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서 사용하는 연필꽂이 입니다.

 

블랙과 화이트를 주제로 만든 연필꽂이입니다.

 

블랙과 화이트만으로는 이렇게 시크한 느낌을 만들어낼수 있어 좋아요.

언제나 보는  많은 색들에 왠지 지칠때, 이런 블랙앤 화이트의 작업은 단조로움으로 휴식을 주어 좋습니다.

 

 

연필꽂의 원래 본모습입니다.
 

녹차를 좋아하시는 엄마덕에 저희집의 열필꽂이는 언제나 녹차통입니다. 

녹차통을 모아두었다가 필요할때마다 이쁜 원단으로 꾸며 사용을 하는데 이번엔 종이로 옷을 입혀주었어요. 

 

요즘 핫! 하게 나오는 아이템중에 페이퍼북이라는것이 있는데요.

쉽게 말해 큰색종이를 책처럼 묶어놓은것이에요.

 그동안 저희가 사용하면서 이쁘다~ 한 원단의 패턴을 그대로 옮겨놓아서 정말 특이하고 너무 좋아요.

원단으로 만났을때도 이쁜 아이들은 종이로 옮겨 놓아도 그  빛이 여전히 찬란합니다.

꼴라주, 뉴스, 지도, 마린, 플라워.... 많은 종류가 들어있습니다.

 

그중, 지도와 레터링 종이로 연필꽂이를 만든거에요.

 

원단보다 꾸미기가 많이 수월합니다.

그냥,  사이즈에 맞게 잘라 딱풀로 붙여주면 끝이니까요.

작은노력으로 큰 효과를 누리는건, 이쁜종이들이 가득한 페이퍼북 덕분이에요.

네스홈

illust paper book........6월 27일 출시

사이즈 : 225*305mm/36sheets, wrapping paper size - 426mm*30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