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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라주2, collage in reminiscence] 이런 옷이 입고 싶었어. (0/18) Hot

2012-01-26 16: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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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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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오만가지 화려함이  가득한 옷이 입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무채색으로 가득한 나의 장롱뿐만이 아니라,

 

 나의 인생에도 뭔가 새롭고 신선한 바람이 불었으면, 하고 바랄때가 있습니다.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려 애쓰고 있지만,

 

언제나 비슷한 하루하루에 감사하며 살아가고는 있지만,

 

그래도, 뭔가 아쉬움이 짙어지면,

 

이 옷을 입고  영화라도 보러가야겠어요.

 

 

 

 

 

 

 

 

 

 

 

 

 

 

너무나 화려하고 아름다운 꼴라주2가 나왔어요.

 

이 원단은 어떤 노력도 필요 없는 아이입니다.

 

그냥, 아무거나 만들면 됩니다.

 

구지, 패치 할 필요도 없고, 뭔가 더할 필요도 없습니다.

 

형태만 만들어 주면, 그 다음은 이 아이가 알아서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어느면을 어떻게 재단을 해서 만들든 모두, 아름답습니다.

 

 

 

저는 이 아름다움을 크게 느껴보고 싶어 7부 블라우스를 만들었어요.

 

아무런 장식 없는 기본 형태의 블라우스로 조금 길게 만들어 엉덩이가 완전히 덮히도록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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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라쥬2,  Collage in reminiscence.......... 1월 30일 출시예정

 

댓글 : 18

윤경애 2012-01-26 19:13:50 ***.***.***.*** |

꼴라쥬2굉장히화려하면서도 명화를펼쳐놓은것같아서
고급스럽고멋진 옷이탄생되었네요.. 전카라하구
7부소매.뒷쪽에 주름이 맘에드네요..^^
기분전환하고싶을때나 비오는날 아님 봄에 꽃과나를 맘껏표현하구싶을때
아주제격일것같아요..ㅎㅎ제맘대로적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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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2012-02-18 13:51:57 ***.***.***.*** |

저도 답글 달러 들어왔어요~
셔츠 완전 감동이예요~뒷쪽에 주름잡은게 전 참 마음에 들어요~
여유있는 핏에 자유스러운 느낌~정말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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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영 2012-02-10 11:33:26 ***.***.***.*** |

우와~~꼴라쥬원단으로 셔츠를.....ㅎ
정말 세상에하나뿐인 셔츠가탄생했네요...감탄!!!!
정말 리디아님은 최고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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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화 2012-02-08 12:07:22 ***.***.***.*** |

와우~ 정말 화려하고 이뿌네요..이 옷 입고 파리를 걸어야 할듯...ㅋ 셔츠의 길이가 엉덩이를 덮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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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진 2012-02-03 17:38:12 ***.***.***.*** |

너무 이쁜 옷~ 나도 만들고 싶은데, 진짜 만들고 싶은데... 아직은 무립니다.ㅠㅠ 꼴라쥬 천이 오면 간단한 것 만들고 잘 넣어놨다가 이렇게 옷 만들 실력되면 꼭 이런 스타일로 옷 만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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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희 2012-01-31 00:50:47 ***.***.***.*** |

와우~ 저도 이런옷이 입어보고 싶었습니다...
리디아님이 만드신 이 옷을 보고 무작정 이 원단을 사버렸는데...
저는 옷 만들 자신은 없어서 다른거 만들어야겠어요~ ^^
정말 아무거나 만들어도 예쁠까요?
믿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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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현 2012-01-30 11:12:20 ***.***.***.*** |

와~ 옷을 만드니 정말 고급스럽고 예쁘네요~
저는 옷은 많이 안만들어봐서 자신은 없지만...도전해 봐야 겠다는 다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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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희 2012-01-29 09:51:55 ***.***.***.*** |

이 원단으로 만든 작품들중에 최고! 최고! 입니다.
아름답습니다...
리디아님!!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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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2012-01-28 22:28:32 ***.***.***.*** |

헐.... 대~~박!!!
로긴없이 구경하다 몇자남기고 시퍼 얼른로긴함니다...
정~말 환상적이구만요... 여태까지의 리디아님의 조근조근 스탈과는 같으면서도 다른느낌임니당...
눈이 번쩍 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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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미 2012-01-28 12:01:31 ***.***.***.*** |

와~~콜라쥬 그대로 색감이 너무 이뻐서그런지 너무 특이하면서 색다르네요... 칠부소매라 더 좋을것 같고 넉넉해서 저같이 통통한사람도 좋을것 같아요.... 넘 잘만드셨네요.. 옷잘만드는분 보면 정말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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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나 2012-01-28 01:56:12 ***.***.***.*** |

안그래도 원단이 넘 이뻐 출시되면 뭐 만들까 고민했는데, 저도 옷으로 만들어야겠네요. ㅋㅋ
좋은 팁 고맙습니다~~
넘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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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2012-01-27 13:49:12 ***.***.***.*** |

왠지 이런 옷 입고 다니면 얼굴은 안보이고 옷만 보일거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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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원 2012-01-27 12:11:46 ***.***.***.*** |

은경님...
이번엔 제게도 지름신이 아주 강하게 오실것 같아요...
밑지도 어반 그레이라 활용도도 높고 문양 또한 넘 이쁘고....
죄송해요.....
말려드리지 못하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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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원 2012-01-27 12:10:22 ***.***.***.*** |

은희님....
진짜요?....ㅎㅎ
이뻐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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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원 2012-01-27 12:09:21 ***.***.***.*** |

경애님....
맘대로 적으셔두 어찌 이리 글을 잘 쓰시는지.....
언제나 읽으면서 기운두 얻고, 감동도 하고 그럽니다.....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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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경 2012-01-27 11:30:12 ***.***.***.*** |

꺄~~~~아마 리디아님이 제 앞에 계셨다면 당장 벗으라고 할거 같아요~ㅎㅎㅎ
넘 이쁘고 딱~~~제 스퇄이예요~ㅎㅎㅎ
어쩜 부러운 솜씨~~넘 탐나는 저 아이 꼴라쥬2!
리디아님 때문에 또 지름신이~~저 좀 말려주셔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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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2012-01-27 09:51:32 ***.***.***.*** |

와!!진짜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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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순 2012-08-21 10:34:11 ***.***.***.*** | 최고예요

너무 이뻐용*^^* 완죤 내스타일인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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