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홈 일러스트 감상문 덧글 이벤트 (0/182) Hot

2010-03-16 11: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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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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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3월16일~3월 30일

당첨자 발표:3월 31일

Little_brush:Noh Hyeon jeong

http://blog.naver.com/little_brush

http://blog.naver.com/little_brush/40098533963');return false" href="http://blog.naver.com/little_brush/40098533963">일러스트 더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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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2

조세옥 2010-03-19 10:48:30 | ***.***.***.*** |

아이 동화책읽어줄때 그림이 이쁘면 동화책을 읽어주기전에 제가 먼저 그림이 푹빠지곤 했었는데...
그런 편안한 그림이네요...

하지만 윗 상단에 코스모스(?맞는거같은데)밭 그림이 뭔가 허전합니다...
코스모스와 함께 포근한 구름도 같이 넣어주심 더 좋을것같아요...
꽃샘추위와 싸우다 보니 봄이 한껏 더 기다려지는데.... 이 컷트지도 같이 봄과함께 곧 출시되겠군요....

일러스트지에 흠뻑 빠져들다가 불연듯 여름 디자인이 궁금해지네요...ㅎㅎㅎ
이쁜 정원 일러스트지도 이쁠것같아요...ㅎㅎ 제가 바라는 개인적인 디자인입니다...하하하
리틀브러쉬님 참고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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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선 2010-03-20 19:13:39 | ***.***.***.*** |

일러스트지가 참 마음에 드네요.
워낙에 깔끔한 그림을 좋아하는데 그 그림이 원단에 들어간다면 더할나위없이 고거 하나만 있어도 예쁘겠어요!^^
일러스트지가 나오면 또 구입한번 해줘야겠어요!
블로그에도 들어가봤는데 와우 정말 깔끔의 자체예요! 저도 그림 그리는사람이지만 정말 예쁩니다!
월요일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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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영 2010-03-17 00:55:09 | ***.***.***.*** |

와우~~~ 일러스트가 주는 느낌이 이렇게 좋은거였군요... 두근두근.. 빨리 만나보고 싶어요.. 뭘 만들까.. 지금부터 상상 들어갑니다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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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주 2010-03-17 01:07:45 | ***.***.***.*** |

색다른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동화일러스트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컷트지에 동화느낌의 일러스트가 들어간다니...직접보지못해서 기대감도 있고 컷트지에 그림이 크게 들어가면 약간 부담스럽지는 않을지 걱정도 되네요.작고 잔잔하게 빈티지한 느낌의 색상으로 들어가면 예쁠것같아요..전 일단 코스모스(맞나요?)꽃에 한표 던집니다. 등쿠션으로 해도 이쁠것 같고 소품만들어도 은은하니 베스트아이템이 될것 같은 예감~암튼 기대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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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아 2010-03-17 01:21:47 | ***.***.***.*** |

진짜 색다르네요!
네스홈 일러스트 커트지, 종류별로 다 쟁여놓구 싶다고 후기 쓴게 어제인데, 이러시면 어쩝니까- 저는.
파산할지도 몰라요. ;ㅂ;
그나저나 전 코스모스랑, 미니버스랑 테이블 있는 일러스트가 너무나 갖고 싶군요. 으아아아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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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영 2010-03-17 01:26:33 | ***.***.***.*** |

일단은 네스홈의 다양한 시도에 고객입장으로 보면 고를 수 있는 재미가 커져서 감사해요~
첫번째 카페일러스트는 심플하면서도 색을 절제해서 사용한 느낌이어서 어디나 무난하게 사용하면서 은근히 뽐낼수있는 작품들이 나올 듯합니다. (사실 홈패션은 이곳저곳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요,처음에는 화려하고 눈에 튀는게 이뻐보이지만 사용하다보면 심플한 기본이 가장 좋잖아요)
꽃일러스트도 정말 많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대환영~꽃무늬원단이 예쁜게 은근히 찾아보기 힘듭니다. 특히 아무리 은은하고 수채화 느낌의 꽃무늬를 골라 구입해도 열에 아홉은 실패더라구요.제일 기대되는 아이~무엇보다 수채화느낌을 제대로 살려서 나올것 같습니다.
그린색상이 많이 들어간 마지막2개일러스트는 요즘 많이 볼수있는 느낌의 그림체에 아기자기함이 너무 귀여워요 아이들 소품에 해주면 너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약간 아쉬운점이 그린 색상이 너무 많이 들어간건 아닐지요^^;; 옐로우 그린이 들어가면 산뜻하고 이쁘긴한데 옐로우색상을 좀더 혼합해서 비율을 조절하면 답답한 느낌이 약간은 없어지지 않을까요?(아님 그린색상을 진짜 수채화그림에서 보여주듯이 아주 연한 농도로 색상이 은은히 보일정도로 나염하면 훨씬 예쁠것 같아요^^)
네스홈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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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재 2010-03-16 12:06:54 | ***.***.***.*** |

문턱이 낮아 언제라도 들어각 싶어지는 카페~
따사로운 햇살을 느끼며 커피를 마시고 싶어지는 작은 창가..
너무나 기대되는 컷트지 얼렁 만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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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주 2010-03-16 12:07:43 | ***.***.***.*** |

꺄~~피크닉 넘이뻐요^^
걍 보기만 해도 봄내음이 물~씬!!
빨리 만나고 싶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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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현 2010-03-16 12:03:48 | ***.***.***.*** |

까페도 멋지고,, 마지막 피크닉 너무 사랑스럽네요..
콩닥거리는 제심장..어쩌실거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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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이 2010-03-16 12:14:20 | ***.***.***.*** |

다른 컷트지와는 달리 색감도 선명하고 그림도 굉장히 귀엽네요. 봄바람이 산들 산들 부는것 같은 정경이 아직 추운 날씨지만 창문을 활짝 열어 젖히고픈 충동이 생기게 만드네요. 무엇보다 아이들 방에 정말 잘 어울릴것 같아요. 아이방 커튼이라든지 아님 아이 원피스나 가방에 포인트로 장식해도 정말 멋스러울것 같아요. 나오면 얼른 질러야 겠어요. 네스홈의 커트지는 안사면 안될것 같은 왠지 모를 마력이 있는것 같아요. 이번에도 빨리 만날 수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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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2010-03-16 13:24:48 | ***.***.***.*** |

와우~~@@
어마어마해요..
진정..이런 커트지가..나온다는거예요??
그럼도 너무 이쁘고.....따스한..느낌이 드는 그럼 그림들입니다..엄청 기대됩니다....
이쁘게..벽에다 걸어놓고..선물도 하고 그럴래요.....
암튼..항상.....열심인...네스홈..홧팅이고..대박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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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 2010-03-16 12:15:45 | ***.***.***.*** |

카페 느낌 넘 좋내요..
따뜻한 커피한잔들고 네스홈에 들렸는데 커트지 보니 이쁜 카페 찾아 나들이도 가고싶어집니다..
따뜻한 봄되면 아뜰리에 듀에 꼭 가리라 맘먹었는데 오늘 날씨 넘 추워 자꾸 움추려드네요..
듀에서 커피와 린넨맛을 느끼고픈데..커트지 느낌이 딱 맞아 떨어지내요..
얼릉 울집에 데리고오고픈..커트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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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2010-03-16 12:17:54 | ***.***.***.*** |

요즘 날씨가 봄이라고 하기엔 쌀쌀한 편인데, 일러스트를 보니 봄이 성큼 다가온 겉 같네요.
일러스트를 자세히 살펴보니, 어쩜 이렇게 하나하나 섬세하게 표현하셨는지
커트지로 나오면 어떤 느낌일지 사뭇 궁금하네요.
보면 볼수록 마음이 마구마구 따뜻해져서 기분이 좋은 일러스트네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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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2010-03-16 12:25:55 | ***.***.***.*** |

새로 나올 수채화 커트지 땜에 완전 컴앞에만 앉아있어요 ㅡㅡ;
전부다 얼른 갖고 싶어요 ㅡ,.ㅡ 빨랑 갖게 해주세욥 - ㅡ*
기다리기 넘 괴로워요 ㅡㅜ 남편도 일케 애타게 기다리지 않는데......
이 수채화커트지들은 정말 말도 글도 필요없는 것 같아요! 걍~ 빨랑 갖게 해주세요~~~^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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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화 2010-03-16 12:32:11 | ***.***.***.*** |

느낌이 예전 수채와컷트지와는 다르게 동화같기도 하고 만화같기도 하고 ^^
풋풋한 동심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
나무와 궁합이 잘 맞을것 같네요 ^^ 일본풍의 느낌도 나고
네스홈은 고객의 마음을 잘 아는듯 ~~새로운풍의 수채화컷트지~~ 인기몰이 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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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2010-03-18 16:18:09 | ***.***.***.*** |

일러스트 만큼 예쁘지는 않지만 아담한 동네 커피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없는 솜씨지만 네스홈에서 구입한 제품 자체가 예뻐서 가게 꾸미기에 너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봄도 오고 좀 허전해보이는 한쪽 벽 빈공간을 어떻게 꾸밀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봄처럼 산뜻한 커트지, 걸어만 놔도 될것 같습니다.
늘 좋은 제품으로 많은 분들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근데 꼭 사야하는데 품절되면 어쩌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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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임 2010-03-16 12:48:08 | ***.***.***.*** |

지금까지 나온 커트지들이랑은 느낌이 달라요~~~. ^^ 얘네들은 예전 수채화 커트지 보다 어딘가 빠진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제가 한가득 채워줘야 할것 같은 그래서 더 갖고 싶은 커트지들이네요. 나들이 용품도 욕심이 나고 맨위카페는 넘 깔끔해서 카페안이 궁금해지는데요. 더 예쁜 상상을 해주게 만드는 커트지인거 같아요.
지금 제가 식탁보랑 식탁매트를 만드는중인데 식탁커트지도 보니 괜히 지금 만들고 있나 기다렸다가 할걸 하는 생각도 들고요, 코스모스는 조금 아쉬운것도 있지만 그래도 여기 저기 스커트나 커텐 바란스 만들면 코스모스가 넘 하늘거릴것 같아요. 봄향기를 맡으며 여기저기 마구 떠나고 싶게 만드는 일러스트들도 넘넘 갖고 싶은 욕심이 나서 큰일이네요 얘네들 나올때 까지 기다릴려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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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2010-03-16 12:57:47 | ***.***.***.*** |

엇! 이 일러스트는!!!!! ㅠㅠ 이 분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세요. 그래서 이 분 블로그에 시도때도없이 들락날락거리는데.. 이렇게 네스홈 커트지로 나오다니.. 정말 감격 그 자체예요. ㅠㅠ 정말 너무너무 기뻐요!! 제가 이 분의 그림을 좋아하는 이유가 색감이 참 따뜻하면서도 차분하고, 그림 자체가 정돈된 느낌이라 참 좋아하는데 이렇게 원단으로까지 나오다니.. ㅠㅠ 이젠 그 차분한 느낌을 저희 집에서도 느낄 수 있겠네요. 갑자기 마구마구 행복해져요~!!! 앞으로도 이런 능력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분들을 많이 발굴해서 그 분들의 그림을 원단으로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네스홈님 꼭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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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2010-03-16 13:00:21 | ***.***.***.*** |

큰일이네요 ...!!!!!!
이거 나오면 또 지름신이 오시겠어요 ㅎㅎㅎㅎ
혹시 그 말씀하시던 전장 일러스트 원단이라면 완전 대박이네요^^

다들 이쁘지만, 전 버스있는 일러스트지랑 바로 위에 있는 꽃그림 있는거 눈에 확 띄네요.
특히 버스있는 원단..
초록색 언덕위에 캠핑카 세워두고, 식탁차리고.. 시냇가에서 빨래해서 나무에 널고....
와~~ 생각만해도 좋은데, 이 이쁜 원단을 내방 창문에 건다고 생각하면
정말 가슴설레입니다~~

얼른 출시해주세요~~~
신상할인도 부탁드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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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2010-03-16 13:01:23 | ***.***.***.*** |

네스맘님 왜 있잖아요
우덜 어릴때 국어 책에 나오는 그림들 말이죠.
그 그림들 보구있거나 생각만 해도 바로 동심으로 가는것.
이번 일러스트 그림이 그것과 같다는 생각들어요.
정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원단 잘라 걸어만놔도 정다운 일러스트 그림.
볼수록 동심의 세계로 빠집니다.
도대체 어느 작가님의 저런 아이디어가 나왔을까 .
그 작가님은 우리들 어릴때 그때를 알까? 하는 생각해봅니다.
저 스쿨버스는 또 어릴때 본 외화물 에서 본 스쿨버스.
와~~
완전 삽니다.
네스맘님 신상할인시 많이 할인 해줘요
저 급 지름신 강림할랍니다.
봄의 바람이 노랑색으로 부는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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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2010-03-16 13:01:30 | ***.***.***.*** |

아, 당장이라도 나가고픈 충동이 드는 이쁜 피크닉 커트지가 제일 기다려지는데요? 네스홈 이쁜 원단들이 너무 자주 업데이트 돼서 장바구니만 들락날락. 우짜질 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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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2010-03-16 13:18:47 | ***.***.***.*** |

어머,,어쩜..완전 신나요,,이런게 그림으로만 볼수 있는게 아니고..천으로 되서 나온다니
꿈만 같습니다.이런 시리즈로 쭈~욱,,나오기만 해주면 정말 좋겠어여
온통 집이.수채화 동화 같은 집이 될거 같아여,,나오기만을 어여 손꼽아 기다려여,
따뜻한 봄도 오고,,정말 이 원단 갖고,,피크닉 가도 정말 평화롭고 여유롭고 즐거운 기분을
만끽할수 있을것만 같아 벌써 들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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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2010-03-16 13:19:51 | ***.***.***.*** |

전에 커트지들이 아련함 그리움등등이 떠올랐다면
이번 커트지는 밝음 행복함등등이 떠오르네요~
무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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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영 2010-03-16 14:00:41 | ***.***.***.*** |


... Alice in Nesshome 인가요? ^^
맨날 고수님들 작품 눈팅하고 예쁜 원단들 구경만 하고 있는데
요 컷트지가 솜씨없는 저를 바느질이라는 원더랜드로 이끌어 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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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현 2010-03-16 14:19:23 | ***.***.***.*** |

따뜻한 봄햇살같은 일러스트입니다.
다른분들도 같은 느낌이 드시나보네요.
이런 일러스트 계속보고 있으면 절대 우울증은 없을꺼 같아요.^^
일러스트레이터 블로그에도 방문해봤는데
너무 따싸로운 느낌에 다른세계에 사시는 분 같은 생각이 들어요.
천국에 사시는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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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2010-03-16 15:29:50 | ***.***.***.*** |

제일 먼저 달라진것은 색감인것 같아요.
그전 것도 좋지만 전 이 색감이 더 좋은것 같아요.약간 동화책의 일러스트 같은 느낌도 나고요...*^___^*
전 제가 좋아하는 미니버스가 있는 풍경이 맘에 드네요.
진짜로 도시락 싸들고 소풍가고 싶어요...
점점 네스홈 일러스트 커트지가 기대되네요...
예쁜 그림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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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 2010-03-16 15:35:29 | ***.***.***.*** |

요걸...어찌 간단한 감상 덧글로...만족하겠어요?? ㅡㅡ:;

완전...사랑스러운 일러스트 컷트지네요
봄을 맞이하는 일러스트들.... 하나하나 다 정말이지...다 갖고 싶어요
소풍을 가서 돗자리 펴고.... 뒹글뒹글 ㅋ
캠핑카 타고 드라이브 가서 아무데나 정착해서 기분전환 ㅋ
예쁘게 꾸민 식탁 ㅋ
커피 한잔을 꼭 마셔야할 거 같은 창가 ㅋ
그 중에서도
젤루 탐나는건.... 듀~~~를 닮은 카페의 전경 커트지

얼른 나와서... 만났음 좋겠어요
요즘...네스홈의 일러스트 커트지 아까워서.... 품절될까봐 넉넉히 주문하는 저
이젠...정말이지 중독성이 있어 매일 매일 출석체크하다 하루 못하는 날엔 아쉬움에 잠도 설쳐요 ㅡㅡㅋ

얼른 얼른...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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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2010-03-16 15:56:20 | ***.***.***.*** |

보기만해도 맘이 정화되고 사랑으로 가득 차지는 그림들이네요~~~원단에 바늘을 꽂는것만으로도 미안할 듯...ㅎㅎ 아유...넘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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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2010-03-16 16:20:50 | ***.***.***.*** |

매번 새로운 커트지가 나와서 기대되요... 빨리 나왔음 좋겠어요... 이거 나오면 미뤘던 천들도 왕창구입해야 겠어요... 너무 이뻐요... 나들이 가고 싶은 그림들이에요... 정말 이 커트지가 나오는거죠...
올봄에 우리집 이뻐질거 같아요...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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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정 2010-03-16 16:26:18 | ***.***.***.*** |

네스홈 커트지는 다른 사이트와는 확실히 좀 다른거같네요..
이번건 크기가 커서 모서리만 자투리천으로 마무리해서 밋밋한창문이나 벽에 장식하면 정말 이쁠거같아요..
......기대가 좀 되네요.... ^^
봄이니 집을 좀 바꿔라고 자꾸 속삭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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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진 2010-03-17 00:26:54 | ***.***.***.*** |

먼저 그림이 너무 러블리하고 색감이 파스텔톤으로 너무 좋아요
이런 커트지라면 봄맞이 집안에 포인트로 100점 마점 일것 같아요
수체화의 느낌을 페브릭에 표현 된다는게 너무 신기할 따름 이고 넘 기대 되어요
어서 하루 빨리 만나보고 싶어요
이녀석으로 집안에도 작은 카페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여러모로 포인트 주기에 너무 좋은 커트지인것 같아요
어서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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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애 2010-03-16 16:31:10 | ***.***.***.*** |

항상 한걸음 빨리 나아가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심플하면서 깔끔한 스타일의 일러스트 커트지 벌써 기대됩니다. 지름신이 항상 대기중이니 얼른 출시해주세요. 많이 많이요. 작품마다 맘이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첫번째 하우스 일러스트는 퀼트를 하는 모든 분들이 바라는 나만의 가게를 연상시키는 듯 합니다. 커트지를 최대한 활요하여 조각조각 아플리케하여 더울 더 멋진 나만의 작품이 나올 듯 하구요. 두번째는 집안을 더욱 따뜻하고 풍요롭게 해줄 것 같은 행복이 느껴져요. 봄하면 꽃놀이..... 버스와 소풍나와 있는 소녀를 보고 있으니 당장 나가고 싶어지네요.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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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인영 2010-03-16 16:31:39 | ***.***.***.*** |

어라!!! 이 그림들이 진짜 원단으로 나오는 거예요? 오호~!!!! 이러다 진짜 일본 아줌마들 한국으로 원단 사러 오는거 아니예요? 혹시 네스홈이 요술램프를 사수 하신거 아닌지요 지니를 입양하셨나 생각하는데로 뭔가가 뚝딱하고 만들어 지는거 같아요^^너무 행복합니다. 막 뭔가를 상상하게 되요 이 그림은 울 아이들 이불에 살포시 올려주고 이 그림은 우리 오래된 씽크대에 포인트로 함 붙여볼까? 이 그림은 울 딸래미 방에 무거워 보이는 커텐 내려놓고 포인트 가리개로 쓰고 코스모스가 소담스럽게 담겨 있는 원단은 울집 썰렁한 현관 입구에 포인트로 붙여주고....... 헉헉헉 상상이 날개를 피네요 온 집에 화사한 봄기운이 가득 하겠는데요 빨리 만나고 싶어요 빨랑 빨랑 준비 해 주세요 혹 사람 모자르면 저라도 갈까요? 그냥 막 옆에 쪼그리고 앉아서 일하시는분들 재촉하고 싶어요 빨리! 빨리! 빨리빨리!!!! ^^ 주머니 털어 먼지밖에 안나오는 전업주부 아줌마 진짜 오늘은 어디가서 일당 받고 일하고 싶어지는데요. "돈떨어 져도 좋다 이쁜이들 만나게 만 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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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애 2010-03-16 16:39:00 | ***.***.***.*** |

살랑살랑~~~~ ^^ 긴 겨울내내 기다렸던 봄바람의 설렘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아! 산뜻해.
집안 어느곳에 놓아도 그 봄바람같은 그 느낌을 전해줄거 같네요.
다음주가 기다려집니다. 다음주에는 이 겨울같은 3월도 지나고 따스한 봄기운이 전해졌음 좋겠네요.
봄 같은 이 원단도 너무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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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담 2010-03-16 16:59:56 | ***.***.***.*** |

와~ 색감이나 일러스트 내용이나 그림체들이 너무 좋아요. 아 진짜 너무 따뜻해보여요! 가운데에 있는 코스모스일러스트는 진짜 짱이네요. 아 제 방이 좀 핑크톤벽지인데 와 진짜 잘 어울릴것같아서 기대가 많이 되요! 원네스홈에서 신상만 나오면 그걸 제 주변에 대입해보는게 버릇이 된 것 같아요 흐흐흐 아 특히 이번 일러스트는 내용도 그렇지만 (보기에 예쁘고 너무 행복해 보인다는... ^^) 크기도 정말 쓰임새가 많을 것 같아요. 전 제방에 옷방있는 곳의 문을 뜯어서 거기에 천을 걸어두었는데 이건 정말 운명! 뭔가 이건 절 위한.. ㅋㅋㅋㅋㅋ 아 진짜 보기에 예뻐서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해질것같아요 아 정말 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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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진 2010-03-16 17:06:38 | ***.***.***.*** |

지금까지 나온 네스홈 컷트지도 이뻤지만..
이 일러스트 원단은 색감 자체가 화사해서 이 봄에 너무 잘 어울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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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윤경 2010-03-16 17:15:23 | ***.***.***.*** |

내.가.꿈.꾸.는.일.상.까.페.앳.홈

위의 두컷은 계절과 관계없이 쓸수 있는 까페분위기 일러스트네요!
어디에 어떻게 걸어놓아도 집에서 까페분위기 낼수 있는 나의 소박한 일상
일러스트지+커피+음악
환상적인 나만의 까페앳홈!

밑에서 두개의 일러스트지는 봄소식을 알리는 일러스트!
따뜻한 햇살이 느껴질것 같은 봄빛느낌 물씬
아가방에 걸어두면 볼때마다 우리아가 따뜻하고 발랄한 기분이 들겠어요
좋은꿈 꿀것같은 봄빛 상큼발랄 일러스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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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화 2010-03-16 17:22:45 | ***.***.***.*** |

정말 환상적인 새상품인듯 싶어요~
커피향이 솔솔 나올거 같은 카페 분위기랑
편안해 보이면서 달란해 보이는 집안 분위기의 일러스트도 넘 이뿌지만

가장 맘에 드는건 피크닉 가서 돗자리 펴놓고 소풍느낌나는 일러스트가 가장 맘에 들어요

현실적으로 결혼한지 8년이 지나가지만 같은 직업에 같이 붙어 있는 부부라서 그런지 주말에도
어디 한번 일적으로만 돌아 다녔지 울 부부가 어디 한번 여행이나 가까운곳이라두 하루 바람 쐬러
가보지를 못했어요
먹고 사는것이 뭐길래 결혼하자 마자 일에 메달려 아무것도 없이 시작한터라
뼈에다 살붙이는것처럼 열심히 뛰어 다녔는데
저리 이뿐 피크닉 일러스트를 보니 정말 마음의 여유를 한번 가져보고
저런 멋지구 싱그러운 풀냄새와 꽃들도 구경하고
살랑거리면서 불어 오는 그런 싱그런 바람 부는 그런 자연과 하루쯤 함께 있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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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은 2010-03-16 17:30:14 | ***.***.***.*** |

따뜻한 봄을부르는 사랑스러운 일러스트 커튼지 :)
커텐으로 만들고 싶네요~역쉬~
기대되요~다음주까지 언제기다려야할지. . .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다들 완전 기대합니다 ^-^
그림을보니 피그닉가고 싶어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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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진 2010-03-16 17:34:44 | ***.***.***.*** |

sweet cafe!!! 보기만해도 카페에 앉아있는듯 기분이 향기로워지네요 모든컷이 다 어디 하나 나무랄데없이 예쁜게 심사숙고하심이 엿보입니다.
이러다 온집안에 네스홈 커트지로 도배되어 어느덧 저희집도 네스홈이 되는건 아닌지 ^^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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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숙 2010-03-16 17:40:03 | ***.***.***.*** |

2번째 테입도 좋구요 3번째 코스모스 진짜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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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 2010-03-16 17:53:57 | ***.***.***.*** |

요즘 날씨가 햇살은 창창한데 바람은 차서 옷 입기도 애매하고
정말 봄같은 날씨가 기다려지는데 요 컷트지를 보니 오늘 추위에 떨었던 몸이 스르르 녹는 것 같아요.

홈카페 컷트지는 부엌 꾸밀 때 딱일 것 같고요. 피크닉 컷트지는 그냥 벽에 걸어두기만 해도 예쁠 것 같아요!
네스홈은 독창적인 컷트지를 끊임없이 만들어내어 더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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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실 2010-03-16 17:54:19 | ***.***.***.*** |

네스홈커트지는 나올때마다 반하게 되는것 같아요~~~
너무도 차별화 되는 느낌이랄까~~
네스홈의 이미지랑도 잘 어울리구요~~
나올때마다 갖고싶어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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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2010-03-16 17:56:25 | ***.***.***.*** |

정말 너무 너무 사랑스러운 일러스트에요...
봄에 요 일러스트 커트지로 예쁜 가방 만들어서 봄바람 살랑살랑 꽃구경 가면 좋겠어요...
하나같이 다 맘에 들어요...
정말 탐 나는 커트지 인정~~~

얼른 출시 되었으면 좋겠어요...

네스홈 너무 사랑스러워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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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아 2010-03-16 18:05:30 | ***.***.***.*** |

너무 사랑스러워 보이네요.
봄이 생각나는 따뜻하면서도 바람이 살랑 불 것 같은 날씨에 외출하고픈 카페네요.
원단위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피크닉 컷지는 조카들 가방 만들어주거나 매트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빨리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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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지 2010-03-16 18:15:41 | ***.***.***.*** |

지난번 수채화 일러스트 컷트지도 예쁘긴 했지만 제 취향은 아니었거든요.
지난번 것보다 일러스트도 사용된 색상도 아기자기하고 러블리하네요.
벌써 어떤 용도로 써야겠다 머리속에 떠오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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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필 2010-03-16 18:30:54 | ***.***.***.*** |

꼼질꼼질 봄을 기다리듯.
수채화 일러스트 컷트지를 기다리겠습니다.
아..
요걸루 뭘 만들기보다는.
그냥 테입으로 고정시켜 벽에 붙여놓고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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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2010-03-16 18:40:00 | ***.***.***.*** |

우울했던 마음도 따뜻해지는 그림이네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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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2010-03-16 18:59:06 | ***.***.***.*** |

와~너무 이뻐요ㅎㅎ 봄느낌이 가득 담긴듯한 ㅋㅋㅋ 전 밑에서 두번째 그림이 맘에 드네요~
색감도 너무 이쁘고 봄에 딱 어울리는 느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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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2010-03-16 19:02:43 | ***.***.***.*** |

정말 너무 귀엽고 예뻐요..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지라 요런 느낌의 스탈 너무 좋네요..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어떤 소품을 만들어도 너무 이쁠거 같아요~ 기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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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경 2010-03-16 19:08:40 | ***.***.***.*** |

리틀브러쉬님도 네스홈도 매번 자주 방문하고 이용하는데 이렇게 서로 만나게 되다니 ㅎ
신기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
리틀브러쉬님의 따뜻한 그림이 네스홈의 린넨과 만나다니~
얼른 나왔으면 좋겠네요~
따뜻한 봄날에 따뜻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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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 2010-03-16 19:12:28 | ***.***.***.*** |

완전 동경합니다.일러스트작업의 환상에 빠져봅니다.
젊은시절 좀 열심히 했더라면 지금 네스홈에서 욜심히 일하고 있을지도..ㅋㅋㅋ..
그야말로 수채화같은 ,한폭의 그림같은 ,여유로워보이는 봄날의 한장면 같아요..
애들이랑 이처럼 소풍 가고 싶네요. 빨랑 거실에 액자하고 싶네요...
벌써부터 구상에 들어갑니다. 빨리 보여주세요...당장 장바구니에 쏙합니다....
이쁜거만 보면 정신 못차리는 이 뇌구조!! 네스홈에서 책임지세요..ㅋㅋㅋ
기대 만땅 하고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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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2010-03-16 19:17:16 | ***.***.***.*** |

그림을 보니 봄소풍 떠나고 싶어지네요. 하늘하늘 봄내음이 물씬 나는듯! 겨울을 떨쳐내고 봄을 맞이하는 우리들 마음처럼 투명하고 상큼한 느낌입니다. 기대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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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고운 2010-03-16 19:36:02 | ***.***.***.*** |

30대에 들어서 나에대한 꿈보다는 가족과 함께 할수있는 꿈을 꾸면서 살아가고있습니다.....그러나 마음 한구석에 그 옛날 어릴적부터 생각해보던 것하나~~전원에 예쁜 집에서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고, 내가 하고싶었던 예쁜 까페를 운영하면서 나를 위한 미래도 이뤄가는 꿈~~한적한 오후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에 앉아 커피한잔을 마시며 오늘은 또 어떤 맛난 음식을 만들어볼까 고민도 해보고~~맑은 하늘 가을 코스모스가 한들거리는 풍경을 떠올리며 이번 주말 가족들과 맛있는 간식 바구니 챙겨서 소풍갈까 소박하게 계획도 세워보는 나~~~언젠가 외국영화에서 보았던 캠핑카를 생각하며.....캠핑카를 가지게된다면 여행가방 가득 실고 계획없이 흘러다니는 여행도 해보고싶다~~
지금의 행복을 만끽할수있는것은 내가 행복하기 때문이다~~~
Have a happ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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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옥 2010-03-16 19:37:33 | ***.***.***.*** |

꼭 아이의 동화책을 보고 있는 느낌이네요..
따뜻하고 아늑한 기분이 들어요~
네스홈 일러스트 커트지를 좋아하지만 그동안 나온 컷트지보다 훨씬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가 나오지 않을까 하고 저역시 기대가 되요.
하지만 일러스트가 화면으로 보는 느낌과 천으로 옮겨졌을때의 느낌이 조금은 달라지니깐.
천으로 옮겼을때의 느낌도 지금 화면과 거의 동일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따스하고 정겹고 아늑한....
이쁘고 사랑스러운 컷트지 꼭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이쁜 일러 만드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또 컷트지 나올날을 손꼽아 기다려야겠는걸요... 네스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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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숙 2010-03-16 19:57:39 | ***.***.***.*** |

좋은 느낌 : 1. 깔끔하다
2. 색감이 밝다
3. 봄의 이미지 부합(피크닉 그림)
아쉬움 : 1. 평면적이라 부자연스러움
2. 카페의 검정천막이 어둡고 다른것과 매치시키기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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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2010-03-16 20:08:00 | ***.***.***.*** |

수채화 일러스트 너무 좋아요~~~~~~~
저는 캠핑카 있는 컷이 제일 따뜻해보이고 맘에 들어요 ^^
카페나 창문씬은 따뜻함이나 입체감이 조금 더 추가 됐으면 하는 바람도.. ㅎㅎ
앞으로 나올 수채화 일러스트들 기대하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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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2010-03-16 20:21:09 | ***.***.***.*** |

새로운 작품을 볼때마다 마냥 설레입니다.
저만의 주관적 감상평을 하자면..
1번째 : 카페의 천막이 검정색이라 어두운 면이 있습니다.
다른 그림은 눈에 보이질 않습니다. 색을 좀 바꾸어도 괜찮을 듯...
2번째 : 깔끔한 그림이나 가을 느낌이 강합니다.
3번째 : 코스모스도 이쁘긴 하지만 이왕이면 봄꽃이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4번째 : 색들이 밝아 좋습니다. 단지 큰 구름이 있어 화창한 봄날보다 흐린날씨가 시작될 것 같네요..
5번째 : 나무잎이 좀더 많았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넘.. 없는 것 같아요 ㅎㅎ
글고 나무 주위에 꽃이 몇송이 있어도 좋을 같습니다.ㅣ

이상 저의 허접 감상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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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남 2010-03-16 20:26:08 | ***.***.***.*** |

보는것만으로도 마음이 평화로워지는거같아요
달콤한 카페에서는 어여쁜 어가씨가 푸른문을 열고 나타날거같고
식탁 창가에 놓인 귀여운 화분들과 책들이, 삶에 분주한 저에게 여유로움을 주는거같아요
캠핑카..보기만해도 낭만적이고 즐거웁네요.
그래도 젤 좋은건 소풍나온 소녀그림에에요
울아이들의 어린시절이 떠올라 절로 행복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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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라 2010-03-16 22:04:01 | ***.***.***.*** |

아직 날씨는 춥지만 삼월이라는 것만으로도 봄의 설레임이 느껴지는데, 일러스트 속에 연둣빛 새싹들이 빠지질 않네요~~ 너무 너무 귀엽고 즐거운 느낌입니다. 봄이되면 소풍에 가지고 갈 티매트 하나 얼른 만들고 싶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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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정 2010-03-16 22:11:23 | ***.***.***.*** |

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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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정 2010-03-16 22:16:17 | ***.***.***.*** |

동화책을 보는 듯한 느낌....이에요...^^ 동심에 빠져드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일러스트가 참 이뿌고 아기자기 하네요...딱 제가 좋아라 하는 스타일....이에요...
뭘 만들어도 이뿌겠다...하는 생각입니다...꽃샘추위에 움츠러든 몸을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게끔 하게 하네요..
빨리 실제로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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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정 2010-03-16 22:17:54 | ***.***.***.*** |

으....캠핑카...저거 방에 붙어있음...
맨날 떠나고 싶어 어째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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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영 2010-03-16 22:46:27 | ***.***.***.*** |

너무 이쁘고 귀엽네요.. 소품 만든뒤 방한켠이 따스해지겠어요..
그냥 초보가 만들어도 대단한 작품이 나올듯한 ㅎㅎㅎ
아래쪽에 있는 두개는 정말 봄이 온걸 느끼게 해주네요 ^^
다사고 싶어질듯해요 -ㅁ-;;;; 지름신 강림하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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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은신 2010-03-16 22:59:46 | ***.***.***.*** |

요런 까페느낌의 집에서 살고 싶어요 ㅎ 빨리 만나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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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연 2010-03-16 22:59:54 | ***.***.***.*** |

뭐랄까.. 일러스트만 봤을땐 정말 아기자기하고
싱그러움..완전 봄이에요~
커텐 바란스, 식탁의자보,식탁위에 놓인 티매트..모두 핸드메이드 작품이네요
물론 네스홈원단들이겠죠?^^
어쩜좋아... 내년에 결혼을 생각하고있는데,, 딱 이런 아기자기하게 해놓고살고싶은 생각이 간절한데,,
어쩜 제 맘속엘 다녀가셨나봅니다.허허~
저도 핸드메이드 작품들 꼬물꼬물 만들어서 알콩알콩 아기자기하게 해놓고 살고싶거든요..^^
스윗카페,, 아,, 저안에는 더 이쁜 일들, 더 이쁜 상황들이 펼쳐질것만 같아요,, 상상의 나래를 키우게하는
역시 네스홈 일러스트네요.
캠핑카타고 떠나고싶은,, 다가오는 봄에 이쁘게 작품만들어서 소풍가라고 일러스트를 이렇게 알콩달콩하게 만드셨나봐용,, 정말 동화책같은 느낌도 들고 느낌이 참 따뜻해요. 네스홈,,네스맘님 마음이 담겨있는것 같아요^^
이렇게 이쁜 일러스트니
린넨원단에 찍혀나오면,,정말 색다르겠죠?너무너무 기대됩니다.
꼭~!!사고싶습니다^^* 나오면 얼른 찜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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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현 2010-03-16 23:27:55 | ***.***.***.*** |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봄이라 그런가 요새 뭔가 따뜻한 느낌이 나는 것을 만들어 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나온다면 당장 주문해야할 것 같네요.. 캠핑카 타고 여행 가서~ 돗자리 펴고~ 아침 일찍 일어나 만든 샌드위치를 먹는다면 정말 꿀맛이겠군요^^...
친구와, 가족과 함께 어디론가 놀러 가고 싶은 봄이 만연히 온 것이 느껴지네요.
컴퓨터 앞 창에 커텐이 없어 고민했는데 사용이 용이한 일러스트지로 살짝 햇빛가리개 해줘야겠어요^^... 상품 나오자마자 찜하고 묶음 배송할 것들 장바구니에 넣어댈 것 같아 벌써부터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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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2010-03-17 00:18:24 | ***.***.***.*** |

안 그래도 벽 한쪽이 허전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싶었는데 이거 하나 사서 걸어두면 딱 좋을 거 같아요 정말 색감이 저렇게 선명한가요?~ 너무 신기하네요~ 다 예쁜데 봄이라서 그런지 피크닉이 가장 마음에 들구요 두고두고 쓰기에는 카페나 room이 좋을 거 같아요~ 아 어떻게 해요 ㅠ 다 갖고 싶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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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2010-03-17 02:02:17 | ***.***.***.*** |

일러스트 커트지 덕분에 항상 동화속에 있는 듯 합니다
리틀브러쉬 블러그 구경 잘 하고 왔습니다
모두 커트지로 출시 하실 건가요?
커트지를 보고 있으면 벌써 만드는 상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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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수 2010-03-17 05:48:30 | ***.***.***.*** |

어머나 너무 이뻐서 어쩔줄 모르겠네요
특히나 자동차가 있는 일러스트는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모습이 떠오르면서 기분이 너무 좋아지는 걸요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정겨운 마음이 들게 해주는 커트지 한장에
온갖 세상 걱정은 사라지는 듯한 편안함을 주는군요
언제나 한장한장 멋진 일러스트 커트지가 탄생할 때마다 감탄에 감탄을 거듭하며
작은 기쁨이 작은 불씨가 되어 온 세상이 밝아 지기를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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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희 2010-03-17 06:40:28 | ***.***.***.*** |

아이들 그림책에서 찾을 수있는 행복함이란걸 볼 수 있어요. 우리 일상에서 봄은 따뜻하고 포근하고 그리고 행복한... 정말 멋진 커트지입니다. 저도 얼른 구매할 수 있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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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진 2010-03-17 08:35:29 | ***.***.***.*** |

남자아이든 여자 아이든 창가에, 침대 머리에..
두루 잘 어울일 아이템이네요..
카페는 주방에도 좋겠고..
꽃은 포이트도 좋고
바란스에 그대로 사용해도 될 것 같고
아님 이불커버도 포인트로 넣어줘도 좋겠고..
모두 탐나네요..
요거는 꼭 지름신 불러야 겠네요..ㅋ
그리구요..
신랑들 눈치보며 구입해야되는 아지매들은 신상할인이 주말에 하는거 싫어할텐데..
제가 신랑 눈치보며 구입해야해서..ㅋㅋㅋ
그동안 좀 마이 질렸거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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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2010-03-17 09:21:12 | ***.***.***.*** |

봄이라고 하지만 날씨는 쌀쌀-나가기는 겁나고 창밖만 보자니 답답하고-요롤때 봄내음 물씬 풍기는 요고요고 일러스트지로 바느질하며 라디오들으며 커피한잔하며-상상만해도 기분이 붕뜹니다-
이번 일러스트는 정말 완소 아이템이에요-그냥 이유없이 기분좋아지는 그림들입니다-이번에 꼭 작은방 창문에 걸어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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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주 2010-03-17 09:24:21 | ***.***.***.*** |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봄 빛 수채화 같은 컷트지 ....
이사온 후 정리가 안되는 우리집은 어느거 하나 포인트도 없고
엉망이라 늘 이걸항까 저걸 할까 망설여 지고 생각만 복잡했는데
이것들을 보니 풍성해 지는 이 기분은 멀까요
카페는 서재커튼으로 할려구요 책과 커피향이 나는 멋진 서재에 딱이군요
벌써 방에 분위기가 그려져서 행복합니다.
아쉬운건 나머지도 한꺼번에 하면 좋으련만
먼저 카페만 오픈 하신다니 어쩔수 없네요
밑에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다른 것두 많네요
개인적으로 피크닉 2개는 넘 좋아요 울 아이들 방 커튼 할꺼에요
동화책 한 장면 같아요 화사하면서도 즐거워 보여요 아이들도 넘 좋아할것 같아요
사실 아이들 방커튼 때문에 고민이 많았거든요
기존 아이들 천은 넘 현란하거나 단조롭고
먼가 전혀 특별하지 않은 ... 그래서 아지고 커튼이 없는 울 아이들 방
엄마는 가장 이기적이라잖아요 내아이에게 가장 특별한걸 주고 싶다는
위의컷트지에 연두와 초록을 가미해서 커튼을 만들어 줄꺼에요 ^^
식탁은 개인 적으로 좀 별루 이네요 음 넘 어두워요 사용처를 생각하기가 좀 어렵구요
코스모스는 좋아요
근데 그것도 한마전체 다인가요 (궁금)
아~ 네스홈의 이 톡트하고 차별화된 커트지 넘 좋아요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여기 밑에 대표전화 옅에 그림도 볼때 마다 이쁘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건 커트지로 안하시나요
아니면 있었나요
암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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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주 2010-03-17 09:34:07 | ***.***.***.*** |

참 글구 밑에 싸이트 들어가보니 #44 room 이 넘 좋은데 이것두 컷트지로 해주세요 (부탁)
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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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희 2010-03-17 09:34:07 | ***.***.***.*** |

싱그러운 봄 분위기 나네요. 일러스트보니까 김밥이라도 싸서 가까운 야외라도 식구들과 가서 즐거운 시간보내고 싶네요.
무엇보다 편안함이 물씬 풍겨나네요. 집에다 걸어두면 카페분위기도 나면서 편안함이 느껴져서 집이아니라 멋진 펜션분위기가 날꺼 같아서 나오자 마자 구입해서 걸어두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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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2010-03-17 09:40:59 | ***.***.***.*** |

달그락, 달그락, 돌돌돌돌돌돌............................... 이게 우리집에 와서 어디에 들어가면 좋알랑가? 머리 굴리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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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정 2010-03-17 09:44:09 | ***.***.***.*** |

추억을 되살리게 하는 컷트지..

촌(?)사람이 올만에 서울구경 갔다
콩이와 들렀던 삼청동길에서 만난
블루빛 카페...
행복한 사진 한컷도 생각나구요~~~


세번째 컷트지는 아이들과
떠났던 도쿄여행..
비오던 다이칸야마의 거리에서 만난
자동차 카페가 연상되네요.
날씨만 좋았다면 테이크아웃한잔 마시고 싶었는데..

출시되면 울집 베란다 카페 커텐으로
낙점시켜줘야 겠어요..

앞으로도 행복한 여행을 떠올릴 수 있는
멋진 커트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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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진 2010-03-17 09:53:38 | ***.***.***.*** |

테마가 있는 커트지 같아요...봄날 따스한 빛 들어오는 집 꾸미고, 나들이 갈때 그림이 그려지는데요...
우왕...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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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주휘 2010-03-17 10:06:30 | ***.***.***.*** |

날마다 잠깐씩 들러 출석체크도 하고 예쁜 원단들 구경도 하는데 새로 나오는 원단들마다 어찌나 화사하고 예쁜지 넘 욕심나요...이번 커트지는 보는 것만으로도 봄냄새가 물씬 풍기고 따사하고 평화로워 보여서 정말 기대되네요...
지금이라도 당장 보온병에 따뜻한 차 한잔에 상큼한 과일 한 바구니 챙겨서 봄소풍 나가고 싶은 기분이 들게 만드는 풍경이에요...정말 마음이 따뜻해지고 부드러워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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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 2010-03-17 10:08:35 | ***.***.***.*** |

빨리 구입하고 싶어요..빨리빨리요....너무 이뻐서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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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2010-03-17 10:10:37 | ***.***.***.*** |

모두 이쁜원단이지만 특히 제맘을 끄는건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원단 같아요-
일러스트만 봐도 얼른 작품 만들어서 가지고 봄나들이 가고 싶어지는걸요-
얼른 다음주가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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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2010-03-17 10:38:11 | ***.***.***.*** |

샤랄라~~
봄내음이물씬물씬..
막 어디론가 여행도 떠나고 싶어지네요~
네스홈 일러스트지는 참 맘에들어요..활용도도 높고해서..신상이 나올때마다..지름신이 팍팍오곤한다지요.
빨리 만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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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2010-03-17 10:55:19 | ***.***.***.*** |

이야기책을 보는거 같아요..
친구나 연인이 분위기 좋은 까페에서 만나 맛있는 저녁을 먹고..
따뜻한 봄이 왔으니..주말쯤 여행 계획을 잡는겅예요..
어디로 떠날볼까 하다가 캠핑카를 타고 산으로 들로~~~
꽃과 풀들이 새싹을 틔우기 시작하니 들로 나가기로 결정을 해요..
도시락 바구니 한가득 맛난 음식을 준비하고..
내가 만든 블랭킷도 준비하고..
콧노래를 부르며 캠핑카를 타고..
봄내음 나는 곳으로 렛츠고고씽~~~
빨리 만나고 싶은 신상입니다..
어디 하나 눈이 가지 않는 컷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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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2010-03-17 10:59:23 | ***.***.***.*** |

말이 필요없는 일러스트!
상큼한 봄 내음, 즐건 캠핑, 행복한 울 가족
네스홈이 추구하는 거죠
한마디로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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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2010-03-17 11:00:55 | ***.***.***.*** |

오~ 이봄에 정말로 어울릴 것 같은 일러스트원단이네요.....^^
이것 또한 누빔원단으로 나오겟죠? 그럼.... 또 이쁜 아가들을 만들어서 이곳 저곳에 선물하면 모두들 따뜻한 봄이 되겠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색깔이 파스텔톤이라서 한층더 부드럽고 따듯해요...... 어서 나왔으면 좋겠당............^^
이쁜원단 기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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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정 2010-03-17 11:26:50 | ***.***.***.*** |

우리딸아이 동화책 같기도 한것이.. 색감이 이쁜 수채화네여..
중간쯤의 꽃그림이 너무 맘에 드네여..
하.지.만..
이제 셋째를 낳아서 맘대로 돌아다닐 수없는 엄마로써는....
참 잔인한 그림이네여..
곧 있으면 꽃들이 여기저기 필텐데 꽃구경도 못가는... ㅜ.ㅡ
그래도 이렇게 이쁜 일러스트지라면.. 맘의 위안이 될지도 모르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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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03-17 11:50:04 | ***.***.***.*** |

오랫만에 왔는데 답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커피숍을 가도 요즘 유행하는 인테리어를 봐도 빈티지스러움이 유행을하는 지금...
소녀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예쁜 그림들이네요...
적절한 컬러배색..봄에 딱 어울리구요..사랑스럽네요
화면상으로 보는 컬러는 딱 좋은데..천으로 인쇄가 됬을경우 어떨지도 궁금하구여...
일러스트가 아기자기해서 커트지로는 딱이네요..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릴지..
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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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2010-03-17 11:51:24 | ***.***.***.*** |

정말 네스홈은 존경스럽습니다~ 그저 매일매일 감동스러울뿐입니다.
전 벌써 뭘 만들까 고민하고 있답니다.
행복한 고민을 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출시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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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화 2010-03-17 11:53:15 | ***.***.***.*** |

봄 느낌이 정확히도 와닿는 기분 좋은 일러스트네요~~
막!!!!!!!!!!!!! 도시락 싸서 여행 가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
연두계열 색상이 상쾌한 느낌도 주고요 주방과 아이방에 포인트 주고싶어요
코스모스도 너무 사랑 스럽고 이쁜 색감이지만.
노랑색의 개나리 ㅋㅋ 이런 느낌도 있으면 좋을꺼 같아요 ㅎ
정성이 많이 들어간.. 일러스트.. 빨리 받아보고싶네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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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2010-03-17 11:53:48 | ***.***.***.*** |

ㅎㅎㅎㅎㅎ 신상할인 기대할께요 ㅍㅎㅎㅎㅎㅎㅎ
아무곳에나 다 어울릴 것 같아요.
아이방에도 어울리고...
그동안 네스홈 커트지는 좀 어른 스러운 맛이 있어서... 뭐 그것도 깔끔하고 넘 좋았지만....
이 일러는 아이들도 너무 너무 좋아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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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2010-03-17 13:30:44 | ***.***.***.*** |

따뜻한 색감에 귀여운 일러스트까지~
넘 기대되요
나오자마자 품절되면 어쩌죠? T^T
요 아이로 무엇이든 만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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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분 2010-03-17 12:13:20 | ***.***.***.*** |

사랑스러운 동화같은 모습들이예요..
보는 순간 가슴이 두근두근..... 네스가족모두 같은맘이겠죠?^^

네스덕분에 우리집에도 봄이 찾아오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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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자 2010-03-17 12:32:09 | ***.***.***.*** |

울 회사 막내 경효씨 결혼선물로 주방의 작은 창에 커튼 달아 주기루 했는데...
한폭 사이즈에 딱맞는 컷트지가 나오다니요~~ㅎㅎㅎ 신의계시!!
신혼살림 카페처럼 예쁘게 하라고 이 제품 꼭 사야겠네요.
사방만 홈질하고 봉에 끼워넣으면 너무 예쁠것 같아요~

울 경효씨가 컷트지 커튼을 보면서 언니의 이런맘을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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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재 2010-03-17 12:42:13 | ***.***.***.*** |

전체한마에 나오는것인가여>>>??
아주 활용도가 좋을듯합니다.... 따뜻한 풍경이에여....
곧오게될 따뜻한 봄에 아주 잘 어울릴듯합니다...
집안분위기 바꾸기엔 아주 제격일듯해여~~~~ 어서어서 제손에 오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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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열 2010-03-17 13:45:03 | ***.***.***.*** |

요즘같이 날씨 우울한날 꼭 필요한 컷트지입니다...
따뜻한 봄내음이 물씬 풍겨져서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마음까지 환해집니다...
어디에 사용해도 쓰임새가 많아서 모두 소장하고 싶어지네요..서둘러 줄서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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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2010-03-17 13:56:45 | ***.***.***.*** |

제가 우울증 말기였는데 수채화 일러스트 컷트지 벽에 걸어놓고 날마다 쳐다보면서 우울증 크기가 많이 줄엇어요 웃기죠 전 맨위의 컷트지 예뻐요 간결하면서 정리된 느낌 이예요 이컷트지 구입해서 벽에 걸어놓고 나만의 카페에 주인이 되어서 오시는 손님과 차한잔 나누면서 이야기 나눌거예요 그럼 우울증 완치 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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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2010-03-17 14:44:25 | ***.***.***.*** |

웬지 소박하고 수줍음 많은 느낌의 컷트지에요. 맨 위 카페는 너무 많은 손님을 욕심내지 않아요. 그저 동네 산책하다 커피 한잔과 쿠키가 그리울 때 들리는 곳 이에요.
두번 째 컷지는 웬지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소중한 사람의 방문을 기다리면서 차려놓은 정겨운 식탁 같아요. 너무 격식을 차리지 않아도... 너무 많은 음식을 준비하지 않아도 그저 향긋한 차와 스콘, 딸기잼이면 충분할 듯한 만남.
세번째 컷지는 가을의 코스모스인데 봄에도 살짜쿵 어울려요. 빈 공간에 이니셜 혹은 리넨 테잎으로 심플하게 꾸미고 여백의 미를 살리면 너무 예쁜 파우치나 발란스가 탄생할 것 같아요.
네번째 컷지는 봄날 삐삐가 친구들과 캠핑 나간 기분이에요. 저 차 뒤 편 어디선가 삐삐가 얼굴을 내밀어 줄 것만 같아요. 테두리만 바이어스 처리해서 창문에 달아준다면 봄날 살랑거리는 기분이 한 껏 느껴질 듯 한.. 마지막 컷지랑 세트로 달아주면 좋을 것 같아요.
다섯번째 컷지는 역시나 즐거운 봄소풍인데 웬지 고즈넉하기도 해요. 개인적으로 뒤편 하늘에 하늘색 바탕이 군데군데 스쳐지듯 배색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쪼금 생겨요. ^^ 헤헤 그래도 다섯 개 모두 이제까지 나온 컷지 중 가장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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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2010-03-17 15:01:53 | ***.***.***.*** |

일본 것보다 한국적인 느낌의 이 커트지가 너무나 좋으네요~ 한마 전체를 가득 채우는 일러스트~ 넘 기대 됩니다~
첫번째와 두번째는 홍대 앞의 이쁜 카페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고~ 아~ 홍차 한잔이 생각나네요~ 홀짝~
세번째는 하늘하늘 코스모스~ 벌써 가을이 기다려 집니다~
네번째와 다섯번째는 언능 여행을 떠나야 할 것 같아요~ 어디든지 GOGOGO~입니당~
이 이쁜 일러스트들을 빨리 만나고 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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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경 2010-03-17 15:22:29 | ***.***.***.*** |

이번에도 역시 네스홈다운 멋진 커트지를 만드셨네요~^^

그런데 이제 '까페, 창가, 책상 (이번엔 식탁이지만..)' 이런 아이템에서 벗어나서,
신선한 아이템을 주제로 해주시면 그또한 반갑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들의 모습이라던지 가족, 자연 등의 아이템은 어떨까요?

딴소리를 해서 선택되긴 글렀지만 ^^;; 또다른 네스홈의 모습도 보고싶기에 살짝 의견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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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경 2010-03-17 15:26:48 | ***.***.***.*** |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일러스트 입니다. 그냥 바라만 보는것이 아니라 그 속에 제가 들어가 있는 느낌이랄까요.
마치 도시락이라도 싸서 소풍을 가야할것같은 기분이 드는걸요. 다가오는 봄에 너무나 어울리는 일러스트 커트지라고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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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2010-03-17 15:29:24 | ***.***.***.*** |

네스맘의 말씀처럼 저역시 작품을 만들지도 않으면서 원단 욕심만 쌓여갑니다. 일러스트컷트지 또한 더더욱 욕심나게 하네요. 사실 저는 이야기가 있는 일러스트가 더욱더 맘에 듭니다. 마지막 일러스트는 사랑스럽기까지 하네요. 정말 그냥 걸어만 두어도 그림이 될것같습니다. 컷트지 더욱더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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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희 2010-03-17 15:32:53 | ***.***.***.*** |

와~~넘넘 기대되는 커트지네요~~^^
저 이러다 네스홈 커트지 모으는게 취미가 될꺼같아요~~ㅎㅎ
어쩜 커트지가 새로이 나올때마다 콩딱콩딱 제가슴을 뛰게 만드는지~~
4가지모두 개성이 톡톡~튀면서도~다가오는 봄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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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2010-03-17 16:11:50 | ***.***.***.*** |

일러스트 4컷이 다 맘에 드네요.아기자기 하고 귀여운 느낌.
버스가 있는 그림은 워싱된 느낌으로 티셔츠를 만들어도 넘 이쁘겠어요~아직 실력은 안되지만^-^
리틀 브러쉬님 블로그에 이쁜 그림들이 많아요. 바다 그림도 이쁘고, 내방가득 봄향기도 이쁘고...
꼭 그림에서 향기가 나는 그런 느낌이네요~
올 봄엔 커피 한잔과 예쁜 그림만 봐도 향기나는 생활을 할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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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 2010-03-17 17:48:25 | ***.***.***.*** |

와우~~ 저 그림이 일러스트컷트지란 말씀이죠?? 유후~~ 훌륭하네요...
전... 네스홈 컷트지를 볼때마다... 으떤양반이 저리 이쁘게 그리실까... 궁금한데...
흠... 이번엔... 정말 황홀하게 만드네요... 완전 대박~!!!! 입니다....
나오기만 하면... 바로 지를라구요... 움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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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현 2010-03-17 17:52:11 | ***.***.***.*** |

아, 완전 욕심나요..
전 이제 미싱에 막 입문한 초보중 왕초보예요..
주변에서 네스홈을 많이 추천해주셔서 오늘 회원가입 했는데
정말 예쁘고 독특하면서 소녀스럽고 러블리한(?) 원단이 많네요..
어쩌면 좋아요..완전 다 욕심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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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재 2010-03-17 19:13:24 | ***.***.***.*** |

첫번째 커트지를 메인에서 소개될때....너무 이뻐서 저앨 어디에 장식하나하고 머리속에 그려놓고 있었는데..
헉...그 다음 일러스트들도 넘 이쁘네요.....
요즈음 린넨에 빠져들면서 일러스트들에 급 관심으로....
울 어머니 치매증상이 있으셔서 거의 하루 종일 거실 쇼파에 앉아 계시는데
이번 애들을 거실 벽에 이쁘게 걸어 놓으면 울 어머니 마음이 즐거우실것 같네요....
신상할인하실때 기절할 정도로 저렴한 가격 기대하고 있을께요....
네스홈 일러스트커트지 정말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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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정 2010-03-17 21:20:03 | ***.***.***.*** |

첫번째 커트지는 내방 창문앞에 펼쳐 놓고
두번째 커트지는 시집간 울언니 신혼식탁앞에
세번째 커트지는 엄마아빠 침대 머리에 붙여놓고
네번째 부릉부릉 이랑 마지막 봄 소꿉놀이는 고이모셔뒀다가 나중에 우리 딸래미 방에 살짝..
아 너무너무 예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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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애 2010-03-17 22:10:34 | ***.***.***.*** |

아무래도 난 네스홈에 중독되었나봐요.. 신상할인에서는 왕창사들이구.... 원단에 삘이와서 구매해야 직성이 풀리니~ ~~ 커트지가 뭐하나 안예쁜게 없네요... 밖에 눈발이 내리는 3월 중순인데.. 일러스트 커트지가 봄내음을 먼저 알려주네요..월요일이 넘넘 기다려지구요... 적립금 충전도 왕창해나야겠다... 얼릉 얼릉시계야 돌아가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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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정 2010-03-17 22:21:44 | ***.***.***.*** |

다른말이 필요한가요?
완.전.대.박!!!!!!!!!!!!!!!!!!!!!!!!!!!!!!!!!!!!!
초 울트라급 간직하고픈 커트지들이예요..
빨리 나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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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 2010-03-17 23:12:46 | ***.***.***.*** |

가슴이 마구 설레네요.
예전 학교 다닐때 공부는 안하고,
책밑 연습장에 끄적끄적 낙서하구선,
건너편 친구랑 돌려보고, 그럼 친구가 또 그림으로 답장해주고,,,
그랬던 제 중학교때가 떠올라요.ㅎㅎ
맨날 보는 친구인데, 무슨 할말이 그리도 많았는지.
요 그림들 보고 있으니, 그때가 생각나면서
울 큰딸 한테도 느껴게 하고 싶어요. 요새 애들은 할게 많아서
우리처럼 맘 놓고 친구랑 놀지도 못하고 ...짠해요.
요거 울딸 밤에 커텐으로 걸어 두고 싶네요.
살랑 살랑 곧 불어 올 봄바람 맞으며 책상에 앉아,
음악도 듣고, 책도 보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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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주 2010-03-17 23:18:24 | ***.***.***.*** |

멋진 바리스타가 맛있는 브런치를 준비해 두고 기다릴 것만 같은 까페군요. 동화속 어린아이가 귀여운 캠핑카를 타고 봄날 즐기는 소풍. 너무 귀엽고 예뻐요. 집안 어디 어디에 모두 알뜰하게 쓰일 것 같은 일러스트네요. 한 컷 한 컷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네요. 사랑해 줄 것 같아요. 꼭 갖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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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2010-03-18 00:14:20 | ***.***.***.*** |

봄을 기다려지게 하는 일러스트입니다. 기다려져요.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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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2010-03-18 00:29:59 | ***.***.***.*** |

반짝 반짝 눈이 부셔 ...
보고 또 보고 확대해서 볼 수 없나 모니터 앞에 얼굴을 들이대고 있기를 몇번이네요.
종이도 아닌 천에 상큼한 수채화 느낌 지대로 살릴려고 얼마나 고생들을 하셨을까 생각이 들어요.
또 어떻게 나왔을까 물건을 빨리 보고도 싶어지네요.
캠핑카 타고 여행하며 살고 싶은 마음.
딱 그림같이 여행떠나고 싶은 마음이 마구 밀려드네요.
보고만 있어도 입가에 꿈꾸는 듯한 미소가 흐를것만 같은 이쁜 일러스트.
집에 걸어두면 항상 행복해 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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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진 2010-03-18 00:41:22 | ***.***.***.*** |

정말 말 그대로 한 폭의 수채화 같군요..어느 상점의 문을 보면 냉큼 열고 들어가 구경하고 싶어지고,, 창가에 놓은 식탁에선 사랑하는 가족과 맛있는 저녁을 먹고 싶고,,캠핑카를 보니 어디로든 막 달리고 싶고,,,또 초록벌판에 소꿉놀이 하듯 앉은 여자 아이는 꼭 우리 딸인양 하네요...^^ 정말 우리 딸 데리고 봄 피크닉 가고 싶어져요~매번 출시되는 커트지가 다 그렇지만,,이마저도 정말 사랑스러운 커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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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회 2010-03-18 01:03:03 | ***.***.***.*** |

저는 이런 사이트를 지금 알아서 엄청 안타까워하고있고 매알 와서 구경하고갑니다. 그리고 요번 봄에는 거실뿐 아니라 집안을 획기적으로 아니 서서히 집안 분위기를 바꿀여고 벼루고 있습니다. 더구나 네스홈은 커트지가 저의 취향과 같아서 욕심껏 장바구니에 많이 담았다가 합계가 너무 나가서 다시 지우고 다시 담고 지우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근데 기다린 보람으로 1마 크기로 커트지가 나온다니..기대가 너무 큽니다. 커트지가 작아서 조금 선택의 폭이 좁았는데 ..좋은 아이템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방스나 빈티지 스타일 또 분위기있는 아기자기한 커트지... 주인장 손을 거친 흔적이 있는 소품이나 편안함을 좋아합니다. 기회가 넘 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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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2010-03-18 01:27:02 | ***.***.***.*** |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상큼함~~~~!!!
파릇파릇 새싹처럼 이 봄이 더욱 기다려지네요.
꼭 수채화커트지와 방수천으로 나만의 돗자리 만들어 저렇게 푸른 잔디에 깔고 앉아 저 분위기 연출하고 말꼬예요!!!! 정말 그림같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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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2010-03-18 01:49:31 | ***.***.***.*** |

우와~~~ 덧글 엄청 달렸네요.
뽑아주시는 분은 언제 이걸 다 읽으실라나??? 읽고도 전에 뭐 읽었는지 기억은 나실라나???
쓸데없는 걱정 해봅니다^^

한마 전장 컷트지라니 말만 들어도 빨리 보고싶은데 일러스트도 넘 이뻐요.
첨에 카페 일러스트만 올라왔을땐 즐겨보던 일본만화에서 나오던 카페같아서
기분이 넘 좋았더랬어요.
그때 생각도 많이 나구...ㅎㅎㅎ

나머지 컷트지들 보니까 다른 생각은 안나구요,
그냥 ....
저 안에 들어가고 싶다, 생각했어요.
sweet cafe에 들어가서 집안 일, 남편, 아가 생각 안하고 혼자 시간을 보내고...
따뜻한 테이블에 친구랑 마주 앉아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난 얘기를 풀어놓고...
꽃밭에 누워서 따뜻한 햇살 받으며 흰구름 지나가는 하늘을 바라보다 살며시 잠이 들고...
캠핑카타고 룰루랄라 떠나서 도착한곳 시원한 바람 가슴깊이 들이마시고...
아직은 어리지만(이제 백일넘은...) 울 딸램이랑 예쁜 체크무늬 자리깔고 바구니에 맛난 음식 가득담아
소풍가서 소꿉놀이 하고싶어요.
소꿉놀이 할땐 딸보고 엄마하라고 하고 잠투정,땡깡 마구마구 부릴거예요 ㅋㅋㅋ
어서 어서 그런날이 왔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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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2010-03-18 02:13:12 | ***.***.***.*** |

개인적으로 첫번째, 두번째 일러스트 너무 맘에 듭니다.
사실 저희 집의 전체분위기로 볼 때 젤 잘어울릴 거 같기도 하구요^^
단조로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아주 맘에 들구요
아래 피크닉도..봄철에 아주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이런 일러스트 원단은 어디에서도 보기가 힘든것 같은데요
색감이나 전체적인 분위기 자체가 아주 멋스럽고, 린넨이나 컨추리소품에 본가인 일본에 견주어 볼때도
전혀 손색이 없을만큼 멋지다고 봅니다^^
나올날만 아주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좀 더 일찍나와줘도 될 것 같은데 말이죠^^
몇년전만해도 그렇게 활성화 되지 않았던 린넨시장이 훨씬 더 많이 커진듯 하구요~ 굳이 비싸게 구입해야하는
수입원단이 아니라도 이렇게 멋진 원단이 제공된다는게..가장 큰 기쁨인 것 같습니다.
항상 보면서..특별할 것 없는 것 같은데..왜 수입원단만 이쁘게 보일까...너무 비싼데..늘 그랬거든요
네스홈을 보면서 우리나라 소품과 원단 시장의 발전을 보는것 같아서 뿌듯하구요

첫번째, 두번째.....정말 많이 소장하고 싶을만큼...욕심나는 아이들 입니다.
카페나 자카샵에 멋스럽게 걸어놓거나 작은 창문에 로만쉐이드로 제작해도 좋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네스홈 짱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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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정 2010-03-18 03:31:15 | ***.***.***.*** |

커트지들은 다 맘에 들었지만 이 커트지야 말로 지존입니다.
1마에 한장의 수채화를 담으니 그 한장만으로 벌써 하나의 작품이 되는것 같네요..
미국에 살아서 늘 힘들게 네스홈 물건들을 받지만 이걸 보니 또 참을수 없어지게 되네요..

이번에 집을 고쳤는데 아직 아이방에도 저희 거실에도 커튼을 못했네요.. 이 수채화를 주문하면 우선 커튼 위주로 만들어 보고싶어요.. 이 수채화 일러스트 한장과 같은 계열의 굵은 체크들을 이용하면 너무 멋진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기대되요..
늘 수고하시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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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희 2010-03-18 06:41:41 | ***.***.***.*** |

일러스트처럼 집안 꾸미고 가족들이랑 소풍도 가고... 제가 원하는 삶이 그림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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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0-03-18 07:03:35 | ***.***.***.*** |

이게 정녕 원단으로 나온다는 말씀이십니껴???


허걱!

네스맘님의 상상력이 무궁무진하신건지, 아님 네스홈의 직원님들 실력이 월중하신건지 알길이없네요
켄버스나 화폭에 담긴듯한 이 그림들이 어찌 씨실과 날씰의 조화로 이뤄져서 한장의 패브릭으로 나올수있는지
우리나라 원단시장의 기술도 참으로 진보했네요
늘 우리를 설레게해주시고 늘 꿈꾸게 해주시고 구매욕을 마구마구 땡겨주시는 네스홈
자꾸 이러시면 피라미드내지는 쇼핑중독이런걸로 고소하고싶네요 ㅎㅎ
아이들방 패브릭벽지나 아이들 침장,,,그리고 온 집을 신상커트지로 도배해버릭싶네요 그냥^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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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10-03-18 08:54:04 | ***.***.***.*** |

일러스트 느낌 그대로 커트지가 나왔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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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2010-03-18 09:24:09 | ***.***.***.*** |

일러스트지 마다 그렇지만 이역시 솜씨 없는 사람도 요거 한장으로 아주 멋진 작품이 나올것 같아요...

이전의 빈티지했던 분위기와 다른 따뜻한 느낌과 가족적인 느낌이랄까? 애들 방이나 어느 곳에나 다 이뿌게 어울릴것 같으네요...

출시되면 품절되기전에 얼른 구매 할수 있어야 할텐데...

넉넉히 찍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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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애 2010-03-18 10:28:45 | ***.***.***.*** |

식탁앞에 단란한 가족4이 앉아있습니다

돌아오는 주말에 뭘할까 의논도 하고,,,
그러다 소풍가자는 딸아이의 의견에 모두 찬성을 합니다

캠핑카도 빌리고, 아빠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엄마는 모처럼에 휴식에 여유를 찾죠,,,

귀여운 딸아이는 풀밭에서 인형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이상한나라에 앨리스 에 한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이네요
이야기가 담겨있는 원단..
걸어놓고 보면 동화세계로 빠져들거 같아, 이봄 꼭 사용하고픈 원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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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 2010-03-18 10:55:49 | ***.***.***.*** |

네스홈에 들어오면 항상 기분이 좋아져요^^
예쁜원단두 많구요
@.@맨날 눈이 요렇게 되서 안살수가 없네요,
요번 신상 커트지는 색상과 원단, 그림자체가 예술이네요~
출시되는 즉시 사고싶은 아이입니다.
언제쯤 출시가 될련지요...

항상 즐거운 맘으로 네스홈 들어오게 해죠서 감사드려요♡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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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정 2010-03-18 11:17:04 | ***.***.***.*** |

오랜만의 토끼씨와 즐거운 소풍 따뜻한 차한잔 마시며 나른한 오후를 보내며 전용트레일러와 봄볕좋은 햇살에 뽀송뽀송 마르는 빨래들..^^
향기로운 봄꽃냄새와 그윽한 커피향이 나는듯한 그런 일러스트네요..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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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2010-03-18 13:51:57 | ***.***.***.*** |

소녀적 감성이 물씬... 풍기네요....
너무 너무 따뜻한 봄 기운이 가득~!
좋앙.. 좋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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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인 2010-03-18 14:02:18 | ***.***.***.*** |

아뜰리에듀를 축소해 놓은듯한...느낌 그파란 문으로들어가면
따뜻한 봄 햇살이 창으로 마구 들어올듯한... 그리고 테이블위에 차한잔...
바느질을 마구 하고 싶게 만드는...커트지네요...
저번에 클레스 수업할떄도 생각나고...
수채화느낌의 커트지들이 창가의 햇살을 받으면~~어떨지...ㅎㅎㅎ
또 그아래 커트지는 캠핑카를 타고 ...목적지가 정해지지 않은곳에서
만난공간에서의 피크닉???상상만 해도 너무 즐겁네요...~~~*^^*
그아랜 아주 어릴적에 상상했던 동네 조그마한 동산에...내가제일 좋아하는
인형이랑 소꿉놀이 하는...친구가 올때까지 기다리는듯한...그림 이네요...
친구가 안와도.. 그 토끼인형이 대신해 주겠죠???
하나같이 다들 예쁜 커트지네요... 코스모스??저커트지를 연결해서 방에 포인트로...
벽아래 부분에 하면...코스모스밭이 되겠네요~~~ 상상만해도...ㅎㅎㅎ
사계절 내내 꽃밭에 사는건가요~~~*^^*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국민발매트에 이은...국민커트지 되는건가요~~~
걸어만 놔도 작품이 될듯한... 또 가위질 못하는 원단이 늘어나겠네요...ㅎㅎㅎ
다 너무너무예뻐요~~이야기가 한개씩 있는 듯한 커트지 빨리 출시해주세요~~~
맨날맨날 언제나오는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품절 되는건 아닌지...
품절 되기전에 구매 해야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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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수 2010-03-18 16:57:43 | ***.***.***.*** |

이젠 정말 봄이 온거 같아여^^
사랑스러운 커트지속으로 완전 들어가고 싶다는...ㅋㅋㅋ
요즘 날씨도 우울한데 커트지 보고 나니 기분이 한결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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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언희 2010-03-18 17:06:20 | ***.***.***.*** |

많은 분들이 오래 기다리고 계시네요~
저도 수체화 컷트지가 언제 나오려나 목이 빠져라 기다 리고 있는 1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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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이 2010-03-18 17:16:17 | ***.***.***.*** |

소녀 감성이 물씬 나는 ~
수수하고 잔잔한 느낌의 동화책 한권을 보는듯한 기분이 드는 수채화 그림이에요
볼수록 입가에 미소짓게 하는 정겹고 따뜻한 수채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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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경 2010-03-18 17:19:51 | ***.***.***.*** |

봄을 부르는 커트지네요.

색상도 이쁘고...벌써 봄이 온거 같아요..

동화속의 한 장면처럼...마음이 따뜻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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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2010-03-18 19:23:40 | ***.***.***.*** |

봄이 생각나는 일러스트네요 날씨는 아직춥고 어제 눈이왓는데 이 일러스트만느로도 밝아지는 느낌이예요

이번일러스트는 전에도역시 좋긴햇지만 스토리가있는듯한 동화느낌의 일러스트네요

포인트로 사용하기 딱좋을것갇아요

소녀감성도 물씬나구요 보기만해도 두근두근한게 기분이 절로 들뜨는것갇아 기분이 참좋네요

원단이 나오면 이시리즈 모두사서 집안을 꾸미고 싶어지네요 아직 어지러운 내책상을 가리고 싶은 아이도잇고

벽한켠에 살작 걸어만두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하나의 그림이 될것갇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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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규 2010-03-18 20:55:22 | ***.***.***.*** |

나이는 점점 늙음으로 가고 있어도 마음은 아직도 빨간머리 앤을 친구삼아
초록 지붕 집에서 상상의 나래를 펴는 소녀랍니다~~
앤과 다이아나가 깔깔 웃으며 튀어나올것 같네요...
커카는 울 딸들에게 이런 소중한 감성을 알려줄 소중한 원단입니다..
동화책을 읽으며 맘속에 꿈을 키우고 연애소설을 읽으며
사랑에 아파할줄 아는 맘을 가지게 해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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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난 2010-03-18 22:44:58 | ***.***.***.*** |

새학기를 시작하는 우리아이에게 특별함을 선물할수 있게하는 예쁜 그림이에요.. 담주 월요일이 기다려져요 우리아이에게 수채화가 담긴 그림가방을 만들어 주어 특별함을 선물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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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2010-03-18 23:05:25 | ***.***.***.*** |

+ㅁ+ 와! 일러스트가 따뜻한 느낌이들어요, 봄이 더 가까워진듯한 느낌ㅋㅋㅋㅋ 샌드위치싸들고 근처 공원으로 봄나들이 가고싶은걸요? 잔디밭에 누워있는 나들이 정말 좋아하는데, 아직 날씨가 추워서-_ㅠ 일러스트로 대신 위로를ㅋㅋㅋㅋㅋ 어서봄이오기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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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명희 2010-03-18 23:50:27 | ***.***.***.*** |

이맘에쯤이면 아파트 정원에 목련꽃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쌀쌀하고 아직도 두껍게 입혀 보내야만하는 큰아들 민근군이 어린이집보내기
그러면서 목련꽃을 보고 봄이 오는구나 ~~~라고 씽긋웃기도 했었는데
몇일전 !!!
목련나무 기둥만 남겨두고 가지를 다쳐버린게 아닙니까 ㅠㅠ
매정한 경비할배!!!!
봄인데 눈이내리고 날이 맑았다 싶으니까 황사라고 그러고
또 꽃샘추위가 닥친다고 하니 이래저래 맘이 얼어붙는것만 같습니다

아이들을 재워두고 오늘도 상품평을 적어보려들왔더니
이렇게 이쁜이들이 줄지어 서있네요
특히 너무에 파릇파릇 돋아난 새싹들이
집뜰에 있던 목련꽃을 조금이나마 위로하는것같아
내맘도 위로가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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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주 2010-03-19 09:07:31 | ***.***.***.*** |

오마나!!!!
한참을 쳐다 보느라 아무 말도 안 나오네요
저건 바란스 만들어 작은 창에 걸고,
저건 그릇 장 가리개로 쓰고,
저건 가방 만들고 !!!! 어쩌나 !!!!맘이 설레서 빨리 나오기만 기다리며
매일 매일 나오는 날까지 컴퓨터에 콕콕~ 침 바르고 있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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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순 2010-03-19 01:13:17 | ***.***.***.*** |

보미 와쏘 보미완넹 머 길게 말할것도 엄씨 봄이네용 ㅋㅋㅋ 보고 이쓰려니 짐승남 완벽 복근보당 더 아줌씨 가심을 벌렁벌렁 하게 하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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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진 2010-03-19 04:37:48 | ***.***.***.*** |

Brand NEW!!!잖아요~~~
우리에겐 늘 함께하는 스테디세러도 있지만~~~
새 원단 보면 지르지 않고 못배기는 원단 모으기 대마왕들~!!!!
또 사지 않고 못배기는 항상 새로운 디자인의 네스홈 커트지!!!!
특히 저저저저 밑부분만 꽃만발한 저 커트지엔
꽃이며 나비..파란 구름....뭐든 꾸며주세요~~~하는 강한 메세지!!!!!!
은은한 멋이 있지만 밑밑한 우리가 사랑하는 리넨에 저렇게 예쁜 일러스트들을 팍팍 그려주시니~!!!!
너무너무 좋은거죠~!!!
이번 디자인도 참 동화스러운게...................
아이들 키운는 바느질쟁이 엄마들의 마음을 출시 전부터 사뭇 떨리게 만드네요!!!!
디자인은 누가 하시는 거래요??? ㅎㅎㅎ
원단 밑부분에 designed by OOO 찍어주셔요~~ 멋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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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혜 2010-03-19 10:44:54 | ***.***.***.*** |

늘 새로움을 보여주시는거 같아요 나날이 발전하시네요
모두 맘에 들지만 꽃이 특히 맘에들어요 살아있는 느낌이네요
도시에서는 점점 보기힘들어지는 모습들이네요 집안 한켠에 걸어 두는것만으로도
웃음이 날것 같고 맘이 조금이나마 여유를 가지수 있을것 같아요
늘 예쁘고 새로운것들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야 할것 같네요
가게를 하는 저두 노력하시는 모습 많이 배워야 겠습니다
이번컷트지두 대박나실것 같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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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주 2010-03-19 11:01:26 | ***.***.***.*** |

바탕지가 단색이라 단색 일러스트보다는 여러색이 있는것이 더 화사하더라고요.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봄이든 가을이든 밖으로 나가고 싶게 만드는 컷트지 입니다.
아이도 햇빛을 쐬며 야외에 나가면 자연에서 얻어오는 에너지가 많듯이 위의 컷트지가 그런 역활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따뜻한 감성을 갖게하는 일러스트(tv동화)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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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혜 2010-03-19 14:17:28 | ***.***.***.*** |

봄날의 소풍을 떠올리게 하는 일러스트 이네요..
아직은 꽃샘추위에 봄날이 어디쯤 왔나 발꿈치도 안보이지만 곧 다가올 봄에 두근두근거리게 해주는것 같아요.
아기자기하고 소녀같은 감성을 내 마음 한구석에서 끄집어 내주는 일러스트에요.
아줌마 생활 5년에 아이낳고 육아 하면서 나를위한 감성적인 시간이 줄어들고 점점 팍팍해지는걸 느끼는데 네스홈의 일러스트 커트지를 만날때마다 소녀적 그 두근거림이 다시금 찾아오네요..
창가에 걸어두면 꽃샘추위 훠이 멀리 달아나고 곰방이라도 봄이 올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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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경 2010-03-19 15:48:32 | ***.***.***.*** |

일러스트가 전체적으로 가족,봄소풍,다란함이 묻어나네요~
올 봄엔 저희가족도 여행한번 가고싶네요..임신,출산.. 작년 여름 여행이후로 청주를 떠나본적이 없어요.
얼른 봄이와서 그림처럼 돋자리깔고 맛난 점심 싸서 아가들이랑 먹고싶네요~
네스맘님도 네스랑 봄소풍가세요~^^
그럴려며 날이 얼른 따뜻해 져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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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봉희 2010-03-19 16:38:22 | ***.***.***.*** |

동화같은 일러스트가 들어있네요~
산뜻하고 가볍고 따뜻해보여요~
그냥 원단만 가지고 있어도 행복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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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2010-03-19 16:43:19 | ***.***.***.*** |

출산한지 얼마안되서 아기땜에 재봉틀을 못만지고있는데
네스홈 자꾸 이쁜거만 올리심 어째요.. ㅡ_ㅡ;;
틈날때 사이트 들락이고.. ㅋㅋㅋ 아직 사둔 천들도 손 못대고 자꾸 또 사고싶어져요
아기방 커텐으로 마지막 그림 한장 턱~ 하니 걸어두고 싶어요.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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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정 2010-03-19 19:34:33 | ***.***.***.*** |

이크...이게뭐여????

처음엔 일러스트 컷트지겠지~~뭐 더 있겠어???ㅡㅡ
이랬어요~
근데 네스홈에 너무 미안한거 있져?
반성해요....^^;;;;
금방 일러 그림들 보고 심장이 콩닥콩닥... 더 보고싶어서 블로그 들어갔다가 왔는데
어머머..머리가 핑그르르~돌고 있어요~
머릿속에서 번쩍번쩍...저게 다 나오면 뭘 만드나..
솔직히 거의 초보 수준이라 잘 못하면서 혼자 베시시 웃으며
이런 저런 꿈을 꾸어보네요
미싱 사준 우리 신랑 오늘따라 왜이리 고마운지...
저런 원단을 만날 수 있게 도와주시는 네스홈 분들도 어찌나 고맙고 이뿐지...
(저보다 나이도 많으실텐데...그래도 귀엽고 이쁘고 네스홈 가족들 한분씩 만나
쪽쪽~거려주고 싶네요^^우헤헤~)
언니한테 막 네스홈 자랑하고 같이 네스홈 열광팬되었는데...
이 소식을 전하면 또 몇일간 전화기 붙잡고 뭐 만들고싶다..니는 뭐 만들끼고??
이러며 엄청 난 수다를 떨지 싶어요~^^;;;;;
너무 이뿐거 있죠...5달 뒤면 태어날 나의 조카를 위해 지금부터 이것저것 만들라고 했는데
우헤헤~~웃음 밖에 안나옵니다.
저거이 다 있으면 바느질 못해도 이뻐 보일듯....
기다리라~조카야~ㅋㅋ
너무 수다스럽죠..저 원래 이런 스퇄 아닌데...ㅡㅡ'''
어느 원단에 프린트 되어 나올지 어떤 느낌일지
빨리 손에 넣고 싶어요~
네스홈 여러분...밤꼬박새며 힘들거 알지만...
더 힘내어 언능언능 보게 해주세요~
다이어트 안해도 기다림에 목이 빠져 살이 빠질듯....
기다릴께요~
힘내세요 화이팅~!!^^
흐미~흐미~저거이 나오면 뭘 만드나??^^침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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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2010-03-19 20:14:11 | ***.***.***.*** |

우와.....올레~
네스홈 검색만 하다 이 원단이 갖고파..결국 회원가입하게 만든.. 아름다운 아이네요.
이거 아무런 바느질 없이 걍 걸어만 놓아도 동화속 주인공이 된 마냥,,, 배가 부를거 같아요.
정말 봄을 닮은.... 따뜻한 햇살에 등에 내리쬐어 맛있는 식탁에 앉은...
어릴적.. 시골에 살던 나.. . 아빠 따라서 간 일터에 아빠는 일하시고 난 나무 아래서 초코파이 하나 두고 인형이랑 놀던 기억이 아른아른 거리네요... 그때 내리쬐던... 햇볕에 졸음에 겨워 한숨 자고 일어나니..
따뜻한 아빠의 등이었던 기억에 새삼 그리워지네요...
어릴 적 내 유년의 아름다운 기억들을 생각나게 하는
너무나 아른한... 내 유년의 동화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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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 2010-03-19 23:45:07 | ***.***.***.*** |

내가 살고 싶은 방, 내가 가고 싶은 소풍. 꼭 그런 거네요.
그림이 이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바느질 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씩은 꿈꿔보는 그런 시간들이 담긴 일러스트인 것 같아요. 참 좋네요.
이쁜 그림이 담긴 일러스트 천으로 이쁘게 만들어 곁에 두고서는 그렇게 바라보다 보면
잊지 않고, 마음에 따뜻하고 여유로운 시간들을 담아둘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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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미 2010-03-20 00:09:35 | ***.***.***.*** |

카페문을 열고 들어가 화분이 놓여있는 창가앞 탁자에 앉아 커피를 마시면 되겠네요. 음 비가 내리면 창밖을 하염없이 바라보고만 있어도 좋겠고 날씨가 화창하면 커다란 차에 맛있는것 잔뜩 싣고 야외로 가서 하얀 천 한장 펴놓고 그 위에 앉아 공기만 마시고 있어요 좋아요.
정말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기분좋아지는 커트지에요. 마치 봄소풍을 나온것 같기도 하고 꿈속에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당장이라도 카페문을 열고 들어가 탁자위에 놓인 커피잔을 들어 한모금 홀짝 하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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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에녹 2010-03-20 00:52:14 | ***.***.***.*** |

┎─────────────────────────────┐
│ 세상에~!!!! 대박입니다요~!!! 애들말로 완전 쩐다~~ ㅎㅎ
│ 일러스트 작가님(Little Brush님)의 노고가 느껴집니다~ ^^
│ 예사롭지 않은 감각이셔요~~ ^^
│ 블로그에 갔다가 하나같이 다 이뻐서~ 눈이 핑핑 돌아갔네요~
│ 봄소풍에, 코스모스까지~~
│ 아이들 공부방에 아늑하게~, 현관문을 까페입구처럼 설레이게~
│ 저의 꿈이 캠핑카 타고 놀러가는건데, 더 콩닥콩닥 뛰게 만들어줄
│ 네스홈의 야심작 커트지... ㅠㅠ
│ 차라리.....일찍 품절됐다고 말씀해 주시와요~~~~~ ㅠㅠ
│ 안그럼 저 남편한테 쫒겨 날지도 몰라요...i.i
│ 길거리에 커트지 깔고 덮고 자야 할지도.........
│ 그러기에도 너무나 아까운 커트지네요..
│ 완전 세트로 다 사구 싶은데 어떡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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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2010-03-20 09:03:57 | ***.***.***.*** |

이녀석들을 어떻게 잘라서 쓴단 말입니까?
전 못할거 같네요....감상이나 한다면 모를까.....
네스맘님 이런 이벤트 참 곤욕이예요....감상 덧글을 달아보라니요....
이걸 우째 글로다가 다 표현을 하란 말씀이신지.....
온갖 좋은말을 다 가져다 붙여도....제대로 표현하기란 어려울것 같네요...
전 그냥 원단 나오길 기다렸다가 얼렁 살렵니다....
이녀석들 이름이 뭘로 붙여질지도 궁금하네요...
카페일러스트는 메인화면에서 본거 같아서...이쁘다....였는데 스크롤 내리면서 와! 탄성이 나오더라구요
이제 3살된 아들녀석이 자동차를 무지무지 좋아하는데 딱 피크닉 일러스트가 나오니....저도 모르게 와!
아들한테 뭐라도 만들어주고픈 원단이예요.....
그러고 보니 네스홈은 마법사네요...다 큰 어른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게 해주고....뭔가를 하고싶게 만들어주니...네스홈 들어올땐 항상 뭔가 새로운게 있나? 요런 설레임과 기대감을 갖게 하는데....
이번 4월은 제 생일도 있고 언니네 결혼기념일도 있는 달 이라서 첫주 주말에 봄나들이 가기로 했는데...어쩜 네스홈에서 소개하는 원단도...딱이네요..그냥 일러스트 보고만 있어도 흥이 절로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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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인 2010-03-20 10:30:33 | ***.***.***.*** |

이번 시리즈도 대~~~~~박~!!

네스홈 컷트지는 모두 가지고 있는데요~
심지어 화장실 문에도 커텐 만들어 달아줬다눈~^^

컷트지 모두 일단 "봄" 을 연상케 하는 일러스트들이네요.
특히 따뜻한 식탁은 저희 집 주방 벽 포인트로 벽에 걸어 둘꺼에요~~
첫번째 그린카페는 현과입구에 액자만들어서 넣어 두고요~
아웅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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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나 2010-03-20 15:10:33 | ***.***.***.*** |


안녕하세요- 소박하고 조용하지만 소리없이 출석은 거의 매일하는 네스홈 회원, 반달-입니다.

네스맘님- 드디어 작가분만의 느낌이 살아있는, 그러니까 다소 한국적인 일러스트지를 제작하셨다구요?

저런 스위트 카페에 가고, 저런 집에서 점심을 먹고, 저런 차로 여행을 갔다가, 저런 도시락을 들고 근처에 소풍을 가다니……부럽게 하는 삶 4종 세트군요!;ㅁ;
……
얼마면 되니- 얼마면 돼- 순간,자신을 망각하고 원빈으로 변신할 뻔 했습니다.(더군다나 여잔데)

그래도 한 가지 살짝 아쉬운 게 있다면, 기왕에 네스홈에서 제작하시는 거, 스위트 카페를 아뜰리에 듀로 만드셔도 좋았을 법! 하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간 것-.

그리고 이건 작은 소망이지만... 전 이제 리넨과 부자재등에서 에펠탑 그만 보고 남산타워를 보고 싶어요! 지나친 애국심인가요? 허허; 하지만 어엿한 한국의 린네니아니까요-
이제 한국 소잉 잡지도 나온 마당에^-^ 숭례문, 첨성대…도 좋구요-(멀리 갔네.이상할까?;)
하지만 '공부의 신'에서 배두나씨가 SEOUL이라고 쓰여진 가방을 들고 있었던 게 참신하고 예뻐 보였거든요.
이상해 보이지 않는 한국적인 아이템 없을까요? (이걸 네스홈에 왜 묻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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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보람 2010-03-24 09:29:22 | ***.***.***.*** |

출시된 까페를 보니 크기에서도 놀랍지만, 색감에서도 맘에 쏙들었어요.
어제 커튼을 완성했는데요. 수체화 커트지로 만들면서 크기가 크면 더 좋았을걸..
했었답니다. 그림에 비해 창문이 너무 컸던거죠.
요번 커트지는 크기에서 젤 맘에 들었어요. 네스홈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되어지네요!!

보고 있는것 만으로도 시원시원하네요.
전 까페를 개업하는 지인에게 선물해주고 싶어지네요.

네스맘님! 정말 열심히 만드신게 보여요. 직접 칠하고 그린 느낌이 나네요!!
전 두번째 그림이 정말 탑나고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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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진 2010-03-20 23:51:59 | ***.***.***.*** |

3월이면 봄인데
요즘 날씨가 갑자기 눈이 많이 오질않나
추위는 두꺼운 점퍼를 부르고
새상을 노랗게 만드는 황사에
좀 처럼 봄을 느낄수 없었는데
네스홈 일러스트 커트지의 일러스트를 보니
봄이 성큼 다가온것같아요
손으로 그린듯 포근하고 따뜻하고 마음이 노곳노곳해지는게
봄꽃보러 피크닉 가보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솟아나네요
빨리 따뜻한 화창한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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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2010-03-21 23:48:11 | ***.***.***.*** |

다..다..다..
이쁜데요.. 특히나 캠핑카를 보고 있으니 어디로라도 떠나야 할듯..
봄이 오고 있는데..
설레이는 느낌이 잘 전해져요
까페도 ..꽃도..캠핑도..피크닉도..
다..너무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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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라 2010-03-22 00:05:34 | ***.***.***.*** |

며칠째 22일만 오기를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ㅎ ㅣ ㅎ ㅣ
딱 보는순간 까페그림원단으로 커튼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때문에 몇날몇일을 기다렸습니다
두둥!!!!!!!!!!!!!!!!!!!!!!!!!! 드디어 결전의 순간이 도래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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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욱 2010-03-22 03:02:16 | ***.***.***.*** |

지금까지의 커트지랑은 전혀 다른 느낌이네요.
색감도 다르고 터치?도 다르고~ 예전 것이 수채화 느낌은 더 강했던 것 같고
이번 것은 조금 더 정리된 느낌의 일러스트네요. 색감도 더 선명해보여요.
첫번째는 어디에나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구요,
두번째 것은 주방 커튼으로 하면 너무 이쁠 것 같아요.
세번째 코스모스는 바란스로 제작하면 정말 좋을 듯 해요.
나머지 둘은 따뜻한 느낌이라 아이들 방에 해주기 딱 좋아보여요.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지만 그래도 네스홈에 도움이 되려면 조언도 필요하겠죠?
일단 예전의 수채화랑 느낌이 많이 달라서 예전거랑 패치하기엔 안어울릴 것 같고요,
그리고 마지막 둘은 뽀샤시하니 애들 방엔 좋을 것 같지만 일러스트가 다소 아동틱해서 예전 커트지에 비해 사용이 제한적일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네스홈의 빈티지하고 내추럴한 느낌을 좋아하는데요,
이번 커트지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로 나와서
취향에 따라 호불호도 좀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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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2010-03-22 10:44:44 | ***.***.***.*** |

그간 네츄럴한 커트지와는 다르게 아이들방에 어울릴만한 아이템인것 같아요..
봄이 온것처럼 색상도 따듯하고..
개인적으로 캠핑카와 피크닉 넘 이뻐요...
아이들방에 커텐으로 잘 어울릴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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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예 2010-03-22 13:57:55 | ***.***.***.*** |

인테리어에 있어서 심플&퓨어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그런 제 취향에 네스홈의 커트지는 언제나 포인트가 됩니다.
절제된 듯한 디자인과 텍스트로 ...포인트가 되는 스타일 좋아하는데요,,,
제 개인적인 취향은 소녀적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일러스트보단
빅텍스트와 심플한 도안의 믹스.. 아날로그적 감성을 일으키는 빈티지한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새로운 커트지들은...
소녀적감성의 일러스트들이 귀여운데요 .
네스홈의 새로운 변신으로 여러 스타일의 커트지들을 만날 수 있어 반갑고 기쁩니다.
(위 중에서선 sweet cafe 스타일 선호^^)
아울러 텍스트+심플도안의 빈티지 스타일을 계속 출시해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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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내 2010-03-22 17:11:24 | ***.***.***.*** |

네스홈 커트지는 항상 짱이지만 이번엔 수채화라 느낌이 또 많이 다르네요. 봄 내음이 나는것이 화사하고....뮤럴벽지 대신 커텐으로 사용해도 너무 좋을꺼 같아요. 특히 맨밑에 2개의 커트지는 봄소풍을 나온듯한 따사함이 집안을 더욱 따뜻하게.......앞으로도 다양한 커트지들 부탁드려요. 전 네스홈의 매력중의 한가지가 바로 커트지라고 생각해요. 매일매일 네스홈을 찾게 만드는 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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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영 2010-03-22 17:57:44 | ***.***.***.*** |

색감도 너무 예쁘고 봄맞이 인테리어에 딱 어울릴만한 아이템인듯 싶어요
봄이 오는듯 싶었는데 막바지 꽃샘추위때문에 집안에만 꼼짝 없이 있어야해서 많이 우울해 지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봄느낌나는 일러스트컷트지를 보니 더욱더 반갑고 설레입니다...
한쪽 공간에 패널커텐처럼 드리워놓고 따뜻한 느낌의 누빔러그를 깔고 앉아서 아이와 책을 읽어도 좋을것 같고 낮잠 자는 아이옆에 앉아 바느질을 해도 좋을것 같아요^^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이 기분... 네스홈에서만 느낄수 있는 기쁨인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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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욱희 2010-03-22 22:39:42 | ***.***.***.*** |

오늘을 손꼽아 기다리며 맨위에 커트지는 주문했구요.. 앞으로 나올 컷트지들도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항상 기대이상인 작품들에 받아보면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지요..
요번 컷트지들은 정말 작품이라 말해야할정도로 그냥 벽에만 걸어놔도 집안분위기를 살리는데 한몫 톡톡히 할듯해요.
올해로 결혼 11년차,, 드뎌 작은집하나 장만해서 담달 이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기적절 요로코롬 이쁜 컷트지들이 나와주니 감사할 따름이져..
여기저기 가리개도 만들고,, 커튼도 만들고 커버도 만들어 집안 곳곳을 이쁘게 장식할 생각에 행복한 고민에 빠지고 있답니다..
늘 새로운 시도들 감사히 생각하구요,, 앞으로도 좋은 원단들 기대할께요..
네스홈 식구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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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정 2010-03-23 11:39:47 | ***.***.***.*** |

의자가 놓여있는 창가을 보니 앉아서 차한잔 마시면서 오후에 여유을 느끼고 싶어지네요 ^^
코스모스 일러스트는 오래만에 친구들과 만나서 수다을 떨고 싶어지네요 ^^

저도 이제 돌지난 아기가 있는데 따스해 지면 아빠랑 함게 맛있는 점심싸들고 소풍가고 싶네요 ^^

이런 사소한 일러스트로 마음에 깊은 향기을 얻고 갑니다 ^^

너무너무 자연스럽게 이쁘네요 ^^ 얼릉 나오기을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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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숙 2010-03-23 17:44:36 | ***.***.***.*** |

커트지 빨리 빨리 업뎃되면 넘 좋겠어요. 기다리는 동안 맘이 너무 콩닥콩닥 뛰어서요.....
업뎃되자마자 품절되는 거 아니겠죠? 수채화느낌이라 집안 어느 곳에 두어도 좋을 듯하네요.
가리개면 가리개, 커튼, 베개커버, 등등,,,,,빨리 재봉틀 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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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2010-03-23 19:39:05 | ***.***.***.*** |

흑흑~ 전..업뎃체크해놓고서는...아침에 일이 생겨서....들오질 못했어요~~
기대했던건데....ㅠ.ㅠ
햇볕 들어오는 창에 걸어놓으면....제대로...멋질 듯 했는데 말입니다...흑흑~~
열심...아껴서.....담 주문에...요거이 찜찜!! ㅎㅎ

아이가...유치원에 가면서...오전시간의 여유가 생겼어요....
창가에....전장 커트지 걸어두고...차한잔 마시는........거....상상해봅니다...
아~ 상상만으로도 즐거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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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미 2010-03-24 09:07:31 | ***.***.***.*** |

와우~~피크닉 너무 사랑스러워요~~
보는순간....아이방에 놓고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빨리 만나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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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주 2010-03-24 15:01:41 | ***.***.***.*** |

일단 커트지는 역시 네스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리포머들이나 diy하는 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잘 캐치해내신 것 같아요.
다른데서 절대 볼 수 없는 커다란 크기의 커트지로 요거 한장으로 작품이 되겠네요.
저처럼 서툰 솜씨인 사람들은 손이 덜가면서 그럴듯해보이는 것을 원하거든요. ^^
개인적으로 첫번째 까페와, 두번째 식당 그림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리플들을 보니 까페의 지붕색이 조금 밝은 색이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던데
저는 검은색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지붕색이 너무 밝거나 튀는 색이면
집집마다 인테리어가 다르니 어떤집에서는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그림 자체가 아기자기 하기 때문에 자칫 조잡해보일 수도 있고요.
검은색 지붕으로 살짝 분위기를 눌러준 것이 안정감을 준다고 생각해요.
두번째 커트지도 마찬가지로 차분한 갈색과 베이지를 메인으로 해서그런지
그림에 이것저것 많이 있음에도 전혀 조잡해보이지 않아요.
마지막 두가지는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빈티지한 느낌이 조금 없는게 아쉬워요.
하지만 개인 취향이겠죠. 깔끔하고 뽀샤시한 인테리어의 집에는 딱일 듯 해요.
아무튼 이번 커트지를 보니 네스홈에서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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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희 2010-03-24 16:32:00 | ***.***.***.*** |

봄~이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이~웃님들 놀러오세요.
오~늘 오세요.
네~스홈으로 오세요. 린넨의 세상으로 구경 갑시다.
요~렇게 이쁜 커트지로 린넨 손바구니 만들어 들고..원피스 하늘하늘 거리며 나들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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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아 2010-03-24 22:02:55 | ***.***.***.*** |

수채 작업 컷트지는 정말 멋진것같아요.
일상을 주제로 만든 작품같은데 꽃과 아이들 인형이 있는작품은 정말 예쁘네요.
창가 나 식탁 카페도 넘 멋스러운 분위기로 실제 원단은 어떨지 넘 궁금하네요.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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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경 2010-03-25 12:42:15 | ***.***.***.*** |

긴 말 필요없이-
..........두번째랑 세번째, 출시만 노리고 있습니다. 특히 두번째는 발란스나 커텐으로 만들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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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잎 2010-03-25 14:42:48 | ***.***.***.*** |

너무 이뻐요!!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듯한♥ 그런 커트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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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숙 2010-03-26 20:51:06 | ***.***.***.*** |

네스홈 커트지만 있슴 봄 인테리어가 따로 필요 없겠어요.
너무 예뻐요, 이번에 지인소개로 네스홈 회원가입했는데... 우와 대박이에요.
원단 넘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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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2010-03-27 11:40:24 | ***.***.***.*** |

상콤한 카페 프린트가 은은한 파스텔 색감으로 나의 몸과 마음에 한껏 봄향기를 불러 일으킵니다.
햇살 비추는 창에서 그 빛은 더욱 더 연해져서 마치 꿈결인양...
눈을 조금 가늘게 뜨고 바라봅니다. 햇살을 잔뜩 머금은 뽀얀살결에 작은 행복을 느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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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2010-03-27 12:33:24 | ***.***.***.*** |

예쁜 커트지들을 하나하나 보며 스크롤을 하는데 왜이리 제 마음도 떨리는지요...
어여 판매상품으로 뜨기만을 기다릴수 밖에 없네요. 매일매일 네스홈으로 출근해야 할 것 같아요~
우리 아가 동화책에 나올법한 너무 귀여운 일러스트가 제 맘에 쏘옥 드는걸요. 우리 아이 방에 예쁘게 꾸며줄 방법 이제부터 고민시작입니당~^^
살랑살랑 코스모스와 피크닉 작품들은 즐거운 주말 여행을 떠나고프게 할 것 같아요. 나들이 못가는 날은 요 커트지를 보면서 위안을 삼아도 될 것 같네요. 빨리 출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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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주 2010-03-29 18:03:08 | ***.***.***.*** |

정말 썸네일에 손이 갈만큼 너무 매력적인 디자인이에요~ 아직 재봉틀도 없는 저에게 사고싶은 충동을 일으켜주시다니요 ㅠㅠ 몇달전부터 눈팅만 하다가 이제 슬슬 저도 재봉틀질을 해보려고 한답니다 ^^ 천에 대한 욕심이 마구 생길 것 같은~ 그런 아이들이네요 ^^ 기대되요~~ 다음 작품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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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미 2010-03-28 16:59:45 | ***.***.***.*** |

완젼 러블리~~따땃한 감수성이 베어있네요. 일러스트 너무 최고!!
이런 커트지를 네스홈에서만 만날수 있으니 네스홈가족이 된게 너무 행운인것같아요.
햇살 가득하고 포근한 느낌의 일러스트가 참 맘까지 편안해져요.
태교중인 저한테 그림태교로도 좋을것같아요.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기대하고 있을께요!! 하루 빨리 출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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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미 2010-03-29 10:24:24 | ***.***.***.*** |

와~코스모스와 피크닉 너무 좋아요~!! 따뜻한 봄날의 햇살을 담은 듯하네요. 이쁜 그림처럼 날씨가 빨리 풀려서
우리 아가 손 잡고 피크닉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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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2010-03-29 10:48:08 | ***.***.***.*** |

아이들방에..... 안방에도.... 주방창에도... 그리고 거실까지 점령할꺼 같은 요녀석들....
아궁.... 어쩐데요..........^___________^ 집안 전체를 네스홈의 일러스트커트지로 도배를 할꺼 같아요..ㅋㅋ
우리나라에 네스홈이 있다는게 얼마나 흐뭇한지...저렴한 가격에 요렇게 예쁜 아이들을 우리집으로
불러올수 있는 게 넘 넘 행복해요~~~~ 사랑해요...알라뷰..네스홈...하트뿅뿅 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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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홈 2010-03-30 10:26: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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