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요만들때 블랑킷 스티치.. (0/4) Hot

2009-11-21 14:33:06

WRITER
우연정
READ
550
IP
***.***.***.***

담요 만들때 테두리에 하는 스티치..^^ 이거요~

그냥 재단해서 그 스티치를 하면 되는건지...

아님,

원단을 한번 말아 접어서 하는건지...

아님,

두번 말아 접어서 끝단이 안보이게 하고

스티치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양면 퍼원단을 사서 미싱으로 말아박으려다가

요 스티치가 예뻐서...^^

고수님들 부탁드려요~~~ ^^

댓글 : 4

이경숙 2009-11-21 15:13:02 | ***.***.***.*** |

대개 담요는 폴라폴리스처럼 올이 풀리지 않는 옷감으로 많이 하기 때문에
반듯하게 잘라서 그대로 블랭킷 스티치만 하면 돼요.
퍼 원단은 제가 안써봐서 올풀림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심하지 않다면 그대로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댓글보기수정삭제

강미숙 2009-11-21 18:24:11 | ***.***.***.*** |

,올이 풀리는 원단이라 하더라도...
스티치를 하시면 올풀림을 막을 수가 있어서 그대로 스티치 하시면 됩니다..
퍼원단이면...잘리는 퍼들이 많이 떨어질테니..
재단을 하시고... 탈탈 털어서 떨어지는 퍼를 다 제거 하시고 스티치 하시면 될거 같아요..^^

댓글보기수정삭제

조명화 2009-11-23 13:38:52 | ***.***.***.*** |

그쵸..?
블랑킷 스티치로 마무리하면,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은 덜하긴 해도.. 따뜻한 느낌이 살고 참 귀여워요.^^
개인적으로, 퍼원단으로는 소품에 포인트 사용 후 스티치로 마감한 적이 있는데.. 제가 사용했던 퍼가 구려서(!) 유독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빨때마다 부스러기들이 많이 묻어나서 영~ 별로였던 기억이 있답니다.

쓰시려는 퍼원단이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퍼원단은 올이 잘 풀리지 않는 원단들과 다르게 부스러기(?)들이 많이 떨어져서..
담요처럼 꽤 큰 아이를, 사방 다 스티치로 마무리하시면...
그 부스러기들 다 감당이 되실지.. 제 짧은 경험에 비춰 조심스레~^^;
좀 번거롭지만.. 말아박기 하시고, 장식으로 스티치하시는 건 어때요?

예쁜 담요 만드세요~^^

댓글보기수정삭제

네스홈 2009-11-30 09:42:41 | ***.***.***.*** |

이경숙,강미숙,조명화 고객님께 적립금 적립처리 해드렸습니다

댓글보기수정삭제

패스워드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