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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페스티벌 패치 컷 린넨 ] 알록달록 꽃무늬 롬퍼
2013-08-14 14:46:32
튤립 페스티벌 패치 컷 린넨
알록달록 꽃무늬 롬퍼
롬퍼? 룸퍼?
요런스타일을 뭐라고 하나요.
바디수트?
뭐 암튼
그런 올인원~
알록달록
그 표현이 더 잘어울리는 원단은 없을거에요.
이원단 말고는!
저는 오묘하게도.
한복의 느낌도 느껴졌어요.
요런수트는
이렇게 화장실 구멍? 정도는 있어야겠지요~
원래는 아가들이 많이 입는 옷이지만.
저는 우리 아이들 사이즈로
좀 욕심을 내어 만들어봤어요.
늦기전에 딸램 데리고
바닷가 가야겠어요.
해수욕장에선
수영복 말고 요것도 괜찮겠지요?
며칠 아프다가 자리를 훌훌 털고
어린이집에 등원하신 따님을 대신해
근 3주째 저와 함께 하고 있는 아드님이
(두분은 키가 비슷하시므로 ㅜ.ㅜ)
역시 아드님은 사진을 찍자마자
옷을 벗어 던지셨습니다.
딸램이 마음에 들어할지 살짝 걱정이네요.
그래도 폭을 넉넉하게 해서 주름잡은거라
몸통 부분은 여유있게 편안하답니다~
알록달록 꽃밭으로
떠나 봅시다!
8월 16일 금요일 출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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