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발등에 루미가 드레스 입고 살포시 올라가 있습니다.

 

 

 

 

 

 

 

 

 

루미가 나오자마자 저는 원래 슬리퍼부터 만들어 보고싶었어요.

 

근데, 너무 루미로 만들고 싶은것이 많다 보니 차일피일 미루어져 이제야 만들었네요.

 

이번에 루미는 드레스란 드레스는 모두 다 입고 나옵니다.

 

 

 

정말 웃겨요....

 

드레스 입은 루미한테 이쁘다고 해줘야 하는데 이쁘다는 말이 어찌 이리 나오질 않는건지요...

 

전, 쓸데없이 너무 정직한것이 문제입니다.....ㅎㅎ

 

이쁘다는 말은 차마 하지 못하지만, 정말 웃깁니다.

 

보면 볼수록 웃겨요.

 

언제나 웃고 싶고  재밌고 싶어서 드레스 입은 루미 발등에 올려놓았습니다.

 

뭔가 심심할때, 막 이유없이 우울할려고 할때

 

드레스 입은 루미 권해드립니다.

 

빵! 한번 웃고 나면 우울과 심심은 사라지고 없을거에요.

 

 

 

 

 

 

 

 

 

 

 

 

 

 

 

 

발등안감과  발바닥 부분은 벚꽃엔딩 블라우스의 여운으로 노랑꽃천으로 대주었어요.

 

 

 

 

 

 

 

 

저 리디아 슬리퍼의 푹신함.....이젠 보기만 하셔두 다들 아시죠...

 

오늘도 솜3겹 넣었습니다.

 

 

 

 

 

 

 

 

 

 

 

 

 

 

 

 

네스홈

 

 

고양이 커트지 3탄......4월 27일 출시

1컷 사이즈 : 약 45cm × 138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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