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와 블루만으로도 이렇게 빈티지스러운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걸 보여주는 원단이에요.

 

가까이 보니 색감이 너무 이쁘죠... 

약간의 그레이 섞은, 톤다운시킨 레드와 블루입니다.

전 이런 톤다운의 색감이 참 좋아요.

빈티지하면서도, 앤틱스러운, 그러면서 소포티하죠.

그냥 저는 사이즈에 맞춰 사방박기만을 하여  부엌커튼을 만들었어요.

 

제가 부엌 커튼을 자주 만드는 이유는 아마도 가장 자주 보는 커튼이기때문일거에요...

 

저희집에서 가장 눈에 잘 띄는 커튼이면서

밖의 지저분한 물건들을 가려주기위해 항상 이 상태를 유지하기에

저는 이곳의 커튼 욕심이 참 많은것 같아요.

고리를 만들지 않고 이렇게 집게를  이용해 달아주었어요.

사방박기만 하면 커튼이 완성이 되니 초보님들 이렇게 한번 만들어보세요.

저두 이런 커튼은 처음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참~ 편하네요.

 

게다가, 이 원단 가로 줄무늬라 커튼 박음질 하기도 넘 편해요.

커튼을 만들때 박음질이 삐뚤어질까봐 걱정하실필요도 없어요...

재단하실때도 걱정하실 필요가 없으세요...

그냥, 선따라 하시면 되거든요.

 











 

네스홈

아메리칸 리프러덕션 피드색 패턴1............6월 5일 출시

폭 : 약 140cm
소재 : 밑지 앨리스 cotton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