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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그레이 스트라이프 보더] 내년봄을 그리며.... (0/10) Hot

2011-12-18 12: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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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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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가장 완벽한 린넨....어반그레이에 스트라이프 보더를 두른 원단입니다.

 

이렇게 감촉이 좋은 원단을 만나면 참 행복하죠....

뭐든 다...만들고 싶죠.....

 

 

이런 감촉이라면 우선 옷이 가장 만들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이 계절에 입는 옷은 아니지만 내년 봄을 기약하며  살짝 걸치고 다닐 수 있는 옷을 만들었어요...

 

 

 

 

 

 

 

 

 

 

 

 

 

 

 

 

스트라이프를 어디에 넣을까...

잠시 고민하다 밑단과 허리띠에 포인트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옷만들기 또한 재미납니다....ㅎㅎ

 

봄을 생각하며 만드니.. 이 햇살이 봄빛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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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그레이 스트라이프보더....12월 21일 출시

 

 

 

 

 

 

 

 

 

 

 

댓글 : 10

윤경애 2011-12-18 16:03:29 ***.***.***.*** |

뭐라고 해야하나!! 뭔가 오묘한옷인것 같아요..
맨처음엔 따로인줄알았는데 한벌이네요..ㅎㅎ
점퍼와 롱스커트를 한번에 입으셨네요..줄무늬는 적당한곳에 포인트를 주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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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영 2011-12-21 09:41:45 ***.***.***.*** |

어머~~너무 이뻐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물씬풍기는 옷이네요
리디아님의 솜씨는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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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원 2011-12-19 17:09:58 ***.***.***.*** |

미숙님...
트렌치 코트처럼 거창한건 아니구요....원피스두 아니구요.....
이것 하나만 입고 다니면 큰일 나거든요....ㅎㅎㅎㅎ

이 원단의 촉감이 워낙 좋아 아무래도 단순한 디자인이 만들어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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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원 2011-12-19 17:07:07 ***.***.***.*** |

영미님...
매일 저를 찾아주신다니.....감격스럽습니다...ㅎㅎ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정말 옷을 많이 만든것 같아요....
한마면 한벌을 만들고도 남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어리시다면 옷.... 많이 만들어 주세요....
나중이 되면 그건 옷이 아니라 추억이 되더라구요....
그 추억이 사춘기인 저희 아이들과의 관계에 좋은 밑거름이 되어주고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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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원 2011-12-19 17:03:26 ***.***.***.*** |

은진님...
네.... 옷이 생각보다 많이 힘들진 않아요....
옷본이 문제이긴 한데.. 요즘은 본을 구입하는 방법도 다양해서 쉽게 구매하실 수도 있구요...
한번 만들어 보시면 오히려 가방보다 훨 단순하다는걸 아실수 있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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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원 2011-12-19 17:01:42 ***.***.***.*** |

경애님...
아... 따로따로로 보였나봐요...ㅎㅎ
한벌이랍니다...
줄무늬를 어디에 넣을까....고민을 좀 했는데.... 고민한 보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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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2011-12-19 14:30:04 ***.***.***.*** |

이번 출시될 어반그레이....
린네니아님들께서 전체적으로 심플하게 원단의 멋을 그대로 살려내신거 같아요...
어반그레이 원단 자체만으로도 심플하고 고급스럽고 멋스러움이 전해집니다~
트렌치코드 같은 느낌인데....원피스인가요? 알쏭달쏭....재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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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미 2011-12-19 07:23:20 ***.***.***.*** |

리디아님의 '어반그레이 스트라이프 보더'로 만드신 내년봄을 그리며. 원피스라고 해야하나.... 정말 이원피스를 보니 추운게 싫어 내년봄이 기다려지네요.... 원피스같기도하고 겉에 입는옷같기도하고 디자인이 특이하네요.. 스트라이프를 허리와 치마 밑단에 대어주어 포인트를 주어 지루해보이지않고 깔끔해요... 무엇보다 감촉이 좋고 부드러운 린넨이니 더 좋을것 같구요.... 옷만들기가 재미나다고 하시는 리디아님~~~ 정말 부럽습니다... 전 옷한번 만들어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겁이 나요... 제옷보다는 애기옷들을 만들주고 싶은데...
저도 내년에도 정말정말 도전해 봐야겠어요... 오늘 작품도 정말 잘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매일 들어와 보고가요...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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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진 2011-12-18 22:36:39 ***.***.***.*** |

"내가 만난 가장 완벽한 린넨" 이라는 표현이 어반 그레이 스트라이프보더 천을
정말 궁금하게 만드네요..
깔끔한 디자인이 린넨이라는 소재와 정말 잘어울려요..
전 아직 옷은 도전을 못해보고 있는터라~~
내년에는 꼭 도전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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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원 2011-12-22 09:57:45 ***.***.***.*** |

소영님.....
고급스러우면서 심플한 멋.....
제가 추구하는 건데..... 그리 보아주시니 기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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