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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라글란 원피스를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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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정의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뭉치라는

 

강아지가 그려진

 

귀여움 가득한 원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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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가 귀여우니

 

떠오르는 디자인이 귀엽지 않을수가 없지요.

 

요기조기

 

귀여움을 넣어

 

원피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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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덮는정도 길이감을 가졌구요.

 

라글란 어깨라인을 가지고 있어

 

가녀린 어깨로 착시 가능합니다.

 

소매는 벨라인으로 넉넉함을 많이 가졌습니다.

 

그래서 팔뚝으로 모인 살들

 

살포시 기분좋게 가려주도록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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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 트임이 꼭 있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입고 벗는 과정을 배려하기 위함입니다.

 

 

요기조기

 

끼어든 주름들은

 

원피스를 사랑스러움으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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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홈

 

Dear my Dog, 격정의 사춘기 뭉치.......4월 10일

 

밑지는 코튼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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