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어, 이게 뭐지.....

할만한 원단입니다.






 

모눈종이가 베이스로 깔려 있구요.

그 위에 바느질과 관련 된 여러 도구들과  레터링들이 그레이톤으로 배열이 되어있습니다.

이런 모티브들도 참 반갑고, 이런 모노톤의 색감들  역시 눈을 더 즐겁해 해 줍니다.

제가 만든건, 셔츠입니다. 

진동에 조금 변화를 주어 만든 가오리 셔츠.

요즘 참 이런 라인의 옷들이 많이 나오죠.

저두 동참하는 기분으로 한번 만들어보았어요.

진동둘레의 변화로, 재미난 바느질을 경험했네요.

밑지는 앨리스에요.

앨리스 원단은 여름 의상 만들기에 딱 좋은 두께로 면 백프로랍니다.

네스홈

데일리 아뜰리에 패턴1

사이즈 : 1마 약 140 × 90cm
소재 : 앨리스, 코튼 100% 약 30수