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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거160주년 원단] 바느질을 위한 선물 (0/12) Hot

2011-11-16 15: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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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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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 바구니를 만들었어요...

 

노랑색과 흰색이 깔끔하게 어울리는 원단으로 바구니를 만드니, 더 산뜻한 느낌이 드네요...

 

노랑이 산뜻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색이라

완성을 하고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서도 참 기분이 좋아요...

 

 

 

 

 

 

 

 

 

4가지 컷으로 이루어진 이 원단을 보며 사각 바구니를 만들어야지.....했어요.

 

그래야 4컷 모두 골고루 다 쓸 수 있을 테니까요...

 

 

안감은 같은 노랑이 국화 원단을 사용했고,

 

손잡이로는 가죽을 징으로 고정시켜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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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거 160주년 원단

 

 

 

 

 

 

 

댓글 : 12

한미현 2011-11-16 20:40:55 ***.***.***.*** |

싱거 160주년 원단 진짜 이뻐요..^^* 그런 이쁜 원단으로 리디아님의 사각바구니는 더더욱 예뽀요..^^*
안감 국화원단이랑 너무 잘 매치가 되는데요^^*거기에 가죽손잡이까지 달아주신 센스...^^
너무 예쁜아이 보고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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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숙 2011-11-22 10:10:29 ***.***.***.*** |

이 국화원단.. 아무래도 꿈에서도 사게 생겼어요..
벼룩으로 나온아이 매번 놓치고 있고.. ㅎㅎ 아효~
예쁜 사각 바구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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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원 2011-11-21 19:51:02 ***.***.***.*** |

혜진님...
접착솜을 사용했어요...
저는 2온스 사용했는데, 4온스가 더 놓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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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진 2011-11-19 11:32:24 ***.***.***.*** |

리디아님... 프리마켓에서 이거 원단 받았는데... 같은게 맞는건가요? 겉감 안감만으로도 저리 꼿꼿이 서있는건가요... 아님 접착심 넣으신건지... 헤 ~ 질문이 너무 많아 죄송해요... 저도 이렇게 바구니 만들어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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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여진 2011-11-18 10:38:00 ***.***.***.*** |

싱거기념원단은 프리마켓에서 살짝 봤어요~
곧 무료배포 하신다기에 기다리고 있답니다ㅎㅎ
기념원단인데도 원단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예뻐서 집안에 두는 바구니로만 쓰기엔 아까운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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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영 2011-11-18 09:23:44 ***.***.***.*** |

음....싱거160주년원단이 넘 탐나는군요 ^^
안감으로하신 국화꽃원단도 역시나 이쁘고...
리디아님의 작품잘보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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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숙 2011-11-17 12:41:07 ***.***.***.*** |

싱거 160주년을 축하해야겠네요.^^
싱거원단과 안감의 꽃이 아주 예쁘네요.
그러게요...단순해 보이면서도 나름 가죽의 손잡이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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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2011-11-17 09:37:59 ***.***.***.*** |

원단 짱입니다...포인트로 사가모두 들어가줘서..요리보고 조리봐두..안 예쁜 부분이 없네요...
같은 원단으로만 끈을 만들었었는데..역시 가죽포인트가 훨씬 세련되고 고급스러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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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원 2011-11-17 01:15:14 ***.***.***.*** |

경애님....
별거 아닌걸로 칭찬 받으니........그래두 좋네요....ㅎㅎ
전 단순해서 바느질도 단순하게 합니다....
컷이 4개니까 네모난 바구니가 되었죠.....
3개였으면 삼각형을 만드느라 고민했을텐데.....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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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애 2011-11-16 22:04:01 ***.***.***.*** |

리디아님은 아이디어가 너무 좋은것 같아요.. 항상 느끼고 있네요..ㅎㅎ
원단을 보면 착착 나오시나 봐요.. 부러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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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원 2011-11-16 21:48:11 ***.***.***.*** |

미현님 .....이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 원단의 노랑이 참 눈길을 끌어 저를 바느질 하게 했네요....
손잡이를 가죽으로 하고 징으로 고정을 시키는건 생각보다 수월해요...
천으로 하는것보다 손도 덜 가구요....
자꾸 꾀만 늘어가는것 같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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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원 2011-11-22 14:17:43 ***.***.***.*** |

해숙님....
꼭 그렇게 눈에 밟히는 아이가 있더라구요...
저두 벼르다벼르다 눈에 아른거려 지를는 원단들 덕분에 많이 갑갑하게 삽니다....
그래두 이쁜 원단들만 보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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