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견으로 배기 반바지를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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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면 웃음이 나는 반바지입니다.

 

입은 나는 챙피해서 웃고

 

보는 상대방은 웃겨서 웃는

 

웃음 만드는 반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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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참 특이하죠.

 

제목 그대로 새싹이 생각나는 그린이에요.

 

 

인견입니다.

 

얇고 시원해 여름이면 사랑받는 원단이죠.

 

반바지를 만들어 세탁한 후 사진을 찍었습니다.

 

인견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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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견 원단은

 

맨질맨질한 무지 인견이 아니에요.

 

저도 원단을 직접 보기전까지는

 

그냥 무지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직접 보니 약간의 무늬가 있습니다.

 

 

작은 도트와 큰 도트가 전체적으로 펼쳐져 있어요.

 

패턴문양처럼 그려진것이 아니라

 

원단을 실로 짤때 도트 문양을 넣어 짠거죠.

 

그래서 도트문양이 가까이서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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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green 인견.......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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