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숙 2010-05-17 08:24:10 | ***.***.***.*** |

http://blog.naver.com/greendo11?Redirect=Log&logNo=34852212
쌈솔과 통솔은 찾아보니 사진으로 잘 설명해놓은 블로그가 있네요.
바이어스테이프는 시접을 더 깔끔하게 하고 싶을때 얇은 천으로 싸기도 하고
목둘레나 진동둘레 등을 시접 없이 재단하여 같은 원단이나 어울리는 원단으로 싸주기도 합니다.
더 많은건 인터넷 검색하시면 잘 나올거예요.

2. 오버록 기계가 따로 있어요.
그것까지 사면 좋겠지만 웬만한 재봉틀보다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일반 재봉틀에 있는 지그재그 박기를 이용하시면 아쉬운대로 오버록 흉내는 낼 수 있어요.
쌈솔, 통솔, 바이어스테이프로 싸기를 이용하면 오버록이 필요 없구요.

강미숙 2010-05-17 10:35:24 | ***.***.***.*** |

오버록은 일반 재봉틀 처럼...오버록만 하는 기계가 따로 있고요...
오버록이 없으면 올풀림때문에...옷을 만들기가 힘들어요..그래서 대신 쓰는 시접 처리가 쌈솔 ,통솔,혹은 바이어스로 시접을 일일이 다 싸는겁니다...
이렇게 하면 시간은 더 걸리지만...깔끔해서 백화점옷같을거에요...^^

이두형 2010-05-17 10:36:38 | ***.***.***.*** |

오버록이 없으시면..동네 세탁소나 옷수선집에 가서 얼마정도 금액을 주면 쳐 주십니다...^^

강은정 2010-05-17 11:32:15 | ***.***.***.*** |

자주 이용하실거같으면 구매하시는걸 권유하고싶지만 그렇지 않다면 비슷한효과를 내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거나 윗분처럼 옷수선집에가서 한꺼번에 맡기시는것도 추천합니다^^

조명화 2010-05-17 12:17:57 | ***.***.***.*** |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아도 기초적인 옷만들기는 하실 수 있어요.
그러나 원단에 대한 기초지식이나 바느질에 관련된 기본적인 것들은 꼭 알아두셔야겠죠.
원단과 바느질에 대한 기본적인 용어, 옷 만드는 방법에 대한 기본자료는 인터넷을 통해서 얼마든지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동영상이나 사진, 그림으로 알기 쉽게 만들어 오픈해 둔 고마운 자료들이 아주 많답니다~

아주 쉬운 방법도 글로 설명하렴 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오히려 복잡하니까..
자료를 한번 찾아, 자기가 보기 쉬운 방법으로 정리를 쭉~ 해두는게 좋아요.

오버록은 윗분들 설명해주신대로 꼭 구입하지 않더라도..
미싱을 잠시 빌리신다면 거기에 지그재그 박기 기능을 이용하실 수 있고,
쌈솔과 통솔을 이용해 시간과 정성은 더 들지만 훨씬 고급스런 마무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정윤진 2010-05-17 16:33:09 | ***.***.***.*** |

이경숙 님께서 링크 걸어놓으신 블로그 가보니 삭제된 게시물이라고 뜨네요ㅜ
그래도 모두 도움되는 의견, 감사합니다~^-^

한지현 2010-05-18 23:03:38 | ***.***.***.*** |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으셔도 의상 충분히 만드실 수 있답니다^^~
기초용어는 궁금하신 것은 초록 사이트에 검색하시면 다~ 나오더라구요ㅎㅎ 글로 백번 설명 듣는 것보다 사진 한 번 보시는 게 이해가 더 쉬우실 거예요^^ 궁금한 건 검색해보시는 건 어떨까요?ㅎㅎ
그리고 6월 1일에 네스홈에서 비법을 공개한다는데... 그 비법을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 저도 대기타고 있다가 비법 공개되면 슬쩍 훔쳐볼까 하구요^^~

한지현 2010-05-18 23:05:26 | ***.***.***.*** |

http://blog.naver.com/greendo11/34852212
이경숙님이 걸어놓으신 링크예요~ 다시 들어가보시고 그래도 안 되시면 '핑크민트의 강좌' 카테고리 가셔서 목록에 '통솔과 쌈솔'이라는 제목의 글을 클릭해보셔요^^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우연정 2010-05-19 00:04:31 | ***.***.***.*** |

1. 통솔: 겉과 겉끼리 박기-뒤집어서 한번 더 박아주기-
그러면 솔기가 일자 통으로 나와요.
통솔은 가방 만들때 처리하면 홑겹 가방의 시접이 깔끔해서 좋아요.
2. 쌈솔: 겉과 겉끼리 박기- 생긴 한쪽의 시접을 반정도 잘라준후-
남은 시접으로 잘라내어 폭이 좁은
시접을 감싸서 겉에서도 보이도록 박아주기
쌈솔은 보통 남자들 남방이나 셔츠의 시접 처리를
직접 보시면 바로 아실 수 있으실꺼예요.
3. 오버록은 위의 쌈솔과 통솔 처리하시면 거의 필요치 않습니다.
외서 특히 일본서적의 시접은 쌈솔 처리가 많더라구요~
오버록이 필요한 부분은 세탁소에서 대략 3-4천원 선에서
가능하더라구요.. 참고하세요 ^^

전진주 2010-05-19 09:03:57 | ***.***.***.*** |

저도 아무것도 모르는 생초보지만 인터넷이나 여기저기 자료보면서 했어요^^
그러니까~ 전문지식없어도 옷만드실수있습니다
쌈솔이나 통솔로 처리하면 깔끔하긴 하지만 오버록 하실꺼면 굳이 하실필요는 없고요
저도 오버록 기능없는 브라더쓰고있어요~ 오버록 대신 지그재그로 재봉하고요
오버록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그효과가 난답니다^^
정 못미더우시면 세탁소에 오버록 맡기셔도 되고요 ㅎㅎ

김미라 2010-05-20 10:47:12 | ***.***.***.*** |

아직초보시라면 덜컥 미싱을 사는건 섣부른 판단임니다 학원이나 문화센타등 미싱을 만져보고 사용해보고 옷만드는 방법도 어느정도 익히신후에 자신에게맞는 기계를 판단할수있는정도의 실력쯤이 되신후에 미싱구입을 하시는것이 나중에 후회하지않을 거여요.

이명재 2010-05-20 10:54:59 | ***.***.***.*** |

^^저도 처음엔 아무런 지식없이 손바느질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님말대로 솔기처리하는 부분을 깔끔하게 하려고 거의 민솔(쌈솔의 안면) 처리하였었답니다..
봉틀을 사용하는 지금도 오버룩보단 민솔처리를 많이하고 있어요...
쌈솔은 위 분들이 잘 설명해 주셨으니 참고하시구요..
보통 청바기 옆솔기보시면 처리된 솔기를 쌈솔이라하죠...
하지면 얇은 원단으로 하시는데 겉면이 쌈솔로 보이면 좀 투박해보여서
전 안면쪽이 쌈솔이되도록 바느질을 하면 겉면은 자연이 민솔처리로 보이게 됩니다...
봉틀구입은 차후 많은 정보를 얻으신후에 구입하셔도 안늦을 것 같아요..그럼 이쁘게 만드세요*^^*

박주영 2010-05-20 17:31:05 | ***.***.***.*** |

음..전 재봉틀도 없고해서..
전 부손바즈질로하는데요..오버록 없이..많이 쓸리는곳은 바이어스나 쌈솔을 하기도하고..
그냥 감침질로 마무리 해놓기도하고..
치마 옆선같이 잘 안보이고 다이지 않는곳은..그냥 둬버려요..
물론 올이 조금씩 풀리긴하지만.. 많이 쓸리는곳이 아니면 큰 문제 없더라구요..^^

이희남 2010-05-20 18:31:26 | ***.***.***.*** |

미싱 빌려오시면 아마 지그재그 기능은 있을거예요...
오버록 대신 지그재그 기능 사용하시구요...없다면 윗분들 말씀처럼 쌈솔 처리 하시구요...
밑단은 그냥 말아박기 하시구요...
넘 힘드실 거 같으면 세탁소에 오버록 맡기시는 거 추천할게요..

김향선 2010-05-24 21:48:01 | ***.***.***.*** |

말씀하신 더블거즈 원단은 올이 잘 풀리기 때문에 미싱에 있는 지그재그 기능만으로는 만족스런 바느질이 안되실 거예요~~ 위에서 설명해주신 쌈솔이나 통솔로 하시는게 좋구요<구체적인 방법은 많은 책들에서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훨씬 쉬울거예요 참고해보셔요>
스커트 밑단은 한번 접어서 다리미로 다린 후에 다시 접어 미싱으로 박으면 깔끔하더라구요
전 스커트의 밑단은 항상 어떤 원단이든지 그렇게 처리하는데 깔끔하더라구요
그리고 오버록 기계는 빨리 장만하시기 보다는 많이 경험해보구 가지고 계신분들의 경험담을 들은 후에
구매하는 것이 후회가 없구요~~
꼬옥 오버록 바느질이 필요하다면 세탁소나 바느질 가게에 가서 부탁하면 간단한 단 부분(옆단, 밑단 정도)은
일~이천원만 받으시고 해주시더라구요

네스홈 2010-05-26 14:09: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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