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 보고 싶은 아이템은??? (0/67) Hot

2010-08-25 10: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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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7

신은영 2010-08-29 10:34:56 | ***.***.***.*** |

여행갈때 들고갈 큼지막하고 손이 가는 이쁜 빅백을 만들고 싶어요.
한번 만들어 보고 잘 만들어지면 엄마랑 친구들에게도 선물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이제 조금씩 선선해지니 아들램 딸램 트렌치코트도 만들어주고 싶어요.
트렌치코트는 만드는 법을 배우진 않았지만 꼭 제 손으로 만들어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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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희 2010-08-27 01:32:30 | ***.***.***.*** |

아직 솜씨가 없기도 하고,,,산후조리기간 중이라 머리 속으로만 야심이 가득찬 서툰바느질쟁이예요^^
숨겨둔 보물 아이템이라고 말씀하시니 너무 많이 떠올라 송구스러워요ㅋㅋ
솜씨가 좋다면 가장 먼저 만들고 싶은 것은 실용적인 파우치예요~
요즘 인기 많은 브랜드사의 비닐사각 파우치처럼 안에도 실용적이고 겉도 너무 예쁘고 깔끔하게요,,
너무 허접한 답변이라 죄송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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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2010-08-30 16:54:53 | ***.***.***.*** |

이제는 여름이 가려하고..아직은 덥지만요..하하
*^^* 이제는 가을이 곧 오겠죠..
그래서.. 저는 헤링본으로 가방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가을이랑 겨울용으로.. 같은 헤링본으로 무릎정도 길이의 스커트와 함께요..ㅎ
그리고 한가지 더..
블랙와치천으로 스커트랑 가벼운 느낌의 목도리도 세트로 만들고 싶어요..
이쁘고 좋은 천으로 이제 속속들이 입고되겠죠? ^^
네스홈에서~~~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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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2010-08-26 08:39:10 | ***.***.***.*** |

정말 만들고싶은거 너무 많아요....
아무때나 들고 다닐수 있는 네추럴한 빅백하나...
남편과 오붓하게 차를 마실때 깔아두고싶은 티매트와 티코스터..
가방속의 잡동사니 쓸어담을수 있는 바네파우치...
샤방샤방 남편 앞에서 뽐내고싶은 원피스 하나....
너무 많아서 항상 만들어야지 생각은 하지만 손대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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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2010-08-27 22:22:50 | ***.***.***.*** |

저는 장지갑이요..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지갑도 핸드메이드 제품이거든요..
직접 만든건 아니고 산거예요..
명품 지갑보다 저는 이런게 좋더라구요..그래서 닳으면 매번 사고 그랬는데
제가 바느질을 시작한후부터는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아직 그럴 실력이 되질 않아서 상상만 해봅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저도 나만의 지갑 만들수 있겠죠~? ^_________^
그 날을 위해 힘내고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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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경 2010-08-25 11:46:59 | ***.***.***.*** |

이제 갓 돌을 지난 딸아이의 옷과 소품을 만들어 주고싶습니다.
친구나 지인의 옷들을 물려받아 입혔었는데 이맘때부터는 옷이 거의 없네요.
늘 꿈꾸던 거였는데 아가랑 같은 치마를 입고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이요.
이쁜 앞치마도 만들어서 목에 걸어주고 싶고 소꿉놀이 할때 필요한 매트나 소품 러그 같은 것도 만들어주고싶어요. 아직 실력은 안되지만 아가가 커가면서 만들어진걸 사주기 보다는 제가 만들어 주고싶습니다.
그런점에서 린네니아 분들을 보면 느므느므 부럽사옵니다~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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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2010-08-25 11:52:33 | ***.***.***.*** |

음~~~~ 저는 소파커버링요..
아 ~ 그것만 보면 마음이 아주 그냥 파이핑이 들어가있고 하얀 리넨으로 각을 딱 잡은 소파를 보면 아니 저걸 어떻게 저리 했을꼬 싶어집니다.
더욱더 연마하여 ㅎㅎ 드르륵드르륵 열심히 재봉틀을 돌려서 꼭 한번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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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용 2010-08-25 12:05:55 | ***.***.***.*** |

저는 왕초보이지만 주방에 관련된 것 일체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멋스럽게 스티치된 앞치마와 장갑, 행주는 기본이구요.
전자레인지 덮개, 방석, 의자커버, 매트, 생각해보니 끝도 없네요.
한 공간을 아주 짜임새있게 계획해서 중구난방되지 않고 심플하면서 포인트있게 꾸며보고 싶어요.
그리고 아직 보진 못햇지만 디자인이 후진 조명기구를 커버할 수 있는 것도 만들어보고 싶네요.
패브릭액자도 만들어서 장식해보고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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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정 2010-08-25 12:45:15 | ***.***.***.*** |

저는 왕초보이지만, 남자친구를위한 교통버스카드지갑과 엄마를 위한 전자레인지 커버를 만들고 싶어요 ㅋ
지갑에서 꺼내지 않아도 척척 찍히고, 전자레인지를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 디자인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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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2010-08-25 12:58:09 | ***.***.***.*** |

제방에 이쁜 린넨 커튼을 만들고 싶어요~ 침대커버도 세트로 만들고 싶고요~ 큰 천을 자르고 이어 붙이는 과감함이 부족해서 언제나 꿈만 꾸고 있어요~ 나중에 봉틀이에 익숙해지면 꼭 만들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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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녕 2010-08-25 17:25:58 | ***.***.***.*** |

아이와 패밀리룩을 만들고 싶어요~
손바느질모임을 통해 바느질세계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었긴한데 ㅎㅎ
일주일에 바쁜일상중 하루정도 여유를 두고 한작품씩 만들기를 도전중입니다.
지금 아이옷으로 연습을 하면서 실력이 쌓이면 패밀리룩에 도전하고 싶어요~
아직 창작성은 없는지라 이책저책 보고있는데 패밀리룩으로 만들만한 패턴이 없네요 ~
네스홈에서 패밀리룩으로 리넨이좋아 3탄 만들면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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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선 2010-08-25 14:44:48 | ***.***.***.*** |

소파커버링하고 싶은데요... 누빔원단이 아이보리말고 안젤라퀼팅처럼 가느다란 퀼팅에 진한 베이지나 브라운계통이 출시되길 기다리고 있어요^^ 언젠가는 나오겠지.... 그럼 대박이다!! 질러서 함 시도해 볼려구요...
솔직히 아이보리나 흰색은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요 ㅎㅎㅎ 안젤라 누빔처럼 좋은면으로 만들어주세요 네스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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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 2010-08-25 14:52:30 | ***.***.***.*** |

저는 초보이기 때문에 테이블매트나 티코스터를 반듯하게 잘 만들어보고 싶고
실력이 좀 더 쌓이면 원피스나 치마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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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혜 2010-08-25 15:27:55 | ***.***.***.*** |

회원님아이디어가 들어간 원단이랑, 붉은체크원단으로 이쁜 가을 가방을 만들고 싶어요.
제 아이디어가 들어간 원단이라 가방으로 만들어서 간직하고 싶네요.
이쁘게 만들어서 들고 다니면 정말 뿌듯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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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계연 2010-08-25 16:37:08 | ***.***.***.*** |

샤방샤방 레이스가 촌스럽지 않게.. 멋스럽게 들어간 남편과 저만의 유니크한 베딩 셋트를 탄생시켜보고 싶습니다~^^ 이니셜로 포인트를 주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베딩을..
지금까지 백화점 브랜드나 기획으로 만들어진 기성품만 사용해 왔어요!!ㅠㅠ
안방이 아늑해지고 따스한 감성이 살아나는 건 부부의 베딩에서부터 시작되니까요~~*^^*
꿈이 깃든 베딩 set을 향하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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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숙 2010-08-25 18:46:12 | ***.***.***.*** |

바느질하고 재봉질하는 스킬이 쌓이니까 슬슬 큰작품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그래서 퀸사이즈 침대에 맞는 큰 스프레드를 만들고 싶어요.
알록달록 빈티지한 원단으로 손으로 퀼팅해서 만들고 싶어보기도 해요.
인고의 시간이 있겠지만~~^^ 그리하면 너무 소중할꺼 같아요.
퀼팅을 언제 시작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만들면서 도를 닦고 있을꺼 같아요~~ㅎㅎ
그렇게 하시는 분들 보면 존경스럽기도 하고요~
곧 스프레트 퀼팅원단이 나오지만~~ 흰색이라서 포기했어요.
신랑이 밤에 잘때마다 피가 나오도록 벅벅 끍어대는 통에 피가 묻어있을
때가 자주 있어서 흰색침구는 꿈도 못꾼담니다.
알록달록한 퀼팅원단은 예정에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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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아 2010-08-25 16:52:01 | ***.***.***.*** |

오랜 시간 바느질을 해 왔지만 요즘처럼 보람이 넘치는 때는없는것 같아요.
왜냐하면 큰애와10년 차이가 나는 우리 딸때문이죠.
우리딸 패션은 사입히는옷 거의없이 제손으로 다 해결한답니다.
예쁜 원피스를 맘껏 만들어 입히니 정말 기분이 좋아요
아이가 점점 커갈수록 옷만이 이니라
딸아이한테 필요한 예쁜 가방 스카프 인형 ...
모두 제손으로 해 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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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애 2010-08-25 17:02:29 | ***.***.***.*** |

바느질에 입문하게된 계기가 어떤님이 만드신 스커트를 보고 너무 예뻐서 조카 옷을 만들어 주고 싶은마음이들었죠 처음엔 치마하나만 만들어 주어야지 했던게 이젠 우리 아들 옷을 만들게 되었네요ㅋ

정말 제가 만들고 싶은건 딸과 엄마의 커플룩이에요.....
딸가진 엄마들 너무 부러워요ㅠㅠ
언능 딸을 낳아서 이쁜 튜튜며 원피스 핸드백가방등 딸래미꺼 만들어 주고 싶어요~~
프릴이 듬뿍듬뿍들어간 러블리한 옷을 만들고픈 마음뿐이네요ㅠ
아들이라서 만들어 주는건 바지랑 티셔츠 뿐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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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정 2010-08-25 17:42:24 | ***.***.***.*** |

월요일부터 계속 비가 내리면서 선선해 져서 그런가 바람에서 가을이 느껴지더라구여.
가을이 오려고 그러는지, 집안 분위기를 따뜻한 분위기로 바꾸고 싶어지네여~ ㅎㅎ
컷트지로 더운 여름철 커튼을 대신했는데, 패치 원단이나 좀 톡톡한 원단으로 커튼도 새로 만들어 보고 싶고,
찬바람 막아줄 거실매트 만들고 싶으네여~ 금요일 누빔 원단 기다리고 있답니다~ ^^
거실 매트 깔아 놓으면 겨울에도 난방비 절약에도 도움이 되고, 따뜻해서 좋더라구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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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경 2010-08-25 17:50:15 | ***.***.***.*** |

곧 우리 명절~추석이잖아요!
명절에 가족들 다 모이면 시끌시끌~~음식도 해서 나눠먹을것이고~
음식 하느라 어머니,형님,동서들 힘들 좀 빼게 생겼어요...그죠?
그래서 울편인 여자들을 위해 통장 지갑이랑
예쁜 소품을 만들고 싶어요.ㅎㅎ~
쏘잉 케이스나 소품들도 패키지로 만들어 주심 어떨까요?제 욕심인가요?ㅋㅋ
울 딸기들 이뿐 블라우스도 만들어 턱하니 입히고 싶구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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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2010-08-25 19:28:35 | ***.***.***.*** |

가족옷만들고 싶어요... 울딸이랑 커플스커트는 만들어봤는데.. 울신랑도 같은원단으로.. 해서... 온가족 같이 입을수 있는 옷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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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10-08-25 20:34:01 | ***.***.***.*** |

봉틀이가 없어서 큰 작업을 못하는게 슬퍼요ㅠㅠ 그래서 큰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침대커버, 이불, 베개 커버까지 세트로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이 파란색 흰색 스트라이프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white & blue 해지 _ cotton stripe 원단으로 시원하게, 여름이 다 갔어도, 정성을 담아서, 만들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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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2010-08-25 20:59:33 | ***.***.***.*** |

침대 매트리스요 ^ ^
이제 막 해보고 싶은 초보라.. 로망입니다.
라텍스 커버도 만들어보고 싶구요..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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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전 2010-08-25 21:04:00 | ***.***.***.*** |

저의 완소 아이템 DSLR을 위한 케이스를 만들고 싶은데요..
도톰하게 커버링해서 카메라도 보호하고 어깨 스트링만으로도 자유롭게 다니고 싶어요..
기능과 디자인면에서 다 만족하고 싶은데.. 그러기엔.. 제 실력이 너무 바닥이네요..
그래도 꼭 도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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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2010-08-25 21:10:17 | ***.***.***.*** |

저요.... 마리아2 원단 15마 1롤 쟁여져 있습니다. 뭐... 그외에 롤로 쟁인원단이 엄청나지만요... 요걸로 프릴이 왕창 들어간 이불커버랑 베개커버랑 커텐 만들겁니다. 디자인은 해 놨는데, 일하랴.. 집에오면 애보랴(이제15개월된 아가가 있습니다.)....저녁에는 큰아들녀석 공부봐주랴...시간이 나질않아 시작을 못하고 있습니다. 완성된 모습을 상상하는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디쟌입니다. 게다가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누비제품을 스프레드로 만들어 침대위에 깔아주면 완전 러블리한 침실이 될것 같습니다. 바이어스는 마리아2로 돌리구요.. 해서 금욜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어서빨리 시작하고 마무리 해서 사진찍어 올리고 싶은 맘이 굴뚝 같네요... 겨울이 오기전에 할껍니다.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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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 2010-08-25 23:37:39 | ***.***.***.*** |

전요...와서 보니 너무 많은 것들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욕심이..^^
저도 부지런히 해야겠어요...이것저것....많은 것들....
예쁜 원단을 보니...다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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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진 2010-08-26 00:52:19 | ***.***.***.*** |

전 리넨이 좋아 1권에 있는 패치 커튼에 도전하고싶어요..
패치용 트럼프 셋도 있지만 손을 못대고 있네요.
빨리 이쁜 아이로 만들어 줘야 될터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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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2010-08-26 00:59:30 | ***.***.***.*** |

퀼팅 블랙해지 로 울엄마 조끼 . 올겨울 포근한 덧신. 무릎담요 등등 그중에 울엄마 침대 머릿맡에 있는 커다란
창에 오래된것 같은 하지만 새것 냄새인 파스냄새 솔솔나는 일러스트 컷트지 모음으로 울엄마 머릿맡 커튼 만들어 드리고싶어요. 울엄마 연세가 드시니 알록달록 같은 컬러를 찾으시네요. 엄마 쓰시는 티슈커버도 프릴 많이 달아 만들어 드릴겁니다. 역시 울 네스홈서 모두 모두 구입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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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2010-08-26 09:58:54 | ***.***.***.*** |

날이 갈수록 만들어 보고픈 목록은 늘어가고 있어요 ㅎㅎㅎ;

봉틀이가 생긴지 한달이 지났는데 미싱이 생기니까 가장 만들고픈게 역시, 옷이더라구요! ㅎㅎ
겁없이 한 번 만들어봤다가 너무 아니여서 지금은 또 못 만들고 있지만 언젠가는 좀 더 멋드러진 옷을 만들어 보고파요~ 린넨니아 분들이랑 다른 고수분들의 옷만드는 솜씨를 보면서 부러울 따름이죠 ㅎㅎㅎ ^_^
특히, 색감이 이쁜 리넨으로 핀턱 블라우스나 원피스를 만들어 보고 싶어요. 참 매력적인 거 같아요, 핀턱!

그리고 네스홈에서 생산되는 이쁜 컷트지들을 보면 철마다 바꿀 수 있는 이쁜 커튼도 만들고 싶어집니다 ㅎㅎ
조만간 도전 한 번 해볼까봐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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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2010-08-26 09:49:55 | ***.***.***.*** |

커튼이랑 침구세트요~^^

하늘하늘 린넨으로 바람불면 찰랑찰랑 흩날릴 커튼과 여름에 덮고자면 너무나도
시원할 침구세트를 만들고 싶었는데 벌써 여름이 다 지나가 버렸네요;;ㅎㅎ

내년 여름을 기약하며 꼭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데 큰것들은 안만들어봐서
선뜻 용기가 나질 않아요^^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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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2010-08-26 10:04:22 | ***.***.***.*** |

전요..~~~^^

울 어머니...원피스 한벌 뽑아드리고 싶습니다..

올 여름에 한벌 잠깐 말씀하셨는데...솔직히 아직..제 실력이...그 정도는..아니기에..( 아이들 옷 위주라..) 잠깐 미뤘다죠..

어머니..조금 서운 하셨을지 모르겠어요..

얼릉 실력을 키워서...가을 원피스 색감 좋은걸로..한벌 해드리고 싶어요..

며느리 항상 자랑 하시는 울 어머니...솜씨 좋다고..^^

항상 감사하고...추석되기전..네스홈 원단으로 가을 원피스 한번 시도해볼께요..

사랑해요..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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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 2010-08-26 10:09:50 | ***.***.***.*** |

너무 쉬운건데..하면서 흉보지 마세요!?~~~
저는 커튼이요

길이감도 있고, 아무래도 넓은 저희 베란다의 커튼...
아직도 고민만 하는 중입니다.
컨츄리하면서도 센스있다는 소리를 듣고 싶은데ㅡㅡ
엊그제 신상할인 컷트지도 요것땜에 주문했는데
또 고민이.... ㅋㅋㅋ
이번달 가기전엔 꼭 성공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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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하영 2010-08-26 10:33:58 | ***.***.***.*** |

전 아직 결혼전이랍니다, 물론 아기도 없구요~
그래서 여태 가방과 파우치 종류를 많이 만들었어요, 제가 쓸만하거나 어머니와 친구에게 선물할만한것들이죠~
그런데, 친구들이 하나둘 아기를 낳기시작하네요 ㅎㅎ 그래서 그 이쁜 아기들에게 어울리는 턱받이와 신발, 공, 인형 같은것을 세트로 만들어서 선물해보고 싶어요.. 그리곤 무턱대고 아기신발에 도전해보고 있는데 사실 깜짝 놀랬어요! 너무 어려워서 ㅠㅠ 제 아기것이 아니라서 그럴까요? 흑 ㅠㅠ 너무 어려줘요 아기신발 ㅠㅠ
그래도 꼭 완성해보렵니다! 아기용품세트!!! 친구들의 아기가 다 크기전에 ^-^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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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형 2010-08-26 10:48:38 | ***.***.***.*** |

여러 취미 생활을 하면서^^
전 주로 패키지 구입보다는 제가 원하는 스탈로 재맘대로 만들고 하는걸 좋아해요~
십자수를 할때도 처음부터 액자용 대형작품을 하고...
옷만들기를 처음 할때도 매번 다른걸 만들면서 새로운걸 혼자 익혔답니다...
손바느질에 매력에 빠져있는데...
멋진 거실 벽걸이형 러그를 새로운 느낌으로 유와와 린넨...그리고 피드색등이있는 화사한 스타일로 만들어 보고 싶어요~
처음 퀼트로 만든 대형 이불이나 벽면 러그를 보고 얼마나 오래 걸렸을까 싶었는데...
요즘 손바느질 하면서 느낀거지만...
정말 우리집에 어울리는 나만의 스탈로 만든 벽걸이형러그를 만들고 싶네요.
이노므 대작에 대한 욕심...우짜죠~
언젠간 만들수 있겠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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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10-08-26 13:35:27 | ***.***.***.*** |

이사온지 4달이 되어 가는데 아직 커텐을 못 만들었어요 ㅎㅎ
요즘 아기키우랴 아기옷 만드랴 집꾸미기는 하지도 못 하네요~~ 전에 만들었던 커텐은 친구 홀랑 줘버리고...
넘 썰렁한 우리집 ㅋㅋ 부지런히 조금씩이라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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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희 2010-08-26 13:36:38 | ***.***.***.*** |

올 가을,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침구세트를 만들고싶어요..
앞으로 출시될 누빔지등을 엄청 기대하고 있답니다~~
부드럽고 포근한 침대패드와 이불.. 그리고 포인트가 되어줄 베개..
이불을 부피가 커서 큰 맘먹고 작업을 시작해야 되겠더라구요~~~
꼭 꼭 만들어 보고싶은 아이템 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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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아 2010-08-26 14:45:31 | ***.***.***.*** |

결혼 4년차인데 아직도 집안 곳곳에 필요한 것이 너무 많네요. 마음으로는 예쁜 가방, 파우치 같은 것을 만들고 싶지만,, 우선 집을 위해서 전자렌지커버, 밥솥받침, 세탁기커버, 발란스 등 정리를 위한 살림아이템들을 올 가을엔 꼭 만들어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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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2010-08-26 16:33:11 | ***.***.***.*** |

올 여름 새로운 직장으로 옮기고 이래저래 바쁘다보니 지인들과 여행도 무산되고해서 본의아니게 휴가를 못갔습니다 ㅠ.ㅠ
올 여름은 너무 더워 휴가들을 2~3번씩 간다는데 흑...
그래서 짧지만 휴식을 주기위한 충전 여행을 준비할까하는데 마땅한 여행가방이 없네요
슥~ 집어 들고 훌훌 떠나버리고 싶은 작지만 알찬 보스턴 가방스퇄^^;; 같은 쉬크한 가방 없을까요 ^^
한눈에 분위기 폴폴 풍기는 가을 여행자같은 느낌의 고론! 여행 가방 만들고 싶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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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아 2010-08-26 17:05:33 | ***.***.***.*** |

네스홈린넨니아들을 보면 다들 어쩌면 그렇게 자기가 원하는 걸 만드시는지..때론 원단의 성격을 가장 멋지게 표현하기 위해 만들기도 하시던데~ 아들래미,딸래미 배꼽이불이며 옷이며 주방 소품에~침구류까지..다들 어쩌면 원하는걸 적재적소의 원단으로 만들어내는지요. 일하느라..피곤해서...이쁠까 고민하다 겨우겨우 하나 만들어내는 나는 굼벵이~~ㅋㅋㅋ지금도 가방 만들어다가 가방끈을 몰루 만들까 고민하다 겨우 오늘 가방끈 주문! 침구류 만들어야지 하고는 라벨기다리니라 하는 핑계로 한달째 디자인이 12번은 더 바뀌었다는,,,아,,오늘도 다짐해봅니다..가을 여행을 위한 가방을 만들어야지..뜨거운 냄비를 잡을수 있는 주방소품만들어야지..올가을맞이 이불을 만들어야지...내 일상에서 내가 필요해서, 내가 즐거워서, 그리고 정말 나다운 나만의 내츄럴하고 고급스러운 일상의 행복을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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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진 2010-08-27 10:13:44 | ***.***.***.*** |

이불만들고 싶어요. 그래서 퀼팅주문해봤어요..여름이불은 만들어봤지만^^직선박기만 하는^^이젠 포근한 느낌의 이불을 만들고 싶어요...베란다 버티컬치우고 분위기있는 왕~~커튼 만들고 싶어요...주름심안넣어봤는데, 도전해봐야겠어요...가을을 집안에서 느끼고 싶어서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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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정 2010-08-27 10:43:30 | ***.***.***.*** |

가방패키지 ~~ 퀼트가방을 만들고있는데 이쁘긴하지만 가겨대가 비싸고 만드는기간도 오래걸리거든요 ㅠㅜ
님들의 가방들을 보니깐 패치를 했지만 간단하면서도 이쁘게 만든것들이 많더라구요..
손쉽게 만들어서 가볍게 들고다닐수있는 가방패키지같은거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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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2010-08-27 11:34:35 | ***.***.***.*** |

♥★ 레고매트 ★ ♥==>아들이 레고매니아입니다. 레고가 워낙 작다보니 방에 쏟아놓고하면 잃어버리기도 쉽고, 정리할때 힘들더라구요..그래서 작은 돗자리를 깔아줘봤는데 돗자리무늬에 레고까지 합쳐져서 산만하여 놀기가 불편하답니다.. 그래서 레고매트를 만들려구요.. 레고가 밖으로 나가지않게 약간 올라오게하고 바닥은 미끄러지지않게 미끄럼방지로할려구 오늘 주문했구요..천은 예전에 구입해놓은 린넨으로할껍니다.. 그리고 이니셜도 새겨줄려구요 .. 다 만들면 사진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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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2010-08-27 12:03:04 | ***.***.***.*** |

스카이해지린넨이요~~~ 오늘 취소분 재구매 대기중이었는데... 헉, 뜨자마자 들어갔는데 품절이더라구요... 요거 5마 구매해서 아들 간절기 롱남방이랑 이제 막 걷기 시작한 15개월짜리 둘째 아들 바지랑 남편 남방 만들어주려고 했는데... 아~~~ 10마 쟁이려고 했었는데, 행사하느날 장바구니 담기가 안돼더라구요... 우~~쒸 이놈의 컴퓨터!!!! 욕만 잔뜩하고 마음 접었었는데, 고것이 서버가 문제라는 글을 다음날 보게 된거예요.. 땅을 치며 후회한들 다시 판매하실것도 아니고.... 해서 취소분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말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하루가 너무 허무하네요... 뭐... 하소연 반 주제에 맞는 하고싶은 아이템 적기 반 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다시 한번 아쉽네요... 스카이해지린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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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진 2010-08-27 13:01:16 | ***.***.***.*** |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스카프&머플러 만들기 꼭 해보고 싶어요^^
제가 바느질을 좋아한지는 정말 오래됐지만 그에비해 실력과 지식은 정말 미미하거든요 ^^
그래서 매번 스카프나 머플러를 만들고 싶어도 원단선택에서부터 주춤하고 망설이게되요~
어떤 원단으로 어떤스타일로 얼마만큼의 길이로 만들어야 가장 예쁠까.. 항상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올가을엔 가족들 머플러 만들어주고 싶어요~ 네스홈에서 머플러용 원단 한번 소개해 주셔서 린넨니아님들의 발빠른 솜씨와 센스있는 TIP까지 곁들여주시면 정말 저같은 초보들은 너무 유용하고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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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2010-08-27 15:07:12 | ***.***.***.*** |

남편 pk셔츠요~^^ 예쁜원단이 많아 신랑 셔츠를 만들어 입히고 싶은데..
도안이 잘 안나오네요..ㅠㅠ;;
제대로 된 도안을 구해도 만들기 쉽지 않을텐데~
도안도 없는 상태에서 막막해서... 늘 만들고싶은 소망만 가슴에 품고 있네요~
네스홈에도 예쁜 도안이 많아 몇개 구매해 만들어봤는데요~~ 남자들 패턴도 함께 하신다면..
엄마회원들께는 더 없는 정보 아닐까요??^^
엄마와 아기 옷이나 소품 패턴은 많잖아요~^^
아빠 패턴까지 생긴다면 패밀리룩 완성도 참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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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미 2010-08-29 22:25:20 | ***.***.***.*** |

언제든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여행용 가방이요~ 올해 휴가를 못다녀와서 많이 아쉬워요ㅋ 그래서 언제든 기회가 생간디면 바로 준비해서 떠날수있도록 튼튼하고 멋진! 가방을 만들거에요^^ 여행의 설레임이 담긴가방~생각만으로도 너무 기분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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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하 2010-08-28 00:43:35 | ***.***.***.*** |

예쁜 아가옷을 만들고 싶어요.
임신중이냐고요? 아직요... 아직 신혼초라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었는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주변에서 걱정이 많네요.
친구들도 하나둘 엄마가 되고... 선물로 아가 것 좀 만들어 줄까? 라고 생각하다가도
괜히 손이 안가네요. 샘내면 빨리 들어선다는데~
아직 생기지도 않은 아가 것을 만들고 싶어 욕심에 이것저것 천들을 장만했네요.하하 --;
우리 아가꺼 먼저 만들어 놓은 후 친구들 아가꺼 만들어 줄라고요.
한참 초보지만 정성가득 엄마표 아가 옷과 물건. 정말 최고의 작업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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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순 2010-08-28 00:51:34 | ***.***.***.*** |

오래된 가죽소파 산뜻하게 커버링 하고 싶습니다.
패브릭 소파를 원하는 남편. 하지만 자금사정상 몇년은 더 써야할지도 모르는 가죽소파.
예쁘게 커버링을 하고 싶은데 둥글둥글한 소파모양 때문에 계속 망설이고 있답니다. 자칫 이도저도 아닌게 되고 천만 버릴까봐... ㅠㅠ

그리고 여름이 지나기전 샤방샤방한 원피스 만들어보고 싶어요.
요즘 한창 인기있는 신민아 원피스.. 네스홈에서 주문한 플라워원단으로 조만간 완성해서 사진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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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2010-08-28 10:48:46 | ***.***.***.*** |

전 친정엄마를 위한 가방이랑 지갑 세트요...
얼마전 엄마 생신이 지났거든요.. 전부터 꼭 만들어 줘야지 했었는데.. 결국 만들어 드리지 못하고 지나가 버렸네요... 친정엄마에게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가방과 지갑을 꼭 만들어 드리고 싶어요.... 그걸 받으시고 좋아하실 엄마의 모습을 생각하니 지금 당장 시작해야 겠어요...^^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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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희 2010-08-28 04:29:24 | ***.***.***.*** |

딸아이가 어렸을 땐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만있었지 제 일로 바빠 그러질 못했어요..이제 중학생으로 자란 딸에게 제가 만들어주고 싶었던걸 하나씩 해주려고해요..딸아이가 기뻐하는 모습에 요즘은 정말 즐겁답니다. 침구부터 원피스 그리고 소품까지 이쁘게 만들어줄거예요^^ 네스홈 문지방이 닳도록 드나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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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양 2010-08-28 09:25:42 | ***.***.***.*** |

린넨으로 원피스를 만들어보고싶어요
만들어보려고 원단도 구입해놨는데 막상 하려보니 사진이 없어요..
여름이 다 가기전에 만들어야할텐데 말이죠
우선 딸아이 작은것이라도 만들어볼까..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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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영 2010-08-28 14:45:09 | ***.***.***.*** |

공업용 봉틀이도 A/S 받아서 잘 돌아가니..
이번에 나온 퀼팅 누빔지로.. 이불 만들고 싶어요...
넘 고급스러움에 반했는데..
이벤트 시간을 지키지 못했어요.. ㅠ.ㅠ
착한 가격이 아닌고로.. 좀 부담되긴 하지만..
조금 신중이 생각하고
이번 겨울에 사용할수 있도록
원단구입 해볼 생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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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아 2010-08-28 12:23:39 | ***.***.***.*** |

저희 아부지를 위한 안경 케이스요~ 돋보기 쓰시고 넣어 둘때 일반 안경 케이스에 담아두셨는데..
그게 늘 맘에 걸리더라구요~
엄마 아빠랑 셋뚜로~ 커플 안경집만들기 도전해야는데~
이쁘게 될지 ~ 걱정이랍니다~
아직은 초보티가 팍팍 나는지라~ ㅋㅋ
열씨미 하면 정성이 작품에 뭍어 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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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영 2010-08-28 13:24:01 | ***.***.***.*** |

두 녀석들이 있는 침대방의 침대 2개에 예쁜 침구세트랑 커튼을 만들고 싶어요.
그리고, 그 녀석들이 집에서 편히 입고 있을 이지바지 두개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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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2010-08-29 11:29:43 | ***.***.***.*** |

만들기 병에 걸린 나는 무지 고달프다
그래도 만들고잡픈 것 너무 많다 카이...
항상 맘에 두고 있는것 침구종류다. 스타일데로 다만들어 놓고 쓰고싶다
뽀송하고 사각거리고 보드라운침구를
화이트. 꼿무늬. 린넨. 스트라이프. 체크이런종류로.. 비용만 걱정없다믄 머든 만든다 카이~
재봉틀 쓰기 시작한지 벌써 13년.
요리조리 궁리를 하다보니. 침구. 커텐 . 옷. 각종 소품. 가방 여러가가지 만들어보고 쓰고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딸리는것은 아이디어와 에너지다
요즘은 짧은 바느질 경력이신분도 어찌나 예쁘게 잘만드는지 부럽다
주위에서는 바느질로 돈벌라 하는데. 그럴정도가 아니라는것 내가 더 잘아는데
오히려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편하게 사는 방법인데
만들기 병 때문에 고달픈것도 많다.
그래도 만들고 싶은것 많다. 커텐도 딱맘에 드는것도 만들고 싶지만 기냥 버티고 대충사는중이다.
이제 가을도 되믄 커다란 가방하나 만들어 들고 다닐까보다
또 연구를 해봐야 한다. 할일은 많은데.저질체력을 버티며 열심히 살자. 나의 보물같은 평생 해야할 바느질 이 있기에 심심할 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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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지 2010-08-29 11:35:51 | ***.***.***.*** |

임신중에 이것저것 사서 모아놓기만 하고 만들지 못하다가
요즘은 신랑이 아가 봐주는 동안에 아기매트,배꼽이불, 커텐. 이불을 만들었더니 감동백배네요.
물론 네스홈의 이쁜 천들이 한 몫을 해줘서 가능한 일이었죠. ^^
직선박기만 하다가.. 슬슬 꼬물꼬물 커가는 예쁜 딸래미 옷도 만들어주고 싶네요.
주름잡는 법도 배우고 단추 다는 법도 하나씩 공부해나가는 중이에요.
딸래미와 커플로 이쁜 옷 만들어서 자랑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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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2010-08-29 18:59:11 | ***.***.***.*** |

만들고 싶은 건 많지만 그중에 언.젠.간...이라며 꼽아놓은 것 중 하나가
클래식 조끼예요.
린넨으로 만든 조끼도 멋스러운데
정장느낌이 나는 클래식 조끼는 하얀 면티에 걸쳐도
잘 어울리는 게 무척 탐나서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요.
네스홈은 내추럴한 원단이 주로 많아서
정장느낌의 클래식한 옷을 만들기가 쉽지 않아요.ㅜ.ㅜ
실키차콜이 비교적 비슷할 것 같긴 한데
솜씨도 부족하고 용기도 없고 해서 아직 쉽게 손을 못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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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정 2010-08-29 23:33:32 | ***.***.***.*** |

만들기도 쉽고 선물해주면 남녀노소 모두 기뻐하는 아이템이지만 게을러서 잘 못만들고 있네요;;
마우스 손목쿠션이요 ㅎㅎㅎ 요고요고 하나 만들면 아주아주 유용합니다. 원단이 없을땐
보드라운 수건으로 만들어도 제격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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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라 2010-08-30 04:43:55 | ***.***.***.*** |

전 무슨 욕심이 이리 많은지~
바느질도 잘 못하면서 꼭 큰 걸 손대고싶어하지요~^^
저희 고모가 예전에 애기낳기 전에 이쁜 퀼팅 패치로 이불을 만드시더라구요
이쁘기도 하지만 정성이 보통 정성인가요~
나중에 아들 딸들에게도 보물이 될거같아 하나 만들어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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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경 2010-08-30 10:20:34 | ***.***.***.*** |

원단을 말 그대로 한 방 가득 쌓아놓고.. 매번 시기를 놓쳐서 만들기를 미뤘었는데요..
이젠 작은 신혼집을 예쁜 패브릭으로 꾸밀 계획에 부풀어 있어요..
커튼도 색색으로 만들고, 깔깔한 침구도 욕심내 보고..
신랑에게 찰랑한 바지도 만들어 주고 싶네요..
무엇보다 그동안 디자인만 스케치 해놨던 내 스타일의 가방들을 만들어서 지인들에게 자랑도 하고, 선물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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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2010-08-30 10:24:28 | ***.***.***.*** |

5살 울딸의 발레복이요~~~^^*
어느때부턴가 발레복에 눈을 돌린 딸냄이에게
발레배우면 만들어줄께~~ 만들어줄께~~ 하고 미뤘어요^^;
하지만 이제 곧 발레 배우러 가는데ㅋㅋ
발레복은 여전히 준비되어있지 않다는거~~~~~~~~
구입하러 나가야합니다. 솜씨없는 엄마는 이럴때 무력해져요~
다른분들이 만드신 색다르면서도~
이쁘고~ 귀엽고~ 멋진 발레복에 침흘리기!! 이젠 그만하고싶은데~~~
어찌~~
저의 손에 모터를 달던지...
저희 집으로 우렁각시를 초대하던지.....결정을 봐야할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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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영 2010-08-30 11:29:12 | ***.***.***.*** |

이제는 밤이나 새벽 공기는 가을 문턱쯤 온거 같아요,
이제 홑이불보다는 살며시 보송보송하지만 살짝 두터운 누빔이불 만들어 보고싶어요,
다음주에 나오는 누빔원단들로 가을 겨울을 따뜻한 밤을 만들어줄
이불 만들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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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숙 2010-08-30 11:44:42 | ***.***.***.*** |

N/ 100% 무광 비닐 코팅 방수] "graph paper" Linen
얼마전에 구입했습니다.... 2마를...ㅎㅎㅎ
참 많은 다양한 곳에 쓰임새가 많더군요...
어디에 쓸까 고민하다가... 얼마전에 아들래미 낙서장이 너무 오래되고해서 버리게 되었답니다...
덧글 이벤트의 제목을 보고선 난 뭘 만들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그때 비도 내리고 있었구요.. 마침 생각난....
아들래미 낙서장이었답니다...
한쪽 벽엔 아들이 붙여놓은 스티커들이 한가득이거든요...
그 벽에 이 방수원단을 이용해서 낙서장을 커다랗게 만들어주고 싶더라구요...
수성펜으로 낙서를 하면 물로 지워지겠지요??
원단으로 그런걸 만들어도 될까 싶기는 하지만 커다란 낙서장을 벽에 만들어주고싶네요...
만들게 되면 사진과 함께 올리고싶네요.. ㅎㅎㅎ
별걸 다 만든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찢어질 염려도 없고...
날카로워서 다칠염려도 없고... 흠... 도전해봐야겠어요..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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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진 2010-08-30 16:19:04 | ***.***.***.*** |

이제 가을로 접어드는 지금
문화센터에 홈패션도 등록도 하고 여러가지 만들어 보고 싶은 것들이 많답니다.
그중에서도 주부의 필수품 "앞치마"
생각보다 맘에드는 앞치마를 구입 할 수 업어
네스홈에서 맘에 쏙- 드는 원단을 구입해 나만의 스타일로 앞치마 만들고 싶어요.
가을 기대되는 신상들이 많을 것 같은데
어서 입고 되었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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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홈 2010-08-30 17:0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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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되었습니다. 당첨발표를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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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홈 2010-08-30 17:00:46 | ***.***.***.*** |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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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2010-08-30 17:06:27 | ***.***.***.*** |

이제나 저제나 미루고 있는 남편 정장이요..
매일 제거나 아기것만 만드니까 웬지 조금 미안하기도 하고.. 결혼전엔 남편것만 만들었는데 말이죠 ㅎㅎ^^
N/ Charcoal Gray Silky Linen이 처음 나왔을땐 일단 3마만 사서 제 원피스 해입으려고 했는데 색이 완전 검은색도 아니고 차분해보이는 것이 남편용 정장으로 아주 좋을것 같아서 세마 더 구입...
한번 시작하면 끝을 내야하는 성격에 시작하면 애기도 내팽겨쳐 두고 옷만 만들까봐 아직 감히 시작은 못하고 있답니다... 언제쯤 말끔한 정장을 만들게 될까요~
언능 만들어서 저도 자랑좀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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