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미 2009-12-08 18:49:32 | ***.***.***.*** |

나염이 진한경우엔 미온수에 소금을 조금 풀어 담궈 놓으셨다가 하면 물빠짐이 덜하다고 하네요.
선세탁은 원단의 오염이나 수축때문에 만들기전에 세탁하는건데 약하게(?)선세탁하시면 나중에 본세탁하실때 좀더 수축될수가 있어요~ 소품만들경우엔 조물조물 해서 빨아도 되지만 저는 의류만들 원단은 세탁망에 넣어 세탁기에 돌려버린답니다.ㅋㅋ 경우에 따라 울샴푸나 세제 조금 넣고 하셔도 좋아요.

우연정 2009-12-08 21:18:13 | ***.***.***.*** |

저는..소품만들때 작은원단은 마구 빨면 올이 풀려서
미온수+세제 살짝+한시간정도 담궈두기+조물조물 헹구어 빨기
의류, 침장.. 큰원단은
세탁기에 세제 살짝해서 휙~ 돌려요.
탈탈~ 털어서 말리구요~
살짝 덜 말랐을때 다림질하면 좋구요.
다림질하면서 린넨워터 뿌리면 향이 좋은데..
전 그냥 세탁만해요. ^^
생각나면 향 좋은 피죤 살짝하구요 ^^

조명화 2009-12-09 05:49:59 | ***.***.***.*** |

저도 원단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보통 작은 원단은 말씀하신대로 미온수에 잠깐 담궜다가 조물조물 빨아 널고,
손빨래 하기 어려운 큰 원단은 대신 세탁망에 꼭 넣어 세탁기에 돌려요.
물론.. 아주 비싼 원단은 크기에 상관없이.. 손으로 빨지요..ㅎㅎ

임은경 2009-12-17 10:35:15 | ***.***.***.*** |

세제를 넣기도 하고 안넣기도 하고 그러시네욤..ㅋ 참고 할께욤

네스홈 2009-12-24 15:20:45 | ***.***.***.*** |

답글달아주신 모든분들께 적립금 지급해드렸습니다.^-^

문경윤 2010-02-04 15:57:22 | ***.***.***.*** |

전 세제 넣기엔 좀그래서 그냥 미온수에 1시간 정도 담가뒀다가 헹굼질을 많이 한답니다
먼지들이 많이 나오죠 ~뿌연물이 없어질때까지....
탈수도 대강해요..너무 심하게 짜면 주름이 너무 많이 져서 다림질로도 잘 안펴지거든요
한 80정도 건조되었다싶으면 걷어서 바로 다림질해줍니다
너무 큰 원단두 이렇게 한답니다 ..좀 버겁긴하지만 안할수도 없공 ㅜㅜ 에고고 ㅠㅠ
작은 원단(1/4원단 )은 올풀림이 너무 심해서 조심스럽게 조물조물해주고 헹굼도 조심조심 해주어야해요
안그래도 작은데 더 작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