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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넥 롱셔츠를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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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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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 귀여운 셔츠가 입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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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 맘에 쏙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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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또끼씨들이 뛰어 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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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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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색감에 연핑크의 또끼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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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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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얼 만들어도 귀여울 또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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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입고 싶었던 하이넥 카라 셔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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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귀엽게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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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카라 라고도 불러지는 넥라인을 가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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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앞트임에 도끼씨 색감의 단추들을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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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르 달라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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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부 소매입니다.

 

주름없이 심플한 라인으로

 

여리한 소매가 되도록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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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는 물론이고 허벅지까지도 가려주는

 

긴 길이감의 셔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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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한 트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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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끼씨의 귀염을 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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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라인으로 밑단선을 마무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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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홈

 

dear my rabbit. 새침한 또끼씨......3월 27일

 

밑지는 코튼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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