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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 손길로 한 땀 두 땀 가꿔나가는 리디아의 정원
[커버패턴4] 눈 위를 걷다..... (0/3) 
2011-12-22 09:56:20
- 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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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만들때마다 기분 좋은 슬리퍼.
이 안에 발을 넣었을때의 포근함을 기대하며 바느질을 하는것은 참 행복하다.
여행을 떠나기전의 설레임이랄까...
완성 후의 느끼는 뿌듯함은
무언가를 자기 손으로 만들어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을것이다.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 해도
이 슬리퍼만 있다면 맨발도 괜찮아.......
네스홈
커버패턴4
댓글 : 3
윤경애 2011-12-22 12:11:28 ***.***.***.*** |
저도 청지를 좋아하는데 리디아님도 그런것 같아요..ㅎㅎ
어떤원단과도 조화가 잘되는것 같아요.. 이번슬리퍼도
산뜻한 느낌들고 싸개단추도 넘 앙증맞은 포인트가 되어버렸네요..^^
리디아님 작품을 보구나면 다음번에 어떤게 나올까 기대를 하게되네요..ㅎㅎ
구영미 2011-12-22 16:11:06 ***.***.***.*** |
리디아님의 슬리퍼를 보니 정말 눈위를 걷고 싶네요..청해지랑 커버패턴4원단이랑 너무도 잘어울리고 폭신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커버패턴원단이 어떤원단과도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양말신고 신으면 따뜻할것같네요... 발등에 파란색 스티치도 귀엽고, 옆에 크리스마스분위기의 싸게단추가 포인트를 주어 더 산뜻하고 이쁘네요.. 톡톡하면서 폭신할것 같고... 신고싶어요... 앙~~~
임소영 2012-01-02 14:24:54 ***.***.***.*** |
커버패턴4에 싸게단추가 넘 사랑스러운 슬리퍼넹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