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주 2021-07-16 21:48:57 | ***.***.***.*** |

와.진심 예뻐요.원본보다 더 잘 나왔네요.아니 생일달전에 이렇게 대박 원단들을 터뜨리시네요.ㅠㅠ

양현주 2021-07-17 05:57:15 | ***.***.***.*** |

7월은 이쁜이들 출시달인가요? 더운데 알바라도 뛰어야될판입니다
생일달엔 적금깨야겠네요
허리앞치마 따라해보고싶어요

김정남 2021-07-17 08:12:28 | ***.***.***.*** |

꽃들이 만발하게 원단 가득 꽉 차여있어서 넘 화사하고 예쁘네요~^^
머리 두건과 원피스 만들어서 셋뚜~ 셋뚜로 하고 맛있는 음식 만들어야겠네요~^^
기대감이 많이 됩니다~^^

예삐들맘 2021-07-19 00:25:43 | ***.***.***.*** |

두 원단모두 너무 예쁩니다^^ 서로 매치시켜서 원피스 만들면 너무 예쁘겠어요~

한정빈 2021-07-19 07:08:12 | ***.***.***.*** |

글로리아린넨은 처음 봐요~ 지난번 노르딕드로잉처럼 컬러 배색이 예술이네요~ 저는 이런 컬러감이 너무 좋더라구요~
글로리아는 바탕색이 플라워패턴에 묻히지 않고 너무 조화로워서 뭘 만들어도 이쁠아이네요~이렇게 두컬러가 나올땐 반반 섞어서 롤 판매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용?^^

오경미 2021-07-20 10:42:51 | ***.***.***.*** |

정말 오랜만에 네스홈에 들어왔어요. 서울 살다 전주에 지방근무하러 내려와 2년째 지냅니다. 10년전 부산 지방근무 때는 재봉틀을 들고 갔었는데 이번엔 눈도 침침하고 바느질보단 운동할 나이다 싶어서 일부러 재봉틀을 안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이년째 재봉틀보다는 재활훈련 유사의 운동으로 살다보니 네스홈에 영 안들어오게 되네요. 모처럼 네스홈 생일도 다가오고 해서 들어와 봤습니다.
글로리아 린넨이 떠서 반가워 들어와 봅니다.
오래 전 투웨이 타입을 많이 출시하던 시절 코튼으로 나왔었지요. 그때 한 롤을 사서 주로 원피스를 만들어서 집에서 입었습니다. 단정하게 떨어져서 다들 예쁘다고 했어요.
그 글로리아가 백마포를 거쳐서 이제 더솝으로 나왔군요.
아무래도 린넨이다보니 코튼 때보다는 색상이 덜 선명하긴 한데, 린넨 특유의 자연스러움이 잘 살아있습니다.
기대됩니다.
이번 여름 휴가는 모처럼 서울 집 가서 재봉틀과 지내며 글로리아를 만나봐야 겠네요.

최유경 2021-07-20 13:04:27 | ***.***.***.*** |

우와~ 이쁘다도 아니고 예쁘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원단이에요~
실제로 꼭 만나보고 싶은 원단이네요~

김은희 2021-07-20 15:22:00 | ***.***.***.*** |

어린시절 스켓치북에 색연필로 그렸던 꽃밭이네요~
스트레스 받을때 마다 싱그런 꽃밭이 연상되는 이 원단을 보며 스스로 위안을 받게 될거 같아요
기뻐하는 내모습이 기대 됩니다 ~^^

nanny99 2021-07-25 13:59:25 | ***.***.***.*** |

깔끔한 프린팅이 가슴을 설레게 하네요. 원단 욕심만 자꾸 생겨서 어쩌나 ... 하다가도 하나하나 꺼내보면서 느끼는 희열때문에 멈출 수 없네요. 아무래도 중독증상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자꾸 이쁜 원단을 만들어 내시면......
아..... 잘 하시는 거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