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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틱플라워 6in1] 앤틱셔츠. (0/15) Hot

2012-02-07 00: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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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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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싶은 옷 만들기..........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기본 셔츠에요.

 

너무 기본이면 재미  없으니까 소매끝의 주름과  둥글고 귀여운 카라에 포인트를 주었어요.

 

딸 아이 봄 옷으로 만들긴 했지만, 저두 입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만들었는데, 안되겠어요.

 

이번엔 좀 짧게 만들생각에 길이를 좀 줄였더니,

 

흉한 뒤태때문에 그냥 저는 포기해야겠어요....

 

그리구 제걸루 하나 만들어야겠어요..좀 길게...

 

이렇게 이쁜 원단은 포기 못하겠네요.

 

 

 

 

 

 

 

 

 

 

 

이 원단은  '네스홈 패턴 원단 내가 직접 고른다' 덧글 이벤트에서 3위를 차지한 패턴입니다.


지난번엔  6in1 커트지로 만나보셨지만 이번에는 전장으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밑지는  THE SOAP LINEN (약 20수정도 Linen55%+cotton45%)이에요.

 

정말 너무나 아름다운 원단이에요...

 

 


 

 

 

 

 

 

 

 

 

 

 

 

 

 

 

 

 

 

옷을 하나하나 완성할때마다 많은 것을 배웁니다.

 

배움은  언제나, 무엇을 하든, 모든곳에 있는것 같아요.

 

특히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곳에서는 그 배움의 깊이가 깊게 마련이죠.

 

배우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연습하기에 쉬 잊혀지지 않겠죠.

 

그래도 다행인건 다 잊은 줄 알았던 지난날의 배움이 그래도 되살아난다는거에요.

 

작은 불씨지만 , 배움의 자세로 , 지속적인 연습으로 , 불을 피워봐야겠습니다.

 

 

 

 

 

 

 

 

 

 

 

 

 

 

 

 

 

 

 

 

 

 

 

 

 

 

 

 

 

 

 

 

 

 

 

 

 

 

 

 

 

 

 

 

 

 

 

네스홈

 

앤틱플라워 6in1...........2월 10일

 

 

 

 

 

 

 

 

댓글 : 15

정문숙 2012-02-08 21:35:34 ***.***.***.*** |

아 진짜 넘 사랑스럽네요.
리디아님 정말 패턴 파실 생각 없으신가요? 완전 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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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순 2012-02-09 16:18:10 ***.***.***.*** |

요아이 넘 사랑스럽네요~~~내가 젤잘나가!!!!
원단도 디자인도 다이뽀요~~리디아님의 바느질솜씨도~~~
이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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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경 2012-02-09 10:43:30 ***.***.***.*** |

리디아님~~솜씨를 빌릴수만 있다면~ㅎㅎ
하루만 딱 빌려주시면 이쁜 옷들 제꺼로만 막 만들고 싶어요~ㅋㅋㅋ~
얌전하고 사랑스런 블라우스!
봄을 기다리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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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2012-02-08 17:56:57 ***.***.***.*** |

요런 디자인 너무 좋아하는데.. 원단까지 완전 사랑스러운데요.. 2월에 나오는 원단들 하나하나 다 완소인 것같아요..
이원단 역시 완전 기다려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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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화 2012-02-08 11:51:12 ***.***.***.*** |

소매 부분이 포인트네요.. 원단이랑 디자인이 넘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저두..이렇게 미싱을 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ㅎㅎ
넘 넘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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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2012-02-08 10:36:09 ***.***.***.*** |

원단도 곱고.....디자인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카라부분이랑 단추구멍~~캬!!! 예술입니다.
개인적으로 바란다면 전 저런 소매보단 퍼프처럼 뽈록하게 소매끝은 두께있는 테두리로...
공주 옷처럼말이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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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화 2012-02-08 10:09:51 ***.***.***.*** |

정말 이뻐요. 원단도 예쁘고 셔츠 모양도 원단이랑 딱 어울리네요. 따님이 입은 모습이 참으로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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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명자 2012-02-08 09:01:32 ***.***.***.*** |

사랑이 묻어나는 셔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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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미 2012-02-08 08:12:21 ***.***.***.*** |

요런 디자인 패턴 사고싶네요... 제가 살수 있으면 좋겠는데...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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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원 2012-02-07 23:27:12 ***.***.***.*** |

미현님, 영미님, 경애님, 용화님.....

어쩜 우리 회원님들은 이리도 글을 잘 쓰실까요....
댓글 달아야지...하면서 들어오시는 분들, 기죽어 글 못남길 정도로 글발이 환상적이시네요....ㅎㅎ

이리도 좋은 글들을 보며, 제가 행복한 사람임을 확인합니다.
언제나 감사한 회원님들......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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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화 2012-02-07 13:16:51 ***.***.***.*** |

포근하면서도 발랄하고, 숙녀인듯 소녀인듯한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특히 칼라와 소매부분이 매력포인트네요^^
저도 함께 봄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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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애 2012-02-07 11:50:35 ***.***.***.*** |

오늘은 어떤걸 만들어 올리셨을까 하고 기대하고 오면 언제나 나를 웃게만드는 리디아님의 작품들~~
앤틱플라워 셔츠의 둥근카라와 소매주름까지도 사랑하게 만드네요..ㅎㅎ
항상 구경만하고 좋아하는데 저도 언젠가 초보의길을 탈피해서 뚝딱하고 만들어내는
그런날이 오기를 기대하며~~ㅎㅎ 리디아님의 멋진셔츠를 눈으로 글로 열심히 채우고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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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미 2012-02-07 08:56:41 ***.***.***.*** |

리디아님의 [앤틱플라워 6in1]원단으로 만드신 " 앤틱셔츠" 정말 원단느낌이 앤틱스럽고 소녀스러워요... 카라도 둥근카라로 귀엽게 해주셨고, 소매도 칠부로 셔링을 잡아주셔서 더 이쁘네요.. 봄에 입으면 딱좋은 아이템의 셔츠네요..잔잔한 꽃무늬가 너무 이쁘고, 단추로 하얀색으로 너무 잘 다셨네요..리디아님은 어찌 옷을 이렇게 잘만드십니까? 참 부럽고 대단하세요... 오늘 무척 춥다고하니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지켜보고있다고 생각하시고 수고하세요.. 이런디자인의 셔츠 정말 좋아합니다.. 패턴공유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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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현 2012-02-07 01:43:47 ***.***.***.*** |

제가 워낙 앤틱을 좋아라 하는데..딱 제스탈의 셔츠네요^^*
팔두 짧고..^^ 제가 좀 팔다리가 짧거등요...ㅠ.ㅠ
리디아님 옷 작품 올리실 때마다 저도 옷 욕심이 생기죠...
허나 작품의 세계는 멀고도 험한가 봐요...
뒤돌아서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잊어버리고...흉내도 안낸다는...ㅋㅋㅋ
군기가 빠진건가요...??ㅋㅋㅋ
암튼 저도 언젠가는 리디아님처럼 예쁘고 멋진 옷 지어볼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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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임 2012-02-22 20:29:46 ***.***.***.*** |

아....진짜 너무 이뻐요. 패턴 판매하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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