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홈 회원님들의 월동준비는? (0/37) Hot

2010-09-30 17: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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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댓글 : 37

최근녕 2010-10-01 13:53:20 | ***.***.***.*** |

^ㅡ^ 가을에는 이불에 도전을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미드나잇 블루 린넨으로 이불을 만들고 이번 누빔패드로는 우리아이 패드를 만들어줄까하는데
아이이불로 뭘로 만들어줘야되나 지금 고민이에요 ^ㅡ^
또 예쁜 원단으로 우리아이 겨울 월동준비가능하게 해주실꺼죠?
늘 만들고싶은걸 생기게 예쁜천을 입고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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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2010-10-01 15:18:10 | ***.***.***.*** |

제일먼저 이불안에 솜을 넣어주는거라지요 ^^;
폭닥하면 잠도 잘오고 기분도 좋은데 넘넘 나오기 싫은 단점이 있네요 ^^
그리고 커텐을 바꿔주는 일이예요
가벼운 느낌이 나는 커텐을 떼어내주고 약간 화사하면서도 바람을 막아낼 수 있는 커텐으로 바꿔주고나면
제일 큰 월동준비를 끝낸답니다 ^^
아참 거실에 폭닥한 누빔이 되어 있는 매트도 깔아주면 아늑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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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2010-10-01 16:20:18 | ***.***.***.*** |

지금 본격적인 월동준비로.. 저희집은 커튼과 대쿠션이 절실하답니다.
최저층인데다 창이커서 벌써부터 너무 춥거든요 ㅠㅡㅠ 바닥도 엄청 냉골이고...
그래서 며칠째 네스홈을 들락거리며 어떤 원단이 좋을까 고민중이에요.
아이들이 있으니 벨벳같은 털원단은 피해야하고.. 그러자니 얇아져서 방한이 잘 안될까 걱정도되고..
거실과 안방, 현관문 앞에 가리개, 안방 화장실 앞에 가리개, 거실에서 쓸 대쿠션 2개(소파가 없거든요)
아이들 놀이매트 2개,방석 여러개, 발매트 여러개 그리고 아이들 수면조끼까지....
지금 생각하고 있는건 롤로 주문해서 종류별로 기본톤을 맞추고, 체크나 스프라이트 원단등으로 포인트를 주는건데요, 두께감도 봐야하고 색상도 봐야하고 집과 어울릴 분위기고 봐야하고...
맘에드는건 많은데 다 사자니 돈도 많이 들고.. 이왕하는거 맘에 드는거로 제대로 하고는 싶고...ㅋ
날은 점점 추워지는데 발등에 불떨어졌네요^^;
신상원단들이 많이 입고됐다고 하니, 궁금해서 결재도 못하고있어요 ㅎㅎ
얼른 풀어주세요~~~ 저희 집 월동준비 시작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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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2010-09-30 23:00:01 | ***.***.***.*** |

갑지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땀이 많은 저는 한낮에는 아직도 반팔을 입고 다니긴 하지만 아침 저녘으로 너무 쌀쌀해서 가디건은 늘 필수로 챙겨다녀요~~ 얼마전 이벤트했던 보라색거즈로 머플러를 만들어 하고 다니려구요...
색도 넘 이뿌고 감은 또 얼마나 부드럽던지...
마니 쟁여둬서 맘이 뿌듯하고 부자가 된것 같네요...
집에도 따뜻한 느낌의 선염체크 레드(1마-CR/ 빈티지 선염 체크 4.5by4.5 체크-RED)색상으로 커튼이랑, 헤드쿠션커버 만들려고 주문했었는데 어제야 도착했네요...
뭐 부터 만들까 행복한 고민입니다~~

참.... 다이마루 양면 누빔... 완전 짱이던데요...
애기 이불이랑 대쿠션 커버 만들려고 주문했는데 아이보리는 아직이고 레드는 완전 짱이에요...
포근하고 색감도 넘 이뻐서 완소 아이템인것 같아요...
수량 더 주문서 넣어야겠어용...호호호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로도 딱이에요~~
새빨간?? 빨강이 아니라 약간 톤 다운된아이라 녹색이랑도 튀지않고 너무 잘어울리네요...
이것 저것 할게 넘 많네요...
부지런히 봉틀이를 돌여봐야 할까봐요... 이런이런 밤새겠네... 호호호
누가 저보고 토끼눈이라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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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정 2010-09-30 23:06:08 | ***.***.***.*** |

여름이 벌써 가고.. 찬바림이 부는 계절이 왔네여...
점점 봄 가을이 없어지는 것 같네여...
전 애들이 셋이나 되다보니 아무래도 아이들에 맞춰 월동 준비를 하게 되네여...
다른 분들처럼 이불도 만들고 커텐도 만들고 싶지만 시간도 안되고 이불은 만들어도
애들이 자다가 다 차내버려서.. ㅠ.ㅜ
그래서 활동 하기 좋고 따뜻한 조끼를 여러개 만들 생각입니다..
수면 조끼도 타월지나 다이마루로 한 6개쯤 만들고 그냥 집에서 입기 편하게 보드라운 누빔지(네스홈의 양면 누빔지로 만들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여 ^^)로 만든
조끼도 6개 똑같이 만들어야 겠지요... 또 아직 걷지 못해 유모차를 타고 다니는 막내를 위해
퍼 원단이나 다이마루 누빔지로 작은 담요도 만들고... 그러고도 시간이 남는다면(그럴리 없겠지만... ㅠ.ㅜ)
이번엔 꼭 매트를 만들어 막내하고 뒹굴뒹굴 굴러다니며 쭈쭈를 먹이고 싶네여
이번 겨울은 많이 바쁠 것 같아여... 그래서 신산 할인 놓치지 않도록 네스홈에서 살아야겠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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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2010-10-01 00:32:01 | ***.***.***.*** |

와플이요 와플 원단을 골고루 구입해 커다란 샤워 타월
거실에 커다란 쿠션 두꺼운 와플은 발 매트
중간 굵기는 베개 커버 등 ...
와플이 참말로 좋습니다.
와플로 덧신도 만들어 볼 예정 입니다.
4온스 짜리 속 넣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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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순 2010-10-01 05:23:54 | ***.***.***.*** |

정말 아침 저녁으로 너무 쌀쌀해져서 요즘은 나도 모르게 추워 추워를 연발하는 날씨가 되었네요
사람 마음은 간사하다고 불과 추석 전에만 해도 덥다고 그랬던거 같은데
요즘 처럼 이렇게 낮에는 그래도 덥고 아침저녁으로 추울때는
간절기에 입을수 있는 점퍼나 가디건 만들수있는는 다이마루 퀼팅원단이 좋더라구요
너무 두껍지도 않아서 후드 모자티 만들어서입기도 좋구요
집안 소품으로는 매트 만들기 좋은 누짐 원단이 좋을거 같네요
차가운 바닥 보다는 조금은 따뜻한 바닥이 몸의 찬기를 줄여 줄수 있잖아요
초대폭 초극세사 누빔지 정말 좋았거든요 보들 보들 하고 따뜻해서
매트 만들기 정말 좋았던 원단인데 이번에도 다시 재입고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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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나 2010-10-01 07:00:26 | ***.***.***.*** |

Linen Flower Quilting... 월동준비라면 단연 누빔이 최고죠. ^^
오래된 아파트라 외풍이 심한 터...
맨발로 다니기엔 얼어버릴듯한 발때문에 항상 양말을 신고 다녀야 한답니다.
그래서... 올 겨울은 온가족 룸슈즈를 만들고 있어요.
네스홈에서 구입한 발판과 Linen Flower Quilting를 사용한 멋진 룸슈즈...
기대되시지 않나요? ㅋㅋ
조만간 작품(?) 선뵈이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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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2010-10-01 08:38:51 | ***.***.***.*** |

저는 작년쯤 나왔던 앤시리즈 누빔 원단 기다리는 중이어요...

그때 샀었어야 했어요..ㅠㅠ 지금도 그 원단이 눈에 선하네요...

작년에 체크원단 사서 누빔점퍼 잘 입고 다녔구요....애들이랑 커플룩으로..^^

요번엔 딸아이와...앤 누빔 원단 사서...꼭 커플룩으로 입고 파요..

입고 해주실꺼죠??

잉....기다릴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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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옥 2010-10-01 08:42:45 | ***.***.***.*** |

저번주에 신상품세일했던 융원단으로 아기 이불을 만들고 있어요~
보들보들 부드러운 촉감으로 아이가 덮으면 참 따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운이 좋게 세일할때 구입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구요~
아기자기한 파스텔 원단이 너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아기 이불 원단만 네스홈에서 사서 만들고 있는데 모두 만족하고 있어요~
그리고 네스홈에서 다이마루 누빔지를 선보여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많은 다이마루 제품들이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구요~~~~
우리 아이 다이마루 누빔원단으로 코트하나 만들어주고 싶어서요~
입고 되었으면 하는 겨울원단들
다이마루,다이마루누빔지,양털원단,덤블링원단입니다~
그리고 따뜻한 기모린넨도요~ 작년에 사놓은 기모린넨으로 따뜻한 치마 하나 해입어야겠습니다~
좋은 원단 많이 많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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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정 2010-10-01 09:59:19 | ***.***.***.*** |

저의 월동준비의 시작!!!!
그것은 바로 룸슈즈입니다. 난방비걱정에 늘 넉넉하게 난방을 못해서
따땃~~~하게 룸슈즈 만들어서 신고 있으면 아.. 이제 겨울이 왔구나 싶어요.^^
이번엔 폭신폭신 접착솜은 4온스로 만들꺼에요.
지금만들어서 선물해야 친구들도 겨울에 ㅘㄹ용잘해서 신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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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경 2010-10-01 10:07:47 | ***.***.***.*** |

지난주에 주문한 융원단을 어제 받아서, 이제 부지런히 아기 이불을 만들 생각이에요..
조카가 태어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거든요..
저보다 석달 먼저 결혼한 막내동생이 이제 곧 사랑스런 아들과 만나게 된답니다..
하랑이가 건강하게 태어나길 기원하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라고 이모가 이불을 선물하고 싶어요..
아기 이불을 만들어 선물하고 나면..
고이 아껴두었던 누빔 원단들을 죄다 꺼내서.. 발매트도 만들고, 거실에 따뜻한 깔개도 만들거에요..
얼마전 추석이 지나면서 급 쌀쌀해진 날씨에 신랑이 살짜기 물어보더라구요..
혹시~ 룸슈즈는 어떻게 안될까? ㅎㅎㅎ
애교쟁이 신랑을 위해 깜찍한 룸슈즈도 만들어서 포근한 겨울 준비를 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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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경 2010-10-01 10:27:47 | ***.***.***.*** |

아~~찬바람이 느껴지니...이제 짧은 가을을 다 즐기기도 전에 겨울을 준비해야하는군요...아줌마의 이름으로 산다는것이...이럴때 좀 우울해지네요~ㅎㅎ
돌아서면 끼니 반찬 걱정에 게절이 바뀌면 옷가지며 침장들도~하나하나 어느것 신경이 쓰여지게 마련이네요.
전 폭닥폭닥 누빔이 정말 제격인거 같아요.
담주에 다신 선보인다는 발매트 누빔지~이번에 새로 장만한 동생네를 위해 꼭 이쁘게 만들어 선물할 생각이네요!
물론 울 딸기들이랑 패브릭 크레용으로 이쁘게 색도 입혀주고 말이죠~^^
생각만해도 흐뭇해지네요~온가족이 만든 발매트 아주 훌륭한 선물이 되지 않을까요?이 계절에요.
이미 울집에 몇개나 만들어서 준비 완료!!ㅋㅋ
그리고 오늘 나온 커피 커트지~로 이쁜 소품들 만들어서 커피에 열광하는 아줌마들과 이쁜 가을을 함께하고 싶네요!
네스 가족들 모두모두 건강한 가을 보내시구요 이쁜 추억 가득 만들어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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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희 2010-10-01 11:06:56 | ***.***.***.*** |

많이 추워진 날씨때문인지..따땃한 커피한잔이 딱 좋을 꺼 같습니다 ^^
저는 누빔원단을 생각중입니다.
남향 집이라서 많이 춥지는 안지만... 만만치 않은 가시비로...
가족끼리 맞춰서 이쁜 조끼와 룸 슬리퍼를 생각중입니다.
누빔원단은 보기에도 따뚯해 보이고 가볍기도 하고..실내에서 딱 좋은듯 합니다.
이쁜 원단 찬찬히 둘러봐서 구해봐야 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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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규 2010-10-01 16:51:59 | ***.***.***.*** |

네스홈만의 멋진 퀼팅 린넨으로는 알흠다운 조끼를 만들어 멋쟁이 소리 듣구요...
포근하고 따뜻한 면 10수 체크원단으로는 두꺼운 커텐으로 위풍을 막고 보온은 더해주고
난방비에 가슴졸여 차가운 바닥에는 독특한 네스홈만의 누빔지로 톡톡한 카펫과 발매트 만들어 깔아주고
두툼한 헤링본 조직 원단으로 쿠션 만들어 두면 포근하고 따땃한 겨울 나겠지요?^^
발매트 하고 남은 누빔지로 예쁜 룸 슈즈까지 만들어 신으면 동장군인들 무섭겠어요?~~
참...따뜻한 퍼 원단으로 담요만들어 덮고 따땃한 군고구마 먹으면 참 행복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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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0-10-02 10:18:38 | ***.***.***.*** |

크리스마스 장식때 쓰려고 아이다 원단에 레드로 자수뜨면서
손바느질을 즐기면서 따땃한 담요 생각하고 있어요-
오늘 신상구매로 구매한 자수 스티커로도 장식품을 만들어 쓰면
더욱 포근한 느낌이 들거같아요-
그리고 월욜에 신상 발매트 사서 집안에 두고
시린발을 달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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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2010-10-02 10:26:21 | ***.***.***.*** |

저는 여름보다 겨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랍니다 ㅎㅎ
공기 건조한 가을, 겨울엔 비염의 정도가 심해지고 기관지도 좀 안 좋은 편이라 저 스스로에겐 그리 좋은 날씨는 아니지만요 ^_^;;

날이 차가와지는 날을 대비해 만들 것들 목록을 적어뒀어요 ^_^
앵클부츠처럼 발목까지 올라오는 따수운 룸슈즈,
도톰한 퀼팅 조끼,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담요, 멋스런 패치 머플러...요것들이 주력 월동물품들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제 솜씨가 좀 더 따라준다면 바지도 하나 만들어 입고 싶어요~
편안하고 따뜻한 바지 ^_^

차가운 공기는 제 코랑 기관지에는 독이지만 요러케 따땃~한 것들을 만들어서 감싸주면 한결 편안해지겠죠? ^_^
월동준비 제대로 해서 겨울을 맞이하고 싶네요~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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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2010-10-02 16:16:29 | ***.***.***.*** |

나이가 한살 한살 더 먹어가면서부터 왜이리 추위타는게 심해지는지... 또 아이를 낳고나서 부터는 땀구멍이 커지기라도 했는지 땀도 많아지고...더위도 심해지고.... 젊은것 만큼 부러운게 없을 나이? 가 되가는거 같아요....
학교 다닐땐 스타킹도 신지않은 맨 다리로 한겨울 추위도 견뎌냈는데...이젠 따듯한 온돌방을 찾게되고 조금만 쌀쌀해져도 난방온도를 쭈~욱 올리게 됩니다....더불어 서글픔도 쭈~욱 상승하네요...
이젠 정말 우리나라 날씨도 건기/우기로 나뉘게 되는건지...어느새 4계절이 뚜렷한 나라 봄과 가을이 너무 좋다는 말이 무색하게도....분명 절기상 가을이고 달력을 보아도 9월 10월 인데..... 요즘 날씨는 초겨울 비스무레 합니다.... 다른해 같았으면 월동 준비 하면 어디 배관이 얼지나 않을지 보일러가 문제 없이 돌아가 주련지...뭐 요런 생각 먼저 했을텐데 이번엔 무얼 만들어서 따듯하게 보내볼지 고민을 하게 되네요.
전 솜씨도 없고 어디서 정식으로 홈패션을 배운적도 없는터라 큼직한걸 만드는건 꿈도 못꿀 일이예요. 이미 마음으론 예쁜 거실커튼 하나 뚝딱..뽀송한 침장 한셋트 뚝딱..우리가족 누빔 후트티 뚝딱...만들었지만..현실은 내 솜씨에 맞춰서 해볼수 있는 차량용 무릎담요 정도 입니다. 추운 겨울 차 시동을 걸고 오들오들 떨면서 출발할때,회사에서 열 많은 사장님을 모시느라 난방을 맘대루 할수 없어 무릎이 시리던때...아! 무릎담요라도 있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가을에 미리미리 준비해 봐야겠어요.
마침 예쁜 폴라폴리스가 준비되 있네요....고맙게도 이쁜 체크로...
작지만 따스한 무릎담요의 고마움을 느껴볼 때 입니다...
앗! 어제 도착한 양면 융누빔을 남편한테 들켜버렸네요...."이번엔 그건 또 얼마냐?"
"이거? 오만원! 조카 겉싸개용"
"허!...쳇"
정말로 기가차 하는 소릴 내더라구요....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더랬죠...
내가 무슨 몹쓸짓을 한것도 아닌데....그 쳇 하는 소리에 어찌나 마음이 안좋던지...
무릎담요 만들 폴라폴리스는 또 무슨수로 구입해야하는지....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것도 참 요럴땐 불편하네요...구매자 명을 다른직원 이름으로 해야하나?
타당한 이유를 만들어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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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정 2010-10-02 21:11:07 | ***.***.***.*** |

아이 어린이집에서 낮잠이불을 가을걸로 바꿔달라고 요청이 왔더군요...전에 사둔 안젤라 퀼팅원단으로 요와 이불을 합체한 이부자리를 만들어 보낼 생각입니다... 작년에 사둔 퍼원단이 아직 남아 조끼하나 더만들수 있겠고...폴라포리스론 무릎담요... 아들과 커플로 칭칭 두를 이중거즈 스카프~
정말 생각만 해도 바쁘네요...^^;; 하운드투쓰나 헤링본원단 이쁜거 입고되면 가방도 하나 만들고 싶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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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영 2010-10-03 00:57:48 | ***.***.***.*** |

겨울 침구커버 새로 하고 싶은데 저는 블랙와치로 침구세트를 하고 싶네요.
크리스마시와도 잘 어울리고,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껏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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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 2010-10-03 21:19:05 | ***.***.***.*** |

거실과 주방 바닥이 대리석으로 되어있어 찬바람이 불면 덧신을 준비해요-
도톰한 이불도 꺼내고요 ㅎㅎ
포근한 수면바지도 준비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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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2010-10-04 01:14:01 | ***.***.***.*** |

월동준비~ ㅎ
전 겨울이 좋네요
아무래도 패브릭 이용한 소품이나 의류등~
활용할만한게 더 많아지니까요 ^^
울 딸래미 따뜻한 옷이랑, 침구류 만들고싶어요.
발매트나, 룸슬리퍼는 또 필수겠죠 ^^
네스홈에 누빔지가 많이 나왔음좋겠어요. 다이마루 니트 누빔지완전 원츄해요 -
참, 그리고 가죽원단도.. 신상입고되면 좋을거같구요 ^^
천연가죽도... 보고싶지만. 좀 힘들려나요 - ㅎㅎㅎ
여튼 겨울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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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2010-10-04 07:47:58 | ***.***.***.*** |

겨울에 신생아 아가까지 있는지라 누빔으로 따뜻하게 매트랑 커버 만들 예정이에요~
여기저기 포근한 누빔으로 꾸며놓으려구요~
그리고 신상커트지들로 아가용 기저귀 가방이나 작은방 커텐을 만들어볼까 해요..
이중창이라도 겨울이라 쌀랑 할듯 해서요 :)
아가에게도 저희 부부에게도 처음맞는 겨울이라 네스홈의 아이들과 잘 지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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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2010-10-04 09:03:06 | ***.***.***.*** |

안그래두..월동준비로..요즘 머리아팠는데..이벤트 진행하는거 보구..반가워서 들왔네요ㅋ
요즘은 패브릭 쇼파들 많이 사던데...패브릭쇼파는 이쁘긴한데..때가 잘타구 여름엔 덥죠..그래서 저는
가죽으로 구입했는데..겨울엔 많이 차갑더라구요. 미싱초보인 제가..난방비 절약해보자구..겁없이 쇼파커버링에 도전해보려구..몇주째 고민중이랍니다. 어떤천으로해야하는가..어떤색으로 해야..우리집 인테리어랑 잘어울리는가..세탁은 용이할까..등등 이것저것 따지다보니..장바구니만 가득하고..아직 결정은 못하구 맨날 눈팅만 잔뜩하다 갑니다.
"양면 Maria Quilting - 침대/요패드" 요고요고 저번에 가격할인 이벤트할때 사야했는데..좋은 기회놓쳐서 안타까워하고 있는중이네요. 이건..쇼파커버링하구..앉는자리부분에만 하나더 깔개로 만들면 좋을것 같은데..
아무래도 월동준비로는 누빔천이나..쟈가드..기모처리된..천들이 눈길이 가네요..융이나..극세사는 포근하고..따듯한거는 최강이지만..써보니..먼지가먼지가..장난이 아니더라구요..그래서..이쁘긴하지만..구입은 잘 안하게 되더군요.
요즘 체크무늬 두꺼운 천들이 여러가지 색과 크기가 다른 체크무늬 시리즈로 여러개 올라오고 있던데..전 까만색이 혹시 올라오면 구입할까하고 기다리고 있답니다.ㅋㅋ
체크무늬 천으로는..뒷베란다에..커텐으로 만들려구요. 린넨같은 천이 이쁘긴하나..바람을 막아줄순 없으니..ㅜㅜ
참.."인기쵝오! 퀼팅~ 킹초대폭] Linen Flower Quilting" 이거 무늬 너무 이쁜데..흰색이 없어서..흰색있으면 대거 사고 싶네요..암튼 누빔천은 추운날에 무조건 필수인거 같아요~~^^
좀 더 많은 겨울용 원단들 완전 기대하고 있을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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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희 2010-10-04 09:48:13 | ***.***.***.*** |

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졌네요.. ㅠㅠ
그렇지않아도 이제 슬슬 월동준비 해야지.. 하고 머릿속으로 구상하던 중인데~~ ^^
저는 가족 커플 룸슈즈 제작하려구요..
보일러를 틀더라도. 룸슈즈를 신어주면 더 따뜻할듯~~
난방비 절약까지 일석이조^^
그리고 거실에 누빔지로 매트 만들어서 깔아주고.. 폴라폴리스 같은 겨울용 원단으로
무릎담요 하나씩 만들기~~~
그럼 올 겨울 따뜻하게 잘 보낼 수 있을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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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영 2010-10-04 11:10:48 | ***.***.***.*** |

네스초보인 저로서는 이것저것 만들고 싶어 계속 원단만 주문해서 비축해두고 있습니다요..ㅜㅜ ㅎㅎ
블랙와치원단으로 따뜻해보이는 가방 만들어보려구요~~
그리고 룸슈즈도 만들어보고 싶어요..
와플지로 따뜻하게 발매트도 몇개 만들어서 친구랑 언니한테 선물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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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선 2010-10-04 11:51:29 | ***.***.***.*** |

큰맘먹고 남동생이랑 친정집 도배를 해드렸어요... 처음 해보는 도배라 온식구가 매달려 다음날 새벽1시까지 고생했지만 마음만은 쁘듯하더군요... 비록 초보솜씨라 여기저기 주름진 벽지가 거슬리긴햇지만 부모님은 좋아라하셨어요.. 근데 오래된 한옥이라 겨울커텐이 꼭 필요해보였어요... 뒷지에 융을 댄 두툼한 커텐을 만들어드리고싶은데 네스홈엔 좀 진한 색깔의 융이 없는거같아 아쉽습니다.... 따뜻한 커텐으로 연로한 부모님이 겨울을 잘 나실수 있도록 해드리는거... 이번 겨울준비의 첫번째 숙제가 될거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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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2010-10-04 14:23:04 | ***.***.***.*** |

월동준비~
기다리고 있어요~ 블랙와치 누빔이요~~
요걸루다 일단 이불이랑 베개커버 만들구요~~
울큰아들 더블후드코드와 작은아틀 후드달린 올인원 하나 만들고~
여력이 생기면 어머님 실내용 조끼하나~
또 힘이 남으면 큰아들이랑 셋뚜 코트 내꺼 하나~
짬날때 울신랑 덧신하나~ ㅋㅋ
요렇게 만들려고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여 신상 올려주셔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것이 얼렁 시작해야 계절에 맞게 입지 않을까 싶어요~
초보들이란 손이 많이 느리쟎아요~
네스홈 스텝 여러분 바삐들 서두르셔서 꼭 이달안으로 출시해주시길 애타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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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미 2010-10-04 15:28:42 | ***.***.***.*** |

하루중 제일 춥다고 느낄때가 아침에 일어났을때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판매된 N/ Natural Square linen quilting 양면리넨으로 따스한 침실용 매트를 만들었어요~
살짝 까슬까슬하면서도 사용할수록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리넨의 매력에 푹빠져있어요^^
그리고 허전했던 벽부분에 NS/ Antique Coffee Illust Cut linen 4type의 커트지를 걸어놓았어요. 왠지
바라보기만해도 원단에서 커피향이 솔솔풀기는듯한 느낌이들어요 ㅎㅎ

하루하루 더 추워질수록 저는 겨울맞이 준비로 더 바빠질것 같아요~
그럴때마다 네스홈에서 새로나온 신상원단들로 즐겁고 따뜻하게 겨울맞이 할려구요~

또 나왔으면하는 원단이 있다면 누빔원단이 조금은 저렴한 가격에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ㅜㅜ
거실이나 침실등 매트를 놓고싶은곳이 많은데 가격이 일반천만큼 저렴한건 아니여서
살때마다 고민하고 또 고민하게 되어요~
그래도 워낙에 퀄리티있는 네스홈이기에 나오는 누빔원단마다 지르고싶은 마음
진정시키기도 힘들긴 합니다~ㅎㅎ

앞으로도 이쁜~~ 누빔원단 많이 많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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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초영 2010-10-04 15:59:58 | ***.***.***.*** |

출근준비를 위해 일어나는 아침은 어느새 따듯한 이불속이 마냥 좋기만한 계절이 돌아와 5분만~~ 3분만더~~~하게 된다는...^^;;
여름이 참 질기다 싶게 길더니 가을이 후다닥 찾아왔어요~
그나마 가을은 또 얼마나 아쉽게 지나가 버릴지.... 벌써부터 찾아올 추위 걱정에 한숨마저 나오네요~후우~~~
저희집은 겨울에 드는 햇빛이 창가로 바로들어와 늦잠은 저리가라 한답니다~
그래서 주말, 늦잠엔 안대가 필수!!~라는....ㅋㅋ
시험삼아 만든 안대가 하나밖에 없어 예민한-.-++ 옆지기에게 양보하고 있는 착한 나~~~ㅎㅎ
그래서 하나더 만들려구요~ㅎㅎ 요것도 겨울준비라고 해도 될까요??^^;;
그것보다 얇은 커텐을 어떻게 바꿔야 할것 같지요??
그래서 말인데욤.... 도톰한 커텐 원단.... 들여주심?? 안될까요??^^
지난 겨울엔 극세사 원단으로 침구를 싸악 갈았답니다~
올해도 네스홈 믿고 기다리면 이쁜 원단... 만날수 있을까요??
직장인이라 동대문 한번 나서기도 힘들고,
자주하는 바느질은 아니지만, 네스홈의 친절한 원단 설명들이 어느 싸이트보다 도움을 많이 된답니다^^
아, 무릎담요도 하나 더 장만해얄것 같네요~ㅎㅎ
찬바람에 움츠러 들긴 하지만..... 추운만큼 따듯함을 느낄수 있는 계절이 아닌가 싶어요^^
네스홈 가족 모두 무엇보다 건강한 겨울 준비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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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은 2010-10-04 16:24:20 | ***.***.***.*** |

요즘 날씨 으스스하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바닥이 너무차서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주방쪽에 발매트가 없어서 오늘아침 발이 시럽더라구요
슈즈 누빔 컷트지 오늘 신청했어요.
예쁘게 발매트 만들어서 깔아놓으려구요.
이번 추석에 시어머님댁에서 어머님이 쓰시던 아주 오래된
미싱 가져왔어요^^
녹이 얼마나 많이 슬었든지...
수리점에 맡겨서 녹 벗기고 모터달고 값이 만만치 않게 들었습니다
수리점에서 그냥 중고로 하나 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렇지만 사연이 있는 미싱이랑 눈 질끔 감고 수리해서 쓰려고 고쳐왔지요^^
직선박기밖에 안되지만 그동안 손바느질로 했던 수고로움을 덜 수 있지 않을까요?
예쁘게 바이어스 둘러서 발매트 깔고 설겆이 하려구요^^
또하나 스퀘어 사각 퀼팅 누빔을 준비해서 쇼파패드 만들려구요.
쇼파가죽이 오래돼서 구멍이 낫지 뭐예요
바이어스 두르고 허브그림 조각 오려서 공그르기해서 포인트주면 예쁠것 같아요^^
네스홈 매일 들러서 출석체크도 하고 신상품도 구경하고
하루가 금방가네요.
좋은옷감들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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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2010-10-04 18:50:03 | ***.***.***.*** |

바람이 제법 쌀랑해요~~
반팔에 시원함도 잠시...벌써 가을에...겨울이 오는듯 해요~
저는 찬바람만 불면 목이 시렵더라고요..
바이올렛 체크 더블거즈로 스카프 만들어서 두르고 다니고요...참 따숩네요~
다가올 겨울을 대비하여..블랙와치 기모 주문하였어요
기모의 따뜻함에 멋스러운 블랙와치까지 추가요~
벌써 만들생각에 손가락 간질 간질 하네요...
저도 하나..랑이도 하나...울 딸랑구도 하나...커풀로 만들면 더욱더 멋스럽겠죠..
벌써부터 겨울이 기다려지네요~~블랙와치 최고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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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미숙 2010-10-05 03:10:29 | ***.***.***.*** |

추위에 약해서 벌써부터 겨울이 두려워요. 열심히 가을 겨울에 입을 옷을 만들고는 있는데 말이죠..
폴라폴리스랑 기모, 다이마루누빔으로 원피스랑 코트부터 만들구요
머플러랑 숄 같은것도 꼭 필요하더라구요. 목이 항상 따뜻한게 좋기 때문에..
최근에 한 월동준비는 네스홈에서 받은 이쁜 원단으로 쟁반 크기만한 티매트 만든거랑 긴팔셔츠를 세개나 만든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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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혜 2010-10-06 23:40:31 | ***.***.***.*** |

저의 월동준비의 우선순위는 옷장 깊숙이 있던 내복을 세탁하는것으로 시작합니다.
겨울에 내복하나만 있어도.. 얼마나 따뜻한지.
그리고 겨울 커텐으로 체인지.. 주택이라 우풍이 좀 심한편이거든요.
그래서 현관문이랑 큰 창문쪽에 일명 강당커텐을 달아줘요.
앞에는 검은색. 뒤에는 빨간 좀 촌스러운 커텐이지만 우풍을 잘 막아줍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호박고구마를 사기 시작해요. 군고구마 찜기에 해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올해도 월동준비 잘해서. 따뜻한 겨울을 지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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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2010-10-07 09:52:35 | ***.***.***.*** |

작년에 기모린넨원단 사놓은걸로 치마 하나 만들어입구요~ㅎㅎ
그리고 겨울하면!!
네스홈에서 제가 제일 기다려지는 퍼원단들이 있지요~~ㅎㅎ
작년에 정말 퍼원단 종류별로 다 시켜서 가족들 블랭킷에 숄더 목도리까지!!!
핑크색 아이보리색 옐로우빛,, 참 많이 만들어뒀거든요~~
퍼원단 정말 따뜻하고 부드럽고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월동준비원단인거 같아요!!
올해 퍼원단도 너무너무너무 기대된다는거!!!!
빨리 퍼원단을 저에게 안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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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홈 2010-10-08 16:59: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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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되었습니다. 당첨발표를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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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홈 2010-10-08 16:59: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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