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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팅앤틱바로크] [ 린넨 실크스트라이프] 그때그때 디자인은 달라진다...빅백 (0/14) Hot

2011-11-14 14: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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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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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틱바로크가 퀼팅이 되어 나옵니다.

 

전 이 원단을 보는 순간 빅백을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을 했고 바로 재단했습니다.

 

만드는 내내 어찌 그렇게 생각이 달라지는지....

달라지는 제 생각에 이리저리 휘몰아치며 끌려 다니느라 시간이 많이 지연이 되었네요...

 

그래도 생각보다 좋은 결과물에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퀼팅을 했기에 빅백을 만들기엔 알맞은 두께감입니다.

안감으로는 실크 린넨 스트라이프를 사용했구요...

 

겉감이 워낙 빅백에 알맞은 두께감이기에 형태유지에 아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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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팅 앤틱 바로크

 

Vintage Washing Leather - 레더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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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넨 실크스트라이프

 

 

 

 

 

 

 

 

 

댓글 : 14

윤경애 2011-11-14 14:49:39 ***.***.***.*** |

가죽활용을 정말 잘하시는것 같아요.. 원단을 잘 살려주시네요..ㅎㅎ
곡선가방은 잘 안되더라구요.. 너무 깔끔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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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숙 2011-11-22 10:28:29 ***.***.***.*** |

한땀 한땀 손바느질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ㅎㅎ
그래서 더 많이 마음이 가는 아이들이 아닐까하네요..
바느질이 참 빠르신것 같아요... 매일매일 한 작품씩 올려주시니...
작품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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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원 2011-11-17 17:23:29 ***.***.***.*** |

은숙님....
핸드메이더들의 기쁨은.....
나에게 딱 맞는 가방을 만들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만들었는데 완전 예상과 달리 뜻밖의 가방을 만들어 새로운 경험을 한다는것....
두가지 다~ 인것 같아요....
직접 만드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걸 만들려고 했었나.....하기도 한답니다....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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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숙 2011-11-17 12:45:12 ***.***.***.*** |

이 가죽으로 손바느질 하기는 조금 힘든것 같은데 퀼팅이 자연스럽게 잘 나왔어요.
정말 패턴을 어케 그리냐에 따라서 가방의 크기도 내가 들기 편한게 그럼 좋은 아이들이
탄생되는것 같아요.그게 핸드메이더들의 기쁨이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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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원 2011-11-16 16:36:36 ***.***.***.*** |

여진님...
그러게요....
빅백은 정말 손바느질 할게 못되더라구요....
이젠, 작은 가방만 손바느질 해줄라구요...
네...바닥도 가죽원단이에요...
가죽원단에 압축솜을 대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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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원 2011-11-16 16:34:26 ***.***.***.*** |

정민님...
감사해요....
제가 요즘 골무와 장갑을 번갈아 끼고 다닌답니다....
자느질 할땐 골무, 어디갈때는 장갑....
손이 너무 창피해요...
그래도 정민님의 간호를 받으니....기운이 불끈!!! 솟아오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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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원 2011-11-16 16:32:31 ***.***.***.*** |

미현님.....
제가 요즘 미현님과 완전 같은 생각을 하며 바느질을 한답니다...
덕분의 저의 손은.......어디가면 손을 못내밀어요....
그래도 완성된 가방을 보면, 제 손 생각은 나지도 않죠...
이렇게 공감을 하시는 이웃님들 덕분에 제가 힘이 난다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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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여진 2011-11-16 12:44:08 ***.***.***.*** |

가죽마다 들어가있는 스티치에 경의를 표합니다~~~
예쁘게 한 땀씩 놓으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보통 일이 아니던데....^^
튼튼하고 듬직해 보이는 가방이네요.
도톰한 두께 때문인지 뭘 넣어도 끄떡 없어보여요.
밑바닥면도 가죽인가봐요~ 아, 지금 들고다니면 딱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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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2011-11-16 12:08:06 ***.***.***.*** |

같은 퀼팅으로만 패치 생각햇는데..가죽포인트라...제법 센스잇는 멋쟁이 백이 되었네요
안쪽 스트라이프두..두원단에 아주 자연스레 잘 어울려요...언제나 배우는 패치센스
가죽가죽에 뿅뿅뿅 갑니다..스티치 하시느라..손 꽤나 아푸셧겟는데요...
손 일루 줘 보세요......호~~해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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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현 2011-11-16 11:56:05 ***.***.***.*** |

와~가방이 정말 멋스러워요~완전 튼튼해 보이구요..^^*
이것도 역시 스티치 장식으로 마무리 해 주셨네요..스티치 넘 이뽀요...ㅠ.ㅠ
요즘 리디아님 작품 생각하며 미싱보다 손스티치 재미로 바느질하고 있어요^^*
한땀한땀 뜰땐 언제 완성되나 버겁기도 하지만 공들여 완성시켜 놓으면 정말 예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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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원 2011-11-15 17:52:52 ***.***.***.*** |

복순님...
진자 여왕이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정말, 가방만큼은 잘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긴 하네요
그럴려면, 더 열심히 만들어야겠죠?

복순님의 칭찬에 힘 입어 가방 재단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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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원 2011-11-15 17:50:08 ***.***.***.*** |

경애님....
가죽이 좋아 여기저기 다~ 쓰고 있습니다...
이 가죽 사랑은 가을과 겨울까지는 계속 되겠죠?
저두 가까이서 보면....미비한 바느질이 부끄럽습니다....
이쁜 칭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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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순 2011-11-14 17:25:42 ***.***.***.*** |

멋스러운가방을 만드셨네요~~리디아님가죽매치를 정말잘하셔오!!!
고급을더하니 한층더엣지있어요~~진정 가방의여왕이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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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원 2011-11-22 14:20:16 ***.***.***.*** |

해숙님의 쏠쏠한 재미를 위해 제가 열심히 올려야 할텐데.....ㅎㅎ

손바느질을 할까...미싱으로 박아버릴까.....항상 갈등합니다....
요즘은 미싱이 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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