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숙 2009-11-05 21:22:07 | ***.***.***.*** |

오버록이 있으면 좋겠지만...
현재 손미싱을 쓰신다면.. 저라면 미싱을 새로 사겠어요.
지그재그 스티치로 오버록 역할을 할 수도 있고
두꺼운 모직만 제외하곤 쌈솔로 바느질하면 오버록 필요없이 더 깔끔하던데요..

강미숙 2009-11-06 00:53:15 | ***.***.***.*** |

저는 오버록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그 손미싱 바늘땀도 예쁘고, 힘도 좋고..제가 초보시절..천천히 한땀한땀 박고자 할때...
발 힘조절이 안되어서 너무 빠르더라구요...^^
부부간의 금슬도 좋아지공...얼마나 모습이 귀여울지...상상이 가십니다...
미싱마트 가시면 그 손미싱을 제가 구매했을적에 9000원 정도면 발로 밟는 걸로 교체가능한 부속이 있어요..
물론 저도 저 혼자서 했어요.. 혼자서도 가능하시고 남편분께 고쳐 달라고 하시는 것도 괜찮아요..설명도 자세해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만...전 지금 후회해요..그 전 사진이 어떻게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는 겁니다...ㅠㅠ
그냥 손미싱인체로 쓸걸.....괜히 모터를 달았네/..싶네요...ㅠㅠ
오버록은 옷을 만드실 거면 꼭 필요하고요... 일반 미싱 구매하셔서 지그재그 하셔도 되지만 좀 느리다고 볼수 있고 씹힌다고 하나요?? 다이마루 원단 티셔츠 원단을 하실적에 좀 불편하십니다...
그 재봉틀 힘도 좋으니... 결정 잘 하시와요...^^
갈등 되시겠어요... 아마 미싱으로 구매하시면 또 마음속 깊은곳에서 오버록기계에 대한 욕심이 꿈틀대실겁니당..

이도향 2009-11-06 10:38:52 | ***.***.***.*** |

저도 재봉틀만 있는데 집에 아쉬운대로 재봉틀이 있다면 오버록을 사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오버록 결과물을 보면 전기재봉틀에 오버록 기능은 한 20%쯤 부족한 거 같아요!! 그리고 오버록 기능 쓸 때 미싱소리가 넘 시끄러워서 늦은 시간에는 아래집, 옆집 신경도 쓰이고... 저도 언젠가는꼭 장만하려주요~

네스홈 2009-11-12 10:0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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