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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의 소녀] [ 화이트 극세사] 따뜻한 꽃을 들고 다니다. (0/11) Hot

2011-11-09 16: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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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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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방이 주인공이 아니랍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이 안에 들어 있습니다.

 

 

 

 

 

 

 

 

 

 

 

 

 

 

 

아직은 가을이지만, 곧 더 쌀쌀한 날들이 찾아 오겠죠.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면 집에 있는 저는 보일러를 돌립니다.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면 중딩이나 고딩들은 팬시점에서 담요를 사지요.

여간 해서 학교는 보일러를 돌리지 않으니까요...

 

12월  방학 하기까지 한달은 추위에 맞서야 합니다.

 

 

추위에 맞설 울 아이를 위해

가지고 다니기 부담없는 사이즈와 두께로 담요를 만들었습니다.

 

 

 

 

 

 

 

 

 

 

그냥 담요만 가지고 다녀도 편리하게  묶음 장치를 만들어 놓기도 했지만,

 

이왕이면  만드는김에 세트로 작은 가방까지 만들어

들고 다니기에도 폼나게 했지요.

 

 

 

 

 

 

 

 

 

 

 

 

담요의 소재는 화이트 극세사와 화원의 소녀에요.

 

 

원래 이 아이들은 친분이 없었는데,

제가 짝꿍으로 만들어 준 이후부터 사이좋게 잘 어울려주고 있습니다.

 

 

 

사이에 압축솜을 넣어 따뜻함을 더 보완할까....싶었지만.

 

들고 다니기엔 부담없는것이 낫다는 생각에 결론을 내렸고,  그 결론대로 바느질을 했죠.

 

 

 

 

 

 

 

 

 

 

 

 

 

 

 

 

 

 

 

 

 

 

 

 

 

 

 

따뜻함과 고운 꽃이 가득한 담요입니다...

 

오늘은 바람 불어 떨어지면 어쩌나.....불안해 하며 감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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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극세사

 

화원의 소녀 Jarding fille........11월 14일 출시

 

 

 

 

 

 

 

 

 

댓글 : 11

문기원 2011-11-09 22:01:30 ***.***.***.*** |

미현님....
제가 두 아이들 짝꿍 시켜줬는데......좋은 만남인것 같죠?...ㅎㅎ
담요가방이라 해야되나....고민하고 있었는데,
담요파우치라는 단어가 딱이네요....
이쁜 칭찬글.....오늘도 기운이 솟아오릅니다....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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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2011-11-12 18:36:56 ***.***.***.*** |

전 이원단 너~무 이뻤지만 무엇을 만들어야 할지 몰라서 사지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 아이템이 있었네요...
추운겨울에 부러운 시선을 많이 받겠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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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숙 2011-11-11 15:25:47 ***.***.***.*** |

파우치사이로 살짝 보이는 안감원단이 뽀인트로 예쁘고 가방끈도 잘 어울리네요.
극세사로 만든 블랭킷이라 더욱더 포근할것 같아요.^^
블랭킷과 파우치가 이쁘게 깔끔하게 잘 만드셨어요...완젼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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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2011-11-11 10:52:33 ***.***.***.*** |

포근포근 극세사 이불 좋아요...화이트함과 소녀의 이비지까지 보태기 되어진 상큼한 포근이..아 덮고싶어라 캐봅니다..슬쩍 옆에 붙어서 살짝 누버서 덮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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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아 2011-11-11 08:49:18 ***.***.***.*** |

화이트 극세사와 화원의 소녀가 만나니 이렇게 멋스럽고
포근한 느낌의 블랭킷과 파우치가 탄생하는군요...
리디아님 아이는 올 겨울 추위 걱정없이 따뜻하게 보내겠어요.
엄마의 사랑을 덮을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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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애 2011-11-10 16:06:46 ***.***.***.*** |

저도 가방을 만드셨구나 했어요.. 하지만 반전이 그안에 있다니~~~
훨씬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블랭킷이 있을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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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숙 2011-11-10 11:10:48 ***.***.***.*** |

가방이 주인공이 아니라고해서 그럼 안에 뭔가가?? 했는데요..
와우~ 정말 넘 포근한 담요예요.. 사랑스러움이 가득 담긴...
이번달 커트지들은 그냥 눈감고 넘어가려고했는데 이렇게 작품들을 보니 마음이 동합니다~
담요파우치와 안에 든 담요도 넘 이쁜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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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원 2011-11-09 23:42:09 ***.***.***.*** |

영림님....
한번에 보여드리기 보단 이번엔 좀...... 뜸을 들이고 싶었어요....
아이디어까지는 아니구요...
누구나 만드는 담요니까요...
그래도 좋게 봐주시는 영림님 덕에 기운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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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림 2011-11-09 21:01:31 ***.***.***.*** |

마우스를 내리면서 가방을 보는 순간 어머! 했는데...속에든 아이는 정말 더 사랑스러운 블랭킷이네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와 원단이 만난것 같아욤~~넘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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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현 2011-11-09 19:26:11 ***.***.***.*** |

화이트 극세사와 화원의 소녀 원단이 제대로 만났네요...예쁜 블랭킷 탄생..넘 사랑스러워용..저 담요를 덮고 있으면 왠지..다시 소녀로 돌아온것만 같은 착각마저 들게할거 같으네요...^^테두리 손스티치 한것도 넘 이뻐요...
글구..다소곳한 담요 파우치까지 정말 환상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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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은정 2011-11-15 12:22:52 ***.***.***.*** |

가방이 역시 탐나네요. 주인공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뻐....역시 겨울엔 극세사가 최고죠! 근데 너무 깨끗한 화이트라 저 같은 칠칠이에겐 부담이 되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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