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2010-08-19 08:32:25 | ***.***.***.*** |

만들어 보진 않았지만 저두 마르쉐백 만들어 보려구 패턴도 이리저리 찾아 다녀봤어요...
조리개만 따로 재단해서 가방 입구랑 연결하는 방법도 있고....
린네니아 리엘님 소풍가방처럼 마르쉐백 만든다음 조리개 파우치만 따로 만들어서 가방속에 쏘옥 넣어주는 방법도 괜찮은거 같아요....
전 두가지 다 도전해 보려구요...조리개 패턴만 따로 해서 연결하는건 쉬워보이진 안더라구요....
예쁜 마르쉐백 만들어서 작품 올려주세요~

이경숙 2010-08-20 08:29:47 | ***.***.***.*** |

안감을 길게 재단해서 스트링을 다는 방법도 좋을것 같네요.
더 쉽고 깔끔할것 같은데요?

강은정 2010-08-20 09:47:51 | ***.***.***.*** |

안감을 길게 재단해서 사용할경우에도 가방의 겉감끝부분에 박음질을 해야하는건 마찬가지구요..
따로 다른천을 덧대서 박아주는게 조금더 튼튼한거같더라구요

조명화 2010-08-27 09:52:53 | ***.***.***.*** |

윗분들 말씀하신 3가지 방법도 있고, 겉감을 길게 재단해서 하는 방법도 있어요.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니까, 연습삼아 만들어보시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다 싶은 방법으로 하심 될 것 같아요.
안감을 길게 재단해서 하는 방법은 시접처리를 좀 더 깔끔하게 신경써야 하구요,
겉감을 길게 재단해서 하는 방법은 안감을 두껍게 만들고 비교적 얇게 겉감을 했을 때 써봤는데, 가방 입구쪽 박음질이 좀 까다롭지만 모양 괜찮았어요.
일반적으로 따로 재단해서 만드시던데, 이건 원단을 달리하실 거 아니면 굳이 따로 재단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가방 겉감의 재질과 디자인이 심플할 경우, 조리개파우치를 화려하게 여러 개 따로 만드는 방법도 아주 괜찮았어요.

김지경 2010-08-21 09:01:53 | ***.***.***.*** |

보통 조리개를 만들 때는 조리개만 따로 재단해서 연결하는 방법을 주로 쓰게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조리개 파우치를 따로 만드는 방법이 더 나은 거 같아요..
원단을 어떤 컬러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니까, 조리개 파우치만 두 세개 따로 만들면,
의상에 따라 다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거든요.. ^^

박주영 2010-08-21 13:26:09 | ***.***.***.*** |

안감을 늘려하시는것이 만들기 쉬우실꺼에요..
물론 따로 만들어 고정하면 더 힘이있고 완성도 있어 보이긴 합니다..
만들기가 좀더 복잡해지고 원단 소모량도 많죠..

네스홈 2010-08-28 09:04: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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