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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쿼터 멜방 앞치마를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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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이 정한 올해의 색이

 

로즈쿼터와 쎄레니티 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연한 베이키 핑크, 베이비블루가 눈에 많이 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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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만들어보았습니다.

 

멜방 앞치마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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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모습이 이렇게 멜방이라

 

입는 사람도 보는사람도

 

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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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가 많은 앞치마이에요.

 

앞에 3개의 주머니가 있구요.

 

뒤에도 앙증맞은 주머니가 있지요.

 

 

조이거나 여미는 부분이 없기에

 

마냥 편안한 앞치마입니다.

 

 

물론, 단추는 사용 가능합니다만,

 

바쁠때는 그냥 위로 걸쳐 입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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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 앞치마를 특별하게 만들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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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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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앞치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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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미 때문에 탄생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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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장미가 빛나는 앞치마'가 이번에 제가 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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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 만들기 주제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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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홈

 

플라워 부케 커트지....3월21일

 

밑지는 더솝 린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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