘 뜸해지고 있던...항상 생각만 가득했던 바느질을 다시 해야겠다는 강항 의욕을 불타오르게 해 주시네요.ㅎㅎㅎ네스홈에서 샀던 처음 책을 사고 이것저것 만들어보던때가 생각이 나구요.
현주씨의 책 사진도 너무 이쁘고 보는 내내 "와~" 이러고 있었거든요.
실물로 꼭 만나보고 싶다는 강한 욕구가 솟구쳐요. 5살 난 딸래미 자기만 목도리 없다고 오늘 그랬는데...저두 현주씨처럼 이쁜 목도리, 워머 만들어보고 싶어요. 울 딸램 넘 좋아하겠어요. ^^
저에게 꼭 기회를 주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혜혜 2009-12-17 17:37:47 | ***.***.***.*** |

저도 언젠간 저만의 책을 내고 싶습니다. 꼭 바느질 책이 아니더라두요...
책 발간하신 것 축하드리구요,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홍현정 2009-12-17 17:37:54 | ***.***.***.*** |

광벅으로 좋아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항상 좋은 느낌으로 김현주씨를 생각해 봤는데여..
바느질을 하신다니 너무 반갑네여..
하지만 반가우면서도 약간의 걱정이 되기도 해여..
요즘 바느질을 할 수있는 여건이 보편화되면서 책도 많이 나오고 있잖아여..
근데 그 책들을 보면 작가의 유명세를 업고 출간되는 경우가 좀 있는것 같아여..
사진이 몇컷 안되 지금 그걸 가늠할 순 없지만.. 그래도 그냥 그럭저럭의 실력으로 책을 출간하시는것은
아닌것 같아보입니다..
급하게 내 놓은 책이 아닌 두고두고 볼 수있는 잘 만든 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현주씨를 좋아했던 감정들이 더 증폭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참 반가와영~~~~

댓글보기수정삭제

김현수 2009-12-18 09:26:00 | ***.***.***.*** |

오래전에 티비에서 현주씨 바느질 한다는 얘기 들은거같은데 이렇게 책까지 내실줄은 몰랐네요^^
역쉬 모델포스 장난아니구요 너무너무 아름다우신거같아요
어떤 미싱 쓰시는지도 무척 궁금하네요 작품들 하나같이 다 따라해보고싶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이화 2009-12-17 17:47:44 | ***.***.***.*** |

얼굴도 이쁜 분이 바느질도 이렇게 이쁘게 하시다니.....
재주 많으신 분이네요.
김현주씨가 나랑 같은 취미를 가진 분이시라니, 갑자기 호감이 급상승 합니다 ^^

댓글보기수정삭제

장희라 2009-12-17 17:52:16 | ***.***.***.*** |

담기. 떠가기. 흉내내기. 사랑하기. 가리기. 전하기 등으로 목록을 나눈것이 참신하네요..^^
요즘들어 핸드메이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저 같은 경우 손이 자주 찾게 되는 책은 일상이 와닿는 책인 것 같아요.. 탤런트 김현주씨의 일상과 저의 일상이 얼마나 닮아있을까 궁금하네요...^^*
탐나는 책입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대지공주 2009-12-17 18:00:28 | ***.***.***.*** |

이런 취미를 갖고 계신지 몰랐어요...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관심사가 비슷한거 같아 가깝게 느껴지네요..^^
취미를 넘어서 책까지 발행을 하셨다니 대단하고..
바쁠텐데도 여러가지에 도전하시는 모습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멋지십니다~~ 분위기가 깔끔해 보여서 아주 탐이 나네요~~
더욱 많은 활동을 기다리며... 축하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교 2009-12-17 18:00:54 | ***.***.***.*** |

현주씨 책은 이곳 말고 다른곳을 통해 먼저 보았는데..우와 멋지다..이런 재주가 또 있었나 그러구 있었는데 이곳에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네요...
암튼 너무 부럽습니다..정말 다른분 말씀처럼 너무 사랑스러워보여요...
저도 이제 막 결혼한 신혼인데 집에서 항상 그렇게 네추럴한 분위기로 생활하고 싶어요..
관심은 너무 많지만..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몰라..많이 망설이고 이곳에 와서 구경만 하고 있답니다..
저도 용기내어 시작해보고 싶은데..현주씨 책으로 시작할수 있다면 더없이 큰 행운이겠죠..^^
더욱 더 발전해 가는 모습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박혜민 2009-12-17 18:01:16 | ***.***.***.*** |

(( wow~~바느질까지 하는 당신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릅네요..^^ ))
(( 책을 아직 보진 않았지만...사진으로 전해지는 바느질에 대한 ))
(( 현주씨의 따스한 이야기가 전해지는듯 해요 ))
(( 책은 이것저것 구입하구선..엄두가 안나서 바라만 보고 있는데...))
(( 기회가 된다면...저도 용기내서 도전 해볼랍니다...))
(( 저에게도 행운이 오겠죠?흐흐 ))
(( 책 내신거 정말 정말 축하해요~~~^-----------------^움트트 ))
(( 작가로 변신하신 김현주씨...화이링 입니당 ))

댓글보기수정삭제

석미옥 2009-12-17 18:04:25 | ***.***.***.*** |

우와~ 넘 예쁜 작품들이 많이 있네요.
어쩜 솜씨가 이리도 좋은가요.
현주씨의 취미가 저와 같은 바느질이라니... 반갑고 더 친근감이 생기네요.
전 아직 초보인데...현주씬 고수..현주씨책보고 한수 배우고 싶어요.
좋은소식 기다립니다. 바느질쟁이 홧팅~

댓글보기수정삭제

최영숙 2009-12-17 18:08:50 | ***.***.***.*** |

우아..바느질도 하시는거보니까
꼭 더 아는사람처럼느껴지네요
현주씨 책에서는 어떤 작품이 기다릴지 궁금궁금,,
네스홈 식구들이 많이 사보실테니.대박나시겠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선영 2009-12-17 18:11:07 | ***.***.***.*** |

와우~~ 티비로만 봤던 분이 저와 같은 취미를 나누고 계신단걸 생각하니 더욱 친근하게 느껴져요^^*
전부터 팬이었는데.. 같은 취미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넘 기쁘네요~~
사진을 보니, 바느질 솜씨가 보통이 아니신듯+_+
책을 통해서 현주씨의 실력이 느껴지는 다양한 작품을 빨리 보고싶네요~~~
기대할께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중인 2009-12-17 18:11:27 | ***.***.***.*** |

전 바느질을 이제 시작한 초보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시작한거라 많은걸 만들수는 없지만 정말 바느질을 하고있는시간이 많이 행복합니다...
현주씨도 많은 행복을 느끼고 있으리란 생각을 합니다...
넘 이뻐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최은규 2009-12-17 18:13:50 | ***.***.***.*** |

일상에 찌들어 사는 세 아이 엄마이지만 바느질을 하고 미싱을 돌릴때 만큼은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을 찾는 사람이 되곤합니다...
차분함과 여유와 어쩌면 참선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 바느질을 김현주씨도 사랑하신다니
정말 반갑네요^^ 유명한 연예인이 아닌 같은 여자로써 바느질을 사랑하고 부드러운 천이 주는
느낌을 사랑하는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이 정말 반갑습니다...
반듯하고 사랑스러운 외모만큼 작품들고 아주 정갈하네요...
사랑스럽게 뜨게질 하시는 모습이 어서 결혼하셔야 할듯...^^
TV에서 보여지는 깔끔한 느낌만큼 책도 깔끔해 보입니다...
책 내신거 정말 축하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조준지 2009-12-17 18:16:52 | ***.***.***.*** |

얼굴도 이쁘신 분이 바느질도 잘하시다니 넘 부럽군요 `ㅅ` 김현주씨 책 내신것 축하드려요 ^^
팬으로써 짧게나마 축하글 올리고 사라집니다.책도 잘 팔리고~ 좋은 연기도 앞으로 부탁드려요.이만 슝슝~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연 2009-12-17 18:17:46 | ***.***.***.*** |

린넨하고 너무 잘 어울리세요^^
김현주님은 어떤 린넨을 좋아하고 어떻게 만들까.. 궁금해지고, 기대되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정화 2009-12-17 18:23:32 | ***.***.***.*** |

어머..너무너무 이미지가 잘~ 어울려요.
그냥 참~ 하다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바느질을 하시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니 햐~ 신기하게도 저랑 비슷한 취미를 가진 연예인이다...저는 어설픈 초보이지만, 같은 핸드메이더라는 동질감이...
왠지 더 남다르고 끈끈한 뭔가가.....ㅋㅋㅋ
책을 통해서 다시 뵐것 같아요...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만남 기대할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유미화 2009-12-17 18:29:15 | ***.***.***.*** |

먼저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어 왠지 친근감이 느껴져요
참깔끔하고 부지런한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바느질또한 깔끔하고 섬세할것같아요
책까지 내셨다니... 넘멋진데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정미선 2009-12-17 18:31:12 | ***.***.***.*** |

맑은 느낌.... 그런 느낌이 뭔가를 손수 만드는거에서 기쁜을 느끼는 사람들의 빛깔이었나 보네요^^ 연예인이란 직업을 가진 분들은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거만 좋아할 거 같다는 선입관... 반성해 봅니다... 멋진 책 만들어 내신거 진심으로 축하하구요.. 핸드메이더라면 누구나 꿈꾸는 작업실과 이쁜 책..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정주 2009-12-17 18:32:29 | ***.***.***.*** |

요즘 딸 아이 옷을 만드는 재미에 푹빠진 미싱초보맘 입니다...매일 이곳을 내집 드나드는데요..
오늘은 참 반가운 얼굴이 보이네요..취미라고 하기에 아직은 삐뚤빼뚤한 완성작이 나오고 있지만 현주씨와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마치 아는사람 만난것 처럼 반갑네요~ㅎㅎ
아직 딸이 뭘 모를때라 입혀주는데로 입고 룰루랄라 하는데 자기도 좀 크면 "엄마 이건 쩜..아냐..."뭐 그러겠죠?ㅋㅋㅋㅋ 현주씨가 책을 냈다니 너무 궁금해 지네요..현주씨의 솜씨는 얼마나 이쁠까요~~
네스홈에서 열심히 연구하고..현주씨의 아름다운 솜씨를 엿본다면..딸아이가 많이크기 전에 다른옷 못지않은 걸작들을 만들수 있겠죠?ㅎㅎ
그날을 위해 오늘도 나를 위해 달립니다~!!
그리고 현주씨 책 내신거 축하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곽은현 2009-12-17 18:34:05 | ***.***.***.*** |

몇일전 여성지에서 김현주씨관련 요 내용을 읽고.. 참 그녀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네스홈에서 만나게되니 방갑네요. 이미지만큼이나 단아하고 차분한 작품 열어보고싶어요. 궁금해지네요. 바쁜일상속에서도 이렇게 부지런하게 자기만의 생활을 만들어내다니 부쩍 자극이 됩니다.
예쁜 외모만큼보다 더 정갈한 작품들 기대해보게되요.
바느질하고 뚝딱 만드는데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왠지모를 친근감도 느껴지니.. 연예인인데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예쁜작품 많이 만드시고 좋은책출간 축하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경화 2009-12-17 18:43:08 | ***.***.***.*** |

와우! 현주씨 그동안 꽃남전후로 잘 안보이시는것 같더니만, 이렇게 멋진 작업을 하고 계셨군요.
틈틈이 바느질을 하시리라곤 상상을 못했네요. 바쁘신 와중에 정말 대단한 일 하셨네요.
예전에 비해 많이 차분해지시고, 더욱 성숙된 느낌이랄까? 여유로움이 한층 느껴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보는이들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만드는 매력까지 갖춰가시는것 같아요.
바느질, 재봉틀, 린넨, 실...얼핏 현주씨과 안어울리겠지 싶으면서도 차근차근 생각해보니 이렇게 잘 어울릴수가 없네요. 위에 몇장의 컷만 봐도 실과 바늘, 린넨을 대하는 현주씨의 따스한 손길이 느껴집니다.
그냥 남들 따라서 예쁜것 만들기에 급급했던 저에게 한템포 쉬어가라는, 생각의 전환을 안겨준 사진들이네요.
충격...까진 아니고, 제게 불어오는 이겨울의 신선한 바람이랄까~
현주씨의 일상모습도 궁금하지만 어떤 바느질을 해오셨을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
책을 보면 듬뿍 알게 되겠죠??!! 괜히 기대를 하는게 아니라, 저절로 기대가 되는 책이네요.
다방면으로 재주꾼이신 현주씨의 책발간 축하드리고, 바느질, 재봉틀 돌릴때마다 서로들 같은 생각,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만들어가겠죠?! 친구들에게 작은 소품을 선물하면 따뜻한 녀석이라고 칭찬을 종종 듣는데, 현주씨도 주변인에게 따뜻한 분으로 기억되시겠죠?!

댓글보기수정삭제

김하나 2009-12-17 18:42:26 | ***.***.***.*** |

김현주씨가 바느질에 관심이 있으신 줄은 몰랐는데. 스타는 다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저와 비슷한 점도 있다는 동질감이 들어서 가까워진 느낌이 들구요, 책이 나오면 선물받지 못해도 한 번 사서 보고 싶네요. 그동안 바느질 책 사두고 하나하나씩 시도해보고 있거든요. 그리고 카페 블로그에서 힌트를 얻어서 만들어보고 성공하는 경우도 있구요. 바느질 천들이 많이 남아 있는데 빨리 소품들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벤트 감사합니다. 물론 안 될 가능성이 크겠지만 ^^ 수고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서고운 2009-12-17 18:45:18 | ***.***.***.*** |

현주씨가 이런 취미가 있을거라곤 생각못했어요....느무느무 반갑네요....ㅋㅋ
왠지모를 동질감이 밀려오면서 예전부터 알고지내는 친구마냥~^^
저는 처음 바느질을 시작하게된것이 집에 필요한 소품을 구입하자니 맘에 드는것들은 너무 비싸고, 막상 구입해볼까싶으면 맘에 쏙드는걸 찾기가 너무 어려웠어요......내가 좋아하는 원단으로 맘에드는 디자인으로 만들고싶어 드디어 처음 시작한것이 발매트~미싱도 없이 시작했지만 다 만들고나서 느껴졌던 그 뿌듯함은 아마도 다들 아실거에요.....그렇게 하나둘 만들게되었지만 뭔가 부족한것을 느낄때쯤 네스홈을 알게되고 린네니아님들의 작품을 통해 조금씩 업그레이드 되어가는것을 느꼈지요....책도 구입해보고 좋다는 원단도 덩달아 같이 구매해서 쌓기 시작한지가 벌써 몇해가 지났네요....
지금은 집안에 필요한 소품을 만들기도하지만 아이들에게 멋진 옷을 해주고싶어 고심고심하면서 하나씩 만들어보지만 아직은 미숙하네요.....
더 열심히 하다보면 현주씨처럼 어느정도 경지에 오를수있을까요?......ㅋㅋㅋ
어떻게 핸드메이더가 되었는지~그리고 어떻게하면 예쁜 작품을 만들수있는지 조언도 듣고 싶네요...
그저 바라만보는 먼 느낌보다는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으로 만나뵐수있었으면 해요.....
책내신거 추카추카~우리도 추카추카~좋은 책을 볼수있어서~^^

댓글보기수정삭제

김미향 2009-12-17 18:49:04 | ***.***.***.*** |

우선 책내신거 넘 축하드려요^^
참으로 알차게 인생을 사시는 분이랑 생각이 듭니다......
모든일에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팬이었는데 같이 바느질하는 동지라는 걸 알고나니 더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바느질 하시느라 연기 하시는 모습 못보면 어쩌지? 하는 걱정도 드는데...바느질도 연기도 늘 우리곁에 가까운 스타란걸 감사드립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박명희 2009-12-17 18:49:39 | ***.***.***.*** |

연예인이 핸드메이드책을 출간한다는것 자체가 이슈가 되겠네요
우선 넘 축하드리고요...
이런 취미를 갖게 되어서 정말 축하드려요...
살면서 정말 다른곳에 정성을 쏟고 싶을때가 있더라구요
제가 아이를 키우면서 주부로 살다보니 가끔 일탈을 꿈꾸는데
고작 제가 갈수있는곳은 미싱을 하는일 밖에 없더라구요
근데 이게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요...현주씨도 그럴꺼 같아요
몇장 안되는 사진속에 행복이 묻어나네요
책을 떠나서 연예인의 생활을 하다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텐데...
늘 언제나 바느질이 옆에있어서 다행이다 싶네요
책을 또 내실지는 모르겠지만....한땀한땀 놓으실때마다 실력이 조금씩 늘어나셨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그때마다 행복이란걸 마음껏 알아가실길 바랄께요
늘 행복하시고......사람과 사람냄새가 나는 그런 "김현주"씨가 되시길 펜으로써 응원할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강소희 2009-12-17 18:54:14 | ***.***.***.*** |

너무 예쁜 책이네요.
분위기가 넘 좋아요.
방송일 하시랴 바쁘실텐데 언제 이런 취미를 해오셨는지....
바느질이란 할수록 자꾸 하고픈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벗어날수 없는 마약과도 같지요.
내가 정성들여 지은 옷을 입어주는 가족들에게 너무 고마워서 자꾸자꾸 만들게 되지요.
좋은 아이디어 많이 내시어 많은 이들의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세요~
축하드립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손양미 2009-12-17 19:13:31 | ***.***.***.*** |

그동안 바느질 책을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보곤 했어요.
열흘보고 반납하면서도 꼭 갖고싶다 하는 책은 없었는데,
<손으로 짓는 이야기>라는 제목에 참 따스한 느낌이 드는 책이네요.
다양한 구성도 맘에 드는데 그 중 여행용품 시리즈가 가장 궁금합니다.
내손으로 지은 여행용품들을 챙겨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상상만 해도 행복해 지네요^^
정성들여 준비하신 책 소중히 볼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소군 2009-12-17 19:18:56 | ***.***.***.*** |

환한 웃음이 너무 예쁜 현주님:)
으하하- 출간소식을 듣자마자 주문예약했어요. 달님책과 더불어 여러 바느질관련 책들을 소장하고 있는터라 더이상 책은 구입하지 말아야지하면서... 이상하죠? 누군가와 같은 취미를 공유하고 있다는것만으로도 반갑고 그분들이 조근조근 들려주는 이야기가 듣으며 고개 끄떡이고 싶어지니. 출간 너무 축하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기혜 2009-12-17 19:23:27 | ***.***.***.*** |

연예인이란 직업이 많이 바쁘다고 알고있는데 언제 짬을 내셔서 이렇게 이뿐 작품들을 만드셨는지 정말 놀랍고 일상이 궁금해지기까지 합니다. 거기다 다양한 작품까지 하시니...더더욱 놀랍네요
그런데 어떻게 소잉을 접하게 되셨나요? 원래 관심이 많으셨던건지.... 궁금한게 많네요 ^^
여기서 살짜쿵 보여주신 작품들을 보니 현주씨와 분위기가 많이 닮은것 같아요~
저는 아직 몇개 만들지도 못했지만 왠지 미싱앞에 앉으면 '현주씨도 이렇게 작업하시겠지~' 생각이들어 흐뭇할것같은데요? ^^
기대가 됩니다~ 책속에 담긴 다른 이쁜아이들이요~^^
매일을 행복으로 한땀한땀 만들어가는 현주씨가 되길 기도해요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정주희 2009-12-17 19:36:31 | ***.***.***.*** |

동일한 취미를 가진 한사람으로써 너무 부럽습니다.. ^^ 내가만든 작품으로 책까지 낼수있다는게... 실력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
멋진책 출간하신거 축하드리고요~ 왠지모를 친근감이 더 생긴거 같아요~ ^^

재봉틀은 어껀거 쓰시나요?? ^^ 전 이런게 궁금하네요.. ㅎㅎㅎ

댓글보기수정삭제

윤정애 2009-12-17 19:41:36 | ***.***.***.*** |

어떤 책인지 벌써부터 기대가 ~~두근두근
현주언니도 바느질을 좋아한다니..실력또한 미모만큼이신 것 같아요.
여성스런 모습이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노화수 2009-12-17 19:45:28 | ***.***.***.*** |

반가워요~~~~^^ 현주님
현주님의 느낌은 어떨지 참 궁금하네요~
계속 자주 뵐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지연 2009-12-17 20:01:26 | ***.***.***.*** |

연기잘하는 이쁜 탤런트가 바느질까지 잘하신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거기에다 핸드메이드책까지 출간하셨다니 더더욱 놀라울따름이고 축하드려요~
소박한듯한 바느질을 하는 같은 동지라는 느낌에 더더욱 친근해지고 현주씨의 작품이 너무도 궁금해집니다.
처음 구상했던대로의 완성품이면 더욱 좋겠지만 약간의 실패작(?)이라고해도 완성후의 뿌듯함은
모든 핸드메이더들의 같은 벅찬느낌일꺼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바느질동지로서의 새로운 첫연예인 친구가 제게 생긴 느낌이네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유진 2009-12-17 20:02:14 | ***.***.***.*** |

분위기 너무 좋은 책이네요..
연예인도 바느질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넘 멋져요~
받아서 이쁜 작품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저에게 행운이~!!!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은아 2009-12-17 20:04:48 | ***.***.***.*** |

어제 인터넷뉴스를 보다가 현주씨가 책을 내었다는 소식을 접했답니다.
이럴수가......."그래...하느님은 절대루 공평하신분이 아니야..."란 생각이 절로 드는 순간이었어요..
귀여운 인상에 커다란 눈망울...거기다가 멋진 손재주까지가진 현주씨.........ㅠㅠ tv에서만 보던 현주씨가 책을 내다니..정말 신기하고 한편으로는 정말이지 존경스러웠어요...다른 연예인들 보면 요리책이나 아니면 에세이집,아니면 패션관련 책을 내는 분이 더러 계셨지만.....이렇게 저와 같은 취미를 갖고 있고, 끝없이 만들어서
책까지 내다니...나혼자만의 생각이지만 옆집 동생같궁.....너무 이뻐보이는거에요....^^ 이쁜 원단 뒤로
보이는 깜찍한 현주씨.....정말이지 나..이제부터 현주씨의 열혈팬이 될듯해요.....
한동안 저도 뜨개질에 미쳐서 5-6개의 가디건,코트를 만들어봤던 저로서는 정말이지 꿈도 못꿀만큼
멋진 니트옷을 완성하는 그 정성은 아마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저 정성과 끈기는 정말이지 말루 다 못하죠....^^;
하여간 어제 그 기사를 보고 현주씨 옷이나 작품들 구경하고싶어서 구입하려고 맘먹고 있었답니다.
네스홈은 역쉬 다르네요...들어오다말고 깜짝 놀랬답니다. 현주씨 얼굴이 메인화면에..두둥~~!!!!
하여간 네스홈 멋져부러요.....앞으로도 저를 행복하게 해주는 이쁜 원단들 마니 만들어주시고요..
연예인과 같은 취미를 가진 동질감을 갖게해준 현주씨...건강하시고 앞으로 좋은 활동 부탁드리고...
네스홈에도 들어와주시고, 네스홈...화이팅입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안연주 2009-12-17 20:21:34 | ***.***.***.*** |

유명 연예인이신데 저와 같은 취미를 같고 있다니 뜻밖이었어요.....
왠지 현주씨한테 친근감도 느껴지고 예전보다 더 가까워진 느낌이네요^^
책내용도 넘 궁금해지네요...
저한테도 행운이 오길 기대해 볼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유미 2009-12-17 20:26:21 | ***.***.***.*** |

와! 네스에서 만나니 더 반가워요~ 파트너 끝나고 뭐하시나했는데 책준비하셨나보네요.
바느질,코바늘,뜨게질 다양한 내용에 기대가 되고 수준급이라는 실력도 궁금해요!
방송을 하면서 익힌 감각도 눈여겨볼 내용이 있겠지요?
같은 취미를 공감하고 있으니 가까워진 느낌입니다:D

댓글보기수정삭제

윤순경 2009-12-18 08:03:55 | ***.***.***.*** |

연기하는 모습도 보기좋지만 바느질하는 모습도 아름답네요.
괜스레 전보다 더 따뜻한 사람일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음 바느질을 처음 하게된 동기? ㅎㅎ 그런 소소한점이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만들었던 작품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것.. 꼭 한번 만들어보고싶은것 ..정말 한번 만나고 싶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곽현주 2009-12-17 20:34:49 | ***.***.***.*** |

넘 행복해 보여요. 바느질하는 내 모습도 저리 행복해 보일까 ㅎㅎ 저리 예뿌진 않겠지만 ...
전 연애인에 대해 별루 관심이 없는 사람인데 솜씨가 장난이 아니시네요
게다가 뜨개질까지
완전 부러워요 나두 현준데 난 왜이러나
부럽기만 하네요
더 열봉해야 겠어요 나두 책낼 실력이 되는 날까지 열심히 공부할께요
제목을 보니 궁금증이 더해가네요 보고싶당 ~~~~~
책 주시면 ~~~ㅎㅎㅎ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수진 2009-12-17 20:35:00 | ***.***.***.*** |

늘..습관처럼 들어온 네스홈..
김현주씨의 모습에..또..바느질 하는 모습에..넘넘 놀랬어요..정말 첨 접하는 소식..^^
어쩜 저리 예쁠까요..올려진 몇장의 사진들에..눈을 뗄수가 없을 정도로..왜 이렇게 신기한지..
현주씨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는 어떤 계기로 탄생하게 되었으며..작업 공간도 너무 궁금합니다.
현주씨의 작품을 어서 빨리 보고 싶네요..코바늘을 잡고 있는 모습..저와 흡사..ㅎㅎㅎ~
표지..정말 맘에 듭니다..또한..목차...감성을 확~잡아끄니..이벤트 기간까지..어찌 기다릴까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성경란 2009-12-17 20:45:15 | ***.***.***.*** |

얼굴이쁘고 똑부러진말투가 늘 어려보였는데 이런 깜찍한 취미도 있었군요
예전에 꽃보다 남자에서 미싱돌려 금잔디한테 메이드복만들어주는거 생각나네요
드라마에서 취미가 바느질이라했던거같은데 진짜네요
취미로 바느질을 하신다니 어쩜 너무 잘 어울리는듯 ^^
현주씨처럼 깜찍한 작품이 많을거같아서 기대되요.
앞으로도 많은 작품만들어서 린넨매니아들 붐을만들어주세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조수정 2009-12-17 20:40:44 | ***.***.***.*** |

린넨에 관심을 가지면서 바느질 관련 책들에도 많은 관심이 가더라구요. 책을 보며 바느질의 매력에 더욱 더 깊이 빠져들고 참 좋은 취미이고 예술(!)이구나 하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는데, 김현주씨의 바느질 관련 책이 나온다니 역시 많은 관심이 가네요. 우선 사진들이 참 예뻐서 꼭 보고싶고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뜨개질도 좋아하는데 뜨개질 작품까지 들어있다니 더욱 좋으네요. 꼭 갖고 싶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오현진 2009-12-17 21:06:06 | ***.***.***.*** |

엥? 누가 책냈나? 이러고선 탤런트 김현주씨라고는 상상도 못한채로 클릭했다가 깜짝 놀랬어요^^

항상 편안한 느낌에에 연기변신을 너무 잘하셔서 평소 좋아했었거든요^^

같은 취미를 공유하고 있었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ㅎㅎ

유명연예인이 바느질을한다, 왠지^^ 안어울리는 느낌이잖아요~

근데 편안한 느낌의 배우라 그런지 너무 잘어울리고 즐겁게 하시는모습이 눈에 보이네요^^

사진 하나하나마다 진지한 모습이 묻어 나오고.. 익숙한 작업환경사진에 친근감이 배로 뛰어요ㅎㅎ

책 목록을 봐도.. 요모조모 쓸모 많은 것들만 모여있고~ 이책 붐 일으키겠어요!!

그리고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

아무래도 사진에 담겨있는 작품들의 원단이 익숙해서 더 그런거 같아요~^^

언제나 밝은모습으로 행복함을 주는 연기 보여주시길바라고..

함께 바느질도 열씸~해요!!^^

언제나 홧팅하시구 요새같은 때에는 우선 건강이 최고에요~!!

몸 잘챙기시구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근데 저기 앤틱스러운 미싱이는 진짜 사용하시는건가요??너무이쁜+ㅁ+

댓글보기수정삭제

장해순 2009-12-17 20:56:05 | ***.***.***.*** |

현주언니~~~~~~~~~~~ 안녕하세요...,. 요즘 책 만드시느라 힘드셨겠네요.. ^^
방송일을 하다보면 . 늘 ~~ 쉬고 싶고
늘 ~~ 놀고 싶고
늘 ~~ 잠에 쪼달려 자고 싶고 ....
무수히 많은 시간이 필요로 했을텐데 언제 이렇게 책까지... 내셨어요....
전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회사에 갔다오면 힘들다는 핑계로 바느질은 커녕 원단만 사재기 하고
만들지도 않고 있답니다...
현주언니가 발간한 "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 " 책을 열공하여 열봉으로 답해 드리겠습니다...
언니를 본받아 시간이 없어 못 만든다는 핑계는 "이젠 ~~ 그만~~~~~ "
꼭~~ 책 받아보고 싶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선희 2009-12-17 21:11:54 | ***.***.***.*** |

와~ 너무 놀랬어요. '아... 연예인도 바느질 하는걸 좋아할 수 있구나...'하구요. 뭐 같은 사람이긴 하지만,
연예인하면... 맛사지받으러가고... 외모 가꾸기 바쁘실거 같은데^^; ㅎㅎ 바느질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한재영 2009-12-17 21:07:41 | ***.***.***.*** |

보통 연예인들이 남들보다 뛰어난 감각으로 패션업계에 뛰어드는 모습은 많이 보아왔지만
김현주씨가 직접 작업하는 모습은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는 느낌이네요.
멋지게 만든 소품들과 뜨개들이 김현주씨에게 향기로운 분위기를 더하는군요.
책을 내신 줄도 몰랐는데... 정말 매력적이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구현진 2009-12-17 21:12:26 | ***.***.***.*** |

김현주씨가 바느질을? 몰랐던 사실에 깜짝 놀랐네요~
이쁜 작품들 기대되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오민아 2009-12-17 21:13:53 | ***.***.***.*** |

재봉틀 앞에 앉아계신 사진이 완전 화보 그 자체네요.... 잘 어울리고 자연스러워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느질 하고파서 세수도 안하고 잠옷차림으로 재봉틀 앞에 앉을때도 많답니다.

바느질하면서 늘 드는생각이 '바느질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생각을 해요.
빨리 완성하고 싶어서 대충대충 하고플때도 있고, 귀찮아서 생략하는 과정도 있고....
하지만 그런 수고로움을 잘 견디고 모든 과정에 최선을 다할때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는것 같아요.
얼렁뚝딱 만들고 나면 결국 마음에 안들고 눈에도 안차서 뜯고 다시 할때가 많아요...
현주씨는 이러한 '인고의 바느질 과정'을 잘 아시는 분이니 하시는 모든 일에 결국 승리할거에요...
연기만 야무지게 잘 하시는줄 알았는데 손끝도 야무지시나봐요...
책 내용이 기대되네요.

파란만장 미스김~ ^^ 현주씨!
바느질해서 10억만들진 못하지만 10억 이상의 만족과 행복... 바느질하면서 만끽하세요!
내가 애써서 만든건 세상에서 가장 비싼 가격이잖아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윤진주 2009-12-17 21:32:10 | ***.***.***.*** |

세상에나.. 탑 스타인 김현주씨가 바느질 하신다는 얘기도
놀라울 따름이고요..
책 안에 김현주씨의 작품 보고 아주~ 깜짝~~ 놀랬답니다..^^
특히 카페 앞치마의 디자인 넘 맘에 들어서 꼭 한번
따라쟁이 되고 싶네요..^^

민간인(?)에겐 너무 멀게만 느껴지도 동 떨어진 연예인이다 보니..
항상 팔짱끼고 멀리서 방관하며 추측만 했을 뿐이지.....
사실 그분의 사생활이나 취미, 성격,, 지극히 개인적인 일상은
좀처럼 가늠이 되지 않는게 사실인데...
김현주씨는 그런 고정관념과 틀을 충분히 깨실만한 이쁜 취미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그런면에서 더욱 연예인 이기 보다는 더욱 인간적인 매력을 느낍니다..

연예인분들... 스케줄과 촬영.. 대본연습에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 하시던데..
틈틈히 시간을 활용해 가며 취미를 이어오신 김현주씨 정말 대단 하시네요..^^
책을 발간하신것 너무 축하드리고...
뭔지 모를 동지애(?)도 느끼면서
김현주씨의 바느질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TV화면에서도 반갑게 지켜보고 있을께요..^^
사진의 모습 볼수록 너무 아름다우셔서 스크롤을 내리지 못하고..
한참이나 뚫어지게 봤다눈~~~^^;;;;

댓글보기수정삭제

윤랑은 2009-12-17 21:34:54 | ***.***.***.*** |

우와..
ㄴ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같은 취미를
공유
할수있다는 게 넘 신기하고...
ㄴ연예인의 직업상 화려한 취미를 가지거라 생각했는데
ㄴ소박함을 즐기고 있는 연앤.. 멋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현주 2009-12-17 21:38:28 | ***.***.***.*** |


제딸이 TV에서 엄마랑 이름이 똑같은 언니 나온다고해서 누가 더 예쁘냐고 했더니 TV에 나오는 언니가 더 예쁘다고해서리,, 며칠 서운했던적이 있는데,,,,(애들은 거짓말을 못하나봐요,,힝힝힝)
취미도 같아져서 이를어째요,,,, 제가 딸리네요,,,,!!!
그래도 현주씨가 책을 냈다니,, 반갑고 내용이 무쟈게 궁금하네요,,
현주씨가 만드는 작품들은 어떤걸까요???? 나중에 책보고 꼭 따라서 만들고싶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선희 2009-12-17 21:39:33 | ***.***.***.*** |

출간 소식 듣고 처음에 동명 이인인줄 알았어요.
길을 가다 핸드메이드로 만든 소품을 들고 다니시는 분을 보면
왠지 친근하게 느껴지는경우가 있죠?
그래서인지 깍쟁이 도시아가씨 처럼 보이던 현주씨가 더 친근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뭔가 만들때 가장 마음이 편안하고 일이 바쁠때 더 시간을 쪼개게 되는데요.
현주씨도 그런 마음으로 바느질하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다만 좀 궁금하긴 했어요. 연예인의 취미로 알려진 화려한 많은 것들을 뒤로 하고
바느질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대체로 사서 꾸며야 겠단 생각을 하잖아요 .
목차를 쭉 살펴봤는데 ..자신을 위해서도 그렇지만,
주변의 다른 이들을 위해 만들 수 있는 작품들이 많은 것 같아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바느질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10년의 세월간 차분히 손으로 무언가 만들어온 현주씨 처럼
제 오랜 즐거움이 되길 바래요. 출간 축하드립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윤정은 2009-12-17 21:40:00 | ***.***.***.*** |

고운 손이 먼저 보이네요.^^
그 고운 손 만큼이나 예쁘고 고운 작품들이겠네요.
느낌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언제 어디서나 무엇이든 화이팅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황은주 2009-12-17 21:40:38 | ***.***.***.*** |

야물딱지 현주씨!
출간되자마자 알라딘 장바구니에 넣어놨는데^^~
예쁜 작품 많이 만드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정민실 2009-12-17 21:42:56 | ***.***.***.*** |

너무 멋지네요 ^^
원래도 좋아하는 연예인이기도 하지만,, 취미까지 같다니요~
보통 바쁜게 아닐텐데 시간 날때 바느질이라니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
정말 틈틈히 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정말 멋지다고밖에 할말이 없는거 같아요 ~
작품들도 분위기 있고 멋지네요 ~~
바쁜 김현주씨도 일케 열심히 하면서 책까지 내시는데,, 갑자기 바느질 하고파지면서
맘이 바빠지네요 ~ 연말이 되기전에 예쁜소품들 만들고 싶어지네요 ~
시간이 있거나 없거나 ,, 바느질이 하고싶을땐 바느질 하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주희 2009-12-17 21:46:04 | ***.***.***.*** |

연예인! ! 하면 화려하고, 뭔가 특별하고,
나와는 다른 사람으로 여겼는데
언니도 저랑 같은 원단을 보며 무얼 만들까 고민하며 계셨군요!!
그리 생각하니 너무너무 반가운걸요!! :)
바느질 자체로도 쉬운 일은 아닐텐데
이렇게 책까지 만들어 내시다니 많이 고생하셨겠어요!!
대신에 이번 기회에
저는 덕분에 좋은 책을 만나 기쁘고,
언니는 새로운 팬들이 더 많아지게 되어 기쁘실거에요 :D
진심으로 몹시 축하드립니다 ♡"

댓글보기수정삭제

강미숙 2009-12-17 21:50:53 | ***.***.***.*** |

정말 대단하신것 같네요..
모습도 참으로 단아하고 어여쁘신데..
또 이런 손재주가 있으시고...
한동안 뜸하시다 했더니 바느질에 푹 빠져 지내셨네요...
책 내용이 너무너무 궁금해서 안달이 나 죽겠네요~~^^
저와 같은 취미를 유명한 연예인이 함께 한다니 더욱더 바느질 삼매경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겠습니다.
제가 여태 까지 가졌던 취미중 유일하게 오래도록 가는 게 이 바느질 같네요~~^^
함께 이쁜 작품 많이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금수경 2009-12-17 21:54:00 | ***.***.***.*** |

어떤 작품일지 너무 기대되는데요~
목록도 보니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네요
연예인하면서 짬짬이 하는게 쉽진 않을텐데
대단하네요
이렇게 살짝 엿보는 사진도 아름답지만
책으로 직접 한땀한땀 따라서 만들어보고싶네요~^^
축하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황정숙 2009-12-17 21:55:51 | ***.***.***.*** |

김현주씨에게 이런면이있을 줄은 몰랐네요~~ 정말 의외에요~~
그동안 알고있던 이미지보다 더 좋아졌답니다~~
정말 저런 신부감을 얻는 신랑은 너무너무 행복하겠어요~~
빨리 좋은 신랑감 만나서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보고싶네요~~
왠지 바느질도 꼼꼼하게 잘하실것 같아요~~
책받아서 솜씨도 구경하고싶네요~~
책 못받더라도 사서 봐야겠네요 보내주시면 더 좋구요~~
현주씨~~
다음에 또 솜씨발휘하셔서 책 출간해주세요~~
계속 사서 볼께요~~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유연희 2009-12-17 22:01:53 | ***.***.***.*** |

예전에 티비에서 손바느질도 잘하고 뜨게질도 잘한다는걸 본적이 있었어요.
그전엔 연예인이라 화려하게만 보였었는데 '저렇게 여자다운 면이 있었구나...천상 여자네...연기 안했음 아마 사랑받는 아내가 됐겠다..' 했었어요.
저도 재봉틀도 없지만 재봉틀로 드르륵~박아내는거보다 손바느질로 한땀 한땀 박는걸 좋아하거든요.
제가 올해 결혼 5년만에 우여곡절끝에 아가를 낳았어요.
그 아가를 생각하면서 태교로 손바느질로 인형도 만들고 베개도 만들고 베냇저고리도 만들고...
낳고나서는 100일 원피스까지 손바느질로 만들었죠...
내년 3월이면 돌인데 그때 입힐 드레스랑 한복도 손바느질로 만들려고 도전중이랍니다~
현주씨는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잘하는데 저런 재주까지....정말 못하는게 없는 예쁜 배우네요.
저랑 똑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손바느질도 손바느질이지만 우리 딸 예쁜 뜨게옷도 만들어주고 싶은데 현주씨 책 보고 도전해보고 싶어요~
ㅇㅖ쁜 촬영도 가능하고 꼭 따라하고 싶은 아이템도 많아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정승희 2009-12-17 22:02:32 | ***.***.***.*** |

책 내신거 너무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이리 아리땁고 고운 분과... 나와 같은,, 우리와 같은,, 이라는 공감대를 갖게 되다니..
이것 또한 너무너무 기쁜 일이네요.....
탤런트 정혜영님도 아이들 장난감을 만들어준다는 말을 듣고,,
보지 못했지만,, 은근 동지애를 느꼈는데말이죵~~~
현주씨 정말 왕호감으로 팍팍 와닿는데요???? ㅎㅎㅎ
바느질을 한땀한땀 해나가는 정성,,
누군가는 참 사소하다 느낄수 있는 그 작업들을,,
책을 낼 정도로 사랑하고 느끼고 있는 당신....
그 작업의 순간순간과 그 시간의 정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저희들이기에
앞으로,, 당신의 행보에 더더욱 눈길이 안갈수 없겠네요....
(나 지금 누구에게 말하고 있는거????? ㅋㅋ)

궁금한거 당근 있죠~~
- 원단이나 부자재등은 대체로 어디서 구하시는지~
-어떤 계기로 바느질을 알았고,, 기초는 어떻게 배우셨는지~
-우리나라엔 요런류의 바느질이 잘 알려져있지않고,,
책을 낼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은 작가분들도 많지 않은데..
현주님이 가장 영향을 받고,, 또 좋아하는 한국 작가가 있다면??
(우리가 잘 아는 분이믄 조케땅~~ ㅎㅎㅎ)

만약 네스홈에 현주님이 오시믄,,
열일 제쳐놓고 달려갈터인뎅.....ㅎㅎㅎ

댓글보기수정삭제

정은주 2009-12-17 22:05:16 | ***.***.***.*** |

오래도록 꾸준하게 내면의 사소한 흔들림까지, 참 진실되게 보여주는 배우라고 생각했었는데,
한땀한땀 오래도록 인내심을 가지고 정성들여 만드는 바느질을 좋아하는 것 또한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늘 다른 사람의 옷을 입고 그 사람이 되어서 살아가고 표현해야 하는 배우에게
바느질로 만들어내는 작은 소품과 소박한 옷들은 내 손길과 내 영혼을 담아 내는 일이니만큼
큰 기쁨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마 바쁜 스케줄에 하나씩 만들어내기 쉽지 않겠지만,
현주씨 머리속에 줄을 이어 가고 있는 바늘땀에 대한 열정이 가득할거라 생각하니
왠지 동질감이 느껴지면서... 기분이 좋네요. ^^
저 역시 바쁜 직장인이라, 선물로 줄 지갑 하나 만드는 데도 여러날이 걸리지만,
매일 조금씩, 한땀씩, 꾸준히 정성을 쏟아가면서 만들곤 하죠.
제게 인내와 열정을 가르쳐주는 바느질, 현주씨의 바느질 일상도 한번 훔쳐보고 싶네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정현 2009-12-17 22:08:49 | ***.***.***.*** |

미용실에서 여성잡지에 난 김현주씨 기사 보았어요.
넘 이쁘게 보이네요.
저도 초보지만 현주씨 기사 보니 더욱 열심히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한땀한땀 작업해서 얻는 소품도 즐겁고
무엇이든지 빨리빨리를 외치는 시대에 고민하고 만드는 소중한 작업들도 사랑스럽네요
얼른 책 사고 싶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정다희 2009-12-17 22:12:04 | ***.***.***.*** |

우와~ 현주언니도 저와 같은 취미가 있으신줄 몰랐어요.
더욱 친근감이 가는데요.^^
언니의 작품은 거의 다 보았어요.
요즘 "지붕뚫고 하이킥"을 보면 신세경씨 나오잖아요. 그러다가 드라마 "토지"를 생각해 냈어요.
언니의 역할이었던 서희의 아역! ㅋㅋㅋ 너무 재미있어더라구요. 옛 추억도 생각나고..ㅎㅎ
그당시 신세경씨가 아역 역할을 너무 잘해서 언니의 착하고 밝은 성격이 서희의 성인연기가 어울릴까? 하는 논란이 있었잖아요. 근데 언니는 아랑곳 하지 않고 멋있게 당당한 서희 역할을 잘 하셨던 것이 너무 인상적이었었는데..
이렇게 그런 언니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할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바느질도 언니의 성격처럼 꼼꼼히 잘 하실꺼같아요.
빨리 언니의 작품을 보고 싶습니다.
그럼 또 멋진 언니의 모습을 기대하며...

댓글보기수정삭제

황보라 2009-12-17 22:12:16 | ***.***.***.*** |

몇 년전 TV인터뷰에서 틈틈히 바느질을 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계시군요..
같은 바느질쟁이로써 더욱 가까워짐을 느껴요.. 현주님 축하드려요 그리고 저도 현주님의 바느질 이야기!!
듣고 싶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원정원 2009-12-17 22:14:29 | ***.***.***.*** |

김현주씨 이미지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저도 네스홈에서 열심히 보고 배우면 이렇게 될려나요? (외모까지..ㅎㅎ)
얼른 책 사서 보고 저도 따라쟁이 되어 봐야겠어요.^___^

댓글보기수정삭제

심효미 2009-12-17 22:15:10 | ***.***.***.*** |

김현주씨가 예전부터 핸드메이드 홀릭이란 얘기를 곧잘 들어왔었어요.
손뜨개에.. 자격증까지 소지하고 계시다는 꽃꽂이..(문화센터에서 꽃꽂이하는 모습도 본적 있어요^^)
이젠 리넨에 바느질까지.. 이건 정말 깜짝 놀라버렸어요~^^
정말이지 현주씨는 천상여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화보촬영이나 카메라들고 책을 내는건 조금의 취미만 있어도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핸드메이드의 세계에서 떠나지 못하시니
책까지 내셨네요~~
정말 행복함이 묻어나는 표정이에요^^
만드신 작품과 함께 찍은 사진들도 일본영화속 한장면 처럼 아련하고 멋져요.
저는 특히 미싱앞에서, 그리고 손뜨개하는 모습이 너무나 이뻐보여요.^^

현주씨가 처음 바느질을 접하게 된 계기와
어떤 작품에 가장 애착이 가는지..
그리고 손뜨개,꽃꽂이,바느질 중에 어떤 핸드메이드가 제일 재미있는지 왠지 궁금해져요..
함께 듀}에 앉아서 도란도란..바느질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저혼자 미소짓네요. 완전 꿈꾸고있어요.ㅎ
그 꿈같이 상상이 현실이 된다면.. 따스한 밀크티 한잔 나누면서 바느질하고 싶어요~
기분 좋은 상상 하면서 마리아쥬 홍차 한잔 마셔야겠어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송은희 2009-12-17 22:17:18 | ***.***.***.*** |

배경과 너무 어울리는 스타일의 외모를 가지셨어요 사진들이 어쩜 하나하나 다 작품이네요
바느질에 이렇게 소질이 있으시다니 참 놀랍습니다
연예인이라기 보다 단아한 숙녀같은 자태가 참 곱습니다
좋은 일도 하시고 좋은 연기도 보여주시고 거기다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할 재주까지 가지셨네요
책 출간하신거 너무 축하드립니다
응모에 꼭 당첨되어 작품들 하나하나 감상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아직 전 바느질이건 미싱질이건 초보수준이지만
예쁜 작품들 따라해보고 싶어요
제가 해봐도 참 새발의 피 일수도 있겠지만요 ㅎㅎ
당첨기회 주시면 좋은 경험 해볼께요
현주씨,,좋은 책 또 만드시고 또 다른 재주들도 보여주세요 ㅎㅎ

댓글보기수정삭제

조채운 2009-12-17 22:17:48 | ***.***.***.*** |

정말 이쁜 책이네요. 바느질 취미가 있다는 얘기는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는데..이렇게 수준급일줄이야..
바쁜 스케줄 틈틈히 어떻게 바느질 하는지 궁금해요.
저도 육아로 지친몸이지만 바늘만 들면 피로가 싹 가십니다만...현주씨도 그러신지...
모르는 사람들은 왜 사서 고생하냐 하지만..이 재미 말로는 표현 못합니다.
당분간 바느질 할때마다 현주씨가 생각날것 같네요.
참..구준표누나 역할에서 보여주신 스타일은 너무 럭셜하고 멋었었어요. 정말 최고에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미정 2009-12-17 22:20:48 | ***.***.***.*** |

메인화면에 탤런트 김현주씨 사진이 있어 팬사인회를 한다는 말인가 하고
클릭해보니 책을 내셨네요.. ㅋㅋㅋ
나하고는 전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연예인이 나와 같은 취미를 가졌다는 것만으로도
벌써 가까운 사이나 된 듯 하네요.. ㅋㅋㅋㅋ
구성이 한번쯤 만들고 싶은 것들로 구성이 되어 있기도 하지만,
김현주씨의 이미지를 닮은 듯.... 사진 느낌이 너무 수수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네요.
방송에서도 많이 뵐 수 있길 바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강은미 2009-12-17 22:24:46 | ***.***.***.*** |

정말놀랍고 부럽습니다. 이렇게 바느질까지 잘하실줄은 몰랐거든요.
전 마음만 해야지 하며 하지도 않은 아니 겁이나 내가 바느질을 잘할수 있을까하는 초보이구요.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해보고싶은 사람입니다.
현주씨보며 저두 열심히 바느질 좀 배워볼랍니다.
책내신거 축하드립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배인순 2009-12-17 22:27:14 | ***.***.***.*** |

와우!!!!!!!!!!!!!!!!!!!!무슨일인가 했어요!!네스홈 메인에 제가 갠적으로 좋아라하시는...김현주님이 뜨셨네요..ㅎㅎ..이벵내용을 알고는...솔직히..드라마나...영화나...cf에서 뵐때보다 몇백배 더 반가웠답니다...^^*같은 취미를 공유한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갠적으로 친분이 없지만...괜히..오랜 친구가 된것같은...느낌이 드네요...산뜻하고 밝은 이미지를 그대로 닮은 김현주씨 손놀림이 넘흐 궁금해요~현주씨 손끝에서는 어떤 느낌의 작품들이 나올지....목차제목에서 벌써 현주씨의 상큼함이 묻어나는것 같아요!!ㅎㅎ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정양순 2009-12-17 22:37:33 | ***.***.***.*** |

와우~~~현주씨~~~
드라마를 통해서나 아님...연예계 소식에서만 보여지는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우신데...
바느질하는 모습은 더 아름다우십니다!
오늘 네스홈에 와서 본 현주씨의 바느질하는 모습들이
오래전부터 바느질친구 사이였던것처럼
너무 반가웠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은영 2009-12-17 22:48:13 | ***.***.***.*** |

작품에서도 항상 깔끔한 연기와 시원시원한 성격이 작품에서 나타나는 듯하네요
저두 아이 키우면서 유일한 여유를 부리며 나만의 작은 행복을 지키는 공간으로 바느질을 열봉하는
초보 주부입니다. 책을보며 인터넷등을 통하여 독학으로 혼자 고민하고 만들어보곤 하는데요
현주씨는 전문가다운 모습이 물씬 풍기는듯하네요 책내신것 추카드립니다.
바느질하는 모든 분들이 다 느끼시는것 열봉하는 재미와행복!! 현주씨도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는것 같아 연기자가 아닌 친근한 이웃같은 유대감이 생기네요 !~ 반가워요 현주씨!!~~~

댓글보기수정삭제

조현미 2009-12-17 22:49:24 | ***.***.***.*** |

온라인 서점에서 김현주씨 책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었는데 여기 네스홈까지 소개가 되시다니 더 놀랍네요~ 네스홈을 파워를 다시 한번 더 절감~~~ 우리같은 바늘쟁이들을 대표하는 분으로 예쁜 탤런트를 모시게 되어 영광이예요. 바느질 좋아하는 저를 두고 옛날 친구 어머니는 팔자 운운 하시며 저를 기죽이셨죠.이젠 어디가서도 김현주씨도 바느질 엄청 좋아한다더라 책까지 냈다더라며 자신있게 자랑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어떤 걸 만드셨을까 어떤 예쁜 컷들이 더 실려있을까 무척 궁금합니다~ 그리고 네스홈 회원들과의 만남이 꼭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가까이서 꼭 뵙고 싶네요~ 바느질 책 내신거 정말 축하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지영 2009-12-17 23:05:47 | ***.***.***.*** |

김현주씨도 바느질을 한다니~~넘 잘 어울리고 솜씨도 좋으실꺼 같아요...기대되고 가지고 싶네요~
바느질의 매력은 끝이 없는거 같아요...처음엔 인형만들기로 시작했다가 옷만들기 그리고 지금은 소품 만들기에
빠져들고 있답니다~~바느질 책 대박 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연아 2009-12-17 23:10:07 | ***.***.***.*** |

같은 핸드메이더라니 너무너무 반갑네요^^ 조금은 신기하기도 하구요. ㅎㅎㅎ
또 네스홈에서 이렇게 만나니 더욱 반가워요~~
왠지 오랫동안 알아온 친구 같은 느낌도 들구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효정 2009-12-17 23:31:18 | ***.***.***.*** |

재봉틀 앞에 있는 모습이 이렇게 아름다워보일 수도 있네요...^^ 정말 정말 멋진 삶을 살고 계신것 같아요~
전 마음만 앞서고 재대로 시작해 보지도 못했는데... 현주님의 공간을 보니 더욱 더 욕심이 나려고 해요...^^
그리고 조금 부끄러운 마음도 들구요... 도전하는 삶은 아름답다는데.. 전 이런 저런 핑계로 그러지 못했거든요..
책속에서 작가님의 멋진 작품들을 보며 소박한 행복을 느껴보고 싶어요^^
책과 멀어지는 나이... 지식보다 더 갚진 삶.. 그 자체가 들어있을것 같은 멋진 책이 나온것 같아 벌써 설레이네요..^^ 12월 22일 구입할 수 있다기에... 신랑 달력에 표시해 뒀어요^^
혹시 사주진 않을래나^^ 크리스마스가 결혼기념일이라....ㅋ 살짝 욕심을 부려보내요... ^^
다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현순 2009-12-17 23:36:41 | ***.***.***.*** |

와우~
김현주씨에게 이런 취미가 있었네요~ 바쁘실텐데 책까지 내시고...현주씨만큼 이쁜소품들이 기대되네요~
작품 하나하나에 붙여진 이름부터가 상큼해요~~
궁금합니다^^
책내신거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꼼지락~꼼지락~ 나만의 여유와 행복을 바느질로 누려보아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신해수 2009-12-17 23:43:55 | ***.***.***.*** |

음...연예인하면 선입견이 있게 마련인데, 그렇치 않은 연예인중 한 명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 이렇게 핸드메이더이실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개인적으로 올려진 사진 중 마지막 사진 너무 맘에 들어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렇게 자신의 취미생활을 해 나가시는걸 보니, 자기관리가 철저하신 분이 아닌가 싶어요.
저는 전문적이지도 않고, 고수이지도 않지만, 그래도 늘 핸드메이더를 꿈꾸며 살아가고 있는 수아엄마입니다.
이 책 붙들고, 가장 쉬운것부터 하나 하나 따라 해 보며 핸드메이더로 입문해 보고 싶어요~~!!
그 동안 사 둔 원단들도 한 가득인데....슬슬 사용 해 줘야 할 때가 아닌가 싶어요~~
저에게도 귀한 기회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근향 2009-12-17 23:44:40 | ***.***.***.*** |

와우~~~~~
정말 댓글들도 엄청나네요~^^
퀼트를 먼저배워 재봉을 아직 시작하지못하고있어요.
그러던 중 이 사이트 알게되어 구입도 했구요~~
김현주씨 바쁘신데 짬내서 이리 바느질도 하시궁,,
현주언니도 저처럼 바느질할때 묘한 평화로움을 느끼시나요~?
분위기 있는 여러가지 소품들 저두 만들고 싶어요~
앞으로 같은 쏘잉러버로써 혹혹 만나게 될 수 있길 기대해요^^*
대박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장주연 2009-12-17 23:46:10 | ***.***.***.*** |

친근한 이미지의 김현주씨.... 그러나 연예인이라는 직업때문에 쉽사리 가까이 느껴지지 않는...
그런 김현주씨가 바느질을 하시고.. 핸드메이더로써 책까지 내셨다니.. 첨엔 표지 모델아냐...?라는 의심도
살짝 들었답니다...^^;
책 내용과 사진을 쭈~~ 욱 살펴보니..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라는걸... 한 눈에 알아볼수있었어요
짧은 시간 바느질을 해오신게 아니구나...
제가 관심가지고 있는 분야에... 저처럼 바느질을 손수 하신다는 사실이... 신기하면서도
이젠 김현주씨를 가깝게 느낄수있는 기회가 되었구요
책도.. 제가 따라해 볼수있는.. 저 같은 바느질을 좋아하고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수있는
내용이라 꼭 보고싶내요^^
김현주에게 궁금한건.... 바느질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 에요..
어떤 일이든 처음 접하게 된 계기가 있자나요 ^^
기회가 되면 김현주씨 작업실 한번 구경해 보고싶네요^^
책 대박나시길 바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정아 2009-12-17 23:50:29 | ***.***.***.*** |

이런 취미가 있는줄 몰랐어요....손바느질 힘들면서 보람있는것 같아요..
힘들때는 그냥 미싱으로 할까하다가도 찔려가며 피나가며 하는게 매력인것 같아요...
책 출판한거 넘 추캬해요 인생에 이런 행운도 가지다니 부럽네요...
꼭 사서 따라쟁이 되볼께요..^^
대박나세요.. 연기도 잘몰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현화 2009-12-18 00:10:58 | ***.***.***.*** |

연예인도 사람 맞군요. ㅋㅋㅋ
이쁘고 연기만 잘할줄 알았는데 저와 같이 바느질 취미가 있을 실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웬지 옆집 언니같아 졌어요~ 작품사진을 보니 실력도 정말 수준급이시고 ㅠ
책내용을 보니 저뿐만 아니라 누구나 한번쯤은 내손으로 만들어 블로그에 자랑하고싶은,
따라해보고싶은 아이템들이 가득해 보여요#_#

연예인들이 쓰는 책들은 보통 '책의 페이지' 이라기보단 '겉표지'란 생각 많이 들었는데
이책 느낌은 다른것 같아요~ 한땀한땀을 무시 할수 없잖아요,

2쇄 3쇄 4쇄 쭉쭉 파이팅입니다 ~

댓글보기수정삭제

박희정 2009-12-18 00:14:00 | ***.***.***.*** |

단아한 이미지의 그녀.....현주씨도 이런 취미가 일울 줄이야......
유명 여배우들은 비싸고 좋은 소위 명품을 좋아할것 같은데.....다들 그런건 아닌가 봐요....
바쁜 틈틈이 이렇게 멋진 책까지 내시고 정말 멋진분같아요....
바느질에 미싱그리고 사진과 목차를 보니 뜨개질까지.....과연 어떤 작품들이 있을지 너무기대되는걸요.
직접만든 작품과 함께 코디하고 모델까지하시니....작품이 더욱 빛이나는것 같네요...
언제부터 이렇게 이쁘넘들을 직접 만들기 시작하셨는지....
이쁜 현주씨가 바느질 하는 모습도 직접 뵈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현주씨가 만든 다른 작품들도 빨리 보고싶네여....
현주씨의 작업실은 어떨까? 하고 상상도 해보구요....
참, 첫 책출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 좋은연기 계속 보여주세여...이쁜 작품들도 마니마니 만드시구여.....^^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아리 2009-12-18 00:14:44 | ***.***.***.*** |

같은 분야에 재미를 느낀다는 사실이 즐겁습니다^^ 처음엔 한가할때만 하다가도 바쁜시간 쪼개고 쪼개며 밤새워 하게 되는게 바느질인거 같애요^^ㅋ 예쁘고 깔끔한 느낌의 책이 이목을 사로잡네요~~이 책으로 더욱 많이 배우고 싶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현실 2009-12-18 00:14:53 | ***.***.***.*** |

연애인,,,명품,,,톱스타..
이런 말들이 떠올리는 분이셨는데..come home 친근함에 세련됨이 묻어나네요.

행복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최정아 2009-12-18 00:17:50 | ***.***.***.*** |

일반인들과는 너무나 다른 생활을 하고 있을 거라 막연히 생각했는데 바느질이라는 공통된 취미가 있다니 정말 반갑네요. 게다가 책까지 내셨다면 상당한 실력이라고 생각돼서 벌써 기대 만발입니다. 책 내신 거 부럽고 축하 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노순영 2009-12-18 00:24:42 | ***.***.***.*** |

아.. 안녕하세요..최근에 검사로나오시는 드라마 잘봤어요^^
어떻게 바느질할 시간이 되시는지요?
예쁘신분이 바느질까지잘하시고..작업실도 있으시다구요.. 대단하시네용..
책까지 내신거 너무 부럽습니다.
핸드메이드로 집안도 예쁘게 꾸며놓으신거 아닌가요??ㅎㅎ
책내신거너무 축하드리고여..블로그도 하심 좋겠어요^^ 구경갈게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정남 2009-12-18 00:36:57 | ***.***.***.*** |

와우.. 여자라면 다들 자신이 직접만든 소품을 좋아하나봐요~~
저도 예전엔 이런거 정말 관심없었는데..조금씩 하다보니 자꾸 빠져들어요..
근데 텔런트 김현주씨도 하고 있다니.. 왠지 제자신이 더 뿌듯해져요..
남자친군 직장다니는데 그런걸 머하러 하냐고 하지만... 하다보면 정말 재밌거든여.
꼭 책 사봐야겠어여.. 유명여배우가 나와 같은 취미라니.. 정말 기분 좋아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허윤정 2009-12-18 00:39:29 | ***.***.***.*** |

연예인들은 취미생활,, 초호화판 럭셔리로 하실줄 생각했는데.
소소하게 만드는 즐거움을 누릴 줄 아는 분이셨네요.
그러고보니 TV속에서도 간간이 소탈한 모습을 보았던 기억이 나구요.

작품에서 네스홈의 원단들도 보인다면 더 친근한 느낌일 듯 하고,,
살짝 따라해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ㅋㅋ
좋은 작품, 따뜻한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

댓글보기수정삭제

정민경 2009-12-18 00:49:05 | ***.***.***.*** |

어머..저와 같은 취미를 가지셨다니 현주씨가 더 친근하게 느껴지네요..언제 이렇게 멋진 책을 내셨는지 부러울따름이네요..저도 더 열심히 해볼랍니다. 책 출간하신거 축하드려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안윤경 2009-12-18 00:54:43 | ***.***.***.*** |

한동안 봉틀이를 멀리했었는데 다시 봉틀이를 잡아야겠다는 의욕이 생기네요..
임신으로 인해 넘 귀차니즘에 빠져있었는데 촬영없는 쉬는날엔 봉틀이 잡으시는 열정에
박수를보냅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금옥 2009-12-18 01:03:49 | ***.***.***.*** |

그랬군요~~~
김현주씨 당신도 린네니아 셨군요^^
맑고 깨끗한 이미지의 모습처럼 생활인으로 당신의 모습은
참으로 사랑스런 여인의 모습이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영숙 2009-12-18 01:09:23 | ***.***.***.*** |

언제나 밝은 미소가 너무나 매력적인 배우라고 생각했던 김현주씨도 저와 같은 취미를 갖고 있다니
그 이유만으로 좀더 친근해 지는거 같은데요 ^^;
세련된 스타일의 연예인으로 작품들 또한 어떤 스타일일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앞으로 더 멋진 여성으로써...더 멋진 수공예 작가로써의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나중에 만남이 주선되어질땐 꼭 참여할수 있었음 좋겠네요
네스홈 진짜 멋져요 ^_^

댓글보기수정삭제

최영옥 2009-12-18 01:33:20 | ***.***.***.*** |

어머나~ 김현주씨도 바느질마니아셨군요 ^^ 넘 반갑네요 ^^
맞아요... 꽃보다남자에서 금잔디 메이드유니폼 만들어주실때 문듯 그런생각했었는데... 저의 짐작이 맞았군요 ^^ 이렇게 책까지 내시는 고수시다니... 현주님의 책 넘 받고싶네요 ^^
김현주씨의 멋진 감각을 같이 나누고싶은마음 굴뚝같아요 꼭 저에게 기회를 주셨음하는 바램이네요
이런 책 만날때마다 넘 설레이는데...김현주씨의 책엔 어떤 보물들이 숨어있을지..넘 기대됩니다.
김현주씨~ 재봉틀앞에 앉아계신모습이 웬지 더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
책출간하신거 진심으로 추카드려요 그리고 같이 공유할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신임 2009-12-18 01:50:04 | ***.***.***.*** |

제가 자주 들르는 <네스홈>에서 뵈니 더 친근하고 반갑네요.
평소에도 연기에서 접하는 현주씨의 털털함과 편안함을 좋아라 했는데,
이렇게 꼼꼼하고 정적인 걸 좋아 하실진 몰랐어요.
연예인이라 멀게만 느껴졌는데,
저와 같은 취미를 가졌다니 현주씨가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바쁘실텐데 작품도 만드시고 책도 만드셨네요.
부디 현주씨 처럼 다가가기 쉬운 책이길.. 내심 기대해 봐요.
책출간 축하드려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정혜윤 2009-12-18 02:03:34 | ***.***.***.*** |

저는 도자기를하는 여자인데요
본업이 도자기임에도 불구하고 바느질책이 더 많고 바느질도구가 더 많답니다.^^
연예인들은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줄알았더니...정말 멋져요
본업이있음에도 불구하고 취미를 살릴수있는 열정이있다는건
정말 행복하고 멋진일인것같아요~~~!!!!
결혼도 안한 미혼인데도 바느질에 관심이많아 책가지내시다니...
말이 취미지 솔직히 한번잡으면 너무 빠져들고싶어지는 사랑스런작업이잖아요
전 현주씨마음 알것같아요....본업인 그릇굽는여자일때도 열정을 쏟아내지만
무엇하나 작정하고 잡고있으면 그놈의 바늘과실이 뭔지 정말 마법같은 매력이있어요
현주씨책의 목차를보니 다른 바느질책과는 다르게 위트와 섬세함이 느껴져요
컨츄리함은 더 말할것도 없구요 진심으로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현주님의 책 정말 너무너무 받고싶어요 이쁘신분이 바느질까지 잘하시고...
난 다른게 안이뻐서 바느질을 잘하는데요...ㅋㅋㅋㅋㅋㅋ
네스홈에서 이런 소식도 알려주고 너무 좋으네요...덕분에 즐거운기대가 생겼어요
현주님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경은 2009-12-18 02:20:52 | ***.***.***.*** |

아.현주씨.
예전 신인시절에 연예가 중계였던가?촬영 틈틈히 손뜨개 하던 모습이 생각나요.
화려한 줄 만 알았던 연예인이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 게 또 다른 연결선이 되는 거 같아
더 반가워요.
소박한 현주씨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책인거 같아요.
이런 즐거운 소식을 네스홈을 통해서 알게 되어 너무 반가워요.
다음에 뵐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좋겠어요.:)

다른 분들과 달리 핸드메이드로 책을 내신 점이 너무 반가워요.
현주씨~책 너무 반갑고 축하드려요.^_____________^

댓글보기수정삭제

강인순 2009-12-18 02:33:50 | ***.***.***.*** |

우와~ 책을 내셨군요.
왠지 연예인은 나와는 다른세계에 있는 사람 같았는데
비슷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니 새삼 달리 보입니다.
스타일이 내츄럴하고 편안해 보인다 했더뉘만 핸드메이더셨군요.

사진으로 보이는 널찍하고 깔끔한 작업실에 현주씨가 무척이나 잘 어울려요.
책한권과 차한잔 마셔도 좋을듯한..

책까지 내실정도면 실력도 대단하시겠어요.
책 내용이 정말 궁금해져요~

저도 바느질에 맛들인지 벌써 십년이 훌쩍넘었네요.
근데 아직도 만들고 싶은건 많아 사재기만 해대고 딱히 이렇다할 작품은 없고 그러네요. ^^

늘 발전하는 모습 보기 좋구요. 너무 부럽습니다.
일도 열쓈, 취미도 열쓈..

정말 축하드리고요~
앞으로도 계속 더 예쁜 책으로 만날수 있길 기대할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손현주 2009-12-18 02:35:12 | ***.***.***.*** |

저랑 이름이 같아서 더더욱 좋아하는 배우 'ㅁ'
연기도 잘하고 시원시원웃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인 배우 ////
우선은 책 출간하신거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 *
네스홈에서 알게 되니 더더욱 반가운데요 ~ ^^
김현주 씨와 함께바느질 한다면 웃음이 퐁퐁 솟아날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
밝은 느낌을 가진 분의 책도 궁금해지네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최경아 2009-12-18 02:48:50 | ***.***.***.*** |

어머... 처음 사진만 보고선.. 김현주? 탤렌트 김현주?? 김현주가 바느질을...?? 하고 깜짝 놀랐어요.
간간히 활동하는 틈에.. 이런 멋진 일도 해 내셨네요...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솜씨와 수고가 곳곳에 묻은 책장을 넘겨볼 생각을 하니.. 설레기도 하네요..

책 출간 축하드리구요... 앞으론 TV에서 보이는 김현주씨가 더 이뻐 보일 것 같아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다희 2009-12-18 03:10:35 | ***.***.***.*** |

와 너무 잘됐어요 :) 김현주씨가 바느질, 사진으로만 봐도
애정 가득한 눈빛이 와닿는 거 같아요~
손으로 뭔가 만들 줄 아는 사람은 믿어도 된다,
저는 이 말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저 자신도 걸맞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이번 책을 계기로 김현주씨도 그냥 많은 여배우들
중 하나라고 생각했던 인식이 많이 바뀔 거 같아요!
책 내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서점에서 책 만져볼 날만
기다릴게요 ㅋㅋ 축하합니다 :)

댓글보기수정삭제

이효진 2009-12-18 03:25:54 | ***.***.***.*** |

연기도 하시구 틈틈히 뭔가를 한다는것이 정말 쉽지만은 않은 선택이었을텐데 대단하시단 생각이드네요~
연기에서 보여주는 열정만큼이나 그열정을 고스란히 작품에 담아놓은것 같아 부럽습니다.
늘 무언가를 한다는 마음만 있었지 실천을 한다는것이 쉽지 않고 또한 실천한사람과 실천하지 않은 사람의 마음가짐이란 하늘과 땅차이일만큼~~다르단 생각이드네요~
한가지가 아닌 다른 제2의 무엇인가를 찾으신거 같이 기뻐할수 있을것 같고 그마음이 이해가 되는것 같아서 저 또한 기쁘네요~
우선 노력을 해서 이만큼까지 오신거구 그에 따른 작은 보답으로 책을 출간하시게 된거 정말 축하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댓글과 말로 더한 기쁨 누리셨으면 좋겠구요~~
연기자로써 다시 한번 볼수 있었으면 더 좋을꺼같아요~~
이것저것 하시느라 정말 힘드셨을것 같은데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시구요~~
저도 네스홈을 통해서 여러가지 배우면서 한가지씩 해나가려고 하고 있는데~~
같이 이쁜것들을 만들어간다는 생각에 좋은 이웃 한분 알게 된것 같아서 기쁘네요~
나날이 좋은 작품 더 많이 만드시길 바라고~~연기 또한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노력하신 결과물인 그 책을 저도 보면서 함께 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또한 그 열정을 저에게도 조금만 선물해주세요!
늘 노력하는 김현주씨가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조숙이 2009-12-18 05:01:21 | ***.***.***.*** |

책을 접하다보니... 연예인이라는 타이틀의 김현주 님 보다 같은 취미를 가진 ㅋ
친근한 모습의 김현주 님을 볼 수 있어서 좋은것같습니다.
책으로 접할 수 있고 책을 보며 같이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웬지 연예인이라 하면 멀게 느껴지는 경향이 두드러졌었는데...
책을 통해서 나와 같은 취미를 가진! 연예인이기보다...김현주님을 보게 되어서 ㅋ
너무너무 좋은 기회인것같아요... 웬지 더 친근한것같구요 ㅋ
또다른이미지메이킹을 해주는것같네요~ ㅋ
이번에 네스홈 이벤트에 참가하게 되어서 너무 좋구요 ㅋ 네스홈에서 이런 좋은 기회를 갖게 해주셔서
한번더 감사해요! 김현주 님의 책 대박 되셨으면 좋겠구요 ㅋㅋ
저 ㅠ 한번 당첨되어서...김현주 님의 책 꼭 받아서 같이 해보고 싶습니다~ㅋ

댓글보기수정삭제

방의정 2009-12-18 05:22:47 | ***.***.***.*** |

ㅎㅎ 요즘 재방송으로 파트너 보고 있는뎅...
늘 억척스런 이미지가 강해서 상상이 안되었어요
너무 이쁘네요..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에 소리없는 팬이었는데...
바느질까지.. 왠지 더 친근한 느낌이네요...
책 출간 하신거 너무 축하드리구요
앞으로 연기든 바느질이든 열심히 하셔서 모든일에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옥순 2009-12-18 05:50:19 | ***.***.***.*** |

어머나 얼굴만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바느질도 잘하나봐요
사진도 너무 잘 어울리고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뜨개질은 취미로 자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솜씨가 좋은가봐요 너무 궁금한데요 어떤 책인지
연예인이 우리와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다니 너무 신기해요 정말
느낌에 너무 너무 잘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얼굴이뻐요 바느질 잘해요 앞으로 시집만 가면 될듯 ~~~~~~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애주 2009-12-18 07:04:23 | ***.***.***.*** |

네스홈 메인화면에 현주씨가...
무슨일인가?? 아~~~책을 내셨네요..
요즘, 바느질 재미에 빠져 있는데.. 현주씨도..

취미가같다니 어느 한곳은 감성이 통할 것 같아 기분 좋은 새벽이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국귀선 2009-12-18 08:27:46 | ***.***.***.*** |

연예이이면 남들보기 더 그럴쌀한 취미를 내세우기 마련인데 이렇게 손재주를 뽐내시니.. 반갑네요^^
이책을 계기로 여기저기 쏟아져나오는 요리책처럼 유명인들의어드바이스바느질책이 많이 나와서 지금보다더 대중화되어서 너도나도 즐기는 분야로 유명해짐 좋겠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오승은 2009-12-18 08:39:19 | ***.***.***.*** |

현주언니의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딱 맞는 바느질책을 출간하셨네요^^
너무 축하드려요~
이렇게 유명한 여자 연예인이 가진 취미라니까 괜히 제가 같이 우쭐해지네요~
"나 김현주 언니도 하시는 바느질 하는 여자야~"
이런말이 절로 나오는걸요 ^0^

바느질에 이어 뜨개질도 잘 하시는 것 같아요~
바느질 하면서 저는 주로 하루를 정리하거나, 나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는데,
현주언니는 어떠한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또 바쁜 일상에서도 느림의 미학을 가져야하는 바느질을 어쩌다가 좋아하시게 되었는지도 궁금하구요^^*

책 성공하실거예요~
저도 살거거든요 >0<

댓글보기수정삭제

최경세 2009-12-18 08:57:55 | ***.***.***.*** |

책이 나왔다는 기사와 표지를 보고~~
오~~ 표지에 천이 네스홈을 연상시키는구나 했는데...혹시 여기 우수회원이신지...ㅋㅋ

댓글보기수정삭제

이현영 2009-12-18 09:02:05 | ***.***.***.*** |

바느질에 취미를 붙인지 얼마안된 초보자에요~
책을 내셨다니 우선 축하드리구요,
저도 현주씨만큼의 실력이되면 책을 낼수 있겠죠??ㅎㅎ
우리집 이곳 저곳 그집에 사는 사람들의 이것 저것들을
내손으로 꾸미고싶은데...........^^
앞으로도 손으로 짓는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문보경 2009-12-18 09:09:47 | ***.***.***.*** |

요즘.... 연예인분들은.... 만능인가봐요...^^

갑자기 생각이 나질 않아 그런데.... 황보씨도 우결(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봉틀이를 돌리는데...아주 수준급
언젠가는.... 다들 취미가 아닌 프로가 되어있을 분들이네요
특히...김현주씨는.... 네스홈하고...많이 어울리시는 듯해요....(책의 표지로 봐서...)
김현주씨의 책 대박나세요 ^^
츄카츄카~~~

바다 건너 제주에서 기도해드리니...더욱 잘 되시길 바래요
뜨개질에 바느질까지...와우....천성여자시네요
부러워요....저는 조금씩.... 노력중예요

항상 갖고 싶고, 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배송비가 추가돼서 다른 분들보다 더 비싸게 구입해야하고
이쁜걸.... 맘대로 볼수도 살수도 없는 상황이..참 깝깝할뿐입니다.
꼭.... 가져보고 싶게 하는 김현주씨의 촬영없는 날엔 바느질해요가 아닌
사무실 안가는 날엔 맘껏 바느질만 하고픈 제주비바리가.....


다시 한번 츄카드립니다.
이세상에 네스홈을 사랑하고 바느질하는 맘씨 착하고 고운 분들이 넘쳐나길...바라면서
몇 자 이렇게 써봅니다.
네스홈 홧팅~~~ 김현주 홧팅~~~

댓글보기수정삭제

심경숙 2009-12-18 09:10:48 | ***.***.***.*** |

현주씨~~ 와~이렇게 부르니 가까워진 느낌?
저도 바느질을 좋아하는 매니아로서 제일 부러운건 작업실이예요
작업실을 갖는게 꿈이에요~ 남자들이 서재를 꿈꾸듯..
그러나 현실은 ㅠ 아이들에게 공간을 다~뺏기고 방하나 건져서 한 모퉁이에 재봉틀 놓고 열악한 환경에서 작업을 한답니다 ㅋ
사진에 보는 현주씨 작업실 너~무 좋아요
물론 작품도 훌륭하겠죠?

책 목차를보니 여행시리즈와 작은 소품시리즈가 관심이 가요
근데 보통 책들은 패브릭으로 하는 작품만 소개하는게 보통인데 현주씨 책에는 뜨개도 있네요
활용도가 좋은 책일것 같아요
꼭 한권 소장하고 싶어요~ 책에 현주씨 싸인도 있나요?ㅋㅋ 연예인 싸인은 한번도 못 받아봤다는..

만남도 주선하신다니 바느질에 대해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이 기대되요~
평소 현주씨 미소가 참 좋았는데 가까이서 그 미소도 보고싶네요
제일 중요한건 직업,하는일들이 다르고 연령도 다른 사람들이 공통된 그리고 좋아하는 취미로 한자리에 모일 수 있다는게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현주씨 ~ " 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 " 화이팅! 응원할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선희 2009-12-18 09:17:46 | ***.***.***.*** |

현주언니~~☆
언니에게..이런 이쁜 취미가있는줄 몰랐는걸요~캬~♡
너무 멋져요 멋져~
저도 바느질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아직은 손 바느질로 하고있지만.
조만간에 미싱도 구입할 예정이예요 ^*^/
그러면 언니의 책을 참고로 작품을 만들어 보고싶어요~~ ^*^
여러가지 좋은 것들이 많은거같아요
꼭 한권 저도 소장하고 싶은데요~~
어쩜. 얼굴도 이쁘고 마음도 이쁜데.. 이런 이쁜 손재주까지..
많이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호호호
이 책으로 많은 분들이 현주언니의 작품을 따라 만드길 바래요
저도 그 많은 분들중에 한명이구요~~ 저도 열심히 따라 만들어볼께요.
언니의 "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 많이 응원하고 소문도 많이 낼께요..
화이팅 하세요~~~☆
추운 날씨에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힘내세요~~빠샤~~★

댓글보기수정삭제

신정은 2009-12-18 09:29:46 | ***.***.***.*** |

책표지보고놀랬어요. 김현주씨에게 이런재능이>_< 정말 다른분들처럼가까워진느낌이랄까.
작품에 직접 만드신 작품하고 나오신적잇으신지 궁금하구요. 다른분들께 선물하신지.. 집에는 어떻게 꾸며놓으신지도 막 궁금하네요.. 예쁠것같아서.^^

댓글보기수정삭제

엄미경 2009-12-18 09:42:05 | ***.***.***.*** |

차분한 분위기의 김현주씨와 너무도 잘어울리는 바느질~
이런 취미가 있으실 줄은 몰랐습니다!
연기하기에도 바쁘실텐데 정말 부지런하세요.
이벤트에 당첨되지 않아도 꼭 갖고 싶은 책입니다. 책 대박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지현 2009-12-18 09:50:03 | ***.***.***.*** |

바느질이란 소소한듯 소소하지 않은 취미라고 생각해요 _ ㅎ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들면서_ 그 한땀한땀에 기뻐하는 현주씨 모습이 참 예쁜것 같아요 _
아직 초보이지만 저도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들어 나가는 기쁨을 아는 같은 핸드메이더 동료로써_
같은 기쁨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네요^^
앞으로도 행복을 수놓는 예쁜 핸드메이더로써 같이 할 수 있어 더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

댓글보기수정삭제

전미영 2009-12-18 09:44:14 | ***.***.***.*** |

김현주씨 요즘 근황이 너무 궁금했었어요~~~
못하시는게 없으신거 같아요~~~김현주씨에게 이런 취미가 있을줄은~~~ 몰랐네요 ^^
책에는 어떤 내용이 있을지..김현주씨가 만든 책이라...너무너무 궁금해요 ^^
설명도 왠지 꼼꼼하게 잘 되있을거 같고~~ 넘 갖고싶네여~~ ^^
앞으로도 이쁜 작품 마니 만드셔서 보여주세요~~
날씨가 정말 마니 춥네여~~ 감기 조심하세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남기남 2009-12-18 09:51:48 | ***.***.***.*** |

김현주씨 인터뷰할 때 바느질 좋아한다고 하더니 책도 내셨네요. ^^ 얼굴처럼 참 꼼꼼하게 바느질 하지 않을실까 싶은데 어떤 바느질 세계를 가지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순화 2009-12-18 09:54:44 | ***.***.***.*** |

바느질을 할수록 점점 더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나이가 되고 보니, 작품 하나 하나가 예사롭게 보이지 않고, 우리의 맘과 정성이 듬뿍 들어있는 생명감있는 개체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현주씨가 펴낸 책을 통해 우리는 그녀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현주씨~ 당신만의 책이 나온 것 축하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엄혜영 2009-12-18 10:08:46 | ***.***.***.*** |

☆ 이제 핸드메이드 시작하는 초보에요, 미싱기만 사놓구 손바느질로 작은 소품 만들고 일자박기만 하고 있는데, 요것저것 다양한것을 만들어보고싶어 책도 구입하고 싶은때인데, 마침 평소 이웃집 언니같은 정겨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좋아하던 김현주씨도 이런 취미를 가지고 있고 책까지 내었다니 솔깃했습니다. 촬영중간중간 시간을 내어 바느질을 한다니 바느질이라는게 시간과 공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작업인거같은데, 아마 차분함과 여성스러움이 굉장히 많으신분 같아요^^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게 한층 가까이 느껴집니다. 대단한 솜씨를 가지신것 같아요. 어떤내용들로 채워졌을까 정말정말 궁금하고 배우고 싶네요. ☆*º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세란 2009-12-18 10:11:08 | ***.***.***.*** |

언젠가 tv에서 미싱을 하신다고 해서 김현주씨가 새롭게 보이던데요 상상이 아닌 책으로 볼 수 있다니... 축하드리며 책속에서 행복해하시는 모습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이미경 2009-12-18 10:14:10 | ***.***.***.*** |

와~ 전에 방송에 나와서 취미로 바느질 하신다며 만드신 가방 보여주신 거 본 적 있어요....
그 방송 보면서 오호~ 저런 취미가 있구나..하며 왠지 더 친근감이 들었었죠...
같은 취미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한층 더 친숙해진 느낌이에요.^^
계속 현주씨만의 멋진 작품 기대할게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홍수연 2009-12-18 10:17:03 | ***.***.***.*** |

같은 취미를 공유할수 있다는것만큼 행복한일은 없을것 같아요.
티비였나 잡지였나...현주씨 바느질하는거랑 본거같은데
아.잡지였나봐요^^
이렇게 멋진 책을 만들어내셨군요.정말 축하드리구요~
네스홈회원들이 이렇게 응원해주시니 아마 대박날거 같습니다.

함께 취미를공유하니 왠지..연애인이라는 특별한사람이 아닌
바느질을 좋아하는 한사람. 나와같은 사람. 그런 평범한사람같아요^^
저도 바느질을 좋아하지만 이쁘게 꾸며놓고 살고싶은데,,빨리 그날이 왔음 좋겠어요.

언제부터 바느질을 좋아하게되신건지 궁금하고,
집에서 바느질을 하시는건지, 촬영장에서도 하시는건지 궁금해요^^

그리고 예쁘신데 바느질까지 잘하시고 연기도 잘하시고 정말 멋져요~
책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쭈욱~바느질인들과 함께하는 좋은책 나오길 바래요.
따뜻한 감성까지 함께 나눌줄아는 따뜻한 바느질인이 되시길..함께 만들어나가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진숙 2009-12-18 10:25:53 | ***.***.***.*** |

대단하세요. 일도 취미도 열심히 하는 당신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니다.
만드신 작품들도 굉장히 멋지고 예쁘네요. 작품에서 현주씨가 작품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집니다.
그리고 만드시는 과정도 매우 행복하고 즐거워 보이세요.
요즘 만들기에 조금 지쳤는데 새롭게 행복하고 즐겁고 예쁜 책이 나오니 다시 한번 불타 오르고 싶네요 ^^

책 내신것 축하드립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바느질 하시길 빌게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송현진 2009-12-18 10:31:54 | ***.***.***.*** |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예쁜 현주씨.
재봉틀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이 더욱 아름답네요.
작품들도 다 이뿌고
바느질까지 잘하신다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 당장 책사러 갑니다. :D

댓글보기수정삭제

장수진 2009-12-18 10:40:45 | ***.***.***.*** |

결혼을하고 집안을 꾸미기 위해 바느질을 배웠어요
지금은 아이가 생겨 당분간 못하고 가끔 네스홈에 들어와 구경만 하고 간답니다
아이가 깰까바 재봉틀은 못사용하고 손바느질로 틈틈하고있어요..^^
현주언니나 작가언니들처럼 저도 열심히 바느질을 해서 예쁜 책을 내는게 소원이데
너무너무 부럽네요^^
책내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허윤희 2009-12-18 10:41:45 | ***.***.***.*** |

러블리 현주씨이~ *:...:*
솔직히,많이 놀랐습니다.
김현주씨는 바느질쪽 보다 뷰티,요가 등등의 방면에
관심이나 재주가 있을거라 생각했던터였거든요.
어쩜 저렇게 사람도, 취미도 아름다울까..싶습니다.
잘하지는 못하지만 바느질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몹시 행복합니다.
'아! 아름다운 그녀도 바느질 좋아하는구나..' ^^
그녀만의 아주 특별한 책의 출간, 힘껏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댓글보기수정삭제

이미애 2009-12-18 10:44:14 | ***.***.***.*** |

연예인이라는 직업때문인지 나완 다른사람 일꺼라는 생각을
하고~우리완 다르게 사는 사람 이라 생각했었는데..
현주씨 보니 정말 친근하게 다가오는것 같네요..
같은 취미를 갖고 있고
행복을 느낄수 있는 일이 있다는 공감대가
있어서인지 현주씨가 꼭 아는 언니(?)같아요^^
저두 미혼인데 재봉틀,바느질 넘 관심도 많고 열정이 있어
혼자서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

정말 추카드리고요~
따뜻한 사람인것 같아 넘 좋아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정은영 2009-12-18 10:48:04 | ***.***.***.*** |

책 내용이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전 글 솜씨가 없어 덧글 이벤트 당첨은 꿈도 못 꾸겠고..ㅋ
그냥 책 사서 보겠어요..
사진이 너무 아름답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허은경 2009-12-18 10:48:28 | ***.***.***.*** |

와~~~ 정말 의왼데요@@ 예쁘기만 한줄 알았더니^^ 바느질을 좋아하는 김현주씨!
따뜻하고 소박한 ,, 그맘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야무진 손맛 기대해봅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유영희 2009-12-18 10:49:36 | ***.***.***.*** |

참 부지런한 분이네요.
평소에도 너~~무 연예인 같지(?) 않아서 편안한 인상이 좋았었는데
취미생활도 예쁘게 하고 계셨네요.
연예인들의 에세이나 여행서적들은 봤지만
이런 소박하고 세심하고 더 능동적(^^)인 '바느질' 책이 나오다니
오~~!! 언제 이런 시간을 가지셨나 놀라울따름입니다.
그런 반면 참....제가 게으르다는걸 팍!팍! 느끼네요 ^^;;
계속 2탄, 3탄도 나오길 바라며
현주씨를 응원하며, 저도 열심히 미싱을 돌려야겠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신진희 2009-12-18 11:08:19 | ***.***.***.*** |

톡톡튀는 역할을 하셔서 새침때기 같다고 생각했지만
책을 내셨다니 또다른 여성적인 면을 볼 수 있는 기회인것같아요.
연예인이라 하지만 똑같은 사람이고 여성이면서
네스홈의 공통점인 바느질을 좋아라하는 같은 취미를 공유하다니 신기하기도 하면서도 좋은것 같네요.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것에 대해 움직인다는것...
그 기쁨에 저도 잠시 발을 들여놓고 싶을 뿐이네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성혜경 2009-12-18 11:13:07 | ***.***.***.*** |

바쁜와중에 틈틈히 바느질까지? 정말 부지런하세요.
김현주씨의 단아함이느껴집니다. 연기도예쁘게,여러가지재주가 부럽습니다.
책내신거 축하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정혜은 2009-12-18 11:13:23 | ***.***.***.*** |

현주씨도 혼자 가만히 무엇을 하는 걸 즐기는 저희 동족이신거네요.
반가워요.
바느질 시작을 저도 결혼전에 했었는데. 현주씨 보니까 추억이 새록새록해요.
그땐 과한^^ 학업으로 스트레스가 많을때 조금씩 했어요.
바느질이란 손작업이 잡념도 없애주고 또 만들어 지는 거 보면 작은 기쁨이
하루에 힘을 주곤 했어요.
혼자 떨어져 하던 공부라 여유도 없고 또 새로운 사람들을 알아가는 과정도 쉽지 않았는데
그 사이사이에 저를 돌아볼 중요한 순간에 바느질이 있어서 위안도 되었구요.

이제 세월이 흘러서 결혼도 하고 아들을 둔 엄마에요.
남편따라 외부로 전근을 와서 새 동네에서 살고있죠.
친한 사람들은 육아에 낯선 곳에서의 삶에 혹여
제가 우울증 걸리지나 않을까 걱정을 해요.
이럴때 바느질을 한다는 거 참 좋은 거라는 걸 새삼알죠.

현주씨도 관계가 어려울 때, 삶이 복잡할때 바느질이 도움이 되었을까 하는 생각을 조금 해봐요.
좋은 책이에요. 또 아이 잠들고 나면 남편 올때까지 할 재미랑, 선물이랑 생긴거 같네요.
추운 날 현주씨도 건강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임성애 2009-12-18 11:14:16 | ***.***.***.*** |

정말 마음과 손끝이 아름다운 현주씨..그 솜씨 작은 사진을 통해서 보니 더욱 매력이 많은듯 싶어요..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것이 있다니..ㅎㅎ 너무나도 기분이 좋아요.
현주씨처럼 미모는 안되지만요..ㅎㅎ 그래도 바느질과 함께 공유를 한다는 것이
참 좋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현미 2009-12-18 11:14:46 | ***.***.***.*** |

가방에서부터 소품까지 여러종류를 다 책에 담으셨네요~
퀼트에 취미가 있으시다는건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책까지 내시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
빅사이즈에 여행가방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취미생활 즐기시면서 책도 계속 펴내시면
좋겠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서재란 2009-12-18 11:16:04 | ***.***.***.*** |

정말 부지런한 분이네요...연예인이라하면 우리와 좀 다르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렇게 책까지 내시다니...정말 멋진분 같아요.
평소에도 방송으로 보면 털털하고 외모와 다르게 편안한 분같던데
예쁜책까지 내셨다니 다시 보게되네요....
어떻게 만드셨을지 궁금하기도하구요...꽃보다 남자 때문에 울아들도 김현주씨 펜이되었는데,,,
현주씨 책냈다고 하면 울아들 좋아할것 같아요..
엄마처럼 비슷한 취미 생활하고 있다고.......
책이벤트 당첨되면 너무 행복할것 같은데요...
네스홈 들어오면 다사고 싶어지구 집에 쌓여있는 원단만 해도 얼마나 많은지...
언젠가 차분히 앉아 만들수 있을거라 생각하며,,,기본 재료들 틈틈히 사서 모으고 있어요
저두 기회가 되면 네스홈에서 작가로 활동도 하고 싶고 꿈도 많고 하고싶은것도 많은 아줌마에요
저두 이벤트 당첨 기대해보면서 오늘도 열심히 구경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종란 2009-12-18 11:17:25 | ***.***.***.*** |

취미로 소잉관련 책 낸 연예인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어서 인지 친구를 만난 것 처럼 반갑네요. 의외이기도 하면서 봉틀이 앞에 앉아있는 모습이 참 자연스럽고, 꽤 잘 어울리네요. 만드신 작품들 모두 구경하고 싶어요. 사진 봐선 보통 솜씨는 아닌 것 같은데, 멋집니다. 책 내신 거 축하드리고, 예쁜 작품 많이 만드셔서 또 많이 보여주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전진주 2009-12-18 11:19:51 | ***.***.***.*** |

로긴했는데 사진보고 엇!! 했어요~ 네스홈 모델쓰시네 이렇게요 ㅋㅋ
김현주씨가 이런 취미있는줄은 오늘 첨 알았네요
연예인과 같은 취미 ㅋㅋ 나름 기분괜찮은데요^^~
바느질과 뜨개질 두짝꿍이 함께 있는 책은 드물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써
내용과 구성이 알차겠지 생각이 드네요^^ 기대됩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당첨은 안되겠지만
은근히 .. 댓글이벵 20인안에 들었으면 좋겠네요~ ㅎ

댓글보기수정삭제

김현진 2009-12-18 11:21:00 | ***.***.***.*** |

오랜만에 책을 통해 만나네요~ 손바느질 이라는 같은 취미가 있다고 생각하니 연예인이 아닌 친구같이 느껴져요많은 작품들 중에 커다란 여행가방이 눈에 띄네요~ 궁금해서 책을 사봐야겠어요..^^ 김현주씨의 천고르는 색감과 바느질 방법등등 책을 통해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영미 2009-12-18 11:21:04 | ***.***.***.*** |

김현주.... 란 이름으로 두 얼굴이 떠오르더라구요..
지금도 하시는진 모르겠지만 라디오 진행하시던 김현주씨와 이글의 주인공이신 탈렌트 김현주씨..
첨엔 이미지나 그런 걸 봤을땐 라디오하시던 그분을 더 먼저 떠올렸던게 사실이예요^^;
제가 아는 김현주씨는 예전 차태현과 장혁과 같이 주연했던 "햇빛속으로"에서의 모습이 젤 먼저 떠오르네요..
엄청 빠져서 보던 드라마..그리고 최근의 꽃보다 남자까지...
항상 노력하고 연기변신을 하시더니 이젠 바느질까지 하시다니.. 정말 놀라워요..
김현주씨가 예전부터 핸드메이드를 사랑하고 바느질을 좋아한단 건 전 정말 처음 듣는 얘기거든요.. ㅎ
tv로만 보던 연예인이 나와 같은 소박한 취미를 가지고 계시다니 우선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책까지 내셨다니 샘플로 올려놓으신 사진 몇장으로도 정말 기대가 되는 책일거 같아요..
자기가 만든 작품과 함께 올려진 사진들은 너무 이쁘고 자연스럽네요..
재봉틀 앞에 앉아있는 모습도 잘어울리네요^^
앞으로도 tv에서 현주씨를 보게 되면 바느질 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항상 이쁘고 소박한 취미의 그녀를 생각하며 미소지어질거 같아요..
이쁜 책내신거 축하드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바래볼게요^^
내가 핸드메이드를 사랑하고 손바느질을 즐긴다는 사실에 다시금 행복해지네요..
고마워요.. 현주씨..

댓글보기수정삭제

최현경 2009-12-18 11:23:42 | ***.***.***.*** |

평소 연기할때의 모습만 보다가
이렇게 비슷한 것을 좋아한다는 생각을 하니
동질감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 느낌이 드네요.
오늘도 충동구매를 자제하지 못하고 들어왔는데
뜻밖에 좋은 소식을 접한것 같아 좋네요.
꼭 책을 받게 된다면 무척 기쁘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구매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작으면 작을수도 있는 것이지만
좋아하는 것을 공유할수 있어 행복한 하루예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한미선 2009-12-18 11:27:46 | ***.***.***.*** |

인터넷 서점에서 책 선전하는걸 힐끗보고는 분위기가 좋아서 책 모델만 했나보다 했는데
헉....놀랍네요~~
연예인 생활이 바쁠텐데 바느질도 하신다니
작품도 사진도 넘 예뻐서 책이 기대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윤은희 2009-12-18 11:29:28 | ***.***.***.*** |

여자라면 한번쯤은 바느질은 다들 해보셨을거예요...김현주씨도 연예인이기전에 여자이기에 바느질을 즐기시는거겠죠..^^ 왠지 모를 동질감과 인간미가 느껴지네요...과연 김현주씨는 어떤 바느질을 즐기시는지 무척 궁금해 지네요...이벵당첨 안되어도 궁금증을 해결하기위해 꼭 사볼게요...^^ 축하드립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백란 2009-12-18 11:37:21 | ***.***.***.*** |

뜨게질을 잘 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재봉까지.. 참 재주가 많은 사람이네요 정말 탤런트가 많네요^^
개인적으로 재봉하는 공간이 궁금하네요 우린 좁아터진 집에 원단이며 실뭉치며 마구 들어있잖아요..
혹시 tv프로 같은데서 나오면 꼭 챙겨보고싶어요^^ 정말 꿈의 작업실 같을거예요..
책내신거 yes24에서 보고 침 흘리고 있는데 꼭 당첨 되면 좋겠네요...*^^*
뽑아주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미재 2009-12-18 11:51:33 | ***.***.***.*** |

역시 네스홈은 또 하나의 작은 세상임에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어젠 댓글을 쓰다가 갑자기 일이 있어
오늘 다시 들어와 보니
세상이 뒤바뀐듯 반응이 뜨거워 다시금 놀라고 있읍니다.
다들..제맘처럼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현주씨를 좋아하고 있었나봐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마치 오랜만에 옛친구라도 만난듯 반갑고
기분이 설레이기도 하였읍니다,

한동안 그녀의 모습이 티비에서 소원해지면
요즘 왜안보이지 궁굼해지고.
박꽃처럼 환한 미소를 뿌리는듯한
그녀의 미소가 떠오르기도 했읍니다.

그녀의 어여쁜 몸짓이 ... 미소가....
다소곳한 그녀의 바느질하는 모습에
진정 그녀의 팬이 되고 말았읍니다.

왼지 그림이 떠오르네요.
외동딸이라던 그녀는 혼자서 인형을 가지고 놀며
뜨게질하던 엄마옆에서 이쁜현주는 인형옷도 만들고
뜨게질도 했을꺼야 하고 상상을 해보았읍니다.

월래 딸은 엄마를 많이 닮아 같은 취미를 이어 받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같은취미를 가진 난 우숩게도
나까지 현주씨처럼 예뻐지는 착각에 빠지고 있읍니다.
그래서 영락없는 아줌마인 난 현주씨인양
이쁜척하며 바느질하는 상상을 하며 글을 쓰고 있읍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영아 2009-12-18 11:55:45 | ***.***.***.*** |

참 반갑네요~^^
항상 깔끔한 연기 잘 보고 있었는데.. 어머낫~! 취미가 저랑 같으니.. 왠지모를 친밀감 ^^이 느껴지네요~~

저는 결혼하면서.. 더욱 바느질에 심취해지게 되더라구요~
김현주씨는 언제부터 바느질을 시작하시게 되었는지..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이 어떤것인지.. 궁금해요~~

책작업이 힘드셨을텐데.. 그 덕분에 우리 바느질쟁이들이 좋은 책도 감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네요~~
김현주씨의 바느질솜씨도 들여다 볼수 있어서 좋구.. 일상적인 삶도 (여배우, 연예인을 떠나서)~~
함께 느낄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 참 이뿌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정혜경 2009-12-18 12:02:00 | ***.***.***.*** |

반가워요~~ 축하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나와 닮은 것이 있다는 마음에 이 추운 날씨에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친정 엄마 말씀에 바느질하는 사람은 마음 나쁜 사람이 없다고 하신답니다.
한올 한올 바늘과 실이 얽혀 무언가 만들어 지는 것을 기다리다 보면
누구의 마음이라도 모두 따뜻해 진다는 말씀이세요!!
네~ 같은 마음입니다.
언제 보아도 환한 미소가 따뜻하고 상쾌하던 현주씨에게 딱 맞는 취미(?)라 생각됩니다.
더불어 바느질하는 그 마음으로 우리 삶에도 따뜻한 미소와 마음을 전하는 고운 연기자로, 핸드메이더로 늘 우리 곁에 있어 주시길~~

댓글보기수정삭제

한윤희 2009-12-18 12:00:14 | ***.***.***.*** |

몇년전에 김현주씨를 동대문 시장에서 우연히 만났어요

모자를 푹 눌러쓰고 오셨는지 뛰어난 미모에

한눈에 알아보겟더라고요~

취미로 바느질을 즐긴다거 어느 방송에서 얼핏 들은 기억에

원단 사러 오셨나 했죠~

여기서 이렇게 만나뵙게되니 더 반갑네요~

책엔 어떤 작품들이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아무튼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유미란 2009-12-18 12:01:17 | ***.***.***.*** |

효재처럼....그분도 그렇게 이미지가 딱 어울리더니만 현주씨 바느질하는여자...어쩜 이리 어울리는지...
새로워요..분위기가...천상 여자인것 같애서 부럽기두 하구요...꼭 책 사서 봐야겠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장현 2009-12-18 12:01:27 | ***.***.***.*** |

단아한 느낌의 현주씨~어쩐지 바느질과도 참 잘어울리는 사람이란 생각이 드네요,,
사진속의 모습도 참 편안해 보입니다..
처음 손바느질을 접하고 이것저것 만들기는 참 열심히하는 중인데 뭔가 제작품을 내놓기는 부족함이 많아 걱정이었는데 아주 반가운 소식입니다.^^
열심히 보고 열심히 바느질하고 있는 한사람으로서 일본책들보다 한국서적도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저로서는 이런책이 참~반갑게 느껴집니다.
이책 마구 탐나요~
현주씨가 책에선 어떤 작품을 어떻게 풀어내셨을지 궁금증이 아주 크네요, 앞으로도 멋진 작품 꾸준히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송지영 2009-12-18 12:02:11 | ***.***.***.*** |

딸아이가 신종플루 막바지 치료를 받기위해서 병원갔다가
대기실에서 우연히 펼친 잡지에서 현주씨 작품을 보게 되었지요..
막 꼼꼼히 볼려고 하는 차에 진료 차례가 되어 아쉽게도 책을 덮어야 했지요..
그런데....
제가 자주 오는 네스홈에서 다시 현주씨를 만나게 되었네요..
기쁩니다..
책 내용을 보니 정말 저처럼 초보들에게 꼭 필요한 작품들이네요..
딸아이 신종플루도 완쾌되었고 이제 어린이집 다시 다니면
책에 있는 작품들 하나 하나씩 만들어보면 좋겠다싶네요..
이번 겨울은 따뜻하게 보내겠다 싶네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김현경 2009-12-18 12:06:37 | ***.***.***.*** |

현주의 손으로...멘트를보며 이건뭐지?
친언니이름과같아서 너무친근했다. 텔런트김현주일줄이야.
얼굴과 손바느질이 너무나 잘 어울리며 보는사람까지 따뜻하게 만드는 사진들...
같은 취미를 갖고 있다는 것이사람을 아주 가깝게 만들어 주네요 김현주씨가 이웃처럼 정겹고,미소짓게하네요
사진을 보며 내가 바느질 할 때가 떠올랐다.우리집은 엉망이되어 걸어다니기도 힘든데 사진과는 사뭇 다르다
오늘 네스홈에 들어온게 너무행복해진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진혜경 2009-12-18 12:16:53 | ***.***.***.*** |

연예인이 바느질 취미가 있다니 넘 특이하고 신기하네요~
어떻게 이런 취미를 가지게 됐을까 무지 긍금하네요~
예쁜거 많이 많이 만드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선미 2009-12-18 12:21:03 | ***.***.***.*** |

현주씨.. 요즘 안보이시더니..
이렇게 좋은 취미생활을 하시느라.. 본업..? 을 미뤄두신 거군요..
책까지 내시고.. 너무 부럽네요..
이쁜작품 많이 만드시고.. 좋은아이디어도 많이 보여주세요..
징징대는 저희아들을 보면서 이글을 씁니다..
저녀석에게도 이쁜 린넨바지..만들어주고싶네요..
밖은 쌀쌀한 바람이 불지만.. 어제밤 내린눈으로 제눈엔 하염없이 따뜻하기만 한 오늘입니다..
책.. 궁금하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윤정 2009-12-18 12:25:43 | ***.***.***.*** |

후후 저는 바느질 하면서 앉아 있으면 배만 자꾸 나오는데...어찌 날씬함을 유지하면서 바느질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어떻게 바느질 하시는지 책 내용도 궁금하고 현주씨도 궁금하고..그렇네요..보고싶어지는 책이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오채은 2009-12-18 12:26:36 | ***.***.***.*** |

연기하기도 바쁘실텐데 이런 재주를 갖고 계시다니...조금은 신이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세상의 모든일은 꾸준함과 관심이 있어야만 이루어지는것 같은데 현주씨를 보니 제 자신에게 조금 부끄럽기도 합니다
현주씨 책 보고 많이 배워야 겠어요~
책 대박나시길 기원할께요~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송현정 2009-12-18 12:42:11 | ***.***.***.*** |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같은 취미를 갖고 있다니... 넘 기뻐요~~
현주씨가 만든 몇몇 작품을 보니 차분하고 깔끔한 느낌이 드네요...
저는 바느질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초보랍니다...
뜯었다 박았다를 반복하며 우왕좌왕.. 열심히 배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__^
이것저것 만들어보고픈 욕심이 막 생기더라구요... 의욕백배
근데 아직 부족한 실력에 도움이 될 만한 책을 구하고 있었는데... 참 반가운 소식이네요..
책의 내용이 궁금해지네요... 요책 탐나는 도다~~
책 내신거 축하드려요...^OO^

댓글보기수정삭제

손미현 2009-12-18 12:49:20 | ***.***.***.*** |

정말 팬이예요~.
그런데 진짜 저와 같은 취미를 가지고 계신건가요? 무지 놀랍고 반가워요.
예쁜 얼굴에 원단을 만지고 작품을 착용한 사진들도 너무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김현주씨 처럼 유명하신 분이 바느질책을 출간하게 되셔서
더 많은 분들이 바느질의 매력에 빠질꺼 같아요.
아직 바느질을 하지않고 계신 분들께 선물하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앞으로도 계속 예쁜작품 만드셔서 또 책을 출간하셨으면 하는 바램이 생겨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세진 2009-12-18 12:52:14 | ***.***.***.*** |

참 이미지랑 취미가 딱 맞아떨어지는것 같아요. 고운느낌의 현주씨가 패브릭을 만진다니
너무나 잘 어울리는데요. ^ㅅ^
저는 이제 막 패브릭에 취미를 붙히고 있는데요.
좀더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책발간 넘 축하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많이 보고싶네요. ^ㅅ^

댓글보기수정삭제

여희진 2009-12-18 12:52:54 | ***.***.***.*** |

너무 예쁘네요. 예쁜 사람이 바느질도 어쩜 저렇게 예쁘게 할 수 있을까요....참으로 능력자입니다.ㅋㅋ
이래저래 참~부럽네요 :D

저도 회사 생활하면서 틈날 때마다 바느질하고 있는데.. 시간내기 쉽지 않더라고요.
주말뿐만 아니라~ 월차 쓰는 날에는 남편 출근 시키고.. 아침부터 남편 퇴근할 때까지.. 아니 잠들 때까지
꼼짝 안하고 바느질만 하는데...ㅋㅋㅋ
가끔 힘든데 쉬는 날은 쉬지 그러냐며.. 한 소리 들을 때도 있지만~
그럴 때면. "이게 내 휴식이야~"라고 대답하곤 해요.
누가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니고. 바느질 자체가 행복인 것 같습니다.

같은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예쁜 바느질 책을 내게 된 것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너무 부럽습니다. 저에게도 그런 날이 올 수 있겠죠?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선희 2009-12-18 13:11:01 | ***.***.***.*** |

탤런트 김현주씨 저와 나이가 동갑이라서 더 끌리는 탤런트 였었는데,같은 바느질 취미가 있었는지 이렇게나 알게 되었네여^^
직접 집을 꾸미시고,옷을 만드시는 모습이 정말 수준급 이세여!
어쩜 연기 하시기에두 바쁘실텐데 정말 시간을 알차게 잘 사용하고 계시네여~
현주씨의 이쁜 얼굴처럼 바느질두 너무 이쁘게 잘 하시리라 믿어요...
정말 책 받아서 현주씨 처럼 이쁜옷과 집을 꾸며 보고 싶네여!!!
제 크리스마스 소원으로 책 받는거 하나 더 추가가 되었네여~
꼭 뽑아 주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송주경 2009-12-18 13:11:31 | ***.***.***.*** |

얼마전에 올리브채널인가 온스타일인가에서 캐나다 여행하시는 걸 잠깐 봤는데요.거기서 에코~라는 단어를 많이 쓰시고 파우치 만드신 거라고 들고 나온 걸 보고는 취미가 바느질인가보다~하긴 했는데 정말 책까지 내셨네요. 앞으로도 같은 취미생활을 더 많이 공유해서 모두 발전하는 사람들이 되고 환경까지 생각하는 사람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송은아 2009-12-18 13:25:17 | ***.***.***.*** |

이제막 바느질의 매력에 빠지게된 새댁이예요. 예쁜 현주씨도 바느질 삼매경이라니 왠지 더 가깝게 느껴지는걸요? 현주씨 책보며 나도 하나둘 따라 만들어보고싶네요. 참~! 저에게 5개월된 아들도 있는데 우리 아들에게 만들어줄만한 것도 실려있나요?^^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저도 덧글하나 남겨봅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옥혜진 2009-12-18 13:29:06 | ***.***.***.*** |

세상에~베리베리 넘넘 멋쪼요^^
말이 필요없어요~
예전부터 괜찮다~괜찮다 좋은 김현주씨라 여겼는데~
이러케 이쁘게 바느질도 하신다니
굿굿~전 언제쯤 저케 잘 할수 있을까요~~>.<
요즘 리넨책이랑 바느질책에 빠져 여러권 구입했는데도 이 책이 너무너무 갖고 싶네요~
선물로 받음 더더 좋겠지만 기회가 안된다면 바로 즉시 구입해야겠어요^^
기대기대~♡현주언니 베리베리 멋지십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이혜연 2009-12-18 13:37:50 | ***.***.***.*** |

사진들이 정말 이쁩니다. 바느질이란거 참 가슴설레는 작ㅇ업같아요.. 결과물보다 과정이 더 설레고 재미나죠. 때론 만들고나서 생각같지않아 실망할때도 많지만 그래도 끊을수 없이 계속하게되는 게 바느질인것같네요.
이책도 꼭 읽어보고싶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영선 2009-12-18 13:39:46 | ***.***.***.*** |

드뎌 현주씨도 작가 대열에 입성했네요^^
예전부터 천상 여자라는 이미지가 느껴져 부러움의 대상이었는데..
같은 취미 생활을 한다니 더 호감이 가네요
요즘 티비에서 활동은 쫌 뜸한것 같은데 자주 볼수 있길 바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완숙 2009-12-18 13:50:56 | ***.***.***.*** |

우와~ 김현주씨가 바느질을 하는줄 몰랐어요~ 저두 요즘 바느질 아주 푸~욱 빠져 지내고 있어요~ 널리 널리 함께 하자고 모임두 만들고 있죠~ 김현주씨가 신고 있는 덧신 저거 만들고 싶네요~ 어떻게만드셨는지... 책속에 있으려나? ㅎ 여러가지 책들을 보며 바느질을 하나씩 배워 가고 있는데~ 이책도 너무 너무 좋을거 같네요~
김현주씨 작품도 기대되구요~ 넘 궁금하네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송진영 2009-12-18 14:08:59 | ***.***.***.*** |

와~ 방갑네요~ 전 임신때부터 바느질을 시작했는데요... 첨엔 태교로 시작했다가 너무 빠져버려 아기낳고 지금도 틈틈히 하고있답니다. 미싱이 없어 손바느질로 침구,쿠션 가방 등등 만드는게 너무 재미있어요~ 첨엔 바느질하는게 손이아파 미싱을 사달라고 신랑에게 조르기도 했는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깐 아무래도 바느질이 좋아서 하는거 같아요.. 미싱이 있었다면 편했겠지만 바느질에 흥미를 느껴 이것저것 만드는것 같아요..
저도 이쁜소품들 만들어서 현주씨처럼 이쁜집 꾸미고 싶네요.. 아기재우고요..ㅋㅋㅋ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유진 2009-12-18 14:30:40 | ***.***.***.*** |

10대 때부터 현주 언니 팬이었는데, 이렇게 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랬나 싶어요.ㅎㅎ
네스홈 메인화면에 뜬 사진 보고 네스홈 모델 하시나 했는데
이렇게 책까지 내실 정도로 핸드메이드 전문가시군요.
전 아직 '내맘대로 바느질' 수준이라 바느질 잘 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부러워요.
와~ 책 정말 기대돼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현자 2009-12-18 14:34:55 | ***.***.***.*** |

암튼 축하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한경미 2009-12-18 14:50:08 | ***.***.***.*** |

드라마에서 보는 김현주씨 왠지 당차고 똑부러진 똑순이 같은 이미지였는뎅.. 글서 넘넘 좋아라 하던 연앤..
언제가 바느질 하신다는글을 본듯하긴 한데.. 그땐 그냥 흘려흘려~ 아~~ 그랬는데..
책을 내신건지 모르고 모델? 인터뷰? 이리 생각했는데.. 음..
완전 궁금해져요.. 책~ 보고파져요.. 역시 이런 생각이 더해지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신순금 2009-12-18 15:03:59 | ***.***.***.*** |

연예인이 바느질을 하신다니....펜들과 더욱 가까이 친근함이 묻어나네요~~
대본 외우느라 바쁘고 힘들텐데 언제 바느질을 하시는지~~
바느질이라는게 한번 손을대면 놓아지지가 않더라구여~
저두 직딩맘이라서 시간이 없으니까 밤에 잠자리에 들어서도 천정위에다가 패턴 그리고 있답니다....ㅋㅋㅋ
암튼 제가 좋아하는 현주님이 저와 같은 취미를 가지셨다니 너무 반갑네요~~
저두 초보라서 현주님의 책을 꼭 보고싶네요~~
언제나 건강하고 예쁜모습으로 좋은연기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이경진 2009-12-18 15:08:20 | ***.***.***.*** |

이런 거에는 전혀 재주가 없을 줄 알았는데...의외네요...
작품들 정말 궁금해요...
바느질 뿐만 아니라 뜨개질 작품도 넘넘 궁금하다는...^^
전 뜨개질은 좀 하는데 재봉틀은 아직도 무섭거든요.
사진들 보니 탐나는 작품이 꽤 많을 것 같아요.
저도 천과 실로 마술을 부려보고 싶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강성림 2009-12-18 15:08:35 | ***.***.***.*** |

이제 막 바느질이 좋아서 설레는 마음으로 원단도 구입하고 이제야 입문한 초보 입니다.
리넨의 매력에 빠져서 허우적대고만 있는데 김현주씨와 같은 취미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여기 모든 분들이 모두 마음이 따뜻하신 분 들 같아서 너무 좋아요~~
앞으로 초보에서 뭐든 현주씨처럼 뚝딱 만들 수 있는 멋진 핸드메이더가 되기위해 열씨미~~해볼생각이예요
기분 좋아집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희원 2009-12-18 15:12:38 | ***.***.***.*** |

아니, 이게, 뭡니까.
같은 사람이고, 여자고, 취미를 가졌는데 어쩜 이렇게도 저랑은 다르신지.
왈가닥 그녀인가 했더니 이렇게 차분한 사진들을 쏟아내 놓으셨네요.
아마도 그녀의 작품들은 그녀를 닮아 항상 새롭지 않을까 해요.
아무튼
한가지에는 만족하지 못하는 팔색조 그녀! 욕심쟁이! 우후훗!!!!

댓글보기수정삭제

채종희 2009-12-18 15:12:45 | ***.***.***.*** |

김현주씨가 이런 이쁜취미가 있으신줄은 몰랐네요^^
같은취미를 갖고 있다고 하시니 급호감이 생기네요~
왠지 아는분같기도한 느낌도 들구요
어떤내용일지 커리큘럼에서 느껴지네요^^
이쁜외모에 돈두 잘버시구 너무나 이쁜 취미까지...^^
일등신부감이네요^^ㅎㅎ
여하튼 바느질이라는걸 좋아하시는 분이 또 계시다니 반갑네요^^
반가워요 김현주씨...^^

댓글보기수정삭제

배영아 2009-12-18 15:14:35 | ***.***.***.*** |

유명연예인이 바느질을 즐기시다니...신기할 따름입니다.
아름다우신 분이라 바느질 하는 모습도 천사가 따로 없네요
제 바느질하는 모습은 원단,미싱,먼지와의 한판!!!~완전 전투적인 모습인데 말이죠ㅠㅜ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직접을 책을 낸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요
생각만해도 두근두근 설레네요^^ 부럽습니당...
바느질관련 책은 일본 등 외국서적이 대부분이여서 많이 아쉬웠는데
요즘은 국내에서도 많이 출판되고 있어 바느질 초보자로서 넘 좋으네요^^
앞으로도 유용하고 알찬내용으로 2탄,3탄 쭉~부탁드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백민숙 2009-12-18 15:15:56 | ***.***.***.*** |

어쩜 ~~ 한층 더 가까이 느껴지네요.
재봉틀앞에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TV에서 볼때 똑부러고 야무진 성격이 참 좋았었요
아마 손끝도 참 매울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숨은 고수시네요..히히~~
연기도 잘하시고 이쁘신분이 바느질까지 참 정갈하게 하시니 부럽기도 하고 샘도 나구~~~ ㅋㅋ
어쨌던 너무 반가워요.. 책으로 만날수 있다니 축하드리구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아름 2009-12-18 15:19:42 | ***.***.***.*** |

정말 신기하네요~ 현주언니는 취미생활루 이런거와는 거리가 멀줄 알았는데,놀라워요~요즘 바느질하시느라구 드라마 끝나시구 안나오신건가봐요~ 주말에 서점갈껀데~현주언니 책 볼수 있겠지요??? 한번 꼭 보고 와야겠어요~ 가격이 좀 착하다면 구매도 해야 할것같네요~^_^ 대단하세요~연기공부도 꾸준히 하고 계실텐데~언제 또 이렇게 바느질 책까지 내신건지~대단하십니다^_^ 바쁘실텐데~이렇게 짬내서 열심히 하시다니요!!!!!!!!!!!!!
축하드리구요^^ 꼭 책 구매해서 볼꼐여~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연희 2009-12-18 15:25:10 | ***.***.***.*** |

현주씨의 다른 모습이네요...유명 연예인들은 명품가방에 비싼 것들만 좋아하고 즐기는 줄로만 생각했는데
제가 크게 잘못 생각했나봐요..일반인들 처럼 소박함에 두근거림을 느낄줄도 아는 그런....분인듯..
그냥 아무지고 손재주 좋은 옆집 언니같은 느낌이 넘 좋네요...
책 속에서도 이런 모습이 느껴지겠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넘 넘 좋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성시현 2009-12-18 15:40:14 | ***.***.***.*** |

현주씨가 저런면이 있다는 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연예인들은 바쁘기도 하고 꼼꼼한 바느질 같은 것은 하지 않을 거란 편견을 확 깨는 멋진 분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튼 새로운 발견이고 도움이 많이 될것 같은 책이군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혜영 2009-12-18 16:01:38 | ***.***.***.*** |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잇다는 것만으로도 넘 좋으네요...
바쁜 시간을 쪼개서 아기자기한것들을 만들고 계시다니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사진속의 내츄럴한 모습 넘 보기 좋은것 같아요...
저는 연앤에는 별 관심은 없지만... 저랑 같은 취미를 가지 연앤이라면 넘 관심이 생기네요...
연앤중에서 솜씨가 좋아서 소소한 소품들을 직접 마드는 분들이 많은데...
정말 대단 한것 같네요...

책 대박나길 바라구요... 이쁜거 많이 많이 만들어서 자랑해 주었으면 좋겟어요 ..
앞으로 핸드메이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도록 말이예요..^^
요즘 맘에드는 책이 넘 많이 나오네용...

댓글보기수정삭제

문경아 2009-12-18 16:13:25 | ***.***.***.*** |

전에 어느 프로그램에 나왔는데, 인터뷰 중에 현주씨가 만든 가방을 직접 가지고 다닌다며 보여주었어요~!
그래서 나랑 참 취미가 비슷하구나~!
연애인이 바느질 한다는것이 조금은 낯설게 느껴지고 한편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다니 반갑고 친근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때 만든 손가방을 보고 보통 솜씨는 아니라고 느꼈지만,
이렇게 책을 만들 수 있는 솜씨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린넨과 현주씨의 단아함이 너무도 잘어울려서 더욱 작품과 현주씨가 빛이 나는거 같아요~!
책속에 담긴 현주씨의 정성 가득한 바느질 솜씨가 무지 무지 궁금해지네요~!
앞으로도 네스홈에서 현주씨 작품 가끔 만나서 이야기 나누었음 더욱 좋겠는걸요?^^
현주씨는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이쁘고 게다가 바느질까지 잘하다니...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

댓글보기수정삭제

수분 2009-12-18 16:27:53 | ***.***.***.*** |

반갑습니다 현주씨^^
저는 지난 5월에 결혼한 새 신부에요
결혼전 아가씨일때는 관심도 없던 미싱이
결혼하고나니 너무 너무 하고 싶어서 친정언니 미싱 갖고 오고(꿀꺽 ㅋ)
네스홈에서 무작정 원단사서 뚜떡뚝떡 만들었습니다
정말 눈뜨고는 보지못할정도로 형편없는 실력이였지만
완성후 그 감탄사란 이루 말할수 없더라구요
아...이래서 핸드메이드를 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아기자기 소품을 만들정도실력은 못되지만 현주씨의 책으로 열심히 따라해보고 싶어요
창조는 모방에서 나오잖아요 ^^
저의 작은 원단서랍장속에선 네스홈에서 구매한 원단들이 멋진 작품으로 태어날길 기도하고 있답니다
현주씨 도와 주실꺼죠~~~^.*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선미 2009-12-18 16:32:43 | ***.***.***.*** |

꽃남에서 잔디 메이드복 만드시는 장면을 보고 재봉틀을 잘 다루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장면이 원작 만화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주님 솜씨를 알고 넣으셨나봐요. 저도 재봉을 본격적으로 배운지 이제 일년이 되어가는데 배울수록 묘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자기가 필요한 물건을 자기만의 스타일대로 만드는다는게 제일 큰 매력인 것 같아요.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좋은 현주님, 아자아자!!

댓글보기수정삭제

진명선 2009-12-18 16:47:23 | ***.***.***.*** |

^^책을 내셨군여..머하시나 궁금했었는데..팬입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최영주 2009-12-18 16:49:56 | ***.***.***.*** |

참으로 슬기롭게 나이를 먹는 여배우이시네요...청초한 10대와 화려한 20대를 지나 30대를 보낸다는 것이 많은 여배우들에겐 고비가 되는 것 같던데.... 그 고비를 내실을 채우는 시간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여배우 김현주씨에게 애정을 느끼게 되네요. 이젠 누나같은 배우, 이모같은 배우, 그렇게 현명하게 나이를 먹는 여배우로 언제나 우리와 가까이 계셨으면 좋겠네요. 멋진 여성입니당 *^^* 저두 분발해야 겠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손지희 2009-12-18 16:52:05 | ***.***.***.*** |

와우~ 현주언니 솜씨를 얼렁 책으로 보고싶어요...

출간을 축하드리고... 너무 곱다고워...
이쁜언니가... 바느질하는모습...더 이뻐보이네...

요런책은 추첨이 안되더라도..꼭사봐야겠어요...

대박을 꿈꿉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박명희 2009-12-18 16:54:42 | ***.***.***.*** |

와... 엄마 돕바 만들 천 주문하려고 들어왔더니 이런 소식이... 얼굴도 예쁜 분이 이런 취미생활까지 팔방미인이네요. 바느질이란 같은 취미생활덕분인지 현주씨가 정말 친근하게 생각되네요. 그녀는 바느질을 하면서 무슨생각들을 할까... 전 잡념을 없애려고 바느질을 하는데... 아무튼 뜻밖의 소식에 반갑고 좋네요. 책도 내시고 부럽기도 하구요. 책 내신거 축하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문정아 2009-12-18 16:56:43 | ***.***.***.*** |

김현주씨는 연예인이라서 화려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 이렇게 소소한 취미와 개성있는 눈썰미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든다는것이 마냥 이쁘게 보이기만해요. 연예인들도 자신만의 취미가 있다는걸 우리 일반인들은 잘 잊곤하지요. 그래도 이렇게 이쁜 취미 살려 남들에게도 선물하셨단 얘기도 들었어요.
김현주님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패브릭핸드메이드에 대해 그리고 린넨소품에 대한 인식이 커져서 하나의 취미생활로 이쁘게 자리 잡았으면 좋겠어요. 김현주씨가 그 계기를 만들어주시는거 같아요. 대중적인 취미로 거듭났으면 좋겠어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김미영 2009-12-18 17:11:55 | ***.***.***.*** |

여자 연예인이 바느질을 한다고 하면 왠지 반갑고 친근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전에 시트콤에서 여자 탈랜트 셋이 빵집에서 퀼트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어서 반가웠고..
연예인 누가 퀼트를 한다더라.. 바느질을 잘 한다더라.. 하는 얘길
들으면 아, 그 연예인은 살림도 잘 할것 같은 느낌이 들던데..
현주씨는 아직 미혼이시죠?
미혼인 여자 연예인이 바느질을 좋아하여 책을 냈다니.. 정말
의외이고 반갑네요.
김현주씨 살짝 잇몸이 보일 정도로 환한 웃음이 매력적인데
더욱 매력이 넘치네요..
책 꼭 보고 싶네요.. 마구 궁굼해져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조순정 2009-12-18 17:16:59 | ***.***.***.*** |

같은 취미를 공유하고 있다는것....왠지 생각만으로도 김현주씨와 나와 가까워졌다고 느껴지는데요?
유명연예인햐면 떠오르는건..... 명픔과 화려함인데.....
김현주씨가 소잉을 즐겨한다니까 이렇게도 조화가 잘되는건 어떤이유에서 일까요??
바느질....너무 잘 어울려요,,,,
현주씨와 린넨과의 어울림 ...꾸밈없는 뭐 그런거,,,,
책 낸거 제가 더 기분좋고 평소 좋아하던 분이라서 더 그런거 같아요,,,,
이벤트 당첨되지 않아도 꼭 책살꼬야~~ㅋㅋㅋ
이 글 쓰면서도 괜히 내 입가에 미소가,,,,^^ 책 많이 팔려서 현주씨 이 취미 계속 쭉 이어가서 또 다른책도 내고 우리가 쉽게 접할수 있게 이런거 tv에도 나왔음 좋겠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현정 2009-12-18 17:22:51 | ***.***.***.*** |

먼저.. 책내심에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단아한 모습에 여성스러움이 가득한 현주씨의 취미가 바느질이라니..
왠지 넘 소박해보이시고 별나라에 사는 연예인이라는 느낌보다 옆집 친구같다는 느낌에
훨씬 더 친근감이 드네요.
먼저.. 현주씨의 작품들 넘넘 보고싶구요.
위의 몇몇사진들에서 보여지는 작품들은 바느질도 너무 깔끔하게 되어있어 수준급이라는 느낌?!?!
비슷한 취미를 갖고 비슷한걸 생각하고 느낀다는 생각에 왠지 얘기도 잘 통할꺼같네요. ^^ (혼자 친한척?!?!)
꼭 한번 현주씨 책 보고싶네요 ^^ 계속 화이팅!! 연기도!! 바느질도!! ^^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수연 2009-12-18 18:13:57 | ***.***.***.*** |

유령회원이 현주언니때문에 여기에 첫글을 남기게되네요
프로들의 솜씨를 부러워만하고있던 저는 혼자 인터넷으로 독학을 하는 중인데
만들고싶은건 아주아주 많은데 뭐부터 만들어야할지..초보자로서 막막하네요
현주언니한테 조언도 얻고싶고
책으로 배우기엔 좀 어렵네요
브라운관에서 못보던 얼굴을 네스홈을통해 뵙게되어 기쁘구여
그녀의 글과 평소 취미생활을하며 어떤 감성을 가지고 사는지
살짝 엿보고 싶은마음이 간절하네요
오늘도 네스홈들어와서 한번 지르고 갑니다
제대로된 바느질 자랑스럽게 내놓을 그날을 위하여 오늘도 화이팅합니다/

질문이있는데..짜투리천을 되도록이면 남기지 않을 그녀만의 알뜰한 페브릭손질법을 묻고싶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오신애 2009-12-18 18:14:21 | ***.***.***.*** |



6차선 도로 위 불빛들. 무엇이든 누구이든 따뜻한 마음으로 대할 수 있을 것 같은 이 시간.
공간을 채우는 씨즌 음악 위에 매일 방문하게 되는 기대되는 또다른 공간입니다.

천을 떼어다 방을 꾸미는 일에 관심을 보이던 일인
입스 클랭의 블루로 벽을 휘감았을 때의 감격.

천천히 움직여 이젠 그 감들로 무엇을 만들어보고자 하는 마음 까지라뇨.

시작을 이루었으니 많이 온건가요.

이미 많은 걸 이루어 놓으신 先輩님들의 솜씨자랑 반짝이며 들여다 보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또 한 분의 先陪 탄생에 기쁨을 표하며.


:)



댓글보기수정삭제

최현주 2009-12-18 18:40:26 | ***.***.***.*** |

역시 '지금', '우리'의 화두는 핸드메이드! 그 중에서도 바느질입니다.^^
바느질의 매력이 어느 정도인지, 현주씨를 보면서 새삼스럽게 다시 느끼게 되네요.
책 제목을 보곤 깜짝 놀랐어요. 잠깐이지만.ㅎㅎ
내가 언제 책을 냈지?ㅎㅎ
외모는 전혀 다른 또 다른 현주 아줌마예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곽선영 2009-12-18 19:05:55 | ***.***.***.*** |

평소 이런 분들은 왠지 우아한 취미를 가질 것 같은 데, 바느질이 취미라니 갑자기 친밀해지는 느낌입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도 같은 취미를 가졌다면 친근감을 느끼잖아요.
얼마전에는 천호진씨가 펴낸 diy책을 본 적이 있어요. 그걸 보며 이젠 연예인들도 이름만 내걸고 실속은 그닥 없는 얼굴내밀기 책에서 벗어나 생활에 근접한 실용서를 내는구나. 우리 사회가 참 다양하고 재미있게 또 일상의 여유를 함께 누리는 방향으로 변해가는구나 느꼈는데, 그런 의미에서 현주씨의 책도 반갑네요.
아직 책이 발간되기 전이라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구체적으로는 알 수 없지만, 현주씨처럼 예쁘고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이 담겨 있을 것 같아요.
책 기대감으로 기다립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민아 2009-12-18 19:48:56 | ***.***.***.*** |

현주님이 이런 취미가있는지 몰랐네요... 왠지 연예인이 이런 취미가 있으니 더 멋져보이네요..
짧은 사진으로 현주님의 작품을 보니 나도 얼른 만들어 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역시 이뿐분이
만드니 작품이 더 이뻐보이네요.^^ 현주님이 만든작품 더 보고싶어 책을 받고 싶은 작은 소망을 품어봅니다.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글을 올리셨는데.. 과연 내가 뽑힐수 있을까 의문을 가지며 만약 내가 당첨되어
책을 받게된다면 정말 큰행운으로 생각하고 2010을 희망적으로 맞이할수 있을 꺼 같아요..
본시 응모해서 당첨되 본적이 없는 저는 이번에는 될까..? 두근두근 기다려 봅니다.
암튼 멋진 책을 써주신 현주님 감사하구요.. 어서 보고 싶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정은 2009-12-18 19:51:40 | ***.***.***.*** |

현주씨가 그랬군요~ 탤런트라는 직업을 가지고 바느질도 좋아하는 분... 저도 직장이 따로 있으면서 바느질을 취미로 하고 있거든요~ 직업은 많이 다르지만 바느질 하는 상황들이 저와 비슷할거라 생각되요. 직업에 관련된 일에서 벗어난 시간, 자투리 시간, 잠을 조금 줄여서라도 틈틈이 완성하는 기쁨 등... 너무 좋아 하는 일이라 저도 집 한 구석에 따로 작업대도 마련했거든요 (현주씨랑 비슷하죠?) 바쁜 일 틈틈이 하는 바느질이라 맘껏 작품을 만들지는 못하지만 틈틈이 만들어 내는 작품에 혼자 기뻐하고 몇번 씩 만지작 거리며 흐뭇해 하는 저의 모습과 비슷할 거라는 생각도 들구요.. 주변의 고마운 분들에게 뭐라도 하나 만들어 드리려는 마음도 비슷할 것 같구요.. 전 직장 끝나고, 아이까지 돌보고, 남는 시간에 하는 바느질이라 많이 하지는 못해요.. 그런데 현주씨는 책까지 냈다니 대단하시고 참 부럽습니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궁금하구요.. 내가 만든 디자인으로 책을 내는 기쁨~ 저도 꿈꾸게 만드네요.. 꿈꾸며 희망을 가지게 만들어 주어서 넘 고마워요. 나와 같은 취미를 가진 현주씨! 멀리있는 친구같구요.. 멋진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파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감량현 2009-12-18 20:14:47 | ***.***.***.*** |

이쁜 현주씨 린넨 마니아들에게 영원하라^~^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은정 2009-12-18 20:22:18 | ***.***.***.*** |

김현주와 바느질이라!!
!!!!!!!!!!!!!!!!!!!!!!!!!!!!!!!!!!!!!
생각해보니 혀주님의 표정과 차암 잘어울리네요.
전혀 김현주님이 바느질에 관심을 갖고있을 분인줄 몰랐지요.
똘망한 눈동자와 도톰한 입술을 야무지게 움직이면서.
자연을 닮은 현주님이 린넨을 손에 들고 바느질 하는 모습 (내참 정말 귀엽네요)

솜털같은/병아리 웃음 같은 현주님의 바느질의 세계 몹시 궁급합니다.
다시보게된 계기였습니다.
그리고 친근감 현주님께로 흐르는건 어쩔수 없는 바느질 잡이들의 정인 가봐요.
고마우셔라~~~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성희 2009-12-18 21:20:55 | ***.***.***.*** |

어머,, 김현주다,,,ㅎㅎㅎㅎㅎㅎ
바느질을 취미로 가지고 계실줄 몰랐어요,, 이미지가 항상 털털하고 그래서.,,,,ㅋ
못되더라도 꼭 책은 사서라도 가지고 싶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임미정 2009-12-18 21:24:45 | ***.***.***.*** |

바쁜 연예인이 바느질 취미가 있다는게 신기하고... 이기회에 많은 사람들에게 바느질의 매력을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가끔 궁상맞은(?)일이라고 치부하는 사람들도 꽤 많이 있어서 속상할때가 있거든요... 책내용도 참 궁금하네요~~ 만들어 보고픈 아이템들도 많구요. 따라하기에도 그리 어려울거 같지 않아서 더욱 탐이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정순 2009-12-18 21:41:11 | ***.***.***.*** |

내가 내가 넘 좋아하는 배우~ 김현주님~ *^^* 그녀의 웃는 모습에 나도 덩달아 웃음짓고 있는 참,,,희한하게 편안한 미소를 가지신 분~ 그런분이 와우~~~대박인데요~~이것저것 손으로 만드는 취미는 다하고 있는 저로써는 이 책도 넘 탐나지만 이쁜 현주님이 모델이 되어 원단을 들고 계시는 모습이 넘 생소하면서 왠지 기분이 좋아져요~ ㅎㅎㅎㅎ 아자아자~~요즘 tv작품에서 잘 못뵙는거 같네요! 빨리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나고 싶어요~ 그리고 저랑 취미생활이 같아서 더욱 더 왕팬이 될거 같아요~ 아자아자~~항상 인생도 미소처럼 행복하시길

댓글보기수정삭제

이현정 2009-12-18 21:57:50 | ***.***.***.*** |

항상 브라운관에서 뵙는 이미지로는 상상이 안가는 너무나 다소곳하고 차분한 느낌~
바느질 하는 김현주씨의 모습을 상상하니 그런 느낌이 먼저 듭니다.
김현주씨의 바느질 이야기 무언가 흥미롭고 소중한 것을 발견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꼭 엿보고 싶어지는데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정선 2009-12-18 21:59:18 | ***.***.***.*** |

서울에서 30년 생활하다
대구로 시집오게되어 하루하루 시간가는게 무료하고 외로웠는데
린넨을 만나고 손바느질을 시작하게되면서 생활의 활력을 느끼는 요즘이랍니다

현주 언니-린넨과 언니의 깨끗한 이미지와 너무 잘 어울려요-
언니의 책 보면서 더더더 저의 손바느질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보면볼수록 손바느질 -매력적이에요-
이번엔 앞치마를 만들어 시어머니한테 점수좀 따보려고해요
언니가 도와주세요!!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겨서 너무 감사하구요-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어요-

횡설수설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감사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정현 2009-12-18 22:35:06 | ***.***.***.*** |

한동안 활동 안하시고 , 바느질 재미에 빠져있었나봐요^^

저도 시간 있으면 항상 만들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는 데....

저에게도 이벤트 당첨의 기회을 주세요^^

모두 건강 하고 .... 행복하세요 * ^ ^ *

댓글보기수정삭제

임영숙 2009-12-18 22:59:46 | ***.***.***.*** |

젋고 아름다우신 분이 솜씨까지 있으셔서 정말 부럽습니다. 바느질이나 뜨개질이나... 무언가를 만든다는것은 나보다 남을 위한 사랑이 있어야 가능하다는것을 현주씨도 아시나 봅니다. 저는 세 아이 맘인데요.. 현주씨 책의 소개를 받고 보니 저의책도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현주씨의 작품들이 저의 봉신님을 불러들여 주실듯해서 이벤트에 응모합니다. 눈코뜰새 없이 바쁜 육아 전쟁중에도 잠시 휴식의 섬처럼 봉틀이와의 시간을 즐기고 싶습니다. 좋은소식 보내주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차지영 2009-12-18 23:02:46 | ***.***.***.*** |

뽀송뽀송 세탁하고 잘 마른 빨래에서 나는 향같은..
그런 편안하고 기분좋은 느낌의 그녀..
그녀가 만드는 것이라면 똑같은 향이 날것 같군요..
왠지 더 반가워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강철순 2009-12-18 23:14:38 | ***.***.***.*** |

글쎄요...직접 만드셨다니..못믿겠어요.-눈으로 봐야ㅋㅋ
바쁘신중에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시고-시간없다는건 게으름의 핑계였네요.
책으로도 뵙게되어 기쁘고 tv로 영화로도 뵈었으면 합니다.
대박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곽은혜 2009-12-18 23:46:05 | ***.***.***.*** |

한국이 아닌 타지에서의 네스홈을 향한 열정이란~
인터넷환경이 좋지 않은터라 들어오기 쉽지 않은데..
오늘 들어와서 김현주씨 책 냈다는 사실, 작품을 보며 다시한번 놀랐네요.
항상 털털하고. 터프하신 줄만 알았는데..미싱돌리며, 손바느질한 사진을 보니..
넘 의외네요. 같이 바느질을 하는 사람으로써 넘넘 좋네요.

"어떻게 바느질을 시작하게 됐는지 넘넘 궁금해요"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지도요.

여기에서도 한국 원단들이 넘 인기리에 판매되어서.
가끔은 저의 작품을 보여주고..선물해주기도 합니다.
저도 이곳에서...책이나..샵을 했으면 넘넘 좋겠어요.
넘넘 좋네요......꼭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한상재 2009-12-18 23:51:46 | ***.***.***.*** |

신기하고 놀랍네여~~~~ 연예인이..... 바느질이라.....
작업공간까지 있다니.... 그 공간또한 넘 궁금하네여~~~~
몇개의 작품만 보았지만.... 더 많은 작품들이 넘 궁금하네여~~~~^^
원단이나 부자재는 주로 어디에서 구입을 하시는지.....
미싱과 바느질 어느것을 주로 하시는지.. 궁금한게 참 많네여...
같은 취미를 가지고있다니.... 연예인이라기보단 옆집 아주 이쁘고 마음씨고운 언니같아여~~ㅎㅎ^^
우리한번 아뜰리에듀에서 같이 바느질해보아여~~~~ 그날을 꿈꾸어봅니다~~~~
책내신거 축하드립니다~~~~~^^ 저두 그 책이 기다려지네여~~~~^^

댓글보기수정삭제

송현진 2009-12-19 00:05:01 | ***.***.***.*** |

책 주문하러 갔더니..
예약판매 하고 있네요.
23일 이후에 나온다던데..
김현주씨 사인 한거 받았음 좋겠네요..:D

댓글보기수정삭제

송현진 2009-12-19 00:06:29 | ***.***.***.*** |

여기서도 댓글 뽑혀서 책 선물 받았음 좋겠어요.
주위분들에게 선물도 하게요.
저는 바느질 책만 보면 너무 너무 기분이 좋답니다ㅣ. :D

댓글보기수정삭제

손형열 2009-12-19 00:13:27 | ***.***.***.*** |

더운 여름이 지나가면서 바느질에 쏙 빠졌네요~ 아직 누구에게 자랑할 정도는 아니지만..김현주씨의 소품사진들을 보니 제가 너무나 바라는 스타일이 많아 책선물을 기대하게되네요~ 아이가있어서 밤에만 조용히 바느질을 하는데 책선물을 받는다면 이 밤시간에 더욱 힘이 날것 같아용~ ^^

댓글보기수정삭제

임소미 2009-12-19 00:28:38 | ***.***.***.*** |

카페에 딱~들어오는 순간..대문에 뜬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바느질~하면 흔히들 엄마들만 하는 거라 생각했었는데 아가씨인 김현주씨가 즐겨 한다는 얘기에 한번 놀랬고,그게 바느질이라는 사실에 또한번 놀랬구요..너무 따뜻해지는 거 있져~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구요..댓글 당첨 안되어도 기분 좋을 것 같아요..이렇게 또 한권의 핸드메이드작품을 뽐낼 책 한권이 더 생겼다는 게..너무 좋으네요^^행복하세염..

댓글보기수정삭제

김현주 2009-12-19 00:33:35 | ***.***.***.*** |

오랜만에 네스홈 들렀다가 낯익은 얼굴에 어머!! 했어요...
현주씨가 떡하니 대문에서 웃고 계셔서요~~(사실 저도 현주랍니다~~)
여성스러운 현주씨 이미지에 잘맞는것 같아요.
작품도 무척 궁금하구요~~
사실 집에서 손바느질로 소품 정도만 겨우 만드는 정도지만 멋진 작품들을 보면 정말 저도 실력이 빨리 늘었으면 해요...
참 퀼트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책 잘 되고 앞으로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현주씨가 나오는 드라마 자주 보거든요...(이번에 파트너도 재밌게 봤어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좋은 새해 맞으시길 바랄게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한세연 2009-12-19 00:44:41 | ***.***.***.*** |

오모나~ 김현주씨 안녕하세요 ^^
요즘 어찌 지내나 궁금했었는데 바쁘신중에도 틈틈힌 바느질도 하셨군요...
정말 대단하세요
티비에서만 보던 김현주씨가 우리처럼 바느질을 즐겨하시다니 놀라운데요
예쁜 외모처럼 바느질도 깔끔하게 잘 하시네요
잠깐씩 소개되는 아이템들이 정말 기대되고 한권쯤 소장하고픈 욕심히 생깁니다
당첨된다면 제 블로그에도 멋진 작품 많이많이 소개해드릴께요
책 내신거 너무 축하드려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백경화 2009-12-19 01:06:01 | ***.***.***.*** |

예쁘신 분이 하는 일도 참 이쁘네요. 쿄쿄

근데 책.. 하니까 떠오르는 것이
리넨이좋아 2탄이네요. 그때 이벤트 당첨되서 무지 좋아라~했는데
가을쯤 나온다 한 책이 언제 나오는 것인지 급! 궁금하네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공현숙 2009-12-19 01:11:55 | ***.***.***.*** |

책에 나온 모습들 그냥 이쁜 화보같은데 전부 현주씨가 직접 만든 거라니 신기하기도 하고 왠지 좀 가까운 사람같은 느낌도 들고..나처럼 패턴도 그리고, 원단만지작 거리며 한땀한땀 바느질도 했을테고, 다 만든 작품 이리저리 놓아가며 사진도 찍어봤을테고.. 그래도 내가 했던 것들을 현주씨는 참 이쁘고 우아하게 했을 거 같네요 ^^; 이쁜 책 이쁜 작품들 이쁜 모습 보고싶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성희 2009-12-19 03:25:28 | ***.***.***.*** |

사진속의 현주씨 모습이 은은하니 바느질과 너무 잘 어울리세요~
바느질을 시작한지 얼마안된 저같은 분들에겐 좋은 교재가 또하나 생겨서 두근거립니다.
책내신거 축하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신병선 2009-12-19 05:39:26 | ***.***.***.*** |

축하드려요 표지도 넘 이쁘구~~
좋은 교제가 생긴것같아 기대 가득이에요
번창하시고 미리메리크리스마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권수정 2009-12-19 08:27:43 | ***.***.***.*** |

~ 완전 부럽다. 예쁜 분이 솜씨도 예쁘고 사진도 예쁘네요.
전 작품을 만들고도 걱정이에요. 애를 써도 사진이 안돼요.
제가 입고 찍으면 깜짝 놀려요.어찌 이런 모습이....TT...
어쨌든 넘 축하드려요. 화면에서도 팬이었는데 솜씨까지 ```

댓글보기수정삭제

봉유미 2009-12-19 10:40:25 | ***.***.***.*** |

김현주씨 얼굴만 이쁘고 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만든 소품들이 너무 이쁘네요.
집안에서 음악 들으며 바느질 하는 모습이 마구마구 상상이 되요~*
현주씨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미숙 2009-12-19 08:44:28 | ***.***.***.*** |

깜짝 놀랐네요...네스홈 클릭하고 김현주씨 보여서....
그리고 참 의외예요...김현주씨도 이런걸 하는구나 싶어서요...
사진속의 현주씨와 작품들을 위아래로 계속 보다보니 패브릭과 김현주씨가 너무 잘 어울린단 생각이 드네요..
책이 기다려지는데요..가장 맘에 드는건 손뜨개! 홈패션 만들기랑 뜨개랑 같이 구성된 책은 못본거 같거든요..
손뜨개도 함께 구성된 책이라 기대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정소정 2009-12-19 08:48:46 | ***.***.***.*** |

얼마전 다른곳에서 소개된걸봤어요~~그냥 지나쳤는데. .다시보니..탤런트 김현주씨...
^^ 같이 공감하고있다는 것에.. 친근함이들더라구요~
꼼꼼하게.. 아름답게.. 또.. 단아하게.. 작품을 안봐도 느껴지네요~
왠지 다른느낌일것같구... 정말 기대되요~ ^o^
'김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 지금 당장 보고싶어지네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류일엽 2009-12-19 08:50:33 | ***.***.***.*** |

연예인이라면 특별한 곳(?)에서 마추거나, 구매했을거라 생각했는데... 착각이였나 봅니다..
만들고 싶은것들이 책속에 가득하네요... 아마 이책도 구매하게 될듯...
특히, 손뜨개가 눈길을 끄네요...
알차고 따라하기 쉬운 책 기대할께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이민경 2009-12-19 09:00:11 | ***.***.***.*** |

와~~ 책 정말 기대되네요^^ 사진 몇장과 목록만 봐도 바로 구매욕이 생겨나요~ㅋ
얼마 전에 드라마 파트너도 열심히 봤는데~~ 바느질하시는 줄 몰랐어요~~
깜짝 놀랐답니다~!! 뭔가 공통점이 있는 거 같아 기쁘네요~^^ 책 대박나시고요!!
앞으로도 꾸준히 만드는 이야기 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오선아 2009-12-19 09:46:18 | ***.***.***.*** |

와~ 책 출판하신거 축하드려요~!!
유명한 탤런트이신 김현주님의 바느질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니~!!
어쩌면.. 유명인과 같은 생각, 같은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다는 또는 공유 할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두근거리기도 하고.. 하네요..ㅋㅋㅋ
김현주님의 바느질은 어떤 느낌일까?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잠깐 엿본 사진속 숨은 이야기들이 넘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유명인이시라 촬영하기도 바쁘실거 같은데.. 예쁜 바느질과 뜨개까지..!!
그런 바지런함과 열정(?ㅎㅎㅎ)이 부럽기도 하고 탐나기도 하네요!!
저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바느질을 하다보니 시간 내어 바느질하기 힘들때도 있어요..
하지만 바느질을 할때의 기쁨과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 사용할때의 만족감.. 기타 중독성(?) 때문에 ..ㅋㅋ
천천히 조금씩 바느질을 계속하고 있는데요..ㅎㅎㅎ;;
바쁜 일상속 틈 사이사이 예쁜 바느질을 더 잘 할수 있는 팁!! 있으려나요~?ㅎㅎㅎㅎㅎ

댓글보기수정삭제

조동주 2009-12-19 10:00:53 | ***.***.***.*** |

정말 축하드립니다..
어쩜 이리 바느질 하는 모습이 천사같이 이쁜지..^^
현주님과 참 잘 어울립니다..
지금 만든 소품 하나 하나 감상하고 있습니다..
가방도 룸슈즈도 ...
이야기가 있고..
현주님만의 분위기가 느껴져 보기만해도 넘 즐겁네여...
홧팅입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강성아 2009-12-19 10:21:40 | ***.***.***.*** |

책 내신거 축하드려요...브라운속의 현주씨만 봐오던 저로썬 현주씨의 새로운 모습 정말 색다르고 같은 취미를 가진 친구같은 친숙한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현주씨의 분위기처럼 모노톤의 정갈하고 따뜻한 느낌의 작품들 정말 맘에 드네요...저도 이런 색을 좋아하지요...룸슈즈 만드신 저 천 저도 있는데..ㅋ 저 저런 느낌의 천 좋아하거든요...^^
책 속의 다른 작품들도 기대만땅이구요 어서 만나보고 싶네요...기회가 된다면 현주씨랑 만나서 바느질얘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들 나누고 싶어요....책 대박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송보람 2009-12-19 10:23:08 | ***.***.***.*** |

아주 오래전에 코튼돌을 만드시는 장면을 봤었어요..
현주님 솜씨가 너무 좋았던 기억이나네요.
이렇게 책까지 내실줄 몰랐어요. 만드신 작품도 기대가 되지만, 소소한 이야기들이 더 궁굼해지네요.
인형이 아닌 실용소품들로 책을 내셔서 깜짝놀랬어요.
현주님의 감각이 궁굼해집니다. 앞으로도 책이 시리즈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축하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정인 2009-12-19 10:29:10 | ***.***.***.*** |

손으로 만든 것에는 향기가 나는 것 같아요, 현주언니의 손에서 나온 것들은 또다른 향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현주언니의 연기에서도 그렇게 향기가 나는 것처럼요 ^_^ 책을 보니 아주 좋은 느낌이 드는걸요 ! 아주 살짝 보여진 사진 외에도 어떤 작품이 있을지 기대되고 설레입니다!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손으로 나만의 것을 만들어내는 거구나, 라고 제대로 느끼고 있는 요즘
이 책과 함께 좀더 바삭바삭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핸드메이드의 매력, 그리고 연기의 매력 모두 느낄 수 있는 좋은 사람을 만난것같아서 설레입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_^

댓글보기수정삭제

신미영 2009-12-19 10:51:55 | ***.***.***.*** |

네스홈 매일 들어오느데..메인에 낯익은 얼굴이 보여서 깜짝 놀랐어요...^^
세상에 저와 같은 취미를 가지고 계셨다니...작품의 내공도 느껴지는데요...감각이 있으신거 같아요^^
저는 아직 고수님들 따라하는 수준..^^그래도 한개한개 만들고 나면 그 뿌뜻함....
주방장갑..매트..앞치마..돈 얼마 안들이고 쉽게 살수 있지만... 내 취향대로 직접 만들어 쓰는..감동..
그것들의 소중함..^^ 그리고 만들어서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선물하면,,어찌나 뿌뜻한지요..^^
현주님~책의 어떤 작품이 있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진아 2009-12-19 10:53:04 | ***.***.***.*** |

와,+ㅁ+ 김현주씨 좋아하는데, 같은취미를 가지고있을줄이야- 감동감동ㅋㅋㅋㅋㅋ 김현주씨 바느질솜씨가 있다는걸, 새로운면을 발견한거 같아서 기뻐요, 특히 뜨개시리즈도 함께있어서 좋은것같아요, 옛날에는 뜨개질을 했었는데 잊어버려서 배워야겠다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바느질과 뜨개를 함께 작품만드는 분들을 많이봤었는데, 기대되요, 책에 다른사진들도 기대기대ㅋㅋㅋㅋㅋ

댓글보기수정삭제

이미정 2009-12-19 10:59:56 | ***.***.***.*** |

장소는 아.듀인가요? 어디서 많이 본곳 같아서요 ^-^
저는 바느질을 하면서 어지러운 일들을 잊을수 있어서 좋던데,
김현주씨는 바느질을 할때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요.
어떤걸 즐겨 만드는지두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은정 2009-12-19 11:03:15 | ***.***.***.*** |

현주님 앞에 재봉틀 놓고 사랑스럽게 또 뿌듯하게 원단을 안고있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빈다.
저도 내가 아끼는 원단이 저래 차곡 차곡 쌓여놓은것을 가슴하나 안고있었다면
저런 표정이 나왔을 거라는 생각아니 동감합니다.
**
현주님의 재봉틀에 앉아있는 모습이 그대로 아주 오랜시간이 흐른다면.
*바로 타샤튜더 그녀의 모습일거란 생각을 했어요.
*현주님의 쏘잉의 세계는 정말 떤 곳인가 몹시 궁금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성혜란 2009-12-19 11:29:54 | ***.***.***.*** |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신촌 풀***센터에서 꽃꽃이 배우실때 전 홈패션 강사 실습중이였거든요...지금은 물론 강사활동과는 무관한 곳에서 일하고 있쥐만 ..그 때 현주님을 보면서 참 예쁘고 편한 느낌이였는데..이젠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 게 넘 기쁘네요.... 책으로나마 현주님을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은영 2009-12-19 11:33:51 | ***.***.***.*** |

김현주씨께 이런면이 있는줄 몰랐어요~재봉틀앞에 앉아있는모습이 정말 청초하신거같애요~^^~얼굴도이쁘시고 손재주도 좋으시네요~ 연예인이기 이전에 같은 바느질쟁이의 동질감이 느껴져서 왠지더 맘이가네요 ~앞으로 다른연예인들과 다르게 왠지 친근감이 더들거같은..^-^ㅎ 직접만든옷들도 모델이 좋으시니 옷이더 사는거같애요~부러워요ㅎ 책내용이 궁금해지네요~ㅎ

댓글보기수정삭제

고민주 2009-12-19 11:59:00 | ***.***.***.*** |

느리게 가는 삶의 맛을 알아가는 중인것 같네요. 좋아보입니다. 우리 서로 팁정보 공유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정수정 2009-12-19 12:06:29 | ***.***.***.*** |

제 기억으로는 김현주씨를 브라운관에서 첨 접하게 된 것이
모 가수의 뮤직비디오였던 것 같아요.
그 청초하고 풋풋한 이미지 참 잊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얼마 전'과속스캔들'로 대박 터뜨린 차태현씨랑 함께 한 예전 드라마에서
그녀를 보곤 정말 홀딱 반해 버렸답니다.
아주 예전에 어느 인터뷰 기사에서 읽어서 알게 되었는데
그녀는 그녀의 컴플렉스가 두툼한 입술과 잇몸이라 그러셨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완전...육감적이고 섹쉬한 입술인데...말입니다^^ ㅎㅎ
근데 그 컴플렉스를 내 것으로 소화시키고
억지로 커버하거나 감추려 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내 보이며 웃으신다고요.
늘 당당하고 화려할 것만 같은 그녀에게도 이런 소박하고 따스한 바느질쟁이라는 걸
얼마 전 모기사에서 알게 된 후로 더 좋았답니다^^
손끝의 감촉을 진정 느끼고 사랑하는 핸드메이더서의 감각도 분명 뛰어날 것이란 생각이 들어요.
많은 분들께서 이 책을 사랑하실 걸로 믿고 책도 대박나고,
하시는 일마다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라며,
또 한 해 한 해 해를 거듭할수록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지기보다는
그리워하는 그런 진짜배우, 진짜 김현주씨로 거듭나시길 진심으로 희망해요.
아니...이미 김현주씨는 진짜 배우이신 걸요^^
올 한 해도 수고많으셨습니다.
네스홈과 함께 한 바느질 시간,
두근거리며 원단 챙겨 받았던 시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애숙 2009-12-19 12:15:35 | ***.***.***.*** |

네스홈에 들어왔다가 깜짝 놀랬어요.김현주씨 얼굴이 보여서 말이죠...
그냥 촬영 하신건줄 알았는데 직접 바느질 하신 책을 내신거네요?
뜨개 뜨시는건 알았지만 바느질까지...정말 같은 바느질 하는 사람으로 넘 반갑고 기쁘고...
축하드려요...얼굴 이쁘고 연기 잘하고 ..이렇게 바느질도 고수 시고 책까지 내시니 참 부럽습니다.
원래 이렇게 이벤트 댓글은 첨부터 포기하고 댓글 안다는 편인데...ㅎㅎㅎ 현주씨에게 홀딱 반해서
쓰게 되었어요.물론 책도 선물로 받음 더할 나위 없겠지만...당첨,선물 ..이런거를 받아본적이 없는지라...
서점에서도 불티나게 팔릴듯 싶어요.네스홈에서 봐도 바느질 마니아 분들이 많으시고 하잖아요.
꽃보다 남자로 브라운에선 못 뵈었는데 열심히 바느질 하셨나봐요....
올해도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일 많이 생기길 바랄게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희정 2009-12-19 12:27:18 | ***.***.***.*** |

정말 기대되요. 광고 배너보고 깜짝 놀랬어요. 김현주씨의 연기를 보면 천상여자구나 그것도 참 야무진 여자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느낌처럼 바느질을 취미로 가지고 계시군요. 뭔가 공감꺼리가 생긴 느낌...정말 기대되요. 야무진 현주씨가 만든 책을 보면 쉽게 따라 만들 수 있겠죠. 꼭 갖고 싶은 책이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소영 2009-12-19 15:21:44 | ***.***.***.*** |

봉틀이에 앉아 있는 모습 참 곱네요.
같은 봉틀이인데 워찌 이리 다른지.....;;;나는 완전 봉순이 같구만 ,옷에 실밥하며 온 집에 굴러다니는 먼지하며, 나도 저런 이쁜 작업실있었어면,
나도 저런 이쁜 솜씨있었어면,
나도 저렇게 이뻤으면,,,,부러운거 밖에 없네요.
제가 아는 사람중에 바느질잘하고 솜씨있는 사람들은 다 똑부러지던데, 현주씨도 그런가요?
참 야무지고 깔끔해보이는,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가 원래 모습인가봐요..
연예인 이미지는 설정인 줄로만 알았는데...
성격까지 부럽네용.
참 행복해 보여요. 여자라서!!!

댓글보기수정삭제

고금주 2009-12-19 13:15:18 | ***.***.***.*** |

맵시있고 고운 현주씨가 솜씨까지 좋다니!!!! 일등 신부감이네요
부럽습니다 .어찌 그리 다 갖추셨는지...
연기에 몰두하는 모습도 이쁘지만
재봉틀 앞에 놓고 솜씨 부리고 있는 현주씨의 모습이 정말 곱네요
그 고운 솜씨와 맵시가 그대로 담겨 있을 그 책을 얼른 보고싶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양숙경 2009-12-19 13:50:34 | ***.***.***.*** |

어느 시골마을에 착한 땅콩과 불량 감자가 정육점을 하고 있습니다 착한 땅콩은 눈물흘리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네스홈이라는 발전기를 마구 돌리면서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불량 감자에게도 손님들께도 에너지를 팍팍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땅콩은 지구만한 꿈을 땅콩속에 품었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수연 2009-12-19 15:15:37 | ***.***.***.*** |

반가워요~ 김현주씨 ..... 항상 팬이였어요.
그런데 이런~~~ 띠용! 같은 취미를 가지고 계셨다니 정말 반갑고 놀랍네요.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이쁜 작품들이 많네요. 게다가 마음씨는 얼마나 이쁘실까? 바느질 하시는 분들은 다 마음이 이쁘시더라구요.~
너무 축하드리구요. 축하 메세지 보낼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하네요.
앞으로 바느질과 좋은 인연들 많이 만드시고 아르다운 소식 기대할께여~
바느질 하시는 모습 너무 여인으로써 매력있어 보여용~

댓글보기수정삭제

송초롱 2009-12-19 16:58:32 | ***.***.***.*** |

수능마친 고3수험생 입니다^^ 수능마치자마자 시작한 손뜨개!!
어렸을땐 간단한 목도리만 하다가, 요즘엔 엄마한테 코바늘배워서 조그만 인형만들고있답니다~
힘든 수험생활 같이한 친구들에게 선물로주려고요.
그런데 이 책까지 받으면 더 이쁜 인형 선물할수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강수진 2009-12-19 16:34:26 | ***.***.***.*** |

단아한 모습에.. 바느질.... 게다가 솜씨까지.....
부러움에 몸서리쳐지네요....
그런 부러운 솜씨로 책까지.. 펴내다니...
그 책,.. 품에.. .. 날아들어오는 기회가,... 제게도,.. 올까요..
후훗,..
넘.. 즐겁고,.. 행복해보이는.. 현주씨..
하루하루,... 더 즐겁고 행복하게.. . 지내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지영 2009-12-19 16:45:47 | ***.***.***.*** |

나는 어떤 사람일까(가방)과 엄마표 스웨터.... @.@ 넘 넘 이뻐여.. 사실 뜨게질..옷만들기...등등.. 관심도 많고 하고 싶은 맘은 굴뚝같은데... 미싱도 비싸고... 배우러 다니는(문화센터??)것도 재료비.. 머 이런거 하니까 살림하는 주부로서 참 엄두가 안나네여.. 서점에 있는책보구 해볼까 싶은데 것두 좀 힘들고... 현주씨 책은 어떨지 기대되네여~ ^^ 위에 사진 몇장만 봐도 책을 꼭 사고싶어지네여.. 만드는 방법두 잘 설명되어있나? ^^;; 암튼 좋은 반응과 많은 판매량(?) ㅎㅎ 되길 빕니나~

댓글보기수정삭제

유진희 2009-12-19 17:26:08 | ***.***.***.*** |

우와... 정말.. 멋진 김현주씨네요...^^
이렇게 바느질 책도 내시다니.. 참 대단하신것 같아요..^^
연예인이 아닌... 같은 핸드메이더로서..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ㅎㅎ 좀 신기하기도하구요.... 너무너무 아름다워보이세요..^^
저도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
어느분들이 책 받으실지.. 정말 좋으시겠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혜영 2009-12-19 19:05:23 | ***.***.***.*** |

재봉털앞에 앉아있는 현주씨를 보니 로그인 안 할 수가 없네요.
시집가면 집도 예쁘게 꾸미고 엄마랑 꼬옥 닮은 딸과 같은 옷 만들어 입고
살림 야무지게 하는 새댁 모습이 드라마 처럼 눈에 선하네요!!
오십 넘은 주부로서 칭찬 해 주고 싶네요 좋은 취미를 가졌다구요...
백화점의 터무니 없이 비싼 가방들 보다 직접 만든 가방이 더 소중하고 가치있는
물건이라고 주장하는 주부로서 부탁드려요.
많은 젊은 여성들이 현주씨를 귀감 삼아 건전한 바느질세계로 입문하도록
책 많이 보급되길 바랍니다 ... 현주씨 수고 많았어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이현희 2009-12-19 19:31:58 | ***.***.***.*** |

먼저 책 내신거 축하 드리구요..
김현주씨는 텔런트이신데도 바느질을 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끌리네요~ㅋㅋㅋ
또 연기할 때도 넘 멋지시지만
바느질 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예뻐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권장영 2009-12-20 10:02:57 | ***.***.***.*** |

소박한듯 하지만, 제자리에서 빛을 내는 김현주씨를 보면....꼭 리넨 같은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리넨 같은 매력을 지닌 김현주씨가 바느질도 하신다니.....놀랍네요. 화려한 연예인으로 만 만나던 김현주씨를 같은 취미를 가진 여성으로, 친구로 만나는 느낌입니다. 소박하면서 제자리에서 빛을 발하는 김현주씨의 매력 만큼, 책도 내용이 알찰거 같아요. 책으로 만나보고 싶습니다. 책 출판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김현주씨의 연기에 박수를 보내고, 서로가 만날 수도, 잘 알수는 없지만,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는 친구하나 둔걸로 마음속에 담겠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은정 2009-12-20 10:20:08 | ***.***.***.*** |

매일 들어와 한줄 쓰고 갑니다.
일기를 쓰듯..
현주님의 작은 소품이라도 만드신 것 한번 봤음 해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정미숙 2009-12-19 20:51:16 | ***.***.***.*** |

책내신거 축하드리구요~
작품이랑 같이한 사진들 멋지네요..
이쁜 분이 멋진 감각으로 탄생시켜서 그런지 더 감탄스럽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경숙 2009-12-19 21:01:16 | ***.***.***.*** |

정말 놀랍네요~
보통 연예인이라함은 시간날때마다 외국으로 여행이나 다니며 보내시는 줄 알고 있었는데
아주 소박한 취미를 가지고 계시네요~ 의외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계기로 핸드메이드를 시작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중간중간 힘드실 때도 있었을 텐데...
책 내신거 축하드리구요~
정말 아름다워 보입니다. 행복이 묻어나오는 모습이 ....

댓글보기수정삭제

유미숙 2009-12-19 21:06:34 | ***.***.***.*** |

TV에서 보여지는 화려한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 분인데 바느질 책을 내셨다니 정말 놀랍고 반갑네요.
얼굴도 예쁘고 평소 좋은 일도 많이 하는 맘씨도 예쁜 분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소박한 취미를 가지고 계시다니..동지란 생각이 들어서인지 부쩍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어떤 예쁜 작품들이 실렸을까? 벌써부터 두근거리며 상상하게 됩니다. 얼굴만큼이나 마음씨만큼이나 예쁘고 다정한 작품들이겠지요? 기대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지은 2009-12-19 21:35:34 | ***.***.***.*** |

내용도 좋을것같아요....그런데 사진이 더 맘에들어요 이책을보고 바느질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구요......일본을 넘어서는 책들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생각만 해도 즐겁네요 그런 날들이 빨리오기를 기다리며..현주씨 화띵!!!!! 네스홈 화띵!!!!!!!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진선 2009-12-19 22:09:40 | ***.***.***.*** |

예전에 tv에서 뜨게질하는 모습을 봤는데 직접 이런걸 뜨시기도하는구나~~ 했어요..
근데 미싱도 하시고 예쁜 작품까지 만드시다니...
손재주가 남다르시네요~~
책을 내셨다니 정말 반갑구요
앞으로도 예쁜이들 많이 만드시고
즐거운 취미로 가꿔나가시길 바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정혜옥 2009-12-19 22:13:43 | ***.***.***.*** |

의외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론 잘 어울릴 것 같네요~어찌되었든 같은 꼼지락 식구라 그런지 더 정감가요~ㅎㅎ 어떤 작품들이 들었을지 궁금도 하구요... 꼼꼼하게 바느질도 잘 하실거 같네요~
티비속의 현주씨를 보면 더 방가워질 것 같아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은숙 2009-12-19 22:49:19 | ***.***.***.*** |

정말 놀랍네요.
화려한 조명아래서 바쁘게 살아가시는 분이 핸드메이드의 소소한 기쁨을 같이 나누고 있다니 기뻐요.
기회가 된다면 작품도 감상해보고 싶어요. ^ ^

댓글보기수정삭제

정유진 2009-12-19 23:30:53 | ***.***.***.*** |

와...처음 알았네요..
현주씨한테 이런면이 있다니...
얼굴도 이쁘시고 연기도 잘하시는 멋진 연기자로만 생각했는데....
손재주까지 좋으시니....
저같은 사람은 어찌살라고....ㅋㅋ
바느질...전 처음에 멋도 모르고 시작해서 옷 하나 만들기가 이렇게 힘든지 새삼 느끼고 있는 중인데요.
현주씨는 직접 만드시며 어떤 느낌 어떤생각을 가지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다들 작품을 보면 그사람이 조금은 나타나던데...
현주씨의 작품은 어떤지...어떤 느낌을 가지고 있는지 보고싶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조로운 2009-12-19 23:44:30 | ***.***.***.*** |

안녕하세요~ 전 손바느질루 작업을해요..아직 서툴긴하지만요^^
손바느질을 하구있음 시간 가는줄 모르구 하루가 지나가버려서 마음이 편안하달까요~ 현주씨도 그러시겠죠^^
이쁜 아이들 많이만드세요~^^
저두 열심히하겠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황수옥 2009-12-19 23:52:31 | ***.***.***.*** |

와...연예인이고 배우이기때문에 언제나 바쁘고 화려한 생활을 할 것만 같았는데..
솔직히 의외이고 깜짝 놀랐어요.
김현주씨.. 새로운 모습이 아름다워요.
편안한 옷차림이 평안해 보이는 미소와 잘 어울리네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 많이 기대할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영연 2009-12-20 00:17:22 | ***.***.***.*** |

바쁘신와중에도 다방면으로 활동하시는 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항상 새로움을 찾아간다는것은 정말 멋진 일이죠..!!
넘 즐겁고 행복한 모습이세요.. ^^ 항상 행복한 나날되세요 ^^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우정실 2009-12-20 00:23:15 | ***.***.***.*** |

현주언니~
네스홈에서 만나니 너무 반가워요
나두 한창 네스홈에 빠져있는데 이쿵~ 언니도 그랬군요!!
우린 어쩔수 없는 천상여자??
전 바느질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요
언니 미싱 너무 예뻐요...어디 회사꺼징??? 궁금해하고 있어요(브라더꺼말고 다른거~사진에 있길레~)
언니! 아무리 연예인이라지만 사진 너무 잘나온것 같아요 (부럽다~ )
나두나두 요번에 이사가는데
저렇게 하구 꾸며서 살구 싶어요!!!!
집안을 꾸밀수 있는 요번에 책~
기대할께요~ 기대하고 있을께요~ 기대하고 있을꺼예요~
언니 너무 너무 보고 싶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도향 2009-12-20 00:42:55 | ***.***.***.*** |

연기도 잘 하시고, 얼굴도 예쁘신데 손재주도 좋으신가봐요~!
김현주씨 책 꼭 받고 싶어요, 저한테 너무 기쁜 새해 선물이 될 거 같아요.
새해에 이사를 갈 건데 이사가면 블로그를 시작할 거거든요, 꾸준히 관리하는 게 힘들 거 같아서 다른 사람들이 블로그 잘 꾸려가는 모습이 무척 부러워도 선뜻 시작할 엄두가 안 나더라구요!!! 책을 선물로 주신다면 서툰 솜씨지만 부지런히 이것 저것 만들어서 블로그에 올려보고 싶어요, 블로그를 시작할 좀더 확실한 계기를 저에게 선물해 주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주소미 2009-12-20 00:52:53 | ***.***.***.*** |

털털한 연기가 좋아서,,, 스타일이 좋아서,,, 자연스러운 웃음이 좋아서,,, 항상 눈여겨보던 연기자였는데 이런 공간에서 만나니 넘 반갑고 왠지모를 친근함까지... ^^ 촬영없는 날 따사로운 햇살받으며 여유있게 바느질하는 모습을 떠올리니 여자지만 사랑스러울것 같아요... 현주님의 솜씨 부럽네요... 저두 잠시 놓았던 바느질,,, 부지런떨며 다시한번 잡아봐야겠네요... 6살, 10개월 두아들 보며 틈틈이 시간을 내봐야죠... ^_______________^

댓글보기수정삭제

이경화 2009-12-20 01:39:16 | ***.***.***.*** |

♡ 단아한 현주씨~ 이런 같은 취미가 있다니 너므나 반가워요~ ^ ^
사진으로 살짝! 엿본 솜씨지만, 실력이 아~주~ 수준급이시네요~ ^ㅁ^/
전 너무 부러울따름입니다~
전 결혼한지 일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초보티 팍팍!! 풍기는 어설픈 아줌마랍니다~~ ㅋ
예전부터 결혼하면 꼭 배워야지하던 바느질도 멋진고수님들의 작품들보며 독학으로 배우고 있어요~
배우지도 않았는데 나름 소질있다며, 아직까진 혼자 만족하는 정도랍니다~ ^^
이 어설픈 아줌마에게, 멋진작품들 흉내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0^
우리 신랑에게 짠!! 하며 놀래켜줄 작정입니다~ ^^
메리크리스마스☆


댓글보기수정삭제

최지영 2009-12-20 02:09:47 | ***.***.***.*** |

요즘 tv에서 볼수 없었던 현주님이~ 이렇게 또다른 재주가 있으신쥐...신기하고 새롭네요
현주님도 저처럼 이것저것 만드시는 모습을 상상해보니 더더욱 친근감이 느껴져요
저두 지인을 통해 미싱하나를 얻었지만 설명서도 없고 혼자 실뀌는 방법이며 여러가질 터득하다 손놓고 가장 원시적인 하지만 두배세배 더 보람을 느끼는 손바느질로 요것저것 만들곤 합답니당
현주님의 솜씨도 넘넘 궁금하구요 어떤 보물이 숨겨져 있는지도 무지 궁금해요
저에게도 행운이 있길 바라며... 글 올려봐요
2009년 12월 그행운을 저에게도 나눠주시지 않겠어요???
살짝쿵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려 볼께요 부탁드릴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주영 2009-12-20 05:49:39 | ***.***.***.*** |

책하나 만들어내는 일이 쉬운일이 아니라고 하던데 작업하시는 동안 힘들기도 하셨겠지만 그것마저 즐거운 작업이었을것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남들과 함께 공유한다는 것 만큼 의미있는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구요.
저같은 초보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었음 좋겠구요.
축하드려요 정말 기회가 된다면 만나뵙고 싶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윤정 2009-12-20 08:57:47 | ***.***.***.*** |

전 맨 처음 슬쩍 사진만 보고는 모델로 등장하신줄 알았답니다. 그런데 자세히 읽어보니.. 직접!! 바느질을 하신거군요~ 이러다 전업하시는건 아닐지^^ 예전부터 느낌이 좋은 분이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같은 취미를 갖고 있었다니.. 더 멋있어 보입니다. ㅎㅎ
바느질거리를 들고 앉아 계시는 모습이 너무 참하고 예뻐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현혜진 2009-12-20 10:24:03 | ***.***.***.*** |

어머...아이처럼 순수한 눈망울을 가지신 김현주씨가 바느질에도 관심이 있으셨구나.
이쁜 얼굴 만큼이나 차분한 바느질 솜씨가 기대되네요
얼핏 사진만 보고 잉? 린넨 모델하시나? 했는데
바느질 책까지 내실 정도면 아주 꼼꼼쟁이 바늘땀의 소유자실듯.또 부러운건 작업공간도 있으시다니 거기도 슬쩍 구경하고 싶구요.
얼릉 만나보고 싶어요.
게다가 저는 손도 못대고 있는 코바늘 손뜨게도 하시니 책 내용도 넘 궁금해 지네요
기대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최춘희 2009-12-20 11:34:50 | ***.***.***.*** |

꽃남에서 보던 화려한 모습의 현주씨는 시간날때 승마나 즐길것만 같은 분위기...
근데 의외의 바느질을 좋아한다니 놀랍네요...바느질을 좋아라 하는 사람으로서 반가워요.,..
왠지 이쁜 사람이 바느질을 하면 바느질도 무지 새련되고 작품도 럭셔리 할것 같은 분위기...ㅋㅋㅋ
책도 반갑고...책에서 만나게 될 현주씨의 작품도 무지 기대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정숙 2009-12-20 12:11:44 | ***.***.***.*** |

우~와!!! 예쁘기만 한 분이 아니라 연기까지 깊이가 더 해 가는 연기자다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네스홈에서 만날 줄은....반가움을 넘어 김현주씨의 재발견이라고 해야겠네요!!!
바느질하는 공간이 있다는게 무척 부러워요 집이 좁아 거실에 나와 있는 봉틀이 땜에 집이 엉망이 될때가 많거든요 이 참에 어디라도 공간을 할애해서 바느질 방을 꾸며 볼까 합니다 ㅎㅎ 같은 취미를 가진 멋진 사람이 있다는게 기분이 참 좋습니다!!! 저 하늘에 있는 별이 이제 우리곁에 내려앉았네요 배우로 여자로 끊임없이 발전해 가는 모습 늘 지켜보며 응원하겠습이다 아~~자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정순 2009-12-20 09:21:33 | ***.***.***.*** |

현주씨같은 이쁜 바느질 친구가 있다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패브릭, 그중에서도 린넨과 바느질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좀더 빛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ㅎ
(제가 어디 한자리만 했어도 바느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싶다는..ㅍㅎㅎㅎ)
바느질을 시작하면 푹~ 빠지게 되는 그 매력은 뭘까요?
현주씨는 어떤 이유로 바느질의 매력에 빠지셨나요?
저는 가정적으로 여러가지 일로 맘고생할 때 바느질을 시작했어요.
무언가 창조적인걸 만들고 그 결과물이 빛나보일 때 스스로 많은 위안이 되었답니다.
지금은 힘든일도 많이 줄었지만 내가 만든 예쁜 것들을 실제로 입고 쓸 수 있다는 매력에 더욱 열심히 바느질을 하고 있어요.
참, 현주씨는 어떤 종류의 패브릭을 좋아하시나요?
물론 린넨을 사랑하시겠죠?(책의 사진들을 보니 말이예요.. ㅎㅎ) 그럼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초기(?)엔 유와의 파스텔톤 플라워 프린팅에 완전 반했었거든요.
알록달록 패치하는데 거의 미치다시피..^^;;
그런데 점점 취향이 변해서 요즘은 린넨고유의 색에 약간만 포인트와 스트라잎,체크등이 가미된
좀더 네추럴한 것들이 좋네요.
현주씨는 어떤 스타일을 즐기시는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앞으로도 쭈욱~ 바느질 같이 하시는 모습, 책들 이어가실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모두 같이 응원하리라 생각합니다.
책 너무 보고싶네요! 행운과 함께 내손에 받을 수 있기를... !!!

댓글보기수정삭제

곽미영 2009-12-20 12:31:48 | ***.***.***.*** |

탤런트'김현주'...
드라마를 통해 느껴진 이미지는 발랄하고 소탈하고 씩씩(?)하고 털털한 이미지였는데,
바느질을 좋아해서 이렇게 책까지 내셨다니 제 생각과 조금 다른 이미지에 놀라기도 했지만,
이제 '바느질'이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에 흐뭇하기도 하고
'바느질'이 요즘 뜨는 아이템인가?...싶어 바느질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기분이 좋네요...
주변에서도 요즘은 바느질 관련 책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거 같구요...
김현주씨에게 책 내셔서 축하하다는 얘기 해드리고 싶구요,
저도 언젠가 나~~중에 바느질 관련 책을 써보고 싶다는 꿈을 갖게 해줘서 고맙기도 하네요.
위의 사진을 보니 여성스럽고 차분한 모습 또한 김현주씨랑 잘 맞는거 같아요...
제가 뽑혀서 책을 받아볼 수 있으면 더 좋겠어요...
사실 며칠전 책쇼핑몰에서 이 책 광고를 보고 김현주씨가 바느질 책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네스홈에서 또 보고 작은(?)욕심이 생기네요...
2009년 아니면 2010년의 선물이 되길 바래봅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경희 2009-12-20 13:44:22 | ***.***.***.*** |

정말 김현주씨에게 이런 재주가 있을줄은 몰랐는데..정말 놀라워요...만든 작품도 수준이 높은듯하고..여성스런 현주씨와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책 보고 따라 만들어 보고 싶네요.
같은 취미를 공유한 사람으로써 기쁘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금영 2009-12-20 13:48:15 | ***.***.***.*** |

꾸밈없는 모습에 현주씨랑,,,꾸밈없는 손으로 짓는 이야기라는 책제목이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요즘 린넨에 푹빠져,각종 린넨을 롤로 구입해서일주릴내내 바느질하는 제가 봄면 너무 좋을것 같은 책이에요,,
내용도 너무 궁금하고,,현주씨도 바느질을 한다니...넘 기쁘네염,

댓글보기수정삭제

쉐비로즈 2009-12-20 14:09:17 | ***.***.***.*** |

여유가없이는 만들기 힘든게 바느질 아닌가여?!
시간이 없다면 자는시간마저 쪼개야지만이 할수있는건데..전그랬는데..
새삼스레 밀려드는 현주씨의 고정관념이 깨지는순간이에여~
앞으로 현주씨의 연기또한 더주의깊게 봐질것같아여^^
저도 무척이나 바느질을 좋아해여~
아이 셋을 두면서도 쉴새없이 해왔는데
가게 오픈을 하면서 차츰 멀어지려다 다시 맘을 가다듬고 하나하나새로운 경험을 하려해여~
네스홈을 이제 만났거든여^^
저에겐 행운의 발견이에여~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들러 이야기도 조언도 정보도 많이듣고 보고 배워갈까해여~
다들 메리크리스마스 하시구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 네스홈과 쭈~욱 함께하시길..

댓글보기수정삭제

박해경 2009-12-20 15:34:44 | ***.***.***.*** |

헉 !!! 미모에 솜씨쟁이 부럽군요.
내용도 궁금하고 얼마나 예쁜 작품들이 실렸을까 얼른 품에 안고 싶은 책이군요]
전 아직 완전 초보라 현주님 솜씨를 따라 갈수 없겠지만 흉내라도 낼수 있었으면 .......

댓글보기수정삭제

유수진 2009-12-20 15:48:30 | ***.***.***.*** |

재봉틀에 뜨개질까지...대단하시네요~
요즘 뜨개질에 관심이 많던터라
기회되면 책 보고 꼭 따라해 복 싶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명슬기 2009-12-20 16:13:26 | ***.***.***.*** |

와아, 김현주씨의 또다른면들을 보게 되네요,
연기자에 탈랜트인 김현주씨만을 보아왔는데,
이 기회에 다른 현주씨도 만나보고싶은걸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황선하 2009-12-20 17:28:57 | ***.***.***.*** |

늘 드라마속에서 명랑 쾌활하게 봤는데
바느질하는 모습을 보니 단아함 그 자체네요
특히 뜨게질까지 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 대단해보이구요
저도 지금 열심히 바느질을 배우고 있는 초보인데요
현주님께 한수 배우고 싶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최인애 2009-12-20 20:09:27 | ***.***.***.*** |

김현주씨 하면 크고 동그란 눈이 제일 먼저 떠오르고 단아하고 여성스러움이 떠올랐는데 바느질을 즐기시다니...게다가 바느질 책까지 내셨다니 우선 너무 반갑고 그 열정에 감탄스럽네요^^ 서로 알고 지낸 사이가 아니더라도 같은 취미를 가졌다는 것만으로도 통한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은데 김현주씨도 연예인이지만 벌써 친근하게 느껴지네요ㅎㅎ 현주님의 바느질 이야기...벌써 부터 넘 기대되고 궁금해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서민경 2009-12-20 20:19:42 | ***.***.***.*** |

예쁜 김현주 님이 바느질 책을 냈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너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현주 씨 덕분에 핸드메이드 문화가 널리 퍼져서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을 많은 사람들이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바쁜 연예인도 이렇게 혼자만의 핸드메이드 시간을 가지시는데, 저도 분발해야겠어요. 호호홋~~~ 책 내시고 작품 전시도 하고 독자와의 만남도 열어주세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네스홈에서 자주 뵙기를 바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은정 2009-12-20 20:30:15 | ***.***.***.*** |

포실 포실한 은주님의 바느질
만날수 있는 기횔주세요~~
아웅 징말루 보구싶구 궁금합니다. ^*~

댓글보기수정삭제

송윤정 2009-12-20 20:30:17 | ***.***.***.*** |

^^ 와우~~ 얼마전 어느 잡지에서 김현주씨 이야기를 보았었는데~ 그곳에서 보았던 갈색 여행 가방과 선물하신 목도리보구 감동이라고 생각했었어요. 해외 촬영가서도 뜨개질 하던 사진보구 또 다른 매력이있으시구나 ~
의외의 모습보고 아름답다 생각했습니다~ ㅋㅋ 저희 신랑이 결혼전부터 김현주씨팬이라 쌀짜기~~
^^;; 질투했었는데 이젠 저두 현주씨 매력에 빠져버렸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강윤정 2009-12-20 21:04:46 | ***.***.***.*** |

항상 티비에서만 접하던 웬지..멀리있는 분처럼 여겨졌었는데..이렇게 바느질하며 같은 취미 같은공감대를 가지신 분이라 생각이 되니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린넨과 이쁜프로방스느낌이 김현주씨와 너무 잘 어울리시는 듯 해요~
언능 좋은사람만나 이쁜 아가와도 따뜻한 소품들도 부탁드려요 ㅎㅎ
책 내신거 축하드리고 저도 그 책과 함께 할 생각하니 벌써 맘이 설레네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임효선 2009-12-20 21:32:56 | ***.***.***.*** |

이렇게,,공감대가형성되다니..연예인과,ㅋㅋ것두,알흠다운,,,(아름다운)연예인과같은취미라니...감사할따름이네요,,넘반가워요!!이런기회를 네스홈에서 주다니...넘,감사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윤설 2009-12-20 21:36:29 | ***.***.***.*** |

말괄량이 같은 외모라 바느질을 하는 김현주씨는 좀처렁 상상이 가지 않네요.하지만 위의 사진을 보니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네요. 책까지 출판하시고 바느질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시네요.축하합니다.꼭 한번 보고싶은 책이에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민영 2009-12-20 23:31:27 | ***.***.***.*** |

옛날 덕이인가 60-70년대 배경으로 연기하시던 드라마를 보며서부터 현주씨의 연기를 좋아했었어요
그런데 이런 재능까지 있으신지 몰랐네요^_^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으로써 참 부럽네요 못하시는게 없어요~
저는 엄마에게 바느질과 그림그리는 재능을 받았는데 바느질은 명상하는것 처럼 마음을 차분히 가다듬어 주는 힘이 있는거 같아요 저의 그런 느낌을 현주씨도 느끼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꼭 제가 바느질 하여 만든 작업물들로 책을 내고 싶었는데 너무 부럽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성진 2009-12-20 23:55:47 | ***.***.***.*** |

예쁜 현주씨가 책을 내셨네여~ 바느질 책을여^^ 우선 넘축하드리고여 웬지모를 따뜻함이 느껴지는데여^^
현주씨처럼 만든 작품하나하나가 예쁘고 깔끔할것같아 쓰기엔..아깝진 않을라나여?
책이 무지궁금해지고 특히 현주씨의 작업실이 궁금하네여^^
사진속의 작업공관이 현주씨의 작업실인가여?? 그렇담 왕부럽~~~
바느질 하는 저로써도 변변한 작업실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서여 나만의 작업공간을 가지고 싶다는^^
환하고 깨끗하고 작업이 절로 될것같다는~~~
현주씨~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윤혜진 2009-12-21 01:24:38 | ***.***.***.*** |

글솜씨도 없구 위에분들처럼 멋진글을 쓰는 재주는 없지만
그치만 현주씨가 이 리플을 보게되다면 꼭 알려드리고싶은게 있었어요.ㅋ

꽃보다 남자 드라마에서 금잔디 메이드복만드실때 미싱돌리시는거 몇번이고 다시돌려봤었거든요.
드라마에서 연기라도 실제로 미싱돌리는 연기자는 처음봤거든요.미싱질 하시며 살짝 올려보시면서 실 탁 끊으시며 다됐다 이러시던 모습이 생생해요.
그때 아 이분 연기가 아니라 미싱좀하시는구만 이라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진짜인지는 정말 몰랐습니다.

이책 이후에 그 메이드복도 패턴내서 만들어주십사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으하하하!~~~
연기자로서가 아니라 작가로서 정말 이런활동도 하시는모습이 인간적으로 다가와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연주 2009-12-21 02:11:07 | ***.***.***.*** |

작품할땐 정신없이 바쁘다가 또 충전하려고 쉴땐 너무 무료했을텐데.. 바느질이란 좋은 취미가 있으셨네요.
한땀한땀 바느질 하다보면 차분해지고 생각도 정리되고 또 하나하나 만들어 놓으면 그 뿌듯함이 말할수 없죠. 차분하고 조용한 연기가 좋은 취미도 한몫했던거네요. 전 책 소개에서 본 예쁜 목도리랑 큰 갈색 가방이 참 마음에 드네요. 있던 실로 목도리는 하나 떠볼려구요. 늘 좋은 연기 부탁드리구요. 바느질에만 너무 빠지지 마시고 꽃보다 남자에서처럼 또 뵈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윤혜영 2009-12-21 04:27:03 | ***.***.***.*** |

어머~ 유명 텔런트인 그녀의 바느질이야기라고 해서 간단한 소품 바느질에 대한것만 몇가지 있을줄 알았는데,
책의 내용을 보다보니 뛰어난 감각의 손재주를 지니신분이셨군요.
하긴 꽃보다 남자를 보면서 직접 미싱질을 하시는걸 보고 설마 직접 만드는건 아니겠지~ 싶었었는데...진짜였군요.
소품에 의상도 만드시고 게다가 코바늘뜨기와 손뜨게까지 하시다니~ 정말 대단해보여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에서 멋진 연기도 보여주시고요- 예쁜 핸드메이드 작품들도 많이 보여주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영아 2009-12-21 07:18:32 | ***.***.***.*** |

와~~ 반갑습니다.....
전에 제가 속해있는 카페에서 어떤 분이 김현주씨 준프로급이라고 했었는데...
이렇게 책까지 내시다니.....기냥 부럽기도 하고 멋지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네요....
저처럼 평범한 사람과 유명한 연예인이 공통관심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현주님이 그리 멀리계신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좋은 작품으로 꾸준히 만나뵙고 싶어요.....
책내신거 축하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임애리 2009-12-21 07:24:06 | ***.***.***.*** |

리넨이라는것을 안지도 리네니아로 활동하는 멋진 분들이 이렇게 많은지도 우물안 개구리처럼 지금껏 모르고 살았다는게~ 너무 후회가될 만큼 전이미 리넨의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 항상 서점을 들락거리며 홈패션이란 책들은 다뒤져보고 사보고 했어도 항상 뭔가 좀더 새로운 좀더 새로운걸 바라던 나에게 리넨만의 매력을 가르쳐준책 "리넨이 좋아".....그리고 이책을 통해 알게된 네스홈 싸이트까지...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정말~~ 저한테는 또다른 인생이 찾아온것 같아요.. 이런 예쁜 빈티지한 커트지들과~ 여기서 활동하는 수많은 리네니아 분들의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감동 또 감동을 느꼈어요~
현주씨 역시~ 정말 리넨을 사랑하고 바느질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책을 만든것이기에 아마도 책을 기다리는것이 이렇게 설래이나 봅니다 ..아마도 연예인이기 때문에~ 더 기대가되고~ 한페이지 한페이지마다 어떤 내용이 담겨져있을까~ 현주씨의 작업실 풍경은 어떨까~? 무슨 재봉틀을 사용할까?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게 새삼 놀라운건 왜일까요? 아마도 연기도 잘하고 예쁘고~ 거기다 바느질까지 잘한다니~쪼끔 질투가 나네요~ㅋㅋ 하지만 저도 바느질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결코 뒤지지 않을 실력을 갖춰 나갈것이며~ 멋진 작품이 있으며 똑 같이는 안되더라도 따라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한사람으로서~ 책 얼른보고~~~내눈에 내머리속에 다담고 싶네요~ 기대됩니다 정말~ 현주씨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윤인혜 2009-12-21 09:09:28 | ***.***.***.*** |

평상시에 현주씨 팬이라서 원래 이런거 잘 하시는줄 알았지만 책까지 내실줄은 몰랐어요.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저와 동일한 취미를 가졌다는게 참 신기했었거든요. 예전에 잡지에 직접 만드신 인형 올리신것도 봤고...드라마에 직접 만드신 가방을 들고 출연하신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위에 있는 초컬릿 빛깔 가방 너무 이쁘네요 ^^ 앞으로 좋은 작품도 기대할께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은정 2009-12-21 09:45:57 | ***.***.***.*** |

현주님의 바느질 사랑을 많이 이야기 하고 있어요.
전혀 생각지 못했던 현주님의 또다른 모습인지라!!
오늘도 현주님의 바느질 하는 모습을 느낍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은경 2009-12-21 09:47:21 | ***.***.***.*** |

현주씨 데뷔초에 저 현주씨 닮았다는말 많이들었는데...
이렇게 같은 취미를 갖고 있다니 정말 좋네요...
사진을보니 프로의 모습이 보기좋네요.빨리 책 구매하고 싶어지네요..
기대돼요~~그리고 축하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최혜선 2009-12-21 10:19:44 | ***.***.***.*** |

어제도 새벽 3시까지 커튼 만들다가 딸래미 아들래미가 번갈아 잠에서 깨서 엄마를 찾는 바람에 완성 못하고 출근했는데... 같은 취미를 가진 줄은 몰랐네요. 웬지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연예인 생활의 특성상 높은 수준의 물건들을 많이 보아왔을 것 같아서 책 속의 작품들이 기대되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시내 2009-12-21 11:42:15 | ***.***.***.*** |

저와 나이가 같아서 평소에도 참 좋아하는 배우인데 이렇게 취미까지 같다니 친근감이 더 팍팍 드네요. 평소에 어떤걸 주로 만드시는지도 궁금하고 처음 바느질을 시작하게된 계기도 궁금해요. 그리고 바느질의 매력은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직접 만든걸 선물로 줄 수 있다는건데요. 현주씨는 주변의 어떤 사람들한테 선물하는지....또 선물 받은 사람들의 반응도 궁금하구요. 혹시 주변의 동료 연예인들에게도 선물해 보셨는지도 궁금....ㅋㅋ 연예인이라는 바쁘고 불규칙한 생활을 하기 쉬운 직업을 가지고 계시면서 틈틈이 바느질까지 한다니....저도 오늘부터 힘내서 또 열씨미 미싱을 돌려야겠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정지혜 2009-12-21 11:52:18 | ***.***.***.*** |

따스한 오후에 햇살 좋은 창가에서 바느질 하고 있을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우리는 서로를 모르고 다만 티비에 나오는 유명한 사람과의 친분은 아주 먼 이야기일지라도 작은 취미 하나로 우리는 서로에게 공감이 되고 위안이 되고 작은 공통점 하나로 우린 서로를 조금은 알고 있는걸지도 몰라요..
내 바늘땀 하나와 현주씨의 작은 실뭉치 하나가 어느순간 같은 공간에 있는것처럼 느껴도 될지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진선 2009-12-21 13:49:31 | ***.***.***.*** |

저는 이제 바느질을 시작하려고 하는데..못하시는게 없으신것 같아요~~
처음에 바느질 시작할때 어떤거부터 시작했고 어떻게 배우셨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공유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서 정감이 가는데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혜진 2009-12-21 13:54:26 | ***.***.***.*** |

오랫만에 바느질할수있게 자극을 주는책이 출간되었네요 반가워요^^
모두만들어보고 싶어지네요~
지금 입주를 앞두고 있어서 인테리어랑 패브릭을
어떻게 꾸며야하나 정말고민중인데요~ 많은도움이 될거같아요.
패브릭을 다루면서 그동안은 좀 자신감이 없었다고 해야할까? 그랬었는데...
유명하신 연예인분이 같은취미로 책까지내시고 저의 취미와 같다고 하시니
뿌듯하기도 하고 그동안의 시간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마져 드네요~~~
앞으로도 2권~ 3권~ 꾸준히함께했으면 좋겠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최정선 2009-12-21 14:11:17 | ***.***.***.*** |

김현주씨 같은 연기자들은 남다른 끼와 재능을 타고 나나봐요.
브라운관에서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의 삶을 표현하는 일이 멋지면서도 힘들것 같아요.
배우들은 한작품이 끝나면 한동안 허무함에 많이들 우울해하신다고 들었어요.김현주씨도 그런 힘든 과정을 핸드메이드를 하며 이겨내지않았나 싶어요.
작품을 시간과공을 들여 만들고 나면 새 생명을 잉태한것처럼 가슴 벅차고 뿌듯하고 애틋하쟎아요..
김현주씨의 솜씨가 넘 궁금하구 따라만들고 싶어지네요.
될수있음 만나서 작품도 같이 만들어보구 얘기도 해보구 싶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지은 2009-12-21 14:38:33 | ***.***.***.*** |

아우~ 변치않고 이쁘고 사랑스러운 현주씨가 이렇게 이쁜 바느질책을 낼줄이야...
같은 바느질 하는 여자로써 더 이뻐보이네요^^
책이 나오면 꼭 보고 같은 작품 만들어 공유해보고 싶네요. 늘 화이팅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은정 2009-12-21 14:48:32 | ***.***.***.*** |

김현주씨를 얼굴 예쁘고 연기 잘하는 연예인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저와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을 줄 몰랐네요^^ 정말 반갑구요^^ 원래도 팬이 었지만 책 출간한것을 보면서 더 좋아보이네요^^ 이번이벤트에 책을 못받더라도 서점에가서 꼭 사서 볼께요^^ 좋은 책 만들어서 감사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정선희 2009-12-21 15:33:46 | ***.***.***.*** |

아침에 연예 뉴스에서 현주씨가 책 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별 생각없이 보냈는데...네스홈에 들어오니까 반가운 얼굴이 있네요....같이 바느질한다는것이 정말이지 반가워요......책 대박 나기 바래요.....그리고 조만간에 티비에서 뵈었음 해요....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건강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장희정 2009-12-21 16:48:36 | ***.***.***.*** |

대단하시네요 예전에 몇년전인가요 잡지에서 십자수 솜씨가 보통이아니라고하는 기사와 함께
그런 손재주가 또 있으셨구나 하면서 부러움반 질투반 ... 연기뿐만이아니고 그런솜씨까지있으시니
같은 분야의 관심을 갖는 사람으로써 그랬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좋아하는것이기에 노력도 함께 했겠지요
마냥 좋아하는것뿐만이 아니고 만드신것들 사진도 보니 그냥 책을 내시는게 아니구나 느꼈답니다
연예인이라서 그냥 말로만 들었을때 그런 선입견이 저도 모르게 느꼈었어요
저도 홈패션을 배우면서 홈패션의 매력에 대해서 알게되고 정말 무궁무진하다는걸 느꼈죠
이젠 양재도 배우고 싶고 배움의 끝은 없는거같아요 언능 책이 나와서 김현주씨의 연기하는 모습외에
바느질하시는모습 솜씨... 더 엿보고 ... 공유하고 싶네요 기대되요 ^^
좋아하시는 일인 만큼 책 많은 분들과 함께 하시길 바라고 같은 분야를 좋아하는것에 반가웠습니다
ㅎㅎ

댓글보기수정삭제

윤정원 2009-12-21 18:27:34 | ***.***.***.*** |

책 인세를 좋은 곳에 기부하신다는 말을 듣고 더 감탄했습니다.
바쁜 시간 짬짬이 취미 생활과 함께 책 출간도 하시고, 좋은 곳에 기부도 하시고 ^^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은정 2009-12-21 18:31:57 | ***.***.***.*** |

김현주님의 퓨어한 모습처럼 바느질 도 순수 그 자체를 말할겁니다.
책을 낼 정도로 관심을 갖고 있으리라 누가 생각을 했겠어요.
김현주와 바느질 이야기 관심 많아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정문선 2009-12-21 18:36:35 | ***.***.***.*** |

언젠가 연예프로에서 짬나는 시간에 뜨개질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핸드메이드 책까지 내게되셨네요~^^
78년 말띠 동갑이라 더 눈길이 가게되는 것 같아요.
웬지 말띠 여자하면 어른들이 덤벙대고, 천방지축이고 이런 거에 취미없을 것 같은데, 너무나 이쁜 취미를 가지셨네요. 물론 저두요 ㅎㅎ
아직 책을 보지 못해서 현주씨의 모든 작품을 보지는 못했지만,
몇 컷 올려진 사진에 나타난 작품들만 봐도 하나같이 굵직굵직하니
꼭 현주씨 얼굴을 닮은 것 같아요~눈도 크고, 코도 크고, 입도 크시잖아요^^
그리고 현주씨의 마음씨도 닮았겠죠? 큼직한 가방하며,큼직한 넥워머며....
시원시원한 현주씨의 마음이 드러나는 작품들 같아요~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 현주씨의 다른 작품들을 엿보고 싶으나, 아이들이 있는 메인 몸이라 쉽지 않네요^^;

한 사람이 살면서 책 한권 내는 것이 정말 쉬운 일이 아닌데, 책 낸거 정말 축하드려요.
핸드메이드 뿐 아니라 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신영미 2009-12-21 19:44:20 | ***.***.***.*** |

먼저 책 발간 축하드려요. ^^ 예전에 직접 만든 가방 티비에 들고 나왔을때부터 예사롭지 않다 생각했죠..
어쩌자는 거예요. 얼굴에 몸매에 연기에 손재주까지 같은 여자로서 정말 질투가 날 지경이에요..
딸래미가 "저 언니는 언제봐도 순수하고 예쁜것 같아" 하더라구요.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이제 시집가서 예쁜 아기 낳고 예쁜옷 만들어 입히고 살림하는 재미를 느끼셔도 되겠어요^^
정말 부러워요.
빨리 책 구입해서 보고싶어요. 책 많이 팔려 베스트셀러 됐음 좋겠네요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많이 다가와 주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송영은 2009-12-21 20:58:22 | ***.***.***.*** |

바느질은 한다는것은 참 신기한 일인것 같아요~~
바느질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기도 하고 잡념을 없애기도 하고 상상력을 만들기도하고
한땀 한땀 만들면서 엉켜있던 나의 마음의 한쪽 구석을 실도 풀고 우유부단한 나의 마음도 단단하게 매듭지고
바늘에 찔리면서 잊어버렸던 추억을 기억해 내고 실을 꿰면서 좋은 인연과도 엮어 가며 웃음짓는
그것이 바느질 같아요~~
그런걸 현주씨가 알아간다는게 넘 좋아요~~~
소박하고 따뜻하고 다부지고 여린 천들이 날카롭고 차가운 바늘은 끝없는 연인인 실을 만나
하나의 현주씨만의 작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어서 넘 기뻐요~~
꼭 만나고 싶습니다. 현주씨의 책에서 따뜻함을 볼 수있었으면 좋겠어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오은미 2009-12-21 21:22:33 | ***.***.***.*** |

요 이쁜 아가씨는 못하는 게 없군요~ ^^
쏘잉은 천부적 능력이 아니라 열심히만 하면 잘~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책이기를 바래요..
김현주씨 작품이 하나 하나 담겨 있는 그 책이 궁금하네요.
김현주씨의 쏘잉 이야기를 듣는 그 자리도 함께 하고 싶어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박명희 2009-12-21 21:34:13 | ***.***.***.*** |

김현주씨가 바느질 좋아 하시는지 몰랐어요. 갑자기 급 친근감이 갑니다 ㅎㅎ 연예인이시면서도 넘 소박하신거 같아서 새롭게 보이네요 ^^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황지영 2009-12-21 21:44:59 | ***.***.***.*** |

요즘 자연주의 관련 책을 시리즈로 출간하는 살림life의 책을 관심있게 지켜보았는데
온라인서점에서 보고 오늘 주문했는데 23일부터 예약발송된다고 하더라구요.
탤런트 김현주씨가 얼굴만큼이나 예쁜...책을 펴내셨네요.
자기일을 열심히 하는 분들은 뭐든 도전하길 주저하지 않고
또 반드시 열심히 해내시는거 같아요.
언뜻언뜻 보이는 맛보기 페이지만 보아도
따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감각적인 작품들인거 같아요.
사진또한 잡지화보처럼 볼거리가 많은거 같구요.
멀게만 느껴지는 스타도 짬짬이 바느질을 즐기는 모습에서 친근감이 느껴져요.
언젠가 연예정보프로에서 뜨개질하는 모습을 본 기억이 나는거 같아요.
스타 김현주가 아닌 소박한 핸드메이드로 함께 공감할 책 내용 무척 궁금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안은정 2009-12-21 22:48:17 | ***.***.***.*** |

바느질에 자신 앖어 재봉틀만 사용하는 저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였으면 좋겠어요^^
기대되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성진 2009-12-21 22:13:24 | ***.***.***.*** |

ㅎㅎ 현주씨..드디어 출간하셨네요..
종종 TV에서 뜨게질 하시는 모습은 뵈었지만, 책까지 진출하실줄이야...
역시나 바느질은 오랜동안 시간을 보내면서 몸에 익힌 사람들만이 누릴 수 있는 사치인것같아요.
현주씨는 그중 단연...1등~~ !!
오래전에 풋풋한 모습으로 방송때문에 지난밤 꼬박세고 CD케이스를 뜨셨다면서
수줍게 내미시던 그 블루톤의 손뜨게 가방을 아직도 기억해요.
그때의 그 문양과 그 색깔이 너무 이뻐서
참으로 정성들여서 바느질을 하는 사람이구나 싶었거든요.
왠지..제 마음 속의 응원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서 제가 다 신이나네요.
이책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되길 바래요.
그 처음의 정성어린 마음으로 주~ 욱 글 쓰시길바라며 오래도록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로 등극하시길...
모쪼록 저 같은 초보에게도 쉼없이 읽히는 책이길 바랍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소식 감사드려요..
메리 크리스 마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종란 2009-12-21 23:38:50 | ***.***.***.*** |

몇가지 궁금한 점 더 올려봅니다. 이 취미를 갖게 된 계기가 있었는지 아님 원래 관심이 있어서 오래 전부터 해오던 취미인지 궁금하네요. 어디서 배우셨는지도요. 사람들 많이 몰려서 일반 문화센터같은데서 배우진 않았을 거 같은데. 아참 그리고 원단이나 부자재같은 재료들은 어디서 구하시는지도 엄청 궁금해요 ㅋㅋㅋ. 패턴은 직접 만드시나요? 다음에 기회되면 티비에서도 봉틀이 돌리는 모습 좀 보여주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영란 2009-12-21 23:47:32 | ***.***.***.*** |

신촌 문화센터에서 공예를 배우신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그때도 참.. 재주가 많으시다는 생각했는데 넘 대단하시네여~~ 이렇게 책까지 출간하시고~~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으로써 넘 대단하십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장희경 2009-12-22 01:07:14 | ***.***.***.*** |

너무 이쁘세요~~~ 실제로 보면 후광이 보이겠죠???
너무 보고싶어요~^___________^

댓글보기수정삭제

전효숙 2009-12-22 02:29:44 | ***.***.***.*** |

예쁘고, 손재주 좋고, 연기도 잘하고
우린 우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고서경 2009-12-22 02:37:07 | ***.***.***.*** |

몇년전에 티비 모 프로그램에서 뜨게질로 만든거 봤었는데 그때부터 손재주가 남다르다 생각했었죠. 패브릭 작품을 보니 감각도 뛰어나시고 책까지 내시다니 대단하세요. 나와 같은 취미를 가졌다는게 더욱 친근감을 갖게 하네요. 결혼하시면 살림도 잘하실것 같은데...얼른 좋은분 나타났음 좋겠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기선미 2009-12-22 08:01:39 | ***.***.***.*** |

와.. 현주씨께서 바느질에 재주꾼 이신줄 처음 알았네요. 연예인 중에 바느질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너무 멋집니다.
회사일 때문에 바느질을 게을리 했었는데!! 앞으로 분발해야 겠어요.
김현주씨의 단아하고 센스있는 디자인을 몇장 보니 책이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오늘 늦은 밤 재봉틀을 돌려야 겠는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윤은정 2009-12-22 02:59:06 | ***.***.***.*** |

책내신거 정말 축하드려요^^ 바쁜삶의 와중에 손바느질이 주는 마음의 평온과 여유로움은 제게 너무나 큰
행복입니다. 현주씨도 저처럼 같은 매력에 빠져있을것 같네요.사진에서도 너무나 행복해 보입니다.
세아이를 키우는 맘입니다. 세상가치 기준의 많은 것들이 있지만, 엄마의 핸드메이드표는 우리 아이를 더욱 특별하게, 자신감있게 해주며 사랑을 듬뿍받고 있다는걸 느끼게 해준다는 걸 우린 알잖아요^^
책 내용이 독특하며 알찬듯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보고 싶네요. 대박 나셔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채현경 2009-12-22 08:51:57 | ***.***.***.*** |

살짝 엿보니 솜씨가 대단하세요~
유명인과 같은 취미라니 푸헤헤 괜히 기분 좋은데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명진 2009-12-22 10:03:11 | ***.***.***.*** |

정말 한 십여년전은 된것 같은데요~ TV에서 어떤 인터뷰에서 십자수를 즐겨하신다는걸 봤던게 또렷히 기억이 나서..아무래도 바느질도 하시지 않을까 정말 막연히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저와 너무 같은 취미를 가지고 행복한 일상을 담은 책을 내셨다니 너무너무 반가워요..
평소에도 항상 마음으로 응원하는 팬이랍니다. 예쁜취미를 공유한다는 사실 하나로도 왠지 마음가득 부자가된 기분이드네요^^
개인적으로 ~ 바느질을 어디서 처음 배우게되신건지.. 예쁜 천과 부자재들은 어디서 구매하시는지 혹~현주님도 네스홈의 단골회원이신지...^^ 궁금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장미숙 2009-12-22 10:10:55 | ***.***.***.*** |

현주씨가 바느질쟁이였다는 말을 신랑에게 했던
꼭...싸인 받아 오라네요 ㅎㅎㅎ
작가와의 만남에 꼭 참여하라는데
그거 아무나....막 갈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신랑이 벌써부터 들떠 있어요 ㅎㅎㅎ
오늘 책이 출시된다고 해서
구매하려고 대기중이예요.
우리나라 핸드메이더에게도 좋은 책이 많이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채성주 2009-12-22 10:32:32 | ***.***.***.*** |

놀랐습니다. 그저 표지 모델로만 나온줄 알고...
근데 김현주씨가 핸드메이더라니... 솜씨도 좋으시고 만드신 작품 몇컷의 소품들도 이쁘네요
바느질쟁이의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서 왠지 기분이 좋네요 ^^ 내 주위가 아닌 나와의 다른 세계의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 시켜주어 왠지 통하게 만들어 주는 바느질.. 김현주씨가 왠지 가깝게 느껴지는걸요 ㅎ
김현주씨!! 만나서 반갑습니다 ^^ 현주씨의 솜씨를 엿볼수 있을 기회가 올련지..^^: 출간 축하드립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최진수 2009-12-22 11:02:35 | ***.***.***.*** |

참 맑고 고운얼굴을 가진 여기자 였는데
그 느낌 대로 취미 생활도 딱 맞아 떨어진다고 할까요.
잘 어울리고 한층 예뻐보이는거 있죠.
만든 소품들 솜씨가 좋으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진영 2009-12-22 11:48:27 | ***.***.***.*** |

김현주씨 책 내신단 소식 듣고나니 딱 떠오르는 생각이 있네요..
평사리 최참판댁에서 서희로 분한 모습으로 우아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바느질하는 모습요...
제머리속이 너무 황홀합니다.. 예전부터 좋아했었지만 전 토지할때
정말 인상깊었어요.워낙 좋아하던 작품이었었구요.
바느질을 하신다니 더욱 좋아졌어요.
책내신거 정말 축하드려요. 막 기대되요. 책 얼른 보고싶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권은숙 2009-12-22 11:51:54 | ***.***.***.*** |

흠~~ 보고만 있어도 미소를 머금게 해주네요...
바느질하는 모습이 여유로우면서도 열정적으로 보여요..
두아이와 함께 하느라 푹~~ 쉬고 있는 우리집 봉틀이가 넘 그리울 뿐이네요..
어떻게 바느질을 시작했는지부터 현주씨의 작품까지 넘 넘 궁금해요~~
만나보고 싶은 사람으로 찜해 둘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정인정 2009-12-22 12:03:44 | ***.***.***.*** |

우와~~ 공사다망 하신 연예인이라 바느질 하실 시간 없으셨을 거 같은데...
소품 하나하나 너무 이쁘네여.. 만드신 김현주씨만의 손길과 마음도 느껴지구여....
왠지 연예인이 아닌 편안한 모습이 조금 더 김현주씨를 편하게 생각할 수 있게도 해 주네요~
저도 새댁이라 서툰 솜씨로 이것저것 만들어서 집을 꾸미고 싶은 욕심에,
요즘 어떤 책을 구입해서 공부도 하고 따라해볼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요거요거! 요 책 구입해서 저도 이쁜거 따라 만들어야 겠네여~~ ^^
현주씨가 어떻게 바느질 시작을 하게 되었구, 누구에게 아님 어디서 배웠는지,
본인만의 어떤 바느질 노하우 등등에 대해서 알고 싶어 지네여~
책 내신거 진심으로 축하 드리구여~~ 현주씨 솜씨 살짝쿵 엿볼 수 있는 기회가 오길 기대하며~ ^^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구여~~ ^^

댓글보기수정삭제

정수빈 2009-12-22 12:47:27 | ***.***.***.*** |

김현주씨에게 이런 재능이 있으실 줄은~!ㅎㅎ
그러고 보니 바느질하는 모습과 원단을 손에 얹은 모습이 아주 잘어울리네요.
촬영도 예쁘게 했고...만든 작품들도 직접 구경해보고 싶네요...
암튼 저와 같은 취미를 갖고 있어서 반갑고 기쁩니다.
저도 더 욕심을 내어 꼼꼼히 잘 만들어보고 싶어요.
암튼 책 무지 궁금하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정영은 2009-12-22 12:48:00 | ***.***.***.*** |

왠지 의외의 모습인것 같애요~
TV에서 화려한모습만 보다가 바느질 하는 모습을 보니 친근하네요~
요즘 꽃남~재방송에 열렬히 빠져있다보니 더 의외인듯~ㅎㅎ
왠지 하나하나 만든 작품이 엄청 기대되는데요~
책 내신거 축하가구요~
앞으로 멋진연기 기대합니다~^_____^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수경 2009-12-22 12:49:56 | ***.***.***.*** |

여기에 글쓰면 정말 현주씨 책 받아볼 수 있는거에요? 책 받아보면 꼭 따라서 만들어볼거에요 요즘 제가 줄리따라잡기 하고 있거든요 끈기가 없는 것을 극복해서 목표를 세워 꼭 달성하는거요~! 미싱도 있는데 아직 잘은 못 다뤄요 이번 기회에 꼭 잘 다뤄보고 싶어요~ 린넨 너무 좋아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한정혜 2009-12-22 13:00:09 | ***.***.***.*** |

소담하고 새초롬한 덧신이 아주 조심스러운듯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바느질의 한땀 한땀을 책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니 참 복이 많은 사람같네요.
아무런 인연이 없던 이가 바느질로 공감대가 만들어지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조시연 2009-12-22 13:10:31 | ***.***.***.*** |


지금까지 봤던 김현주씨의 모습중 가장 아름답고 편안해 보이네요^^
도서들을 보다보면... 섹션이 나눠져있지 않고 그냥 뒤죽박죽 아이템들이 섞여있어서
불편했었는데...
이책은 섹션 구분이 잘 되어 있는거 같으네요...^^
바쁘실텐데 짬을 내서 바느질을 하고 책을 출간하고....
정말로 바느질을 사랑하시는 분인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 바느질을 하고 있는 김현주씨 모습이 너무 밝아보여
제 맘도 밝아 지는것 같아요!^ㅡ^
사진속의 편안함이 전해져 오는것 같습니다.
멀기만한 연예인이란 신분은 사라지고
바느질쟁이 옆집 언니같은 향기가 물씬 느껴지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정희 2009-12-22 15:02:01 | ***.***.***.*** |

오늘 오랫만에 헨드메이드 책을 하나 사볼까 하고 검색하다가 김현주씨의 책이 나온다는 걸 알게 됐어요..
연예인이라고 하면 왠지 거리감이 있는데...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고...게다가 책까지 내셨다니...
너무 너무 반갑고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책 내용도 너무 너무 궁금하고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강수영 2009-12-22 15:26:16 | ***.***.***.*** |

여성중앙 12월를 샀는데 거기서 현주씨 캐나다 촬영 기사내용보고 깜짝놀랬어요. 바느질은 주부들이나 할것 같았는데 현주씨도 일반인인 저랑같이 미싱을 자주 쓰시더라구요..그런면이 넘 친근하게 느껴졌구요
특히나 공항입국대앞에선 맨 커다란 빅가방도 탐날정도로 실용성이 뛰어나더라구요.
현주씨의 책을 사면 그비법을 알수 있을것 같아 신청해보아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강지혜 2009-12-22 15:40:09 | ***.***.***.*** |

정말 너무 반가워요... 왜냐면요..
테크노마트 2층 부라더미싱 대리점에서 미싱도 구매하셨다고 들었어요.
바느질 실력이 준디자이너급이라고 하셔서...
안그래도 조만간 책하나 나오지 않겠나...하고 기다렸거든요.
그게 올 봄쯤이었는데... 이렇게 정말 책이 나올줄이야.

책속에 보여지는 바이어스 테이프의 정갈함이...
정말 보통 내공이 아니구나...하는 느낌을 줍니다.

근데요...
이제 정말...바느질 책내는 사람도 이뻐야 하는 시대가 오는구나...싶어서...
살짝..슬퍼집니다. ㅜ.ㅜ
책이 너무 예뻐서...샘나요~~

혹시 만나게 되면... 정말로...직접 미싱사용하시는 거...보고싶어요.
모든이에게는 배울 점이 있는거니까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엄미영 2009-12-22 16:02:27 | ***.***.***.*** |

정말 신기해요...
연예인도 바느질을 즐긴다는 것이...
왠지 친근하게 다가오네요. 마치 오래된 이웃같은 느낌??
앞으로도 더 좋아지고, 더 관심있게 보게될 것 같아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은정 2009-12-22 15:45:02 | ***.***.***.*** |

저는 찻집을 하고 있어요.
예쁜것들을 만들어서 싸고 덮고 선물하고 꾸미고싶지만
손님이 들고나는 영업집에서 쉽지는 않았어요.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방석을 좀 만들어 보고싶어서 미싱도 사고
네스홈에서 천을 주문했어요.
그러던 중에 제가 좋아하는 천들이 넘 많아서 자주 들어와보는데..
예쁘게 미싱앞에 앉아 있는 현주씨를 보고는 그냥 사진만 찍었나보다.. 생각했었거든요.
들어와서 쭉~ 보니.. 정말 집에서 작업을 하시나봐요.
연예인 생활이 얼마나 바쁠 지 상상을 하기도 어려운데
좋아하는 걸 찾아내서 즐기신다는 게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작업 공간을 갖고 계신다니 상상을 해 보기도합니다.
직접만든 원피스를 입고
무릎담요를 덮고
예쁜 천들 색깔을 맞춰보며 무언가를 만드시는 모습..
따뜻해집니다.
목록도 정말 맘에 들어요.
평소 생각해 뒀던것들이 많아 더욱 좋습니다.
축하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수연 2009-12-22 15:47:14 | ***.***.***.*** |

반갑습니당~~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더니 .. 암튼 바느질에 관심이 있던차에 이곳에 자주 와서 보니 솜씨많은 사람이 많던데요
김현주씨도 그 바쁜와중에 이런 솜씨에 또 책까정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분발해서 계속 도전할랍니다. 저도 기회되면 책속의 작품들 감상하고 시퍼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옹영화 2009-12-22 15:47:50 | ***.***.***.*** |

와~ 김현주씨가 바느질을 좋아하는 분이었다니.. 놀라워요..
바느질하는 사진을 보니 더 이뻐보이구요..ㅋ
같은 취미를 가졌다니 더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당첨이 되지 않더라도 꼭 가지고 싶고, 한번 만나서 향긋한 차 마시며
이런저런 바느질 얘기 나눠보구 싶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지은 2009-12-22 16:47:43 | ***.***.***.*** |


예쁘고 똑똑한 배우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재주>까지 갖추셨네요.
책 보고 싶어 근질근질 합니다. ^^
사진의 배경은 실제 작업실이신가요? 아님 촬영용 세트인가요?
머쉰은 뭘쓰세요? 갑자기 친근감이 막 솟아오르네요~ 후훗!

댓글보기수정삭제

심은하 2009-12-23 11:06:35 | ***.***.***.*** |

음~~너무 잘어울려요....너무 이뿌네요..
어디서 뭐 부터해야될지 몰랐는데.많은 도음이 될것같아요~~ㅋㅋ
너무 좋아보여요~~부러워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인아 2009-12-22 17:12:43 | ***.***.***.*** |

제가 아직 선입견이 있어서 그런지 당차보이던 김현주씨가 바느질책을 냈다고 하셔서 조금은 놀랐습니다. ㅋㅋ 제성격도 그다지 여성스럽지 않으면서 그런 착각을 하게 되네요..^^ 겉모습에만 많은 변화를 주는 다른 여자연예인들과는 달리 변함없이 자연스러운 현주씨의 모습을 좋게 봤었는데 연예인이 아닌 바느질을 하는 또 다른 현주씨를 만나게 되서 더욱 보기 좋습니다. 저도 실제 직업은 건축을 하는 사람인데 바느질을 취미삼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취미를 갖는다는 게 생각보다 직업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현주씨에게도 바느질이 그런 존재일 듯합니다. 바느질이 그냥 재주가 아니라 연기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그런 취미일 거라 믿습니다. 네스홈에서 이렇게 현주씨를 만날 수 있을거라고는 (온라인상이긴 하지만요..ㅋㅋ) 상상치 못했지만.. 참 즐거운 일이 벌어져 좋습니다..ㅎㅎ 그럼 현주씨 다음엔 어떤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을지 기대하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한숙자 2009-12-22 17:14:48 | ***.***.***.*** |

이제 바느질을 시작하는 저에게 친근감을 느끼게 해주네요.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바느질을 하며 책까지 내시다니..
저도 용기가 생기네요. 아이엄마라는 핑계에 미루고 관심두지 않았었거든요.
열심히 보고 배우고 싶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민숙자 2009-12-22 17:53:45 | ***.***.***.*** |

왠지 바느질과는 거리가 멀것 같은분이 바느질을 한다니 ..
그냥 반갑기도 하고 낯설기도 하고 ,,,
현주씨가 이쁘니 그냥 소품을 들고만 있어도 작품이네요~!
이쁜 기사들 잘 보았어요~~!*^^*
현주씨가 에코백을 드니 더 많은 분들이 만들것 같은데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원경자 2009-12-22 18:21:48 | ***.***.***.*** |

우선은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사람이 이런 솜씨가 있다니 부러워요. 볼때는 전혀 바느질도 못할것 같은데 바쁜 스케줄에도 이런 솜씨가 있다니 너무 멋집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혜란 2009-12-22 19:31:22 | ***.***.***.*** |

어머나!!!!!!!!!정말 놀랐어요,,,
이렇게 이쁜분이 저와 같은 취미를 공유하고 계시다니!!!
작품들 하나하나 어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지~~~~
만남을 주선한다지만 먼 지방이라 직접 뵐수는 없을거 같구
책이라도 받아볼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지~~~~
암튼 넘넘 축하 드리구요~~~~~~~~~정말 멋지세요!!!!!!!!!!!
작업실 가지고 계신다니 부럽구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미연 2009-12-22 19:57:58 | ***.***.***.*** |

어머!
오늘부터 책을 구입할수 있군요!?
진작에 알았으면 오늘 주문한 책과 같이 주문하는건데..ㅎ
김현주씨 축하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경남 2009-12-22 21:17:02 | ***.***.***.*** |

제가 좋아하는 김현주님이 바느질을 하신다니..너무 놀랬어요..
오늘 아침에도 티비드라마에서 김현주님 봤었는데..
이렇게 책을 내셨다니..정말 축하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나혜민 2009-12-22 22:25:20 | ***.***.***.*** |

손으로 정성담아 만드는 바느질이란 게 참 인간적이고 따뜻한 작업이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너무 빠르고 간편한 것이 많은 세상에 살면서, 좀 더 따뜻하고 인간적으로 살고싶어 재봉질을 배우게 됐구요~
근데..화려하게만 보이는 배우가 바느질을 좋아해서 책을 냈다니..참 의아하면서도..인간미가 팍팍~느껴지네요~괜시리 현주씨가 친근하게 느껴지네요~더 따뜻해보이고..^^
이쁜 솜씨 책으로 보고, 안 만들어 본것 도전해보고싶네요~ 책 기대되구요~
책낸것..축하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한경애 2009-12-22 22:33:19 | ***.***.***.*** |

똑같은 기성품들 사이로 삐뚤삐뚤 어딘가 어색하기도 하지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옷과 소품들이 태어날때의 기분이란...
명품가방과 짝퉁가방의 구별 방법중 하나가
비올때 가방을 우산으로 쓰고 가느냐, 가슴에 품고 가느냐 라고 했던가요.
아마도 우리손으로 그리고 만든 이 아이들이 가슴에 품었을법한 명품보다 더 빛나지 않을까요.
얼굴도 예쁘고 손끝도 예쁜 현주씨를 보니,
저도 같이 예쁜 사람 되어가는것 같네요. >ㅂ<;;;
작은것도 소중히 여길줄 알고, 예쁜맘을 더하는 취미를 함께 공유할수 있어서 반갑고
우리의 오늘이,우리의 내일이 또한 기대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윤영인 2009-12-22 23:25:09 | ***.***.***.*** |

너무너무 예쁜 현주 언니 ~ 같은 취미를 가졌다니 왠지 친근해요 ~~
단아한 모습이랑 바늘질하는 모습이 참 잘어울려요..
연예인들은 늘 도도하게 콧대 높이면서 명품만 찾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명품보다 더 고급스럽고 소중한 것들을 알고 계신 현주 언니 ~
앞으로도 쭉 ~ 응원할게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최유림 2009-12-22 23:45:55 | ***.***.***.*** |

정말 반갑네요.
저번에 정혜영씨가 퀼트로 아가 이불도 만들고 여러가지 손재주가
많은걸 보고 부러웠는데 김현주씨도 정말 멋지네요..
사진을 보니 한두해 한 솜씨가 아닌것 같은데 정말 퀼터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넘 보기 좋아요...앞으로도 이렇게 멋진 모습보면서 대리만족도 하고....
김현주씨의 모습이 곧 나의 모습이다라는 착각속에 살아도 좋을것 같아요..^^
김현주씨의 아기자기한 솜씨도 배우고 따라해 보고 싶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현정 2009-12-23 07:36:51 | ***.***.***.*** |

신기 신기 ! ! ! 연예인은 이런것 안하고 살것같았는데 왠지 모를 친근감 !
바느질의 세상에 함께 산다니 좋은대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선희 2009-12-23 07:55:40 | ***.***.***.*** |

연예인인 김현주씨가 미싱앞에 앉아있는 모습 의외로 너무 잘 어울리네요~~~
털털할것 같기도 하고.. 철부지 같던 연기자의 이미지도 있는데.. 너무 참해보이고 여성스러워 보이는데..
그게 너무 잘어울려요...
게다가 뜨개질도 잘하시나봐요~~~ 손재주며 감각까지 너무 부러워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최경선 2009-12-23 08:40:36 | ***.***.***.*** |

넘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한동안 tv에서 못 봤는데 이런 재주가 있었을 줄이야!!!
바느질 하는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한번 빠져들면 마구마구 아이디어가 나와서 손을 때기 어렵죠.
이렇게 다양하고 예쁜 아이템들 현주씨와 넘 잘 어울리고 사랑스럽네요.
깔끔한 린넨과 너무 잘어울리는 현주씨!
너무 예쁜 신부감이네요.

한땀 한땀 정성을 들여서 만든 소품들.
지인에게 선물 했을때 그 정성을 알아주고 예쁘게 사용하면 너무 감사하죠.
결혼 9년만에 얻은 쌍둥이를 얻은 친구에게 아기퀼트이불 하나.
늦게 결혼해서 딸을 얻은 친구에게 예쁜 가방하나.
사랑스런 나의 딸에게 공주같이 멋진 드레스하나.
요즘은 손을 놓고 있었는데 예쁜 우리딸이 기억을 하더군요.
그래서 멋진 원피스를 하나 만들어 줬죠.
만드는 내내 언제 완성되냐면서 조르더군요
아침에
딸아이방에 완성된 원피스를 걸어두었죠.
행복에 가득찬 딸아이의 얼굴을 보니 뿌듯하더군요.

현주씨도 바느질이 즐거워서 그리고 받는 분들의 행복한 미소에
감사하며 만드시겠지요.
멋진 작품 너무 보고싶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류영민 2009-12-23 00:16:14 | ***.***.***.*** |

사진보고 깜짝 놀랐네요. 수준급의 핸드메이더였군요.

제가 바느질을 시작한건 결혼하고 부터에요. 엄마가 쓰시던 미싱을 결혼할때 주셨는데, 특별히 배우지는 않았지만 어려서부터 엄마가 하시던걸 많이 보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혼자 할수 있었지요.

엄마와 다른건 엄마는 생활을 이어나가는 수단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항상 미싱앞에서 미싱을 하셨지만 저는 아이들 놀이매트와 이불을 만들고, 의자를 만들고, 냉장고 커버를 만드는 저와 아이를 위한 취미라는 거지요.
그래서 미싱을 할때면 엄마가 생각납니다. 항상 미싱을 하던 엄마,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에도 미싱을 하느라 비가오는줄도 모르고 학교에 마중나오지 않아 비를 맞고 집에왔던 날도 엄마는 미싱을 하고있었지요.
그 미싱에 허리가 아프고, 바늘에 손이 찔리고, 제가 할줄도 모르면서 장난하다가 실이 엉켜 엄마한테 혼났던 기억.
미싱을 할때마다 엄마가 생각납니다.

현주씨는요? 사진뒤로 보이는 창가의 작은 화분과 원단, 그리고 팔목의 바느질꽂이까지 너무 예쁜 바느질 작업공간이네요. 그 곳에서 어떤것을 만들었나요? 누구를 생각하면서 행복한 바느질을 하나요? 궁금하네요.

하얀색 미싱앞에 앉은 모습, 원단을 보며 행복해하는 모습, 뜨개질하는 모습까지 새로운 모습이에요.
화면에서 만나는 배우의 모습을 넘어서 같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곁에 있는 친구의 모습으로 다가온거 같아 너무 좋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오수진 2009-12-23 09:28:47 | ***.***.***.*** |

바느질을 함께 하는 분들의 책은 언제나 좋아요...누군가를 위해 바느질하는 따뜻함이 느껴지니까요^^
나름 책 욕심이 많은 편이라 바느질책들은 거의 사모으는 편인데...이벤트가 있어서 얼렁 도전해봐요...
너무 많은 분들이 원하셔서 사실 자신은 없네요....요즘은 빅백에 관심이 많아졌어요(신랑해주려고 ㅋㅋ)
책에 가방에 관한 부분도 눈에 띄어 얼렁 손 번쩍 들어요...미리 크리스마스~~

댓글보기수정삭제

석진주 2009-12-23 09:43:26 | ***.***.***.*** |

평소 김현주씨를 넘넘 좋아해서 토지, 파란만장미스김, 유리구두 등 현주씨
나오는 드라마 다 봤는데 이렇게 또 제가 요즘 빠져있는 바느질로 만나게
되니 넘 반갑습니다. ^^
전 아직 초보라서 현주씨만큼 솜씨가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하나하나 배워가고 싶어요.
그리고 이제 달달했던 신혼생활은 접고 슬슬 아기를 가져볼까 하는데
책 속의 이쁜 김현주씨 얼굴 보며 바느질하다보면 저절루 태교가 되겠네요.
아가 뱃속에 있을 때 엄마가 손 움직여주는거랑, 예쁜 사람 사진 보는게
그렇게 좋다잖아요~ 일석이조네요. ^^
요 책 받아서 현주씨같은 이쁜 딸래미 태어나면 네스홈에 한턱 쏠께요. ㅎ :)

댓글보기수정삭제

손경아 2009-12-23 09:46:24 | ***.***.***.*** |

어머,,,김현주씨에게 이런 아름다운 솜씨와 재주가 있으실 줄이야~
바쁜 일상속에서도 바느질로 예쁜작품들을 많이 만드셨나봅니다.
책까지 펴내시고,,,
저는 늘 가지고 있는 생각이 있답니다...
손으로 행복을 짓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아름다움이 있다고,,,
현주씨와 네스홈가족들 모두들 특별한 아름다움을 가지셨고, 더불어 더 특별한 행복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전소양 2009-12-23 10:03:47 | ***.***.***.*** |

우와~~* 요즘은 우리말로 된 린넨책이 많이 나와서 넘 좋아요...전에는 일본책으로 그림만 보면서 대충 느낌대로 만들었는데 요즘은 작가의 생각과 느낌을 같이 느끼니 진짜 좋네요...
글구 현주씨 바느질하는 모습도 정말 이쁘네요..저도 바느질 하는 모습이 이렇게 이쁠까요?~~ㅋㅋ

댓글보기수정삭제

조은영 2009-12-23 10:33:57 | ***.***.***.*** |

햇살잘드는 소파에서 바느질하는여자를 본다면 남자뿐만 아니라 같은 여자라도 반할것 같아요
항상 명랑할 것 같은 현주씨를보며 바느질하는모습도 참이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네요 ^^
저또한 그런모습을 꿈구며 ...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은정 2009-12-23 11:20:32 | ***.***.***.*** |

포실한 현주님의 손으로
따사롭게 만든 소품과 바느질들의 정리들.
새록새록 보구싶어요.

현주님의 바느질 손맛좀 보게 해주셈.

댓글보기수정삭제

장보민 2009-12-23 11:27:02 | ***.***.***.*** |

현주씨 책 출간 축하해요^^~책 주문해놓고 기다리는데 아직 안오네요..예쁘고 센스있는 작품들 보고 즐겁게 배워볼게요. 린넨의 자연스러움과 잘 어울리는 배우네요. 옷감만지는 모습이 드라마와는 달라보이고 친근해 보여서 좋네요.. 행복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장윤선 2009-12-23 11:36:53 | ***.***.***.*** |

바느질이 더이상 아줌마들이 취미삼아 하는 놀이만이 아니라는걸 김현주씨가 증명해주시네요^^
이 책으로 바느질이 더욱 더 대중화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쁜 작품들 빨리 보고싶어 지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임우정 2009-12-23 13:01:16 | ***.***.***.*** |

예쁜 현주씨가 바느질하는 모습이 참 사랑스럽네요.
브라운관에서 여배우로 만나다가 재봉틀 앞에 앉아 있을 현주씨를 떠올려보니 웬지 친구처럼 느껴집니다.
요즘 패브릭 샵도, 패브릭 카페도 많아지고, 이렇게 책으로도 많이 나와서 정말 행복해요.
취미를 공감하며 다른 분들의 작품을 보고 배우고 자극받고 너무 좋지 않아요? ㅋㅋ
이런 트랜드에 네스홈의 공이 무지 크지요~ 예쁜 원단과 부자재 공급이 이리 잘 되는데 눈과 손이 바쁩니다.
현주씨! 아뜰리에 듀~에서 직접 뵈면 정말 반가울듯 ㅎ.ㅎ
책 내신거 마니마니 축하드려요. 아기자기한 예쁜 작품들 만나보고 싶네요.
사랑스런 작품들 앞으로도 많이 만나길 기다리며...1탄 반응 좋으면 시리즈로 2탄도 쭉 내고 대박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정선 2009-12-23 13:20:11 | ***.***.***.*** |

지난 가을날
강남 교*문고에서 김현주씨가 제 옆에서 일본책을 열심히 보길래
아 ! 이런것에 관심이 많구나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정말로 바느질을 좋아하고
잘 만들기 까지 하는군요.
^ ^
아마도 이번 책을 통해 좋은 작품을 보는것 뿐만이 아니라
김현주 씨의 예쁜 모습까지 어울려서
여느 화보나 다름이 없네요.
독자들은 책을 보면서 보는 즐거움이 배가 되겠어요.
그리고 작품이 더욱 멋져 보여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 ^
현주씨 축하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경은 2009-12-23 13:37:26 | ***.***.***.*** |

와, 얼굴도 예쁘신 분이 바느질솜씨까지 있으시단 말예요?
왠지 한편의 화보를 보는것 같은 사진들이예요.
너무 예쁘게 만드신 작품들. 저도 꼭 따라서 해보고싶어요.
책을 받게 된다면 꼭 하나만들어서 책과 함께 멋진 리뷰도 작성해볼께요.
바느질을 좋아해서 아기용품은 주로 직접 만들어 노력하는 엄마거든요.
엄마에 묶여 여자로써는 또 멀어졌는데, 이 책속엔 여자의 바느질도 포함되어 있는듯해서 보고싶네요.
책 주시면 예쁜진 않지만, 정성스런 솜씨로 보답할께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반승남 2009-12-23 13:53:11 | ***.***.***.*** |

평소 브라운관에서는 털털한 이미지가 강했는데 바느질이 취미시라니 신기하네요..
계속 보고 또 봐도 믿어지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얼굴도 이쁘시고 연기도 잘하시고 바느질까지 잘 하시니....부럽네요..
작품도 작품이지만 화보 같은 촬영의 영향인지 린넨과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게 일반인으로써 기분도 좋구요..
맨날 아들래미랑 씨름하면서도 작품 하나 만들기 힘든 엄마라는 이름..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하나하나 작품을 만드시는 현주씨...
으~~~저도 좀더 부지런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솜씨는 아니지만 현주씨 작품집 보고 싶네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만드셔서 책 계속 내주셨음 좋겠어요..^^
기대할께요~
추운 겨울 사진 속 머플러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서현미 2009-12-23 14:34:29 | ***.***.***.*** |

책 제목을 엊그제 살짜기 들었을땐.. 탤런트 김현주씨처럼 유명한 분의 책인가 부다 생각했어요..
근데 정말 탤런트 김현주씨 책이군요....
탤런트라는 말이 이것저것 다재다능한 사람이라더니..진짜네요.
여자라면 60% 정도는 홈패션과 옷만들기에 관심 정도는 다 있을법 하지요.
저도 결혼하면서 아이기르면서.. 우울증 치료차.. 문화센터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홈패션을 하게 되었답니다.
아이없는 몇시간동안 나의 취미...를 갖게 되고 내가 할수 있게 되고.
작품 하나하나 만들어 내면서 그 행복.....그 느낌을 너무 좋아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홈패션과 양재 모두 하면서.. 아주 즐겁게 살고 있어요.
제 꿈도 책을 펴 내고.. 홈패션과 양재 강사를 하는 것인데..
어쩜 김현주씨는 제 멘토가되어 버렸네요..
책 한번 꼬옥 보고싶어요..
배울점이 많은 분이시네요...
저랑 나이도 같으신거 같던데...
현주씨 책보고 작품 따라해보면서
수업 커리큘럼도 짜보고.. 블로그에 만든작품 올리면서..
많은 이들과 현주씨 바느질 사랑에 빠져볼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조시연 2009-12-23 15:14:16 | ***.***.***.*** |


너무 이쁘시네요.... 김현주씨가 들고계신 브라운색 큰 가방
너무 탐나요 ㅎㅎㅎ
보면 볼 수록 멋진 분이신것 같아요....
단아함과 당차보이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같은 브라더 기종을 사용하시는거 같은데.....
전 왜 비루한 아이들만 만들어 질까요 ㅠ_ㅠ
얼굴도 몸매도 바느질 솜씨까지...
이기적이신데요?ㅎㅎㅎ

댓글보기수정삭제

이미화 2009-12-23 15:26:37 | ***.***.***.*** |

팬이던 김현주씨~ 이렇게 바느질을 사랑하시는 줄은 정말 몰랐네요~
저도 몇 달 전부터 바느질에 빠졌는데요~
요즘 TV출연을 약간 뜸하게 한다 싶었는데,
연기도 잘하시고, 여성스러우시고, 바느질도 하시고, 책도 준비하시고~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이 책 꼭 사 볼께요~
소잉매니아라면 꼭 현주씨의 책이 큰 자극을 줄 것 같아요~^^*
전 요즘 홈패션 배우러 다니면서 집에선 미싱을 제대로 못 잡았네요~
저도 이 책 보고 자극제가 되어 열심히 미싱질을 해보려 합니당~

댓글보기수정삭제

라세정 2009-12-23 15:51:30 | ***.***.***.*** |

김현주님. 오랜만에 이곳에서 뵙게 되었네요.. 텔레비젼에서 안나온줄 알았는데..ㅜㅜ
게다가 바느질을 잘하시는줄 몰랐습니다. 정말 대단해요..^^
아. 그 책를 올려서 축하드립니다. 나중에 이 책을 사서 만들어 볼게요,^^
저 아직 초보지만요,~~^^ 미싱질 안해 봤고..ㅡㅡ;;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선윤 2009-12-23 16:07:01 | ***.***.***.*** |

얼굴도 예쁘신 분이 작품또한 넘 단아하고 고급스럽고 예쁘네요 살림만 하고 취미로 짬짬히 작은걸 만들어본 저로선 시간도 투자해야하고 여러가지로 뜻대로 잘 안되던데 연예인 분이 요렇게 솜씨도 넘 좋으시네요 정말 맞나
싶을 정도로로 꼭 책 선물 받아보고 싶은 욕심도 전부터 드라마에서 넘 예쁜 모습만 보여주셔서 팬으로써 더 좋네요 만남의 자리도 마련된다고 하시니 살짝 기대도 되구요 따라장이 함 되고 싶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한혜정 2009-12-23 16:20:32 | ***.***.***.*** |

그죠~그죠~??^^연예인이라고 여자가 아닌건 아닐테니...맞아요~현주씨도 여자잖아여 ㅎㅎ
정말이지 여자라면 이런 꿈을 꼭 품고 살아가지 싶어요~
겨울이였어요~아메리칸 퀼트라는 영화를 보고 퀼트가 배우고 싶어..사실은 바느질이 하고팠어요
무작정 퀼트배우러 갔다가 수강료보단 재료비가 너무 비싸 고민하다가
용돈 탈탈 떨어 (그땐 학생이였어요^^) 바느질을 시작했어요~
일주일에 한번가는 퀼트 교실이 어찌나 잼나던지..
비가오나..눈이오나...참..열심히 다녔는데..
일하고 결혼하고 아기낳고..하다보니 바느질에 '바'자도 찾아보기 힘들게 바쁘더라구요~
아기가 조금크면서 숨겨 놓았던 바느질통 꺼내어 보니...
다시하고싶고...어쩌다가 블로그 통해 네스홈에 들어오면서 내 마음 깊숙히
자리잡았던 것이 다시... ㅎㅎㅎ 손바느질만했지 한번도 미싱을 해 본적이 없었어요
네스홈을 보자니...바느질이 하고프고 그러자니..미싱도 하나 있음 좋겠고...
꿈같은 이야기라고..중얼중얼~혼자 중고 사이트 이리저리 뒤지는데...
신랑이 알았나봐요~^^;;; 용돈으로 모은 돈으로 미싱을 사 주었어요~
요즘 미싱 삼매경에서 빠져나오질 못해요 ㅎㅎ
근데 초보다 보니.. 항상 책을 옆에 두고 있답니다.
현주씨 책 초보도 볼 수있나요???^^
어려운건 아니겠죠??? 살짝쿵~연예인이라 기대만빵 ㅎㅎㅎ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같은 취미가 있다는것만으로도 인연이거죠 ..

꿈같은 책..행복해 보이는 책..
기대되요~알죠???
축하하는 마음 가득 하다는것도...ㅎ

댓글보기수정삭제

김하경 2009-12-23 16:24:31 | ***.***.***.*** |

네스홈은 들어올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게 만드는 마력이있어요. 매일 업댓되는 원단들은 너무너무 예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바느질쟁이들을 자극시켜서 주머니를 열개 만드시네요. 현주씨가 이런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여기 네스홈을 통해서 알게 되구요. 사진을 보니 바느질하시는 모습이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저는 직장맘이라 만들어 보고 싶은 것은 많은데 시간이 나질 않아서 매일 사무실에서 네스홈에 들러 대리만족만 하고 갑니다. 저보다 더바쁘신 현주씨는 언제 바느질을 배우시고 만드시고 하시는지.모든분들의 부지런함에 저는 많은 반성을 합니다. 이책에 어떤 그림들이 있는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ㅋㅋㅋ 네스홈 화이팅입니다. 네스홈의 광팬이^^

댓글보기수정삭제

여해란 2009-12-23 16:59:44 | ***.***.***.*** |

역시~~ 이쁜 사람이 요런 이쁜걸 만드시니 더욱더 빛이 나네요~^ ^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라 무척 좋아했었는데, 근래에 뵙기가 너무너무 힘들었었지요?
연예인들은 여가활동을 어떻게 할까~~~ 생각해 본적은 별루 없었던 것 같은데,
마냥 멀게만 느껴지는 분의 취미가 저와 같다고 생각하니 신기할 따름입니다.ㅎㅎ
그리고, 현주씨와 무척 잘 어울리는 취미예요~~^ ^
지금 몇일째 서점을 들락거리며 현주씨의 책을 사려고 시도했는데, 아직 입고가 안됐다 하네요..ㅜ_ ㅠ
갖고 싶은 책은 꼭 사서 보는 편이지만, 혹시나 있을지 모를 행운을 기대하며 단골가게 네스홈에 이렇게
응모해 본답니다.
정말 기회가 된다면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따뜻한 차 한잔 주고 받으며 공통관심사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
싶네요~~~ ^ ^ 마치 예전부터 알고 지낸 친한 언니동생같은 분위기로 말이죠...
원래 취미가 같으면 금방 친해지잖아요!!!!ㅎㅎ

댓글보기수정삭제

문균자 2009-12-23 17:02:28 | ***.***.***.*** |

좋아했던 배우가 저랑 같은 취미를 갖고있을 줄이야!! 더 친근해지고 가까워진것같아서 너무 기분이좋아여~
린넨이나, 자연스러운 천이 현주언니와 무척 잘어울려서 더 이뻐보이네염^^ 책 대박나길 바랄께염~

댓글보기수정삭제

한인선 2009-12-23 17:20:08 | ***.***.***.*** |

많은 작품을 하셨지만.. 제 맘 속에 김현주씨는 "인순이는 예쁘다" 의 인순이로 남아있었어요.
약간은 미련해보이지만 정말로 예뻤던 인순이.. 그래서 김현주씨 볼 때마다 인순이가 함께 떠오르곤 했었는데..
바느질이라니..
정말로 인순이와도 김현주씨와도 아주 잘 어울리는 취미네요~

꾀부리지 않고 오랜 시간 공을 들여야하고, 결과가 내 맘에 안 들어도 쉽게 버릴 수 없는게 핸드메이드잖아요.
지금 생각해보니 바느질이라는 취미는 요령부리지 않고 찬찬히 한걸음,한걸음 걸어오신 김현주씨의 연기생활과도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아요.

요즘 바느질책이 많이 나오는 가운데 초보들을 고려하면 아이템이 한정될 수 밖에 없어 그 점이 조금 아쉬웠었는데..
이번 책은 제가 좋아하는 뜨개질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서 더 맘에 드네요.

책만들기 엄청 힘들다고 하던데.. 열심히 만드신만큼 좋은 결과있으셔서 2권,3권까지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덤으로 담에 기회된다면 작업실도 구경시켜주세요.
(작업실 완전 부러워요 ㅠㅠㅠㅠ)

댓글보기수정삭제

강미숙 2009-12-23 20:02:03 | ***.***.***.*** |

너무너무 갖고 싶은 책 입니다...
지방이라서 작가와의 만남이 성사된다 해도 가 보지는 못하겠지만..
책으로라도 간직 하고 싶네요..
지방에 있는 팬들을 위해 친필 사인이 들어있음 얼마나 좋을까 만은...^^;;
네스홈에서 같은 취미를 가진 바느질매니아로서 한권 선물 받으면 그 기쁨은 이루 말로
표현할수 없지 싶습니다.
크리스마스도 다가 오고...ㅠㅠ
정말 올해 저에게 이런 선물 당첨의 기회가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기대를 일단은 해 봅니다...
당첨 되시는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은정 2009-12-23 21:31:08 | ***.***.***.*** |

오전중에 우리집으로 쏟아지는 햇살아래,
현주님의 책읽으며 따라도 해보구 현주님이 이런 저런 제품을 만들땐
또 어떤 생각을 했겠나!
상상하며 따수운 울집 햇살과 놀구 싶어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정숙 2009-12-23 21:32:15 | ***.***.***.*** |

출간 축하드려요^^ 사진만 봐도 솜씨가 장난이 아닐꺼같아요
정말 멋진 작품들이예요~~ 너무나 부러울 따름입니다
제가 김현주씨같은 솜씨만 되면 내이름을 건 샵을 내고 싶은데요
김현주씨도 자신만의 디자인과 솜씨로 아기자기한 샵을 낼 계획이 없으신지 궁금해요
tv속에서 김현주씨를 만나는것도 좋지만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바느질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은정 2009-12-23 21:34:17 | ***.***.***.*** |

만약에 현주님의 책이 나의 것이 된다면
물론 /물론 책과 현주님의 작품중 맘에 드는 것으로 반짝 만들어 블로그에다 열띠미
올릴겁니다.
약속 ㅡㅡㅡ>

댓글보기수정삭제

김미진 2009-12-23 21:46:44 | ***.***.***.*** |

일단 전 언제나 머피!!의법칙 땜시 책은 꿈도 못꿉니다.ㅎㅎㅎ...
늘 제돈으로사야합니다.ㅎㅎ
그리고 이단 책 내신거 축하드리구요.
일반인이든 연예인이든 취미가 같으면 바로 친구 같던데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언제일지 모르지만 낭중에 오프라인에서 꼭 뵐수있기를 희망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경아 2009-12-23 23:47:41 | ***.***.***.*** |

참 예쁘게 봐오던 김현주씨.. 같은 여자가 봐도 바느질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제 남편도 바느질하는 저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봐주었으면 좋겠는데..
암튼.. 김현주씨 외모에 바느질 솜씨까지.. 모두모두 부럽습니다!!!
네스홈을 닮은 내츄럴한 분위기의 사진과 작품들이 담긴 책... 꼭 보고싶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송영은 2009-12-23 23:49:51 | ***.***.***.*** |

우선 너무 축하 드려요~~
이렇게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었던 모습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조금더 가까워 졌다는 느낌 입니다.
바느질은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고 감동할꺼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현주씨의 작품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아주 작은 것이지만 스스로 직접 만들어 내는 희렬은 누구나 같는 것은 아니지요
만들어 본사람만이 느끼는 감동이랄까>>
그래서 현주씨의 작품도 감동일꺼라 생각이 듭니다.
그감동을 많은 사람들이 느껴 봤으면 좋겠어여
새해에도 많은 사람 받으시고 더욱더 발전해 나가는 모습 보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작품 좋은 만남 좋은 감동 좋은 기억으로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수진 2009-12-24 00:25:41 | ***.***.***.*** |

우선 넘 추카드려요...
핸드메이드분야에 연예인분이 이렇게 서적을 내시니 넘 기분이 좋습니다.
김현주씨 서적이 계기가 되어 많은 분들에게 핸드메이드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겟어요..^^
그래서 더욱 큰 그리고 더욱 다양한 핸드메이드 작가분들이 나왔음 하는 바램입니다.

언제인지 모르지만 김현주씨가 방송에서 집에서 십자수하는 모습을 뵌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언제인지 모르지만 ㅎㅎ^^;;;;기억력이 안좋아서.
김현주씨가 직접 만들었따고 하시면서 귀거리를 달고 나오셨었죠!
제 기억에 트리였던거 같은데 맞나 모르겠슴돠...^^;;;
그때도 그런 모습이 넘 특별하게 저한테 남았었어요...
아무래도 저도 손으로 꼬물딱 거리는걸 좋아 하는 터라 같은 즐거움을 느꼈었기 때문이겠지요...

저도 현주씨의 작품을 꼬옥 만나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만남도 가져보고 싶어지네요 ^^
기분좋아지는 소식이였습니다용!!!!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지현 2009-12-24 09:19:14 | ***.***.***.*** |

김현주씨가 이런 재주가 있는지는 생각치도 못했네요.
바느질이라... 사진을 보니 바느질하는 모습이 참으로 어울리네요. 따뜻하고 다정해 보입니다.
책으로나마 그녀의 작품을 만나게 된다면 큰 기쁨이겠지요 ^^
더불어, 저도 함께 만들어 보고 싶네요. 이 겨울 김현주씨의 책과, 작품으로 따뜻하게 나보고 싶습니다.
실제로 만나 공방에서 같이 바느질하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풍경을 생각하며...^^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은정 2009-12-24 09:29:22 | ***.***.***.*** |

오늘 아침 햇살이 막 쏟아져 들어옵니다.
이런날엔 저절로 바늘로 손이 가지요.
현주님 알콩달콩책 옆에 놓고 바느질 놀이 하고싶어요.

자! 그럼 김현주님 이랑 바느질 놀이 할까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지영 2009-12-24 09:51:27 | ***.***.***.*** |

김현주씨 책내신거 축하드려요. 저두 이제막 봉틀이를 배우는 신입생네요. 전 이제 이맛을 느끼고 만드는 재미와 완성후의 주위사람들의 평이 그리 싫지만은 않아요... 우리 엄마가 이렇게 잘해요?? 와 우리 와이프가 이런 재주가 또 있네... 그런 칭찬과 격려속에서 자꾸 자꾸 손이 가네요. 그런데 현주씨는 벌써 10년의 세월에 이런기쁨을 누리면서 cf에 드라마까지 섭렵하신거예요. 전 아이키우면서 해도 24시간이 모자란데...........
부지런하지 않으면 안되는거 같아요... 부럽고 또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저두 더욱더 열심히 하려구요...
이세상 봉틀쟁이들 화이팅하시구요. 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멜 쿨스마수우~~~~~~

댓글보기수정삭제

오혜선 2009-12-24 10:23:38 | ***.***.***.*** |

김현주씨~~~~ 정말루 축하축하드려요~~~ 또 다른 이런 재능이 있으신줄은 정말 몰랐네요
저두 천을 사랑하는 사람중의 한사람으로 같이 공감할수 있는게 있다니 정말 좋네요
나중에 저두 지금보다 경험 더 많이 쌓아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수 있는 핸드메이드 책을 내는게
제 꿈이자 목표랍니다~~~~
바쁜 방송일정에 집에서는 핸드메이더로 활동하시는 현주씨~~~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손언숙 2009-12-24 13:47:54 | ***.***.***.*** |

천호진씨가 목수가 되어 최근에는 책을 냈던데,,,
연기자이면서 자신의 취미를 발전시키는 걸 보면 대단하게 생각이 되어요.
저희도 본업에 다른 일까지 함께 한다는 건 힘들잖아아요.^^;
현주씨도 자신의 작품을 들고 모델을 한다는 건 참 뿌듯할 꺼에요.
앞치마나 넥워머를 두른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그것도 단지 모델이 아니라 자신이 시간을 들여, 공을 들여 만든 자신의 것을 소개하니까 더할 꺼에요.
저희도 처음 뭔가 만들었을 때 "이거 내가 만들었어~" 하잖아요.
앞으로도 취미로 하는 바느질 계속 했으면 좋겠네요.
바느질을 사랑하는 우리들도 쭈~욱....! ^___^

댓글보기수정삭제

엄인영 2009-12-24 14:22:51 | ***.***.***.*** |

우와 김현주씨 그냥 덜렁대는 말괄량이 아가씬 줄만 알았는데 우리와 같은 취미생활을 하고 계셨네요
바느질 쟁이 김현주!!! 예쁜 사람은 뭘 해도 참 멋지네요 범상치 않은 브라운 가방 정말 맘에 쏙 드느네요 거기다
입고 있는 옷까지 정말 간지납니다. 앞치마 저 찜했어요 현주씨가 하니 참 예쁘네요 제가 바늘을 들고 있음 무기로 보이지만 현주씨가 들고 있으니 참 우와하고 아름답네요 부럽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정화민 2009-12-24 14:36:21 | ***.***.***.*** |

오늘 아침뉴스에서 봤어요.
책 출판한다는 소식이요.
넘 잘 어울려요... 바느질하는 모습이요.
처음에는 의아해 했지만 ...

현주씨가 말한데로 고민이나,잠념이 생길때 하나하나 만들었다고 하던데.
정말이죠?... ...
바느질은 ?????????
새싹과 같아요.
머릿속이 복잡하다가도 봉틀이를하거나 바느질을할때면...
잡념이 생기면 모양이제대로 나오질 않거든요.
그리고 결과물을 하나하나 맹글어 나갈때..
새싹이 돋아나듯 조금씩 보이거든요.
두서없이 넘 수다떨었네여...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수민 2009-12-24 15:08:39 | ***.***.***.*** |

바느질에 대한 아무런 지식도 관심도 없었던 저에게
그냥 막연히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결혼하면서 장만한
미싱으로 뭘 만들 수 있을까? 남들은 정말 재주도 좋던데...
나도 그렇게 잘 만들고 싶다.. 그게 올 봄이 조금 지나고부터였는데
예쁜 원단만 보면 무엇이든 떠올리게 되는 버릇이 생겼어요..

친구를 통해 네스홈을 알게되고 네스홈을 통해서 원단을 하나씩 구입하고
난생 처음 혼자서 관찰하고 실패도 거듭하면서 커텐을 만들었었죠...
비록 2~3달이 걸렸지만...
그렇게 내가 만든 '이 세상에서 단 하나의 것' 이라는 것에 맛이 들리고
없던 개인블로그까지 만들어 사진들을 올리고 네츄럴한 것들에 홀릭!!
흠뻑 빠져 있는 요즘이 참 행복합니다...

김현주씨가 바느질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언제 짬짬히 작품을 만들었을까 싶기도 하고...
아무튼 다시 한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더라구요...
앞으로도 꾸준한 작품 모습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나해정 2009-12-24 16:00:03 | ***.***.***.*** |

재봉틀 앞에 있는 모습이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항상 웃는모습이 이쁜배우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새로운 모습을 보니 신기하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맹경희 2009-12-24 18:59:46 | ***.***.***.*** |

같은 취미를 갖고있다는 하나만으로도...아주 친근감이 드네요^^
예쁘게 하나하나 만들어내는 현주씨만에 과정이 담아있을 책이 너무 기대됩니다.
내가 가진것을 공유하고, 내가 모르는걸 알게할수 있는다는 능력이 부러워요~

오로지..
내가 하기위해 검색하고, 내가 모르기에 물어보고,
겨우겨우 달리고 있는 제가 부끄럽기만 하네요..

저도 제가 노력하고 가진 능력을 많은주변인들과 공유할수 있는날이 왔음 좋겠어요..
다소곳이 앉아 미싱을 하고있는모습이..너무 예뻐요~~
전 너무..ㅋ지저분맞게 드르륵 거리기만 하는데...

댓글보기수정삭제

이명임 2009-12-24 21:43:46 | ***.***.***.*** |

참으로 연기를 잘하는 텔런트이고 갠적으로 또 좋아하는 연기자인데..
바느질도 하시는군요..
작업실을 갖출 정도의 수준급이라고 하니..
우리가 보는게 다가 아닌가 봅니다.. ^^
재봉틀과 함께 있는 모습이 왠지 어색하지 않네요..
손뜨개도 하시는거 보니 더욱 부럽네요..
갠적으로 좋아하는 연기자가 같은 취미를 가진, 공감대가 같으니 더욱 사랑스럽네요..
책 출간하는게 쉬운일이 아닐텐데 언제 이렇게 또 부지런함을 보이시는지..
참 시간이 없어서 옷 만드는것도 여유치가 않다라고 생각만 한 제 자신이 부끄러워요.. ^^
책 출간하신거 축하드리구요..
앞으로 "연기자 김현주"보다 "바느질 하는 그녀 김현주"로 기억하고 싶어요..
정말 그대 모습 아름답습니다.. *^^*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은정 2009-12-24 22:06:56 | ***.***.***.*** |

매일 매일 이야기 나누듯 현주님과의 대화를 합니다.
책 갖고파 안날난 네스러블리 입니다.
이렇게라도 글을 올리다보면 현주님과 좀 가까워 질라나 ...
낼 또 뵈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윤춘명 2009-12-24 22:28:50 | ***.***.***.*** |

김현주씨가 예쁜 줄은 알고 있었지만 바느질 하기 좋아하는 사람 특유의 순수함이 더 예뻐 보이게합니다.
자기가 만든 것들을 이렇게 예쁘게 코디할 수 있어서 너무 부럽네요
책으로 예쁜 모습들 간직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댓글보기수정삭제

현숙현 2009-12-24 23:14:44 | ***.***.***.*** |

김현주씨.. 책내신거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제 베프와 같은이름이라 더 정감갔었는데 취미는 저랑 비슷하네요~~
책에 들어가 있는 내용들이 흔히들 만들고 싶어하지만 뜨게쪽 책 따로 소품 따로 되어있는책이
대부분이었는데 이책은 제가 만들고 싶은 내용들이 다 엮어저 있네요~
화려한 여배우라 만드는것보담 구매쪽에 가까우신분인줄 알았는데 따뜻한 행사도 많이하시고
꼼지락 꼼지락 소품 만드는 재미에 푹 빠진것 처럼 보여요
책 만드시면서 더욱 즐겁게 만드셨을것 같아요~
다시한번 예쁜 책 만드신것 축하드립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유혜진 2009-12-25 00:25:13 | ***.***.***.*** |

현주씨도 바느질을 사랑하시는군요!

책내셨다는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고보니 예쁘고 착한 이미지와 딱 어울리네요.

바느질을 좋아하시는걸 보니 분명 따뜻한 마음을 가지셨을거 같아요.

책 구성을 보니 저같은 초보에게 딱 필요한것들이 많네요.

당첨기다려보고,
떨어지면 구매할게요~
제가 당첨 운이 별로 없어서^^

댓글보기수정삭제

권은정 2009-12-25 00:39:26 | ***.***.***.*** |

연예인하면 우리랑 다른 느낌이랄까??그런느낌이었는데 이렇게 같은 핸드메이드를 좋아하신다니 놀랍기도 하고 한결 가까워지는 느낌 저도 만드는 책 나오면 서점에가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구경도 하고 구입하기도 하고했는데...^^ 얼릉 서점으로 달려가고 싶네요.특히 오늘같은 클스는 옆구리가 시린..ㅠㅠ 이브날 생일이었는데 집에 방콕 뒹굴뒹굴~ 조카들은 케잌에만 관심주고 흑흑..ㅎㅎ 책내신거 축하해요 메리클스마스^^

댓글보기수정삭제

장미 2009-12-25 00:50:24 | ***.***.***.*** |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취미 생활을 잊지 않고 열심히 하시네요.
전 주부에 애본다는 핑계로 가뭄에 콩나듯 미싱을 돌리고 있는데...
정말 그 열정 부럽습니다.또 게으른 저를 한번 더 채찍질 하며...
같은 원단 같은 바늘로 같은 일을 한다는것이 김현주씨가 탤런트가 아닌 친구처럼 느껴지네요~
2010년엔 김현주씨 TV에서 그리고 바느질하는 장소에서 자주 뵀으면 좋겠네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구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현주씨책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정상원 2009-12-25 01:22:24 | ***.***.***.*** |

우와.. 언제 시간내서 이런걸 다 하셨어요?ㅎㅎ스트레스 받을때.. 차분하게 바느질하다보면 이런저런 생각도 정리돼고.. 기분도 좋아지지요...

왈가닥이던 저도, 참 안어울리지만 이렇게 바느질하는거에 빠져드는거보면, 여자는 여자다 싶은게. 바느질과 여자는 정말 잘맞는거같아요. ^^

현주씨 바느질한 작품들 너무 궁굼하네요. 저도 한번 엿봐도 됄까요?

현주씨 방법대로 또, 만들어보고싶네요~ 기대할게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은하 2009-12-25 01:28:15 | ***.***.***.*** |

소품 만들기 시작하신거 누구 영향을 받은건가요?
제 경우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았거든요.
이불보 꿰매시던 모습, 십자수하시던 모습, 수선가게 꾸려나가시던 모습 들을 보면서
인생의 일부가 된거 같아요. 제대로 하진 않지만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한승현 2009-12-25 09:29:44 | ***.***.***.*** |

바느질 하는 모습이 굉장히 잘 어울려요.(# ' ')
김현주씨의 내추럴한 분위기도 그렇고 편안해보여요.(@ . .)
TV에서 봐왔을때 친근감 느껴지는 배우로 생각해왔었는데.. (^^=)
저랑 같은 바느질 하는 모습을 보니..그 느낌이 배로 다가오네요.. (+^^+)
연예인..여배우가 아닌 친구..언니처럼 가깝게 느껴져요.. (@^^)
오늘 크리스마스에요~ 기분좋은 성탄 보내시구요~ (@^^@)
연기도 열심~ 바느질도 열심~ (=^^=)
앞으로도 계속 계속 화이팅입니다 (^^@)
아자~ 아자~ 홧팅!!! (*^^*)/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영안 2009-12-25 10:46:54 | ***.***.***.*** |

어제 티브이에서 봤어요.. 실력이 상당하시든데 책으로 다시한번 자세히 보고 싶네요...
특히 뜨개질을 너무 잘하시든데 부럽네요...
손재주 있는 사람들은 잠시도 가만히 못있는거 같아요.. 잠깐 쉬면서도 손에서 뭘 놓지 못하는... ㅋㅋ
잘 알려진 스타가 우리와 같은 공감대가 있다니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리고.. 책도 계쏙 계속 부탁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은정 2009-12-25 10:54:49 | ***.***.***.*** |

손바느질 하는 현주님 하이.
오늘도 당신과 이마 맞대고 바느질 하는 기분으로 왔어요.
어젠 바네 파우치 첨으로 만들었지요.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게 나왔지요.
현주님의 사랑스런 책과 더불어 늘 함께 했으면 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안미영 2009-12-25 13:44:09 | ***.***.***.*** |

바느질을 즐긴다니 이웃집 이쁜 여동생같은 느낌이 드네요.
메리크리스마스!

댓글보기수정삭제

류현아 2009-12-25 21:42:11 | ***.***.***.*** |

맨날 네스홈에 들어오구,,파워블로그들 구경하면서..우아-우아-했는데..
너무나 유명한 현주씨가 같은 취미라니..푸핫~너무나 유쾌한 기분이에여..
다른 지역에 살지만..다른 삶을 살지만...바느질이라는 우리만의 공감대,,,벌써 친구가 된 기분..
작은 소품하나 만들어놓구...이거 내가 만든은거 맞오? 혼자 뿌듯해 하는 기분~ㅋㅋ 책표지의 현주씨 표정이랑 비슷할꺼 같아서..혼자 히죽~웃어보아요..^____________^ 너무 반가워여~^^*

댓글보기수정삭제

황원옥 2009-12-25 21:44:16 | ***.***.***.*** |

오마나~~~~ 현주씨도 바느질을 좋아라 하시는구나..
넘 반갑고.... 왜케 더 예뻐보일까요~~~훗~
책까지 만드시고....넘 멋져요~~~
같은 취미를 갖고 있다니....넘 반갑고 흐믓하기까지....ㅋㅋㅋ
책도 넘 궁금한데요... 서점에도 나가바야겠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선희 2009-12-25 23:02:06 | ***.***.***.*** |

와~~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너무나도 바쁘고 힘드실텐데도... 바느질을
즐겨하신다니... 정말루 넘 이쁘고 사랑스런 분이네요^^*
브라운관에서만 뵈던 동떨어진 느낌이 같은 취미하나로 너무나
친근한 느낌은 제 생각만은 아닐테죠?
멋진 연기.. 그리고 이쁜 현주씨표 작품을 기대합다..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하현욱 2009-12-26 01:12:37 | ***.***.***.*** |

언제나 야무진 모습의 그녀가 바느질을 취미로 할 줄이야~~~
허나 생각해보면 재봉틀 앞에 앉아있는 그녀가 참 잘 어울린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야무진 손끝에서 탄생한 작품들이 어떠할지 참 궁금하네요!!
그녀가 할수 있다면 나도 할수 있다는 용기가 생길것 같다는...
저에게 용기를 가질 수 있게하는 행운이 왔으면 하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신은영 2009-12-26 01:16:33 | ***.***.***.*** |

참 의외였어요. 네스홈 화면에서 김현주씨 사진을 봐서^^;
잘 모르는 세계, 잘 모르는 연예계...
왠지 잘 안 어울린다 생각했는데
작품과 사진을 보니
잘 어울리네요.
목차만 봐도 보고 싶고 만들고 싶은 생각이 팍팍들어요.
참 맘에 드는 책입니다.
그런데 속에 실제크기의 패턴은 들어있는거지요?
패턴 그리는게 생각보다 번거롭더라구요^^;
초보자도 잘 따라할 수 있는 정도인지...
그리고 실제 만드는데 걸린 시간도 (나눠서 작업했다 해도 대충 총합 몇시간정도?) 표시되었슴 하는 바람입니다.
전문가 기준으로라도...
어느정도 목표나 예상치가 있어야 완성을 잘하는 스타일인지라...
나같으면 얼마정도면 끝낼 수 있겠구나...가늠할 수있게^^;

댓글보기수정삭제

노은희 2009-12-26 05:23:17 | ***.***.***.*** |

어머~어머~어머! 김현주씨에게 저런 취미가 있었네요!
예전에 양미경씨가 바느질(퀼트) 하는 모습 보고.. 참 신기 했는데....
연예인이라는 딴나라(?) 세상의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비슷한 취미하는 모습이 신선하게 느껴쪘지요.
김현주씨는 어떤 모습으로, 어떤 것을 만들어 내는지 너무 궁금해져요!(>____<)!!!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은정 2009-12-26 09:55:14 | ***.***.***.*** |

특히 여배우 가 바느질을 한다는 말은 잠시 놀랄 일이죠.
손하나 까딱하지 않는 그런 분들이라 주로 생각하거든요/
해서 현주님을 다시보게 되지요.
네스홈 가족분들 다 하시는 말씀 놀랐다.
생각지도 못했었는데.
현주님을 다시생각한다 등등..
ㅎㅎ
저도 그랬거들랑요.
햇살좋은 오늘 저 또한 바늘을 잡습니다.
작은 행복이란것 바늘을 잡아본 분들만 아시죠..

댓글보기수정삭제

전은영 2009-12-26 15:19:27 | ***.***.***.*** |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내가족의 건강을 챙기고.. 무언가 내손으로 만들어 이루어 낸다는것...넘 뿌듯한 보람이 있어 행복한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의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수 있는 네스홈... 넘 이뿐린넨들... 작품들.. 보기만 해도 넘 좋죠... 김현주씨가 이런 책을 내실줄은 솔직히 정말 상상도 못할일이었는데... 또 나름 인터뷰때 뵈었던 느낌을 돌아보면 야주지시고 털털한 면을 봐았던 터라 책을 출간하신다니 의외였습니다... ^^ 그래서 더 책에 대한 궁금증이 강합니다~~!!! 어떤 작품들 어떻게 만들구 계시는지... 또 저에게 어떤 좋은 아이디어를 주실지... 기대만땅입니다... 그리고 책 출간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일 가득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정혜란 2009-12-26 17:44:10 | ***.***.***.*** |

바느질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니 tv속의 연예인이 아니라 왠지 옆집 언니같은 느낌이네요^^
여성스러운 현주님의 이미지와 너무 잘 어울려요~^^*
한땀 한땀 바느질을 하다 보면 바느질 그 이상의 것... 현주님도 느끼시는거죠~~?! ^^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은정 2009-12-26 21:20:57 | ***.***.***.*** |

저도 오후 한때
바느질을 시작하면서 현주님 또 생각했답니다.
혹시?
지금 이시간에 현주님도 바느질 하고 계실지 모른다는 생각하니
저절로 미소가.
지금은 늦은밤
낼 또 포실한 현주님 뵐께요.
잘자요 빠이...

댓글보기수정삭제

황민선 2009-12-26 23:35:16 | ***.***.***.*** |

이제 바느질에 입문(?)한 저로써는 너무도 부럽워요.. 얼마전 두아들의 모자를 만들었는데... 너무 작아서 안 들어가네요 ㅠ.ㅠ 다시 하기도 뭐하고 고이 모셔두었답니다. 앞으로 김현주씨의 책을 통해 더 좋은 아이디어와 작품을 만나보고 싶네요... tv에서 현주시 출판기념회 하는거 봤는데, 예전보다 많이 이뻐지신거 같아요 아마도 바느질 덕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ㅋㅋ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정선 2009-12-27 01:25:43 | ***.***.***.*** |

와~ 연예인이 저랑 같은 취미를 같고 있다고 하니 기분이 참 좋은데요.. 유명 연예인은 왠지 돈주고 고급스러운거 사서 쓸거 같고 그렇잖아요..근데 이렇게 소박하면서 근사한 취미를 공유하고 있다는게 왠지 더 호감이 가고 이뻐보이기 까지..ㅋㅋ 담에 드라마 나오면 더 열심히 봐야할까봐요..
직접 만든 옷입고 소품갖고 책도 내시고 정말 바느질을 사랑하지 않고는 할수 없는일이겠지요..
더군다나 솜씨 까지 좋으시고 얼굴도 이쁘시공..왕~ 부러워질려고 하네요..
책도 무지 궁금해져요~ 소개된거 보니까 너무 깔끔하고 딱 제 스탈~~이던데 ...무지 보고 싶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유성혜 2009-12-27 01:42:00 | ***.***.***.*** |

전 솔직히 허리 앞치마 알아보고 있는데
맘에 드는게 없고 셈플 세련되게 만들어보고 싶어
제 단골 눈팅몰에 왔는데요..
21개월 딸아이가 밤잠도 자주 깨고
엄마쟁이다 보니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김현주씨 뜨개질도 하시던데 완전 반했습니다.
저는 태교하면서 임신8개월에 근처 쇼핑몰 강사에게
넘 예쁜 오가닉 가디건 뜬게 나름 너무 좋았기에
다시한번 욕심도 나네요 ㅎㅎ
네스홈에서 예쁜 원단 사놓고 남편한데
미싱 졸라대는 나이많은 초보맘에게
또 다른 설렘임을 주는 작품들... 느껴보고 싶습니다.
빨리 큰 집으로 이사갔으면 좋겠당~~
평소보다 더 행복한 꿈을 꾸며 ^^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은정 2009-12-27 09:25:32 | ***.***.***.*** |

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
너무나 간절히 원합니다.
현주님은 어떤 생각으로 /어떤 아이디어로 손바느닐을 하시나?
몹시 궁금하거든요.
저 김현주님의 손을 꽉잡고 놓지 않을 겁니다.
사랑스런 그녀의 손을 닮고싶으니까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의순 2009-12-27 16:43:10 | ***.***.***.*** |

현주언니도 바느질홀릭에 빠지셨군요^^
네스홈에서 언니를 만나게 되서 기뻐요~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예쁘게 만드시는지 궁금해요
꼭 당첨이 되서 좋은글과 언니를 뵙고 싶네요

기회를 주시면 열심히 읽고, 보고 사진도 예쁘게 찍어서 올릴께용~ 약속!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윤실 2009-12-27 20:26:48 | ***.***.***.*** |

정말 놀랍네여....ㅎㅎ
저랑 같은 취미이신거죠? 넘넘 예쁘세요. 연기하시는 모습 ..바느질하시는 모습이....
좋은 솜씨 자주 보여 주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은정 2009-12-27 21:00:18 | ***.***.***.*** |

오늘 처럼 눈 내리는 날엔 바느질 최고져.
정말 머릿속은 오로지 바느질로 꽉차있거든요.
잠시 딴 생각하고 있었담
바늘 콕!
작은소품 하나를 만들어도 바늘에 몇십번 찔리죠.
현주님의 바느질의 알콩달콩한 이야기 정말로 궁급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임정화 2009-12-27 21:46:06 | ***.***.***.*** |

저도 요즘 바느질에 폭 빠졌어요.. 그런데 김현주씨도 이런 취미를 가지셨다니 정말 놀랍네요..만드신 작품을 책으로 보고 싶네요. 그리고 저도 똑같은 작품 만들어 보고 싶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은경 2009-12-27 22:07:09 | ***.***.***.*** |

역~시 엣지녀 다우십니다.^^
늘 변화하고 준비하는 모습이 참 이쁜 배우죠.
바느질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잘어울리네요.
늦게배운 도둑이 날새는줄 모른다고, 저도 요즘 푹~빠져 산답니다.
그게 바로 바느질의 매력이지요.
연기뿐만 아니고 자신의 시간을 활용할줄 아는 당신은 참말 멋쟁이!!!

댓글보기수정삭제

한현선 2009-12-28 00:23:59 | ***.***.***.*** |

어릴쩍 생각이 나네요^^
비오는날이나 눈오는 겨울엔 항상 엄마랑 바느질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어떤날엔 못입는 옷을 뜯어 뭐든 만들고 싶어 밤새 바느질 했던 기억이 나네요.^^
김현주님도 저처럼 바느질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니 넘 반갑고
저랑 닮은 모습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넘 행복합니다.
책을 내셨다니 넘 궁금하고 보고 싶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혜수 2009-12-28 02:58:36 | ***.***.***.*** |

얼마 전에, 텔레비젼에서 에코 여행을 떠나신 김현주씨 방송을 보았어요. 여행을 떠난 가방 안에서 직접 만든 파우치랑 소품들을 꺼내시며 자투리 천들로 직접 만드신 거라고, 수줍게 자랑하시는 모습이 낯설지 않더군요. 꼬물딱 거리며 만들어 낸 소품들에 대한 사랑은 사실, 만들어 본 사람들은 딱 알아보는 거잖아요. 그래서 무지 반가웠어요. 직접 만드신 거라며 조각천과 레이스를 이어 붙인 파우치를 자랑하시는 모습이요 ^^
책 내용 참 궁금하네요, 조만간 서점 가서 구경해 보아야 겠어요. 중간 제목들이 꼭 같이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들게 만들어 놓으신 것 같아서, 재밌어요. 사실, 무언가를 만드는 일이 그렇게 아무 것도 없던 공간에 새로이 무언가를 찾아내는 여행 같은 거잖아요. 바느질을 배워 나가면 나갈 수록, 한 자리에 앉아서 수많은 것들을 새로이 만나는 참 재미있는 일이란 생각을 해오. 작은 천들이 만나고, 또 그렇게 무언가와 새로이 만나게 되고. 김현주씨 책이 아마도 그런 바느질에 대한 느낌들을 현주씨처럼 따뜻하고 부드럽게 전해주는 느낌일 것 같아서 기대가 되네요. 축하드리고, 또 열렬한 응원도 보내요!!
참, 저 사진들 말이에요, 반가운 천들이 몇몇 보여서 사진 보며 큭큭 웃었어요. 그 중에서도 룸 슈즈 만드신 그 리넨, 저희 집 커텐 만들었는데. ^^ 좀 남았는데, 저도 한번 룸슈즈에 도전해 봐야겠다는 용기가 팍팍 생기던 걸요.
룸슈즈, 만들어도 신지 않을 것 같아 늘 망설이기만 했는데, 반가운 천에 김현주씨가 딱 신고 있는 것을 보니, 왠지 저도 만들고 싶어졌어요. 바느질 상자에 천들이 막~ 부르는 것 같아요 ㅋㅋ. 저도 만들어 신으면, 커플 룸슈즈? ^^
책 내신 것도, 이쁜 작품을 자랑하신 것도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아마도 김현주씨 덕분에 핸드메이더가 더 많이 생겨나겠죠? 그렇게 조금씩 따뜻한 기운들이 생겨나면 참 좋겠어요 ^^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지은 2009-12-28 03:04:37 | ***.***.***.*** |

어쩜 연예인과 바느질은 참으로 어울리지않는듯한 생각에
오히려 바느질하는 김현주님의 모습이 더욱 인간적이고 따쓰하게 느껴지는게 아닌가싶습니다.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것은 어느 누구에게나 쉽게 친근감을 줄 수 있고
또 자매인듯 말이 필요없이 쉽게 다가설 수 있는 묘한 힘을 가지게 되지요.
그래서일까요? 오랜만에 친한 친구를 만난듯 무척이나 반갑고 맘이 따쓰해집니다.
꼭 한번 만나 함께 바느질하는 시간 가져보고싶습니다.

자신을 쏟아내어 자신의 무엇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박수를 보내드리고싶네요^^
사진 속의 김현주님 모습처럼~ 늘 그렇게 행복한 미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진희 2009-12-28 06:52:13 | ***.***.***.*** |


담기! 떠나기! 흉내내기! 사랑하기! 가리기! 전하기!!
각 테마 모두 현주씨만큼 멋지지만~
전 사랑하기 테마가 좋아요^^
옷이나 소품은 같은 핸드메이더로 만들수 있겠는데~
뜨게질은.....ㅠ.ㅠ
정말 제가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랍니다.
현주씨가 하고 있는 목워머가 너무너무 탐나네요~^^
한작품 한작품 만드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는데~
이렇게 책까지 만드셨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주씨 멋쥉이!!! ㅎㅎ

댓글보기수정삭제

임정화 2009-12-28 07:24:01 | ***.***.***.*** |

바쁘신중에 바느질,그리고 책... 깜짝 놀랐어요..
늘 친근한 언니의 이미지,따뜻한 연인의 이미지.. 편안한 이미지여서 호감100배 였었거든요
책출간하신것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은정 2009-12-28 10:11:25 | ***.***.***.*** |

매일 현주님의 바느질 책을 그립니다.
수줍게 자랑하는 현주님의 소품들
언능 만나보구 싶어요.
눈 내리는 날 포근한 뜨개질도 참 좋은 시간 보내기죠.

댓글보기수정삭제

최란희 2009-12-28 10:58:12 | ***.***.***.*** |

책내신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위에 어느분처럼 바느질 하신다는거에 또 놀라고....
전 저런 멋진 작업방을 갖는게 꿈인데.....깔끔한 작업방에 예쁘게 작품이 하나둘 걸려있고
다소곳한 모습으로 작업하시는 모습이 천상 여자세요.^^*

뜨개질까지 섭렵하시다니....바쁘신 시간에 언제 요런거까지....거기다 책내시는 작업하기도 빠듯하셨을텐데..
무한의 에너지와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대박을 기원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서영 2009-12-28 11:32:17 | ***.***.***.*** |

요즘 연예인들이 책을 많이낸다고 해서...
솔직히 어느내용인들 상관없이 현주언니가 책을 냈음 좋겠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내가 너무 좋아하는 원단만들기로 책을 내었다는 소식을 이제서야 들었네요~~
언니 너무 보기좋아요~!!! 언니처럼 크고 싶은게 제 소원이랍니다~!!!!
책을 소개해주는곳이 네스홈이라 더 좋네요..>ㅅ<;;
타국에 있다 한국에 온지 안되서 네스홈에서 주문 못했지만...
한쿡에서 네스홈 만큼 작품을 돋보여줄만한 천을 많은 곳이 잘 없잖아요~^ㅅ^
항상 모든일에 승리하고 대박나세요~~~
기분좋은일 행복한 일들로 자주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언니~~~~~~~~~~ 자주자주 나오세요~~~~~~~~ 보고싶어용~

댓글보기수정삭제

유영은 2009-12-28 13:28:28 | ***.***.***.*** |

아~탐나네요^^*
내츄럴한 느낌이 물씬. .. . .
갖고싶어라~~~

댓글보기수정삭제

임정아 2009-12-28 13:35:26 | ***.***.***.*** |

바쁜 연예인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와 같이 꼬물꼬물 바느질하는것을 좋아하신다니 무척 신기하네요~~~
사진에서처럼 부드럽게 또 여유있게 네추럴한 린넨의 느낌~!!
부럽고 부럽습니다~!! 저도 현주님처럼 따뜻하고 멋진 핸드메이더가 됐으면...

댓글보기수정삭제

김경임 2009-12-28 14:25:27 | ***.***.***.*** |

별로 관심을가지지 않았던 연예인인데..바느질을 취미로 가지고 있었다니 새롭게 생각하게 되네요..
바느질 하고나면 한참동안 어디 갔다온 느낌이 있는데.. 공감가는 부분이 있네요...책속에 패턴이 없다고 하던던데..그게 좀 아쉬움.//

댓글보기수정삭제

이혜주 2009-12-28 14:20:57 | ***.***.***.*** |

책 내용이 너무 궁금합니다.
주부로써 이쁜 소품 만들기란 즐거운 일이잖아요~
소품과 함께 찍은 사진도 너무 마음에 들구요~
어떻게 이런 솜씨가 있었는지 신기하내요~
솔지히 바쁘다보면 하기 힘든 손작업들인데...
손수 작업하고 책까지 내시다니 너무 부러워요~
저도 책 받아보고 싶내요...
책을 통해 눈으로 보고 손으로 움직이면서 저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이 책 솔직히 너무 탐이 납니다.
TV에서도 책 내셨다는 소문 들었어요~
책을 읽으며 구채적인 기사를 보고 싶내요~
저에게 이 책 보내주시면 열심히 읽고 보고
만들어서 소문낼께요~ㅎㅎ
책 홍보 열심히 해볼께요...보내주세용...ㅋㅋ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선아 2009-12-28 14:47:19 | ***.***.***.*** |

탤런트한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갑자기 급호감이 생기네요.^^ 전에 한번 청담동 떡볶이포장마차에서 봤었는데.. 화려함보다 자연스러움이 훨씬 잘 어울리는 분인 것 같습니다. 어떤 내용으로 책이, 또 작품이 만들어졌을지 궁금하네요. 저 외에 많은 바쁜 사람들이 바느질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것에 게으른 자로써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선주 2009-12-28 17:12:38 | ***.***.***.*** |

김 현 주...정말 그녀가 맞나요?
저멀리 tv 건너편에서 그려진 듯 예쁘게 웃고 있는 그녀가 우리 곁에 있었네요.

정말 그녀의 작품이 맞나요?
명품가방과 더 잘어울릴 것 같은 많은 연예인들 속에서
한땀 한땀 바느질의 기쁨과 희열을 느낄 줄 아는 소박한 모습의 그녀...
김현주씨가 정말 우리 곁에 있었네요.

그녀와 같은 천을 고르고,
그녀와 같은 가방을 만들어
그녀와 같은 룸슈즈를 신고 걸을 생각을 하니 가슴이 설레입니다.
아름다운 그녀와 함께 나눌 것이 생겨서 가슴 뿌듯합니다.

여기 나와 당신, 그리고 우리가 함께 있네요.
여기 '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위에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최미정 2009-12-28 17:58:00 | ***.***.***.*** |

화려한듯 보였는데 수수한 린넨색이 잘 어울리네요^^
한동안 린넨에 빠져살다가 뱃속 아가를 생각해서 면종류로 배내저고리며 아기 용품이며 이것 저것 만들고 있는데.. 린넨컬러의 옷입은 모습보니까 다시 린넨이 그리워져요
책 내신것 축하드려요^^
봉틀이와 함께 찍은 사진... 잘 어울려요^^
책 대박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진원경 2009-12-28 19:39:36 | ***.***.***.*** |

바느질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 ..책 이름도 너무 이쁘네요^^
책도 보고싶고..책 보며 따라해보고싶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종회 2009-12-28 20:19:42 | ***.***.***.*** |

바느질 하는 모습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
전 최근 들어 바느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책이 저의
좋은 선생님이 되어 줄 거 같네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지영 2009-12-28 21:44:29 | ***.***.***.*** |

왠지 연예인과는 어울리지 않을거 같은 취미인 바느질...근데 평소에 좋아하는 김현주씨가 바느질을 취미로 가졌다니 왠지 더 친근한 느낌입니다..
예쁜 사람이 바느질 하는 모습...그냥 떠올리기만 해도 빙그레 미소가 지어지네요..
취미로 이왕 책까지 내셨으니 베스트 셀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기회가 되서 책을 선물 받을수 있다면 더 없이 좋겠지만...그렇지 않다고 해고 한 번 사서 보고 싶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정이 2009-12-28 22:17:27 | ***.***.***.*** |

방송에서 현주씨의 바느질과 관련된 인터뷰를 본적이 있습니다. 방송일로도 바쁠텐데 이런 책을 낸것을 보면 굉장한 바느질마니아인것 같아요. 같은 취미를 가진 여자로서 친근함을 느끼게 되어 더욱 당신이 좋아지네요. "인순이는 예쁘다"드라마에서 마지막편에 자그마한 카페를 운영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때의 분위기와 오버랩되며 한층더 잘 어울립니다. 책에서의 당신의 모습은 바느질을 좋아하는 여자들이 선망하는 바로 그 모습이에요.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만나뵙고 싶어요. 바느질 열심히 하시구요, 책도 대박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이화 2009-12-29 02:24:53 | ***.***.***.*** |

윗실을 뽑아내는 그녀의 모습에서 진정 봉틀이 매니아임을 느낄수가 있네요 너무나도 멋진 책이 나온듯 합니다.. 그리고 몇가지 되지는 않지만 천 배합이 예사롭지 않아 보임이 이 책을 구입하고 싶도록 만드는것 같습니다.. 2009년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저에게도 이런 행운이 따르길 바라면서 이렇게 덧글 남겨 봅니다.. 그리고 추첨이 된다면 꼭 현주씨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네요 우리 사랑하는 다영이 재원이 재규 파이팅 올한해동안 공생 많았고 내년에도 우리 모두 건강하자 현주씨 우리가족 모두 모두 파이팅 ..... 행운을 빌며

댓글보기수정삭제

최혜정 2009-12-29 09:21:35 | ***.***.***.*** |

우와!! 김현주씨 핸드메이드 매니아셨군요..
책내신것 축하축하..드려요..다양하게 실린 테마들보며 또 한번 놀랍네요.
현주씨 하면 또 다른 모습이 떠오르네요.계속 좋은 연기자로서..
핸드메이드 매니아로서 함께 할수 있어 기쁩니다..
좋은 작품들이 실린 책 대박나세요..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은정 2009-12-29 09:35:32 | ***.***.***.*** |

현주님의 알콩달콩 책받으면 예쁘게 꾸미어
블로그에 또한 예쁘게 올릴께여~~~
저도 알콩달콩 하고싶어유~~~~~~~~~

댓글보기수정삭제

엄명식 2009-12-29 11:45:50 | ***.***.***.*** |

왠지 린넨과 현주씨의 이미지가 딱 어울린단 생각이 드네요.. ^^
먼저 이쁜 책 내신거 축하드려요.. ^^
여기 이벤트 안되더라도 꼭 사서 봐야겠네요.. ㅋㅋ
핸드메이드 할때 이것저것 어려움도 많았을텐데.. 젤 힘들었던게 있었다면 어떤거였을까요?
초보 작가님들께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ㅋㅋ
직접 만나게 되면 많은 이야기들 공유했음 좋겠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외면적으로나 내면적으로나 아름다운 현주씨 모습 기대할게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수진 2009-12-29 12:55:57 | ***.***.***.*** |

와우~~ 다른말 다 필요없을듯 싶어요
바쁘실텐데 틈틈히 이런 좋은 취미를 가지고 계시다니 ~
예쁘고 소중한 책 발간 너무 축하드리구요
저도 한번 접하고 싶어요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야겠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남수 2009-12-29 16:50:53 | ***.***.***.*** |

예전에 방송에서 바느질 한단 얘길 들었는데 이렇게 책까지 내실 열정이 있는 줄 모랐네요.^^
일단 책 내신거 축하하구요~~
같은 취미여서 더 좋네요.ㅋㅋㅋ
앞으로 더 멋진 작품으로 만나보고 싶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정애리 2009-12-29 16:58:27 | ***.***.***.*** |

김현주씨가 저희와 같은 취미를 좋아하신다니 기분이 좋네요^^ 성격만큼이나 아주 꼼꼼하게 하실거 같네요
책도 내시고 저도 책에 있는 작품 하나 만들어서 올려볼까 합니다.
저도 별도의 작업공간을 만들어봐야겠네요 직장인이라 딸래미 잘때만 해야하지만.......
책 내신거 축하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현지 2009-12-29 21:19:53 | ***.***.***.*** |

스쳐볼 뻔 했는데, 앗!! 김현주다! 했어요~
재봉틀을 다룰 때에는 차분하고 다부지면서도 생글생글...
재봉틀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재봉질을 할 때엔 그런 얼굴이겠지.. 싶었어요.
지금 하는 일을 정리하고 저도 내년 봄부터는 본격적으로 손바느질과 재봉질을 함께 하려고 준비하고 있답니다.
ㅎㅎ 서점에 가서도 책 속의 내용을 보았는데.. 후음!~~ ^^ 욕심나네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윤소영 2009-12-30 01:12:05 | ***.***.***.*** |

바느질을 하면 맘이 차분해지고 편안하답니다. 그래서 바느질이 좋은가봐요^^
바느질 하시는 모습이 넘 여성스럽고 아름다우세요~~
나도 바느질 할 때 저렇게 예쁠까 몰라??!! ㅎㅎ
추카드리구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 기대할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전나영 2009-12-30 01:36:07 | ***.***.***.*** |

정말 저랑 같은 취미를 갖고 있다니 놀라웠어요. 예쁜 얼굴에 예쁜 솜씨까지^^
그리고 바느질은 무엇보다 마음도 편해지고 만들어지는 마지막까지 가슴이 설레게 하는 그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누구에게 선물을 할때는 더더욱이구요.
멋진작품 책에서 보고 싶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은정 2009-12-30 09:54:42 | ***.***.***.*** |

못내 현주님의 바느질 하는 모습을 보구 싶어요.
야무진 손동작으로 만드는 모습이 궁금해요.
늘 응원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이혜진 2009-12-30 10:23:56 | ***.***.***.*** |

평소에도 소탈해 보이더니..
제가 막연하게 생각했던 이미지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기분 좋은데요..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
만드신 작품도 궁금하고.. 현주씨 얘기도 궁금하네요..ㅎㅎ
바쁘실텐데.. 바느질 책까지.. 대단하시네요..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 기대할께요~~
같이 부지런히 하자구요!!ㅎㅎ

댓글보기수정삭제

전영선 2009-12-30 10:58:33 | ***.***.***.*** |

바느질 하는 모습이 어쩜 저리 잘 어울려 보이는지요..
사실, 생각도 못했었는데 현주씨가 바느질을 하신다니 더 친근감이 느껴지고 막 반갑기까지 하네요~ㅎㅎ
바쁜 와중에 작품도 만드시고 책도 출간하시고~
올 한해 뿌듯하시겠어요..
앞으로도 연기활동 작품도, 바느질 작품도 기대해도 되겠지요?
내년에 더 좋은 일들 가득하시기 바라고 항상 응원해 드릴께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유은희 2009-12-30 12:16:34 | ***.***.***.*** |

넘 멋지네요 얼굴도 예쁘고 손재주까지 넘 불공평한거 아니에요/ ?ㅋㅋㅋ 정말 전 바느질이라곤 학교에서 배운 박음질밖에 생각이안나네요..커텐이며 의자 커버링 쓱쓱 만드시는 분 보면 넘 부럽고 배우고 싶은 맘은 굴뚝같은데 시간핑계 게으름 때문에 감탄만하며 다음을 기약하곤하는데 현주씨 책 넘넘 보고싶네요~~행복하시구여 책 대박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주영 2009-12-30 12:56:43 | ***.***.***.*** |

정말 대단하네요....
책 출간 축하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성종은 2009-12-30 13:19:36 | ***.***.***.*** |

저는 벌써 예약구매 했는데 또 받게되면 선물 하고 싶네요...
여배우의 사생활도 엿볼 수 있고 예쁜 글도 읽을수 있네요..
너무 예쁘세요.. 바느질하셔서 더 그런거 같아요^^
스폰지밥 컵받침 아들내미 만들어주려고 하고 있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희경 2009-12-30 14:21:20 | ***.***.***.*** |

서로 같은 취미를 가진것 만으로도 우리는 이미 친구인거 맞지요?
저는 이미 현주님 책은 구입했구요..만약 당첨이 되서 한권이 더 생긴다면 회상의 새내기 예비엄마에게 선물해 주고 싶어여^^
사진을 찍어도 어찌 저리 다르신지...
누군가가 얘기했지요...신은 공평하다고..
현주님 보면은 그렇지도 않은것이 분명한데요.. 얼굴도 이쁘고, 얼굴에서 묻어나오는 성격또한 맑고 밝고 상큼하니 좋은것이 분명하고..이쁘고 가냘픈 몸매에....이런 이런..손재주까지 좋으시면...우리같은 여자들은 어찌 살라는 것인지...
이런 책을 쓰려고 하면 한해 두해 작품생활을 한다고 해서 나오는 것이 아닌데...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언제 또 이렇게 부지런을 떠셨는지....부러워요..
책 한장 한장 정성이 들어가 보이구요...얼마를 망설이고 망설이셔서 결정했을지 안봐도 절실히 느껴집니다.
현주님의 남다른 아이디어 및 감각을 느껴보고 싶구여..
그리고,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어여...

배우 김현주는 이렇게 소탈하고, 여성스럽다구요..

공인이 쏘잉에 대해서 많이 알려주셔서 쏘잉 매니아들이 더 많이 늘어나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현주님...고맙고 감사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송영은 2009-12-30 19:52:03 | ***.***.***.*** |

작가님~~ 김현주 작가님 ~~
이렇게 불러도 정말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제 친구가 어제 현주 작가 님의 책을 사서 자랑을 하길래 저도 한번 슬적 보았지요
그런데 정말 예상외로 모델이 좋아서 작품이 예뻐 보이는 것인지 작품이 예뻐서 모델이 좋아 보이는 것인지
알 수 없을 정도 였어요~~~~
작가님의 책을 보니 욕심이 더 생기는 거 있죠??
구깃구깃 편안하고 솔직하고 화려 하지 않고 담백하고 바느질 하는데로 느낌이 달라지는 린넨은
항상 말하고 있는 거 같아요
저좀 빨리 예쁜 작품으로 만들어 주세요~~ 라고요~~~
욕심없이 바느질만 하면 세상에 부러울것 없을 사람들은 이해 합니다..
김현주 작가님 ~~ 이제 어떤 원단을 봐도 아시겠지요
저친구는 어떻게 만들면 되겠구나라구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현주님의 작품을 만나 보고 싶어요~~
현주 작가님의 친구들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여
새해에는 더욱 많이 예뻐지시고 행복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송윤숙 2009-12-30 21:02:49 | ***.***.***.*** |

얼마전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다가 잡지에서
김현주씨가 리넨으로 직접 가방등 직접 만들어 들고다니신다길래
처음엔 ."설마.촬영용으로 그런거 아닐까?"하는 생각부터 들었는데
기사를 읽다보니 직접만드신것들을 들고와 수줍게 자랑하시며 촬영을했다길래
관심있게 기사를 읽었네요.
연예인답지 않게 비싼가방만을 좋아하시기보다는 손수 만든 가방도
드신다길래 왠지 친근감도 들고 더 관심이 많이 가네요~
이번달 초에 <리넨이 좋아>책을 구입하고 열심히 보고만있었는데
저는 아직 능숙하지 않은 솜씨라 매번 네스홈도 관심있게 봤었는데요
올해 두번이나 임신에 실패하여 그 마음을 마음까지 편하하게 만드는
리넨천으로 예쁜것들 많이 만들어 집을 꾸미며 기분전환도 하고싶구요~
현주씨 책을 보며 만들어 솜씨를 한번 뽐내어 보고싶네요!
제 미니홈피에 현주씨의 책과 제 작품을 뽐낼 사진 올릴수 있도록 해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겠어요~~~^ ^안해주신다고해도 네스홈은 계속 관심있게 올겁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은정 2009-12-31 00:54:04 | ***.***.***.*** |

어제로 덧들이 쓰기 끝이네요.
그간 현주님과 이야기 나눈 것 처럼 행복했습니다.
현주님 잘자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혜진 2009-12-31 14:14:20 | ***.***.***.*** |

이현주씨의 다른 모습이네요.
평소에 연기하는 모습두 참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옷입는 스타일두 멋있구...
이런 손재주두 있으시네요.
바느질한 작품이 현주씨를 닮은것같아요.
서점가서 책구경해보구 꼭 사볼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하은미 2009-12-31 14:29:41 | ***.***.***.*** |

수많은 덧글들을 보구.. 놀라서 우선 멈칫했어요^^
현주씨가 얼굴만 이쁜게 아니라 바느질까지 이쁘게 하시는걸 보니 저로선 넘 부럽*100
책작업이 생각보다 더디고 많이 힘드셨을텐데.. 그래도 틈틈이 바느질하시면서 알찬 시간보내서 나온 책이 너무나 감동으로 다가올것 같아요.
오늘까지인줄 알았는데.. 내일까지 였네요..^^
책리뷰라면 자신있는데에~~~ 아쉬워요. ㅎㅎ

댓글보기수정삭제

조시연 2009-12-31 17:08:23 | ***.***.***.*** |


꼼지락꼼지락 손을 움직여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재미를
함께 공유한다고 생각하니 무엇보다 뿌듯*^^*
사진들이 마음에 와닿아서 자꾸만 열어보게 되네요..^^
요 도서도.. 드라마도 대박!! 나시길..^ㅡ^
이벤트 진행 해주시는 네스홈도 대박~*_*
바느질쟁이들 모두 대박 터지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곽은혜 2009-12-31 22:10:42 | ***.***.***.*** |

누군가와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것
그것만큼 기분 좋은일은 없습니다.
더구나 탤런트 김현주씨가 우리와 같은 취미를 가진것에 너무 놀랄뿐입니다.
평상시 내가 머리속에 생각하는 김현주씨의 이미지와는 너무 동떨어진 느낌에 놀랍네요. *^^*
어떻게 이 대열에 들어섰는지 너무너무 궁금해요.
꼭 한번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끼리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앞으로 책을 통해서 좋은작품 많이 기대할께요.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양수연 2010-01-01 12:36:18 | ***.***.***.*** |

연예인이면서 바느질까지.... 너무 재미있게 사시는것 같네요~ ^^
보통 엣세이나 자기애기등을 책으로 내는 사람은 많지만 취미를 책으로 내는 연예인은 거의 본적이 없는데..
책보니까 만들고 싶은것도 꽤 있는것 같고...
재료는 어디서 구하시는지~ 언제 만드시는지~ 궁금한것이 너무 많네요~
당첨이 안 되면~ 구입해서라도 봐야겠어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아로 2010-01-02 20:15:47 | ***.***.***.*** |

김현주씨도 바느질을 좋아하신다니 너무 반가워요
김현주씨가 바느질 하시니까 예뻐보이시기도 하구요
김현주씨가 만드신 예쁜 용품들 저도 한번 만들어보고싶습니다
네스홈 꼭 부탁드릴게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패스워드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