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2010-04-26 22:52:28 | ***.***.***.*** |

음..시작은 너무 끝부분으로 하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그런적 있거든요..^^

강미숙 2010-04-27 00:44:03 | ***.***.***.*** |

러플러 노루발 말씀하시는 거죠??
일반 주름 노루발 아니고....
원단의 앞뒤를 각각 손으로 약간씩 고정하시면서 하시면...되는데요...약간의 연습이 필요하시답니다

강미금 2010-04-27 01:11:23 | ***.***.***.*** |

원단을 조금 당긴다는 느낌으로 잡아주시면서 주름을 잡아주시고요.... 미싱은 땀수는 늘리고 장력은 8~9까지 맞추어 박으면 될 것 같아요....

강은정 2010-04-27 09:45:54 | ***.***.***.*** |

미싱은 편하지만 우선 연습이 꼭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어요..먼저 시침실로 박을부분이나 약간 밑에 손바느질로 홈질해서 땡겨 주름을 잡은뒤 다시 미싱으로 주름을 눌러가면 박아주면 튼튼하고 주름도 이쁘게 잡힙니다

하영미 2010-04-27 10:45:41 | ***.***.***.*** |

저도 한번에 미싱으로 잡기는 어려워서 시침질 하듯이 먼저 잡아주고 박으니 잘되더라구요

진혜경 2010-04-27 15:52:24 | ***.***.***.*** |

저는 주름노루발 사용은 하지 않고요..
장력과 땀수를 9,4....두개다 젤 큰쪽으로 돌려놓고 박으면 자동으로 주름이 잡혀요..
여기서 더 조절하고싶으면 윗실이나 아랫실중 하나를 살살 당기시면 좀더 촘촘한 주름이 잡혀요.
원하시는 만큰 하시면 되던데요~ 전 이방법으로 합니다.

강민정 2010-04-27 17:24:15 | ***.***.***.*** |

네^^ 여태 이불이랑 커튼을 잘 만들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러니 당황스럽고 의욕이 떨어져 몇일 손놓고있었네요..
다시 예쁘게 만들어 볼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두형 2010-04-28 01:49:12 | ***.***.***.*** |

양재를 가르치는 곳에서는 저희들이 귀찮아 하는 실표뜨기나 시침질을 꼭 가르칩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듯 하지만 오히려 더 반듯해 지고 실수가 적어 지더라구요...
시침질도 괜찮은거 같고요..
왼손은 원단을 살짝 당겨주고 오른손은 앞에서 원단에 얹어 놓는다는 느낌으로 박아보세요...
두 손이 문진처럼 원단이 이리저리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는 역할을 해 주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김미라 2010-04-28 20:46:33 | ***.***.***.*** |

너무 끝쪽으로 박음질을 하시려고 해서 그런것 같아요,,,시접을 넉넉하게 두시고 주름을 잡아보세요

장인호 2010-05-06 23:51:08 | ***.***.***.*** |

전 시침핀을 꼼꼼하게 꽂아서 시침질 꼭 한뒤에 하거든요.
초보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시침질 없이는 절대 예쁘게 안되더라구요..
한곳은 많이 잡히고 한곳은 덜 잡히고....

귀찮앋 시침질로 미리 대충 주름을 잡아 놓는게 조금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

네스홈 2010-05-10 17:32: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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