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아이들이 패턴으로 출시되어요.

 

홈스위트홈 컷트지와 같은 컨셉으로 제작된 코튼 패턴이라 이 아이 역시 달콤달콤합니다.

 

린넨 원단에 비해 부드러운 코튼 원단의 특성이 그대로 드러난 원단이에요.

 

밑지는 부드러운 30수 코튼 100%'앨리스'입니다.

 

커트지의 모티브보다 조금 작아진 아이들이 민트 체크 위에 전체적으로 좍~ 펼쳐져 있어요.

 

 

 

저는 이 앨리스 밑지가 잠옷으로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저번에 만든 콩이의 잠옷도 너무 잘 입고 있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앨리스 역시  잠옷을 만들었지요.

 

 

 

 

 

 

 

 

 

 

 

 

 

 

이 잠옷의 포인트는 이쁜 단추와 허리끈고리에요.

 

원단이 가지고 있는 이쁜 색감과 닮은 단추를 콩콩 달아주었구요.

 

허리끈을 옷에 고정하지 않기 위해 벨트와 같은 역활을 하는 걸 만들었는데요,

 

수실로 역어서 만들었어요.

 

있는듯, 없는듯한 이 고리....참 맘에 들어요.

 

 

 

 

 

 

 

 

 

 

 

 

 

 

 

 

 

아무래도 잠옷은 원피스보다는 바지가 좋아요.

 

그래서 같이 입을 수 있는 파자마를 같이 만들어 주었어요.

 

이 파자마의 원단은 제가 베드스커트를 만들었던 노랑 스트라이프입니다.

 

상큼한 노랑 스트라이프 위에 달콤한 아이들을 붙여주었어요.

 

원피스 잠옷이랑 한세트 되라구요...

 

 

 

 

 

 

 

 

 

 

 

 

 

 

 

 

 

 

 

 

 

 

 

 

 

 

 

 

 

 

 

 

 

 

 

 

 

 

 

 

 

 

 

 

 

 

 

 

 

 

 

네스홈

 

Home Sweet Home 패턴..........3월 4일 출시

Yellow stri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