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이것저것 손바느질 놀이에 폭~ 빠진 맘이예요

패브릭 수건을 만들어봤는데요~
보통 고리를 다실때
원단으로 바이어스처럼 만들어서 패브릭에 끼워 박음질을 하시잖아요

전 요 단계를 좀 더 쉽고 간단하게 바꿨어요~


손바느질로 시간이 너무 더디다보니
급 떠오른 아이디어!!

우선 납작 스트링으로 적당한 고리를 만들어서 패브릭풀로 끝부분만 고정시켜요
이 때, 끝부분을 살~~짝 풀어서 표면적을 넓게 만들어주고
둘 사이의 간격을 적당히 띄워서 붙여주세요






원하는 위치에 빈티지 아이롱 스티커를 놓아주고







다리미로 꾹~꾹 눌러주기만하면 끝!!
ㅋㅋ 정말 쉽죠?






짠~ 완성작 함께 보실까요?
정말 간단하면서도 튼튼하게 잘 붙었네요








이번에 나온 아이롱스티커 3탄~

빈티지 요 아이는 다양한 크기에 원형으로 만들어져서
여기에 딱~ 인듯해요


사실 너무 간단해서 제작팁이라기에 좀 민망하지만 ㅋ
여러분들도 한번 응용해보세요~


정말 멋스러운 빈티지함에
여기저기 쓸모많은 녀석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