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sHome + Cotton Friend 당첨자 발표 (0/150) Hot

2010-11-01 11:09:21

WRITER
운영자
READ
278
IP
***.***.***.***



11/11일 도쿄 코튼프렌드사와 미팅이 있었습니다.

네스홈의 소개가 나가고 나서  코튼프랜드 회사로 네스홈의 브라운 린넨과 패브릭 스티커 문의가 아주 많이 들어 온다고 합니다 ^^

기쁜일이 아닐수가 없어요...더불어 일본에서는 생소한 네스홈 컷트지를 어떻게 써야할지 어려워도 하는것같다고도 하네요. 너무 예뻐서 써보고 싶은데 어떻게 쓰면 좋을지에 대한 문의도 많답니다.

앞으로 네스홈 회원님들의 작품을 일본으로 많이 소개를 해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야 일본 핸드메이더들이 네스홈 회원님들의 작품을 보시고 좋은 아이디어를 얻게 되실것 같거던요.

화이팅이십니다!!

일본 핸드메이더분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시는 네스홈 회원님들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

이제는 일본 핸드메이더분들이 한국의 핸드메이더 분들에게 영감을 얻어 작품을 만드는 날이 오네요 ^^;;;


 

    
  

댓글 : 150

최은규 2010-11-03 08:47:26 | ***.***.***.*** |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일개 아줌마 절~~때!!! 아니십니다...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할줄 아는 자랑스런 한국인이십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힘을 얻으시거나 작은 문의에도 하나하나 대답해주시는 네스맘님 같은 분들이 진정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분들입니다^^우연히 알게되 네스홈을 통해 희망도 얻고 기쁨도 함께하고 또는 신상 이벤트 원단을 놓쳐서 슬프기도 하는...살림과 아이들에 치어서 떨어진 양말 줏어 신는 아줌마지만 저또한 네스홈으로 인해 싧의 돌파구가 있는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늘 감사하는 맘으로 네스홈과 매일을 함께합니다. 이제는 하루라도 아니 하루에 몇번이라도 들러서 린네니아 님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울 회원님들 솜씨를 보고 따라쟁이 해 보겠다고 노력도 하고 그렇게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갑니다...저뿐 아니라 모든 각국에서 네스홈을 접하는 분들은 그 원단 한조각 만지며 느끼며 모두들 그렇게 하루를 행복해 하시리라 믿습니다...네스맘님꼐서 포기하신 그 귀한 꿈들을 모두 네스홈에서 이루고 계신다는것을 다들 잘 알고 있답니다...일본...미국 잡지들을 보며 부러워하고 갖고 싶은 맘을 가졌던 우리지만 이젠 네스홈으로 인해 다른 나라 아줌들이 한국의 네스홈을 부러워하겠지요?^^
다시한번 넘 축하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아줌마의 힘으로 더 전진하시는 네스홈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더불어...저의 잔고는 계속 줄고 있습니다..ㅋㅋㅋ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정희 2010-11-05 09:20:02 | ***.***.***.*** |

외국인들이 네스홈 원단에 감탄한다는거 정말 공감~!
네스홈원단에서 정말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아이디어가 반짝반짝한 커트지며 원단들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색감이며 프린트 하나하나가 소박하면서도 고급스러워요
이런 원단이 국산이라는게 정말 믿기지(?)않을 만큼이요~

그리고, 정말 자랑스러워요.
이런 원단을 만드는 회사가 국내에 있고, 그 원단을 외국에서도 알아준다는거~!

네스홈카페에서 판매하시던걸 이렇게 키워서 세계로 한국원단의 저력을 알리는
네스맘님!!! 네스홈직원분들~정말 대단하고 멋져요~

계속 발전하는 네스홈 기대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네스홈 주식상장 안하시는지.. 그러면 저도 좀 투자하고싶네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신애 2010-11-04 10:13:09 | ***.***.***.*** |

만약 제가 미싱이라는 것을 몰랐다면...
린넨의 매력을 몰랐다면....
아마도 네스홈도 알지 못했고
그럼 네스홈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었겠죠??
린넨의 매력을 알게해준 네스홈 너무 고마워요
이제는 우리 나라 사람들뿐만 아니라 세계사람들이 린넨의 매력
네스홈만의 매력을 알려주세요~~
그와 더불어 머신소잉이 국민취미가 될수 있었음 좋겠어요ㅋ
더불어 울신랑도 제가 미싱질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해줬음 좋겠어요ㅠㅠ
원단살때마다 잔소리도 좀 줄여주면 더 좋을텐데요ㅠㅠㅋㅋ
해외의 길거리에서 네스홈의 원단으로 만든 옷이나 가방 소품등을 만날날이 머지 않았죠??ㅋ

댓글보기수정삭제

구연주 2010-11-07 23:00:48 | ***.***.***.*** |

일본에 여행갔을때 빈티지한 리넨 샾이 우리나라에도 언젠간 생기겠구나했는데 네스홈이 일본, 대만등 까지 알려짐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비싸서 엄두가 안났던 일본 린넨에 지지 않는 예쁘고 독특한 멋진 아이템들로 한국의 기술을 널리 떨쳐 주세요.

저또한 마니 만들고 만들어서 자주 올릴게요. 오래도록 사랑받는 네스홈이 되길~~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소영 2010-11-01 13:28:03 | ***.***.***.*** |

그럼요. 정말로 자랑스런 경사가 아니고 뭐겠어요. 하아~ 제가 네스홈을 알고 어느덧 일년이 지나가네요..
그런데 참 신기해요. 제가 처음 알게되었을 때만해도 네스홈은 그저 린넨 마니아들이 즐겨찾는 하나의 인터넷사이트였던것 같은데..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해 나가는걸 보면 말이죠. 뭐랄까.. 진실은 통한다..고 하나요?.. 그런걸 느껴요.. 진실한 경영마인드.. 늘 새로운 도전.. 그런것이 네.스.홈 이다 라고 말이죠.^^*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순이 2010-11-01 20:26:18 | ***.***.***.*** |

네스홈을 알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느질 초보로서 린넨에 맛을 들여가고 있는 저같은 사람은 늘 소량으로 구매하지만
늘 친절하게 보내주시는 점도 고맙게 생각하구요.
네스맘의 회원들을 위해 최고의 품질인 제품들로 제공하려는 맘씨,
이벤트를 통해서 신제품을 착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시는 기발하고 고마운 아이디어,
매번 받아볼 때 마다 너무 만족한 원단들... 그저 그저 고마울따름입니다.
또 이렇게 번창하여 세계로 뻗어가며 국위를 선양하고 계시다는 반가운 소식 ...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네스홈 화이팅, 네스맘님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최근녕 2010-11-01 20:55:36 | ***.***.***.*** |

요즘 공방에서 재봉을 배우는데 네스홈만큼 이쁜천이없어요~ ㅡ.ㅜ
눈만 높아져서...큰일이에요.
일본천에 비교해도 전혀손색없는~
앞으로도 예쁜천으로 부탁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조수정 2010-11-01 21:20:07 | ***.***.***.*** |

하루라도 네스홈에 들르지 않으면 손가락에 가시가 돋힌다는.ㅋ 네스홈팬입니다.
네스홈의 예쁜 원단들과 린네니아님들의 솜씨들을 구경하며 나도 언젠가는 린넨과 코튼으로 아름다운 창작의 나래를 펼쳐보리라 다짐하고 다짐한답니다. 그런 네스홈에서 이렇게 국위선양(!) 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니 이벤트 참여자로서 기쁠뿐만 아니라 같은 국민으로서(!) 저 또한 뿌듯하네요.
일본의 소잉 잡지들을 보면서 다양하기도 하고 전문적이기도 한 그네들의 소잉 세계가 참 부러웠는데 우리 네스홈에서 역으로 수출하고 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니 정말 내 일처럼 기쁩니다.
아직 네스홈에서 많은 물건을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꾸준히 변함없이 한국의 소잉과 원단 문화의 선도 기업체로서 꿋꿋히, 그리고 아름답게 이 자리를 지켜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언젠가는 저도 린네니아가 한 번 되어보리라 기대하면서요. ^^
멋집니다. 장합니다. 소박하기 그지없는 린넨이 그저 좋아 시작한 아줌마의 사업(?)이 세상을 향해 당당히 뻗어나가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근사합니다. 더욱 기대케 합니다. 더욱 멋진 일들이 네스홈을 통하여 일어나길 또한 기대합니다. 애국하는 네스홈!!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김미숙 2010-11-01 21:25:03 | ***.***.***.*** |

퀼트나 핸드메이드 쪽에선 일본이 거의 선진국처럼.. 관련 부자재나 잡지, 원단, 패키지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라고 여겨지고 있는데,
그런 일본의.. 역사가 오래된 코튼 프렌드 라는 잡지에 입성하시다니 너무 멋지십니다.
앞으로 일본, 미국, 그리고 유럽의 핸드메이드 잡지에 네스홈의 원단과 네스홈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더 자주 실리겠지요. 네스홈의 처음부터 함께한 저이기에 웬지 제가 한 거 같이 뿌듯하고 기쁘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국가적인 경사네요..^^* 앞으로도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아름 2010-11-01 21:49:17 | ***.***.***.*** |

당연히 축하드리지요~ ㅎㅎ ^_^
제가 다 가슴이 벅차오르고 감개무량하네요~ 자랑스럽습니다, 네스홈! ㅎㅎ

사실, 핸드메이드...원단...소품...이런 거 하면 전 항상 일본이 먼저 떠올랐거든요~
근데 네스홈만의 디자인과 노하우가 녹아있는 원단과 자재들을 수출하고 인정받는 것이 넘 멋집니다! ^_^
이제, 외국의 핸드메이더들이 네스홈을 더 많이 알게 될 것이고..그럼 한국의 핸드메이드도 빛을 발하겠지요?
넘 멋져요~ 네스홈의 꿈이 현실이 되고 같이 기뻐할 수 있으니 이 또한 감사한 일이네요.
앞으로도 쭈욱! 멋지게 고고씽입니다! ㅎㅎ 아자아자!!

댓글보기수정삭제

강미경 2010-11-01 21:58:44 | ***.***.***.*** |

어떤것에깊이 빠져들수 있는 열정이 아직 있어 내가 더 젊은거같고.
무언가 호기심과 관심으로 일궈낼수 있는 일이, 취미가 있다는게 세삼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릅니다.
제대로 바느질도 모르던 내가 어느날엔가 네스홈을 알게되고 그로인해.
내 감성과 딱 맞아 떨어지는 이뿐천과 소품들 그냥 하나 둘 씩 모으는 재미로 접했던 이곳이.....
나날이 조금씩 커져가고 있구나 느꼈지만,
저 개인적으로만 이렇게 크게 느껴지는곳인가..했는데.
너무나 멋집니다.
그런 유명한 책에 네스홈의 솜씨를 올릴수 있다니 말입니다.
린넨이좋아 책을 접하면서 자연스레 손바느질로도 멋진 소품을 만들고 있던 어느날의 제 모습에서.
네스홈은 뗄레야 뗄수 없는 사이가 된거 같아요.
그냥 들어와서 바라만 봐도 한껏 기분이 업되고 즐거움이랍니다.
그 뒤엔......
네스홈 여러분들의 노고와 좋은 제품들을 고객들에서 보여주시려 늘 애쓰시는 덕분에 저희들이 그런 즐거움을 누리는거 같아요.
딱히 필요도 없는 천을 가끔 구매하기도 한답니다. 너무 이뻐서요.ㅋㅋ
전세계 10만명이상이 구독을 한다는 코튼프렌드에 우리 네스홈의 다양한 상품들을 보게 된다니
더 사랑하지 않을수 없겠어요.
언제 그런 대단한 일을 추진하셨는지..정말 감탄일뿐입니다.
앞으로도 저는 물론 당연 네스홈이랑 영원한 친구이고 싶고요.
이런 계기를 발판으로 네스홈의 이름..제목으로 세계속에 널리 알려질수 있는
질 좋은 핸드메이드 가이드가 전세계 어느곳에서나 누구나 찾을수 있는곳에 위치할
그날이 멀지 않은날에 올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다 뿌듯합니다.
마치 제가 뭔일을 해낸거 같이....
나라를 대표한단것은 단순히 개인의 기쁨만은 아닌거 아시죠?
저도 너무 너무 기쁘고 이런좋은곳의 회원이어서 더 자랑스럽습니다.
네스홈.....<===이름도 너무 이뿌잖아요.
네스홈 속으로 전세계인을 끓어들일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네...스...홈...화이팅
축하 만땅입니다. 이럴때 떡해서 나눠먹어야 되는데...ㅎㅎㅎ

댓글보기수정삭제

최윤진 2010-11-07 13:14:29 | ***.***.***.*** |

가로수 그늘 아래 를 개작한 형광등 불빛 아래 입니다. ㅎㅎ 예쁘게 봐주세요.
네스홈 천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부들부들 따뜻한 원단 안고 집안 창가에 기대 웃네
형광등 불빛 아래 앉아 한 땀 뜨는 그대 모습
작은 눈송이 내린 겨울 와도 아침 찬바람에도 안 지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원단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네스홈
여물어 가는 네스홈 그 추억 더 하는데
저 밤이 지는 형광등 불빛 밑 그 기억 더 하는데
내가 사랑한 네스홈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김덕주 2010-11-01 22:46:54 | ***.***.***.*** |

제가 로그인 안하고 자꾸 봐서 그렇지 거의 매일 들어와서 구경하고 가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매일 보지 않으려고도 하구요 왜냐면 자꾸 사고싶어지는 원단들이 생기니까 감당이 안되요
이것도 하고싶고 저거도 하고 싶고 그래서 사실은 사놓고 쌓아놓은 것들도 제법 생겨버렸어요

여기원단은 뭐랄까 제가 잘은 모르지만 일본책이나 그런걸로 봤을때 일본원단이랑 다른점이
신선하고 깔끔하고 뭘해도 이쁠거 같다는 거에요 옷을 만들어도 소품을 만들어도 일본꺼는 구제느낌이
나면서 솜씨 없는 사람이 만들면 촌스러워 질것 같거든요 근데 네스홈꺼는 옷을 만들어도 소품을 만들어도
솜씨 있어 보이고 어디서 샀냐는 소리를 잘 들어요 그래서 입소문이 나나봐요

앞으로도 참신하고 여러사람들이 모두 이뻐할 원단들 많이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이번 이벤트 연습용원단 노리다가 깜빡하고 잊어버렸는데 앞으로도 자꾸 해주세요
그 많은 원단들 일일이 자르고 포장하고 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라는걸 알아요
하지만 그걸 소각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참 안타까웠어요 그 이쁜 것들을 어떻게 ....

지금처럼만 하면 점점 발전하실거에요 다른사이트보다 왠지 정이가거든요 그래서 자꾸 오게되요
화이팅
저 매번 상품만 보고 가는데 오늘은 꼭 힘내시라는 이야기 해드리고 싶어서 일부러 로그인 했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황아름 2010-11-01 23:13:00 | ***.***.***.*** |

^^ 네스홈의 즐거운 경사 축하드리며 =)
앞으로도 계속 ~ 쭈~~~욱 번창하시길 바래요 !
항상 이쁜 재료들로 가득한 네스홈!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곽현주 2010-11-02 00:27:51 | ***.***.***.*** |

네스홈 답습니다
매번 예쁜 상품에 놀라운 이벤트
원단만 사러 들러는 곳이아니라 하루하루 출근하며 돌아다니는 카페같은 곳이예요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곳
네스홈 광펜입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민지 2010-11-02 00:58:07 | ***.***.***.*** |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ㅎ
처음 네스홈을알았던게, 3년전이었던가 -
그땐 참 이쁜곳이네, 자주 들러야지.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정말 너무 크게 성장해서..
그냥 막 뿌듯해요 ^^ 이렇게 세계로 나아가는 네스홈이 -
세계가 알아주는 , 원단과 부자재를 저렴하게 이용할수있는 제가 ~
넘 좋네요.. ㅎㅎ

하루에 한번도 안들어오고는 못배기는..
그런 마력이 있는 네스홈~!!
업뎃되는 신상욕심에 항상 지름신이 내리지만, 그래도 네스홈이있어 너무 행복해요 -
처음 바느질을 시작하게 해준 이곳..

영원히 함께했음좋겠어요 -
나의 동반자같은 느낌..

앞으로도 , 계속 많은 소리에 귀 기울여 진실함으로 발전하길 바라구요
항상.. 응원하는 한사람되겠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강미숙 2010-11-02 01:04:48 | ***.***.***.*** |

정말 대단하시네요...
네스홈을 알게 된지는 그리 오래 되진 않았지만... 제가 알고 있었을땐 벌써 너무나 유명하신 홈이라...^^
일본수출,해외수출이 그다지 놀랍진 않답니다..^^
워낙에 유명하시니 당연하지 않아??라는 정도??ㅋㅋㅋ
항상 소품이나 사진, 언제나 섬세한 작업으로 제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어 주시는 네스홈...
세계어느나라에서나 네스홈을 만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품질면에서도 한국의 네스홈을 따라올 자 없게 만들어 주세요..^^
수출훈장이라...그때 되시면 꼭...한턱 쏘셔야합니당....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은경 2010-11-02 01:14:10 | ***.***.***.*** |

우와~~~~추카합니다!!!!!!!!!!!!!!!!!!!
국위선양 하시고 계시네요~~~
원단이나 핸드메이드 하면 일본이란 나라가 아직은 먼저 떠오르겠지만...
한국에서도 그에 못지 않게 질좋고 아이디어 번뜩이는 원단들이 나오고 있다는걸 일본뿐아니라 전 세계인들에게도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괜스레 저도 뿌듯한것이 가슴이 마구마구 뜁니다~~~~~~

늘 노력하는 자세와 고객을 위하는 마음을 가지고 계시니 어느나라에서도 환영받는 네스홈이 될것입니다
앞으로 더 쭉쭉~~~세계로 뻗어 나가는 네스홈이 되길 함께 외쳐봅니다!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은경 2010-11-02 02:17:30 | ***.***.***.*** |

네스홈 팬의 한명으로 너무 기쁘고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네스홈의 감각과 디자인이 한국의 팬들만 기쁘게 하는 건 아니였네요~
세계로 뻗어가는 네스홈 더욱 사랑하고 싶어지네요~

네스홈의 기쁜 소식에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요즘 서적에 관심이 많아져 하나씩 사서 보는데도 부족하네요~
코튼 프렌드도 너무 유명하여 꼭 집으로 데려오고만 싶은...
네스홈이 그곳에 있다는 것도 직접 확인하고 싶은...

2010년 한해 네스홈을 알게되어 행복했고
2011년 네스홈의 발전이 더욱 기대됩니다.


홧튕~홧튕~ GO!GO!

댓글보기수정삭제

박경연 2010-11-02 08:38:39 | ***.***.***.*** |

우와~~ 제가 아는 코튼프렌드가 이코튼프렌드가 맞는거죠?
처음 소잉을 알게되고 꾸준히 일본서적을 사모았는데 결국 한권한권 쌓이는건 코튼 프렌드였어요
지난호는 벼룩으로 구입도 많이 했구요
지금은 내용을 안보고도 코튼프렌드는 바로 구입하는 정말 제맘에 꼭 드는 책이에요
그리고 그간 봐온 책 중에서도 정말 린넨과 함께하는 네스홈과 제일 잘 어울려 보였고
항상 린넨을 구입할때 코튼프렌드속의 디자인을 보고 하곤 했답니다
그랬던차에
요로코롬 좋은 일이 생겼다니
일본서적이네 하는것에서 왠지 네스홈 덕분에 어께가 한번 으쓱해지고 뿌듯해지고
자랑스러워지네요~~
좀비싸도 일본것이 더 좋겠지 갚어치가 더 있겠지 했던 생각을 네스홈이 어께를 나란히 해줌으로써
우리국산에대한 신뢰도나 가치가 더 올라가는 느낌이네요
더더욱 발전하시고
네스홈만의 개성과 고급스러움을 널리너리 알려주세요
네스홈팬으로써 뿌듯합니다
화이팅~!!! 앞으로 서적구매걱정 안해서 너무 좋아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정재연 2010-11-02 09:12:23 | ***.***.***.*** |

아직 미싱구입하고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어요~
네스홈을 소개 받고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어요
아직 일본책은 잘 못보지만 네스홈이 나온다니 한번 구매하고 싶어요
매번 이쁘고 좋은 구경 많이 하고 많이 배우는데
점점더 발전하시길 기원해요~
빨리 책 구경하고 싶습니다! 홧팅!!

댓글보기수정삭제

반진아 2010-11-02 09:16:03 | ***.***.***.*** |

늘 네스홈을 사랑하는 조용한 팬입니다,
컴퓨터가 서툴다보니 구경하고 구입하는게 전부지만 네스홈 원단으로 우리딸 조카들 옷해입히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그러ㅏ 이행복도 잠시 멈춰야하는지금
저희애들아빠 일로 몇년 해외에 나가야 하거듣요
그래도 네스혼에서 들려오는 기쁜 소식 축하하지 않을수 없네요
축하합니다.네스홈
일본에서도
앞으로는 제가 가있을 미국에서도
점점 더 발전하는 네스의 원단을 볼수있기를바래봅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배인순 2010-11-02 09:29:10 | ***.***.***.*** |

아침부터...코끝이...찡해요....
일찍 결혼해서 아이키우고 살림하느라 내가 가진 꿈들을 내팽개치고는 십여년을 살다가..어느순간..네스홈을 알게 되었네요...버벅대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하고.. 작은 성취감에 날아오를것 같기도 하던 날들을 네스홈과 함께 했었는데.. 일개아줌마가.. 라는 단어에.. 울컥했어요.. 사실 저도 이제 꿈을 이루어보려고 준비하는 중이랍니다.. 저도 할수 있을것 같아요...네스맘님덕분에 용기가 생겼어요.. 처음 한 걸음 내딛으셨을때...저처럼 두려움과 설레임을 가지셧으리라 생각해요.. 네스맘님께서 용기내지 않았다면 그 한걸음 내디딜수 없었을 테도... 지금처럼 세계로 힘차게 뻗어나가는 네스홈도 없었을테고.. 꿈을 향해 처음 한걸음 내딛으려는 저같은 아줌마도 없었겠지요!! 세상의 많은 헨드메이더들이 사랑하는 코튼프랜드의 지면에서 네스홈을 만난다니...설레기도 하고.. 왠지 모르게 두렵기도 해요... 많은 사람들이 꿈을 이룰수 있도록 해주는 네스홈....가슴깊숙히에서...진정으로...화이팅을 외쳐봅니다...그리고...감사해요...이벵과 관계없이... 이런 말들을 할 수 있어서...행복한 아침이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오영주 2010-11-02 09:59:14 | ***.***.***.*** |

오~~~~~ 완전 신기해요~~
내가 가지고 있는 원,부자재가 잡지에 실려있다니...
그것도 핸드메이더라면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그 코튼 프랜드에!!!!!!
오~~~ 요건 완전 대박인데요~~^^
기념으로 한턱 쏘셔야 되는거 아니예요? 아참, 쏘실려고 요 이벵하시는거죠?
응원의 메세지 같은거 필요없으실것 같아요~
얼마나 뿌듯하실지 생각만해도 저역시 벅차오르네요~
이런식으로도 애국할수 있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
린네니아님들도 넘 좋으시겠어요~ 세계적인 잡지에 소개되는 그런
기회도 잡으시게 되시고... 부럽당~~^^
뭐~ 알아서 잘하시겠지만 세계적인 네스홈 스텝여러분, 벼는 익을수록 고개숙인다는거
잘 아시지요? 이럴때 더 고개 푹 숙이시고 제품관리, 고객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세요~
외국에서 인기있음 뭐합니까~~ 국내팬들이 없다면 다 부질없는 일입니다.
내수없이 수출만 하실꺼 아니시라면요... 그쵸?
인기만발 네스홈 여러분~~ 저희들을 더 사랑해주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천유정 2010-11-02 10:10:46 | ***.***.***.*** |

덧글이벵 한번도 참여해 보지 안았담니다
글솜씨가 없어서리...
하지만 당첨여부와 관계없이
토닥토닥 잘했다고 장하다고 안아주고 싶내요^^
수고하셨구요
앞으로도 더 수고해주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윤희자 2010-11-02 10:11:06 | ***.***.***.*** |

네스홈으로 인해 그토록무덥고 지리한 여름도 행복하게 보냈어요. 덕분에 여성회관에서 양재도 배우고 예쁜천에 날개를 달아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려고 때아니게 열공하고 있답니다. 네스맘의 도전과 열정에 경의와 찬사를보내며 저 또한 네스홈 홍보대사를 자청하며 늘 네스홈을 칭찬한답니다. 앞으로 더 놀라운 비젼으로 우리들을 기쁘고 행복하게 만들어줄것을 기대하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송윤실 2010-11-02 10:22:22 | ***.***.***.*** |

우선..."추카추카"짝짝짝.....
코튼프랜드책저도몇권있는데~핸드메이드하면일본잡지가떠오른거는맞 죠.근데요즘은..그게그거같도새로운맛이없어식상하다는느낌도받았었는데...네스홈원단과린네니아님들이참여를한다니~은근기대도되고...
왜내어깨가으쓱한건지...ㅋㅋ 뭔말이필요하겠어요~국네에서인기많은것처럼국외에서도인기많을거라생각하구요
네~스~홈~화~이~팅~ 입니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홍현정 2010-11-02 11:03:37 | ***.***.***.*** |

이리 말하면 오버고 호들갑이라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정말 가슴이 벅찹니다.. 눈물도 찔끔.....ㅋㅋㅋㅋ
몇년전 바느질을 시작할때.. 일본이라면 무조건 열광하던 저였습니다..
그닥 좋은 감정은 아니지만... 이쁜 원단과 질을 보면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었거든여..
그런데 그런 일본에 네스홈이 있다니...
비싼 원단 손 떨며 사지않아도 옷을 만들 수있고.. 더 쉽게 예쁘게 만들어주는 네스홈이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도 인기가 있다는건 어쩜 당연한건지도 모릅니다..
전엔 솔직히...
너무 커지는 네스홈이 미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너무 커지니 소홀해지는 느낌??? 하지만 그건 소홀해짐이 아니라..
저 혼자 네스홈을 갖고 싶은 욕심이란걸 알았을땐..... 부끄럽기도 했어여..
이젠 정말 열심히 응원할렵니다....
코튼 프렌드서 이건것도 있구나.. 예쁘다... 했던 것들이 네스홈것들인... 그런날이 오니..
나중엔 한글로 된 소잉북이 일본으로 수출되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꿈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은정 2010-11-02 10:33:08 | ***.***.***.*** |

네스홈/ 네스카페등 알게된지도 벌써 5-6년 되었나요!
제가 빈티자란 그런 디자인을 좋아하고 또 그런 것들과 맞는 원단 과 소품들
을어떤것을 해야하나? 헤매고 있을무렵 네스홈을 만나게 되었죠.
삼봤다 X 1000번 도 외쳤지요.
그런면에서 저에겐 네스맘님 완전 수호천사 되었어요.
아마도 네스홈 회원님들께서도 그런 생각을 하셨으리라 생각해요
린넨의 활성화 친환경에 맞는 원단과 소품들 이모든 것들의 목마름을 네스홈이 물고를 터줬다 생각해요.
그러기에 여기까지 성장해 이젠 일본의 본고장까지 진출 하는 쾌거를 이뤘다는 것 무지 자랑스럽지요.
네스맘님 걱정하지마세요 사랑하지 말래도 사랑할수 밖에없는 네스홈 입니다.
이젠 네스홈 없인 허전 할걸요.
하루라도 네스홈에 들어오지 않음 눈에 가시가 돗아요..ㅎㅎ
지금도 준비중이시겠지만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이 될것이란걸 확실합니다.
그렇한 믿음이 팍팍 생기니까요.
또하나
네스홈은 회원간에 믿음이 두텁다 생각하거든요
바로 그것은 돈으로두 살수 없다는 신용이죠.
늘 언제나 뒤에서 밀어드리고 또 응원 합니다.
저 네스 러블리는 네스맘을 믿고 또 사랑하거든요
강호동 무팍 도사 ~~~~~~~~~~> 팍팍 영원하라~~~^*~

댓글보기수정삭제

장혜진 2010-11-02 11:08:15 | ***.***.***.*** |

벌써 네스홈을 알게되고 구입을 하기 시작한지 만으로 3년이 다 돼 가네요~
서문시장에서 천을 떠다가 파우치를 만들고 가방을 만들고 했었었지요..
그러던 중 친구의 소개로 네스홈을 알게되어..
조금씩 조금씩 사 모아오던게..
지금은 한 방에 네스홈 원단과 부자재들로 넘쳐나고 있답니다..ㅎㅎ
집에 있는 커텐이며 소품들,, 그리고 애기 옷들..모두 네스홈표 원단들로 만들어져 있답니다^^
참신한 이벤트 원단으로 월수금을 기다려지게 된것도 ,,
네스홈 생일이벤트,, 명절때 마다 명절준비에 바쁜 주부를 위안하기 위한 이벤트,,
여러 스타일의 네스홈회원들이 있을텐데..
하나 하나 맞춤서비스로 빈곳을 채워주시니.. 네스홈폐인이 어찌 아니될 수 있겠습니까!!

늘 새로운 방식으로 노력하고 고쳐가는 모습도 너무 보기 좋구요
수출하는 것이 이제 시작이니..앞으론 전세계적으로 한국하면 네스홈원단이 최고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으리라 믿구요~
거기에 발맞추어.. 저도 더 사재기로 네스홈을 응원하구 홍보할께요..하하
네스홈폐인~!! 홧팅!!

댓글보기수정삭제

지은하 2010-11-02 13:13:48 | ***.***.***.*** |

와우~
제가 좋아하는 네스홈과 코튼프렌드의 만남.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됩니다.

일본 뿐아니라 유럽에도 네스홈의 이름이 널리 퍼질 날이 머지 않았군요^^

늘 발전하고 노력하는 네스홈!!

멋집니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류은경 2010-11-02 14:31:57 | ***.***.***.*** |

꺄욱~~~이렇게 흐뭇한 일이요??^^*
대한민국 원단의 김연아~`네스홈'의 이름을 널리널~~~~리 알려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아점마 파워를 무시하지말랏!!!우하핫~~~~하며 막 큰소리로 동네동네 떠들고 다니고 싶어지네요.네스맘님의 글을 읽고 있자면 그 진심이 원단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음을 많은 분들이 느끼고 공감하기에 이렇게 많은 팬들과 회원들이 잇는거 아닐까요?
네스홈을 둘러보면 구석구석 바느질 쟁이들의 세심한 배려도 따듯이 느껴지구말이죠~
저도 바느질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요즘 같은 세상에 누군가를 믿음으로 사귀기가 제일로 힘들고 또한 내 맘 다스리기도 힘들때면 바늘을 쥐게 됩니다.
내 안에 나를 다시 돌아보고 나랑 애기도 나누고 또 작은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성취감과 선물하며 느끼는 그 사랑가 정성!
그 모든 것이 결코 바느질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네스홈은 정말 단지 원단!만 파는 가게가 아니라 많은 사랑을 뿜어내며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마음을 나눌수 있는 공간이라는~~~제 마음의 소리를 살짝 뱉어 봅니다.
네스홈~그리고 이렇게 이끌어가시는 네스 식구들~^^
정말 대단하시구요 이쁜 원단,좋은 품질과 착한 가격으로 우리 바느질 쟁이 아점마들~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아점마들에게 원단 펼치듯 퐉~~~~~~~펼쳐주시길 감히 명령해 봅니다!ㅋㅋㅋ
네스홈~~!!화이팅 백만개!!!!!!!!!!!!!!!!!!!!!!!!!

댓글보기수정삭제

이미영 2010-11-02 14:46:31 | ***.***.***.*** |

와~세계로 발전해나가는 네스홈 대~~~~~박!!
자주 보는 책인데 낯익은 네스홈도 함께 작업한다니 제가 더 설레이고 제가 더 뿌듯한걸요!!
어쩜 어쩜.....
이 추운바람마저도 멈추게할 네스홈의 위력!!
꼭 대박나고 코튼프렌드뿐아니라 세계인이 함께 볼 수 있는
네스홈만의 정기간행물도 나오길 기원해봅니다!!
파팅!!!!

댓글보기수정삭제

임진호 2010-11-02 14:47:16 | ***.***.***.*** |

하루가 다르게 엄마 아빠의 사랑을 먹고 건강히 잘 커주는 제 아이들처럼 네스홈도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는 저를 비롯한 다른 수많은 회원님들의 관심과 사랑을 먹고 잘 커나갈 것이라 믿어요.^^
네스홈을 안 지는 비록 얼마 안되지만 네스홈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옷감을 받을 때마다 한자락의 기쁨과 행복을 느낀답니다.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더 많은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해 주실거라 믿으며, 화이팅입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정유진 2010-11-02 15:03:27 | ***.***.***.*** |

네스홈 원단은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만큰 좋습니다.
수없이 많은 원단 판매 사이트가 있고 구매를 해봐도 네스홈 만큼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곳은 거의 없더라구요...
요즘 사람들은 너도 나도 다 가지고 있는 흔한것은 좋아하지않습니다.
오랫동안 소장하고싶은 가치를 가진 원단도 흔하지않습니다.
1가지 원단을 가지고도 수십, 수백가지 의류와 제품을 만들수 있는 원단은 흔하지 않지요.
원단 자체는 심플한듯하지만 나만의 특색을 반영시켜 제작하면 특별한 기교를 부리지않아도 멋진 근사한 작품이 탄생한다는것이 고수가 아닌 제가 더 네스홈 원단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초보라도 고수라도 고수 느낌을 낼수있는 네스홈 원단 부자재들...
따라하기만하면 멋진 작품을 만들수 있게되는 초보주부의 비밀병기...린네니아님들...
고급 원단을 여러사람이 쉽게 접해볼수있게끔한 신상할인제도... 사랑해요~~
추운겨울 따뜻한 마음씨로 열봉쟁이들의 마음을 콩닥콩닥 뛰게하는 네스홈 식구들이 수고 많으시구요~~
앞으로 전세계의 사람들이 열광할수있게끔 더욱 화이팅해주세요~~
네스홈 사랑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경화 2010-11-02 15:08:41 | ***.***.***.*** |

우리 원단에 대한 자부심이 생깁니다. 더욱더 발전해서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세계 사람들이 찾는 일류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주성미 2010-11-02 15:38:58 | ***.***.***.*** |

너무너무 이쁘네요^^ 네스홈 원단으로는 무슨 소품을 만들어도 빛이나니깐요^^
책도 완전 기대되는대요^^
이쁜 원단만드시느라 수고가 많으시구요
항상감사합니다^^ 화이팅...
응원 만땅 하고 갑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진경 2010-11-02 15:44:00 | ***.***.***.*** |

네스홈을 사랑하는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 기쁘네요.^^
예전엔 린넨이나 핸드메이드 소품하면 일본이 먼저 떠올랐는데,
이제는 네스홈 원단이 일본뿐 아니라 여러나라에서 사랑받고 인정받는다니
너무나 뿌듯하고 자랑스러워요!!
앞으로 더 다양하고 멋진 원단으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네스홈이 되길 응원합니다!
네스홈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소영 2010-11-02 16:35:24 | ***.***.***.*** |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을 알게해준 네스홈!
그리고 그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는 걸 알게해준 네스홈이
한자리에 머물지않고 보다 넓은 세상을 향해 큰 발자국을 디디려고 하네요.
그 용기와 도전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말고 끊임없이 노력해주세요~~~^^
natural
emotional
special
stylish
home
nesshome! fighting!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송이 2010-11-02 17:40:35 | ***.***.***.*** |

쭈~욱 글을 읽어내려가는데 웬지모를 뿌듯함과 벅참이 마구 느껴져요~
애국하고 계시네요~세계로 쭉쭉 한없이 뻗어나가고 있는 네스홈과 함께하고 있음에 뿌듯해져요
외국인들에게 인정받고 그들이 원함에 벅차오르네요~
저도 이런데 네스맘님은 더하실테죠?^^
네스홈을 알면서부터 네스홈 홀릭에 빠져살아요
하루라도 안들어오면 궁금하고 신상원단 기다려지고 사고 싶어 잠이 안올지경이에요 홀릭맞죠?ㅋ
앞으로 네스홈 손길 발길 안닿는곳 없이 어디든 쭉쭉 뻗어나가길 응원해요
전세계인이 네스홈 홀릭이 되는날까지 화이팅입니다~!! ^ㅡ^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소영 2010-11-02 18:15:31 | ***.***.***.*** |

딸래미 병원에 입원했어요. 근데 네스홈에 중독이 되어부러서 병원에서 출첵하고 원단구경하고
네스홈 요즘 저의 낙이랍니다.
정말 힘을내서 힘차게 응원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윤순경 2010-11-02 18:20:08 | ***.***.***.*** |

얼쑤절쑤 에헤라디야이~~~~~
경사났네 경사났어유우우~~~
제마음까지 다 뿌듯합니다.
저도 아줌마인데 왜 이런 생각은 못했더랬는지
네스맘님이 정말 대단하고 함께 일하시는 분들께도 박수쳐드립니다.
힘!!!!!!!!!!!!!!차!!!!!!!!!!!!!!!!!!게!!!!!!!!!!!!!!!응!!!!!!!!원!!!!!!!!합!!!!!!!!!니!!!!!!돠아아!!!!!!!!!!켁켁켁 화이팅!!!!!!!!!!!!!!!!!!1
으악!!!!!!!! 쓰러짐

댓글보기수정삭제

조지현 2010-11-02 18:42:52 | ***.***.***.*** |

와우~ 정말 대단하네요...
갠적으로 정말로 좋아하고 기다려지는 책인데,
거기에 한국도 아닌 일본책에
정말 축하하고 뿌듯합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네 스 홈...

댓글보기수정삭제

허윤미 2010-11-02 18:43:54 | ***.***.***.*** |

네스홈만의 스타일이 담긴 원단들...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도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이 참 기분 좋아요~

저처럼 매일매일 네스홈을 구경 오시는 분들이라면
한눈에 네스홈 원단인지 아닌지 알아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네스홈에서 구입한 원단으로 옷을 만들어
외국으로 여행을 갔을 때 그곳에서 같은 원단으로
만든 옷을 입고 있는 외국인을 만나는 상상을 해보았어요.
처음 보는 외국인이지만 아마 서로 마음속으로
'앗~ 저분도 네스홈 가족이구나!!'
하고 반가운 기분이 들것 같아요.^^
지금 이 글이 제 상상이 아니라 정말로 이루어지면
네스홈 성공하신 겁니다~ㅎㅎㅎ
(네스홈 응원을 하면서 저도 네스홈과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상상도 살짝 더해 보았어요^^;;)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네스홈의 파워를 보여주세요.
그래서 더 많은 사랑도 받으시고 쑥쑥 세계로~ 세계로~ 뻗어가는
네스홈이 되었으면 합니다.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혜선 2010-11-02 20:23:21 | ***.***.***.*** |

NessHome Fighting~!!
Go~ to the world~~~~~~~~~~~~~~~~~~~~~~~~
우선.. 축하드려요 ^^
같은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단 말부터 해드리고 싶어요~
네.스.홈
와~~~~~~~~~~ 짝짝짝~!!
2년전부터 책자통해 알게된 이후로 꾸준히 이용하고 있는..
2년전에는 아가씨였던 저였는데..
지금은 아줌마가 되었네요~ ㅎㅎ
아기 낳고 집에서의 우울증을 대신해주는 미싱기와 린넨..
그안에 네스홈이 있었네요~ ^^*
월수금토의 신상이벤트 때문에 제 아침 기상시간은 9시 30분~!!
늦잠자던 버릇을 네스홈이 고쳐주었고..
신상이벤트로 하루의 즐거움을 주었고..
린넨으로 만드는 작품들이 늘면서 보람까지 주는..
네스홈.. 고맙습니다

네스홈이 국수주의에서 벗어나 수출까지 고려하신다는 얘기를 접하고..
살짝~ 질투가 났어요 ㅎㅎ
예쁜상품 우리 한국인들만 가졌으면 하는 맘에서요 ^^;;
하지만 한편으로는 한국연예인들의 해외진출처럼~
네스홈도 그런 시각에서는 자랑스러웠답니다 ^^
역시~ 네스홈의 예쁜상품들은 외국인들도 알아보시나봐요~
어떻게 알고 찾아주시는걸까요?
제가 다 기분좋으네요~ ㅎㅎ
정말.. 수출훈장 받으시겠어요 ^^ 히~

한달전부터 네스홈 메인에 떠있던 코튼프렌드에 수록되는 네스홈의 작품이 뭔지 궁금했었는데..
바로~ 이거였군요 ^^
전.. 일본책자 차례로 소개해주시는줄 알았어요~
항상 네스홈에서 린네니아님들의 작품들을 보고 네스홈 신상제품들을 구입했었는데..
다른분들은 이런 책자 구입해서 참고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일본어이고 초보라 패턴 볼줄도 모르는데..
그래도 초보로서 이런 책자 넘넘 탐나네요~
게다가 네스홈도 소개된다니~~~ 더더더~~~~~~ 탐나요~ ㅜㅠ
아~~~~~~~~~~~~~~~~~~~~~~~~~~~~~~~~~

린네니아님들의 작품도 이곳에 소개하는 기획을 하고 계신다니~~
완전 부러운걸요~
저도 언젠가는 린네니아가 되어 코튼프렌드에 나오고 싶다는 작은 소망이 생기네요 ^^*

정말 네스홈은 저의 사랑을 알아주셔야 해요~
집에서 육아로 힘든 저에게 네스홈은 저에게 희망이고 안식처에요~
네스홈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주머니 사정을 넘 힘들게 한다는거??? ㅎㅎ

이제 세계로 뻗어가는 네스홈.. 완전 파이팅~!! 입니다 ^^ ♡♥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세영 2010-11-02 19:02:42 | ***.***.***.*** |


무수히 많은 온라인샵을 다녀도 네스홈처럼 자체 제작해서 늘 잡지에나 나올 듯한 배경으로 원단의 특징을 살려 소품이나 의류를 만들어 판매하는 곳은 우리나라에는 없으며,

고가의 컷팅지라도 신상할인이나 이벤트를 통해 판매하는 중독성 강한 샵.!!!!

린넨을 접하는 사람이라면 당연 네스홈을 먼저 알아야 하는...

원단시장의

"네스홈공화국이여 영원하라!!!!"



댓글보기수정삭제

김나현 2010-11-04 09:31:50 | ***.***.***.*** |

내가 아는 네스홈...

아이디어 번득이고,

작은 것에까지 꼼꼼히 배려하고,

무엇보다 원단 확실하고,

이 참에 수출 훈장 한번 받아봅시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정진숙 2010-11-02 23:30:15 | ***.***.***.*** |

아자 아자 화이~~~~~~~~~~~~~~팅
전세계여 네스홈의 세계로 오라....

댓글보기수정삭제

이현주 2010-11-02 23:57:25 | ***.***.***.*** |

--★ 축하드립니다 --★
()" , "() .....<- 이거슨 NESS
네스야~ 축하한다~~~ 네스도 한몫 톡톡히 한 듯싶네요~ ^------------ ^
페브릭 디자인들이 주는 감성과 매력....추억.....장난스런 신비로움 마저 ^ ^(원더랜드의 네스와 맘씨 ㅋ)
디자인적 감성과 표현력으로 ...국제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받는다는 건 진짜! 자랑스러운 일인 듯 해요 ~ ^ ^
일본핸드메이드 서적들을 보기는 해도.....그림만 봤는데~ 이번엔~ 글씨도 봐야 겠어요~ ^ ^ ;
핸드메이드 공부를 하려면 일본어는 정말 필수 인거 같아여 ㅡㅡ;;;
그러나.........아직 일본어가 지렁이로 보이는 안타가운 현실..............^ ^; 어케 이번 네스홈 관련 기사부분만 해석...ㅡ,,,,,ㅡ 부탁드려봅니다 ^ --------------^
그럼 많이많이 왕창 대따~ 많이 축하드립니다 --=★

댓글보기수정삭제

윤선희 2010-11-03 00:12:51 | ***.***.***.*** |

콩글레츄레이션~~~^O^//
11월15일!!
제 생일도!!!
네스의 코튼프렌드 발간도!!!
콩글레츄레이션^^//

댓글보기수정삭제

김민정 2010-11-03 00:59:45 | ***.***.***.*** |

おめでとう^^*
대한민국의. 한류바람이 네스홈에도 불었네요
세계로 뻗어나가는 ネスホム !!
여름에. 찾아와서. 지금까지. 네스홈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네스홈의 사랑이 담긴 원단을 보고있노라면 배가 부르답니다
세계 속에서. 더. 성장하고 더 사랑받는 네스홈이 되길 바랄께요
저도 네스홈과함께. 성장하겠습니다^^
훌륭한 천의 마술사가 되고 싶습니다
네스홈이. 함께해서 가는 길이. 정말 든든합니다^^*
ありがとう\(^o^)/ ネスホム !!

댓글보기수정삭제

최은정 2010-11-03 01:42:37 | ***.***.***.*** |

헐...일본어닷!
알아볼수는 없지만 사진촬영된 몇컷 만으로도 따스함이 잔잔히 느껴집니다 ^^
하루하루 발전하고, 새로운것을 추구하는 네스홈이 정말 자랑 스럽습니다!
일본원단과 각종 외국 원단들 틈사이에서 설 자리를 잃어가는 우리나라원단들...
네스홈의 디자인으로 점점더 새롭게 태어 나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
코튼프렌드를 통해서 한층 더 성숙해지는 느낌의 네스홈 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해서 우리나라를 많이많이 알려주세요!
화이팅~!!! 그리고 너무 감사한 마음 입니다 ^^

댓글보기수정삭제

소봉희 2010-11-03 06:14:42 | ***.***.***.*** |

네스홈의 원단은 다른 곳들과 다르게 정말 차별화되고 예뻐요.
항상 자부심을 가지고 더 예쁜 원단들 선보여주세요~
덕분에 한층 업그래이드 된 소품들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응원 한줄 얹고 갑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은정 2010-11-03 08:55:18 | ***.***.***.*** |

올해 2월쯤...처음으로 바느질을 시작하면서 어찌 네스홈을 알게 되어..(행운인거죠...^^)
그때부터 지금까지..아니 앞으로도 쭉~~네스홈의 열혈팬이 되었답니다..
주위에 많은 분들께 자신있게 네스홈도 소개해 드렸구여..
그분들도 구입하시고는 모두 만족해하시면서 하나하나 만든것들을 볼때..정말 네스홈이구나~하는것을
다시 한번 느끼곤 하였답니다..더불어 제가 칭찬도 많이 들었구여..^^

또 고객의 소리를 귀담아 들으시고 언젠가는 꼭 약속을 이루어주시는 멋진 네스홈!!!
항상 변함없는 모습으로 열심이신 네스맘님..과 네스홈에서 보이지 않게 정말 궂은일들로 수고하시는
직원여러분들~~한번도 말씀드린적 없지만..이곳을 통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가끔 품절원단때문에 전화통화도 하지만 어쩜 직원분들도 모두 그렇게 친절하신지..ㅋㅋ
그렇게 언제나 고객에게 변함없이 친절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는..네스홈 가족분들때문에..
이틀..사흘..아님 일주일정도까지 배송이 늦어져도 한번도 재촉해보지 않은 저입니다.^^
그만큼 저두 네스홈의 가족이라고 생각하니까요..그렇죠??^^ㅋㅋ

지금처럼 그 마인드..앞으로도 변함없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네스홈이 되길 바라면서...
미국,일본,중국,,,외에 세계 여러나라에 이름을 떨치는(?) 그런 네스홈이 되길 기원합니다.
또 이렇게 멋진 네스홈이 있는 한국에 있는 전,,,행복한거겠죠??^^
네스홈...아자! 아자! 화이팅~~입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은경 2010-11-03 09:45:14 | ***.***.***.*** |

우리나라는 너무 좁다!
세계로 가는 네스홈~~~~^^
저는 제 아들녀석에게 늘 이런 얘기를 합니다.
좁은 이나라에서 아웅다웅 살지말고 마인드를 넓게 가져서 세계를 무대로 사는 멋진 삶을 살라고.
사실 우리아들 이제 2학년 9살이지만,
마음가짐만은 넓은 마음으로 살았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이지요.
네스홈도 같은 마음이겠지요. ^^
전 세계 방방 곡곡에서 네스홈을 만날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하면서
이젠 세계도 좁다는 네스홈의 투정이 듣고싶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양지연 2010-11-03 10:15:09 | ***.***.***.*** |

정말 자랑스럽네요^^
다른 원단 사이트에서 수입원단이 국내 원단에 비해 몇배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되는 걸 볼때마다... 내가 구입하는 네스홈 원단들도 질에서나 디자인에서 절대 뒤지지 않는데... 하면서 아쉬워했었는데..
이제는 다른 나라 사람들도 네스홈 제품을 구입하고 저처럼 어떤 소품을 만들어볼까?하고 저와 똑같은 고민을 한다니...^^ 정말 뿌듯합니다...ㅎㅎㅎ
제가 이정도인데.. 네스맘님이하 네스홈 전 직원분들은 얼마나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축하드려요~~ 글구 지금처럼 열씨미 뛰어주셔서 점점 발전하는 네스홈이 되길 바랍니다...
날씨는 춥지만... 기분은 좋은 아침이네요^^ 홧팅~~ 네스홈~!!!

댓글보기수정삭제

정성애 2010-11-03 10:31:35 | ***.***.***.*** |

제가 감격스럽고 뿌듯하고 그러네요.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젠 글로벌기업으로 우뚝서게된 네스홈~나중에 저희들 모른척하시면 안되용^^
제가 네스홈을 알게된지도 2년이 넘었네요..
매일매일 출근도장찍으면서 이쁜천이 올라올때마다 질렀던 시간이 벌써 2년이라니...
그래도 참 행복했던거 같아요.^^
앞으로도 저희들실망시키지않는 멋진 네스홈 되주세요.감사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나현 2010-11-03 11:10:03 | ***.***.***.*** |

전세계 10만 여명이 구독하는 코튼 프렌드에 네스홈이 입성하게 되어 축하드립니다.
이제 그 10만 여명이 네스홈의 팬이 될 날이 멀지 않게 될거 같습니다.
저도 네스홈을 안지 1년 가까이 되어 가네요.그 날 부터 네스홈 팬이 되었습니다.
그 일년 동안에도 일개 아줌마인 제가 보더라도 눈에 띄게 성장하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예요.
네스맘님의 공지글과 가끔씩 일본에 계시면서 소식을 전하는 글을 읽을때 전 느낍니다.
네스맘님의 진정성과 처음부터 꿈을 크게 가진 멋진 사업가 라는 것.
남편이 그러더군요."장사꾼과 사업가는 다른 것"이라고.
그래서 전 네스홈이 지금은 가속도가 붙어 세계화 되어질 그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
그 진정성과 세계화 를 향한 네스홈의 퀄러티가
우라나라 소비자들에게 아니 전 세계소비자들에게 전달이 되어질 것을
변함없는 초심과 진정성이 네스홈의 세계화의 밑거름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네스맘님과 네스 식구들 모두에게 화이팅을 크게 외쳐봅니다.
힘내시고 포에버 하시길...바랍니다.

화이팅 !! ~~~

댓글보기수정삭제

장미 2010-11-03 11:20:40 | ***.***.***.*** |

안녕하세요~
나름 네스홈 마니아라고 자칭하는 바느질쟁이중에 한사람입니다.
네스홈을 알고 주문한지 1년이 다돼어가는거 같아요.
그동안 너무너무 예쁜 원단으로 항상 저를 유혹하는 곳.
매일매일 10시만 되면 뭐라도 홀린것처럼 네스홈에 접속을 한답니다.
새로운 예쁜 원단이 들어올때면 접속이 안될만큼 인기 폭주이니,
어찌 다른 나라 바느질쟁이들도 가만히 있겠습니까?
다들 예쁜건 알아가지고 ㅋ
그러니 더욱더 부지런히 뛰셔야 할것 같아요~
네스홈도 우리나라 얼굴도 걸린일이니까요!!
앞으로 세계적인 원단 판매 싸이트가 되시길 바라겠어요.
네스홈은 고객의 의견을 소중히 생각하고 다른 곳보다 더 부지런히 뛰어다니시니 가능하리라 봅니다.
제가 나중에 나이들어 할머니가 돼서 손자 손녀 옷 지으러 네스홈에 원단을 사러 올수있도록
오래오래 여전한 모습으로 이어가시길.....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신혜영 2010-11-06 14:05:06 | ***.***.***.*** |

직장생활하다가 아기낳고 집에 있는 주부입니다. 바느질이 하고싶어 네스홈을 알게되고 아주 조금씩 원단사고 만들고 합니다. 이런 잡지가 있는줄도 모르고 이렇게나 많은 바느질하시는분들이 있는줄도 모르고 이렇게 많은 원단이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도 네스홈에서 놀다보면 하나둘씩 정보도 실력도 늘어가고 있는게 어찌나 고맙던지..일본으로 가셨단 얘기에 참으로 대단하다 느겼습니다.
그런데 이런저런 글도 읽고 하시는 일을 보니 과연 이렇게 될수 밖에 없구나를 느꼇어요..
참으로 순수하게 일을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착하게 하신다고 해야 옳은 표현일까요..아마도 지금처럼 순수하게 착하게 하시면 세계로 빧어나가는 네스홈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그것만큼 강한 힘의 바탕은 없으니까요..아주 작은 네스홈의 구매자고 응원자이지만 박수를 보내고 도움도 드리고 싶네요..^^* 언제나 힘내시는 네스홈 들거움을 주는 네스홈이 되어주세요..
물론 이미 그렇게 하고 계시지만요...화이팅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진아 2010-11-03 11:45:56 | ***.***.***.*** |

네스홈의 성장 속도는 정말 그 누구도 따라잡을 수가 없네요.
네스맘님과 네스홈가족들의 패기와 열정 그리고 지치지 않고 나오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누가 따라올 수 있을까요.
와.. 정말 네스홈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멀리서 지켜보고만 있지만 맘이 뿌듯해지네요..
이제 세계로 뻗어가는 네스홈..
핸드메이드에서 훨씬 앞서가고 있는 일본에서도 이런 활약을 하고 계시니..
국위선양이 따로없네요...

언제나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멋진 사고(!) 많이 쳐주세요...
이번엔 또 무슨 일이? 보는 내내 흥미진진~~~!!!
애정어린 시선으로 아자아자 홧팅하고 있을게요~~~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조아라 2010-11-03 13:58:58 | ***.***.***.*** |

와~ 정말 멋쪄요~~!!!!
코튼 프렌드 몇개 사다가 봤는데~ 푸근한 잡지 인거 같더라구요~ ㅋㅋㅋ
축하드려요~더욱더~ 발전해가는 네스홈 보고 싶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주희 2010-11-03 14:24:21 | ***.***.***.*** |

먼저 네스홈의 일본에서의 멋진 활약, 저도 같이 기쁘고, 축하드리고 싶고, 많이 응원하고 싶네요.^^

2010년도 벌써 두 달 밖에는 남지 않았어요.
7, 8월 한여름 무더위 속에 있을 때엔 “어서 물러가라, 여름!”했었는데,
아침 저녁 쌀쌀한, 아니 매섭게 추운 바람을 맞으며 출근을 하자니
단풍 구경도 제대로 못한 가을이 가는 게 아쉽고, 그 보다 더 아쉬운 건
또 그저 그렇게 지나가버릴 것 같은 올해, 2010년, 그래서 슬며시 조바심이 고개를 듭니다.
그래도 올해 제가 한 일 중에 가장 잘 한 일 한 가지가 무엇인지는
누구에게나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답니다.

그건 바로 네스홈을 만난 것.
제가 올해 네스홈을 만난 건 단순히 새로운 인터넷 사이트를 찾았다거나
전에 없었던 취미생활을 하게 되었다는 것 이상으로 큰 의미를 갖는답니다.
대학 졸업과 취업, 결혼 등으로 쉼표 하나 찍을 새 없이 너무 숨 가쁘게
달려와서 그럴까요. 지난해 가을부터 찾아온 알 수 없는 무력감과 허무함에
그 무엇도 손에 잡히지 않아 일터에서도 가정에서도 소중한 것들을 참 많이
놓치며 살아왔던 것 같아요. 숨이 턱밑까지 차오를 정도로 뛰던 탓에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북아트나 가죽공예처럼 속도 내지 않고 하나하나 천천히 해 나가는
일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sewing에 재미를 붙여가고
그렇게 올해 봄, 마침내 네스홈을 만나게 된 것이지요.
네스홈과 함께 지낸 두 계절 동안 정말 생각지 못했던 놀라운 변화가
생겼답니다. 무엇인가 새로 배우고 싶고, 내 손으로 직접 해 보고 싶고,
시간과 속도, 경쟁에 구애받지 않고(아! 참! 월,수,금 10시, 신상할인구매는
무서운 속도전이긴 하지만요.^-^) 늘 곁에 두고 싶은 것 들을 나만의
무언가를 만들어 쓰는 것에 애정을 쏟게 된 것입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내가 애정을 갖고 만든 것을
좋은 사람들과 나누고 함께 기뻐할 수 있다는 것이 제게 그 무엇보다
행복과 보람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 것도 네스홈입니다.
그 어떤 것에도 흥미를 잃고 그저 제 자신이 고갈되고 있다고만
느껴왔는데 이런 변화는 정말 감사하고 소중한 것이었지요.
다 큰 어른의 때 아닌 사춘기 방황을 멋지게 해 결해 준 약이
네스홈이라고 하면 딱! 어울리는 비유가 될 듯 합니다.
제게 이토록 즐거움을 주는 네스홈의 또 다른 도전,
핸드메이드의 본고장 일본에서도 인정받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퀄리티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줄 수 있는
멋진 네스홈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2010년의 남은 두 달, 바다 건너 멀리까지 멋지게 이름 떨칠
네스홈,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네스홈 가족 여러분들 모두와
함께 웃을 수 있는 연말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 네스홈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은경 2010-11-03 14:34:57 | ***.***.***.*** |

★네★ 네~~~ 이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스★ 스마일~~ ^____^ 하고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홈★ 홈그라운드가 아닌 이제는 전세계에 위상을 떨치게 될 네스홈~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Bravo! ブラボー!

처음 네스홈을 모른채 바느질을 시작했을땐..
우리나라에는 왜이렇게 이쁜 원단이 없을까 하는 생각에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친구를 통해 네스홈을 알게 된 후..
왜 진작에 네스홈을 몰랐을까 원통해하며 그동안 사들인 원단들을 째려보곤했답니다. ㅎㅎ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절대 뒤떨어지지 않을 네스홈의 원단 그리고 부자재등은
제가 한국의 바느질쟁이라는 자긍심까지 갖게 해 줄 정도니까요..

네스홈이 지금처럼 발전할 수 있었던 까닭은..
네스홈의 경영자가 핸드메이드와는 동떨어진 전문 경영인이 아닌..
핸드메이드를 사랑하는 평범한 우리들처럼..
바느질을 사랑하는 한 사람인 네스맘님이 누구보다 우리 회원들의 마음을 잘 읽고..
열린 맘으로 초심을 잃지 않는 경영 철학을 가지고
여기까지 온 결과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 맘 변치 않고 지금처럼 고고씽 하신다면
세계 어느 나라 사람이라도 원단! 바느질!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나라가
핸드메이드 장인의 국가라는 'Japan'이 아닌 'Korea' 그리고 'NESSHOME'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코튼프렌드 안의 네스홈 정말 기대됩니다. 두근두근... ^^

늘 응원하고 사랑하겠습니다..

네스홈 화이팅이에요~~~!! ( ^_____________^)


댓글보기수정삭제

현진영 2010-11-03 15:17:22 | ***.***.***.*** |

♬이세상에 네스홈 없으면 무슨 재미로~~~~~~~~♪
♬해가 떠도 네스홈!! 달이 떠도 네스홈!
♬네스홈 최고야~~~~~~~~~♪
이 노래가 요즘 제 하루 일과네요.
아침 저녁 하루종일 네스홈 왔다갔다 하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저에게도 이렇듯이 외국의 많은 나라로 부터
인기많으 네스홈이 될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네스홈을 운영하는 운영진의 변함없는 마음이라면
앞으로도 쭈~~~~욱 사랑 받으실꺼라 생각해요.

초심 잃지 마시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네스홈"
널리 이름을 떨치세요.

화이팅 하세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오아름 2010-11-03 16:29:43 | ***.***.***.*** |

요즘은 하루종일 네스홈을 열어두고 있답니다.
직장인이지만... 모니터에 조그맣게 열어두고 실시간 업데이트 상황도보고
이미 다 본 상품인데도 또보고 또보고..
너무 예쁘게 찍은 상품사진들, 정성껏 써주시는 상품소개, 간간히 모델을 해주는 네쓰!
하루종일 또보고 또보고 하게 됩니다. 그러다 문득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얼른 장바구니에 넣구요^-^

매일매일 너무 예쁜 상품들이 쏟아지니..
업무스트레스가 절로 사라집니다.
정성껏 만들어주시는 네스홈 사이트에서 하루의 기쁨은 느낀답니다. 고맙습니다!!
네스홈의 정성은.. 전세계의 핸드메이더들이 알아줄거에요! 네스홈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양지혜 2010-11-03 19:14:33 | ***.***.***.*** |

세계로 뻗어나가는 네스홈에게..
저는 바느질에 바자도.. 몰랐어요. 그런데 어느날.. 잡지에 실린 핸드메이드로 직접 옷 만들고.. 커텐이랑 소품들이 만들어진 집을 봤는데. 어.. 나도 해보고 싶다.. 그렇게 시작한.. 나의 재봉틀.. 원단과의 만남.
네스홈을 알게되면서. 원단 욕심이 날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신상 나올때마다. 장바구니에 넣고 말는 지름신이 계신 네스홈.
나의 눈에도 이렇게 탐나는 원단들인데..
세계인의 눈에도 탐날거에요.
네스홈 처음 시작할 때의 포부대로..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요.

네스홈 언제나 함께 할거에요. 쭉..

댓글보기수정삭제

남민지 2010-11-03 21:36:34 | ***.***.***.*** |

아, 정말 자랑스러워요!
훨씬 시장이 큰 일본에서까지 네스홈의 힘은 대단하네요.
마음으로 늘 응원합니다.
축하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류은경 2010-11-03 22:28:16 | ***.***.***.*** |

글로벌 시대에 맞게..네스홈두 세계화되어간다니..정말 기쁘고요....넘 축하드려요...^^

제가 네스홈과의 인연을 맺은것두 어느덧 3~4년정도 된거 같네여...
네스홈과 처음 만난날...예쁘고 멋진 원단들에게 반하고 서비스에 반해..
지금까지 쭈~욱 네스홈 매력에 빠져 살고 있답니다.
솔직히 넘 많이 지름신이 와서 요즘은 많이 자제중이랍니당..ㅋㅋ

세계적으로 인기를 받을만 한거 같아요...
네스홈엔 뭔가 빠지지 않고는 안될 그 어떤 마법과 같은 매력이 있거든여...^^
'어떤 또 이쁜 원단들이 있을까?'... '아기자가한 예쁜 소품들이 얼마나 들어왔을까?'
'어떤 이벤트가 있을까?' 늘 생각하게 돼구요..

남편에게 5주년 기념으로 봉틀이를 선물받고...얼마나 설렜던지...^^
봉틀이 봉자도 모르는 완전 초짜인 제가..네스홈과 인연을 맺게 되면서 봉틀이를 돌리기 시작했던일...
모든게 새록새록 새롭게 떠오르네여...^^

아마 이런 네스홈의 인긴 네스홈 매력에 빠진 많은 봉틀쟁이님들의 입소문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저두 누군가의 입소문을 듣고 처음 찾아보게 되었거든요..
그리곤 네스홈 매력에 빠져 지금껏 인연을 맺고 있구요..

항상 좋은 인연으로 지금까지 맺은것처럼 이어가고 싶어요..
늘 성심성의껏 준비해주시는 네스홈..
세계적으로 더 번창하시길...^^

댓글보기수정삭제

장연화 2010-11-04 06:38:15 | ***.***.***.*** |

일본을 진정으로 이기는 길..
바로 이런 것이겠죠..

참 자랑스럽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한옥 2010-11-04 07:43:47 | ***.***.***.*** |

와우~ 완전 감동입니다..
솔직히 네스홈 덕분에 린넨을 알게되고..사랑하게 되면서..
또한 네스홈 덕분에 린넨에 있어 일본이 우리보다 우위라는것도 알게되었거든요..

그곳에서 우뚝!!

아주 자랑스럽습니다.

짧다면 짧고 어쩌면 길었을 그 시간동안 무단히 노력하셨을 네스맘님이 참 대견합니다.
꿈이 있다는거 그리고 그꿈에 한발짝씩 다가서고 있다는거
대단하시다고 멋지시다고 아낌없는 칭찬의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더욱더 일본 린넨세계에서 한국의 위상을
네스홈의 자존심을 지켜내주시리라 믿고!!!
힘드셔도 언제나 힘내시기를!!!!
건강 챙기시면서!!!

아자아자 입니다!!!!

다음번엔 이보다 더 좋은 소식 기다려봅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서은희 2010-11-04 11:27:45 | ***.***.***.*** |

NESSHOME
그 이름만으로 이미 제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친구지요..
항상 이곳의 원단들을 보며 내안의 숨가뿜.. 쉼.. 편안함.. 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를 핸드메이드의 매력에 빠지게 한 네스홈..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향한다니.. 가슴이 벅찹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핸드메이더들의 열정을 불태워주세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전희숙 2010-11-04 11:35:19 | ***.***.***.*** |

이것은 네스홈만의 자랑거리가 아닌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정말 자랑스런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해외에 살고있는 저로서는 길거리가다 한국제품이 진열되어있는 것만 봐도 감동이 밀려오거든요.
그런데 바느질하는 길로 들어선 저로서는 더더욱 감동이 밀려옵니다. 지난번 학교(현지학교 패션전공)에서
제가만든 옷이 (물론 네스홈에서 구입한 원단으로 만든 옷) 높은점수를 받음과 동시에 반친구들과 선생님들로부터 칭찬과 또한 어디서 구매한 천인지를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럴때는 정말이지 너무 자신감이 생기거든요.
앞으로 점점 더 발전해서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네스홈이 될꺼라고 저는 믿고있어요...
제가 살고있는 미국부터 시작해주시면 안될까염???
그리구 또한가지...
네스홈의 크나큰 매력이라면 천에대한 아이디어를 아무 스스럼없이 보여주시고 가르쳐주신다는것!!!
보기만해도 너무나 만들어보고싶은 충동을 느낄때가 많아요...
네스홈안에 있는 아이디어들은 정말 무궁무진한것 같아요...
이런것들을 외국사람들이 본다면 정말 감탄을 금치 못할것 같아요...
아이제 거의 코앞에 그런날이 와있는거 맞죠???
빨리 그날이 오길 바랄뿐입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네스홈~~~ 얼렁 제가사는 동네에서부터 만나보길 간절히 바랍니다...
네스홈 영원하라 (무릎팍버전)~~~~ 화이팅~~~~
참... 그리고 축하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이명진 2010-11-04 13:02:14 | ***.***.***.*** |

글을 읽다보니 네 가슴이 뭉클해지고 벅차 오르는건 왜일까요?
저도 모르게 날마다 들어와 출석체크를 하고 신상원단들을 기웃거리고 "갖고싶다~~ 사고싶다~~ 만들고싶다~~"를 중얼거리던 습관이 네스홈에 어떤 소속감을 갖게 했나봅니다.^^
작게는 제가 드나드는 단골 사이트가, 좀 더 나아가서는 바느질을 사랑하는 대한만국의 참한 여자들이...더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을 세계로 알리는 데에 일조를 한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네요.
네스맘님~ 너무 대단하세요
항상 제가 부러워하고 대단하시다..생각하는 멘토이신거 아시나 모르겠네요~
너무도 평범한 바느질쟁이이지만 저도 언젠간 쥔장님처럼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너무너무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네스홈만의 독특하고 예쁜 원단들 부탁드려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류영임 2010-11-05 10:03:13 | ***.***.***.*** |

와~~~^^ 코튼프렌드 이번호가 넘넘 기대되요
코튼프렌드책이 왜이리 기다려 지는지 싶었는데 아마 네스홈과 관련이 깊어 더 그런거 같아요
생소하고 모르는 일어책이지만 네스홈의 원단들과 부자재들을 보면 넘 반가울것 같아요
정말 생각하지도 못한일을 마구마구 만들어 가는 네스홈~~ 항상 어디든 같이 했으면 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문희 2010-11-04 14:48:31 | ***.***.***.*** |

개인적으로는 인터넷으로 물건을 절대 구입하는 않는 편이였는데, 4년전에 우연히 네스홈을 알게 되었고, 줄곧 오프라인으로 구매만 하다가 최근에야 새내기 회원이 되었는데요. 네스홈은 원단의 질이 좋고, 기다릴 가치있는 상품들을 내 놓아서 정말 좋았어요. 특히 주민번호를 받지 않고 회원가입을 한다는 점에서 국제적인 사이트의 면모를 갖추었다고 생각했어요. 코튼 프렌드에도 좋은 물건을 많이 보여주고, 지속적인 활동을 하면 좋겠네요. 네스홈의 팬으로써 저는 자랑스럽고, 또 네스홈이 초심을 잃지 않도록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첫째, 앞으로도 네스홈의 자제제작원단을 만들면서, 해외 원단들을 들여오면 좋겠어요. 현재 네스홈의 자체제작 원단은 퀄리티도 우수하고, 또 지속적으로 네스홈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상품을 만들어 내고 있어요. 이제 금요일부터 수입상품이 들어올텐데, 너무 수입상품에 치우치지 않고, 지금의 자체제작도 유지하면서 국내 제품도 팔면서 균형을 이룬 사이트가 되면 좋겠어요.

둘째, 이제 일본 잡지에 정기적으로 소개될 만큼 우수한 사인트로 거듭난 만큼 우리 제품을 잘 지켜주세요. 물론 잘 해내실 것이라고 믿지만, 예전에 나쁜 업체가 네스홈 도안을 무단으로 복제해서 일본에서 싸게 팔았던 걸로 기억해요. 이제는 더이상 그런 일이 없도록 강경하게 우리 제품의 저작권을 지켜주세요~ 파이팅.

셋째, 앞으로도 린네니아님들의 작품을 보여주는 사이트가 되주세요. 유명해질수록, 원단의 종류는 많아지는데, 작품으로 만들어진 상품의 사진은 줄어드는 사이트를 많이 보았답니다. 네스홈은 절대로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린네니아님들의 작품을 볼 수 있고, 또 지원해 줄 수 있는 네스홈이 되면 좋겠어요.~

결론은, 지금의 네스홈을 잘 지키면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네스홈이 되면 좋겠어요~초심을 잃지 않은 자랑스러운 한국의 네스홈이 되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정재원 2010-11-04 13:14:37 | ***.***.***.*** |

네스홈 왕팬...아이둘 맘입니다...

이미 우리나라에선...네스홈을 따라갈...원단 사이트가..없는걸로..압니다....자타공인..

다른 사이트에서도...몇번 구매를..해봤지만..네스홈만큼..만족은..없었구요..

그래서..결국은..네스홈으로..다시 돌아왔습니다..

매번 출석으로.배송비라도..벌고자 하여...들어오면..올때마다...이쁜 원단들이...매번 업뎃이에요..

소비자는..괴롭습니다...^^ 즐거운 비명이죠..

원단..보따리..몇보따리는..되는데....여기서..네스홈이...거기..몇보따리중....거의 다랍니다...ㅠㅠ

항상..이쁜...원단 감사하구요..

우리나라뿐만..아니라...일본......아니..세계에서도..이름 날리는..네스홈이...될걸..기원합니다..

조만간..될거 같은디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백영선 2010-11-05 20:55:56 | ***.***.***.*** |

일본의 코튼프렌드 작가들이 직접 네스홈의 원단들을 이용하여 핸드메이드로 제작하고 촬영한다니..
우와 정말 네스홈의 인기가 드디어 넓은 태평양을 건너고, 대서양까지 건너서 무조건 무조건 국위 선양까지 떨치셔야되요.
너무 너무 반가운 일이네요. 퀼트를 접하고 또 홈패션까지 눈을 돌린지 얼마 안되었지만, 막연히 인터넷에서 원단을 검색할때 네스홈 사이트를 보면서 과연 좋은 원단일까? 생각했었는데 하나씩 하나씩 구입하여 옷도 만들고 방석도 만들고 하다보니 우리집 식구들은 이제 전부다 네가 만드는 것마다 "이거 네스홈에서 샀지?" 이런답니다. 이제 앞으로 일본인들은 네스홈 원단으로 디자인 하고 제작한 옷들만 입고 다닐 날도 멀지 않은것 같군요.
코튼프렌드는 원단을 만질줄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고급잡지인데 우리 네스홈이 주역이 되어 멋진 표지를 장식했음 좋겠어요. 네스맘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그동안 많은 어려움 있었을텐데 여기까지 오시게된거 정말 축하드려요. 이제 앞으로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우리의 국위를 선양하고 수출훈장까지 꼭 받으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애국자가 따로 없습니다. 너무 너무 수고많이 하셨어요.
함께 하신 스텝 여러분들께도 꼭 수고많으셨다는말 함께 전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신유정 2010-11-04 14:04:41 | ***.***.***.*** |

^^어머-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해외에서 이제 네스홈 직구, 공구 하겠구만...ㅎㅎ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갭, 폴로 직구 하듯이...ㅎㅎ

정말 네스홈 수출훈장 기대합니다!!!!!!
자랑스러워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경희 2010-11-04 18:38:21 | ***.***.***.*** |

가슴뭉클 제 일인양 기분 넘 좋내요..
정말 작은 블로그에서 시작해서 오늘까지..정말 대단하시다봅니다..
그게 다 애정이 없이는 힘든일인듯해요..
내가 좋아하는 일 하면서..이렇게 사업도 늘려가시고 ..
대단하시고..부러워요..
언제나 고객들과 소통하는 그런 네스홈이길 바라구요..
저번에 길엣서 네스홈 원단으로 된.. 우산파우치를 봤는데..
저는 알아보고 계속 봤거든요..그분은 모르시죠..제가 왜 자꾸 쳐다보는지..ㅎㅎ..
해외에서도 가능하겠내요..
제가 못나가 탈이지만요..ㅎㅎ..^^

항상 번창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임지은 2010-11-04 16:47:09 | ***.***.***.*** |

미싱을 배우기 시작한지 어언 두달이 되었네요~
동시에 원단 쇼핑중 알게 된 네스홈덕에 저희 홈패션반에서 제 작품이 제일 빛난답니다.
물론 네스홈의 원단이 가장 예쁘고 질이 좋으며 가격 또한 만만치 않지만 결과물이 훌륭해지니 가격 따질 필요는 없었어요~ 역시 바이어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셨을거 같아요.
세계적으로 네스홈이 널리 알려지는 이유는 질과 디자인의 완벽함이라는 거죠~
다들 네스홈하면 아~!!이쁜 커트지!! 하는것도 여기에 있어요~!
얼마나 예쁜 디자인을 연구하시고 판매하시는지 다들 보는 눈이 있다면 감탄할만합니다! 린넨의 네츄럴함처럼 네스홈의 마음도 넉넉하시고..앞으로도 더욱 더 발전 하실거라 믿습니다!!
수입원단 선택하시는 안목과 새로운 디자인을 연구하시는 그 열정 앞으로도 기대 할께요!!

네스홈이여~~!! 영원하라~~!!!^ㅇ^///

댓글보기수정삭제

안미영 2010-11-04 23:05:40 | ***.***.***.*** |

네스홈 덕에 좋은 물건도 만나고,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취미도 즐기워졌습니다.
무료했던 일상이 다시 행복해졌습니다.
이제는 외국에서도 만날 수 있다니 더 기대가 되는데요.
국위선양을 위해 물론 품질도 더 업그레이드 되고, 디자인도 더 업그레이드 될테니깐요.
얼쑤! 잘하자! 네스홈!!!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지혜 2010-11-05 00:27:35 | ***.***.***.*** |

소잉의 길을 접한지 아직 한달도채 안된 두아이의 맘입니다.
플라워디자이너로 살다 지금은 육아에 매진중이며 전부터 관심있던 소잉에
도전을했지요. 그러면서 독학으로 소잉을 다루며 여러 서포터즈의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네스홈. 나의 첫번째 즐겨찾기는 아니지만 두번째로서 첫 회원가입시
네스홈의 자부심과 소신이 넘 맘에들어 응원의 메세지를 쓰기도 했다지요
원단 곳곳에 쓰여진 기다란 글은 지루할법도한데 읽게되고
진심을 느끼게 합니다
그 진심과 노력이 또한번의 결실을 맺었군요
일본이 린넨과 핸드메이드의 강국이었단것두 몰랐네요
이제 서서히 알아가는 소잉초보입니다. 소잉과 원단은 뗄수없는 가족과 같은
관계이지요. 이제 네스홈과 연을 맺은 저도 네스홈의 가족이나 다름없겠네요
축하드립니다. 나아가 국가의 위상을 드높이는 훌륭한일을 앞으로도 더 잘해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며칠전부터 신랑이 가게상품에 원단을 접목하기 시작했답니다.
저희 샵의 색깔을 주기위해 구성한 상품이 참 마음에 든다네요
앞으로 네스홈 출석이 더 잦아들겠네요
지금의 소신, 앞으로도 글로써 많이 접하면좋겠습니다
그 소신이 열매가 되어 돌아오는 모습도 꼭 보여주세요
네스홈 화이팅! 대한민국 아줌마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문지연 2010-11-05 01:58:17 | ***.***.***.*** |

짝!짝!짝! 짝!짝! 네!스!홈!짱!
짝!짝!짝! 짝!짝! 자!랑!스!러!
짝!짝!짝! 짝!짝! 힘!을!모!아!
짝!짝!짝! 짝!짝! 세!계!속!에!
짝!짝!짝! 짝!짝! 쵝!오!되!자!
워~어~ 워~어~ 아자! 아자!~

댓글보기수정삭제

원경민 2010-11-08 00:52:22 | ***.***.***.*** |


지금도 모두들~~잘 하고 계시지만,,
아직,,,멋지게 해야할,,,이루어야 할 일들이 많은 네스홈,,,

네스홈과 네스맘님을 통해,,
저도 더 멋진 세상을 알았고 또 계속 만난답니다,,

시험이 있어서 몇 달,,,바느질에 게으름을 피웠지만
원단들을 보면,,,바느질이 고파요,,,ㅎㅎ

항상 자랑하고픈 네스홈,,
자~~~~~!!!!
세상아~~~!!
우리가 간다~~~~~~~~~~~~~~!!! 아자~~~~~~~~^^



댓글보기수정삭제

최순녀 2010-11-05 07:35:35 | ***.***.***.*** |

아자!아자! 힘내라 네스홈....
아줌마!! 대한민국의 아줌마의 힘 제대로 보여 주시는 맘이십니다..ㅎㅎ
힘 더 내주세요..
린넨을 국내에 정착시켜 주시고 많은 린네니아들을 배출하시고 또 홈메이더들을 들뜨게도 만드신 공로는 아마도 국내 원단계에 반향을 일으키고 또 훈장감이 아닐까싶네요...
그래서 침체되어 있는 국내 원단시장에 이렇게 세계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게 힘이 되어 주시고 활력을 함께 넣어 주세요...
모르긴 하지만 국내 원단의 품질이 세계어느시장에 내 놓아도 결코 뒤지지 않을 거 같아요..
아줌마!! 네스맘 아줌마!! 화이팅!! 아니 아자!아자!!!
노고에 미력하나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주미 2010-11-05 13:57:56 | ***.***.***.*** |

정말 정말 자랑스럽네요.
제가 한 일도 아닌데 막 내 일처럼 자랑하고 싶은 맘 한 가득이에요^^

역시 항상 원단이 쏟아져, 또 금방 품절되서 매일 매일 들리게 되는 네스홈을
저 뿐만 아니라 예쁜 걸 알아보는 세계인의 눈까지 동일한 거였군요.

네스홈을 통한 한류열풍 너무 자랑스럽고 기쁩니다.
앞으로도 세계로 쭉 뻗어나갈 네스홈을 응원하며
궁듸 팡팡!! 두드려주고 싶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조하나 2010-11-05 14:24:30 | ***.***.***.*** |

맨날 눈팅만 하는 주제에 이런 글을 보니 괜히 한국인으로써 뿌듯해집니다 ㅎㅎ
한발자국 앞을 내다보고 도전한 네스홈에게 박수를~ 이런 멋진 원단들을 만질 수 있게 해주신 네스홈에게 감사를~ 이런 네스홈을 미리 알아보시고 좋아해주시는 (저를포함?ㅋ) 모든 회원님들에게는 무한사랑을~?ㅎㅎ
앞으로도 저의 눈을 높여줄꺼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네스홈 화이팅!!!
센스있는 한국원단이 최고다라는 말을 전세계인들이 인식하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댓글보기수정삭제

김경화 2010-11-05 15:48:56 | ***.***.***.*** |

네스맘님이 이제 정말 명실공히 여성 CEO 같습니다. (주)네스홈이 코스닥에 상장되면 바로 주식 살래요.
나름 초창기때부터 지켜봤는데요..정말 저랑 별 차이 없는 아줌마셨거덩요.
간간히 친척, 지인분들이 보유한 인테리어 부자재를 착한 가격에 벼룩으로 내 놓으시고, 까페 회원 많이 모으실려고 이벤트도 많이 하셨는데...그대만 해도 좀 열정적인 아줌마구나..했어요.
그랬던 네스홈이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하고, 네스홈 브랜드를 단 원단/부자재를 생산하고 핸드메이드공방을 겸한 식음료사업에다가, 해외지사 운영...어떨때 보면 너무 빠른 성장에 겁이 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네스맘님...정말 잘하고 계신거예요... 저희 같은 핸드메이더 아줌들한테 네스맘님이 큰 힘이 되신다는 것 아시져??

이제까지 네스홈 제품의 품질과 디쟈인, 마케팅 전략 ...잘 먹혀들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는 세계 공략이네요. 한단계 뛰어넘는 전략을 보여주실 거라 믿습니다.
비공식 린네니아(네스홈이 뽑아주진 않았지만 네스홈 제품을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들)로서...항상 지켜보겠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윤욱희 2010-11-05 18:39:02 | ***.***.***.*** |

그동안도 정말 열씨미 달려오셨는데,,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세계로 쭉쭉 뻗어나갈 네스홈에 진하게 다린 정성듬뿍담긴 사랑의 한약한잔 드려요.. 원샷!!~~으로 드리키시고 힘내서 더더 열씨미 달려달라구 말씀드리고 싶어요..
네스홈을 알게된지 2년여.. 전 아무것도 한게없는데,, 함께 커나간거 같아서 저까지 막 뿌듯해지네요..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

댓글보기수정삭제

장미진 2010-11-05 19:24:00 | ***.***.***.*** |

우와~~ 네스홈 너무 멋져요^^
린넨이라는 천을 알게 되었고 검색하다가 네스홈도 알게 되었고 그렇게 2년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그동안 네스홈에서 구매한 많은 원단들이 작은방 한가득 차지하고 있고..
집안 구석구석에도 네스홈의 예쁜 커트지들이 보이구요...
일본 잡지에서 네스홈을 만나게 될줄 .... 정말 꿈만 같네요..
너무나 편안한 네츄럴스타일...저 정말 좋아해요....
조만간 유럽...미국에서도 네스홈의 인기가 최고겠죠???
완죤 기대가 되네요...
네스맘님을 비롯한 모든분들...그리고 네스홈을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아줌마님들~~
홧팅이에요^^ 너무 축하드리구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회동 2010-11-06 00:08:48 | ***.***.***.*** |


정말 축하드려요~~
네스홈을 보면 여자여서 행복함을 느낀답니다^^
이쁜 원단들은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아름다움을 그리거나 표현하는 마술같은 존재~~
한땀한땀 바느질의 매력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네스홈^^
계속해서 대한민국대표 [네스홈]이 되어주세요~~ 저희도 응원 할게요^^ 아자아자!

댓글보기수정삭제

박혜민 2010-11-06 08:34:28 | ***.***.***.*** |

네스홈에 발을 들여 놓기 시작하면서...하루라도 안들리면..뭔가 허전함이..^ ^;;
이렇게 좋은일이 생기면 제 일인양..신이 나더라고요...
너무 너무 축하해요~~좋은 일은 나누면 배가 된다고 ...축하해주는 저도 기분이 양껏~!!좋네요~
항상 보면서...메리트 있다고~생각했었는데~!!...일본 잡지에 실리다니...
일본인들도 네스홈의 퀄리티를 이제야 알아봤나보군요..
일본 뿐만 아니라..전세계적으로 쭉~~쭉~~뻣어나가는 네스홈이 될꺼에요~~팍팍~!!!^^

댓글보기수정삭제

최현경 2010-11-06 10:24:31 | ***.***.***.*** |

와우~ 너무 멋져요...
꿈은 이루어진다... 하는 말을 몸소 보여주시는 네스홈...

항상 노력하고 또 그 노력만큼 발전해가는 네스홈의 모습이 참 좋습니다...
그래서... 또 들어오고... 자꾸 들어오고... 하나 봅니다...
세계를 향해 쭉쭉 뻗어나가는 네스홈의 모습... 앞으로도 계속 지켜보며 힘을 얻겠습니다...

멈추지 않는 무한질주~~
고고씽~~^^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주영 2010-11-06 10:27:55 | ***.***.***.*** |

어느덧 네스홈을 알게된지도...언2년이란 시간이 훌쩍넘었습니다.
하루하루 발전하는 모습이 ..꼬옥 재모습처럼 같은 기뻐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하철 커트지받는 이벤트에 이 커트지를 보면서 아이랑 세계여행을 계획하겠다고 하면 당첨도 되거 기뻤는데.
그리고 많은 네스홈원단으로 아이옷 아이이불 아이 가방을 만들어주며 기뻤습니다.

그런데 그아이가 이제 병마와 싸움이 힘들었는지
하늘나라로 먼저 가버렸습니다 ..그러다보니 네스홈에서 구매하는 횟수가 줄어 드네요
그래도 저 보다 더 많이 이용하시는분들도 계시니.. 걱정없겠죠
한 2주는 정신이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맘이 바꿔 먹고 좋은일을 하려고 합니다.

네스홈원단으로 착한아이들 이불도만들어주고 옷도 만들어 줘 보려고요 ..
네스홈도 작은 가게에서 . 이렇게 큰..회사가 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따라해 보려고요
지금은 힘들어 지쳐 작은몸체만 유지하고 있으나 네스홈보면서 저를 발전시켜 나가려고합니다.
더불어 네스홈 칭찬도 하면서 1년후에 저도 네스홈에 칭찬을 받는 한고객이 되어 보렵니다.

칭찬보다 제 결심을 적어둔것같아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맘에는 네스홈 발전을 정말 추카 드립니다.
저도 같이 발전하고 싶은 생각이 쑥쑥 드니깐요..........
넘마니 발전하지는 마세요 제가 따라기 힘들어요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네스홈이 되어 주세요 ...옆에 응원하겠습니다. ~~

댓글보기수정삭제

신혜영 2010-11-06 14:06:44 | ***.***.***.*** |

자랑스럽다는 말을 빼먹었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ㅋㅋ

댓글보기수정삭제

이미선 2010-11-06 14:20:42 | ***.***.***.*** |

어제부터 인터넷에 문제가 있어 하룻밤을 네스홈에 못들어왔더니 살짝 미치겠더라구요. 아 정말 네스홈 폐인이 됐구나라고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사실 인터넷 쇼핑몰이나 퀼트샾이나 동대문이나 고객이 구할수 있는 상품들은 모두 거기서 거기였는데 네스홈은 확실히 달랐거든요. 네스홈만의 독특한 디자인의 상품이나 운영방식이 강력한 자석이상으로 끌어당기고 있어서요. 벗어날 수가 없답니다.
아마 그 모든게 네스홈의 도전정신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네스홈의 마음속에 품은 열정들이 하나씩 열매를 맺고 있는데 그 모두가 우리 고객들의 바램과도 맞아 떨어지니 해외에서도 다를 바 없겠죠. 사람 마음 다 비슷하잖아요. 네스홈이 잘 되는게 내가 잘되는 거고 대한민국이 잘 되는 거라 생각하며 늘 응원할께요.
늘 건강하시고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선정 2010-11-06 15:41:23 | ***.***.***.*** |

당연히 응원의 한 마디~~가 아니라 백 마디라도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큰 고객은 못되어도 꾸준한 고객이라 나름 자부하는 1人으로 하루하루 다르게 발전하는 네스홈이 너무 쪼아요!!!
아니죠~~ 좋기만 하겠어요?? 자랑스럽답니다.

당당히 나는 "아줌마!!"를 외치시면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리넨과 원단들을 함께 나눌까 치열하게 고민하시는 것이 홈페이지에서도 그냥 느껴지거든요. 가끔은 이렇게 하시다 뱅기에서 쓰러지시는 건 아닐까... (오지랍도 넓지요~ ^^;;;) 걱정 될 만큼요.

패브릭 스티커 사건만 해도 네스홈의 한 기업의 이익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넓은 안목과 마음으로 일하시는 모습에 뿅!! @@ 반했어요~!! 그 당당함에 이웃 나라 분들도 감탄하시는 것 아닐까요? 진심은 언어를 넘어 국경을 넘어 통하는 것 같아요. 네스홈만이 갖고 있는 진실된 에너지를 해외에서도 느끼고 먼저 찾아오신다니 말이예요.^^

그 열정과 열심에 자극받아.. 저도 내후년, 35세라는 나이에 다시 대학생이 되려고 또 준비하고 있답니다. 아마 저 말고도 회원님들 가운데 자극 받으신 분들 많으실거예요. 훗! ^^ 우린 열성쟁이 네스홈 사랑이들~~~

네스홈에서 예쁜 원단으로 틈틈히 바느질하며 감성을 충전하고, 열정을 느끼고 내 삶에서 쏟아 붓고 네스홈은 그 사랑으로 더욱 커 나가고... 너무 기뻐요. 일본을 시작으로 세계 곳곳으로 쭈욱~~ 뻗어나가 큰 나무가 되어주시길 응원할게요. 10년 후에도 20년 후에도 네스홈의 기업정신은 변치 않기를~!!!

네스맘님을 비롯하여 모든 직원분들~~!! 건강하셔야 해용!! ^^

댓글보기수정삭제

네스맘 2010-11-06 16:26:39 | ***.***.***.*** |

네스맘 >> 이주영 agabell님...네이트온 메일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석현주 2010-11-06 19:16:57 | ***.***.***.*** |


요즘은 너무도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결혼,육아등으로 자신을 망각한채
그 사실 또한 인식 못한채 세월을 보내다 한순간 허탈감에 스스로를 추수리기가 힘든 세상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무언가를 만들며 자신을 발전시키고 자신의 아이디어가 원단에 나오고
그 뿌듯함과 성취감들이 네스홈을 한가족으로 느끼게 합니다. 아마 이미 가족되어겠죠.

자신을 찾듯이 네스홈이 스스로를 찾고 발전하는 지금 각오와 열정 변함없이 지속되길 응원합니다.
항상 네스홈을 사랑하는 네스홈의 가족들(회원들이요 ^^) 을 기억하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순옥 2010-11-07 03:07:45 | ***.***.***.*** |

패브릭에 미칠수 있도록 해준 네스홈~
일본의 코튼브랜드를 통해 일본의 패브릭을 좋아하는
분들을 저처럼 미치게 해주세요~
화이팅 입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현조 2010-11-08 09:44:41 | ***.***.***.*** |

뭔 말을 많이 하겠어요 그것도 사치지 최고 따봉 와~굿 어떤말로도 표현이 안됨 그냥 이대로만 쭉하면 아무 문제 없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은희 2010-11-07 17:52:37 | ***.***.***.*** |

네스맘님 블로그시절부터 카페를 지나~
사이트 운영까지 꾸준히^^ 지켜보고 있는데요^^;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네요.
사실, 이렇게 멋지게 성장하실 줄 몰랐어요 ㅎㅎㅎ
그것도 이렇게 짧은 기간에 말이지요 ㅎㅎ
새로운 원단에 대한 시도를 볼때마다,
어찌 이런생각을 하며 감탄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랍니다.
여태껏 볼 수 없었던 획기적인 원단을 만나는 기쁨도 컸어요~~
말이 쉬워 신상 원단생산하고, 판매하고,
거기에 외국으로 수출까지 발을 넓히고~~ 얼마나 힘든 일이 많았겠어요.
보여지는 것보다
더 많이~ 더 힘들게~ 노력하고 시행착오를 겪으셨겠지요??
원대한 꿈을 가지고 시작하셨듯이,
그 꿈을 향해~ 세계를 향해~ 지치지 말고 달려나가시길 바래요.
더 많은 사람들이
네스맘님과 같은 꿈을 꾸고, 함께 꿈을 꿀 수 있도록 말이예요^^
한걸음, 두걸음씩,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사이트가 되길 기원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안희정 2010-11-08 09:54:36 | ***.***.***.*** |

아~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네스홈이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군요. 자동차, 반도체, TV 말고도 세계 제일의 브랜드가 한국에 또 있다는 걸 부디 알려 주세요. 이제 핸드메이드 시장이 일본이나 유럽이 아닌 대한민국이 될 날이 머지 않았음이 느껴집니다. 아자!아자! 네스홈 짱! 가열찬 응원 메세지 보내드립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송수정 2010-11-08 10:12:44 | ***.***.***.*** |

수 많은 서칭중 발견한 보물같은 사이트였는데 홈 메인페이지 보고 심상치 않음을 첫 눈에 알아봤었습니다. ㅎㅎ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일들이 생겼네요 노력과 고객에 대한 사랑과 비전이 있었던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세계로 뻗어나가는 네스홈되시길 소망합니다 정말 홧팅입니다 축하드리고 더불어 자랑스럽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정미 2010-11-08 11:09:51 | ***.***.***.*** |

우와~ 코튼프렌드란 잡지가 그렇게 유명한 잡지인 줄 첨 알았네요!!
제가 네스홈에서 정말 많이 배웁니다~ 나날이 안목이 넓어지는 느낌??
역시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네스홈이네요, 네스홈에 대한 만족도가 나혼자만 느끼는 게 아니고 그런 인지도 있는 잡지나 일본 고수들도 똑같이 느끼다니 제 안목이 자랑스럽기도 하구요.. 때때로 몇몇 아쉬움이 아주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건 사랑하는 애인에게도 느낄 수 있는 약간의 서운함?? ㅋㅋ 그런게 아닐까요??
하지만 날마다 이 사이트에 와서 신상 원단을 맘껏 감상하고 린네니아분들의 작품을 보며 내일의 나를 꿈 꿔 볼 수도 있는 네스홈은 저의 소중한 일상의 한 부분이랍니다..
네스홈의 가족분들 모두 자부심을 가져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시고 승승장구하시길 저희 모두 응원합니다!!
항상 지켜볼게요, 화이팅입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정윤진 2010-11-08 12:30:14 | ***.***.***.*** |

축하축하합니다.. 네스홈을 알게 된 지도 일년이 지나가고 있네요..
떨리는 손으로 바느질을 잡아 에코백을 만든 것을 시작으로.. 시간 날 때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소품들을 만들어 나누어주고 기뻐했는데.. 언젠가부터 네스홈 홈페이지에 외국인 전용사이트가 링크되던데..
역시나 좋은 소식이 계속해서 전해지는 군요..

출산을 앞둔 엄마가 산고의 고통을 알기에 두려움을 느끼지만.. 그 고통의 시간을 넘기게 되면 고통을 겪었던 그 시간의 몇 만배나 되는 기쁨의 시간을 가지게 되는 걸 알고있습니다.. - 저 지금.. 셋째 임신중이거든요.. 이번달이 예정이예요.. ㅋㅋ

네스홈 식구분들..새로운 일들때문에 업무량도 많아지고 복잡한 일들도 많아지고 신경쓰실 일도 많으시겠지만.. 앞으로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기쁘고 보람된 일이 많아지실거라 확신합니다..

홈메이드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있음을 이곳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 홈 메이더들에게 사랑받는 네스홈 되시길 바랍니다.. 홧팅!!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주영 2010-11-08 13:05:55 | ***.***.***.*** |

장합니다! 장합니다!
일게 아줌마라고 말씀하시기엔 너무나 장하고 빛나는 일을 하셨습니다.
가끔 일본에 가는데..가서 네스홈 원단을 만나게되면 얼마나 뿌듯할까요..
상상만으로도 제가 다 흥분됩니다.
너무나 장하십니다..잘하셨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문보경 2010-11-08 16:42:06 | ***.***.***.*** |

코튼프렌드!! 정기간행물...

역시 네스홈이네요^^
이 말 말고는 생각나는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헨드메이드 하면 떠오르는 나라가 일본!!!
그 일본에서 정기적으로 나오는 책에 네스홈이라니...
대단하네요... 네스홈의 회원이라는게 너무나 자랑스러운 지금 행복합니다.
날아갈듯... 너무나 기쁜 오늘 자축이라도 해야겠어요
아무조록... 앞으로도 더욱 더 세계 방방곡곡에 널리 네스홈의 이름을 떨치는 그날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네스홈... 만세!~ 만세!~ 만세!~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네스맘님을 비롯한 네스홈 직원여러분

댓글보기수정삭제

김경수 2010-11-08 22:23:32 | ***.***.***.*** |

와...우연히 알게된 네스홈...
이제 겨우 입문하지 두달되었는데...
이토록 무섭도록 성장하는 회사였을줄이야...
어쩜 이리도 여자맘에 쏙들게 원단을 만드시는지...
완전 사랑합니다
기타등등의 여러회사에선...같은 원단들을 서로서로 싸다고...
그런 원단들만 있는줄 알았댔습니다...
예쁜원단은 비싼 일본산인줄로만 알았습니다
국산원단을 저 도도한 일본으로 수출한다니...
완전 축하합니다...

매일 들어와 원단들 보고갑니다...
지름신이 너무 깊게 왔나봐요...
신상나오는 요일마다 지르라네요...흑흑흑
어디가서 알바할까봐요...네스홈...내꺼...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윤후 2010-11-09 03:31:23 | ***.***.***.*** |

세계로 나아가는 네스홈~~
언제나 처음의 초심을 잃지않았으면 합니다.
작은 도움이 되길바라며~
네스홈 힘내라~~ ^^

댓글보기수정삭제

손해숙 2010-11-09 11:11:24 | ***.***.***.*** |

세계로 나가는 네스홈 회원중 한명이라는게 뿌듯하네요...
린넨을 접한지도 네스홈을 알게 된지도 얼마 안 되었듯이...첨 듣는 코튼프렌즈....
네~ 저 첨듣는 잡지 이름입니다.. 이곳에서 듣게되었지요...
모르는게 많은 새내기 바느질쟁이입니다..
일본에서 발행되는 책에 제가 알고 있는 네스홈의 원단과 작품들이 나온다니 신기합니다...
뿌듯한 맘은 물론 한 가득이지요....

항상 언제나 그 자리에서 자만하지 않는 네스홈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네스홈에서 알게된 린넨의 멋으로 저만의 맛을 내며 저의 가정의 멋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네스홈과 함께 네스홈 가족분들도 아자 아자~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수남 2010-11-09 11:16:56 | ***.***.***.*** |

여러 모로 사랑스럽고 편리한 네스홈...
국내 해외 할꺼없이 열심 해나가는 네스홈이 자랑스럽고 대견합니다.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지금보다도 더 좋은 원단과 고객입장에서 한번더 생각할 수 있는 네스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더 나아가 온 세계가 네스홈하면 "굿!" 하고 감탄하는 좋은 회사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송보람 2010-11-09 11:17:13 | ***.***.***.*** |

정말 저도 자랑스러워 지네요. 제가 낸 아이디어로 원단이 만들어진 것도 신기한데, 세계로 수출된다는 것 또한 신기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현실이니 당연히 축하를 드려야지요!!!!!!!!!!
처음의 네스홈 메인페이지가 자꾸 떠오르네요. 그때보다 이렇게 발전된 네스홈을 보니 저도 뿌듯하고 대견합니다.
네스홈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회원들의 응원이겠지요.
더더욱 발전해서 더 멋진 원단과 독특함이 가득한 곳이 되길 응원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기선 2010-11-09 11:35:12 | ***.***.***.*** |

특별한 네스홈..
그 특별함을 일본인들도 알게 된다니..
저까지도 가슴뿌듯하네요..
비록 네스홈에 그닥 큰 일조를 하지는 않았지만.. 출석체크하느라 매일매일 들어와보기땜에 은근히..
친밀감 심하게 느끼고 있거든요.. 꼭.. "우리 네스홈"이 큰일낸것같아.. 기쁩니다..
그리고 항상 지금현실에 안도하지 않고 더 나은모습으로 발전해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구요..
우리나라 안에서 뿐만아니라 일본까지.. (핸드메이드들의 필수책인 코튼프랜드까지 실리구..)
곧 유럽쪽으로도...
발전하려구 노력하는 모습,, 항상 기대해볼께요..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김희선 2010-11-09 12:00:33 | ***.***.***.*** |

제가 구매량은 뭐 그닥 많진 않지만(^^;초보라.. ㅋ) 네스홈 초창기 멤버거든요 ㅎ~
역시 제가 보는 눈은 있어요. 제가 실력이 없어서 만들지는 못하고 돈이 없어서 잘 차려입고 다니지 못해서 글지..
제가 예쁘다고 느끼는 건 항상 젤 먼저 품절뜨고 유행되고 그렇거든요. ㅋ
전 처음부터 네스홈을 알아본거죠 ^^b
사실 그땐 미싱도 없었고 펠트나 뜨개질만 하던 때였는데 부자재가 너무 예쁘고 맘에 들어서 네스홈 즐찾했었거든요.
그러더니 점점 네스홈만의 디자인으로 제 눈길을 사로잡더니 역시 각종 일러스트 컷트지와 독특한 색감의 린넨들로 홈런을 치시더이다. ^^
저를 네스홀릭으로 만들어서 저어기 쌓여있는 각종 컷트지와 원단, 부자재들로 점점 방이 좁아지게 만드신 네스맘님.. ^^
작은 힘이고 작은 목소리이지만 네스맘님께서 항상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라고 기도할게요.
얼굴 한 번 뵌 적 없지만 왠지 옆집 아줌마같고 언니같고 그런 느낌이에요. ㅎ
코튼 프랜드 뿐이 아니라 네스홈 전용 잡지가 나오는 그날까지 언니 달려달려~~!!!

댓글보기수정삭제

서고운 2010-11-09 13:25:12 | ***.***.***.*** |

저에게 네스홈 자유이용권을 주세요~그러면 응원해드릴께요......응응(앙탈)~
아니면 네스홈 소유권이전을 도와줄 램프의요정이라도 어찌 얻을수없을까요....??.....ㅋㅋ
요즘 이런 생각만하고 사네요.....내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를 주시오~외치면서~
참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네스홈을 접하면서 재산을 탕진(^^)할 정도로 마우스질을 해대기도하고....배송되어오는 원단을 남편 몰래 숨기느라 눈치가 장난아니에요.....ㅜㅜ
맘속에 끓어오르는 욕구는 하늘을 치솟는데 솜씨는 아직까지 바닥을 굴러다니는 돌맹이마냥 그자리에 머물고~
그러다 번뜩 옷장 한칸을 차지하고있는 원단을 보면서 내가 몇년동안 뭔짓을 한것인가 반성하게되었어요.....의욕에 앞서 공부도하고 준비도했어야하는데 좋은 원단을 보면 그저 모으기 바빠서 쌓여가는걸 몰랐어요.....
그래서 이제는 그러지않으려고해요.....저 아까운 원단으로 실패할것을 걱정해서 고이 모셔두기만했던 어리석음을 버리고, 과감히 멋진 작품들로 재탄생시키리라 다짐하면서 내 자신도 여기서 머무르지않고 발전해나가려고 마음먹었어요......네스홈처럼~
그자리에 머무르지않고 멋진 도전과 시도를 겪으면서 발전해가는 네스홈과 함께 저도 커가려고해요...
실패를 두려워하지말고 도전을 해야만 얻을수있는것이니까 앞으로도 계속 앞서나가주세요.........저는 묵묵히 뒤를 따르렵니다......우리모두 힘내서 열심히 달려보아요~홧팅~

댓글보기수정삭제

강아영 2010-11-09 14:19:34 | ***.***.***.*** |

뭔가 좋은 것은 혼자 가지고 싶은 마음이 있잖아요 (나만 나쁜 사람?? )
네스홈도 저만 알고 싶은 예쁜 곳인데 벌써 세계로 뻗어나가다니...
정말 예쁘기만 한게 아니라 능력까지...축하드려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박영남 2010-11-09 15:30:27 | ***.***.***.*** |

오메데또우 고자이마스~~^^
스고이~스바라시이~혼도니 오메데또 고자이마스...^^
정말 추카드려요..
까다롭운 일본잡지 그것도 미싱메니아라면
빼놓지 않고 꼬~옥 보는 대표적인 잡지!!
코튼 프렌드도 네스홈의 매력을 알아 보내요..
정말정말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워요..

십년 가까이 일본 도쿄에서 살다가 작년에 한국와서
지금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시골 리민으로 살며
우울증에 빠질뻔한 제가 네스홈을 알고 부턴
매일매일을 네스홈 출석도장 찍는 즐거움으로 살아가고 있답니당...ㅋㅋ
이제 막 백일 지난 우리 아들 네스홈 원단으로 옷만들어줄 즐거움에~
방꾸미고 소품만들 즐거움에~들떠서 콧노래 부르면서요..ㅋㅋ 웃기죠?
이번 제 생일땐 울 서방님이 제 작업대 만들어 준대요..ㅋㅋ
돌어가신 할머님이 쓰던 틀미싱~어머님손을 거쳐 제 손으로 넘어왔거든요...
한동안 계속 꿀꿀한 일상이던 제게 네스홈은 정말정말 산소같은 존재네요..

제가 일본에서 의류쪽일을 해봐서 아는데 말입니다...
네스홈은 귀엽고 아기자기하고 품질따지고 한정품 좋아하는
일본 미싱매니아 들의 마음에 통~~하실겁니다...
완전 대박날것입니다...
제일본 친구들에게 당장 자랑 하렵니다...
네스홈~화이팅!!
간바떼네~킷도 우마꾸 이꾸요~
네스홈 아자아자!!!

댓글보기수정삭제

허지훈 2010-11-09 22:49:52 | ***.***.***.*** |

네스홈에 오면 눈이 너무 즐겁습니다. ^^
예쁘고 아기 자기한 것들이 너무 많아서 항상 뭘 만들어 할지 모르는 초보인 저에게
도전하게 되는 즐거운 곳입니다.
일본까지 진출하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
아기 자기한것들을 좋아하는 일본 사람들도 네스홈의 매력에 빠지게 되겠죠? 우하하하하
열심히 노력하고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네스홈이야 말로 일본에서도 최강이 되길 기대합니다.
세계로 쭉쭉 뻣어 나가는 네스홈이 되길
화이팅!!! 응원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구혜진 2010-11-10 00:18:22 | ***.***.***.*** |

멋져요..
항상 멋진 원단들 보여 주시더니 큰일 또 내신요..ㅎㅎ
이번에 이사하면서 사둔 네스 원단들 정말 요긴하게 사용하네요..
이쁜 모습 보여드릴께요...^^

네스홈도 더욱 더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준덕 2010-11-10 00:34:55 | ***.***.***.*** |

아 정말 네스맘님은 위대해 보이세요! ^^
잘은 모르지만 그저 평범하셨던 분 같으신데 이렇게 점차 조금씩 성장하셔서 지금은 전 세계를 목표로 일을하고 계신 수출의 주역이시니 말이예요~ ^^
완전 평범한 초보 봉틀맘은 그저 네스홈이 네스맘님이 정말 위대해 보이시네요~
몇일전 아침 큰딸아이 유치원 바래다 주고 돌아오는길에 오며가며 인사를 나누는 옆동 아이엄마를 만나서 잠시 서서 수다를 하다보니 그분도 옷만드는 일에 취미를 가지고 계셨더랬습니다.
그분 말씀이 혹시 네스홈 아시냐고~ 거기가 원단이 퀄리티며 너무 예쁘고 좋은 원단들이 많이 판다고~ 제게 추천을 해주시는 거예요~ ㅎㅎ 전 제가 다니는 회사도 아닌데 왜그리 반갑고 기분좋은지 한참 둘이 서서 네스홈 원단 얘기꽃을 피웠더랬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원단 좋은 가격으로 많이 만날수 있게 더욱더 힘내시고 건승하세요~ 네스홈 ~~~ 싸랑해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정다운 2010-11-10 09:40:51 | ***.***.***.*** |

처음에는 린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었죠~ 그리고 그 마음이 다른이들에게도 전해지고 계속 퍼지게 되어서 꾸준히 발전을 한 것 같아요~ 네스홈을 보고 있으면 한사람한사람의 힘이 어떻게 작용하고 그 영향을 주고 받는지가 보입니다~ 앞으로도 더 서로 부딪히고 사랑하는 관계가 되길 바래요~
네스홈 화이팅입니다! 일본이든 유럽이든 세게에서 한국을 알리는 기업!이되길 바랍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황미경 2010-11-10 10:44:30 | ***.***.***.*** |

증말 머찐 일입니다. 제 어깨가 으쓱해지는 이 느낌은 멀까요,,, 좋은 것은 누구나 알아본다~~
네스홈 사이트를 보고 봉트리와 가치 놀기 시작한 저에겐 더욱 값진 일인거 같아요.
우리 모두 신이 나서 으샤으샤~~ 네스홈이 세계 곳곳을 누비는 그날이 오기를... 화이팅입니다.ㅣ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은주 2010-11-10 11:33:45 | ***.***.***.*** |

얼마전 생일에 뜻밖에 선물을 받았습니다.
결혼 10년 ...아이는 셋...거기에 직장까지 다니니...생일 쯤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갑니다.
그날 물건으로 선물은 받아본게 언제인지...
사실 아쉽거나 허전하진 않았지만 제 기분이 그렇게 좋을 줄 저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다른택배를 찾으러 갔다 경비실에서 우연히 그날 찾게된 네스홈의 선물에 너무 기쁘고 행복했어요..
아마 추석때 보내 주신 것 같은데 경비실을 지키도 있더라구요..
아이 낳고 키우고 힘들때마다 네스홈 들락거리며 천도 쟁여놓고..ㅎㅎ
쌓인 천들보며 혼자 히죽되고 아까워서 자르지 못하는 천도있고..그러길 벌써 몇년이 되었네요..
때로는 귀찮고 축처처 있는 나에게 항상 발전하고 노력하는 네스홈은 참 힘이 되고 새로 기운내게 합니다.
처음 네스홈은 참 깔끔하고 인터넷으로 국내에서 접할수 없었던 새로운 원단들,소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나와있어서 폭~~빠져들었었는데 이제는 몇년전인지 기억도 가물가물 하지만 앞으로도 지금처럼 또 처음처럼 한결같으셨음 합니다
사진도 안올리고 존재감도 없었지만 마음으로 응원하는 회원도 있다는거 잊지 말아주세요...화이팅 ^^

댓글보기수정삭제

김민아 2010-11-10 12:06:15 | ***.***.***.*** |

검색만 하다가 네스홈을 알게 된게 4년정도인데
계속 눈으로만 보다가 이제서야 재봉틀을 구입하고 가입하게 됐네용~
우아,,, 축하드려요~~~ 세계로 쭉쭉 뻗어나가는 네스홈~
너무 자랑스럽네요~~~
매번 들어올때마다 사고싶은게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아서
고민에 고민에 고민을 한답니다.
재봉틀을 구매한지 얼마 안되서 이것저것 만들고 싶은게 너무너무 많네요~
아직 결혼한지 얼마 안되서 집도 꾸미고 싶고, 신랑옷도 만들고 싶고
이것저것 만들고 싶은게 너무 너무 많아요~ㅎㅎ
갖고싶은 원단도 많고, 무엇부터 만들어야될지
자꾸 고민된답니다~에헤헤헤
일러스트 컷트지도 너무 예뻐요~
다른데서는 볼수 없는 디쟌이 많더라구요~
악~~ 갖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ㅎㅎ
저같은 초보도
네스홈이 지금처럼 크게 성장해서 일본까지 진출한것 처럼
실력이 날로 일취월장하여~~
좋은 소품 옷 등등을 그럴듯하게 많이 만들어보고 싶네용~
여튼,,, 세계로 뻗어나가는 네스홈 완전 화이팅이구요~!!!
좋은 원단, 부자재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정 2010-11-10 14:59:46 | ***.***.***.*** |

너무나 당연한 일 아닌가요?
온라인 상에서만 네스홈을 접하게 되지만 언제나 네스홈은 가만히 안있는다는거져...ㅋㅋ
늘 새로운 시도, 새로운 발상, 그리고 실천
아~ 저같은 늘상의 일상에 빠져있는 아줌마에게는 찾을 수 없는 것들..
그래서 항상 네스홈을 보면서 생활의 자극을 받곤하지요.
그것이 네스홈의 힘이 아닌가 싶어요.
자~ 담엔 무었을 보여 주실건가요?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이한나 2010-11-10 16:49:04 | ***.***.***.*** |

네스홈이 크면 클수록 제 꿈도 커져만 갑니다.

우리가 네스홈을 기억하고 있듯이
네스홈도 우리를 기억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래도록^ ^

댓글보기수정삭제

정태화 2010-11-10 16:49:23 | ***.***.***.*** |

네스홈을 보면 저는 못했나 싶메뇨.. 온랑인상에서 보면 항상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제자신을 책찍질하게 해주는군요.. 부럽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하구요.. 항상 발전된 모습 제에게는 지켜보는 자체로 만도 많은 도움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최현아 2010-11-10 17:17:50 | ***.***.***.*** |

"세계로 뻗어나가는 네스홈"
이 한마디에는 그동안 네스홈이 노력한 땀방울과 네스홈의 기반이 되어준 회원들이 함께한 결과인거 같아요
작게나마 응원덧글 달러 왔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었구나 싶어서 깜짝놀랐답니다
이처럼 많은 회원분들이 서포터즈가 되고 네스홈은 그 응원을 받아 세계로 뻗어나가고~
더욱이 일본에서의 한걸음은 참 의미 깊은..또한 참 가슴 벅찬 일이네요~
유명한 일본 잡지에서 만나는 네스홈을 기대하면서 ~!
앞으로도 지금처럼, 아니 처음 그 마음처럼 노력하고 실행에 옮김을 주저하지않는 멋진 네스홈이 되어주세요~
멀리서 나마 힘찬 응원보내요~ ^^ 파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천명진 2010-11-10 18:00:25 | ***.***.***.*** |

어머..너무..추카드립니다.^^
수많은 원단시장, 사이트등이 존재하지만..네스홈은..네스홈의 색이 있어 많은 이들이 찾아오지요..~
그 네스홈의 색으로 세계까지 하나씩 하나씩 뻗어나가는 그 위상이..정말 대단합니다..^^
이곳..한국에서처럼만 뻗어나가면..말씀처럼 광고없이도 그렇게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오고..
원단을 사달라고 하기전에..그 원단을 어디서 구했는지 궁금해지는 네스홈이 될거예요^^

늘 응원할께요~ 기분이 참 좋네요^0^~~~

댓글보기수정삭제

박민 2010-11-10 18:06:07 | ***.***.***.*** |

"수수한 멋을 아는 네스홈이여 영원하라!"
이런날이 올거라는걸 전 알고있었지요..*^^*
린넨이 무엇?~~~~^^
왕초보인 내가 그냥 마구마구 천을 고르고 .....
모든 천들을 마구마구 내것으로 만들고 싶어져서 나도 모르게 신상 나오면 울집에 모셔두고 싶은 마음에
매일매일 들어와서 결국 울집에 천을 차곡차곡 쌓아놓게 되버렸지요..*^^*
그렇게 린넨만 보아도 하루의 피로가 풀리고 그냥 막연하게 행복해지고 웃음이 나는 건 저만 그런 걸까요?
저만 그런게 아닐거라 생각되요^^...
모두 저같은 맘이 아닐까요?^^
이런 멋진 네스홈이 세계로 알려지는건 당연한 결과라 생각되는데요!~~~*^^*
저처럼 왕초보고 감히 용기내어서 도전할수있게 해준 네스홈이여 영~원~하~라!~~~ 기---팍팍
전세계의 린넨왕초보들 모두 네스홈에 반할수 있도록 네스홈이여 영~원~하~라!~~~*^^* 기---팍팍
왕초보 린넨마니아도 응원보내드려요!~~~*^^*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김미영 2010-11-10 20:43:08 | ***.***.***.*** |

네스맘께서 꿈꾸시던 일을 차곡차곡 진행하시는걸 보면서 나도 힘을 내어 봅니다.
물론 이렇게 큰 일을 계획하는건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고 잘할수 있는 일을 위해
조금씩 조금씩 꿈을 키워나갑니다.
물론 힘든일도 많으셨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한발한발 내딛는 모습은 나도 할수 있어라는
희망을 가지게 합니다. 내가 가진 꿈이 비록 지금은 멀게만 느껴지고 과연 할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들지만 네스맘을 보면서 네스홈을 보면서 그래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현실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네스홈뿐만 아니라 네스홈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꿈을 꿀수있도록
더욱더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공소정 2010-11-10 22:34:48 | ***.***.***.*** |

네스홈에는 네스홈만의 특별함이 있습니다.
네스홈의 웹을 열때마다 어떤 새로운 천이 있는지 두근두근 기대하게 되고
주문하는 순간부터 택배아저씨가 오시기를 목을 길게 빼고 기다리게 됩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소풍가는 날을 기다리는 것처럼... 저는 네스홈천들을 기다립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니 다른사람들에게도 좋겠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니.. 다른나라 사람들도 당연히 좋겠지요..
세계속의 한국... 한국의 세계화에 앞장서서 나가길...
네스홈의 첫걸음이. 더욱 힘차길...기원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종하 2010-11-11 03:00:16 | ***.***.***.*** |

내가 뭔가를 만들어야겠다 하며 내 작품들을 빛내 줄 원단들을 한달 넘게 찾아 해매다가 만난 곳이 여기 네스홈입니다. 첫 작품을 구상하다 막혀버려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고민을 털어놓았더니 바로 전화를 하셔서 친절하게 저에게 이것저것 상담을 해주셨었습니다. 그 계기로 전 용기를 얻고 또 아이디어들을 얻어 다른 작품들을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네스홈을 만난지 3개월정도 된거 같은데... 전 네스홀릭에 빠져 하루라도 네스홈을 보지 못하면 자꾸 궁금하고 또 보다보면 네스홈에 멋진 원단들을 내손안에 갖고 싶어진답니다. 그래서 요즘 제 별명을 네스홀릭으로 바꿀까 생각중에 있답니다. 으흐흐흐!!

저의 경험으로 네스홈은 이렇게 따뜻하고 멋진곳입니다. 초보자들에게 길을 열어주는 그런 곳이요!!
네스홈에게 바라는 점은 해외 수출에 많이 바빠진다고 친절을 잊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늘 한결같은 맘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친절과 멋진 원단들로 인정받는 네스홈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네스홈! 화이팅!!! 대한민국 네스홈 빠이팅!!!

"빠라빠빠 이런 몹쓸병(몹쓸병)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아 지독한 병이지 어제도 오늘도 너무 궁금하기만 해
또 네스홈 클릭 클릭 I'm nessholic
빠라빠빠 이런 불치병(불치병) 아무것도 할수 없잖아 못 견뎌 낼거야
내일도 모래도 미칠 듯한 바느질에 또 멋진 작품 만들지 I'm nessholic
(네스홀릭이라는 단어때문에 자꾸 이노래가 생각나서 함 적어봤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허수행 2010-11-11 06:23:40 | ***.***.***.*** |

지금 누빔지로 현관 바람막이 커텐을 막 만들어서 달았습니다.
집이 얼마나 예쁘고 따듯해졌는지 마음이 뿌듯하고 보람됩니다.
그동안의 우울했던 마음이 싹~** 날아갔네요.
이리저리 돌아보니 아이키우느냐 집에 있던 3년~
어느새 이리 꾸며졌는지...
만들어 놓은 물건이 여긴 내집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네요.ㅎㅎ
제가 네스홈을 만난게 3년됬네요. 이번에 세번째 겨울인거 같아요.
그동안 정말 많이 바꿨어요. 물건도 정말 많아 졌지만 홈피도
편안하고 푸근한 느낌에서의 세련되고 아기자기한 느낌도 갖추게 됬네요.~^^*
꿈을 실천하는 자가 세상에서 제일 멋진거 같습니다.
열심히 뛰고 있을 네스맘과 직원 여러분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저도 이리 쳐져있지만 말고 움직여야 겠어요.ㅎㅎ
원래 추위를 많이 타서 겨울의 길목 가을이 싫어지기도 했지만
요즘 목표없이 보내는 시간이 정말 무료하고 쓸모 없이 느껴졌거든요.
저에게도 좀 기를 나누어 주세요~ㅎㅎ
좀 커다란 꿈을 꾸고 싶네요.
네스홈에서 내 가정과 내 가족을 위해 작은 꿈을 꾸지만
저를 위해서도 좀 커다란 꿈을 꾸고 싶어요.
오늘도 이리 저를 위해 기운을 준 네스홈에게..
응원의 메시지리를 보냅니다.

꿈꾸는 자여 당신이 챔피온입니다~~^0^*

댓글보기수정삭제

이후랑 2010-11-11 08:07:35 | ***.***.***.*** |

둘째를 출산하면서 점점 멀어졌던 재봉틀..
덩달아서 매일 몇번씩 들어왔던 네스홈도 뜸..했었네요...
이제야 다시 재봉틀을 돌릴수 있게되어...제일먼저 찾아온 네스홈...
이렇게 경사스러운 일이있을까요??
그동안 많이 많이 바뀌고 성장해온 네스홈... 정말이지.. 깜짝 놀랬답니다....
내가 손놓고 있는 동안... 네스홈은 훌쩍 커버려서 정말이지....어디서부터 따라가야할런지...ㅋㅋ
사고싶은 원단과 부자재가 너무많아 지갑은 자꾸 벌렸다 모으렸다...ㅠㅠ
거기다가 즐겨보던 책에 네스홈이~~!!

네스홈...
언젠가는 나도 그냥 엄마에서 멋진엄마가 될수 있을꺼라는 ...
희망을 실어주는....
저의 멘토랍니다ㅋㅋㅋ
(사람만 멘토가 될수있는건 아니잖아요~~이렇게 성장해 나가는걸 본다는게.. 자극이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코튼프랜드에서 더욱더 대박나시길~!!
저도 네스홈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이화 2010-11-11 09:33:44 | ***.***.***.*** |

네스홈 덕분에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출장에서 돌아온 남편이 놀라서 저를 보더군요. 남편이 출장중에 저는 네스홈에 주문한 천으로 깔끔한 가방 보관함을 만들어서 먼지등 너저분 하게 진열된 가방들을 정리하였더니 감동한 남편이 덤으로 용돈도 주더군요. 가방사라고요. 그래서 두배로 행복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하면서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좋은 작품 만들수 있도록 부탁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김정미 2010-11-11 20:30:33 | ***.***.***.*** |

상상할수 없을만큼의 성장을 거듭하시는 네스홈 먼저 축하드립니다.
해외거주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이럴때 더욱 어깨가 펴지고 제가 자랑스러운건 왜일까요..ㅎㅎ
제가 너무 오버하는건가요?^^
코튼타임이나 코튼프랜즈 는 즐겨보던 핸드메이드북인데요..우연히 코튼 프랜즈를 펼쳐보고 깜짝 놀랐어요..
넘 멋지신거 아닌가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누가 봐도 탐날 원단가득한 네스홈!! 일본에서도 해외 곳곳에서도 대박행진이 이어질듯 싶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리구요..좋은소식 계속 들려주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정영옥 2010-11-11 10:13:31 | ***.***.***.*** |

어제 배송받은 안젤라 누빔원단으로 어머님 전기요 커버를 두툼하게 만들었습니다.
부직포로 된 얇은 전기매트를 누비커버에 넣어 주니 얼마나 폭신하고 따뜻한지 방바닥에
요것만 깔고 주무셔도 이제 걱정없겠다 하시며 좋아하십니다.
이렇게 늘 내가 필요로 하는 안성맞춤의 원단을 쉽게 구할 수 있는 곳 그래서
늘 든든하고 고맙기까지 한 곳이 네스홈이예요.
제가 네스홈을 알고 드나든지 겨우 일년남짓이지만 그간에도 많은 일들을
벌이시고(?) 끊임없이 변화, 발전해 나가는 걸 걸 지켜보면서 참 부지런하고
역동적인 곳이구나 생각했어요. 알고보니 그런 꿈을 품고 움직이셨네요.
일본이 핸드메이드나 원단시장에 있어 우리보다 앞서가고 있긴 하지만
네스홈의 감각이라면 일본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믿어요.
앞으로도 소비자의 요구가 무언지 늘 생각하면서 잊지 않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그런 네스홈이 되시길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문경란 2010-11-11 08:13:03 | ***.***.***.*** |

그간은 핸드메이드나 소잉분야에 있어서는 일본에서 먼저 붐이 일었고 좀더 앞서가는 분위기였다고 생각했는데 네스홈만의 분위기나 고객편의성 인터넷이라는 한계를 넘어 자세한 설명과 양질의 사진 (코디) ,
그리고 여러 린넨리아들을 통해 출시될 천의 쓰임새를 여러모로 알게해주는 친절함...등...이런것들은 현재 국내의 타사이트도 아직 배워야 할점이라고 생각할만큼 네스홈은 점점 발전하고 있네요!

또 일본진출이라는 소식을 들은지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이런 성과를 보이신다고 하니 그간 노력이 얼마였을까 싶기도 하고 네스홈의 저력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이제 머지않아 일본이 반대로 우리를 부러워하겠구나 싶어요^^

여러 신상이 소개될때마다 사탕가게 들여다보는 아이만큼 이것도 사고 싶고 저것도 사고싶고 능력은 초보바느질 수준 - 갖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재봉틀도 없던 손바느질 시절부터 네스홈을 기웃거렸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재봉틀도 하나 가지게 되어 손바느질론 엄두를 못낼 나름 큰 작품(?)들도 만들고 있습니다 ㅋㅋㅋ

네스홈과 같이 이렇게 저도 발전하고 있네요...
물론 지갑은 매우 얇아지고 있습니다...ㅠ
그래도 아직 못산게 얼마나 많고 못만들어본게 얼마나 많은지...
네스홈 오래오래 지금처럼 좋은 제품 많이 보여주세요~
그래서 저처럼 바느질에 문외한이 였던 사람이 이젠 바느질 할 시간을 즐거워 왜 진작 몰랐나 모르고 지나간 시간을 아까워할만큼 ^^!!!

마음으로부터 응원의 훈장을 달아드릴께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이선아 2010-11-11 10:53:03 | ***.***.***.*** |

처음 네스홈을 알게 되었을 때가 생각납니다.
바느질에 대한 열정을 잊고 산지 오래였는데 네스홈의 따뜻한 설명과 사진들을 보면서 새록새록 다시 용기가 샘솟더군요. 그래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아직도 부족하지만 늘 네스홈을 찾고 자꾸 예쁜아이들을 구입하게 되는건 어쩔수 없네요.
사람은 다 같은 사람인지라 해외에서도 네스홈의 이쁨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자꾸 자꾸 생겨나니 이런 좋은 일이 점점 늘어나나 봅니다.
나만 알고 싶던 네스홈이지만^^ 이렇게 뿌듯하게 널리 뻗어나가니, 제 온 몸과 온 마음으로 힘차게 응원하렵니다.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는 점점 더 훌륭한 네스홈이 되어가길 바랄께요.
세계로, 더 멀리,,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정여울 2010-11-11 11:14:55 | ***.***.***.*** |

많은 분들이 힘차게 응원하시는데 빠질수 없죠!!!
매일 부러워서 홈피만 들락날락하다가
이제 저도 큰마음품고 가입했습니다.

크게 크게 성장하셔서 더 좋은 상품 많이 보여주세요~
저도 열심히 예쁘게 만들어서 많이 홍보할께요!!

^--------------^
네스홈 화이팅!!

댓글보기수정삭제

박나영 2010-11-11 12:14:44 | ***.***.***.*** |

와, 멋지네요.
다른말필요없이 정말 화이팅입니다.
더더욱 성장하시길,

댓글보기수정삭제

이미재 2010-11-11 12:53:25 | ***.***.***.*** |

네스홈 언제 들어도 애인처럼 설레는 이름

열시엔 몸이 벌써 알아서 스케줄을 맞춰놓고
열시가 지나면 깜짝놀라
신데렐라가 유리구두가벗겨지고 호박마차를 타려고
부리나케 서두르는 것마냥
마음은 벌써허겁지겁 아니...
애인을 만나러가도 이정돈 아닐듯..
무슨 회사출근도 그렇케 열심히 할까시퍼
콧웃음이 나올 지경이네요
성실하고 진실한 네스맘 그리고 네스홈의
수많은 응원단들이
진심어린 마음으로 응원하고
격려하고 사랑하고 있으니.
안될일이 없을것 같네요,
마치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대표선수로 출전한것마냥
신나고 즐거운 일이 아닐수 없네요.
아니죠...
이건 아시안 게임 수준 정도가아니라
올림픽수준이죠 ^^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네스홈 회원이라는
그자체만으로도
뿌듯하네요,
온집안...거실에 벽에 이불에 식탁에
가방에 네스홈 원단 이 아니면
상대를 안하는 우리집 물건들.
이젠 세계의 집안 구석 구석을 차지할 날이
얼마 안남은것 같네요,
집안에 가만히 앉아서
우리 아줌마들도 애국하는 길은
네스홈으로 만들고 응원만 하면 되는거죠?
똑똑하고 예쁜
우리네스홈회원들정말 대단하네요.
글들읽어보니 다들 젤멋진 치어리더복장을 하고
너무나 열심히 응원하는 상상이 되는 걸요.
아시아는 너무 좁은거죠 !!
세계로 세계로 화이팅~2010/11/11 12:41

댓글보기수정삭제

양미진 2010-11-11 13:24:17 | ***.***.***.*** |

축하드려요. 너무나 좋은 소식이네요.우리나라뿐아니라 여러나라에서 볼수있고 또 주문할수 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러울거라 생각해요. 워낙 네스홈은 원단도 좋고 디자인도 독특해서 앞으로도 더욱 발전가능성이 크다고 생각 됩니다. 앞으로도 아줌마의 힘으로 더욱 디자인과 원단들이 많이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초심으로 돌아갔다 생각하시고 더욱더 발전하시길 빕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최수연 2010-11-12 00:15:28 | ***.***.***.*** |

나날이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는 네스홈과 함께할 수 있어서 더할나위 없이 기쁩니다.
일본으로 영역을 넓히기 시작한 게 얼마되지 않은 거 같은데, 이제는 전 세계로 뻗어나가려는 네스홈
급변하는 시대를 한 발 더 앞서가서 다양한 분야와의 접근을 시도하려는 네스홈의 위력앞에서는
그 어떤 어려움도 꼼짝 못할거에요. 끝없이 끝없이 전진하는 네스홈이 되실겁니다.
코튼프렌드를 시작으로 네스홈의 세계로의 도약 정말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멋진 네스홈 화이팅입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박민영 2010-11-12 00:20:13 | ***.***.***.*** |

축하! 축하! 축하합니다.
이렇게 일 낼줄 알았습니다. *^____________^*
끈임없이 새로운 원단을 만드시더니 정말 놀랍습니다.
네스홈 들어올때마다 새로운 원단들이 올라와있고 뭔가는 해보고싶은 욕구가~아~~흐
네스홈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결국 미싱까지 지르고
오늘에서야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 미싱도 질렀으니 더더욱 멋쥔 원단을 쫘~~~악 깔아주세요.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요~
장하다~ 네스홈!
세계로 쭉쭉 뻗어나가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백혜경 2010-11-12 02:24:19 | ***.***.***.*** |

일본의 기술을 따라 잡아서 세계로 쭉쭉뻗어나가세요.....
네스홈만이 할수 있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정윤진 2010-11-16 13:19:35 | ***.***.***.*** |

어머나.. 저 당첨 되었어요.. 어디에 감사 댓글을 달아야 하는건지..
전혀 예상치도 못해서 이벤트 당첨자 확인도 안 했는데.. 오늘 택배기사님이 오신다기에 무슨 택배 올 것이 있나 했는데.. 네스홈에서 멋진 선물을 보내주셨네요.. 넘넘 감사해요..
울 셋째 순풍 낳으라는 응원 메세지로감사히 받을께용..

댓글보기수정삭제

패스워드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