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홈의 새로운 로고와 캐릭터를 소개합니다. (0/174) Hot

2010-04-06 18: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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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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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와 맘씨의 놀이 아이디어 많은 의견을 남겨주세요

4/14일까지 재미나는 의견을 남겨주신분들 10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5,000원을 증정합니다

 

* 이벤트기간 : 4/6일~ 4/14일(수)

* 이벤트 발표 : 4/16일(금)

* 적립금 적립 : 4/16일(금)

 

로고와 캐릭터를 잘 보시고, 캐릭터들이 할만한 놀이를 찾아주시면..

놀이 그림과 함게 의견주신 분들의 아이디를 같이 적어서 원단으로 출시 할 예정이랍니다.

 

내가 낸 아이디어가 원단으로 나오고 더불어 아이디까지 같이 원단으로 출시되는 희열...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 ^^

우리 원단 디자인 같이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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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모음 : 4/15일까지

그림그리기 : 4/30일까지

원단제작 : ~5/30일

첫 테스트 원단인 SO출시 : ~6/10일경

판매예정 : 7/1일부터~7/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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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4

정효정 2010-04-12 00:49:21 | ***.***.***.*** |

전 햇살 따뜻한 오후에 네스와 맘씨가 즐거운 티타임놀이 하는 게 막 떠오르네요.
외국 여자아그들 보면 자기들만의 작은 티셋을 가지고 티타임도 가지고
인형도 초대하고 차 대접하고 그러잖아요.
그런 장면이 떠오르네요.
아니면 자연소꿉놀이.... 돌이랑 꽃잎이랑 열매 따다 놓고
한상 가득 차리고
소꿉놀이 하는 장면요. 고거 이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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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인 2010-04-12 05:40:37 | ***.***.***.*** |

*사과나무에 사다리를 걸치고 네스가 올라가서 던져주는 사과를
맘씨가 앞치마를 두르고 받아주는 장면이라든가,
*종이비행기나 바람개비를 들고 뛰는 네스와 맘씨
*엄마 오리, 아가 오리를 쫒아다니는 네스와 맘씨
*뜨개질하는 맘씨옆에서 고양이와 놀고있는 네스
*민들레를 호오~ 불고 있는 네스와 맘씨
*진저맨쿠키가 담긴 팬을 들고 있는 네스옆에 맘씨가 짤주머니를 들고 있는 모습(쿠키만들기)
*징검다리위에 서서 가위바위보를 하는 네스와 맘씨..
계속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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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숙 2010-04-07 22:03:09 | ***.***.***.*** |

해가 좋은날 바다에서 요트타고 같이 놀고 바다 동물들이랑 수영도 하고
모래사장에서 다른동물 친구들이랑 공놀이도하고 점심 도시락 싸와서 같이 먹고
연날리기도 같이하고 여행도 다니고 재미있게 놀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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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미 2010-04-14 16:34:27 | ***.***.***.*** |

열기기를타고....날아가면 참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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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경 2010-04-06 19:07:07 | ***.***.***.*** |

종이비행기에 행복한 소원을 적어서 멀리멀리 날리기 놀이를 했으면 좋겠어요~
멀리멀리 날아갈수록 소원이 이루어지도록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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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2010-04-06 19:11:49 | ***.***.***.*** |

공기놀이, 고무줄 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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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민 2010-04-06 19:31:49 | ***.***.***.*** |

안녕~~~네스~~~안녕~~~맘씨님~~~~^^
봄이니까,,,,꽃놀이~~~산책놀이~~~봄맞이청소하기놀이~~보트타기놀이~~~
그리고,,,재봉틀돌리기놀이~~~커피마시기놀이~~뜨개질놀이~~~쇼핑놀이~~~
열심히 일본어공부하기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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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녀 2010-04-06 19:25:07 | ***.***.***.*** |

ㅎㅎㅎ...
한그루 나무가 있고 쪼르르 내려오는 다람쥐도 보이는 푸르른 넓은 목장같은 정원에서 봄맞이 예쁜 꽃을 심을려고 모종삽을 들고 있는 맘씨와 토끼 사슴과 뛰어 놀고 있는 네스....
그 위를 동그랗게 날고 있는 참새가 그려지네요...하얀 나무 울타리도 보이고....군데군데 심어놓은 예쁜 꽃들도 보이고...
아마도 이 정원에서 앞으로 도시락 싸서 나와 동물과 함께 나들이도 하며 바람 향기를 맞는 맘씨...
또 어느날은 어떤 이웃분을 초대해 나무 벤취에 앉아 따뜻한 차한잔과 저기서 이웃의 아이들인듯 몇과 함께 뛰어노는 네스도 보이고요....
여름엔 마당에 튜브를 내다 놓고 발가벗은 네스가 호스를 들고 덥다며 동물들에게 비처럼 물을 뿌리고 있는 모습...
비가 오면 예쁜 비옷과 레인장화를 신은 네스와 맘씨가 나란히 입고 우산을 쓰고 나와 비를 맞으며 걷다가 웃으며 물장난을 치다가..
노랗게 은행잎이 생기고 은행알이 익으면 장대 들고 은행을 떨어뜨리는 맘씨와 미에서 가방에 은행알을 줍는 네스...
낙엽이 생기고 가을이 깊어지면 아마도 네스는 맘씨가 부지런히 비짜루를 들고 낙엽을 쓸어 모아 놓은 곳에서 낙엽위를 뒹굴며 좋아하겠죠..
눈이오면 털실로 짠 장갑과 모자를 쓰고 사슴과 토끼와 함께 눈장난을 치며 뛰어 다니는 네스와...
겨울잠에 지친 다람쥐의 나무위 집에 몰래 밤을 넣어주는 네스...
아아~~ 다 어떻게 써요... 마치 영화저럼 그림처럼 마구마구 떠올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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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혜영 2010-04-06 19:32:07 | ***.***.***.*** |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장독대 뒤에도 숨고~ 나무 뒤에도 숨고~
어린시절 동무들과 했던 숨바꼭질이요^^
코스모스 같은 흐늘흐늘 꽃 뒤에도 숨고..,,,
아~ 저의 동심을 예쁘게 표현해 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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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진 2010-04-06 20:32:56 | ***.***.***.*** |

바닷가에서 모래성 쌓기 놀이요!
하다가 지치면 파라솔 펴놓고 자고, 다시 일어나서 만들고,
모래찜질도 하고 두꺼비집도 만들고 놀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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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란 2010-04-06 20:53:25 | ***.***.***.*** |

바람개비를 만들어서 바람에 돌리거나 고무줄총 싸움이나 물총 싸움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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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 2010-04-06 21:11:50 | ***.***.***.*** |

아아~ 네스와 맘씨 넘 사랑스럽네요. ^^
네스홈이 패블릭홈이니까 네스와 맘씨가 계속계속 사색하고 계속계속 이야기하면서 선세탁한 알록달록 원단들을 빨래줄에 너는 놀이를 했으면 좋겠어요. 배경은 바다가 보이는 집 마당이나 이제 봄이니까 벚꽃이 날리는 초록마당쯤이 좋을 것 같구요. 음.. 아니면 널어놓은 원단 사이사이에서 숨바꼭질하는 것도 귀여울 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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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율미 2010-04-06 21:12:04 | ***.***.***.*** |

와우~ 글들이 넘 예쁘고 정적인 분위기로 확 와닿네요..무슨놀이가 좋을까요? 전 햇살좋은 베란다에 앉아 꽃들하고 인사하기! 봄햇살과 잘 어울리는 비눗방울놀이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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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영 2010-04-06 21:47:34 | ***.***.***.*** |

무궁무진하겠는걸요~ㅎㅎ 영화의 한장면을 따라해도 좋을 것같구요. 우주여행을 해 보는 것도 좋을것 같구요~아이들이 상상할 수 있는 것들 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추상적인가요~?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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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정 2010-04-06 22:17:20 | ***.***.***.*** |

맨 마지막줄 오타아닌가요? ^^
심물이 나오면 -> 실물이 나오면

캐릭터가 순수하고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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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2010-04-06 22:17:36 | ***.***.***.*** |


ness는 예쁜 옷 만들고 가방 만들고 악세사리 만들고...
momssi는 만든 옷 입고 가방도 들고.. 예쁘게 꾸미기...
짜짠~~ "패션쇼 놀이"~^ㅡ^

네스홈에 판매되고 있는 패브릭과 소품들을 활용해서 꾸미면 어떨까요~
자주보던 상품들을 캐릭터 친구들이 입고 장식하면 재미있을거 같아요~
생각만 해도 너무 귀여울거 같네요...

네스홈의 새로운 캐릭터 momssi랑 ness~ 말랑말랑 폭신폭신한 느낌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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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희 2010-04-06 22:42:20 | ***.***.***.*** |

곰사냥! 곰사냥! 곰사냥을 떠나면 좋겠어요.
산도 넘고 물도 건너고 들판도 지나고......동화책처럼요...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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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희 2010-04-06 23:03:53 | ***.***.***.*** |

네스맘님 인간적으로 우리 나이를 10살이하로 속이지 맙시다 ㅎㅎㅎㅎ 그림은 18세 소녀인데요??
평소에 우리가 하고싶지만 꿈만꾸는 그런걸 해주세요~ㅎㅎ우주선타고 가서 별따고 달따주실꺼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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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석 2010-04-06 23:36:00 | ***.***.***.*** |

머리에띠 두르고 앉은뱅이 책상에 마주앉아 시험공부놀이 해보면 어떨까요?
지난시간들속에 그만큼 행복했던 순간도 없었던것 같네요 시험전날 친구들과 상에 둘러앉아 책 쌓아놓고 공부하던때가 참그립네요(수다떠는 시간이 더 길었었나 ㅎㅎㅎ)
그리고 연탄불앞에 쪼그리고 둘러앉아 설탕꼽기?하는것도 재미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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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2010-04-06 23:55:30 | ***.***.***.*** |

봄에는 대공원 잔디에 누워 해맞이를~ ^^
여름에는 제주도에서 땀 흘리며 자전거 여행을~ (일본에도 진출한다니 독도로 할까요 ^^;;)
가을에는 밤도 따고 농사지으시는 할아버지 새참도 챙겨주는 울 시골집 여행!
겨울에는 남극 펭귄 친구들도 만나고 환경 보호 운동도 하는 1박 2일!
무엇이 나오는 시리즈 다 사고 싶어 지름신에 마실도 안가시고 제 곁에 눌러 앉으시겠는데요 뉴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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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리 2010-04-06 23:59:21 | ***.***.***.*** |

핸드메이더답게 둘이서 손으로 꼬물꼬물 실뜨기 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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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2010-04-07 00:12:44 | ***.***.***.*** |

저 그땐 국민학교 1학년 국어 책에 나오는 그림 처럼 너무나 정답습니다.
아마 이 디자인도 그런 생각을 하고 탄생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합니다.
잔잔함을 전하고 어린왕자에서 본듯한/ 이상한 엘리스에 서도 본듯한 이무로움을 받습니다.
꼬마 여자아이는 정말 한국의 어린 소녀 표정이 더 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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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2010-04-07 01:17:54 | ***.***.***.*** |

역시 함께 바느질 하는 모습이 좋겠어요..
예쁜 다과잔과 살랑이는 바람과..동산에 예쁜 천을 깔고 앉아 자분자분 이야기 나누며 바느질 하는 모습!
무흣..^^
함께 요리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두건을한 살짝 덜렁이는 맘씨의 볼에 밀가루가 묻어있고 벌써 예쁜 케익을 완성해가는 네스..
^____^
생각만으로도 포근해지네요..무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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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2010-04-07 01:28:19 | ***.***.***.*** |

마주보고 앉아서 실뜨기 놀이해요~~~~~ㅋㅋㅋ
알록달록 예쁜 실들을 엮어서 재미나게 실뜨기 놀이 한판!!
지면 공포의 딱밤맞기~
생각만 해도 재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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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2010-04-07 01:55:54 | ***.***.***.*** |

물감놀이요~~^^
요즘 29개월 된 딸아이랑 자주하고 노는 놀이랍니다.
"엄마 무울깜노리 하자!"
여러가지 색 물감을 짜서 붓으로 그리고 손가락으로 콕콕 찍어도 보고
손바닥 전체로 찍어도 보고...그럼 나뭇잎이 되기도하고, 꽃, 해님, 코끼리,새, 나비가 되기도 한답니다.
손바닥으로 여러모양을 만들 수 있더라구요^^
갑자기 질문하나!
네스씨 손도장은 무슨 모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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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우 2010-04-07 02:15:34 | ***.***.***.*** |

커다란 보자기로 놀아봐요.
보자기로 숨바꼭질 놀이를 하는거에요.
숨는다고 숨었지만 네스씨의 귀가보이고 다리가 보이기도하고,
양쪽에서 잡고 일렁일렁 그네도 태워주고,
한쪽 끝을 나무에 고정하고 반대쪽은 맘씨가 높이 잡아 터널을 만들어주고,
나뭇가지를 세워 텐트도 만들어보고,
네스씨를 태우고 썰매끌듯 맘씨가 달리기도하고,
그렇게 놀다가 지치면 누어서 쉬다가 덮고 잠들기도하고.
네스홈의 여러가지 원단으로 표현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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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맘 2010-04-07 08:38:49 | ***.***.***.*** |

noni4u님...- 10살 이하가 아니고 20살 이하로 그렸답니다..저~ 회춘했어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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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나 2010-04-07 08:47:51 | ***.***.***.*** |

4월이니까 나무심는 네스와 맘씨, 어때요?
식목일도 얼마 안지나서 ....아님 봄, 여름, 가을, 겨울시리지로 하면 계절별로 응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봄에는 나무 심고 여름에는 그 나무 옆에있는 냇가(?)에서 수영하고 가을에는 과일열매를 따고 겨울에는 눈싸움하고 눈사람 만들어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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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 2010-04-07 08:33:03 | ***.***.***.*** |

일단.... 봄이 왔으니까...
전장 일러스트 컷트지에서처럼.... 나들이 놀이를 먼저 해봤음 해요^^
봄하면... 따스한 햇살 아래서 맘껏 뛰어놀고...쉬고,...먹고,...
참 하고싶은게 많아지잖아요
그리고, 네스씨와 맘씨의 아기자기한 손으로
손바느질 하는 놀이도 괜찮을거 같아요

제주에 살아서 멀리 떨어져 항상 맘만 같이하지만,
제가 진짜...로 하고 싶은건
듀~~~에서 네스씨와 맘씨랑,...여러 님들과... 만나 수다떨고
맛있는거 먹고, 하루종일 파티를 열었음 하는 거예요 ㅋㅋㅋ
무리한 계획이지만,...맘속엔 항상 ㅡㅡ
이젠 네스홈의 뉴 페이스인.... 네스씨와 맘씨가 네스맘님을 대신하여
저희를 늘 반길껄 생각하니... 행복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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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2010-04-07 10:17:26 | ***.***.***.*** |

화롯불 위에 찻주전자가 있고
네스와 맘씨는 마주앉아서 네스는 부채로 불씨 살리고 맘씨는 찻잔을 준비하고 있네요~
일본의 다도와는 또다른 풍미가 있는
찻물 끓이는 우리 고유의 차문화풍광을 담아내는것도 좋을둣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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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2010-04-07 08:52:42 | ***.***.***.*** |

아가이불 만들고싶네요
아기자기한 그림이 너무 순수하고 사랑스러워요
이번에 태어날 아기가 있는데
부들부들한 속지대고 이쁘게 만들어서 선물하고싶어요
보기만해도 순수해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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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2010-04-07 08:57:00 | ***.***.***.*** |

꽃구경 가요. 강도 있고, 들판에 꽃피고 쑥이랑 냉이도 캐고 준비해온 도시락도 먹고.....
저 멀리서 강아지 한마리가 네스를 따라 왔어요. 가라고 야단쳐도 안가고...
할수 없이 같이 놀기로 했죠. 맘씨는 마음이 고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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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0-04-07 09:03:47 | ***.***.***.*** |

햇살 좋은 날
꽃이 만발하게 핀 들판에 나무 그늘에서
도시락 먹으면서 쉬기~
쉬면서 공기놀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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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2010-04-07 09:06:36 | ***.***.***.*** |

네스와 맘씨가 저 보따리에 간식과 장남감을 넣어서 숲속에 둘만의 궁전으로 소풍을 가면 좋겠어요~~
나무팻말로 우리집이라고 표시도 하고~ 간식먹으면서 놀다가 집에 오는거죠!!!
아 저도 가고 싶어요~~ 소풍~~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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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2010-04-07 09:21:37 | ***.***.***.*** |

바닷가 작은마을에 조그만 집에 사는거겠죠?.. 마당은 바다를 향해 있을꺼구요..
눈부신 태양을 품은 미풍이 언제나 살랑살랑 불어올꺼구요..
햇살이 좋은 날에는 마당에 내어놓은 커다란 욕조에 하얀 빨래감들이 맘씨의 발아래 비누방울을 일으키며..
매어놓은 빨랫줄에 하나하나 물이 떨어지며 걸려지고 또 말려지겠지요..
그렇게 하루해가 저물고 밤이 찾아오면 바다만큼 파란 하늘에 별들이 반짝이고.. 맘씨는 네스에게 은하수의 비밀을 이야기 해줄꺼예요.. 그리고 그곳에서 언제나 바느질하는 직녀님에 대해서도...
어린아이가 된 것 같아요~~후훗.. 갑자기 투명한 여름날의 하루를 보내는 네스와 맘씨가 그려지는걸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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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주 2010-04-07 09:28:38 | ***.***.***.*** |

두사람으로 제한이 되어있네요 ^^
1) 맘이 피아노(키보드)를 치고 네스는 쇼파를(마당이면 나무의자) 보며 쇼파의 앉는 부분을 건반으로
생각하며 맘처럼 따라치면서 노래하는 놀이, 옆에 노래가 흘러나오고(소리를 들려주지는 못하니
악보의 두소절 정도를 진하지 않은 색감으로 나타내 주시길)
2) 맘은 집 울타리의 꽃나무들을 심고,가지치기도 해주고 옆의 네스는 흙바닥에 나뭇가지로 그림 그리기
3) 맘과 네스가 커플 앞치마와 머리수건,토시를 하고 집 벽이나 울타리,우편함을 페인팅하기(네스는 알록달록
낙서를 하지만 그 또한 하나의 무늬 - 자연스러움)
4) 맘이 "네스 잡으러 가자"하며 앞서 뛰어가는 네스를 잡으러 가는 마당의 따사로운 풍경(네스는 뛰면서
뒤돌아 보고 까르르 웃음을 크게)
5) 여러명이면 수건돌리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하면서 움직이지 말아야 하는 동작에서 생기는 네스의
어정쩡 동작과 쓰러지는 다른 친구들의 움직임에서 웃음이 만발하는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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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정 2010-04-07 09:35:57 | ***.***.***.*** |

집짓기놀이~~
네스홈에서 2층집을 만들었으니 바로 네스와 맘이 같이 만들은 것이겠죠..
앞에는 이쁜 화초들과 꽃들이 만발한 정원까지 있는 이쁜 집을 만들어 보아요^^

집을 짓고나면 친구들도 불러서 놀구요^^
마당에서 티타임도 가지구요^^
집안에서는 봉틀이 놀이구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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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원 2010-04-07 09:45:25 | ***.***.***.*** |

여름이 다가오니.. 튜부타고 물놀이.. 요.
흐흐.. 이쁜 수영복입고.. 바닷가에서 물장구도 치고.. 썬탠도하는.. 귀여운.. ^^

이쁜 캐릭터네요.. 조금은 개구쟁이일꺼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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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2010-04-07 09:48:40 | ***.***.***.*** |

네스와 맘씨 찰떡궁합이네요~
둘이 함께 예쁜 주방에서 맛있는 쿠키를 구워요.
함께 커다란 나무아래에 이쁜 천을 넓게 펴고 앉아 쿠키를 먹으며 햇살과 바람을 쐬고
정서를 풍요롭게 할 독서도 하지요.
간혹 지나가는 나비와 새와 도란도란 이야기 꽃도 피우고요~
네스와 맘씨가 언제나 함께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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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진 2010-04-07 09:49:31 | ***.***.***.*** |

땅따먹기나 오방놀이요 ㅋㅋ 흙이랑 노는 그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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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2010-04-07 09:52:17 | ***.***.***.*** |

저는 놀이동산에 놀러갔으면 좋겠어요
알록달록한 관람차가 있고 빙글빙글 회전목마가 있는
솜사탕들고 귀여운 머리띠하고 신나게 노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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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희 2010-04-07 09:59:25 | ***.***.***.*** |

네스와 맘씨가 민들레 꽃밭에서 민들레 홀씨를 불며~봄놀이를 하고 있어요.
후~~~~ 후~~~~~ 민들레 홀씨들이 날아가네요.
주변에 작고 고요한 호수가 있구요..
봄소풍 나온 맘씨의 간식 바구니가 리넨으로 만든 작은 깔개위에 얹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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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임 2010-04-07 10:23:53 | ***.***.***.*** |

잠자리채랑 채집함 들고 살금살금 가고 있는데 네스가 뛰어서 놓치고 날아가고 ^^ 나비나 곤충잡기놀이 ,
돗자리 깔아 놓고 그 위에서 뒹굴뒹굴 뒹굴다가 시체놀이 하기, 해변에서 모래 사장에서 두꺼비집짓거나 성만들기 땅따먹기 하기 모래무덤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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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2010-04-07 10:30:55 | ***.***.***.*** |

넓디 넓은 초원에서 활짝핀 개나리,, 벚꽃나무 아래 린넨을 깔고~
맘씨의 다리를 베고 누운 네스가 너무나 평온하게 낮잠을 자는 모습..^^
그 어떤놀이보다 더 즐겁고 행복해 보여요~
온가족이 행복한 봄소풍 온듯한 기분도 들고~ 너무 마음이 든든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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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경 2010-04-07 10:47:45 | ***.***.***.*** |

음..놀이라~~
제가 생각하는 것은 딱히 놀이는 아닌데요
맘씨의 다리를 베고 네스가 누워있구. 네스가 토닥토닥 하는 모습이요.
봄날의 따스함속에 졸려하는 네스 아이 귀여워~~

또 다른 하나는 둘이 같이 두손을 마주잡고 춤추는 듯한 모습 머리를 뒤로 젖히며 햇살과 꽃향기를 맡으면서..
해바라기하는 모습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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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경 2010-04-07 10:48:33 | ***.***.***.*** |

앗 또 하나 생각났어요.
함께 음악듣는 모습과 맘이나 네스가 책을 읽어주는 모습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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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현 2010-04-07 10:56:39 | ***.***.***.*** |

오~ 꼭 어여쁜 동화 같아요^^
여러분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내주셔서...저는 비눗방울 놀이 하는 네스&맘씨를 보고 싶어요.
어느 초여름의 네스홈, 예쁜 이층집의 정원에서 네스가 비눗방울을 열심히 불어 날리는 거죠. 크고 작은 비눗방울이 둥실둥실 떠가는데, 네스와 맘씨의 얼굴이 아른거리는 비눗방울도 있고 무지개색이 아롱거리는 비눗방울도 있고 예쁜 이층집이 비치는 비눗방울도 있고, 하늘을 올려보며 웃는 맘씨의 뺨 위에서 톡 터지는 비눗방울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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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 2010-04-07 11:00:02 | ***.***.***.*** |

이젠 봄이 되어 나무들이 초록색으로 갈아입은 초록놀이터에서
네스와 맘이 그네두 타고 시소도 같이 타면서 흥얼흥얼 노래를 부르는모습이 넘 이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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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 2010-04-07 11:16:10 | ***.***.***.*** |

해변가에서 두꺼비집 만들면 이쁠거 같아요~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께 새집다오 ~ ^ ^
엄마와 네스가 같이 오순도순 ~ 찰랑찰랑 바닷가에 앉아서 사이좋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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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영 2010-04-07 11:16:26 | ***.***.***.*** |

아.. 넘 귀여워요 ^ ^
계속 원단이 나옴다면.. 계절 4계절로 나워서 계절의 이야기들을 담아도 잼있을 것같아요.
봄에는 봄나들이 꽃구경이라든지 소풍컨셉으로 ^^ 여름에는 물놀이나 시원한 바닷가와 모래사장에서 있는 모습들.. 가을에는 브라운톤의 은은한 가을여자로 변신? ㅎㅎ 겨울에는 개구장이처럼 눈장난치는것 등등 계절별로 나올수 있는 놀이가 많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집안 풍경도 괜찮을 것같아요~ 커피를 마신다던지, 청소, 머 등등 앞마당에서 화단이나 정원을 꾸미는 모습도 귀여울것 같아요 ^ ^
그리고 여행컨셉도 괜찮을 것같아요. 네스씨와 맘씨에게 어울릴만한 나라를 골라서 여행하는 모습? 이나..어떤 한 나라와 연결시켜서 하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아님 막연한 놀이를 찾으면.. 비누방울 놀이, 숨박꼭지, 잠자리라는 놀이인가요? 땅에 그려서 돌던지고 그 땅을 차지하고 머 그런거였는데^^
아니면 줄넘기라던지, 아니면 집앞 마당에서 빨래를 너는 모습도 괜찮을 것같구요..
헤헤 상상만으로도 즐거워지는 오전이네요.
넘 기대됩니다.
아아 기대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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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우 2010-04-07 11:21:38 | ***.***.***.*** |

저도 여행가는 모습 상상했는데...^^카메라 목에 걸고 유럽을 누비고 다녀도 좋을꺼 같아요.비행기안에서 네스씨는 쿨쿨 잠을 자고 그 옆에서 맘씨는 손바느질로 무료함을 달래고..그렇게 프랑스도 좋고 로마도 좋고..덴마크도 좋구...^^유럽의 한곳을 집중적으로 그려내면 좋겠어요..
또...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모습을 아름답게 수채화로 펼쳐도 좋을꺼 같고...남산타워도 그려넣고 전통한옥마을 체험하는 모습도 그리면 좋겠고^^..제가 여행가고 싶은걸 자꾸 네스와 맘씨에게 투영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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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2010-04-07 11:24:05 | ***.***.***.*** |


Ness와 Momssi를 환영합니다!^^
그리고 이층집을 축하드려요~ㅋ조만간 3층집 되고.. 높은 빌딩이 될거같아요^^
예쁜 새집에서 놀고있을 네스와 맘씨의 모습도 기대해 봅니다~

놀이 의견으로는요~ 말풍선 놀이... 라고나 할까요 ^^;
: 원단에 네스와 맘씨에게 말풍선을 달아 우리에게 얘길 하는 거죠..
각종 소품 등에 이용 할 수 있도록.. 예를들어,
. 지갑 등에 쓸 수 있도록.. 아껴쓰란 의미로 = 'Save your money!' 라던가..
( 한글이면 예쁘겠지만,, 우리 nesshome은 글로벌이니까..)
. 또.. 침구류에는 'Sweet dreams~!'
. 주방용품 등에 쓰면 좋을 듯 한.. 'Be careful!' 'it's very hot!' ..
박명수씨가 좋아하는.. ' Would you like to something to drink?'
혹은 'Coffe? or Tea?' 등..
. 여러가지 파우치나.. 필통, 다이어리 등에 쓰이면 좋을 듯한
'Keep doing!' 'Don't give up' 'you're lucky'
. 여성물품을 가지고 다니는 파우치에는.. 'Sh! Woman's secret' 등..
. 기타.. 'I love you' 'I'm happy' 'you can do it' 'Have a nice day'

말풍선에 어울리는 상황을 네스와 맘씨가 예쁘게 표현해주면 예쁜 원단이 나와주지 않을까요..?^^
전 벌써.. 여러가지 소품으로 탄생하여 제 책상위에서 놀고 있을 네스와 맘씨를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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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남 2010-04-07 11:27:18 | ***.***.***.*** |

음~
초록질 하기, 초록질놀이요~ (=가드닝)

길에핀 아무도 보지 않는 작은들꽃들 쭈구리고 같이 앉아서 가만히 들여다보기~
목말라하는거 같으면 물주기 놀이도 하구요~*
손으로 꼬물딱꼬물딱 흙에 구멍내서 생명이 깃든 씨앗도 심어보고,
린넨가 어울리는 틴~물조리개로 기분좋게 물도 주는 놀이요~*
버려진 작은 화단에 리넨 앞치마 입고 , 예쁜 모종샵들고~
같이 제라늄이랑 튤립이랑 데이지랑 꽃도 심구요~아뜰리에 듀 창가에 놓을 예쁜 다육식물~분갈이도 해보고~* 같이 초록질+흙장난 +가드닝~하는거에요~*
그거 아세요? 초록생명을 키우는건 마음을 키우는거 같아요! 온기를 키우는것이구요~*
네스와 맘이가 즐겁게 마음과 생명을 키웠으면 좋겠어요!^^

새로바뀐 마크~ 얼마전에 다녀온 아뜰리에듀~ 모습이네요^^
친근하고 따뜻해보이고 좋아요!^^
언제나 진화하는, 그리고 내맘읽어주는 네스홈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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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2010-04-07 11:25:40 | ***.***.***.*** |

곧여름이오니까
바닷가에서모래성쌓기놀이 돌탑을쌓으며소원빌기
흐르는 시냇가에 발 담구고 놀기 큰 아름들이나무 그늘에서 소풍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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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임 2010-04-07 11:38:37 | ***.***.***.*** |

여행놀이~~~어때요 보자기를 어깨에 걸치고 돗단배 타고 여행하거나 비행기를 타고 구름속을 다니다던가 아님 스위스 여행하는거 처럼 기차를 타고 간다던가 아님 풍선기구 타고 여행을 한다던가 ^^ 자전거 타고 달리는것도 귀엽겠어요 아님 전용 오토바이 옆에 귀여운보조석이 있고 그걸 타고 다니면서 세계일주를 하는거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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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2010-04-07 11:42:13 | ***.***.***.*** |

안그래도 바뀐 로고나 그림이 참 참 사랑스럽다했어요 ^^

놀이중엔 뭐니뭐니해도 숨박꼭질 아니겠어요?
나무뒤에 자전거뒤에 숨고 찾으면 까르르 웃고
그냥 보는것만으로 미소가 지어지는 놀이 ^_^

매일 출석하며 하나하나 카테고리 클릭하며
숨어있는 아이템들 찾는 재미도 즐겁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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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2010-04-07 12:01:52 | ***.***.***.*** |

봄에는 친구들과 손잡고 봄소풍가서 술래잡기도하고 잔디밭에서 도시락도 까먹고
여름에는 바닷가에서 모래쌓기, 조개잡기, 넓은 바다보면서 바람이랑 이야기하기
가을엔 낙엽과 함께 산책하기
겨울엔 호호 불면서 화롯불에 손녹여가며 고구마먹기 ㅎㅎㅎ
생각만해도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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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2010-04-07 12:12:15 | ***.***.***.*** |

네스가 친구들과 소풍가는 거요.... ㅋㅋㅋㅋ
놀이공원 같은데로 소풍가는 거 넘 이쁠 것 같아요.
배경으로 회전목마나 관람차 같은 그림 그려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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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2010-04-07 12:29:53 | ***.***.***.*** |

봄되면 울 엄마가 했던것들....
커튼.. 이불보 다 뜯어서 깨끗하게 빨아 빨래줄에 높이높이 널어놓고 바람에 팔랑팔랑~~
찬장^^에 하얀 사기그릇들 꺼내어 마당에 평상 깔고 깨끗히 닦아 엎어 놓았던....
그런 집이 좋은데.. 그 사이를 뛰어다니면 엄마는 "탑세기(먼지의 사투리 ㅋㅋ)난다" 하셨지요...
그립네요.. 그때가
엄마가 발로 밟아 재봉틀 돌리던 소리도 그 틈에 숨어 숨박꼭질 하던 그때가 그립네요..
아마도 네스는 저처럼 그때를 떠올리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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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10-04-07 12:37:14 | ***.***.***.*** |

볕 좋은 동산에서 낮잠놀이요~~ 내가하고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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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나 2010-04-07 12:50:06 | ***.***.***.*** |

1> 이제 따뜻해지니까 투명한 물가에서 물고기잡고 물튀기고 놀면 귀여울 거에요. 주변은 귀여운 자갈들이 있으면 예쁠 텐데.
하지만 자꾸 솟아나는 애국심은 청계천에서 놀거나 남산 타워를 바라보라고 부추겨요...
(한강에서?ㅋ)연 날리기 하는 네스와 맘씨도 떠오르고요.

2> 아! 유채꽃!!... 유채꽃이 만발한 가운데 퐁퐁 숨어있는 네스와 맘씨.
완전 귀여울 거 같아요! 유채꽃도 인기 좋잖아요. 그 노오란 더미 안에 폭 무릎 굽히고 서면 얼굴하고 손 밖에 안보이는데...헷.
미로! 유채꽃 하니 제주도의 미로가 생각나는데 그 푸르르고 꼬불꼬불한 미로사이에서 네스가 뛰어다니고 있고 맘씨는 네스를 찾고 있겠죠?

3> 독서! 네스보다 커다란 책을 봐도 되고 앉아도 되고 들어가도 되고. 책에 다가가며 엉덩이랑 흔드는 꼬리만 보이는 네스. 아웅. 귀엽겠다^ ^
컵! 커피나 핫초코, 허브 컵 안에 들어간 네스? 목욕하는 건가? 수건도 머리에 올려야 하나?; 이런 거 귀엽던데...-_-
빨래! 빨랫줄에 걸린 네스... 맘씨가 빨래하고 있는데 옷 속에 들어가서 장난치다가 빨래로 착각하고 널어버렸네요...어머.
런치! 의자에 쿠션 팍팍 얹고 같이 식탁에 앉아서 밥먹고 있어요^ ^ 상상을 초월하는 네스.
요리- 혹은 설거지? 자기 발보다 큰 주방 장갑을 끼고 앞치마두르고 맘씨의 요리, 설거지를 돕는 네스.
심지어 같이 바느질도 해요...

그만 상상해야 겠다. 제가 네스랑 맘씨랑 너무 놀고 싶은 가봐요...;ㅅ; 언제나 새로운 네스홈! 새삼스럽지만, 새 캐릭터들도 축하드려요*^ ^* 뭐... 친근하지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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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영 2010-04-07 12:51:24 | ***.***.***.*** |

나무타기. 나무에 걸처 앉아 바라보는 평화로운 들판
꼬마야, 꼬마야 줄을 넘어라~.. 이건 친구가 하나 더 필요한데... 한쪽 끝은 새가 물까, 아니면 나무에 묶을까...
바닥에 그림 그려놓고 앙금질치는 사방치기도 좋겠고...
잠자리채 들고 나비 잡으러 가니는 것도 즐겁겠고
얌전히 앉아 소꿉놀이 같은 티타임은 어떨까...
네스는 좋겠다... 예쁜 집과 예쁜 나무가 많은 동네에 살아서...
나무에 새집 하나 만들어 주면 나무에 사는 새들이 좋아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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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2010-04-07 13:01:32 | ***.***.***.*** |

1. 네스와 맘씨가 나무그루터기에 앉아서 민들레 홀씨 불기
2. 네스는 벚꽃비를 즐겁게 맞고, 맘씨는 벚꽃나무에 기대어 앉아 손바느질 하기
3. 네스는 부는 꽃바람에 바람개비를 들고 있고, 맘씨는 꽃밭에 물주기, 네스를 향해 물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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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보람 2010-04-07 13:34:39 | ***.***.***.*** |

귀여운 케릭터예요^^
장화와 앞치마를 두르고 모종삽을 들고 화분에 꽃을 심는 모습도 좋구요.
캠핑카를 몰고 초록들판에서 소박하지만 멋지게 차려놓고 소풍을 즐기는 모습도 좋을듯 해요.
캠핑카는 열려있고 그 옆으로 테이블에 멋진 맘씨표 테이블보를 펼쳐놓고 이쁜그릇과 정성껏 준비한 센드위치
또는 쿠키, 커피등을 올려놓고요..
또 생각한건 집앞 잔디밭 또는 꽃 밭에서 의자에 걸터앉아 테이블에 발을 올리거나,
나무사이에 만든 간이 침대에서 한가로이 독서에 빠져있는 네스와 맘씨는 어떨까요?
나잡아봐라 하며 서로 쫒고 쫒기는 모습도 재밌을 듯 합니다. 표정은 리얼해야해요..ㅋㅋㅋ
집에 펜인트 칠하거나 못질하며 봄단장중인 장면도 좋을듯 합니다.
또..... 꽃잎이나 나뭇잎을 한장씩 때며 좋아한다 싫어한다 하는거 있잖아요 그 놀이 하고 있는 네스와 맘씨 주변으로 꽃잎 또는 나뭇잎이 바람에 날려 원단 전체에 펼쳐지는 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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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옥주 2010-04-07 14:07:27 | ***.***.***.*** |

아이들이긴 하지만...
원단 선세탁하기요...^^
햇살좋은 오늘 같은 날
넓은 마당에 긴~~~~ 빨래줄을 걸어놓고
사랑스러운 네스홈의 원단들을 선세탁해서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잘 마를 수 있게 널어놓고 찾기놀이?????ㅎㅎㅎㅎ
가끔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죠.... ^^

어떤 원단들이 나올까..
사랑스러운 네스홈의 네스와 맘씨를 보니 더욱더 마음이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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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2010-04-07 14:29:55 | ***.***.***.*** |

저도 남쪽바다에 조그만 마을에 살고 있답니다
위에 쓰신 글을 보면서 전 낚시를 떠올렸어요 ㅎㅎ
그냥.. 무언가를 잡으려고 하는 낚시가 아니더라도 바다를 보며 좋아하는 사람이랑 있으면 그냥 좋을것 같아요
평상처럼 생긴 아주 큰 바위 위에 돗자리 깔아놓고 라디오 들으면서 깔깔깔 웃기도 하고 책도 보고
과자 한봉다리 나눠먹으면서 수다도 떨고 그러다 바다를 보며 한참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사색을 잡생각이라고 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여유로움이 행복할것 같아요
리본을 두른 챙이 넓직한 밀짚모자를 쓰면 햇볕이 따갑지 않겠죠
그리고 네스홈에서 산 시원한 원단으로 만든 린넨 원피스가 바다내음을 머금고 더 예뻐질듯 ^^
바닷가에만 사는 야생화 몇송이 바위틈에 고개 내밀고 봄인사를 하구요
참~ 말은 안되지만 저 멀리서 고래 한마리가 "나 여기 있어요~"라고 손짓(?)하면 더 멋질것 같아요
제가 아들 낳기전에 태몽을 고래꿈을 꾸었거든요
뱃속에 있을때 고래야 고래야 부르던 버릇이 남아서 고래라는 말이 너무 좋답니다.
곧 그 아이와 제가 만난지 3년이 되는 날이 오네요 5월 4일...
삐딱하기만 하던 반항소녀가 세상을 아름답게 여기게 된지도 역시 3년이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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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주 2010-04-07 14:54:20 | ***.***.***.*** |

저는 체스 두는 네스와 맘씨를 상상해보았어요.
나무로 된 창문에 하얀 커튼이 하늘하늘 바람이 흔들리고
(혹은 꽃이 심어진 화분이 놓여있는 예쁜 테라스)
창문 앞에 놓인 테이블에 네스와 맘씨가 앉아서 체스를 두고 있는거에요.
블랙과 화이트가 칸칸이 나뉘어진 멋진 체스판 위에는
귀여운 체스말이 올라가있고 서로의 말도 몇 개씩 딴 상태~
네스와 맘씨의 찻잔에는 따뜻한 홍차가 담겨 있어요.
여유있는 표정의 맘씨와 어떻게 둘지 고민하고 있는 네스~ ^^
조용하면서도 깨끗하고 바람을 타는 홍차향기와 함께
또각 또각 체스말 움직이는 소리가 날 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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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지 2010-04-07 15:05:30 | ***.***.***.*** |

네스와 맘씨를 보는 순간......!!
"그림 넘~~~~예쁘다" 하며 그림에 뿅~~~~~~~갔어욤^^
이 그림을 보며 문득 생각나는 연상그림....
그건 몇년째 못해보고 있는 제가 꿈꾸는 우리 가족 나들이랍니다
예~~쁜 도시락에 예~~~~쁘게(맛도 중요하겠졍?^^) 도시락을 싸서 두공주와 신랑이랑 나들이 가고 싶은 그런
생각을 하며 네스와 맘씨도 나들이 가서 맛있게 도시락을 먹고 있는 일명 도시락 까먹기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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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2010-04-07 15:54:54 | ***.***.***.*** |

캄보디아에 여행을 갔었어요. 할 줄 아는 말은 '안녕하세요'와 '고맙습니다' 뿐이었는데, 참 용감하게 다녔답니다.
그 곳에서 친구들을 만났어요.
하루 종일이라도 흙바닥에서 뒹굴고 있을 듯한, 검게 탄 얼굴에, 유난히 웃음이 많은 아이들.
지나가다가도 냉큼 손을 흔드는 예쁜 꼬마.
그냥 지나갈 수가 없어, 그 뜨거운 날씨에 열심히 뛰어놀았답니다.
흙바닥에 칸을 그려놓고 깸발 뛰기..
호숫가 모래밭에서 두더지집 짓기
모래흙을 가지고 소꿉놀이...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열심히 소반을 지어놓고선
전 아쉬워서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데, 그 아이들은 역시나 씩씩하게 웃고 있더라구요.
이미 우리나라 아이들에게 모래알로 소반 짓는 놀이는 없겠지만
핸드폰이나 컴퓨터가 없어도 잘 놀 수 있던 시절,
도랑가에서 유채며, 민들레를 따다가 아빠 밥을 짓던 어린 시절이 참 많이 그리웠어요.
하하. 말하고 보니 저도 참 나이 푹. 든 것 같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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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혜 2010-04-07 16:11:42 | ***.***.***.*** |

네스와 맘씨가 함께 파스텔톤 무지개색 열기구를 타고, 세계여행을 하면 어떨까요?
일본에도 가고, 프랑스도 가고~~
하늘에서 바라본 세상이 그려진 원단 너무 이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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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2010-04-07 16:29:48 | ***.***.***.*** |

네스와 맘씨가 과수원에서 과일따며 노는 이야기 좋지 않을까요. 자연과 벗삼아 노는 모습 좋을 것 같아요.
두번째는 맘씨가 흔들의자에서 바느질하고 있고 네스가 의자 옆에서 곤하게 자는 모습도 좋을 것 같아요.
왠지 평온함이 느껴질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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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숙경 2010-04-07 16:25:16 | ***.***.***.*** |

동요 "과수원길"과
영화"너는 내 운명"의 한장면이 떠오르네요~

동요"과수원길"의 내용을 그림으로 옮겨보는 것도 멋질거 같아요..

동구 밖 과수원 길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네
하이얀 꽃 이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며 생긋
아카시아꽃 하얗게 핀 먼 옛날의 과수원 길

"너는 내 운명"에서

까만 밤에 과수원에 사과꽃잎(사과꽃인가요? 배꽃인가요?)이
눈꽃처럼 흩날리는데
평상위에 나란히 앉아있던
황정민이 전도연의 이마에
입맞춤하는 장면이 있잖아요~

너무 그 장면 아름답던데~~~

근데 꼭 놀이여야 하는 건가요 ㅋㅋㅋㅋ
글을 쓰고 나보니 놀이가 아니네요~~~~

또하나 있어요~~~

알록달공 너무 이쁜 열기구를 타고
꿈을 찾아가는 네스와 맘씨의 즐거운 세계여행 이야기
어떨까요??

아웅 기대되네요~
어떤 분이 당첨되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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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연 2010-04-07 17:29:36 | ***.***.***.*** |

네스와 맘씨가 함께 도시락 싸들고 봄나들이 가야 할 것 같아요. 개나리, 목련이 정말 이쁘게 피어서
봄소풍하기 좋은 날 입니다. 들판을 거닐며 사색하는 네스와 이쁜 들꽃을 따가지고 이쁜 꽃반지와
꽃왕관을 만들어 쓰기도 하구요. 풀밭을 뒹구는 네스와 맘씨의 얼굴에 웃음꽃이 한 가득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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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진 2010-04-07 18:18:01 | ***.***.***.*** |

네스와 맘씨가 일본으로도 가니깐
우리나라 소재가 들어간 놀이를 했으면 좋겠네요
연날리기, 고무줄, 제기차기, 공기놀이, 딱지치기 등의 전통놀이는 어떨까요?
일본인에겐 우리나라를 알릴수도 있고
한국인은 옛 추억을 느낄수 있어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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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2010-04-07 18:43:16 | ***.***.***.*** |

땅따먹기 모양이 그려진 천이 나와서 놀이매트로 사용했음 좋겠어요...
낼 모래 서른인데 땅따먹기놀이...ㅠ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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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진 2010-04-07 19:08:11 | ***.***.***.*** |

정원에서 그네타다가 낮잠에 빠져든 모습이요..
고무줄놀이가 저두 맘에 들어요..
만화책보는거..
냇가에서 물고기 잡기요..ㅋㅋ
낚시로 하는거 말고 그물같은거에 물을 튀겨가면 고기를 모아서 잡는 놀이요..
가을에는 떨어지는 낙엽잡기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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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2010-04-07 19:28:45 | ***.***.***.*** |

여름에 출시 된다고 하니 물놀이나 캠핑카를 타고여행가는 모습도 좋고요...
캠필카 위에 여행가방을 몇개 탑쌓듯이 올려놓고 네스는 뒷좌석에 앉고 창밖으로 푸른 숲,꽃과 새, 곤충들을 구경... 맘은 열심히 운전하는 모습이 상상히 되네요.
열심히 운전하고 와서...물 흐르는 시냇가 옆 한곳에 자리 잡고 도시락과 차를 마시는 장면도 떠오르고요...둘을 몰래 살펴보는 토끼와 노루...

여름은 여행을 자주 가는계절이라 여행 관련 소품을 만들때 이용하면 더 좋을것 같아요.
비행기 안에 타는게 아니라 비행기 위에 타고 여행하는 모습이나 경비행기 타고 하늘을 나는 모습도 좋을것 같아요.아래에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지도가 보이고 아이콘식으로 그곳의 명소도 그려 넣고요...(남산타워나 도교타워..동대문...이렌거요...)
계절과 관계 없이 생각하면 제가 커피를 많이 좋아하는 편이라 네스와 맘의 티타임이나 빵굽거나 요리하는 모습도 좋을것 같고요....큰 컵 안에서 우유 거품을 쓰고노는 모습도 좋고요.
약간은 동화같은 모습...과장법등을 생각해도 좋을것 같아요...

예쁜 원단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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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식 2010-04-07 21:08:09 | ***.***.***.*** |

never stop dreaming 시리즈 부탁해요..
네스와 맘씨가 꽃 한다발씩 들고 행복해 죽는 표정으로 서로 마주보고 웃는 풍경에
주변으로 나비떼가 훨훨 날아다니는..
그밑에 never stop dreaming~ 로고가 들어가면 좋을것 같아요..
네스와 맘씨의 지치지 않는 도전정신에 박수를 보내며 생각해 봤어요..
뭐든 다 잘해 낼거라 믿으며 큰 박수 보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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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2010-04-08 11:49:28 | ***.***.***.*** |

♡♡♡♡♡♡♡♡♡♡♡♡♡♡♡♡♡♡♡♡♡♡♡♡♡♡♡♡♡♡♡♡♡♡♡♡♡♡♡♡♡♡♡♡

와우~ 글이 정말 많네요^^;; 그래도 일일히 읽어주실거라 믿고 아이디어 내보아요^^ 아자아자~~!!!
캐릭터를 보자마자 떠오르는 상상놀이 몇가지^^

1. 집앞 작은 놀이터에서 네스랑 맘씨님이 다정하게 시소를 타는 모습이 상상되더라구요
오르락 내리락 즐거워하는 모습이 네스의 캐릭터에도 맘씨의 캐릭터에도 재밌게 표현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그네를 같이 타거나 밀어주는 모습도 상상되고 미끄럼들을 타는 네스를 보는 맘씨님의 모습
네스를 안고 미끄럼들을 타는 모습^^

2. 그리고 (내일 신상품 출시도 되고^^해서 생각해봤어요) 깜장리넨에 흰색으로 예쁘게 별자리 몇가지
디자인해주고 그걸 네스랑 맘씨님이 조금은 커다란 망원경으로 보는 모습도 예쁠거 같아요
맘씨님이 별자리를 보고 있으면 네스가 자기도 보여달라는듯이 두발로 서서 맘씨님의 다리를 긁적긁적
조르는 모습도 귀여울거 같아요~ 왜 강아지들 조를때 잘하는거 있잖아요~ㅋㅋ
귀를 뒤로 쫙 붙이고 두앞발로 잉잉잉 하는 ㅋㅋㅋ

3.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는 바닷가에 조그만 돛단배 (네스랑 맘씨님이 타면 꽉차는 귀여운 작은 배)를 타고
물고기를 낚는 모습이요~ 물고기를 낚는 모습도 좋고
조그만 배의 난간 같은 곳에 나란히 걸터앉아 턱을 고이고 낚시대를 보면서 졸고 있는
네스랑 맘씨님의 모습도 귀여울거 같아요~ 옆에 콧물 물풍선이랑 zzzz같은 디테일도 예쁘겠죠^^
아참! 조그만 돛단배가 아니더라도 밀짚모자 같은거 쓰고 허클베리핀이 탔던 나무뗏목 같은것도 재밌을거
같아요^^ ㅎㅎㅎ

캐릭터를 보면서 딱 떠올랐던 상상이미지를 세가지 적어보았어요^^
채택되지 않는다고 해도 세가지를 적어내려가면서 원단으로 만들어지는 상상을 하면서
기분좋은 설레임을 느껴서 행복했어요^^ 그럼 네스&맘씨 따뜻한 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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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2010-04-07 21:51:57 | ***.***.***.*** |

술 래 잡 기, 고무~~줄 놀이, 말 뚝 박 기, 망까~~기, 말타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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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2010-04-07 22:11:09 | ***.***.***.*** |

어린이 동요 '씨앗'의 가사예요..
이 가사처럼 씨를 심고 자라서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가 열리고..열매를 수확하고..
수확한 열매를 가지고 풍성한 성탄절 파티를 여는 과정을 컷트지에 담아보면 어떨까요?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에 성탄까지~~

씨씨 씨를 뿌리고~~ 꼭꼭 물을 주었죠~~
하룻밤, 이틀밤 쉿!쉿!쉿! 뽀드득 뽀드득 뽀드득~~~싹~이 났어요~~
싹싹 싹이 났어요~~ 또또 물을 주었죠~~
하룻밤, 이틀밤 어!어!어! 뽀로롱 뽀로롱 뽀로롱~~~꽃~이 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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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2010-04-07 22:34:42 | ***.***.***.*** |

ㅋㄷ 발상도 재밌고 캐릭터도 재밌고 ^^
술레잡기 놀이해요 네스씨가 눈가리고 맘씨가 장독뒤에 숨고 ^^
가을엔 단풍잎으로 인디언 놀이하구요,
봄엔 진달래 머리에 꽂고 바람개비 돌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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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주 2010-04-07 23:24:14 | ***.***.***.*** |

봄에는 진달래 핀 산에 들에 꽃과 나물 캐러 다니고 할미꽃과 제비꽃 등,,
보리밭을 거닐며 하하호호 웃는 모습. 풀피리 부는 모습.
여름에 개울에서 물고기 쫓다 넘어지는 모습, 비오면 연잎을 우산 삼아 뛰놀기 .
원두막아래에서 수박서리하기. ㅋㅋ
우산 뒤집어서 놀이하기. 두꺼비집 짓기.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 집 다오.~~

가을엔 낙엽뿌리며 뒹굴기, 도토리 떨어지고 알밤 줍기.다람쥐와 함께.
누런 들판에 정다운 허수아비 , 참새, 등등 맑고 푸른 우리나라만의 가을하늘 , 고추잠자리.
겨울엔 푸대자루 눈썰매 타기. 연날리기.
아궁이나, 들판에서 입가에 시커멓게 군밤 , 감자, 고구마 구워먹기.
시골 할머니댁 방안 아랫목에서 화롯가에서 옛날 이야기 듣기
고드름 따먹기. 꽁꽁 얼어 붙은 논바닥에서 얼음 썰매타기. 정말 우리나라는 아름다운 곳인거 같아요. 저도 도시 출신이라 이중에 해 본 건 몇가지 안되지만 우리 아이들 만큼은 많이 경험해 보게 해 주고 싶었는데 아직 못해 본 거 투성이네요. 옛날의 정겨운 모습 많이 많이 그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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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2010-04-08 00:18:58 | ***.***.***.*** |

네스홈에서 컷트지를 하나하나 사서 이것저것 만들어 꾸미다 보니...집안분위기가 통일성이 없어 졌다고나 할까...전체적으로 정돈된 느낌 없이 분산되어졌어요..
어디까지 갠적인 생각....
평소엔 화이트에 이케아스타일 가구의 깔끔함을 추구해서 단색 위주로 꾸몄는데....
네스홈 컷트지들을 보는 순간...지름신 발동....집안을 도배했죠....
그래서 커트지들 사서 받아보는 순간 늘 생각하는데...

캐릭터가 무슨 이야기식으로 나와도 좋지만..
매번 시리즈로 화이트 바탕에(블랙바탕도 좋고...바탕색은 여러가지 단색) 여백을 두고
세로 한줄,,,,또는 가로 한줄 씩으로 (보더식으로)
꽃무늬패턴이나
또는 나무잎 패턴...한줄씩
또는 맨 밑 왼쪽에 소녀가 수줍게 서있기도 하고
또는 맨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강아지가 나비를 쫓아가기도 하고.
이런 식으로 한줄씩만 넣어서 여백의 미를 살리면 집안이 깔끔해보이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통일감이나 정서적으로 포근하고 안정적으로 보이지 않을까해서 적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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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정 2010-04-08 00:21:50 | ***.***.***.*** |

놀이동산..
회전목마도 타고 롤러 코스터도 타고..
넘 쌩뚱 맞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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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현 2010-04-08 00:24:11 | ***.***.***.*** |

훌라우프 ㅋㅋ 너무 귀여울것 같음!!!!
인형놀이??ㅋㅋㅋ, 쎄쎄쎄, 강아지랑 뛰어놀기, 눈사람만들기, 수영장가기, 낙엽에서 뒹굴기
겨울연가 눈사람 뽀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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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숙 2010-04-08 01:20:32 | ***.***.***.*** |

저는...^^ 네스씨와 맘씨가...
잠자리채를 들고 잠자리 잡는 놀이 보고 싶네요...하늘에 잠자리 날고 벌판을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외화에 많이 나오는
아주 커다란 나무 위에 꿈에 그리던 나무위의집...^^
나무위의 비밀 아지트에서 소꿉놀이...

야외 테이블에서 차마시는 아가씨 놀이...

벌판에 둘이 누워 하늘을 보고 하늘을 보며 누워있고 바람이 솔솔 불고....아~~시원한 봄바람 생각이 절로 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빨래 널기...
커다란 나무통에 물을 받아 발로 밟으면서 빨래를 하고 빨래줄에 얇은 홑이불 널고...보기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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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원 2010-04-08 01:32:44 | ***.***.***.*** |

1. 소풍 컨셉 커트지
자전거 타고 소풍가기 --> 돗자리 위에서 도시락 먹기--> 잔디밭에 누워 맑은 햇살에 광합성 하기
잔디밭에 앉아 수건돌리기 (친구가 조금 더 필요하겠죠?)
2. 우비 입고 우산 쓰고 빗속 거닐기.
3. 시원한 시냇물에 발담그고 놀기
4. 징검다리 건너기 놀이
5. 눈밭에 발자국 찍기 놀이
6. 김서린 창문에 그림 or 글쓰기 놀이
7. 버스타고 창밖 풍경 구경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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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 2010-04-08 01:57:15 | ***.***.***.*** |

넓구 푸른 초원의 목장이나 농장의 컵셉은 어떨지여.. ㅎㅎ 내츄럴하구 이쁠것 같아여.. 상상만 해두..
들판에 꽃들이 피어있구.. 커다란 나무 그늘 아래 책두 읽구.. 넘 추상적인가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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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순 2010-04-08 02:22:37 | ***.***.***.*** |

네스와 맘의 도시 탐험.-예쁜 골목, 담에 그려진 낙서, 카페와 꽃집이 있는 유럽의 뒷골목.
또는 탱고음악이 흐르는 남미의 자유로운 거리. 마리린몬로와 제임스딘을 캐릭터한 헐리웃거리..
등등 지도 한장 들고 더나는 네스와 맘의 세계 도시 탐험 시리즈...어쨋든 네스홈의 참신하고 새로운
패브릭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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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형 2010-04-08 02:53:51 | ***.***.***.*** |

둘이 나란히 앉아 턱을 괴고 편지쓰기

다이애나와 앤처럼 손을 잡고 영원한 약속하기

개울가에 발 담그고 물장난 치기

소나기에서 처럼 개울가 징검다리 건너기

바람개비 들고 달리기

눈사람 만들기

냇가에서 낚시대 들고 낚시하기

바닷가에서 조개껍질 줍기

모래로 두꺼비집 만들기

종이컵으로 전화 만들어서 놀기

네스는 안경끼고 컴퓨터 앞에 앉아 글쓰고 맘씨는 머릿수건쓰고 엄마아빠놀이

화단을 가꾸고 물뿌리기놀이

마당을 긴 자루비 들고 청소하기

불을 지펴 커다란 그릇에 딸기 넣어 딸기잼 만들기

민들레 홀씨를 잡고 마법 우산이 된거 처럼 하늘날기...

모래성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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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숙 2010-04-08 02:59:48 | ***.***.***.*** |

화장대에 앉아서 분첩을 얼굴에 두드리며 화장하기 놀이하기...
재봉틀 앞에서 옷만들기 놀이(바디도 서 있고 줄자 들고 있는 네스씨도 옆에 있고,,,완성품도 여러개 걸려있어야해요...)
양쪽에서 아이들이 줄넘기 잡아주고 꼬마야꼬마야 하기..
기차여행 가기 (기차창으로 네스씨와 맘씨의 얼굴 보여야해요)
웨딩드레스 입고 부케 들고 신랑신부 놀이
팔을 앞뒤로 흔들며 행진놀이 하기 브레멘 음악대 처럼 한줄로 서서 악기놀이...
동산에 올라 달맞이 놀이...
비오는 창밖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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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숙 2010-04-08 03:06:15 | ***.***.***.*** |

미용실놀이,,,수건두르고 머리 컷트하는 놀이나 구르프말고 파마놀이...
나무에 맨 그네타기 놀이
구슬치기 놀이
나무판자와 망치들고 멍멍이 집 짓는 놀이...옆에서 페인트칠도 해요
수박과 참외 밭 원두막에 앉아 수박과 참외 먹기
레코드판 들어가는 옛날 전축 ... 헤드폰 끼고 음악 듣기..
전통혼례복입고 가마타고 신랑은 말타고....혼례 올리는 결혼식 풍경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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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아 2010-04-08 04:28:36 | ***.***.***.*** |

음- 우선, 놀이공원 가기!
대관람차 타고 하늘 높이 올라가 야경도 보고, 회전목마 타고 손도 흔들고, 롤러코스터도 타고 말이죠.

주방 놀이도 하구요.
빵도 굽고 케이크도 만들고, 쿠키도 만들어서 커피 내리고 요구르트 만들어서 간식타임도 갖구요,

책읽으면서 음악도 듣고,
화분에 물도 주고요.

등나무로 된 커다란 피크닉가방에 도시락 싸서 체크무늬 린넨 깔고 그 위에서 봄소풍!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조끼입은 토끼 따라 이상한 나라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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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정 2010-04-08 05:25:58 | ***.***.***.*** |

봄이 오니까 시원한 나무 그늘과 근처에는 할랑할랑 나부끼는 들꽃들이 있어요.. 저 멀리에는 졸졸 시냇물도 있구요.. 거기서 가져간 보따리를 풀고 피크닉을 하고싶어요.. 낮잠도 한숨자고 뛰어 놀기도 하고.. 보따리를 가져간 나뭇가지로 낚시하는 척도 해보고.. 너무 한가롭고 평화로운 시간이 될것 같아요..

사실 제가 요즘 하고 싶은 놀이랍니다. 두아이의 스케줄을 따라다니느라 힘빠진 맘의 작은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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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경 2010-04-08 09:12:33 | ***.***.***.*** |

부두가에 갈메기가 날라 다니고 맘쓰는 갈메기에게 새우깡을 나눠주고 네스는 깡총깡총띄면서 갈메기를 따라다녀요~
잔잔한 바닷가에 살매기, 배가 몇척 있고~ 거기에 네스와 맘쓰~ 그림이 연상되시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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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희 2010-04-08 09:17:09 | ***.***.***.*** |

네쓰와 맘씨를 잘못 착각했어요. 맘씨가 사색쟁이로 보이고 네쓰가 명랑해 보여요 ㅎㅎ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서 네잎크로버도 찾고, 화관도 만들고, 민들레 홀씨도 불기도 하고, 잎이 많은 나뭇잎따가가 가위 바위 보 해서 잎 떨어뜨리기? 이게 무슨 놀이라고 해야 하죠?? ^^ 근데 뭔지는 아시겠죠?
돗자리 깔고 사색쟁이는 책을 읽고 명랑쟁이는 장난을 치고 그것도 좋을거 같구요
커다란 나무에 그네 달아서 그네도 타고 공기놀이도 하고, 땅따먹기도 하고 ,
어떤 날은 풍선을 한아름 모아서 하늘위로 두둥실 날아 보기도하고요 ㅎㅎ
벗꽃잎 휘날리는 거리도 걸어 보고요.
자전거 타고 해변가를 달려 보기도 하고요
때론 고래등에 올라타고 바다를 달리는 상상도 하고요
아이스크림 가게에 가서 커다란 아이스크림 사서 먹고 장난도 치고요
냉이랑 쑥이랑 봄나물도 캐고요
가을에는 커다란 사과나무에서 사과도 따고 또 먹어 보기도 하고요
단풍잎 주워서 책갈피에 꽂아 두기도 하고요
뜨개질하는 맘씨와 음악듣는 네쓰~
어떤날은 재래 시장가서 시장도 보고
시간이 모자라네요. 담에 한번더 댓글 달께요 ㅎㅎ. 상상만해도 행복해지네요. 어린시절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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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주 2010-04-08 09:19:08 | ***.***.***.*** |

민들레씨있잖아요..하얀 동그라미..
그거 후후 불기놀이요 ㅋㅋ
또 네잎클로버찾기놀이..클로버꽃으로 반지랑 팔찌만들어끼기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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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2010-04-08 09:26:49 | ***.***.***.*** |

굴렁쇠요..............원단으로 나오면 예쁠듯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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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봉희 2010-04-08 10:04:27 | ***.***.***.*** |

종이전화놀이요~
네쓰랑 맘씨랑 양쪽 끝에서 종이컵전화기를 들고 재밌게 전화놀이를 해요~
종이컵을 이어주는 줄은 예쁘게 장식을 해서 꽃도 달고 깃발도 달고 꾸미면 예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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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2010-04-08 11:04:53 | ***.***.***.*** |

소꿉놀이 어떨까요...ㅎㅎ 앤셜리가 사색에 빠졌던 것처럼..
이쁜 숲속에 잘려진 나무기둥?하나가 테이블이 되어..
그위에 이쁜 도자기 찾잔 세트를 두고 네스씨는 사색을..
맘씨는 이야기꽃을 피워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맘씨 머리 한쪽에 포인트 삔으로 변화를 주어도 색다른 느낌이 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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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2010-04-08 12:55:37 | ***.***.***.*** |

1.거꾸로 흐르는 시간-어릴때를 회상하다


첫번째 술래잡기: 네스와 맘씨가 장독대 주변이나 봄소풍 들판에서 술래잡기하는 모습
둘째-고무줄 놀이: 학교 운동장이나 봄소풍에서 고무줄 놀이 하는모습
셋째-말뚝박기:제가 어릴때 제일많이 하던 놀이...ㅋㅋ
넷째-말까기(망까기or비석치기):동네에서 돌만 있으면 늘 하던놀이

2.봄이 가까이 와서 귓가에 속삭인다- 들로 바다로~

첫째:민들레 홀씨가 날리는 풀밭에서 눈가리고 잡기놀이
둘째:예쁜도시락 싸들고 꽃향기 가들한 길을 지나 푸른풀밭에 앉아 도시락 먹고 누워서 푸른하늘 바라보기
셋째:푸른풀이 가득한 언덕위에 올라가서 푹신한 풀위에 구르기
넷째:비오는날 우비입고 장화 신고 깊은물 밟으며 장난치기
다섯째:조용한 바닷가에 통통배 얻어타고 앉아 낚시하기-그러다 수다쟁이 맘씨덕에 다잡은 물고기 놓치기..ㅋㅋ


너무 많은 생각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간추려 보았어요..^^
이 동화같은 상상들이 예쁜 원단으로 탄생할 그날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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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경 2010-04-08 13:47:11 | ***.***.***.*** |

잔잔하고 부드러운 네스와 맘 캐릭터를 보니,, 그냥 저절로 떠오르는 그림이 있어요.

햇살 좋은 날 마당에서 맘님 무릎을 베고 누워 솔솔 잠이 드는 네스.
너무나 정답게 내려다보는 맘님의 눈빛과 너무나 평화롭게 미소띠고 눈을 감고 있는 네스의 얼굴.
따스한 햇살아래 아른 아른 작은 들꽃들이 보이고,, 나비 한 두마리도 함께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네요..

놀이는 아니지만,, 그냥 떠오르는 것들을 주절거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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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정 2010-04-08 14:17:31 | ***.***.***.*** |

둘이서 할수 있고...그리고 그 둘만이 해도 즐거운 놀이가 뭐가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공기 놀이...햇살이 따사로운 봄날 맘씨는 공기돌을 던지며 놀고 네스는 지켜봅니다
모래 놀이...이글거리던 여름 해도 집으로 가려고 준비할 무렵
노을을 바라보던 네스와 맘씨는 바닷물을 길어 모래에 부어 이리저리 반죽하고 성을 쌓고....
달리기........뜨겁던 여름도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좋은 가을에는
바람을 흠뻑 맞으며 달리기 내기를 합니다
다리가 짧은 네스가 질것 같기도 하네요 ^^
눈싸움......겨울엔 뭐니뭐니 해도 눈싸움이죠
말이 싸움이라고 진짜로 싸우면 안돼요....^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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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희 2010-04-08 14:24:44 | ***.***.***.*** |

옛날에 70년대 80년대에 놀았던 놀이~~ 지금은 이렇게 노는 아이거 없지만,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말뚝박기,
아님 숨박꼭질~~ 더욱더 정겨울거 같아요... 아님 전통놀이 제기차기, 널뛰기 꼭 명절이아니라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일본에 우리 문화를 알릴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어린시절놀던친구들이랑 같이 해보고 싶네요.
요즘은 애들이 학원이다 과외다 바빠서 놀이터에서 놀지 않아 아쉽네요.
이런놀이 하는거 보는것만으로도 신기하고 행복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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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2010-04-09 00:36:21 | ***.***.***.*** |

현재..울딸이 빠져있는....[가위바위보]놀이요~~~~^^

네스와 맘씨가...가위바위보하면서...
계단오르내리기...............하는건 어떨까요?
계단위에는......
이쁜 집이 있을까? 이쁜 정원이 있을까? 이쁜 놀이터가 있을까? 등등등...
상상하면서..오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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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숙 2010-04-08 17:37:28 | ***.***.***.*** |

연날리기 같은 전통놀이가 생각나네요. 예쁜 한복 입고 둘이 방패연이며 가오리연을 날리며 바람속에서 웃는 네스와 맘씨. ^^* 그리고 black linen 속에서 불꽃놀이하는 네스와 맘씨~^^* 꽃점을 치며 꽃놀이를 하는 풍경도 이쁠것 같구요, 바닷속에서 물고기, 고래, 조개, 불가사리들이랑 수다떠는 네스와 맘씨도 넘 즐거울 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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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화 2010-04-08 17:41:08 | ***.***.***.*** |

이런 놀이는 어떨까요? 세계 각국의 친구들과 사진찍기 놀이며, 과거로의 여행, 미래로의 여행, 동물친구들과 함께하는 놀이, 만화주인공을 만나는 놀이, 하늘을 나는 놀이, 무지개위에서 잠자는 놀이, 잠자리 타는 놀이, 물고리와 수영하는 놀이등등 할수 있는 재미난 놀이는 너무 많을 것 같은데요
^^ 네스와 맘씨는 너무 신날것 같아요, 생각만 하면 그 놀이를 할수 있을것 같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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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 2010-04-08 22:07:21 | ***.***.***.*** |

너무 따뜻해보이는 네스와 맘씨.. >.<
저는 고양이를 키우다보니 고양이 캐릭터도 있었음 좋겠어요..
네스 친구로 한번쯤 손 잡고 같이 놀러 오면 안될까요? ^^
다른 분들 의견들 읽고 있으려니 네스와 맘씨가 그런 놀이들을 하는 장면이 눈에 선~한 듯하네요.
벌써 그런 원단들이 나온 것만 같아요.
매달 놀이 원단이 나온다니.. 벌써 너무 기대가 되는 것 있죠.. ㅠ.ㅠ

재미나고 예쁠 것 같은 놀이 너무 많지만... 제가 만나고 싶은 원단들을 생각해보면..

네스랑 맘씨랑 이쁜 종이인형 놀이
네스가 귀여운 선물을 팔고 있는 가게 놀이
미끄럼틀 슝~타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쪼그리고 앉아 땅따먹기 하는 것도.. 보물찾기 하는 것도.
음... 그리고 아카시아 파마하기나 꽃다발 만들기는 그림이 이쁠 것 같고..
참, 소꿉장난은 절~대 빠지면 안될 것 같아요.
왠지.. 종이인형이랑 소꿉장난은 네스홈 바느질쟁이 님들이랑 닮은 것 같으니까 ^^


저 위에 나무까지 누가누가 더 빨리 달리나 내기하는 것도..
숨바꼭질이나 종이 비행기 날리기 같은 늘 하는 그런 놀이들도 재미날 것 같구..
퐁퐁(부산은 그렇게 부르는데..) 트램플린 타는 모습도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놀이판이 재미난 것도 원단으로 나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오징어 달구지나 사방치기, 라면땅 그런 것들..
그런 걸로 이뿌게 가방 만들어 주면, 아이들이랑 슬며시 같이 해볼 수 있는 기회도 될 것 같아요.

생각만 해도 설레는 놀이 원단, 얼~른 나오면 좋겠어요. 제가 다 두근두근해요.
놀이 원단도 좋지만.. 요 밑에 나무 일러스트들도.. 하나씩 잘라쓸 수 있는 컷트지로 나오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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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 2010-04-08 23:08:02 | ***.***.***.*** |

토끼풀을 뜯어서 악세사리를 만들어 꾸미는 놀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 ^
팔찌도 만들고, 반지도 만들고, 목걸이도 만들고, 화관도 만들고 말이예요.
봄이 오는 들판에는 토끼풀과 갖가지 꽃들이 무성할테니 분명 예쁘고 화려한 악세사리들이 만들어질겁니다.
이런 놀이야 말로 자연과 닮아가는 놀이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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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원 2010-04-08 23:33:59 | ***.***.***.*** |

꽃따기요. 허브를 모으는거에요.^^ 각종 꽃들과허브들을 따서 말리기도하고, 밀짚모자쓰고 쭈그려 앉아서 허브를 따는 두명이 상상되네요. 봄이니까요~

꽃잎으로 만든 음식도 먹고. 접시위에 꽃장식도 하면서, 요리도 차려보는게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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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착히 2010-04-09 09:09:05 | ***.***.***.*** |

소꿉놀이... 블럭 쌓기... 함께 요리하기... 피크닉...
빨래널기... 커다란 나무 아래에서 휴식... 화단가꾸기...
뭐든 좋아요... 울아이랑 할수 있는 모든 놀이들을 네스와 맘씨가 함께하는 커트지가 나온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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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 2010-04-09 09:39:42 | ***.***.***.*** |

생각쟁이 네스와 이야기쟁이 맘씨가 가장 좋아하는 놀이는
'책보기' 일것 같습니다.
맘씨는 책 속의 이야기를 끊임없이 주저리주저리 이야기할 수 있고...
네스는 책 속에서 더 많은 사색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저는 둘다 행복해 할 것이 뻔한 "책보기"놀이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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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선 2010-04-09 09:48:47 | ***.***.***.*** |

새로운 디자인의 원단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시골 퇫마루에서 공기놀이 하는 소녀 ,,
계곡에서 물장난치는 소년 소녀 ,,
할머니와 채소밭을 가꾸는 소녀 ,, 꼭 우리 어릴때 시골 이야기가 담겨있는
컨츄리풍 팍팍 나는 컷트지원단이 나오면 .. 참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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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2010-04-09 09:49: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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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의견이 있으시네요...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들도 있고...
그래서 더어어욱 더 생각해 보았습니다.

맘씨와 네스가 이렇게 놀았으면 합니다.

① 맘씨와 네스가 꽃이 가득한 곳에서 꽃화환을 만들고 꽃반지에 귀걸이 그리고 목걸이까지 만들어서
꽃의 여신이 되어서 놀았으면 합니다
어릴적에 클로버만을 가지고 이렇게 놀았는데 맘씨와 네스는 화려한 꽃으로
봄이 오고 여름이 오니 이쁜 꽃으로 화환을 만드면서 재밌게 놀았으면 합니다.

② 여름에 비가오면 이쁜 우비를 입고 비에 젖은 수국과 청개구리와 함께 노는
모습도 상상해 보았습니다~ 비가 오더라도 재밌게 놀수 있는 모습이 순수해 보일 것 같아요~

맘씨와 네스가 재밌게 놀고 행복한 모습을 꼭 보고 싶어요~
저도 같이 놀수 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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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2010-04-09 09:53:05 | ***.***.***.*** |

먼저는 아빠랑 동생들이랑 집 근처 약수터에 가면 꼭 올챙이를 잡아주셨던 것..즐거운 기억인데...네스랑 맘씨랑 올챙이를 잡아서 유리병에 담아서 행진하는 놀이도 좋겠구요..

다음으로는 캠핑놀이..!!!
요거요거 아주 행복하답니다. 사실 저도 딱 2번 해봤는데요...작고 아담한 텐트를 치고 예쁜 불을 켜놓은 아래서 함께 밥 먹는것...아주 행복하지요...그렇게 텐트랑 타프 아래서 빗소리 들으며 오손도손 얘기하고...커피 한잔씩 마시면 정~~말 행복하고요....여행을 떠나는 행복한 모습도 네스랑 맘씨랑 담아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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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옥 2010-04-09 10:08:48 | ***.***.***.*** |

안녕하세요^^
이맘때쯤이면 눈앞에 아른거리는 풍경들이 있답니다.
봄이면 누구나 한번쯤 보게되는 꿏 ...
하동 지천에 피어있는 하얀 벛꽃들이 눈발이 되어 흩날리는 모습..
지금도 아른거리는데요.
핑크빛이 돌고 화려한 벛꽃들의 꽃잎이 떨어지는 모습.. 너무나 아름답고 장관이랍니다.
꽃잎이 나무에서 떨어지고 고개를 들고 꽃잎을 보며 팔을 위로 향하는 모습 어떨까요 ..
생각만 해도 하동... 섬진강으로 달려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답니다..
부산의 광안리 비치아파트나 .. 해운대 달맞이 고개 벛꽃들의 화려한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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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2010-04-09 10:26:51 | ***.***.***.*** |

물감 놀인데.. 그냥 물감놀이 말구요. 온 몸에 물감을 묻히며 노는 재밌는 물감놀이요~ㅋㅋ
갑자기 어릴 때 이 놀이를 하면서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 나서요. 물론 엄마에게 엄청 혼나긴 했지만..ㅋㅋㅋ
손바닥에 빨강 노랑 물감을 묻히고 벽에 손바닥 자국도 내보고, 서로의 얼굴에 묻혀보기도 하는 그런 놀이를
네스와 맘이 함께 하면, 네스와 맘이 가지고 있는 고운 파스텔 느낌과 원색의 물감이 잘 어우러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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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은 2010-04-09 13:50:01 | ***.***.***.*** |

말 그대로 "집 놀이" 어떨까요?
어릴 때 인형의 집이 너무 가지고 싶었는데 고건 좀 작고
네스홈 커트지로 아주아주 크게 제작해서 집이랑 가구랑 오려서
솜 넣어 벨크로로 붙였다 뗐다 할 수 있게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집, 정원, 농장, 꽃밭.. 또 주방에 냉장고랑 싱크대, 옷장,
소년 소녀인형(큰--), 인형 옷 등을 큰 커트지로 제작해서
문이랑 안이랑 대형 헝겊책처럼 만들 수 있게-내용물도 오려서 사용 가능하게 해주시면
커트지 주문만 해도 아이들 교구가 되니 얼마나 좋을까요
이왕이면 아주 부드럽고 예쁜 터치감의 그림들로--
1탄 집, 2탄 정원, 3탄 농장, 4탄 꽃밭, 5탄 소년소녀, 6탄 주방냉장고, 씽크대..), 7탄 옷장과 옷 등등
생각만 해도 좋네요--- 꼭 만들어주세요
안 만들어 주시면 저 특허내서 만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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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숙 2010-04-09 16:02:32 | ***.***.***.*** |

커다란 잎우산..토란잎같은...쓰고 비오는날 뛰어가기...
비오는날 처마밑에서 비를 피하며 처마끝에서 똑똑 흐르는 물줄기 감상하기..
벌집을 건드려 거기서 나온 벌을 피해 달려가는 모습...^^;;
꽃으로 목걸이 화관을 만들어 쓰며 좋아하는 모습...
비누방울 놀이..네스씨는 보컬을..맘씨는 기타를 치며 밴드놀이..
네스씨와 맘씨가 산타 썰매를 끌고 루돌프랑 선물 나눠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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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 2010-04-09 16:22:00 | ***.***.***.*** |

에벌레~~~하는 놀이동산에 놀러가는 네스와 맘쓰를 주제로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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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실 2010-04-09 17:46:53 | ***.***.***.*** |

시소놀이하는 그림과 그네타기,맘이 누워서 네스를 비행기 태워주는 그림이 예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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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2010-04-09 18:34:30 | ***.***.***.*** |

그냥 캐릭터만 딱보니 바닷가에서 낚시대를 길게 늘어트리고 고기를 잡을것 같아요~

예쁜 린넨천돗자리에 아기자기 도시락을 꺼내놓고 하하호호 즐겁게 놀기도하고

이야기꽃을 피울것 같은 상상을 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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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2010-04-09 19:57:38 | ***.***.***.*** |

이 질문 보자마자 생각난거예요~ 느티나무 아래에 체크무늬 돗자리를 깔고 맘씨가 예쁜 앞치마를 입고서 네스와 함께 소꿉장난을 하는 상상 말이예요. 맘씨는 네스를 위해 토끼 인형을 만들고 있어요. 귀 하나만 달면 완성이네요~ 맘씨가 만든 아기 곰인형도 옆에 앉아 있어요. 민들레 홀씨가 날리는 봄날도 좋고 바다위 뭉게구름 위에서 갈매기가 나는 풍경도 좋아요. 가끔 네스와 맘씨가 아기 곰까지 데리고 동네 음악대도 만들어요 깃대 하나 만들어 예쁜 천조각으로 만든 깃발을 펄럭이며 따따따 나팔 불며 행진하는거예요~ 곰인형은 반드시 심벌즈를 연주해야 귀여울것 같아요~ 후훗 상상만 해도 즐거워요~!! 내 아이디가 찍힌 원단이 나온다면 정말 신날것 같아요! 예쁜천 많이 많이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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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영 2010-04-09 20:17:52 | ***.***.***.*** |

맑은 하늘에 구름 떠있고 태양 떠 있는데 네스와 맘씨가 같이 돗자리 펴놓고 하늘 보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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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정 2010-04-09 20:32:51 | ***.***.***.*** |

어디어디 숨었니? 숨바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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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하얀 2010-04-09 20:39:48 | ***.***.***.*** |

노을 지는 한가로운 호숫가에서 물수제비를 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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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나 2010-04-09 20:43:25 | ***.***.***.*** |

다락방 놀이요:)

바다가 보이는 동네에 산다니 안성맞춤일 거 같아요^ㅡ^
바다를 닮은 하늘하늘 거리는 코발트 블루색의 커튼이 달려있는 창문곁에 앉아서
네스와 맘씨가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바다 너머 수평선도 보며 둘만의 추억도 쌓겠죠^ㅡ^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에는 다락방에 올라가
조그만 램프에 불을 켜두고 따뜻하게 켜놓은 히터옆에서
포근한 블랭킷을 감싼채로 파리의 에펠탑이 그러져있는 커다란 퍼즐을
함께 맞추며 놀아요

식사를 마친 후에는 다락방에 함께 올라가
네스는 철제 침대에 누워
이런 저런 생각을,
또 맘씨는 그런 네스를 보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ㅡ^

한 공간에서 같이,또 각자의 놀이를 즐길수있는 다락방 놀이를 추천해보아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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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2010-04-10 00:18:59 | ***.***.***.*** |

네스와 맘은 거친 흙에서 공기놀이를 합니다.
공기는 물론 동글 동글 작은 자갈 자갈은 너무 예뻐 마치 옥돌 같습니다.
**
네스와 맘은 또 거친 흙바닦에서 망 까기놀이를 합니다.
커다란 직사각형 안에 선을 그어 놓고 오늘망 놀이도 합니다.
옆집 바둑이이는 똘망 똘망한 눈망울로 네스와 맘의 놀이를 지켜보구 있지요.
**
네스와 맘은 다음날
어디서 커다란 종이 상자를 갖고와 그 안에서 소꿉 놀이도 합니다.
그 커다란 종이 상자안은 참으로 아늑합니다.
그리고 소꿉놀이 하는 동안 무지 행복합니다.
옆집 바둑이가 또 놀러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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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2010-04-10 02:50:10 | ***.***.***.*** |

그림이 파스텔 톤 이라 웬지 편안한 느낌을 주네요... 나뭇가지에 걸린 보따리를 보니 제가 좋아하는 참치김밥 싸가지고 소풍가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저는 초록색 동산위에 아낌없이 주는 나무? 처럼 편안함을 주는 나무 아래에서 돗자리를 깔고 사슴토끼 나비 작은새 들과 뛰어 놀고 싶은데요ㅎㅎ 현실에서는 가능하진 않겠지만 그림으로 남아 느껴보고 싶네요 맨 발로 폭식한 잔디도 밟아 보고 앞에 시냇물도 있음 손도 담가보고 이번겨울에 눈도 많이 오고 추워서 밖에 나가지도 못해서 그런지 봄을 온 몸으로 다 느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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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2010-04-10 02:45:40 | ***.***.***.*** |



<봄>
- 봄 맞이 집 단장 놀이는 어떨까요?
머리에는 두건을 두르고 몸에는 앞치마를 두른 네스와 맘씨가
네츄럴 원목 가구 위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는 모습,
햇살이 비치는 프로방스 풍 창가에 개나리 화분을 올려놓는 모습,
침대 위에 린넨 침구를 까는 모습...
인테리어 일러스트가 인테리어 러버들의 마음을 빼앗지 않을까요?

<여름>
- 시원한 물놀이도 좋지만, 독특하게 삼계탕 식사 놀이는 어떨까요?
혓바닥을 내놓고 헥헥거리며 더워하는 네스에게 부채를 부쳐주던 맘씨,
이열치열, 따끈한 삼계탕을 먹기로 하죠.
훅훅 입김을 불어가며 벌게진 얼굴로 삼계탕을 먹는 모습,
배부르다는 듯이 배를 두드리는 모습,
시원하다는 듯이 활짝 웃는 모습...
행여나 먹힐세라 부리나케 도망가는 꼬꼬까지 있다면 더욱 귀엽지 않을까요?

<가을>
- 가을 느낌 가득한 단풍놀이는 어떨까요?
빨간 단풍나무 주변에는 단풍잎이 흩날리고,
노란 은행나무 주변에는 은행잎이 흩날립니다.
네스는 빨간 체크무늬 원피스를, 맘씨는 노란 체크무늬 원피스를 차려 입죠.
낙엽을 바구니에 주워 담는 모습,
낙엽을 책갈피에 끼우고 독서를 하는 모습,
두 손을 하늘 위로 들고 낙엽을 흩날리는 모습,
나무 아래에 누워 잠든 네스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맘씨...
보는 이들까지 단풍놀이를 즐기고 싶어지지 않을까요?

<겨울>
- 눈의 요정 놀이는 어떨까요?
네스와 맘씨가 눈의 요정이 되는 거예요.
한 손에는 지팡이를 들고 있어요.
지팡이를 흔들어 요술을 부릴 때마다 따뜻한 스웨터가 나오죠.
이 때, 스웨터에 해당하는 부분만 니트 원단을 사용하여 패치한다면
흔히 찾을 수 없는 독특한 원단이 되지 않을까요?
또한 주변에는 눈 결정체가 흩날리는데,
눈 결정체의 모양을 각각 다르게 하면 더욱 재미있지 않을까요?

네스와 맘씨, 어떤 분의 그림 솜씨인 지 너무 사랑스러운 걸요♡
기분좋은 소식들 축하드려요^^
직원 분들의 그동안의 노고가 빛을 발하네요.
어떤 원단이 출시될 지, 어떤 캐릭터 상품이 출시될 지 기대할게요.
점점 발전하는 네스홈,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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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미 2010-04-10 10:47:51 | ***.***.***.*** |

네스와 맘씨둘에 친구하나 더 불러서 꼬마야 꼬마야 놀이 어때요. 네스와 맘씨가 줄을 돌리고 친구가 뛰어들어가고... 재미있어요.줄 하나만 있음 뭐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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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녀 2010-04-10 11:42:07 | ***.***.***.*** |

ㅎㅎ
맘님!! 우리 맘씨네 개한마리 키우지 않으실래요?.....TV에도 자주 나왔던 그 하얗고 덩치 큰, 이름이 뭐였더라.....
개는 네스와 맘씨네 정서함양에 아주 좋은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요?....ㅎㅎ
네스가 있는곳에, 노는곳에 언제나 함께 있는 개.....개 이름은...?네스맘의 몫..ㅋㅋ
바닷가가 집이라면 모래사장을 함께 뛰어 노는 네스와 개?.... 모래 사장엔 점점이 조개나 불가사리....그리고 창공에 갈매기 몇마리 휘휘 도는 모습....
가을엔 예쁜 투명 호리유리병에 편지를 담아 띄우는 네스와 이를 지켜 보며 미소짓는 맘씨와개...원단 화면 한편에 커다랗게 배경이 되어주는 레터링 편지.........
사실 시냇가가 있다면 종이배는 네스가 꽃잎은 맘씨가 띄우는 모습에 시냈물에 점점이 떠내려 가는 종이배와 꽃잎들...네스옆에 아직 다 띄우지 못한 종이배가 몇개, 맘씨 옆엔 아직 다 띄우지 못한 꽃잎...그리고 떠내려가는 종이배와 꽃잎을 바라보는 개?........ㅎㅎ 선명한 꽃잎색과 은은한 푸른종이배칼라에 나머진 무채색으로 전체를 하면........
겨울엔 눈을 뒤집어 쓰고 있는 나룻배와 눈사람을 만들고 네스가 쓰고 있던 모자와 장갑 머플러를 눈사람에게 주고 개?와 함께 눈장난을 치며 눈내리는 바다(바다가운데 눈덮힌 작은 바위섬이 함께)와 어우러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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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욱희 2010-04-10 11:50:06 | ***.***.***.*** |

함께 만들어가는 네스와 맘씨의 이야기 정말 기대되는데요!!

사색쟁이 네스의 손톱에 맘씨가 이쁘게 봉숭아물도 드려주고,
바다가 보이는 들마루에 앉아 책을 보는 네스옆에서 턱을 괴고 조는 맘씨,
또오오 집앞 작은 앞마당에 꽃을 심는 네스. 옆에서 맘씨가 조리개로 물도 주고,
고무줄 놀이를 하는 맘씨, 한쪽 고무줄 끝은 길가 가로등에 묶고 또다른 끝은 네스씨 손에 들게 하고 신나게 고무줄 놀이도 하고, 공기놀이도 하고, 꽃반지 만들어서 서로서로 손에 끼워주고..

조금 까마득했던 어린시절을 뒤돌아보며 몇글자 올려봤어요..
토요일 아침부터 가슴따뜻해지네요..

기대 많이많이 하고 있을께요,, 따뜻한 이야기들로 출시될 원단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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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녀 2010-04-10 11:51:06 | ***.***.***.*** |

바닷가에 살아본 사람은 알거예요.. 여름밤이면 동네 아이 몇몇이 모여 랜턴과 양동이릉 들고 울퉁불퉁 돌들 사이로 밤이면 올라오는 조개나 게들을 잡으러 다니곤 했었죠..... 그리고 자갈돌이 있는바닷가에는 작은돌들을 들어 올리면 바글바글 도망가는 손가락 한마디쯤 크기가 되는 노란 게들과 그 새끼들이 분주하게 도망가는 걸 잡아 삶아먹던 기억...팔을 걷어 부치고 네스와 맘씨가 작은 돌무덤을 만들어 가며 한켠에 양은 주전자를 놓고 게를 잡아 넣는 맘씨... 큰개는 주변에 앉아 멀리 날아다니는 바다를 몽롱히 바라보며 기다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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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현 2010-04-11 14:14:47 | ***.***.***.*** |

봄에는 역시 꽃구경이죠?ㅎㅎ 꼭 꽃이 아니더라도 푸른 잔디가 펼쳐진 초원에 도시락을 싸서 놀러간 네스씨와 맘씨~/ 아! 또, 봄맞이 단합대회를 하는 둘은 어떨까요? 둘 밖에 없지만 2인 3각 달리기를 즐기면서 서로의 우정이 돈독해지는 거죠~

그리고 여름엔 바닷가 근처에서 모닥불 펴놓고 캠프파이어를 즐기는 네스씨와 맘씨~ 가 떠오르네요ㅎㅎ..
어둑어둑해진 밤, 해변에서 캠프파이어를 즐기며~ 마시멜로우도 구워먹고~ 고구마도 구워먹고~ 시원하고 훈훈한 여름을 보내는 둘! 은 어떨까요?

가을엔 등산도 좋지만~ 가까운 공원에서 단풍 나무를 구경하며 가을 운치를 느끼는 것은 어떨까요? 단풍나무 옆에서 멋드러진 포즈를 잡고 있는 맘씨를 스케치북에 옮겨 그려주는 네스씨 모습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 아니면 낙엽더미에 묻혀 뒹구는 둘도 좋을 것 같구요~

그리고 겨울에는 기차 여행을 떠나는 둘~ 눈이 온 뒤여서 눈이 소복이 쌓인 역을 지나, 눈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진 주변 풍경을 바라보며 둘이 신이 잔뜩 난거죠~ 서로의 이마에 계란을 까먹는 모습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 기차 여행은 꼭 겨울이 아니여도 좋겠네요~ 주변의 풍경을 보면서 신난 둘이 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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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 2010-04-10 22:37:04 | ***.***.***.*** |

비눗방울 놀이요^^

사실 지금 제가 아들이랑 하고 싶은 놀이지요~
근데 아직은 어려서 비눗물을 먹지 않을까하는 염려에 한번도 하지 못한 ㅋㅋ

가느다란 빨대로 커다란 비눗방울을 불어
생각만하는 네스는 그 생각을 비눗방울에 담고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맘씨는 다 못한 이야기를 비눗방울에 담고.

비눗방울 놀이는 순수한 동심을 일깨워 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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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영 2010-04-10 23:14:37 | ***.***.***.*** |

지금 봄이니까 꽃놀이는 너무 늦겠죠?
바람개비 만들어 바람을 느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땅따먹기도 잼나게 할것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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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2010-04-10 23:24:10 | ***.***.***.*** |

글쎄요.. 어떤 놀이가 좋을까요?..
전 어릴쩍했던 공기놀이?.. 실은 저보단 저희 남동생이 더 잘했었던..ㅎㅎ
그리고 비오는날 장화신고 밖에서 뛰어놀았던 기억들이 지금 생각해도 좋아요~
그래서 올핸..ㅎㅎ 장화하나 주문했습니다..ㅎㅎ
요즘같은 따뜻한 봄?..엔?.. 글쎄요.. 가까운곳에 봄 나들이 가는것도 좋을듯싶어요..
넓은 잔디에서 공놀이도 하고.. 베드민턴?.. 도 치면 좋을꺼같네요..
하지만 저녁엔 추우니.. 따뜻한 가디건 준비하면 더욱 좋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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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11 00:00:32 | ***.***.***.*** |

아-- 좀 생뚱 맞나요?

저는 소인국 놀이 추천합니다.

예쁜 작은 집들이 줄서 있는 (정면으로 길게) 뒤로 네스와 맘이 앉아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내려다보고 있는 그림..

두번째는 어느 분이 하셨던데 저도 소꿉놀이 추천합니다. 예쁘고 정겹고 살짝 서정적인 느낌이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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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2010-04-11 00:27:36 | ***.***.***.*** |

둘이 같이 훌라후프도 하구요. 줄넘기도 하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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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형 2010-04-11 01:16:52 | ***.***.***.*** |

이탈리아의 운하에서 네스씨는 마린룩을 입고 노를젓고 맘씨는 이쁜 꽃무늬 양산을 쓰고 뱃놀이를 즐겨요..
맘씨가 조랑말을 타고 네스씨가 끌어주지요...
모래사장에 앉아 흙두꺼비 집을 지어요...
반도라고 그러나요??양손잡이 있고 그물이 있어서 냇가에서 물고기 잡는 기구요,,네스씨는 그걸 들고 맘씨는 물고기를 반대쪽에서 몰고 오고..물고기 잡이 해요..
하늘에 반짝반짝 날아다니는 반딧불이를 잡을려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쫒아 다녀요
아주 이쁜 등대가 있는 바닷가에서 등대에 등을 기대어 서로 반대쪽을 바라 보아요
머리에 활짝 핀 꽃을 달고 목에는 꽃목걸이를 걸고 허리에 하와이 원주민들의 치마를 입고
춤을 추어요...
꿈속에서 둘이 서로 손잡고 양팔 벌려 하늘을 나는 꿈을 꾸어요..
달나라에 가서 토끼들과 함께 떡방아를 찧어요...
우주선을 타고 우주여행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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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욱 2010-04-11 03:35:10 | ***.***.***.*** |

가장 첨에 떠오른 것은 캠핑이요.
인디안이 된 것 마냥 귀여운 티피텐트를 쳐놓고 모닥불도 피우고~
모닥불가에 앉아서 나뭇가지 끝에 꽂은 머쉬멜로우를 굽고 있는 네스.
맘씨는 그 옆에 앉아서 뜨개질을 하고 있고요.
예쁜 반달이 떠있고 별똥별도 떨어지고... 요런 상상을 해봅니다.
두번째로는 퍼즐하는 네스와 맘씨요.
방안은 퍼즐조각으로 조금 어지럽혀져 있고 네스와 맘씨가 열심히 맞추고 있어요.
반 정도 맞췄는데 퍼즐이 무슨 그림인지 조금은 알 것도 같을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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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 2010-04-11 21:10:52 | ***.***.***.*** |

잔디밭에서 나무에 밧줄을 매어 만든 그네를 타는 모습-
그리고 둘이 카페놀이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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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미 2010-04-13 17:36:42 | ***.***.***.*** |

남쪽바다 모래밭에 네스는 모래성을 쌓고 맘스는 파도에 휩쓸려온
조개껍대기로 모래성 이곳저곳에 열심히 꾸미기를 하며 조잘거려요
여긴 내방....고긴 네방... 길쭉한 조개껍대기로 꾸며줄까?...ㅋㅋㅋ
닭살시럽긴 하다...네스가 참으로 맘에드는데요
암튼.... 네스홈 파이팅입니다
어떤분에 작품이 원단으로 나올지 그것이 더욱 궁굼하네요
자면서도 생각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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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현 2010-04-11 23:14:18 | ***.***.***.*** |

봄소풍가는 모습... 풀밭위에서의 점심식사와 술래잡기...
이왕이면 네스의 친구들도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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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2010-04-12 07:23:22 | ***.***.***.*** |

비누방울을 날려보바요. 방울안에는 사랑도있고 별도있고 달도있어요

네스맘님 기타치실줄 아시나요- 네스는 옆에서 노래를 불러요 ^^

피크닉을 떠나요- 예쁜 돗자리에 앙증맞은 도시락을 들고 꽃밭에서 놀아요

발레하는 네스도 귀엽겠어요. 튀튀를 입고 도르르르 도는 네스 생각만해도 즐겁네요

체조를해요 왠지, 일본영화 '안경'에 나오는 정적인 체조놀이. 딱 어울리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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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은 2010-04-12 08:17:18 | ***.***.***.*** |

종이 비행기를 접어 날리는 모습 ~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 ~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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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2010-04-12 11:28:01 | ***.***.***.*** |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있는 들판으로 봄소풍 가서 즐겁게 노는 모습이요!
그 새싹을 바라보면서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둘이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눠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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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지 2010-04-12 14:23:55 | ***.***.***.*** |

종이인형 옷 놀이요~~
수입 원단으로는 이런 원단 가끔 봤거든요...
종이인형 옷이나 아님 그냥 여러 옷들... 갈아입는 놀이요~~~ ^^*
일명.. 패션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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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 2010-04-12 20:03:56 | ***.***.***.*** |

1. 낙서하기 2.차마시기놀이(피크닉) 3.그림그리기

4.꽃에물주기 5.꽃씨심기 6.땅따먹기 7.나비랑놀기

8. 딸기따기놀이 9.꽃꽂이놀이 10.민들레꽃씨 불기

11.페인트칠하기 12.파이굽기 13.인형놀이 14.나무말타기

15.공놀이 16.허브꽃따기 17.그네타기 18.병아리와놀기

19.모자날리기 20.기구타기 21.자전거타기 22.인라인타기

23.낮잠자기 24.리본달아주기 25.조개줍기 26.풍선날리기

27.사진찍기 28.독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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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2010-04-12 20:45:53 | ***.***.***.*** |

1.낚시놀이요..ㅎㅎ..날씨따듯할때면 나들이 생각나고 물놀이 생각나고...그러다 생각난건 낚시요..^^
바다엔 엄청난 종류들의 예쁜 물고기가 많잖아요.그것들만 생각해봐도 예쁜 물고기 그림들과 같이
예쁜 그림이 나올수 있을것 같아서요.^^

2. 봄이되면 또 생각나는건 청소요.^^
봄맞이 대청소..귀찮은 일이 청소긴 하지만 놀이로 생각하고 하다보면 잼있으니까...^^ㅎㅎ
요즘은 청소도구들도 참 예쁘게 나오던데...ㅎㅎ

3. 무지개놀이요...^^...이건 놀이라하기엔 좀 그렇지만..ㅎㅎ
이제 비도 오고 햇살도 좋아지고하니까 보기드물지만 무지개도 생기지 않을까요.

봄이라 이런놀이들이 생각나네요..ㅎㅎ
많은분들이 좋은 아이디어 내주셔서 저는 쪼금 끄적이고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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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2010-04-12 21:30:27 | ***.***.***.*** |

과수원에사 과일 따기......밭에서 딸기따기 ^ ^
과수원은 과일들 자체가 이뻐서 좋을 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과일밭에 요즘 유기농법이라 해서 주변에......벌레를 쫓는 키작은 화초들을 심거든요....
과일나무에 올라있는 모습이나...바구니나 앞치마에 담는 모습.....사다리 위에 올라서 손을 뻗어 과일을 따는 모습......과일들 때문에 이쁜 문양들이 나올 수 있을 듯하구요 ^ ^.......농기구들도 참 아기자기하고 이쁜 것들이 많드라구요 ^ ^.........산수유나 오미자, 매실 열매도 넘넘 이쁘구요 ㅎㅎㅎ 여기에 또 이쁜 새들도 많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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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옥경 2010-04-13 08:21:45 | ***.***.***.*** |

1. 연날리기
바닷가에서 네스와 맘씨가 만든 서로를 닮은 연을 날리는 모습과 즐거워하는 표정들을 그린다.
2. 옷갈아입기
네스와 맘씨가 다양한 종류의 옷들을 입은 모습을 그린다.
3. 스케이트 타기
네스와 맘씨가 마치 연아나 마오 선수처럼 우아한 동작으로 스케이트 타는 모습을 그린다.
4. 연주하기
앉아서 피아노 치는 네스와 그 옆에서 바이올린을 켜는 맘씨를 그린다.
5. 가위 바위 보 하기
네스와 맘씨가 가위 바위 보 하는 모습을 그린다.
6. 체조하기
네스와 맘씨가 바닷가에서 체조하는 모습을 그린다.
7.구름타기
네스와 맘씨가 구름 위에서 마치 침대 위를 뛰노는 것처럼 움직이면서 노는 모습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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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민 2010-04-13 09:38:40 | ***.***.***.*** |

도시락 싸서 봄서풍 가는거 같아요^^..
날씨가 만이 풀렸는데도 아들램은 봄은 언제 오냐며..ㅋㅋ
이거 보드니..
엄마 우리두 소풍가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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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라 2010-04-13 10:01:07 | ***.***.***.*** |

비눗방울 놀이는 어떨까요?
넓디넓게 펼쳐진 잔디밭에 친구들과 오글오글 모여서 비눗방울 불면서
뛰어노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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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화 2010-04-13 13:48:56 | ***.***.***.*** |

갑자기 노래 한구절이 생각이 납니다
술래잡기.고무줄 놀이. 말뚝박기~~~ 이외에두
어린시절 한여름에 낚시대 들고 양동이 .반도란그물을 들고 물고기 잡으러 가는 모습도 생각이 나구요
계절별루 생각 한다면 봄엔 도시락김밥 가지구서 소풍가는 모습이 떠오르구요
여름엔 바다에서 물놀이 하고 동네아이들과 물총쏘기 놀이두 생각나궁
가을엔 산에 올라가서 낙옆들고 산을구경하고 있는 모습도 생각나구요
겨울엔 네스와 맘씨가 둘이서 크리스 마스트리를 이뿌게 장식하는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
연날리기나 널뛰기 팽이돌리기 제기차기 같은 민속놀이두 좋을거 같구요~
또다른 놀이는 운동회가 갑자기 생각이 나는데요
요즘 학교에선 운동회가 거의사라져 가고있어서
운동회란 명칭조차두 쓰지 않더라구요 모래주머니 던져서 터뜨리거나 기마전두 생각이 나구
달리기 경주도 생각 나네요 줄다리기두 잼있었구 말이죠~

요즘은 체력장이란것두 사라졌궁 소풍도 소풍이란 정겨운 이름이 아닌 "체험학습"으로 바뀌어
있더라구요
그런걸 생각 했을땐 어린시절 했었던 놀이나 학교에서 있었던 행사들루
네스와 맘~~ 같이 어울린 모습이 마냥 떠오릅니다^^
상상만 해두 즐겁네요 좋은 이벤트 덕에 어린시절 추억에 묻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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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화 2010-04-13 16:38:53 | ***.***.***.*** |

아 한개 더 생각이 나서요~
땅따먹기 놀이는 어떠세요 바닥에 숫자랑 라인 그려놓구
돌 하나 던져서 한발뛰기 하면서^^ 분필로 바닥에 그림두 그리궁^^
네스와 맘 ~~ 가위.바위. 보 하면서 순서 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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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2010-04-13 18:01:23 | ***.***.***.*** |

네스와 맘씨....너무 이쁘고 맘이 편안해 지는 케릭터 들인듯 해요....
음.....나름대로 머릿속에 상상해 보았는데요.....
네스와 맘씨는 원하는 놀이는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승달에 나란히 앉아 하늘 그네도 타보고....
네스홈의 케릭인 만큼....서로의 치수도 재고 옷 만들기 놀이도 하고.....
평범한 아이들의 놀이인 숨바꼭질이나 잡기 놀이도 하고
이쁜 우산 들고 비오는 날 물웅덩이에서 실컷 발로 물차는 놀이도 하고
이쁜 하이힐 신어 보며 어른 흉내도 내보고
어떤 날은 책장에서 책을 잔뜩 꺼내어서 책을 실컷 읽어보기도 하고.....
들판에서 작을 들꽃들을 모아서 이쁜 화관을 만들어 보는것도 재미있겠네요....
막상 올릴려니 상상력 부족인지 잘 생각이 안나네요....
그래도 이쁜 댓글들 많이 달려서 이쁜 네스와 맘씨가 그려진 원단이 나오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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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2010-04-14 07:47:58 | ***.***.***.*** |

네스와 맘씨가 즐기는 조용한 바닷가의 낚시 놀이...
넓은 풀밭에서 즐기는 토끼풀 찾기 놀이...ㅋㅋㅋ 뭘하든 넘 귀여운 케릭터에요..
너무 귀엽다..
네쓰씨와 네쓰가 마주보며 사진찍기...
엎드려서 책읽기.파란하늘에 종이 비행기 날려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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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 2010-04-14 11:15:32 | ***.***.***.*** |

캠핑가서 탠트에서 생활하며 밤에는 모닥불 피워놓고 불꽃놀이도 하고 별구경 달구경 하는 놀이....
얼른 상품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 기대 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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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혜 2010-04-14 12:01:31 | ***.***.***.*** |

상상놀이 어떨까요??
하고픈 놀이가 너무너무 많으니 햇살 좋은날 잔디밭에 이쁜 돗자리 깔아놓고는 상상속 놀이를 맘껏 하는거죠..
햇살 눈부신 해변에서 바캉스놀이하는 상상, 달콤한 케익 만드는 요리놀이 상상, 이쁜 그림 조물조물 만들어보는 그림놀이..
그냥 가만히 햇살쬐는 놀이도 좋을것만같아요..
(너무 할머니같은 생각인가요.. ㅎㅎ)
요즘 햇살 따스한날보면 울집 고양이들이 해바라기가 되어서 햇살따라 아주 조금씩만 움직이면서 멍하니 햇살쬐는 놀이를 많이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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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미 2010-04-14 13:12:19 | ***.***.***.*** |

주룩주룩 봄비 내리는 어느날
따뜻한 아랫목에 배깔고 이불 덮고 누워
만화책 보며 고구마 먹고 있어요.
쪼그리고 앉아 쪽자?(제 고향 부산서는 그리불렀답니다)먹는 모습- "달고나"라고 하나요?국자에 네모난 조각 넣어서 녹여먹던....

뭔가 모르게 미래 지향적인 모습보다는
과거의 우리의 추억을 회상 할수 있는 모습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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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정 2010-04-14 14:15:29 | ***.***.***.*** |

빛 세상이요.
별이 빛나고, 빛이 반짝 거리는 속에서 아이들이 그 빛을 (햇빛같은) 쬐고, 나누어주는
일종의 팅커벨같은 모습으로 존재하는 세상을 그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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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영 2010-04-14 15:53:37 | ***.***.***.*** |

네스와 맘씨가 할것같은 놀이를 생각해보며,
어릴때 나는 무슨놀이를 하며 지냈었나 .. 떠올려봅니다..
아무래도 네스와 맘씨는 요란하고 벅적거리는 놀이보다는 잔잔하고 순수한 놀이를 할것같네요.. 어릴적 가장 순수하고 아이답다..하는 놀이로 떠올리는게 바로 비오는날 우산으로 집지어놓고 그 안에서 놀았던기억같네요..
그리고.. 또 떠올리면 슬며시 웃음나는 어릴적 놀이장면은 역시 비오는날 모래진흙으로 성을 쌓고 주위를 빙돌게 땅 흙을 파내서 빗물이 흐르게 하여 강이라고 하며 놀았던거..

네스와 맘씨도 이 놀이 해보지않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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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경 2010-04-14 18:02:01 | ***.***.***.*** |

물놀이, 캠프화이어,고기잡기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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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희 2010-04-14 18:48:56 | ***.***.***.*** |

네스와 맘씨! 반가워요! 정말 보드랍고 귀여운 느낌의 캐릭터네요.

같이 이야기를 만드는 놀이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생각 깊은 네스와 말 잘하는 맘씨가 만나면 정말 놀라운 세상이 펼쳐질 것 같은걸요!!
비가오면 저 빗속에 얼마나 많은 물방울 요정들이 춤을 추고 있는지를 상상해 본다거나 말이죠!

혹은 같이 도서관에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네스는 책을 읽고 맘씨는 이야기 하려다가 네스의 쉿 소리를 듣는 거예요!
너무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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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희 2010-04-14 21:09:05 | ***.***.***.*** |

명랑한 네스가 긴 막대기로 밤하늘에 별을 따려고 하면.... 맘씨가 긴 사라리를 놓아 별을 따다 주고....
달도 따다 주고 겨울엔 별이랑 달이랑 따다가 크리스마스 트리도 많들고 여름엔 캠핑하면서 별 따다가
불빛도 만들고 ,,,,,, 예쁜 집에 벽장식도 하고 그럼 예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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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2010-04-14 23:30:16 | ***.***.***.*** |

네스와 맘씨!! 어떤 놀이가 좋을까 한참고민했답니다.
하나. 푸르른 잔디밭이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영화 '안경'에 나오는 메르시 체조를. 너무 귀여울꺼 같다는...메르시 체조는 동작이 간다하고 귀여워요.
둘. 사진찍기 놀이!! 저도 자주하는 데요~ 천들 선세탁하고 빨래 말리면서 사진 찍기 놀이요^^
왠지 선세탁후 빨래를 보고 있음 무흣 무흣. 아기자기한 소품을 이용하여 사진 찍기 놀이하면 정말 재미 있답니다!! 사진도 더 이쁘게 나오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누구의 도움 없이 삼각대를 이용해 다정하게 찍어도 보고!! 서로서로 천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도 귀여울꺼 같아여...배경은 집마당이거나. 요즘 흔히 보는 빌라 옥상을 배경으로 해도 재미있을꺼 같네용^^;;
셋. 나른한 오후를 배경으로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한 여름 빨래한 후 낮잠이 들어 있는 모습. 생각만 해도 즐거워지는..
바람따라 천들이 살랑 살랑 움직여도 좋겠어요!! 거기다 선풍기다 돌아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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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2010-04-14 23:35:07 | ***.***.***.*** |

놀이라기보다는...전 그냥 네스와 맘씨가 밤하늘의 별을보며 두손 모아 소원을 비는 모습이 떠오르네여~
그사이 별똥별도 떨어지고 은하수도 있고...
제가 시골 출신이라 어릴적 남동생이랑 여름 밤하늘의 별똥별을 보려고 목이 부러져라~ 하늘을 올려다
본적이있거등요~
요런 그림이 원단으로 나오게 되면~ 아이 방 창문의 커튼로 만들면 참~ 예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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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형 2010-04-15 07:08:32 | ***.***.***.*** |

화~사한 봄과 넘 잘어울리는 컬러감...완전 부드럽고 이뻐요~
네스뫄 맘씨는 지금 봄에 한창인 나물을 캐러가는거 같아요~
요즘은 놀이터에서 아이들도 보기힘들고 하지만...
가끔 그런 자연적인 놀이를 하며 들판을 뛰노는 아이들을 생각해 보곤 합니다.
제가 제주도에 사는데...
제주는 요즘 봄나물들이 싱그러워요~
날씨가 하도 이상스러버서리 봄을 제대로 느끼지는 못하지만...
지난 주엔 쑥을캐다 쑥화전을 만들었답니다...
쌉쏘롬한 맛~ 아이들도 자기가 뜯은 잡풀과 쑥으로 요런걸 만든다니 신기한듯...한개든...먹어보지만...
실로 생경한 맛인지....
^^ 되도록 인스턴트는 먹지 않는 아이들에게도 잊어진 봄나들이겸 나물캐기 놀이...
우리 아이들과 네스와 맘씨도 꼭 같이 했음 좋겠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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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2010-04-15 13:41:25 | ***.***.***.*** |

아무래도 봄이면... 파릇한 새싹도 있을테고, 꽃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요즘은 부쩍 황사때문에 공기가 뿌여서
봄느낌에 방해가 되지만요..
역시 소풍이라 생각해요^^
아이들과 가족과 함께 멀리가 아니라도 동네 야산이나, 공원도 좋고요.
엄마의 정성이 가득한 도시락을 가지고 가면 더 좋겠죠^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간다면, 모자도 필요하고, 겉옷도 필요하고, 도시락을 준비할 가방이나 매트도 필요하겠고요
여러가지로 아이템을 생각해 보니 무궁무궁해 지네요^^
네스와 맘씨께서 병아리와 같이 산책하는 풍경도 좋고, 벛꽃아래에서 꽃놀이도 좋고^^
상상만해도 정말 기분이 업되네요^^
아참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템이.. 민들레꽃이 지고 꽃씨가 생기면 아이들은 서로 주면서 후~ 불면서 즐거워
하더라구요. 네스와 맘씨께서 민들레꽃씨 부는 모습도 귀여울것 같네요^^
잘어울리는 아이템을 말씀드린건지.. 좀 의심이 가지만, 그래도 즐거운 상상해 볼수 있게 해 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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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영 2010-04-15 23:14:58 | ***.***.***.*** |

"여행"
네스가 친구를 찾아 다른 나라, 이쪽저쪽을 여행하면 어떨까요?
중국도 좋고 일본도 좋고 유럽이나 색다른 인도도 좋고...
여행 떠나면서 겪는 이야기는 무궁무진하겠죠? ㅋㅋ

네스는 여행하고 그 여행한 내용을 맘씨에게 편지를 보내거나 전화를 하거나 등등
자신의 여행얘기를 전해주고~ (그 중에는 세계 각국의 핸드메이더들의 솜씨도 소개해주는...)
여행을 통해서 서로의 소중함도 알게 되고... 흠흠

우리가 상상만 하던 것들을 네스를 통해 대리만족해보는 그런 경험도 해볼 수 있지않겠어요?
아, 한창 쓰다보니 여행가고 싶어지네요~
우리... 바로 짐 쌀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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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0-04-16 09:53:55 | ***.***.***.*** |

-------- 여러분의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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