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약 네스홈 회사에서 일을 한다면 가장 해보고 싶은 일은??" (0/229) Hot

2010-02-12 10: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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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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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2010-02-23 23:02:30 | ***.***.***.*** |

안그래도 오늘 그생각을 했었는데... 네스홈 수채화 컷트지를 생각하면서, 거기 들어가는 수채화는 누가 그렸을까? 직접 그린걸까? 이미지를 산걸까? 궁금하다~~~ 하는 생각과 함께,
원단에 그림을 그려보고싶다.. 그런 수채화 느낌을 한번 내보고싶다.. 나도 해보고싶다.. 생각했더랬어요.
수채화 느낌도 내보고, 유채화 느낌도 내보고, 동화같은 느낌도 내보고, 잡지같은 느낌도 내보고...
그렇게 원단에 맘껏 표현해보고 싶어요. 그런 일도 네스홈에서 하신다면.. 저, 꼭 해보고싶네요^^
어떻게...안될까요?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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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양 2010-02-20 21:11:42 | ***.***.***.*** |

컷트지 제작하는 디자이너가 되고싶어요
20대때 백화점에서 침구수예 담당자로 일한 경험이 있는데요
제가 디자인한 침구를 만드는 게 꿈이 었는데..그떄는 자체제작하는 브랜드가 별로 없어서 못했어요
정말 꿈꾸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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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영 2010-02-13 00:38:39 | ***.***.***.*** |

저는요 원단을 찾아내는 md일을 해보고 싶어요
잠깐 그런 비슷한 일을 했었는데 그게 내 천직인 줄 모르고 이제서야 알았답니다.
가끔 동대문을 나가 원단을 보고 있음 내 안에 뭔가 꿈틀 꿈틀...
그때 했어야 했어 하며 조금 우울해지지만 그래도 좋아라 원단 구경하며
원단 삼매경에 빠지죠 지금도 작품이 되지 않은 원단들이 집에서 산을 이루고 있어요
울 신랑 이제부턴 네스홈 배너 차단하겠다고 난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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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금숙 2010-02-24 00:51:06 | ***.***.***.*** |

저는 사진을찍어 편집하는일이요^^
결혼하기전에 하던일이 직업이 상품사진을찍어 편집하여 업뎃시키는 일을 하였어요
바느질을 시작하면서는 소품을 찍어 사진올리는데,, 작품도 이쁘게 만들려고 노력하지만
사진도 이쁘게 찍으려고 노력하는편이랍니다,^^
그냥 사진이 좋아서요,,^^ 원단도, 소품도 더 예쁘게 보일수있도록,, 예쁜사진을 찍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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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옥 2010-02-12 16:01:30 | ***.***.***.*** |

원단들중에서 보석을 찾는 MD일을 해보고 싶네요.

사실 네스홈을 알게되면서부터 제일 궁금했던 부분인것 같아요..
원단... 그 단어 하나만으로도 부자가 된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요.
리넨중에서 그리고 여러원단들 모두 저마다의 색이 있고 저마다의 쓰임이있잖아요.
그원단들은 알맞은곳에 아름답게 어울리게 할수 있는 일..

원단을 볼 수 있는 눈.. 원단을 고를 수 있는 안목..
제일 부러운 부분이기도 하구요.

또 원단을 네스홈의 이미지에 맞게.. 좋은 원단을 고르다 보면
원단이 어떻게해서 만들어지는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알게된다면
그리고 많은 원단들을 접해본다면
원단을 볼 수 있는 눈을 키울 수 있지 않을까?
원단만 보고도 어떤 작품을 만들지 그려지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 있어요.
너무 두서없는 글이네요..
정말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네스홈 직원으로 꼭 한번 일해보고 싶습니다.
솔직히 네스홈 때문에.. 천들을 사랑하게 되었거든요.. 리넨도.. 코튼도.. 다이마루도..
원단들의 저마다의 이름과 저마다의 쓰임을 조금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네스홈 직원분들의 노고로 좋은 원단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좋은 원단... 어떤 쓰임으로 쓰이면 좋은지 구체적으로..
좋은 정보 주시는 네스홈 되시길.. 발전 하는 네스홈 가족들 되시길...!! 새해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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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선 2010-02-12 10:42:33 | ***.***.***.*** |

저는 '포토그래퍼'요

이벤트 기간동안 잠시 해봤지만 그때만큼 사진찍는게 즐거웠던 적도 없었던듯 해요
사실 그거 한다고 개인적으로 소품사고 어쩐다고 하느라 돈좀 썼답니다 ㅋㅋ
다른분들 사진 너무 잘찍으셔서 난 왜 저렇게 안되지 싶어 샘도 났던 적도 있고...
정말 안찍힐땐 인터넷 뒤져가며 팁도 좀 얻고^^;;
다른분들이 찍으신 상품이 더 많을땐
'왜 나한텐 저 상품 안보내주시지??' '내사진 별론가??'
이러면서 혼자 자괴감(?)에 빠질때도 있었구요 ㅋㅋ
제 사진 밑에 달린 덧글중...
'사진이랑 색감이 틀려요'
이런 덧글 보면서 혼자 자책하고...괜히 네스홈에 피해주는거 아닌가 싶고..ㅠㅠ
매일 택배아저씨랑 퀵 아저씨 기다리는 기쁨도 있었구 먼저 만져보고 느껴볼 수 있는 즐거움도 있었구요
그런의미에서 신상을 먼저접하는 '린네니아' 자리도 탐났지만...바느질 고수분들에겐 뒤쳐지는 초보실력이라^^;;

사진찍는것도 좋아하고 만드는것도 좋아하고...저한테 딱 맞는 일이었던거 같아요^^
그당시는 바느질 내공이 부족하다보니 열심히 찍는데만 급급했는데...
그렇다고 사진을 잘 찍는다는건 아닌구요 ㅋㅋ 여전히 바느질 내공도 부족하지만..
그때 기분을 다시 느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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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희 2010-02-12 19:34:18 | ***.***.***.*** |

포토그래퍼가 되고 싶네요.
네스홈이 네스가족한테 꼭 필요한 원단을 구입해서 그 원단이 어떻게 쓰일지를 궁리해서 적절하게 디스플레이해서 한장의 사진으로 찍고 싶네요.
네스가족들은 사진을 보고 원단을 구입해야하니까 가장 정직하고 멋지게 찍어서 누구나 공감이 갈수 있도록
한다면 구입하고도 구입을 잘 했구나 만족감이 든다면 누구보다도 기쁠듯합니다.
사진은 정직하다고 하지만 찍는사람이 다르듯 표현이 다르니까 다른 멋이 있을듯합니다.
근데 네스가족 다들 사진작가라서 사진을 워낙 잘찍어서 더욱더 분발해야 겠어요.
네스홈에서 원단을 구입해서 뭔가를 만들고 다들 공감하게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누구든지 네스가족이 아닐까 합니다.
항상 친근하게 우리 곁에 있는 네스홈 여러분 사랑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한 가족인거 같아서 새삼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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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2010-02-12 18:37:43 | ***.***.***.*** |

출석부 찾아 헤매다가 녹초가 돼서 로그아웃 하려던 참에(^^;)
우연히 눈에 띈 질문......
저 원래 모든 질문들은 웬만하면 못본 척,
답변은 귀찮아서 입 다물고 넘어가는 성격인데(^^)
네스홈 처음 알게 된 날로부터
제가 제 자신에게 (심각하게?) 질문하고 답해봤던 것이라
아는 문제 나왔다~ 앗싸~ 하며 의자 바짝 붙이고 앉았습니다!

저는 사진작가가 멋지게 찍어 놓은 원단 사진들을
잘 구성하고 구매자 입장에서 알고 싶어 하는 부분,
(저도 역시 네스홈의 고객이니까 도움이 많이 될꺼예요.)
사진만으로는 알 수 없는 그런 부분들을 정확히 파악해서 글로 정리하고
상세한 설명은 물론 각각의 원단이 주는 느낌을
멋스럽게 잘 표현해 내는‘상품설명 에디터’가 되고 싶습니다.
(질문에 말씀하신 분야가 아니라고 해서 설마 절 내치지는 않으시겠죠? ㅎㅎ)

몇 년간의 에디터 경력 때문인지 인터넷 쇼핑몰이던 어디에서건
잘못된 글 표기, 표현, 문법 등 그냥 넘어가지 못하는 성격도 일조하겠고
워낙에 글 쓰는 일을 좋아해서 마음은(^^) 아주 잘해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어? 그런데, 글 쓰다 보니 자꾸 빠져 듭니다~
답글 읽으신 김에‘상품설명 에디터’로 뽑아 주세요! 네에? (^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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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연 2010-02-13 01:08:42 | ***.***.***.*** |

원단찾는 md일을 해보고싶어요~
근데 잘 못할거에요 ㅋㅋ
원단은다 이쁜거 같아서 매번 네스홈에서주문하고도 돌아서면 딴게 더 이뿌고
돈은한정되어있고 받을순간까지 고민하니까 아마도 잘 해내지는못할거 같아요
그래도 정말 원단은 다 너무 이뻐요
이곳저곳 원단구경다니면 정말 즐거울듯합니다
아직도 만드는데는 소질이없지만
모니터 화면으로 보는것만 해도 시간가는줄모르고 즐거운데
실제로 여러원단구경다닌다면
으악 너무 행복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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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민 2010-02-13 09:46:25 | ***.***.***.*** |


다~~~해 보고 싶은데,,,요.
그냥 네스홈 직원이라면 무지 행복할 것 같아요,,,,^^
뭐랄까,,,왠지 친정같은,,,분위기일 것 같고,,,
공통점 많은 [우리]가 모여서 재밌게 일 할 수 있는,,,
나의 열정을 모두 쏟아부울 수 있는,,,

전 고객센터에서 일하는 제 모습을 상상해 봤어요,,
아주 힘든 일이지만,,상처도 많이 받겠지만,,
네스홈 고객 한 분 한 분과 모두 친해지고 말리라,,,라는 마음으로
즐기며,,,빠릿빠릿하게,,,,그렇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출산으로 인한 퇴사 전까지,,,
예약전화받고,,,컴플레인 처리하고 그랬거든요,,,
어떤날은,,,집에서도 전화 받으면서 "감사합니다,~~~~입니다~~"이러곤 했다는,,,^^;;

지방이라
앞으로 언젠가 있을 직원모집에 이력서 넣을 기회는 없겠지만요,,
상상만으로도 재취업한 듯한 기분에
행복해지기까지한(?? ^^;;) 설 연휴입니다,,,ㅎㅎ

이제 3월부터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닐 예정이라
안그래도 요즘 슬슬,,재취업을 알아보는 중에,,올라온 이 질문이
괜히 마음울 더 조급하게 하고 그러네요,,,ㅎㅎ
아~~그리고요,,우리의 멋진 네스홈린네니아님들처럼,,
저도 꼭 린넨니아가 되어보고 싶은 ,,,,쿨럭,,,,,v,v ;;
올해의 소망 중 하나랍니다,,,^^

네스홈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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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경 2010-02-13 20:05:51 | ***.***.***.*** |

저는 아직 아무 분도 선택하지 않으신 "컷트지 디자이너"를 노리고(?) 싶습니다. MD일도 멋질 것 같지만, 아무래도 다른 사람이 만들어낸 것 중 고르는 일과 직접 디자인한 물품이 나오는 것을 지켜보는 일은 틀리겠죠? ^^
귀여운 느낌의 일러스트라던가, 로맨틱(?)한 느낌의 일러스트라던가, 빈티지한 느낌의 일러스트라던가- 다른 사람의 취향을 파악하여 디자인하는 것도 멋질 것 같고 때로는 매니악하게 디자인하는 것도 멋질 것 같아요. 상상하면 상상할수록 설레는데요??
여튼튼- 새해부터 즐거운 상상이네요 ^^ 네스홈에 접속하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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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2010-02-13 20:15:49 | ***.***.***.*** |

물품을 디스플레이 하고 사진을 찍는일이 참 탐나는것 같아요 _
네스홈은 사진이 참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잘 찍어져 있어서 _
상품을 확인하는것 외에도 바탕화면이나 다른 곳에 써도 예쁠것 같거든요_

물론 상품도 예쁘지만 디스플레이와 사진은 그 상품을 더욱더 돋보이게 만드는거 같아요_
디자인하는일도 탐나긴 하지만 _
역시 예쁘게 만들어진 상품이나 고객님들의 물품등을 예쁘게 배열하고 _
나만의 색깔로 나만의 스타일로 그리고 네스홈의 스타일로 _ ㅎ
예쁘게 만들어내고 찍어내는것이 재미있을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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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2010-02-15 06:08:13 | ***.***.***.*** |


모든 원단 or 자재를 만져보고 싶어요
인터넷 쇼핑이라는것이...
눈으로만 보구 구입하는 것이라..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있어서요~
질감은 어떤지...
두께나 색감 등등~~~
아직 많이 초보라서... 제품설명만으론 아직 많이 부족해서요~
일을 하시고 계시는 분들께선...늘 보시는거라...
어쩜 지겹거나.... 싫을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초보인 전....마냥 부럽고...그렇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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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선 2010-02-15 10:52:37 | ***.***.***.*** |

어머..전 오늘 네스홈 들어오면서 건의사항 하나 하고 가야지 했는데...
이런 좋은 기획이 떴네요..
전 네스홈 직원이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사진으로 찍어서 올리고 싶어요.
대체로 보면 어떻게 만들었나 다들 궁금해 하시는데..짧게라도 설명과 함께 사진 찍어 올려주는 그런정보를 만들어 보고 싶어요.

많은 초보들에겐 제품 설명과 더불어 짧은 만들어진 작품에 대한 사진은 그냥 동경과 더불어 훍어보고 부러워 하는 맘밖에는 어쩔수 없거든요..
초보, 중간단계 이렇게 단계별로 좀 자세히 설명을 넣어주는 그런정보방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또한 핸드 메이더 방에서 잘 만드시고, 또 아주 독특한 남들은 생각도 못해본걸 만드신 분들것도 같이 공유해 보는 정보도 만들어 보고 싶구요..

소비자가 원하는걸 ?보여주는 사이트로 성장시키는 네스홈 직원이 되 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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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2010-02-16 00:09:37 | ***.***.***.*** |

저는 무언가를 그리거나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요..
컷트지 디자이너를 해보고 싶네요..
제가 그린 컷트지로 만들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만들어서 소개도 해보고 싶구요..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하고픈건 많아요..
제가 부자재 모으는걸 즐겨서 네스홈 직원이 되면 많은 것들을 직접 볼수 있으니 너무 즐거울거 같아요..
그런것들을 직접 찾아다니는것도 너무 즐거울거 같고..
그냥 상상만해도 즐겁네요..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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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진 2010-02-16 01:42:46 | ***.***.***.*** |

1.MD
매일 어떤 제품이 새로 들어왔을까 생각며 네스홈에 들어오는데요
이번에 반대로 MD가 되서 많은 제품들중 숨은 보석을 찾아내서 소개하는 일을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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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현 2010-02-16 11:54:06 | ***.***.***.*** |

저는 고객센터 일을 하고 싶어요'ㅂ'ㅎㅎ
네스홈 매니아분들의 불편사항 등을 접수하고 수다도 떨고~ 이야기를 아무리 해도 옆에 물 한 잔만 있으면 지치지 않고 풀가동 가능하거든요!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는 분들끼리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눠보고~ 불편한 점을 정리해서 이야기해 드릴 자신도 있습니당ㅎㅎ! 넘치는 파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쉽게 지치지 않는다는 점이 고객센터 일을 하면서 장점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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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진 2010-02-16 15:27:12 | ***.***.***.*** |

초보만을 위한 엠디역할을 하고 싶어요....초보일때 필요한 패키지, 초보일때 연습하기 좋은 아이템 등등
초보라는게 언제까지일지는 모르지만 그때만 겪는 고충을 해결해주는 엠디한번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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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2010-02-16 16:44:55 | ***.***.***.*** |

꼭 위에있는 일들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건 아니죠?
네스홈에서 주문한 상품들 배송받아 보면서 생각하곤 했던건데요....
고객들의 주문된 상품을 찾아서 포장하는거요....
이거 쉬운거 아닌거 같더라구요....간혹 보면 수량이 틀리다던가 아님 다른물건이 배송되었다던가 이런 실수를
할수도 있잖아요....네스홈이 예전보다 품목들이 더 다양해져서 이런것들 실수없이 어떻게 보관하고 찾아서 배송해줄까? 간혹 생각해 봤거든요....관리에서부터 배송직전까지 어떻게들 움직일까?
규모가 점점 커지는 네스홈에선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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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0-02-16 17:49:10 | ***.***.***.*** |

이런 것도 가능할까요?(위에 직원들이 하는일에는 없는 일인데요-)
인터넷상에서 초보자를 찾아 발굴하는(?)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저같은 초보들은 네스홈에서 활동하는 린네니아분들과
인터넷상 고수님들이 너무 부러운데요...
하지만 저같은 초보들에겐 꿈같은 일이죠-
그래서 저같은 초보들을 인터넷상에서 찾아서(블로그, 카페등에서)
초보한테도 한달에 한두명에게
원단이나 패키지를 후원(기부???ㅋ)해서(초보니까 소품패키지가 더 좋을듯...)
숙제기간(초보니까 길게 한달정도)동안
패키지나 작품을 완성해서 숙제로 올리는거예요-
이런 일을 하는 직원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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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2010-02-16 20:11:21 | ***.***.***.*** |

주문이 들어오면 원단을 찾는 일을 하고 싶어요.
딱히 뭘 만들지 않아도 집에 쌓인 원단만 봐도 행복해하는 성격이라서요.
원단에 둘러싸여서 일하면 보기만 해도 배부를 것 같네요^^
그리고 원단 받을 사람이 기뻐할 걸 생각하면 같이 기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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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2010-02-17 16:48:43 | ***.***.***.*** |

저는 MD일이요..
네스홈을 알게되고부터 원단에 대해 궁금한게 더욱더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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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2010-02-21 01:01:51 | ***.***.***.*** |

전 디자이너 일 해보고 싶어요 ^^
사실은 이번 노트시리즈에 반했어요 ㅎㅎㅎ

어쩜 그런 아이디어가 나왔을까~ 감~탄! 감탄! 을 했다죠 ~~

커트지가 하나씩 나올때도 참 이뻤지만
이번 노트시리즈 보면서 반짝이는 디자인 영감이 정말 필요하구나
그런, 당연한 생각을 다시 하게됐어요~^^

머릿속으로 이 시리즈가 나오기까지 디자인하고, 회의하고 그런 모습을 그려봤는데
넘 잼있을 것 같드라구요 ^^

물론 디자이너분들이 이 글 보시면,
얼마나 힘든 일인데, 재~미~? -__-** 이렇게 화를 내실 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네스홈 디자이너 분들은 잼있게 일 하실 것 같아요 ^^

자신의 다자인이 원단으로 출시되고, 원단이 팔리고, 그걸로 작품을 만드는 과정들을 보면
얼마나 보람찰까 싶어요.

사실 유명 외국 카피원단 많잖아요...
오리지날에 비하면 워낙 가격이 싸니까, 저도 가끔씩 사게되지만

네스홈만의 멋진 디자인 원단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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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2010-02-17 23:51:13 | ***.***.***.*** |

저는 'FS'하고 싶어요. ㅎㅎ (Finder of sewing^^) 을 줄여서 말이죠 ㅎㅎ 너무 엉터리 같긴 하지만..
그냥 제가 한번 지어본거예요 ㅎㅎ 영어도 잘 못하는 터라..그냥 붙였답니다..(부끄럽네요..ㅋ)
정확히 하는 업무는...그냥 시장조사죠^^ 예쁜원단들 찾고, 부자재들 찾고, 적절한 가격찾고, 아이템도 찾고...
사진으로 캡쳐하거나, 스케치해서 보고하고..
여러가지 컨셉으로 네스홈에서 소개하는 거죠^^
너무 엉터리인가요^^ 그냥 원단을 사랑하고, 린넨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마냥 보는것만으로도 좋고 행복해요.
그렇다고 네스홈에 있는 원단들에만 의지하기엔 너무 안타까우니까..
직접 찾아나서는거죠^^ 기회가 좋으면..일본도 가고.^^
어차피..인생은 꿈~ 아닌가요^^ 댓글 이벤트잖아요 ㅎㅎㅎ
즐거운 상상 만으로도 행복한 네스홀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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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윤 2010-02-17 01:21:15 | ***.***.***.*** |

저는 원단을 이쁘게 보여질수 있게 하는 포토그래퍼 일을 해보고싶어요
네스홈 사이트를 보면 다른 어느사이트 보다 사진이 참 예쁜거 같더라고요
이런저런 원단들도 많이 만나보고 이쁜 소품들과 함게 매일매일 생활 한다면 얼마나 즐거울까요?
또하나 이유를 들자면 제가 이런저런 인테리어 소품들을 좋아하는데
사진활영을 핑계로 구입해서 멋진 사진을 찍는다면 네스맘님도 모라고 안할거 같아서요 ㅎㅎㅎ
아무래도 사진을 보고 많이들 구입하시니 제일 중요한 일인것두 같고
모 살짝살짝 제가 모델로 나서보고도 싶고요 ^^;;
이럴때 한번씩 해보지 언제 해보겠어요
안보이는 곳에서 네스홈을 빛나게 해주시는 모든분들께 수고하신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네요
저기~ 혹시 자원봉사자 필요하심 연락주세용~~~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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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2010-02-17 01:34:25 | ***.***.***.*** |

전.. 고객센터에서 일해 보고 싶어요..
전화 주시는 분들 모두가 저 처럼 바느질 재봉질을 좋아하시는 분들일거잖아요
저도 좋아하는 일 때문에 이 네스홈을 찾으신 분들이니
우린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거잖아요..^^
공유할 수 있는 부분들을 통해 불만 사항도 궁금한 점도 잘 풀어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제가 아는 부분에 대해선 도움도 줄 수가 있으니까 더 좋구요
고객센터 일이 제일 힘들지만 그만큼 제일 가까이에서 사람들을 접할 수 있는 일이니까
제일 보람될 거 같아요..^^..
린넨이 좋은 만큼 사람들도 좋거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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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진 2010-02-17 10:36:25 | ***.***.***.*** |

전.. 고객센터요..
전화로 문의사항을 주시는 분들 혹은 게시판에 문의사항을 주시는 분들께..
성의로운 답변.. 기분 좋은 답변으로 네스홈의 이미지를 더 좋게 바꾸고 싶네요..

패션감각은 좀 떨어지는 것 같아 MD는 못하겠고..
사진도.. 맨날.. 신랑한테 찍어달라고 졸라대는 통에.. 영.. 실력도 늘지 않고..
컴터 앞에 앉아 답글 다는 일.. 전화로 수다떠는 일.. 딱 제 스탈인걸요..ㅋㅋ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면서 엄마들과의 상담도 많이 해봤는데..

이제 막 관심을 가지게 된 바느질을 하면서.. 바느질과 원단, 기구들에 대한 상담을 한다면 더 즐거운 일이 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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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희 2010-02-17 11:47:00 | ***.***.***.*** |

컷트지 디자이너요 ^^
컷트지 자체 만으로도 넘 멋져서 뭘 만들어도, 누가 만들어도, 솜씨가 있든 없든 나름 멋진 작품이 되는거 같아서

컷트지를 아주 사랑하는 일인입니다.

컷트지 글씨며 그림들이 어찌나 멋스러운지... 가끔 멋진 그림이나 글귀를 보면 컷트지를 만들면 어떨까 하고 혼자 생각해보기도 한답니다. ㅎㅎ

사실 MD는 아무나 할수 있는 자리가 아닌거 같아요 ㅜ.ㅜ

그냥 보면 그 원단이 그 원단같고, 근데 네스홈 원단들은 참 탁월해요. 뭐든 그냥 묵혀질 원단이 없어서요

원단 고르는 재주 없는 사람도 큰 낭패없이 살수 있는 곳이 네스홈 아닌가 하는 믿음?이 있어 오늘도 네스홈 출석 도장 쾅쾅 찍으며 구경을 빼먹지 않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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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착히 2010-02-18 01:23:25 | ***.***.***.*** |

ㅋㅋㅋ 전 네스홈 직원이 된다면 원단 기획을 하고 싶어요^^
요런 원단 있었으면 하는 것들 원사 구입하고 염색해서 원하는 색상으로 뽑아내는거 또 워싱이라던지...
하여간 네스홈만의 멋진 원단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ㅜ.ㅜ 근데 지금도 이렇게 지름신이 강림하시는데... 제가 기획하면 맨날 질러서 집에 쌓아두겠죠?
바느질할 틈도 없을꺼고... 넘 슬프겠다...
그냥 전 네스홈 고객이나 할래요^^ 원단 질러두고 보면서 뭘 만들까 고민하고 좋죠뭐~
능력이 되면 린네니아를 하면 더 좋겠고...
ㅋㅋㅋ 제 적성엔 그냥 네스홈 고객이 딱이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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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2010-02-17 12:41:49 | ***.***.***.*** |

관리자로 로그인해서 몇명이 방문했는지 하루매출이 얼만지.ㅋㅋ
뭐가 품절이되고 뭐가 남는지.
죽~ 전반적인 상황을 눈으로 보며 즐기고 싶네요.
이 상품엔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런지..이런..

네스홈은 참 잘돌아가는 회사다..라는 얘길 주위사람들한테 많이 해주곤 했거든요.
정말 장사잘한다.. 이렇게..ㅋㅋ
속은 어쩐지 모르지만 내가 보는 모니터 속의 네스홈은 정말 따라하고 싶은 인터넷판매업체.
소비자가 심심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네스홈같아요.
출산전에 회사에서 어설프게 인터넷판매를 담당했던 터라
매출액이 많지는 않아도 사람들이 내가 올린 상품을 구매하고 받는것.
아~ 이 사람은 이런 취향이네.ㅎ
이런거에 즐거워하곤 했거든요.

아이낳고 네스홈을 알게 되었는데,
너무나 신기한 회사라는 생각을 많이 했죠.
물건이 도착해도 어쩜 이리도 깔끔 정확하게 보내주시는지..
예전에 내가 보낸 물건을 받아본 사람들도 이런 기분이었을까 상상하면서.ㅋㅋ

그래서 저도 포장하는 과정도 궁금해요.
품목도 종류도 다양하니까.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건지말이에요.
이리뛰고 저리뛰고 정신없으시겠죠?ㅎㅎ

주저리주저리.. 암튼 맘에드는 네스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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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주 2010-02-17 13:29:58 | ***.***.***.*** |

모든 문의 전화에 따뜻하고 상냥한 목소리로 답변해주는 일을 하고 싶네요. 무엇이든지 최대한 제가 아는 범위에서 손님과 네스홈에 도움되는 해결사가 되고 싶네요.
가끔 냉랭한 목소리의 상담자는 ' 이제 여기 장사 잘되니까 뚱한 목소리구나, 친절하지 않구나, ' 싶더라고요.
차분하고 상냥한 문제 해결의 역할을 잘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상대방입장에서.
번창하세요.네스홈!! 하지만 초심을 잃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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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2010-02-17 13:54:29 | ***.***.***.*** |

저는 MD 일을 해보고싶어요♡

저는 여성복 쇼핑몰을 잠시 했었거든요~
혼자 모델일에서 포토샵작업~ 관리까지 했답니다^^ㅋ
사무실을 다니면서 투잡으로 했던 쇼핑몰이었고 결혼에 임신까지 하는바람에 입덧때문에 잠시 문을 닫아놓은 상태인데~ 요즘은 네스홈에서 살다싶이 한답니다^^

신상할인이랑 특가로 파는 이벤트성 원단 때문이지요^^
신상할인하는 거야 네스홈에서 자체제작상품이니 디자이너들이 작업하는거지만
전체적으로 이상품이 네스홈 홀릭인 손님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폭발적인 인기에 금방 품절되진 않을까;;
그런상품들을 보다보면,, 다시 예쁜 옷으로 업뎃을 하고 싶은 의욕이 막 솟구치거든요..ㅎㅎ
유일하게 제속에 숨어있는 의욕을 꿈틀거리게 만드는 네스홈입니다..!!ㅋ

동대문 천코너에가서 이쁜 원단 골라오는거나 신상여성복 골라오는거나
어떤 스탈의 어떤디자인을 골라오면 사는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굿 초이스가 되는경우가 있고~
어떤건 뒤쳐질수도 있는데,,
항상 그런걸 염두에 두고 예쁜 상품 고르기는 정말 지겹지 않고 즐거운 일인것 같아요♡

네스홈 화이팅!!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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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자 2010-02-17 22:33:17 | ***.***.***.*** |

네스홈 직원이 된다면 전....
사장 하고 싶어요 ^^
직원들 관리도 하고 이곳저곳 공장들 다니며 내 원단이 어디에서 얼만큼 나오나.....
다른 회사는 순이익이 얼마인데 나는 올해 얼마나 벌었나...
이번처럼 설날이 낀 달은 직원들 보너스도 왕창 주고 고객들중 큰며느리에게는 적립금 만원, 둘째며느리는 5천원 그이하 일꾼(?)들 에게는 2천원 ㅋㅋㅋ
맘에 안드는 원단은 퇴짜도 놓고 이쁘고 고운원단과 부자재는 한꺼번에 왕창 사서 창고에 가득 싸놓고 싶고...

아무튼 난 사장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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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미 2010-02-18 00:23:32 | ***.***.***.*** |

저는요~~~욕심이 많은가봐요~ㅎ^^ㅎ
만약에 제가 네스홈의 직원이 된다면......ㅋㅋㅋ
린네니아님들의 작품비법을 마구마구 훔쳐보고싶어지네요~^^ 저 너무 나쁘죠~ㅋ
실력이 안되니깐... 네스홈에 널리고 널린 예쁜원단들~부자재들을 매일 눈으로만 삼키고 꿈꾸고 군침만 질~질 흘리면서 꾸역꾸역 참고만 있는 이심정... 이 괴로움 아무도 모릅니다.^^
사놓은 원단들도 함부로 만들다 망쳐버릴까봐 고이고이 모셔두고 눈으로 머리로만 매일 상상작품들만 열심히 만들어대고 있네요.
내일은 요이쁜원단을 꼭 사야지~꼭 멋진 작품을 만들고 말꺼야! 다짐을 하면서요~
만약에~ 네스홈의 직원이 된다면 비법을 몰래 배우면서...ㅋㅋ
그 예쁜 원단과 부자재들로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멋진 디자인으로 촬영샘플들을 마구마구 쏟아내듯 만들어내서리 네스홈의 무궁한 발전에 기여하고 싶어용~ㅎ
욕심이 너무 지나쳤나봐요!!! 실력도 안되믄스...^^
꿈꾸는 자는 아름답다잖아요~ 오늘밤 꿈이라도 실컷 꾸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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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경 2010-02-18 11:50:32 | ***.***.***.*** |

엠... 저는 말이지용 네스맘님의 비서? ㅋㅋㅋ 네스맘님의존재가 정말 궁금합니다.
정모때 만나뵈서 얼굴은 알지만요.. 또 혼자힘으로 하기에 힘든것도 알지만요.. 어쨌든 네스홈이 생기기까지의 시작은 네스맘님이 아닐까요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가지고요. 많이 배우고싶기도 하고 도움이 되어드리고싶기도 하고 ㅎㅎㅎ
네스맘님 어때요?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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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고운 2010-02-18 12:55:11 | ***.***.***.*** |

저는~저는~
물류센터에서 그동안 보고싶었던 원단을 실컷 구경하구요....
네스맘님에게 부탁드려서 아뜰리에 듀에서 알바해보기~
예전부터 너무나 예쁜 까페에서 일해보는것이 꿈이였는데 이렇게되면 소원성취~
아뜰리에듀에 가보고싶어서 계획만 세우고 여태껏 가진못했지만 가게되더라도 아까워서 들어갈수있으려나 몰라~ㅋㅋㅋ~
혹 네스홈직원이 되면 아뜰리에듀에서도 일할수있죠?~^^~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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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2010-02-18 13:53:22 | ***.***.***.*** |

전...[포토그래퍼] 하고싶습니다.
어릴때부터 사진에 관심은 있었지만...그래서 열심히 찍어는댔지만^^;
정작...정식으로 배워본 적은 없거든요~
직원이 되려면 그쪽으로 능해야하니 당연히 배울수 있는 터전이 마련될 듯 해서 ㅋㅋ

원단이든..부자재든...제가 받은 느낌을
다른사람들에게 고스란히 전해 줄 수 있는 매력적인 [포토그래퍼]
아~~ 하고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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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2010-02-18 15:49:07 | ***.***.***.*** |

전 ^ ^ 그림을 그리는 커트지 디자이너가 하고 싶어요~~~ ^ - ^
린넨하면....가을 들판의 향기(무지린넨ㅋㅋ)..나무..새..꽃과 풀들..그리고 집 한켠의 추억이..세월이 있는 작은 가구들과 액자...따사로운 햇살...고양이와 개 ㅎㅎ....그리고 린넨이 더욱 매력적인 건 생활의 어디에 놓여도 어울린다는 거...자연적인 것도 기계적인 물건들도...도시도 시골도...현대적인 것도 고전적인 것도....모두 린넨은 담아 낸다는 거.......옹~ 린넨~ 넌 왤케 멋진거니~~~^ ^
신랑의 대결단으로 작년 여름에 지리산으로 이사를 와서.....겨울을 나고 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ㅎㅎ 지리산은 첨 와본 건데..신랑맘을 알겠더라구요 ^ ^ 온갖 풀들을 좋아하는 저에겐 완전 지상낙원이구요 ^ ^
가을 까진 파레트가 마를 틈이 없었는데ㅡㅡ;...겨울이라 추워서.....꼼짝않구 집에서 미싱만 밟고 있어요 ^ ^;.....ㅡ..ㅡ 시간투자대비 작품 수량은 몹시 애석합니다만........여튼 전 린넨에 이쁘고~곱고~ 귀엽고~ 포근한 지리산을 담고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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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경 2010-02-18 22:59:37 | ***.***.***.*** |

아 저도 이런 쇼핑몰 운영해보고 싶단 생각을 한적이 있어요
다른 사이트에는 없는 다른 사이트 보다는 좀더 빨리
심플하면서도 흔치 않는 소품들을 빨리 찾아서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일을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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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2010-02-19 01:24:26 | ***.***.***.*** |

저는 웹쟁이..웹디자인이란 직업을 가지고 있어요-
일전에 네스홈에서 웹디자인 모집할때도 살짜쿵 이력서 넣어보기도 했었지요 ㅎㅎ
(안되서 좀 많이 아쉽기는 했어요 ㅠ.ㅠ)
제가 사이트가 복잡하고 그런걸 싫어하는데 네스홈이 딱 제스타일 이거든요!!
쇼핑몰인데 번뜩.번뜩. 이미지가 왔다갔다 그런게 없어서 좋아한답니다 ㅎㅎ
그런데 가끔 아쉬움이 남아요- 오류가 날때도 그렇구.. 그땐 제맘이 아프답니다 ;ㅁ;
네스홈의 매력은 뭐니 뭐니해도 네스홈에만 만날 수 있는 커트지!! 잖아요-
그래서 전 커트지 디자인이 너무 해보고싶어요- 어떻게 디자인컨셉을 잡아서 오케이가 나고,
원단이 나오기까지의 과정도 너무 너무 궁금하거든요 ㅎㅎ
정말 아주 아주 가아아아끔. .디자인 상상도 해본담니다 ㅎㅎㅎㅎ
정말 이력서 넣을땐 제 장기를 살려가며 요즘 폭 빠진 바느질 비법 전수도 막- 받고 싶었거든요.
바느질은 초보중 초보인데 원단욕심에 지금 무진장 쌓아두기만 하고 있거든요 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원단들을 이쁘게 작업도 하고 저처럼 커트지에 꺄악- 하며 소리지를 회원님들 상상하며
디자인 작업을 한다면. .꺄아악- 정말 생각만해도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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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욱 2010-02-19 01:59:35 | ***.***.***.*** |

리스트에는 없지만 저는 이벤트기획을 하고싶어요~
네스홈에는 신상이벤트나 특가 이벤트가 이미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조금 더 재미있는 이벤트나 오프라인 이벤트 등등을 기획하고 싶어요.
예를 들면 생일이나 크리스마스에는 무료배송 쿠폰을 쏜다던가,
요즘은 동계올림픽 시즌이니까 금메달 수 예상 리플달고 적립금 받기,
신상 이름 짓기, 린네니아님들 작품으로 경매 이벵을 할 수도 있겠구요~
홈페이지 구석구석에 보물을 숨겨두고 요이 땅! 해서 가장 먼저 찾아서 클릭하기,
분기별로 아뜰리에듀에 회원들을 초대해서 티파티+무료강좌도 좋을 것 같아요.
네스홈 홈페이지에 이것저것 구경거리, 풍성한 즐길거리 등을 만들어서
한번 들어오면 나가기 싫어지고 궁금해서라도 계속 오고싶도록 해볼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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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림 2010-02-19 08:14:50 | ***.***.***.*** |

네스홈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상품 하나하나 사진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그 사진들 덕에 제 안에 잠재된 구매욕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저는 네스홈에서 일한다면 상품들을 예쁘게 찍어 소개하는 포토그래퍼 일을 해보고 싶어요~!
또 저는 사진을 예쁘게 찍는 걸 좋아해요.. 정확히 말하면 제대로된 카메라 하나없이 꿈만 가지고 있지만요..
지금은 다른 분들의 사진들을 보며 감탄만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네스홈 포토그래퍼가 된다면 하루 하루 너무 즐거울 것 같아요~
예쁜 원단들과 소품들을 놓고 그 상품들이 돋보이도록 예쁘게 사진을 찍는 일..
생각만 해도 설레이고 행복해요~^^
그리고 제가 찍은 상품에 예쁘다는 칭찬글을 보거나 그 상품이 잘팔려나가면 한편으로 뿌듯~할 것 같기도 하구요~^^
네스홈에서 하는 디자이너 등 다른 일들도 매력적이지만 전 그중에 고르라면 포토그래퍼가 가장 하고싶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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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주 2010-02-19 16:42:16 | ***.***.***.*** |

제가 직원이 된다며...
우선은 원단에 대해서 잘 아는것이 없으니 주문들어오면 원단찾는 일을 해보고 싶어요..
그래야 원단에 대해서도 알수 있고 질감도 직접 느낄수 있어 어디에 무슨 원단이 좋은지 알수 있잖아요..
그리곤 포토그래퍼도 좋을거 같아요..사진 찍는걸 워낙 좋아하니 명암도 넣어가며 사진을 멋지게 찍고 싶구요..
더 나아가서는 이것저것 만들어보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네스홈을 알게 된후 이것저것 만들어보니 왠지 자신감도 생기고 뭐든 만들어보고 싶더라구요..
아직은 초보라 미흡하지만 이것저것 만들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겠죠??
직원도 아닌데 생각만 해봐도 왠지 흐뭇해지는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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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정 2010-02-19 08:33:47 | ***.***.***.*** |

상상이라면의 가정하에^^
저도 컷트지 디자이너랑 MD를 해 보고 싶어요..
요즘 네스홈에서 만들고 있는 디자인들을 보면 정말 제 맘에 딱 들어맞는 디자인들이 많습니다.
늘 꿈꿔오던 이런거 없나 싶은 디자인들을 척척 만드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디자인일을 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네요^^

그리고 MD도하고 싶은데 이유는 정말 많은 상품들을 봐야하기에 욕심많은 제 성격에 참 잘 맞는것 같아요^^
이런날이 올런지는 모르지만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이벤트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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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 2010-02-19 08:40:10 | ***.***.***.*** |

음........내가 만약 네스홈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채용공고 나올때마다 하고 싶다는 생각은 굴뚝같으나, 제주라는 특성상
지원해도 모든게 새로 시작이란 벽이 있어 포기만 했었는데...잠시나마 생각할 시간을 또 주시네요 ㅋ
저는 네스홈 직원이 된다면,...우선 동대문종합시장을 비롯한 원단시장을 돌아다니며
보석을 찾아내는 MD와.... 대단한 실력은 아니지만,.... 일러스트 원단들을 제작해보고 싶어요^^
두가지 일을 다 한다는게.... 욕심이 넘 많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평소 하고 싶었던 걸 하는게 제일 잘할 수 있다 생각이 드네요

일단,..... 직원이 안되면....늘 꿈꾸는 최종적으론 꼭 하고싶은
제 2의 네스홈 오프라인 공방겸 샵을 만들고 싶네요^^

네스홈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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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연 2010-02-19 08:43:55 | ***.***.***.*** |

MD일을 해보고 싶어요~
예전부터 동대문이나 광장시장에서 원단구경하고 만지고하는 일이 너무 좋았거든요.
이걸로 멀 만들면 좋겠다~ 혹은 이원단과 저원단은 어울리겠다~
나름 재미나고 보람찬 일인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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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정 2010-02-19 08:46:38 | ***.***.***.*** |

정말이지..그런일이 생기면 좋겠네요~네스홈에서 일하는...^^
저는...네스홈에서 포장하는일 하고파요~ㅋㅋㅋ
꼼꼼하다는 소리 잘 듣는 편이구...글구 성격상 정리안된거 못보는 성격인지라
네스홈 주문포장하는곳에서 일하고프네요 ㅋㅋㅋㅋ
저의 꼼꼼한 성격으로 하나씩 포장하고
포장지도 일회용이 아닌 두고두고 쓸 수 있는 재료들로
포장해서 생활에 보탬이 되겠금...ㅋㅋ
사실...지금도 네스홈 상자나 비닐 찢어지거나 하지 않으면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거든요 ^^

주문건이 너무 많아 정성을 다하는 포장은 힘드나요???
ㅎㅎ
한번씩 네스홈 비닐이 가위로 쓱싹 자른 그 투박함이 보일때마다..
무진장 바쁜가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

저는 앉아서 예쁘게 잘라 하나하나 정성스레 포장해서
ㅋㅋ 아마 포장하는데 1시간은 거뜬히 걸리겠죠???

하루만에 잘릴지도 ㅜ.ㅜ ㅋ

주문서에 도장이 마니 찍혀있던데 체크하는순서인가요???
으~궁금하고 함보고프네요
정말이지 택배포장하시는분들 힘내세요~^^
꼼꼼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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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윤경 2010-02-19 08:53:09 | ***.***.***.*** |

네스홈에서 기획일을 하고 싶어요!!

전문대에서 의상을 공부하고 쌩뚱맞게 불어과로 편입했구
졸업후에는 유무선인터넷 기획일을 했는데
모든 서비스 직종에는 이벤트가 필요한지라
이벤트 기획도 여러번 했었거든요

이모든게 네스홈을 위한 우연의 과정이었던것!

제가 조아라 하는 패브릭에
어감이 예쁜 불어 이름들을 지어주거나
저처럼 네스홈 패브릭에 홀릭하며 소박한 일상을 꿈꾸는 분들을 위해
그분들과 같이 네스홈에서 즐길수 있는 이벤트 기획일을 하고 싶어요!

안그래도 얼른 아기키워놓고 네스홈에 지원하는게 목표였는데
아침부터 꿈을 활활 타오르게 만드시네요 아아아앙~!
오늘도 내꿈에 하루하루 다가간다고 생각하니 넘 기분 좋아요

다같이 네스홈에서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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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심 2010-02-19 09:03:50 | ***.***.***.*** |

저는 꼭 집어서 무슨 일을 한다기 보다는 그냥 네스홈의 모든것을 경험해보고 싶네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이렇게 번성할수 있는 힘이 분명 네스홈에는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바느질 한지 어느덧 3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원단이나 부자재를 보는 눈이 부족하다라는걸 항상 느껴왔답니다~~
아무래도 인터넷상으로 원단을 보는 것은 한계가 있는지라
직접 만져보고 느껴도 보고 매칭도 서로 시켜보고 싶고 그렇네요~~
특히나 아기자기한 부자재들은 꼭 제눈으로 다 보고 싶어요~~
또 여기오시는 분들이 어떤 분들인지..
바느질하면서 느꼈던 설레임과 뿌듯함과 기쁨이 어떤 것들이었는지...
얘기도 나눠보고 싶어요~~
나중에는 작은 공방을 하나 마련하는게 꿈인데요~~
어떻게 하면 좋은 원단과 제품을 더 자세히, 하나하나의 느낌을 충분히 살려 사진을 찍을수 있는지도 배워보고 싶구요~~
다 갖고 싶지만 다 가질수 없는 현실에서 단 하루쯤은 탈피해 모두다 내것이라는 느낌 받아보고 싶어요^^
너무 큰 욕심이지요?
글 쓰는 재주가 별로 없는지라 하고 싶은 말들은 많은데 다 정리가 안되네요^^;;
책 더 많이 읽고 글쓰기 공부좀 더 많이 해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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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주 2010-02-19 09:07:03 | ***.***.***.*** |


네스홈에서 일어나는 일을 전체적으로 다 경험하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같은 디자인이라도 원단에 따라 달라지는 느낌들을 수 놓고도 싶고
그걸 이용해서 작품이 만들어지면서 생각과는 달라지는 결과물들도
상품구매를 좀 더 정확히 도와주는 안내자이고도 .......

동계올림픽 보며 러시아선수들의 유니폼 앞에 실루엣으로 표현된 그림을 보며
원단에 응용도 해보고,,,,
물류팀에서 회원님들의 주문을 담으며 흐뭇해하며 영차영차 땀도 흘려보고

함께 일한다는 것 자체로도 즐겁고 행복할 네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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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진 2010-02-19 09:12:09 | ***.***.***.*** |

아무래도 [네스홈]..하면 자체 원단 제작이니깐
전 원단 다지인에 참여해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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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숙란 2010-02-19 09:13:44 | ***.***.***.*** |

내가 만일 네스홈에서 일하게 된다면...
네스홈에 있는 보물천들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 내는 디자인너가 되고 싶어요.
애둘을 키우느라 너를 나 자신을 잃고 사는거 같습니다.
신경이 애들한테 절반 다 쓰이다 보니깐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만들고 싶은건 많은데 손이 안가요.
좋은 작품들을 만들어 네스홈에 있는 원단들의 매력을 함껏 뽐내고 싶어요.~
네스홈은 정말 내 스타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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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 2010-02-19 09:13:59 | ***.***.***.*** |

제가 네스홈 직원이 된다면 다 해보고 싶어요^^
생각만 해도 너무 좋은 거있죠 진짜로 입사하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나 ㅋㅋㅋ
전 포토그래퍼나 홈피관리자요..........ㅋㅋㅋ 사진찍는거 좋아하는데 이걸 이쁘게 보정하고 꾸며서 홈페이지에 올리면 전국 아니 해외에 있는 네스회원님들이 다 보실꺼 생각하니 뿌듯한거 있죠 ㅋㅋㅋ
여러가지 콘셉의 사진을 찍어 원단을 어떻게 살릴지 구상하고 ............뿌듯하고 밥 안먹어도 배부른 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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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화 2010-02-19 09:18:01 | ***.***.***.*** |


전 네스홈 체인점을 하고 싶어요^^

네스홈 원단들이 오프라인에서도 엄청 인기가 좋을 것 같단 생각이 그 이유!!

솔직히 온라인상에서는 천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고 고를 수 없으니까
요즘 온라인이 대세지만 오프라인도 저는 또다른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 완전 원츄~~

현재 평범한 회사원인데요 미래에 예쁜 퀼트샵을 차리는게 저의 소박하지만 큰 꿈이랍니다.
그래서 현재 열심히 퀼트에 푹 빠져있습니다ㅎㅎ

체인점 완전 대박나지 않을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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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2010-02-19 09:20:22 | ***.***.***.*** |

전화 상담 해보고 싶어요 .친절은 기본이겠지만.. 원단의 특성이나 장단점 옷이나 소품 만들때 의 간단한 tip등
빠르면서도 유용한 정보제공이 가능한 상담원 이랄까요? ㅎㅎ 물론 네스홈에서 원단올라올때 다양하게 소품이나 옷이 같이 올라와서 힌트를 주셔서 고맙긴 한데요. 그래도 전화상담중 또 정보를 얻게 되면 또 반갑고 고마운일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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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순 2010-02-19 09:25:43 | ***.***.***.*** |

원단 구매 및 정리
제가 토이회사에 다녔었을때, 원단구매하러 동대문 시장을 뒤지고 다니기도 했었는데요,
너무 잼있었던거 같아요^^
구매해온 원단들도 차곡차곡 정리하면서 재고 관리를 했던떄가 생각나네요

네스홈 원단들은 너무 이쁘니까 소중하게 다뤄야 겠쬬~ ㅋ
행복한 상상이네요 네스홈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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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2010-02-19 09:28:51 | ***.***.***.*** |

이거 길게 써야 뽑히는건 아니죠? ㅎ

저는 이벤트 기획하는 일을 하고 싶어요.
네스홈은 이제 인지도도 있고 언제나 찾아주시는 충성고객도 많으시니까
이런 인프라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많이 있을 거 같아요.
게다가 오프라인 접점까지 갖고 계시니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조건이죠.

소소하게 진행하는 정모와 온라인 이벤트, 린네니아의 강습도 좋지만
일년에 한번씩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 월별 테마 행사, 깜짝 행사 등등
일 벌리기 좋아하는 좋아하는 제가 네스홈에 있으면 이런 일 해보고 싶어요.
이런 일 벌린 걸 책으로 내거가 잡지에 보내도 재미있을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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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2010-02-19 09:29:00 | ***.***.***.*** |

제가 네스홈에서 가장 해보고 싶은일은 당연히 제품을 만드는 일을 해보고 싶어요..
천의 색상과 재질을 고려하고 용도를 맞춰서 실과 바늘, 천과 부자재, 미싱만 있다면
뭐든 만들수 있는 전문가!! 재료만 있다면 세상의 모든것은 만들수 있는...
디자인도 직접하고 열심히 왕창만들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네스홈 가족들에게 선물하고
여유가 되면 네스홈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홍보해서 네스홈의 사랑스러운 천들과 다른 작가님들의
솜씨를 마음껏 보여주고 싶어요~ 좀 과한 꿈인가....?
매번 네스홈에 들어와서 눈으로만 보고 마음으로만 만들수 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제가 작은 희망이 되고 싶어요.. 초보자의 마음은 다 같은 초보자들이 아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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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2010-02-19 09:31:07 | ***.***.***.*** |

전 홈페이지 관리를 해보고 싶습니다.
사실 네스홈 가입하고 한번도 구입해보지 않았는데..
바로 속상해서 였어요
몇가지 상품에 질문을 올렸는데 답변이 없으시더군요.
고객과 만나는 가장 큰 통로인 홈페이지가 바로 네스홈의 얼굴 아닐까요?
오프라인매장도 바쁘실테고, 굳이 일일이 답변 안해주셔도 네스홈 인지도가 있어서
매출엔 지장없으니..라고 생각하실지도 몰라도..
저같은 한사람 한사람이 모여서 나중에 전체이미지를 결정하게 될지도 몰라요
원단은 예쁘고 독특하지만 성의가 없는...
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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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자 2010-02-19 09:33:51 | ***.***.***.*** |

l'atelier doux 주인이 되고 싶네요 이곳을 보며 좀 더 나이가 되면 나도 손바느질
카페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힘들고 지치고 어디로 훌쩍 떠나고 싶어도
막막할 때가 있잖아요 그럴때 모든 퀼터들의 휴식처가 되어주고 싶어요
이런 행태는 아니고 좀더 변형되어 친정집 같은... 느낌으로...

하지만 이곳의 제일 시급한 일은 web design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불편한 사이트는 첨봐요 장바구니도 고치고 살려다 마음이 돌아 설수도 있지요
그럼 보관함으로 가는 것도 말들고 위시리스트는 항상 보여야지 마이페이지에
들어가야하고... 제작후기도 다읽고 2page로 가면 젤 앞으로 가있고 어디에서
했는지 바꾸시지요... 아님 보완을 하세요 아줌마들 이곳에 와서도 열받아요
저도 컴 조금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출석체크도 못찾아 xxx...
글구요 위시리스트에는 메모 공간도 주세요... 제발요...
절 싫으면 요즘은 중이 안떠나요... 신도 돈으로 싹 인테리어 다시하지...
ㅋㅋ
돈없고 시간 없어도 행복한 퀼터들을 위하여...
즐겁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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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2010-02-19 09:40:30 | ***.***.***.*** |

저는 MD 해보고 싶어여..
진흙 속에서 진주를 찾는 느낌이랄까..^^
이것저것 여러 원단이랑 어울리는 부자재를 발굴(?)해 보고 싶어요..
생각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일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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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 2010-02-19 09:40:35 | ***.***.***.*** |

물건 포장하는일 하고 싶어요,사진찍는일,디자인,고객과의 만남,모두 좋지만 그래도 여러 물건보고 포장하면서 내내 기뿔것 같아요 이 재품으로 뭐가 만들어질까? 나라면 이런거 만들어 볼텐데....이런 저런 생각하면서 좋을것 같아요...사실 포장작업하시는 분들은 "택도 없는 소리!~"라히시겠죠? ^^
저도 ITQ기본 자격증도 있고 그래픽도 쬐끔 배웠지만 왠지 포장 작업이 끌리네요,,,^^
열심히 하면 포장의 달인에 나갈수도 있지않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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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경 2010-02-19 09:52:36 | ***.***.***.*** |

전 울횐님들글에 열심 답글달아드릴래요...

잘할수있을꺼같아요!!!
속상하다 고맙다 이쁘다 언제오냐 잘못됬다 고쳐달라 등등등
하나하나 상담 잘해드리고 해결해드리고 .............서비스 살포시 해드리며 기분풀어드리고
물어보는것 하나하나 신경 다 써드리는 그런 마인드로 일하고싶어욧^^;;;;;
헤헤헤 많이 힘든일중에 하나겠죠??
하지만 울네스홈이닌까..최선을 다해야죵~~~쿄쿄
실시간 상담까지있음 더 좋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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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2010-02-19 10:07:05 | ***.***.***.*** |

네스홈...
미싱일단 덜컥사고 헤매던 저한테는 아주 도움이 많이된.. ^^

가끔.. 난 왜 전자공학을 전공했을까..의상학이나 디자인을 전공할껄.. 하고 생각할정도로
바느질이 좋은 그런 아줌마인데요... 네스홈 직원이 된다면...

[강좌/교육담당]을 하고 싶어요...
많은 회원분들이 있고.. 게중에는 린네니아.. 명예의 전당에 오른 많은 고수님들이 계시지만...
아마 대부분은 저처럼 초보이거나..이제 막 초보딱지를 뗀분들이 아닐까 싶어요...

많은 작가분들의 패키지가 사실 공부가 되긴하지만,,,
패키지에서도 알려주지않은 바느질 팁이나...노하우를 알려주는...
단계별로 강좌를 하거나... 인터넷 유료(쫌 저렴하게요.. ^^) 교육을 해도 좋을것같아요...

많은 쏘잉 까페들이 있지만,, 또 그 많은 카페에 가입을 해봤지만..
제일 좋은 까페는 무료패턴 많은 곳도 아니고,, 회원수가 많은 곳도 아니고..
미싱 할인판매하는 까페도 아니지요...
미싱초보들을 위한 숙제교실이 있는 까페가 아주 도움되더라구요..
단계별 동영상이 있고..그 숙제를 하고나면 제출하고 제출하면, 검사해주시는... ^^

저는 네스홈 직원이되면.. 이런 초보분들을 위한 유익한 강좌나 교육을 담당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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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민 2010-02-19 10:07:21 | ***.***.***.*** |

전 요즘 네스홈의 원단들과 수년간 모으고 만져왔던 비즈로 소품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밑그림을 그리고 만들면서 '린네니아'에 도전해볼까~라는 마음이 점점 커져서는 네스홈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번지더라구요~

네스홈에서 일한다면, 역시 사장님이고프지만, 사장님은 사업만큼이나 직원들에 신경을 쓰셔야 하므로,
아마 충분히 원단과 노실 수도 없으실 것 같아요. 창작의 기쁨보다 감상과 보물찾기의 즐거움을 누리실 듯.
하여! 사장님 바로 밑의 부사장!!을 하고 싶습니다.
바쁘신 사장님을 대신해 네스홈의 얼굴, 홈페이지의 멘트 하나, 사진 한 장 체크하며 잔소리 할 수 있고. 신상원단, 린네니아 분들의 작품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되, 네스홈을 위한 아이디어도 힘있게 낼 수 있지 않겠습니까?ㅎㅎ

아.. 아침부터 스물스물 미소가 번지는 망상;이네요..ㅎ 부사장보다 린네니아에 먼저 도전해야 하는 현실부터 즐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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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2010-02-19 10:11:09 | ***.***.***.*** |

전 아이디어우먼 하고 싶어요 ㅋㅋ 사진도 찍고 싶구요~!!!
제가 만든거 사진 찍어서 보여드릴때 항상 뭔가가 부족해 보여서 넘 마음이 아픈데.... (지난번 듀에 놀러 갔었을때 네스맘님께서 저랑 같은 기종의 카메라 쓰시는거 알고 , 제 실력에 완전 절망했다죠...)
우선 사진 보조로 들어가서 사진도 배우고, 이쁜 원단, 챰, 라벨 등등 미리 만져보고 이쁘게 놓아보고... (잘 만들지 못하니 미리 구경이라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찍고요..
그리고 저 엉뚱하단 소리 많이 듣거든요~! 어떤 물건 보고 이걸 왜 더 이렇게 안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하구요. 제가 그런 소리 하면 주변에 어른들은 '그럼 장사가 안되고, 다음 신제품을 만들 때 더 힘들게 좋은걸 만들어야 하니까....' 란 소리 많이 듣거든요. 하지만 네스맘님의 마케팅 마인드는 전혀 그렇지 않으니까 제 얘기 많이 들어주실 거 같아요 ^^;;;
알바라고 하고 싶네요.... 저 체력 좋은데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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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신 2010-02-19 10:11:44 | ***.***.***.*** |

모든 일이 다 탐나네요...
네스홈에 몸담는다는 것만으로도 무지 행복할것 같아요^^*
전 사진을 잘찍지는 못하지만 포트그래퍼도 해보고 싶고
원단에 대해 아직 많이 부족하고 공부도 더해야하지만
원단을 고르는 안목을 넓힐 수 있도록MD도 해보고 싶고
그림을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머리속은 항상 꿈의 원단으로 가득차
원단디자이너도 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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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화 2010-02-19 10:11:45 | ***.***.***.*** |

전, 네스홈 직원이 되면 원단들로 촬영용 소품, 의류 같은거 제작하는 일 해보고 싶어요.
전부터 막연히.. 그런 직원 안 뽑나..?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그런 일들은 린네니아 분들이 하시니까, 필요없겠구나.. 싶기도 하고...
린네니아 분들이 만드신 작품들 보면, 역시 내공이... ㅠ.ㅜ 이러면서 급 좌절하고 그래요.
그래도 네스홈 같은데서 일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좋아하는 일 하면서 돈도 벌면 얼마나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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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2010-02-19 10:14:13 | ***.***.***.*** |

유아나 아기들의 옷과 소품을 전문으로 샘플로 제작을 하고 싶습니다. 왜냐구요? 새로운 원단 새로운 재료들을 볼때마다 가슴 떨리는 경험은 바느질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씩은 겪는 몸살 아닐까 싶어요. 나라면 더 예쁘게 만들어 볼텐데.. 하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ㅎㅎㅎ 혹 지금 만들고 계신 분들이 부족하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나만의 생각과 개성을 가지고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상상의 나래를 펴는 거지요. 여러가지 부자재 속에서 나만의 작품으로 작업을 할 수 있다면 그거야 정말이지 좋은 일이 아닐까 싶네요. 생각만 해도 두근 두근 가슴 뛰는 일이네요. 완성된 작품이 고객들께 바로 바로 평가되어 진다는 것도 멋진 일 같구요. 또 원단은 예쁜데.. 뭘 만들어야 예쁠까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도 주고.. 아.. 부럽다.. *^^* 이 덧글 달기 이벵때문에 행복한 상상해보았네요.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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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라 2010-02-19 10:38:51 | ***.***.***.*** |

저는 재택근무를 하고 싶어요~!!!!
제일 먼저 떠오른 생각이랍니다~~ㅋ
저는 미술을 전공했으니.. 디자인일을 하면 좋겠구나.. 생각도 들지만,
저는 사람에 관심도 많고, 지금은 사이버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네스홈 잡지의 기자가 되고 싶어요..
아~~~ 창간호 기자가 된다면.. 벌써부터 편집장까지 탐이 나는군요..ㅋㅋ
우리나라 최초의 리넨잡지!!!!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마구 쿵쾅거리네요~~^^
린넨을 사랑하는 사람들 인터뷰, 네스홈 탐방기획, 초보 DIY특강, 린넨의 무한한 변신, 환경과 린넨, 린넨관련용품, 외국의 린넨 사랑에 대해..와!! 취재할 내용이 너무너무 많네요!!
네스맘님~~~ 네스홈잡지 어때요?? 괜찮죠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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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주 2010-02-19 10:55:23 | ***.***.***.*** |

다른분들은 모두 네스홈의 발전을 위해서 생각하십니다만..
왠지 전...혹시나 짜투리같은거 남는거 없나...살펴보다가 주워서 집에가서 혼자 신나서 이것저것 만들어보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쁜원단은많고 돈은 없고 ㅋㅋㅋㅋㅋ
아놔~~이런 직원은 없는게 낫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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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2010-02-19 11:00:48 | ***.***.***.*** |

저는 패브릭 디자이너요~!!!

미술 전공도 아니고 디자인 공부를 한것도 아니지만~
네스홈에 매일같이 출근도장을 찍으면서 여러가지 패브릭을 보면서 느낀거지만
이런 디자인의 패브릭도 괜찮을 텐데..
저건 저렇게 디자인하는게 더 이쁠텐데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ㅎㅎ
네스홈은 네스홈 자체 패브릭도 만들잖아요?
네스홈만의 독특한 패브릭을 디자인 해보고 싶어요~~
그럴려면 다시 공부를 해야겠죵? ㅎㅎ 졸업한 학과는 조경쪽이지만. 현재 직업은 원예업 종사자지만.
늘 곁에 두고 보는 야생화들처럼 내추럴한 느낌이 네스홈과 잘 맞아떨어지는것 같아요~^0^
그리고 아직은 우리나라가 일본이나 외국처럼 패브릭이나 텍스타일 디자인쪽 인식이 너무 없잖아요
또한 핸드메이드 제품에 대한 인식도 너무 없고.
제가 디자인한 린넨이나 다른 패브릭으로 네스홈을 통해 제품도 만들면서 판매도 하는.
뿌듯함을 느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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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 2010-02-19 11:05:57 | ***.***.***.*** |

디자이너로 10년이 넘게 일을하다가 임신을 하는 바람에 일선에서 물러나 그냥 엄마로 주부로 바쁘게 살다보니 네스홈에서 구입했던 얼마 안되는 원단도 아직 사 사용하지 못 했네요.아기가 잠든 밤이면 네스홈에 와서 출책을 하고 예쁜원단을 구경하면 마음도 편해지고 옛 생각도 나 좋답니다. 전 원단을 고르는 일을 해보고 싶네요.저와 비슷한 분들을 위해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을 전환 시켜주는 그런 기분 좋은 원단들, 따뜻한 원단들, 때론 시원한 원단들을 골라 네스홈을 살맛나게, 또한 네스홈의 고객들을 살맛나게 해주려구요. ^^ 오늘도 예쁜 원단이 신상으로 걸렸네요. 기분 좋게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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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현 2010-02-19 11:09:35 | ***.***.***.*** |

저는 MD해보고 싶네요.
여기 보이는 원단들도 이쁘지만 저는 좀더 고급퀼리티를 찾아보고 싶어요.
물론 가격도 저렴해야겠죠??
사실 포토로만 보고 사는거라 백프로 만족은 좀 어렵자나요.
저는 좀더 고 퀄리티와 다양한 원단으로 픽업을 해보고 싶어요.
여기 있는 체크나, 땡땡이나, 플라워도 이쁘지만, 무지여도 좀더 빈티지하고 좀더 유니크한 원단들을 나누고 싶거든요.

앞으로 더 다양하고 드라마틱한 감성을 가진 이쁜 원단들 소개해주세요~ㅋㅋ물론 가격도 저렴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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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에녹 2010-02-19 11:13:29 | ***.***.***.*** |


전.... 뭔가 결과물이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일들을 해보고 싶네요.. ^^
ㅎㅎ
네스홈에 있는 작품들을 패키지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일이나, (린네니아 님들과는 조금 다른...)
-제가 직접 창작하는 일에는 조금 약해서요~ 네스홈에 샘플로 촬영해서 올린 작품사진들이 반응이 좋으면 패키지로 묶어 팔수 있는 재주?? 그런쪽으로 해보고 싶구요~
또 하나는,,,
아뜰리에가 오픈 한 이후로 생각나던 건데요~
일본잡지 COME HOME 같은 잡지들을 만들면 괜찮겠다 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리넨을 활용한 인테리어 잡지 같은거요~ ^^ 전 출판쪽으로... ^^;;;;
아님 린넨이 좋아2,3 만들때 참여하고 싶다는... ㅎㅎㅎ
아~!!! 또있어요~!!!!
가끔 오프라인에서 네스홈을 만나볼때가 있네요~ 교보같은 곳에서요~
그런 오프라인을 돌면서 반응들을 체크하고, 신상들을 바로바로 접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일도 괜찮을 것 같다는.... ㅎㅎㅎ

쓰다보니 바로 제가 입사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모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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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현이 2010-02-19 11:15:28 | ***.***.***.*** |

저는 우리 아이와 함께 할수있는일을 하고싶어여. 아이와 함께 diy를 하는 거죠. 클래스를 만들어서 아이와 함께 오리고~ 바느질하구~~~ 함께 만든 작품을 함께 입고, 함께 사용하구^^ 아이와 함께 하는 네스~~~ 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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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2010-02-19 11:18:54 | ***.***.***.*** |

저는.. 포장이요..ㅋ 예쁘게 리본달아 포장해서 발송해드리는일이요..
안에다가 고맙다고. 예쁘게 만드시라고 직접쓴편지 같이 넣어서요^^
그럼 원단만 받았을때보다 더 행복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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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2010-02-19 11:20:28 | ***.***.***.*** |

저는 배송 포장 하고싶어요...ㅎㅎㅎ
원단들 그리고 부자재들 예쁘게 비닐에 담아 묶고 모아서 포장하는 일이 왠지 넘 설레일것 같네요.
아마도 예쁘게 포장된 원단들을 받을때의 기분을 잘알고 있어서일까요?

네스홈 영문프린트된 비닐 포장지 넘 이쁘잖아요.
쌓여져있는 그 비닐 포장지만 봐도 행복할 것 같아요.
한장 한장 빼서 포장하는 것도 재밌을것 같고.
부자재 하나하나 비닐에 넣어서 묶는것도 해보고싶고..
막상 지금 포장 담당하시는 분 보면 ㅋㅋ 참 편한 소리한다 하시겠지만...^^

그리고 또한가지 해보고 싶은건 네스홈 오프라인 매장~~~
가장 먼저 신상들 받아보고 진열하고 손님들에게 소개하는일...
미래의 꿈을 꿔봅니다..
오프라인 매장 열 생각 없으세요?
지방에 있는 네스홈 가족들은 더욱 원하는 일일거예요.
듀에도 가보기 쉽지 않고~~
열어주세욧! 그리고 일하게 해주세욧!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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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이 2010-02-19 11:24:39 | ***.***.***.*** |

의류 샘플만들고 싶어요
도안과 만드는 방법이 있는 책들이 여럿 있는데 일본보다 우리는 종류도 적고
고 특히 의류제작은 설명이 부실한거 같아요.
그리고 새로운 원단이 나오면 의류를 만드는 일을 해보고 싶어요
이미 린네니아분들이 하고계시지만 모든 원단을 다 할수는 없는거 같아 아예 직원이 되서
미싱과 원단만 던져 주신다면 저 맨날 야근한다고 쪼를꺼같아요
상상만해도 신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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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은 2010-02-19 11:25:14 | ***.***.***.*** |

전부터 정말 생각하던 건데,
저는 물건 포장 중에서도 가장 마지막에 박스에 물건을 넣는 일을 해보고 싶어요^^

제 손으로 포장한 물건들을 회원님들이 받아보시는 거잖아요~
게다가 덤으로 요즘에 유행하는 추세나 트렌드, 선호도도 알 수도 있고~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천의 배합이나 라벨, 테이프의 조화도 발견할 수도 있고^^
너무너무 즐거운 일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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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수 2010-02-19 11:26:20 | ***.***.***.*** |

저는 컷트지 재작을 하고싶어요.
들이나 산으로 나가서...집이나 건물 들에서 수많은 모티브를 찾아서...
사진으로 남겨서는 도화지같은 원단에다 하나씩 담아내는 작업을 하고싶어요.
특히 야생화나 집에서의 일상등 친근감 있는 것으로 소재를 삼아서
만들면 더욱 멋진 컷트지가 되겠지요.
이런 상상만 하는 것으로도 행복하고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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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선 2010-02-19 11:45:50 | ***.***.***.*** |

제가 하고 싶은 일은 디자이너이지만, 솔직히 다자인엔 소질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젤루 잘 할수 있는 고객센터 일을 하고 싶어요.
제품에 대해서 궁금해 하거나, 어떤 제품이 잘 어울릴지 신상나오면 제가 먼저 제작을 해보고 궁금해 하는
우리 네스홈 가족들에게 자세히 알려주는 그런 일을 하고 싶어요.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직업이 직업이니만큼 10년 넘게 이 일을 하다보니 어딘가 전화해서 너무 불친절하게 알려주면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만약 제가 좋아하는 네스홈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고객센터에서 일을 하고 싶어요.
그래서 우리 네스홈 가족들과 전화로나마 만남을 갖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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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숙 2010-02-19 11:56:55 | ***.***.***.*** |

저는 원단관리요~!!! ^^* 쌓여있는 원단과 이쁜 부자재들 보면서 맘으로 한가득 부자가 되고 싶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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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하 2010-02-19 11:57:30 | ***.***.***.*** |

저는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해보고싶어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저것 직접보고 만지면서 천의 느낌도 알수있고, 단골손님들과 얘기도 하면서 제작공유팁도 얻고 좋을것 같아요.
네스홈에게 바라는건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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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현 2010-02-19 12:10:07 | ***.***.***.*** |

MD나 패브릭 디자이너를 해보고 싶네요~
전공을 살려서 늘 해보고 싶었던 일이라
개인적으로 디자이너 원단을 만들고 싶은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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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정 2010-02-19 12:48:00 | ***.***.***.*** |

ㅋㅋ 전문 적인 부야도 좋지만,, 그냥 그곳에서 일하면서,, 어느 누구보다 먼저 뜨끈뜨끈한 신상을 먼저 만난다는거 가 젤로 좋을것 같아요,, 그럼,,, 물류 쪽에서 일해야 하나요?? 창고로 원단 부자재가 들어올때 마치 내 개인 창고 인것마냥 ~~ 크~~~ 기분 완존 ~~ 상상만해도 넘 흐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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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2010-02-19 13:14:58 | ***.***.***.*** |

전 원단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저번에 사람 구한다고 할때 지원하고 싶었는데 만들어놓은 포폴이나 블러그가 없어서 포기 했었어요...
린넨은 손그림과 정말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원단 구입하고는 프린트된것 보다는 린넌위에 스템프 파서 찍을까라는 생각 할때도 많고 손그림을 그릴까하는 생각도 많이 했거덩요...

생각보다는 원단에 직접 그는것 쉽지 않잖아요...
저의 손그림이 원단에 인쇄되어 나오면 정말 기쁠것 같아요...
이리저리 빈티지한 패턴도 연구해보고...
혼자 꼼지락거리며 그림 그리는것을 좋아하는 저에겐 딱인 직업같아요...

아...전화 상담하시는분이요...충원 하셨는지 모르겄지만 네스홈 전화문의가 많으신것 같은데 넘 힘들어보여서요....
거의 문의가 물류같은게 많은데 왔다갔다....
상담하시는분 파이링입니다.

네스홈 식구들도 새해 복 왕창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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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향 2010-02-19 13:28:56 | ***.***.***.*** |

ㅎㅎㅎ 잼있당...
다들 똑같은 생각하시는거 보니까 괜시리 기분좋네요
지난번 대구 물류팀(?) 까페 듀에 함께 놀러간 모습 사진으로 보구선
어찌나 부럽던지 ㅠㅠ
저도 저 중에 한 팀이 되어서 함께 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샘솟더라구요
저의 작은 소망은 지금 열심히 돈을 모아서^^
나중에 15년 후 쯤 작은 까페를 갖고 싶어요
소잉 까페~~~!! 아뜰리에 듀 구미점 ㅋㅋㅋ
강아지들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면 더 좋구요
전 바느질 실력이 영 엉망이지만
한 곳에 여유있게 모여서 예쁜 원단들 구경하고
서로서로 가르쳐주고 배우고 좋잖아요
우리들만의 아지트!!
그리고 열리는 바느질 소모임은 주로 서울이다보니
지방에 있는 우리들은 사정이 여의치않아 눈물만 뚝뚝,,, ㅠㅠ
저 열심히 노력해서 꼬~~~~~~~~~~~~~~~~~옥
'아뜰리에 듀 구미점' 오픈할께요 ㅎㅎ
네스맘님, 그리고 네스홈 가족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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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2010-02-20 00:17:41 | ***.***.***.*** |



보석을 찾아 다듬어 빛나게 할 MD요^^

워낙 눈썰미가 좋다, 스타일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온데다

제가 사면 다들 어디서 샀냐, 그런데는 어떻게 아냐? 등 평소 다른이들이

저의 안목을 인정해줘서인지...

잘 할 수 있을거 같다는 약간 근거 있는 자신감이 넘치네요^^

좋은 제품을 찾았다 해도 직접 보지 못한 소비자 입장에서는

보고 만지고 사용한 것과 같은 간접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듬어 더 빛나게 해줘야하는거 같아요.

저부터도 상세설명과 후기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그 제품의 디자인과 질, 활용도 등을 파악하고

어느정도 마음의 잣대, 인정이 된 다음에야 구매하니까요.

전공분야와 약간의 연관이 있고 관심이 있어 잠깐 공부를 하기도 했었고

측근들의 아부성? 발언들도 있었고

아무래도 MD가 딱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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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미 2010-02-19 14:16:06 | ***.***.***.*** |

저는 원단 사진찍는 일을 해보고 싶어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너무 예뻐서 뽀뽀해주고 싶은 원단들을 함께 잘매치해서
이쁘고 고객들이 정말 사고싶도록 만들고 싶어요 ^^
실제 색과 정말 유사하도록 고객들에게 원단을 보여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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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2010-02-19 14:23:50 | ***.***.***.*** |

네스홈은 원단도 자재들도 너무너무너무 이뿌지만..
무엇보다..홈페이지가 너무 예쁘고 편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특히
직원분들이 올려주시는 상품하나하나 마다 여러각도와 위치의 사진들과
상세한 원단과 제품의 특징과 용도등의 설명들이
너무너무 사고싶어지게 만든답니다~

네스홈에서 일할 수 있다면!!!
우리토끼와 강아지와 함께, 네스홈 소품들과 함께 홈페이지에 예쁘고, 정확한 상품소개를 하고 싶네요~
또하나,
아뜰리에듀에서 네스홈 회원분들 오시면 대접도 하고
소품들 디스플레이도 하고
늘 새로우면서도 언제나 네스홈 같은 분위기도 만들어 보고 싶네요~

아뜰리에 듀 빨리 가보고 싶은데ㅠㅠ
이번 주말엔 남자친구 꼬셔서 꼭 시간을 내봐야 겠어요~^^

네스홈 뽀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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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정 2010-02-19 15:14:53 | ***.***.***.*** |

내가 만약 네스홈 직원이라면..아앙...생각만해도 두근두근>ㅅ<!!!!!
ㅋㅋㅋㅋ

저는 아직 페브릭바느질초보이기 때문에 천 종류부터 시작해서 궁금한게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저는 초보를 위한 직원이 되고 싶네요!!
처음에 아무것도 모를때, 이것저것 찾아보느라 너무 힘들었거든요; 무슨 천을 써야하는지도;;

저같은 초보생들을 위해, 천의 재질이나 종류, 어느때 주로 쓰면 천인지 설명해주는 란도 만들고 싶어요.
어떻게 천을 매치시켜야하는지..색감의 조화에 대해 사진으로도 올리고 싶고요.
음..그리고 어떻게 마를 재고 재단을 해야하는지 상세하게 설명해놓는 란도..ㅋ
추가로 한다면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자수를 예쁘게 놓는 방법!!!!
짜투리 천관리..짜투리 천으로만 만드는 소품들 소개 등등등..
(책으로만 배워서 하려니까 힘들었었어요..ㅠㅅㅜ)

완전 저같은 왕초보들을 위한 란들을 따로 만들고 싶어요.
이름하여 페브릭꿈나무란..^_^

앗..막 쓰니까 하고싶은게 무궁무진.키득키득
요런생각이 막막 생각나게 하는 네스홈...ㅋ..사...사...사..좋아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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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2010-02-19 15:19:03 | ***.***.***.*** |

동생 추천으로 네스홈에 처음 방문했습니다.
너무 좋아 매일 매일 고작 3일이지만 방문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활동도 많이 할 예정입니다.

저는 사람을 좋아하고 모임을 좋아해서 동호회 활동도 많이하고,
인터넷 카페 지기, 동기 모임 회장 등을 많이 했거던요.ㅋㅋ

그래서 제가 만약 네스홈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요
정모할때 모임시 재료 준비부터 해서 모임에 관한 일을 하고 싶네요.

한달에 두번 정모 한다고 본것같은데....
활성화도 시키고 ㅎㅎ

저는 사람들 챙기는걸 좋아해요.
한없이 주고 상처도 받긴 했지만...
그래도 사람들 만나고, 사람들과 이야기 하고...

활동적인 저같은 사람이 모임을 적극 추진하고 그래야 더 활성화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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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진 2010-02-19 15:26:45 | ***.***.***.*** |

제가 만약 네스홈에서 일한다면...
저는 물류창고에서 일하고 싶어요.
거기서 입고하는 일을 하고 싶어요^^
처음 들어오는 천들 바라보며 침도 질질 흘려보고...
처음으로 만져보고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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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인영 2010-02-19 15:30:58 | ***.***.***.*** |

저는요 정말 하고 싶은게요 네스홈의 포장을 맞고 싶습니다. 이쁜이들 데리고 가실때 한번더 네스홈을
생각하시라구...... 예를 들자면 허브 잎사귀를 낱개 포장속에 넣어 보내 드리면 받으시는 분은 허브향에 한번더 기분이 좋아지시겠죠 이왕 내돈주고 내가 원하는 물건들 사시는 거지만 주문하고 기다리는 순간만큼 행복한건 없지 싶어요 딱딱한 택배아저씨께 받은 상자속에 예쁘게 담겨져 있는 원단들...... 직접 느껴지는 순간이죠. 박스 열면서 내가 고른 예쁜이들 꼼꼼한 포장속에 꺼내는 순간 더 예쁘게 느끼지 않을까요? 요즘 인터넷으로 물건 주문하면 그 속에 사탕도 나오고 초코릿도 나오고 센스 있으신 사장님들 많더라구요 그래서요 전 만약 네스홈의 포장을 맞는다면 비용이 많이 들지 않지만 확실히 네스홈의 향기를 가득 담을 수 있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담아서 받으시는 분들께 또 한번 즐거움을 드리고 싶어요 상상만 해도 잼있네요 인터넷 쇼핑몰 하시는분들 너 한번 해봐라 하겠지요 박스에 빠짐없이 담는 것도 힘든데 예쁜 포장? 이것이 하루종일 박스 포장 해봐야 아~~~~~~~~박스포장이 머리아프고 손아프고 허리아프고 세상이 빙빙 도는 거였구나 할꺼냐 하시겠지요^^ 그런데 전 한번 해보고 싶어요 누가 봐도 네스홈 다운 예쁜 포장이요. 물론 비용 많이 들고 손 많이 가는 포장은 절대 저도 사절입니다.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연구해야 겠죠. 어허! 네스홈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는 저 이쁜 패브릭을 그냥 가위로 뚝 잘라서 정형화된 비닐 봉투에 쑥 담아서 보내보리긴 예쁜원단들이 너무 외로워 보이네요. 참나 막일에 이렇게 흥분하는 제가 참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네스홈에 너무 미쳐 있나봅니다. 쩝 그래도 상상만 으로도 기분 좋은데요 이쁜이들 실컷 만질 수 있으니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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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정 2010-02-20 09:26:23 | ***.***.***.*** |

저는 지금 마음같아선 어떤일을 한다해도 좋을 것 같아요. 집에 있는 것보단 나을 것 같아요. 몸이 근근질 하답니다.이 글을 쓰면서 상상을 해봅니다. 내가 일하는 모습을. 상상만해도 기분이 up되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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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아 2010-02-19 15:41:43 | ***.***.***.*** |

LA 네스홈..^^ 저 LA 살거든요. 재봉틀과 퀼트 기본은 마스터했구요...현재 출판일도 좀 하고 있는데...
여기에 해외 지사 만들실래요? ㅋㅋ
한국에 있었으면 월간 네스홈 제작이나(무가지 형태의 잡지?) 마케팅(다른 사업과 연계하는 것)
하고 싶다고 아마 댁들 찾아갔을 거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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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미 2010-02-19 15:45:23 | ***.***.***.*** |

재미있는 질문이네요~^^
예전에 직원 모집하는 글을 보며 네스홈에서 일하는 분들은 참 즐겁고 재밌겠다..라고 생각했는데..ㅎ
전 컷트지를 제작하는 디자인 일을 하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직업 특성상 촬영되어진 사진을 보정하고 예쁘게 편집해서
올리는 일도 하고 싶네요.
네스홈은 작품들..원단들..소품들도 너무 예쁘지만 사진 촬영하는 장소도 너무 멋지잖아요~
매일 매일 멋지게 촬영된 사진들을 작업하며 회원님들의 구매욕구를 팍!팍! 솟게 만드는 일을 하고 싶어요^^
아~요 물건이 이렇게 보여지면 회원님들 눈빛이 더욱 반짝거리시겠다~~ 나같아도 이건 사고 만다!!
하는 마음이 들게끔 만드는 일! 네스홈에도 도움이 되고~저로써도 아주 만족스러운 일이 될 것 같네요~
지금도 충분히 너무 너무 멋져요! 올때마다 갖고 싶은게 늘 생기니까요~^^
네스홈에서라면 그 어떤 일도 즐거울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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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2010-02-19 15:55:21 | ***.***.***.*** |

아... 이것만은 없겠지~ 하고 하니씩 읽어오다 있어서 무자비한 스크롤바내리기하고 씁니다.
얼마전 회사를 박차고 뛰어나와 방안에서 바느질, 앱스질 < 컴터질하는 잉여랍니다..
퇴사하면 집에서 다 꼬매주마 하고 죄다 사모았는데.. 정작 하는건 컴터질이지요..ㅎㅎ

회사가 느무느무 심심했습니다... 제약계열 광고편집패키지 잡동구리 디자인기획사였는데..
H1N1터지고 바쁘나?? 했더니만, 이건 뭐.. 녹**에서 치고들어와서 망ㅎ...
암튼.. 전 그 심심한 시간을 홀로 "네스니아"라는 잡지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부록도 주고, 광고도 싣고, 이달의 작품도 싣고.. 심지어 독자엽서까지 있답니다..ㅎㅎ
비록 자료를 저장해둔게 맥킨토시 쿼크파일이라... 열어서 까뒤집어 보여드릴순 없지만...;;
회사를 그만 둘때 쯤.. 진지하게.. 네스홈에 건의 해볼까생각도 했답니다..
(저도 돈을 벌어야 네스홈에서 예쁜 천 사서 꼬맴질를 할테니까요...)

안그래도 취직해야하는데-ㅅㅜ 이런 이벤트를 하시다니>_ <//
혹시 생각있으시면 연봉협상 가능합니다... 저 서울살아요...
포폴용으로 포토샵으로라도 '네스니아' 만들어서 보내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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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2010-02-19 16:13:32 | ***.***.***.*** |

저는요.. 원단찾는 MD를 해보고 싶어여.
인터넷으로 보는 것은 좋아라 하는데 원단이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여..
MD를 하면 몰랐던 지식들이 쏙쏙 들어 오지 않을까요? ㅎㅎ
또 하나의 매력은 심마니들이 산삼을 찾아 헤매며 "심받다"를 외칠때 처럼
저두 "천받다"를 외치는 것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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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영 2010-02-19 16:18:15 | ***.***.***.*** |

저는요 ㅎㅎ
아직 초보라서 원단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사진도 느낌 있게 잘 찍으시는 다른 분들이 많이 계시고..
선천적으로 조금만 오래 말해도 목소리가 갈라져서 고객센터도 힘들 것 같고..
그래도 네스홈에서 한 번 꼭 일해보고싶으니까, 전 주문포장 시켜주세요 !!
주문이 접수되면 확인해서 하나 하나 담고 꼼꼼하게 체크해서 박스에 넣어서 테이프로 샥-
해서 차곡차곡 하나씩 하나씩 쌓아 올리는거죠 !
그러면서 왜 그 있잖아요, 택배가 오면 자기가 주문 한 거 안에 뭐가 들어있을 지 다 알면서도 두근두근 하면서 괜히 기분좋은, 어서 열어보고 싶은 그 느낌이요 ~ 내가 포장한 박스를 받은 사람들이 느낄 그 기분을 생각하면 저절로 덩달아 기분 좋고 뿌듯해질 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
네스홈에서 일하게 되면 저는 주문 포장 꼭 한번 해보고 싶어요 !!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네스홈 포장 삼 년 까지는 아니더라도 쏘잉이 저절로 샥샥 - 될 지도모르잖아요, 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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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원 2010-02-19 16:19:30 | ***.***.***.*** |

저는 컷트지. 일러스트작업을 해보구싶어요..
여러가지 사진으로 일러스트작업을 해서 한번 만들어 볼까도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네스홈의 일러스트를 보구 말이죠..
네스홈의 일러스트는 지금도 넘 맘에드는것이 많아서.. 다 쟁여놓기만 하지만요.. 흐흐.
일러스트작업 꼬옥.. 언젠가는 해보구 싶은 작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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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영 2010-02-19 16:38:24 | ***.***.***.*** |

저는 원단 코디요...
예쁜 원단들을 더 예쁘게 꾸며주는일..
요즘은 네스홈덕에 눈이 높아져서 타사이트에서 원단만 덩그러니 올리면
그 원단조차 이뻐보이지 않더라구요.
예쁘게 코디해서 모두가 사고싶어 침흘리게 만드는..ㅋ 재밌겠네요.

글구 사은품 코디..
원단 한조각.어울리는 단추하나..예쁜 끈..라벨까지.
곱게접어 비닐에 넣은뒤 예쁜 소품으로 탄생시켜주세요~ 메모까지.
받는분들이 가슴이 벅차오르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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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경 2010-02-19 16:47:59 | ***.***.***.*** |

저는 포토그래퍼로 일해보고싶습니다~
제가 사진찍는 기술이 없어서요~ 엄청 부럽네요~
이렇게~요렇게~조렇게~ 꾸며서 예쁜 소품도 한장에 사진으로 담아보고,,
블러그에서도 활동하면서 네스홈 홍보도 하고싶은데요~ 좋은사진기도 사야하고 집도 아기자기 하게 꾸며야 하기에 작가님들이 찍으신 사진으로 만족합니다~^^
이것저것 하기엔 돈이 너무 많이 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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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재 2010-02-19 17:22:09 | ***.***.***.*** |

전 멋진사진을 찍는 작가도 좋지만....
원단포장일을 하고싶네여~~~ 눈과 손이 아주 즐거울꺼 같아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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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2010-02-19 17:35:01 | ***.***.***.*** |

처음 제 손으로 카메라에 필름을 물려, 인화해본 날을 잊지 못해요.
벌써 10년이 넘은 일이지만 사진이란게 제겐 진짜 충격이고 신세계였어요~ 찍고 현상해서
인화까지 하는 과정도 물론 멋졌지만, 제일 신났던건 뭐니뭐니해도
남들이 보지 못한 것들을 발견해 냈다는 뿌듯함이라고나 할까 :) 사진을 찍으면서
제 시선이 자유로워지는 것을 느꼈고, 늘 같은 자리에 놓여서 자칫 눈길을
끌지 못할 수 있는 마당의 자전거라던가 책상 위의 소품 같은 것들이 완전히 새로 보이고,
심지어는 차도의 레미콘에서 흰수염고래의 모습을 발견하고 빙글 웃어지기도 해요 :)
사진을 시작하지 않았으면 몰랐을 기쁨이겠죠. 이쯤되면 제가 하고 싶은
일이 포토그래퍼겠구나... 생각이 드시겠지만 ㅎㅅㅎ 잠깐!
사실 진짜 해보고 싶은 일은 MD랍니다 흐흐. 사진을 오래 찍다 보니
장비도 많이 갈아타게 되고, 동호회 활동과 잦은 야외 출사 모임에 슬슬
피곤과 염증을 느껴가던 즈음 바느질을 배워볼까 하고, 중학교 이후로
가보지 못했던 동대문시장에 들렀더랬죠. 진짜 맙소사 거긴 또 다른 별세계가
펼쳐져 있는거예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알바비로 하루하루 필름값 메꿔나가기
급했던 저는 '그래 오늘 진짜 엑기스만 뽑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가져간
용돈에서 천원의 오차도 없이 진짜 맘에 드는 것들로만 싹 질러왔던 것이죠 -ㅂ-
첨엔 다 예뻐보이고 다 사고 싶어서 이것저것 집어들고 기웃기웃 하다가
몇번 둘러보고 상황파악이 되고 나니 여유부릴 틈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의 흡사 매의 눈과도 같은 예리함과 투시력으로 막 롤 사이에 사장님이
일부러 감춰놓은 원단 꺼내서 한마만 잘라 보시오! 하고 배짱아닌 배짱도
부려보고; 같이간 언니가 그런 절 보더니 '누가 사진찍는애 아니랄까봐
네가 바로 몽골의 딸이로구나'하면서ㅋㅋㅋㅋ
혀를 내두를 정도로 ㅋㅋ 만족스런 쇼핑을 했답니다 :)
한번 그렇게 눈을 뜨고 나니 이쁘고 특이한 건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욕심? 끈기? 같은 것이 생겼어요. 아직도 인터넷 쇼핑에선 시행착오가
많긴 하지만.. :) 오죽하면 너무 이쁜 수입원단들 직접 보고 만지고 싶어
정말 싫어했던 일본어(무려 대학교때 전공 D받았음;) 공부도
시작했답니다 하하하 어찌됐든 이 일이 제 심장을 뛰게 하는 단 하나의
일이라는 것엔 의심이 없으니까요 :)
꼭 MD 아니라도, 언젠가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인재가 되어서
제가 좋아하고 아끼는 네스홈에서 일하고 말꺼야, 하는 꿈이 있어요.
주저리주저리 적고 보니 어쩐지 자기소개서 같은 느낌도 들지만 ㅋㅋ
뭐어 그렇습니다! 암튼 결론은 나는 MD가 되고싶다! 랑 네스홈 화이팅! 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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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연섭 2010-02-19 19:25:05 | ***.***.***.*** |

새로운 컬러원단이나 독특한 컷트지가 나오면 그 느낌을 제대로 살리고 빛낼 수 있는 작품 디자인을 해보고 싶어요. 익숙한 듯 새롭고, 편안한 듯 독특한 작품을 샘플 제작해서 내놓는다면 작품 길잡이도 되고, 원단 판매에도 도움될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보다 먼저 전화 상담하는 일부터 하고 싶네요. 네스홈하고 통화하기 너무너무 어려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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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2010-02-19 19:51:20 | ***.***.***.*** |

**어느날**
문득 그런 생각을 했지요.
네스홈만이 갖고있는 독특한 아이디어+그림들
풍부한 정서와 어릴때의 기억들이 새록 새록 떠오르게 하고.
또한 그땐 그랬지!!
라는
아주 오래전의 시간을을 생각하게 하는 네스홈의 일러스트 디자이너 하고싶어요.
어디서 또 누구의 아이템에서 그런 그림과 소재가 떠오르는지?
몹시 궁금하거든요/
내가 네스홈을 사랑하게 된 것 바로 자연을 닮고 싶어하는 네스맘의 정서가 맘에 폭 들었지요.
원단또한 자연을 닮고/이젠 일러스트 그림이 유럽에서 돌아와 우리의 깊은 추억속에 묻혀있던
일러스트 그림으로 지금도 마구 저의 마음을 사로잡죠.
아가와 놀며 어르신과 대화 하며 예쁜 것만 보구 듣고 해서
정말 멋진 일러스트 작가 되어 네스홈서 근무 열중...
고케 고케 하고시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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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슬기 2010-02-19 19:55:42 | ***.***.***.*** |

와우, 이렇게나 네스홈에서 일하는 상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니 !
저도 많은 분들의 상상에 한몫 보태어볼게요 ㅎㅎㅎ (기분 좋은 상상^-^ 므흣.)
저는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거든요, 문헌정보학은 쉽게말하면 도서관에서 사용하는 모든 자료들을
선정하고, 수집하고, 분류하고, 정리하는 모든 일들을 공부하는 학문이거든요^-^
네스홈에서 판매되고 있는 원단에서 부자재까지, 혹은 고객목록과 취향등의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하고 분류하는 일도 좋을것 같아요 :D
그리고 주로 책을 다루는 일이다보니 (특히 북디자인에 관심이 많다보니)
네스홈에서 잡지를 출간한다면 네스홈의 잡지를 편집하고, 디자인해보는것도 정말 즐거울것 같네요 !
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아해서, 네스홈의 원단이나 컷트지 라벨지 만드는 일들도 좋을것 같구요.
막 생각 하다보니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네요 ㅎㅎㅎ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이렇게 기분좋은 상상을 하시는걸 보면
그만큼 네스홈이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증거같네요 ~
올라온 글들을 읽어보니 저도 막 뿌듯한걸요 ? ㅎㅎ
네스홈, 저도 응원하고 있을게요 앞으로도 센스있는 제품들로 저희를 즐겁게 해주세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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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리 2010-02-19 20:51:23 | ***.***.***.*** |

ㄲ ㅑ~ 저도 한줄 끄적여도 되죠^^?
전전전 콜상담을 하고싶은데^^
머... 지금 언니분들이 못하는건 아니지만. ㅋㅋ
가끔 꼭 생각나서 전화해야지..... 하면 점심시간이든가... 그럴경우가 많더라구요;;
몇명이 팀을 짜서 점심시간에도 통화를하구.........
가끔 사진을 보고도 잘모르겠는 원단느낌이나.......... 원단색상이나.......
상담을 하면서 같이 살짝 수다도 떨어주고.. ㅋㅋ

곳곳에 숨은 원단찾는 것도 너무너무 재밌을꺼 같지만........ ㅋㅋ
곳곳에서 일하시는 분들 모두 뽜이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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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선숙 2010-02-19 20:56:43 | ***.***.***.*** |

뭐가 하고 싶은지~~
이글이 눈에 보이는 순간 정말 생각나는건~~
모든 원단을 가지고 이것저것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제일먼저 들더군여~~
원단도 여러가지 이기 때문에 디자인 맞추는 일도 힘든데 ㅋㅋ 네스홈에서 일을 하게되면
맘대로 원단 골라가며 만들어 볼수 있지 않을까여?
으흐흐 생각만 해도 너무 좋은데여~~~


많이 만들어 보고 싶지만 ~비용도 만만치 않구~원단 색상도 여려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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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희 2010-02-19 21:25:17 | ***.***.***.*** |

저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싶네요.
지금 직업도 그쪽일인데, 네스홈을 알고서, 너무 마음이뿌듯하다고 해야 할까요?
이렇게 세심한 사이트가 있었구나. 하는 마음요.
요즘 왠지 너무 상업적인 사이트만 많은데, 네스홈은 클럽이나, 모임같은 느낌이랄까요.
예쁜원단과, 제품에 포인트가 될만한, 실용적이고, 무난하면서 질리지 않는..
일러스트, 라벨디자인, 등등을 하고 싶네요.
원단 패턴도 하면 잼있을것 같아요.
네스홈만 들어오면, 무엇을 만들고, 그리고 싶은 마음을 더 키워줘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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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애 2010-02-19 21:30:40 | ***.***.***.*** |

저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원단에서 파스냄새가 날때면 왜 이런냄새가 풍길까 하구 생각한적이 있어거든요.. 지금도 그렇지만 처음에는 원단 관리하시는 분이 아프셔서 파스를 뿌렸나부다 생각도 했어요... 거의 원단에 아는바가 없어서.... 제가 네스홈에서 일하다면 원단 주문들어오면 발주해주는 일을 하구 싶네요... 그많은 원단들과 소품들을 만져가면서 열심히 땀흘리는 그모습이 더더욱이 값진 일이아닐까 싶어요.. 암튼 난 네스홈때문에 반미치다싶이 원단을 주문하면서 쾌감을 느끼고 있네요.. 예쁜원단 신상할인 마니마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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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2010-02-19 21:36:22 | ***.***.***.*** |

예쁜 원단을 마음껏 담아낼 수 있는 포토그래퍼가 되어보고싶네요. ^^*

오늘 아뜰리에 듀에서 만나뵈었는데, 작업하시는걸 옆에서 보고 있었더니 더 탐이나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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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양 2010-02-19 21:43:44 | ***.***.***.*** |

전 컴퓨터도 할줄 모르고 목소리도 곱지 않아요...
하지만 몸으로 하는일이라면 정말 무식할 정도로 잘하죠^^
포장일을 한번해 보고 싶어요~~구매자입장에서 제품 받을때가지 걸리는 시간이 좀 있더라구요...
그래서 좀더 바른 배송을하고자 포장 담당을 한번해 보고 싶어요^^
얼만큼 힘든지 알면 빨리 보내달라고 재촉 안할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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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2010-02-19 22:27:15 | ***.***.***.*** |

여러분들도 비슷한생각 많이 하셨네요. 저도 여기 첨 접하고는 네스홈에대해서 여러가지로 상상의 나래를 폈드랬습니다. 신비롭기도 하고 차분하기도한 색조로 그려진 네스홈. 한톤 빠지는 색감으로 항상 안정을 주는 웹페이지는 사실상 웹디자이너가 하는일이지요. 찬찬히 생각해보니..대구 서구 이현동 네스홈의 그림이 아닐수도 있다는 상상에서 이직률 낮은 네스홈에 입사할수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배송! 살짝 다른곳보다는 늦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곳은 사장님이자 부장님이자 배송팀장님이신 왕가위 백발대모님이 어릴적 시장 이불집에서 보던 시컨먼 왕가위를 들고 죽죽 원단을 그어 자르십니다. 그러면 막내아들 동구가 비닐에 침을 발라가며 포장합니다.
가끔 커트지에서 나는 맨소래담 냄새는 동구가 쓰는거에여. 원단이 들어오는 날은 맨소래담없이는 운반이 불가능하거든여.
우리는 그 동구가 사장님이 되는날이나 기대해 볼 수있어요~
그때 한자린 나는거져.
제가 입사한다면.. 저는 이렇듯 과대망상을 이용하여 아직도 쏘잉에 눈을 뜨지 못한자들을 네스홈으로 불러들이는 바람잡이가 될래여~이를테면..네스홈 믹스커피숍 마담?

이상 저의 상상의 날래였습니다.
일자박기도 제대로 못해서 퉁퉁대는.. 초짜아줌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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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숙경 2010-02-19 22:24:57 | ***.***.***.*** |

전 네스맘님이 되어보고 싶어요

근데 아마도 네스맘님이 하는 일은
저같은 게으름쟁이는 엄두도 못 낼 일이겠죠 ㅎㅎㅎ

그래도 궁금하네요

네스맘님은 무슨 일을 하시는지?
어떻게 열심히 일하시는지?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시는 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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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순 2010-02-19 22:38:26 | ***.***.***.*** |

.........초짜 맘입니다...
..............일을 시켜주신다면 네스홈의 모든 업무를 배우고 물론,,,윗분들처럼 포토나 그런 어려운 작업은 꿈도 못꿉니다...단지 그냥 이쁜천이 좋구 뭔가를 맹그는게 좋고...이 일상에서 벗어날수만 있다면 뭔들 안하고 싶겠어여...원단이 그립고 사람이 그립습니다...다시 한여자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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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영 2010-02-19 23:06:21 | ***.***.***.*** |

저는 네스홈의 예쁜 천들과 소품들 예쁘게 찍는 포토그래퍼가 되어보고 싶어요!!!>0<
사진찍는 것을 정말 정말 좋아하거든요! 구도와 각도에 따라 제품의 특징이 잘 나타나는 !
재밌는 사진 찍기! >_< 네스홈에 들어와 사진들을 보면서 진심으로 감탄을 한답니다!!! *0*
제가 만약 해본다면, 감히 꿈도 못 꿀 엄청난 실력의 사진들!!! >∇<
네스홈만큼이나 멋진 곳은 없다는 생각이 드는 !!! XD 처음 네스홈에 반하게 된 것도
네스홈만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어 준 사진들이었거든요!!! ^ ^그래서 만약 해볼 수 있다면,
포토그래퍼를 해보고 싶어요!!!^ㅡ^ 네스홈이 넘 좋아요................ㅜ_ㅜ♡
제가 실력이 안늘어서 아직도 완전 초보 상태로 있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더더욱 네스홈과
친해지도록 분발할께요!!!^0^ 2010년의 저의 목표입니당!!!>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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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2010-02-19 23:01:59 | ***.***.***.*** |

아이낳고 키우면서 육아때문에 인터넷웹서핑하다
우연히 발견한 네스홈때문에 발들인 바느질...발이 아니라 손을 댄거겠죠? ^^;
음...저는...원단MD나 컬러리스트 같은거 한번 해보고 싶네요.
만약이니 막 이야기하는거에요.ㅋㅋ
그래도 전 조물락 거리고 만들어 완성품을 보고 흐믓해하는
바느질이 제일 좋아서 린네니아도 하고싶고 패키지작가도 하고 싶고...
그렇답니다.^^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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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은 2010-02-20 00:18:42 | ***.***.***.*** |

그렇잖아도 육아휴직 기간에 네스홈에서 일하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저는 명절 전에 아르바이트 하고 싶네요^^ 사은품 원단들 포장하는 아르바이트요
일년에 한 번 받아보는 그 예쁜 원단과 부자재들을 포장하며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싶던데..
받는 사람의 미소를 생각하면 정말 뿌듯할 것 같더라구요^^
또.. 샘플 작업 하는 일이요.
원단에 맞는 디자인 고르고 샘플 만들고 내가 안되면 어디선가 아이디어를 얻어서
샘플을 만들고 이왕이면 원단과 함께 도안이랑 만드는 방법도 같이 판매할 수 있도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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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현 2010-02-20 00:26:50 | ***.***.***.*** |

귀여운 동물이나 캐릭터 그려서 컷트지 제작하고 싶어요ㅋ
아니면 여기서 디자인 하시는 분들처럼 내 이름걸고 제작도 해보고 싶고ㅋ
제작하시는 분들보면 정말 신기했거든요.
어디서 어런 아이디어가 나오고 그걸또 도안을 그리고 만들기 까지!!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용
나중에 저 크면 여기에 와서 디자인하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요?ㅋ
(현재 고등학교 재학중(디자인입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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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주 2010-02-20 00:28:25 | ***.***.***.*** |

설명에 안나온 것도 상관 없다면 저는 네스홈 웹진 제작을 하고싶어요.

유명 린넨 작가님이나 린네니아님들, 리포머님들을 직접 방문해서
미공개 작품들이라던가 사는 이야기를 소개하기도 하고요,
네스홈 사무실이나 물류센터 탐방, 히트 상품 디자이너 인터뷰,
원단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 네스홈 정모나 일일클래스 후기 등등
재미있는 기사와 사진이 가득한 네스홈만의 웹진을 만들고 싶답니다.

요즘은 쇼핑몰도 포털처럼 볼거리와 읽을거리들이 많은 곳이 많잖아요~
커피 한잔 마시면서 여유롭게 볼 수 있는 네스홈의 웹진...
평소 사진찍는 것,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지라 기자가 꿈이었던 때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직원이라면 웹진의 기자 혹은 편집장!을 하고싶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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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로 2010-02-20 00:42:24 | ***.***.***.*** |

내츄럴하고 고급스러운 원단들만 가득 가득 예쁜 소품들만 가득 모아서
꼭 만들어보고싶게, 사고 싶게 만들어지는 한장한장 의미있는 사진을 찍는 일을 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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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2010-02-20 01:07:30 | ***.***.***.*** |

창가에 드리운 밝은 햇살 한조각도 풍경으로 담아내는 네스홈의 포토그래퍼..
굳이 바느질로 마무리 하지 않아도.. 올 풀린 그대로 햇살앞에 비춰들고
보는 사람의 눈으로, 마음으로 완성작품을 상상하게 하는... 사진쟁이.

다른 웹매장에서는 도저히 찾을 수 없는 네스홈만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원단의 숨결조차 사진으로 담아내는 네스홈의 포토그래퍼.

네스홈.. 네스홈..
그 곳에서 원단을 '아이'라 부르는 걸 처음 알게 되었고
이젠 그 의미를 알아가고 있답니다..
네스홈 지금처럼 영원히 사랑받는 기업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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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화 2010-02-20 01:57:53 | ***.***.***.*** |

전......작품을 예쁘게 디스플레이해서 판매하는거요.
네스홈작품을 매일볼수있는것과 만져볼수있는 행복감??ㅎㅎ
제 직업은 피부관리사. 힘들게일하고 잠시 네스홈에와서 여러작품을 눈팅하는 재미로 컴을 켭니다.

오래전부터 벼르고벼르던 바느질을 배우는중입니다.
친구소개로 네스홈을 알게되었고 작품에 황홀해하고있습니다.
타샤투터여사처럼 시골생활을하며 직접 제손으로 옷을만들고 여러소품을 만들며 사는게 소박한꿈이 되었네요.

지금도 비누,샴푸,치약,립밤,연고등은 만들어쓰고있답니다. 디지털시대에 맞지않는 삶~ 느린아나로그삶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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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진 2010-02-20 03:51:02 | ***.***.***.*** |

ㅋㅋㅋ전 고객센터요^^
그냥 좋은일도 있겠지만
까다로운 일도 있을거 같은데
네스홈엔 어떤걸 궁금해한지도 궁금하고
네스홈에서 일하면 어떤 고충이 있는지도 알고 싶어요
안다면 귀찮게 안할거 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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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정 2010-02-20 10:06:47 | ***.***.***.*** |

전요.
첨엔 고객센터를 생각했어요.
네스홈이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이고, 회원수 또한 정말 어마어마 하잖아요.
아무래도 직접 보지않고 온라인상으로 만나게 되는지라 크고 작은 트러블이나 원단, 부자재등...에 대한
궁금한 점도 참 많을 것 같아요.
전 궁금한게 있을 때 성격상 아무리 급해도 전화보다는 1:1맞춤 상담을 선호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빠른 답변이 올라와 있을 때는 정말 기쁘더라구요.
하지만 글로 묻고 답하기라 다시 추가 궁금증이 생겼을 때는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에게 아주 소중한 1:1맞춤고객센터에서 아주 실시간으로다가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는
일을 해 보고 싶었어요. ㅎㅎㅎ
그리도 하나 더는
아뜰리에 듀에서 일하는 거요.ㅎㅎㅎ
워낙에 커피를 좋아해서 일하면서도 너무 즐거울 것 같아요.^^ 요건 다른 설명이 필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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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2010-02-20 10:15:06 | ***.***.***.*** |

네스홈 직원이 되어서 네스홈에 있는 모~~~~~~~든 원단들을 싸게 구입하고 싶어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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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영 2010-02-20 10:30:35 | ***.***.***.*** |

저는 MD일이 하고 싶어요.. 그림그리는쪽엔 소질이 없어 디자이넌 꿈도 못꾸고..
이쁘고 아기자기하고 암튼.. 내가 작품 만들고 싶은 천들을 소개하고 싶어요..
내가 추천한 천으로 멋지고 이쁜 작품들 만나게 된다면 정말 뿌듯하고 보람찰꺼라 생각해요..
그리고 MD일하면서 공장들 다니고 싶어요..
천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나 보면 많이 신기할듯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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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경 2010-02-20 10:32:00 | ***.***.***.*** |

새로운 아이템을 발견하러 다니는 일이요 ㅎㅎ
발품팔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거 굉장히 좋아하고 잘 하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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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혜 2010-02-20 11:24:35 | ***.***.***.*** |

여러가지가 있지만은 좋은 원단 고르는 것부터 하고싶네요 글을 쓰면서두 상상이 되는게 웃음이 납니다
정말 어찌 보면 꿈일 지도 모를것 같네요 현재 옷두 잘 고를줄 몰라 늘 편하고 제가 좋아하는 것만 하거든요
모든사람들이 좋아할 그런 원단을 찾는다는건 짜릿할것 같아요 괜찮다 예쁘다 그리구 3분만에 품절입니다 ㅋㅋ
이런 문구를 보면 가슴이 찡 하겠어요 잘했구나 하는 생각두 들것이구 점점 자신감도 생길테구요
잠시이지만 즐거운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건강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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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2010-02-20 11:25:12 | ***.***.***.*** |

포토그래퍼가 하고 싶어요..사진 찍는거 무지 좋아해여.특별히 배운건 없지만,
아가들 사진찍으며,,ㅎㅎ 나름 안목 혼자 높였는데여.주위서도 사진 잘찍는다고들해서,ㅋㅋ
배워보고 싶은데..이렇게 멋진 작품들을 사진으로 찍어서 이쁘게 남겨주는 그렇게
기쁜일이 또 어딨을까여?..ㅎㅎ
정말 엣지있는 사진 남겨보고 싶어요...생각만해도 가슴 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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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현 2010-02-20 11:33:17 | ***.***.***.*** |

포토그래퍼가 되고 싶어요.
프레임안에 멋진 구도로 작품들을 배치하고,
원단의 감촉이나 풍기는 이미지도 모두 사진으로 느끼실수 있도록 하는 일을 하고 싶어요. ^^
하지만 제가 사진찍는 기술이 좋은건 아니라서 섣불리 자신있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네요~
매일같이 블로그에 올릴 사진들을 찍어보지만 허접해서요 ㅎㅎㅎ
네스홈에 늘 들어와서 여기저기 살펴보면 포토그래퍼 분들의 감각적인 상품사진들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어요.
눈으로 만져보는 느낌이 들정도 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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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2010-02-20 12:32:30 | ***.***.***.*** |

시장에서 여러가지 원단 찾고 부자재 고르는 일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너무 부러워요..
정말 마음에 쏙드는 원단을 고르면 고객들마음에도 쏙들걸생각하면 기분인 짱 좋아질거같아요
그리고 남들보다 먼저 그런여러가지를 보고 고른다면 기분이 우쭐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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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연 2010-02-20 13:17:55 | ***.***.***.*** |

저는~ 제가 그림을 그려서 컷트지 제작하고 싶어요!!!
마음이 훈훈해 지는 일러스트부터 파우치나 가방용도에 맞는 그림들을
제가 직접 그리고 원단에 넣어보고싶네요 ㅋㅋ
원단에 있는 그림을 보면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정말 ㅋ
만약에 근무를 하게 된다면 꼭 해보고 싶은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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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자 2010-02-20 13:45:17 | ***.***.***.*** |

초 간편한 패키지를 저렴하게.. 작가가 아닌 회사에서 기획적으로 초보자도 쉽게 앉은 자리에서 만들어서 일어날때 손에 들고 다닐수있는 실용적 아이템을 기획해 볼랍니다. 회원들이 이벤트라고 느낄수 있을 금액에서..
늘 사용하는 필수 품을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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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주 2010-02-20 13:58:39 | ***.***.***.*** |

전 원단을 찾아내는 MD가 되고 싶어요...
시장에서 여러원단 중에서 보석을 찾아내는 거니깐 완전 뿌듯할꺼 같아요..
벌써 생각만으로도 정말 너무 설레고 좋은데요..
내가 좋아하는 원단을 찾고 남을 위해 더 좋은 원단을 찾을 수 있는 기분을 느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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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경 2010-02-20 14:22:00 | ***.***.***.*** |

저도 여러가지 예쁜 부자재와 원단을 찾아보고 주문상품을 여기저기 찾아서 포장하는 일도 해보고 싶어요..
작은 소품 부자재들이지만 하나하나 리스트 체크하며 찾아서 포장하고 배송하는 일도 정말정말 뿌듯할것 같아요..헤헤~~생각하니까 정말 꼭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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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0-02-20 14:29:11 | ***.***.***.*** |

저는 기회가 주워진다면은 다해보고 싶습니다. 홈페션 등 모든 천에 관심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가족이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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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영 2010-02-20 14:45:21 | ***.***.***.*** |

디자이너가 꿈인 18살 소녀입니당. ㅋㅋ 디자이너랑 포토그래퍼가 제일 좋아요!
디자인과 사진을 예쁘게 찍는 건 자신있으므로!! 제 감성으로 디자인 할수 있을거예요!
디자인에 관련된 거면 뭐든지 훌륭하게 해낼 자신이 있답니당~
네스홈에서 맨날 원단구경만 하고 갔는데, 얼른 재봉틀 사서 찜해논거 잔뜩 다 사고 싶네여.ㅋㅋ
그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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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 2010-02-20 15:08:40 | ***.***.***.*** |

저는 아뜰리에 듀에서 음식을 만들고 싶어요-(이건 네스홈 직원이 하는 일이 아니려나 ;ㅂ;)
제가 요리하는 걸 좋아하는데 아뜰리에 듀 메뉴를 보면 참 예쁘고 맛있어보이더라구요.
아뜰리에 듀와 네스홈을 오가며 일하고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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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숙 2010-02-20 16:08:43 | ***.***.***.*** |

만약에 제가 네스홈에서 어떤 일을 한다면.
전.......'포토그래퍼'~?
사진을 예쁘게 찍어서 올려보고 싶어요.
사진 기술이 있는 건 아니지만
사진찍는 걸 좋아해서요.
작품도 중요하지만 사진 주변의 배경도 무척 중요하죠...
멋진 사진을 올려보고 싶어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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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정 2010-02-20 16:57:55 | ***.***.***.*** |

저는 당연히 고객센터요!!!
그냥...사람이랑 대화하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고, 친절한 편이고, 화도 잘 안내는 편이고..
사실 네스홈 초기부터 배송지연이나 오배송때문에; 네스홈에 자주 전화 걸었는데
매번 전화받으시는 여자분!! 목소리가 너무 좋았어요; 친절하고 편한..직접 만나뵈도 기분 좋을 것 같은!!
위에 댓글보니, 네스홈과 가족이 되고 싶은 분들이 많은 듯^^
저도 그런지라, 나중에 기회가 되면 고객센터에서 꼭 함께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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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봉희 2010-02-20 20:01:30 | ***.***.***.*** |

저는 이벤트담당해보고싶어요~ 고객들의 취향을 파악해서 어떤 이벤트를 좋아할까 고민도 해보고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참여율을 보면서 보람도 느끼고 그러면 좋겠어요.
네스홈에 들를때마다 항상 오늘은 어떤일이 있을까 궁금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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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2010-02-20 21:26:18 | ***.***.***.*** |

포토그래퍼& 커트지 디자인 쪽 일을 하고 싶어요.
전공이 섬유디자인 계열인것도 그렇고 뒤늦게 사진 찍는 일에 부쩍 관심이 많아 가요.
정말 좋은 사진기를 사서 작품 사진 찍고 싶은 욕심은 여전히 있지만..ㅎㅎㅎ
커트지 디자인 쪽도 너무너무 잘 할 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이 있어요..
아....꼭 된 것 만 같은 착각에 행복해지는 댓글 이벤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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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 2010-02-20 21:48:39 | ***.***.***.*** |

네스홈 오프라인 매장을 전국으로 지점을 내는 거예요^^ 그래서 매장관리하는 담당자가 되고 싶어요.온라인상의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바로 구입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네스홈만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는 오프라인 전국 지점을 내서 관리하고 싶어요^^ 전국으로 다니면서 매장관리도 하고 정모도 하고 신상품 반응도 하고 이리저리 할 일이 참 많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개인적으로 매장 하나 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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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심 2010-02-20 22:45:47 | ***.***.***.*** |

네스홈을 안지가 불과 몇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 푹 빠져 버린 난 중독이 된것같네요....
아이디어 뱅크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꼼꼼히 상품구성력...이벤트 ....
출석체크때문이라도 꼭 들려보고 싶고 홈쇼핑을 보는 듯한 몇마 한정~이 멘트 정말 홈쇼핑을 하는 듯한 기분에
날마다 뭔가를 사야 할것같은 상품구성 ... 빠져버렸네요..그래서 전 추가묶음을 이용하구용^^
제일 난처한게 만져보지도 못하고 느낌과 글자 설명만으로 구매를 결정해야하는 고객에게 정말 최대한의 느낌을 실어 설명해드릴수 있는 고객센타( 제품 도우미)를 해보고 싶구요..
원단의 보석을 찾아 열심히 발로 뛰어 대박의 꿈을 꾸며 상품올린후 sold out를 날려보고 싶네요....그 기분 최고일것같아요... 생각만 해도 최고최고 .. 네스홈 사랑해요..@@
생각하는 네스홈 1인자가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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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미 2010-02-20 23:04:13 | ***.***.***.*** |

제가 네스홈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고객관리업무를 하고 싶습니다.
온라인상이라 셀 수 없이 많은 고객들이 있겠지만
고객들을 분류,
그에따른 수준과 시점에 맞는 관심과 성향을 파악하여
지속적인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마케팅을 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신혼생활에 내 집을 꾸미고 싶은 고객,
감수성이 풍부하고 유연한 손놀림과 아이디어가 풍부한 미성년 고객,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인간관계를 시작해야할 고객,
수 많은 천을 사고 또 만들어 남에게 선물까지 하지만 더이상 만들 것이 없다 하는 고객,
육아와 집안일도 해야하므로 몇 달에 한번 손바느질이나 재봉틀을 꺼내야 하는 고객,
불나방처럼 관심을 가지고 사재기를 하지만 오래지않아 싫증을 내는 고객 등~
그들이 입문자이건 전문가 수준의 고객이건 그에 따른 마케팅이 필요하겠죠.

지금처럼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여 그들의 마당을 차려 준 것 또한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포인트 제도 또한 아주 훌륭하구요.
하지만 그 수준 위의 근본적인 관리를 해 보고 싶단 말씀이지요.
그럴려면 제가 사장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하하

여하간, 그러한 인간적이나 상업성을 잃지 않는 단기적,장기적 관리가 제 적성에 맞을듯 싶어요.
훗날 누군가
'저 네스홈 고객이에요. 전 그들과 거래합니다.' 란 자부심 깃든 얘기를 듣는다면
월급보다 더 값진 보너스가 될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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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2010-02-20 23:08:42 | ***.***.***.*** |

저는 꼬물꼬물 뭐 만드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그런지 작은 소품 여러개를 묶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면 혼자서 뿌듯해하죠^^
내추럴한 느낌의 정원을 배경으로 작은 소품들을
근접해서 실제 사이즈처럼 촬영한것을 보면 마치 내가 스머프가 되어
그곳에 살고 싶다는 유치한 상상의 나래를 펴보기도 하구요~ㅋㅋ
덩치는 커도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보면 손이 오므라들면서 그 사이즈에
맞춰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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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채운 2010-02-20 23:26:39 | ***.***.***.*** |

저는 상품포장일을 하고 싶어요. 저는 성격이 꼼꼼해서 그런지 뭐든지 포장하는거 참 잘하거든요. 네스홈에서 물건올때도 이쁘게 포장되어서 오는거 보면 기분도 좋고..원단들 챙기고 수량맞춰서 자르고 여러가지 부자재들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비닐봉투속에 넣고 가끔 짜투리 원단도 챙겨넣어 드리고(제맘데로??^^) 깔끔하게 포장해서 박스안에 넣고 박스 엉뎅이를 탁~! 치면서 오라이~~하면 얼마나 뿌듯할까요?
아~ 정말 네스홈에서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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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2010-02-21 01:45:46 | ***.***.***.*** |

전 [ 포토디자이너 ] 가 되어보고 싶어요~

포토디자이너란 포토그래퍼 + 디자이너죠~ ㅎㅎ
네스홈하면...커트지가 유명하잖아요~
저도 커트지를 만들고 싶어요,,,
그런데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려서 커트지로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요~

자연...사물...내가 만든 작품...혹은 지인의 얼굴등
예쁘게 사진을 찍어서
후반작업으로 그림을 좀더 보태서
원단에 전사하는 것이지요 ㅎㅎㅎ

그리고 이벤트성으로 회원분들의 사진과 그림을 원단에 전사해주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커트지가 될것 같아요~

사진이나 그림...그 하나만으로도 의미가 있지만
둘이 합쳐지면 좀더 예술성있는 작품이 나올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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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현 2010-02-21 01:50:44 | ***.***.***.*** |

포토그래퍼도 좋지만 컷트지 디자이너나 개인적으론 원단 기획을 해보고 싶네요 ㅎㅎ
예쁜원단이나 실속있는 원단을 그에 맞는 악세서리등과 매치시켜 더 좋은 디자인의 제품을 만들수 있게
하는 기획쪽으로 해보고 싶네요 (기획에 맞춰 사진찍는것도 재미있을듯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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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2010-02-21 07:55:28 | ***.***.***.*** |

저라면...트랜드분석과 상품기획을 해 보고 싶어요...
의류쪽에서도 보면 컬러나 원단 디자인 흘러가는 트렌드가 있는데 리넨쪽으로 관심을 갖다보니 나름 유행과 흘러가는 흐름이 보이기도 하고 재미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남들보다 한단계 앞서 예측해야하는 부분이 부담감도 있지만 일할때 훨씬 재미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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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선 2010-02-21 10:27:38 | ***.***.***.*** |

음...생각만해도 멋져요,,집에만 있으니..무슨 일이든 하고싶은데...ㅋㅋ 전 포토그래퍼요..예쁘게 만든 작품을 찍기도 하고 원단을 예쁘게 찍어 소개시켜주는일..원단이 제 자식처럼 느껴져서...전 행복하게 잘 찍을 수 있을것 같아요..사진 기술은 많이 없지만...애정이 담긴 눈빛으로 바로보면 멋진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요?? ㅋㅋ
저처럼 하면 저 바로 짤리겠죠??ㅎㅎㅎ 사진찍는것도 기술이 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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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 2010-02-21 14:49:13 | ***.***.***.*** |

저도 역시 소품 디자이너 + 일러스트레이터 하고 싶어요.:0
일이 일이다보니 잘할 수 있는 걸 해야겠죠.:)
일본보다 조금 뒤쳐진 감이 없지않아있지만, 예쁜 북디자인부터 하나하나 모두 손가는 일을 하고싶어요.
도서 역수출 하는 날까지.! 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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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 2010-02-21 14:49:16 | ***.***.***.*** |

저도 역시 소품 디자이너 + 일러스트레이터 하고 싶어요.:0
일이 일이다보니 잘할 수 있는 걸 해야겠죠.:)
일본보다 조금 뒤쳐진 감이 없지않아있지만, 예쁜 북디자인부터 하나하나 모두 손가는 일을 하고싶어요.
도서 역수출 하는 날까지.! 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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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2010-02-21 16:17:52 | ***.***.***.*** |

손번쩍 ('0') 저는 네스홈 청소부 하고싶어요. 이쁜앞치마 입고 빗자루 들고 쓱삭쓱삭~ 청소하면서 많은 부자재들과 원단 정리까지 ^^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깨끗한 환경에서 일하는거 그거 제가 잘할수있을것 같아요
듀에선 설거지까지? ^^; 예쁜공간이 계속 유지될수있도록 힘쓰는거 그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왠지 청소부는 일찍와서 싹 치우고 시간이 날땐 바느질도 하구 끝날때 정리쫙~ 히히
크리너퀸할래요 전 ^-------------^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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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2010-02-21 16:59:45 | ***.***.***.*** |

전 일러스트 커트지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지금도 네스홈만의 독특한 그리고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디잔이 많잖아요... 여러 스탈의 디잔을 그리고 색도 입히고.... 지금 일본이나 미국의 수입원단이 강세인데 이 수입원단의 기세를 누를수 있는 대한민국대표 원단을 디잔하고 싶어요... 어쨌든 일본에게 원단이 우리나라가 밀리는거 같아요... 원단을 여기저기 구경하다 보면 내장바구니에는 수입원단이 한가득쌓여요..
그러다 네스홈을 알게 되었고 요즘은 네스홈원단만 눈에 들어오고 통장에 돈이 있다 싶으면 또 네스홈에서
질러요.. 남편눈치 살펴가면서 살짝 살짝.....
이러든 저러든 수입원단을 이길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예쁜 원단 예쁜 일러스트 커트지를 디잔해서
대한민국의 국가대표가 되고싶어요.. 대한민국 홧팅!! 네스홈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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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2010-02-21 17:03:17 | ***.***.***.*** |

챰 디자이너가 되고 싶네요 ^^
소품이나 작품의 작은빛을 발할 수 있는 챰
작아 아무것도 아닌듯해도 귀퉁이에 또는 중앙에
어디든 참하게 달아주면 그 작품이 반짝반짝 빛날 때가 있잖아요 ^^
그처럼 빛을 발하게 해 줄 챰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그 챰을 이쁘게 찍어줄 포토그래퍼도 겸하면 더 더 좋구요 ^_^
만날 같은 일상에서 조금이나마 작게나마 뭔가를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게 그저 감사할 뿐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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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희 2010-02-21 17:19:44 | ***.***.***.*** |

네스홈에 오면 다른 사이트에서는 볼수없는 이곳만의 상품이 있잖아요^^
다른곳과는 차별화되어 네스홈에 사야지 예쁜 아이들이 있어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 상품을 개발하는 부서가 따로 있는 건가요??
궁금하기도 하네요 ㅎㅎ
종이원단라벨이라든지 일러스트린넨 같은 예쁜 아이들 계속 발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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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미 2010-02-21 17:59:49 | ***.***.***.*** |

제가 네스홈을 알게 된 것은 원단 사이트를 이곳저곳 둘러보던 중
여러 블로그에서 네스홈에서 구입하신 원단으로 만든 옷과 소품들이 자꾸만 눈에 보여
오게 되었답니다.
저는 의류업을 하시는 부모님이 계셔서 여러 원단을 접할 기회가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원단의 다양함을 너무 좋아해요~
무언가를 만들기 전의 원단은 많은 상상을 해볼 수 있어서 참 즐거워요~
그래서 제가 네스홈에서 일을 한다면
원단을 가지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다른분들께 알려드릴 수 있는 일을 하고싶어요.
네스홈 린네니아분들이 하고 계시는 역할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네스홈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원단을 가지고 원하는 옷이나 소품들을 마음것 만들어 볼 수 있다면
참 행복한 직업이 될 것 같아요^^
이곳에서 원단을 구입하시는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한 마음이시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새로운 상품이 소개될때 '네스홈은 정말~ 소비자가 어떠한 원단을 찾는지 노력하는 곳이구나!'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더 많은 상상을 할 수 있도록 이쁜 원단들 많이 소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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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2010-02-21 19:58:44 | ***.***.***.*** |

장래를 인테리어 디자인, 제품 디자인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원단 디자인 일을 하고 싶고,
소재나 색상이 조금만 마음에 안 들어도 구매를 안 할 정도로 까다로워서
원단 MD 일도 하고 싶고,
3년 6개월 째 블로그를 운영하며 사진을 편집하는 재미에 빠져서
포토그래퍼 일도 하고 싶어요^^

다른 원단 쇼핑몰을 구경하다 보면 아쉬울 때가 많아요.
'왜 저런 촌스러운 색을 입혔을까? 살짝 톤 다운 시키면 참 예쁜 색이 될 텐데'
'왜 60수인 거야? 이불만 만들기에는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아쉽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 마음에 드는 원단을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네스홈 직원 분들은 원단을 잘 알고 소비자의 취향을 잘 아는 분들만 계신 것 같아요
촌스러운 밝은 하늘색이 아닌 초록빛 감도는 민트색이라던지,
식상한 파란색이 아닌 빈티지한 다크블루색이라던지,
일반적인 핑크색이 아닌 톤 다운된 인디핑크색이라던지,
민트+브라운 / 코럴+다크블루 / 베이지+퍼플 배합이라던지,
기가 막힐 정도로 색을 근사하게 매치하시더라구요.
재질이나 두께가 마음에 안 들어도 색 때문에 구매하고 싶을 정도!
또한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실용적인 원단들만 있는 것 같아요.
비닐처럼 바스락거리는, 실용성 없는 면혼방 원단은 없고 톡톡한 원단들만 있어서
'역시 네스홈!'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네스홈' 이라는 이름으로 브랜드를 만들어도 될 것 같아요.

디자이너를 꿈꾸는 만큼 예쁜 색을 찬양하는데요.
'저런 색을 만들어 낸 사람은 천재야!' 라고 칭찬할 정도로 색 조색&배색에 관심이 많답니다.
베스킨라빈스의 민트초코칩 아이스크림이나 녹차 아이스크림은
맛있을 뿐만 아니라 색이 예쁘기까지 한데,
처음에 색 때문에 먹기 시작했다가 지금은 그 맛에 푹 빠졌을 정도예요.
네스홈 직원 분들은 색을 어떻게 조색하시는 지, 원단에 어떻게 염색하시는 지,
하나의 원단이 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보고 싶어요.

원단을 구경하다 보면 무늬 크기 때문에 아쉬울 때가 많아요.
디자인은 참 예쁜데 무늬가 너무 커서 한정적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제가 원단 디자이너라면 인기있는 원단들은 사이즈 별로 디자인할 것 같아요.
꽃무늬 원단을 예로 들자면, 침구&커튼용 大사이즈,
인테리어 소품용 中사이즈, 아기용품 용 小사이즈, 이런 식으로!
네스홈에 있는 원단 중에서 일부 레이스 원단들이
무늬는 참 예쁜데 크기가 너무 커서 구매를 못 하고 있어요ㅠ.ㅠ
이번 기회를 통해 무늬 크기를 줄여 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어요.

예전에 네스홈에서 처음으로 구매한 다음 블로그에 후기를 올렸는데,
네스맘님께서 원단 MD를 해도 되겠다고 덧글 달아주셔서 기뻤답니다^^
어떠한 물건에 대해서 하나하나 꼼꼼히 분석하는 걸 좋아해서
리뷰 포스트를 최대한 자세히 작성하거든요.
구매자들의 취향과 실용성을 최대한 고려해서 MD 일도 해보고 싶어요.

네스홈 상품샷들은 하나같이 잡지에 나오는 사진들처럼 근사한데,
어떤 카메라 사용하시는 지 항상 궁금했어요!
포토그래퍼가 누구신지도 궁금했구요.
아무리 예쁜 원단이라도 사진이 별로면 호감도와 구매욕이 하락하는데,
네스홈은 근사한 사진들이 단단히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블로거인 만큼 카메라&편집 프로그램은 친구나 다름없는데,
네스홈 포토그래퍼께 한 수 배우고 싶어요.

어쩌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ㅎㅎ
그레이 실키 린넨에서 '이게 과연 린넨일까?' '네스홈 직원들이 뒤로 넘어갔습니다' 같이
생생한 경험담을 남기신 걸 보고 참 인상 깊었는데,
네스홈은 원단을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원단에 대한 고뇌가 돋보이는 게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항상 수고 많으시고, 앞으로도 예쁜 원단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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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 2010-02-21 23:07:33 | ***.***.***.*** |

저는 글쓰는 걸 좋아해요. 좋은 문구를 찾아서 스크랩하는 것도 좋아하구요.

제가 만약에 네스홈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책에서 읽은 좋은 글귀들을 넣은 원단을 기획하거나
혹은 예쁜 원단들을 설명하는 좋은 글을 써보고 싶어요.
제가 좋아하는 글귀가 담긴 원단으로 쿠션 같은 걸 만들어 선물하면,
주는 사람에게도 받는 사람에게도 무지 좋겠죠? 아~ 생각만해도 벌써 기분이 좋아요.

바느질을 할 때마다 한땀 한땀 뜨는 일이 하나씩 하나씩 단어를 골라 짓는 글쓰기와 닮은 것 같아요.
원단을 보고 무엇을 만들까 설레듯이 그렇게 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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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화 2010-02-21 23:39:53 | ***.***.***.*** |

네스홈 사장님이 되고싶네요....ㅋㅋㅋ
주머니 가벼운 고객들 위해 할인 이벤트 팍팍 무료선물도 팍팍 ..무조건 팍팍 퍼주는 그런사장님..
죄송합니당.....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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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희 2010-02-22 00:00:40 | ***.***.***.*** |

제품을 만든과정이 담긴 동영상이나 사진강좌를 만드는 담당자가 되고 싶습니다. 저처럼 재료를 구입했지만 막상 뭐부터 만들지 몰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초재료구입이나 혹은 독특한 아이디어 제품을 기초부터 완성품까지 만드는 과정을 촬영해 핸드메이드의 달인들이 될 수 있게 도와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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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진 2010-02-22 01:08:34 | ***.***.***.*** |

꼭 위에 있는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니라면?

멋진 원단을 가지고 여러가지 소품이나 침구 각종 의류를 만들어서~~
예쁘게 사진에 담아~~이런 이런것들을 만들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여~
이렇게 말하려니~~다해보고 싶다는 말처럼 들리지만~~
원단이 이쁘게 나와 있어도 실상 뭘만들어야 좋을지 몰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줄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면~~
어떤일을 해야 하는것일까요?
기획에서 과정~~그리고 완제품으로 나오기까지의 전과정을 해보고 싶다면~~~
아마 원단을 구매하시는분들도 좋아하시지 않을까요?
아...이런원단은 이렇게 쓰면 좋겠구나~~라든지~~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런 쓰임새도 괜찮구나~~
그런마음이 드는 ~~

원단홍수를 맞게 되면 그렇게 할수 있을텐데~~~
어디서 원단 마구마구 안떨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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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미 2010-02-22 05:59:07 | ***.***.***.*** |

저는 신상 사진찍는 일을 꼭 해보고 싶어요. 네스홈의 사진은 전부 예쁘더군요.
그래서 뭘 살까 고민하면서 이 사진 저 사진 보다보면 시간가는 줄을 모를 정도죠.
제가 네스홈을 찾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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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2010-02-22 07:57:53 | ***.***.***.*** |

저는 네스홈만의 독특한 일러스트를 제손으로 해보고 싶어요 항상 너무예쁜원단이야 찾앗죠

하지만 내가 원단을 디자인해서 아 이원단을 얼마나 좋아해줄까 라고 생각하면서

일러스트 그리는것도 너무 행복하고 즐거울것갇아요^^..

구지말하자면.. 기획부분 -_-*도괜찮고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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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단비 2010-02-22 10:58:47 | ***.***.***.*** |

음~ 뉴 패키지를 만드는 아이디어 디자이너가 해보고 싶어요~
잘 어울리는 상품들끼리 짝 지어주고, 디자인 매치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는 거요.ㅎ
옷도 코디네이션해서 디스플레이 하듯이
네스홈의 예쁜 아이들도 혼자서 빛나는 게 아니라 여러 제품들이 함께해서 함께 어울리게 하고 싶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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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2010-02-22 11:18:38 | ***.***.***.*** |

뭐니 뭐니해도 전 패키지 작가죠^^ 20대 후반, 문득 하는 일에 대해 회의가 들어요. 하고싶은일을 하는 것이란 어떤걸까요. 그렇다고 무턱대고 지르기엔 겁쟁이가 되죠 ^^ 내가 만든, 나만의 것을 다른 사람들이 사랑해주는것만으로도 행복해질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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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민 2010-02-22 11:41:37 | ***.***.***.*** |

지는요 MD일을 해보고 싶어라~
많은 원단을 상대하다보믐 그만치롱~ 감감도 늘고 고객들께 좋은 원단! 좋은 상품! 을 제공해주는일
너무 멋지고 신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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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정 2010-02-22 11:55:35 | ***.***.***.*** |

저는여~~~~~~ 포토그래퍼로 일해보고 싶어여~~~
평소에도 사진엔 관심이 많아서 어디든 가면 인물 사진보다도 풍경과 인테리어 등의
사진을 찍는데 정신이 없답니다~
다양하게 사진을 찍어서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느낌을 잘 전달하고 싶기도 하고,
누군가 이 사진을 봤을때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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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2010-02-22 13:15:52 | ***.***.***.*** |

저도 포토그래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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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목화 2010-02-22 13:21:38 | ***.***.***.*** |

저는 제가 네스홈에서 할수 있을 만한 일 보다는..
내가 네스홈을 경영한다면.. 이라면 무슨일을 더 벌려 볼까... 하고 생각을 해봤어여^^ㅋ
우선 오프라인으로 원단 카페를 만드는거에여..
아뜰리에 듀와는 성격이다른..
원단카페에는 우선 차를 마시며 원단을 구경할수 있는 공간,..
A4 사이즈의 원단북을 보며 원단 구경도 하고, 한켠에 준비된 완성품을 보며.. 바로 주머니를 열수 있는..
그리고 또 한켠에는 널찍한 테이블에서 작품을 만들기 수업을 받을 수있는 공간이 있으면 하고 혼자 머릿속으로 그려봅니다..^^
풀잎문화센터 처럼 한 공간에서 여러 선생님들이 강습을 해주시고, 요일별 시간별로 수강한 학생들이 네스홈 원단으로 수업을 받을 수 있다면 정말 좋을꺼 같아여..^^

그리고,,, A4사이즈의 샘플원단집은 판매도 가능하다면 어떨까여?ㅋ
너무 힘든 작업일꺼 같긴 하지만.. 원단을 정리 하기도 편하고.. 소량의 원단으로 여러 작품을 만들 기도 편할꺼 같아여.. 뭐,, 네스홈 제작 원단이라거나.. 일러스트 접어서 넣던지,, 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패키지로 판매를 하는거져..^^ 그건 온라인 오프라인에서도 판매가 가능하겠네여^^ㅋ
마치 네스홈이 나의 회사인냥.. 상상하며 혼자 신나서 글을 올려봤네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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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2010-02-22 12:59:52 | ***.***.***.*** |

전 네스홈 홈페이지를 예쁘고 멋스럽게 꾸미는 웹디자이너가
되고싶네요ㅎ 지금두 네스홈 홈페이지 너무 편안하고, 포근하고
좋지만, 제가 더욱 네스홈을 따뜻하고 언제나 오고싶은 홈페이지로
새단장 시켜보고싶어요^-^ㅎ인터넷쇼핑의 사이트는 웹디자인이
생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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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영 2010-02-22 14:08:38 | ***.***.***.*** |

네스홈에서.....일을한다면..전......고객센터?;;; 연결하기가 정말 하늘에 별따기라....고객센터에 직원이 좀더 보충되어야 할거 같아서요.....
아무리......바쁘다하지만...정말 전화연결이 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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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2010-02-22 14:13:13 | ***.***.***.*** |

저는 보석을 찾는 MD를 하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대학교에서 패션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D
작은 소품들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재봉틀이 드르륵거리면서 제 손을 거쳐 완성되는 소품들이 너무 좋아서요><ㅎ
그래서 네스홈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ㅎ

만약 네스홈에서 일하게 된다면 저는 MD가 하고 싶습니다!!
정말 많고 예쁜 원단들을 실컷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어서입니다!!ㅎ
제가 원단에 관심이 많거든요~~^^ㅎㅎㅎ
서울과는 조금 떨어진 곳에 살고 있어서 동대문 시장에 잘 가지 못해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원단들을 쇼핑한답니다^^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예쁜 원단들을 선택하고 바잉하는 MD가 되고싶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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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래 2010-02-22 14:25:04 | ***.***.***.*** |

저는 네스홈을 운영해보고 싶어요... 4개 중에 꼭 골라야하는 건 아니죠?
이용자들이 네스홈에서 원단을 사서 무언가를 만들고 올린걸 내가 보고, 관리하고 작은 이벤트로 소소한 행복을 누군가에게 준다는 게 좋은 일인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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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희 2010-02-22 14:28:13 | ***.***.***.*** |

ㅋㅋㅋ..이젠 대놓고 우릴 애간장 타게 하시는군요.
이런 상상들을 우리가 얼마나 많이들 했겠습니까~~~ㅎㅎㅎ
전 단연코 원단 샘플을 맘것 만들고 싶습니다.안그래도 올해 목표가 린네니아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직원되긴 힘들테니 말입니다요....신상 원단 을 부여잡고 하루 종일 이건 뭘 만들야 가장 이 원단을 잘 표현해 낼수 있을까 하는 행복한 고민을 하고싶네요.원단욕심이 넘 많은데 급격한 자금의 압박?으로다가...
암튼 내가 네스홈에서 한자리 차지 하고픈곳은 원단샘플을 누구보다 네츄럴 하게,,린넨스럽게 만들고프네요...
아~~~상상이 아니라 진짜로 그렇게 될수만 있다면 얼마나 이 세상이 즐거울까요.
전에 사회생활할땐 악세사리 샘플을 만들었어여. 그래서 상담후에 바이어들이 제 아이템을 결정해서 유럽쪽으로 많이 수출하게 되는데 물량이 많을수록 참 뿌듯하고 어깨에 힘좀 들어가지요...ㅋㅋ
그게 정말 100년은 된것 같은데요...
그런 느낌을 다시 한 번 느껴보고 싶네요.
암튼 린네니아 향해서 고고고!!!
수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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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주 2010-02-22 15:31:21 | ***.***.***.*** |

저는 꼭꼭 숨겨지 원단찾는 md도해보고싶고요~
아틀리에 듀도 운영해보고싶고요~
사진도 이쁘게 찍어서 디자인도 해보고싶지만요
제일 땡기는건 패키지담당요~ ㅎㅎ
다른것보다도 초보자를 위한 패키지를 기획해보고싶어요^^
좀 구석진 지방에 살다보니 시간과 돈에 쫒겨서
독학으로 하다시피해서 바느질을 배웠거든요 (인터넷도 좋지만 한계가 있으니까요^^;)
잘짜여진 패키지하나 문화센터강의 부럽지않게 만들어보고싶네요 ~
생각으론 회사도 하나차리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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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02-22 16:20:01 | ***.***.***.*** |

전 포토 그래퍼가 되고 싶네요
확실히 작품을 만들고 나서 어떻게 사진을 찍느냐에 따라 많이 다른것 같아요.
실제로 무척 예쁜 작품이지만 대충 배치해서 사진을 찍으면 막상 봤을땐 예쁘지 않더라구요.
예쁜 작품을 만들어 정성껏 배치하고 소품으로 장식해서 찍은 사진을 보면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디피부터 시작해서 사진까지 리넨마니아 님들이 보낸 예쁜 작품들은 어울리는 배경과 소품으로
더 멋진 작품으로 보이게 하는 일을 하고 싶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그런 사진을 보고 좋아하고 기뻐하고 또 직접 만들게 하고픈 마음이 들게 하고 싶어요
예쁜 마음으로 찍어야 예쁜 작품이 나올수 있겠죠?
ㅎ 지금 연습은 하고 있지만..정말 따따한 사진을 찍어서 네스홈 메인에 걸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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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은 2010-02-22 16:35:47 | ***.***.***.*** |

다 해보고 싶지만 그중에서도 . . .
직접 그림을 그려서 색다른 매력의 커튼지 디자이너일 해보고 싶네요~
네스홈에서만 만날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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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화 2010-02-22 17:23:44 | ***.***.***.*** |

md가 가장 땡기네요 원단들 속에서 그야 말로 보석은 찾기 힘들잖아요
그 만큼 눈썰미도 좋아야 하고 원단의 감촉 질감 사용도에 따라 바뀌고 하는 것이
원단인지라 md를 해보고 싶지만

실질적으로 정말 네스홈 직원이 된다면 전 원단 분류 작업이랑 여러가지 물품
챙기는 부서에서 일하고 싶네요
네스홈에 직원분들 정말 많으시잖아요 묶음 배송에관해서 일하시는 분도 있으시겠구
게시판에 질문에 답해주시는 일을 하시는 분도 있으시겠고~
원단만 잘라서 분류 하시는 분도 있으시구
부자재 만 정리해서 택배상자에 넣으시는 분도 있으시겠고 전에
직원분들이 하시는 종목과 일에 따라서
스탬프 번호처럼 택배 박스에 번호 스탬프 찍어서 보내신것 처럼 좀더 체계적으로 운송시스템을
운영 하시고자 번호 스탬프를 사용 하셔서 각각의 종목에 맞게 하신걸 봤는데요
원단만 만지면 행복 한터라
전 고객이 주문한 물품 하나두 빠짐없구 하자없이 100% 완벽하게 택배 포장해서 고이 보내는 일을
하고 싶네요
물론 돈을 주고 구입을 하는것이긴 하지만~ 택배 상자 받고 그 속을 열었을때의 기쁨이란 정말
즐거운 일이잖아요 원단만 봐두 무얼 만들지 고민 하고 원단 질감만 손으로 느껴만봐두 정말 즐거워서
그 느낌이 넘 좋은터라
혹여나 주문 물품중에 한개가 빠져서 고객이 실망 하지 않도록 하나두 빠짐없이 챙겨서 보낼수 있는
달인 같은 존재가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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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미 2010-02-22 19:08:26 | ***.***.***.*** |

저는 포토그래퍼요~~~ ^^ ㅎㅎㅎ 네스홈..상품보러 왔다가
덧글이벤트 질문에 꽂혀서 이리 댓글까지 남기네요. ^^ 아무래도 인터넷상인터라..
보여지는 이미지가 정말 중요하잖아요. 원단의 상세한 느낌들을 고객분들게 잘 전해드리고싶어요.
거기에 제가 또..이쁜소품이며 아기자기한것들도 너무 좋아해서..그런것들 매치해서
사진찍는거 너무 좋아하거든요. 어설픈 솜씨이긴 하지만~^^*
네스홈 분위기는 정말 너무 좋거든요..ㅎㅎ 그런 분위기에 맞게...포터그래퍼일 한번 해보고
싶어요~ ^^ 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편안해질수있는 그런 사진 찍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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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미 2010-02-22 20:20:01 | ***.***.***.*** |

저는 원단디자인을 해보고 싶어요-
지금 비슷한 직종에서 일을 하고 있긴 하지만 내가 디자인한 원단이 나온다니 상상만 해도 즐겁네요-
격자나 도트 스트라이프 무늬는 좀 쉬울 듯 하나 꽃무늬나 다른 패턴은 상당히 어려울 것 같아요.
나중에 컷트지나 원단패턴에 관한 이벤트를 하는 것도 참 재밌을 듯 해요-
물론 그 이벤트에 뽑힌 일등의 작품은 원단으로 나온다는 가능하에요 :-)
그리고 그 이벤트에 뽑힌 원단으로 만든 작품사진전을 열어서 또 이벤트를 하는 것도 참 재밌을 것 같아요-
이렇게 쓰다보니 원단디자인외에도 네스홈 이벤트기획하는 일도 참 재밌겠네요 :-)
아무쪼록 예쁘고 귀여운 제품들 많이 소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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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 2010-02-23 13:43:18 | ***.***.***.*** |

전 핸드메이드(네스홈에서 샀어요) 게시판 관리자를 하고 싶어요^^

하나하나 모두다 사랑스런 원단들이
고객의 손을 거쳐 멋있는 작품으로 탄생하는 것을
게시판을 통해 보면 넘 가슴이 벅차고 행복할 것 같아요 ㅎㅎ

고객들의 솜씨에 놀라고 아이디어에 놀라고 센스에 놀라고 >0<
멋진 작품을 만든분께는 적립금도 팍팍!! 쏘고~ ㅋㅋ

엄마만 쫓아다니는 말썽쟁이 아들을 둔 아줌마는
잠깐의 요런 상상만으로도 벌써 네스홈 직원이 된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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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정 2010-02-22 23:59:27 | ***.***.***.*** |

당연히 작가죠!!ㅋㅋ
주인장님이 발품팔아서 예쁘게 만들어진 원단을 먼처 체험해 보는 거잖아요~
새로운 원단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는 무언가를 내손으로 만든다는 것
그래서 그 원단의 느낌을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생각만해도 좋아요~ㅋㅋ
앞으로도 예쁜 원단 많이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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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2010-02-23 00:13:23 | ***.***.***.*** |

저는 전기공이었죠... 지금은 집안의 전기를 쪼물락거리는 아이셋 엄마지만요...
화려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는것도 그리 나쁜일은 아니지요... 네스홈에서 할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고민...
조명디자인을 해볼까요? 이쁜전구를 네스홈패브릭으로 더 화려하게 표현해보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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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2010-02-23 02:00:01 | ***.***.***.*** |

컷트지 제작하는 일러스트요~~~^^
언제나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꾸는 아줌마 이거든요...^^
잘은 못하지만 늘 관심만 많아요~~ㅎㅎ
아이 키우며 이것저것 만들고 그리고 싶은데..현실은..만만치 않네요~^^
(하지만 꿈은 이루어진다를 생각하며 꿈만은 버리지 않으려구요~~~)
덧글이벤트에 "내가 만약 네스홈 회사에서 일을 한다면 가장 해보고 싶은 일은??"이 질문보고
제 가슴이 왜이리 콩닥콩닥 뛰는지~~
평소에 네스홈에서 일한다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차에..
직원을 뽑는것도 아니고 단지 댓글 이벤트인데도~~기분이 왜이리 좋은지요~~^^
즐거운 상상시간을 만들어주신 네스홈~~~감사합니다~~
오늘밤도 즐겁고 행복한 꿈꾸며 잘수 있을꺼 같아요~~~
소심한 아줌마가 이 야심한 새벽에 잠을 물리치고 살짝 글 남겨요~~~

워낙 글재주가 없어어..이런데 글 남기는것 마져 쑥쓰러워하는 소심한 아줌마인데..
제가 좋아하는..아니 기다리던 글이라 이렇해 남겨요^^
전 예쁜거 보고 눈팅하는거 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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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미 2010-02-23 07:47:33 | ***.***.***.*** |

ㅎㅎ 저는 다른 재주는 없구요,
정리 정돈이라면 자신있습니다.
각 원단,부자재 뿐만 아니라 네스홈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필요한 모든 것들을
분류해서 착착착!! 정리하라면 정말 자신있게 할 수 있어요.
디자이너, MD, 포토그래퍼등 핵심이 되는 일은 못하겠지만
그 분들이 일 잘 하실 수 있도록 쫒아다니며 정리하면서 필요한 거 찾아다 드리는 것
그건 정말 자신있게 잘 할 수 있습니다.
너무 허접한 재준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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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2010-02-23 10:02:03 | ***.***.***.*** |


문구팬시쪽 디자인일을 해서 그런지 아기자기한 스케치나 도안같은 거라면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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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현 2010-02-23 10:08:08 | ***.***.***.*** |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물류창고에 4박5일..
원단, 부자재,,만져보고, 뚫어져라 바라보고,
눈치보지 않고 원없이 파묻혀 살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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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희 2010-02-23 12:17:41 | ***.***.***.*** |

저는 MD일이 늘 탐이 났었어요.^^
학교 다닐 때, 동대문을 백바퀴를 돌고, 또돌고 ,또 돌아도 같은 공간만 나오는 오묘함과, 사장님께 천을 주문해서 쫘르륵 돌려 잘라주실 때 들리는 소리가 너무너무 좋았거든요,, 네스홈을 만난 다음부터 너무너무 궁금했던 것이 네스홈은 저런 천을 어떻게 구할까 너무너무 궁금하고, 존경스러웠었어요.. 윽.. 공예과를 나온 터라 재료 욕심이 너무 많아서 아르바이트 한돈을 모두 재료사기에 올인해서 문제였지만, 그래도 만약 이런 직업이 있다면 정말 좋텐데.. 생각 했었는데,, 있었군요.. 이런 직업이.. 기회가 된다면 정말정말 해보고 싶네요. ..
힛.. 사실 네스홈은 누구나 일해보고 싶은 공간인것 같아요..^^ 이런 일 했으면 좋겠다... 해서 적은 글이였는데, 적고보니 ㅠ ㅜ 근무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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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임 2010-02-23 11:41:18 | ***.***.***.*** |

원단 공장에서도 일해보고 싶고, 포토그래머도 되고싶고,고객상담도 하고 싶고 ,디자이너도 하고 싶고
솔직히 능력은 되지는 않지만 욕심에 다해보고 싶어요 네스홈 직원분들 모두 열심히 하는 기운이 느껴지는거 같아서 인지 가까이 있다면 저도 입사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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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아 2010-02-23 11:59:26 | ***.***.***.*** |

디피작업을 하고싶어요.
인테리어가 꿈이었지만 , 지금은 이름모를 회사에 짱박혀있으려니
네스홈에 원서를 넣고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그래서 상상이라도 해본다면,,
원단과 소품들을 이쁘게 디피하는 작업이 저에게 딱 맞을꺼같애요
원단은 그자체도 예쁘겠지만 디피하는 작업이 네스홈은 아주 대단하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또하나 디피작업만 하면 월급값을 못하는거니깐
홈페이지에 사진 올리는것도 하고싶어요.
네스홈만이 풍기는 홈페이지 분위기를 제손으로 하고싶어요.
사실 사진은 소질이 없기때문에 이쁜사진을 이쁘게 올릴 자신은 있어요 ^-^
살짝 뽀샵도 해주고 ㅋㅋㅋㅋㅋ 생각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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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2010-02-23 13:07:46 | ***.***.***.*** |

너무 이쁘고 사랑스런 원단들이 가득한 네스홈 -
원단과 부자재등, 사람손을 거쳐서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하지 않고서야 진정한 빛을 볼순 없죠~~
이쁜작품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작품도 됩니다 ~ 하고 보여주고싶어요
만들어놓은 완성품도 중요하지만, 사진찍는 일도 중요하니
그것도 욕심이 나네요~
근데 정말 뭘하든, 네스홈과 함께라면 정말 즐거울거같아요
생각만해도 좋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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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숙 2010-02-23 13:10:35 | ***.***.***.*** |

제가 넘넘 좋아라 하는 네스홈..

네스홈에서 일만 시켜 준다면... 하루종일 제가 젤루 싫어라 하는 청소라도 시켜주시면 하고 싶어요~!!
뭐.. 그런걸 하고 싶어 할까 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뭐 제가 원단 디자인 이런 거 할줄도 모르고 .. ^^*
하찮다고 생각될 청소... 열심히 청소해서 깨끗한 환경에서 다른 분들 열심히 일할수 있도록
서포트 해주고 싶어요~~~~~!!!!

정말.. 이케 글쓰니.. 일하고 싶어지네요~~
예쁜 원단 실컷보면서 열심히 일하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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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인 2010-02-23 14:36:35 | ***.***.***.*** |

제가 만약 네스홈 직원이된다면... 너무너무예쁜 원단들에 싸여서 너무도 행복하겠지만...
그원단들의 장점이나 상세한 내용설명을 하고싶네요...솔직히 보는것만으로도 좋지만...
그예쁜원단으로 예쁜 작품을 만들면 더 좋겠죠..*^^*원단이 업댓 될때마다
샘플작업으로 해놓은 옷이라던지..소품들이있습니다...제가 아직 초보라서 그런지 몰라도
고수님들은 한번에 보면 어떻게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실지도...모르지만..저처럼 초보자들은..
솔직히 궁금해 하죠..(저만그런가요??)그럼 그거에대한 패턴을 함께 판다던지...
아니면...이번주에 여는 클레스처럼.. 좀더 배울수 있는기회를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솔직히 뭘 만들지 생각하지많고 일딴 예쁜 원단이 있을때 지르고 보자 이런 습관??이있잖아요..
그럼 결국은 제가 산 원단을 다시한번 보게 되고 거기에 있는 소품이랑던지 옷을 만들고
싶어지더라구요...근데 초보자인 저로서는...ㅠㅠ 그런 초보자들에게 강좌를 열고 고수님들과
연계방식으로 해서~~수업을 하는...아님,,,동영상 강좌도 요새는 많이 있잖아요~~~
그리고 원단이 무수히 많지만... 대체적으로잘 어울리는 부자재를 발굴??해내는 그런일도...
원단도 예쁘지만...포인트가 될 부자재가 가끔은 한몫을 하기도 하죠...레이스라던지..라벨..
단추,,의류에선 지퍼도,,,그런 다양하고 원단에 어울릴만한 부자재를 발굴하는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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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2010-02-23 14:55:07 | ***.***.***.*** |


전 고객센터 상담실 직원이 한번 되어보고 싶은데요.

문의 전화할때마다 전화 연결이 한번에 어려울 정도로 바쁜 네스홈이지만...
몇번의 시도끝에 연결이 되면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조용한 빗물소리같은 어느 직원분의 목소리.."네스홈입니다.."

간혹 바로 답변을 못주실적에는 자세하게 알아보시고 네스홈에서 바로 전화를 주시기도 하지요.
그때도 들리는 음성.."네스홈이에요..."

엄청 바쁘실텐데 그 와중에 어찌 저렇게 정숙하고 여유있는 여인네의 목소리일까...하며,
내가 궁금했던 내용의 답변을 듣는것 보다
지금 통화하는 분은 어떻게 일하고 계실까...네스홈 분위기는 어떨까...
하는 생각에 집중이 잘 안될때가 있읍죠.ㅋ

제가 네스홈 상담직원이 되어도 그런 여유로운 따듯한 커피한잔과 같은 상담을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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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은 2010-02-23 16:01:29 | ***.***.***.*** |

여기저기 눈팅끝에 얼마전 부터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어요.
홈패션이라면 왠지 촌스럽다고 느낀적도 있었는데 솜씨가 장난이 아니군요.고수들도 많으셔서 그 분들을 연결시켜주는 일을 하고 싶네요. 오프라인창업지원이라든지 강의하실 수 있도록 지원,쇼핑몰 지원 등등 교육과 컨설팅 쪽에서 일하고 싶어요.일하고 싶어도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실 것 같애요. 저 또한 그렇구요.
잠시 나마 행복한 상상을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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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2010-02-23 16:16:08 | ***.***.***.*** |

*물 류 담당 창고 담당자가 되고 싶어요

- 어린적 옷을 좋아해서 아주 큰 보세집에서 옷 정리 일을햇었어요
가격대 별로 색상별로 기능별로 옷을 정리 하는거였죠
새벽에 물건을 띄어오면 비늘한가득한득 풀어 헤치면 방안가득이였답니다.
5명서 4시간이상 정리해도 모자랄 판이였지만 전 넘 신났어요

여러가지 디잔을 구경할수도 있고 현재 인기상품들도 파악할수 있었죠
그리고 판매시간이되면 그냥남아서 한시간동안은 판매되는 수령들도 파악해서
인기있는물품 재고까지 파악해 드리곤 햇었는데 ...
정말 힘들긴했어요 4시간이상 서 있고 .. 먼지속에소 콜록 거리기도 했었고요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옷을 보니깐 일일이 디잔인도확인하고 불량도 체크하고 전재미로 했는데
절 지켜보시던 사장님은 매출이 올랐다며 인티도 주셨고요

그떄 처럼 힘이 팔팔하지 않지만 정리도 잘하고 수려옫 파악하고
제가 좋아하는 물건들이다보니 소중이 다룰수도 있을듯 합니다.

사진도하고싶고 일러스트도 하고는 싶지만 ... 그것보다
밑에부터 천천히 창고 배송 물류 쪽에소 네스홈 물건들에 제 손길을 묻히고 싶어요 ㅎㅎㅎㅎㅎ

간혹 제의견을 물어 보신다면 과감히 답도해드리고요 ㅎㅎㅎ

저 고용해 주시는건가요?
참 고용해주심 월급은 현금이 아닌 원단으로 주셨음 합니다.
골~~고루 소품까지 주심 좋고요.. ㅎㅎㅎ

더욱 발전하는 네스홈되세요 ^^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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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숙 2010-02-23 19:17:27 | ***.***.***.*** |

저는 네스홈에서 일하게 된다면...
내가 원단으로 샘플링을 하는 일을 하고 싶어요.
원단만으로는 알수없는 작품이 된 후의 느낌....
모든 재료들이 즐비하게 준비된 상태에서 열심히 이것저것 장식해 가며
샘플작업을 한다...
그런후 사진을 찍고 홈페이지에 올려질때의 그 뿌듯함...
정말 이루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 즐거울거 같습니다...
제 소원이 만들려고 하면 뭔가가 하나씩 모자라는...
재료들에 실망해서 또 주문하고 기다리다가 미뤄버리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걱정없이 딱딱 필요한 양만큼 필요한 재료만큼 딱딱 뽑아서 쓰고
하루종일 바느질 해 보는 것이 소원입니다~~^^
미싱을 돌릴때가 젤로 행복하더라는...

네스홈...언제까지나 번창 하십십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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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인 2010-02-24 02:16:17 | ***.***.***.*** |

컷트지 디자인하고싶어요 ...
갠적으로 네스홈 그림.. 나염 디자이너가 따로있는것같아서 ...
탐나는 데요 ^_ ^
자카느낌 엔틱 느낌 ..일러스트도 그리고
빈티지 느낌 폰트 도안도 해보고싶고..
나염일러스트쪽 일을했어서 그런지 ^ - ^ 금방 디자인 해서 ..
내가 만든 원단 제가 직접쓰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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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리 2010-02-24 11:16:23 | ***.***.***.*** |

네스홈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컷트지 디자인을 해보고 싶어요:)
제가 만든 캐릭터들이 원단안에서 뛰어 논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흥분되는걸요.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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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2010-02-24 12:56:38 | ***.***.***.*** |

Oh my God~~저 달려가고 싶습니다
더불어 이런 이벤트에 이렇게나마 말을 할수있다는게 일단 속풀이는 될거같아 기쁘구요
더욱더~~~~번창 하세요~
1...고객센터 입니다...제가 서너번 이용해봤는데
너무 자사 입장에서만 일처리를 하는듯합니다
물론 이해는 하지만 한두번만 거래를 할것도 아닌데
이왕이면 고객입장에서 알려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 온라인 상 으로는 무척 친절 하다고 느꼈지만
직접 전화 했을때 그 예쁜 사투리가 좀 달리들렸답니다
이왕 뭔가가 궁금해서 또는 답답해서 한 전화인 것 을
너무 사무적으로 대답 할때 저 같은 초짜리 고객은 어간이 막혀버립니다
저라면 뭐가 궁금하지를 파악해서 제가 그입장이 돼보려고
최소한 애는 써볼거 같습니다
2...디피작업이요~ 이건 제 어릴때부터 딱 한가지 장점인 데..
저때는 이런 세분화된 과도 전공도 없던때라
늘 집안에서만 한정됐는데..그러나 나이때문에 아무래도 컴작용을 잘 못하니
일종에 꿈이겠죠 ....읽어주셔서~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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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2010-02-24 15:07:07 | ***.***.***.*** |

저는 디자이너요
종이가 아닌 원단에 예쁜그림을 그려서 소품도 만들고 예쁜 옷도 만들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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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숙 2010-02-24 15:14:26 | ***.***.***.*** |

네스홈의 상품을 다양하게 많이 볼 수 있는곳이 어딜까 생각해 봤는데요.
포장작업 하는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상품을 직접 디자인 하거나 기획하거나 하진 않겠지만 네스홈의 대부분의 상품이 저희에게 오려면 포장작업하는 분들 손을 거치 잖아요.
전 가끔 네스홈의 전 상품을 하나씩 직접보고 만져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포장작업도 세분화가 되어 있다면 전상품을 보긴 힘들겠지만 그래도 가장 다양하게 상품을 볼 수 있고
상품을 디자인 하고 기획하지 않아도 요즘 어떤 상품이 이벤트 중인지, 반응이 좋은지 단번에 몸으로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듭니다.
단순노동이라 생각될 수 도 있고 디자인이나 기획보다 못한 일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저희 손에 상품이 정확히 제대로 들어오기 위해 정말 정말 중요한 일이 아닐까요?
제가 포장, 정리 정돈, 체력에 좀 자신이 있는데요~ 저좀 데려가 주세요 네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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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남 2010-02-24 14:43:17 | ***.***.***.*** |

상상 크리에이터요!!!

네스홈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라요!
상상했던거~ 혹은 상상하지 못한 진귀한 아이템이.. 혹은 꿈꿔왔던 아이템들이
실현되어 제품화 되니까요! 그것이 가장 네스홈 답고 네스홈만이 가진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네스홈직원이 된다면, 남들과 조금 다른 시각과 시선으로....
and 따스한 감성과 눈길을 가지고.. 상상하고 아이디어를 내고~
그걸 실현해보는 직원(크리에이터) 이 되고싶어요!
내일은 어떤 특별한 아이템이 나올까~* 사람들이 얼마나 좋아해줄까~*
상상만 해도 가슴이 두근두근 해지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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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2010-02-24 17:19:21 | ***.***.***.*** |

네스홈은 항상 새로운걸 만들잖아요. 디자이너는 너무 욕심인거 같구요. 디자인되어진 원단으로
소품을 만들어서 웹에 올리는 일을 하고싶구요. 몸으로 할수있는 일을 하고싶어요. 네스홈을
이용하는 회원들은 어떤 천들을 선호하는지 물류창고에서도 일하고 싶어요.
거기엔 사무실에서 일하는것보다 더 재미있고 더 신날거 같아요...
천들을 만지면서 자르고 포장하고 박스에 담는일 재미있을거 같아요... 상상만 해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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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정 2010-02-24 17:26: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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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전 네스홈 사이트를 글로벌화 하고 싶어요.
다른나라 사람들도 편히 구매할 수 있게요.
홈페이지에 영어, 일어 등으로 변환 가능한 번역창을 만들고, 해외배송 팁을 알려주면 괜찮을거 같아요.
더 나아가, 명품 브랜드 사이트처럼 언어별로 변환 가능하면 더 좋긴하겠죠. (꿈이 너무 거창한가요? 하하;;)

이런 생각을 한 건...
점점 니팅실을 해외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시더라구요.
원단, 부자재도 그러한 분들이 있을거 같구요.
우리 나라 사람만은 아닐거에요.
특히 네스홈은 자체 제작도 많기에 해외에서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 같아요.
(아뜰리에 듀를 통한 입소문 홍보 어떤가요? ^^ 일본분들, 돌아가셔도 네스홈꺼 많이 사세요 ㅎ 요렇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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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주 2010-02-24 23:48:48 | ***.***.***.*** |

그러게요...
항상 상상속으로만
원단을 너무 좋아하니까..시장 돌아다니며..여러가지 원단을 매치시키는 일하면 잼나겠다..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남들이 생각지 못한 원단들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고...
너무 비싼 원단이 아니더래도..뽀대나는 작품을 만들어내고...
보기만 봐도..나도 이것 만들어보고 싶다..라고 느끼게 되는 이쁜이들을 만들어내고...
ㅋㅋ 상상만해도 좋아요..
저는 매일 매일 원단들속에서 춤을 추고..
웃고 즐기면서 작품들을 만들어내는 일이 하고 싶어요..
소박한 저의 바램이네용..^^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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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2010-02-25 00:04:48 | ***.***.***.*** |

아이쇼핑좋아하니 예쁜원단 찾아다니는 md도 좋구요 고객들 불편한점 고쳐주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매일 출첵하는데 매번 아뒤 비번치기 귀찮아요 아뒤저장좀 하게 해주세요~)
음...하지만 젤 자신있고 맘에 드는건 아틀리에 듀에서 일하는거요 예전에 그런쪽에서 근무해봤는데 왠지 아틀리에 듀는 진상 손님이 안올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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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2010-02-25 00:21:19 | ***.***.***.*** |

저는- 이벤트만 담당하는 이벤트 담당!!^0^
(그런 역할이 있긴 한지^^;;)
네스홈만큼 기분좋은 이벤트가 많은 곳이 있을까요~
이런저런 아이디어들도 내보고
진행도 책임지고 해보고 그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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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2010-02-25 07:22:47 | ***.***.***.*** |

전화상담이요~>3<
네스홈을이용하는분들이어느물건을 가장많이구입하시고 인기가많은지 직접물어보고싶어요^^
또 네스홈을 친절히소개해주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제가 어떤물건이나 궁금한게있어서 타사이트에 전화를걸면 친절히대해주는만큼 그회사의 이미지가 더 강해지는것같아요^^

문구용품이나문구쪽에 더 관심이많은만큼 그런직업도 더더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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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2010-02-25 10:39:40 | ***.***.***.*** |

저는 md 일을 해보고 싶어요 ^^ 제가 찾아낸 원단으로 샘플작업까지 하고 싶어요.
제가 선택한 원단이 판매가 잘된다면 너무 뿌듯하고 기분좋을것 같습니다.
일의 특성상 외근도 많이하고 그럴것 같은데 그 자체가 참으로 즐거울것 같습니다.
열심히 찾고, 또는 아이디어 내고 하면서 네스홈 매출에 큰 도움을 주는 멋진 md로 근무해봤으면 좋겠네요 ^^
저 성격도 좋아서 ㅋㅋㅋㅋ 거래처와 유대관계도 잘 만들 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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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2010-02-25 11:20:43 | ***.***.***.*** |

저는 원단 디자이너 하고 싶어요..기존의 네스홈 원단도 이쁜거 넘넘 많지만, 어릴때부터 꿈이 원단디자이너 였거든요.. 유럽이나 미국의 쉐비하고 엔틱한 원단에 열광하지만 가격은 엄두도 못낼만큼 비싸다는거!
기존에서 쉐비원단 똑같이 또는 비슷하게 카피하는거 보면 안타까워요..
저는 저렴하면서도 질좋고 무늬가 수입원단 부럽지 않은 원단들을 디자이 하고파요.
네스홈은 원래 다른곳에서 없는 원단들을 많이 만드시니 저와는 성격이 잘 맞을것 같기도하고..
그래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웬 자신감? 할지 몰라도 어디까지나 꿈이니까...^^
앞으로 네스홈이 다른곳에서 팔지 않는 이쁜원단들을 적당한 가격에 팔아주는 그런형태의 원단들 마구마구 만들어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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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2010-02-25 13:33:26 | ***.***.***.*** |

전 물건사진찍을때 그 주변을 데코(?)해주는거 해보고 싶어요!
그냥 물건 사진만 찍으면 밋밋한데 그 주변에 여러가지 소품으로 꾸며주면 훨씬 더 보기도 좋고
예쁘잖아요 ㅎㅎ
그러면 덩달아서 같이 데코된 상품도 사고싶어지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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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승 2010-02-25 14:41:10 | ***.***.***.*** |

네스홈에서 일을 한다면..
울식구(나+남푠+울아가)한곳에서 일을 할수 있을거 같네요..
원단이 나오면 이쁜 소품은 내가 디자인 해서 만들고, 사진작가님인 남푠님이 이뿌게 디피해서 사진 찍어주시고..울아기는..음.. 소품 디피용 혹은 모델? 로..ㅋㅋ
가족이 함께 일하는 모습 아직은 머나먼 꿈같은 일일까요?
그래도 기다려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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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 2010-02-25 15:00:25 | ***.***.***.*** |

전 말이죠....................ㅋㅋ////// 신상체험 무진장..좋아하고...일단 사고 보는 스타일인데요..

아침에 10시 되기만..손꼽아 기다리는데...정각 열시에 안올리서더라구요..
아침 8시 부터 들락날락 하는 저로썬 김 빠질때가 있거든요
품절되면 어떻게하지...!!!
조바심과 두금거림... 나름 촉각을 다투며....9:57 . 58. 59 10:00 .....되기만 눈빠지게 기다리거든요
어쩔땐 두 딸 아침밥도 먹이다 말고,,, 컴에 앉아서 시간 보는 열성을...ㅋㅋ

그래서 말이죠..
제가 네스홈에서 일하면 말이죠...다른 멋진일도 있지만 1순위는 저 같이 10시 정각을 기다리는 분을위해
꼭~~~~~~~10시 정각에 업데이트 할수 있도록 제가 관리하는 일 하고 싶어요..ㅋㅋㅋ

엉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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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이 2010-02-25 15:43:27 | ***.***.***.*** |

안녕하세요^^ 네스홈 이벤트 처음 함께해요~~ 어제 저녁 네스홈 택배를 룰루랄라 정리하며 급 생각이났어요..
가지런히 담겨온 제품들을 보면서 '네스홈 식구들은 이 예쁜걸 매일 볼거 아냐..' 하는 부러움이 확~!@! 밀려왔어요.. 그리고 연이어 생각난 요번 네스홈의 이벤트~ 내가 네스홈의 직원이 된다면?? 물류팀에서 하루만 일해 보면 좋겠다.. 즐겁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현재 마트업무를 맡고 있는지라 어쩌면 제일 힘드시지 않을까 생각도 되지만.. 상상는 언제나 즐거운거니까~~ ^^
출근하기 전에 네스홈 홈페이지에서 물건을 주문하고, 출근해서 열심히, 또 신나게 일하다가~ 내 주문이 포장될 차례가 되면^^ (조금더 특별히 신경을 써서ㅋ) "김**고객님의 통장이 울고있습니다.." 정도의 감정섞인 손편지라도 한장 살~짝 넣어두고,, 남몰래 주머니에 담아뒀던,,, 바쁜 틈에 나홀로 심심할때 꺼내먹던 사탕이라도 하나 살짝쿵~넣어주고~ 포장완료^^ 며칠 후, 택배상자를 받고 기뻐하는 나... 감정섞인 손편지도 필요없고.. 나먹던 사탕도 필요없고 .. 나를 너무도 기쁘게 한건... 내가 포장했지만 다시보니 또다시 맘에 쏙 드는 내 원단들~~!!! 밤사이 뚝딱 작품하나 완성하고(이렇게 할 수 있는 네스홈 고수님들 완전 부럽습니다..ㅠ) 아침이면 다시 시작되는 즐거운 네스홈해피사이클~ 네스홈 택배상자에 담겨온 맘에 쏙" 드는 원단들에 대한 보답으로 즐거운 상상 여러~ 줄 담아 다시 보내드려요^^ 자주 놀러 올게요^^ (상상이 현실이 되는 그날을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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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혜 2010-02-25 17:33:43 | ***.***.***.*** |

신상하면 눈이 번쩍 띄이는 습성이라 좋은 상품, 보석같은 상품 찾아내는 MD 일이 해보고 싶어요.. 소비자의 입장에 서서 회원분들께 좋은 상품을 선보이는 뿌듯함이 클것만 같습니다.. 아줌마 근성이라는게 좋은것 나만 알고 있으면 아쉽거든요.. 좋은것은 널리널리 알리고 선전해야 속이 후련해요..
근데 이 일과 더불어 하고싶은 일이 또 하나 더 있어요.. 바로바로 포장팀에도 일해보고 싶어요..
이 상품들을 받으실 네스홈 회원분들 생각하며 하나하나 정성으로 포장하는 일이 얼마나 보람있을지 상상만 해도 흐믓하거든요..
누군가에게 선물하는 심정으로 매일매일을 산타할아버지 처럼 살수 있을것같아요..
가끔 깜짝 선물이나 쪽지라도 한통씩 넣는다면 받으시는 분은 일상속 작은 행복이나마 느끼실수 있으시겠죠??
휴식시간 잠깐의 짬으로 작은 편지 한통 적어 넣어두면 어느순간 연애하는 심정으로 누군가에게 러브레터 띄우던 그 시절이 생각날것만 같아요..
내 손을 거쳐간 상자들을 받으시는 회원분들 생각에 절로 기분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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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영 2010-02-25 17:45:03 | ***.***.***.*** |

디자인 원단패브릭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어요. 도매전문이라... 전 디자인파트는 아니라 경영파트였지만...큰 회사가 아니라..가끔 저도 주문전화도 받고 할때는 그때 원단 이름 외우느라~ 원단종류 외우느라 정말 혼쭐이 났었죠... ㅎㅎ 단골고객이 원단번호만 띡불러주고 주문할때는 제대로 받아적지 못해 정말 아찔했던 순간도 있었구요... 그래도 즐겁게 일했던 기억이 나네요..
만약 제가 네스홈에서 일한다면? ㅋㅋ
지루하고 심심한 경영파트는 때려치우고..전 홍보쪽 일하고 싶어요.
제가 보니깐 원단디자인파트 실력도 중요하고 판매쪽도 중요하고 사진파트도 중요하고 고객관리도 중요하고 어디 안중요한곳 없이 다함께 손발이 척척 맞아야 하더라구요.
그래도 그중에서..홍보쪽이 제일 재밌어 보이더라구요..
코디네이터들이랑 잡지기자들 많이 만나더라구요..거의 협찬이라 남는건 없지만 멋지게 잡지에 나올때 제가 다 으쓱하더라구요. 네스홈도 이제~~ 잡지에서도 만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
인터넷 다양한 이벤트 기획도 해보고요..ㅋㅋ 요즘은 온라인시대니깐요..색다른 아이디어 회의에 밤도 새워보고 싶어지는 젊음이 그리워지는 전 30대중반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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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귀숙 2010-02-25 17:59:50 | ***.***.***.*** |

전 MD요!!
세상에 많고 많은 원단들, 그 중에 또 비슷한 패턴의 원단은 얼마나 많을까요..
먹잇감을 찾는 들짐승(^^)처럼 눈크게 뜨고 요리조리 굴려가며 탐색하여,
백리도 마다않고 발품팔아 기적적으로 찾아낸 착한 가격에 품질까지 우수한
환상적인 원단을 어루만지면서 '내가 또 한건 했구나'하는 성취감과
또 홈페이지에 업데이트하자마자 품절되는 것 뿐만 아니라
원단을 구입한 고객들이 원단을 받아보고 저절로 아!하는 탄성과 함께 100%만족을
나타내는 수많은 댓글을 보면서 정말 뿌듯하면서 일하는 재미를 제대로 느낄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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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은 2010-02-25 23:45:31 | ***.***.***.*** |

전 베이비스튜디오를 하는데요.
스튜디오에서 소품으로 쓰려고 주문한 원단으로 인형도 만들고 쿠션커버도 만들고 하면서
본 직업보다 만들기가 더 재밌다는 1인이예요.ㅎㅎ
내가 만든 소품을 배경으로 귀여운 아가들 사진찍으면서
엄마들이 소품에 대한 코멘트 안해주시면 삐지고..(속으로만)
아..내일은 깃발 만들고 싶은데 박음질하기는 귀찮으시고 핑킹가위가 필요한데 또 비싸주시고.ㅠ.ㅜ
가지고 싶은 원단과 부자재는 끝도 없으시고..
이러다 사진안했으면 나는 뭐했음 좋아하면서 지냈을까 생각도 해보고..
원단밑그림 스케치도 신날것 같고 (나름 미술에 소질있었음-초딩때 ㅋㅎ) 사고싶게 안달이 나게 코디해서 사진찍어올리는것도 재밌을것 같고^^다 재밌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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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0-02-26 01:19:17 | ***.***.***.*** |

====== 이벤트를 마감합니다.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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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란 2010-02-26 11:32:52 | ***.***.***.*** |

저는 미싱을 다룰줄 모르니,,주문한거 상품 포장하는거여
그래서 택배 송장 붙히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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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효 2010-02-26 23:16:31 | ***.***.***.*** |

저는 데코하는 것을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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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정 2010-03-04 11:51:33 | ***.***.***.*** |

상품을 요리조리 잘 살펴보고...
사진 찍는일... 넘 어렵지만 최대한 사실적으로 찍어서 사이트에 올리고 자세한 설명을 덫붙이는 일을 해보고 싶네여!!
네스홈만큼이나 상품에 대한 설명이나 느낌을 자~알 전달해 주는 사이트가 없지만..
가끔 더 많은 궁금증이 생길때마다... 나라면... 하고 이런저런 생각들을 해보게 됩니다!!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또 같은 작업을 하는 사람으로써 느끼는 궁금증에 대한 대답을 속쉬원하게 할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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