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기원 2011-10-31 17:24:21 ***.***.***.*** |

여진님....
제가 어제 개콘을 너무 재미나게 봐서.....오늘 자꾸 생각이 나네요...ㅎㅎㅎ
저 어제 개콘 보면서 가죽 바이어스 달았잔아요...

여진님....회사 다니시는군요...
일하시는데 바쁘실텐데, 이렇게 제게 시간도 내어주시고...감사해요...

김선영 2011-11-12 18:42:12 ***.***.***.*** |

오~주머니 .... 대박입니다..
왜? 저생각을 못했을까요?
비슷한 가방 패턴이 있는데..주머니가 없더라구요..
머니머니해도 가방엔 속주머니가 있어야지 정리가 돼잖아요

임은숙 2011-11-11 15:35:14 ***.***.***.*** |

가죽원단과 패치원단의 조화가 아주 잘 어우러져서 세련되 보여요.
가죽은 손바느질하기 힘들죠???저는 봉틀이가 엄서서 손바느질 가능하면 도전해 보고 싶어져요.
요가방 완젼 맘에 들잖아요....만드는 방법도 알고 싶고요....ㅎㅎㅎ

문기원 2011-11-08 15:51:28 ***.***.***.*** |

혜진님...
맞아요....
화려해, 섹시해, 도도해......
이원단이 이렇게 말한다니까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잖아요....대리만족이랄까.....ㅎㅎ
소장가치라.....
그렇게까지 인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문기원 2011-11-08 15:49:54 ***.***.***.*** |

윤주님....
주름잡기....뭐 별거 아닙니다.
좀 접어서 박아주면 됩니다..

맞아요...
제가 좋아하는 일만 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즘 저는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윤주님에게 이런 에너지도 얻구요....
같이 공감해주시는 윤주님 감사해요....

문기원 2011-11-08 15:46:30 ***.***.***.*** |

경애님....
감탄 심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저의 작은 노력이 경애님에게 즐거움을 드렷다는게 전 좋습니다...

강혜진 2011-11-07 16:41:25 ***.***.***.*** |

이 원단은 정말 ' 나 화려해 ~' 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정말 이쁘고 화려하고 동시에 도도한 느낌도 드는거 같아요
저도 이 원단 역시나 샀지만,,, 실력이 안되 그냥 보고만 있네요.
손이 많이 갈 것 같아요... 주름 넣는것도... 따로 파우치 만드신 것도...
소장가치 충분한 가방이네요....... 너무 이뻐요

이윤주 2011-11-04 13:49:06 ***.***.***.*** |

리디아님의 특기가 주름잡기이시군요.^^
저는 주름잡기를 잘 못하지만... 주름잡기 한 작품들이 유난히 너무 이뻐보이더라구요~~ +ㅁ+
그래서 리디아님의 가방 작품을 보자마자 한눈에 마음에 들었나봐요.ㅎㅎ^^
가죽원단, 일러스트콜렉션원단~~ 저도 좋아해요.ㅎㅎ^^
좋아하는 것들로만 바느질 할 수 있다는 것,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이쁜 가방에 속 주머니를 만들어 넣어서 실용성도 짱인 가방이네요!!
이 가방을 만드는데 정말 힘드셨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 인내심 덕분에 가방의 완성도 만큼은 멋진 가방이 탄생한 것 같아요.
빈티지 가죽원단 이쁘네요.
리디아님, 가방 정말 멋져요! 부럽습니다.^^

윤경애 2011-11-02 15:41:49 ***.***.***.*** |

항상 감탄 심하게 하고 감상 즐겁게 하고 가네요..ㅎㅎ

문기원 2011-10-31 17:26:48 ***.***.***.*** |

은정님..
최고라는 단어에 다시 한번 자신감을 추스려 봅니다...ㅎㅎ
감사해요...
어제 런님맨 보니 엄지는 가장 짧다는 뜻이던데....ㅎㅎ
제가 좀, 작긴 합니다....

현은정 2011-10-31 15:15:26 ***.***.***.*** |

⊙⊙ 띠용 ---- 역시 최고! 더 이상 말이 안나오네요. 엄지손가락만 치켜세울 뿐입니다.

명여진 2011-10-31 13:17:13 ***.***.***.*** |

애정남에서 빵~ 터졌어요ㅋㅋㅋㅋ
가죽바이어스와 주름이 너무나 예쁜 가방인데 그 뒤에는 인내와 끈기와 자기성찰까지 들어있군요ㅎㅎ
그런 남모를 사연이 있어서인지 가방이 무척이나 고급스럽고 예쁘네요.
계절이나 의상에 상관없이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인 것 같아요ㅎㅎ
넉넉하고 튼튼해보여서 제 출퇴근용으로 탐나네요ㅎㅎㅎ

문기원 2011-10-31 13:01:32 ***.***.***.*** |

경호님....
어쩜 글을 이리 잘 쓰세요...
읽으며 감동받았습니다....
바느질이 많이 힘들진 않았어요., ..
손바느질 할땐 언제나 1박2일과 무한도전과 런님맨이 있거든요....
이 들과 함께라면 지겨운 손바느질도 할만합니다....ㅎㅎ

문기원 2011-10-31 12:58:50 ***.***.***.*** |

복순님.....
제가 항상 복순님 덕에 웃지요....ㅎㅎㅎㅎ
복순님의 낙천적인 성격은 제가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복순님 의 부러움을 받다니.....너무 행복한 날입니다...

류경호 2011-10-31 11:24:43 ***.***.***.*** |

둥근듯 탐스런 가방 넘 멋스럽습니다
빈티지함과 여성스러움이 공존하며 묘한 매력을 품여내고 있네요.
반면 가슴이 싸한 느낌도 있어요
이 작품만들며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구요

이복순 2011-10-31 11:19:22 ***.***.***.*** |

꺄아~~~~^^저두 조아라해요!!!!!
글구 리디아님 작품보면서 눈으로행복을 느껴용!!!^^
앙~~나에게도 많은 인내가있다면 많은 끈기가 있다면....완전좋을텐데...
그래도 나에게는 낙천적인성격과 노력이란게 있으니 다행이랄까요~~~
리디아님 부럽단말 괜한말아니여요~~^^ 찐짜부럽부럽사와용~~~!
오늘도 제눈이즐거우니 하루가 행복만땅이네요!!
리디아님도 행복만땅!!!!큐피트 행복을쏘아용~~~ㅎㅎㅎ

전현주 2012-06-04 10:38:13 ***.***.***.*** | 최고예요

역시 부럽습니다~
가까운데 계시면 얼릉 배우러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