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바닥이 데님이구요, 동그라미입니다.

바느질을  하시는분들이면 하나씩은 다 만들어봤슴직한 그라니백입니다.
 

많은 분들이 만들어봤다는것은  그 만큼 이쁘다는 얘기겠죠..

바느질을 하여 만드는 가방티가 팍팍!! 나는 그라니백,

들고 다니면, 나~ 바느질 하는 여자야~

하고 가방이 대신 말해줍니다.

프리마켓 오신분들은 아마도 이커트지를  보셨을거에요.

보시면서, 이런 수채화느낌의 그림이 참 이쁘게두 나왔네....하셨을거에요.

바로 그 원단입니다.

이 원단으로 무얼 만들까....이번에는 조금 긴 고민을 하였네요.

아직 출시 날짜는 좀 많이 남아있지만,

얼른 이 원단으로 만든 가방을 보고 싶은 마음에 서둘러 완성을 해보았어요.

 

밑바닥과 손잡이, 바이어스부분에는  빈티지스러운 데님을 사용했구요.

안감의 베이지 원단은 며칠전 만든 로맨틱가방의 원단과 같은거랍니다.

 

색들이 은은하고 시원하게 잘 어울려주어서,

 뭐, 항상 그렇지만, 결론은.........좋네요.........^^

 

즐거운 삶과 나의 평생취미 바느질을 위해 결론은 긍정적으로.

 
































 

뒤집어 써도 좋은 양면가방으로 만들었어요.

베이지색감이 이뻐 이렇게 들어도 어색하지.....않죠?

 

바닥도 넓고, 길이감도 있어서, 시장바구니만큼 수납이 가능해요.

외출을 하면, 어디를 그리 들려오는지.....집에 와 보면 항상 가방안에 뭐가 많이들 들어있어요. 

그러기에, 수납이 많이 되는 가방이 사랑을 받죠.

 

















 

 

네스홈

데일리 아뜰리에 커트지.....7월 9일

사이즈 : 약 90 × 70cm
소재 : linen 55% + cotton 45%


Natural Solid Linen........6월 29일

폭 : 소폭
소재 : linen 45% + cotton 55% 바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